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0:07:16

안티페미니즘

안티페미에서 넘어옴
파일:Document_Protect.svg   편집 보호된 문서입니다.
문서의
ACL 탭
을 확인하세요.
안티페미니즘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
파일:페미니즘 기호 화이트.svg 페미니즘 관련 문서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분파 원류 페미니즘 · 자유주의 페미니즘 ( 차이 페미니즘) · 래디컬 페미니즘 ( TERF · TIRF · SWERF · 정치적 레즈비어니즘 · 문화적 페미니즘) · 상호교차성 페미니즘 ( 트랜스페미니즘) · 사회주의 페미니즘 (아나카 페미니즘) · 보수주의 페미니즘 ( 안티포르노 페미니즘 · 페모내셔널리즘) ·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 성 긍정 페미니즘 ( 립스틱 페미니즘) · 종교 페미니즘 (불교 페미니즘 · 기독교 페미니즘 · 이슬람 페미니즘) · 그 외 ( 제국주의 페미니즘 · 파시스트 페미니즘)
주장하는 이론 강간 문화 · 디폴트 여성 · 미러링 · 상호교차성 · 성인지 감수성 · 성차별 · 성 상품화 · 성적 대상화 · 양가적 차별 · 여성혐오 · 여성폭력( 여성살해) · 여성 서사 · 유리천장 · 젠더 권력 · 젠더블라인드 · 핑크 택스
관련 문서 페미니스트 ( 남성 페미니스트 · 영페미) · 운동 · 도서 · 영화 · 역사 ( 1세대 · 2세대 · 3세대 · 4세대) · 여성 단체 · 여성 정책 · 여성사 · 여성주의 성 전쟁 · 68운동 · 서프러제트 · 비혼 비출산 · 탈코르셋 운동 · 토플리스 운동 · 쿠투 운동 · 페미위키 · 부모 성 함께 쓰기 · HeForShe · FPOV
비판 및 논란 · 속어 안티페미니즘 · 페미나치 · 여성 우월주의 · 루이스의 법칙 · 남성혐오 · 자국 이성 혐오 · 뷔페미니즘 · 만물여혐설 ·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 · 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 · 쿵쾅이 · 여쭉메워 · 트페미 · TERF의 섬 }}}}}}}}}

대안 우파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000><colcolor=#fff,#eee> 관련 주제 고립주의( 반세계화 · 불개입주의) · 고보수주의 · 내셔널리즘( 네오내셔널리즘 · 백인 민족주의) · 네오파시즘 · 호모포비아 · 반유대주의( 시오니스트 반유대주의) · 반이슬람 · 보우소나루주의 · 신반동주의 · 안티페미니즘( MGTOW · 레드필) · 우익대중주의 · 음모론 · 이슬람공포증 · 인종 차별 · 정체성 정치 · 테러리즘 · 트럼프주의( MAGA 공산주의)
사건사고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 2022년 버팔로 총기난사 사건 · 2023년 브라질 의회 점거 폭동 · 게이머게이트 ·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 · 버지니아 샬러츠빌 폭동 · 텍사스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 · 피츠버그 총기난사 사건
음모론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부정선거 음모론 · 2022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 부정선거 음모론 · 문화적 마르크스주의 · 유대인 음모론( 유대인 배후자본설 · 유대 볼셰비즘) · 유라비아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음모론 · 피자게이트 · 백인 제노사이드
상징/용어 based · Cuckservative · Libtard · Safe space · Snowflake · Social Justice Warrior · 로버트 E. 리 ·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 켈트 십자가 · 페페 더 프로그
인물 Negative XP · TheQuartering · Tom MacDonald · 나오미 자입트 · 나이젤 패라지 · 닉 푸엔테스 · 데이비드 듀크 · 도널드 트럼프 · 라이언 키넬 · 로라 루머 · 로렌 서던 · 로렌 첸 · 리처드 스펜서 · 마일로 야노풀로스 · 마조리 테일러 그린 · 마크 다이스 · 벤 게리슨 · 블레어 화이트 · 스티브 배넌 · 알렉산드르 두긴 · 알렉스 스타인 · 알렉스 존스 · 앤드류 테이트 · 오웬 벤자민 · 자이르 보우소나루 · 잭 포소빅 · 제러드 테일러 · 카야 레이첵 · 팀 풀 · 이안 마일스 청 · 앤드루 브레이트바트 · 스톤토스
관련 집단 4chan( /pol/) · Alt-lite · Autistic dark web · Geeks and Gamers · Identitarian movement · MGTOW · The Fandom Menace · QAnon · soyjak.party ·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 · 민주주의를 위한 포럼 · 부갈루 보이즈 · 브레이트바트 뉴스 · 아메리칸 르네상스 · 와패니즈 · 인셀 · 인포워스 · 전통주의노동자당 · 참정당
한국에의 영향 일베저장소 · 디시인사이드
미국 정치 관련 문서 ( 사회주의 · 현대자유주의( ←1934년 이전) · 자유지상주의 · 보수주의( 대안 우파)) }}}}}}}}}

