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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STEVENS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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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 |
Aaron Stevens Aron rex Damien Sandow Idol Stevens |
본명 |
Aaron Steven Haddad 애런 스티븐 해다드 |
생년월일 | 1982년 8월 3일 ([age(1982-08-03)]세) |
출생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매사추세츠 우스터 |
신장 | 193cm |
체중 | 110kg |
유형 | 쇼 맨 |
피니쉬 무브 |
터미너스[1] 유얼 웰컴[2] |
커리어 |
WWE 태그팀 챔피언 WWE 머니 인 더 뱅크(2013) 우승 NWA 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 NWA 태그팀 챔피언 임팩트 그랜드 챔피언십[3] |
테마곡 |
Jesus Christ Superstar (2001~2012/인디시절) New World Symphony(2012/FCW) Hallelujah (2012~2014) Hallelujah (Rock Mix)(2015) |
2. 소개
Allow me to beg your indulgence.
My Name is Damien Sandow, and I'm here to help all of you.
My Name is Damien Sandow, and I'm here to help all of you.
미국의 프로레슬러.
카툰 시대의 프로레슬러 지니어스와 하버드 출신의 프로레슬러 크리스 노윈스키의 계보를 잇는 자칭 '천재' 기믹의 프로레슬러. 하지만 앞의 둘에 비해 나사 하나 빠진듯한(...) 컨셉으로 깨알같은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테마곡인 'Aleluya De El Mesias' 때문에 국내 한정 별명 예수님, 철학게이(...)[4]. 사실 재미있는 기믹에 비해 존재감은 별로지만 위에서 언급한 저 둘과 실제로 변호사인 데이빗 오텅가에 비하면 그나마 강한 편. 아이러니하게도 헛똑똑이 기믹과 달리 경기 스타일은 전형적인 브롤러 스타일.
'우매한 대중들을 계몽하는 구세주.'라는 것을 늘 자기 소개로 하고 있고 엄청난 학식을 가지고 있는 듯한 세그먼트를 주로 하지만 정작 하는 짓은 야바위 등의 바보짓을 주로 하며 스머프의 똘똘이 스머프마냥 늘 상대에게 농락당한다. 하는 말도 고전 소설 속에서 튀어 나온 듯한 단어를 쓰며, 속어가 없는 점잖은 말투로 관중들의 야유가 나오면 "Silence!!"[5]라고 화답하며 말도 안 되는 자기 자랑을 궤변삼아 줄줄 늘어놓고는
캐릭터가 개성있고, 머니 인 더 뱅크를 차지하는 등 WWE 활동 시절엔 나름 꽤 푸쉬를 받았었지만, 정작 WWE 활동 시절엔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외에는 타이틀과 인연이 없었다.
3. 커리어
3.1. 레슬링 입문, 아이돌 스티븐스 (2001 ~ 2012)
2001년 6월 23일 카오틱 레슬링에서 데뷔하고 2002년에 OVW로 이적, 2006년부터 스맥다운에서 '아이돌 스티븐스'라는 링 네임으로 데뷔. KC 제임스와 함께 태그팀으로 활동했으나 별다른 재미를 못 보고 매니저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태그팀이 조용히 해체된 뒤에 여러 단체를 거쳐서 2012년에 FCW로 이적한다. 태그팀 파트너였던 KC 제임스는 제임스 커티스로 기믹 변경후 자버로 굴려지다가 2007년에 OVW로 이적했으나 2008년에 은퇴를 했다. 참고로 이 태그팀의 매니저는 언더테이커의 아내인 미셸 맥쿨이었다. 보통 이렇게 여자 매니저를 둔 팀들은 최소한 어느정도 주목을 받곤 하는데도, 심지어 무려 미셸 맥쿨이 매니저였음에도 주목을 못받은 팀인 케이스다.3.2. 데미안 샌도우 (2012 ~ 2014)
입장시 풀 셋팅 | 경기복 |
그 이후 2012년 4월 6일에 현재의 링네임 '데미안 샌도우'라는 이름으로 '(무지한) 대중들의 구원자' 기믹의 캐릭터로 데뷔한다.
