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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레전드 스토리
43장 <colbgcolor=#98fb98,#046704> 44장 45장
천년수 명산 무드 비치 고향의 고양이
1. 개요2. 정보
2.1. 별이 쏟아지는 위스키 잔2.2. 바가지 요금에 흐느끼는 밤2.3. 영원히 곁에 있어줘2.4. 눈물 젖은 강아지2.5. 밀회2.6. 고대의 심해 블루스

1. 개요

11.5버전에 등장한 신 레전드 스테이지.

정규 스테이지에서는 최초로 초생명체가 등장하며, 신규 적군이 총 3종류나 등장한다. 여기에 더해 우주편 좀비습격에서 먼저 모습을 드러냈던 토로린초가 신 레전드에 처음으로 나온다.

38장에 이어 또다시 컨셉이 독특한 장. 일부 스테이지 배경이 등장하거나, 초생명체, 마지막 스테이지에 신규 적이 2명이 나온것 등 특별한 장이다. 정작 같은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초수 적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구레 42장의 오마주라고 보아도 될 정도로 비슷하다. 타임어택 등 변칙 플레이를 요구하며, 이를 성공시킬 시 자체의 난이도는 주변 스테이지들보다도 훨씬 쉬운 편이지만 성공시키지 못할 경우 굉장히 강한 스펙을 가진 적군이 몰려나오는 스테이지가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 유사하다. 공략만 잘 챙기면 자체 난이도는 구레 42장의 사실상 오마주 월드답게 신 레전드 39장 이후에서 쉬운 축에 든다. 막스테도 어렵지 않다.

다만 전략 따위 없이 그냥 스펙으로 밀어붙이면 12단계 수준의 미친 난이도가 된다. 그러니 전략을 잘 짜가야 하며 플레이 시 너무 얕보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눈여겨볼 점은 일부 적군들의 배율 상승. 신레에 처음 나온 좀비 제비, 일부 고대종이 배율을 먹는다. 신 레전드 2성의 난이도 상승 원인이었던 배율이 1성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2, 3성의 고대종은 훨씬 더 강해지고, 4성에서는 EX, 레어로 1.5배로 강해진 고대종을 상대하게 되었다.

참고로 성 체력이 마지막 스테이지를 제외하고 100만이 넘는곳이 없다.

이 스테이지부터 2성의 배율이 1.2배로 감소한다.[1]

12.4에서 3성이 추가되었다. 또한, 이 스테이지부터 3성의 배율이 1.4배율로 감소한다.[2]

2. 정보

무드 비치
스테이지 이름 드랍 아이템 요구 통솔력 주요 적
<colbgcolor=#faf4c0,#3e3904> 별이 쏟아지는 위스키 잔 ^ 정공법^ 야옹컴 210 천사 도베르(2)
스타 펭(25배율)
붕장어 5형제(10배율)
개구링(12배율)
고릴 장군(25배율)
엘리트 에이리뭉(25배율)
바가지 요금에 흐느끼는 밤 ^시간 제한^ 스피드 업 160 대갈이군(5배율)
제비족(2배율)
메탈 대갈이군
좀비 제비(1.5배율)
패러사이트 맴매(4배율, 20)
영원히 곁에 있어줘 고양이 도령 210 맴매 선생(20배율)
블랙 맴매(4배율)
셰익스피망(5배율)
토로린초(1.5배율)
눈물 젖은 강아지 ^ 정공법, 4성 ^ 야옹컴 160 좀비 제비(40배율, 무제한)
스릴러즈(2배율)
케르베로즈(6배율)
꼬맹이 멍뭉이(5배율)
밀회 스냥이퍼 100 고대 멍뭉이(1.5배율)
잉글릭스(1.5배율)
블랙쿠마(50배율)
고대의 심해 블루스 고양이 박사 280 고대 병기 개복치
파워 엘리트래빗(2배율)
할배 늘보보(3배율)
꼬맹이 멍뭉이(5배율)
난이도 별 강화 배율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1.0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1.2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1.4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1.0

