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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등장인물(스포일러 주의) -메인스트림 주역 NPC 전용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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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2는 G4, G5, G6에 해당되는 파츠가 사막의 엘프, 설원의 자이언트, 코르+자르딘 마을 공개로 특정 메인스트림이 없다. 이 때 반발이 거셌기에 이후 메인스트림이 챕터와 함께 제대로 만들어져 정기적으로 나오게 된다. 2. 드라마 업데이트 특정상 제네레이션으로 나누기 힘든데, 시즌 1을 G17, 시즌 2를 G18로 보고 프롤로그 샤말라~악몽과 프롤로그 제로가 각각 시즌 1, 2의 프롤로그를 맡는 것으로 보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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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Krist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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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
한국 | 이용신 (체인 크로니클) |
일본 | 히라노 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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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미라크 교단의 사제복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이 여사제의 눈동자와 머리카락은 밝은 와인 빛.
어딘가 먼 곳을 응시하는 그녀의 목에는 라이미라크 신을 상징하는 기울인 십자가가 걸려 있고,
귀에는 같은 재료로 만들었음직한 고리 모양의 귀걸이가 은은한 광채를 내며 빛나고 있다.
게임 <
마비노기>의 NPC.어딘가 먼 곳을 응시하는 그녀의 목에는 라이미라크 신을 상징하는 기울인 십자가가 걸려 있고,
귀에는 같은 재료로 만들었음직한 고리 모양의 귀걸이가 은은한 광채를 내며 빛나고 있다.
2. 상세
던바튼의
성당에 들러보신 적이 있나요? 이 아름다운 아가씨는 던바튼의 성당에서 일하는 사제, 크리스텔입니다. 이멘 마하에서 사제로서의 수업과 서품을 받고 던바튼에 파견되었다고 하네요. 라이미라크 교단은 사제를 외모순으로 뽑는 게 아니냐는 우스개가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나올 정도로 크리스텔의 미모는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눈에 잡아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멀리서도 크리스텔 사제님의 얼굴만은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일까요. 하지만 오직 그런 것으로 크리스텔 사제님을 평가한다는 것은 신에게 불경 스러운 일이라고 할 정도로 사제님의 신심과 마음씨는 예사롭지 않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크리스텔 사제님을 성녀로 추앙할 정도로 존중하고 존경하지요. 크리스텔 사제님은 사제가 되기 전에는 드루이드가 되기를 지망했지만 신을 섬기는 기쁨을 알게 되면서 사제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옵니다. 사제로서는 드물게 드루이드들이 사용하는 고수준의 마법을 사용할 줄 아는 크리스텔 사제님은 스튜어트 선생님과 마법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다만 서점의 아이라는 이런 게 굉장히 신경쓰이는 것 같아요. - 개편전 공식 홈페이지 내 크리스텔 정보 |
던바튼의 라이미라크교 성당 사제 NPC. 사제답게 12시에 플레이어에게 성당 아르바이트를 준다. 보상은 축복의 포션. 시간은 없는데 사과 따오기를 시킬 경우가 종종 있어 사과마녀라는 악명을 얻었다.[1] 지금은 낭만 농장에 사과나무를 심고 그 나무에서 채취하면 된다.[2] NPC 생일축하 이벤트에 의하면 생일은 8월 25일이라고 한다.
원래 드루이드를 지망했었기 때문에 성직자치고는 많은 마법을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던바튼 마법선생 스튜어트와 친하다. 그래서 서점을 운영하는 아이라가 그녀를 선망하지만 종종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보통 인간 여자 캐릭터는 선택할 수 없는 환한 분홍색 머리[3]와 투명한 붉은 눈을 하고 있다. 그것 때문에 처음에 던바튼이 공개되었을 때
3.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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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 않는 그대 마음 속의 종 |
4. 작중 행적
4.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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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 크리스텔 |
G1에서 밝혀지는 그녀의 본래 정체는 라비 던전의 서큐버스. 결국 인간이 고를 수 없었던 밝은 분홍빛 머리카락과 눈색은 그녀가 본디 인간이 아니었다는 복선이였다. 타르라크를 사랑하고 있다.