헛똑똑이 기믹답게 주로 선역들의 링 세그먼트 중 갑자기 등장해서 잘난 척을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다가 피니쉬를 맞고 뻗어주는 경우가 많다. RAW 1000회 특집 때 재결성된 디 제네레이션 X가 링 세그먼트를 하는 도중 나타나 오만 잘난척을 다 했으나 결과는 역시나 스윗 친 뮤직 + 페디그리 2단 콤보(...).
데뷔 때 늘 그렇듯이 자버 사냥을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하고 싱글 활동을 하다가 코디 로즈와 로즈 스콜라즈라는 태그팀을 결성하고 태그팀 디비젼에서 활동했으나 갑자기 해체를 하다 둘 다 존재감이 낮아지자 재결성하였다.[7]
그 외에도 관중 중 한 명을 불러내서 초딩 - 중딩 - 석/박사 수준의 퀴즈를 내서 마지막 문제를 못 맞추면 면박을 주는 패턴을 만고 관중 몇 명을 엿먹이더니 급기야는 저 패턴을 가지고 코디와 함께 더 락과의 세그먼트 중에 난입해서 비슷한 짓거리를 하고 결국 더 락에게 말려서 락 바텀을 당하는 등 몸을 사라지 않는 개그질을 한다.[8] 이 동안에는 태그팀 디비전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3) 전후로 셰이머스와 짤막한 개그성 대립
WWE 머니 인 더 뱅크(2013)에서 코디 로즈를 배신하고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획득하는데, 이를 계기로 코디 로즈와의 대립을 시작했다. 7월 26일자 스맥다운에서 샌도우가 랜디 오튼과 경기를 가지던 중 코디 로즈가 등장해 그의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들고 사라진다.
결국 가방은 코디가 건졌으나 해초가 감기고 녹이 스는 등 맛이 갈데까지 가버렸고 WWE 섬머슬램(2013)에서 코디 로즈한테 패한다. 결국 데미안 샌도우는 서류 가죽가방 형태로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새로 만들고, 코디 로즈에게 크게 데인 이후로는 경기 시에 항상 가방을 수갑에 묶어 링 기둥에 메어놓았다.
예정보다 빨리 부상을 회복하고 복귀를 하게 된 존 시나가 WWE 헬 인 어 셀(2013)에서 알베르토 델 리오를 이기며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한다. 이에 다음 날 RAW에서 존 시나를 두들겨패고 마침내 캐싱인을 했으나 패배했다.(...) 이때 경기에서 존 시나와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캐싱인에 실패는 했지만 회사 내부에서 데미안 샌도우의 평가는 상당히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샌도우는 캐싱인 실패 이후 끔찍한 각본을 수행하게 된다.
3.3. 코스프레 기믹, 그리고 데미안 미즈도우 (2014~2015)
영국 투어 때 셜록 홈즈 분장을 하고, 6월 2일 RAW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 소속의 랜스 스티븐슨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 르브론 제임스를 찬양하더니 인디애나 주와 페이서스 팀을 한꺼번에 까버리는 발언을 하였다. 그러다가 농구 선수 모습으로 진짜 농구 선수였었던 빅 쇼와 1:1 농구대결을 하게 되었는데 스티븐슨이 르브론에게 했던 귓바람 수비를 따라하다가 맞고 뻗어버렸다.
6월 30일 RAW에는 무려 회장님(...)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해 머니 인 더 뱅크 래더매치 참가자로 샌도우를 임명할 것이다라는 드립을 쳤는데[10], 이게 하필이면 스테파니 맥마흔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결국 경기에 투입된 그레이트 칼리의 브레인 찹 한 방에 제압당했다(...).
이후로도 브렛 '샌드' 하트나 HDK(...)같은 씽크빅 돋는 분장을 계속한다.
2014년 8월 25일 러에서는 헐리웃 스타 기믹을 내세운 미즈의
9월 22일 열린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4)에서 미즈의 파트너로 등장해 미즈가 돌프 지글러를 꺾고 한달만에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을 탈환하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우나 다음 날 RAW에선 미즈는 챔피언을 다시 뺏겼다(...).
