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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1:39:14

삼국지 조조전/MOD

파일:조조전_로고.png
아군 목록 | 줄거리 | 능력치 | 병과 | 보물 | 책략
선택지 | 전략 / 팁 | MOD | 더미 데이터
기타 (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 장수 토벌전)

1. 개요2. 소개3. 목록
3.1. 한국 제작
3.1.1. 원본 조조전3.1.2. 신조조전
3.2. 중국 제작
3.2.1. 번역 완료3.2.2. 미번역
3.3. 모드 관련 사이트3.4. 조조전 모드를 플레이한 스트리머

1. 개요

삼국지 조조전 신조조전을 편집해 만든 MOD. 원작은 일본 게임이었지만 주로 대한민국 중국의 유저들이 만들고 있다.

2. 소개

중국에서 먼저 제작되기 시작했으며, 중국의 유저들이 만든 여포전, 조운신전(미완성), 원소전(미완성), 환세무쌍 등의 작품이 현 조조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매니저인 레가시에 의해 차례차례로 번역되어 한국에 소개되고 능력자들에 의해 다양한 편집기들이 만들어지면서 한국에서도 MOD 제작이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원작이 제작된 지 십수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알음알음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코에이 테크모가 참여해 제작된 공식 시리즈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도 정작 원작 자체보다는 유저 제작 모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원본 버전은 실행시키는 파일 구조만 2가지 이상 형태로 다른 경우에만 한정으로, 각종 풀 립버전으로도 원본 MOD를 실행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설치 풀버전으로만 실행 가능한 것은 애초에 정품과 립버전의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정품으로 만든 모드는 립버전에 설치해봤자 "정품버전으로 플레이하세요"라고 나오고 실행되지 않는다.

윈도우 10에서 호환성 문제가 있으므로, 신조조전 6.0 이전 버전은 제대로 실행이 되지 않으니 주의.

이러한 2차 창작은 엄연한 비공식이다. 하지만 저작권 관련 작품 조치는 회사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고[1], 코에이 테크모 본사가 이 행위를 묵인하거나 장려하는지에 대해서는 불명. 다만 모드들이 불법으로 퍼나르는 P2P나 웹하드 등을 제외하고는 상업적으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고 코에이도 20년간 방치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조조전 온라인 제작 당시에 대놓고 모드 제작 경험자를 채용하면서 모드 제작을 장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넥슨이 원작 조조전의 라이선스를 구입하고 부분유료화 게임인 조조전 온라인을 서비스하는 기간에도 모드에 대한 별도의 조치는 전혀 없었다.

3. 목록

3.1. 한국 제작

3.1.1. 원본 조조전

파일:삼국지 조조전 - 교지정벌기.png
* 교지 정벌기 ( 여대 교주 정벌)
파일:삼국지 조조전 - 관우전.png
신조조전 MOD가 대세가 된 현 상황에 한글판 MOD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다만, 문제는 버프나 공격 명중률 한계치가 95%를 넘길 수 없다는 것.[2] 육성하는데 필요한 경험치가 200이라서 여유를 가지고 육성해주면 좋다.
6.1로 이식된 버전이 우수회원 모드로 배포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병종별 코드가 추가되었고, 인물 특성도 고유 장수마다 0~2개까지 가지고 있게 되었다. 가장 많은 코드를 보유한 장수는 요화로, 배후공방 15/30%에 청주병 병종 특성 3코드(매턴 HP 회복 20%, 책략고정방어 30%, 악전고투 15%)까지 해서 5코드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경험치 요구량이 100으로 줄어서 육성이 편해졌지만, 초반 열매 획득량이 5개씩으로 줄었다. 이는 공훈모드랑 열매모드를 혼용하면서 자체적으로 밸런스패치를 한 셈. 총 3개의 엔딩이 존재하는데, 분기는 절반쯤 왔을때 갈라지지만, 사실모드의 경우 맥성에서 관우가 죽고, 이릉에서 유비가 관우의 복수를 하는 걸로 끝이고, 가상모드의 경우 마지막 전투 하나 더할 수 있는 차이가 있다는걸 제외하면 두 엔딩이 거의 똑같은 수준인데[3] 엔딩 2개를 다 보려면 중간부터 근 30개 전투를 해야되는 수준이다. (선택지 하나에 게이지 변동이 겨우 5인데, 그것도 분기점 직전에는 거의 없다. 21번째전투쯤이 마지막 선택지이며, 게이지 딱 50에서 선택지 5개 연속으로 몰아줘서 75를 맞춰야 하므로 실제로는 10번대 후반쯤 부터 해야한다.)
파일:삼국지 조조전 - 낙신부.png
2번째 전투의 밸런스가 엉망이라 당시 불만을 표한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어떻길래 그런가 하면, 잡아야 하는 보스가 콩주머니[4]를 차고 있다. 그런데 아군이 한 대 때릴 때 대미지는 30 내외인데 위치한 곳이 병영이라서 매턴 HP 회복 20%도 같이 받고, 2회공격을 하면 되려 회복하는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치명타를 노려야 하는데 이 스테이지의 보스는 사기 S짜리 산적이다.[5] 그나마 사기가 열화된 인물이라 실제 사기는 A등급이긴 하지만, 어쩌나 저쩌나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무한히 많은 세이브 로드 신공을 요구한다.

