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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국노래자랑의 여담.2. 내용
- 드라마나 영화에서 잠깐 전국노래자랑이 나오곤 한다. 또한 MC 송해가 특별출연을 한다.
- 선술했듯이 분장을 하고 출연을 하는 사람이 가끔 나온다.
- 윤수현은 초대가수로 초청받은 모 회차에서 이런 분장을 하고 출연한 적이 있다.
- 보헤미안 랩소디를 패러디한 분장.
- 디즈니 프린세스 3명+빨간모자.
- 만화 캐릭터들인 졸라맨과 뽀로로, 펭수, 헬로키티, 둘리의 분장은 허용이 된다.
- 1990년대 초반까지 옆나라 일본의 NHK 노래자랑처럼 KBS 제1라디오와 동시방송된 적이 있었다.[1] 참고로 NHK 노래자랑은 2022년 현재까지도 NHK 라디오 제1방송과 동시에 방송하고 있다.
- 1995년부터 초대가수 무대의 립싱크가 없어지고 악단 반주가 등장했다.[2] 물론 그 전에도 악단 반주로 하는 경우가 있었고 트로트 가수가 아닌 일반 가수들도 간혹 악단 반주로 하는 경우가 있다. 김신영 MC 체제 이후에는 일반 가수 출연도 많아지면서 일반 가수들도 악단 반주로 하기도 한다.
- 2000년 7월 23일부터 초대가수의 노래의 가사자막이 등장했다. 가사자막 자체는 1999년 중반[3]부터 생겼지만 그때는 신곡 무대와 민요 무대만 자막으로 처리해줬다. 1032회부터 1152회까지는 아이리스체, 1153회부터는 가시나무체를 사용한다. 단, 2004년 초 방송분은 제외.[4]
- 2005년 2월 녹화분, 2005년 3월 방송분부터 무대 뒤의 과녁판에 행정구역명이 표기되기 시작했다.[5] 해당 과녁판은 2017년까지 쓰다가 동년 9월 10일부터 지금의 과녁판으로 바뀌었다. 12년과 13년에는 다른 과녁판을 사용했다.[6]
- 심사위원을 가장 오래 지낸 사람은 작곡가 이호섭이다. 첫 출연 당시 만 35세로 전국노래자랑 역대 최연소 심사위원이다. 94년 10월 송해 컴백 이후 정풍송, 신대성과 함께 심사를 봤다. 정풍송은 2000년 이후 심사를 그만 뒀고, 신대성은 2010년에 폐암에 폐렴 합병증까지 겹쳐 사망했다. 마지막 출연 회차이자 2010년 마지막 정규방송 회차였던 (2010년) 전라남도 진도군 편에서 심사위원 소개가 있었는데, 전년도들에 비해 많이 수척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호섭은 현재까지 현역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2012년 8월 방송된 인간극장 '나는 가수다' 편에서 가수 태진아가 동생을 소개했는데, 그의 동생이 본인의 거주지인 경상북도 영덕군 편 전국노래자랑 예심에 나갔다가 탈락하는 장면을 방송되었고, 방송 시기가 영덕군 편과 맞물린 시기였다. 공교롭게도 영덕군 편에 태진아가 초대가수로 출연했는데, 그때 부른 노래가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라는 노래였다.
-
2020년 봄 이후로
코로나19 때문에 전국노래자랑의 정규 불방이 길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언급은
KBS 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도 언급이 되었다. 현재 기준으로 마지막으로 특정 지역에서 정규방송을 한 회차는 2020년 2월 23일의
전라남도
화순군 편[9]이며, 이후에는 간간히 특집 녹화방송으로 대체하고 있다. 본래는 앞으로도 몇 개의 지역에서 더 예심과 녹화를 할 예정이었으나, 이것들도 코로나 때문에 다 취소된 것이다.[10] 이 스페셜 회차에 대해서는 과거의 영상을 다시 보게 되면서 추억이 돋는다는 긍정적 의견도 꽤 있지만, 대다수의 여론은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시 정규방송을 보고 싶다는 의견이 대세다. 여담으로, 스페셜 방송을 하는 동안 2020년 3월 1일부터 동년 5월 31일까지는 악단 없이 순수하게 송해와 임수민 두 사람으로만 진행했다가 동년 6월 7일부터는 악단들이 직접 스튜디오에서 오프닝 연주와 엔딩 연주까지 다 맡으며, 마지막 멘트는
성우가 아닌 악단장 신재동이 한동안은 대본을 손수 읽었다가 요즘은 마이크에 대고 멘트를 읊는다. 참고로 2021년 11월 1일부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서 소문으로는 전국노래자랑도 이제 2022년부터 각 지역별 녹화를 재개하지만 또다시 신규 확진자가 8천명 이상 늘어나면 다시 녹화를 멈추는 비상조치를 만들었다는데,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으므로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기다리는 게 상책이다.
그러다가 2022년 4월 26일, 마침내 전국노래자랑이 야외 녹화를 재개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비단 전국노래자랑 외에도 불후의 명곡과 가요무대, 유희열의 스케치북, 열린음악회,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도 이 무렵부터 속속들이 방청객 받기와 야외 녹화 재개 소식을 전했다. 녹화 장소와 날짜는 비밀로 부쳤지만, 2022년 6월 초에 전라남도 영광군과 경기도 양주시 두 곳에서 재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자막으로 전했고,[11]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여러 지역들에서 예심과 녹화를 하고 있다. 정규방송은 2022년 7월 10일 부로 장장 2년 5개월만에 재개하게 되었다.[12]
- 퀴즈 대한민국의 예선 참가자보다 이 전국노래자랑의 예선 참가자의 외향성 및 행복 수준이 더 높다는 조사 연구가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전국노래자랑 분위기는 잔칫집 분위기인 반면 퀴즈 대한민국은 머리가 터지도록 쥐어짜는 분위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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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시간은 약 2~3시간 정도이며, 방송에서는 편집을 하지만, 녹화 방송에서는 초대 가수가 자신의 히트곡을 몇 곡 더 부르기도 하고, 해당 지자체장이 나오기도 한다. 심사위원은 작곡가(당연하지만, 트로트 작곡가 또는 작사가) 두 명[13]이서 하는데 그 중 심사위원 소개할 때 다른 작곡가들은
웃으면서인사를 하지만, 작곡가 이호섭은 관람객들에게 하트 제스처를 취하기도 한다(...).아예 의자 위에 올라가서 관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한다.사실은 송해가 툭하면 유독 이분만을 잘 약 올리시는지라...실제로 이호섭은 타 심사위원들과 달리 수십년간 방송 MC로도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다만, 특집 방송 때는 가수들이 하거나 6명 정도의 작곡가/작사가를 앉히기도 한다. 2003년 여름개편 이전까지는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직접 심사를 본 적도 있었다.[14] 그리고 2010년 이후 다시 기초자치단체장들이 가끔씩 심사를 보기도 한다. 해당 기초자치단체장은 녹화 중간에 올라와서 해당 시/ 군/ 구 등을 소개하는 것과 노래 한 곡을 부르고 최우수상 시상을 하게 된다. 해당 출처.
- 여름에는 계절에 맞춰서 해수욕장이나 바닷가 쪽에서 녹화를 하기도 하며,[15] 겨울에는 보통 체육관 같은 실내에서 녹화를 한다. 과거에는 겨울철에 스키장에서 녹화를 한 적도 있다. 강원 홍천군 1997년 1월 5일 방송분 다만, 2014년 이후로는 해가 갈수록 점점 무서워지는 폭염 때문인지 여름에도 체육관 같은 실내에서 녹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출연진 및 방청객 중에 어르신 분들이 많고, 무엇보다 MC 송해가 고령이라...