미즈의 스턴트 더블이 된 이후에는 미즈가 하는 행동을 하나하나 다 따라하는데, 이게 굉장히 재밌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즈가 좌절하는 것까지 따라하는 것을 넘어 쓰러지고 고통스러워하는 동작까지 따라하는 통에 미즈가 나오는 장면들을 보는 재미가 생겼다. 거기다가 경기력도 미즈보다 좋다보니 가끔씩 경기 뛸때마다 평가가 좋다.
백스테이지에서도 데미언 미즈도우의 따라하는 기믹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10월 15일 메인이벤트에서는 셰이머스
결국 WWE.com의 공식 프로필에서도 Damien Mizdow로 링네임이 바뀌었다.
WWE 헬 인 어 셀(2014)에선 셰이머스가 승리 후 정신을 잃은 미즈를 잡아 YMCA 동작으로 꼭두각시인형처럼 가지고 노는 걸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해주었다. 급기야 10월 27일 RAW의 경기에선 We want Mizdow 챈트까지 나왔다. 그리고 11월 3일자 RAW에선 미즈와 지미 우소의 경기중에 제이에게 공격당하자 제이가 야유를 받는 상황까지 생겼다. 그리고 미즈와 대립했던 셰이머스는 인터뷰에서 미즈도우를 엔터테인먼트의 절정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미즈와의 케미스트리가 뛰어난 것을 지적하며 서로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얘기를 했다. 11월 10일 러에서는 혼스워글까지 꼽사리 껴서 셋이서 등장했다.
2014년 11월 24일 열린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에서 골더스트 & 스타더스트(C) VS 우소즈 VS 미즈 & 데미안 미즈도우 VS 로스 마타도레스 네 팀이 WWE 태그팀 챔피언십을 놓고 격돌해 남들이 다 차려놓은 밥상에 미즈가 숟가락만 얹으려는데 이를 본 미즈도우가 재빨리 미즈를 태그하고 나가서 핀폴승을 챙겼다. 미즈는 잠시 어안이 벙벙한 표정이었으나 챔피언 벨트를 받아들자 기뻐 날뛰고, 미즈도우는 역시나 이런 미즈를 따라한다.
미즈가 태그팀 벨트 2개를 독식해 데미안 미즈도우는 레플리카 벨트도 아닌 장난감 벨트 2개(...)를 들고 다니고 있다.
12월 29일 러에서 우소 형제에게 패해 타이틀을 잃고 장난감 벨트도 들고 다니지 못하게 되었다.
2015년 1월 WWE 로얄럼블(2015)에서 태그팀 타이틀을 놓고 다시 우소 형제와 싸웠다. 데미안 미즈도우의 인기를 경계하는 듯 미즈가 노골적으로 태그를 거부하며 사실상 1:2 패널티와 다름없는 상황을 자초해 궁지에 몰렸고, 미즈도우는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어떻게든 승리를 따내기 위해 미즈를 돕지만 인간방패 취급까지 당했고 결국 우소 형제가 승리했다.
한편 30인 로얄럼블 매치에 21번째 참가자로 등장했을 때 어마어마한 호응을 얻었다. 1번으로 나왔다가 탈락한 미즈가 미즈도우 순서에 다시 한번 참가하려 했지만 로만 레인즈에게 얻어맞고 뻗었고, 잠시 망설이던 미즈도우는 'Go! Mizdow!'라고 외치는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아 링에 들어섰다. 비록 잠깐 기세를 올렸다가 순식간에 탈락하긴 했지만 개그 캐릭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심지어 탈락한 뒤 미즈가 미즈도우에게 화가 나 있는 모습마저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 냈다.
2월 2일 RAW에서는 미즈가 데미안 미즈도우를 해고했다! 이전부터 미즈가 미즈도우의 인기를 견제하고 부정했지만[11] RAW 백스테이지에서 자신을 제치고 스턴트 대역인 미즈도우에게 사인을 받는 것이 화가 되어 해고당했다.
인터뷰에서 미즈도우 기믹을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기회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다른 선수들은 이를 징계로 여겼지만 샌도우 본인은 마이크웍이나 프로모를 할 시간이 주어지기에 기회로 여겼고 결국 호응을 일으키는 스타로 발전중이다. WWE 패스트 레인(2015)의 프리쇼인 미즈TV에서도 미즈를 따라왔는데 자신을 질투한 미즈 때문에 링 코너 턴버클에서 쭈구려앉더니 이 날 게스트인 폴 헤이먼을 쳐다보다 미즈로부터 돌아서있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나름 선글라스를 벗고 미즈를 노려보는 모습이 나왔지만 적극적인 반항은 하지 않았다.
