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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니크

파일:무제9_20210925144121.png 카리브해의 국가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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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토 내에 영구 거주자가 없어 관리소는 레위니옹의 생피에르에 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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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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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ique
마르티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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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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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상징기[1]
파일:external/www.lib.utexas.edu/martinique_sm00.jpg
국가
[[프랑스|]][[틀:국기|]][[틀:국기|]]
면적 1,128㎢[2]
중심도시 포르드프랑스
인구 376,480명[3]
인구밀도 330명/㎢
시간대 UTC-4
홈페이지 #

1. 개요2. 지형3. 역사4. 정치5. 경제6. 주민7. 출신 인물8. 기타9. 공식 상징기10. 거대화 현상11. 창작물에서

[clearfix]

1. 개요

카리브 서인도 제도에 있는 프랑스의 특별 영토 집합체.

지명은 여자의 섬이란 뜻이다.

2. 지형

주로 산악지대이며 화성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평균고도는 해발 900m 이상이며, 가장 높은 곳은 활화산인 북쪽에 있는 몽펠레 산(Mont Pelée / 1,397m)인데[4] 이 화산이 폭발하며 대참사가 벌어졌다. 상세한 것은 몽펠레 화산폭발 참고할 것.

중부 남서쪽에 있는 레자르데 강 유역에 라망탱 평원이 있는데, 해안의 좁은 평지를 제외하고는 마르티니크 섬에서 유일한 평야지대이다. 강은 많지만 배가 다닐 만큼 큰 강은 거의 없다. 바다가 해안선에 만입해 있기 때문에 섬의 어느 곳도 바다에서 11km 이상 떨어진 곳은 없다.

3. 역사

150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유럽인으로서는 처음 발견하였으며, 1635년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1674년 프랑스 왕령이 되었다.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 사이에 3차례 영국에 점거당하기도 했으며, 1848년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 1902년 몽펠레 화산폭발이 일어나 그때까지 중심 도시였던 북서부의 생피에르가 완전히 파괴되고 생피에르 시민 사실상 전부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를 냈다. 이 분화의 여파로 마르티니크의 중심지는 섬 중서부의 만 지역에 위치한 포르드프랑스로 옮겨가야 했다. 1946년 프랑스의 해외 레지옹이 된다.

4. 정치

국가원수는 프랑스 대통령이다. 마르티니크는 1명의 지사가 행정권을 가지고 있으며, 입법부의 권한은 평의회가 가지고 있다. 이 의회에는 36개 군에서 각기 선출된 6년 임기의 대의원이 있다. 마르티니크는 프랑스 하원에 3명, 상원에 2명의 의원을 보낸다. 평의회 의원들과 이 5명의 의원들이 지방의회를 구성한다. 항소법원이 최고 법원이며, 5개의 하급법원이 마르티니크와 프랑스령 기아나에 있다.

5. 경제

사탕수수, 바나나, 곡류, 파인애플, 카카오, 커피 등의 농산물 재배와 , 돼지 등의 축산업, 제당, 럼주, 과일 통조림 등의 가공업이 활발하다. 특히 설탕과 바나나가 주산물로 수출의 80∼90%를 차지한다. 프랑스 혁명 이후 루이지애나 아이티를 비롯한 아메리카의 식민지를 하나 둘 잃는 과정에서도 마르티니크 만큼은 설탕 산지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끝까지 잃지 않았다.

그러나 주식인 옥수수는 수입에 의존한다. 중심 도시인 포르드프랑스는 천연의 양항이며, 수출입을 담당한다.

경제적으로는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서 중간 정도지만(우루과이보다도 국민소득이 높다) 프랑스 본토보다는 가난하며 본국 정부의 지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실업률도 높아서 2009년에 과들루프와 함께 소요사태가 일어난 적이 있었다. #

유럽연합 최외곽 지역에 속해있으며 통화도 본토와 동일한 유로를 사용한다.