- 전국노래자랑 방영 초창기인 1981년 2월 14일자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노래 도중 '땡' 하는 소리가 참가자의 얼굴울 붉히게 하는 등 기분 나쁘게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나, 세월이 흐른 지금은 진행자의 재치있는 진행과 방식의 변화 즉 못 부른다 해도 끝까지 들은 뒤에 땡을 치기 때문에 그런 모습은 사라졌다.
- 무대 앞을 잘 보면 무대 앞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몇 명의 어른들이 보이는데, 매 편 같은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이 있을 때마다 매번 같이 와서 춤을 추는 노인들이라고... 원래는 자기 돈으로 매번 녹화마다 찾아와서 노는 열성팬 노인들이었는데, 언제부터 인가 제작진에게서 차비와 식비 조로 조금씩 월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사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나온 노인들이다. 송해랑 인사도 주고 받는다. 참고로 초청 가수로 크레용팝이 나왔을 땐 직렬 5기통 안무도 따라했다! 미니 태극기를 달고 있어서 박사모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
초대가수는 주로 성인 가요층의 트로트 가수들이 등장한다. 보통 5명. 때에 따라 4명 또는 6명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고[16], 상반기 결선이나 연말 결선 같은 큰 대회에는 그 이상이 나오기도 한다. 19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트로트 가수가 아닌 유명가수도 많이 출연했는데, 1980년대에는 당시
아이돌 가수였던
세또래,
이지연 등이 초대가수로 등장하기도 하였으며, 1993년
경기도 화성군(現
화성시) 편에서는
조용필이 초대가수로 등장한 바 있었다.[17] 1993년에는
양수경과 같은 비트로트 가수가 초대가수로 노래부르기도 했다. 1996년 '풍요 속의 빈곤'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던 (당시) 신세대 가수
김부용이 표절 시비로 몰락한 적이 있다.[18] 그런 김부용이 초대가수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이래 저래 미묘한 감정을 안겨 줬다.
현재는 거의 신인가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편이지만, 예전에는 그야말로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총집합소였다. 일례로 2001년의 전라북도 완주군 편에서는 등장한 초대가수 라인업은 설운도 - 현숙 - 오승근[19] 김자옥이다.] - 강진[20] - 최유나[21]였고, 또한 2003년의 한 전국노래자랑을 보면 심지어 남진과 송대관이 한 회에 나온 때도 있었으며, 2006년 전라북도 전주시 편에서는 현숙 - 방실이 - 강진 - 김용임[22] - 현철이었다. 이 초대가수들도 일종의 나오는 순서 같은 것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첫번째, 세번째, 다섯번째 등은 네임드 가수들이 나오고, 두번째와 네번째는 대체적으로 신인이거나 많이 못 뜬 가수들이 나온다. 이때 송해가 가수를 소개할 때 "이름은 ○○○ (양/군), 노래 곡목은 ○○○" 멘트로 소개한다. 가끔은 배우나 코미디언들이 앨범을 내고 초대가수로 나온 적도 있는데, 남보원[23]이나 백남봉[24], 노현희, 이봉원, 이상구 등이 대표적이다. 특집방송 때는 핑클이나 백지영, 미쓰에이, 유키스 같은 장르가 트로트가 아니거나 요즘 세대 젊은 가수들이나 아이돌이 (초대가수로) 나온 적도 있다.
- 2010년대 들어와서는 많이 덜한 편인데 그전까지만 해도 송해 MC가 자신보다 연하인 초대가수들을 ○○○ 군 혹은 ○○○ 양이라고 소개하는 일이 잦았다.[25] 예컨대 1988년 상반기 결선에서 현철을 "현철 군"이라고 소개했다. # 하지만 송해보다 현철이 15살이나 연하인데다 저때 현철은 40대였다.[26] 애초에 19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연장자가 본인보다 연배가 낮은 상대를 "군", "양"으로 칭하는 행위는 일상이었다. 8~90년대 가요대상이나 10대가수가요제에서 진행을 맡았던 김동건 #, 차인태 #, 황인용 # 아나운서가 호칭을 어떻게 쓰는지 확인해보자. 이런 태도가 기사로 쓰이는 등 본격적으로 논의가 된 적은 없다. 그렇지만 2000년대 이후 연령이 어느 정도 되는 상대를 "군", "양"으로 칭할 경우 권위주의적이라는 지적이 바로 들어온다. 송해 본인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2010년대 이후로는 초대가수 이름 뒤에 '~씨'를 붙여 지칭하는 편이다. 현재 대표적으로 초대가수 호칭을 부를 때 남가수는 "설운도 씨", "박현빈 군" 등이라고 호칭하며, 여가수는 " 김혜연 씨", " 하춘화 씨", " 설하윤 양" 등이라고 호칭한다. 물론 개중에 설하윤은 몇년전까지만 해도 20대 아가씨였다. 김혜연과 서지오의 경우 과거에는 "김혜연 양", "서지오 양"이라 불렸고 하춘화의 경우도 1990년대 초반까지는 "하춘화 양" 이라고 불렸는데[27], 관객들이 중노년들인데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 해서 그런지 호칭을 "김혜연 씨", "서지오 씨"로 바꾼 모양이다. 남가수의 경우를 예로 들면 박구윤과 박현빈을 들 수가 있는데, 이들은 1982년 생으로 동갑. 헌데, 박구윤은 "박구윤 씨"라 호칭할 때가 있고,[28] 박현빈은 "박현빈 군"이라 호칭할 때가 있다. 근데 또 1988년 생인 여가수 윤수현에게는 "윤수현 씨"라고 호칭할 때가 있다. 2010년대 이전에도 가끔 호칭이 뒤죽박죽일 때도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최유나의 경우에는 2008~09년까지는 최유나 양이라고 할 때도 있었고 최유나 씨라고 할 때도 있었으며 그 외 일부 초대가수들도 어떤 날은 '군/양', 어떤 날은 '씨' 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 강원도 지역 녹화에서는 MC 송해가 신재동 악단장을 정선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광주 및 전남 지역 녹화에서는 악단중 한 사람인 서강철 기타리스트를 해남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전남 지역의 먹거리를 먹으라고 권유하기도 한다.
- 2013년까지는 출연자의 거주지 주소 자막을 구 주소로 내보냈으며, 2014년 이후로는 새 주소로 내보내고 있다. 그런데 이 주소가 상당히 문제가 된 게, 참가자의 직장이나 집 주소를 적어두는 탓에 교도소(구치소)에 수감된 재소자들이 TV로 참가자를 보고 해당 참가자의 주소로 편지를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빼도 박도 못하는 개인정보 유포다. 참고로, 2017년의 경상북도 문경시 편과 인천광역시 중구 편과 2016년의 전라남도 구례군 편에서는 일부 출연자의 주소가 새 주소가 아닌 구 주소로 자막이 나갔다. 이런 사례는 아직도 도로명주소를 불편해 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아서다.
- 참가자들이 본선에서 부르는 참가 노래와 추가적으로 부르는 노래 곡목 소개 디자인이 다르다.