일단 패스트 레인 다음 날의 러에선 미즈가 자신을 해고한 뒤 자신에게 온갖 제의가 들어온다며 미즈에게 감사한다. 미즈는 뭐 씹은 표정으로 축하해주다가 같은주 스맥다운에선 미즈도우가 찍던 광고에 미즈가 난입해선 자기가 대신 광고를 찍는다. 그러나 다음주 러에서 밝혀진 바로는 비아그라 광고였다[12]. 결국 미즈는 웃음거리가 되었고 미즈도우 역시 자신이 경고하지 않았냐면서 웃는데, 분노한 미즈는 미즈도우의 따귀를 때린다.
그리고 다음 스맥다운에서 뉴 데이와 경기에서 미즈와 조금씩 틈을 만들더니, 급기야 3월 9일 러에서 나온 게스트 힙합가수 위즈 칼리파(Wiz Khalifa)를 흉내내는 데미안 위즈도우가 되었다. 그리고 랩으로 미즈를 디스했다.
3월 16일 러에서 미즈와 라이백이 시합을 가졌는데, 시합 도중 라이백이 미즈를 한 대 칠 기회를 줬으나 망설이다가 끝내 때리지 못했다. 이후 미즈가 일방적으로 캐관광당하는 모습을 실실 웃는 표정으로 관전했다. 그리고 시합이 끝난 뒤 떡실신한 미즈를 부축하려는데, 미즈가 갑자기 스컬 크러싱 피날레를 미즈도우에게 날렸다.
그리고 레슬매니아 31의 프리쇼에서 열린 안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에서 미즈를 자신이 탈락시켰다! 그후 빅 쇼와 함께 최후의 2인이 된 상황에서 분투하지만 빅 쇼에 의해 마지막으로 탈락하였다. 3월 30일 열린 RAW에서는 미즈의 테마곡을 틀고(!) 홀로 등장해 스타더스트를 스컬 크러싱 피날레로 마무리하며 승리를 거뒀다. 허나 경기 이후 미즈에게 기습을 당해 스컬 크러싱 피날레를 맞고 뻗었다. 하지만 같은주 스맥다운에서 미즈에게 똑같이 스컬 크러싱 피날레를 날려 복수한다. 갈등이 지속된 끝에 4월 20일 RAW에서 '미즈' 브랜드의 소유권을 놓고 미즈와 미즈도우 간의 경기가 부킹되었고, 이 경기에서 미즈도우가 패배하면서 다시 링네임이 '데미안 샌도우'로 돌아가게 되었다.
3.4. 마초맨도우로 (2015.05~2015.07)
4월 27일 검은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간만에 'Allow my indulgence, my name is Damien Sandow.'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이 처음 왔을때 사람들을 계몽시키려 했으나 재미가 없다는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다양한 패러디를 하면서 관중들과 호흡하면서 재미를 줬다. 저는 여러분 덕분에 이 자리에 서있다."라고 말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You're Welcome!은 덤. 그리고 커티스 액슬이 난입해 비난했으나 그를 웃기게 따라했고 그리고 쿠비토 아꿰트를 선사했다. 30일 스맥다운에서는 링 아나운서를 따라하되 커티스 액슬만큼은 조롱문구를 넣어 따라했다.5월 7일 메인 이벤트와 11일 RAW에서 마초맨도우를 보여줬다.[13] 그리고 디 어센션이 액슬매니아&마초맨도우를 비난하는 세그먼트를 하자 함께 공격한 뒤
3.5. 다시 데미안 샌도우로 (2015.07 ~2016.05.07)
이에 따라 결국 데미안 샌도우로 복귀하게 됐다.이후 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있는데, 가정 문제로 인해 휴가를 받은 상태라고 소식을 전했다. 데미안 샌도우는 자신이 잘리거나 그만 둔 것은 아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레슬매니아 32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에 출전해 샤킬 오닐에게 탈락된다. 이후 WWE 메인 이벤트에서 타이터스 오닐에게 패한 것을 마지막으로 방출된다.