파일:파란색 깃발.svg
보수주의 사상 의 분파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온건 · 개혁적 보수주의
녹색 보수주의 일국 보수주의 실용적 보수주의 온건 보수주의 진보적 보수주의
현대적 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보수자유주의 재정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신보수주의
고전적 보수주의
가부장적 보수주의 전통적 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문화적 보수주의 고보수주의
가족주의
강경 보수주의
초보수주의 교권주의 토착민주의 반동주의 국민보수주의(일부)
인종 보수주의 권위주의적 보수주의
종교적 보수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기독교 우파 이슬람 민주주의 이슬람주의 불교 민주주의
유대 보수주의 종교 시오니즘 가톨릭 보수주의 힌두트바 보수주의 신학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융합주의 고자유지상주의
지역별 보수주의
보나파르트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오를레앙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법통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드골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보수혁명 파일:독일 국기.svg
일국 보수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대처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트럼프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푸틴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유라시아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보수민주주의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원칙주의 파일:이란 국기.svg 알폰소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카를로스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프랑코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메넴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정통 페론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밀레이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일민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따뜻한 보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개혁보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중도실용주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국민우파 파일:호주 국기.svg 후지모리주의 파일:페루 국기.svg 피노체트주의 파일:칠레 국기.svg
보우소나루주의 파일:브라질 국기.svg 베를루스코니주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신보수주의 파일:중국 국기.svg 장제스주의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위정척사사상
나라별 현황
대만의 보수주의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독일의 보수주의 러시아의 보수주의 미국의 보수주의
영국의 보수주의 인도의 보수주의 중국의 보수주의 일본의 보수주의 호주의 보수주의
홍콩의 보수주의
문화, 지역별 현황
한반도의 보수주의
연관 이념
보수주의 페미니즘 성소수자 보수주의 흑인 보수주의 교권 파시즘 유사 파시즘
우익대중주의 군주주의 ( 왕당파) 삼민주의 사회자유 보수주의 민족주의**
제국주의 권위주의적 자본주의 보수적 사회주의
연관 개념
전통 법과 질서 권위 가족 충성
위계 자연법 정통성 도덕 사회 질서
기타
우익 정치 아시아적 가치 보수좌파 탈파시즘 백색 테러
반공주의 반사회주의 안티페미니즘(일부) 반자본주의(일부) 반자유주의(일부)
부르주아 정당 친생명 귀족 이익 영국 연합주의 사회진화론
블루 타이드 엘리트주의 백래시 힘에 의한 평화 시니스트리슴
폴크스게마인샤프트 폴크헴메트 종교적 우파 대안 우파 정체성 정치
반혁명 군사 케인스주의
관련 단체
국제민주연합 중도민주 인터내셔널 무슬림 형제단 콘라트 아데나워 재단 에라스뮈스 재단
황국협회
주요 3대 이념의 분파 (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기타( 내셔널리즘 · 생태주의 · 포퓰리즘)
* 국민주의는 근대(modern)에 탄생한 이념이다. 따라서 21세기 기준 서구 선진국에서 국민보수주의가 강경 우익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근대적/현대적(modern) 보수주의이며, 고전적(classical) 보수주의에 속하지 않는다.
상징 | 역사 | 인물
}}}}}}}}} ||


1. 개요2. 역사3. 쟁점
3.1. 페미니즘 비판 = 안티페미니즘?3.2. 성평등
3.2.1. 억압 우려?
3.2.1.1. 반론
3.3. 어퍼머티브 액션3.4. 남성주의와 안티페미니즘의 혼동
4. 비판 및 논란5. 역사와 현황
5.1. 인물/집단 사례
6. 기타

1. 개요

일반적인 의미로는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입장 혹은 사상을 지칭한다.