그렇지만 이 2번째 전투만 어찌 넘기면 이후 전투의 난이도는 합리적으로 조정되어 있으며(물론 욕설 등의 디버프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경우가 일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세로신공은 필요.) 당시 제작되던 모드들에 비해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감상할 수 있어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후 제작자의 허가 하에 다른 회원이 아군에게 특수능력을 추가해서 난이도를 낮춘 코드판(원본 조조전 기반)을 만들어 공개하였는데,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상당히 내려갔지만 일반 적군인 해적들이 해일을 사용해서 코드판에서는 원본 최악의 문제점이었던 2스테이지 난이도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그것이 무색하게 중반부터 해적이 적군으로 나오는 수전이나 오나라 전투의 경우 플레이어들은 33% 확률의 해일을 피해야하는 곤경에 처했다.
후일 신조조전 기반으로 3번째 버전이 나왔으며, 일부 보물의 조정과 해일/현혹 책략의 위력이 6.1 스타일로 조정(현재 보유 체력의 50%)되어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파일:삼국지 조조전 - 리마스터 2.4.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서서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주랑전.png
이후 신조조전 6.1 기반으로 이식되어 우수회원 모드로 배포되고 있으며, 원작과 다르게 병종 승급이 가능하고[7] 공훈과 열매를 모두 사용하지 않는다. 즉, 순수한 장수 열전에 따라서 육성해야한다는 셈. 그래도 난이도 자체는 두어개 전투를 제외하면 모드들 중에선 쉽다는 평이다.
파일:삼국지 조조전 - 진연희유촉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진연희조위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초한지 유방전.png
파일:촉한부흥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태조왕건전.png
중요한 장수들의 조형을 직접 제작한 정성이 눈에 띄며 일리천 전투까지 모두 완결되었다. 중간의 선택지를 봐서 푸른색 루트도 예정에 있었던 듯하지만 이는 완성되지 않았다.
중문 원본 조조전 기반이기 때문에 신조조전 기반 모드와는 시스템적으로 약간 차이가 있는 편. 이 모드의 신조조전 이식판은 2019년이 되어서야 6.1로 이식되었으며, 열매모드를 빼버린 대신 턴당 추가 공훈을 2로 줄이고, A에서 S랭크 특화 불가등을 붙여서 중문판 기반인 점을 감안하여 조정되었다. 따라서 특화하는 재미가 크지 않고, C에서 A, A에서 S랭크 특화가 안되기 때문에 잡졸들과 능력치 차이가 크지 않아 여전히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다. 적들이 보물빨이나 코드빨이 세지 않아서 횡사하는 일이 적다는 게 그나마 다행인 점. 위에서 견훤이 무력100으로 등장한다지만 클래스가 군웅이고 적들도 A에서 S랭크 특화가 안되는 것은 마찬가지라 결국 무력 70 A등급 군웅과 공격력 차이가 거의 없는 셈이다. 보물도 비교적 평범한 무반격+방어력 저하+공격필중에 극초반이면 1차병종이라 대각선 공격도 못한다. 장비도 자동레벨을 채용했기 때문에 장비레벨 노가다를 할 필요도 없어서 결국 초반에 자금이 부족할때 콩과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면 극악 난이도의 전투는 딱히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정도로 내려갔다.
후속편으로 삼한일통이 존재하며, 삼국통일전쟁을 거쳐 문무왕 나당전쟁까지 나아간 상태.

