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산광역시의 해운대해수욕장.
1. 개요
海 水 浴 場 / Beach[1], Seaside resort(Bathing resort)[2]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추어진 바닷가.
대부분 규모가 큰 모래 해변에 지정된다. 남해안이나 동해안 일부 등지에는 일부 자갈해안 해수욕장도 있는데 이 경우는 "몽돌"해수욕장이라 칭하는 경우가 많다.
2. 특징
여름 휴가철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비슷한 피서지인 계곡, 워터파크와 자주 비교되는 장소이다. 좁고 험한 곳에 있는 계곡에 비해 매우 넓어서 수십만명의 인파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곳이 많고, 지형이 열려있으니 시야가 트여있어 어디선가 사고가 발생해도 즉시 발견하고 구조에 나설 수 있으며, 네임드한 곳은 안전요원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비교적 안전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워터파크와는 다르게 대형 튜브등의 물놀이 용품이나, 음식물 반입 제한도 없고 워터파크 특유의 소독약( 염소) 냄새도 없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다 특유의 냄새가 나므로 민감한 사람들은 이 냄새를 비린내처럼 역하게 느낄 수도 있다.해수욕장에 가는 가장 큰 목적은 역시 더위를 식히기 위한 해수욕, 즉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이다. 때문에 여름철의 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 비치 체어 대여업과 더불어서 튜브 대여업이 성행한다. 한편, 선탠 문화가 있는 서양에서는 해수욕보다는 선탠을 하기 위해 바닷가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해수욕을 선탠 도중 잠깐 곁들여서 하는 식으로 하기 때문에 한국과는 다르게 튜브 같은 물놀이 기구는 실내 풀에서만 쓰고 실제 해변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내륙국의 국민은 해수욕장을 가려면 무조건 해외로 나가야 한다. 이들은 여권이나 신분증 없이는 해수욕장을 갈 수 없는 셈.
여름이 12월에 시작하는 남반구의 오스트레일리아나 뉴질랜드 등에서는 해수욕장이 12월에 영업을 시작해서 3월까지 한다.[3] 괌이나 하와이 같이 더운 지역에서는 1년 내내 운영하기도 한다. 때문에 한겨울에 해외여행을 갈 때 이런 곳으로 가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전라로 해수욕장을 하는 곳도 있다. 흔히 누드 비치라 부른다.
일본의 일부 해수욕장은 문신이 있는 사람의 입장을 거부하기도 한다.
3. 유의사항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법을 강조하곤 하지만, 그래도 여지없이 사고가 발생하여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지정된 해수욕장이라고 하더라도 해수욕장 경계를 표시하는 부표 밖으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 안전해야 즐겁다!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법 - 행정안전부 공식 블로그특히 이안류 경보가 떴다면 무조건 통제에 따라야한다. 이안류는 아무리 수영을 잘한다고 해도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통제가 내려졌다면 통제에 꼭 따르도록 하자
바닷물이 소금물인 만큼 상처에 닿으면 쓰라릴 수 있다. 특히 모래에 긁힌 후 이런 일이 심하다. 필요하다면 방수밴드를 붙이고 해수욕을 할 것. 또한 바닷물에 닿은 수영복 등의 용품을 그냥 방치하면 나중에 변형되어 못 쓰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수영을 한 후에는 수영복과 수영 용품들을 민물로 깨끗하게 세척하자.
해수욕장 주변에 민박집을 잡을 경우 반드시 주의해야 할 일이 있는데, 바닷가로 난 창문이나 방문을 열어놓거나, 대처 없이 숯불을 굽는 것이다. 여름에는 바닷가 주변에 모기 및 벌레들이
해파리는 여름철 바다에 무리 지어 나타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위험한 바다생물은 상어지만, 상어는 웬만해서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4] 해파리 사고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례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쏘이지 않도록 조심하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이로 인해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하여 해파리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해수욕장을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수영복 입은 모습을 촬영할 경우 불법촬영 혐의로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수욕장에서 사진 촬영을 할 때 수영복을 입은 타인이 나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5] 과거에는 이런 부분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불법촬영 사건 사례나 경각심 증가로 인해 실제로 문제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웬만한 인기 해수욕장은 사람이 많아서, 다른 사람이 찍히지 않게 사진을 찍는 것 자체가 힘들다. 주로 외국인들이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다가 신고를 받고 경찰에게 카메라를 압수당하는 일이 많다.[6][7]
어린이는 부표 바깥이 아니더라도 일정 수심까지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또한, 잡아 끌고 간 뒤 깊은 곳에 던져버리는 행위는 웬만한 성인도 익사시킬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니 삼가야 한다.