보수주의적 안티페미니즘의 경우 말 그대로 마초이즘, 즉 전통적인 성 역할의 기치를 내거는 전형적인 보수주의 사상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모든 안티페미니즘이 엄격한 철학적 보수주의를 따르는 것은 아니다.

2. 역사

페미니즘/역사 문서와 함께 읽으면 좋다.

안티페미니즘 세력은 대한민국에서든 서양에서든 보통 마초이즘이나 전통적이고 남성중심적인 보수적 가치들과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세월의 흐름에 이기지 못하고 점점 사라져 가는데 왜냐하면 몇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으로 노동할 인구가 줄어들었고, 거기다 세계대전 중에는 일부 숙련공을 제외한 모든 일할 수 있는 남성이 징집되게 되었기 때문. 그런 상황에서 여성이 노동자로써의 의무를 지게 되었다. 이는 여성의 권리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여성이 '바깥일'을 하게 될 권리는 수많은 남자들이 피를 흘림으로써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보수주의자들은 여기 큰 말을 하지 못했는데 우선 노동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자본가들의 원성과, 전시상황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승리가 중요했기 때문이었다.

오늘날 서구권의 대표적인 안티페미니즘 성향 논객은 조던 피터슨같은 전통주의자들이 있다. 또한, 현대 안티페미니즘 운동은 인셀 현상 등 대안 우파와도 관련이 있다. 전부는 이니지만 우익대중주의자들도 페미니즘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는다.[1] 따라서 서구의 자유주의자들은 안티페미니즘 자체가 여성혐오에 불과하다고 비난하기도 한다. 밑에서 더 설명하겠지만 일부 (특히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비평과 (보통 극우적 의미를 갖는) '안티페미니즘'은 구별되어야 한다.[2]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우 마르크스주의적 여성해방론을 지향했는데, 이는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으로 보기도 한다.[3] 그러나 개혁개방 이후 페미니즘은 탄압을 받기 시작했고, 특히 시진핑 시대 들어 ' 보수주의'가 강화되었고 # 주요 강대국 중 블라디미르 푸틴 치하의 러시아와 함께 대표적인 안티페미니즘 국가가 되었다. 최근 중국공산당의 지나친 보수주의,남성성 추구에 기반한 안티페미니즘 정서로 인해 중국의 여성들은 가부장적 억압을 겪고 있다. #

3. 쟁점

3.1. 페미니즘 비판 = 안티페미니즘?

페미니즘 비판과 안티페미니즘은 다르다.

한국에서는 용어 확립이 제대로 되지 않아 페미니즘 비판(Criticism of feminism)과 안티페미니즘(Anti-femeinism)을 엄격하게 구별하지 않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단순히 페미니즘이나 그 정책을 비판하는 것으로도 '안티페미'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는데, 영미권에서는 이 둘을 구별해 표현하는 편이다.[4] 영미권에서 페미니즘 비판은 학술적으로도 이루어지나, 소위 "안티페미니즘"이라는 표현은 보통 극우파와 연관짓는 경향이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 자유주의 비판"과 " 반자유주의"가 같은 의미가 아니라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공화주의 공동체주의적 입장에서 자유주의를 비판했다고 해서 죄다 (권위주의자나 독재 옹호를 의미하는) '반자유주의' 세력으로 싸잡아 일반화 할 수는 없다.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좌파 운동권에서는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 혹은 '노동계급의 여성해방 운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이들은 여성권리 신장을 반대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의미의 안티페미니즘과는 차이가 있다.