2.1. 별이 쏟아지는 위스키 잔

[include(틀:냥코 대전쟁/출격 정보, 난이도=11,
적1여부=, 적1=362, 적1배율=25, 적1링크=에이리언, 적1보스=aaa,
적2여부=, 적2=363, 적2배율=25, 적2링크=에이리언,
적3여부=, 적3=364, 적3배율=25, 적3링크=에이리언,
적4여부=, 적4=420, 적4배율=12, 적4링크=에이리언,
적5여부=, 적5=515, 적5배율=1, 적5링크=천사,
적6여부=, 적6=446, 적6배율=10, 적6링크=에이리언,
)]
스테이지 기믹은 역워프 성뿌.[3]

성 치기 전에 엘뭉이, 스타 펭, 고릴 장군이 나온다. 잡다가 성을 치면 붕장어 5형제 1마리, 개구링 1마리, 엘뭉이, 고릴 장군, 스타 펭 여러 마리가 나오고 보스로 천사 도베르2마리 등장한다.

에이리언들이 길을 막고 있기 때문에 마미같은 원범캐가 유효. 고방은 위성과 라길이 좋은데, 열파가 무섭다고 라길 안 꺼내면 고릴 장군과 스타 펭을 위시한 에이리언들이 죄다 갈아버리니 최대한 라인을 유지해야 한다. 대포는 캐논포를 추천.

붕장어 5형제의 역워프를 이용하면 도베르가 죽기 전에 데삐로 성뿌도 가능하다. 애초에 성 체력이 42만인 것을 보면 이 방법이 제작사에서 의도한 플레이일 것이다.

혀잘린 참새가 있으면 천사 도베르가 넉백 당하느라 바쁘다. 라길 계속 뽑아서 역워프 시켜서 붕장어 전진을 막고 위성도 뽑아주고 혀잘린 참새와 에일 초뎀을 뽑아서 에일리언을 빨리 정리해주면 도베르 두마리만 남는다. 성 치면서 캐논포 쏴서 배리어는 미리 제거해두자.

철의 정령 메탈릭이 있다면 정공으로 하든 성뿌로 하든 앞에서 탱킹을 해주기에 유용하다.

2성 이상부터는 해머 고양이같은게 없으면 정공법은 쳐다도 보지 말고 성뿌하자. 아무리 고방을 잘세우고 메즈를 잘 걸어도 절대 못 버틴다. 애초에 제작자도 성뿌하라고 만든 스테이지다.

4성은 라길이 있어도 도베르 2마리를 막기 함드니 객기 부리지 말고 성뿌나 하자. 라길이나 각무트 등을 붕장어의 역워프를 이용해 성을 때리게 하면 쉽다. 타이밍이 중요. 빠른 공속에 천사 정지를 가진 소라크테스의 등장으로 정공법도 어느 정도는 가능성이 생겼다. 성을 때린 직후 위성과 쿨을 이용해서 워프 적들을 최대한 쓸어버린 뒤 라길과 소라크테스, 꼬드래곤 등을 계속 뽑으면 천사 도베르를 잡을 수 있다.

2.2. 바가지 요금에 흐느끼는 밤

[include(틀:냥코 대전쟁/출격 정보, 난이도=11,
적1여부=, 적1=020, 적1배율=5, 적1링크=떠있는 적, 적1보스=555,
적2여부=, 적2=017, 적2배율=40, 적2링크=속성이 없는 적,
적3여부=, 적3=209, 적3배율=2, 적3링크=떠있는 적,
적4여부=, 적4=060, 적4배율=1, 적4링크=메탈,
적5여부=, 적5=529, 적5배율=1.5, 적5가로=45, 적5링크=좀비,
적6여부=, 적6=213, 적6배율=4, 적6링크=속성이 혼합된 적,
)]
스테이지 기믹은 2분 40초 안에 클리어.