3.1.2. 신조조전

파일:삼국지 조조전 - TWICE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강동호랑이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금강의이야기.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드림캐쳐전.png
파일:씨삼국지 조조전 - 대씨발해본기.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러블리즈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삼국사기 제왕의 연의.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사신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손견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태사자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삼한일통.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난세간옹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영걸전 리메이크.png
파일:영걸전 리파인 7.0.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영걸전RED.png
파일:영웅전기 낙화 Part I.png
파일:영웅전기 낙화 Part II.png
<rowcolor=#ffffff> 영웅전기 : 낙화 Part I 영웅전기 : 낙화 Part II
파일:삼국지 조조전 - 운명 Remake PK Part. 1.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위국신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위국신전외전.png
<rowcolor=#ffffff> 위국신전 위국신전외전
파일:삼국지 조조전 - 임진왜란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진연희손오전.png
파일:징기스칸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창천록.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초한지 유방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초한지 패왕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환세동탁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황제공명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흉랑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흉랑전終(종).png

3.2. 중국 제작

중국에서 만들어진 모드들은 실로 창의적인 특성이나, 효과가 많지만 대신 스토리와 난이도가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는 특성들이 있다. 그렇게 해도 깨는 사람은 깬다.

3.2.1. 번역 완료

파일:삼국지 조조전 - 강유전.png
파일:공명전 리파인 7.0.png

* 공명전 리파인 ( 제갈량) - 원본(5.8) / 이식(6.1 PRO / 7.0)
공명전을 리메이크한 중국판 MOD를 몇몇 요소를 추가(회차시스템)하여 번역하였다. GBA판 공명전의 스토리도 포함되어 있는데 회차에 따라서 방통을 생존시킬 수 있으며, 유관장도 살릴 수 있다. 공명의 반란루트도 역시 들어가있는데 반란루트로 스토리 종료시 회차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
중국판 원본에서는 공명 사망 루트와 생존 루트가 전투를 통해서 갈리도록 했는데, 이 전투의 난이도가 개념이 없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번역된 MOD에서는 삭제되었다. 전략을 통해 이기는 전투가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운빨(= 강제 세로신공 요구)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프로버전으로 이식된 것도 있는데, 기존보다 훨씬 다양해진 책략과 병종, 공훈조정 가능+열매모드 공유로 난이도는 더욱 낮아진 감이 있다.
파일:삼국지 조조전 - 사조성의 저주.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신동오지.png
파일:삼국지 여포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여포전 리파인.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원소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조운신전.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파이어 엠블렘.png
파일:삼국지 조조전 - 환세무쌍.png