- 2017년 2월 18일 녹화일, 2017년 3월 5일 방송분[29]부터 무대 뒤 배경으로 보이는 도 혹은 특별 및 광역시와 시/군/자치구 사이의 간격이 조금 더 띄어졌다. 무대 위에 서는 사람이 행정 구역 명을 가리기 때문에 조금 더 띄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KBS를 대표하는 프로그램답게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제7회 지방선거 KBS 개표방송에서도 개표 그래픽으로 패러디되었다. 제목은 '전국 득표자랑'이며 역시 MC 송해가 직접 출연했다.
- 금영노래방에 뜬금없이 수록되었는데, 필통기기 전용으로만 수록되어 있다. 금영은 TJ와는 달리 카논 변주곡과 같은 경음악을 수록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이 곡은 그런 곡 중에서 가장 늦게 수록된 곡이다. 그러나 별 쓸모없다고 판단되었는지 후속기기인 라이븐(KMS-S)에서는 삭제되었다.
- 이미자가 2017년 10월 1일에 방송된 서울특별시 서초구 편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왔으며, 엔딩에서는 최우수상 수상자 앵콜공연을 대신해 무대에 올라 동백아가씨도 불렀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라 특별히 출연했다고 한다. 사족으로, 이 때문인지 이날은 특별히 10분 더 방송했다.
- 자기 군생활이 더 힘들었다며 다른 군필자들의 군생활을 보이스카우트 정도로 폄하하거나 군미필자, 병역면제, 사회복무요원, 상근예비역 등을 쓰레기 취급하는 무개념들을 비꼬는 용어로 파생된 "전군노예자랑"이 있다.
-
땡 소리 들은 탈락자들 중에서도 반응이 좋
거나 웃기다면은 이따금씩 인기상을 줄 때도 있다. 앞서 언급된 ‘손고장난벽시’씨가 그 예. 1995년에도 44살 '허경우' 씨가 그랬다.[30] 2024년에도 61살 '김동영' 씨가 땡을 받았지만 인기상도 받았다.
- 대부분은 노래만 하고 들어가는 반면 노래 끝나고 송해와 인터뷰를 하거나 장기자랑을 하는 참가자도 있다. 송해와 인터뷰를 할 경우 높은 확률로 인기상을 수상하며, 우수상이나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도 있다.
- 1996년부터 2003년까지는 마지막 초대 가수의 1절 공연이 끝나면 출연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왔으나, 2004년 이후로는 2절까지 다 끝난 이후로 무대에 올라온다. 다만, 2005년까지도 몇 번은 2003년 이전처럼 한 적이 있고, 또한 그 이전에도 1절 종료 이후 올려보내지 않은 적도 있다.[31]
- 3번째 초대 가수의 무대가 끝난 뒤에는 간혹 가족 단위나 군인 단위로 많이 예심에 참여해서 개중에 출전이 확정된 팀들간에 대결을 펼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군인 단위 팀간의 대결은 강원도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2018년 3월 18일 방송된 전라남도 장흥군 편에서는 마지막 초대가수의 노래까지 다 끝나고 참가자들이 시상식에 다 올라왔을 때 모자이크 처리된 한 남자의 모습이 있었는데, 이는 방영일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의 방송 출연이 제한되는 선거일 90일 이전보다 뒤였기에 벌어진 일. 이 때문에 장흥군수의 시상 장면 역시 편집된 채 방송되었다.
- 야외에서 녹화촬영할 때 행정구역 과녁판을 설치 안 하고 녹화할 때가 가끔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전라북도 김제시 편으로, 녹화를 거의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녹화한다. 2006년 방영된 전라북도 전주시 편은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2014년 방영된 전라북도 남원시 편은 광한루원 완월정광장에서, 2012년 방영된 충청남도 천안시 편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2017년 방영된 부산광역시 수영구 편과 전라북도 고창군 편은 각각 광안리해수욕장과 선운산도립공원특설무대에서 녹화를 했다.
- 2013년 11월 방영한 전라북도 김제시 편에서는 크레용팝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 2017년 9월 방영한 전라북도 무주군 편에서의 행정구역 과녁판 명칭 글씨체가 판본체로 바뀌었다. 해당 글씨체는 2019년 3월 경상북도 포항시 편에서까지 사용되었다. 그 이전에는 맑은고딕글씨체였다.
- 지방 녹화의 경우 녹화지 담당 지역총국이 아닌 다른 지역총국이 중계를 해 주는데, 일례로 2016년 10월 방영된 전라북도 장수군 편을 KBS창원방송총국이, 2018년 방영된 전라북도 정읍시 편과 전라남도 장흥군 편은 KBS대구방송총국이 중계지원했다. 2014년 겨울( 1월)에 방영된 충청북도 영동군 편과 2015년 가을에 방영된 광주광역시 동구 편, 2019년 4월과 2018년 4월, 2017년 4월에 각각 방영된 전라남도 목포시 편, 전라남도 담양군 편, 전라남도 완도군 편은 전주총국이, 2014년 가을에 방영된 강원도 춘천시 편과 2019년 여름에 방영된 경상남도 하동군 편과 2018년 여름에 방영된 강원도 영월군 편은 광주총국이 중계지원했다. 참고로, 광주광역시에서 강원도 춘천시와 영월군까지는 5시간이나 되는 꽤 먼 거리고, KBS 전주총국이 있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서 광주광역시 동구까지는 1시간 20분 거리다.
- 2018년 겨울에 방영한 전라북도 정읍시 편과 동년 봄에 방영한 전라남도 장흥군 편은 모두 대구총국이 지원했는데, 대구총국이 있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와 전라남도 장흥군까지는 모두 4시간 거리다.
- 2019년 3월에 방송한 김해시 편의 방영된 장소는 김해실내체육관인데, 해당 장소는 2013년 5월, 동명의 영화로 개봉된 전국노래자랑 촬영지이기도 하다.
- 2012년 새해와 2014년 및 2016년 새해 첫 녹화는 모두 전라남도에서 녹화했다. 2012년 첫방송 장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2014년 첫방송 장소는 전라남도 화순군, 2016년 첫방송은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녹화했는데, 영암군 편과 나주시 편에서 이때 MC 송해가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기도 했다. 물론 해당 방송분들은 모두 녹화방송분이다.
- 이벤트TV에서는 주로 방영된 지 한참된 방송을 편성해주는데, 두번째 초대가수 영상은 편집해서 내보낸다.
- 우천 시에도 야외 녹화를 강행하는 경우가 있다. 일례로, 2016년 6월 방영된 경상북도 군위군 편과 전라남도 장흥군 편, 그리고 2012년 7월 방영된 전라북도 진안군 편, 2015년 5월 방영된 전라남도 해남군 편, 2016년 10월 방영된 전라북도 장수군 편 등이 모두 우천 시에도 예정대로 녹화되었다.
- 특정 지역에서 특정 행사에 맞춰 노래자랑을 개최하는 경우가 있다. 사례로 전라북도 남원시의 춘향제나 전라남도 함평군의 함평나비축제와 해남군의 해남군민의 날, 전라북도 김제시의 지평선 축제, 전라북도 임실군의 소충사 선문화제 등이다. 2020년에는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제90회 춘향제가 제57회 전북도민체육대회와 같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었고, 2022년에는 광주광역시 동구 편이 추억의 충장축제 기념으로 방영되었다.
