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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H "FREAKIN" ROLLINS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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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 |
<colbgcolor=#fff><colcolor=#eb1926> 본명 |
<colbgcolor=white,#1f2023>Colby Daniel Lopez 콜비 대니얼 로페즈 |
링네임 |
Gixx Seth Rollins Seth "Freakin" Rollins Taj the Destroyer Tyler Black |
별칭 |
The (Undisputed) Future of WWE[1] The Architect (of the Shield) Seth Freakin' Rollins The King Slayer The Beast Slayer[2] The (Monday Night) Messiah [3] Monday Night Rollins The Drip God The Visionary The Revolutionary |
생년월일 | 1986년 5월 28일 ([age(1986-05-28)]세) |
출생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아이오와 대븐포트 |
신장 | 185cm (6’1”) |
체중 | 93kg (204 lbs) |
가족관계 |
배우자
베키 린치 딸 루 로페즈(2020년생) |
시그니처 무브[4] |
블록버스터 슬링 블레이드 팔콘 애로우[5] 슈퍼플렉스 프로그 스플래쉬 아바다 케다브라 슈퍼킥 턴버클 파워밤 토페 수어사이더 |
피니쉬 무브 |
페디그리[6] 스카이 워커[7] 갓즈 라스트 기프트[8] 폴 포워드 싱글 언더훅 DDT[9] 레볼루션 니[10] 피닉스 스플래쉬[11] 스톰프[12][13] 트리플 파워 밤[14] |
유형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커리어 하이라이트 |
AIW 인텐스 디비전 챔피언 1회 AAW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AAW 태그팀 챔피언 2회 FI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A 미드 사우스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MCP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미드웨스트 태그팀 챔피언 1회 PWG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ROH 월드 챔피언 1회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FCW 플로리다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FCW 15 챔피언 1회 FCW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1회 NXT 챔피언 1회[15] WWE 챔피언 2회 WWE 유니버설 챔피언 2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16]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2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2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6회 2014년 머니 인 더 뱅크 우승 2019년 남성 로얄럼블 우승 |
테마곡 |
American Love Battle On The Haunted Flesh It Out[17] Special Op[18] (2012 ~ 2014, 2022) The Second Coming[19] (2014 ~ 2017) The Second Coming(Burn It Down)[20] (2017 ~ 2020, 2021) The Rising[21] (2020~2021) Visionary (2021 ~ ) |
SNS |
Vis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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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BURN IT DOWN–––!!!"[22]
미국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
아르메니아 혈통의 미국인으로, 로페즈라는 패밀리 네임은 멕시코 혈통의 양아버지에게서 받은 것이다. 인디 단체 시절에는 '타일러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WWE와의 계약 후에는 현재의 링네임 세스 롤린스로 변경 후 퍼포먼스 센터와 NXT에서 활동하며 초대 NXT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그 뒤에는 로만 레인즈, 딘 앰브로스 등과 함께 용병 컨셉 스테이블 쉴드를 조직해 메인 무대에서까지 활약했다.
세스의 경우 쉴드 출신 선수들 중에서 기술 구사력, 접수력, 경기 운영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고, 그를 증명하듯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명의의 체육관을 열어 레슬러들을 트레이닝 시키고 있다. 2005년(만 19세)에 인디 레슬링 단체에 데뷔한 이후 부단히 노력해서 성공한터라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 또한 강하나, 브렛 하트에게 실력은 뛰어나지만 상대방에게 큰 부상을 일으킨 적이 있어[23] 제2의 숀 마이클스로 보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고 지적받기도 했다.[24]
솔로 커리어를 겪으면서 다양한 선수들과 명경기를 만들어냈고, 부족해 보이던 마이크워크도 향상시켜 미드카더 라인에서 뛰어난 워커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다. 이 지지를 바탕으로 한때는 탑페이스이자 메인 이벤터 반열까지 올라서 챔피언까지 등극한 것이 그 증거. [25] 그러나 집권 시기 동안 변변찮은 대립만 진행하며 지지도는 오히려 떡락했고, 결정적으로 본인이 SNS 등지에서 수많은 망언을 쏟아내거나 설전을 벌이는 행동을 한 탓에 겟오버했단 당시에 비하면 탑페이스로의 지지는 요원한 상태.
턴힐 후 악역 커리어를 밟고, 구세주이자 선지자를 자처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해당 기믹과 승화하여 현재는 유쾌하면서도 찌질한, 자부심이 넘치는 캐릭터를 수행하고 있다. 경기력 또한 예나 지금이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편이고, 마이크워크와 프로모 능력 또한 진보하여 선역을 겟오버시키기도 하는 등 커리어가 순항중이다. 악역임에도 테마곡을 떼창할 정도로 관중 반응도 좋아 강제 선역으로 전환했을 정도로 인기도 좋으며, 위상도 많이 회복되어 이제는 메인 이벤터 전선과 미드카더 라인을 넘나드는 차세대 스윙맨으로서의 모습이 기대되는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
3. 경력
자세한 내용은 세스 롤린스/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 주 기술
자세한 내용은 세스 롤린스/주 기술 문서 참고하십시오.다음 문서는 .gif파일이 대량 포함되어 있으니, 모바일 열람자는 데이터 소모에 주의 바랍니다.
