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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기 및 장비
메탈기어 솔리드 V 2부작이 전작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이라면, 등장하는 모든 총기가 가공의 무기가 되었다는 점이다. 외형과 이름 등은 실존 무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가공의 무기로 무기체계가 갈아엎힌 것은 실제로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한 여론의 악화 및 규제 강화, 그리고 이에 반해 계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실제 총기의 라이선스 비용이 원인이라고 한다. 2000년대 이후 현대 FPS 게임들이 난립하면서 총기회사들이 부르는 라이선스 비용이 점점 세지고 있다는 모양.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내에서 돈먹는 하마 내지 미운오리 새끼 취급받던 코지마 프로덕션 의 입장에서는 이 비용이라도 최대한 아껴야 했을 것이다.[1]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지 실존 무기들의 외형을 섞은 가공의 무기라는 점을 이용해서 작중 시간대인 1984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실존 무기들을 우회적으로 등장시킬 수 있었다.총기의 경우에는 탄도학 효과가 어느 정도 적용되어서 총들은 종류마다 유효 사거리가 조금씩 다르며, 유효 사거리를 지나면 조금씩 착탄점이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하므로 장거리에서는 이를 감안하고 목표보다 약간 높은 곳을 조준해야 한다. 또한 메인 미션이나 사이드 옵스 중 장갑차량을 격파하는 미션에선 중화기가 없으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며, 특히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전에서는 유도 미사일이나 로켓 같은 중화기가 꼭 필요하기에 개발팀 레벨이 되는대로 만들어 두자.
중반부 부터는 '전설의 건스미스'란 인물을 회수하는 사이드 옵스 미션이 등장한다. 총 3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를 전부 클리어할 경우[3] 무기 커스터마이즈가 해금되는데, 마개조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무기 카테고리당 커스터마이즈한 세팅을 보존해서 사용 가능한 슬롯은 3개인데 아무래도 돌격소총이나 저격소총 같은 것은 3개도 부족하고 로켓런처같은 건 남아돌기 때문에 차라리 통합 슬롯인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커스터마이즈는 현재 개발되어 있는 무기들의 부품 중 호환이 되는 것을 베이스가 되는 무기에 갖다 붙이는 형식이다. 따라서 당장 쓰지 않을 무기라도 필요한 부품을 떼다 쓰기 위해 개발하기도 한다. 개머리판처럼 총기 호환성이 좋은 부품도 있지만, SMG나 산탄총들은 대부분 같은 계열 부품만 호환되며, 스코프나 소음기 같은 부품 외에는 성능상 변화를 체감하기 힘들다. 외형 변화가 7이고, 성능변화가 3 정도. 다만 개조부품을 얼마나 떼어 붙이든 기반이 되는 무기 이상으로 비용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기에(단, 언더배럴로 추가적인 총기를 붙이면 그 비용은 늘어난다) 잘만 개조하면 가성비를 상당히 높일 수 있으며 특히 소음기가 없는 총기에 소음기를 붙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마취 저격소총의 경우 초반엔 소음기가 없거나 약해서 사용이 애매해지는데 개조시 고성능 소음기뿐만 아니라 스코프도 고배율로 갈아끼워 가성비를 좋게 할수도 있다. 가장 개조 적성이 좋은 카테고리는 저격소총으로 2000~3000 정도의 GMP로 4~5등급 수준의 총기보다 더 좋은 성능을 뽑아낼수도 있다. 그 다음은 돌격소총, 권총 정도가 개조빨을 잘 받는 편이다. 유탄발사기, 기관총, 로켓 등의 중화기는 대체로 개조의 의미가 없는 편이고 샷건은 일부 모델에 도트사이트와 소음기를 달 수 있어 그럭저럭 유용한 편.
결론적으로는 권총-SMG/AR-SR-MG/샷건과 유탄발사기들은 자기네들끼리만 부품이 공유된다.
총몸위에 얹는 광학장비들은 전체적으로 공유가되지만, 권총이나 SMG정도로 작은거는 도트사이트 정도만 되며, SMG의 경우 수직손잡이와 레이저사이트, 웨폰라이트가 해당자리를 공유한다. 그리고 SMG이하급 총기류를 보면 웨폰라이트+레이저 사이트가 합쳐진 것이 있는데 레이저 사이트와 웨폰라이트 둘을 공유하다보니 양쪽 슬롯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웨폰라이트 슬롯에 넣어놓으면 레이저 사이트와 웨폰라이트 둘 다 사용된다. 반대로 레이저 사이트 슬롯에 놔두면 라이트는 작동되지 않는다.
이미지가 있는 모든 무기는 기본형 기준이며 개발이 될때마다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 점차 추가된다. 개발을 통해 파생되는 무기들은 전부 별개 무장 취급한다. 개조가 불가능한 무기를 제외한 파생형을 포함한 모든 무기의 외형은 이 영상을 보면 된다.
간혹 적병에게서 무기를 탈취하면 ~ CS라는 접미어가 붙어있는 무기들이 있는데(S1000 CS, SVG-67 CS) 이것은 적 전용 무기로 플레이어는 따로 개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잘 보면 개발가능한 버전과 외관, 성능들이 미묘하게 다른 점들이 있다.
참고로 무기 개발시에 아이콘이 청색인 게 있고 황색인게 있는데 청색인 것은 오프라인 개발, 황색인 것은 온라인 개발(FOB 장비)이다. 극소수 예외를 제외하면[4] 온라인 개발의 산물은 6~7성 이상의 초상급 장비이다. 온라인 개발 장비는 앞에서 설명한 극소수 예외를 제외하면 개발 코스트, 소비 자원, 투입 비용이 오프라인 장비에 비해 넘사벽으로 높고 개발 기간도 기본이 일 단위일 정도로 엄청나게 긴데, 대신 개발 시간은 클라이언트가 아닌 서버가 카운트하므로 게임을 하지 않아도 개발은 진행된다. 또한 자원을 오로지 온라인 자원만 사용하기 때문에, 자원의 온라인 동기화가 덜 된 상태에서 개발을 시도하면 돈이 많은데도 개발이 안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반대로 오프라인 개발을 왕창 시도해서 가난해졌더라도 아직 온라인 자원이 남았다면 개발 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구만으로 마더베이스 적자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싱글 미션을 졸업하고 고난이도 FOB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아이템이지만, 특정 랭크 이상부터는 위력증가 뿐이라, 커스터마이징용 부품까지만 개발하는것도 방법이다.
- 보기
- 무기명에 (☆)가 표기된 무기는 메탈기어 온라인에 등장하며 성능도 동일한 무기이다.
- (★)가 표기된 무기는 온라인과 싱글 플레이 상의 무기성능이 조금 다른 무기이다.
- (※)가 표기된 무기는 게임 내 플레이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특전 아이템이다. 한정판, GZ연동 등을 통해서 얻으며 얻을 수 있는 경로는 해설에 함께 기술한다 현재는 GZ+TPP 통합본인 Definitive Experience 에디션을 구매하면 모두 얻을 수 있다.
- 티어 값이 볼드체로 표기된 장비는 온라인 개발용 아이템. 개발에 온라인 자원을 소모한다.
2. 주무기
2.1. 돌격소총 (허리)
게임을 시작한 직후에는 전작에서도 기본무기였던 AM MRS-4 카빈이 기본 장비로 주어지며 허리에 장비하는데[5] 범용성이 높은 다목적용 무기이므로 보통 허리에는 돌격소총을 장비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집탄성도 괜찮은 편이지만 위력이 비교적 약하고, 연사 성능 때문에 소음기 효율이 별로 좋지 못한 편. 때문에 잠입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비교적 등한시 되는 무기이기도 하다. 특히 중후반의 적들은 방탄복을 자주 입고 나오는데, 5랭크 쯤까지 개량하면 방탄복 무시하고 팔다리에 두어발 맞추는 걸로 빈사상태를 만들거나 즉사시킬 수 있지만 그 전에는 무력화에 여러 발이 소모된다. 다만 적에게 들켰을 때 알람이 뜨기 전에 즉시 대응해서 빈사상태를 만들어버리면 총성에 의해 경계상태가 될지언정 총을 쏜 위치가 다른 적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전투상태로 돌입되진 않고, 빈사상태의 적을 방치해서 죽게 할 경우 미션 클리어 후에 살상으로 카운트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 무장 없이 투입되어 현지조달로 해결해야하는 서브시스턴스 계열 미션에선 도움이 된다.그 외에 도트 사이트와 레이저 조준기를 이용해 헤드샷을 노리거나, 침착하게 몸에 여러 발을 쏘고서 적이 쓰러지지 않았을때 경직시간에 머리를 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그래도 장갑병이 아닌 이상 방탄복을 입은 적에게 적중시켜도 기본적인 저지력이 있어 경직은 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적에게 들켰을 때 대응하기 편한 무기이다. 커스터마이징으로 명중률이나 사거리 좋은 돌격소총에 고배율 조준경을 달아서 중거리에서 지정사수 소총처럼 써먹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스코프 시점에서 손흔들림 자체가 저격소총보다 크고 유효사거리가 짧으므로 완전대체까지는 불가능. 그리고 집탄성이 좋다고 해도 연사하면 사정없이 흔들려 명중률이 떨어지는 건 마찬가지이므로 3~4발 정도씩 끊어쏘는 쪽이 명중률 면에서 유리하다. 모든 돌격소총은 언더배럴 컨버전을 한 산탄총이나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수 있으나[6] 언더배럴 장착시에는 보조 손잡이 외엔 비용이 추가되고 G44를 제외하면 언더배럴 유탄발사기/산탄총 장착시 드럼탄창이나 이중탄창, 연장탄창 등을 장착할 수 없으며, 이렇게 언더배럴 화기를 붙인것은 물자를 현지 조달하기 어려워져서 보급 조달을 하게 된다.
탄종은 크게 5.56mm, 7.62mm, 고무탄 3종류이다. 소련군 장비도 5.45mm가 아닌 5.56mm를 사용하고 7.62mm도 NATO의 7.62x51mm와 소련의 7.62x39mm의 구분이 없다. 전작 피스 워커에서는 실총의 규격에 따라 탄종을 전부 따로 분류했던 것과는 대조적. 아무래도 탄약의 현지보급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일종의 게임적인 허용으로 보인다. 적진에서 적 병사에게 탄을 삥뜯으려면 삥뜯기는 병사의 무장과 소지한 무장의 카테고리와 탄종이 같아야 하기 때문. 예를 들어 SVG-76이 지급된 소련군 병사를 삥을 뜯을 때는 같은 SVG-76이 아니라도 5.56mm를 쓰는 G44나 AM MRS-4를 가지고 있다면 1탄창 분량의 탄약을 빼앗을 수 있지만 UN-ARC(7.62mm)나 G44-9(9mm)를 가지고 있다면 탄약을 빼앗을 수 없다. 또한 같은 5.56mm라고 하더라도 경기관총과 돌격소총은 카테고리가 달라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위의 특성은 약간의 조정이 있기는 하지만(빼앗는 탄약량이 기술개발 능력에 비례한다) FOB에서도 적용된다. 그리고 고무탄은 비살상이니 논외로 하더라도 5.56mm와 7.62mm 사이에는 위력차가 좀 있다. 대략 위력만 갖고 보면 1~2티어 정도는 커버할 정도. FOB는 변수가 좀더 많아 그런 단순비교는 어려우나 일단 싱글미션을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
또한 저격소총을 개발하면 저격소총에서 사용하는 고관통 탄약을 커스터마이즈로 가져올 수 있다. 5.56mm는 .223탄, 7.62mm는 .308탄을 가져와 쓸 수 있는데 관통력 수치는 저격소총급으로 늘어나지만 잔탄이 .223은 60발, .308은 40발로 매우 적어지며 어차피 고관통이라고 해도 별다르게 이점을 체감하기가 힘들어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관통력이 늘어나면 관통할 수 있는 오브젝트도 늘어나긴 하는데 현실적으로 오브젝트 뒤에 있는 적에게 총질을 할일 자체가 별로 없거니와 단순히 관통력만 늘어난다고 헬멧이나 장갑병의 장갑복은 관통하지 못하므로 탄약 소지량이 훅 줄어드는 것에 비해 실질적인 이득은 미미한 수준. 심지어 저격소총처럼 헤드샷 두번에 장갑병 헬멧 벗기는 것도 안된다. 관통탄이라 저격소총처럼 5미터 이내에 딱 붙어있는 적을 원샷 투킬 내는 것이 가능해지긴 하지만 저격소총처럼 한방에 빈사가 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상황 자체가 드물어서 그거 하나 보고 저 탄약량을 선택하는 것은 엄청난 손해다. 참고로 헬멧, 장갑복 관통에는 관통력과 무관하게 전작의 AP탄처럼 특수한 판정을 지닌 탄종이 필요하다. 레노프-이크스, M2000-D 저격총의 매그넘탄 컨버전[7], 윈더저 S시리즈 리볼버의 강장탄 컨버전(토네이도-6 리볼버는 처음부터 이 판정이다), AM D114-9의 AP탄 컨버전, 브렌난, 서발 대물저격총의 12.7mm탄이 장갑관통능력을 갖고 있다. 돌격소총 카테고리에는 해당하는 특수 탄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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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G-76 / Gryzov Assault Rifle-76 / 1976년식 그리조프 돌격소총
소련제 5.56mm 구경 돌격소총. 안정된 성능과 낮은 단가 덕에 라이센스 생산 및 무허가 복제품이 다수 제조되어, 공산권 국가는 물론이고 분쟁지역에도 널리 보급되어 있다.
안정된 성능, 낮은 단가, 무허가 복제 등등의 설명을 보면 딱 갈데없는 현실의 AK 시리즈, 특히 소구경화된 AK-74의 포지션이다. 현실의 AK와 마찬가지로 파생형이 많아 카빈(SVG-76U)과 분대지원화기(PG-76) 버전이 존재한다. 당연히도 소련군의 주력 화기지만 AK 포지션답게 아프리카 지역의 소년병들도 SVG 계열 소총을 들고 있는 경우가 많다.
UN-ARC-NL과 함께 돌격소총 중에선 가장 발사속도가 느리다. 하지만 UN-ARC-NL은 고무탄을 쓰는 비살상 총기라, 실탄을 쓰는 돌격소총 중에선 가장 느리다고 볼수있다. 그리고 SVG 계열을 비롯한 모든 소련제 돌격소총은 소음기 장착 모델이 없다. 소음기를 쓰고 싶다면 커스터마이즈는 필수. 돌격소총 자체가 커스텀빨을 잘 받고, 이 계열은 비교적 출격비용이 싼 편이기 때문에, 가난한 초반에는 커스터마이즈가 언락된 후에 1티어 SVG-76에 소음기를 달아 쓰면 단돈 GMP 70으로 쓸만한 소음 소총을 쓸 수 있다. 1티어라 화력은 좀 부족할 수 있지만 꼭 살상 용도가 아니더라도 소음 실탄화기의 용도는 장비 파괴, 조명 파괴 등 꽤 많으며 1티어라도 람보질만 안하면 초반에 장비가 충분하지 않은 적 병사들을 상대하는데는 부족하지 않다. 드럼탄창까지 달면 금상첨화. 다만 조준기가 빈약해서 조준사격이 힘드니 레이저사이트는 꼭 달자.
그 외에도 HIP무장은 빼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격전 등 BACK무장이나 부무장만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때 자주 들고 나가는 것도 이 1성 SVG-76이 될 것이다.
- SVG-76(★) - 총기의 특성이나 탄종 등을 보았을 때 현실의 AK-74에 해당. 초반부터 아프간 지역의 소련군들이 들고다니는 무기라서 현지 조달이 가장 쉬운 총기다.
- ☆1: 부품 해금 - SVG 표준 총열, SVG 표준 스톡 1
- ☆2: 부품 해금 - 반동제어 머즐(집탄성 상승), SVG 표준 스톡 2(이동간 사격시 안정성 상승)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이중탄창(장전속도 상승)[8]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 플래시라이트(소련제), 언더마운트, 포어그립
- ☆5: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부스터(확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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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G-67
SVG-76보다 대구경인 점을 보면 현실의 AKM 포지션의 총기이다. 뒤에 숫자가 67이라 붙어 있어 더 구형 모델로 추정되는데 어째서 그것보다 더 신형인 76년형의 파생형으로 개발되는 지는 의문. 탄환이 대구경이기 때문에 SVG-76에 비해 같은 티어라도 위력이 강하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전투 경계도가 올라가면 적진에 지급되는 무기의 레벨도 점점 올라가는데(단 옵션 같은 것이 늘어나지는 않고 위력만 늘어난다) 소련군의 SVG는 SVG-76 1티어에서 시작해서 SVG-67 6티어까지 올라간다. 어째 2주차쯤 가면 몇대 안맞았는데도 곧잘 죽는다는 느낌이 든다면 착각이 아니다. 이 6티어 SVG-67 CS를 적에게 강탈해서 장갑병을 제외한 아무 병사나 다리에 한방 쏴주면 그대로 빈사상태가 되는 위력인데 맞으면 1티어로 쏴대던 초반보다 잘 죽는게 당연하다. - ☆4: 부품 해금 - 7.62mm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 플래시라이트(소련제), 언더마운트, 포어그립
- ☆7: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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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G-76U
SVG-76의 단축형으로 현실의 AKS-74U에 해당. 메탈기어 솔리드 2에 AKS-74U가 처음 나왔을 때는 소음기를 달고 나왔지만 이번에는 그런 거 없다. 집탄성이 향상되는 머즐 브레이크는 언락되지만 소음기는 언락되지 않으므로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달아야 한다. 대체로 이 게임에서는 돌격소총은 단축형이 유리하다. 교전거리가 짧은 경우가 많기도 하거니와 긴 소총의 경우 지형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 ☆3: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단축 총열 머즐, SVG 표준 스톡 3(이동간 사격시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소련제),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
- ☆5: 부품 해금 - 머즐 브레이크(집탄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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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G-67U
SVG-67의 단축형으로 현실의 AKMSU에 해당한다. - ☆4: 부품 해금 - 7.62mm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초단축 총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 ☆6: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소련제),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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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76
현실의 RPK-74에 해당(LMG). 드럼탄창이 언락되기 전에는 일반 SVG와 큰 차이를 못느낄 것이다. 드럼탄창을 언락하면 일반 SVG에도 옮겨달 수 있다. 피스 워커 때도 그랬지만 경기관총 카테고리가 따로 있다보니 돌격소총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어중간한 LMG들은 그다지 인기가 없는 편인데다 커스터마이즈로 드럼탄창을 돌격소총에 달 수 있다보니 더더욱 쓸 일이 없는 편이다. - ☆3: 부품 해금 - LMG 배럴 컨버전(집탄성 상승), SVG LMG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바나나형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40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사이트(미제 2),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 LMG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 ☆8: 부품 해금 - 드럼 매거진(장탄량 상승, 75발 탄창, 5.5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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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67
현실의 RPK에 해당(LMG).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RPK와 비슷한 성능이다. PG-76에 비해 드럼탄창이 빨리 해금되는 것이 장점. - ☆4: 부품 해금 - 7.62mm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75발 탄창)
- ☆6: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사이트(미제 2),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
- ☆8: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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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s Material Multipurpose Rifle System Model 4 / 암즈 마테리얼 다목적 소총 시스템 4형
5.56mm 구경 경량 카빈. 유효사거리, 명중률, 취급의 용이함 등의 밸런스가 가장 뛰어난 스탠다드 모델.
서방권의 제식 5.56mm 카빈이자 돌격소총. 외양적 모티브는 M16[9], FN FNC+ FN FAL[10] 으로 추정된다. 연사력도 SVG 시리즈보다는 상당히 빠른 편이고 무난한 성능이라서 후반부에 총 개발이 많이 되면 몸통만 룩딸용으로 쓰이고 나머지는 다른 부품을 쓰게된다.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 대대로 등장했던 M4 카빈을 계승하는 소총. 기본 성능도 모난데 없이 무난하지만 이 계열에서 소음기(중)과 (대)가 모두 나오고 소총의 소음기는 기관총과 저격소총에 붙일 수 있는데다 경비병도 이 계열을 들게 되므로 때문에 결국 주력으로 개발하게 되는 계열이다. -
AM MRS-4(☆)
기본형 카빈. 다른 계열과 다르게 단축형부터 개발을 시작하는게 특징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미션 1부터 스네이크가 기본으로 들고 있는 총기이며 처음부터 소음기도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 1티어의 비용도 100 GMP 밖에 안되므로 초반에는 좋든싫든 이걸 주력으로 쓰게 된다. GZ에서도 노멀 난이도에서는 기본으로 들고 나왔던 총기인데 기본 소음기의 성능이 GZ 때의 30발에서 15발로 확 줄어들었으니 주의. 초기 소음기는 체감적으로도 소모가 대단히 빠르므로 아껴쓸 필요가 있다. 다이아몬드 독스에서도 기본적으로 이 총기를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피스 워커에서 MSF는 M16A1을 제식으로 사용했으나 총기 설정이 갈린 현재는 GZ의 컷신과 미션 22의 모스키토 등을 볼 때 MSF에서도 이 미제 소총을 제식으로 썼다는 설정인 듯 하다. 총기의 특성이나 위치는 현실의 M4 카빈의 위치에 거의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전반적으로 쓰기 편하고 카빈형 돌격소총답게 길이가 짧아 걸리는 곳이 적으며 표준적인 성능을 갖추고 있으나 단축형 총열 때문에 이동 중의 집탄성 등은 약간 떨어진다. 4성에서 내구도(중)의 소음기가 나오는데 소총 계열에서 내구도(중)을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루트이다. 이 자체로도 유용하게 쓰지만 커스터마이즈로 저격소총에 달아주면 대단히 유용하므로 최대한 빨리 개발하기를 권장한다. - ☆1: 부품 해금 - MRS 표준 총열, 표준 스톡 1, 소음기(내구도 낮음)
- ☆2: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이중탄창(장전속도 상승)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5: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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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MRS-4R
표준형 제식소총. 현실의 M16 계열의 소총의 위치에 해당하는 총기로 GZ에서 캠프 오메가의 미군 해병대원들도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GZ에서는 'AM Rifle Type 69'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나 본편에서는 소음기가 기본으로 달린 것만 제외하면 동일한 총기임에도 명칭이 변경되었다. 다이아몬드 독스에서도 경비반 대원들은 기본적으로 카빈형인 MRS-4가 아니라 이 총기를 사용한다. 전작에서 등장했던 M16 시리즈 처럼 소음기를 달 수 있고, 개발하다 보면 내구도 높음의 소음기(내구도 60발)가 나와 유용하다. 60발 소음기가 가장 빨리 개발 가능한 루트긴 하지만 그것도 7성에 FOB 장비(황색 아이콘)라 개발비용이나 요구레벨 맞추기가 좀 험난한 게 흠. 소음기의 내구도에 대해 부연하자면, 총기를 불문하고 (소)가 15발, (중)이 30발, (대)가 60발의 내구성을 가진다. 그런데 이 총기를 개발해서 소음기(대)를 언락해봐야 비살상 플레이를 하는 경우에는 어차피 마취탄이나 에어쇼크탄은 소지탄환 수가 적고 비살상용 탄창의 현지 보급이 어려워 탄약 지원을 자주 받게 되는데 이 때 소음기도 같이 받아오게 되므로 비살상용 총기는 소음기(대)의 필요성이 거의 없다. 장탄량이 많은 RIOT SMG나 UN-ARC-NL같은 고무탄 총기 정도나 소음기(대)가 필요한데 저건 또 전용 소음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서 개발한 소음기(대)를 달 수 없는데다 전용 소음기에도 (대)가 없다. 결국 소음기(대)는 탄환의 현지조달이 용이한 살상 플레이가 주력인 경우에나 유용하므로 유용성에 비해 개발 조건이 까다롭다. 개발 조건을 생각하면 사실상 2주차나 FOB용 옵션. FOB에서는 반자동 저격총에 달아주면 살상 비살상 안가리고 유용하게 쓴다. - ☆3: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11]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근접 집탄성 상승), 반동제어 머즐(근접 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높음),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100발 탄창),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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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MRS-4LS(LMG)
분대지원 화기, LAR또는 SAW에 해당하며 AR-15 계열 중 경기관총 버전인 콜트 HBAR 이나 M16A2 LMG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한 미군의 분대지원 화기이다. 역시나 소련군의 PG시리즈처럼 인기없는 총기긴 하지만 100발 드럼탄창을 빨리 해금할 수 있어 개발할 만 하다. 이걸 가지고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더 보스의 패트리어트 비슷한 외양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기분만 내는 거지만. - ☆3: 부품 해금 - LMG 배럴 컨버전(집탄성 상승), LMG 배럴 머즐, MRS LMG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40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100발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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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utomatic Rifle for Combat / UN 아크 전투소총
7.62mm 구경 대형 돌격소총. 가공 정밀도가 높은 롱배럴을 장비하여 각종 돌격소총 중에서도 특히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FN FAL과 H&K G3을 모티브로 한 7.62mm 전투소총. 달리는 옵션도 그렇지만 원본이 원본인만큼 UN-ARC도 유럽산이라는 설정인 듯 하며[12] 주로 XOF 타격대와 아프리카 지역의 PF 용병의 주력화기다. XOF 쪽은 단축형 총열에 온갖 옵션을 주렁주렁 달고 있고 용병들은 기본형을 바닐라 상태로 쓴다는 차이는 있지만 같은 총기를 사용하고 있다. 7.62mm의 대구경탄을 사용하지만 사거리나 집탄성은 매우 우수하다. SVG-67의 화력과 AM MRS-4R의 정밀성을 겸비했다고 할 수 있는 고성능 소총[13]. 다만 정밀하다는 건 어디까지나 돌격소총 카테고리 내에서지 여기에 DMR 역할을 기대하면 유효사거리 차이와 손떨림 문제 때문에 실망하게 될 것이다. 또한, 반대급부로 탄창이 20발들이에 불과해서 30발 이상의 대용량 탄창을 개발하기 전에는 재장전에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돌격소총 카테고리에서 유일하게 비살상탄 컨버전 개발이 가능한 총기이기도 하다. 외형은 FAL과 G3 전투소총을 닮았으나 여러가지 무기개조를 할 수 있다는 점은 MGS4의 Mk.17을 닮았다. - UN-ARC(★)
- ☆1: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 ☆2: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부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
- ☆4: 부품 해금 -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이중탄창(장전속도 상승)
- ☆5: 부품 해금 - 반동제어 머즐(근접 집탄성 상승),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UN-ARC-PT
- ☆3: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단축 총열 머즐, 표준 스톡 1(이동간 사격시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UN-ARC-HB(LMG)
- ☆3: 부품 해금 - LMG 배럴 컨버전(집탄성 상승), LMG 배럴 머즐, MRS LMG 스톡 1(이동간 사격시 안정성 상승),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30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50발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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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RC-NL
비살상 고무탄 바리에이션. 유일한 비살상 돌격소총이다. 고무탄 무기의 특징은 맞으면 죽는게 아니라 기절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나머지 특성은 실탄과 거의 동일하며 위력도 동랭크 실탄 무기와 비슷하므로 실탄 무기를 사용하는 감각 그대로 비살상 플레이에 사용이 가능하다. 고무탄이라 그런지 체감상 총성이 작게 느껴지지만 실제 총성의 가청 범위는 살상용 총기와 같아서 소음기가 없으면 사실상 전면전 전용임은 유의하자. 연사속도는 원본인 UN-ARC 보다는 느리고 위력도 7.62mm가 아닌 5.56mm 소총들과 비슷한 정도.
FOB를 비살상으로 설정하면 경비병들의 기본 무기로 사용된다. 사실 직접 들고나가는 것보다도 이쪽이 진짜 유용한 용도. 비살상 무기라고 우습게 보기 힘든 게 비살상 FOB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배틀 드레스라도 입지 않으면 고무탄 몇 대 연타로 맞으면 순식간에 기절한다. 그에 비해 직접 사용할 때는 난감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일단 대부분의 부품이 전용으로 고정되어 커스터마이즈의 폭이 엄청 좁다. 바꿀 수 있는 건 기껏해야 개머리판과 언더배럴, 스코프 정도. 소음기도 전용이라 AM-MRS4의 소음기를 붙일 수 없고 5티어에 가서야 15발짜리 소음기가 겨우 해금되기 때문에 비살상 플레이에 사용하기엔 난점이 너무 많다. 고무탄의 위력은 초기 버전인 2티어에서는 일반병을 기준으로 5발, 5티어 정도까지 올려야 3발에 기절하는데 탄창은 20발 짜리로 고정이고 설상가상으로 소지 탄약 수도 살상용 소총의 절반 수준인 120발에서 늘어나지 않아 전면전으로 가면 탄약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고생해서 최종단계인 7티어까지 만들면 위력도 더 오르고(일반병이 3발에 다운되는건 똑같지만 방어력이 높은 적들에게 좀 더 효과가 있다) 30발 소음기가 달리기 때문에 제법 쓸만해지지만 이 시점까지 가면 훨씬 좋은 비살상 무기가 넘쳐나므로 결국 안쓰게 된다. 60발 소음기는 끝까지 안나오고 7티어에서 30발 소음기를 언락해도 하위 티어에 커스터마이즈로 달아 비용을 절약할 수 없는 것도 문제점. - ☆2: 부품 해금 - 고무탄 컨버전(비살상), 표준 총열,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 도트 사이트 2,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연사 가능한 무기 특성상 30발 소음기라고 해도 금방 소모되므로 실탄무기와 마찬가지로 소음기도 아낄 겸 잠입 상황에서는 헤드샷을 노리는 것이 좋다.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도트 사이트가 빨리 달리고 5티어부터는 2배율 부스터가 달리므로 헤드샷을 노리기엔 편하다. 별다르게 커스터마이즈를 안하고도 이걸로 50미터 이상의 중거리 헤드샷을 노릴만 할 정도. 만약 싱글미션에서 적병 회수를위해 본격적인 비살상세팅에 써보고 싶다면, 5티어에서도 언더배럴 개조는 가능하기때문에 섬광이나 수면 옵션의 유탄발사기를 달아주자. 이러면 다수를 상대하기에도 부담이없고, 동일한 비살상 무기이기 때문에 적들이 한방에 기절이나 수면이 걸리지 않더라도 스테미너에 피해를 입는것이라 한두발로 충분히 무력화할수있어 잠입이든 전면전이든 탄과 소음기를 아낄수있다. 여기에 버디로 마취총을 장비한 콰이어트를 대동해서 헬멧이없는 적병을 콰이어트에게 처리하게하고 적기지 정찰지시로 얻을수있는 소음기와 탄약까지 지속적으로 공급받으면 다소 숨통이 트이게된다.
다만 역시나 고무탄 특유의 시원찮은 무력화 지속시간이 좀 문제인데 에어쇼크탄보단 낫지만 기본 경계도 기준 2~3티어 몸샷으로는 2분 30초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4티어 이상은 4분 가량의 무력화가 지속되니 좀 낫고, 2티어라도 헤드샷을 맞추면 4분 정도로 늘어나니 가능하면 헤드샷을 노리자. 고무탄이나 에어쇼크탄 같은 스턴 무력화 계열은 마취 무력화와 달리 바로 넉다운 시키지 못하거나 맞고 쓰러지는 것을 다른 적병이 목격하거나 적병 근처에 빗맞을 경우 실탄과 마찬가지로 공격받은 걸로 인식해서 그 즉시 주변의 모든 병사가 경계에 들어가며 스나이퍼라도 가까이 있다면 어그로를 제대로 끌게 된다는 점도 큰 단점이다. 반대로 마취에 비해서 장점도 있기는 있는데 리플렉스 모드를 끈 상태거나 리플렉스가 짧은 FOB에서는 마취총의 경우 일부 고랭크 즉효성 모델을 제외하면 눈앞에서 발각되는 순간 즉시 대응이 어려운데 비해 고무탄이나 에어쇼크탄은 역시 실탄과 마찬가지로 넉백이 있어 리플렉스가 발생하면 대충 아무데나 쏴주는 걸로 바로 입을 막을 수 있어 초동대응이 쉽다는 점이 상대적으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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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werhr)44 Bullpup Assault Rifle / G44 불펍 어썰트 라이플
5.56mm 불펍 돌격소총. 방아쇠보다 뒤쪽으로 주요기구를 배치함으로써 전장을 짧게 단축한 돌격소총. 조준능력과 연사성능의 향상을 실현.
FAMAS, H&K G36과 MGSPW에서 등장한 적이 있는 슈타이어 AUG, H&K G11 등등을 합친 듯한 외양의 불펍 돌격소총. 특성도 전작의 AUG(피스워커에서는 SUG), G11과 비슷하게 고성능이다. 자동조준 포착성능과 사격속도가 돌격소총 중에선 빠르며 연사시의 집탄성도 가장 좋다. 적병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총이지만 스컬즈가 이 총을 쓴다. 집탄성과 자동조준보정 성능 덕에 7~8성급 고랭크 버전은 FOB PvP에서도 제법 선호될 정도. 기본 성능이 좋은 총기지만 불펍식이라 커스터마이즈는 쥐약으로 고랭크로 가면 좀 나아진다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다른 총기와 호환되는 부분이 적어서 갖다 붙일 만한 부품이 별로 없고 개조 포인트가 언락되는 시점도 늦어 스코프 하나 달래도 5성까지 개조해야한다. 그래서 저랭크 버전을 커스터마이즈로 고성능으로 만들기가 좀 어려운데다 출격비용도 다른 소총보다 조금 센 편이라 초반에 가난할 때는 쓰기에 좀 부담스러운 것이 단점. 또 다른 소총에는 없는 장점으로, 다른 소총들은 40발 이상의 연장 탄창이나 이중탄창 같은 확장탄창을 장착하면 언더마운트에 유탄발사기나 산탄총을 장착하지 못하지만, 이 총은 불펍이라 탄창 삽입구가 개머리판 쪽에 있기 때문에 확장 탄창류를 장착하고도 언더마운트에 유탄발사기나 산탄총을 장착할 수 있다. 드럼탄창의 경우에는 PG-76의 75발들이 드럼탄창은 장착 가능, MRS계열의 100발들이 쌍방울 드럼탄창은 장착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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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4(☆)
기본모델. 기본 모델 주제에 3티어부터 시작하는 귀하신 몸이다. 3~4티어에서는 상단에 스코프를 달 수 없지만 기본 부착된 전용 2배율 스코프가 달려있어 중장거리 공격시 1인칭으로 조준할 때도 조준하기 편하고 자동조준 보정이 SMG 수준으로 높기 때문에 개조를 좀 더 해서 근접교전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2배율 고정식 스코프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스코프, 이중탄창(장전속도 상승)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3[14],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40발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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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4K
단축모델이다. 특징은 다른 카빈들과 유사하다. - ☆4: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단축 스코프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3,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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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4-9
G44K에서 파생되는 9mm 버전이다. 요컨대 돌격소총의 탈을 쓴 기관단총 되겠다. 화력, 집탄성, 유효 사거리가 약간 감소하는 대신 소지탄약량이 총 210발에서 360발로 압도적으로 늘어나며 자동조준보정이 거의 최고수준으로 올라간다. 물론 자동조준보정은 안쓰는 사람은 안쓰는 기능이고 210발도 다 못쓰고 미션을 클리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에 210발만 되도 다 쓰기 전에 다른 무기의 탄약이나 소음기 등이 바닥나 보급을 받는 경우가 보통이다 보니 활용도는 미묘. 대개는 총 자체의 성능보다는 암시 스코프를 노리고 개발하는 경우가 많다. G44-9 8티어는 유일하게 암시 스코프를 언락할 수 있는 장비이기 때문. 이 암시 스코프는 아무데나 달 수 없고 상단 마운트가 2개가 달려있어야 하며 도트 사이트나 3배율 숏 스코프와만 조합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NVG를 사용하면 되므로 별다르게 유용하단 생각이 안들지만 고랭크 FOB 침투시에는 UAV가 배터리를 방전시켜 NVG를 쓰기가 어려워지는데 이럴 때 암시 스코프를 달아두면 NVG 대용이 가능하다. - ☆5: 부품 해금 - 9mm 컨버전(휴대 탄수 상승), 초단축 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 ☆6: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3,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암시 스코프
- G44MG
- ☆4: 부품 해금 - 헤비 배럴 컨버전(집탄성 상승),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40발 탄창)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단축 스코프
2.2. 샷건 (허리)
극단적인 성향을 지닌 카테고리로 근거리 전면전에 특화되어 있는 무기이다. 1성 샷건이라도 30m 안에서는 일반 적병이 한방에 즉사 내지 빈사상태가 되어버리는 굉장한 위력을 가지고 있고 확산되는 산탄의 특성상 조준이 정확하지 않아도 대충 갖다 맞추면 펑펑 나가 떨어진다. 대인저지력도 굉장해서 근거리에서는 맞은 적병은 넉백 정도가 아니라 그냥 날아가버린다. 이런 특성상 변수를 차단하기에 유리해서 초반에 잠입에 익숙하지 않아서 자주 전투가 벌어지고 싸우다가 자꾸 죽는다면 샷건을 빨리 개발해서 들고 나가면 게임이 확 쉬워질 정도이다. 그러나 단점도 명확해서 유효 사거리가 짧고 탄이 확산하므로 표적이 멀수록 위력이 급감하며 명중률도 크게 떨어진다. 단순히 적중만으로 따지면 6~70m 밖의 적도 적중은 시킬 수 있지만 위력은 기대하기 어렵다. 소음기 장착도 가능은 하지만 시점이 꽤 늦다. 이런 이유로 잠입 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을 때가 많으며 대인저지력은 높으나 관통력이 낮아서 방탄복을 입은 적에게 대미지 감소가 다른 무기보다 큰 편이다. 장갑병에게는 그야말로 발을 묶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하기 힘들어서 무용지물이고 슬러그탄 컨버전을 하면 좀 낫긴 하지만 역시 한계는 있어서 장갑병이 많아지면 제 위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카테고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장갑병에 무력한 것은 다른 무기도 대부분 마찬가지. 적은 장탄수 때문에 재장전이 잦은 점은 한방에 적을 넉다운 시키는 위력으로 커버가 되긴 하지만 소지 탄약수가 40발 내외로 대체로 적은 점은 운용에 좀 신경쓰이는 부분.사실 내가 들고 나가면 강하지만 적이 들고 나오면 빡치는 대표적인 무기이기도 하다. 위력과 저지력이 강력한 것은 적들도 마찬가지라 두 놈이서 뿜뿜 쏴대면 대처할 틈도 없이 한대 맞고 다운된 다음에 일어나서 달아날 틈도 없이 2-3발 더맞고 그냥 죽어버린다. 이번 작은 피탄 무적시간이 없는 수준으로 짧기 때문에 다 풀톤해놓고 막판에 걸려서 이리 죽으면 분통이 터지게 된다.[15] 특히 이 게임 최악의 유닛인 장갑병이 들고있는 무기가 대개 샷건 아니면 경기관총이라서 얘네들을 더더욱 답이 없게 만들어주는 주범.
