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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 행정가 및 경영인에 대한 정보를 정리한 문서.축구단 및 협회의 운영을 담당하는 직업을 칭한다. 흔히 사무국이라 칭하기도 하는 조직 구성원이다. 운영, 홍보( 마케팅), 회계, 재무, 트레이닝 등의 관련 부서가 있으며 말단 직원에서부터 위로는 CEO와 구단주까지를 아우른다.
직장이 축구단이라는 특징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다른 직장인들과 다르지 않다. 때문에 선수 출신은 거의 없다. 마케팅, 재무, 회계, 운영, 인사, 전략, 기획, 통계 등 경영 관련 전공을 가진 이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밖에 스포츠 트레이닝, 스포츠 메디컬 등 관련 분야 전공자들도 다수 존재한다. 국내 구단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처음부터 구단에 입사한 경우보다, 주로 모기업의 다른 일반 직군에 있던 사람들이 옮겨와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
외부의 인식과 달리 현역 선수 출신들이 축구행정가가 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상당히 드문 편이다. 축구를 잘하는 것과, 구단이라는 하나의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 건 별개의 문제다. 그래도 야구단의 경우에는 메이저리그나 국내 구단 모두 선수 출신이 좀 있는 편이고, 고위직 역시 선수 출신이 드문 편이 아니지만, 축구단은 독일어권을 제외하면 선수 출신이 구단 고위직에 오르는 경우는 찾아보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베켄바워나 플라티니의 사례가 잘 알려져 있지고 그 외에도 독일어권에 선수 출신들이 행정가로 있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 밖의 나라에서는 의외로 선수 출신이 행정가가 되는 사례는 의외로 별로 없다. 독일의 경우에도 사실 바이에른 뮌헨 정도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는 비선수 출신 구단주나 CEO가 실권을 가지고 있고, 선수 출신 단장은 사실은 얼굴 마담에 가까운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바이에른 뮌헨은 특정 대주주가 없고 주식이 여러 개인과 기업으로 분산되어 있는 속칭 주인 없는 회사이기 때문에 울리 회네스 등 선수 출신들이 사실상 구단 운영을 장악하게 되었다.
2. 축구 행정가
2.1. 대한민국
- 김우중 - 대한축구협회 제45~46대 회장[1]
- 김주성 - 대한축구협회 전 사무총장
- 김판곤 -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
- 김호곤 - 대한축구협회 전 부회장
- 문정식 - 대한축구협회 전 부회장
- 박지성 - 대한축구협회 前 유스전략본부장
- 박경훈 -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 이용수 - 대한축구협회 전 부회장
- 이임생 - 대한축구협회 전 기술발전위원장
- 이종환 - 대한축구협회 제44대 회장
- 이회택 - 대한축구협회 전 부회장
- 정몽규 - 대한축구협회 제52~54대 회장, AFC 부회장[2]
- 정몽준 -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제47대~50대 회장), FIFA 명예부회장
- 조덕제 -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장
- 조중연 - 대한축구협회 제51대 회장
- 최영준 -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회 위원
- 최진철 -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위원
- 한웅수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3]
- 허정무 - 한국프로축구연맹 前 부총재
- 홍명보 - 대한축구협회 前 전무이사
2.2. 해외
2.2.1. 유럽(UEFA)
- 다보르 슈케르 - 크로아티아축구협회 회장
- 데얀 사비체비치 - 몬테네그로축구협회 회장
- 루이스 피구 - UEFA 기술고문
- 마르코 반 바스텐 - FIFA 기술위원장
- 미셸 플라티니 - UEFA 전 회장
- 베르티 포크츠 - 미국축구협회 전 기술이사
- 움베르투 코엘류 - 포르투갈축구협회 부회장
- 잔니 인판티노 - FIFA 제9대 회장
- 제프 블라터 - FIFA 제8대 회장
- 쥘 리메 - FIFA 제3대 회장
2.2.2. 남미(CONMEBOL)
3. 축구 경영인
3.1. 대한민국
- 김광국 - 울산 HD FC 대표이사/단장
- 강인덕 - 인천 유나이티드 前 사장
- 김광희 - 대전 시티즌 前 사장
- 김성남 - 부천 FC 1995 단장
- 김세환 - 대전 시티즌 前 사장
- 김현석 - 충남 아산 FC 사무국장
- 김호 - 대전 시티즌 前 사장
- 김호곤 - 수원 FC 단장
- 박지성 -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 백승권 - 전북 현대 단장
- 송종국 - FC 안양 어드바이저
- 안익수 - 안산 그리너스 FC 대표이사
- 윤정섭 - 대전 시티즌 前 사장
- 이영표 - 강원 FC 대표이사
- 이흥실 - 김천 상무 단장
- 임은주 - 강원 FC 前 사장, FC 안양 前 단장