- 지방 참가자의 경우 타 시도 및 타 시군 참가자들도 많이 출전한다. 일례로, 전라북도 임실군과 전라북도 김제시 편의 경우 인근의 전주시 거주 참가자들이 출전을 많이 하는데, 2013년을 끝으로는 전주시에서 전국노래자랑 개최가 열리지 않았다. 실제로 2016년 1월 전라북도 임실군 편에서는 충청남도 서천군 거주 참가자가 입상을, 2011년 10월 광주광역시 동구 편에서는 서울 광진구 거주 참가자가, 2012년 부산광역시 남구 편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거주자가 입상을 하기도 했다. 또 2017년 9월 방영된 전라북도 무주군 편에서는 대전광역시 동구 거주 참가자가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사람은 대전여고 행정실 직원이었다. 대전광역시 동구에서 전북 무주는 45분, 경기도 용인시에서 부산광역시 서울 광진구에서 광주 동구까지는 4시간이 걸리는 거리다. 2010년 경상남도 거창군 편에서는 서울에서 거창까지 노래자랑 하러 나온 출연자도 있었다. 2011년 전라북도 무주군 편에서는 경상남도 사천시 거주자가 출전했는데, 이 사람은 치킨집 운영하는 사람으로 소개되었다. 2023년 태백시 편에는 서울 사람도 참가했다. 그리고 성남시 거주자들도 간혹 인근 지역에서 열리면 도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남시는 2007년을 끝으로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 MC 송해가 심사위원을 소개할 때 이렇게 소개한다. 일례로 박성훈 작곡가는 " 창녕이 낳은 작곡가, 작곡계의 작은 거인, 작곡한 곡이 3천곡이 넘는 작곡가", 김정호 작곡가는 "노래하는 작곡가", 이호섭 작사가는 " 의령이 낳은 작곡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작곡가", 박현진 작곡가는 "박구윤과 부자지간이자 박상철의 노래를 히트시킨 작곡가"라고 소개한다. 참고로 2017년 전라남도 완도군 편에서는 박현진 작곡가와 박구윤 가수가 같이 나온 적이 있다.
-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인 김동찬 작사가는 블로그에 녹화 현장 후기 글을 2010년 가을에 한 강원도 홍천군 편부터 5년 넘게 남기곤 했는데, 컴퓨터 고장과 운전기사의 안전 문제로 2016년의 경기도 의왕시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편을 이후로 후기글을 남기지 않는다.
- 지역 예심의 경우 예심과 녹화일이 이틀 차이인데, 예외적으로 2017년에 방영한 전라북도 김제시 편의 경우 예심일과 녹화일이 4일 차이가 났으며, 또한 역시 2017년에 방영한 인천광역시 서구 편은 예심일과 녹화일의 간격이 5일로 늘어났다. 당시에는 KBS 노조 파업 기간이라 늘어난 것이다. 또한 2019년 여름에 방영한 경상북도 울릉군 편의 경우에는 지역 교통 여건상 3일로 늘어났다.
- 몇년 전 TV 동물농장에서 전국노래자랑만 나오면 소리 지르는 강아지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화면에 나온 지역은 경상북도 의성군 편이었는데, 정확한 연도는 미상이나, 정황상 2013년 또는 2016년으로 추정된다.
- KBS 창원총국에서 방영하는 별의별중계에서 전국노래자랑 예심현장을 소개했는데 참가자 중 한 사람이 상복을 입어 화제가 되었다.
- 국내 거주 외국인 참가자들도 많이 출전한다. 특히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 지역들이 이런 일이 다반사인데, 일례로 2009년 11월 1일 방영된 충청북도 음성군 편에서는 당시 34세[32]였던 방글라데시 출신의 방대한이 출연해[33] 외국인 최초 최우수상을 수상했고[34], 2011년 전라북도 임실군 편에서는 당시 27세던 익산시 거주 필리핀 출신 주부가, 2016년 경상북도 칠곡군 편에서는 주한미군 소속 군인이 출연을 했는데, 이 미군은 악단장이 작곡한 꽃잎사랑을 불렀다. 2013년의 전라북도 김제시 편에서는 베트남 출신 유학생이 박주희의 자기야를 부른 후 다른 여자 출연자와 같이 춤을 춰 인기상을 수상했다. 2013년의 인천광역시 계양구 편에서는 중국 출신 유학생이 출연해 가야금으로 화장을 고치고를 연주해 장려상을 입상했다.
- 중계차 제작진의 블로그에 참가자들이 어떤 노래를 하고 어디 사는지 알기 위해 명단 정보가 실려 있는데, 방송에서는 도로명 주소로, MC 송해에게는 지번 주소로 전달된다고 한다. 이 명단을 올린 제작진은 대전방송총국 카메라 감독이었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열린다면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는 소재지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상암 농수산시장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열린다면 전주시 송천중앙로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으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도두리로는 계양구 작전동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부산 중구 보수대로는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과 보수동에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대전 중구 안영로는 대전광역시 대전 안영동에 소재해 있다.
- 심사위원인 작사/작곡가 김동찬 작곡가의 블로그에 2011년 광주광역시 남구 편 방문 글이 있는데, 이 때 다큐멘터리 3일이 취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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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가
대화의 희열에서 3남매 아빠와 3남매가 지금은 고인이 된
김인협 악단장에게 받은 돈을 9년 후에 되돌려준 사연과 장면을 소개했다. 1999년 무렵 돈을 받을 당시 아이들이 9살(1991년생), 6살(1994년생), 3살(1997년생) 순이었고, 당시 김 악단장이 준 돈은
만원권 지폐 구권이었다. 참고로 저 장면 이전에 보여준 광주광역시 장면에서 세배하던 두 아이들에게 송해와 김 악단장이 준 돈(송해는 만원, 악단장은 오천원)들 역시 구권 지폐들이다. 대화의 희열에는 자막에 7년이라고 잘못 기재되었다. 돌려줄 때 무대 뒤쪽 판 너머로 제10회 김제
지평선 축제라고 되어 있는데, 10회 지평선 축제는 2008년이었다! 게다가 앞에 두 여학생은 이제는 중/고등학생들이 되어서
교복을 입고 등장했는데, 만약 7년이라면 악단장에게 돈 받았던 6살이 13살이 되므로 교복 치마를 입고 오기가 좀 그렇다. 물론 빠른 생일이거나, 만 나이로 표기된다면 중학생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이 때 돌려준 돈은 그것도 처음에 받은 그 돈 그대로 돌려드려 악단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사용되는 신권 지폐는 만원권과 천원권이 2007년, 오천원권이 2006년, 새로 등장한
오만원권 지폐는 2009년에 나왔다.
당시 무뚝뚝하던 악단장이 감동을 받았는지 얼굴이 벌개져서 못 올 정도였다고 송해는 밝혔다. 그 날 이후로 악단장이 아이들 다섯 명, 일곱 명이 와도 "이리와."하면서 돈을 줬다고... 당시 아이들이 악단장에게 돈을 받은 장면은 1999년 11월 14일에 방영되었던 전라북도 김제시 편이었고 공교롭게도 이 날은 전국노래자랑이 1,000회를 맞는 날이었다. 돌려드린 건 9년 후인 2008년 방영분으로서 역시 김제시 편이다. 참고로 두 편 다 녹화 장소는 벽골제.[35]
- 선술대로 첫 번째 참가자가 땡을 맞는 경우 불명예를 안게 된다. 여기에 자기망신은 덤. 2009년 방영된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에서는 첫 출연자가 여고생이었는데, 장윤정의 콩깍지라는 노래를 부르러 나왔다가 뜸을 들여서 땡을 맞았다. 출연 당시 18세로 역대 최연소 땡이다. 2019년 방영된 경상북도 경주시 편과 2011년 방영된 전라북도 무주군 편에서 나온 첫번째 참가자들도 마찬가지.
