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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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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야구 및 스포츠 관련 여담
2.1. 팬 서비스
3. 그 외 여담4. 별명

1. 개요

이대호의 여담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2. 야구 및 스포츠 관련 여담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88%2598%25EC%2598%2581%25EC%25B4%25882.jpg
파일:external/ultraimg.com/1028405838_e558d3ac.jpg
▲ 수영초등학교 야구부 시절[1]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6020601000546100033165.jpg
▲ 장외 홈런 기념동판 제막식에서의 이대호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5110601609_0.jpg
파일:2017101301000831100067811_20171013201833211.jpg
▲ 이대호와 정훈
▲ 도쿄 대첩에서 역전 적시타를 친 후
파일:0E13B047-1FC5-42A2-92CE-3DA360407A75.gif
▲ 이대호의 레그 프레스
파일:코기와의야속.jpg
▲ 이대호의 식단

2.1. 팬 서비스

결론부터 말하자면 팬 서비스가 나쁜 선수“였“다.

팬 서비스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많은 대표적인 선수이다. 특히 여기에 있어서는 이승엽 못지 않게 싸인 꽤나 잘 안 해주는 선수로 이름나있다. 17년에 어린이들의 싸인을 거절하다 아주머니가 화를 내서 해준 사례도 있고, 19년 야구의 날 짬처리나 박동희 기자의 저격,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등 팬사이트의 반응을 보아 단순한 루머일 가능성은 낮다.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수없이 많은 ‘미담’들이 전해지는 것을 보아 어떤 스타일이였는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다만 어린 팬이 사인을 요청하자 무시한 채 앞만보고 걸어가는 듯한 사진이 발굴되어 넷상에 많이 퍼뜨려지기도 했으나 사실은 뒤에 있던 문규현에게 싸인을 요청한 것이고 이대호는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갔다고 사진상의 사인을 요청한 당사자가 페이스북에 밝혔다. 참고글 1 참고글 2 커뮤니티 반응은 '전국구 스타인 이대호도 아니고 당시 백업 선수였던 문규현에게 사인을 요청한 팬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정도.

그나마 느낀 게 있어서 은퇴 시즌인 2022년에는 싸인회를 주최할 때 팬들에게 싸인을 해줬다.

현역 때의 팬서비스 이슈가 KBO 리그를 대표하는 수준으로 유명했기에, 은퇴 후 최강야구를 비롯한 많은 방송에 출연하는 사실상 방송인이 된 지금도 이대호의 팬서비스는 많은 사람이 지켜봐야 할 점이다. 은퇴 후 방송인으로서의 상당한 센스를 보여주면서 야구주머니, 치킨 투척, 아프리카코끼리 등의 자신과 관련된 밈을 스스로 콘텐츠화하거나, SNS를 통해 예전보다 많은 소통을 하고 최강야구 직관경기 출근할때도 팬들 앞을 지나게 될때는 바로 들어가지 않고 한명한명 모두 사인해주고 들어가는 등[20] 현재는 그 평이 긍정적인 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편이다.

3. 그 외 여담

파일:attachment/이대호/2.jpg
▲ 이대호의 체중 변화
파일:CMbzEe8.jpg
▲ 이대호와 최준석
▲ 영화 《해운대》 출연 장면
파일:external/pds22.egloos.com/f0018015_4dfae584aa30c.gif
▲ 찜질 중인 이대호
파일:external/pds18.egloos.com/f0018015_4e114dc044dbf.gif
▲ 애교 다리 이대호
파일:external/pds20.egloos.com/f0018015_4e8aca4e50d40.jpg
▲ 이대호의 이름이 적힌 나이트 명함
파일:external/pds.joins.com/201211041532582510_2.jpg
▲ 방송에 공개된 이대호의 가족