비살상 바리에이션으로 에어쇼크탄 컨버전이 있는데, 말 그대로 압축된 공기를 탄으로써 쏘아 상대를 날려 기절시킨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이 무기를 떠올리게 한다. 이 정도 위력은 아니지만 연출이 꽤 비슷하다. 전작들에선 비살상 샷건들이 고무탄을 이용했지만 이번작에선 고무탄은 UN-ARC-NL이나 RIOT SMG같은 연사형 무기들로 넘어갔고 샷건 계열은 이 에어쇼크탄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에어쇼크탄을 쏘다보면 적을 쏴서 '맞힌다'라는 느낌보다는 적을 쏴서 '때린다'라는 느낌이 강하다. 무슨소린가 하겠지만 직접 써보면 느낌이 올 것이다. 스턴 시간이 좀 짧은 게 흠이긴 하지만 장갑병도 두세방이면 스턴되는 빵빵한 위력을 지녀서 적들이 열에 아홉이면 배틀 드레스를 입고 있는 중급 이상의 FOB 침투에서는 거의 필수품이다. 배틀 드레스를 장착한 병사에게는 마취총은 헤드샷밖에 먹히지 않으며 헬멧을 쓰면 적중 포인트가 입가 근처로 제한되기 때문에 비살상을 유지하면서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무기는 고무탄, 에어쇼크탄 계열 무기나 가스권총인 AM A114RP 정도밖에 쓸 게 없는데, 가스권총 쪽은 또 가스마스크를 장착하는 비살상 FOB에서는 무력화되므로 에어쇼크탄이 FOB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거 없이도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FOB를 돌파하는 고수들도 있지만 평범한 플레이어들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 같은 무기.
샷건 사용시의 팁 하나가 있는데, 낭떠러지 같이 바로 뛰어내릴 수 있는 지형은 물론이고 난간을 넘어서 밑으로 뛰어내릴 수 있는 지형 근처에 있는 적병에게 샷건을 발사하면 벅샷, 슬러그, 에어쇼크 무관하게 맞고 그대로 날아가서 추락해버린다. 난간 앞에 서있어도 날아가서 난간을 넘어서 추락. 싱글미션에서라면 쓸 수 있는 장소도 적고 어차피 샷건을 맞으면 경무장한 적병은 바로 한방에 죽으므로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테크닉이지만 FOB에서라면 쓸 기회도 많이오는데다 경비병들이 배틀드레스를 입어 방어력이 빵빵하므로 기회가 닿으면 써줄 만 하다. 저레벨 에어쇼크탄이라고 하더라도 한방에 적을 무력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사다리를 오르내리거나 난간 근처를 얼쩡거리는 경비병을 노리는 재미를 알게 된다. 가끔 맞고 날아간 적병이 바다로 빠져버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FOB에서 바다에 떨어뜨려 죽이는 것은 노킬 판정이므로 안심하자. 다만 밑으로 떨어지면서 밑에 있는 다른 적병의 눈에 띄어 경계를 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참고로 같은 상황에서 실탄/고무탄으로 무력화한 경우엔 날아가지 않고 쓰러지면서 난간 밑으로 떨어지기는 하는데 무력화가 되어야 떨어지는 것이므로 이점은 별로 없다. 맞는 부위에 따라 상체를 맞으면 밑으로 떨어지는데, 하체를 맞추면 그대로 나자빠지기도 한다. 맞출때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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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p Twinbarrel Shotgun / 라스프 트윈배럴 샷건
수렵용 수평 이연장 샷건. 장탄수는 두 발뿐이지만 근거리에서는 적을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메탈기어 솔리드 4부터 개근 등장한 트윈배럴 샷건을 계승하는 무기. 가장 먼저 개발 가능한 샷건으로 흔한 더블배럴 샷건, 소드 오프 샷건이나 슬러그탄 엽총 등의 다양한 파생형을 개발할 수 있다. 초반에 자꾸 걸려서 죽어서 어렵다고 생각하는 플레이어라면 이 샷건을 빨리 개발하면 전투상황이 유리해진다. 개발을 진행하면 소총 등의 다른 총기에 마스터키처럼 언더배럴로 장착할 수도 있다. 위력은 같은 랭크의 샷건들 중에서 가장 높으며 5티어만 가도 단발 위력만으로는 다른 샷건들의 8티어급보다 강하다. 단발 위력이 강하다보니 스컬즈에게도 펑펑 쏴대면 제대로 먹힌다. 장탄이 두 발 뿐이라 그렇기는 하지만 관형탄창에 한발씩 재장전하는 S1000에 비하면 재장전 속도도 꽤 빨라서 탄창식에 뒤지지 않는 재장전 속도를 보여준다. 스네이크나 퀵 리로드 스킬이 있는 병사라면 장전이 안된 상태에서 리플렉스 모드에 들어가서 장전을 시작하더라도 얼럿이 걸리기 전에 대응사격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장탄 수가 두발 뿐이라 자주 재장전을 해야하고 무엇보다 소음기를 달 수 없다는 커버가 불가능한 단점이 있어 초반에 좀 쓰다가 다른 샷건이 개발되면 대개 버려진다. 개발만 안되는 게 아니라 트윈배럴의 구조 문제인지 아예 커스터마이즈로도 달 수가 없게 되어있다. 그에 반해 RASP 계열은 매그넘 산탄 컨버전이 있는 유일한 샷건이라는 장점이 있는데, 매그넘 산탄을 장갑병에게 쏘면 팔다리의 장갑 정도는 한방에 박살나고 한발 더 쏘면 죽는다. - RASP TB-SG
- ☆1: 부품 해금 없음
- ☆2: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4: 부품 해금 - 매그넘 산탄화(위력 상승)
- RASP TB-SG SLUG
- ☆2: 부품 해금 - 슬러그탄 컨버전(데미지 상승)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 도트사이트1, 추가 옵션 슬롯, 2배율 부스터(확대경)
- ☆5: 부품 해금 - 슬러그탄 강화(위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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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P TB-SG AIR-S
비살상 공기탄 바리에이션. 동랭크 S1000 Air-S에 비해 위력이 괴악할 정도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본 버전인 3티어의 파워가 5티어 S1000 Air-S를 웃돌아서 3티어만 가지고도 일반병은 근거리에서 한 방에 스턴되며 장갑병도 두 방에 스턴되는 절륜한 위력을 지닌다. 최종 티어인 5티어까지 개발하면 7티어 S1000 Air-S나 6티어 Uragan-5 Air-S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의 막강한 위력을 지니지만 그래봐야 일반병 한 방, 장갑병 두 방인건 똑같아서 위력 증가는 개발을 해나가도 크게 체감이 안오는 편. 거리에 따른 위력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애초에 샷건은 근거리에서 쓰는 물건이다. 5티어에서는 도트사이트에 더해 S1000 Air-S엔 없는 2배율 부스터가 장착되는데 이 덕에 일단 조준은 편해서 좋다. 하지만 RASP 샷건이 가지는 근본적인 문제인 장탄수 2발과 소음기 장착불가가 이 모든 장점을 덮어버리는 관계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아무리 두 발에 장갑병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해도 한놈 쓰러뜨리면 나머지 장갑병들이 우르르 몰려올텐데 쓸모가 있을 리가...전투상황에서 높은 화력으로 비살상 플레이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정도에 의의를 두자. 휴대 탄 수가 24발로 다른 RASP 계열이나 S1000 Air-S의 36발에 비해 적은 것도 꽤 체감되는 단점이다. - ☆3: 부품 해금 - 에어쇼크탄 컨버전(비살상)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 플래시라이트(미제2)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 도트사이트1, 추가 옵션 슬롯, 2배율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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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P TB-SG LB
롱 배럴 컨버전으로 사거리를 늘린 바리에이션. 전작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는 샷건으로 저격을 하는 괴악한 성능을 선보였으나 이번엔 그 정도까지 사거리가 늘어나지는 않고 30~60m 정도의 중거리에서 충분한 살상력을 가지는 정도에서 그친다. 그 이상의 거리도 적중은 가능하지만 산탄이 흩어져 대미지가 매우 적어진다. - ☆2: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4: 부품 해금 - 초 롱배럴화(유효사거리 상승),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2)
- ☆5: 부품 해금 - 매그넘 산탄화(위력 상승)
- RASP TB-SG SB(☆)
- ☆2: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 조준보정 상승)
- ☆3: 부품 해금 - 소드오프 컨버전(사격속도, 조준보정 상승),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 도트사이트1, 사이드 마운트, 플래시라이트(미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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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ughton Model 1000 Series Shotgun / 브로우튼 모델 1000 시리즈 샷건
펌프액션 샷건. 장탄수는 적은 편이지만 근거리에서는 적을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GZ에서도 등장했던 샷건이다. 모티브는 레밍턴 M870.[16] 미 해병대, 다이아몬드 독스, 소련군, 아프리카 용병까지 두루 널리 사용하고 있다. 관형탄창의 특성상 재장전 속도가 조금 느린 흠이 있긴 하지만 적절한 위력과 적절한 장탄 수, 적절한 파생형을 가지고 있어 무난하게 활용도가 가장 높은 샷건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성능은 GZ때에 비하면 장탄 등에서 약간 너프를 먹었다. GZ 때 나온 스펙은 S1000EXT.에 가야 나오는데 그나마도 탄약 소지량은 최종테크를 찍기 전에는 그에 못미친다. 그리고 관형탄창의 특성상 EXT 버전처럼 장탄수가 늘어나면 재장전시간도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개발을 진행하면 언더배럴화도 가능하고 비살상 바리에이션과 소음기 해금이 가능한 유일한 샷건이기도 하다. S1000에서 해금한 소음기는 RASP를 제외한 모든 샷건에 커스터마이즈로 장착이 가능하다. 이 점 때문에(그리고 후술할 에어쇼크탄 컨버전으로 인해) 샷건을 아예 안 쓰면 몰라도 쓴다면 다른 샷건을 주력으로 쓰더라도 S1000은 사실상 필수 개발 대상으로 취급된다. 그리고 개발하다 보면 일반 S1000 총몸+일반 산탄 한정으로 BF4의 Hawk 12G처럼 탄창식으로 장전하는 미친 개조도 가능해진다. MGS3와 MGSPO의 이사카 M37이나 MGS4의 레밍턴 M870을 계승하는 총. 전작들의 펌프액션 샷건들은 1인칭 시점에서도 힙샷이 기본이었지만 이번작에선 제대로 가늠쇠와 가늠자를 통한 정조준을 한다. - S1000(☆)
- ☆2: 부품 해금 - S1000 표준 머즐, S1000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5: 장전속도 상승(탄창식 장전)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S1000 SLUG
- ☆5: 슬러그탄 컨버전(데미지 상승)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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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00 AIR-S
비살상 공기탄 바리에이션. 위력은 RASP TB-SG Air-S나 Uragan-5 Air-S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에어쇼크탄 컨버전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소음기를 달 수 있기 때문에 비살상 잠입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샷건이다. 같은 스턴탄인 고무탄보다 에어쇼크탄이 유리한 점은 위력과 대인저지력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 근거리(위력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30m)에서는 맞은 적이 기절하지 않더라도 살상용 샷건을 맞을 때 처럼 날아가 쓰러진다. 이 때 일어나는 시간 동안 잠깐 무력화되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대처하기가 편하며 섬세한 조준이 필요 없어 게임의 진행이 보다 경쾌해진다. 특히 접전이 많은 FOB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무기지만 메인 미션에서도 이걸 얻어두면 비살상 제압이 엄청 편해지며 무엇보다 장갑병을 불시에 마주쳤을 때 즉시 제압 가능한 몇 안되는 수단이다. 소음기 (중)을 달면 탄창을 거의 다 쓸때까지 소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대단히 유용한데 에어쇼크 버전은 (소)의 해금 레벨이 7이니 그냥 일반 살상용 S-1000을 6성까지 개발하고 중급 소음기를 커스터마이즈로 떼다 붙이는 것이 낫다.
초기 랭크인 티어 3에서도 위력이 제법 높아서 적병은 근거리에서 2방, 장갑병은 3방에 스턴시킬 수 있다. 그에 반해 티어 5까지 개발하더라도 근거리에서 2방/장갑병 3방은 동일하므로 성능상 차이를 체감하기 어려운데, 굳이 차이가 있다면 티어가 높을 수록 거리가 멀 때 위력 감소가 적다는 정도. 방어력이 다 거기서 거기인 싱글 미션과 달리 배틀 드레스/스니킹 슈트 레벨이 오를 수록 경비병의 방어력이 오르는 FOB에서는 확실히 티어간 위력 차이가 체감된다. 예를 들면 6티어 배틀/스니킹을 상대할 때, 5티어 S1000 Air-S은 똑같이 2방에 기절하지만 3티어는 4방을 맞아야 기절한다. 그리고 티어 5에서 달리는 도트 사이트도 대단히 유용하므로 싱글 미션에서도 5티어의 가치는 충분하다. 샷건들은 대부분 적을 대강 조준해서 맞추는 건 쉽지만 가늠쇠로 정밀사격을 해보면 생각보다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적중시키는 것이 어려워서 헤드샷을 노렸는데 몸샷이 뜨거나 거리가 좀 멀 때 대강 조준했다가 빗나가거나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 편인데 도트 사이트가 있으면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조준점을 잡는 게 훨씬 쉬워진다. 헤드샷을 노리거나 1방에 스턴되지 않는 특성상 맞고 넘어진 적을 재차 때려서 스턴시킬 때 도트 사이트가 있고 없고가 차이가 꽤 나서 위력보다도 도트 사이트를 보고 5티어 짜리를 많이 고르는 편. 참고로 에어쇼크탄은 산탄과 달리 거리가 멀다고 확산되지 않으며 슬러그탄처럼 단일한 착탄점을 가진다. 그리고 거리가 멀 수록 위력은 떨어지지만 의외로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적중한다. 이 특징을 이용해서 3배율 스코프를 달고 샷건으로 중거리 헤드샷 저격 같은 짓도 가능하다.
S1000 Air-S가 진정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7티어. 연료 대신 귀금속을 180 넘게 먹지만 위력이 급상승하여 RASP TB-SG Air-S 5티어보다 높고 Uragan-5 Air-S와 동등한 위력을 가지게 된다. 배틀드레스를 입은 FOB 병사라도 8티어 배틀 드레스/스니킹 슈트까지는 30m 이내에서는 1발에 나가떨어지며 장갑병도 2발에 무력화 가능하기 때문에 7티어 Air-S에 중급 소음기를 단 커스터마이즈 버전이 중급 이상 FOB 침투시 필수품 취급을 받는다. 다만 9티어 부터는 7티어 샷건으로는 일격에 기절하지 않고 10티어가 되면 3발이나 맞춰야 기절하므로 상대의 FOB가 졸업급에 가까워질수록 한계가 오는 점도 있다. 8티어는 소모자원이 좀 많지만 중급 소음기가 달려있어 커스터마이즈가 필요없으며 9티어 배틀드레스는 한방, 10티어는 두방에 다운시킬 수 있어 7티어도 잘 안먹히는 졸업급 FOB에서도 어느 정도 통용되는 강력한 무기이다.
다 좋은 것 같아보이는 에어쇼크탄이지만 단점도 있다. 에어쇼크탄이나 고무탄 같은 스턴 계열 비살상탄은 마취탄과 달리 소음기를 달더라도 빗나가거나 하면 적의 주목을 끌게 되고 실탄과 마찬가지로 적이 맞고 쓰러지는 것을 목격당하거나 직접 목격이 아니라도 가까운 거리(약 15m)에 다른 적이 있다면 소리를 듣고 적들이 공격당하고 있다고 인식해서 바로 경계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경계를 서는 병사들의 배치 간격이 비교적 먼 싱글 미션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특성이나 FOB(특히 고랭크 FOB)에서 에어쇼크탄을 쓸 때는 이 특성을 잘 이해하고 써야 한다. 소음기 때문에 완전히 발각되진 않더라도 대략의 발사 위치는 알고 달려오기 때문에 이걸로 적병을 쓰러뜨렸다면 가까운 곳의 적병들이 몰려오기 전에 바로 현장에서 벗어나던지 대응태세를 취해야 한다. 특히 원거리 FOB에서는 익숙하지 않으면 하나 쓰러뜨리고 나서 스나이퍼의 스코프에 발각이 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에어쇼크탄은 무력화 시간이 매우 짧다. 기본 경계도 기준으로 겨우 50초에 불과하니 쓰러뜨렸으면 바로 현장을 뜨던지 장시간 제압이 필요하다면 깨워서 홀드업 시켜놓거나 풀톤 회수등으로 일어나지 못하게 손을 써둬야 한다. 이런저런 점을 고려하면 10~11티어의 졸업급 살상 FOB는 차라리 AM A114RP 가스권총 쪽이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 - ☆3: 부품 해금 - 에어쇼크탄 컨버전(비살상),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플래시라이트(미제 2),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도트 사이트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위력 상승, 소음기(내구도 낮음)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부품 해금 - 위력 상승, 소음기(내구도 중간)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S1000 EXT.
- ☆3: 부품 해금 - 튜브형 탄창 확장(장탄수 증가, 6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 ☆5: 부품 해금 - 튜브형 탄창 확장2(장탄수 증가, 8뱔 탄창)
- ☆7: 부품 해금 - 탄환홀더(휴행 탄수 증가),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S1000 SHORTY
- ☆3: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 조준보정 상승)
- ☆4: 부품 해금 -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표준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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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arga-83 Shotgun / 카바르가 샷건
오토매틱 샷건. 종래의 샷건과 같은 위력을 가지면서도, 대용량 탄창에 의해 장탄수가 적다는 약점을 극복한 모델.
Saiga-12와 Vepr-12를 모티브로 한 반자동 산탄총. 외양은 자동 산탄총처럼 생겼지만 연사 기능은 없는 반자동 산탄총이다. 역시나 소련군, 아프리카 용병이 모두 이 샷건을 사용하고 다이아몬드 독스 경비팀도 근거리 설정을 하면 이 샷건을 장비한다. 불혼 샷건은 8티어까지 개발하면 완전 자동이 되기 때문에 카바르가가 좀 떨어지게 느낄 수도 있으나 의외로 카바르가의 성능이 뒤지지 않는데, 반자동 발사인거 치고는 연사력이 좋아서 붙어서 펑펑 갈겨대면 못지 않은 화력이 나오는데다 계속 개발하다 보면 하단 개조도 가능하고 탄창식 장전이기 때문에 재장전도 빠르다. 거기에 연장 탄창이나 드럼 탄창을 개발할 수 있어 화력의 지속능력면에서는 관형탄창을 사용하는 불혼보다 우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싱글미션에서는 자동 산탄총의 이점이 도무지 발휘될 만한 곳이 없다보니[17] 무조건 재장전이 편리한 카바르가가 좋다. FOB에서도 탄창빨로 불혼이 반자동인 6성까지는 확실히 카바르가 쪽이 우세하고 8성끼리 비교해도 딱히 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준다. 8성끼리의 비교는 완전자동+관형탄창의 불혼이냐, 반자동+대용량+탄창식인 카바르가냐의 트레이드 오프 정도로 보면 되겠다. 소음기는 개발이 안되지만 S1000의 소음기를 커스터마이즈로 장착이 가능하다. - KABARGA-83(☆)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표준 스톡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9발 탄창),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 그립(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6: 부품 해금 - 플래시 하이더(소염기), 드럼 매거진(장탄수 상승, 20발),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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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horn Shotgun / 불혼 샷건
불펍 샷건. 불펍방식을 채용, 약실을 후방에 배치하여 사격시의 앙등현상을 억제하는 것이 가능해진 샷건.
Kel-Tec KSG를 모티브로 했다. 8성까지도 탄창식이 아닌 관형탄창으로 한발한발씩 장전하지만 8성은 완전자동으로 산탄을 쏠 수 있게 되기에 외형만 자동샷건처럼 생겼고 알고보면 반자동 산탄총인 Karbarga-83보다도 연사속도가 훨씬 빠른 진정한 의미의 완전 자동 산탄총이 된다. 8성 불혼 샷건의 경우 여러모로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H&K CAWS를 떠올리게 하는 무기. 개발비와 출동비는 8성답게 비싸지만 성능으로 그 값을 한다. 위력도 매그넘 컨버전한 RASP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막강해서 장갑병의 가장 튼튼한 부위인 몸통에 날리더라도 한 탄창이면 장갑을 박살내고 때려잡을 수 있다. 그것도 연발이라 리플렉스 시간 안에 끝장난다. 기본 장탄수가 8+1이기 때문에 장탄은 넉넉한 편이지만 한발한발 장전하는 관형탄창의 특성상 장탄이 넉넉하면 그에 비례해서 재장전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게 단점. S1000이나 Karbarga-83처럼 탄창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점이 가장 아쉬운 점이다. 고속 자동연사 덕에 제대로 맞으면 고랭크 배틀드레스를 입고 있어도 순삭이라 FOB PvP에서도 제법 먹힐 만한 아이템이다. 9랭크 이상의 배틀 드레스를 입고 있다고 해도 근거리에서는 안심하기 어려운 무기. 9랭크라도 딱 1탄창에 맞아죽는다. 여담으로 이 총은 본편에서는 비살상 컨버전이 없으나 어째선지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비살상 버전만 나온다. 역시 소음기는 S1000의 소음기를 커스터마이즈로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 BULLHORN SG(★)
- ☆4: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도트 사이트 1,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8: 부품 해금 - 풀 오토화(연사성능 상승),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스톡 성능 향상(이동간 안정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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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P Short Barrel Shotgun Gold / 라스프 숏배럴 샷건 골드(※)
소드 오프 수평 이연장 샷건. 강력한 수렵산탄총을 소드오프시킨 샷건. 금색으로 빛나는 줄(鑢)의 위력은 그야말로 타겟을 삭제하는 듯 하다.
RASP 소드오프 트윈 배럴 샷건의 금칠 버전. 일반적으로는 설계도를 획득할 수 없고 초회한정판(프리미엄 패키지, 스페셜 에디션)을 구입하면 특전으로 받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개발 조건이 겨우 기술개발 레벨 1에 개발 비용도 겨우 7000 GMP 밖에 안되는 저렴한 가격이다. RASP 1티어보다도 저렴한 개발비와 쉬운 개발조건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극초반부터 3성 샷건을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어마어마한 장점인데, 샷건 자체가 원체 화력이 뛰어난 카테고리라 초반에 게임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이 특전 샷건을 들고나가보면 게임이 크게 쉬워진다. 미션 6의 미스트형 스컬즈도 이것 한 자루만 있으면 간단하게 때려잡을 정도. 샷건은 탄이 흩어지는 특성상 근거리일수록 강력한 위력이 나오기 때문에 CQC 반격을 하고 바로 연속으로 두방을 먹이는 것을 반복하면 순식간에 스컬즈가 녹아내린다. 익숙해지면 같은 방법으로 미션 29의 아머형 스컬즈도 이걸로 충분히 때려잡는다. 바위 아머도 CQC 반격하고 총질 두방이면 박살나버린다. 그러나 이후 개발이 막혀있기 때문에 같은 티어의 원본이 개발된 뒤에는 버려지는 면도 있다. 특전으로 받은 유저라면 나중에 골드 스네이크에게 들려주자. - ☆3: 부품 해금 없음
2.3. 유탄 발사기 (허리)
파괴력이 강력한 유탄을 발사한다. 로켓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 중거리전에 적합하고 위력도 조금 낮지만 폭발 범위가 넓고 장갑병처럼 까다로운 상대도 쉽게 쓸어버릴 수 있는 무기. 위력이 낮다는 것은 기갑 병기 같은 타겟에 대한 이야기고 사람 잡는데는 위력이 충분하다 못해 넘쳐난다. 대신 사거리는 길지 않고 거의 직사라서 지형에 따라 효과를 크게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정확히는 유효사거리 내에서는 거의 직사로 날아가다 이후에는 급격히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멀리 쏘려면 곡사로 쏴야 하는데 곡사로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유탄을 떨구려면 경험이 좀 필요하다. 특히 고저차를 극복하고 정확하게 꽂아넣으려면 상당한 실력이 요구되고 스플래쉬 범위도 좀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이 역시 숙달이 필요하다. 잘만 쓰면 보병 상대 전투로는 무안단물급의 위력을 발휘하는 카테고리.유탄 발사기를 사용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시끄럽게 싸움판이 벌어지기 마련인데 단발 사격식 유탄 발사기는 한방은 있으나 연사속도 때문에 대거 몰려오는 적을 상대로는 부족한 점을 느끼게 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반자동식 고속 유탄 발사기는 보병을 상대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데 장갑병 정도는 순식간에 처리 가능하며 기갑이라도 장갑차 정도까지는 요령껏 상대가 가능할 정도. 단발식인 FAKEL과 DGL-103은 언더배럴 컨버전 개발로 돌격소총과 같은 다른 소총의 하단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다른 커스터마이즈와 달리 비용이 추가로 들지만 전투상황에서 매우 믿음직한 화력을 발휘해준다. 이게 개발되면 단발 사격식 유탄발사기는 따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될 정도.[18] 아예 돌격소총-저격소총-유탄권총을 이렇게 모두 유탄발사기로 도배하고 의수까지 블래스트 암으로 맞추는 유탄마 플레이가 고려되기도 한다. 언더배럴로 부착하여 사용시에는 소총의 조준 상태에서 액션 버튼을 눌러 소총과 하단 유탄의 사용을 변경한다.
일부 유탄발사기에는 3배율 레인지 파인더 파츠(거리계측 조준경)를 얻을 수 있으므로 몇 개는 초반에 개발해두고 개조를 통해 돌격소총이나 저격총 등에 붙여주면 쏠쏠하다. 언더배럴로 타 총기 밑에 장착해 사용할 때는 장착할 총기에 레인지 파인더를 장비하면 언더배럴 장비를 조준시에도 장착한 총기의 스코프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순정상태와 마찬가지로 유탄 조준시 레인지 파인더를 이용할 수 있다. 이 3배율 레인지파인더에 나오는 거리가 착탄 거리라는 점을 활용해 유탄발사기로 장거리 저격도 가능한데, 망원경으로 멀리 있는(200m 이상도 가능하다) 적병에게 마커를 찍어놓고 마커 아래에 나오는 거리를 확인한 다음 유탄발사기를 곡사로 조준하면서 레인지 파인더에 뜨는 거리가 마커 찍은 거리에 일치하도록 맞춰서 발사하면 (당연하게도) 발사한 유탄이 해당 적병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 잘만 쓰면 저격총보다도 확실하게 원거리에서 밀집한 적들을 날려버리고 진입할 수 있다.[19] 언더배럴 모드가 아닌 총 모드에서는 달아봤자 유효사거리 여부 체크밖에 되지 않는 것은 주의.
수면유탄 컨버전의 경우에는 FOB 침투에 유용. AM114 처럼 소음효과는 없기 때문에 적의 주목을 모으게 되므로 등 뒤에 적이 있다거나 하면 바로 주목받아 얼럿이 되기는 하지만 AM114와 마찬가지로 착탄 즉시 잠들어버리고 AM114보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쏠 자리만 잘 잡으면 유용할 때도 많다. 반대로 방어측에서는 수면보다는 범위가 넓은 스턴 유탄이 대체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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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l Grenade Launcher 46 / 파킬 그레네이드 런처 46
케이스리스 그레네이드 런처. 구조가 심플한 덕에 다양한 개량을 기대할 수 있는 싱글샷 유탄발사기. 유탄에 장약이 내장되어있어 기본성능은 다른 유탄발사기보다 떨어진다.
GP-25가 모티브이다. 이 유탄 발사기가 밑에 있는 DGL103-SA 유탄발사기와 비교하면 집탄성능과 유효사거리는 조금 떨어지지만 투입비용이 좀 더 저렴하고 자동 조준 보정 성능이 훨씬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 비교는 SVG-76과 AM MRS-4 돌격소총을 비교했을 때와의 느낌이 비슷하기는 한데, 실질적인 성능체감은 소총보다는 적게 난다. 사실상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 자동스턴유탄과 수면유탄을 개발할 수 있어서, 후반에 비살상 제압시 우루루 나오는 4~5명의 타격대를 한번에 제압하는데 탁월하다. 스턴탄은 스턴 지속시간이 짧지만 범위가 크고, 수면탄은 그 반대. - FAKEL-46
- ☆1: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1
- ☆2: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소련제),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표준 스톡 2
- ☆4: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도트 사이트 1 , 2배율 조준 보조기
- FAKEL-46 (파생, 비살상)
- ☆4: 부품 해금 - 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5: 부품 해금 - 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6: 부품 해금 -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 FAKEL G-33
- ☆2: 부품 해금 - 더블배럴 컨버전(장탄수 증가)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부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소련제),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 ☆4: 부품 해금 - 트리플배럴 컨버전(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도트 사이트 1 , 2배율 조준 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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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chable Grenade Launcher 103 Standalone / 탈착식 그레네이드 런처 103
40mm 싱글샷 그레네이드 런처. 유탄은 약협타입을 채용하여 명중률이 높다. 또한, 고정밀 총열을 가지고 있어 사정거리가 긴 것도 특징.
HK69 및 HK79 유탄발사기를 모티브로 했다. M203같은 슬라이드식이 아니라 브레이크 액션 타입.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소총의 하단 레일에 붙여서 쓸 수 있다. 5성에서 연막탄 개발이 가능해진다. 성능은 FAKEL보다 이쪽이 고성능인데 대신 이쪽은 언더배럴로 달 수 있는 총기가 좀 제한적이고 자원을 좀 더먹는다. 카빈 계열의 단축형 총기 밑에는 거의 달 수 없다고 보면 된다.
소모자원이 좀 더 많고 성능차가 난다고는 해도 집탄성능은 어차피 단발사격만 되는데다 상술했듯이 레인지 파인더를 잘만 이용하면 FAKEL로도 잘만 원거리에서 명중탄을 낼 수 있고, 대개 비살상 버전을 많이 사용하기에 화력 차도 없는 셈이라 FAKEL보다 사용 빈도는 떨어지는 편. 무엇보다 카빈형 소총에 달 수 없는 점이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이유인 듯 하다. 싱글샷 유탄들은 하나같이 13발이 고정인데 수면탄 컨버번 타입은 혼자 8성이라서 그런지, 휴행 탄약이 17발로 4발 더 많다. 보급을 받기 어려운 FOB용으로 설계를 잡은듯 - DGL103-SA(☆)
- ☆2: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 ☆5: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2배율 조준 보조기
- DGL103 (파생, 비살상)
- ☆5: 부품 해금 - 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6: 부품 해금 - 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8: 부품 해금 -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 DGL103-LB
- ☆3: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 ☆5: 부품 해금 - 6배율 가변식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 2단계), RPG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2배율 조준 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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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ndo Revolver Grenade Launcher 220 / 이산도 리볼버 그레네이드 런처 220
40mm 6연발 그레네이드 런처. 원거리의 적에 대한 공격능력을 유지하지면서 연사성능을 강화한 모델. 반면 무겁고 다루기 어려운 것이 단점.
MGS2와 MGS4에서 등장한 밀코 M32와 같은 리볼버식 유탄발사기다. 아래의 Hail Magazine Grenade Rifle과 비교하면 장전속도는 리볼버식이라 한발한발씩 장전해야 해서 많이 느리고[20] 장탄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고 리볼버식이라고 해도 총 소지 탄약수는 단발식보다 약간 많은(일부 단발식 모델의 경우는 같거나 오히려 적다) 18발이기 때문에 탄약이 넉넉하지 못하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지만 충격력 수치가 헤일보다 더 높고 여러 종류의 비살상탄을 개발할 수 있다는 데에 이산도 유탄발사기의 가치가 있다. 특히 FOB 방위용으로 이 이산도 섬광탄 버전이 꽤 각광받는데, 섬광탄은 판정 범위가 넓기 때문에 대충 공격자 근처에 연사해서 기절시켜버리고 사살하거나 핸드 오브 제프티 같은 걸로 끌어와 풀톤회수하는 패턴이 유효하기 때문. 위치를 이미 확인한 상태라면 근처에다 2발 연발로 쏴주면 거의 틀림없이 기절하므로 이후 스나이퍼 라이플 같은 걸로 사살하거나 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다. 기절하지 않더라도 방어자의 공격에 침입자가 조금이라도 대미지를 입으면 자동으로 얼럿이 걸리면서 마킹이 되는데 섬광탄은 범위가 넓어 공중으로 대충 쏘더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한 침입자를 특정할 수 있어 유용하다.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비살상 버전만 등장. - ISANDO RGL-220
- ☆2: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중장거리/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ISANDO RGL-220 (파생, 비살상)(☆)[21]
- ☆5: 부품 해금 - 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7: 부품 해금 - 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8: 부품 해금 -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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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 Magazine Grenade Rifle / 헤일 매거진 그레네이드 라이플
탄창식 그레네이드 런처. 유탄을 탄창화 함으로써 연사가 가능해지고 재장전 속도도 빨라진 유탄발사기. 유탄을 소형화 하는 것이 어려워 이후의 개발에 있어 탄종의 추가는 기대할 수 없다.