4. 대한민국의 해수욕장
해수욕장의 이름은 해수욕장을 여는 해변의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가 많다. 해양수산부에서는 매년 해수욕장 지정 현황 및 해수욕장 운영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전국에서 약 270여개의 지정 해수욕장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비지정 해수욕장을 합하면 그 수는 더 많아진다. 매년 지정되는 해수욕장의 수가 조금씩 달라진다. 2019년 해수욕장 운영 정보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여름휴가기간은 대수송기간으로 지정되어 이때만 운행하는 임시열차가 배정되고 이들 해수욕장으로 가는 경부선, 영동선, 장항선 승차권은 연일 매진된다. 해수욕장으로 가는 시내도로는 이미 헬게이트 오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 7월 1일부터 전국 유명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얼마나 몰려있는지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혼잡도는 바다여행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수욕장은 관리형태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시설ㆍ안전 등을 직영하여 관리하는 시범해수욕장, 지방자치단체가 시설을 관리하지만 운영은 지역번영회,어촌계,민간기업 등에 위탁하는 일반해수욕장, 지역번영회,어촌계 등이 관리ㆍ운영의 모든 것을 알아서 하는 마을해수욕장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고시에 의해 지정하여 관리한다. 좋지 않은 수질 및 험한 지형 등 악조건으로 인해 모든 해변이 해수욕장으로 지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해변에서는 가급적이면 해수욕을 하지 말 것을 권한다.
해수욕장이라는 명칭을 해변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일기도 했다. 해수욕장은 수영을 하는 장소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여름철에 한정된 느낌이 강하다. 한국 기후상 가을, 겨울, 봄에는 수영복을 입고 물에 들어가기는 춥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계절 관광지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름을 바꾸려고 했던 것인데 나름대로 일리 있는 주장이긴 하지만, 워낙 해수욕장이라는 단어가 일반인들에게는 보편적이라 당장 바뀌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라는 게 중론. 실제로 해운대 해수욕장의 명칭을 바꾸는 것에 대한 주민투표가 있었지만 대다수가 명칭변경에 부정적이라 변경이 불발된 적이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명칭 '현행대로') 결국 얼마가지 않아 그냥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2010년대 들어 도구해수욕장 등 일부 해수욕장의 연안 침식[8]으로 인한 해수욕장 기능 소실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어떤 곳은 20일만에 연안침식이 진행되기까지 했다.[9] 이미 2001년 KBS 1TV 환경스페셜 사구 조명에서 조명한 바가 있으나 정치권과 국민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4.1. 목록
해양수산부 지정 해수욕장은 볼드체로 표시되어있다.[출처]4.1.1. 부산광역시
4.1.2. 인천광역시
- 중구
- 을왕리해수욕장
- 왕산해수욕장
- 하나개해수욕장
- 선녀바위해수욕장
- 실미도해수욕장
- 마시안해수욕장
- 용유도해수욕장
- 팔미도해수욕장
- 몽여해수욕장
- 명사의해수욕장
- 옹진군
- 옹암해수욕장
- 수기해수욕장
- 서포리해수욕장
- 떼뿌리해수욕장
- 장골해수욕장
- 이일레해수욕장
- 십리포해수욕장
- 장경리해수욕장
- 콩돌해수욕장
- 밧지름해수욕장
- 노가리해수욕장
- 한들해수욕장
- 사곶해수욕장
- 작은풀안해수욕장
- 농여해수욕장