4. 별명


[1] 첫 번째 사진의 윗줄 가장 오른쪽에 서 있는 선수가 초등학생 이대호다. 두 번째 사진의 가장 왼쪽의 선수가 추신수, 왼쪽에서 4번째에 얼굴만 보이는 선수가 이대호, 가장 오른쪽이 이우민이다. '승화'는 이우민의 초명이다. [2] 순경 공채에 지원한 대한민국 남성의 100m 달리기 평균 기록이 15초 중반대인 걸 감안하면 이대호의 주력은 일반인 기준으로 평균 이상이다. 오히려 그 덩치에 이 정도 주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면 프로 선수들의 운동 능력은 상상 이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3] 이 때문에 이대호와는 반대로 도루는 매우 좋았던데 반해 홈런이 극히 적었던 이대형과 이대호 10도루 vs 이대형 10홈런 떡밥이 있었는데 이대형은 9홈런으로 커리어를 끝내면서 결국 이 떡밥은 이대호의 승리(?)로 끝났다. [4] 1차례 이상 기록한 선수는 2011시즌에 당시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조인성과 2014시즌의 황재균, 2015시즌의 최준석, 댄 블랙, 이승엽, 2024시즌의 유강남이 있다. [5] 부상으로 걷지도 못하던 동안 《 공포의 쿵쿵따》를 많이 봤다고 하며, 강호동이 먼저 시작하여 이대호-호랑이-이상해-해질녘으로 이대호가 이겼다. [6] 여기서는 진지하게 보면 그럴 만도 했던 게 강호동의 질문이 "본인이 1할 타율을 쳐서라도 우승하면 좋겠냐"고 물었고 이대호는 "내가 1할을 치면 시합을 못 이긴다"고 앞서 답했다. 그와중에 두 사람의 대화를 쭉 보고 있던 올밴은 " 7관왕을 해도 우승을 못해는데 1할을 치면 어떡하냐" 라고 한 마디 했다. [7] 추신수, 정근우, 김태균 등과 함께 활약했다. [8] 개명 전 이름 이승화, 현 이름 이승하 [9] 1년 전 메이저리그에 있었을 때는 상대 내야수와 갑작스럽게 부딪치고서도 쿨하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국내 복귀 후 미디어데이 인터뷰에서도 예전보다는 부드러운 선배가 되겠다는 발언을 누군가 캐내어 올리면서 더욱 비난을 받았다. [10]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4할을 넘기는 타율과 2홈런 10타점을 기록했지만 도하 참사에 묻혔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360의 타율과 3홈런을 기록했지만 준결승과 결승의 이승엽에 조금 묻혔다. 다만 와다 츠요시 상대로 대형 동점 투런 홈런을 쳐내고 바로 다음 타석에 번트를 대는 임책트도 보여줘서 묻혔다고 그렇기 묻히지도 않았다.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출루율 4할대를 찍고도 .278의 타율 때문에, 김태균과 이범호의 대활약 때문에 눈에 띄지 않았으며,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368의 타율과 1홈런을 기록했지만 추신수와 결승전에서 미친 활약을 한 강정호에 거의 묻혔고(초대형 홈런의 임팩트는 나름 컸다.),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455의 타율을 찍고도 대회 탈락으로 묻혔다. 다만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는 .222의 타율과 1홈런으로 부진했지만 준결승전의 결정적인 역전타로 주목받았고,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2013년 처럼 팀이 멸망해서 묻혔다. [11] 사실 체격만 보면 누가 보더라도 야구보다는 스모선수 쪽이다. [12]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면, 2008년 당시의 이대호는 일본 진출 전 한국의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던 선수로, 일본 대표팀 입장에서는 엄연히 하위 리그인 KBO 리그에서나 잘 하는 선수였는데 그런 선수를 경계해 전담 저격용 선수를 배치한 것이다. 그것도 자국 리그인 NPB에서 팀 에이스급 선발로 활약하는 선수로 말이다. [13] 타자 이대호, 갑니다! 라고 소리치며 공을 던졌음. [14] 사실 이 부분은 이대호의 비쥬얼적인 모습에서 나오는 위압감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한다. 