XM29의 1995년도 프로토타입 버전의 유탄발사기 부분과 XM25 CDTE를 모티브로 한 고속유탄발사기. 빠른 사격속도와 ISANDO RGL-220와 달리 탄창 형식으로 장전하기 때문이 비교할때 압도적으로 빠른 장전 속도가 장점이다. 조준경에 거리계가 부착되어 있어 거리에 따라 착탄지점을 조절해 표시해준다. 근데 따지고 보면 수류탄의 조준점 표시가 더 좋은 것 같다. 워낙 연사가 빨라 FOB에서 상대 플레이어가 갈겨대는 것을 보면 마치 이타노 서커스를 보는 것 같다.
한때는 FOB LOUD의 시작과 끝 소리를 들었던 무기다. FOB에 적응된 고수들이야 온갖 묘기로 경비병을 농락하며 완전 스텔스 플레이를 노리겠지만 메인 미션에서도 허덕이는 일반인들 입장에서 FOB는 난이도는 메인 미션하고 비교도 안되게 높은 것이 재시작도 안되고 시간제한도 촉박한 극악한 컨텐츠다. 그래서 보통은 스텔스로 진행하다가 수틀리면 라우드에 돌입하게 되는데 보병 상대로 이만한 화력을 신속하고 넓게 뿌려줄 수 있는 무기가 없기 때문에 이것 하나로 라우드를 날로 먹을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다른 유탄발사기로는 재장전 속도도 속도지만 탄약량 때문에 꿈도 꾸지 못할 라우드 플레이가 60발이나 되는 압도적인 탄약 소지량 덕에 가능하다. 심지어 방어자가 난입한다 하더라도 화력으로 방어자를 압도해버리는 게 가능했기 때문에 일단은 FOB에 들고 가보는 완소 무기였다. 방어자 입장에서도 공격자가 웬만한 실력을 가지지 않은 이상은 헤일 유탄발사기를 들고 나와 그냥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중근거리에서 갈겨대면 간단하게 방어에 성공할 수 있었다. 같이 죽으면 방어자 쪽의 승리이므로 거리 따위 알 바 없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장비가 사실상 만렙인 11티어까지 모두 개방된 현재 시점에 와서 고작 7티어에 불과한 헤일 유탄발사기 하나만으로 싹 쓸어버린다는 플레이는 더이상 어려워졌다. 당장 9티어 살상 FOB만 돼도 경비병이 일격에 무력화되지 않는다. PvP 역시 9티어 배틀드레스만 입고 나와도 이것 하나만 가지고 연발해서 잡는다는게 꽤 어려워졌다. 10~11티어라면 더말할 나위도 없다. 정말 미친듯이 갈겨대도 안죽는다. 물론 유탄을 마구 뿌려대는 무기의 특성상 상대를 궁지로 몰기도 쉽고 라우드에서도 모여있는 적들에게 한번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보니 쓸모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거 하나로 다 끝내던 시절은 지나갔고 다른 고티어 무기와 조합을 해야만 위력을 끌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정도. 여전히 좋은 무기임에는 틀림없고 모든 유저가 9성 이상의 떡장을 두르고 있는 것도 아니므로 가치는 충분하다. 출동비용으로 귀금속을 좀 먹긴 하지만 성능을 생각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
싱글미션에서 보병상대로는 사실 오버파워다. 일정 수준까지의 FOB에서도 난동을 부릴 수 있는 무기인데 싱글미션의 나약한 병사들이 이런 괴물 유탄발사기에 대항할만한 방어력이 있을리가 없다. 굳이 비싼 7티어를 들고가지 않아도 심지어 3티어라고 해도 싱글미션 보병 상대로는 장갑병 제거 사이드 옵스 같은건 날로 먹는다. 만약 7티어가 이미 개발되어 드럼탄창이 해금됐다면 3티어에 커스터마이즈로 드럼탄창을 달면 저렴한 출동비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싱글에서 굳이 이걸 들고 가야 할 상대가 있다면 (익스트림) 사헬란트로푸스. 이것저것 봐주지 않고 화력을 퍼부어서 잡아야 하기 때문에 런처의 탄약을 재보급받기 전에 다운타임을 메꿀 무기로 필요하다.[22]
- HAIL MGR-4(☆)
- ☆3: 부품 해금 -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10발 탄창)
- ☆5: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유효 사거리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3 , 2배율 조준 보조기,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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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zh-71 Grenade launcher / 미라즈-71 유탄발사기
업데이트로 추가된 티어 9 전용 유탄발사기. 설계도는 이벤트 FOB에서 상품으로 올라온 주차에 포인트로 얻을 수 있다. 추가로 개조는 불가능하지만 위력은 가히 사기. 사거리도 다른 유탄발사기와는 상대가 안되게 긴데다 유탄을 산탄으로 발사해서 장거리에서 무차별 폭격을 시전할 수 있다. 위력은 헤일 7티어도 한방은 버티는 9티어 배틀 드레스를 장착한 경비병이 일격에 사망할 정도. 소지탄수가 14발이라 좀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번 발사에 여러발을 발사하기 때문에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대충 조준하고 쏴도 살상범위가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저 멀리서 최소 서너명씩은 펑펑 날아가는 엽기적인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과거 1.09업데이트에서 무지막지한 개발요구레벨과 개발자원, 출동비용이 코스트가 잠깐 내려가 700GMP만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캐쥬얼 유저들도 아무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탄발사기의 끝판왕이 되었으나 1.10에서 원상복귀. 참고로 현재 출동비용은 대략 14만 GMP, 3000 귀금속, 3000 일반금속이라는 미친 액수다. 아무래도 버그 같은 것이었던 모양. - ☆9 : 부품해금 없음
2.4. 저격소총 (등)
연사 능력은 형편없지만 압도적인 사거리와 위력, 관통력을 지녔다. 1인칭 시점에서 손 흔들림도 돌격소총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 다만 관통력이 높다는 것은 방탄복 위에도 효과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지 피스 워커 때의 철갑탄 컨버전 처럼 헬멧이나 라이엇 슈트를 관통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적병이 가까이 일렬로 서있다면 관통해서 원샷 투킬을 낼 수도 있는데, 유효 관통 거리는 일반 저격총이 5미터, 대물저격총이 15미터 가량. 자주 볼 수 있는 경우는 아니라서 실질적으로 별 의미있는 사양은 아니지만 일단은 그렇다.돌격소총과 함께 커스터마이즈빨을 가장 많이 받는 카테고리기도 한데 스코프, 소음기만 좋은 걸 떼다 쓰면 2티어 정도로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게임 시스템상 총격이나 폭음 같은 큰 소음은 가청범위가 160m이고 총성이 울린다고 하더라도 80미터 이상의 거리를 확보하면 대략의 위치만 드러날 뿐 발각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충분히 거리를 두고 저격한다면 소음기가 없다고 해도 어느 정도 저격소총을 활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초기 티어의 저격총에 달린 4배율 스코프로 160미터 밖에서 장거리 헤드샷을 날리는다는것은 사실상 어렵고 처음 개발할 수 있는 RENOV-ICKX 계열은 개발해도 소음기가 안 달리므로 빨리 M2000-D를 개발해서 소음기를 달던지 사이드옵스로 커스터마이즈를 해금시켜 소음기가 호환되는 돌격소총 소음기를 가져다 달아야 편하게 저격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소음기를 다는 순간 이 카테고리의 가치는 급격하게 상승한다.
실탄 저격총의 경우에는 소총 등의 다른 화기에 비해 한방 파워가 막강한데, 몸샷 저격을 해놓으면 중장갑병이 아닌 다음에야 무조건 쓰러져 빈사상태가 되고 다른 적병들이 빈사가 된 동료를 도우러 몰려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근접전 상황에서도 자동조준을 사용하여 순식간에 적병을 청소하는 것도 가능하며 빈사는 노킬 판정이라 미션 클리어 후의 정산에서도 감점이 없다. 다만 잔학도는 사살(+60)의 반이긴 하지만 착실히 축적되니 잔학도 관리를 하고 있을 때는 빈사 플레이도 안하는 게 좋다. 마취 저격총의 경우에는 잠입에 거슬리는 위치에 있는 적병을 원거리에서 헤드샷으로 한번에 재울 수도 있고 몸샷을 맞추는 경우에도 마취권총보다 훨씬 빠르게 효과가 발생하므로 대단히 편리하다. 한번 마취 저격에 맛을 들이면 안들고 나갈 수 없는 수준. 특히 중~원거리에서 다수의 적에게 빠르게 몸샷을 연달아 박아놓는 테크닉이 유효하다. 하나가 잠들면 어...하며 우왕좌왕하다 한명씩 차례차례 잠들어버린다. 단, 마취탄은 방탄복을 관통하지 못하므로 방탄복을 입은 적은 머리나 팔다리를 맞춰야 하며 헬멧을 쓴 적은 실탄과 달리 헬멧을 맞춰 벗길 수가 없어 헬멧 아래의 얼굴 부분을 정확히 노려야 한다. 그리고 장갑병에 대해서는 장갑판을 파괴하거나 스턴펀치 같은 걸로 헬멧을 벗긴 상대가 아니라면 마취탄이 들어가는 포인트가 전혀 없으므로 무용지물. 이 때문에 장갑병이 우글거리기 시작하면 매그넘탄 컨버전 레노프-이크스나 아예 대물저격총을 들고다니는게 편하다. 다만 아무리 장갑병이라도 저격소총으로 헤드샷을 연달아 2방 날리면 헬멧이 벗겨지고 팔, 다리 등의 비교적 약한 쪽의 장갑판을 노리면 장갑판 파괴도 다른 무기보다는 비교적 수월하게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대물저격총이 아니라도 원거리 저격으로 장갑병을 사살할 수는 있다. PC 버전은 스코프로 조준할 때 마우스의 특징상 세밀한 조준이 힘들수도 있는데 이때는 감도를 낮춰주면 조준하기 편하다.
만약 스텔스보다 라우드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돌격소총으로 전투를 치르기 힘들다면 언더배럴 개조가 가능한 반자동 저격소총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수있다. 이번 작은 오픈월드의 특성 상 평균적인 교전거리가 상당히 길기때문에 거리에 따른 낙차가 상대적으로 크고 연사하면 탄착군이 마구 벌어지는 돌격소총보다는 유효사거리가 긴 저격소총이 장거리에서 정확한 사격에 더 유리하며, 휴대탄수는 부족하지만 일반적인 적병은 물론 방탄복을 입은 적까지도 한방에 무력화시킬 수 있기에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적을 상대할 수 있고, 성능이 낮은 소음기를 더 효율적으로 쓸수있으며, 언더배럴 개조로 유탄발사기까지 장착하면 방패를 든 병사나 장갑병을 상대로도 손색이 없다.
볼트액션 저격총을 사용할 경우 주의할만한 점으로는 노리쇠를 당기는 동작이 구분되어 있어서, 발사 직후 조준을 풀면 바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발사속도를 높이는 트릭으로 쓸 수는 없다는 점이 있다. 앉아쏴/서서쏴에서는 조준을 풀고 움직이더라도 차탄 장전 모션이 발생하는데, 엎드려쏴의 경우 특이하게도 장전캔슬을 하면 무기를 등으로 도로 집어넣어버려서 다시 꺼내서 조준을 하기 전까지는 차탄 장전이 안 된 상태가 된다. FOB에 볼트액션 저격총을 들고 갈 경우, UAV나 카메라를 부수려고 총을 겨누었더니 차탄 장전부터 해서 리플렉스 시간을 까먹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엎드려쏴를 했을 경우 차탄 장전을 했는지 여부를 기억해두거나 꼬박꼬박 조준해서 차탄을 장전해주는게 좋다.
개발 과정에서 4배율 부스터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4배율 부스터+도트사이트를 이용하면 의외로 6배율이나 8배율 스코프에 뒤지지 않는 정밀사격도 가능하며 100미터 이내의 거리에서는 일반 스코프에 비해 빠른 조준이 가능하므로 편리하다. 그러나 상단 옵션을 2개를 달기위해서는 높은 단계의 개발이 필요하며 아무래도 먼 거리의 적을 저격할 때는 불편한 점도 많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을 많이 하는 메인 미션에서는 8배율 스코프가 낫다. 그에 비해 교전거리가 짧고 빠른 대응이 필요하며 헬멧 때문에 헤드샷의 피격판정이 작은 FOB에서는 4배율 부스터+도트 사이트 쪽이 스코프보다 유리한 경우도 많다. 일장일단이 있는 편. 꼭 4배율 부스터+도트사이트를 쓰고 싶은데 주력 총기에 아직 상단 옵션 2개가 개방이 안됐거나 개방이 됐더라도 너무 티어가 높아 가성비 때문에 쓰지 못하고 있다면 꿩대신 닭으로 4배율 스코프(W2)를 달면 배율 조정이 안되어 4배율 고정인 것만 빼면 제법 비슷하게 쓸 수 있다.
돌격소총에 저격소총용 고관통탄을 커스터마이즈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격소총에도 일반 돌격소총용 탄환을 커스터마이즈로 쓸 수 있다. 탄약 소지량이 돌격소총급이 되는 대신 관통력도 돌격소총급으로 떨어져서 인접한 두명을 원샷투킬을 내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이쪽은 매우 추천하는 커스터마이즈인데, 싱글미션에서는 저격소총의 탄약이 많다고 크게 득볼일이 없지만 FOB에서는 화력의 지속능력이 매우 향상되므로 특히 원거리 라우드전을 하겠다면 필수에 가까울 정도의 커스터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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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v-Ickx Sniper Rifle / 레노프 - 이크스 저격총
소련제 7.62mm구경 스나이퍼 라이플. 2차대전 당시부터 오랫동안 현역으로 사용된 고정밀 라이플. 볼트액션 동작에 의해 높은 명중률을 실현했지만 연사성능이 떨어진다.
볼트액션식 저격소총. 소련군 저격수들이 들고 나오는 저격소총이며 콰이어트와 스컬즈가 사용하는 저격소총도 이것의 커스터마이즈 버전이다. 2차대전때부터 현역인 소련제 소총이라는 설명으로 봐서 모티브는 모신나강인 모양인데 왠지 디자인은 리-엔필드 개량형중 하나인 L45A1에 가깝다. 다만 메탈기어 솔리드 3에 첫 출연한 이래 시리즈 내내 모신나강은 볼트액션식 마취총으로 등장했지만 레노프-이크스는 마취버전이 있기는 해도 기본적으로 실탄 버전이 베이스다. 볼트액션이라서 한발 쏘고 재장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연사능력이 떨어져 가끔 대처가 늦어지는 바람에 그르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는 쓰는데 별 문제는 없다.
비슷한 컨셉트를 지닌 M2000에 비교하면 성능이 아주 약간 낮지만 대신 개발/출격에 드는 돈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초반에 애용되고, 4성부터는 비용이 역전되며 M2000이 안먹는 생물자원까지 추가로 먹는 대신 장갑병을 한방에 헤드샷으로 보낼 수 있는 매그넘탄 컨버전이 붙어서 아주 유용하다. 브렌난 대물저격총은 6성까지 개발해야 소음기가 붙고 M2000-D는 7성까지 개발해야 매그넘탄 컨버전이 되므로 4성 레노프 이크스를 빨리 개발해서 소음기를 달아두면 장갑병에 대항할 좋은 수단이 된다. 다만 레노프-이크스만 개발해서는 저격에 필요한 좋은 부품이 많이 언락되지 않으므로 레노프-이크스를 주력으로 쓰더라도 커스터마이즈를 위해서는 다른 총기를 개발해야한다. 특히 소음기가 개발을 해도 달 수 없다는 게 체감되는 단점인데, 커스터마이즈가 해금되면 M2000의 부품을 사용해서 성능격차를 줄일 수 있고 소음기도 달 수 있어 초반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괜찮은 성능의 저격총이 된다. - RENOV-ICKX SR
- ☆1: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Renov 머즐), 4배율 스코프(소련제 1), 5발 탄창
- ☆2: 부품 해금 -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3: 부품 해금 - 고정밀 총열 [1](유효사거리 상승), 8배율 가변 스코프 1(3단계)
- ☆4: 부품 해금 - 매그넘탄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고정밀 총열 [2](유효사거리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1,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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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V-ICKX TP(☆)
마취탄 바리에이션. 최초로 등장하는 마취 저격총으로 초반에는 상당히 신세를 지게 된다. 커스터마이즈 언락 전에는 소음기가 없어 총격을 가해도 바로 발각되지 않는 80미터 이상의 장거리 저격을 위주로 하게 되지만 커스터마이즈가 언락된 다음에는 중급 소음기가 달린 4성의 AM MRS-4 를 개발해서 마취저격총에 달아주면 마취 권총보다 훨씬 쓰기 편한 마취 저격총이 탄생한다. M2000-NL 쪽이 성능은 좋지만 최초 티어가 꽤 높은 4이고 약초 자원을 가난한 초반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제법 먹기 때문에 초중반까지는 출동 비용이 저렴하고 약초 소모량도 골든 크레센트 4 소모로 매우 적은 2성 RENOV-ICKX TP를 애용하게 된다. 랭크를 올리면 집탄 성능 등은 향상되지만 마취 성능은 거기서 거기라 5성까지 개발해도 수면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5성 레노프가 약초 먹는 양은 M2000-NL하고 똑같고 출동 비용은 오히려 더 비싸기 때문에 중반 정도까지는 그냥 싸고 약초도 거의 안먹는 2성 레노프에다 소음기와 고배율 스코프만 붙여서 헤드샷 위주로 운용하다가 약초와 돈이 넉넉해지면 약빨이 빨리 받는 M2000-NL로 갈아타는 것이 일반적. 사실 메인 미션용 마취 저격총은 2성 레노프에 중급 소음기와 8배율 스코프만 달아 사용해도 엔딩 보는데는 문제 없다.[23] - ☆2: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고정밀 총열(유효사거리 상승), 8배율 가변 스코프 1(3단계),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1,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레이저 사이트(미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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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ughton Model 2000 Sniper Rifle, Detachable-magazine / 브로우튼 모델 2000 시리즈 저격총
7.62mm구경 스나이퍼 라이플. 유효 사거리와 위력이 높지만 볼트액션 작동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이 떨어진다.
모티브는 M40과 M24의 베이스가 된 레밍턴 M700. 아프리카 용병 저격수들이 주로 사용한다. 레노프-이크스와 마찬가지로 볼트액션이라서 연사성능은 낮기 때문에 가끔 쏴놓고 재장전을 안한 상태에서 긴급상황을 당하면 재장전하느라 시간을 버려서 대처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실탄 버전은 분명 바닐라 상태에선 레노프-이크스보다 좋긴 좋은데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해금되는 순간 차이점이 모호해지므로 이때부터는 그냥 취향에 따라서 맞춰 쓰면 된다. 매그넘탄 컨버전을 하면 대 장갑병용으로 쓸 수 있지만 7성이나 개발해야하다보니 메인 미션 진행 중에 매그넘탄 컨버전이 필요하다면 레노프-이크스 4성을 커스터마이즈 해서 쓰는 것이 낫다. 이 총의 포지션은 메탈기어 솔리드 4의 DSR-1과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M700을 닮은 편. - M2000-D(☆)
- ☆2: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M2000 머즐), 4배율 스코프(미제 1), 5발 탄창,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24], 고정밀 총열용 머즐, 8배율 가변 스코프(3단계)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7: 부품 해금 - 매그넘탄 컨버전(피해량 상승)
- ☆8: 부품 해금 - Bull 배럴 2, 추가 옵션 슬롯, 도트사이트2, 4배율 부스터(2단계),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사이트(미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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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000-NL
마취탄 바리에이션. 티어 4로 출발하기 때문에 개발이 좀 늦고 커스터마이즈로 성능차이를 줄일 수 있어 Renov-Icks TP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소음기가 기본으로 달려있고 몸샷의 효과 발생 시간이 짧아서 1~2초 안에 잠들어버린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출동 비용으로 약간의 약초자원을 소모하기는 하지만 이 점 때문에 M2000-NL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이 꽤 많다. 물론 헤드샷만 날릴거면 별 차이 없긴 하지만, 헤드샷을 많이 하다 보면 적병들이 대부분 헬멧을 쓰고 나와서 조준이 매우 귀찮아지기 때문에 몸샷과의 병행을 통해 빈도를 줄이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 M2000-NL은 4성 버전을 커스터마이즈 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6성으로 가면 중급 소음기를 달고 나오긴 하지만 소음기는 커스터마이즈로 6성까지 안가도 일찌감치 중급을 달 수 있고 4성은 약초 투입량이 골든크레센트 10/푸르푸레아 8인데 비해 5성부터 출동 비용의 약초 자원 투입량이 폭증하여 32/26으로 늘어난다. 몸샷 후 수면에 빠지는 시간이 짧아지긴 하지만 4성도 충분히 짧은 편이라 굳이 5성을 쓸 필요성은 없는 편. 다만 6성은 36/29로 자원은 5성에서 약간만 늘어나는데 비해 잠드는 시간이 엄청나게 짧아져 맞춰놓으면 다음 발을 장전하는 사이에 자버릴 정도라서 대단히 편리한데, 처음부터 소음기(중)과 2-8x RF 스코프가 달려 별다른 커스터마이즈도 필요없어 커스터마이즈 슬롯을 할당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약초 자원이 넉넉한 플레이어는 4성보다 6성을 선호하기도 한다. 6성 정도 되면 일정 레벨까지의 비살상 FOB에서도 충분히 활약하는 수준. 8성의 경우는 귀한 루테아와 하오마를 각각 90/83이나 퍼먹지만 맞는 순간에 잠들어버린다. 다만 상대의 마취 저항력과 무관하게 즉시 발동하는 특수한 판정을 지닌 Wu. Silent Pistol +SB의 즉효성 마취와 달리 단순히 위력이 높아서 즉효성에 가까운 효과를 내는 것이라 경비병이 입는 스니킹 슈트의 티어가 9성급 이상으로 올라가면 즉효성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흠. - ☆4: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 ☆5: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고정밀 총열용 머즐, 8배율 가변 스코프(3단계)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레이저 사이트(미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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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etov SV / 밤베토프 저격총
7.62mm구경 세미오토 스나이퍼 라이플. 기존의 부품을 유용하여 개발 코스트를 억제한 저격총. 연사성능을 중시했기 때문에 명중률은 다소 떨어진다. 스톡에는 스켈레톤 스톡을 채용해 경량화 되어있다.
딱 보면 알겠지만 모티브는 SVD. SVG-67의 탄창과 호환이 된다는 점을 보면 자스타바 M76에서도 일부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소지 가능한 탄수가 많고 반자동이기 때문에 살상용 저격총으로 선호되는 무기.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탄종을 .308에서 일반 7.62mm로 교체하면 관통력 저하를 대가로 소총급의 탄약 소지량을 확보할 수도 있는데 사실 관통력의 덕을 보는 부분이 사실 그리 많지 않고, 특히 FOB PvP에서는 그냥 탄약이 많은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7.62mm 컨버전을 추천한다. 고랭크 밤베토프를 FOB에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AM MRS 71은 9성부터는 비용이 슬슬 부담스러워지기 때문에 FOB에서 살상용 저격총을 쓸때는 위력과 비용이 적절한 밤베토프 8성이 가성비면에서 그나마 무난하기 때문. FOB 방어용으로 쓰겠다면 7성에서 언락되는 머즐 브레이크를 단 채로 두는 쪽이 좋지만 공격용으로 쓰겠다면 커스터마이즈해서 60발 소음기를 다는 편이 낫다. 밤베토프는 유일하게 기본 소음기가 달리는 반자동 저격총이지만 15발짜리라서 어차피 커스터마이즈를 안할 수는 없다. 아쉽게도 비살상 바리에이션은 없다. - BAMBETOV SV(☆)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4배율 스코프(소련제 2),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8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고성능 머즐 브레이크(집탄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 도트 사이트1, 4배율 부스터(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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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s Material Multipurpose Rifle Type 71 Precision Model / 암즈 마테리얼 타입 71 저격총
7.62mm구경 세미오토 스나이퍼 라이플. 개발 코스트는 높지만 연사성능 향상을 대가로 발생하는 명중률 저하가 억제되어있다.
AM MRS의 7.62mm 탄을 사용하는 반자동 저격소총 바리에이션. KAC SR-25, H&K MSG90이 모티브로 보인다. 메탈기어 솔리드 1편과 2편에도 등장했던 H&K PSG1과 외관이 비슷하다. 이 게임 최고의 부르주아 부대 XOF 타격대의 저격수는 이 총을 사용한다. 대체로 7성부터 사용시 요구 자원이 폭증하는 타 저격총과는 달리 7성에서도 GMP만을 요구하기에 부담없이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기 좋다. 반자동 저격총으로 연사력이 높기 때문에 비슷한 성능의 밤베토프와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다만 MRS-71은 8성이 없고 9성으로 가면 자원요구량이 너무 커서 이 레벨에 가면 자원소모량 문제로 밤베토프가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이쯤 되면 원거리 플랫폼 경비병 때문에 개발하게 되는 레벨. 물론 이쪽은 11티어까지 개발이 가능하며 자원소모량만 눈감는다면 성능이 압도적이기는 하다. 탄창이 20발로 대용량인 점도 장점이고 밤베토프와 마찬가지로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탄종을 .308에서 일반 7.62mm로 교체하면 소총급의 탄약 소지량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7.62mm의 경우 SVG-67 계통의 탄창과 호환돼서 언더배럴을 달아도 30발, 언더배럴을 달지 않으면 75발 드럼을 떼다 쓸 수 있다. 취향따라 사용하자. - AM MRS-71 RIFLE(★)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4배율 스코프(미제 2),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20발 탄창[25],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6배율 가변 스코프(미제/3단계),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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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s Material Multipurpose Rifle Type 73 Precision Model
AM MRS의 5.56mm 탄 바리에이션. 집탄성 상승도 장점이지만 그보다도 소지탄환량이 40발에서 60발로 늘어나는 것이 상당히 짭짤해서 개발되면 자주 애용하게 되는 무기이다. 다만 돌격소총 탄환을 유용하게 될 경우 단순히 장탄수 때문이라면 SVG-67 출신의 30발 바나나 탄창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쪽으로 차별화해야 한다. 탄환 커스터마이즈 없이 소음기(대)를 끝까지 뽑아먹을 수 있는 유일한 저격총. 반동이 적어 연사하기도 다른 7.62mm 저격총보다 좋다. 대체로 한방의 위력이 중요한 FOB보다는 싱글 미션에서 빛을 보는 편인 무기. 8티어 정도면 FOB에도 들고갈만 하긴 하지만 FOB에서는 7.62mm를 쓰는 밤베토프나 MRS-71쪽이 좀더 선호된다. - AM MRS-73 RIFLE
- ☆5: 부품 해금 - 5.56mm 컨버전(집탄성 상승)
- ☆6: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 도트사이트2, 4배율 부스터(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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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MRS-73 NL
마취탄 바리에이션. 5티어에서 시작하는만큼 투입 비용도 비싸고 특히 약초 소모량이 다른 마취 저격총보다 많다. 위력(마취 효력 발생 시간)이나 사거리, 안정성은 볼트액션 마취저격총인 Renov-Ickx TP나 M2000-NL보다 떨어지는 등 단점이 많지만 20발의 넉넉한 탄창과 반자동이라는 장점으로 이 모든 단점을 커버 가능하다는 점에서 Burkov TB의 저격총버전스러운 총이라고 하겠다. MGS2에 등장한 H&K PSG1의 마취탄 버전인 PSG-1T와 비슷한 무기인데, PSG-1T에 비하면 반동이 커서 빠른 연사는 어려우나 대신 탄창 용량이 크다. 소지 탄환량도 40발로 다른 볼트액션 마취 저격총보다 많다. 위력이 낮기 때문에 아무래도 몸샷보다는 헤드샷을 노리게 되는데, 메인미션에서는 이 총을 개발할 무렵까지 왔다면 M2000-NL의 몸샷 마취속도가 워낙 절륜하기 때문에 헤드샷을 고집해야할 이유가 없을 정도라서 잘 안쓰게된다. 몸샷이 가능한 비살상 FOB에서도 역시 몸샷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M2000-NL 쪽이 낫다. 항마취제 보정이 없는 경우를 기준으로 보통 5티어는 3발, 7티어 이상은 2발을 꽂으면 바로 잠든다. 이 총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FOB, 특히 살상 FOB. 주로 원거리 플랫폼에서 스나이퍼를 정리하고 진입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어차피 살상 FOB에서는 배틀드레스 때문에 몸샷 성능은 의미가 없고 헤드기어를 한 병사는 헤드샷 범위가 입부근 주위로 좁기 때문에 볼트액션인 M2000-NL은 한방에 헤드샷을 못냈을 때 뒷수습이 어려워 반자동인 MRS-73 NL 쪽이 훨씬 위력을 발휘한다. 어차피 살상 FOB에서는 헤드샷만 노릴 것이기 때문에 굳이 고티어 버전도 필요없고 5티어에 소음기와 Bull 배럴, 6배율이나 8배율 스코프 정도를 커스터마이즈 해주면 적절한 가성비로 무난하게 쓸 수 있다. 다만 FOB에서 유용한 도트 사이트+4배율 부스터 조합은 상부 추가 옵션 슬롯 해금이 늦어서 8티어를 들고나가야 사용할 수 있다. - ☆5: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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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nan Long Range Sniper Type 46 / 브레난 장거리 저격총 타입 46
AW50이 모티브이다. 다만 모티브가 된 원본보다 훨씬 뚱뚱하고 거대한 몸체를 가지고 있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AWP 애용 유저들이 보면 경악할 만한 외형을 보여준다. 가장 기본인 1성 장비까지는 자원과 연구개발팀 레벨만 맞으면 만들 수 있지만, 2성부터는 설계도를 필드에서 주워와야 개발할 수 있다. 설계도는 미션 28을 진행하면서 처음 가게 될 확률이 높은 '루프와 계곡'에 있는 저택 맨 위층에서 얻을 수 있다.[26] .50 BMG를 사용하므로 대물저격이 가능하다. 지프나 트럭같은 차량은 한 발에 파괴되고, 헬기나 장륜장갑차도 한 탄창(5발) 정도에 소화 가능한 경악할만한 대물저격총. 헬기의 경우 파일럿을 정확하게 저격하면 한방에 격추된다. 폭발물로 제거할 수 있는 것들도 거의 총알 한방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거치형 중기관총이나 박격포 같은 장비에 쏘면 장비가 박살나는데 초소에 있는 망루에 쏘면 망루가 무슨 C4라도 맞은양 와르르 무너지는 게 압권. 잠긴 문도 따느라고 애쓸 것 없이 그냥 문에다 한 방 쏴버리면 잠금장치가 박살나면서 문이 열린다.
소음기는 돌격소총이나 다른 저격총과 호환되지 않아 커스터마이즈로 달 수 없지만 오프라인 최종 티어인 6티어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브렌난 전용(커스터마이즈로 서발과 호환된다) 소음기가 개발되는데 매우 크지만 아쉽게도 내구력은 15발이 한계. 대인저격을 하면 어디를 맞히든 빈사도 아니고 그냥 저 멀리 날아가 죽는다. 제 아무리 장갑병이라고 해도 초기상태인 4성에선 한발 맞으면 맞은 부위의 장갑이 파괴됨과 동시에 쓰러져버리고 2발 째에는 확실하게 사망하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덕에 의외로 원래 목적보다는 사람 잡는데 더 많이 쓰게 되는 물건. 5성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장갑병의 팔다리에 한발 맞는 것으로 바로 빈사상태가 되므로 킬카운트를 올리지 않고 한발에 무력화가 가능해 더 편리해진다. 아머 스컬즈의 바위 장갑도 두어방 맞으면 박살난다. 일단 이것만 들고 있으면 장갑병이나 스컬즈도 더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게 된다. 다만 탄환이 커서 그런지 적병의 근처로 스쳐지나가면 어디 착탄하거나 하지 않더라도 바로 적이 공격으로 인식하는 단점이 있다. 콰이어트 버전인 'Sinful Butterfly'라는 물건도 존재한다.
사람이 맞으면 이유불문 끔살이라거나 하는 점에서 여러모로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PTRD-41을 떠올리게 하는 총이지만 PTRD-41처럼 위장률이 확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재장전 시간도 한세월 걸리는 게 아니라서 훨씬 유용하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최종 티어인 10티어까지 개발하면 최강의 총기인 Molotok-68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니게 되어 10티어 배틀 드레스를 입은 병사도 일격에 죽일 수 있고 대망의 30발 짜리 전용 소음기까지 달린다. 자원도 Molotok-68보다 적게 먹고(물론 10성답게 먹기는 많이 먹는다) 먹는 자원도 수급이 쉬운 생물자원과 블랙캐럿이라는 점에서 가성비도 상대적으로 좋다고 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니 위력과 편리성을 트레이드 오프하는 식으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을 듯. 30발 전용 소음기를 아래 티어에 달아 사용하는 목적으로 개발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그렇게 가볍게 개발하기엔 10티어의 개발 조건이 너무나도 가혹한 게 문제다.
- BRENNAN(브렌난) LRS-46(☆)
- ☆4: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4배율 스코프(미제 2)
- ☆5: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1](유효 사거리 상승), 고정밀 총열용 머즐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8배율 가변 스코프 2(3단계),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10발 탄창)
- ☆8: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2], 추가 옵션 슬롯, 도트 사이트 1, 4배율 부스터(2단계),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2), 스톡 성능 향상(이동간 안정성 상승)
- ☆10: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위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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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al Anti-Material Rifle-7 / 서벌 대물 라이플
대형 세미오토 저격총. 범용성과 직진안정성을 가진 12.7mm탄을 반자동으로 사격할 수 있는 총기. 그 연사성능과 위력은 경이적.
게파트와 NTW-20에서 외형을 따 왔다. 위의 브렌난 대물저격총의 5티어 파생 반자동 바리에이션. 위력은 동랭크의 브렌난과 동일하지만 유효사거리가 조금 떨어지고 처음 파생된 5티어는 소음기가 없다. 대신 반자동이라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어서 실제 체감 성능은 서발 쪽이 훨씬 우월하다. 다만 반자동이라고 해도 반동 때문에 연사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명중률도 거의 같긴 하지만 연사시에는 반동이 매우 크므로 3인칭 시점에선 잘 안맞아서 가까워도 스코프로 보면서 쏘는 게 좋다. 익스트림 난이도에서 아머 스컬즈 부대를 상대할때나, 전차 부대 급습미션, 원거리에서 헬기 격추 등 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로켓런처보다도 빠른 핀포인트 화력투사가 가능하다. 워커는 3발, 헬기는 4발, 장갑차는 1탄창, 전차도 3탄창 정도면 사냥 가능한데, 약한거 아닌가 싶지만 이 라이플은 반자동이다. 7티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음기와 연장탄창(10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더욱 강력해지는데, 어차피 싱글미션에서는 5티어만 돼도 파워는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무기이므로 빡세게 7티어 개발을 할 필요없이 부품이 호환되는 브렌난 6티어에서 떼다 붙여도 된다. 아쉽게도 개발 트리는 브렌난보다 낮은 8티어가 마지막.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등장했던 M82A2와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 등장했던 PTRS-41 등과 유사한 성격의 무기라고 하겠다.