처음에는 자신을 노리고 오는 모험가처럼 타르라크를 쓰러뜨려 사랑을 얻으려 했지만 그에게 지고 나서 사랑하는 방식에 대해 '다르다'고 듣고 나서는 방식을 바꿔, 가짜 여신에게 죽을 뻔한 타르라크를 구출해낸다. 중상을 입은 타르라크를 돌본 건 그녀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서큐버스였던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인간 편으로 귀화. 원래 타르라크를 따라 드루이드가 되려고 했지만 뭔가 잘 안 됐는지[5] 라이미라크 교단의 사제가 된다.
4.2. C1: G1~G3에서의 활약
어느 날 타르라크가 그녀의 앞에서 사라진 후 그의 생사를 모르고 있었으나[6] G1에서 마족의 언어 관련 때문에 밀레시안에게서 그의 소식을 듣는다.[7] 그가 무사하단 소식에 기뻐했지만, 후에 번역해달라는 의뢰는 하면서 (자기가 어디있는지는 알려주지 않으면서) 플레이어가 대신 오는 것 때문에 크게 화를 냈다. 내심 플레이어랑 같이 오던가 혼자 오던가 해서 만나길 바란듯. 이후 타르라크의 부탁대로 밀레시안이 검은 장미를 가져다주면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곤 감정이 풀어졌다.[8]배신자인 자신을 처단하기 위해 던바튼 근처에 어슬렁대는 마족이 있으면 플레이어에게 퇴치해 달라고 퀘스트를 주기도 한다. 근데 딱 한번 있다(…). 원래는 거대 검은 늑대, 블랙 워리어, 가이레흐 필드 보스 오거 전사라는 셋의 필드 보스를 차례대로 잡아달라는 무지막지한 퀘스트를 내서 G1을 진행하는 게이머에게 원성을 샀으나 점점 퀘스트 난이도가 하락되고 결국 검은 다이어 울프 - 베어울프 - 오거까지 떨어져서 고작 다이어 울프를 겁내는 수준까지 오고 말았다. 사실 G1 때부터 그딴 필드 보스 겁 안 내고 유저를 시험해 보는 거라는 설도 있다(…).[9] 이 파트는 2012년 신 여신강림 패치에서 초보자 배려라는 목적으로 삭제되었다.
C1 메인스트림의 중심 인물 중 하나이며, 각 제레네이션마다 활약을 펼친다.
- G1 : 마족의 언어로 된 책을 번역. 저세상 통행증 제시.
- G2 : 이상형 찾을 때 간단한 사람 중 하나. 마족의 언어로 된 책을 번역.
- G3 : 함정에 걸린 밀레시안을 혼자서 구출. (그것도 마족들 적진 안으로 들어가서!)
단 G1에서 번역 퀘스트와 편지 배달 퀘스트로 유저들을 괴롭혔다. G1이 막 나왔을 때는 이동수단으로는 뛰어가거나 기껏해야 버스밖에 없던 시기였는데[10], 거기다가 현실 시간으로 하루나 이틀 이상이 지난 뒤에야 퀘스트가 왔고 메인스트림이 그 당시에 유료서비스였기 때문에 아까운 시간을 소모하면서 배달에 시간을 낭비해야 했다.
그래도 이렇게나 고생을 시킨만큼 마족어 번역도 도와주고, 무엇보다 G3 바올 던전의 잠입용 던전에서 포워르 진영 중심에 쳐들어가서 밀레시안을 구출하는 행위는 이 여자밖에 안 했다![11]
다행히(?) G3 이후에 타르라크에게서 편지를 받은 듯하며, 종종 연락을 취하는 듯하다. 다만 C5 더 드라마:이리아 시즌 1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4.3. C5 더 드라마:이리아 시즌 2
1화에서 어린 아이가 된 타르라크와 만났다. 일이 있는데 타르라크가 놀아달라고 떼를 써서 곤란해 했는데, 플레이어와 다른 일행들이 크리스텔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해줄 테니까 타르라크와 놀아달라고 부탁하자 받아들인다.카브 항구에서 타르라크랑 같이 선박을 구경하고 있을 때 '타르라크, 정말 오랜만이네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타르라크는 이 말을 못 들었는지 해가 커다란 사탕 같다며, 사탕을 먹고 싶다고 말한다. 사탕을 사주려고 가던 중 루에리와 지나쳤는데 루에리와 만난 적이 있었는지 그녀는 놀란 듯 바로 가지 않고 루에리가 타르라크 옆에 앉아 이야기하는 모습을 잠깐 지켜봤다.