3.2.2. 미번역

3.3. 모드 관련 사이트

3.4. 조조전 모드를 플레이한 스트리머



[1] 코에이와 대조적으로 나오는 회사는 닌텐도로 자사의 개조 뿐 아니라 타 프로그램으로 포켓몬 스프라이트를 구현해 무료 배포하는 것 조차 배포중단을 내리기로 유명하다. [2] 원본 조조전과 신조조전에서 표기 명중률이 동일할 때에도 원본 조조전의 명중률이 훨씬 낮다. 빗나가는 비율을 계산해보면 단순 '체감' 정도가 아니라 진짜로 훨씬 많이 빗나가서 한글판 플레이어들에게 수많은 빡침을 선사하고 있다. MOD 제작자의 잘못은 아니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참 골치아플 따름. [3] 차이는 빨간색 게이지가 75이상이면 관우가 그대로 황제가 되고(패왕관우), 파란색 게이지가 75이상이면 헌제가 황제가 되고 관우는 한중왕이 된다(한실부흥). [4] 자동사용 콩. 피격시 HP를 30 회복한다. 5.8버전에서는 50. [5] 번궁의 반신상과 전투조형을 따왔으며 아군이 되는 인물이다. [6] 서서, 만총, 조인(특히나 전조와 반신상이 너무 미남으로 변해 조조군에 마초나 조운이 숨어있냐는 농담이 많다.), 초선, 왕평, 고순 등 [7] 기존의 이동력 증가나 공격범위 증가도 있고(다만 변화는 좀 적다. 가령 궁기병계열은 3차까지 가도 2칸 건너까지밖에 공격이 안되고, 노병도 3칸 건너밖에 안되지만, 초기 병종일때부터 3칸건너 공격이 가능하다.), 2차, 3차 병종이 되었을 때, 병종 코드를 습득하는 방식. [8] 단순 스펙도 최종보스급인데 방천화극에 붙어있는 능력인 인도공격도 하는데다가 반격을 공격보다 먼저 한다. 최악의 경우 공격 명령을 내렸는데 한 대도 못 때리고 두 부대가 퇴각하는 황당한 사태가.... [9] 애초에 항우가 나오는 전투의 경우 항우한테 허보를 거는것이 필수인데 전방어보조 40%(이후 7레벨시 60%)인 패왕갑옷을 입고 나오기 때문에 수하나 한신이 허보를 걸어도 성공률이 50%가 채 안된다. 도중 저장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저 지옥... [10] 기본적으로 일반 난이도 1~5, 도전 1~5, 지옥 1~5, 신화까지이며, 지옥 이상은 회차 보상 창에서 따로 설정해서 들어간다. [11] 방어구인 붉은 셔츠로, 4번째 전투부터 혁명가 아군 4명이 모두 착용할 수 있게 4개가 지급된다. 기존 상점표무기보다 방어력은 낮으나 추가로 악전고투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이걸 착용하고 나가는 것이 더 좋다. [12] 매턴 무기/방어구 EXP 획득 부여. 이게 있으면 알아서 장비 경험치를 매 턴 시작할 때마다 일정량 채워주기때문에 빡센 노가다를 할 필요는 없다. [13] 플레이어가 이름과 외형을 정해줄 수 있다. 가상인물이긴 하지만 삼국사기 열전편에 등장하는 가실, 도미부부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다 [14] 전 아군 패기 - 해당 모드가 만들어진 신조조전의 버전은 5.6이다. 이식버전에서는 아군 기합으로 너프당했다. [15] 이는 해당 무장의 타입이 무관으로 설정되어있어서 그렇다. 전능형과 다르게 무관형은 기합이나 분기로 인한 버프를 받았을 때, 공격력상승만 걸린다. [16] 22번째 전투인 동굴 탐색전이 이에 해당하는데, 수많은 계단이 있어서 일견 보기에는 랜덤으로 이동하는 것 같지만 실제 동작 방식은 캐릭터마다 이동되는 위치가 다른 것. 그걸 전부 메모장에 적어가면서 해야 한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 4개 존재하는 2칸짜리 좁은 공간에 들어가버렸을 경우 나올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냥 망하는 거다. 수많은 세로신공 필수. [17] 쉬움 난이도는 턴당 1, 어려움 난이도는 턴당 2, 지옥 난이도는 턴당 4. [18] 장비를 채워주더라도 아군에서 이탈한거마냥 장비를 통째로 벗고 다음전투까지 장수목록에서 사라진다. 이럴거면 두세전투 연속으로 하고 다시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식이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19] 능력이 부족하다는 쪽을 선택하면 순욱의 클래스가 도사로 변경되고, 장각은 합류하지 않는다. [20] 경무, 관순, 곽적, 한영은 1번만 나오고 끝인 우군 NPC로만 등장하며, 우군으로 나오는 전투에서 퇴각하면 영구 사망처리. 