- SERVAL AMR-7
- ☆5: 부품 해금 - 자동화기 컨버전(연사 속도 상승), 표준 총열 머즐
- ☆7: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1](유효 사거리 상승), 소음기(내구도 낮음),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 ☆8: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2](유효 사거리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1, 4배율 부스터(2단계),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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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OTOK-68 Anti-material rifle / 몰로톡-68 대물저격총
12.7mm구경 대물저격총. 유효사거리가 극히 길며, 매우 뛰어난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하는 대구경 저격총. 볼트액션 방식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이벤트 FOB 보상으로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는 9성 볼트액션 대물 저격총. 개발 조건은 9성 치고는 낮은 편이라 대략 다른 8성 무기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정신나간 개발비와 정신나간 출동비용[27], 그리고 정신나간 성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외형은 러시아제 대물저격총인 KSVK 12.7과 OSV-96으로 추정된다.[28] 보기엔 소음기 표시가 없고 커스터마이즈도 불가능하지만 장비하고 출격해보면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15발까지 소음사격이 가능하다. 위력이 어마어마해서 10성 배틀드레스를 입은 병사나 그 악명높은 장갑병조차도 기본적으로 일격사가 터지며 아머 스컬즈도 일격사, 익스트림 버전도 두방에 날아간다. 아무리 플레이어라도 7성 미만의 배틀드레스를 입었다면 웬만하면 일격에 즉사한다. 범위 대미지만 없지 투사 가능한 화력은 웬만한 미사일 병기의 뺨을 후려치는 수준으로 10성 브렌난 대물 저격총보다도 위력이 월등히 높아 장갑차가 단 3발, 전차도 6발에 날아가는 실로 무시무시한 위력이지만 출동비용, 그중에서도 특히 모으기 힘든 귀금속의 소모량이 너무 커서 꽤나 자원이 풍족한 유저라도 엄청난 화력이 필요할 때에 한번 정도 꺼낼 정도로 비용이 부담스러운 무기. 위력면에서는 최강이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현실적으로는 10티어 브렌난이나 8티어 서발 대물저격총이 더 유용하다는 견해도 많다. 참고로 Molotok-68은 같은 12.7mm라도 왠지 판정이 다른 대물저격총과 약간 다른데, 서발이나 브렌난은 방패를 든 적에게 발사하면 그 충격으로 방패와 사람이 같이 날아가지만 몰로톡의 경우는 방패를 관통해버린다. 대신 대물저격총이 지닌 기물 파괴 판정은 없어서 망루를 한방에 부수거나 잠긴 문을 따거나 하는 용도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물론 저 약을 빤 자원소모량 덕택에 FOB에도 잘 안들고 나가는 물건을 싱글미션에 들고 나갈 일 자체가 드물다보니 파괴판정이 없는 것 자체를 모르는 플레이어가 대부분. - ☆9 : 부품 해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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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V-ICKX BIS
엄폐물을 관통하는 탄환을 발사하는 스나이퍼 라이플. 유효사거리가 극히 길고 매우 높은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한다. - ☆7 : 부품 해금 없음
- ☆9 : 탄약 소지량 상승 (12발)
- ☆11 : 탄약 소지량 상승 (16발)
2018년 7월 24일 패치로 추가된 레노프-이크스 저격소총의 새 바리에이션. 다만 실제로는 레노프-이크스의 파생 모델로 개발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전용 개발이며 기존의 온라인 전용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개발트리를 가지고 커스터마이즈가 불가능하다. 설계도는 이벤트 FOB에서 번 포인트를 가지고 교환이 가능하며 18년 패치 추가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FOB 전용 무기로 메인 미션이나 사이드 옵스에는 가지고 나갈 수 없다. 특징은 높은 관통력과 위력을 지니며 엄폐물을 관통한다는데, 연출만 보면 무슨 레일건 같은데다 헬멧은 물론이고 Molotok-68처럼 방패도 관통가능하다. 거기까지면 그냥 관통력이 높은 저격소총이구나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보시다시피 구조물 자체를 관통해서 적병을 맞춰버리는 것이 이 총의 진짜 위력. 거기에 중력에 따른 탄환의 낙하가 거의 없어 200m 이상의 먼 거리에서도 손쉽게 헤드샷을 뽑아낼 수 있다. 다만 모든 종류의 구조물이 관통 가능한 것은 아니며, 무엇보다 탄약 수가 극도로 적어서, 처음 개발한 7티어에선 8발, 최종 테크인 11티어까지 개발해도 겨우 16발에 불과하다는 것이 최대의 결점. 탄창도 1발짜리라서 쏠때마다 재장전을 해야한다. 레노프-이크스의 바리에이션이니만큼 볼트액션식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다. 커스터마이즈가 불가능한 관계로 소음기는 달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레이저 사이트와 8배율 레인지 파인더 스코프가 달려있다. 소음기도 없고 탄약량도 극도로 적은 관계로 FOB 스텔스나 라우드에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 편이고, 결국 PvP를 보고 쓰는 무기인데, 공격측 입장에서는 일어날지 어떨지도 알 수 없는 PvP 때문에 이걸 등에 지고 가야할지는 좀 애매한 편이다. 반대로 방어측 입장에서는 일단 마킹만 해놓으면 어디에 숨었던지 헤드샷을 날려버릴 수 있고 공격측에 비해 탄약량도 크게 문제가 안되기 때문에 쓰기 나름으로는 제법 쓸만하다. 공격측 입장에서도 PvP를 상정한다면 들고가서 나쁠 것은 없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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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V-ICKX TP BIS
엄폐물을 관통하는 탄환을 발사하는 스나이퍼 라이플. 유효사거리가 극히 길고 매우 높은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한다.
RENOV-ICKX BIS의 비살상 버전. 마취탄을 쏜다는 것을 제외하면 RENOV-ICKX BIS와 동일한 특성을 지닌다. 구조물을 관통해서 마취탄을 맞추는게 실탄보다 그리 전략적으로 우세할 점이 없다시피 하다보니 실탄버전에 비해 용도가 좀 애매한 편. 다만 TP 버전만의 골때리는 특징이 몇 가지 있는데, 관통력이 높다보니 마취탄 주제에 헬멧이고 방패고 다 뚫어버린다. 방패를 앞에 세우고 헬멧을 쓴 적에게도 가뿐하게 헤드샷이 나는 어떤 의미로는 무서운 물건. 살상용 탄환은 대물저격총이나 매그넘 컨버전으로 헬멧 관통이 가능해서 이들보다 관통력이 높게 설정된 RENOV-ICKX BIS의 경우 '당연히' 뚫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었지만 마취탄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게다가 배틀 드레스도 관통해서 마취탄 몸샷이 난다는 놀라운 장점도 있어 쓰기 나름으로는 잠입전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무기다. 심지어 매그넘탄이나 12.7mm탄 정도가 아니면 튕겨내버리는 장갑병의 장갑복조차도 뚫고 몸샷을 낸다. 장갑병의 장갑복을 뚫을 수 있는 유일한 마취총이라 '사로잡힌 익룡' 이벤트 FOB를 플레이할 때 이색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몸샷을 맞춰두면 약빨이 도는 속도도 M2000-NL보다는 느리지만 나름대로 빠르다. 물론 이 모든 게 소음기 못다는 거랑 트레이드 오프 할만한 장점이냐 하면 좀 애매하긴 하지만.... - ☆7 : 부품 해금 없음
- ☆9 : 탄약 소지량 상승 (12발)
- ☆11 : 탄약 소지량 상승 (16발)
2.5. 경기관총 (등)
등에 장비된다. 돌격소총과 같은 5.56mm나 7.62mm탄을 쓰더라도 위력이 높은데다 연사력이 끝내줘서 화력은 굉장하지만 연사시 집탄이 엉망이다. 1인칭 시점으로 정조준을 해도 겨우 맞는다. 게다가 장탄량은 굉장하지만 재장전시에는 박스탄창을 채로 갈아줘야 하므로 재장전은 상당히 느리다. 하지만 어쨌거나 시간당 투사 가능한 화력 하나는 최강급인 카테고리이므로 1인칭 시점으로 적당히 컨트롤하면서 쏴대면 대물 저격총 다음으로 스컬즈에게 유효한 카테고리. 아무리 개발해도 소음기가 달리진 않지만 커스터마이징을 해금한 경우 돌격소총의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긴 하다. 그러나 연사로 화력을 투사하는 데 특화된 무기의 특성상 소음기는 순식간에 박살나므로 그다지 의미는 없는 편이다. 경기관총에는 소음기보다는 머즐 브레이크나 반동제어 머즐 처럼 반동을 줄여주는 액세서리를 장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연사시 흔들림 감소 효과를 매우 크게 볼 수 있고 이는 곧 명중률과 직결되기 때문. 커스터마이즈의 폭은 그다지 넓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유용한 커스터마이즈는 반동제어용 머즐 외에는 보조 손잡이나 도트 사이트 정도를 추가하고 대용량 탄창을 다는 선에서 그친다.최고의 장점은 넉넉한 탄환 수와 손맛.[29] 일부 보스전에서 점사로 끊어서 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기관총들은 200발들이 탄창을 해금할 수 있어 장탄수 걱정없이 시원하게 탄막놀이를 할 수도 있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일반적인 적병은 산탄총이나 돌격소총으로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고 중화기가 필요한 미션의 경우 보통 차량까지 상대할수있는 미사일발사기를 쓰게되기때문에 잘 안쓰는 편인 카테고리지만 FOB 방어시에는 꽤 각광받는 카테고리다. 중거리 설정시 병사들이 사용하는 경기관총도 위력적이지만 방어자가 직접 들고나오는 경우 공격자에게는 꽤 위협적인 카테고리. 그냥도 무섭지만 에어쇼크 샷건이나 스턴 그레네이드 같은 걸로 공격자를 기절시켜놓고 확실하게 사살하기 위한 용도로 자주 쓴다. 공격자는 스텔스 플레이시에는 쓸 일이 없지만 라우드 플레이 시에는 스나이퍼 라이플만큼이나 많이 선택하는 무기이다. 기본적으로 탄약 소지량이 많은데다 살상 FOB에서는 현지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화력의 집중력 뿐만 아니라 지속력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비살상탄 버전이 없다가 업데이트로 고무탄 컨버전이 추가되었는데 평가는 좀 미묘하다.
연사로 퍼부어대는 무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째 돌격소총과 달리 5.56mm와 7.62mm 사이에 체감상 유의미한 위력차가 없게 느껴진다. 쓰다보면 7.62가 약한게 아니라 5.56이 돌격소총의 7.62급으로 강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물론 그래프상으로는 차이가 나기는 하고 단발사격을 해보면 그래프 만큼의 위력차가 나기는 하는데 애초에 경기관총은 갈기라고 있는 무기다. 그냥 같은 티어의 경기관총이면 머즐 옵션 등으로 인해 집탄성에 약간 차이가 있을지언정 구경과 큰 상관없이 시간당 투사 가능한 화력은 비슷비슷하므로 경기관총은 그냥 외관 취향이나 탄종의 현지조달 가능 여부에 따라서 선택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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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rdeen Light Machine Gun Type 48/에버딘 48형 경기관총
7.62mm구경 범용 머신건. 위력이 뛰어난 탄약을 지속사격할 수 있는 범용기관총.
M249 미니미와 M60이 모티브가 된 7.62mm탄 서방제 다목적기관총. 기관총 중에선 연사력이 가장 느리지만 괜찮은 위력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경비팀이 유일하게 쓸 수 있는 경기관총이다. 다이아몬드 독스 외에도 XOF 타격대가 사용하고 있다. 포지션은 당연히 피스워커의 M60을 대체한다. 다만 피스워커에서는 M60을 비롯한 대다수 경기관총은 철갑탄 컨버전을 통해 공격력과 관통력을 높일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선 철갑탄 컨버전 같은 것이 사라졌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FOB 라우드에서는 초반엔 취향 따라 기관총을 고르지만 졸업급으로 가면 졸업급의 정신나간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게 11성까지 나와있는 ALM 48 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다. - ALM 48(☆)
- ☆2: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150발 탄창,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히트 싱크(사격속도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히트 가드(사격속도 상승), 레이저 사이트(미제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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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 48 H
일반형에 비해 연사속도만 상승한 모델이다. - ☆5: 부품 해금 - 고속 급탄 기구(사격속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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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 48 S
ALM 48의 단축형 모델이다. - ☆4: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반동제어 머즐(집탄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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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Modular Automatic Weapon/UN 모듈러 머신건
5.56mm구경 범용 머신건. 돌격소총에 가까운 취급용이성과 벨트식 탄띠에 의한 지속사격을 양랍한 분대지원화기.
전작의 M63을 계승하는 5.56mm탄 다목적기관총. 경량 소총탄인 5.56mm탄을 써서 그런지 돌격소총만큼 제어성이 우수하다고 되어 있다. 주워서 쓰면 잘 모르겠지만 커스텀을 거치고 다른 두 기관총과 비교해 보면 7.62mm 컨버전판도 집탄율이 훨씬 좋은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UN AAM을 쓰다가 LPG-61을 써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차이가 있다. 5.56mm돌격소총류보단 조금 넓게 벌어지지만 7.62mm와 비교해보면 저 설명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연사속도는 꽤 느린 편. 주로 아프리카 용병들이 들고 나오며 세 PF의 장갑병 공히 이 총을 들고 다닌다. 모티브는 구경은 다르지만 FN MAG인듯하다. 16년 11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무탄 컨버전은 유일한 비살상 경기관총이다. - UN-AAM(☆)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LMG 스톡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150발 탄창(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 ☆6: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단축형 머즐, 히트 싱크(사격속도 상승),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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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AMF
7.62mm 바리에이션. - ☆4: 부품 해금 - 7.62mm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150발 탄창(장탄수 증가)
- ☆7: 부품 해금 - 히트 싱크(사격속도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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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AM-NL
비살상 고무탄 컨버전. 비살상으로 난동을 부려보고 싶은 플레이어를 위한 총. UN-ARC-NL과 마찬가지로 고무탄을 쏘는데 위력은 동랭크 UN-ARC-NL과 같지만 경기관총 답게 시원하게 연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30초 지나면 부시시 일어나는 고무탄 특유의 단점은 그대로라서 람보 플레이에 특화된 경기관총과 무력화 시간이 짧은 고무탄의 상성은 별로라는 평가. 덕분에 안그래도 인기없는 다른 고무탄 무기들보다도 더 인기가 없다. 탄창 등의 커스터마이즈는 가능하지만 역시나 소음기는 따로 달 수 없다. 온라인 개발이지만 개발 시작 시점이 5성으로 낮은 편이고 개발이 어렵지는 않다. 장탄수와 탄약량도 UN-ARC-NL과 달리 실탄 경기관총과 동등해서 7티어에서는 200발 탄창에 총 600발까지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탄약량도 부족하지 않다. 하지만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고 경비팀은 장착 불가라는 함정이 있다. 경비팀 장착 가능 장비였다면 중거리 비살상 FOB의 방어력이 한층 올라가 더 유용했을텐데 결국 그냥 취미용 아이템으로 전락한 것은 많이 안타까운 부분. PvP인 경우 방어자가 직접 비살상 제압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쓸만하지만 애초에 귀찮게 비살상 제압해서 풀톤회수하는 것보다 그냥 실탄 경기관총으로 긁어버리는게 편한 게 함정. 물론, PC판의 핵쟁이들에게는 살상기관총이 안 먹히니 비살상무기로 대응하는게 맞긴하지만... 비살상 무기가 기관총만 있는 게 아니라서, 서로가 니가와를 시전하면 장거리, 범위계 무기로 무장한 쪽이 유리한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 ☆5: 부품 해금 - 고무탄 컨버전(비살상화)
- ☆6: 부품 해금 - 150발 탄창(장탄수 증가)
- ☆7: 부품 해금 -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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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yzov Light Machine Gun-61/1961년식 그리조프 경기관총
소련제 7.62mm구경 범용 머신건. 위력이 뛰어난 탄약을 지속사격할 수 있는 범용 기관총. 연사성능도 뛰어나지만, 사격시의 반동이 크다.
모티브는 PKM. 강력한 공격력과 빠른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으나 제어성이 기관총 중에선 가장 떨어진다. 그래도 쓰기에는 꽤 무난하다. 당연히 소련군에 배치되어있으며 소련 장갑병도 이걸 들고 나온다. - LPG-61(☆)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LMG 스톡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4배율 스코프(소련제 1), 150발 탄창(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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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63U
숏바렐 바리에이션. - ☆7: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단축형 머즐,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소련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2.6. 대전차/미사일 화기 (등)
등에 장비된다. 시리즈의 전통에 따라 락온 기능이 있는 맨패즈 계열 장비의 경우 차량, 헬기는 물론이고 보병도 락온한다. 장탄수는 적고 개발할 수록 한방의 화력이 강해지므로 최대한 개발해서 데미지를 높여두거나 상위 티어 장비를 사용하는게 좋다. 어째 요즘 게임 답지 않게 기갑에 부위별 대미지는 들어가지 않고 전체적으로 일정 대미지가 들어가면 그냥 폭발. 그나마 무한궤도 공격을 통해 이동을 저지하는 것은 가능하다. 사거리를 넘어가면 탄이 알아서 터지는데, 이 탄의 자폭 데미지가 높게 설정되어있는지 구린 데미지를 가진 무기라도 이 자폭에 휘말리게 만들면 무슨 장비든 일격에 터져버리는 버그가 있다.커스터마이즈에 대해서는 열심히 개발해도 개조할 부분이 별로 없다. 레이저 사이트나 라이트나 달아주는 정도인데 이것도 무기 특성상 별 필요한 액세서리는 아니라서 폼으로 달아두는 정도.
기본적으로 소음기는 장비할 수 없어 어지간히 멀리서 발사하지 않는 한 발사 시 위치가 발각되는 것을 피하기 어려우나, 유도 미사일인 킬러 비와 CGM은 타깃을 록온한 뒤 조준 모드를 해제하지 않으면 이동하거나 조준 방향을 바꿔도 아예 시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록온이 풀리지 않아 발사 시 대상에게 유도되므로 조준 후 엄폐물 뒤에 숨어 발사하면 즉각 발각당해 전투 페이즈로 이행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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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 Rocket Launcher-11 / 그롬 11형 로켓추진 유탄
소련제 로켓 추진 그레네이드 런처. 타기종과 비교해서 사용 코스트가 낮고, 발전시키기도 쉬운 미사일 병기. - GROM-11(★)
- ☆2: 부품 해금 없음
- ☆3: 위력 상승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탠덤 탄두 컨버전(피해량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RPG-7을 모티브로 한 대전차로켓. 소련의 로켓병들이 등에 짊어지고 다닌다. 기괴하게도 발사대는 소련군의 맨패즈인 9K34 스트렐라-3을 모델로 했다. 레벨이 오르면 탠덤탄두를 장비한다. 처음 개발할 수 있는 로켓 병기라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꽤 신세를 지지만 다른 로켓이 개발되면 아무래도 탄속, 위력 등에서 떨어지는 그롬은 밀려나게 된다. 그롬만의 장점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다보니 취향따라 쓰기도 그렇고 개발도 4티어가 한계. 그래도 팔켄버그에 비하면 재장전이 약간 빠른 편이라 이쪽이 좋을 때도 가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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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kenburg Multi-Role Rocket Launcher/팔켄버그 다목적 무반동포
탄종특화형 대구경 무반동포. 특수탄두의 발사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즈가 실시된 무반동포.
MGSPW에서도 등장한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를 모티브로 했다. XOF와 아프리카 용병의 로켓병들이 등에 짊어지고 다닌다. 탄종이 다양한 점, 재장전이 긴 점, 탄속이 빠른 점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그냥 칼 구스타프 그 자체. 재장전 모션도 거의 같지만 모션 자체가 약간 빨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켓 계열 무기 중에서는 가장 재장전이 느리니 재장전시에는 은/엄폐가 중요하다. 스네이크의 의수가 개량되거나 퀵 리로드 병사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상당히 신경쓰이는 수준의 재장전 속도다. 위력은 그롬과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탄속이 매우 빨라서 무유도 로켓임에도 불구하고 헬기처럼 기동성이 좋은 상대에게도 명중률이 잘 나오며 FOB 방어임무에도 유효하게 사용된다. 대차량 탄두 버전과 비살상용 수면탄 버전, 그리고 공격력은 기본 탄두보다 줄어들었지만 살상범위가 큰 대보병 유탄 세 버전이 있다. 대보병용 유탄 컨버전은 메인미션보다는 대체로 FOB 방어용으로 꽤 유용한데 멀리서 얼쩡거리며 침투 중인 침입자를 우연히 발견했을 때 바로 골로 보낼 수 있다. 수면탄 컨버전은 수면 유탄 발사기가 있기 때문에 직접 쓸 일은 별로 없고 비살상용 FOB 경비팀용. 16년 5월 업데이트로 피스워커에 있던 악명높은 풀톤 구스타프가 추가된다는 예고가 떴으나 거의 1년간 소식이 없어 원성을 샀고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베이퍼웨어로 끝나나 하고 있었으나 17년 4월 18일 업데이트에서 드디어 추가됐다. 그러나 피스 워커 때의 성능이 아니라서 실망하는 유저들도 많은 듯. - FB MR R-LAUNCHER(☆)
- ☆3: 부품 해금 없음
- ☆4: 위력 상승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총 운반 탄수 증가
- FB MR R-L NLSP.
- ☆7: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FB MR R-L MK-II
- ☆4: 부품 해금 - 유탄 컨버전(폭발 범위 상승)
- ☆5: 위력 상승
- ☆7: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총 운반 탄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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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MR R-L FLTN
드디어 나온 풀톤 버전이다. 원본 팔켄버그에서 파생이 아니라 별도의 루트로 개발되며 온라인 개발 전용이다. 8성까지 개발이 되었지만 성능 향상없이 소지 탄약 수만 늘어나는 거라 그런지 개발에 필요한 요구 레벨이나 자원 비용은 8성 치고는 낮은 편이다. 피스 워커에서는 납치용으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했던 무기였으나 예상했던대로 대박으로 너프를 먹어서 위력은 생각보다 상당히 미묘하다. 착탄하면 스모크 그레네이드와 같은 검은 연막이 퍼지지만 피스 워커 버전처럼 연막 안의 사람들이 전부 회수되는 것이 아니다. 연막은 단순히 일반 연막탄과 동일한 시야차단과 최루 효과만 있는데 지속시간은 짧지만 시야차단효과 덕분에 발사 위치만 잘잡으면 폭음으로 발각될 가능성이 많이 줄어든다. 표적이 되는 사람(포로, 적병 등)에 정확하게 착탄하면 맞고 쓰러지면서 기절하는 동시에 회수가 되는데 회수 판정이 작아서 약간만 떨어져도 그냥 기절만 하고 풀톤이 되지 않거나 그냥 기침만 하다 마는 경우가 많아 생각보다 실용성이 별로 없다. 몽땅 기절시켜서 옹기종기 모아놓고 맞추지 않는 이상 실질적으로는 한발에 한명만 회수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사람만 풀톤되며 웜홀을 개발해서 세팅해놓으면 회수도 웜홀로 된다. 장비(차량), 자원(컨테이너 및 대공포대, 기관총, 박격포 등등)은 회수가 불가능하며 동물도 회수할 수 없는 것 같다. D-워커의 풀톤 발리스타와 비슷한데 사람만 회수 가능하고 연막이 터지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전작의 막강한 위용은 간데없고 거의 재미삼아 써보는 물건이 되었지만 타겟만 회수해버리면 끝나는 일부 메인미션(미션 3, 22 등)과 사이드옵스는 저 멀리서 풀톤 로켓 한발로 날로 먹을 수 있다. 다만 일반 버전 같은 범위 판정이 없다시피하니 원거리에서 정확하게 무유도 로켓을 적중시키는게 좀 어려운 편. 덕분에 FOB PvP에서 방어력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한방에 상대를 날려버릴 수 있는 강력한 포텐셜에도 불구하고 거리가 멀거나 상대가 피해다니면 맞추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중거리 정도에서 기습으로 사용하는 것이 정석. 그리고 웜홀의 부활기능을 씹을 수 있다. 다운된 상대에게도 먹히므로 스턴 그레네이드 등으로 기절시키고 풀톤 팔켄버그로 회수 같은 패턴도 가능한데, 이 방법은 어설프게 상대를 제압하면 웜홀생성기로 도주할 수도 있으니 정확하게 명중시키던가, 제프티로 잡아채거나 혹은 바다로 던져버려야한다. 17년 7월 업데이트를 통해 11성이 언락되었는데 요구 레벨이 기술개발 140, 기지개발 161레벨이다. 참고로 부서의 모든 스탭을 S++로 채우면 올릴 수 있는 사실상 만렙이 161. - ☆5: 탄두 컨버전(풀톤)
- ☆6: 휴대 탄수 증가 (6발)
- ☆8: 휴대 탄수 증가 (8발)
- ☆10: 휴대 탄수 증가 (10발)
- ☆11: 휴대 탄수 증가 (1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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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 Bee Surface to Air Missile-81 / "킬러 비" 지대공 미사일
이파장 유도식 휴행 미사일 런처. 적외선/자외선을 병용한 자율유도를 행하기 때문에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반면, 유도장치에 탄두용적을 빼앗겨 위력은 떨어진다.
보병 휴대용 유도 미사일 발사기. 초반에 찾아내는 미군의 최신 맨패즈 '허니 비' 미사일을 다이아몬드 독스에서 역설계[30]해 만든 맨패즈. 미군이 개발해서 무자헤딘에게 공여했다거나 하는 역사적 배경을 봐도 그렇고 MGS1에서 첫등장한 이래의 성능의 유사성을 봐도 그렇고 그냥 빼도박도 못하는 FIM-92 스팅어. FOB를 중거리 방어로 설정하면 다이아몬드 독스의 경비병들이 들고 나오고, 드물기는 하지만 다이아몬드 독스에서 만든 거라면서 유출이라도 됐는지 허니 비도 아닌 킬러 비를 사이드 옵스의 적병이 들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처음 개발하는 3티어는 허니 비를 역설계해서 개량했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1티어로 나온 정품 허니 비보다도 위력(스컬즈에게 쏴보면 안다)이나 탄약 소지량이 떨어진다.[31] 위력은 로켓 무기 중에서도 최하라서 일격에 헬기를 떨어뜨릴 수 없다. 락 온 기능이 있긴 하지만 꽤 오래 조준하고 있어야 락 온이 걸려줘서 헬기가 마구 총질을 하며 덤벼들때는 쓰기가 애매한데, 탄속마저 느려서 락 온 없이 무유도 로켓으로 쓰기도 별로 좋지 않다. 대신 락 온 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저 멀리서 안전하게 헬기를 격추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좋으며, 랭크를 업그레이드 할 수록 점점 쓰기 좋아진다. 게다가 쓰고 버리는 타입이라 재장전이 로켓류 무기 중에서는 가장 빠른 편. 미사일 발사기 중 유일하게 기지경비팀이 중거리 설정에서 장착하고 나올수는 있는데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근데 한번 락걸리면 어디서 날아오는지 몰라도 막 날라온다. 험난하지만 9~10성까지 뚫으면 위력도 무시무시해져서 PvP에서도 사용가능할 정도의 위력이 나온다. 오히려 CGM 25를 능가할 정도. - KILLER BEE
- ☆3: 부품 해금 없음, ,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위력 상승, 유도성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6: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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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ster Guided Missile 25 / 다탄 유도 미사일
다탄두 유도 미사일. 미사일 탄두내에 다수의 자동유도 자탄을 내장하여 Fire & Forget 능력으로 록온한 다수의 목표를 일망타진할 수가 있다.
개발 테크는 Killer Bee 에서 파생되며 FGM-148 재블린과 FGM-172 SRAW을 모티브로 한 병기. 생긴건 재블린인데 탄두는 스타스트릭의 다탄두 미사일을 사용한다. 킬러 비 처럼 쓰고 버리는 타입이라 재장전이 빠른 편이며 킬러 비 처럼 유도기능도 있는데 락 온 속도도 빠른 편이다. 대신 락 온 거리나 유도 성능은 킬러 비보다는 떨어진다. 위치상 피스 워커의 M47 드래곤의 위치에 있는 대화력의 유도병기지만 M47만큼 킹왕짱하게 강하지는 않다. 그래도 본작에서는 한방에 가장 강력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무기. 6성을 개발하면 자탄 갯수가 많아서 락 온이 여러곳에 가능하지만, 그렇게 쓸 일은 잘 없는데다 한 번 들고 나갈 때마다 PM을 200씩 요구하기 때문에 마이너 메탈 선에서 유지비가 나오는 5성이 가성비적인 측면에는 더 효용이 있다. 그래도 이걸 만들때쯤엔 보유중인 MP가 십만대를 넘어가는 후반부일 것이니 출격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못쓸 정도는 아니다. 막강한 화력을 느끼고 싶을 때 종종 들고가보자. 특히 붉은색 강화버전 헬기는 이게 아니면 떨어뜨리기 힘들다. 8성은 먹는 자원도, 위력도 충격적인데 싱글미션에선 오버파워고 대개 FOB 방어전에서 내 저놈을 반드시 폭사시켜버리겠다는 각오로 들고나가는 무기. 맞는 입장에서는 다탄두 8개가 연속으로 날아들면서 펑펑 터져대면 정말 무섭다. - CGM 25
- ☆4: 부품 해금 없음
- ☆5: 위력 상승, 유도성 상승
- ☆6: 탄두 수 증가[32], 총 운반 탄수 증가
- ☆8: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2.7. 방패 (등)
방패는 사용시 한손 무기(권총,기관단총)와 같이 사용 가능하고 사용 안하고 등에 장비해도 후방에 방탄 성능을 제공한다. 단점을 꼽자면 방패를 (조준 버튼을 통해) 들면 부무장 무기 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방패를 들었다는 건 전투 중이란 소린데 부무장은 고랭크 우라간이나 MACHT 37, 관통탄을 사용하는 D114-9 같은 일부 고급 장비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살상력이나 위력, 명중률 등 뭔가 적어도 하나는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주력으로 사용하기엔 좀 곤란하다. 주로 기관단총과 조합했을 때 위력을 발휘하는 카테고리.등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장비 시 저격총, 로켓발사기, 경기관총을 사용할 수 없는데다 방패로 받아낼 수 있는 공격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선호도는 낮은 편. 꼭 사용하고 싶다면 기갑차량이나 헬기, 스컬즈같은 중화기가 반드시 필요한 적을 상대할때가 아니라 야전복이나 스니킹슈트같은 방어력이 낮은 복장을 착용하고 잠입하다가 전투가 벌어졌을 때 일반적인 보병들의 총격에서 몸을 지키는 용도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후방에서의 총격을 막아주기 때문에 도망갈때 매우 유용하고 제대로 된 엄폐물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도 어느정도 생존을 보장해주기 때문.
E 키를 눌러 양손으로 들면 전면 방어가 거의 완벽해져서 그 상태로 슬금슬금 다가가서 CQC를 거는 식으로 싸울 수도 있다. 다만 샷건이나 중기관총같은 강한 공격을 막으면 막을 때마다 경직을 먹고, 계속해서 막다보면 방패가 날아가 버린다. 내구도를 올리면 좀더 버틸 수 있는 회수가 늘어난다. 방패는 부서지진 않지만 날아간 방패는 다시 주워야 한다. 적병들은 실드 배시[33]를 쓰지만 플레이어는 쓸 수 없다.
의외로 등에 짊어지고 있을 때 후방 방어가 거의 완벽해진다는 점을 이용한 테크닉이 꽤 있다. 일례로 D-워커나 워커 기어 탑승 시 방패를 등에 메고서 탑승하면 허술한 후방 방어가 상당 부분 커버되는데 이건 코지마 감독도 인증한 꼼수. 그밖에도 등에 방패를 짊어진 상태에서 장갑병을 CQC로 하나 붙들면 전후방이 모두 방탄 상태가 되는 테크닉도 있고 FOB에서 핵무기를 훔칠 때 라이덴 슈트나 고랭크 배틀드레스를 입고 등에 방패를 짊어진 다음 앞에서 날아오는 총알만 피하면서 달려서 방어자가 오기 전에 핵무기만 쏙 빼먹고 바다에 뛰어드는 골때리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도 있다. 어이없어 보이지만 핵 탈취만을 목표로 한다면 의외로 유효한 전법.
참고로 특전 버전으로 색상만 다르고 성능은 동일한 방패들이 있다. 뭔가 모빌슈츠 같은 게 들고 다닐 거 같은 디자인을 제외하면 적 방패병이 들고다니는 방패와 성능 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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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Ballistic Shield/퍼스널 발리스틱 실드(☆)
개인 휴대용 방탄 방패. 금속과 폴리아미드 섬유로 구성되어 높은 방탄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등(BACK)에 휴대하여 조준 버튼으로 전방을 방어한다. 조준 중에는 보조무기만 사용할 수 있다. - PB SHIELD
- ☆2: 부품 해금 없음,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내구도 상승
- ☆4: 내구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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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SHIELD (GOLD/WHITE/SILVER/OLIVE DRAB)(※)
성능은 기본 PB 실드와 동일하고 컬러만 다른 버전들이다. 일본 기준으로 금색은 RASP-SB GOLD와 함께 프리미엄 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PS 스토어 다운로드판 특전으로 주어졌고 은색은 아담스카 스페셜과 함께 게오 예약 특전으로 주어졌다. 흰색은 마하트 P5 바이스와 함께 아마존 예약특전으로 주어졌고 올리브 드랩은 S333 컴뱃 스페셜과 함께 그라운드 제로즈 게오 예약 특전으로 주어진 아이템. - ☆2: 부품 해금 없음.