5. 여담
- 익히 알다시피 NXT에서는 반금발 염색[26]을 하고 등장했으며, 벌크도 적은 흔히 말하는 하이플라이어 테크니션에 가까운 레슬러였다. 그라운드 테크니션으로 전향하면서 지나친 공중기의 사용을 줄이고 근력을 키운 것. 반금발은 검은 장발에 수염을 기른 레슬러들이 많다 보니, 젊은 시절 나름 개성을 표출하려고 고심한 결과물이라고. 본인 말로는 꽤 먹혔다는 것 같다.
- 신체능력과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체격대비 힘도 상당히 좋다. 여기에서 보듯 130kg나 나가는 케빈 오웬스 마저도 파워밤 자세로 들고 링 코너에 박는 등 근력도 아주 뛰어나다. 기본바탕이 아주 좋지만 이런 좋은 신체능력에 비례해 잔실수가 많아 상대 선수를 부상 입히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는것. 어떻게 보면 스캇 스타이너와 잭 스웨거와 비슷한 면이 많다. WWE 동료 레슬러들 증언에 따르면 크로스핏을 거의 중독수준으로 한다고 한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크로스핏 지저스’.
- 첫번째 타이틀을 획득 할때마다 챔피언 벨트를 양손으로 잡은 뒤에 상공으로 휘두르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한다.[27]
- 인스타그램이나 인터뷰를 볼 때 코어 계열 음악의 광팬이다. 본인의 플레이리스트 Top 10을 유튜브에 직접 올리기도 했다.
- 프로레슬러로서 상당히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오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FCW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보다 잘난 놈이 없었다고 당당하게 얘기한다. 이 때문에 갈등을 좀 빚어 조이 머큐리 이외의 다른 트레이너 말을 안듣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코치 중 한명이었던 테리 테일러와 심각한 갈등이 있어서 테일러가 트리플 H한테 도저히 세스를 못 견디겠다며 호소했으며, 트리플 H는 세스에게 지금 태도를 고치던가 해고당하던가 결정해라라고 강하게 다그쳤고, 이후엔 태도가 고쳐졌다.[28]
- 동료인 딘 앰브로스와는 대내외적인 라이벌 관계.[29] WWE 메인 로스터 데뷔 이전 FCW에서 아이언맨 매치로만 3번[30]을 승부했으며, 토크 이즈 제리코에서는 그 경기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경기이자 WWE 역사상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자신과 딘이야말로 WWE의 미래라고 얘기했다.
- 2019년 레딧에서 세스 롤린스의 AMA가 나왔다. 레슬매니아 35를 준비하는 심정과 그 외 이것저것 세스에 대해 읽어볼 만한 글이다.
- 수염을 지금처럼 기르기 전에는 前 WWE 소속이었던 CM 펑크와 굉장히 닮아 CM 펑크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미래에서 온 세스 롤린스라고 하는 등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비슷한 닮은 꼴로는 일라이어스도 있었는데, 이쪽은 반대로 지금의 세스 이상으로 수염을 기른 케이스.
-
실드 출신들 중 트위터가 가장 활발하다. 허나 팬들과의 소통용으로 쓰기보단
자신의 간지나는 몸을 로만에게 자랑하거나운동과 크로스핏 이야기 밖에 안하다가 본인의 티셔츠가 나온 이후 팬들이 본인의 티셔츠를 산 걸 인증한 트윗을 리트윗하기 시작했다.
- 첫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기 전,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링 밖이나 이동 중에도 들고 다녔을 때 부끄러워했다고 한다. WWE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 구겨지고 낡아진 데다 머니 인 더 뱅크라고 대문짝만 하게 써 있는 가방을 들고 밖을 돌아다닐 때마다 외계인이 된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 평소에 장난을 친다던가 당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쉴드의 태그팀 챔피언 시절 벨트를 도둑맞고 링으로 나가기 3분 전에 벨트를 돌려받는 장난을 셀 수도 없이 당해봤다고.
- WWE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가장 미움받는 레슬러 1위로 뽑히기도 했다. 다만 그 때문에 상품판매량이 딘 앰브로스& 로만 레인즈와 달리 순위권 밖이기도 했고, 세스 롤린스가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고 난 후 RAW의 시청률 등도 생각보다는 지지부진하자 빈스 루소는 뛰어난 레슬러지만 흥행력 없는 챔프로 롤린스를 지목해 까기도 했다. 당시 PPV 외의 위클리 쇼나 하우스 쇼에서는 거의 패배하는 등 승률이 좋지못했다. 다만 이건 옛날 이야기일뿐, 2019년 때 세스는 상품 판매량 상위권을 달릴 정도로 선역으로써 잘 정착했고 사실상 쉴드 멤버 중 가장 잘 성장했다라는 평이 많다.
- WWE에선 얼음 마사지는 선배 레슬러들만 한다는 암묵의 룰이 있었다. 그런데 세스가 얼음 마사지를 하다가 존 시나에게 걸렸지만 시나는 그저 지금까지 WWE에서 몇 경기를 뛰었는지 묻고선 조용히 자리를 떴다고 한다. 다른 선배 레슬러들에게 들키면 크게 혼날수도 있는걸 시나가 그냥 자기 선에서 조용히 눈치만 준 것이다. 이외에 빅 쇼나 랜디 오턴과 말싸움을 벌이는 등 데뷔 초기에는 선배들과의 마찰이 다소 있었다. NXT 때도 조이 머큐리 외의 트레이너들 말을 듣지 않아서 트리플 H가 한마디 해야했었다.