실제로 타구속도나 비거리보다는 압도적 체격에서 나오는 비쥬얼이 보는 사람을 압도하게 만드는 것, 오릭스 시절 동료인 T오카다[52]도 이대호 옆에선 어린아이처럼 굴며 존경심을 표현했고, 시애틀 시절 코리 시거의 큰 형인 카일 시거도 이대호의 홈런을 보고 "소리부터 아예 다르다, 본 적 없는 수준의 파워"라며 아라이와 비슷한 인터뷰를 했는데 이대호의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홈런에 위압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15] 이대호가 후배들에게 해준 조언으로, 정훈에게는 '공보고 공치라', 황재균에게는 '매일 안타 하나씩 치고 볼넷 골라 나가다가 가끔 몰아치면 3할', 한동희에게는 '그냥 휘두르면 공이 와서 맞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16] 2020년 리그 연기로 인해 페이스가 꼬이며 부진하는 박세웅에게 구종 추가를 조언했는데 박세웅은 이후 kt wiz 시절에만 던졌던 투심과 체인지업을 다시 사용하며 후반기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선발에서 헤매다가 불펜으로 전향한 김진욱에게 적극적인 패스트볼 승부를 조언했는데 그 결과 7월 4일 SSG 랜더스전에서 1사 만루 추신수- 최정을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이후 국가대표에 승선했고, 후반기엔 불펜에서 철벽투를 보여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번외로 이대호는 수 싸움에 능하고 투수 출신이기 때문에 전혀 맞지 않는 이론은 아니긴 하다. [17] 일본프로야구 2시즌 포함 [18] KBO 리그의 공식 기록은 양준혁의 16시즌이다. [19] 또 다른 레전드 선수인 이병규와 같다. 그리고 이병규와 이대호는 일본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병규는 07년 주니치, 이대호는 14~15년 소프트뱅크. [20] 2024시즌 롯데 자이언츠 2군 경기 당일 사직구장 출근할때도 모두 사인 해주고 경기장에 들어갔으며, 이후 역시 자이언츠 출신이라 팬들에게 사인해주고 들어온 김문호가 자신이 사인해주는곳에 전부 이대호의 사인이 있었다고 말했다. [21]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할머니가 입원하셨을 때 갑자기 불고기버거가 먹고싶다고 처음으로 이대호에게 부탁을 했다고한다. 하지만 그때 이대호는 수중에 1400원밖에 없었고 당시 1700원이였던 불고기버거를 못 사 어쩔 수 없이 맛이 비슷한 데리버거를 드렸는데 굉장히 맛있게 드셨다고한다. 그 모습을 본 이대호는 다음 달에 용돈을 받으면 꼭 불고기버거를 사드리겠다고 다짐하였으나 결국 그 기회는 오지않았고, 지금도 불고기버거를 보면 할머니가 떠오른다고한다. [22] 여담이지만 남성의 체격은 어머니의 신장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대호의 경우는 어머니의 키가 169cm였다. 이대호의 나이, 즉 어머니의 연령을 감안하면, 상당히 큰 체격이라고 볼 수 있다. [23] 그리고 이 질문을 한 장원삼은 술과 삼적화로 인해 역변의 아이콘이 되고 말았다. [24] 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면 저 대사 이후에 마 니는... 이후에 목소리가 안 나옴을 알 수 있다. [25] 경기 도중 클리닝 타이밍에 양 구단에 허가를 받고 장면을 찍었는데, 아무리 촬영이라 해도 경기 도중이었기 때문에 설경구의 꼴리건 연기가 이대호에게 제대로 와닿은 듯 하다. [26] 대표적으로 위험한 상견례, 국제시장(영화) 등이 있다. [27] 이대호가 예능에 나올 때마다 아내와의 첫만남 이야기를 하면 항상 하는 말이 아내가 있던 테이블에서 빛이 났다는 것이다. 무릎팍도사에서는 할머니가 보내준 천사인 줄 알았다는 표현도 썼다. [28]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형은 군대에 가 있었다. [29] 이때 택시 기사가 뺑뺑이를 시전해서 당시 택시비로 김포공항~일원동(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추정)이 5만 원이 나왔다고 한다. 