- ☆3: 내구도 상승
- ☆4: 내구도 상승
3. 보조무기
3.1. 권총
소구경 화기. 메탈 기어 시리즈의 상징인 마취 권총도 여기에 속한다. 유효사거리가 짧고 살상력이 약하지만 근거리에서의 자동조준 보정이 뛰어나고 사격자세를 취하는 시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다. 초반 단계의 유성 무기의 경우 사실 살상력이 너무 약해서 방패와 같이 쓰거나 진짜 급할때 말고는 사용 할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소음기를 달면 좀 쓸만해지긴 하지만 피스 워커 이래로 돌격소총 쪽에도 소음기를 달 수 있는 게 많아져서 살상용 권총의 중요성 자체가 크게 줄었다. 그나마 부무장 카테고리가 따로 생겼고 비살상 소총+살상용 권총 같은 조합도 생각해 볼만하기 때문에 그래도 피스 워커보다는 들고다닐 일이 있는 편. 살상용 권총 중에는 적을 한방에 넉백 시킬만큼 강한 권총도 있기는 하지만 바이오닉 암이 부무장 슬롯 하나를 고정으로 차지하므로 비살상+살상 권총 조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마취 권총을 선택한다. 거기다 마취 저격총을 개발하지 못한 초반부에는 오히려 마취 권총이 소총, 저격총등의 라이플류들을 제치고 주무기로 쓰일 정도로 사용 빈도가 높다. 소음기의 내구력이 다하면 소음기가 부서지는데 초반에는 소음기 내구력이 약해 탄환은 많이 남았는데 소음기 때문에 보급을 받는 일이 많이 생긴다.[34] GZ에서는 기본으로 줬던 일체형 내장 소음기(소음기 내구력이 무한이다) 마취권총은 후반에 가야 연구할 수 있으며 GZ에서 비살상으로 나왔던 URAGAN-5 대구경 권총은 실탄 버전으로 먼저 나오고 GZ의 에어쇼크탄은 최후반 티어로 나오는 등 GZ와 구성이 조금 다르다.참고로 같은 티어의 자동권총의 위력은 탄종과 무관하게 모두 동일하다. 충격력이나 관통력 등은 차이가 나지만 위력만큼은 동등. 9mm건 45구경이건 상관없는 모양. 고티어로 가면 AM D114 계열은 카빈 개조 or 관통탄, Burkov는 무한소음기, Geist P3는 3점사로 각각의 장점을 가지게 되니 취향따라서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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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urger No.2 Silent Pistol / 윈더저 사일런트 피스톨
단발식 마취 핸드건. 마취성 약물을 원거리 접종하는 소형 마취총. 차탄장전은 수동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시리즈 전통의 단발 마취총. 이번 시리즈의 마취권총. AMC Automag라는 매그넘탄을 쏘는 권총이 모티브이다.[35] 탄환을 수동으로 장전하는 방식의 권총이다.[36]. 마취성 무기는 가스, 마취총(저격총, 권총)을 불문하고 안정적인 무력화 시간(기본 경계도 기준 5분)을 보장하므로 비살상 플레이를 할때 제법 편리하다. -
WU S.PISTOL(☆)
기본형. 기본적인 수동장전 마취권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종 업그레이드시 GZ에서도 나온 내장 소음기 모델이 되어 탄약이 허락하는 한 무한대로 무소음탄을 쏠 수 있다. 다만 무한 소음기의 이점은 생각보다 별로 없는 편인데,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탄약량이 너무 적어서 다른 권총에서 중간 소음기를 들고 오면 그것만으로 전탄을 소음기가 살아있는 채로 소모할수 있기 때문. 어차피 현지에서 탄약을 구하기도 힘든 게 마취탄이라 탄약 떨어지면 보급을 받아야하고 그때 소음기도 같이 보급을 받게 되므로 소음기 (대)도 필요없는 판에 무한 소음기가 크게 유용할 이유가 없다. 8성까지 개발하면 무한 소음기는 당연하고 웬만한 돌격소총급의 유효사거리에 스코프까지 달려서 60미터 정도는 우습게 중거리 저격이 가능한 무시무시한 물건이 된다. 스코프 배율과 낙차때문에 난이도는 높지만 80미터 이상에서도 헤드샷을 노릴 수 있을 정도. 위력도 권총 주제에 거의 4성 M2000-NL에 필적해서 대강 몸에 한발만 맞춰놓으면 잠시 후에 그대로 잠들어버리며 8성이라서 7성이 한계인 항마취제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Burkov TB처럼 반자동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의 단점이었던 차탄 장전 속도도 크게 개선된다. 게다가 소총이나 일부 저격총 등에 언더배럴로 달 수 있게 되는데 이게 FOB에서 살상용 저격총 등과 조합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하지만 유탄발사기와 마찬가지로 언더배럴 장착은 비용이 그대로 언더배럴로 단 총기에 추가되는데 4만을 넘어가는 GMP도 GMP지만 귀하디 귀한 귀금속을 850이나 먹어서 자주 사용하기엔 좀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 - ☆1: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2: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위력 상승
- ☆3: 부품 해금 -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 ☆4: 부품 해금 - 플래시라이트+레이저사이트, 위력 상승
- ☆5: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 ☆8: 부품 해금 - 카빈 소총 컨버전(집탄성 상승),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3배율 숏 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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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 S.PISTOL +SB
즉효화 버전. 말그대로, 적 병사 어느 부위를 맞추든 바로 잠들게 만든다. 발각이 돼서 '컨택트!'를 외치는 순간에 맞춰도 바로 자버린다. 물론 마취탄 특성상 방탄복이나 장갑병의 장갑을 뚫지는 못하는 고유의 단점은 그대로라서 귀하디 귀한 하오마와 루테아를 50씩이나 까먹는 물건 치고는 그다지 효용성이 적은 편. 싱글 미션에서는 장갑병 이외에는 팔다리만 맞춰도 바로 잠들게 할 수 있어 강력하긴 하지만 이 정도로 강력한 마취총이 싱글미션에선 그다지 필요 없어 비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안나오고 리플렉스 모드가 짧아 즉시대응이 중요한 FOB에서나 유용한데 배틀드레스의 경우에는 마취탄 몸샷이 안먹으므로 헤드샷을 노릴 수밖에 없어 살상 FOB에선 모처럼의 즉효성이 의미가 없어진다. 이렇게 얘기하면 계륵 같아보이지만 가스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대신 스니킹 슈트를 착용해서 마취탄 몸샷이 먹는 비살상 FOB에서만큼은 미친 성능을 발휘한다. AM A114 RP는 가스마스크를 쓴 적병에게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비살상 FOB 한정으로는 WU. S.Pistiol +SB 쪽이 더 쓸모있는데다 탄약 수도 AM A114 RP보다 훨씬 넉넉하다. 게다가 즉효화 마취에는 항마취제도 무용지물. - ☆7: 부품 해금 - 마취탄 즉효화(위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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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 S.PISTOL AP
관통력 강화형. 건물 유리창이나 차량 방풍창 등을 관통할 수 있다. 대신 내장 소음기는 없다. 유리가 아닌 강화 플라스틱 같은 재질이라 그런지 장갑병의 라이엇 슈트 헬멧에 붙어있는 페이스 가드도 관통 불가고 배틀드레스나 방탄조끼 같은 것도 여전히 관통하지 못하므로 관통력 강화의 이점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트럭 유리창에 쏴서 트럭을 세운다던지 유리창 너머의 적에게 발각되어 리플렉스가 되었다던지 하는 상황에서는 쓸모가 있긴 하지만 상황이 너무 제한적이라 약초를 추가로 소모해가면서까지 쓸만한가는 좀 의문이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전까지는 일반 마취탄으로는 깰 수 없었던 조명등을 깰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물론 다른무기도 얼마든지 조명등을 부술수있지만 마취탄은 실탄판정이 아니기때문에 적병앞에서 대놓고 조명등을 부숴도 경계상태가 되지않으며 적병이 조명등이 깨진 자리를 한번 확인하고 아무것도 없다는 것으로 상황 끝이다.[37] 덕분에 FOB 처럼 좁고 조명등이 많은곳에서 야간침투 시 유용하게 쓸수있다. 물론 탐조등을 부수면 장비파괴로 바로 경계가 걸리니 주의. 마취 위력이 높아 몸샷 두방에 빠른 시간안에 잠드는 점은 좋지만 이건 4성도 마찬가지. 따라서 싱글미션에서는 GMP로만 쓸수 있는 4성이나 아예 반자동 사격이 가능한 Burkov TB 쪽으로 옮겨타는 것이 일반적이며, 온라인의 경우 몸샷이 불가능해 마취 위력의 의미가없는 살상 FOB 에서 조명을 자유롭게 부술수 있다는 점 때문에 나름의 경쟁력을 가진다. - ☆5: 부품 해금 - 마취탄 유리 관통 컨버전(관통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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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 S.PISTOL 9
실탄을 사용하도록 개조된 버전. 실탄을 사용해도 차탄을 수동장전하므로 성능이 별로라서 잘 쓰지 않는 무기이다. 살상용 권총은 다른 권총이 좋은 게 많다보니 이 총기만의 장점이랄 게 없다시피하다. 탄종만 AP 9mm탄이었어도 나름 써먹을 구석이 있었겠으나 아쉽게도 AP가 아닌 일반 9mm. 장점이 아주 없는 것만은 아닌데 위력이 살상용 소음권총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유효사거리도 꽤 길어서 웬만한 카빈급. 이보다 위력이 높은 권총은 모두 소음기 장착이 불가능한 리볼버 계열이다. 하지만 수동장전이라는 특성 때문에 연사속도가 너무 떨어지는데다 총 탄약 소지량도 30발에 불과해서 모처럼의 내장 소음기도 빛좋은 개살구. 내장 소음기를 가진 소음권총을 원한다면 Burkov 5성이 위력, 사거리 등 디테일한 성능은 떨어지지만 탄약 소지량이 100발이 넘고 연사속도 문제도 없기 때문에 훨씬 유용하다. 탄약이라도 많았으면 파괴공작용으로라도 써먹을테니 이런 굴욕은 안당했을지도. - ☆4: 부품 해금 - 9mm 실탄 컨버전(살상)
- ☆7: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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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s Material Delta-114 Combat Pistol / 암즈 마테리얼 델타-114 컴뱃 피스톨
45구경 오토매틱 핸드건. 근거리에서의 위력은 매우 크고 높은 대인 위력을 가졌으며 신뢰성도 높다.
메탈기어 솔리드 3부터 개근 등장한( 라이트닝 볼트 액션 제외) M1911을 계승하는 .45구경 자동권총.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들이 덕질하는 .45구경 자동권총에 해당하는 포지션이라 본작에서도 스네이크가 각종 컷신에서 애용한다. M1911, CZ75, 브라우닝 하이파워, S&W 4506이 모티브이다. 그립은 SIG P228같다는 의견도 있는것으로 보아 모델링 팀에서 여러 권총들을 짬뽕하여 독자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낸 모양. .45구경답게 대인위력이 높은 게 특징. -
AM D114(☆)
기본형. 다이아몬드 독스와 스네이크도 사용하고 있지만 미 해병대, XOF, 아프리카 용병 등등 소련군과 소년병을 제외한 모든 세력이 부무장으로 들고다니는 베스트셀러 권총. 과연 메탈기어 세계관의 M1911이라고 할만하다. 4성에서 내구도 중간의 소음기가 나오는데 이것이 매우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비살상 유저도 업그레이드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 ☆1: 부품 해금 없음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3: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작동 정밀도 개선(집탄성/자동조준 거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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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D114 CB
기본형 4성에서 총 뒤에 개머리판을 달아 단축소총으로 파생한 컨버전. 소총의 언더 마운트에 달 수도 있다. - ☆6: 부품 해금 - 카빈 소총 컨버전(집탄성 상승),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숏 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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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D114 9
기본형 4성에서 파생한 9mm 관통탄 컨버전. 관통력에서 다른 탄종과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보면, 아마도 .38/.45 Clerke탄같은 와일드캣[38] 탄을 사용하는 듯하다. 장갑병의 헬멧과 장갑을 관통할 수 있어서 헤드샷으로 헬멧 쓴 병사나 장갑병을 일격에 잡을 수 있다는 굉장한 장점이 있다. 방탄복도 당연히 관통. 관통력이 더 높은 .308 같은 탄을 쓰는 저격총도 장갑병의 헬멧이나 장갑을 뚫지 못하는 것을 볼때 특수한 관통 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철갑탄 컨버전이 거의 사라진 본작에서 장갑/헬멧 관통 판정을 가진 몇 안되는 병기. 강장탄 컨버전 리볼버로도 비슷하게 장갑병은 잡을 수 있지만 리볼버엔 소음기를 달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 사용가치가 높은 무기다. 티어가 올라간만큼 몸샷으로도 서너방이면 적병 하나를 잡을만큼 위력도 괜찮다. 그러나 장갑병을 쐈을 때는 보기엔 대미지를 입는 것처럼 비틀거리며 경직이 생기지만 실제로는 장갑이 깨지기 전에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경직만 하므로 바로 잡으려면 헤드샷을 노리자. 장갑병과 전투시에는 몸에 한두방 쏘고 경직시간에 헤드샷을 쏘는 전법이 매우 유효하다. - ☆5: 부품 해금 - 관통탄 컨버전(관통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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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D114LB-45
기본형 3성에서 파생한 롱배럴 컨버전. 기본형 4성의 소음기(중간)이 빠지며 5성 개발엔 컴펜세이터가 붙으면서 소음기가 빠져서 개발된다.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작동 정밀도 개선(집탄성/자동조준 거리 상승)
- ☆5: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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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D114LB-9
이번엔 롱배럴 컨버전 4성에서 파생한 9mm 관통탄 컨버전. 역시 장갑병에게 헤드샷을 낼 수 있다. 10티어를 찍으면 관통력이 거의 최고치(대물저격총과 동등한 레벨이다)가 되는 대신 탄약 소지량이 90발에서 40발로 크게 줄어든다. 일반/희귀금속 6000~7000대를 퍼먹는 경이로운 자원 소모량은 덤. 탄약이 반토막 이하가 되는 대가로 겨우 큰 이점도 없는 관통력 상승이 붙나 싶겠지만 이게 특수한 판정인지 방어력을 무시하는 것 같다. 10티어 배틀 드레스를 입은 병사가 단 두 방에 빈사상태가 될 정도다. 문제는 스펙상 위력은 4성 리볼버 이하인데도 저런 흉악한 대미지가 뜬다는 것이다. 위력이 훨씬 높고 동등한 관통력을 지닌 5티어 대물저격총으로도 3발이 들어가고 비슷한 위력의 소총을 사용하면 탄창 하나를 다 퍼부어도 안죽는 것을 보면 확실히 특수한 판정임에는 틀림없다. - ☆5: 부품 해금 - 관통탄 컨버전(관통력 상승)
- ☆7: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 ☆10: 부품 해금 - 관통탄 컨버전(관통력 상승)
- ☆11: 부품 해금 - 위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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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kov Pistol / 부르코프 권총
소련제 9mm 오토매틱 핸드건. 위력이나 반동 등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중구경 자동권총.
모티브는 마카로프 권총과 P9S. 위력과 반동간의 밸런스가 우수하다. 여러모로 피스 워커의 마카로프 권총과 흡사하다. - BURKOV
- ☆1: 부품 해금 없음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3: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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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KOV TB
비살상 바리에이션. 유효 사거리가 WU 피스톨보다 짧고 다른 성능도 조금 떨어진다. 확실히 WU 피스톨과 비교하면 3인칭 시점에서나 1인칭 시점에서나 20미터 이상 거리에서 헤드샷의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가늠쇠가 굵어서 1인칭 사격시에 정밀하게 조준하기가 어렵다. Burkov TB를 쓰다 다시 WU 피스톨로 돌아가보면 조준 사격 명중률이 체감 가능할 정도로 차이난다. 게다가 같은 4성 WU 피스톨과 비교하면 GMP만으로 쓸수 있는 WU에 비해 약초를 추가로 먹는데 골든 크레센트 10/푸르푸레아 6이라는 소모량은 막 개발된 시점엔 좀 신경 쓰이는 소모량이다. 참고로 약초 재고가 모자라면 총을 들고 나가도 총알이 안나간다. 그러나 장탄수가 많고 유일하게 연사가 가능한 마취 권총이라는 점이 큰 장점인데 다수의 적에게 매우 빠른 속도로 마취탄을 꽂아주어 연속으로 수면상태에 빠지는 것을 노릴 수도 있고 굳이 헤드샷을 노리지 않더라도 일반 적병 기준으로 연속으로 2발을 박으면 잠시 후에 바로 잠들고 3발 박으면 즉석에서 잠들기 때문에 WU 피스톨에 비해 활용의 폭이 넓다. 싱글미션은 물론이고 WU+SB(즉효화 버전)나 Burkov HS 개발이 안된 상태라면 비살상 FOB에서도 아쉬운대로 활약할 정도. 커스터마이즈로 소지 탄수가 최대 48발까지 되므로 소음기(대)를 개발하면 그 이점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Burkov TB의 편리함에 맛을 들이게 되면 약초 좀 추가로 좀 먹는 것은 눈감아 줄만 하다. 특히 싱글미션에서는 열심히 골든 크레센트와 푸르푸레아를 뽑아가면서 쓸만한 가치가 있다. 다만 업데이트로 Anti-Tranq(항마취제) 개발이 가능해진 뒤로는 비살상 FOB에서의 효용성이 조금 줄었다. 항마취제 1단계만 개발해도 4성 마취총에 저항력이 생겨 Burkov TB의 마취성능이 눈에 띄게 떨어지기 때문. - ☆4: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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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KOV HS
소음기 내장 비살상 버전. 얼핏 좋아보이지만 이 녀석이야말로 진정한 계륵이다. 무한 소음기가 좋기는 하고 마취 성능도 올라가서 메인미션에서는 1발만 꽂아도 잠시 후에 바로 잠들고 2발을 꽂으면 즉석에서 잠들기 때문에 확실히 성능 자체는 고성능이다. 그러나 비용 대비 성능이 좀 애매한 편인데, 4성 TB에 소음기(대)를 개발해서 달아주면 소음기 소모 걱정도 없고 싱글미션에서는 떡을 치는 성능이 나오는데 HS는 아무리 무한소음기라도 제일 귀한 약초인 루테아를 50이나 까먹고 골든 크레센트 소모량도 180이나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싱글미션에서 쓰기엔 가성비가 안나온다. 그럼 FOB용으로는 좋냐 하면 FOB에서는 즉효성인 Wu. Silent Pistol +SB라는 훨씬 우월한 물건이 있다는 게 문제. Wu.+SB의 경우엔 특수한 판정이라 상대의 마취 저항력과 무관하게 즉시 잠들게 되지만 Burkov HS는 단순히 마취 위력이 높은 것 뿐이라서 낮은 레벨의 비살상 FOB엔 쓸만하지만 경비병의 스니킹 슈트 티어가 올라갈 수록 점점 답이 안나오게 된다. 자원소모면에서는 비슷한 수준이라서 결국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FOB에서는 Wu.+SB 쪽을 선택하게 된다. 사소하지만 Burkov TB의 단점인 굵직한 가늠쇠가 개선되어있는 점은 확실히 쓰기 좋아진다만, FOB에서 마취 권총을 쓰는 상황이 다른게, 소음용으로 돌아서게 하거나, 헤드샷을 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한소음기의 기능이 바래진다. - ☆7: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소련군의 기본 부무장. 왠지는 모르지만 소년병들도 이걸 들고다닌다. 유효 사거리 등의 디테일한 성능은 다른 권총에 비해 떨어지지만 5티어를 해금하는 순간 이 권총의 진가가 드러난다. 무한 내구력의 내장소음기+100발이 넘는 탄약량의 시너지로 암살, 확인사살, 기물파괴, 조명 파괴 등등 공작용으로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권총이 된다. 싱글 장기전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무기. 그러나 장갑병 같은 적을 상대로는 무력하며 FOB 처럼 단기전에 화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화력이 부족해 적합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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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st P3 Pistol / 가이스트 P3 권총
종래의 설계사상에서 벗어난 9mm 핸드건. 경량화된 슬라이드는 보다 쾌적한 연사성능을 실현.
9mm 기관권총이지만 처음에는 반자동 발사밖에 안되는 그냥 자동권총. 폴리머를 사용한 현대적 외관을 하고 있다. 글록 18과 H&K USP와 스프링필드 XD가 모티브. 특히 이런 멋진 현대적 외관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이 총에는 해금되지 않는 다른 권총의 소음기를 달아 보면 솔리드 스네이크 시절의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SOCOM 권총을 보는 느낌이 든다. 4성부터 3점사로 바뀌면서 풀 오토 연사까지까진 아니더라도 3점사를 통한 연사가 추가되어[39] 진정한 기관권총이 된다. 그렇기에 3점사 컨버전 부터는 다른 권총들보다는 순간 연사력이나 지속적인 연사력이나 둘다 월등하게 좋아지는 건 사실. 게다가 장탄수와 탄약 소지량도 다른 권총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개개의 탄 위력은 다른 자동권총과 같으므로 3점사의 화력은 제법 뛰어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봤자 권총이라 PvP에서는 한계가 있으며 특히 리볼버류처럼 적을 다운시키지 못하므로 이것만으로 PvP를 하기는 어렵다. 총기 설명을 보면 3점사 개조 이전에도 '경량 슬라이드를 통해 연사력을 높인 권총'이라고 되어 있는데, 반자동인 데도 연사력 수치가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신의 속도로 광클하지 않는 한 기관권총 급의 연사력을 기대하긴 힘드니 크게 기대하진 말자.[40] 17발들이나 30발들이의 대용량 연장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41] 혹시 당신은 완전 자동으로 연사되는 기관권총을 원하는가? 그럼 아래에 나오는 전자동 기관단총을 부무장으로 대신 활용하면 된다.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 팻 맨이 사용한 적이 있으며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등장했던 G18C를 떠올리게 하는 무기. - GEIST P3(★)
- ☆2: 부품 해금 - 없음
- ☆3: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연장 탄창 1(장탄수 증가)
- ☆4: 부품 해금 - 3점사 컨버전
- ☆5: 부품 해금 - 연장 탄창 2(장탄수 증가)
- ☆7: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카빈 소총 컨버전(집탄성 상승),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숏 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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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urger Series 333 Revolver / 윈더저 시리즈 333 리볼버
44구경 회전식 권총. 자동권총보다 대형탄을 취급할 수 있으며 근접전투에서의 대인위력은 비교가 불가능 하지만 재장전 시간과 장탄수등은 자동권총보다 떨어진다.
Dan Wesson의 리볼버들과 콜트 파이슨을 모티브로 한 고전적 디자인의 .44구경 리볼버. 자동권총에 비해 속도와 탄약량을 희생한 대신 최고의 대인위력을 자랑한다. 개발을 진행하면 스피드 로더를 사용하여 리로드 속도를 개선하고 스코프도 장비할 수 있다. 최초 티어인 3티어로도 표준 전투복을 입은 일반 병사를 단 두방에 빈사시킬 수 있는 강한 위력의 리볼버로 3티어로도 5~8티어급 고랭크 자동권총과 비교해도 위력면에서 우위에 있다. 탄약 소지량도 총 6+84발로 꽤 많은 편. 5성에서 강장탄으로 컨버전하고 나면 AM D114-9의 AP 9탄과 비슷한 사양이 되어 장갑병의 헬멧이 관통 가능하게 되고 몸샷은 대미지는 들어가지 않지만 경직시간이 생긴다. 몸샷으로는 장갑을 깨뜨려야 킬이 뜨는데 장갑이 약한 다리는 3방 정도면 장갑이 깨진다. 일반 병사는 일격에 빈사. FOB PvP에서는 아무래도 상대가 플레이어라 그만한 위력이 나오지는 않고 연사력도 한계가 있어 그리 유용한 무장은 아니다. 다만 8성 개조시에는 위력이 급등하며 얘기가 좀 달라지는데 9~10랭크 이상의 배틀 드레스라도 입고 오지 않는 이상 근거리에서는 이걸로 플레이어도 격파 가능하며 메인 미션에 들고가면 무쌍을 찍는다. 8성의 강화된 강장탄은 샷건처럼 강제 넘어짐 판정이 있으며 몸샷 한방에 적병이 즉사하고 장갑병도 장갑이 약한 다리 쪽에 두세발 날리면 장갑이 박살나서 죽어버리는 것을 보면 무서울 정도. PvP 시에는 위력도 위력이지만 강제 넘어짐 판정 덕에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8성 한정으로는 싱글/멀티를 막론하고 Uragan-5 슬러그탄 컨버전보다 확실히 강력한데, 탄약소지량이나 스피드 리로더까지 생각하면 더더욱 이쪽의 우세. 그만큼 자원은 많이 먹지만 자원 값은 한다. 피스 워커의 스미스 & 웨슨 모델 19의 뒤를 잇는 무기. - WU S333(☆)
- ☆3: 부품 해금 없음
- ☆4: 장전속도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강장탄 컨버전(위력 상승)[42]
- ☆8: 부품 해금 - 카운터 웨이트(집탄성 상승), 강장탄 강화(위력 상승)
- WU S324LB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장전속도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단축 스코프,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1, 강장탄 컨버전(위력 상승)
- ☆8: 부품 해금 - 카운터 웨이트(집탄성 상승), 강장탄 강화(위력 상승)
- WU S362SB
- ☆4: 부품 해금 - 스넙노즈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장전속도 상승
- ☆5: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강장탄 컨버전(위력 상승)
- ☆8: 부품 해금 - 강장탄 강화(위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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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Instrument Design Bureau Uragan-5 revolver / BTS 기계제조설계국 우라간-5 피스톨
샷건셸을 장전하여 사격할 수 있게 한 핸드건. 근거리에서의 산탄공격으로 대인위력은 상상 이상이다. 보다 큰 실린더에는 다양한 탄종을 장전할 수 있다.
산탄총 탄환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대구경 리볼버. 한마디로 권총 모양으로 생긴 샷건이다. 근거리에서 강력한 대인위력을 자랑한다. 기본 3티어 순정 상태에서도 샷건과 같은 대인 위력에(강제 넘어짐), 근거리에서는 일격에 일반 병사를 절명시킬 수 있는 훌륭한 부무장. 오프라인 티어 한정으로는 부무장 중에서 최강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 무기이다. 다만 산탄이다보니 유효사거리는 권총 중에서도 짧은 편이고 거리가 멀수록 위력은 떨어진다. 메인미션에서는 부무장으로서는 사기에 가까운 위력을 발휘하고 슬러그탄 컨버전 쯤 되면 초기에는 FOB에서 PvP용으도 사용 가능했을 정도였으나 배틀 드레스 8, 9성이 흔하게 굴러다니고 8티어 리볼버가 해금된 현재에는 FOB용으로는 가치가 사라진지 오래. 방어자 입장이라면 완전 스텔스를 노리고 야전복을 입고 침투한 상대 한정으로는 충분히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아무리 개발해도 다른 리볼버와 달리 스피드 로더를 사용할 수 없어 재장전 시간이 길다.
이번 작에서 새로 선보이는 타입의 리볼버이며 전작들과의 연관성이 거의 없는게 특징. 외형은 마테바 리볼버와 RSh-12와 유사하며, 오셀롯이 소지하고 있는 "토나도-6" 리볼버가 후기형으로 추측된다. '우라간'(урага́н)이 러시아어로 '폭풍'을 의미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름부터 연관성이 있는 셈이다. GZ에서는 에어쇼크탄 버전만이 나왔지만 GZ의 우라간-5는 액세서리가 없고 롱배럴 컨버전이 안된 순정 버전에 탄종만 에어쇼크탄을 쓴 거라서 본작의 6성 버전과는 다른 물건이다. - URAGAN-5(☆)
- ☆3: 부품 해금 없음
- URAGAN-5P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 URAGAN-5 SLUG
- ☆5: 부품 해금 - 슬러그탄 컨버전(데미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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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AGAN-5 AIR-S
마지막 티어로 개발되는 비살상 버전. 권총 주제에 위력이 7성 S1000 Air-S 샷건에 맞먹어 일반 적병이라면 한방, 장갑병도 두방에 스턴시킬 수 있다. 다만 소음기를 달 수 없어 잠입용으로는 그리 적합하지는 않은 편이라 전면전에서도 굳이 비살상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쓸 기회는 많지 않다. 7성 S1000 Air-S 쪽이 비슷한 성능이면서 소음기를 달 수 있기 때문에 이쪽이 개발되면 Uragan 5 Air-s의 상대우위는 장탄수/소지탄약량과 출동비용 뿐이다. FOB 방어측인 경우에는 소음을 신경 쓸 필요가 없고 PvP에서 쉽게 적을 기절시켜 공격의 기회를 만들 수 있으므로 조합에 따라서는 제법 쓰이는 편이었다. 그러나 9티어 이상의 배틀드레스에는 1탄창을 다 퍼부어도 기절하지 않고 재장전시간이 길어 후속 공격을 넣기 어렵기 때문에 역시 현재는 실탄버전과 마찬가지로 가치가 많이 폭락했다. 거의 같은 위력이라도 S1000 Air-S는 9티어 배틀 드레스라도 4발 정도면 기절하는 것을 보면 내부적으로 처리 프로세스가 좀 다른 모양. - ☆6: 부품 해금 - 에어쇼크탄 컨버전(비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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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n Kampf Pistole / 초른 전투권총
유탄을 발사할 수 있는 핸드캐논. 손으로 척탄하는 것 보다 명중률이 높고 사정거리도 길다. 소프트 타겟은 물론 하드 타겟에도 어느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권총형 유탄발사기. 2차대전 당시의 대전차 권총 Kampfpistole에서 따왔다. 단발식 유탄발사기이며, 무기 설명에 원작의 괴악한 용도처럼 대전차용..은 아니고 다목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되어있다. 부무장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유탄발사기라고 생각하면 빠르다. 추가 탄종으로 연막탄/섬광탄/수면탄을 개발할 수도 있다. 피스 워커에는 이 대전차 권총의 모티브인 Kampfpistole(게임내 명칭은 K.pistol 또는 Kampfpistol)가 그대로 나왔는데 이때는 추가탄종이 없었다. 수면탄 컨버전은 AM A114와 마찬가지로 즉효성에 범위는 훨씬 넓지만 소음효과가 없어 숙련되지 않으면 쓰기 어렵다. FOB 방어에는 당연히 소음효과 그런거 필요없이 부담없이 쓸 수 있는데 방어자들이 사용하는 경우는 주무장 2개를 모두 빵빵하게 든 다음 부무장으로 초른 섬광탄 컨버전을 쓰는 게 일반적이며 방어전에서는 섬광탄이 워낙 쓸모가 있다보니 이산도 섬광탄+초른 섬광탄+스나이퍼 라이플 언더배럴 섬광탄까지 섬광탄으로 도배를 하는 섬광탄 성애자도 종종 볼 수 있다.
한때 버그였는지 5성 개발시간이 3일이라는 정신나간 시간을 자랑했지만(오프라인 개발이라 순수 진행시간으로 3일, 즉 72시간이다.) 패치되어 현재는 정상적인 5성 개발시간으로 개발 가능. - ZORN-KP
- ☆3: 부품 해금 없음
- ☆4: 부품 해금-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 2
- ZORN-KP (파생, 비살상)
- ☆5: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6: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7:수면탄 컨버전(비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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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Pistol / 물총
펌프에 부착된 방아쇠를 조작하여 총구로 물을 사출하는 완구.
말 그대로 물이 찍 나가는 물총이다. 누르고 있는다고 해서 쭈우욱 나가지도 않고 사정거리도 짧고 위력은 당연히 없는 수준이지만 통신 안테나나 전원장치 같은 전자기기 파괴시 무소음으로 파괴가 가능하고, 캠프파이어나 횃불 등을 끌 수도 있어서 잠입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전자기 지뢰 같은 전기 기기를 작동시킬 수도 있는데 재밌는 건 M21 지향성 지뢰도 물총을 맞으면 터진다. 그리고 일단 물총인 관계로 무소음에 탄약 소지량이 무한이다(탄창 용량은 20발). 적에겐 당연히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지만, 안면에(옆얼굴이나 뒷통수는 안된다) 발사하면 1초 가량의 일시경직 효과를 가져와서 CQC 연계 정도는 할 수 있다. 다만 경직 시간이 짧고 경직이 풀린 직후에는 리플렉스 같은 거 없이 바로 얼럿을 울리므로(거리가 충분히 가까우면 리플렉스로 들어가기도 한다)로 멀리서는 쓰지 말자. 물을 맞고 빡쳤는지 마치 총성이 난 직후에 발각당하는 것 처럼 40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포복하고 낙차를 이용해서 맞추더라도 발각된다. 심지어 2명 이상의 적이 시야 내에 있을 때 한 명에게 물총을 쏘면 바로 다른 적에게 걸려버리는 효과까지 있다. 장난은 적당히 하자. 장갑병의 경우에는 페이스 가드 때문에 얼굴을 맞춰도 일시경직하지 않으니 주의. 불타는 남자와의 전투에서 일단 불덩이니까 써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연히 효과가 없다. 7발마다 짧게 경직하긴 하지만 계속 쏘다보면 통신으로 그 정도 물 가지고는 어림없다 고 한다. 그러나 100발 이상 계속 쏘면 결국 통하며 불 꺼진 불타는 남자를 회수하면 승리 처리된다. 제 3의 아이(트레치 레베녹)가 방해하지만 쏴서 쫓아내거나 머리 위에 보급 상자를 떨구면 사라진다. 혹은 웜홀 풀톤이 있다면 제3의 아이도 회수를 방해할 수 없다.
스컬즈와의 전투에도 의외로 도움이 되는데, 물총을 쏴서 맞추면 잠시 경직이 오기 때문에 이때 화력을 투사해 줄 수 있다. 아주 유용한 정도는 아니라 물총을 꼭 챙겨갈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기억해두면 나름 괜찮은 편. 또 하나의 용도로는 혈흔을 지울때 쓸 수 있다.
- ☆3: 부품 해금 없음
- ☆4: 부품 해금 - 유효사거리 상승
- ☆5: 부품 해금 - 유효사거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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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s Material Alpha 114 Riot Pistol / 암즈 매터리얼 알파 114 진압용 권총
단발식 마취 가스 권총. 마취성 약물을 원거리 살포하는 소형 마취총. 착탄과 동시에 가스를 살포하기 때문에 즉효성이며 주변에 대해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차탄 장전은 수동이므로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이벤트 FOB 상품으로 설계도를 받을 수 있는 권총이다. 개조가 불가능하고 소음기에 대해서는 표시되어있지 않지만 소음기(대)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일단 7성 MACHT 37에 달린 것과 같은 물건인 모양. 위치상 ZORN-KP 수면탄 버전과 비슷한 물건인데 성능이 훨씬 고성능이다. 즉효성에 소음총이라서 특히 가스마스크를 장착하지 못하는 살상 FOB에서 악랄한 위력을 발휘한다. 컨택트!를 외치는 순간에 맞아도 얼럿이 걸리지 않고 그냥 그대로 잠든다. 반대로 가스마스크를 착용하는 병사가 나오는 비살상 FOB에서는 상대적으로 무력해지는 것이 결점. 게다가 이 권총의 특이한 장점 하나는 권총 주제에 사정거리가 엄청 길다는 것. 탄도학 법칙이 적용되는 본작의 특성상 권총으로는 일정거리 이상의 적을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하나 AM A114 RP는 탄도가 거의 직선이라 망원경으로 100미터쯤 밖에서 착탄점을 정해놓고 그 자세 그대로 발사하면 명중하는 괴악한 능력을 발휘한다. 원거리에서 망원경으로 관측당해 리플렉스가 되었을때도 그대로 자동조준해서 쏴버리면 놀랍게도 명중한다. 대신 수면가스가 퍼지는 범위는 아주 좁아서 옹기종기 밀착해 있지 않는 이상 여러 명을 동시에 재우기는 어렵고 빗나가더라도 바닥이나 등지고 있는 장애물 등에 맞고 효과를 발휘하는 정도에 유효한 수준. 가스 판정이기 때문에 발판 위에서 왔다갔다하는 적에게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판정범위가 좁다보니 정확하게 맞추지 않으면 재우지 못하고 잠시 가스에 무력화되는 정도밖에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스탄이기 때문에 짧지만 약간의 지속시간이 있으므로 너무 가까이서 쏘거나 쏜 직후에 바로 접근하면 같이 잠들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가스이기 때문인지 쏘고 잠시 동안은 발연 수류탄처럼 적 병사에게 가스가 보일 수 있으며 만약 목격당하면 단박에 경계상태가 된다는 점이다. 경계상태만으로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적들의 순찰동선이 늘어나고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지며, 집중경계가 설정된 경우 해당 구역은 집중적으로 경계하는 등, 잠입 난이도가 상승하게 되므로 잠입 초반부터 경계상태가 되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강력한 만큼 장탄량이 아주 적어 이것만으로 FOB를 돌파하기엔 좀 빠듯해서 딱 필요할 때만 투입하는 식으로 아껴써야한다. 초기 버전인 7성에선 겨우 8발, 최종테크인 11성까지 개발해도 24발에 그쳐서 모처럼의 60발 짜리 소음기가 별 의미가 없다. 사실 FOB 스텔스시 조심만 하면 마주쳐서 대응해야 하는 경비병력의 수는 많아봤자 20명 정도기 때문에, 개발이 어려워서 그렇지 10~11성 정도까지 개발을 해두기만 하면 살상FOB 스텔스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기본인 7성도 먹는 자원량이 좀 많긴 하지만 성능이 뛰어나고 남아나는 생물자원과 웜우드를 먹는 장비라서 FOB 공략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 ☆7 : 부품 해금 없음
- ☆8 : 탄약 소지량 상승
- ☆9 : 탄약 소지량 상승
- ☆10 : 탄약 소지량 상승
- ☆11 : 탄약 소지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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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NADO-6 Revolver / 토나도-6 리볼버 권총
오셀롯이 애용하는 리볼버 권총. 벽등에 맞추면 도탄되어 인접한 적병에게 명중시킬 수 있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메탈기어 온라인의 리볼버 오셀롯만 쌍권총으로 쓸 수 있었지만 1.09업데이트로 추가된 도탄권총이다. 오셀롯이 애용하는 총이고 도탄 사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MGS3의 콜트 싱글 액션 아미를 계승하는 총기. 온라인 개발 전용이며 커스터마이즈가 불가능하다. 위력은 동랭크의 윈더저 리볼버와 비슷하지만 첫 티어인 3티어부터 강장탄 컨버전과 스피드 로더가 적용되어있어 실제 위력이 높고 재장전이 빠르다. 3티어라도 강장탄 강화 판정이라 맞으면 강제 넘어짐 효과가 있으며 높은 확률로 일반 적병은 일격에 빈사가 된다. 가끔 두방 맞아야되는 경우도 생기지만 대부분은 한방에 다운된다. 금속 표면(이라고 하는데 꼭 금속이 아니어도 땅바닥이나 콘크리트처럼 대충 단단한 표면이면 된다)에 사격시 도탄되어 근처 적에게 명중하는 것이 특징인데 기절하거나 제압된 적에게는 도탄되지 않으며, 상대가 포복하고 있어도 도탄되지 않는 것 같다. MGO3에서 오셀롯이 사용할때는 도탄을 위해 마킹이 필요했지만 본편에서는 마킹이 필수는 아니다. 금속이라는 말에서 감잡은 사람도 있겠지만 FOB에서 제 위력을 발휘하는 총기이다. FOB 침투중 전투가 발생하여 수세에 몰렸을 때 숨어서 안전하게 적 처리를 하는 등 활용할 거리가 없지는 않지만 소음기가 없기 때문에 일단 공격측에서 스텔스를 유지하며 쓰는데는 어려움이 많고 오히려 소음에 신경 쓸 필요 없는 방어측이 공격자의 허를 찌르는 무기로 쓸 수 있다. 공격자가 다가오면 엄폐 뒤에 숨어서 조준을 하고 있을텐데, 그때 이걸로 도탄사격을 때리면 적은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으니 도망을 치기 마련이고 그 틈을 노려 돌입해 경기관총이나 유탄발사기 같은 주무기로 때려잡는 식. 다만 초기 레벨인 3성은 위력도 낮지만 탄약량이 24발로 너무 적어 전술한 도탄을 이용한 견제 정도 외엔 PvP용으로 사용하는데 한계가 크고 FOB에서 어느 정도 이상의 장비를 갖춘 상대에게 쓰려면 최종 레벨인 7성까지 개발해야 한다. 탄 수도 총 60발로 제법 넉넉하고 7티어 리볼버 답게 위력도 고티어 배틀 드레스를 입지 않은 이상 이것만으로도 침입자를 때려잡을 수 있는 상당히 강력한 무기가 되므로 PvP에서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고티어 배틀 드레스라고 하더라도 7티어급의 리볼버를 도탄으로 지속적으로 얻어맞으면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견제로서는 충분한 성능. 특히 완전 스텔스를 노리고 표준 전투복을 입고 왔다면 치명적. 총기 구조나 작명에서 우라간-5의 연장선상에 있는 총기 같은데 어째 미제였던 콜트 SAA를 대신해서 나온 총이 소련제로 보인다는 점이 재미있다. 2017년 8월 업데이트로 FOB에서 사용가능해진 오셀롯에게 쥐어주면 이 총만 쌍권총이 된다.