- WWE 몰래 카메라에 걸린 적이 있다. WWE 메인 이벤터이자 챔피언으로 경기 준비를 하러 들어가야 하는데, 같이 산책 나온 코피 킹스턴[32]은 들어가고 본인은 새로 온 경비원에 막혀 못 들어가는 상황이었다. 같은 상황에서 웨이드 바렛이 설득을 포기하고 그냥 들어간 데 반해 세스 롤린스는 끝까지 남아서 자기가 누군지 계속 설명했다.
- 일상 생활에서의 세스 롤린스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어 위와 같은 간단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인터뷰를 보면 조곤조곤한 목소리를 가졌다. 근데 사진 유출 사건과 더불어 2016년 8월 말에는 보 댈러스가 술에 취해 소란을 피워 공항에서 퇴거를 당했을 때 공항 경비원들이 보에 이어 세스를 언급하면서 태도가 d-ck(...) 같았다고 증언했다. 반면 인터뷰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없는 링 스태프에게 공을 돌리기도 하고, 학창시절엔 얌전한 모범생이었다는 증언도 있다. 그런데 2019년 스톰핑 그라운즈 이후 벌어진 트위터 키배와 뒤를 이은 목슬리 디스성 인터뷰[33] 때문에 성격이 좋지 않다는 인상을 받은 사람들이 늘어났다. 특히 실드 멤버들끼리는 사이가 좋다는 인식이 강해서 더더욱 충격을 받았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데이브 멜처는 이런 세스의 말이 빈스의 지시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는 짓이 딱 오스틴이 무단 탈단했을때와 비슷하기 때문.
- 얼굴이 매우 작다. 턱과 목이 거의 일자에 얼굴 작은 타이터스 오닐과 같이 찍은 사진에서도 드러난다.
- 게임을 좋아해 재비어 우즈의 UpUpDownDown에 자주 출연해서 여러 선수들과 어울린다. 일상생활에서는 베일리와 여행을 자주 다니며, 세자로나 핀 밸러와도 친분이 있다. 특히 핀 밸러와는 2015년 무릎 부상 이후 함께 재활치료를 하면서 친분이 돈독해졌다고.
- 고향인 아이오와 주 대븐포트에 커피숍을 열었다고 한다. 위치는 그가 경영하는 BLACK & BRAVE 레슬링 아카데미와 동일한 건물인 듯. 가게명은 392Dport이며, 다이아몬드 로고가 새겨져 있다.
- 로만도 그렇지만 세스도 우리나라 불고기를 좋아하는듯 하다.
- CM 펑크가 WWE를 탈단한 직후 WWE를 보러 온 관객들이 툭하면 펑크 콜을 외친 적이 있는데 딘 앰브로스가 링에서 경기할 때도 그러자 롤린스가 단단히 화가 나서 마이크를 잡고, “CM WHO?”라며 떠난 인간 불러대지 말고, 링 위에 있는 미래의 스타인 딘 앰브로스 경기를 보라고 소리친 적이 있다. 이 기습 세그먼트 보고 팬이 되었다고 하는 사람도 많은 편.
- 더 쉴드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아직까지도 서브미션 피니쉬 기술이 없다.
- 과거 여자 잘못 만났던 문제로 말이 많았었지만, 2019년 4월 새 여자친구로 같은 회사의 베키 린치와 연애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생활로는 문제 없는 베키 린치라서 팬들은 환호하는 분위기. 직접 밝힌 건 아니고, 우연히 팬들의 의해 같이 데이트하고 있던 광경이 찍힌 것. 그러다 5월 13일 둘이 키스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밝힌다. 이후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들고 간을 보던 브록 레스너와 동석한 폴 헤이먼이 세스에게 “여친에게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빼앗기고 7시간 대기한 기분이 어땠냐?”며 도발하는 등, 마이크웍에서도 이 둘의 연인관계가 언급되기도 했다.
- 베키 린치와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하면서 혹시나 자신이 알지 못하는 유전병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유전자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결과는 큰 이상이 없었지만, 이 과정에서 어렸을 적 헤어진 친아버지가 새로 가정을 꾸리면서 낳은 이복동생들과 연락이 닿아, 2019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 최근 후술될 트인낭 사태와 존 목슬리 저격 논란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던 도중, 생각치도 못한 역반응이 생기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배틀로얄 경기 영상에 달린 댓글 대부분이 세스의 재도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피력하는 편이고 아예 2018년도의 로만의 푸쉬와 비교하는 댓글도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 로만급까지는 아니더라도 세스 역시 역반응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 2016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로 RAW 공식티셔츠와 본인 공식티셔츠를 반반티셔츠로 개조해서 입고 경기를 뛰고있다. WWE SHOP 공식판매 상품이 아닌 일정기간동안 옥션 인터넷경매로만 판매했다.