허나 주의해야 할 점은, 이들의 실체가 허상이 아니냐는 비난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당장 명칭을 보면 안티페미니'즘' 이라는 일종의 이데올로기 처럼 보이지만, 진영을 막론하고 단지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것 하나만을 가치로 내거는 집단은 없다. 실제로 '안티페미니즘'이라는 용어는 페미니즘에 조금이라도 반대하는 이들에게 극우파 낙인찍기로 쓰여지는 경향이 있고, 페미니스트들은 이를 교묘히 이용하여 페미니즘 비판을 안티페미니즘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페미니즘계는 안티페미니즘은 단순히 2세대 래디컬 페미니즘을 반대한다는 것이 아니라 페미니즘 그 자체를 반대한다는 의미라고 하나, 애초에 이는 큰 오류를 내포하며, 페미니즘 자체가 반대를 받아서는 안될 가치라는 '선결 문제 요구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5] 한국에서 국내 페미니즘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것도 페미니즘 비판/비평(Criticism of feminism)에 속하지만 이런 사람들까지 반페미로 몰아세우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고, 국내 페미니즘의 명백한 과오 중 하나이다.

3.2. 성평등

3.2.1. 억압 우려?

성의 불평등은 여성이 데이터적으로 편향되어 있는데 페미니즘을 반대하면 여성 문제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지 못하거나 축소시키고, 나아가 성평등을 담론화해야 하는데 여성주의 반대만 모토로 해서 발전이 부족하다는 페미니스트들의 비판이 있다.

대표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여권이 필요한 극단적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페미니즘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이에 안티페미니즘에 대해 회의적인 안티페미니스트도 적지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안티페미니즘도 위와 같은 문제들에 처할 때 한계에 부딪힌다.
3.2.1.1. 반론
안티페미니즘은 구체적인 체계나 주장이 있는 사상이 아니라 단지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상태에 불과하다. 안티페미니즘이 페미니즘을 억압할 우려가 있어 비판할 수 있다면 마찬가지로 페미니즘이 안티페미니즘과 매스큘리즘을 억압할 우려가 있다며 비판할 수 있다. 페미니즘을 반대한다고 해서 그 사상을 억압할 우려가 있다는 논리로 안티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것은 그냥 입 다물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안티페미니즘은 어떠한 체계화된 사상이나 주장이 아니기 때문에 페미니즘에 반대되는 사상을 알아보려면 남성주의적 사상 혹은 포스트 페미니즘 쪽이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6]

페미니즘은 인권의식이 향상된 현대에 와서는 오히려 여성을 타자화(他者化)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선 여성의 권리를 인위적으로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는 페미니즘의 주장에 동의하더라도 그것이 언젠가는 끝나야 할 시한부적인 것은 자명하다.

결국 진정한 성평등은 성별이라는 프레임을 아예 의식하지 않는 사회에서 실현될 것이기 때문이다. 3세대 페미니즘에는 이미 교차성, N개의 성, 옷장담론과 같이 성별이라는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진보적인 페미니즘 비판자들은 그 내용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그것은 이미 페미니즘이라고 부를 수 없는 다른 무언가가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이런 관점의 연장선상에서 보자면 4세대 혹은 그 이후의 페미니즘은 외부의 영향이 아닌 페미니즘 내부의 진보에 의해서 스스로 페미니즘이라는 명칭을 버리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3.3. 어퍼머티브 액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어퍼머티브 액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4. 남성주의와 안티페미니즘의 혼동

안티페미니즘을 이름 그대로 받아들여서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모든 집단을 안티페미니즘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남성주의의 페미니즘 반대 행태는 안티페미니즘이 아니라 차라리 적대적 공생 관계에 가깝다. 안티페미니즘은 단순히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그 존재 의의 자체에 의문을 가지는 것이다. 반면 남성주의 문서의 관련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남성주의는 여성주의와 공생할 때만 그 존재 의의를 가질 수 있으며 적대적 공생뿐만 아니라 평화적 공생을 추구하는 단체도 있다.