메탈 대갈이군이 라인 클리어를 시전하고 제비족이 맷집 캐릭터고 성이고 고방이고 모조리 썰어버리는 막장 스테이지. 대갈이군 한 마리가 등장하고 다람·G, 2배율 제비족도 나오기 시작하며 좀있으면 메탈 대갈이군도 나온다. 파동을 쏘기 때문에 크리캐와 파삭으로 빨리 처치가 관건. 게다가 좀비 제비가 1.5배율로 등장하여 퍼펙트도 유효하다. 대갈이군의 배율이 5배율로 높지 않으니 빨리 처치하자. 메갈이만 처치하면 승리. 스테이지 시작 후 160초, 2분 40초가 지나면 4배율 패러사이트 맴매 20마리가 떼거지로 등장한다. 의외로 이론상 전부 잡고 클리어하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상당히 골치아프니 마음편히 성을 빨리 부수는 게 답이다. 타임어택 스테이지이기 때문인지 신 레전드 치고는 특이하게 간판녀가 나온다. 단 간판녀 등장 시간인 15분보다 패맴 20마리가 몰려 나오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빨라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보기 힘들 것이다.

4성은 백만불 고양이가 있다면 메갈이를 처치하기 수월하다. 없으면 쥬라나 광귀여미를 활용하면 좋고. 다만 제비들의 방해가 상당히 성가시다. 우리르를 쓰게 되면 열파로 제비들이 오는 족족 견제해줘서[4] 각무나 이디같은 속공캐가 대갈이군을 죽이는 것을 도와준다.

2.3. 영원히 곁에 있어줘

[include(틀:냥코 대전쟁/출격 정보, 난이도=11,
적1여부=, 적1=052, 적1배율=4, 적1링크=속성이 혼합된 적,
적2여부=, 적2=051, 적2배율=5, 적2링크=속성이 혼합된 적,
적3여부=, 적3=026, 적3배율=20, 적3링크=떠있는 적, 적3보스=555,
적4여부=, 적4=602, 적4배율=1.5, 적4가로=45, 적4링크=좀비,
적5여부=, 적5=311, 적5배율=4, 적5링크=좀비,
)]
스테이지 기믹은 노 좀킬 플레이.

언더월드의 강화판 같지만 실상은 만주벌판의 강화판이다. 적 출격제한이 3인데, 초반에 등장하는 4배율 좀비관 2마리와 1.5배율 토로린초 중 1마리를 죽이면 맴매 3형제가 등장한다. 다만 뜬적대항이 좋다면 되려 언더월드로 전락한다... 생각없이 막 죽이면 돈도 없는 상태에서 맴매 선생의 철권 제재가 기다리고 있으니 도령이 있다면 추천. 토로린초가 무한 부활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맴매를 봐야할 것 같지만, 위에서 만주벌판의 강화판이라고 말했듯이 좀킬 없는 고방에 딜이 은근 강해서 좀비관을 죽여줄 수 있는 강시와 토로린초를 밀쳐줄 복서를 가져가면 싹다 성 뒤로 밀어리고 그대로 성을 철거할수 있다. 우루룬이나 아미고도 괜찮은 선택.특히나 칠복신이 있다면 아주 쉽게 성뿌가 가능하다. 다크 히어로즈즈의 썬더잭을 가져가면 대충 구경만 해도 알아서 성까지 다 밀어준다. 좀킬 없는 좀비 밀치기 능력인 덕분에 중간에 누구 하나 죽어서 맴매를 볼 걱정은 안 해도 되고 가격도 3000원대로 싼 편이라서 초반에 뽑아 놓기 좋다.

정공법을 할 거면 본능 라만사와 구데 냥코 머신, 갓파 마인, 흑표 등등을 가져가면 쉽게 잡을 수 있다.

4성 : 좀비 밀치기나 노좀킬로 좀비들을 뚫고 성만 치거나 카메라, 법사, 우루룬이나 우르스 등의 올라운더로 맴매들을 상대하거나 둘 중 택하면 된다.

2.4. 눈물 젖은 강아지

[include(틀:냥코 대전쟁/출격 정보, 난이도=11,
적1여부=, 적1=017, 적1배율=40, 적1링크=속성이 없는 적,
적2여부=, 적2=610, 적2배율=5, 적2링크=속성이 없는 적,
적3여부=, 적3=556, 적3배율=6, 적3링크=악마,
적4여부=, 적4=004, 적4배율=40, 적4링크=속성이 없는 적,
적5여부=, 적5=471, 적5배율=2, 적5링크=좀비,
적6여부=, 적6=529, 적6배율=1.5, 적6배율2여부=, 적6배율2=40, 적6가로=45, 적6링크=좀비,
)]
스테이지 기믹은 1분 20초 안에 클리어, 그리고 고수의 큐비즘의 강화판.