6. 주민

카리브족이 살고 있었으나 1660년에 모두 쫓겨나고 대신 서아프리카에서 노예로 온 흑인들의 후손이 현재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마르티니크는 아프리카계 카리브인들이 대부분이며 소수의 유럽계 카리브인들이 거주한다. 20세기 후반기에 마르티니크는 과잉 인구[5]와 고실업률로 인해 프랑스 정부는 주민들이 프랑스 본토로 이주하는 것을 장려했다. 마르티니크 출신 부모를 둔 흑인 축구 스타들이 프랑스 본토에서 태어난 것은 이런 배경이 있다. 인구의 해외 유출에 이어 2020년대 들어[6] 저출산과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마르티니크 섬은 인구 자연감소 지역으로 반전되었다.

사용 언어는 프랑스어 크레올어이며, 종교는 가톨릭이 대부분이다.

7. 출신 인물

" 아프리카 체 게바라"로 불리는 프란츠 파농이 이곳 출신이다. 모델 시그리드 아그렌도 이곳 출신이며 스웨덴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특히 마르티니크는 이웃 과들루프와 함께 프랑스 축구의 여러 스타들을 배출했다. 제라르 장비옹, 티에리 앙리, 에릭 아비달, 니콜라 아넬카, 라파엘 바란, 성남 FC에서 뛰었던 마티아스 쿠뢰르, 벨기에 국가대표 악셀 비첼 등이 이곳 출신이거나 부모가 마르티니크인이다. 프랑스 국대와 별도로 마르티니크 축구 국가대표팀도 존재한다.

나폴레옹 1세의 황후 조제핀 드 보아르네가 이곳 출신으로 알려져왔으나, 실제로는 인근의 세인트루시아 출신이다. 단, 출생 당시에는 세인트루시아가 마르티니크 관할에 있었기 때문에 애매한 경우이다.

8. 기타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배경이 된 교도소가 이곳에 있다.

이 섬 남단에는 작은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나폴레옹 전쟁 당시 영국 해군이 이 섬에 함포를 몇 문 끌어다 올려놓고서 " HMS 다이아몬드 록"이라는 이름의 군함으로 등록하고 프랑스 함선의 접근을 저지하는 해상 포대로 활용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문서 참고.

섬에는 마르티니크 큰쌀쥐라는 토착종 쥐가 살고 있다. 그러나 1902년에 터진 몽펠레 화산폭발로 인해 멸종했다. 역사시대 이후 멸종한 것으로 밝혀진 섬 토착종들의 경우 인간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나 남획 등과 같은 인위적인 멸종 원인이 많은데, 이 종은 말 그대로 자연 현상 때문에 멸종한 특이 유형이다.

중남미 대륙에 처음으로 커피를 전래하게 된 곳이다. 프랑스 해군 장교 출신인 클리외라는 사람이 이 섬에서 처음으로 커피나무 묘목을 심은 끝에 성공적으로 재배에 성공하면서 같은 프랑스령 기아나에 전래되고 브라질, 콜롬비아와 중남미 지역에 커피 재배가 확산되었다.

9. 공식 상징기

파일:external/www.worldmapfinder.com/Martinique.gif
뱀 깃발 (Drapeau aux serpents)

2023년 이전까지는 위 깃발이 마르티니크의 비공식기로 여겨졌는데 오죽하면 위 깃발로 이모지 또한 만들어졌었다.[7] 1766년부터 2018년까지 지역의 상선기로 사용되었던 깃발이다. 1766년 포고로 프랑스 식민지 세인트루시아와 마르티니크에서 상선기를 도입할 때에 프랑스의 당대 상선기[8]에 마르티니크에 자생하는 뱀 문양 4개를 추가하면서 생겨난 깃발.

마르티니크 밖에서는 마르티니크의 상징기로서 오인받던 깃발이었으나 21세기 이전의 마르티니크에서는 사용되던 깃발이 아니었다. 현지에서 판매되지도 않고 보기도 드문 깃발로, 그러한 깃발의 존재도 모르던 이가 상당수였을 정도. 또한 대서양 노예 삼각무역이 성행하던 시기에 마르티니크의 상선기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해당 깃발은 노예무역과의 연관성으로 논란을 빚으며 2018년 마르티니크 지역구 의원 장필립 닐로가 위 깃발을 나치 독일 하켄크로이츠에 비교하며 사용 중단을 요구하여 프랑스 국가경찰을 비롯한 공식 석상에서 사용이 중단되었다.
파일:마르티니크 기(2019-2021).svg
대외행사용 상징기였던 Ipséité. 깃발의 이름은 '자아'를 의미한다.
파일:마르티니크 기.svg
마르티니크 국민자유전선의 상징기