3.6. 임팩트 레슬링
방출 이후 인디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2016년 8월 10일 임팩트 레슬링 유튜브 채널과 링스톤닷컴을 통해 프로모 영상이 나왔는데 대놓고 '할렐루야' 테마곡이 나오면서 그의 데뷔가 임박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2016년 8월 11일 임팩트 레슬링을 통해 "애런 렉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데뷔한다. 이든 카터 3세와 드류 갤로웨이의 대결에 특별심판으로 경기를 진행했고 방해공작없이 이든 카터 3세가 승리를 하게 되었고 렉스가 패배한 갤로웨이를 위로하고 치켜세우지만 갤로웨이의 기습공격에 당하면서 대립을 하게 된다. 마침 임팩트 그랜드 챔피언쉽 토너먼트를 개최하게 되고 렉스도 갤로웨이도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된다. 렉스는 트레버 리, 일라이 드레이크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르게 되었고 마침 갤로웨이도 결승에 진출하여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임팩트 그랜드 챔피언쉽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갤로웨이가 부상으로 전력이탈하게 되자 갤로웨이에게 준결승에서 졌던 에디 에드워즈가 대타로 참가하게 되었다.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에드워즈를 물리치고 토너먼트 우승과 동시에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배런 댁스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했고, 제시 가더즈와의 타이틀 매치에서 악역으로 턴힐과 동시에 2연속 방어에 성공했다. 제시 가더즈와 단기적 대립 이후, NFL 출신 프로레슬러 무스와의 챔피언쉽 매치에서 간단하게 발리며 임팩트 그랜드 벨트를 뺏기게 되었다. 이후 무스에게 다시 도전했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그 이후 방영분에서 출연이 뜸하다가 2017년 1월 손가락에 반지들을 끼고, 하얀색 밍크코트를 걸치고, 얼굴에 화장한 느끼남 캐릭터로 충격적인 기믹으로 전환하고 락스타 스퍼드를 매니저로 대동하며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라비 E와 대립관계를 진행하다가 2017년 3월 영화촬영을 이유로 녹화에 불참하더니 결국 2017년 4월 5일 단체와 결별하게 된다.[14]3.7. NWA Powerrrr (2019~2022)
2019년, 애론 스티븐스로 NWA Powerrrrr로 복귀했다.그리고 12월 14일 열린 경기에서 NWA 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한다!
이후 2022년 6월 13일, 은퇴를 발표했다.
4. 기술
위에서 언급했듯이 브롤러 스타일이며 더 락의 피니시 무브인 피플즈 엘보우의 샌도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Cubito Aequet(쿠비토 에퀴에트, 치욕의 엘보우)[15] 라고 명명한 엘보우 드롭 기술을 사용하며 시전 전에 하는 특유의 병맛 제스처가 특징.
피니쉬는 넥브레이커 계열 기술인 Terminus(종착역, 종점)를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풀 넬슨 슬램 계열인 Silencer(소음기)를 사용하고 있다. 기타 시그내쳐 무브로써는 코크스크류 넥브레이커, 점핑 니 드롭을 사용한다.
셋업무브로는 러시안 레그스윕[16] 등을 사용한다.
핀을 할때 자세가 매우 독특했다(..)
5. 기타 사항
* 초반에는 경기를 이기고 나면 추한(...) 옆돌기를 핑크빛 빤쓰바람(...)으로 시전하는 나름의 세레모니가 있었으나 요즘은 안 하고 있다. 회장님께서 이 동작이 '프로답지 못한 모습'이라며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고...[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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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앰브로스가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운전을 정말 못해서 이동할때도 운전을 안한다고 한다. 아예 본인부터 거부한다고.
- 상당수의 팬들은 수염이 있을때의 모습이 익숙하지만 면도를 했을때는 누구세요? 수준의 외모를 보여주기도.