* 한번 부상을 당하고 복귀한 후로 정말 미칠듯이 경기를 뛰고 있고, 어마어마한 일정을 소화해가고 있다. 페이퍼뷰에서 하루 두 경기를 치르기도 하며, 엄청난 체력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진짜 프로라는게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 복귀를 한 후로는 경기 수도 예전보다 많이 줄고, 조금은 여유있게 활동을 하고 있다. 페이퍼뷰 경기도 예전만큼 자주 가지지는 않는다.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2019년 중반부터 계속되는 트인낭적인 행동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다행히 이 후로는 더이상 논란거리를 일으키는 트윗은 하지 않고 있고, 2023년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후 또다시 1주 1경기를 가질 정도로 고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 위의 SNS 논란과 더불어 각지에서 역반응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하자 아예 2019년 하반기부터는 ‘월요일 밤의 구세주’를 자칭하면서 아집과 독선으로 가득찬 찌질 악역 컨셉으로 전환하며 엄청난 야유를 받고 있다. AOP와 버디 머피까지 끌어들여 WWE에서 악역이 주도하는 대형 스테이블을 간만에 선보인 것은 덤.[34] 기믹에 맞춰 WWE 샵존에 새로 입고된 세스의 신상 티셔츠 디자인이 교회나 성당에서 볼법한 스테인드 글라스풍의 성화 느낌이라 일단 외관상으로는 다시 한번 예수 닮은 꼴이라는 것을 자체인증하고 있다. 이러한 인상을 보면 사이비 교주 같기도 한데.[35] 테마곡도 다른 곡으로 바꾸며 일단은 기믹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후에 인터뷰에서는 한국에 대한 뉴스에서 사이비 목사와 사이비 교주를 보고 처음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 2020년 5월 여자친구인 베키 린치가 챔피언 벨트를 반납하며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 쉴드 멤버 중 로만 레인즈에 이어 아버지가 되는 것 . 이거는 사내에서도 거의 몰랐던 사실인데, 연인인 롤린스는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 머리를 전혀 정돈하지 않고 활동하다보니, 어느 새 장발 수준만큼 길어졌다. 그래서 평소에는 묶고 다니며, 경기 때만 머리를 푼다. 원래 심한 곱슬머리인데다 산발이 되면 사방으로 뻗치는 머리때문에 경기 시작 전엔 항상 머리를 물에 충분히 적셔서 묶고 나오기도 했으나 경기가 끝날 때쯤 되면 그 물이 다 말라버리면서 특유의 산발머리가 나오기도 한다. 월요일 밤의 메시아로 기믹을 변경한 이후엔 경기를 뛰지 않을 땐 예쁘게 똥머리(...)로, 경기를 뛸 땐 산발 상태 그대로 나오는 편.
- 모바일 게임 KOF AS에 WWE 콜라보 캐릭터로 존 시나, 더 락, 코피 킹스턴, 베키 린치, 언더테이커와 함께 출연했다. 현역 풀타임 캐릭터 로스터 중에선 가장 높은 재현도와 괜찮은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다.[36] 특히 피니셔인 더 스톰프는 EX라는 수식어가 붙은 만큼 원조보다 훨씬 박력있는 연출을 자랑할 정도. 스토리 모드에선 기스 하워드의 초대를 받고 코피, 베키와 함께 팀을 이뤄 KOF에 출전해 아랑팀을 꺾고 주최자인 기스까지 꺾지만, 대회가 끝나고 동료들과 헤어진 뒤 기스의 사우스타운을 접수하기 위해 다시 한번 킹슬레이어로서의 본색을 드러낸다!
- 인디에서 프로레슬러를 시작하던 때부터 단짝이었던 마렉 브레이브라는 인물이 있는데, 부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커리어를 마감하고 세스 롤린스와 함께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도장의 이름은 둘의 링네임에서 따온 블랙 & 브레이브 아카데미. 블랙 & 브레이브 아카데미 수련생 출신들 중 2020년 10월에 WWE와 계약한 영국 출신의 하이플라이어인 네이선 프레이저가 가장 유명한데, 계약 이전에 벤 카터라는 이름으로 올 엘리트 레슬링에 출연해서 스콜피오 스카이, 리 존슨을 상대로 3.5성 경기를 만들어낼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자랑한다. 사용하는 공중기들은 세스가 쓰던 것들과 꽤 겹치는 편.
- 한편으로는 선수를 부상입히는 부상제조기로 이 때문에 데스 롤린스라는 별명이 있다. 솔직하게 세스 롤린스의 기술들 중에서 턴버클 파워밤이 가장 위험한 기술이고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가장 높다. 게다가 이 기술로 인해서 부상자가 많이 발생되었다. 또한 피니쉬 기술로 사용하는 커브 스톰프도 머리 부상에 위험도가 매우 높다.
- 이런 연기력이 호평을 받아서인지 외부 출연도 종종 있다.
6. 어록
"Welcome! To
Monday Night,
Rollins!"
"Ever since I was 3 years old, I wanted to be WWE champion. I got that belt during WrestleMania 31, and I want it back. It's what drives me."
"제가 세 살 때, 전 WWE 챔피언이 되고 싶었습니다. 전 레슬매니아 31에서 한번 그 벨트를 손에 넣었던 적이 있고, 다시 되찾고 말 겁니다. 절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제가 세 살 때, 전 WWE 챔피언이 되고 싶었습니다. 전 레슬매니아 31에서 한번 그 벨트를 손에 넣었던 적이 있고, 다시 되찾고 말 겁니다. 절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There would be nothing that can stop me from getting back what matters most to me. That's who I was before I met
you. That's getting back SETH Freakin' ROLLINS!"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전까지 난 멈출 수 없어.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나를. 세스 '개쩌는' 롤린스를 되찾아 오기 전까지!"[38]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전까지 난 멈출 수 없어.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나를. 세스 '개쩌는' 롤린스를 되찾아 오기 전까지!"[38]
"The bottom line is this doesn't end untill I get my hands on
Triple H. And I SLAY
THE KING!!"
"요점은 내가 트리플 H를 때려눕힐 때까지 이건 끝나지 않을 거란 말이지. 내가 내 손으로 왕을 시해하겠다!"
"요점은 내가 트리플 H를 때려눕힐 때까지 이건 끝나지 않을 거란 말이지. 내가 내 손으로 왕을 시해하겠다!"