- 초대가수 공연에 합창단원이 없을때는 신재동 악단장이 여자가수의 노래에 화음을 넣어 코러스를 할 때가 있다. 주로 현숙한테 많이 넣어준다. 물론 2012년부터는 합창단원이 있어도 신재동 악단장이 코러스를 넣는 경우도 있다.
- 가끔은 11월에 야외에서 녹화하여 12월이나 그 무렵에 특집 방송을 할 경우 이듬해 1월에 내보낼 때가 있는데, 일례로 2011년 서울특별시 관악구, 충청남도 홍성군, 2014년 전라북도 정읍시 및 경기도 동두천시 편, 2017년 충청북도 괴산군 편, 2018년 강원도 화천군 편 등이 11월에 녹화해 12월에 방영된 것들이다.
- 남자 출연자가 여가수 노래를, 반대로 여자 출연자가 남가수 노래 부르다가 땡 맞는 경우, 지역의 특산품 소개하러 나온 이후 노래부르다가 땡 맞는 경우는 남부지방과 강원도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2008년 충청남도 공주시 편에서는 87세 할머니가 설운도의 여자 여자 여자를 부르다가 박자가 늦어 땡을 맞았고, 2011년 강원도 횡성군 편에서는 횡성축협 남직원이 횡성군의 특산품인 횡성한우를 소개하고 인순이의 " 밤이면 밤마다"를 불렀는데, 중반부에 박자를 놓치는 바람에 30초 만에 땡을 맞았고, 그 해 전라북도 임실군 편에서는 임실우체국에 근무하는 50대 남직원이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러 나왔다가 땡을 맞았다. 2014년 경상북도 영천시 편에서는 50대 주부가 박현빈의 춘향아를 불렀다가, 2010년 경상북도 청송군 편에서는 50대 주부가 이태호의 사는 동안을 불렀다가 땡을 맞았다. 2017년 강원도 정선군 편에서는 이름이 영숙씨인 남자 출연자가 처녀농군을 부르다 땡을, 그 해 부산광역시 수영구 편에서는 70대 할머니가 송대관의 네박자를 불렀다가 땡을, 충청남도 계룡시 편에서는 60대 노인이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불렀다가 땡을, 전라남도 영광군 편에서는 영광굴비를 소개하러 나온 여자 출연자가 진또배기를 불렀다가 땡을 맞았다. 2014년 전라남도 곡성군 편에서는 50대 주부가 섬진강 참게를 소개하러 나와 태진아의 바보를 불렀는데, 결국 뜸 들여서 땡 맞았고, 그 다음 출연자인 또 다른 50대 주부는 진성의 " 안동역에서"를 부르러 나왔다가 땡을 맞았다.
- 인기상 3팀, 장려상 2팀 수상은 전라도와 수도권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사례로 2011년과 2016년의 전라북도 임실군 편, 2015년과 2018년의 경기도 시흥시, 2015년 광주광역시 동구 및 서울특별시 중랑구, 2018년 광주광역시 서구, 2013년과 2017년의 전라북도 김제시 편, 2016년의 경기도 수원시, 2013년의 전라북도 전주시 편과 서울특별시 광진구 편, 2014년의 서울특별시 노원구 편, 2017년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편, 서울특별시 서초구 편 등이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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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방영된 드라마
드림하이에 MC 송해가 특별출연했고, 장면에서 지명은 경상남도 담봉군이라는 가상의 지명으로 나왔다. 여기서 MC 송해가
김수현과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4년 후
프로듀사에서는 김수현은 전국노래자랑의 제작진 중 하나로, 송해는 특별출연으로 다시 만났다.
김수현의 "해형!"은 덤.
- 2016년 인천광역시 부평구 편과 2018년 전라남도 담양군 편에서는 여자 참가자들이 줄줄이 입상했다. 부평구 편에서 최우수상은 남자가 가져갔으며, 담양군 편의 경우에는 출연자들의 십중팔구가 여자였다.
- 선술대로 남자 출연자가 여가수의 노래를 반대로 여자 출연자가 남가수 노래를 부르다 MC 송해와 인터뷰하거나 입상하는 경우가 있다. 예들을 들면, 2018년 광주광역시 서구 편에서는 39살 주부가 4살된 조카를 데리고 나와 이창용의 여보라는 트로트 노래를 불렀고, 2013년 인천광역시 계양구 편에서는 인천공항에 근무하는 남직원이 서주경의 쓰러집니다라는 노래를 2013년의 전라북도 김제시 편에서는 80대 할아버지가 문연주의 잡지마를 불렀지만, 세 편 모두 입상에는 실패하였다. 2018년의 전라남도 구례군 편에서는 80대 할아버지가 최유나의 별난 사람을 불렀다. 2014년 전라북도 남원시 편에서는 50대 자영업자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불렀는데 이 출연자는 남원시내에 있는 노래방 업주였는데, 해당 업소가 금영노래방 홈페이지 업소 목록에 소개되었다가 최근에 금영노래방 홈페이지 개편으로 업소 목록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 다음 출연자는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참가자가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열창후 북춤을 선보여 인기상을 입상했다. 2011년 전라북도 임실군 편에서는 50대 주부들이 단체로 진또배기를 불러 인기상을 입상했다. 2019년 하반기의 전라남도 여수시 편에서는 여수의 3명의 여고생들이 박현빈의 앗 뜨거를 불러 최우수상을, 2012년 부산광역시 남구 편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거주 남자 참가자가 삐에로 분장을 하고 우연이의 우연히라는 노래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했는데, 이 사람은 고향인 부산광역시에 들렀다가 노래자랑에 참가했다고 소개를 했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2011년 경상북도 경주시 편에서는 30대 남자가 2살 연상 아내의 생일을 맞이해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를 부르고 인기상을 받았다. 이 출연자는 경주시에 있는 전자제품 회사 서비스 센터 직원이었다. 2017년 전라남도 화순군 편에서는 화순 흑염소를 소개하러 나온 남자 출연자가 유지나의 고추라는 노래를 불러 인기상을, 그 해 충청남도 계룡시 편에서는 계룡시의 한 여자 초등학생이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라는 노래를 불러 인기상을, 그 해 충청남도 아산시 편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여아가 밸리댄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뿐이고라는 노래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했다.