- 배미꾸미해수욕장
- 구리동해수욕장
- 죽노골해수욕장
- 큰풀안해수욕장
- 건어장해수욕장
- 소재해수욕장
- 사탄동해수욕장
- 약진넘어해수욕장
- 지두리해수욕장
- 벌안해수욕장
- 답동해수욕장
- 목장불해수욕장
- 옥죽포해수욕장
- 큰말해수욕장
- 독바위해수욕장
- 계남해수욕장
- 어릿골해수욕장
- 볕난금해수욕장
- 하늬께해수욕장
- 문갑해수욕장
- 당너머해수욕장
- 목기미해수욕장
- 진촌해수욕장
- 능동자갈마당
- 측도해수욕장
- 낭하리해수욕장
- 미아동해수욕장
- 굴업도해수욕장
- 진리해수욕장
- 하늬해수욕장
- 능원이해수욕장
- 진모래해수욕장
- 붉은모래해수욕장
- 모래울해수욕장
- 시든물해수욕장
- 느진구지해수욕장
- 가래칠기해수욕장
- 예동해수욕장
- 사승봉도해수욕장
- 강화군
- 동막해수욕장
- 민머루해수욕장
- 조개골해수욕장
- 대빈창해수욕장
- 뒷장술해수욕장
- 앞장술해수욕장
- 장화리해수욕장
- 영뜰해수욕장
- 미법도해수욕장
- 꼿치해수욕장
4.1.3. 울산광역시
4.1.4. 경기도
4.1.5. 강원특별자치도
- 강릉시
- 경포해수욕장
- 주문진해수욕장
- 옥계해수욕장
- 정동진해수욕장
- 사근진해수욕장
- 강문해수욕장
- 송정해수욕장(강릉)
- 안목해수욕장
- 사천진해수욕장
- 연곡해수욕장
- 영진해수욕장
- 하평해수욕장
- 사천해수욕장
- 순긋해수욕장
- 남항진해수욕장
- 염전해수욕장
- 안인해수욕장
- 등명해수욕장
- 금진해수욕장
- 도직해수욕장
- 소돌해수욕장
- 향호해수욕장
- 순포해수욕장
- 순개울해수욕장
- 뒷불해수욕장
- 동해시
- 속초시
- 속초해수욕장
- 외옹치해수욕장
- 등대해수욕장
- 간이해수욕장
- 삼척시
- 삼척해수욕장
- 맹방해수욕장
- 증산해수욕장
- 작은후진해수욕장
- 한재밑해수욕장
- 상맹방해수욕장
- 하맹방해수욕장
- 덕산해수욕장
- 궁촌해수욕장
- 원평해수욕장
- 문암해수욕장
- 용화해수욕장
- 장호해수욕장
- 임원해수욕장
- 오분해수욕장
- 부남해수욕장
- 신남해수욕장
- 월천해수욕장
- 호산해수욕장
- 고포해수욕장
- 초곡해수욕장
- 고성군
- 송지호오토캠핑장해수욕장
- 봉수대해수욕장
- 화진포해수욕장
- 삼포해수욕장
- 백도해수욕장
- 명파해수욕장
- 마차진해수욕장
- 대진1리해수욕장
- 대진5리해수욕장
- 초도해수욕장
- 거진1리해수욕장
- 거진11리해수욕장
- 반암해수욕장
- 가진해수욕장
- 공현진1리해수욕장
- 공현진2리해수욕장
- 삼포2리해수욕장
- 자작도해수욕장
- 문암해수욕장
- 교암해수욕장
- 청간해수욕장
- 천진해수욕장
- 봉포해수욕장
- 캔싱턴리조트해수욕장[11]
- 화진포콘도해수욕장
- 양양군
4.1.6. 충청남도
- 보령시
- 대천해수욕장
- 무창포해수욕장
- 독산해수욕장
- 용두해수욕장
- 장안해수욕장
- 오봉산해수욕장
- 원산도해수욕장
- 사창해수욕장
- 호도해수욕장
- 밤섬해수욕장
- 저두해수욕장
- 당너머해수욕장
- 명장섬해수욕장
- 수루미해수욕장
- 거덜너머해수욕장
- 당산해수욕장
- 진너머해수욕장
- 당진시
- 왜목해수욕장
- 난지해수욕장
- 서천군
- 춘장대해수욕장
- 비인해수욕장
- 갈목해수욕장
- 띠섬목해수욕장
-
동백정해수욕장(예정) - 장포해수욕장
- 태안군
- 만리포해수욕장
- 백사장해수욕장
- 삼봉해수욕장
- 기지포해수욕장
- 안면해수욕장
- 밧개해수욕장
- 방포해수욕장
- 꽃지해수욕장
- 샛별해수욕장
- 바람아래해수욕장
- 장삼포해수욕장
- 몽산포해수욕장
- 달산포해수욕장
- 청포대해수욕장
- 마검포해수욕장
- 곰섬해수욕장
- 연포해수욕장
- 갈음이해수욕장
- 파도리해수욕장
- 어은돌해수욕장
- 천리포해수욕장
- 방주골해수욕장
- 의항해수욕장
- 구름포해수욕장
- 신두리해수욕장
- 구례포해수욕장
- 학암포해수욕장
- 꾸지나무골해수욕장
- 운여해수욕장
- 백리포해수욕장
- 사목해수욕장
- 두여해수욕장
- 음포해수욕장
- 원안해수욕장
- 두에기해수욕장
- 장돌해수욕장
- 먼동해수욕장
- 통개해수욕장
- 서산시
- 삼길포해수욕장
- 서산 벌천포 해수욕장
4.1.7. 전북특별자치도
- 군산시
- 선유도해수욕장
- 몽돌해수욕장
- 옥돌해수욕장
- 개야도해수욕장
- 고창군
- 구시포해수욕장
- 동호해수욕장
- 부안군
- 변산해수욕장
- 고사포해수욕장
- 격포해수욕장
- 모항해수욕장
- 위도해수욕장
- 상록해수욕장
- 두포해수욕장
- 논금해수욕장
- 깊은금해수욕장
- 미영금해수욕장
4.1.8. 전라남도
- 목포시
- 외달도해수욕장
- 율도해수욕장
- 여수시
- 방죽포해수욕장
- 무슬목해수욕장
- 장등해수욕장
- 안도해수욕장
- 거문도해수욕장
- 만성리해수욕장
- 모사금해수욕장
- 웅천해수욕장
- 여수몽돌해수욕장
- 신덕해수욕장
- 직포해수욕장