동량과 조하는 아예 항복하는 이벤트 없이 일기토로 사망. 유벽은 유비가 자동으로 등용 거절. [21] 레벨이 높은 상태에서 열매를 먹였을 때 능력치 손해가 생기지 않도록, 레벨업 순간 모든 능력치를 재계산해서 레벨 1부터 능력치가 특화된 것과 같도록 처리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요즘 모드들에는 모두 능력정화가 적용되어 있지만 이 모드가 개발될 때까지만 해도 능력정화는 보편적인 시스템이 아니었다. [22] 사모, 맹호대, 포차, 범위필살기. [23] 정확히는 교본서를 통한 병종 열전 업그레이드 활성화나 인물 특성을 추가시키는데 활용하는 것으로, 6.1에선 없었다. [24] 동료 특성의 아군 가입이나 병력 합체식으로 10명을 넘길 수 있다. 예를 들어 간손미중 1명을 최대강화로 하고, 마량과 오의까지 모두 등용시 3명의 엔트리로 8명을 채울 수 있다. 어떻게 해도 15인을 초과하지 않지만.. [25] 대신 다른 캐릭과 공유하진 못한다. 그래서 순수히 자신의 공훈을 올려서 분배해야한다. [26] 다른 신을 골라도 가능은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난이도가 된다. 숙련된다면 다른 신을 골라도 어느 정도 할만해진다. 대표적인 경우는 양신/의천의간검 루트. [27] 가장 낮은 난이도 1(초보)에서는 아군 강화 10%, 적군 약화 10%에 매 5턴마다 모든 아군을 패기로 만들어주는 등의 버프 지원을 잊지 않는다. 가장 높은 난이도 5(수라)에서는 적군 강화 20%, 아군 약화 20%에다가 난수고정을 적용시켰다. 대신 매 전투 클리어시 착용할 수도, 팔 수도 없지만 인증 전용 위국신전 트렌드 마크를 준다. [28] 자동장비레벨에선 판매가격과 구입가격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29] 최후반부에 가서야 아군이 한데 모여서 선택이 된다. [30] 사실 말이 외전이지 if 스토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만큼 스토리의 전체적 흐름이 완전히 다르다. [31] 주변 8칸 역패기+책략피해면역의 좀비, 주변 8칸 상태이상+물리피해면역의 스펙터와 더불어 능력치 수치가 네자리를 넘어가는 보스들, 그리고 강화인간이 됨에 따라 러시아 병사의 병종을 모방한 것까지 총집합이다. 상대가 공격하면 공격자의 공격력과 정신력을 깎아버리는 선수압박에 피격자의 버프를 강탈하는 기운강탈을 가진 구르카는 단연 압권. [32] 다만 조헌이나, 고경명-고인후 부자 등 전사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33] 판옥선, 거북선, 안택선(사실 세키부네다) [34] 대표적으로 유성룡, 수상전에서 권율과 육상전에서 이순신. [35] 난이도 상편이 배포 초기의 난이도로, 레벨업시 필요 경험치가 200이라서 육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하편에서는 장수별 추가 코드에 경험치 하향 조정으로 밸런스 패치를 했다. 현재는 하편이 내려가서 의미없다. [36] 당장 시나리오 볼륨이 57개인데 튜토리얼급인 어린시절 첫 전투를 마치면 다음이 이필제의 난, 이후 강화도 조약, 임오군란, 갑신정변까지 한 8번쯤 전투할때까지 전봉준은 코빼기도 안보인다...중반 이후에도 전봉준 말고 다른 지역의 동학군들도 다루기 때문에 전봉준의 총 출진횟수는 25회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37] 인게임 내에서는 씹랄이라고 나온다. [38] 6.0과 6.02의 차이는 시스템적인 면도 있겠지만, 적군을 80명 이상 배치시킬 수 있다. 복병으로 나오는 경우를 이용한 80명 이상의 배치가 아니다. [39] 조비에게 버림받은 조창, 조식, 포훈, 전예/유협과의 싸움에서 패배후 귀순한 하후무/위에 항복했다가 유협에게 귀순한 황권/마초 사망 후 귀순한 마대, 마승/촉에 돌아왔으나 목황후 일족의 견제에 시달리다가 촉을 떠나 유협에게 귀순한 손상향 등이 있고, 이외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합류한 가상인물들이 있다. [스포일러] 제갈량 사후 주인공이 제갈첨으로 교체된다. 