"Because I am a Visionary! I am a Revolutionary! I am Seth "Freakin" Rollins!"
"왜냐면, 난 선지자이자! 혁명가에다가! 세스 '개쩌는' 롤린스니까!"
"왜냐면, 난 선지자이자! 혁명가에다가! 세스 '개쩌는' 롤린스니까!"
7. 사건 사고
7.1. 검열삭제 사진 유출과 과거 여자친구 문제
2015년 2월 10일 RAW 생방송 도중 개인 트위터를 통해 모 여인의 알몸사진과 본인의 나체 및 검열삭제 사진이 유출되는 사고가 터졌다.한 미국 팬이 가려야할 부분을 가리고, 배드 뉴스 바렛이 배드 뉴스를 전하는 모습과 합성하기도 했다.
2015년 8월 22일 WWE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에서 바람 핀 상대이자 여자친구인 자라 슈라이버와 같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중 공개되었다. 스캔들이 있었음에 불구하고 당시 직관을 한 관중들은 경기장이 떠나갈 듯 환호성을 보냈다(...). 당일 경기장 밖에 밀려든 인파 때문에 같이 경찰차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한 광경이 더불어 포착되었다. #
2012년에 자라가 인스타그램으로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들어가 있는 게시물을 올렸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또 구설수에 올라 여자보는 눈이 왜 그 수준이냐며 욕을 먹었다.[40] 뿐만 아니라
결국 자라는 WWE에서 방출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에 데이브 멜처가 세스 롤린스를 평가하며 "존 모리슨 레벨은 되겠는데, 일단 여친 사귀는걸 조심해야 할 듯"이라고 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 자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사죄를 담은 성명문을 게재했는데, 내가 잘못한 것 맞는데 나 허위로 욕하는 놈들 조심해라(...)라는 소리라서 또 욕 먹었다. # 이에 앞서 세스 롤린스는 자라와 함께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놀러갔다. # 그리고 결국 2016년 1월 자라와 헤어졌다.
2019년 8월 2일에는 과거 케이틀린에게 자신의 누드 사진을 보냈다는 얘기를 케이틀린의 전남편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는 이미 트위터 논쟁 건으로 세스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았는데, 이 사건으로 더욱 인상이 나빠졌다. 다만 북미쪽 팬들은 케이틀린의 전남편도 바람을 피웠었고 가정폭력 건 때문에 구설수가 많아서 오히려 전남편의 말을 못믿겠다는 의견도 여럿 있으며 오히려 그가 찌질하다는 의견도 많다.
7.2. 2019년 경 트인낭 및 존 목슬리 저격 논란
아직 이게 세스의 본심인건지, 아님 이것 또한 각본에 속하는건지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다만 2019년 이후로는 크게 일을 낸적이 없다.7.2.1. 트위터 논쟁
2019년 6월 PPV 스톰핑 그라운즈가 열리기 바로 전날인 22일, 세스 롤린스가 다음과 같은 트윗을 남겼다.이 트윗에 크리스 제리코, 로만 레인즈, 윌 오스프레이, 타마 통가 등이 여러 반응을 남겼다.언더테이커와 존 시나 등 과거 뛰어난 실적을 올렸던 슈퍼스타들이 사실상 2선으로 물러나면서 WWE는 단체를 대표하는 새로운 슈퍼스타를 키워내는 데 거듭 실패했고, 곤두박질치는 시청률과 관객수에도 불구하고 뼈를 깎는 자성의 노력은 보이지 않았다. 그 와중에 백 래쉬를 폐지하고 야심차게 시작한 스톰핑 그라운즈 역시 팬들에게 실망만 안겨준 처참한 퀄리티를 보였다.
그리고 스톰핑 그라운즈 제1경기가 끝난 이후, 롤린스가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트윗을 올렸다.
이에 대해 윌 오스프레이는 "나 살아있는데"라는 답장을 보냈고, 그로부터 논쟁이 촉발되었다.
- 리코셰를 거론한 롤린스의 답장
- 롤린스 "이제 그 녀석들이 알아차리게 해줄 시간이야"
- 오스프레이 "술이나 한잔 합시다"
- 오스프레이 "누가 더 경기를 많이 뛰었지?"
- 제리코가 슬쩍 한 마디
-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랜스 아처
이렇게 윌 오스프레이와 날선 리트윗 공방을 주고받다가 롤린스가 다음과 같이 응수했다.
수치 얘기를 꺼내고 싶으면, 우리 통장 잔고나 한번 비교해볼까. (P.S.등 부상이 있었던 달도 고려하라고, 친구.)
#
아연한 오스프레이는
'그건 너 원래 질문이 아니었잖아'라고 대답했다.그리고 여기에 배런 코빈 또한 합세하여 오스프레이와 논쟁을 벌였다.
배런 코빈: 가장 중요한 사실은 배런 코빈이 2019년 윌 오스프레이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뛰었다는거. 또 다른 사실은 너는 너가 뭐하는 놈인지도 모르고 단지 이 대화에서 벗어나고 싶었을 뿐.
윌 오스프레이: 왜 로우가 그 꼴인지 이제 이해가 가네.
윌 오스프레이: 왜 로우가 그 꼴인지 이제 이해가 가네.
논쟁을 보고 결국 빵 터진 프갤에서는 순식간에 세스를 밈으로 만들어 밀었다.
나중에 윌 오스프레이는 E&C 팟캐스트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니니까 사람들이 세스를 내버려두었으면 한다는 얘기를 했다.