기존 잡몹에 6배율 케르베로즈가 나오고 신규 적, 꼬맹이 멍뭉이도 나온다.

꼬맹이 멍뭉이는 기존 멍뭉이가 작아진 형태로, 체력 2000, 공격력 100으로 스탯은 보잘것없지만, 20% 공격 무효를 지녔다. 지속 시간은 1초. 정규 적군중에서는 최초이며, 전체를 포함하면 미쿠 멍뭉이에 이어 두 번째. 여러 마리가 등장하니 제법 성가시다. 첫 등장부터 5배율이 적용되지만 원체 스펙이 낮은 놈이다 보니 배율을 먹어도 체력 1만에 공격력 500이다.

만약 성을 한방에 부수지 못하거나 스테이지 시작 후 80초가 경과하게 되면 40배율 좀비 제비가 무제한으로 몰려온다. 당연히 그 어떠한 유닛들도 살아남을 수 없으며, 원본 맵과 똑같이 파동이나 열파를 사용하여 잡몹을 걷어내고 각무나 그리폰같은 한방딜이 강력한 캐릭터로 빨리 깨는 것만이 상책.

난이도는 생각보다는 쉽지 않고 꼬맹이 멍뭉이의 공무가 상당한 변수덩어리가 된다. 열파나 파동에 흔적도 없이 다른 잡몹과 함께 쓸려나가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가끔씩 공무가 걸릴 경우 매우 짜증난다. 흑슬리가 있으면 열파로 갈아버리는 것이 가능.[5]

고수의 큐비즘과 마찬가지로 이 맵도 타이밍을 잘 맞추면 정공법이 가능하다.

사키가 있다면 도움이 된다. 원본 사키 2진은 좀비를 공격할 수 있고, 여름 사키는 모든 진화 단계에서 떠있는 적을 노릴 수 있어서 좀비 제비를 상대로 공격이 발동하며 사거리 600에 범위가 500~900으로 300이나 범위가 더 넓고, 이속도 빨라서 빈틈 보이는 순간 적 성을 캐치버리기도 하며, 속성 제한답게 깡뎀이 무식하게 높아서 35레벨 이상만 되면 적 성이 범위안에 스치기만 해도 한방에 터뜨릴 수 있다.

4성은 기존의 고수의 큐비즘 4성을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잡몹이 강해져 일반 대포를 사용하기 힘들고, 좀비 제비가 파동캐를 다 갈아버린다. 꼬맹이 멍뭉이의 공무도 빈약한 4성에서 계속 터지면 상당히 위험하다. 슬라임과 신선 등의 파동캐를 챙기고 좀비 제비를 잡을 퍼펙트를 챙기거나 촌장을 챙기자. 당연히 각무는 필수. 나라 3진을 쓴다면 각무 없이도 나라가 성을 아슬아슬하게 두번 치면서 클리어할 수 있지만 타이밍을 맞추기 매우 어렵다. 레전드 제로에서 획득할 수 있는 논리의 현자 소라크테스도 유용한데, 나라 3진과 함께 소환 능력으로 정령이 성을 부술 수 있다. 나라 등으로 성을 건드려서 좀비 제비가 쏟아지더라도 소환된 정령은 그대로 남아서 막타를 칠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 맞추기가 크게 어렵진 않다. 단, 정령을 너무 빨리 소환해서 먼저 성을 때리면 실패한다.[6]

2.5. 밀회

[include(틀:냥코 대전쟁/출격 정보, 난이도=11,
적1여부=, 적1=048, 적1배율=12, 적1링크=검은 적,
적2여부=, 적2=409, 적2배율=1.5, 적2가로=45, 적2링크=고대종,
적3여부=, 적3=044, 적3배율=10, 적3링크=속성이 없는 적,
적4여부=, 적4=414, 적4배율=1.5, 적4가로=45, 적4링크=고대종,
적5여부=, 적5=002, 적5배율=40, 적5링크=속성이 없는 적,
적6여부=, 적6=018, 적6배율=50, 적6링크=검은 적,
)]
스테이지 기믹은 1분 40초 안에 클리어.