2화에서는 타르라크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타르라크의 악몽에서도 등장하는데, 정작 타르라크가 본 것은...
6화 마지막에 뭔가 알아차렸는지 빛을 본 후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이 때 그래픽이 상당히 상향되었다.
그런데 1~2화에서 크리스텔을 ' 수녀'라고 부르고, 이멘 마하의 제임스를 ' 신부'라고 부르는 설정오류가 있다.
4.4. C6에서의 활약
메이븐 사제의 부탁으로 찾아온 플레이어 밀레시안에게 농장 일꾼과 농장 주인을 도와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C5에서 있었던 타르라크와 루에리의 일을 알고는 상당히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마음을 추스리고 평상시처럼 생활을 하고 있는 듯. 같은 일로 인해 침울해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걱정해준다.알반 기사단에 이야기할 때 어딘가 꺼림칙한지, 일단 이계의(소울스트림이든 원래 세계든) 존재이며, 신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다 모리안이 에린의 수호를 맡긴 플레이어도 그들의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여담으로 드라마 클리어 이후 어린 타르라크에게 신 여신강림 진행중에 나오는 크리스텔의 과거 키워드로 질문을 하면 "응? 누구예요?" 라고 반응을 한다(!). G3 이후에 나온 NPC가 G3 이전 키워드에 반응하는 몇 안되는 케이스(...).
5. 에린 무도 대회
타르라크, 플레타, 프라이스와 함께 스페셜 매치에 등장한다. 서큐버스 크리스텔의 모습으로...!역시 스페셜답게 흉악하다 체인 캐스팅으로 무장하여 중급마법도 날려주시는 위엄을 보여 준다. 참고로 이 분도 카운터를 날리면 벗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방어 보호가 날아가진 않는다. 이 쯤되면 웬만한 마족의 위협과 협박은 뭉게버릴 수 있을 듯한데...?
여담이지만 무도대회 업데이트 초기에 크리스텔 옆에 서큐버스 크리스텔이 서있는데다 유저들의 타격이 가능한 버그가 있었다. 처참히 학살된 크리스텔(...).
6. 기타
- 마비노기가 막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던 당시엔 성당 문 앞이 아니라 그 앞에 있는 작은 나무와 밴치가 있는 장소에 서있었다.
-
서큐버스였을 때보다 사제가 되고 나서 얼굴이 더 젊어졌다(…). 혹자는 유저들로부터 긁어모은
사과,
달걀,
감자로 매일
팩해서
회춘한 게 아니냐는 가설을 제기했다.
그럴듯 한데?!
-
밑의 이미지는
체인 크로니클 제휴 이벤트로 나온 카드 일러스트로, 이 당시 성우는 모리안과 같은 이용신.
-
메인스트림에서 주인공 밀레시안이 완전히 신뢰 할 수 있는 극소수의 완전한 아군 NPC. 그 외로는 영원한 촌장님
던컨이나 곰돌이 타르라크, G3의 특정 NPC(에반-남캐, 아이던-여캐) 정도인데, 사실 G3의 특정 NPC들은 입지랑 이벤트용이어서 그런지 그 뒤의 제네레이션 활약이 적고[13] 타르라크는 드라마 시즌 이후로는(...). 사실상 던컨과 함께 정말로 플레이어 밀레시안이 마음을 놓을 만한 NPC이다. 실제 제네레이션에서도 정보나 도움이 필요할 때 자주 얼굴을 뵙게 되는 두 NPC이기도 하고, G19에서 초반 플밀레가
PTSD를 겪고 있을 때 진심으로 걱정해서
조언이나 이것저것 시도를 하도록 유도한 게 던컨과 크리스텔.[14] 그도 그럴 게, 사실 크리스텔이 인간 진영으로 전향한 이유가 타르라크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는데, 목적인 타르라크를 만나게 해 준 게 플레이어이니 과장 보태서 크리스텔의 삶의 목표를 이루어 준 은인이 플레이어다. 크리스텔이 플레이어에게 감사해하고 이것저것 도와주는 건 어찌보면 자연스럽다.