결국 세스는 7월 2일 트위터로 사과문을 올렸고, 오스프레이가 이 사과를 받아주면서 상황은 종료됐다...그러나 섬머슬램 홍보용 컨퍼런스에서 다시 한번 오스프레이와 목슬리를 저격한 말을 해서 또다시 논란을 빚었다.
이후 9월 27일에는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계정 삭제하기 전 사샤 뱅크스의 계정에 올린 트윗이 큰 논란이 되어서라는 추측이 있다. 그랬다가 결국엔 다시 계정이 부활했다.
트위터로 사람들에게 시비를 터는 기질은 2019년이 다 가도록 사라지지 않았고, 이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는 세스 롤린스를 비호감으로 보는 시선이 많이 늘었다.
다만 2021에 들어서는 트위터로 저격한다거나 시비를 거는 일이 줄어들었다
2023년 1월 소식자로 Sportskeeda 인터뷰를 통해 윌 오스프레이가 세스 롤린스에 대한 언급을 하며, 그가 언제든지 일본에 오는 것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7.2.2. 저격 인터뷰 논란
트인낭 논란 직후 공개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미디어 팟캐스트에서 롤린스가 WWE를 탈단한 존 목슬리에 대해 남긴 인터뷰가 논란을 낳았다. 주요 논란이 되었던 대목들은 다음과 같다.하지만 걘 결국 결국엔 상황이 안 좋게되니 집으로 야반도주해버렸거나(took his ball and he went home), 아니면 다른데로 내뺀거야. 그런 입장에서 팟캐에 나와서 자기에게 기회를 줬던 회사를 폄하하는 것은 주제넘은 짓이야.[44]
선수는 시간을 두고 스스로의 가치를 쌓음으로써 불만이 있을 때 스토리에 이를 반영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뭐 들고 일어서서 딴데로 가버린다음 그걸 갖고 징징거릴 수도 있지만.[45]
팬들은 목슬리가 WWE 활동 시절 의견을 반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점, 탈단 의지를 굳힌 이후에도 계약을 최후까지 성실히 이행한 점, 무엇보다도 절친한
더 실드 구성원들에게 아쉬운 소리는 하나도 하지 않았던 존 목슬리를 '친구'인 세스 롤린스가 저격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한편
데이브 멜처는 이번 인터뷰 내용이
빈스 맥맨의
지시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제안했다. 반대로 로만 레인즈는
목슬리는 여전히 친구이며 행운이 있기를 빈다고 인터뷰에서 얘기해서 재평가받았다. 더불어 목슬리 본인은
세스의 저격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때 이에 대한 자세한 답변은 회피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레슬링을 하게 된 기분을 얘기해서 자신의 입장만 밝혔다.선수는 시간을 두고 스스로의 가치를 쌓음으로써 불만이 있을 때 스토리에 이를 반영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뭐 들고 일어서서 딴데로 가버린다음 그걸 갖고 징징거릴 수도 있지만.[45]
또 섬머슬램 컨퍼런스때 목슬리를 두고 또다시 그를 경계하거나 비꼬는 듯한 발언을 했고 AEW에 대해선 다른 상대들처럼 박살내버리겠다는 발언까지 했다.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선 다시 한번 세스에게 실망했다는 반응이 많았고[46], 데이브 멜처도 이런 세스의 발언을 비판했다.
이후 로만 레인즈가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얘기했는데 회사의 입장을 변호하면서도 목슬리를 공격하는 언사는 피해서 세스보다 말을 잘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다만 AEW에 관련해선 세스와 동일한 의견을 보였다. 오히려 경쟁자라고 말한 세스의 발언이 관대하다고 밝혔을 정도. 그런데도 로만의 발언에 대해선 비판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을 보면 많은 팬들은 AEW 저격이야 경쟁 단체니까 그렇다고 이해를 해도 목슬리를 공격한 것은 큰 문제로 삼았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후 2022년 로얄럼블을 앞두고 로만 레인즈를 도발하면서 딘 앰브로스가 아닌 목슬리라고 언급하고 존 목슬리의 GCW 행사에 참석한걸 보면 # 해당 인터뷰는 빈스의 지시로 보는것이 커보인다.
10월 BT 스포츠 인터뷰를 통해 존 목슬리와 종종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며, 서로의 생활 패턴이 달라도 같은 연령대의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대화 거리가 충분히 있음을 언급했다.
7.2.3. 그 외 논란
이후에도 꾸준하게 트위터 등에서 구설수를 만들었다. 헬 인 어 셀 2019의 결말에 대한 팬들의 불평이 많아지자 괜시리 믹 폴리도 끌어들여서 비판받았으며[47], AEW를 두고 마이너 리그라고 저격해서 말이 많았다. 이런 발언을 두고 짐 로스는 언젠가는 지 여친(베키 린치)만큼 나아지겠지 하고 맞받아쳤다. 이후에도 여전히 트위터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실망하는 팬들이 많다. 이런 세스와는 달리 선을 넘지 않고도 유쾌한 언변을 보여주는 여친 베키 린치에 대한 평가가 더 좋아졌다.그런데, 이게 세스의 본심이라기보다는 WWE의 기믹 연장성 멘트라는 말도 있다. 보통 트위터로 사고가 나면 WWE 측에서 사과 및 정정 트윗을 올리기 마련인데 그런게 없기 때문. 그러나 문제는 세스의 위치는 탑페이스이기 때문에 저런 언행이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데이브 멜처는 이런 세스의 모습을 보고 베이비 페이스가 아니라 베이비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케니 오메가를 마이너 리그 선수라고 부르며 계속해서 도발하고 있다. 그러나 케니쪽에서는 전혀 응답이 없는 상태.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2019년 이후로 SNS상에서의 구설수는 상당히 줄어들었다. 베키 린치와 사귀고 결혼한 후로는 확실히 아내 베키가 세스 롤린스를 통제하면서 제어해주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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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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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6 레슬매니아 40 - DAY 1 |
코디 로즈 & 세스 롤린스 vs 더 락 & 로만 레인즈 |
[1]
디 어소리티 활동기에 쓰인 별칭.