- 자신 또는 자신의 가족이 전국노래자랑에 나온 후 결혼했다고 하거나 아이를 낳았다고 자랑하며 과거 출연 영상을 내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2016년 전라북도 장수군 편에서는 2011년 경상북도 영주시 편에 출연했던 여자 출연자가 공개 구혼을 하며 살을 빼겠다고 했고, 1년 후 진짜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2011년) 출연 당시 이 출연자의 직업은 마트 캐셔였고, 2016년 전라북도 장수군 편 출연 당시 36살의 많은 나이에 셋째를 임신한 상태였다. 2018년 광주광역시 동구 편에서는 자신이 1996년 전라남도 담양군 편에서 전원일기의 일용엄니를 흉내네 최우수상 받았다고 과거 영상을 소개했고, 2016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편에서는 자신이 2014년 전라남도 영광군 편에서 사랑하는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결혼 후 아내가 임신했다고 자랑을 했다. 2012년 경기도 고양시 편에서는 50대 주부가 2004년 경기도 김포시 편에 출연했을 때 자신이 아이를 임신했고 8년 후 고양시 편 노래자랑에 딸과 같이 출연했다고 소개를, 2011년 광주광역시 동구 편에서는 자신이 3~4살 때 군복을 입고 엄마가 자신을 데리고 1996년 전라남도 담양군 편에 나갔다고, 2017년 전라남도 영광군 편에서는 최우수상 입상한 출연자가 자신이 12년전인 2005년 고3때 영광군 편에 노래자랑에 출전을 한 영상이있고, 녹화 당시 아이를 낳은지 5개월이라고 소개했다. 2011년 전라북도 부안군 편에서는 부안군의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자원봉사자가 자신이 15~16년 전 노래자랑에 참가했을 때 이선희의 히트곡을 불렀다가 땡 맞은 영상이 있다고 소개를 했다. 2016년 서울특별시 은평구 편에서는 자신이 초등학교 때인 2009년 충청남도 태안군 편에 나왔다고 소개한 바 있다.
- 남녀 혼성으로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는 남진과 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라는 곡이며, 2011년 경기도 군포시 편에서는 58년생 쌍둥이자매가 둥지를 불렀는데, 음정/박자 이탈이 나와서 땡을 맞았고, 같은 해 경상북도 문경시 편에서는 18살 나이 차이의 중장년 출연자가 음정+박자 무시로 땡을 맞은 적이 있었다. 2013년 전라북도 김제시 편에서는 3살 터울의 남매가, 2017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편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2008년 생) 출연자가 이 노래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했다.
- 인기상을 입상하는 직업은 학생 단위와 관공서 공무원들이다. 예로 2018년 경기도 과천시 편에서는 정부과천청사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이 맹구 분장을 하였고, 전라남도 함평군 편에서는 함평군보건소 직원이 박구윤의 뿐이고를 불러 인기상 입상, 그 해 대구광역시 남구 편에서는 대구남부경찰서 소속 여경이 장윤정의 사랑아를 불러 인기상을 입상했다.
- 2015년 12월, 한겨레신문에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당시 새민연 탈당을 배경으로 한 만평을 그려냈는데, 만평이 소개된 후 포털 댓글에는 안철수가 왜 하필이면 전국노래자랑 방송시간에 기자회견을 하냐는 말이 많았다.
- 세 번째 초대가수 전후로 먹거리가 나오는 지역은 전국을 가리지 않고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평군의 낙지와 한우, 전라북도 전주시의 양념족발과 콩나물국밥, 시장 닭강정, 막걸리, 대전광역시의 칼국수, 강원도 강릉시의 순두부와 막국수, 전라남도 담양군의 딸기와 떡갈비, 전라북도 진안군의 홍삼과 흑돼지고기, 강원도 평창군과 전라북도 진안군의 송어회, 전라남도 해남군의 고구마와 숭어회, 강원도 춘천시의 닭갈비, 전라남도 고흥군과 전라북도 고창군의 장어, 충청남도 천안시의 병천순대국밥이다. 이런 음식들은 송해가 반을 먹고, 나머지는 악단장 및 스태프들이 먹는데, 각 해 연말 결선 때마다 이런 장면을 많이 보여준다.
- 지역 행사에 맞춰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하는 지역은 전라도와 충청도, 그리고 강원도 지역이 많은 편이지만 요새는 다양하다. 일례로 전라북도 임실군의 사선문화제, 전라북도 장수군의 사과 및 한우 축제, 강원도 횡성군의 횡성한우축제, 충청북도 청주시의 청원생명축제, 전라북도 무주군의 반딧불축제가 대표적이다.
- 아기공룡 둘리에서 전국노래자랑의 패러디가 나온다. 일요일 방송 언급 및 실로폰 소리로 합격여부 측정에서 확정. 마이콜이 노래를 부르지만, 전국노래자랑 본방송과는 달리 실내 방송이었다. 여기서 마이콜이 부른 노래는 원작에서는 김창완의 노래 "어머니와 고등어"를 개사한 "아줌마와 고등어", KBS판 구 애니에서는 라면과 구공탄, 그리고 SBS판 NEW 둘리에서는 "예쁜 송아지". 이 중에서 라면과 구공탄이 제일 평이 좋으며, 이 노래를 NEW 둘리에서 쓰지 못하고 새로운 노래를 만든 이유는 판권이 둘리나라가 아닌 KBS측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반면 얼음별 대모험에서의 마이콜 테마곡 "마이콜과 마씨집안"은 둘리나라 측에 판권이 있어서 NEW 둘리에서도 나왔다. 물론 후술하듯 마이콜의 답 없는 가창력이 재현된 NEW 둘리였기 때문에...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NEW 둘리에서는 원작 설정인 마이콜의 답없는 가창력을 실제로 재현했기 때문에... 구 TV판 및 얼음별 대모험에서는 작중에서는 가창력을 인정받지 못하나, 시청자들이 듣기에는 상당히 노래를 잘 불렀다. 이외에도 안녕 자두야와 뽀롱뽀롱 뽀로로 그리고 일본만화 란마 1/2에서 패러디되었다.[37]
- EBS에서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마다 한국영화특선을 방영하는데, 동명의 이름으로 제작된 영화를 무려 4번 편성했다.
- 같은 이름의 참가자가 입상한 사례가 있다. 2013년 충청북도 충주시 편에서는 40대 이현주와 20대 이현주가, 2013년 전라북도 군산시 편에서는 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지은인 여자가, 2011년 전라북도 임실군 편과 2015년 전라남도 영암군 편에서는 같은 나이의 동명이인 이막례가 참가해 입상을 했다.
- 시청률 최고 기록을 달성한 회차는 2017년 전라북도 고창군 편이다. 방송이 나간 후 유튜브에 영상이 통으로 업로드된 적 있는데, 얼마 안 가 삭제되었다. 아마도 KBS 측에서 저작권을 이유로 게시자에게 삭제 요청을 한 걸로 보인다.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필구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강훈이 태어난 날이 2009년 6월 7일이었는데, 이 날은 공교롭게 일요일이었고, 방송에서는 전라남도 해남군 편 전국노래자랑이 방송되었다.
- 2013년 7월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편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발 인천공항행 여객기 추락사고 자막[38]이 등장했다.
- 오프닝 화면에서 심사위원들이 딩동댕 두드릴 때 실로폰에 KBS 로고 스티커가 등장했는데, 2019년 이후로는 KBS 한국방송과 전국노래자랑 로고가 사라졌다. 시청자들이 보기에 로고가 거꾸로 보여서 보기 불편하다는 항의가 많아서 그랬다고 한다.
- 전국노래자랑 입상 후 상금을 지역 관공서에 기부하는 사례도 있다. 일례로 2013년 전라북도 전주시 편에서 흥보가 기가 막혀를 불러 최우수상을 입상한 전주탄소산업단지 근무하는 형제가 방송 출연 후 전주시청에 상금을 기부했고, 2018년 전라북도 정읍시 편에서 최우수상한 김태연은 방송 출연 후 정읍시청에 상금을 기부, 2019년 경기도 파주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아임이 방송 후 파주시에 상금을 기부했다고 한다.