한국에서 유력 안티페미니즘 단체로 알려진 집단들은 실제로는 남성주의 단체에 불과하다. 이들과 같은 노선인 성재기(전 남성연대 대표)도 생전에 남성운동에서 좌파 남성들을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보수와 진보로 고루 분포하고 있다. 그런데 안티페미니즘 단체가 페미니즘 비판에서 그치지 않고 정치적으로 우파를 지지하고 좌파나 진보 정치를 비난할 때가 많아서 이들과 정치적 지향점이 다른 사람들의 참여가 활발하지 않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일부에서는 한국의 남성운동이나 안티페미니즘이라 하면 보수 혹은 더 부정적으로 수구적 정치 이미지를 떠올리기도 한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그런 면이 더 강하다. 미국에서도 대표적이고 이름난 안티페미니스트들이 공화당 싱크탱크에서 활동하거나 대안 우파, 더 나아가서는 극우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페미니즘이 그 태생부터 좌파의 의제로 다뤄진 만큼 페미니즘에 회의적인 인사들이 보수 성향 언론이나 정치 단체에 많이 진출하고 비슷한 성향의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다 보니 안티페미니스트를 표방하는 사람들 중에서 균열이 생기기도 한다. 전통주의적 질서를 긍정하는 사람들이라든지, 연애를 거부하고 결혼, 가부장제를 남성을 착취하는 문화로 규정한다든지...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한국 사회의 안티페미니즘 운동이 한국형 대안 우파로 변형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미국의 대안 우파의 등장 배경이 이미 학문, 현실, 도덕을 떠나 정책들에 대한 반감에서 나온 반동적 기조에 많은 지지자들의 목소리가 소위 ' incel vs normie'로 대변되는 혐오감정임을 생각하면 한국의 상황도 비슷할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후술할 안티페미협회나 대안 우파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보이며 안티페미 성향을 강하게 띠는 유머저장소 등의 반동적 행보를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페미가 싫다는 이유로 이쪽에 경도되는 경우도 보이는데 실제로 미국의 대안 우파 중에는 원래 미국 민주당 지지자였던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좌익 진영에선 이러한 안티페미니즘 운동이 '안티페미'에 집중한 결과 좌익 아젠다 전반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현상을 비판하고 우려하는 시각이 존재한다. 사실 좌파 진영에서 아예 반페미니즘 담론을 가져가지 못하는 이상 이런 우려는 없어질래야 없어질 수 없다. 그러나 여러 나라에서 반페미니즘 담론을 기꺼이 가져가는 진영은 보통 우파 진영이다.

4. 비판 및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안티페미니즘/비판 및 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역사와 현황

한국의 페미니즘을 분류하자면 나혜석, 차미리사 이래 100여 년 동안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자유주의 페미니즘과, 김활란으로 대표되는 기독교 계열의 페미니즘 단체들, 그리고 스펙트럼이 넓지 않은 진보 계열의 페미니즘 단체뿐이었으며 페미니즘 자체가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대중적인 담론으로 떠오른 역사가 짧다. 그러나 래디컬 페미니즘을 받아들인 후 진보-보수 관련없이 이에 반발감을 두는 경우가 있었다.[7] 물론 이전의 자유주의-기독교 계열을 전면적으로 비판하는 단체들 또한 있었고,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으나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존재감은 희박한 편이다.

5.1. 인물/집단 사례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아래의 등재 기준을 만족하는 예시만 작성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 토론 - 아래의 등재 기준을 만족하는 예시만 작성
토론 - 등재 기준 유지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등재 기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국내 인물의 경우 해당 인물 스스로 '자신이 안티 페미니스트'라고 밝힌 인물만을 등재한다. 이 경우 각주로 출처를 제공해야 한다. }}}}}}}}}

6. 기타

안티페미니즘이 래디컬 페미니즘의 급진성을 비판하며 부상한 사상이기에, 안티페미니즘은 페미니즘 자체의 유효성과 방법론에 의문을 내면서 생긴 사상일 뿐이고, "래디컬 페미니즘에 반대한다고 안티페미니즘은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래디컬 페미니즘이 페미니즘의 일부이며 한국에서는 그 절대적 수에 비해 목소리가 워낙 크다.

'대한민국의 주류 페미니즘이 래디컬 페미니즘이라서 리버럴 페미니즘 등도 안티페미니즘으로 몰리는 사례가 의외로 많다.'라며, 이들은 '래디컬 페미니즘의 방법론이 아닌 다른 리버럴 같은 다른 페미니즘 이론엔 찬성하는 경우가 많다.' 말하지만 필요한 부분에 있어 뜻이 맞는 것 뿐이지 이들이 페미니스트인 게 아니다.