[2]
2019년 로얄럼블 우승 이후 브록 레스너에게 도전하면서 미는 별칭. 레슬매니아에서의 승리 이후에는 킹슬레이어 대신에 사용되고있다.
[3]
2020년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되어서 활동했던 당시에는 Monday Night이라는 단어는 빼고 그냥 The Messiah만 사용했다.
[4]
매 경기마다 1회 이상씩 중요한 순간이면 거의 반드시 나오는 주요 기술들이다.
[5]
슈퍼플렉스 후 팔콘 애로우로 연계하기도 한다.
[6]
트리플 H의 그것과 동형기.
디 어소리티 시절 트리플 H에게 받은 많은 영향 중 하나다. AMA에서 따르면 본인은 제법 쓸만했다고. 최근에 스톰프로 경기를 끝내지 못할 경우 히든 피니셔격으로 페디그리 → 스톰프 콤보로 다시금 사용하기 시작했다.
[7]
아사이
DDT. 울티모 드래곤의 피니쉬로 유명하다.
[8]
스몰 패키지
드라이버. 인디 시절 타일러 블랙으로 활동하던 당시의 피니쉬 무브로, 스몰 패키지 자세로 잡아 그대로 상대를 수직낙하시키는 기술이다. FCW 시절에도 사용했으나
수직낙하기에 가까운 기술이라 WWE에선 사용하지 않았다가
섬머슬램 2016에서 핀 밸러를 상대로 사용한게 유일한 순간이다.
[9]
2015년 4월 20일 RAW에서부터,
돌프 지글러를 상대로 새롭게 선보인 피니쉬 무브. 피니쉬 무브로 정착시키려는 몇 차례의 시도 끝에 현재는 실패라고 생각했는지 사용하지 않는다.
[10]
리스트 락 바이시클 니.
오카다 카즈치카의 레인 메이커와
케니 오메가의 V트리거를 결합한 변형 기술 취급을 받는다. 기술명이 정착되기 전에는 립코드 니, 킹스 랜딩이라는 기술명을 쓰기도 했었다.
[11]
타일러 블랙으로 활동하던 당시의 공중기 피니쉬 무브. 코크스크류 450 스플래쉬로 450 스플래시를 몸을 틀면서 사용하는 고난도 기술. WWE 메인 쇼에선 2015년
로얄럼블에서
존 시나를 상대로 처음 사용한 후 주로 큰 경기에서 간간이 시전하는데.. 제대로 성공한 적은 거의 없다.
[12]
런닝 푸싱 스텀프. 그의 상징과도 같은 피니쉬 무브로, "피스 오브 마인드"와 "커브 스톰프", "블랙아웃" 등 다양한 명칭을 사용했다.
레슬매니아 33을 기점으로는 잠시 봉인했던 적도 있었으며, 2018년 1월 15일 RAW를 이후로 다시 사용하고 있다.
[13]
명칭들 중 '커브 스톰프'는 미국에서 자경단들이 유색인종에게 사적제재를 가할 때 사용하던 형벌 이름이며, '피스 오브 마인드'는 자신이 속했던 스테이블인
실드의 턴페이스 이후 잠시 사용했던 기술명이다. 커리어 전반적인 시간 동안 보통 블랙아웃으로 불렸으며, 2018년 6월 5일부터
스톰프로 이름이 바뀌었다.
[14]
딘 앰브로스,
로만 레인즈와 함께 시전하는
실드의 합체기.
[15]
초대 챔피언
[16]
초대 챔피언
[17]
NXT 시절 사용한 테마.
[18]
짐 존스턴이 만든
실드 활동 당시의 테마.
2022 로얄렴블에도 쓰였다.
[19]
실드 해체 이후 솔로 전향시 주어진 테마.
미즈의 테마곡을 부른 밴드 Downstait가 이 노래를 리메이크한
"Redesign Rebuid Reclaim"을 불렀는데, 이 노래는 세스의 테마로 쓰이고 있지 않다.
[20]
WWE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 이후의 RAW부터 테마곡 도입부에 세스의 캐치 프라이즈인 "BURN IT DOWN!"을 외치는 음성이 추가된 버전.
[21]
구원자 기믹을 장착하고 사용했던 테마.
WWE 머니 인 더 뱅크(2020)부터
WWE 로얄럼블(2021)까지 사용했다.
[22]
WWE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부터 당시 사용했던 등장 음악 'The Second Coming'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들어갔으며 현재의 세스 롤린스를 상징하는 문구
[23]
세스 롤린스는 2015년 7월 27일 RAW에서 니 킥으로
존 시나의 코를 부러뜨렸고,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5)에서 턴버클 파워 밤을 너무 얕게 맞은
스팅이 목 부상으로 은퇴했다. 라이브 이벤트에서
케인에게 선셉 플릿 파워 밤을 시전하려다가 본인이 무릎 부상을 당해 WWE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반납했다.