하지만 조조전 모드 역사상 가장 암걸리는 주인공이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스포일러를 하자면 무능한 선은 유능한 악보다 나쁘다는 걸 보여준다고 보면 된다. [41] 30화~40화 남짓의 모드를 완결내는 데에 1년 가량이 소모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42] 얼굴 데이터과 평상조형이 사라지고 전투조형이 궁병으로 바뀌는 현상. 이 현상이 발생하면 얼마 후 반드시 튕긴다. 손상된 그래픽은 게임을 완전히 껐다 킨 후 로드하면 다시 복구된다. [43] 그 후 다른 중국 모드 제작자가 강유전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삼국이육항전을 제작하였고 완성한 상태이다. 현재는 미번역 상태. [44] 물론 연의나 정사나 계교전투 이후로 조운이 딱히 공손찬군에서 중용받고 뭘 한 게 없기도 해서 아예 창작하지 않는이상 전투 뽑아낼 게 마땅치 않기도 할 것이다. 유비군 합류 후만 해도 충분히 전투를 뽑아낼 수 있기도 하고.. 실제로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연의 조운전에서도 서주 구원전 이후로 공손찬군에서 하는 전투는 공손찬이 사망하는 역경루 전투 달랑 하나이다. [45] 신장수로 포차계 강유가 추가되었고 전투 4개가 추가되었는데 매우 스피디하게 간다. 기산 전투, 가정 전투, 장안 전투, 낙양 침공전으로 끝. [46] 애초에 소설, 만화의 예천화는 원말명초 즈음의 인물로 삼국지와는 관계없다. [47] 이에 따라 유비를 처음 만났을 때에도 극히 존경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이 작품에서 나오는 유비는 최후에 자신의 의지로 마왕이 되어 중원을 정복하려고 할 만큼 야심에 차 있으면서 속이 음험한 인물이기에 이드를 업신여기는 태도를 보였고 이드 역시 이에 실망하여 유비와 적대하게 된다. 반면 유비보다 먼저 알게 된 관우와 장비는 처음 정체를 알 때부터 극히 놀랐다가 결국 이드의 무위를 보고 호감을 가진 장비가 의형제를 제안함으로서 이드, 관우, 장비가 의형제를 맺는 '호소결의'를 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자신이 알고 있던 역사와는 차이가 있는 것 같고, 삼국지연의가 역사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48] 이 부분은 수정된 환세무쌍의 스토리에서도 가후와 황월영이 똑같이 주장한다. 다만 갑자기 이순신 장군이 나타나 회의장에 있던 모두를 제압하고 굴복시켜 쥬신 제국의 뜻대로 움직이도록 지시하는 것이 원작과의 차이점. [49] 로마의 5대 친위대장들이 주역이다. 이 중에서 한 놈은 타케시라는 일본인이다. [50] 네이버카페 '조조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의 카페매니저 '레가시' [51] 한편 이 유저가 밝히기로는 원작에는 일본 인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신격 존재처럼 떠받들어지는 묘사가 참 많았다고 한다. 원작자가 중증의 오덕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이런 신적인 존재들을 우리 중국의 인물들이 물리침으로서 중국이 짱임을 강조하고 싶었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52] 헌제, 마을 주민등의 일러스트가 RPG VX 캐릭터 칩을 그대로 사용한다. 대신 장수 일러스트는 조조전 모드의 고유 일러스트를 대부분 채용했다. [53] 휘종은 이미 사망. [54] 원작의 고종은 간신배들에게 휘둘리는 호구같은 이미지의 암군이었으나, 게임에서는 현대 사학계의 재해석에 편승하여 따로 속내가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무인들의 권위가 강화되는 걸 막기 위해 진회와 같은 간신배들을 기용하여 견제하고, 휘종과 흠종의 구출을 주장하는 악비에 대하여 겉으로는 그 충성을 칭찬하면서도 속으로는 눈엣가시처럼 여긴다. [55] 원작 소설에서 진회는 전생에 이무기 요괴였는데 악비의 전생인 대붕에게 한쪽 눈이 찍혀서 부상을 입어 원수가 되었다는 설정이다. 다른 인물들 역시 천계의 신이나 영수들의 환생. [56] 이때 진회를 잠시동안 아군으로 쓸 수 있다! [57] 2021년 5월 카페이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