- 전달수 -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
- 전득배 - 대전 시티즌 前 사장
- 정의선 -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주
- 조광래 - 대구 FC 대표이사 겸 단장
- 조태룡 - 강원 FC 前 사장
- 최만희 - 부산 아이파크 광주 FC 前 대표이사
- 최용규 - 대전 시티즌 前 사장
- 허정무 - 대전 하나 시티즌 이사장
3.2. 해외
3.2.1. 아시아
- 리웨이펑 - 톈진 취안젠 부단장
-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 시티풋볼그룹 회장,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 칼둔 알 무바라크 - 맨체스터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회장
- 혼다 케이스케 - SV 호른 구단주
3.2.2. 유럽
3.2.2.1. 네덜란드
3.2.2.2. 독일
- 디터 회네스 - VfL 볼프스부르크 전 단장
- 랄프 랑니크 - RB 라이프치히 단장
- 루돌프 그람리히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前 명예회장 [4]
- 루디 푈러 -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단장
- 한스요아힘 바츠케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회장
- 미하엘 초어크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단장
- 마티아스 자머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외부 고문
- 울리 회네스 - FC 바이에른 뮌헨 회장
-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 FC 바이에른 뮌헨 사장
- 프란츠 베켄바워 - FC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
3.2.2.3. 러시아
- 로만 아브라모비치 - 첼시 FC 구단주
-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 - 첼시 FC 이사, 구단주 대리인[5]
3.2.2.4.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하산 살리하미지치 - FC 바이에른 뮌헨 단장
3.2.2.5. 스페인
- 주안 라포르타 - FC 바르셀로나 회장
-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 FC 바르셀로나 전 회장
- 플로렌티노 페레스 - 레알 마드리드 CF 회장
- 니콜라스 마르틴산스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회장
3.2.2.6. 영국
- 다니엘 레비 - 토트넘 홋스퍼 FC 회장
- 빌 켄라이트 - 에버튼 FC 회장
- 마이클 고든 - 펜웨이 스포츠 그룹 및 리버풀 FC 회장
- 빌리 호건 - 펜웨이 스포츠 그룹 및 리버풀 FC CEO
- 마이클 에드워즈 - 펜웨이 스포츠 그룹 및 리버풀 FC 풋볼 CEO
- 에드 우드워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부사장 겸 단장
- 켄 베이츠 - 첼시 FC, 리즈 유나이티드 FC 전 구단주
- 파하드 모시리 - 에버튼 FC 대주주
3.2.2.7. 우크라이나
- 이고리 벨라노프 - FC 빌 전 회장
3.2.2.8. 이탈리아
- 로베르토 베테가 - 유벤투스 FC 전 부회장
- 마시모 모라티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전 구단주
- 주세페 마로타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단장
- 마우리치오 잠파리니 - US 치타 디 팔레르모 회장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 AC 밀란 전 구단주
- 안드레아 아녤리 - 유벤투스 FC 회장, 유럽 클럽 협회(ECA) 회장
- 잠파올로 포초 - 우디네세 칼치오 구단주
- 잠피에로 보니페르티 - 유벤투스 FC 전 회장, 유벤투스 FC 명예회장
- 지노 포초 - 왓포드 FC 구단주
- 페루초 노보 - 토리노 FC 전 회장
3.2.2.9. 프랑스
3.2.2.10. 체코
- 안토닌 파넨카 - 보헤미안스 프라하 1905 회장
- 파벨 네드베드 - 유벤투스 FC 부회장
3.2.2.11. 핀란드
- 스테판 호칸스 - FC 인테르 투르쿠 회장
3.2.3. 남미
3.2.3.1. 아르헨티나
- 디에고 마라도나 - FC 디나모 브레스트 회장
- 하비에르 사네티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부회장
-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 클루브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 회장
3.2.4. 북중미카리브
3.2.4.1. 미국
- 맬컴 글레이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전 구단주
- 에이브럼 글레이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동 구단주
- 조엘 글레이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동 구단주
- 존 헨리 - 리버풀 FC 구단주
3.2.5. 아프리카
3.2.5.1. 코트디부아르
- 디디에 드록바 - 피닉스 라이징 FC 공동 구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