PvE에서는 5티어는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고 7티어 이상은 오버킬이라 사실상 처음 개발하는 3티어를 어떻게 굴려먹을지를 고민하게 될텐데, 온라인 개발에 4티어 장비의 개발 자료가 필요데다가 출격 GMP도 4티어 우라간급으로 퍼먹는게 난점이라 쓰는 모습이 잘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보조무기에서는 5티어, 주 무기에서는 4티어에서나 열리고 GMP에 더해 자원까지 퍼드시는 귀하신 강장탄을 3티어에 GMP만으로 쓸 수 있다는 메리트를 살려서 이거랑 PB-SHIELD만 들고 가면 장갑병 처치 사이드 옵스에서 회수할 생각이 없는 장갑병을 날로 먹을 수 있다. - ☆3 : 부품 해금 없음
- ☆5 : 탄약 소지량 상승, 위력 상승
- ☆6 : 탄약 소지량 상승, 위력 상승
- ☆7 : 탄약 소지량 상승, 위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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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SKA SPECIAL / 아담스카 스페셜(※)
일본에서는 한정판 특전(게오 점포 특전)으로 제공된 AM D114의 바리에이션 권총. 검은 총신에 아이보리색 그립을 장착하고 있다. 전설적인 스파이 아담스카가 사용했다는 설명이 붙어있다. 표면에 화려한 각인이 추가되어 있지만 전술적인 어드밴티지는 없다. 장점이라면 개발 조건이 없어서 그냥 시작하자마 개발이 가능하고 개발비도 없기 때문에 극초반부터 대인 위력이 높은 3성 권총을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 그러나 다른 특전 무기와 마찬가지로 추가적인 개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3성급 이상의 권총을 개발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진행한 뒤에는 가끔 들고 다니는 취미용 무기로 전락한다. 여담으로 오셀롯이 힙샷으로 권총을 쏘는 병사에게 20년전 자신이 스네이크에게 당했던 그대로 내리갈굼을 시전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때 이 병사가 사용하고 있는 권총이 (대체 어디서 구했는지는 몰라도) 아담스카 스페셜이다. 그런데 정작 오셀롯 본인이 스네이크한테 갈굼당했을 때 썼던 총은 자동권총이 아닌 화려한 각인을 새겼던 싱글 액션 아미라서 이 총의 내력은 그야말로 수수께끼다. 성능은 3티어 AM D114와 거의 동일하지만 3티어에 기본으로 달린 액세서리(15발 소음기, 플래시 라이트, 연장 탄창)는 달려있지 않다. 또한 커스터마이즈도 불가능. 당연하지만 오셀롯의 총이라고 해도 TONARDO-6와 달리 도탄사격 같은 건 안된다. - ☆3 : 부품 해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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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urger Series 333 Combat Special / 윈더저 시리즈 333 컴뱃 스페셜(※)
일본에서는 그라운드 제로즈 한정판 특전(게오 점포 특전)으로 제공된 S333 리볼버의 바리에이션 권총. 올리브 드랩 컬러로 총신을 도색한 버전이다. 아담스카 스페셜과 마찬가지로 개발 조건이 없고 개발비도 없어 초반부터 3성 리볼버를 들고 다닐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성능면에선 3티어 S333과 완벽하게 동일하다. 전투용 리볼버 답게 아담스카 스페셜보다도 위력이 한층 강력하고, 소음기 못쓰는 건 똑같으므로 이쪽이 좀더 메리트가 있다고 하겠다. 추가개발 및 커스터마이즈는 불가능. - ☆3 : 부품 해금 없음
3.2. 기관단총
근거리에서 집중적으로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 보조무기. 연사능력은 굉장하지만 단발의 위력은 권총탄답게 약한 편이고 집탄성은 그냥 엉망이기 때문에 연사를 하면 명중률이 높지 않다. 유효사거리도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떨어져도 화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지만 조준사격한다면 돌격소총처럼 100미터 내외의 적도 낙차 고려하여 저격을 시도해볼 만한 의외의 일면도 있다. 폭동 진압용 비살상 기관단총도 있는데, 적을 때려 기절시키는 고무탄환을 발사하고 소음기 옵션이 있다. 고무탄은 스턴 시간이 짧고 명중률도 영 고자인데다 피격당하는 걸 적에게 목격당하면 실탄처럼 바로 경계상태가 되기 때문에 마취 권총의 상위 호환이 아니라 지근거리 제압용으로 용도가 다른 물건이다. 또한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은 MGS4의 FN P90, PP-19 비존이나 MGSPW의 톰슨 기관단총처럼 장탄수만 50이 넘어가는 대용량+대형 기관단총들이 하나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도 웬만한 모든 기관단총들에는 40발들이 대용량 탄창이 해금되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자. 주로 단독 사용보다는 방패와 조합하여 근거리전에 사용할 때 위력을 발휘하는 카테고리라고 할 수 있다.-
Sodomka zbrojovka Type 336 Submachine Gun/소돔카・즈브로요프카 336식 서브머신건
7.65mm구경 소형 서브머신건. 구경이 작은 탄환을 사용함으로써 소형화를 실현한 서브머신건. 폐쇄공간에서의 높은 제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유럽제 32구경 자동콜트탄 소형 기관단총.[43] 모티브는 Vz.61 스콜피온과 UZI, 코브라 LDP를 섞은 형태이며, Alka M93이란 크로아티아제 기관단총과도 유사한 형태이다. 소련군 방패병이나 로켓병이 주화기로 들고 나오며 어째선지 GZ 시절에는 미군 기지에도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있었다. 연사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처음 주는 20발 탄창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소모하니 빨리 다음 단계를 개발해서 연장 탄창을 해금해 두자. 어째 구경이 가장 작음에도 불구하고 스펙상 위력은 동랭크 중에서 가장 높은 것이 아이러니한 물건. 연사시 집탄성은 개판오분전이지만 6티어에서 반동경감 머즐이 개발되면 집탄성이 대단히 개선된다. - Sz.-336 SMG(☆)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Sz.-336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연장 탄창 1(장탄수 증가)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 2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연장 탄창 2(장탄수 증가)
- ☆6: 부품 해금 - 경량화(조준 보정 범위 증가), 반동 경감 머즐(집탄성 상승)
- Sz.-336 SMG HS
- ☆5: 부품 해금 - 고속연사 리시버(연사성 상승), 표준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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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v Submachine Gun/제에브 기관단총
9mm구경 범용 서브머신건. 위력이나 조작성이 좋고 그 프레임에는 많은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높은 위력 대신 명중률은 떨어진다.
위력과 명중률을 맞바꾼 9mm 기관단총이라는데 어째 소구경인 Sz.-336보다 위력이 딸리는 아이러니한 물건. 이스라엘제로 추정되는 이름으로 보면 UZI가 모티브인듯 하며 무장설정을 근거리로 하면 FOB 경비팀이 사용한다. 중거리 설정의 킬러 비 병사들도 이 기관단총을 들고 있다. D-Walker의 보조무기로도 장착된다. 10mm 컨버전을 하면 위력이 상승하긴 하는데 그냥 티어 올라간만큼만 상승한다는 느낌이다. 그래도 역시나 7티어 위의 고티어 기관단총은 이것이 유일하므로 FOB에서 기관단총을 쓰고 싶다면 대안이 없다. - ZE'EV(☆)
- ☆3: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ZE'EV 표준 스톡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연장 탄창 1(장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 그립(이동간 안정성 상승), 이중 탄창(재장전 속도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6: 부품 해금 - ZE'EV 표준 스톡 2, 연장 탄창 2(장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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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V-10
10mm구경 바리에이션. - ☆7: 부품 해금 - 10mm 컨버전(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높음),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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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chinen Taktische Pistole 37/마하트 기관단총(마시녠 탁티셰 피스톨레) 37
9mm구경 고정밀 서브머신건. 돌격소총과 같은 내장구조를 가져, 다른 서브머신건보다도 뛰어난 사격정밀성을 가진다.
H&K MP2000, H&K MP5, 발터 MP가 모티브인 9mm 기관단총. 명칭과 모티브를 보아하건데 독일제인 모양. XOF 타격대의 로켓병 및 아프리카 용병의 로켓병과 방패병이 주무장으로 가지고 다닌다. 돌격소총과 같은 매커니즘을 사용하여 명중률이 우수하며, 커스텀도 너그럽다. 또한 유효사거리도 기관단총 중 가장 길다. 그래서 허리에 샷건이나 유탄발사기를 들었는데 소총같은 무기를 추가로 들고 싶으면 대신 사용할만하다. 단점은 이 총의 기관단총 중에서 연사력은 가장 낮다는 점이고 위력도 떨어지는 편이라는 것이다. 단발 위력은 돌격소총에 댈 바가 아니다. 어차피 기관단총의 단발 위력은 시궁창이다보니 실질적으로 성능차가 크게 느껴지진 않지만 일단은 그렇다. 7성에서 기관단총은 물론이고 권총에도 달 수 있는 소음기(대)가 나오는 무기이므로 개발의 필요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 MACHT 37(☆)
- ☆3: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 그립(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3
- ☆7: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높음), 이중 탄창(재장전 속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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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T 37L
롱배럴 컨버전. 유효사거리가 소총과 맞먹을 정도로 길다는 장점이 있다. - ☆5: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3
- ☆6 샤프슈터 스톡 2(이동중 명중률 상승)
- MACHT 37K
- ☆5: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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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t Submachine Gun/라이어트 서브머신건(폭동진압용 기관단총)
폭동 진압용 고무탄을 발사할 수 있는 서브머신건. 명중률은 낮지만, 상대를 죽이지 않고 무력화시킬 수 있다.
비살상 기관단총. ZE'EV의 비살상 컨버전으로 보인다. 정확도가 낮은 대신 비살상용 고무탄을 사용하며 연속으로 몸에 맞추면 바로 기절해버린다. 다만 고무탄 무기들의 공통점으로 스턴시간 지속은 약 30초 정도로 CQC 던지기와 비슷한 수준이므로 다른 적을 상대하고 있으면 잠깐 사이에 일어나서 경보 울리고 귀찮게 하므로 그냥 지나가는 상황이 아니라 어느정도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해야한다면 깨워서 홀드업시켜놓거나 회수해버리는 것이 낫다. 티어가 오를수록 위력이 증가하며 장탄도 20발에서 40발까지 증가한다. UN-ARC-NL과 비교하면 초기상태인 2티어부터 15발 소음기가 달리고 소지 탄약량도 240발로 120발인 UN-ARC-NL보다 많은 장점이 있지만 위력은 아무래도 기관단총이니만큼 돌격소총인 UN-ARC-NL보다는 낮아서 일반병 기준으로 6발 정도 맞아야 기절하므로 헤드샷 위주로 플레이하지 않으면 15발 소음기가 금방 박살난다. UN-ARC-NL과 마찬가지로 전용 부품이 많아 커스터마이즈 폭이 좁고 특히 소음기가 전용이기 때문에 다른 총에서 내구도가 좋은 소음기를 떼어다 달아줄 수 없다. 낮은 위력과 소음기 성능 덕에 잠입 시에는 연사하기가 영 좋지 않다. 5티어에서는 4발, 7티어에서는 3발에 다운되는 정도로 위력이 늘어나고 7티어에서 내구도 중간(30발)의 소음기가 개발가능하니 개발할수록 숨통은 조금 트이는 편. 그러나 중간 소음기를 개발해도 저등급 버전에 커스터마이즈로 달아줄 수가 없고 아무리 개발해도 60발 소음기는 개발할 수 없어 제대로 된 소음 효과를 누리려면 비싼 7티어를 들고다녀야 한다는 단점도 UN-ARC-NL과 동일하다. 그밖에 소소한 장점으로 출격비용에 5티어까지 GMP만 먹는다는 점이 있다. 고무탄이나 에어쇼크탄 총기는 대부분 FOB를 다 올리기 전엔 가장 부족한 자원인 연료자원을 잡아먹는데 이게 5성쯤 되면 300이 넘어가서 부담스럽다. 드물게 일반금속을 먹는 5티어 UN-AAM-NL 같은 것도 있지만 이것도 아깝긴 마찬가지. RIOT SMG는 GMP만 먹기 때문에 고무탄을 부담없이 쓸 수 있다. 다만 5성까지는 커스터마이즈도 안되는 15발 소음기가 좀 발목을 잡는 느낌. - RIOT SMG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ZE'EV 표준 스톡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 그립, 이중 탄창(장전속도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연장 탄창 2(장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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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chinen Taktische Pistole P5 Weiss/마하트 기관단총 바이스(※)
일본에서는 아마존 특전으로 제공되었던 마하트 37의 커스터마이즈 버전. 하얀 도색에 순정 버전에는 없는 부품으로 커스터마이즈된 외관은 멋지지만 소음기가 없다. 기관단총 카테고리는 모두 기본적으로 소음기를 달고 있는데 이것만 소음기가 달려있지 않다. 거기에 탄창 용량도 20/200으로 순정의 30/240보다 적다. 순정 3티어와 비교하면 연사력과 자동조준보정이 크게 높고 유효사거리와 집탄성능은 조금 떨어지는 정도의 성능. 연구개발 레벨 1이 필요하니 개발조건은 없는거나 다름없지만 문제는 3티어 주제에 315000 GMP 나 하는 개발비. 3티어 개발비 치고는 좀 부담스런 가격인데 그 돈값을 하느냐하면 글쎄올시다 싶은 물건이라 그냥 간지템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속편할 듯. 다른 특전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커스터마이즈나 추가개발은 불가능하다. - ☆3: 부품 해금 없음
3.3. 바이오닉 암
스네이크만 착용할 수 있는 특수한 종류의 부무장이다. 스네이크는 권총/기관단총 1개와 함께 바이오닉 암을 착용할 수 있다. 그럼 대신에 일반 DD병사들은 권총을 하나 더 들 수 있냐면 그건 아니다. 스네이크가 특혜로 권총/기관단총에 바이오닉 암을 추가로 착용하는 것일 뿐 일반 병사는 부무장으로 권총/기관단총 1개만을 들 수 있다. 패러디인지 오마쥬인지 소나를 쓰거나, 스턴 펀치를 사용하면 6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자주 듣던 효과음이 들린다. 타격 상대와 가까운 경우에는 해당 사운드가 나오지 않고, 씨우웅 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다. 모든 능력이 A++에 불과한 중간급 능력치의 스네이크가 사실상 스탭들 중 최강이 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장비로 각종 특수능력을은 물론이고 일반 병사들로는 불가능한 편의를 제공하는 기능이 많다. 참고로 스네이크가 착용 중인 바이오닉 암 비용은 일반 병사 및 바이오닉 암 사용 불가 복장[44]으로 출동할 때도 지출된다. 돈과 자원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비싼 고레벨 암을 장착하고 있을 때는 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BIONIC ARM/바이오닉 암
스네이크 전용 절전의수. CALL 버튼 + 오른쪽 스틱으로 "노크(적 유인)"가 가능. 보조무기로 장비하면 대시 중에 CQC버튼으로 강력한 펀치를 가한다.
가장 기본적이며 장비가 고정된 미션에서 항상 착용하는 의수이다. 패시브 스킬 향상과 노크, 액티브 소나는 모든 의수에 적용·사용 가능하며, 바이오닉 암만의 전용 특수기능은 없다. 그에 따라 출동 비용은 0. 의수 업그레이드를 통해 리플렉스 모드 지속시간, 풀톤 회수 성공률, 데미지 내성 등 패시브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의수 업그레이드가 어째서 맷집이나 달리기 속도 향상 효과까지 가져오는지는 불명. 노크 기능은 반경 15m 이내에 소음을 발생시켜 적병의 이목을 끌 수 있으며, 마더베이스에서는 가청 범위 내의 아군 병사들이 경례를 하게끔 유도할 수도 있다. 마더베이스나 FOB에서 아군 병사들은 시선을 어디에 두고 있었던지 간에 가청 범위 이내라면 모두 보스를 향해 경례를 하기 때문에 사기를 올려줄 때 가기 귀찮은 곳에 있는 병사의 경례를 받는 목적으로 유용하다. 느리게 걷는 상태라면 이동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직전에 버디를 DD로 사용한 상태라면 마더베이스로 갈 때도 DD가 따라오는데, 이 경우엔 달려가면서도 사용 가능한 휘파람이 가청범위 15m 내의 병사들에게 경례 유도를 똑같이 시킬 수 있어서 좀더 유용하다.
메탈기어 세계관에서는 이미 1960년대에 소련에서 개발된 기술이라는 언급이 있는데 아마도 피스 워커에서 라몬 갈베스 메나가 사용했던 의수를 염두에 둔 설정인 것 같다. 기술적으로 같은 계통인 듯. 물론 기술계통이 같다는 것일 뿐 갈베스의 의수를 개수해서 쓰는 것은 아니다. 메인 미션 5의 구출 대상이자 이 의수의 개발자인 바이오닉스 전문가 왈 '자신의 마스터피스'라고 하는데 과연 마스터피스라고 자랑할만한 성능이다.
장비 설명에 명시되어있듯 보조무기를 의수 계열 장비로 장착하면 달리기 중 CQC 버튼을 입력하는 것으로 일격에 적을 기절시키는 일명 '스턴 펀치'를 구사한다. 달리면서 강철 의수로 상대의 머리를 후려쳐버리는데 거리가 일정 거리 안에 들어만 오면 다른 CQC 공격처럼 방향은 알아서 보정된다. 위력이 상당해서 중장갑병을 포함한 일반 병사들은 얄짤없이 한 방에 기절하며 헬멧을 쓴 경우에 헬멧이 날아가버린다.[45] 콰이어트도 익스트림이 아닌 이상 두방이면 제압되는 위엄을 선보이는 기술. 일반 병사들도 '새비지' 특기가 있는 병사라면 시전 가능하지만 병사들이 사용하면 효과음이 안나서 어째 좀 심심하다. 대신 새비지 병사는 스네이크와 달리 무기를 든 상태에서도 언제나 시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
ACTIVE
SONAR
의수의 추가기능. 반향정위에 의해 병사나 포로, 동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음파를 발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눈치채일 위험성도 있다.
상기한 6백만불의 사나이 효과음과 함께 지면을 쾅! 하고 내리쳐 음파 탐지를 이용해 범위 내의 병사, 포로는 물론 동물 등 모든 생물체의 위치를 탐지한다. 디코이도 생물체와 똑같이 감지하므로 이 점은 주의가 필요. 음파가 닿는 순간의 위치가 일정시간 남는 방식으로, 정적인 위치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움직이는 대상에 대해서는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 대략의 위치와 수를 체크하는 용도로 쓰인다. DD나 콰이어트 대신 아쉬운 대로 쓸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로 탐지 범위를 반경 120m까지 늘릴 수 있다. 소음은 반경 15m 이내에 발생하는데, 노크 기능과 마찬가지로 적병의 이목을 끌거나 아군 병사의 경례를 유도할 수 있으나 모션의 선후 딜레이가 훨씬 길기 때문에 바로 사용 가능한 노크 쪽이 훨씬 시간도 적게 걸리고 편리하다. 어차피 소음 범위는 같기 때문. - ACTIVE SONAR 1 - ☆2 : 액티브 소나 기능 추가
- ACTIVE SONAR 2 - ☆3 : 센서 범위 증가 [1]
- ACTIVE SONAR 3 - ☆4 : 센서 범위 증가 [2]
- MOBILITY
- MOBILITY 1 - ☆2 : 리플렉스 모드 시간 연장
- MOBILITY 2 - ☆3 : 포복, 등반 이동 속도 상승
- MOBILITY 3 - ☆4 : 달리기 속도 상승 (1.1배)
- PRECISION
- PRECISION 1 - ☆2 : 풀톤 회수 성공률 상승 (10%)
- PRECISION 2 - ☆3 : 장전 속도 상승
- PRECISION 3 - ☆4 : 조준 속도 상승
- MEDICAL
- MEDICAL 1 - ☆2 : 피해 저항력 상승
- MEDICAL 2 - ☆3 : 중상 저항 (큰 데미지를 한번에 입었거나 했을때 발생하는 상태이상(팔 골절 등)의 발생확률을 줄여준다.)
- MEDICAL 3 - ☆4 : 약초 수확량 증가 (기본 10 → 개발시 20)
MEDICAL의 경우 '사이버네틱스' 특기를 가진 스탭이 필요한데 이 스탭은 미션 9에서만 등장한다. 총 6명의 포로가 등장하는데 이 중 한 명이 가지고 있다. 보통 라마르 카아테 궁전에서 15번 감시소로 이어지는 산길에 4명의 추적대에게 쫓기고 있는 포로가 가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와크 신드 병영에서 구출한 포로가 가지고 있는 등 랜덤성이 있다. 이 미션에서 상기한 추적대에게 쫓기는 포로와 지프로 이송되는 포로[46]중 전자는 사살 당하고 후자는 미션 권외로 빠져나가서 구출 할 수 없게 되므로 우선순위에 두고, 이들 중에서 원하는 특기병이 없을 때 나머지 4명을 한 명씩 구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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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N ARM/스턴 암
스네이크 전용 방전의수. 120만볼트의 고압전류에 의해 접촉한 상대를 무력화한다. 배터리는 사용자의 활동에 의한 운동 에너지 및 태양광으로 충전.
손끝이 전극이 되며 차지 후 스턴건을 쓸 수 있다. 일반 적병을 상대하기도 좋지만 어지간하면 한방에 스턴이 걸리므로 특히 곰이나 스컬즈처럼 체력이 좋은 적에게 유용한 모양.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착용 시 UI의 게이지가 한 칸씩 늘어나며, 장착하여 발사 버튼을 눌러 충전하여 충전 게이지를 모은 칸 수 만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암 계열 무기들에 비해 사용 후의 재충전 시간이 많이 긴 것이 좀 흠이고 3티어까지는 전면으로만 발사하는데다 범위가 짧아 그다지 유용하지 않지만 4티어까지 개발이 완료되었을 때 비로소 진가를 발휘한다. 3단계까지의 충전은 꽤 오래 걸리지만(약 12초), 끝까지 충전해서 발사하면 갑자기 스네이크가 함성을 지르며(무음 판정이다) 손을 번쩍 드는 것과 동시에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스네이크를 중심으로 반경 45m 내의 적을 모조리 스턴 상태로 만든다. 스턴 시간은 제법 길고 건물 안에 있는 경우에도 예외없이 모두 벼락을 맞지만 차량 안에 타고 있는 병사만큼은 벼락을 맞지 않는다.[47][48] 위치만 잘 잡으면 대부분의 초소는 한방에 전멸하며 장갑병을 처치하는 사이드 옵스에서도 만렙 스턴 암만큼 유용한 아이템이 없다. 그밖에도 다른 방법으로는 침투하기 어려운 장소라도 스턴 암 한방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엠블렘 워드 수집을 위해 초소 도장깨기 투어를 다닐 때 최적의 장비.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한방에 많은 병사를 넉다운시킬 수 있다. 거기에 기절 시간도 기본 경계도 기준 12분으로 CQC 목조르기 급이라 그야말로 궁극의 비살상 무기. 대신 최대충전 버전은 스컬즈, 괴뢰병, 동물 등에게는 락온이 걸리지 않아 효과가 없고 일반 병사들에게만 유효하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으며 FOB에서는 밸런스 때문에 범위가 20미터 이내로 확 줄어들고 재충전 시간도 길어져서 완전 충전에 약 5분 가량 걸려서 실질적으로 한 번밖에 쓸 수 없으므로 성능이 크게 하락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도는 꽤 있는 편인데, PvP에서도 접근을 눈치채지 못했거나 위층, 혹은 아래층에서 짤짤거리고 돌아다니고 있는 침입자에게 기습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PvP가 아닐 때는 주로 건물 형태가 세로로 높은 구조로 되어 있는 R&D 부서나 정찰 부서 같은 곳 저층 중심부에 숨어들어가서 한방 때려주고 유유히 올라가는 식으로도 쓴다. 의외로 가성비도 뛰어난데, GMP 이외의 다른 자원을 먹지 않는다. 다른 특수 의수들은 개량하면 할 수록 뛰어난 성능만큼 자원도 많이 먹으므로 자원 상황이 여의치 않은 초중반 가난한 시기에는 GMP만으로 쓸 수 있고 성능도 뛰어난 스턴 암에 많이 의지하게 된다.
스턴 암 1, 2단계 사용시에는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DD를 버디로 데리고 있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생각보다 옆으로도 판정이 넓기 때문에 DD가 쫄랭쫄랭 따라오다 같이 벼락맞고 친밀도가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3단계부터는 DD를 포함한 동물에게는 타게팅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지만, 적병과 겹친다거나 하면 같이 감전되는꼴을 볼수 있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배터리 용량 상승 [1]
- ☆4 : 배터리 용량 상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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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OF JEHUTY/
핸드 오브 제후티
스네이크 전용 포획의수. 전방으로 원거리 병기 위스프를 발사하여 떨어진 위치에 있는 병사나 포로를 끌어온다.
하이다라! 라고 외치며 ZOE에 등장하는 위스프를 쏴서 원거리의 적을 CQC하기 좋게 당겨온다. 락온이 되긴 하지만 처음 개발한 상태에선 사정거리가 10m밖에 안돼서 그냥 가서 때리는 거랑 다를 바 없는 고자. 개발을 완료하면 30m까지 나간다. 로켓펀치처럼 큰 소리로 하이다라! 하고 외치는데도 무음 판정이라 애매한 거리의 적병을 쏙쏙 빼내서 CQC하는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의외로 관통효과가 있어서 장애물 뒤의 적을 맞추기만 하면 끌고 올 수 있다. 덕분에 레벨을 올리면 감시탑 위에 있는 적을 바로 그 아래에서 끌고 내려와 CQC를 날려줄 수 있다. 그리고 끌고 온 직후에는 잠시 그로기 상태에 들어가서 그 시간에 다시 몇 명 더 잡아오고 순서대로 연속 CQC로 처리해 줄 수 있다. 사실, 반드시 CQC와 연계할 필요는 없다. 적병을 끌고 와서 긴급 회피 등으로 넘어트린 뒤 홀드업 시킨 후 심문을 시킬 수도 있다. 적병들을 2~3명 끌고와도 긴급 회피 한 번이면 전부 넘어져 CQC보다 적병을 무력화시키는 속도가 비교도 안되게 빠른 건 덤. 익숙해지면 금세 맛들리게 된다.
여러모로 처음엔 애매하지만 익숙해질수록 좋아지는 무장이다. 다만 출격 비용으로 귀금속을 까먹기 때문에 입수 시점에서는 쓰기 꺼려지는 장비. 7성은 30미터 밖의 적을 끌어와서 처리할 수 있는 대단한 물건이긴 하지만 귀금속을 593이나 까먹기 때문에 싱글미션에선 출격비용도 상대적으로 싸고 활용도도 높은 4성 스턴암을 썼으면 썼지 이걸 쓰기에는 정말 아깝게 느껴진다. 다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FOB에서는 대인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데 상대를 기습해서 끌어당겨온 다음 CQC로 기절시키고 사살하거나 스턴 유탄 같은 걸로 기절시키고 끌어당겨와서 처리하는 패턴이 상당히 사악하며 무한 하이다라도 가능하기 때문에 FOB 플레이어들이 빡쳐하는 무기. 치터에도 대응할 수 있는 무기라서 누가 이걸 먼저 날리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을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여담으로, 제후티로 끌고 와서 바로 CQC로 던져버리면 전술 제압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갱신되는 도전과제 달성 중 전술 제압 xx명 달성 같은 걸 클리어할 때 매우 편하다. 그 외에, 넨도로이드로 발매한 베놈 스네이크의 굿스마일 온라인 샵 특전으로 들어있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사정거리 상승[1], 배터리 용량 상승 [1]
- ☆7 : 사정거리 상승[2], 배터리 용량 상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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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T ARM/로켓 암(☆)
스네이크 전용 리모콘 의수. 소형 카메라를 내장한 의수를 발사하여 떨어진 위치에 있는 적을 기절시킨다. 발사한 의수는 왼쪽 스틱으로 조작하며 사격 버튼으로 가속. 조준 버튼으로 감속할 수 있다.
로켓 퍼어어어언치!라고 소리치면서 발사하는데 폭발음이 엄청 크게 남에도 무음 판정이고, 적이 봐도 아무 반응도 안한다. 마취탄처럼 가까운 벽이나 지면에 부딪히거나 했을 때의 소리에 반응하는 정도. 실드에는 막히지만 장갑병 등은 모두 한방에 기절시킬 수 있다. 맞춘 후에도 계속 조종해서 다른 적을 공격 가능. 또한 날라가는 도중엔 로켓 암의 시점이 되므로 정찰용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4티어에서도 가속하면 거의 1백미터까지 조종 가능하며 조종 거리를 벗어나도 한참을 날아가고 공격 판정도 그대로 살아 있다. 탄도도 곧아서 원거리에서 스턴 로켓탄처럼 쓸 수 있다. 날린 의수는 회수할 필요도 없고 그냥 갈아끼워 버리기에 에너지만 있으면 무한대로 쓸 수 있는 사기 무기. 날릴때 일정량의 배터리가 소모되며, 날리는 도중에도 계속 소모되므로 여러발을 쏘려면 신속하게 발사해야 한다. 어느정도 고도제한이 있으며, 이는 발사위치가 아닌 날고 있는 손과 손 바로 아래의 지면과의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와 관계가 있다. 이를 이용해 경사진 장소를 따라가면 직사로 맞출 수 없는 높이에 있는 적을 맞출 수 있다. 다만 로켓 암의 무력화 시간은 기본 경계도 기준 4티어 50초로 짧고 5티어도 2분 30초로 길지는 않다. 에어쇼크탄처럼 바로 회수하거나 깨워서 홀드업하거나 하는 식으로 뒤처리를 꼭 해줘야한다. 재미난 것은 로켓 암이나 블래스트 암 조준으로도 적병을 홀드업 시킬 수 있다는 것. 스턴 암이나 제후티로는 안 된다. 7성은 배터리 늘어나는 거 말고는 크게 장점도 없는데 핸드 오브 제후티 7성과 마찬가지로 500 넘어가는 귀금속을 처묵처묵해서 잘 안 쓰이는 편이다. 스컬즈, 괴뢰병들에게도 통하지만 예능용. 빠르게 맞추면서 재장전하거나 비살상 마무리용으로 하나정도 남았을때나 쓸만하다. 너무 오래끌면 반격하니 주의.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배터리 용량 상승 [1]
- ☆7 : 위력 상승 [2], 배터리 용량 상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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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 ARM/블래스트 암(☆)
스네이크 전용 리모콘 의수. 소형 카메라를 내장한 의수를 발사하여 떨어진 위치에 있는 적에게 대미지를 가한다. 발사한 의수는 왼쪽 스틱으로 조작하며 사격 버튼으로 가속. 조준 버튼으로 감속할 수 있다.
로켓 암의 살상 버전으로 로켓 암의 5성부터 파생이 가능하다. 대인용으로 사용하면 초기버전으로도 즉사, 풀업시 탱크를 4대로 터트릴 수 있다. 폭발병기이므로 어느 정도 범위 공격도 가능하다. 그야말로 모양만 사람 팔 모양으로 생겼을 뿐 용도로 보나 뭘로 보나 니키타 미사일의 재림이다. 사실상 킬러 비나 GROM-11 같은 로켓병기나 다름없는데 다른 로켓병기에는 없는 발사음이 무음이라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충전식이라 연속사용이 어려운 대신 사실상 무한탄창인 것은 덤. 이쪽은 로켓 암과 달리 착탄시의 폭발음이 나지만 발사 순간의 폭음이 없으므로 발사 위치를 적들이 정확하게 알 수 없어 굉장히 편리하며 폭음을 이용해 적들의 눈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고 잠입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물론 한 위치에서 계속해서 사용하면 적들이 위치를 대략 짐작하고 달려오기는 하지만 소리를 듣고 이쪽을 주목하는 것이 아니므로 적당히 이동해가면서 사용하면 걸릴 위험도 별로 없다. 로켓 암과는 다른 의미에서 알게 모르게 사기 무기. 위력이 괜찮은 편이라 작정만 하면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전에 사용할 수도 있다. 심지어 이런 미칠듯이 화끈한 패러디도 나왔다.[49]
또한 스턴 펀치의 성능 역시 다른 바이오닉 암들과 달라진다. 다른 바이오닉 암들은 달리면서 적병한테 펀치 날리면 그냥 기절하지만 이놈의 경우 한 방 펀치 날리면 폭발과 함께 빈사상태가 된다. 장갑병은 1방은 버티지만 다운과 함께 장갑이 부서지며 스컬즈의 바위 아머에도 커다란 충격을 입힐 수 있어 두 방 정도만 날리면 아머가 풀피라도 부서진다. 폭발이 일어나지만 폭발음 처리는 되지 않고 일반 펀치와 마찬가지로 무음인 것이 특징. 적의 안테나나 무전장비나 파괴가능한 오브젝트들에 달리기 펀치를 날리면 폭발과 함께 파괴되므로 파괴공작용으로도 은근히 쓸만하며 망루에 펀치를 날리면 망루가 무너지는 골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망루는 무너질 때 스네이크도 깔려서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또한 버그인지 뭔지 블래스트 암 스턴 펀치로 장비를 부숴도 흔적 제로(NO TRACES)가 인정된다. 이걸 써먹어야만 하는 미션들은 통신망 파괴 지령과 칠흑. 이외의 방법으로는 폭발물 발사/설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흔적 제로가 불가능하다. 스컬즈에게도 먹히긴 하지만 조준하느라 시간끌면 반격당하니 조심하자. - ☆5 : 추가 효과 없음
- ☆6 : 위력 상승 [1], 배터리 용량 상승 [1]
- ☆8 : 위력 상승 [2], 배터리 용량 상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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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NIC ARM(SIL/GOLD)/바이오닉 암(실버/골드)
실버/골드로 도장된 절전의수. CALL 버튼 + 오른쪽 스틱으로 "노크(적 부르기)"가 가능. 보조무기로서 장비하면 대시 중에 CQC버튼으로 강력한 펀치를 가한다. - BIONIC ARM(SIL)
- BIONIC ARM(GOLD)(※)
황금의수는 GZ에서의 데이터 연동 특전이지만 색만 금색이고 기본 바이오닉 암이랑 다른 게 하나도 없는 뽀대용. 나중에 전 미션 S랭크 달성시 주는 황금 스킨과 함께 착용하면 완전한 골든 스네이크로 변하는 것이 가능. 일본어판에서는 골든 스네이크가 되면 칸사이벤으로 대사를 치는 스네이크를 볼 수 있다. 은색도 실버 스네이크를 만드는데 쓸 수 있지만 이쪽은 별다른 특수효과가 없다.