그래서 2019년 5월 10일 국제적인 체육 및 문화 행사에 참석할 때 사용하기 위한 상징기인 Ipséité를 제정했으나, 2021년 11월 15일 국기 선정 방식의 책임 범위 문제로 지방 행정 재판소에 의해 무효화되었다. 한편 현지의 분리주의 정당인 마르티니크 국민 자유 전선(Front National de Libération de la Martinique)은 1968년부터 왼쪽에 적색 삼각형이 있고 위쪽은 녹색, 아래쪽은 흑색인 삼색 깃발을 만들었고, 이것이 점차 마르티니크 민족주의자들의 상징으로 자리잡게 된다.
파일:마르티니크 기(취소).png
2023년 1월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된 벌새기 (채택 취소됨)

그리고 2023년 1월에 마르티니크는 공식 상징기를 제정하기 위한 주민투표를 열었고, 여기서 민족주의 깃발과 같은 적-녹-흑 색조합에 벌새 그림이 들어간 깃발이 1위, 기존 민족주의 깃발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하지만 1위 깃발 속 벌새 이미지가 미국의 셔터스톡의 무료 이미지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일었고, 결국 원작자가 후보 등록 철회를 요청하면서 2등을 했던 민족주의 깃발이 2월 2일에 공식기로 선정되었다. #

이후 동년 12월 16일 기존의 뱀기 이모지도 공식 상징기 형태로 수정된 것이 확인되었다.(🇲🇶)

10. 거대화 현상

1948년부터 10년간 이상 현상이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쥐가 고양이만한 크기로 자라고 토케이도마뱀붙이50cm까지 자랐으며, 식물은 다른 지역에 있는 같은 종 보다 훨씬 성장이 빨랐으며 이미 성장이 멈춘 성인들도 일 당 수 cm씩 자라는 등의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거대화 현상이 한때 일어나곤 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1958년 이후로 이런 현상이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한때 활동했던 화산에서 분출된 방사능 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것이 원인이라는 추측 말고는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못했다.

다만, 방사능에 노출되면 커진다는 것부터가 상상에 기반한 추측이다. 사실 과거에만 해도 이런 상상이 많아 방사능에 노출되어 거대괴수가 탄생하거나, 초능력자가 되거나 이런 레파토리가 많았는데, 방사능에 노출되면 몸집이 커지거나 괴력을 얻는 것이 아니라 신체가 파괴된다. 공포스러운 괴물보다는 아주 허약한 생명체가 태어난다는 의미다. 게다가 화산 폭발로 인한 방사능 때문이라면, 화산 폭발이 거기서만 일어나는게 아니고 지금도 화산 폭발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일어나는데 그런 곳에서도 동일한 사례가 보고되어야 한다. 결정적으로 1980년대에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강제 실험(?)을 하게된 셈인데, 원자력 전문가들이 수십년간 체르노빌을 관찰하고 있으나 막 괴물이 탄생한다든지 기형이 유의미할 정도로 많이 일어난다든지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체르노빌 강 인근에서 발견된 길이 4m 괴물메기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생명체라고 알려졌지만 본래 이 지역에서 서식하던 웰스메기로 원래 그 정도 크기로 자란다. 오히려 전문가들은 사람 발길이 뜸해지면서 더 건강하게 자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령 방사능으로 인해 유전자가 바뀌어 돌연변이가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근데 문제는 갑자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원래대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사실 방사능 노출로 최홍만 유전자로 건강하게 바뀌었다는 것 자체도 말이 안되지만, 갑자기 그 변형된 유전자들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것은 더 말이 안된다. 유전자가 나무위키 문서 롤백 하듯이 쉽게 되돌릴 수 있는게 아니다. 마치 공통조상에서 인간과 원숭이로 각자 갈라져 나온 이상, 인간이나 원숭이가 다시 공통조상으로 돌아가기는 불가능한 것처럼 갑자기 커졌다는 것보단, 갑자기 원래대로 돌아갔다는게 더 미스테리다.

