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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15:21:11

생일도


파일:전라남도 휘장.svg 전라남도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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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
生日島
Saengildo
파일:생일도케이크.jpg
살기좋은섬 생일도
1. 개요2. 특징3. 환경 및 기후4. 교통
4.1. 페리
4.1.1. 버스
5. 주민 생활6. 소재 학교
6.1. 초등학교6.2. 중학교
7. 기타

1. 개요

다시 태어나는 섬 생일도는 해발 483m의 백운산과 300m의 금곡해수욕장을 낀 동백숲이 있으며, 남쪽에는 용출리 갯돌밭이 장관을 이루어 2016년에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되었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멍 때리기 좋은 곳' 3개소(생일섬길너덜겅, 용출 갯돌밭, 구실잣밤나무숲)가 있다. 금곡 해수욕장은 조개껍데기가 부서져 쌓인 곳으로 금빛 모래와 완만한 수심이 주변 해송과 잘 어울려저 있다. 폭 100m, 길이 1.2Km로 주변에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조용하고 깨끗해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완도 안내책자 소개 문구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에 속하는 섬이다. 인구는 2020년 기준 826명, 면적은 13.811km2밖에 안 되는 아주 작은 섬이다.

2. 특징

섬의 이름 때문에 종종 화제가 되는데 실제로 한자도 이다. 이런 특이한 이름 때문에 생일도의 선착장인 서성항에 있는, 배처럼 생긴 작은 건물 위에 케이크 모형이 세워졌다.

2020년도 기준, 최근에 이 섬의 메인 항구인 서성항 옆에 높이 6m짜리 케이크가 장식되었다.[1] 이 조형물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각국의 생일 축하 노래가 나온다. 연인과의 추억을 남기고 싶으면 섬 도착하자마자 서성리 가는 길 오른 편에 있으니 들려보는 것도 추천.

실제 섬 이름의 유래도,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 하여 생일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바다에서 조난 사고와 해적들의 횡포가 심해 이름을 새로 짓고 새로 태어나라는 뜻에서 생일도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또 다른 유래도 있다.

3. 환경 및 기후

섬 중앙의 백운산을 중심으로 산지를 이루고 있어 해안가에 마을이 분포한다. 백운산에서 발원한 계류천들이 동북쪽과 서쪽, 남쪽 해안으로 유입하면서 해안가에 각각 소규모의 평지와 완경사지를 형성하였다.

연평균 기온은 14.0°C이며, 1월의 평균기온은 3.1°C, 8월의 평균기온은 24.3°C이다.

4. 교통

페리, 버스 교통수단밖에 없다.

4.1. 페리

비상사태 발생시 긴급전화 119
서성항 운항 철부선>정기운행: 조약도 약산면 당목리 약산당목항여객선터미널 <> 생일도 생일면 서성리 서성항여객선터미널 // 운행 간격: 1시간 30분 ~ 2시간 (평시) / 대명절 특송기간: 25분 ~ 30분
부정기 운행: 생일도 서성리 서성항여객선터미널 ↔ 평일도 금일읍 화전리 화전항 운행시각: 대략 오전 10시 오후 4시 물때에 따라 운행

4.1.1. 버스

생일마을버스가있다.
3시~5시까지는 콜버스로 운영한다

5. 주민 생활

[clearfix]

6. 소재 학교

6.1. 초등학교

생영초등학교 Sangyong Elementary School
나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생영 어린이 꿈과 희망을 현실로 키우는 교육
* 서성항에서 왼쪽 즉, 서성리 방면으로 가는 길로 계속 가다보면 마을 지나서 매우 가파른 오르막길이 있다. 오르막을 지나면 있는 알록달록한 모양으로 있는 기다란 건물이 초등학교 이다.* 과거에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이 전용 기숙사가 없어서 서성리에서 별도로 한 가정집에 식당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끼니를 해결했다고 한다. 한 2010년경 교직원 전용 간사 (기숙사) 가 지어진 이후로는 옛말이 되었다.* 교직원 전용 간사 인근에 마을 주민을 위한 사우나 시설이 있다. 이곳 도민이라면 사우나 무료 이용권을 준다 카더라.* 과거에는 10학급 단위로 인구가 어마어마했는데 780년대 산업화 과정을 거치며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급감한 탓인지 초등학교 학생 인구수가 너무 적다. 언제 폐교될지는 미지수.* 기존에는 생영초등학교라는 이름으로 서성리에서 일주로를 따라 한참가면 있는 용출리에 "생영초등학교 봉선분교장" 학교가 있었으나 용출리 인구 급감으로 오래전에 폐교 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도내에 초등학교는 생영초등학교 1곳 뿐.* 주요 대선이나 선거등을 치를시에 도내 투표소로도 사용되는 장소이다.

6.2. 중학교

금일중학교 생일분교장 Saengil Branch School of Kumil Middle School 金日中學校 生日分校
힘써 배우고 바르게 행하며 알차게 살자

7. 기타


[1] 해당 영상을 보면 기존에 있던 위의 사진의 건물은 해체 작업 중인 듯하다. 물론 그 건물 위에 있던 처음의 케이크 모형도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