- KBS 부산총국 프로그램 뮤직토크쇼 가요 1번지에서 박성훈 작곡가는 자신이 전국노래자랑 녹화 후 집에 못 들어가는 날이 참가자가 열심히 불렀는데, 땡을 맞았을 때 미안한 마음에 술 먹고 들어간다고 밝혔다. 덤으로 이상한 소리하면 무조건 땡을 쳤다고 한다.
- 전국노래자랑 입상 후 인간극장에 나온 참가자들이 있는데, 그 중 정동원이 인간극장과 인터뷰에서 전국노래자랑 출연할 때 방송 출연 당시 색소폰을 6개월 배웠는데, 당시 제작진이 그에게 "너 색소폰 3년 배웠지?"라고 질문한 것에 대해 기분이 나빴다고 호소했다.
- 2017년 강원도 평창군 편과 2018년 전북 정읍시 편에서 최우수상 입상한 홍잠언과 김태연은 2020년 5월 2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일주일 후에는 같은 전국노래자랑 출신들인 이찬원과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가 출연했다. 출연할 때 신동 특집으로, 홍잠언은 트로트 신동, 김태연은 국악 신동으로 나와서 멋진 활약을 했다. 덤으로 같이 출연했던 나하은은 댄스 신동으로 나왔는데, 이 셋은 같은 해 3월에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었다. 당시 홍잠언은 자신과 MC 송해와 같은 소속사라고 소개했다.
- 1993년 3월 7일 경상남도 창녕군 편까지 80년대식 수파 디자인 자막을 표기하였다.[39] 글씨를 쓰거나 자막을 활자로 찍어서 처리하는 방식. 그러다가 진도군 편부터 컴퓨터로 처리된 자막으로 표기하였다. 1991년 연말결산 방송분부터는 컴퓨터로 처리된 자막으로 표기하였다. 동시에 오프닝이 변경되고 해당 오프닝은 1997년 4월 6일에 방송된 경기도 용인시 편까지 썼다.[40]
- 전국노래자랑의 녹화 전날에는 촬영지역의 자치단체장이 송해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문제(?)는 송해가 해당 문서에 나오듯이 유명한 주당인지라 송해와 자치단체장 모두 술을 많이 마셔서 다음날 녹화에 지장이 생길 뻔한 일이 제법 많았다는 것이다.
- 가끔 참가자의 강아지가 출연해서 같이 춤을 추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위의 진돗개 공연단과 2005년 1월 16일 서울 송파구 편에서 나왔다. 이러한 장면은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웃기게 하는 장면이다.
- 2000년 12월 3일 방영된 전북 익산시 편에서는 한 여성 출연자가 허리띠를 들고 와서 비얌 장사 얘기를 했는데, 그 와중에 허리띠를 무대 바닥에 내려놓고 노래를 불렀고, 노래를 마치고 퇴장하는 찰나에 송해가 "비얌 가지고 가! 비얌 가지고 가!"[41]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압권이다.
- 2012년에 자막 UI가 한 차례 바뀌어 현재까지 사용 중이었으나 본방송 재개 시점부터 디자인이 변경되었다.[42]
- 2003년 6월 8일 방송된 경남 산청군 편에서는 래프팅 동호회가 단체로 참여를 하자, 동호회장을 제외한 모두가 들어올린 보트에 송해가 강제 탑승하게 되었고, 송해는 그 위에 떠있는 내내 내려달라고 아우성을 쳤다.
-
2004년 상반기 일부 방송분과 2007년 1월 ~ 12월 일부 방송분 한정으로 참가자들이 부르는 노래제목 표기할 때 해당 노래의 가수명도 표기했었다. 다만 2004년에는 상반기 한정으로만 표기하고 없어진 반면 2007년에는 1월 태백시 편부터 도입해서 12월까지 사용했다. 즉 2004년보다 2007년이 더 오랜 기간동안 표기했다. 이는 2010년대 ~ 현재 전국노래자랑에서도 볼 수 없는 세심한 배려심이다. 일부 동명이곡의 노래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수명 표기가 없어진 건 아쉬운 부분이다.
[43]
- 가끔 일부 참가자가 초대가수의 노래를 너무 잘하면 송해가 "○○○(이)는 끝났다"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 2004년 2월 29일에 방영한 경상북도 안동시 편은 유일하게 2월 29일 일요일에 방영된 전국노래자랑이다. 2월 29일은 4년 주기로 찾아오는데, 1976년은 전국노래자랑이 제작되기 4년 전이었으며[44], 만일 2032년 이전에 전국노래자랑이 종영되거나, 날짜가 변경되지 않는다면 두번째로 찾아온다.[45]
- 1996년[46]부터 2003년 8월 24일 경상북도 포항시 방영분까지는 기초자치단체장이 그 지역에서 노래자랑을 할 경우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다. 다만 기초자치단체장이 어떤 사적인 일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을 경우에는 부시장/부군수/부구청장이나 기타 외적 인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었고, 일부 기간 동안에는 아예 심사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 기간에는 작곡가 한 명을 더 투입하거나 혼자 심사를 보기도 한다. 또한 기초자치단체장은 공직선거법상 선거일로부터 90일 전부터는 토론/시사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에 출연이 금지되기 때문에 만일 이 기간이 껴 있을 경우에는 심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에서 조선시조자랑은 누가 봐도 전국노래자랑을 본떴다. 엄씨가 송해 - 김신영처럼 진행자를 맡으며, 아니나다를까 전국노래자랑의 BGM이 재생된다.
- 2022년 11월 27일에는 2000회를 뒤늦게 달성하였는데[47], 만약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2020년 7월 12일에 일찌감치 달성했을 것이고, 송해 또한 2000회는 보고 별세했을 것이며 설령 코로나였어도 녹화 재개를 1년 일찍 했거나 2010년, 2014년 때 참사가 발생하지 않아서 결방이 없었다면 충분히 2000회는 찍었을 수도 있다.
- 충청도에서 송해가 공무원한테 호통을 친 적이 있었다. 원래 세팅해 놓은 자리에다가 공무원들이 군수, 의원 등을 앉히려고 더 앞쪽으로 의자를 배치시켜놓으려고 했는데 송해가 "이게 뭐하는 짓이냐!!!!" 라고 하면서 특석은 없다. 군수 등이 맨 앞쪽에 앉힌다면 국민들이 긴장한다면서 의자를 치우라고 호통 사이다를 날렸다.
[1]
1987년 2월 1일자 전국노래자랑 오프닝에서 당시 MC를 맡던 고광수 아나운서의 "앞으로 50분 동안
제1텔레비전과
제1라디오를 통해서 동시에 함께하게 됐습니다."라는 멘트가 이를 증명해준다.
[2]
노라조라든가 다른 신세대 가수들의 노래는 아직까지 경음악 또는 립싱크로 내보낸다. 비록 예전에 비해서는 음질이 안 좋지만 말이다.
[3]
민요 무대는 1993년 봄부터 자막을 띄워주기 시작했다.
[4]
2000년 이전처럼 자막이 안 나왔다. 단, 결선은 2012년부터 자막을 보내지 않았다.
[5]
2004년 11월 녹화분, 2005년 1월 방송분부터 원형 과녁판에 지역명을 표기하기 시작했지만 전국노래자랑 로고는 여전히 상단에 있어서 이때는 과도기라고 볼 수 있다.
[6]
다만 2012년에는 과녁판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편이 대표적인 예시.
