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동남쪽 타이 만에 위치한 섬이다.
라용 주에 속해 있으며 섬이 지팡이처럼 생겼다는 특징이 있다.
태국어로는 꺼사멧이라 한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보이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인구는 약 1600명 정도이며, 라용 주 반페의 선착장에서 약 40분간 연락선을 타고 갈 수 있다. 섬 전체가 태국의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섬에 들어갈 때는 국립 공원 입장료로 외국인은 200바트, 태국인은 40바트를 지불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