- 레딧에 올라온 전 스태프의 답변을 보면 실제로도 꽤 똑똑한 모양. 거기다가 멘탈도 굳건한지 트위터에 매일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찬스"다. 내 스스로 기회를 얻을 것이다라는 트윗을 남기는등 개그성 강한 기믹을 받고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재비어 우즈의 Up Up Down Down에선 미스터 맨도우라는 닉네임으로 나왔다가 기믹 파기 이후에는 시즐이란 별명으로 나온다. 딱히 게임을 플레이를 하진 않지만 보면 미칠듯하게 자연스러운 말빨을 보여줘서 흥을 돋구는 역할.
- 아이돌 스티븐스라는 닉넴으로 OVW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했으며 한때 WWE 시절 태그팀 파트너였던 코디 로즈 또한 아이돌 스티븐스 다음으로 OVW 4번째 크라운 달성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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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로스 암 넥브레이커. 2001년
윌리엄 리갈이 피니쉬로 쓴 적이 있다. 최근에는
게일 킴이 해피 엔드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2]
풀 넬슨 슬램. 초기엔 Silencer라는 명칭이었으며 이 쪽도
3MB의 멤버인
진더 마할이 피니쉬로 썼다.
[3]
초대 챔피언
[4]
첫 데뷔 복장이 분홍색 경기복이여서...
[5]
보통 조용히 하라고 할 때 쓰는 "Be quiet."나 좀 더 강한 표현인 "Shut up!"에 비해서 다소 문어적인 표현. 우리 말로 하면 "정숙하시오!" 정도? 하지만 문제는 관중들 야유와의 타이밍을 약간 못 맞춘다는 느낌이 있다. 아니면 관중들이 반응이 없어 조용할 때 야유를 끌어내는 어그로 용도로 사용한다.
[6]
그런데 미즈도우 기믹을 끝내고 등장한 2015년 4월 27일 로우에사 샌도우가 자신이 미즈도우 기믹을 맡으며 여러 선수들에게 존중을 잃었지만, WWE 유니버스의 존중을 받았다는 멘트를 하자, 관중들이 Thank you, Sandow!!!를 외쳤다!!!!! 물론 샌도우는 유어웰컴이라 답했다. 드디어 유어웰컴을 제대로 써 먹었다
[7]
이 때
코디 로즈는 Lovestache, 즉 사랑의 콧수염 기믹으로 활동하였다.
[8]
마지막 문제는
더 락이 내겠다고 해서 샌도우가 정답을 맞췄는데 정답이 락 바텀(...). 곧바로 락 바텀에 뻗는다. 이때 낌새를 알아차리고 황급히 뒤로 물러나는 코디 로즈의 표정이 압권. 하지만 코디도 더 락이라는 대물을 잡아보겠다고 남아서 저항을 하다가 역시
피플즈 엘보우 한사발 마시고 쫓겨난다.
[9]
고르디우스의 매듭이라고 우기는 밧줄 매듭을 들고 나와서 본인이 매듭을 풀겠다면서
알렉산드로스 3세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절단기를 꺼내서 잘라버렸다.(...)
[10]
미스터 맥맨'도우'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의외로 환호를 받았다?!
[11]
로얄 럼블 전의 스맥다운 백스테이지 영상에서 미즈가 미즈도우에게 "그 인기는 니 것이 아니다."라고 한다. 결국 우소 형제의 격려로 참가하게 됐지만.
[12]
정확히는 비아그라의 패러디인 나이아가라.
[13]
마초맨 랜디 새비지의 동생도 역시 헛똑똑이 기믹인 '지니어스'다. 그리고 액슬의 아버지 미스터 퍼펙트는 지니어스를 데리고 다녔다.
[14]
원래부터 계약서 없이 구두계약으로 활동해 왔다고 전해졌다.
[15]
헛똑똑히 기믹이어서 시그니처 무브명이 라틴어다. 2014년부터는 엘보우 오브 디스데인(Elbow of Disdain)으로 바뀌었다. 뜻은 수치의 엘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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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사용 후, 뒤로 굴러서 벌떡 일어나는 게 특징. 때문에 더욱 인상깊다. 미즈도우가 된 이후로는 박차고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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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무명 시절의
존 모리슨도 WWE의 첫번째 PPV 출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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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옆돌기를 하지 않음과 비슷하게 트렁크와 보호대의 색상도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