[7]
2005년 이후 과녁판에 추가되었다. 사실 이전에도 본방 로고를 약간 변형해서 쓰이긴 했지만 지금 쓰이고 있는 특집 로고는 90년대 중후반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8]
1996년 10월에 현재의 색상으로 변경되었다. 사실 1993년 초에도 이거랑 똑같은 색상을 썼지만 이쪽이 더 입체감이 있고 색깔도 더 진하다. 약 두달만 쓰고 색을 변경했다. 93년
김제시 편 참고.
[9]
송해가 위에 썼던 것처럼 2022년 6월 8일에 타계하면서 이 회차는 송해가 마지막으로 전국노래자랑 정규방송을 진행한 회차로 기록되게 되었다.
[10]
이 무렵에 예심과 녹화를 앞두고 있던 지역들은
강원도
동해시,
경기도
하남시,
전라남도
함평군,
경상북도
청도군,
대전광역시
동구인데, 우선 경기도 하남시 편은 2020년 2월 15일, 전라남도 함평군 편은 2020년 2월 22일, 강원도 동해시 편은 2020년 2월 29일 녹화 예정이었으며, 경상북도 청도군 편은 2020년 상반기 중에, 대전광역시 동구 편은 2020년 중에 녹화 예정이었으나 모두 취소되었다. 이 5개의 지역들 중 아직까지 청도군만 유일하게 방문을 하지 않았는데, 만일 여기를 방문하면 2010년 이후 장장 14년 만에 재방문하게 된다.
[11]
안타깝게도 송해는 녹화 재개 무렵에 타계하면서 정규방송 복귀는 영영 물 건너갔다.
[12]
여담으로, 스페셜 방송을 하는 동안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대전광역시의 자치구는 유일하게 한 번도 다룬 적이 없다. 물론 이는 2010년대 이후로 대전광역시를 찾아간 횟수가 많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그래도
대덕구는 2010년대에 2번이나 방문했기에 한 번 다룰 법도 했겠지만, 이 곳을 주제로 스페셜 방송을 하는 일은 영영 나오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코로나 사태 발발 전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전국노래자랑을 방송한 것은 2016년 6월 5일의 대전광역시
서구 편이 마지막이었으며, 그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어느 자치구도 방문한 적이 없었다가 2023년에 대전 동구를 통하여 오랜만에 찾아갔다.
[13]
가끔 세명이서 심사를 보며, 지방선거 시기에는 작곡가 한 명만 앉힌다.
[14]
2003년 개편 후에 방송된 완도군 편에서는
김종식 前 군수가 심사석에 앉았는데, 이는 개편 직전인 6월 22일 이전에 촬영했기 때문이다.
[15]
해수욕장에서 녹화할 때는 MC나 심사위원, 밴드들의 복장도 바캉스옷으로 입고 나온다.
[16]
2000년 2월 27일에 방영된 목포시 편에서는 무려 7명의 초대가수들이 등장했다.
[17]
화성시는 조용필의 고향이기도 하다. 참고로 조용필은 1987년
리비아 아즈다비아 특집에서도 초대가수로 등장했다.
[18]
컨츄리꼬꼬가 리메이크한 'Oh my Julia'의 원곡(줄리아의 상심)으로 유명한
체커스라는
1980년대
일본 아이돌(당시
쟈니스 계열과 경쟁구도를 형성했던) 유닛의 <Jim&Janeの伝説(짐&제인의 전설)>이라는 곡 표절.
[19]
이름만 들으면 생소할 지 모르나
있을 때 잘해,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을 부른 가수다. 게다가 이래봬도
1968년에 데뷔한 짬밥도 상당히 오래된 가수이며, 그룹 시절에도 이미 유명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내가 그 유명한
[20]
땡벌을 리메이크한 가수이자
영탁이 리메이크한
막걸리 한잔의 원곡자이다.
[21]
피날레 치고는 좀 약한 편인데, 그래도 '와인 글라스', '흔적', '초대', '밤차로 가지 말아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반지', '미워도 미워도', '별난 사람' 등 여러 히트곡들이 있는 중견 가수다.
[22]
역시 이름만 들으면 생소할 지 모르나, '사랑의 밧줄'의 주인공이다. 물론 요즈음은 사랑의 밧줄 외에도 여러 히트곡들이 많다.
[23]
2006년 8월 20일 경상남도 거창군 편에 출연했다.
[24]
2007년 2월 18일 광주광역시 편, 2007년 6월 17일 강원도 영월군 편, 2007년 9월 9일 서울 가락시장(송파구) 편, 2007년 10월 7일 강원도 속초시 편, 2008년 1월 13일 경상남도 진주시 편, 2008년 4월 20일 부산 수영구 편에 출연했다.
[25]
다만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나 그 외의 일부 초대가수들은 2010년대 이전에도 ○○○ 씨라고 소개했었으며 그 중에 설운도, 태진아는 1990년대 초반까지는 군이라고 하였으며 송대관은 가끔 송대관 군도 아니고 송대관 씨도 아닌 그냥 '송대관이 나옵니다' 라고 소개한 적도 있다.
[26]
물론 1988년 후반~1989년부터는 "현철 씨"라고 부르고 있다.
[27]
하춘화를 "하춘화 양" 이라고 부르는 시절이면 대략 1992년까지인데 해당 시기까지의 방송분은 유튜브에 거의 안 올라와서 보기가 힘들다.
[28]
물론 박구윤도 과거에는 "박구윤 군"이라고 불렸다.
[29]
전남 광양시 편.
[30]
5년 후 다시 등장했고, 또 땡을 받았다.
[31]
2000년 부산 해운대구/상주시 편, 2001년 남해군/의성군/곡성군 편 등.
[32]
1975년 생이나 자막에서 세는 나이 표기로 인해 35세로 송출되었다.
[33]
다만 이 회차는 외국인이 연속으로 3명이 나왔으며, 방대한 본인은 2번째로 나왔다.
[34]
여담이지만, 2007년에도 진천군 편 및 연말결선에 출연했다.
[35]
원래 김제에서 전국노래자랑을 녹화하게 될 시에는 항상 이 곳에서만 한다.
[36]
물론 이 때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의 일반인 신분이었다.
[37]
한일 합작 애니이며 NHK 노도지만을 패러디.
[38]
행선지와 목적지가 서로 뒤바꿔졌다. 인천공항발 샌프란시스코행이 알맞으며 샌프란시스코에 착륙을 시도하다 사고를 당했다.
[39]
옆 동네는 1994년 10월까지는 잘만 썼다.
[40]
1995년 10월부터 1996년 1월까지는 다른 오프닝을 사용했다.
[41]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면 "비얌 가주가! 비얌 가주가!"에 가깝게 들린다.
[42]
1999년까지는 자주 바뀌었지만 2012년 7월부터는 계속 현재 자막을 사용하다가 본방 재개부터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43]
위쪽은 2004년 상반기 버전, 아래쪽은 2007년 버전이다.
[44]
2월 29일이 금요일이지만, 1980년 초반도 제작 이전이었다.
[45]
다만 화요일로 변경된다면 2028년에 찾아온다.
[46]
정확한 날짜는 불명.
[47]
1000회는 1999년 11월 14일 김제시 편으로 비교적 빨리 달성했는데 실제로 1999년까지는 특집 방송도 회차로 인정해 줬다.
[48]
대표적으로 2024년 봄,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녹화된 방영분에서 출연자가
송대관의
유행가를 부르자, 옆에서 송대관의 표정을 흉내냈다. 남희석: (반주 시작 전) 제가 송대관 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