...문제는 드라마 시즌에서 곰이 투아하 데 다난 NPC에 대한 밀레시안의 신뢰를 죄다 말아먹은 것.뭐 사제님은 포워르이긴 한데....사실 던컨이 가장 가깝고, 크리스텔이 가장 많이 본다면 타르라크는 가장 유용한 정보를 주는, 어찌보면 세 NPC 중 가장 플레이어의 '파트너' 겸 '조언자'에 가까운 위치였다. 게다가 타르라크는 다른 두 NPC와 달리 플밀레와 비슷한 길과 역경을 함께 해쳐온, 어찌 보면 플밀레의 선배라고도 할 수 있는 동고동락한 사이였는데 그런 그가 플레이어의 적이 되었으니(...). 그나마 변호를 한다면, 타르라크가 낙원에 대한 진실과 신들에 대한 추악한 면모를 알았을 때 충분히 그가 분노할 수 있던 이유였기에 반역(?)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는 것.
이렇게 NPC의 입장에서 고려를 해 볼 시, 크리스텔은 이제 타르라크가 전부가 아니라 라이미라크의 신의 실천에도 삶의 보람을 느끼는 처자이니 플레이어와 척을 지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다. 다만 이번 C6이 신앙에 관한지라... 아무리 평화지향적인 라이미라크 교단이라 하더라도, 종교 단체가 대부분 보수적인 성향이니 윗선에서 플레이어에 관해 나쁜 명령을 행한다면 크리스텔도 최소한 한 번정도만 눈 감아주거나 미리 알려주는 정도만이 최선의 도움이 될 것이며 결국 명령을 거부하지는 못할 것이다. 더군다나 G19 초반부터 알반 기사단이 라이미라크 교단에 협력을 얻었기 때문에 알반 기사단에서 명령이 내려온다면(...).이제 진정 믿을 사람은 촌장님밖에 없는 건가?신앙조직에 관련된 이상 결국 이쪽도 잠재된 폭탄.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그녀는 완전히 라이미라크 교단으로 진향한 평화지향적 캐릭터인 동시에 정말로 플레이어 밀레시안에게 악의를 지닐 만한 이유가 없으니얀데레로 진화하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플레이어와 등을 돌리게 되더라도 자의가 아닐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다행히 G21까지 어떠한 마찰없이 알반 기사단의 스토리가 끝났지만, G22에서 밀레시안이 하이미라크 신자들을 도와주기 위해 라이미라크 법황청과 대립하는 관계에 놓이는 바람에[15] 그 산하의 사제인 크리스텔도 밀레시안과 멀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이번에도 상부 명령으로 그렇게 될 확률이 높지만 계속해서 불안한 요소가 남아있다는 사실은 찝찝함을 더할 뿐이다.
-
허스키 익스프레스에서
타르라크가 등장하는데 덕분에 크리스텔도 등장할 것으로 추정중. 아직은 이름 외에 세부적인 내용은 완전히 불명이나 랄프가 주는 '블랙 크리스탈 연구일지 IV'를 읽어보면 '크리스텔 박사'가
연구에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하늘 연구소에서 만날 수 있는 정체불명의 기계(생긴 걸 봐서는
콜드슬립용 장치같은 물건)에서 그녀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덤으로 다른
기계는 전부 안에 사람이 있는 건지 뚜껑이 닫혀 있는데, 그녀의 것만 뚜껑이 열려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타르라크 찾으러 간 거라고 확신하는 중이다(...). 그런데.. 에피소드6에서 플레이어가 하늘연구소에서
타르라크를 만나게 되는데, 크리스텔의 이름이 적힌 것 앞에 서있다. 사실상 등장이 확실한 것으로 보였으나
자매품에
허스키 익스프레스가 팀킬당하면서 사실상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지못미
-
메인스트림 G1~G3이 풀더빙되면서 서큐버스의 노래도 더빙이 되었다.[16]
- 몽환의 라비 던전에서 이번 대의 서큐버스 퀸이 보살피던 서큐버스 중 하나라고 한다. 인간 남자와 사랑에 빠져서 스스로 던전을 나온 유일한 서큐버스라고. 다 자란 서큐버스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던전을 몽환의 라비 던전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크리스텔은 몽환의 라비 던전이나 서큐버스 퀸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어쩐지 그리운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1]
인벤토리가 없으면
달걀 알바를 시키고(초기의 마비노기에서는 달걀 겹치기가 되지 않았다. 고로 달걀 1개당 인벤 1칸의 상황), 시간이 없으면 사과 알바를 시키고(사과나무는 던바튼 남쪽 가이레흐 언덕 가는길에 있다. 물론 그때 탑승펫이나 이동속도 증가 같은 건 없었다(...).),
호미가 없으면 감자 알바를 시킨다고(초기 던바튼의 무기점에선 호미를 판매하지 않았다(...).) 악명이 자자하다.