초반에 12배율 살뭉이가 등장하다 서서히 1.5배율 고대 멍뭉이, 1.5배율 잉글릭스, 12배율 된장 푸들도 꾸준히 나오게 된다. 양산딜러들로 빨리 걷어내는 것이 상책이며, 스테이지 시작 후 100초가 지나면 50배율 블랙쿠마가 튀어나와 성을 부숴버리니 가급적 빨리 클리어할 것. 여담으로 1성에서 2번째로 고대종이 배율을 먹고 나왔다.

2.6. 고대의 심해 블루스

[include(틀:냥코 대전쟁/출격 정보, 난이도=11,
적1여부=, 적1=611, 적1배율=1, 적1링크=속성이 혼합된 적, 적1보스=555,
적2여부=, 적2=609, 적2배율=2, 적2링크=빨간 적,
적3여부=, 적3=610, 적3배율=5, 적3링크=속성이 없는 적,
적4여부=, 적4=212, 적4배율=3, 적4링크=에이리언,
)]
스테이지 기믹은 따로 없다.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대 병기 개복치가 등장하고 곧이어 파워 엘리트래빗, 꼬맹이 멍뭉이가 꾸준히 등장한다. 뒤이어 할배 늘보보도 등장. 라인이 꽤 짧아 상당히 어렵다.

현재까지의 신 레전드 중에서도 신규 적 2종류가 한꺼번에 등장한 특이 케이스이다. 우선 보스인 고대 병기 개복치는 고대종이자 떠있는 적이며 체력이 180만에 공격력은 31,850, 3연속 공격에 이전에 등장한 초 고대수 나라처럼 범위가 전부 다르다. 인식은 650으로 개복치 중 가장 짧으나 공격범위는 가장 넓은데, 우선 첫 번째 타격은 150~650, 2번째 타격은 650~1050, 세 번째 타격은 1050~1450 범위를 때린다. 또한 8초의 고대의 저주를 지니며 2초동안 광역 정지를 가한다. 공격속도는 저주시간과 비슷하다.[7]

파워 엘리트래빗은 엘리트래빗의 초생명체 버전인데, 기존 강습 보스들과 달리 스펙이 상당히 낮다.[8] 첫 등장부터 2배율이 적용되어 등장하며 1배율 기준으로 체력 65000, 공격력 9000인데, 역시 연속 공격에 인식은 150, 공격범위는 첫 타격이 1~151, 2번째 타격은 100~250이다. 게다가 30% 확률로 날려버린다 특능을 지닌다. 거의 동시에 타격하기 때문에 히트백이 높거나 날려버린다가 발동된다면 2타가 맞지 않을 수 있다.

아무튼 개복치의 초광역정지+저주와 이를 보호하는 파워 엘리트래빗의 확률 날려버린다, 꼬맹이 멍뭉이의 확률적 공무 때문에 은근 운이 작용된다. 빨적과 고대종이 등장하기 때문에 루리에게 본능을 주면 요긴하다. 풀본능 머신 멸은 어떨까 싶지만 그놈의 저주는 어떻게 못한다. 다른 적도 다른 적이지만 할배 늘보보가 거슬리는데, 공격력도 강하고 하필 루리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탱킹을 방해한다. 파워 엘리트래빗도 날려버린다 때문에 루리를 밀쳐버리면 곤란하다. 토끼는 익스프레스나 전대 커터로 카운터가 가능하다. 그리고 꼬맹이 멍뭉이의 경우 고방이 치다가 공격무효가 발동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라인을 잘 밀지 못하게 만드는 원흉. 이를 역이용해서 베이비카트의 파동 과녁으로 토끼 처리에 써볼 법 하지만 고방이 전멸하면 라인이 밀리게 된다. 게다가 때리려고 할 때 공무가 풀려서 히트백이라도 되는 순간...이하생략.