4. 투척 및 설치 무기
주무기, 보조무기와 다르게 8종류를 들고다닐 수 있다. 중복해서 장비할 수는 없다. 투척 무기는 던질 때 버튼을 짧게 누르면 언더핸드로 던지지만 버튼을 길게 눌렀다가 떼면 오버핸드로 멀리 던진다. [50] 투척거리는 서서 언더핸드로 던지는 경우에는 각도 조절로 대략 30미터 정도까지 던질 수 있고 오버핸드로는 50~60미터도 투척이 가능하지만 수류탄 같이 지연신관을 사용하는 무기는 너무 고각으로 던지면 공중에서 폭발하므로 실질적인 최대 투척거리는 50미터 내외. 디코이 계열이나, 화염병들은 더 멀리 던질 수 있긴 하지만, 원하는 위치에 던질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기대 안하는게 좋다.4.1. 투척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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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 빈 탄창
적 근처에 던져 소리로 주의를 끌 수 있다.
처음부터 쓸 수 있는 투척 무기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출격 시 드는 비용이 전혀 없다. 당연히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다. 원래 메탈기어 솔리드 2 부터 무기를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빈 탄창이 나오고 이 빈 탄창을 던져서 적의 시선을 끄는 기믹이 있었으나 5에서는 아예 제한 없이 들고다닐 수 있는 투척 무기로 분류시켜버렸다. 적군의 15m 내외에서 땅에 떨어지거나 벽 등에 맞는다면 그 적군은 그 소리를 듣고, 경계하며 조사하러 오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자신이나 함정 같은 곳으로 유인하거나 시선을 돌려 그 사이 침투를 하는 등의 전략에 사용할 수 있으나 한 적군이 반복해서 들으면 무전으로 이상을 알려 경계상태가 되기도 한다. 만약 적이 탄창이 날아오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탄창이 날아온 쪽을 확인하고, 다수가 동시에 인식하면 한 명만 접근하고 나머지는 뒤에서 지켜본다. 주변으로 막 던져서 인식하면 그 탄창 하나때문에 우르르 돌아다니는것도 볼 수 있다. 메인 필드에서도 쓸만하지만 FOB에서는 사다리 타기 등 발각의 가능성이 있는 행동을 하기 전이나 진행 방향에 적이 있을 때 적의 시선을 돌려놓기 위해서 꽤 자주 쓰이는 편.
GZ 때부터 있던 테크닉으로 탄창을 던져 적의 머리를 제대로 맞히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기절해버린다는 놀라운 비기가 있는데 탄창을 주로 사용하지만 실은 모든 투척무기가 가능한 테크닉이라서 디코이나 수류탄 같은 것으로도 가능하다. 수류탄으로 머리를 맞추면 띵~하고 기절하고 이어서 폭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단, 적이 스네이크를 보고 놀라고 있는 순간에만 유효하며 평소엔 맞춰봐야 그냥 어그로만 끈다. 리플렉스 모드가 발동한 동안에 머리에 조준해서 던지면 되고 리플렉스 모드가 아니어도 놀라는 순간에 투척하면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대단히 높아진다. 기절시간은 30초 내외로 별로 길지 않다. 아는 사람이 적은 편이지만 놀랍게도 감시카메라도 리플렉스 시간에 빈 탄창 등의 투척무기를 던져서 부술 수 있다. 역시 GZ/TPP 공통.
참고로 적병이 빈 탄창 소리를 듣고 머리 위에 !가 뜬 채 고개를 갸웃거릴 때는 순간적으로 적병이 귀머거리가 된다. 즉 탄창 소리에 어그로가 끌린 직후 잠시 동안은 적의 시야 내에 들어오지만 않으면 근거리에서 마구 달려도 적병이 발소리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 적병의 시야를 순간적으로 돌린 뒤 질주하여 위험 구간을 빠르게 통과하거나, 적병으로부터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을 때 들키지 않으면서 달려나가 재빨리 CQC로 제압할 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걸 활용한 개그 플레이도 존재하는데, 적병들이 도로 한가운데 서 있을때 끊임없이 빈 탄창을 던져 계속 어그로를 끌어 그 자리에 계속 서 있게 하면 이들은 도로를 따라 돌아다니는 트럭 소리도 못 듣기 때문에 자기네 편 트럭에게 치여서 사망하는(...) 웃픈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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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Y / 디코이
디코이 (미끼). 투척 후 자세 버튼+액션버튼으로 병사의 모습을 한 풍선을 전개, 적의 주의를 끈다.
피스 워커의 2차원 골판지 디코이에서 발전한 풍선 디코이로 스네이크 모양의 더미인형을 사출한다. 적의 눈에 띄면 발견한 적 병사는 디코이를 경계하며 접근하게 되는데 접근한 후에는 보통 만져보고 속은 걸 안 다음에 짜증내며 나이프로 터뜨려버린다. 그러나 근처의 병사에게 디코이를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되면 접근하지 않고 총으로 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직접 사용할 경우 던진 다음 사용하여(액션 버튼을 눌러야 한다) 튀어나오게 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시간차 사용으로 경비의 틈을 만들거나 차량을 멈추는 등 응용할 데가 많다. 또한 풍선이 부풀어오르며 근접한 적을 때려 스턴 상태에 들어가게 하므로 원거리 스턴 무기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기절시 무음이라 은근히 쓸모가 있다. 특히 원거리에서는 제압 방법이 매우 제한적인 장갑병을 효과적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무기라서 사용법을 잘 익혀두면 엉뚱한 방향으로 대활약한다. 설치형이었던 피스 워커와 달리 본작의 디코이는 투척 무기 분류라서 탄창과 똑같이 리플렉스 발동 시에 적병의 머리에 던지면 맞고 기절하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이런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참고로 한번에 맵에 던질 수 있는 디코이의 수는 12개. 여러 종류의 디코이를 가지고 나가더라도 모두 합쳐서 12개까지 던질 수 있다. 12개를 이미 던진 상태에서 새로 던지고 싶다면 이미 던진 것을 회수하던지 사출 후 파괴하던지 해야한다. FOB에서는 밸런스 조절 차원인지 6개까지만 던져서 사용 할 수 있다. 사출하지 않은 디코이라면 회수하면 되겠지만 이미 사출해버린 디코이가 많을 경우에는 시간과 적병들이 발견하고 터뜨리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이번 작품에서는 적들도 비슷한 풍선 디코이를 기지에 세워 경비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초반부에는 마킹시 디코이도 적과 똑같이 붉은 삼각형으로 마킹되어 구분이 어렵지만, 마킹 자격증[51]을 얻고 나면 디코이는 하얀 사각형으로 마킹되어 구분이 가능해진다. 디코이는 CQC로 근접공격을 하거나 총으로 쏘면 터지는데 엑티브 소나 사용시 감지가 돼서 거슬리고 영웅도도 5를 주니까 별 일 없으면 터뜨리고 다녀도 된다. 근처에 있는 디코이가 터지면 적들은 경계태세에 들어가는게 보통이지만, 모래폭풍이 불 때 터뜨리면 그냥 장비 결함이라고 무시하는 적병들도 나온다. FOB에도 효과는 좀 미지수긴 하지만 방어장비로 디코이가 놓이는데 비살상 FOB의 경우엔 병사들은 NVG에 밝게 안보이고 디코이만 밝게 보여서 더더욱 효과가 없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내구도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4 : 내구도 상승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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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DECOY / 액티브 디코이
기존 디코이에 스피커를 추가, 계속적으로 음성을 내보내어 적의 주의를 끈다.
기본 디코이에서 파생 개발된다. 다른 것은 기본 디코이와 동일하지만 녹음한 스네이크의 음성으로 "기다리게했군", "좋은 센스다." 같은 목소리를 재생해서 적의 이목을 끄는 성능을 발전시킨 버전이다. 게임 내의 설명에는 'FOB에서 사용시에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라고 써있는데(일본어판 기준) 실제로 써보면 소리도 나고 소리에 반응도 한다. 예를 들어 FOB 갑판에서 사다리로 내려가는 곳 아래에 던져두면 소리를 듣고 적 병사들이 사다리로 줄줄이 내려오는데 이걸 이용해서 이벤트 FOB 등을 쉽게 날로 먹는 테크닉도 있다. 아무래도 설명이 잘못 나와있는 듯. 약 2초 간격으로 상당히 넓은 범위에 계속해서 소음을 내어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보통 디코이와는 달리 적당히 아무데나 던져도 무방하며 총성이나 폭음 등 바로 경계상태가 될만한 요소가 아니면 적병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하려고든다. 때문에 다수의 적병들의 눈을 돌리거나 아프리카의 루프와 계곡 저택처럼 적들이 엄청나게 밀집해있는 곳에 진입하기 전 외부에 설치해서 적병을 일부 꾀어내는 용도로 써먹을수있다.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내구도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5 : 내구도 상승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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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UN DECOY / E-스턴 디코이
기존 디코이에 전기 충격에 의한 무력화 기능을 추가하여 파손하면 방전되어 적을 기절시킨다.
적이 다가와 디코이 풍선을 터뜨리면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는 디코이. 액티브 디코이에서 파생개발되지만 스피커 기능은 없다. 물이 고인 곳에 던져서 튀어나오게 하면 방전때문에 바로 터져버려서 물이 있는 곳에는 E-Stun 디코이를 세울 수 없지만 터지는 순간 물 위에 발을 딛고 있는 적 병사는 물을 타고 전도된 전기에 감전되어 기절하므로 색다른 스턴 병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쪽은 FOB에서도 유효.또 다른 테크닉으로는 이 디코이 자체가 터지는 걸 역이용해서, 지향성 지뢰 같은 폭발물과 조합하면 지뢰가 격발하면서 그 즉시 전기로 지져버릴수 있는 방법도 있다. 9티어부터는 터지는 순간의 전격 효과 범위가 넓어져서 비교적 좁은 곳에 전개해놨다면 건드리지 않고 총으로 쏴서 터뜨려도 감전시킬 수 있고 운이 좋으면 근처에 있던 적까지 같이 감전된다. 그러나 최종 티어인 10티어까지 업그레이드 한다고 해도 개활지에 던져놓은 디코이를 총으로 터뜨렸을 때 감전될 정도까지 범위가 넓어지진 않아서 소모 자원 대비 효용성은 약간 의문점이 있지만, FOB 방어용으로 배치되는 디코이가 이거라, 잘못건드리고 터트리면 감전돼서 공격자든 방어자든 양측이 다 조심해야하는 물건이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내구도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7 : 내구도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9 : 효과범위 증가
- ☆10 : 효과범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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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T BOTTLE / 만능 유사 먹이
약효식물을 특수조합하여 동물의 식욕을 자극하는 약. 야생동물을 끌어들이는 미끼로 사용한다.
동물 유인용 약제병. 던지면 지면이나 벽이나 사물, 적에게도 닿아 깨지며 근처의 동물을 유인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이나 동물 등에 직접 던졌을 경우에는 지속시간동안 몸에서 계속해서 냄새를 풍기게 된다. 사실은 적병 구성에 경비견등이 있을 예정이었는데 게임이 미완성으로 나온 바람에 쓸모를 잃어버린 비운의 아이템. 그 덕에 미끼병 개발에 필요한 동물학자도 잉여 특기가 되어버렸다. 소동물 (쥐, 고슴도치등) 이 있는곳 근처에 던지면 소동물들을 유인해서 잠시 머무르게 하는 기능은 있는데 이것도 Capture Cage 를 개발하면 쓸모가 없다. 원래는 동물들을 유인해서 마취총으로 쏴서 포획같은 컨셉트로 쓰라고 있는 것 같은데 없어도 잡는데는 지장없다. 그리고 케이지를 놓고 미끼 병을 던져두면 레어한 동물의 포획률이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유튜브를 보다보면 종종 이걸 케이지 사이에 던지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실제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사실 이런 거 안 던져도 위치만 잘 잡으면 그만이다. 원효대사 해골물 같은 것일지도. 사람 근처에 던지면 보통은 빈 탄창처럼 소음에 반응하며, 깨지는 병이라 안 그럴 거 같지만 리플렉스 모드에서 머리에 던져도 빈 탄창과 같은 기절 효과가 있다.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휴대량 증가
- ☆5 : 휴대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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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RE GRENADE / 플레어 수류탄 (헬기 요청)
발광신호로 목표지점을 지정, 지원 헬기의 파견을 요청한다.
투척하면 밝은 빛을 내면서 타오르는데 해당 위치로 피쿼드(헬기)가 도착, 근처 적들에게 지원사격을 시작한다. 전작 피스 워커의 포격지원 마커 비슷한 효과.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 여유롭게 i-Droid를 열어 지원요청을 보낼 시간이 없을땐 이걸로 해결할 수 있다. GZ와 달리 우선 요청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지원을 실시하며 어느 정도 화력지원이 끝난 후에 가까운 LZ로 이동해서 대기한다. 메인미션에서 사용시에는 아이드로이드에서 지원요청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최대 A랭크로 랭크제한이 걸린다. 당연히 FOB에서는 사용불가. 플레어 수류탄이 떨어진 곳에는 좁은 범위의 연막효과가 생기고 적들이 목격하면 경계상태가 된다. 어느쪽이던 정확하게 던질이유가 없는 물건이라 모르고 넘어갈수있는 부분인데 물속에 떨어지면 불발되므로 아프리카에서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휴대량 증가
- ☆3 : 휴대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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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RE SUPPLY / 플레어 수류탄 (보급요청)
발광신호로 목표지점을 지정, 탄약 및 소음기의 보급을 요청한다.
보급품 낙하를 요청할 수 있는 플레어 수류탄. 던지고 나서 타오르기 시작한 지점에 보급품을 투하한다. 전작 피스 워커의 보급지원 마커 비슷한 효과. 역시 전투상황에서 메뉴를 열 필요 없이 전투상황에서 바로 보급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 이쪽은 랭크 제한이 없기 때문에 랭크 제한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지원사격용 플레어에 비해 매우 유용하다. 특히 스컬즈전같이 포위되는 게 일상인 상황에선 빛을 발한다. 개발해서 레벨을 올리면 소지량이 올라가는데 실은 소지량은 거의 의미가 없다. 어차피 보급받을 때 플레어도 같이 채워주므로 굳이 많이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 최초 개발되는 티어 2 짜리만 들고다녀도 소지량 4개로 충분하고 출동비용은 100 밖에 안먹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고 다닐만 하다. 역시 FOB에서는 당연히 사용불가지만 랭크 제한은 없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휴대량 증가
- ☆4 : 휴대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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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GRENADE / 파편효과 수류탄
포물선 방향으로 던지면 장애물 너머에 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다.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세열 수류탄. 원래의 용도대로 직사화기가 닿지 않는 위치에 엄폐한 적도 공격할 수 있고 친밀도를 높인 콰이어트에 쏴서 원하는 위치로 튕기도록 지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꽤 쓸모가 많다. 요즘 게임답지 않게 기갑장비 등에도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로켓이 없을 때 임시방편으로 쓸 수도 있으며 C4 대신에 적 장비 파괴활동에도 사용 가능. 용도가 많이 늘어나서 저랭크라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게 된다. 전투상황에서 은/엄폐를 하면 적들도 이쪽으로 수류탄을 자주 던지는데, 던지려는 적을 위력 있는 총으로 맞추면 수류탄을 떨어뜨려 폭사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게 킬카운트가 올라가지 않는 노킬 판정이라는 것. 참고로 전작 피스워커에서도 이랬다.
폭음으로 적병들을 시선을 돌리는 목적으로도 활용한다. 주로 FOB에서 많이 쓰는 테크닉이지만 싱글미션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폭발이 요란해서 즉각적으로 경계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통상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은 괜히 가만있는 상대를 들쑤시는 역효과가 나기 쉽고 주로 경계상태일 때 경계에 틈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테크닉이다. 심지어는 적병이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흰 표식이 뜨더라도 폭음이 나면 모두 그쪽을 쳐다본다. - ☆1 : 추가 효과 없음,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2 : 위력 상승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 휴대량 증가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 위력 상승 [2],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 휴대량 증가 [2],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 위력 상승 [3],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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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E GRENADE / 연막 수류탄
연막을 뿌려 적의 시선을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메탈기어 솔리드 3부터 나오고 있는 연막탄. 흑색 연막이며 연막이 발생하는 동안 시야를 차단하고 최루성인지 방독면을 착용하지 않은 적 보병에게 사용하면 연막이 지속되는 동안 기침을 하며 쿨럭거리며 일시적으로 무력화된다. 이 상태의 적병은 기침하느라 들리지 않는 것인지는 몰라도 홀드업이 불가능하다. 주로 전투상황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지만 차폐물이 없고 감시가 엄중해 은밀행동이 어려울 때 던져넣고 돌입할 때 쓴다. 연기가 피든 말든 신경 안 썼던 피스워커 시절과는 달리 연기가 적병에게 관측당하면 바로 무전을 때리고, 그 후 경계상태가 되므로 기억해두자. 역으로 저 멀리 연막을 피워 적의 주의를 끌고 다른 방향으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쓰는 것도 가능하고 주목당했을 때 던져서 시선을 돌릴수도 있다. 적병들은 대부분 연막을 발견하면 제자리에서 연막에 시선을 집중하기때문에 여러모로 잠입에 유리해진다. 연막의 지속시간은 30초(☆1)→45초(☆2~3)→60초(☆4~5). 처음 개발 시점의 30초는 지속시간이 좀 짧으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마구 던지는 것도 별로 권장하지 않는데, 처리 능력의 문제인지 한번에 너무 많이 던지면 먼저 던진 순으로 가스가 사라지므로 4~5개 부터는 조금 끊어서 던져야 한다.
연막은 시야를 완벽하게 차단하지만 NVG(야간 투시경)으로는 연막 내의 상태가 확인 가능하므로 적진에 NVG가 보급된 경우에는 쓸모가 없어진다. 다만 메인미션에서는 NVG를 장착한 병사는 방독면을 장착하지 않고 방독면 장착 병사는 NVG를 장착하지 않으므로 NVG 장착 병사 가까이에 던지면 의외로 효과가 있다. 파견으로 NVG 보급을 끊어놓았다면 이쪽에서 NVG를 착용하고 연막을 던진 다음 일방적인 싸움도 가능해진다. 특히 NVG고 방독면이고 장착할 수 없는 장갑병에게는 꽤 효과가 있으니 장갑병이 우글거리기 시작하면 가지고 가보자. 또한 연막이 관측되는 경우 적이 파괴활동으로 인지하고 경계에 들어간다는 점은 알아두자. 역으로 진행할 방향의 반대쪽에 연막을 던져서 적의 눈을 돌리는 전법도 가능하다. FOB에서는 NVG가 깔린 곳에서는 아무래도 활용도가 줄고 비살상인 경우에는 NVG와 방독면을 동시에 착용하므로 더더욱 활용도가 적어지지만 드론이나 카메라의 시야는 차단이 가능하므로 일단 FOB에서도 거의 필수품. 뿜어져나오는 연막에 차장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연막탄 주변을 연막구역으로 처리하는 식으로 구현되어있는지 차량이나 D-Walker에 연막탄을 투척해 놓으면 이런 식의 활용도 가능하다. 일명 방구차 전법.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효과 시간 증가 [1]
- ☆3 : 휴대량 증가 [1]
- ☆4 : 효과 시간 증가 [2]
- ☆5 :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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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N GRENADE / 섬광음향 수류탄
작열하면 부근의 적을 기절시킬 수 있다.
강렬한 빛과 소음을 발생하여 폭심지 주변에 있는 적병을 기절시키는 수류탄. 폭음은 적의 이목을 끄는 효과도 있다. 영향 범위는 반경 15m 가량으로 가까이서 터지면 자신에게도 약간 영향을 준다. 충격이 누적되면 플레이어도 기절하니 주의. 노리플렉스 비살상 플레이시 적병 2인 정찰조까지는 어떻게 커버가 가능하지만 고레벨 미션에서 가끔 등장하는 3-4인부터는 힘든 편인데 섬광탄으로 간편하게 처리 가능하다. 4티어까지는 폭발 중심에 있는 적은 바로 스턴되는데 좀 떨어져있는 적은 비틀비틀하면서 잠깐 무력화되기는 하지만 바로 기절하지는 않는다. 그 상태에서 한번 더 먹여주면 스턴이 되니까 적이 흩어져있는 경우에는 한번에 2-3개를 조금 간격을 두고 던지자. 아니면 일시 무력화가 된 사이에 접근하여 제압하거나 FOB라면 그냥 돌핀다이브로 빨리 지나쳐버리는 것도 방법. 이 비틀거리는 시간이 스턴에 비하면 당연히 많이 짧지만 생각보다는 짧지 않기 때문에 굳이 하나 더 던져서 스턴을 시키지 않고 그냥 지나가도 좋을 상황도 제법 있으니 기절만이 상책은 아니다. 이 일시 무력화 상태를 겪은 적은 비살상 대미지가 누적된 상태이므로 직후에 저위력이라도 에어쇼크탄 한방, 혹은 고무탄 두어방을 맞으면 바로 기절한다. 참고로 스턴 뿐만 아니라 가스를 어설프게 먹고 비틀거리는 상태 역시 마찬가지로 비살상탄으로 바로 기절시킬 수 있다. 또한 포복으로 피한 병사들은 피한 타이밍이 어긋난 경우가 아니라면 스턴에 걸리지 않으므로 포복에서 일어날 때쯤 시간차로 하나 더 던져주면 효과적이다.
가스경계만 사는 수면가스탄에 비하면 적의 어그로를 크게 끌기 때문에 FOB에서는 너무 많이 던져대면 다른 갑판에서 지원병이 달려오거나 할 수 있으니 주의. 가끔 스나이퍼의 공격을 받았다고 소리치는 놈도 있는데 왠지 모르게 억울하다. 수면상태에 비해 스턴상태의 무력화 시간이 짧다는 문제도 있지만 대신 가스마스크 등으로 방어가 불가능해서 아무에게나 던져대도 확실히 먹힌다는 장점이 있다. 폭음과 섬광이 어그로를 끄는 특성을 이용해서 FOB에서는 직접적으로 적에게 던지기보다는 침투 방향 반대쪽으로 던져놓아 시선을 끄는 용도로 애용된다. 단순히 시선끌기용이라면 세열 수류탄을 던져도 되긴 하지만 간혹 실수로 애꿏은 적병을 죽여서 보복의 빌미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섬광탄 쪽이 안정적이다. 섬광탄은 내성이 있는 적이 없기 때문에 가스 무기를 많이 써서 적진에 방독면이 깔렸더라도 섬광탄으로 대응하면 쉽게 비살상 제압이 가능하며 일정 레벨 이상에서 방독면을 기본 장착하는 비살상 FOB에서도 섬광탄은 유효하다. 가스가 사라질 때까지 이쪽에서도 진입을 할 수 없는 가스 수류탄에 비해 던져놓고 바로 진입제압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단점으로는 스턴 상태의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짧고 개발 필요 레벨도 좀 높은 편이며, 들고다니면 생각보다 자원을 깨작깨작 잡아먹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4티어까지의 스턴 지속 시간은 기본 경계도 기준 50초. 기본적으로 연료자원과 희소금속을 먹는데 5성은 희소금속 대신 귀금속을 잡아드신다. 이런 이유로 전작들까지만 해도 여차하면 꺼내드는 장비였지만 비살상 무기가 다양해진 이번 작품에서는 상대적으로 찬밥신세다. 이게 성능 문제보다도 가성비의 문제라서 그냥 희귀 약초를 먹지만 소모량이 적은 수면탄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사실 스턴 그레네이드는 5티어까지는 업그레이드 해야 제 성능을 발휘한다. 넉넉한 소지량(12발)도 소지량이지만 3~4티어는 폭심지 근처에 있는 적이 아니면 한방에 스턴이 안들어가고 지속시간도 짧으며 섬광 때문에 일시적으로 정신을 못차리는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5티어는 폭심 15m 범위 안에만 있으면 어지간하면 즉시 스턴에 지속시간도 4분대로 수면가스탄에 크게 뒤지지 않기 때문에 3~4티어와 5티어간의 성능차가 매우 크다. 거기에 가스 마스크 등으로 막을 수도 없다는 섬광탄 고유의 장점도 있기 때문에 섬광탄을 피스워커 시절처럼 실용적으로 사용하려면 5티어 개발이 거의 필수라고 할 정도. 그러나 5티어는 소모 자원이 연료 50, 귀금속 150이라는 위엄찬 소모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귀금속이 넘쳐나지 않는 한 마구 들고 나가면 금방 귀금속 재고가 빵꾸나게 된다. 그렇다고 낮은 레벨로 들고 가면 위력과 소지량이 확실하게 부족하다. 4성까지도 한방에 기절하지 않는 상황을 매우 자주 만나기 때문에 5성은 사실상 필수에 가까운데 자원 소모량이 저렇다보니 쓰기 참 애매하다. 8성부터는 위력이 급등하여 웬만하면 PvP의 상대 플레이어도 이거 한두방에 스턴이 가능해진다. 이후 개발로 위력이 계속 올라가지만 자원 소모량이 커서 NPC 상대로는 잘 사용하지 않고 주로 FOB 경비팀이 사용하게 하기 위해 개발하는 용도이며 PvP 정도에나 가끔 들고나가는 정도인데 PvP용으로는 직접 던지는 것보다 그레네이드 런처로 쏴버리는 쪽이 유리해서 역시나 잘 안쓰인다. - ☆3 : 추가 효과 없음,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 위력 상승 [3],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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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 GRENADE / 수면가스 수류탄
수면유발물질을 다량 함유한 가스를 작열시켜 부근의 적을 재우는 것이 가능하다.
투척하면 일정시간 수면효과가 있는 가스를 배출하는 수류탄. 개량하면 가스의 분출 반경이 6m(☆4)→8m(☆5)→10m(☆7)로 늘어난다. 수면가스는 괴뢰병이나 중장갑병에게도 잘 통하기 때문에, 사이드옵스 등에서 유용하다. 괴뢰병의 경우에는 던져놓아도 반응이 없어 효과가 없나 싶을 텐데 그냥 마취 저항력이 강해서 그런 거니 내버려두면 한참 있다 쓰러져 잠든다. 스컬즈에게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의외로 먹히지만 던지다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전투중에 투척하면 피하긴 하는데, 엄폐물 근처에다 집어던지면 어어어 하다가 그냥 잠들어버린다. 적병에게 아주 가까이 던지면 포복으로 피하려고 시도하다 그냥 잠들기도 한다. 다만 적이 방독면을 장착한 경우 수면가스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던져놓고 생각없이 연기 속으로 접근하면 스네이크도 영향을 받고 쓰러져 잠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대체로 범위가 스턴 그레네이드보다 좁기 때문에 스턴 그레네이드와는 반대로 뛰어서 도망가는 적은 종종 잘 피하는데(특히 개발 레벨이 낮을 수록) 포복해서 피하는 적은 가스를 마시고 잠드는 것이 특징.[52] 수면가스탄의 가스도 연막탄처럼 시야를 차폐하는 효과가 있고 적의 이목을 끈다는 점도 알아두면 쓸모가 있다. 가끔 이거 뭐지 하고 와봤다가 가스마시고 잠드는 바보도 있다.
두세 개 던지면 순식간에 전초기지 하나를 정리해버릴 정도로 강력한 무기긴 한데 싱글미션에서는 효과 좋다고 자꾸 사용하면 숨겨진 패러미터인 가스 경계도가 올라가 결국 적병 대다수가 가스마스크를 쓰고 나와서 쓸모가 없어진다. 이건 연막탄도 마찬가지. 대신 그만큼 헬멧을 쓴 적이 줄어들므로 헤드샷이 쉬워지는 이점은 있다. 반대로 가스마스크를 쓸 수 없는 중장갑병에겐 쥐약. 같은 원리로 FOB에서도 비살상보다는 살상 설정인 FOB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므로 살상 FOB 공략할땐 꼭 들고나가길 권하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출격비용으로 소량이지만(4성에서 1, 5성에서 2) 귀하디 귀한 루테아를 잡아먹는 무기이므로 루테아의 재고가 적다면 재고를 잘 확인하자. 7성은 루테아 대신 하오마를 잡아먹지만 그것도 귀하긴 마찬가지인데다 소모량이 75나 돼서 쓰기가 좀 무섭다. 메인 미션이나 이벤트 FOB 정도에서는 5성이면 가성비도 적절하고 충분히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7성의 효과반경은 그야말로 광역이므로 공간이 오밀조밀한 FOB에서는 대단히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FOB의 고랭크 경비병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잘 던져도 5성은 피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7성은 범위가 넓어 잘 던지면 거의 못피하고 도망치다 잠든다. 다만 일정 랭크 이상의 비살상 FOB의 경우에는 모든 병사들이 방독면을 장착하고 나오므로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
일반 연막탄과 마찬가지로, 처리 한계상 4~5개 이상을 막 던지면 기존의 분출하는 가스가 그대로 사라지기 때문에 적당히 끊어던져야한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효과 반경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7 : 위력 상승 [2], 효과 반경 증가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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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L BOMB / 화염병
점착제가 포함된 연료를 병에 넣은 것. 방화용 즉석무기.
영문표기는 Petrol Bomb이라고 되어있지만 폭탄이 아니라 원래 화염병을 영어로 저렇게 쓴다. 알맹이는 그냥 교과서적인 몰로토프 칵테일이다. 일라이가 보스전에서 던져대던 그것인데 나중에 사이드옵스에서 일라이의 도전을 받아준 뒤에 개발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스네이크가 초인인 건지 일라이가 봐준건지는 몰라도 일라이가 던지던 건 맞아봐야 일정량의 화상 대미지만 입고 마는 정도였지만 개발해서 무기로 사용하면 괴악한 위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병기다. 이게 연료가 뭔지 적병에게 던지면 데굴데굴 굴러도 꺼지지도 않고 비명을 지르면서 타다가 죽어버리는데 폭음이 없어 소리가 무음에 가까우므로 확실하게 적을 암살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이게 장갑병에게도 그대로 통해서 그 상대하기 힘든 장갑병을 한방에 죽일 수 있어 대장갑병용 무기로는 대물저격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주의할 점은 착탄지점 주변에 한동안 불이 붙어있게 되는데 이걸 밟으면 스네이크도 불이 붙고 크게 대미지는 입지는 않지만 잠깐 동안 행동을 못 하게 돼서 불리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적병의 경우는 그냥 똑같이 타죽는다. 그리고 고성능인 대신 페널티가 있는데 잔학도(데몬 포인트)의 상승률이 사살 등 다른 살해 방법의 두 배. 적병을 태워죽이면 120이 오르고 포로를 태워죽이면 200이 올라가는 위엄찬 상승률을 자랑한다. 메탈기어 솔리드 3의 소이수류탄 비슷한 성능의 물건. 여담으로 화염병은 전작인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
대인용으로 쓰기엔 잔학도 때문에 껄끄럽다 하더라도 그 밖에도 용도가 다양한데, 화염지대를 만들어 쫓아오는 적의 진로를 막는 용도로 쓸 수도 있고 거의 무소음인데 비해 장비 파괴 성능이 끝장나게 좋다. 수류탄으로 터뜨릴 수 있는 건 거의 화염병으로도 파괴할 수 있는데 장비 자체가 파괴되는 소리는 나기 때문에 완전히 무소음은 아니더라도 해당 지역 적 전체에게 어그로를 끄는 폭발음 없이 거의 무소음으로 기관총, 전원패널, 무전장비 등 적의 시설을 처리할 수 있어 꽤 여러 미션에서 방화범 플레이가 대단히 쓸모있다. FOB 공략시에도 도저히 대미지 없이 지나가기 힘든 지뢰밭을 지나갈 때도 화염병을 이용해 제거하고 안전하게 돌파가 가능하다. 특히 코어에 지뢰를 설치해두는 방어기법을 쓰는 사람들이 꽤 있어 코어 문앞에 일단 화염병 하나 던져놓고 골인하면 안전하다. 다만 생각보다 연료 자원을 깔작깔작 먹는데 연료자원은 수급이 어려운 자원은 아니지만 개발이 꽤 많이 진행될때까지도 쓰는 데가 많고, 사용량도 많다. 무소음, 고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잘 사용되지 않는 것은 잔학도도 잔학도지만 역시 이 연료자원 문제가 크다. 연료자원은 특히 FOB를 올릴 때 눈 튀어나오는 양을 처묵처묵하는데 어지간히 FOB를 열심히 뛰지 않는 이상 필요할 때 바로바로 올릴만큼 연료자원을 쌓아놓기는 어려우므로 FOB4까지 다 올릴 때까지는 늘 모자라서 허덕거린다. 이 덕분에 화염병 말고도 연료 먹는 무기들은 대체로 괜찮은 성능을 지녔음에도 S1000 Air-S처럼 필수품급이 아닌 이상 좀 소외당하는 경향이 있다. 폭음 문제만 제외하면 수류탄으로 대체가 가능한데 수류탄은 GMP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개는 화염병보다 수류탄을 많이 선택하는 편. 수류탄이나 C4처럼 발사음 없이 멀리에서 폭음을 낼 수 있는 무기들은 폭음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서로 장단점이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훌륭한 위력을 보고 대전차용으로도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전차나 장갑차, 적의 트럭 등에는 영 위력이 안 나온다. 괜히 어그로만 끌게 되므로 적 탑승장비 상대로는 얌전히 폭발물을 쓰자.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5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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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 DECOY / 유사 적 예측범위 생성장치
방어자 측 첩보반의 색적을 교란하여 투척지점에 더미 예측범위를 발생시킨다.
이름은 디코이지만 위의 디코이와는 전혀 다른 물건으로 FOB에서 첩보반의 위치 예측을 혼란시키는 유사 예측범위 생성장비. FOM 디코이를 FOB의 PvP전에서 투척하면 일정시간 상대의 iDroid에 FOM 디코이를 던진 위치가 예측범위로 표시된다. 업그레이드를 해나갈수록 휴대량과 효과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지속시간은 1분(☆5)→1분 22초(☆7)→1분 45초(☆8). iDroid로 위치 파악을 자주 시도하는 상대에게는 꽤 유효하게 쓰이지만 PvP전 이외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주의. NPC는 폼 디코이에 교란되지 않는다. 그리고 설명이 저래서 공격자 측만 유효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방어자가 사용해도 공격자의 색적을 교란시킬 수 있다.
- ☆5 : 추가 효과 없음
- ☆7 : 휴대량 증가 [1], 효과 시간 증가 [1]
- ☆8 : 휴대량 증가 [2], 효과 시간 증가 [2]
4.2. 설치형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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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 / 무선 기폭식 폭탄
매복 등 특수한 공격에 활용할 수 있다. 설치 후 자세 버튼+액션버튼으로 기폭.