[2]
초기에는 낭만농장 안에서는 펫이 소환되지 않아서 같이 나무를 두드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낭만농장 안에서 펫 소환이 가능하다. 참고로 성당 알바가 고급이 되면 사과 10개를 요구한다. 안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로 인해 탈틴의 성당 앞에 있는
콜헨에게 아르바이트를 가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콜헨은 사과 따오기를 시키지 않기 때문.
[3]
라사의 캐릭터
폴리곤도 분홍머리이긴 하지만 설정상, 그리고 SCG 에선 '붉은머리'다. 초창기 NPC 중 베빈과 함께 유일한 분홍머리다.
[4]
2016년까지만 해도 인간 캐릭터들은 분홍머리를 선택 할 수 없었고, 오직
엘프종족만이 선택 가능했었다. 대신 가발같은 아이템으로 연출은 가능하다. 2020년 기준으론 크리스텔의 머리색은 아니지만 다른 두 종류의 핑크색 머리를 선택할수 있게 되었다.
[5]
일단 공식 홈페이지 설명으로는 드루이드의 마법을 배우는 도중 신을 섬기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섬기는 라이미라크 여신은 사랑과 자애의 신이고, 태생이
마족인 만큼
정령과 교감하는 일보다 단순하게(?) 신을 섬기는 게 더 쉬웠을지도.
[6]
부상이 심각했던 만큼 내심 죽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7]
이때 타르라크의 얘기를 하는 도중에는 크리스텔이 그에게 불러 주었던 노래로 배경음악이 바뀐다. 바로 이어지는 타르라크 RP 던전에서 보스룸에 진입하자마자 나오는 음악이다.
[8]
라비 던전의 솔로 보스 검은 서큐버스의 이명은 검은 장미.
[9]
이 퀘스트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건 한번에 한 마리 나오는 필드 보스를 잡기위해 대기하는 인원수 때문이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본격 한방에 뭔가를 때려잡은 용자들 정모 현장 마비노기의 상용화 후 첫 번째 스토리여서 당연히 그 많은 사람들이 몰린 건데, 사실 당시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불편하긴 했어도 그 자체를 유저개최
연극이나 공연처럼 즐긴 사람들도 아주 많았다.
[10]
당연히 문게이트? 펫? 그거 먹는 건가요? 우물우물?
[11]
프라이스도 플레이어를 구출하긴 했지만 거긴 일반
알비 던전이다.
[12]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게, 시그킬 전 모델인 일본 시뮬레이터를 돌리다보면 일부 던바튼 NPC들의 리뉴얼된 폼들을 볼수가 있다. 다만 만들어 놓고 사용하지 않는 거 보면 방치했거나
돈 문제로 계속 미루고 있을지도 모른다. 2020년인 현재도 이 리뉴얼에 별 다른 언급도 없고, 적용되지 않은 것을 보아 리뉴얼 프로젝트는 디렉터 교체로 인해 보류되거나 취소된 것으로 보였으나... 2023년에 언리얼 엔진으로 엔진 교체를 발표하면서 영상의 그래픽을 뛰어넘는 크리스텔을 보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13]
키워드나 타이틀 반응은 한다.
[14]
정확히 던컨이 먼저 시작한
심부름에 크리스텔이 끼어있었는데 크리스텔이 하는 행동이 정확하게 던컨과 일치한다. 그 사이에 낀 펜카스트, 메이븐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크리스텔이 던컨만큼이나 플레이어를 신경쓰고 있다는 표시.
[15]
물론 표면적으로는 불편한 내색만 비췄을 뿐 대립하지는 않는다. 밀레시안의 명성을 생각하면 함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16]
때문에 기존 서큐버스의 노래 파일은 패치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