- 두포해수욕장
- 낭도해수욕장
- 정강해수욕장
- 모전몽돌해수욕장
- 호령모래해수욕장
- 양면해수욕장
- 나진해수욕장
- 청석포해수욕장
- 손죽해수욕장
- 대풍해수욕장
- 이금포해수욕장
- 사도해수욕장
- 순천시
- 와온해수욕장
- 화포해수욕장
- 광양시
- 배알도해수욕장
- 고흥군
- 남열해돋이해수욕장
- 대전해수욕장
- 익금해수욕장
- 나로우주해수욕장
- 발포해수욕장
- 덕흥해수욕장
- 용동해수욕장
- 풍류해수욕장
- 염포해수욕장
- 연소해수욕장
- 금장해수욕장
- 장선해수욕장
- 남성리해수욕장
- 소록도해수욕장
- 고라금해수욕장
- 우두해수욕장
- 당남해수욕장
- 오천몽돌해수욕장
- 보성군
- 율포솔밭해수욕장
- 명교해수욕장
- 장흥군
- 수문해수욕장
- 해남군
- 땅끝송호해수욕장
- 사구미해수욕장
- 송평해수욕장
- 오시아노해수욕장
- 무안군
- 홀통해수욕장
- 톱머리해수욕장
- 조금나루해수욕장
- 함평군
- 돌머리해수욕장
- 안악해수욕장
- 영광군
- 가마미해수욕장
- 송이도해수욕장
- 백바위해수욕장
- 모래미해수욕장
- 상낙월도해수욕장
- 완도군
- 명사십리해수욕장
- 금일해당화해수욕장
- 동고리해수욕장
- 가사동백숲해수욕장
- 지리해수욕장
- 신흥해수욕장
- 예송해수욕장
- 중리해수욕장
- 통리해수욕장
- 금곡해수욕장
- 보옥공룡알해수욕장
- 미라리해수욕장
- 진산해수욕장
- 조약돌해수욕장
- 온금포해수욕장
- 소안도해수욕장
- 부상해수욕장
- 장기미해수욕장
- 진도군
- 가계해수욕장
- 금갑해수욕장
- 신전해수욕장
- 관매도해수욕장
- 서망해수욕장
- 모래개해수욕장
- 돌목해수욕장
- 옥출광산해수욕장
- 궁항해수욕장
- 카클해수욕장
- 신안군
- 우전해수욕장
- 대광해수욕장
- 백길해수욕장
- 분계해수욕장
- 원평해수욕장
- 하트해수욕장
- 추포해수욕장
- 시목해수욕장
- 돈목해수욕장
- 짱뚱어해수욕장
- 신도해수욕장
- 황성금리해수욕장
- 면전해수욕장
- 둔장해수욕장
- 홍도해수욕장
- 명사십리해수욕장
- 동개해수욕장
- 어머리해수욕장
- 용출도해수욕장
- 양산해수욕장
- 모래구미해수욕장
- 신성해수욕장
- 가는게해수욕장
- 신돌해수욕장
- 용난굴해수욕장
- 띠밭넘어해수욕장
- 상사치도해수욕장
- 성촌해수욕장
- 외기해수욕장
- 내치해수욕장
- 샛개해수욕장
- 첫구지해수욕장
- 내포해수욕장
- 은동해수욕장
- 이미해수욕장
- 짝지해수욕장
- 배낭기미해수욕장
- 협곡몽돌해수욕장
4.1.9. 경상북도
- 포항시
- 영일대해수욕장
- 칠포해수욕장
- 월포해수욕장
- 화진해수욕장
- 구룡포해수욕장
- 도구해수욕장
- 송도해수욕장
- 오도1리해수욕장
- 이가리해수욕장
- 흥환해수욕장
- 삼정해수욕장
- 신창해수욕장
- 조사리해수욕장
- 대진해수욕장
- 용두리해수욕장
- 경주시
- 오류고아라해수욕장
- 전촌솔밭해수욕장
- 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
- 봉길대왕암해수욕장
- 관성솔밭해수욕장
- 진리해수욕장
- 나아해수욕장
- 영덕군
- 고래불해수욕장
- 대진해수욕장
- 장사해수욕장
- 남호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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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보해수욕장
- 경정해수욕장
- 덕천해수욕장
- 오포리해수욕장
- 영리해수욕장
- 부흥해수욕장
- 대탄해수욕장
- 백석해수욕장
- 울진군
- 나곡해수욕장
- 후정해수욕장
- 봉평해수욕장
- 망양정해수욕장
- 기성망양해수욕장
- 구산해수욕장
- 후포해수욕장
- 덕신해수욕장
- 염전해수욕장
- 울릉군
- 추산몽돌해수욕장
- 죽암몽돌해수욕장
- 남양해수욕장
- 내수전몽돌해수욕장
- 통구미몽돌해수욕장
- 사동해수욕장
4.1.10. 경상남도
- 창원시
- 광암해수욕장
- 사천시
- 남일대해수욕장
- 신수도몽돌해수욕장
- 통영시
- 수륙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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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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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소몽돌해수욕장
- 황포해수욕장
- 구영해수욕장
- 덕포해수욕장
- 죽림해수욕장
- 두모몽돌해수욕장
- 돌틈이해수욕장