' 박가분, 오세라비 등의 이들이 하나같이 주류 페미니스트들에게 욕을 긁어먹고 안티페미니스트들이나 래디컬 페미니즘에 반감이 있는 남초 커뮤니티의 찬양을 받지만, 이들이 페미니즘적인 몇 부분에 대해선 부정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통해 이들을 페미니스트로 해석하는 것은 그들의 입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심각한 무지에서 기인한 것이다. 박가분이 윾튜브 및 카광 저격을 하고 '안티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라는 말을 했으며, 오세라비가 휴머니즘으로 나아가야 한다 밝혔다고 해서 이들이 페미니스트인 게 아니다.[27] 특히 오세라비는 자기가 진작에 <여성운동>과 <페미니즘운동>을 구분했고, 자신은 한때 여성운동 부류였으나 단 한번도 나는 페미니스트였던 적 없다고 했다. 다만 언론에서 자꾸 잘못 소개될 때가 흔하지만 굳이 설명하긴 싫다고도 했다. 2021년 5월 20일 페이스북 오세라비 나를 '안티 페미니스트'라 불러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기독교 우파 트페미나 여성인권단체, 성소수자 단체와 마찰이 큰데다, 기독교 우파 성향인 크리스천투데이 반동성애국민연합의 이 링크를 보면 래디컬 페미니즘과 성소수자 운동을 싸잡아서 비판하고 있으며, 반동연 대표가 오세라비를 단지 래디컬 페미니즘을 적대한다는 이유로 지지하고, 심지어 안티페미협회랑 연대하였으며, #, 이들은 김활란 YWCA 등의 기독교 보수주의 페미니즘의 대해선 일부 긍정적이고 # 급진적 페미니즘이나 교차 페미니즘을 주로 비판한다 해서 페미니스트인 게 아니다. 오히려 '페미니즘 그 자체를 반대한다'는 면에서 안티페미니즘에 가깝다.

한국에서 강성 좌파로 분류되는 경우엔 페미니즘 자체에 대하여 노동계급의 단결을 저해하고 분열을 획책하며, 부르주아 여성들과 노동계급 여성들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는 환상을 유포시킨다는 이유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들이 보기에 페미니즘은 자본가 계급이 사용하는 거짓 선전, 분열의 음모라고 본다. 이쪽의 입장에 따르면 여성해방은 성별, 성적 지향, 성 정체성에 상관없이 전체 노동인민의 해방 속에서만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체 노동인민이 단결하여 자본주의를 분쇄하고 사회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연대해야 하는데, 페미니즘은 남성과 여성의 이해관계가 대립한다는, 그리고 여성 부르주아의 이해관계가 노동인민 여성들의 이해관계와 서로 일치한다는 관념을 유포하거나, 극단적으로는 메갈 혹은 워마드류의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집단을 보듯이 아예 남성 전체를 사회의 모든 특권을 갖고서 여성을 억압하는 존재로 여겨 버림으로서 노동인민을 분열시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페미니즘과 남성우월주의를 동급으로 놓고서, 둘 모두 노동인민을 분열시키는 관념이므로 극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남성우월주의가 남성 노동자가 여성 노동자와 손 잡는 것을 방해하듯, 페미니즘도 여성 노동자가 남성 노동자와 손 잡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에 따라 페미니즘 관념과의 완전한 결별과 단절, 여성 차별에 대한 과학적(즉 유물론적) 분석을 통해 노동계급의 여성해방 운동을 조직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페미니즘으로 인해 이익을 보는 건 기존 부르주아 세력의 기득권에 편입한 여성 정치인과 자본가들뿐이다. 따라서 이들은 이런 부르주아 페미니즘은 어떤 유형이 되었든 그 주장, 선전 내용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으며, 노동계급의 정치적 독립성이라는 차원에서 노동계급의 여성해방 운동을 추구한다.

트로츠키주의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좌파 운동권 단위로서, <사회주의자>라는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는(사실 단체 이름보다 잡지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노동해방실천연대(해방연대)의 경우에는 이 둘의 중간적 입장이다. 페미니즘을 아예 거부하고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자칭 자유주의 페미니즘에 존재하는 상위 여성 중심적인 부분을 향한 비판과 래디컬 페미니즘의 급진성이라는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으로 대체하고 거기에 입각한 운동을 조직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사회주의자 신문을 보면, 대한민국의 페미니즘 이론과 개념의 한계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가 연재되고 있다.