참고로 2022년 10월 현재 택시비로도 3만 원 초중반이면 오는 거리다. [30] 사실 결혼도 빨리 하고 싶었는데 크게 성공한 뒤에 결혼하려고 미룬 듯하다. [31] 박병호, 강정호, 유한준, 강민호 등. [32] 통도사의 말사이다. [33] 소두로 유명한 배우 강동원은 군모 사이즈가 54호였다. [34] 이대호가 방송에서 영구결번의 주인의 허락을 받으면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영구결번 특성상 구단측에서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 [35] 이대호가 현역 시절 훈련을 한 곳으로, 양상문 감독 시절에는 이대호를 다이어트 시키겠다고 오리걸음을 시키는 바람에 팬들로부터 무릎 나간다고 원성을 들었으나 이대호 본인은 양상문 감독 시기 이후에도 꾸준히 백운암에서 개인 훈련을 했다. [36] 여기서는 무려 방망이를 든 화가 난 이대호 100명이 나온다. 이대호 본인 피셜 한 50:1 까진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37] 심지어 남성의 얼굴은 박용택과 닮았는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백제듀오', ' 최강백제'라고 부르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팀에서 우승을 못 해보고 은퇴한 영구결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단 이대호는 일본에선 우승을 경험했다. [38] 결혼하고 두 아이의 아버지인데도 여전히 '보이'이다(...). [39]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처음 시작된 건 아니고, 1994년 이수광이 지은 소설의 제목이었기도 하다. [40] 이대호 외에도, 체인점이 전국에 수십군데가 있는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나, 울산에 있는 내가 조선의 돼지다 같이 이 유행어에서 파생된 게 은근히 많이 남아있다. [41] 윤학길이 현역시절 '고독한 황제'가 아닌 '고독한 황태자'란 별명이 붙은 것도 '황제'인 최동원이 건재했기에 롯데 팬들이 자기 팀 에이스임에도 차마 1인자와 연관된 별명을 붙일 수 없어 황'태자'를 붙였는 데 같은 맥락인 듯. [42] 실제로 입단 첫해, 득점권에서 영 좋지않았다. 그해 일본시리즈이후로 득점권에서도 나름 개선됐다. [43] 실제로 선수경력 통산 22년동안 도루를 11개 했다. 2년에 1번꼴로 도루를 했다는것 [44] 당시 이대호, 류현진 등 유명선수의 이름이 들어간 세트를 판매했다. [45] 시즌 2호(4월) 개인 통산 9호 [46] 은퇴 경기에서 투수로 등판하자 캐스터가 육즙이 흐르듯 부드러운 등심 패스트볼이라고 언급했다.(...) [47] 식기도구 포크(Fork)가 돼지고기(Pork)와 발음이 비슷한 것에서 유래된 포크볼(Forkball)의 언어유희. [48] 유희관은 종종 120후반대 직구를 던지기도 한다. 물론 전력으로 던지면 130 중후반대의 구속을 유지한다. [49] 이대호의 이름을 영어로 표기하면 Lee Dae Ho가 되는데, 미국에서는 Dae Ho Lee로 읽는다. [50] 다만 말이야 경쟁이지 실제로는 박용택에게 밀리는 수준인데, 야구에서 지명타자는 수비를 하지 않아 일종의 경로우대 포지션으로 여겨져서 일어나는 해프닝으로, 게다가 이대호의 1루수 수비도 너무나 좋다보니 더더욱 지명타자를 맡길 수가 없는 것이다. 여담으로 DH로 박용택의 이름이 불릴 때마다 이대호가 불평을 늘어놓는게 개그 포인트이며, 거기에 대놓고 지타를 치고 싶으면 실책을 하라고 쿠사리 먹이는 박용택도 압권이다. 심지어 2023 최강야구 어워즈에서 수비요정상을 수상해 부상 중 하나로 1루수 지명권을 받은 데 이어 장시원 단장이 '이거 받으면 앞으로 DH 못합니다'란 말을 하자 놀라기도 했다. [51] 자매품으로 이대호나우지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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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힘이 티렉스같다고 해서 별명이 티오카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