- 남해군
- 상주은모래비치
- 송정솔바람해수욕장
- 사촌해수욕장
- 두곡·월포해수욕장
- 설리해수욕장
- 항도몽돌해수욕장
- 모상개해수욕장
- 초전몽돌해수욕장
- 구미동해수욕장
- 천하몽돌해수욕장
- 장항해수욕장
- 몽돌해수욕장
- 향촌조약돌해수욕장
4.1.11.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시
4.2. 북한
북한도 서해와 동해를 끼고 있어서 해수욕장이 여럿 있다. 대표적으로, 북한 강원도 원산시에 있는 명사십리 및 송도원해수욕장. 지방에도 해수욕장들이 꽤 있지만 정권의 이동 통제 때문에 관광지로는 사용되지 못하고 지역 주민이나 이용가능할 듯하다.※ 이하 이북5도 행정구역을 따름.[20]
- 미수복 강원도 : 통천군 송전해수욕장
- 황해도 : 장연군 구미포해수욕장, 몽금포해수욕장
- 평안북도 : 철산군 장도해수욕장( 반성열도)
- 함경남도 : 문천군 야태해수욕장, 민벌해수욕장, 정평군 포덕리해수욕장, 원산시 명사십리해수욕장·송도원해수욕장, 함흥시( 흥남시) 마전해수욕장, 북청군 속후해수욕장
- 함경북도 : 길주군 십리장정해수욕장, 경성군 독진해수욕장·용현해수욕장·회문해수욕장
5. 관련 문서
[1]
'
해변'을 뜻하는 영어 단어. 사실상 해수욕장과 같은 말로 쓰인다. 국내에서는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진 관광지로써의 바닷가를 얘기할 때 해변 보다는 해수욕장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지만, 해수욕 문화가 덜한 영미권에서는 굳이 구분하지 않고 Beach를 쓴다. 국내 철도역 중 유일하게 해수욕장이라는 역명이 들어가는
다대포해수욕장역의 영어역명도 'Dadaepo Beach Station'이다. 물론 Beach는 관광지로써의 장소를 뜻하는 용어 뿐만 아니라 지질학적 용어로도 쓰인다.
[2]
해변에 조성된 리조트, 호텔 등의 '휴양 공간'(Plage)을 뜻하는 말. Beach 보다는 하위 개념이다.
[3]
이러다 보니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는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데이에 해수욕장에서 반팔,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4]
만약 공격해도 물개로 착각했거나 호기심 때문에가 가장 큰 이유다.
[5]
과거 복장단속을 했을땐 해수욕장도 예외는 아니여서, 해안경비대와 경찰이 돌아다녔으며, 구조와 단속 둘 다 담당했었다.
[6]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때도 일본인 관람객이 여자 수구선수들이 준비운동을 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다가 고발당하고 카메라를 압수당한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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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해변에서 단순히 타인의 수영복이 찍힌다고 불법으로 보는 엄격한 나라는 많지 않다. 공공장소인 해수욕장에서 수영복이 찍히는 건 당연하다는 논리. 물론 초상권의 문제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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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조류, 해류, 바람, 해수면 상승, 시설물 설치 등의 영향에 의하여 연안의 지표가 깎이거나 모래 등이 유실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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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해변 지형이 있는 다른 선진국들도 겪는 골칫거리이기도 하다.
[출처]
