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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8:14:21

벌일 라에서 넘어옴
국명· 지명 한자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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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일 라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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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9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あみ, うすぎぬ, つら-なる
표준 중국어
luó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clearfix]

1. 개요

羅는 '벌일 라'[1]라는 한자로, '벌이다', '나열(羅列)하다', ' 그물' 등을 뜻한다. 그래서 '그물 라'라고도 한다.

다만 羅씨 집안(나씨)에선 비단 나를 쌓인 비단이 아름답다 하여, '아름다울 라'로도 실사에서 쓰기도 한다. 인명에는 아름답다는 의미로 쓰기도 한다.

2. 상세

(그물 망)과 (벼리 유)가 합쳐진 한자이다.
설문해자 以絲罟鳥也。从网从維。古者芒氏初作羅。
청대
단옥재
설문해자주
㠯絲罟鳥也。
釋器。鳥罟謂之羅。王風傳曰。鳥網爲羅。
从网。从維。
會意。魯何切。十七部。或作罹。俗異用。
古者芒氏初作羅。
葢出世本作篇。

유니코드에는 7F57로 배당되어 있으며, 강희자전에는 950페이지 12번째 글자에 수록되어 있다.
파일:s05516.gif 파일:L32390.gif
소전체 대전체

3. 용례

주로 불교 용어에서 이두 등의 음역자로 쓰인다. 물론 나열(羅列), 망라(網羅) 등에서는 본래 뜻인 '그물' 내지는 '벌이다'란 뜻으로 쓰인다.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한국의 성씨 한자 상위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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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위까지 성씨는 내국인 인구의 99.16%입니다 (2015년 통계청 자료)
 
인구 비율이나 100위 아래의 성씨 등은 한국의 성씨별 인구 분포 문서 참고
## 🔶🔶 0는 정렬의 위한 배경색의 안보이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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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자를 쓰지만 두음법칙으로 인해 나씨와 라씨로 성이 나뉜다. 주요 본관으로는 나주(羅州), 금성(錦城)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나(성씨) 문서로.

청나라 황제의 성씨인 아이신기오로(羅)에 쓰이는 이름자이기도 하다.

3.4. 지명

3.5.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羅의 뜻은 '벌리다'가 아니라 '벌이다'이다. '벌리다'는 '입을 벌리다'와 같이 둘 사이를 넓힌다는 뜻이고, '벌이다'는 '일을 벌이다'와 같이 일을 시작한다는 뜻 또는 '물건을 벌여놓다'와 같이 늘어놓거나 나열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한국어문회에서 정한 '벌릴 라'라는 훈음은 어법상 옳지 않으며, '벌일 라'가 적합한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