고대종이기 때문에 사라만다 역시 유리하다. 초생명체 토끼에게도 사거리 상 이긴다. 다만 할보보는 루리와 마찬가지로 역시 불리한 편. 개복치 대항 딜탱이자 파워 엘리트래빗 서브딜러로 사용하자.

3진+엄강 본능을 준 사키 또한 써먹을 수 있다. 상술된 사라만다와 루리가 어찌하지 못하는 할보보 상대로 더 긴 사거리와 에일 타겟을 활용해 높은 데미지를 먹일 수 있고, 정지 내성 본능을 준다면 개복치 상대로 메즈를 맞아가며 버틸 수 있다. 단 정 반대로 파워 엘리트래빗에게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주의해야 한다. 딜탱이나 캉캉 등으로 토끼를 빠르게 잡아주자.

베이비카트를 챙기면 정지에는 안전한 편이다. 체력도 높고 생산성도 좋고 파동으로 토끼를 빈사로 만들 수 있다. 할배 늘보보에게도 그럭저럭 버틴다. 하지만 베카 입장에선 가장 큰 문제인 토끼의 밀치기가 계속 터진다면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산화할 수 있으니 조심.

개복치가 뜬 적이므로 본능 문어단지로 공따를 걸 수도 있다. 마침 저주무효도 있어서 저주에도 자유롭다. 후딜 시기에 반인어를 투입하여 딜을 주거나 할 수도 있다. 역시 토끼의 날려버린다가 골치. 게다가 할배 늘보보의 공격력도 강해서 오래 버티기는 힘들다. 반인어 또한 빠른 이속과 뜬적 초뎀으로 후딜 시기에 폭딜을 넣기에 좋다.

하데스 역시 탱커로서 좋다. 날려버린다 무효가 있고 풀본능을 찍으면 고대종 공따도 가능하기에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풀본능 헬옹마와 풀본능 카이가 있으면 개복치를 빠르게 죽이고 할보보가 나오기 전에 성을 부수는 날먹이 가능하다. #

광고무,캉캉,반인어,배달,익스프레스,드론으로 소모전을 하면 빠르게 깨진다.

레전드 레어 블아 이자나기가 매우 좋다. 처음 나오는 파워 엘리트래빗을 돈 2배로 죽인 다음 이자나기를 내고 적절히 캉캉, 배달 등을 내서 고대 개복치를 함께 때리면 이자나기 50렙 기준 할배 늘보보가 나오기 전에 고대 개복치가 죽는다.

4성은 개복치를 처치하면 사실상 이긴다. 파워 엘리트래빗은 딸배의 밥이고 늘보보는 공속이 느리다. 나라와 루자, 드론을 활용하며 기타 양산딜러로 소모전을 하다 보면 깨진다.

[1] 고대 멍뭉이, 잉글릭스는 1.8배율 이다. 배율은 신 레전드 3성 11장~21장의 배율이니 만만히 보면 안된다. [2] 전 장까진 고대종 배율이 1.5배율 이지만, 44장 부턴 배율이 2.1배율로 치솟는다. 초반부 3성보다 배율이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3] 다만 해머 고양이같은 천사 대항이 잘 갖춰져 있다면 정공법으로 가도 깰 수 있다. [4] 좀비 제비는 열파에 맞자마자 사망하고 제비족은 히트백만 되다 사망한다. [5] 공격 무효가 저주로 지워지는 특능의 대상이긴 하나 꼬뭉이 자체의 체력이 잡몹 수준이라 체감되진 않는다. [6] 정령의 공격력이 72900라서 단독으로는 체력 77777의 성을 부술 수 없다. [7] 11.6 이전까지는 도감에 떠있는 적 속성이 표기되지 않았으나 11.6 업데이트로 도감에도 표시되었다. [8] 초기 4개 강습 보스가 더 낮긴 하지만 이 쪽은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스펙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게다가 강습 개편 이후에는 최근의 강습 보스에 맞춰 1레벨부터 배율을 크게 먹거나 1배율 스펙 자체가 높아 이마저도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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