오히려 1958년 이후에 갑자기 이런 사례들을 볼 수 없게 된 것이 의미심장할 수 있다. 당시에는 심령학이나 UFO 등 미스테리가 진지하게 연구되던 시절이었으며, 그 당시 과학저널에는 지금 기준으로 보면 실소가 나오는 황당무계한 것도 많이 실렸다.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당시 한 언론에서는 특집 기사로 과학자들이 논문을 조작하는 일은 흔했었다며 과거 황당사례들을 되돌아보기도 했는데, 많이 강화된 21세기에도 그렇다는 것이다. 하물며 1950년에는 돈을 벌기 위해 기자나 과학자나 자극적인 소재에 심취하던 시절이었으니, 애초 저런 일이 실존했었는지 여부도 불분명하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나름 권위있는 언론사에서도 자극적인 UFO기사를 경쟁적으로 쏟아냈을 정도로 팩트보다는 자극적인 소재로 신문 많이 파는게 최고이던 시절이었다. 원래 미스테리류가 장사가 잘되기 때문에 기자나 과학자나 UFO팔이들이 넘쳐났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세계의 미스테리로 손꼽히던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테리도 결국 돈에 눈이 먼 호사가들의 사기극으로 밝혀진 것처럼[9], 그 이전에는 온갖 자극적인 미스테리 현상이 경쟁적으로 난립하던 시절이었으니 적당히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즉, 마르티니크에서 일어난 사건도 팩트만 추려보면, 그냥 어느 저널리스트가 거인현상이 일어난다고 올렸으며 몇몇 조사자들에 의해 신기한 보고가 있었으나, 막상 마르티니크가 유명해지며 해외에서 진짜로 조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자 그런 일이 언제 있었냐는 듯 하루아침에 아무일도 없는 평온한 섬으로 변해버렸다는 것이다.

마치 '아날로그' 시절, 언론에서 경쟁적으로 쏟아져 나오던 UFO 목격담과 보고서들이, 스마트폰 시대가 되어 누구나 바로 사진 찍을 수 있는 환경이 되자 갑자기 증발해버린 것처럼, 거대화 현상 역시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할 무렵 갑자기 증발해버려 UFO처럼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

2012년 7월 29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이 현상을 다루었다. 영상 이후 2021년 1월 2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도 다루어졌다. 영상

11. 창작물에서



[1] 프랑스 삼색기와 함께 사용한다. [2] 강원도 춘천시와 비슷한 면적이다. [3] 강원도 원주시와 비슷. [4] 몽펠레의 몽(Mont) 자체가 프랑스어로 산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몽펠레 산'은 '역전앞'처럼 동어반복이 된다. 정확하게는 그냥 '몽펠레' 혹은 '펠레 산'이라고만 하는 것이 맞다. [5] 1970년대 초만 해도 연 인구증가율이 2%가 넘었다. [6] 인구 고점은 2006년의 397,732명 [7] 자기들 깃발파일:퀘벡 주기.svg 이모지가 없는 퀘벡에서도 이전에 이걸 대신 사용하기도 했다. [8] 푸른 바탕에 하얀 십자가가 들어간 형태. [9] 전 세계에서 영화와 게임, 소설로 엄청나게 수십년간 히트쳤었는데, 21세기 들어 진짜 조사해보니 막상 언론에 보도된 내용도 확인결과 다 거짓이거나 날조였다. 이처럼 1990년대까지도 교차검증 체계가 상당히 미비하여, 전혀 일어나지 않은 사고도 일어났다고 한 군데에서 올리면 검증도 없이 너도나도 다 무책임하게 인용하며 거짓을 확대 재생산 시켰다. 어느 과학자가 이렇게 말을 했다느니, 근데 막상 그런 과학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지금이야 인터넷 시대라 교차검증이 쉽지만, 그 당시 '아날로그' 시대에는 교차검증이 힘들었기에, 어느 언론사에서 거짓으로 올리면, 다른 언론사들은 '그 언론사에서 확인했겠지'라는 식으로 그냥 막 확대재생산하며 무책임하게 미스테리를 팔아먹었다. 그리고 당시 언론사에서 쏟아내던 수많은 자극적인 UFO 기사를 돌아봐도, 당시 기자들에겐 '팩트'보단, 자극적인 소재로 신문을 팔아먹는게 최고였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