사회변혁노동자당은 당 논평이나 기관지 <변혁정치>를 보면 당 내에서 신좌파 계열의 친메갈과 강성 사회주의 계열의 반메갈이 공존하며 대립 구도를 이루고 있다. 친메갈 성향은 중앙당 직속 사회운동위원회와 학생위원회에 한정된 것이고, 대전시당을 비롯한 각 지역의 시도당이나, 경기도당 산하 안산시위원회 같은 시도당 산하 지역위원회에는 반메갈 성향의 당원들도 존재하고 있다.

즉 이들은 녹색당에 가까운 신좌파 포퓰리즘 정당과 전통적인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트로츠키주의)의 원칙에 충실한 구좌파적인 사회주의 정당이 동거하고 있는 정당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현장 기반을 강조하는 혁명적 노동자당 건설 현장투쟁 위원회(노건투)-노동해방투쟁연대(노해투)[28]와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 전선(노동전선[29])은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을 지지한다. 노해투의 경우에는 최근에 본인들 기관지인 '가자! 노동해방'에 실린 기사에서, 노동계급의 미투 운동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짧게 '부르주아 페미니즘이 노동계급을 분열시키는 용도로 악용되고 있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노동전선은 2019년 이후 페미니즘 비판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노동사회과학연구소(노사과연)은 스탈린주의 성향인데 확실히 페미니즘 비판 입장이다.
좌파 정치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이름이 비슷해도 성격은 확실하게 다른 것들'의 구도가 여기서도 확실하게 발휘되는데, 볼셰비키그룹 같은 집단은 기본적으로 대학 중심에서 발전된 좌파 연구회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페미니즘을 비롯한 '이데올로기의 사회적 담론'에 큰 관심을 가지는게 당연하지만, 노건투-노해투나 노동전선 같은 그룹은 실체를 보면 현실에서 노동을 하는 중장년 노동자들 중심이다. 사회적 담론에 뒤늦은 관심은 가질 수 있어도 거기에 가장 적극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할만한 집단은 아니란 소리다.