섬머슬램 2016에선 장외 바리케이드 위 파워 밤을 잘못 던져서
핀 밸러가 어깨부상을 당해 초대 유니버설 챔피언이 되었음에도 하루만에 반납하고 10개월 간 장기 공백을 가졌다. 본인 역시 연이은 부상 크리로 인해 화려한 공중기 사용을 줄였다. 이런 이유로 프갤에서는 롤린스의 이 전력을 문제삼아 데스 롤린스라고 세스를 까는 경우가 종종 있다.
[24]
브렛 하트는 안전한 기술 구사가 조금이라도 결여된 선수라면 누구에게라도 가차없이 비판을 가하기로 유명하다. 브렛은
숀 마이클스의 경우 백스테이지 행실과 별개로 링 위에서는 프로답게 안전하면서도 뛰어난 경기력만큼은 꼬집어 비판할 구석이 없다고 밝혔다.
[25]
2019년에 열린
레슬매니아 35 때만 하더라도 세스의 챔피언 등극을 바라는 이들이 많았다. 로얄럼블에서 우승했을 때도 엄청난 환호를 받았고
브록을 꺾고 챔피언에 올랐을 때에도 큰 응원을 받았으며
AJ와의 대립 때에는 수준 높은 경기까지 선보이며 리스펙까지 얻었다.
[26]
대략
실드와
디 어소리티를 거치면서 유지되었지만, 현재는 염색이 모두 풀려 흑발로 돌아온 상태다.
[27]
FCW 챔피언 시절 때부터 보여왔던 퍼포먼스였으며 WWE 월드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면 이 퍼포먼스를 다시 보이겠다고 했는데 결국에는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28]
실드
DVD에서
[29]
딘이 오기 전 FCW에서의 세스는 상대가 누구든 한번의 경기로 다 박살을 내버렸다. 3차전까지 갈 정도로 치열하게 맞붙은건 딘이 최초.
[30]
1, 2차전은 0:0 무승부로 끝났으며 3차전은 아예 프로그램 전체를 그들의 아이언맨 매치로 메웠다. 이때 30분을 초과해서 시간 연장까지 한 접전 끝에 3대 2로 세스가 승리했다. 이후 3자간 경기를 가질 때에는 같은 FCW 동료던
로만 레인즈도 참여했다고.
[31]
앰브로스는 반대로 어릴 때부터
브렛 하트의 팬이었다고 한다.
[32]
코피와 경비원은 몰래 카메라인 사실을 다 알고 있었다.
[33]
목슬리가 계약을 다 끝내고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중도포기자라는 식으로 디스하고 주제넘은 소리를 한다고 얘기했다.
[34]
꼭 세스 한명의 탓은 아니겠지만 세스 집권 시기에 RAW 시청률이 계속해서 역대 최저를 경신하는등 WWE로서도 어떻게든 변화는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35]
유튜브 댓글 반응을 보면
파 크라이 5의
조셉 시드를 닮았다는 반응이 많은데 세스가
UpUpDownDown에 나올 정도로 겜덕임을 생각하면 상당히 참고한 듯하다.
[36]
황속성인 것도 그렇고, 1번 스킬인 아브라카다브라가 히트시 즉시 쿨타임 회복 속성이 붙은데다, 페스타보다 성능이 좋은 금테 콜라보 캐릭터라는 점에서 철권 팀의
미시마 카즈야와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37]
더빙사는
Studiopolis.
[38]
레슬매니아 33 vs 트리플 H전 프로모.
[39]
'Zahra Schreiber. 자하라 슈라이버'라고도 알려져있지만 그건 레일라 슐츠가 자라의 이름을 비꼬는 의미에서 부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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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본인은 이것은 하켄크로이츠가 아닌 卍자라고 우기고 있지만, 독수리를 얹은 걸 보면 빼도박도 못할 하켄크로이츠.
[41]
원문은 "Best pro wrestling on the planet. Period..."이다. 'Period'는 마침표라는 의미인데, 바로 직전 문장을 강조할 때 관용어처럼 쓰이기도 한다.
[42]
이 트윗 바로 앞문장에 하루 전날 했던 "Best pro wrestling on the planet." 문구를 또 덧붙이기도 했다.
[43]
웨이드 켈러는 평소에 WWE에 호의적인 편이고 이 날도 세스 롤린스에게 상식적이면서 정중하게 일침
6.25. 트윗을 가한 것인데도 세스 롤린스는 날선 반응을 보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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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end of the day, he took his ball and he went home, or he went elsewhere at least. And I think it's a little presumptuous of him to get on a podcast and talk down about the company that gave him such an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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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to build equity over time and then you can get the leeway to have that kind of say in your story if that's your complaint. Or you can just stand up for yourself and do it instead of going on somewhere else and b---hing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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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변호하는 의견들도 회사를 보호하고자 하는 건 이해하지만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해서 역풍을 만든다는 코멘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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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폴리와 언더테이커도 그때 심판이 레프리 스탑을 해주길 바랬을 것이며 그랬다면 폴리의 커리어도 길어졌을 것이다라고 얘기했는데, 그 당시 믹 폴리의 상황을 생각하면 그를 비꼬는 것처럼 들리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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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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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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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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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콘테스트로 인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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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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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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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브리스코 &
마크 브리스코(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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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블랙(O) & 지미 제이콥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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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오버로 인한 무승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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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