2019년 해수욕장 주요현황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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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ㅔ'가 아닌 'ㅐ'를 쓴다.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옆에 위치해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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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색이 어두워 삼양검은모래해수욕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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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과 신제주에서 가까워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캠핑장이나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참고로 테우는 고기를 잡거나 낚시할 때 쓰는 통나무를 엮어 만든 뗏목배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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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쪽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 한국에서 몇 안 되는 열대 지방에서나 볼 수 있는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하며 가운데에 있는
비양도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모래에 조개껍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모래가 하얗고 경사도 평지여서 가족단위 물놀이하기에 좋다. 또한 소라같은 해산물도 잘잡히고 솔밭에 텐트를 치기에도 좋다. 인근에는 한림공원도 있어 식물들을 감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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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수욕장 옆에 있어 협재 못지 않게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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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서 물이 솟아나오는 과물이라 불리는 노천탕이 있다. 협재와 금능보다 백사장이 넓고 산책로가 있어 바다를 감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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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만장굴과 김녕미로공원, 카페거리로 유명한 월정리 해변이 있다. 그리고 풍력발전기가 보여 색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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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밀집한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파도와 바람이 센 편이라 국내에서 손꼽히는
서핑의 성지이다. 검은 모래사장에 호텔 아래 낭떠러지가 바다와 어우러져 특이한 풍광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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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며 물이 빠질 때 조개잡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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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