이들이 사회적으로 취약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조직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그 주장을 보면 지극히 전통적인 노동운동의 관점에서 추구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그거 자체가 좋고 나쁘다는게 아니라 집단적 성향 자체가 그렇다는 거다. 이들이 래디컬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사회가 가진 모순과 거기에서 비롯되는 부자유, 억압을 극복하고 성별, 성적 지향, 성 정체성에 상관 없이 남녀를 떠나 모든 인민들의 자유와 해방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즉 이들은 여성차별 철폐와 성평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안티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을 대체할 이념을 주장하는 것도 포함하지만, 반대로 남성우월주의 성차별주의도 포함하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서 안티페미니즘에 링크가 걸릴 경우 다른 극단적인 이념들과 동급으로 취급받거나 성차별 그 자체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1] 우파 리버테리언 포퓰리스트인 하비에르 밀레이조차도 안티페미니스트로 알려져있다. [2] 실제로 모든 페미니즘 비평가가 안티페미니스트인 것은 아니다.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스 등 페미니즘의 역사적 의의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으면서 현대 세대의 페미니즘에 대해 비평하는 이들을 일반적 의미의 안티페미니스트라고 하지는 않는다. (물론 일부 좌파 진영에서는 소머스를 안티페미니스트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3] 다만 페미니즘 관련 학술적 분류이고, 본인들은 페미니스트라고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4]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페미니즘 비평 안티페미니즘을 구별한다. [5] 다만 논리적으로 오류인지 여부를 따나서, 페미니즘이 주류에서 받아들여지는 서구권에선 (페미니즘 비평이 아닌) '안티페미니즘' 그 자체를 극우로 여기며 독일을 위한 대안, 일본회의 같은 사례들과 연관짓는 것은 대체로 사실이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안티페미니즘을 극우 극단주의(far-right extremist), 극우 정치와 엮고 있다. [6] 다만, 한국의 비(非)페미니스트나 안티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즘 자체를 싫어하거나 지지하지 않기 때문에 포스트 페미니즘에 가까우며 남성주의는 대중적인 옹호를 거의 받지 못한다 평해야 될 것이다. [7] 기존의 구진보 계열인 중국공산당은 페미니즘에 대해 부정적이다. [8]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반페미니즘 이슈를 주로 다룬다고 했으며, 채널 정보에 페미니즘을 반대한다고 명시했다. 다만, 해당 영상에서, " 페미니스트를 할 타당한 근거가 있는, 선을 지키는 페미니스트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라고 밝힌 것을 보면, 래디컬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쪽에 더 가깝다. [9] 페이스북 소개에 '페미혐오'라고 명시했다. # [10] 안티 페미니즘 측 대표로 나서서 남성 페미니스트와 혐오표현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안티’ 페미와 ‘남성’ 페미의 톡, 혐오표현은 누구 문제? [11] 2019년 12월 2일, 인헌고 사태에 대해 페미니즘 교육을 비판하였다. 2020년 1월 31일, 더불어민주당과 연관 페미니즘 단체, 미투 운동에 대해 비판하였다. 2020년 2월, 페미니즘과 젠더 교육 정책에 대해 비판하였다. 2022년 3월, 여성가족부의 폐지를 적극찬성했다. [12] 신남성연대 유튜브 정지 영상의 4:14초에서 본인 스스로를 '반페미 유튜버'라고 칭했다. [13] 본래 남성 페미니스트였고, 남성혐오적 발언을 일삼아서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2020년 안티페미니스트로 전향했다. 비온뒤와의 인터뷰에서 안티페미로 전향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 [14] # 해당 영상에서 자신의 유튜브 컨텐츠는 반페미라고 밝혔다. 다만 자신은 반페미 대신 '정상인'이라고 지칭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15] 대표 배인규(왕자)의 채널 중 제 3회 안티페미 맞불 집회, 부대표 시둥이의 채널 중 안티페미 집회 시작!, 제 3회 안티페미집회 시작되었습니다!의 영상들을 근거로 한다. 또한 대표 배인규는 세계일보 인터뷰에서 안티 페미니스트 대표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16] 웹사이트(네이버 카페) 메인 [17] 채널 소개글 [18] 2021년 5월 20일 페이스북 오세라비 나를 '안티 페미니스트'라 불러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19] 채널 정보에 #반페미라고 해 놓았다. [20] 페미니스트들을 체포하고 고문했다. # [21] 여성운동가들을 체포하고 구타했다. # [22] 공식 페이스북에서 반 페미니즘을 언급하였다. 자유의 새벽 "3반 3친" [23] 중국 정부가 페미니즘 플랫폼들을 폐쇄했다. 더우반은 해당 플랫폼들이 극단적이고 급진적인 정치적 견해와 이념을 조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위하던 5명의 페미니스트를 체포한 적도 있다. # [24] 공청단이 웨이보에 올린 코로나19 방역 인원 활동 사진, 홍군의 대장정 그림, 6.25 전쟁 당시 압록강을 건너는 중공군 사진에 여성이 없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들이 논란을 제기하자, 극단적인 여권은 항상 독이 된다고 밝혔다. # [25] 페이스북에서 "페미니즘은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됐습니다. 여성을 약자로 이용하는 성파시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 또한 페미니즘 성역을 허물겠다고 선언하였다. ## Q&A에서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 [26]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상검증 테스트를 공유함으로써 정치 성향은 우파이며 페미니즘에 반대함을 밝혔다. [27] 박가분의 안티페미니스트에 대한 비판 글은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남성 역차별을 주장하는 이들과 남초 커뮤니티의 일베포밍에 대해 적나라하게 비판하기 위함이었다는 맥락을 파악해야 하고, '저는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라고 단호하게 선포한 것도 모자라 '여성 안티페미의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하고 '페미니즘'과 '워마드'는 같은 말이라고 까지 이야기를 한 오세라비를 페미니스트로 몰아가는 것은 당사자를 향한 엄청난 모욕이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괴물과 싸우기 위해 괴물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지는 말자"는 말과 같은 지적일 뿐이다. [28] 2018년 2월 28일 총회에서 노건투는 공식적으로 해산을 선언하였고, 노건투 소속 인원들 가운데 일부가 노건투의 강령을 이어받아 노해투를 결성하였다. 나머지 인원들은 또 별개의 조직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9] 민주노총 직선제 1기 지도부인 한상균 전 위원장, 최종진 전 부위원장, 이영주 전 사무총장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