흔히 아는 C-4 폭탄. 설치하고 조준 후 사용 버튼으로 원격 폭파시킨다. 폭파 임무가 제법 있는데다 적 장비를 폭파시키면 이래저래 유리한 경우가 많아서 자주 쓰게 된다. 다만 본작에서는 전작들과 달리 기물을 파괴하는 미션에서 세열 수류탄 같은 다른 폭발성 무기로도 폭파할 수 있게 되어서 필수품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반대로 희한한 사용방법이 늘어났는데 특히 임무 목표 근처로 이동하는 적병에게 몰래 붙여서 터트리는 인간 폭탄 전술은 중독되면 헤어나오기 힘들 정도. 인간폭탄 전술 자체는 전작부터 있던 것이긴 하지만 본작에서는 대단히 유효한 전술이 되어서 여러가지 활용법이 있다. 적병이나 차량에 붙인 뒤 헬리콥터가 지나가는 타이밍을 노려 풀톤을 건 후 격추시키는 신박한 전법이 있을 정도. 스컬즈도 C4를 대량으로 깔아놓고 유인해서 몰살시키는 전법이 있다. 미션 1에 나오는 일반 스컬즈는 4~5성 C-4 한방에 즉사하므로 넓게 깔아서 한방에 전멸시킬 수 있으며 아머 스컬즈라고 하더라도 4~5성급을 여러 개 겹치면 아머상태가 아닌 이상 한방에 보낼 수 있다. 예전엔 스컬즈에게 특효인 전법이었다가 패치로 아머 상태에서 폭발 내성이 늘어나서 쓰기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활용은 가능한 수준이니 시도해볼만 하다. 또한 본래 차량이 지나가거나 직접 총으로 쏴야 폭발하는 대전차지뢰의 기폭용으로도 쓸 수 있고 이 경우 두 대미지가 같이 들어가는데 전차는 물론이고 스컬즈에게도 유효할 정도의 위력이 나온다. C4만으로 일격에 폭사가 어렵겠다 싶으면 대전차지뢰와 조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FOB에서는 방어측이 트랩으로 쓰는 것 외에는 거의 쓸데가 없다. 공격측이 사용할 용도라면 연결다리 지점을 통과할때 미리 설치해놨다가 진행 방향의 적병들의 감시가 너무 튼튼하다고 생각할 때 폭파해서 시선을 돌리는 정도. 그나마도 수류탄이나 스턴 그레네이드로 대체할 수 있는 용도긴 한데 좀 더 멀리 떨어진 곳으로 시선을 돌릴 수 있다는 게 이점. 물론 폭음을 내면 적의 경계단계가 상승하므로 이미 경계상태라서 진행이 어려울 때 쓰는 방법이지 평시에 쓰면 경계상태로 돌입해서 도리어 침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위력 상승 [1]
- ☆3 : 휴대량 증가 [1]
- ☆4 : 위력 상승 [2]
- ☆5 :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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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URE CAGE / 동물 포획 케이지
작전전개 지역에 설치해두면 소형~중형 야생동물을 상처없이 완전하게 포획할 수 있다. 포획한 동물의 회수는 지원반이 담당.
개발 화면에서 보면 커다란 무언가 같지만 우리가 아는 소형, 중형 동물 포획을 위한 조그만 덫이다. 쥐나 고슴도치, 전갈, 새 정도나 잡히지 늑대 정도만 되어도 못잡는다. 그런데 여우나 츠치노코 따위는 멀쩡하게 잡히는 걸 보면 뭔가 좀 미묘하다. 그냥 적당한 위치에 놓고 ACC에 복귀하면 자동으로 회수되는데 놓는 위치에 따라 회수되는 동물의 종류가 달라진다. 오셀롯의 말에 의하면 마더베이스의 병사들이 나중에 회수해주는 거라고 한다. 모자라면 추가로 보급을 받을 수는 있지만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갯수가 8개로 제한되어있고, 오픈 월드라서 헬기를 타서 덫을 회수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미션을 깨고 옮겨다녀도 8개 넘게 놓지 못한다. 혹시 설치가 안된다면 제한된 만큼 다 설치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된다. 4성이 되면 소지 개수가 8개가 되어 보급의 필요성이 없어진다.
주의할 점은, 작전지역에서 터치패드 왼쪽을 눌러 나오는 메뉴에서 RETURN TO ACC를 선택해서 ACC로 복귀할 때는 포획 케이지 회수가 안 된다는 점이다. 얌전히 헬기를 부르거나 주변의 자원 컨테이너를 찾자. - ☆2 : 포획 기능 [1] (포획 가능 동물 : Common, 흔한 종류)
- ☆3 : 포획 기능 [2] (포획 가능 동물 : Common/Rare, 흔한 종류/희귀한 종류)
- ☆4 : 포획 기능 [3] (포획 가능 동물 : Common/Rare/Super Rare, 흔한 종류/희귀한 종류/매우 희귀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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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1 D-MINE / 지향성 지뢰
대인, 대장갑 겸용. 탄체 전방으로 이동물체가 접근하면 기폭한다.
지면에 설치하는 함정류 무기로 전작까지의 클레이모어 지뢰와 100% 일치하는 물건이다. 전방의 붉은색 레이저 범위 안에 적이 들어올 경우 자동으로 폭파, 전방으로 강한 위력을 가진 폭파 데미지를 입히는데 이 범위가 괴상망측해서 플레이어 본인이 설치할때, 특히 포복자세로 설치시 자폭하는 정체불명의 해프닝이 일어나곤 한다. 아무래도 밑의 수면가스 지뢰와 동일한 판정으로 하다보니 그렇게 된 현상인듯. 잠입이 기본베이스인 게임에서 이런 오류, 변수는 매우 성가시므로 설치할때는 반드시 최소 앉아서 + 지형이 되도록 평평한 곳에 설치하자. 오픈월드상 적들의 보급 상태에 따라 기지 주변에 깔리게 되는데, 전작들처럼 기어간다고 안 터지는 멍청한 클레이모어가 아니다. 꼭 뒤로 돌아가도록 하자. 사이드옵스 지뢰 제거 미션에도 클레이모어가 나온다. 웃기는 건 경계모드 등으로 순찰을 돌다 자신들이 매설한 지뢰를 밟고 죽는 바보같은 적병들이 종종 나온다는건데 이럴 경우에는 얼럿이 걸리지 않으며 순찰조의 파트너가 지뢰를 밟고 죽어도 나머지 인원은 죽은 동료를 무시하고 계속 순찰을 돈다. 심지어 지뢰 앞에다가 액티브 디코이를 던진다던가 빈탄창을 계속 던진다는 식으로 유인을 해도 통한다. 디코이와 조합하거나 다른 폭발물의 방아쇠로 사용하는 용도 등으로 꽤 다양한 조합의 트랩을 만들 수 있다.
싱글에서는 그저 터졌을 때 적이 경계태세에 들어가게 되는 귀찮은 요소정도지만 FOB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개발을 통해 내가 원하는 곳에 설치를 할 수 있게 되어 잠입 루트에다 안보이게 콕콕 박아놔서 적의 침투를 어렵게 만들수 있기 때문. 개발에 따라 위력이 상승하면 침입자 입장에서는 대미지+경계로 상당히 부담스러운 물건이 되며 함부로 회수하기도 어려운 것이 그랬다가는 방어자에게 침입 통지가 간다. 하지만 방어자의 자유 설치 개수에는 제한(4~12개)이 있기 때문에 만능까지는 아니다. 설치개수에 제한(최소4개, 최대12개. 각 플랫폼 최대4개설치)이 있지만, 일부 지역은 비살상 지뢰를 설치했다가 방어를 살상으로 전환하면, 전혀 생각지 못한 신박한 설치도 된다. 설치법은, 비살상으로 설치할때 손잡이를 상대가 오다가 걸릴법하게 설치하고 살상으로 전환하면, 손잡이 부분이 그대로 클레이모어의 붉은색 범위로 바뀐다.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5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8 : 위력 상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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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G-MINE / 수면가스 지뢰
일정 범위 안에 가까이 오면 수면가스를 분출, 흡입한 자는 잠들게 된다.
누군가가 가까이 접근하여 밟으면 작동하고 주변에 수면 가스를 뿌리는데 범위는 M21 지뢰보다 좁은 대신 무지향성이라 어느 방향으로 가까이 접근해도 가스를 분출한다. 업그레이드 해도 소지할 수 있는 개수가 좀 모자란 편이고 사실 설치형 무기들이 대개 그렇지만 싱글 미션에선 일부러 쓰려고 맘먹기 전엔 그다지 쓸 기회가 없는 편인 무기다. 역시나 디코이 등과 조합한 트랩을 만드는데 써먹을 수 있고 일부 미션의 경우 진입로가 제한된 지형에서 뒤통수가 근질거릴 때 진입로 후방에 깔아두고 전방에 집중하거나 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FOB 방어임무시에는 사각에 깔아놓거나 침투시 연결 다리에서 지원 차단용으로 깔아두면 유용하다. 비살상으로 FOB 설정을 하면 M21 지뢰 대신 방위용으로 설치가 되는데 빨간 램프가 인상적이라서 눈에 잘 띄는편. 지향성 지뢰는 그나마 좀 들한데, 수면가스 지뢰는, 한데 많이 깔아둘시 주의가 필요하다. 내가 설치한거에 내가 당하니까. 중복으로 설치할때는 겹쳐지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지뢰들도 살짝 어긋나는듯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효과 반경 증가[1], 휴대량 증가 [1]
- ☆8 : 위력 상승 [2], 효과 반경 증가[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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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MINE / 대전차지뢰
장갑차량을 격파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 대형지뢰. 인간이나 동물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사람은 밟아도 효과가 없고 차량 정도는 되어야 폭발한다. 위력은 생각보다 고만고만하지만 궤도차량(=탱크)의 경우 궤도가 박살이 나버린다. 총으로 쏴도 격발이 되니 조심은 하자. 역시 C4나 지향성 지뢰와 조합하면 강렬한 위력을 자랑하는 한방 트랩을 만들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대전차지뢰를 깔고 스컬즈의 머리 위에 전차를 떨어뜨려서 일격에 스컬즈를 때려잡는 비범한 트랩을 만들기도 했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6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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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N-MINE / 전자 네트 지뢰
전자석에 의한 강력한 흡착력으로 차량을 구속하는 특수지뢰.
피스워커에서 나온 그 악명높은 전자네트 지뢰와는 약간 달라졌다. 기본적으로는 밟은 적 차량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만드는 전자기파를 방출하는 지뢰다. 장비 풀톤 회수시 차량이 일단 서 있어야 하는게 전제 조건이므로 좀 더 손쉽게 적 차량을 회수할 수 있다. 참고로 지프 및 수송트럭의 경우, 발동시키면 탑승자 전원이 기절해서 굴러나오기 때문에, 지프로 수송 중인 포로를 중간에 습격해 구출하려고 하면 이거 하나만 깔아주면 만사 오케이다. 메인 미션을 진행하는 도중 차량을 멈추게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D-호스나 지프를 끌고갈것도없이 간단하게 대열을 멈추게할수있다. 혹시나 차량이 금방 떠날 것 같다고 가까이서 설치하려고 하지 말자. 방전은 광역이라 스네이크도 영향을 받는다. 설치해놓고 총으로 쏴서 수동 작동도 되는데, 이때는 사람에게도 먹히므로 적 장갑병이 나왔는데 마땅한 비살상 제압수단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경우 등 일부 상황에서 대인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FOB에서는 이걸 지향성 지뢰와 조합하거나 해서 무력화 트랩을 만들기도 한다. 설치해놓고 멀리서 총알 등으로 격발시켜 범위 전기 공격을 가하는 설치형 무기로도 쓸 수 있는데 전기제품이라서 그런지 물총을 쏴서도 발동시킬 수 있다.
트럭이나 지프같이 사람이 타고 내리는 경우에서는 그대로 굴러떨어지지만, 무장 차량들의 경우에는 의도한건지 플레이어가 숨은 방향으로 포탑이 돌아간다. 전자 네트 지뢰를 썼다면 그 다음으로는 꼭 연막탄을 써서 시야를 가려야한다.
기계들에게 통하는 지뢰라서 그런지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에게도 통한다. 밟으면 잠시 경직되면서 멈춘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6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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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B WH GEN / 웜홀 생성기
설치한 장소에 원격기동으로 워프할 수 있다. 설치 후 자세 버튼+액션 버튼으로 기동.
이벤트 FOB미션의 보상으로 설계도를 받을 수 있는 아이템. FOB 미션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일정 위치에 웜홀을 설치해놓고 조준+액션 버튼으로 작동하면 언제든지 그 위치로 돌아갈 수 있는 충공깽스러운 물건. 얼럿이 걸려 골인 지점이 닫혔을때 앞에다 미리 깔아놓고 도주해서 숨은 다음 얼럿이 풀리고 경비가 허술해지면 워프한다던지 방어시에 적의 허를 찌를 때 사용한다던지 하는 다양한 용도가 있다. 개발비용이나 출동비용이 꽤 센데다 특히 출동비용으로 귀금속을 1100이나 먹기는 하지만 다른 9성템과 비교하면 그나마 양심적. 개발조건이나 비용도 '9성 치고'는 너그럽다. 2017년 8월 업데이트로 10성이 개방되었으며 12성까지 예고되어있었고 예정대로 12성까지 개방되었다. 10성부터는 9성 성능에 더해 사망, 기절 등의 위기상황에 자동으로 발동하는데 발동 후에는 멀쩡한 상태가 되므로 사실상 공격자도 방어자처럼 여분의 목숨을 가지고 공격이 가능해진다는 이야기. 상대가 발견해도 회수하거나 할 수가 없는 효과도 추가되어 여러모로 FOB 밸런스에 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9 : 레퍼런스
- ☆10 : 사망, 혹은 기절시 자동 발동 옵션 추가
- ☆11 : 소지 개수 증가 [1]
- ☆12 : 소지 개수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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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GENERATOR / 암흑물질 생성기
거대한 암흑 구체, 암흑 물질을 생성한다. 구체는 접촉한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설치 후 자세 버튼+액션 버튼으로 기동.
2018년 7월 24일 패치로 추가된 FOB 전용 장비. 웜홀도 충분히 황당했는데 암흑물질이라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 나와버렸다. 역시 이벤트 FOB 미션 보상으로 설계도를 얻을 수 있으며 패치 후 가장 먼저 설계도가 풀린 아이템이다. 모양은 M21 지향성 지뢰 비슷하게 생겼는데, 밟거나 총격을 가한다고 격발되는 것이 아니라 설치 후 C4처럼 격발을 시켜야 작동하는 형태. 설치한 위치에서 거대한 암흑물질 구체가 발생하며 앞으로 전진하는데, 이 구체에 접촉한 오브젝트(경비병, 지뢰, 카메라 등등)는 일정 정도의 대미지를 받는다. 대미지 자체는 크지 않기 때문에 이걸로 적병을 쓸어버리거나 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구체의 전진 경로에 있는 지뢰는 모두 터져버린다. PvP 시에도 상당히 넓은 범위&긴 거리를 전진하면서 훑고가며 구조물의 영향도 안받다는 점을 이용해서 침입자가 숨었을 법한 위치의 직선 경로에서 터뜨려 마킹하는데 쓰는 용법도 있다. 차후 연구에 따라 나름대로 사용 용도가 제법 있을 법한 아이템. 설치후 1개씩밖에 기폭을 안한다. - ☆7 : 레퍼런스
- ☆8 : 소지 개수 증가
- ☆10 : 효과 범위 증가
- ☆11 : 휴대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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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GENERATOR / 스턴 암흑물질 생성기
스턴 효과를 지닌 거대한 암흑 구체, 암흑 물질을 생성한다. 구체는 접촉한 적을 기절시킨다.
2018년 7월 24일 패치로 추가된 FOB 전용 장비. 암흑물질 생성기의 비살상 버전이다. 살상 계열과 마찬가지로 데미지는 크게 없으면서 장비, 경비병력등을 다 건드리기 때문에 경비병들이 바로 경계 상태로 돌입한다. - ☆7 : 레퍼런스
- ☆8 : 소지 개수 증가
- ☆10 : 효과 범위 증가
- ☆11 : 휴대량 증가
5. 휴대품
5.1. 일반 휴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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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X / 골판지 상자
메탈기어 시리즈 전통의 골판지 상자. 이번 작품에 나오는 골판지 상자는 그냥 근처에 굴러다니던 골판지 상자가 아니라 다이아몬드 독스의 기술팀이 개발한 특제 골판지 상자라서 방탄 기능도 일부 갖춘데다가, 용도가 굉장히 다양해졌다. 피스워커 때 처럼 비상식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쓸데가 많아졌다. 대신 밟고 올라갈 수 있는 발판 용도로는 이제 사용 불가. 기존 시리즈처럼 은폐용으로 사용하는 게 기본이지만 박스 윗면을 뚫고 나와서 습격하거나(다시 닫아서 숨기도 가능) 적이 수상하게 여기면 옆면을 열고 상자만 놔두고 긴급 탈출을 해서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 또 이전과는 달리 쓰고있는동안 입는 데미지가 줄어드는 효과와 체력 회복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추가되었고 내구력도 엄청나게 높아져서 총격을 어느정도 막아낼 수 있기때문에 전투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물건이 되었다. 개발을 진행할수록 내구도가 상승하는데 4~5성쯤되면 스컬즈 4명이 나란히서서 쏘는 집중포화도 대놓고 막아낼 정도의 내구력을 가지게된다.
상자의 종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는데 표준 전투복과 같이 특정 지형에서 위장효과를 지닌 상자들이 많다. 이런 상자를 쓰고 지형에 맞게 이동하면 위장복처럼 적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대체 이런 기능이 어디에 쓸모가 있겠나 싶겠지만, 위장 전투복을 입고 해당 전투복과 다른 패턴의 상자를 가지고 나온다면 2가지의 지형에서 위장효과를 받을 수 있는 셈이고, 스니킹슈트나 배틀드레스처럼 위장효과가 없는 복장으로도 위장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용도는 생각하기 나름이다.
여담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5에서 엔진과 AI의 개량 덕분에 기본적으로 개활지 잠입을 하게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는데, 골판지 상자를 쓰고 움직이다 멀리 있는 적들의 시선을 끌 경우, 보초가 본부에게 "골판지 상자가 움직인다! 조언 바란다!" 라고 보고 때렸다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라!"라고 태클을 먹으며 심지어는 (정신)검사 받아보라는 말까지 듣고 뒷목을 잡는다. 경비가 엄해지는 중반 쯤에선 CP가 움직이는 박스 보고를 들었을 때 "찾아가서 부숴버려라" 라고 지시하기도 한다. pc판 기준으로 tap키와 alt키를 동시에 누르면 휘리릭 하고 박스를 벗어버린다. 박스에 숨어서 딴짓 하려고 알탭 누르다가 괜히 박스만 날려먹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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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X (DSRT)
사막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모래와 흙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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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X (FRST)
삼림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녹지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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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X (BOLE)
붉은 흙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붉은 흙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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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X (CITY)
시가지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철과 콘크리트 위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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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X (APD)(※)
만능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모래/녹지 위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일본에서는 게임 츠타야 예약 특전으로 제공된 주어진 골판지 상자. 사실 골판지 상자의 위장 효과에 의지하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니 그냥 수집요소 그 이상은 아니긴 하겠다. 어차피 막판가면 WR아니면 SMK 사양만 사용한다.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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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X (RT)(※)
산악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바위 위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일본에서는 프리미엄 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PS 스토어 다운로드 특전으로 주어졌다.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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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X (WET)
습지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습지 위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일본에서는 아마존에서 그라운드 제로즈 예약으로 주어졌다. 습지용 전투복도 쓸모가 없는 판에 특별한 쓸모가 있을 리가...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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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X (WR)
방수 가공을 한 골판지 상자. '전설의 용병'을 위해 준비된 특주품.
사막용 상자 3성에서 파생된다.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 둘 중 한 곳의 택배 송장을 모두 모으면 개발 가능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별 쓸모가 없지만 아프리카나 FOB에서는 종종 비가 오는데 오랫동안 비를 맞으면 상자가 망가지지만 이 상자는 망가지지 않기때문에 유용하다. - ☆4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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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X (SMK)
파손되면 연막을 펼쳐 사용자의 탈출을 돕는 잠입특화형 골판지 상자. '전설의 용병'을 위해 준비된 특주품.
방수형 상자에서 파생된다.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 두 곳의 모든 택배 송장을 모두 모으면 개발 가능하다. 파괴되는 순간 연막을 터뜨리는데 연막탄의 지속시간은 매우 짧으니 바로 다음 행동으로 이행해야하며 연막 상자는 방수효과가 없어 상위호환은 아니다. 주로 FOB에서 방어자 콜인을 안보내고 지뢰지대를 지나기 위해 일부러 지뢰를 밟아 터뜨리거나 할 때 발각을 막을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된다. - ☆5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참고 1. 골판지 상자의 기능에 대하여
- 상자를 쓰고 선채로 미끄러지면 썰매처럼 미끄러지는데 우스워보이지만 의외로 빠르다. 평소에는 그리 멀리 이동하지 못하지만 높은 곳에서 다이브하면 꽤 멀리 이동도 가능하다. 적과 충돌하면 적을 날려버린다.
- 방어력도 출중하여 일정 수준의 소총탄 정도는 가볍게 방어하며 (총알이 박스를 뚫지 못해 피격판정이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체력이 바닥일 경우 박스 안에 들어가 있으면 체력이 통상시보다 매우 빠르게 회복된다. 이를 이용해 일종의 임시 참호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발각당해 적이 전투 상태에 돌입했을 경우에 뒤도 돌아보지 말고 재빨리 상자를 쓴 뒤 도망가면 돌격소총은 당연하고 샷건이나 저격소총도 어느정도 막아내기 때문에[53] 손쉽게 숨을 곳을 찾아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 박스에 게임 중간중간에 얻을 수 있는 포스터를 붙일 수 있다. 적병의 포스터를 붙여놓고 서있으면 적이 보고는 경례를 붙여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파스의 일러스트 포스터나 비키니 미녀의 포스터를 붙여놓으면 적들이 달려와서 헤벌레 하는, 예전의 잡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물론 예의 에로이모어 전법도 가능. 파스와 미녀 포스터는 횡 방향과 종 방향이 있는데 종 방향은 스네이크가 뒤집어쓰고 서있어야하지만 횡 방향의 경우 박스만 남겨놓고 빠져나올 수 있어 예전의 잡지와 동일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단 측면에서 다리를 보여주게 될 경우 발각당하며, 계속 쳐다보게 둬도 일정시간 뒤에 정신차리고 경계하거나 적대하게 되니 주의. 낚이는 시간은 적 병사들의 랭크에 따르는데, S+랭크라고 해도 잠시동안은 낚이지만 S++가 되면 바로 정신차리고 박스를 부순다. 참고로 전작들에서 잡지로 여성 병사를 낚을 수 없었던 기믹이 있던 것과 다르게 본작에서는 여성 병사도 낚을 수 있다.
- 박스를 쓴 후 긴급회피 버튼으로 몸만 빠져나갈 수 있는데, 남은 박스는 포스터를 붙이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적의 어그로를 끄는 기능이 있다. 박스를 본 적병은 스네이크가 들어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박스를 들춰보므로 시선을 붙잡아두는 용도로 쓸 수 있다.
- 지역마다 설치된 택배소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단, 택배소 근처에 적병 한둘 정도가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동 직후에 생각없이 덜컥 튀어나오지 말 것. 택배소는 택배소마다 붙어있는 송장을 획득해야 그곳으로 택배신청을 할 수 있다. 송장을 모두 모을 경우 비 오는 날씨에 사용해도 안망가지는 방수 골판지 상자나[54], 파괴당할 시 연막탄을 전개하는 상자도 만들 수 있다[55]. 택배상자 기능은 머리 아프게 멀리 떨어져 있는 마더 베이스 플랫폼끼리도 유효하며, 헬기나 차량, 도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마더 베이스에서 이동할 일이 있다면 반드시 사용해야 할 기능.
- 사이드 옵스 "참극의 생존자" 시리즈에서 방황하는 9년전 마더베이스 병사를 회수할 때 상자를 쓴 채로(쓰고 일어선 채 다가가면 NG) 병사에게 다가가면 병사가 "보스...? 이 날 만을 기다려왔습니다." 라고 하며 경례한다. 이렇게 되면 도주는 커녕 반항도 안하므로 손쉽게 회수 가능. 박스가 없다면 "사랑의 억지력"을 외부 스피커로 반복재생으로 틀어놓고 천천히 다가가도 동일한 효과.
- FOB에서도 거의 필수품이다. 기본적으로 감시카메라의 시야에 들어왔을 때 빠르게 상자를 뒤집어 쓰면 발각되지 않으며 UAV와 근거리에서 마주치게 될 때도 미리 상자를 쓰고 있으면 발각되지 않는다. 그밖에도 자유설치 지뢰를 까다롭게 깔아서 일부러 밟고 지나가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방어력이 약한 표준 전투복을 입고 있는 경우에는 즉사의 위험이 있지만 상자를 쓰고 밟으면 대미지를 줄여주므로 웬만해서는 즉사하지 않는다. 또한 PvP시에 상대 플레이어가 자신을 마킹한 경우, 박스를 쓰면 마킹이 해제되는 효과도 있다. PvP 영상을 보면 멀리서 자꾸 박스를 썼다가 긴급회피로 빠져나오는 모션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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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 박스 사용 시 모션에 대하여
박스 속에 있다가 CQC를 하면 박스는 벗겨진다. 박스를 소모하지만 박스를 가장 빨리 벗는 방법이다. 당연하지만 적이 보는데 박스를 쓴 채로 자세를 바꾸면 적이 경계 또는 적대한다. 세 자세 전부 이동방향 전환이 더욱 둔해져 많이 돌아가게 되는데, 1인칭 시점인 상태에서 카메라를 돌리면 그 상태 그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다만 생각보다 빠르게 돌아가진 않으므로 중간에 멈추고 3인칭 시점에서 얼마나 돌아갔는지 확인해가며 돌자. -
박스 안에서 앉아있기
박스를 쓰자마자 취하는 기본 자세. - 쌍안경을 쓰거나 iDROID를 켜 1인칭으로 보면 박스의 손잡이 부분으로만 밖을 보게되며 좌우 회전은 가능하지만 위 아래를 볼 수도 없고 구멍이 매우 작아 쌍안경을 쓰기는 힘들다.[56]
- 벽이나 땅을 이용한 CQC나 구속은 가능하며 이행하면 박스는 벗겨진다.
- 무기 조준을 하면 박스의 윗부분을 펑 하고 종잇가루를 날리며 스네이크가 튀어나와 선 자세로 무기 조준을 하며, 조준 상태에서 이동은 할 수 없게 된다. 조준을 풀면 다시 박스를 덮고 숨어 원상태로 돌아간다.
- 앉은 상태로 달리기 버튼으로 달릴 수 있으며 빠르진 않고 5초 정도 뛰다가 만다. 긴급 회피를 하게 되면 보통 앉은 상태에서 하는 긴급 회피와 같이 정면으로 튀어나가며 박스는 그 자리에 남는다. 참고로 박스에 수평형 포스터를 붙인 상태에서 긴급회피로 빠져나가면 남아있는 박스에 유인효과가 활성화된다.
- 박스를 쓴 채로 풀톤 회수를 할 수도 있다. 박스를 쓴 상태에선 엄폐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아서인지 오히려 풀톤 회수 판정이 나오는 거리가 약간 길어지는 느낌이 있으므로 참고. 또한 일반 차량과는 달리 전차나 장갑차는 박스를 앉아서 쓴 상태로 접근할 경우 거의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너무 대놓고 정면에서 다가가면 들킨다) 상자를 쓴 상태로 접근 → 상자를 쓴 상태로 풀톤 회수라는 식의 활용이 꽤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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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쓴 채로 엎드리기
발로 박스 뒷부분을 차고 엎드리며 열린 박스 뒷부분의 옆날개도 펴져서 다리를 가릴 정도로 긴 모양이 된다. 누워있는 모양의 포스터를 씌웠다면 가리고 있던 옆부분의 날개가 내려가고 다리 부분도 펼쳐지며 포스터의 전신이 보이게 된다. - 벽, 땅 CQC나 포박은 안되는 것 같고 보통 포복 시에 사용하는 CQC(팔을 휘둘러 적 쓰러트리기)밖에 안 되는 것 같다.
- 무기 조준을 하면 앉은 자세와 마찬가지로 상자 윗부분을 열고 나와 서서 무기를 조준하며 이동할 수 없다.
- 긴급 회피를 하면 튀어나가지 않고 슬금슬금 앞으로 포복하여 기어나오며 역시 박스는 그 자리에 남는다. 수평형 포스터를 붙여놓았다면 유인효과는 그대로 남는다.
- 박스를 쓴 상태로 포스터 변경이 유일하게 불가능. 엎드린 상태에서 포스터의 유무에 따라 다리부분의 상자 날개가 펼쳐지고 펼쳐지지 않고 하는 모양 차이 때문인 듯 하다. 앉은 상태는 변경이 가능하니 앉은 상태로 바꾸거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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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쓴 채로 서있기
박스를 휘릭 하고 세워 쓰며 밑 부분의 날개를 내려 다리를 가리는 모양이 되며, 이 번에는 전신 포스터가 서있는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 박스를 쓰고 앉은 상태와 마찬가지의 CQC가 가능하다.
- 무기 조준을 하면 문을 열 듯 전면의 상자 날개를 열어젖히고 무기를 (1인칭으로) 조준한다. 물론 적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보통 달리듯 달릴 수 있다. 대시 속도는 일반 상태보다 약간 느린 편. 긴급 회피를 하면 상자를 그대로 덮고 썰매 타듯 스켈레톤 하듯 미끄러지며 속도가 유지된다면 방향 조정이 가능하다. 내리막에선 속도가 붙어 계속해서 타고 내려갈 수 있다. 속도가 떨어져 멈추게 되면 또 휘릭 하고 박스를 세워서 다시 선 채로 쓴다.
- 박스를 쓴 상태에서 아이템 창에서 빈 슬롯(NONE)으로 설정 시 박스를 소모하지 않은 채 회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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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G / 고감도 암시장치
저광량환경에서의 시력을 증강, 상황인식력을 향상시킨다. 배터리는 사용자의 활동에 의한 운동 에너지 및 태양광으로 충전.
야간투시경이다. 초기에는 배터리가 은근히 짧지만 재충전속도가 매우 빨라서 그냥 잠시 꺼뒀다 다시 쓰는 식으로 무리없이 쓸 수 있다. 배터리 업그레이드가 한번 되면 미션 중에 필요한 만큼은 불편없이 충분히 연속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며 최대 개조시엔 그냥 배터리 자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 된다. DD나 콰이어트 같은 유능한 버디가 생기고 개조를 충분히 하고 나면 적을 찾을 때보다 어째 약초나 물건 찾는데 더 많이 쓰이게 된다 그래도 버디를 쓸 수 없는 FOB에선 적을 한눈에 확인할 때도 쓸만한 편. 4성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노출값 조절기능이 추가되어 낮에도 밤처럼 주의가 필요한 물체와 아닌 물체의 구분이 뚜렷해져 잘 볼 수 있게 되어 이름만 나이트비전이지 낮에도 유용하게 쓰게 된다. 그런데 유용하다고 그냥 밤낮없이 끼고 다니면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헷갈려서 낮에 밤처럼 다니다가 들키기도 한다. 4성과 5성의 차이는 배터리 용량 차이뿐인데 그에 비해 출격비용이 꽤 차이가 나므로, GMP가 늘 부족한 1회차에서는 5성보다 4성을 더 많이 들고 나가게 된다. 애당초 4성도 배터리가 2칸이라 다 닳아서 불편할 일은 거의 없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밝기 증폭 상승 [1], 노출 보정 상승 [1], 온도 포착 능력 상승 [1]
- ☆3 : 배터리 용량 증가 [1]
- ☆4 : 밝기 증폭 상승 [2], 노출 보정 상승 [2], 온도 포착 능력 상승 [2]
- ☆5 : 배터리 용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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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LTH CAMO.PP / 시작형 스텔스 위장
사용자를 광학적으로 투명화하여 가시광선에 의한 감지를 회피하는 장치. 시작품이기 때문에 매우 짧은 시간밖에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시리즈 내내 나왔던 투명화 위장 장비. 다만 20년 전인 MGS3에서도 나왔던 스텔스 위장이 왜 이제와서 프로토타입인지는 알 수 없다. 녹토시아닌 같은 약물처럼 소모식+시간제한 아이템이며 짧은 시간 동안 투명한 스텔스 상태가 된다. 개발 화면의 설명문에는 "사용자를 광학적으로 투명하게 비추어 시각적 포착을 불가능에 가깝게 한다" 라고 써있고 실제로도 눈앞을 뛰어다녀도 적들이 이상하게만 생각할 뿐 발각되지 않지만 완전히 안보이는 건 아니라서 낮에 가까이에서 얼쩡거리거나 하면 적의 의심을 사거나 할 수는 있다. 그리고 이미 발각되어 전투태세에 들어가면 아무 소용이 없어서 투명화하고 도망가려고 하더라도 귀신같이 알고 총을 쏴대니 주의. 스텔스 상태여도 상대를 홀드업 하는 것은 가능하고 예전 시리즈와 같이 적과 접촉하는 경우에는 스텔스가 풀려버리지만 CQC를 거는 정도로는 풀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CQC나 풀톤 회수, 긴급회피 등 일부 동작 중에는 투명도가 떨어져 가까운 적에게는 발각되는 수도 있으며 적 공격을 맞거나 상대에 부딪히면 스텔스는 풀리니 조심. 스텔스라고 안심하고 깽판을 치다가 적들이 위협사격을 해와서 눈먼 총알에 맞고 발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이렇게 스텔스가 풀리면 남은 시간은 날려먹기 때문에 새로 사용해야 다시 스텔스 상태가 된다. 단, 사이보그 닌자와 라이덴의 닌자런은 적 병사에게 부딪혀도 스텔스가 풀리지 않으니 안심하고 들이받아도 된다. 개발할 수록 소지량과 유지시간이 23초/2개(☆3)→35초/3개(☆4)→45초/4개(☆5)로 늘어난다. 단, 한번이라도 사용시 S랭크를 받을 수 없는 랭크 제한 장비이다. 바꿔 말하면 랭크제가 아닌 사이드 옵스에선 출격비용 외의 제한이 없다. FOB에서는 사용 불가.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5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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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LTH CAMO / 스텔스 위장
사용자를 광학적으로 투명화하여 가시광선에 의한 감지를 회피하는 장치. 배터리는 사용자의 활동에 의한 운동 에너지 및 태양광으로 충전.
위의 프로토타입판의 완성 버전.[스포일러] 프로토타입 버전과 달리 소모품이 아니라 배터리 타입이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3분. 3분이면 그리 길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배터리가 충전되므로 필요할 때마다 끊어서 사용하거나 프로토타입과 바꿔가며 사용하면 사용시간은 크게 문제가 안되는 편이다. 역시 랭크 제한장비이며 나머지 성능 또한 프로토타입과 동일한데 들어가는 비용이 희소금속을 먹는 프로토타입에 비해 귀금속을 먹는데, 귀금속 소모량이 200으로 만만치 않으므로 짧은 시간만 사용할 거라면 가성비 측면에서 프로토타입이 나을 때도 있다. 주로 라이덴 스킨과 조합하여 자원이나 스탭 파밍을 할때 이용하면 매우 편리한 아이템. 당연하지만 프로토타입과 마찬가지로 FOB에서는 사용 불가다. - ☆6 : 추가 효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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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CIGAR / 팬텀 시가
약효식물의 특수조합에 의해 체감적으로 시간경과를 빠르게 하는 담배. 적에게 발견되거나 하여 긴장상태가 된 경우에는 효과가 없어진다.
작중에서 피울 수 있는 전자담배로 게임 상의 시간을 빠르게 돌리는 데 사용한다. 실제 시간이 빠르게 도는 것이 아니라 약물의 효과로 체감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설정인 모양. 사용되는 자원으로 보면 worm wood(쓴쑥)를 가공해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현실에서는 시간이 빨리 가는 효과는 없으니 게임적 허용으로 보인다. 장착하고 사용하게 되면(키보드 기준 스페이스바) Sins of the Father의 도입부와 함께 게임의 시간이 빨리 돌아가게 되고, 화면에 게임 내 시각이 표시된다( 스네이크의 바이오닉 암에 찬 손목시계의 클로즈업). 자신이 원할 때 팬텀 시가를 해제하거나(키보드 기준 4번 버튼) 팬텀 시가의 게이지를 전부 다 쓰면 시간 가속이 멈추게 된다.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처음에 쓰게 될 1단계는 6개가 한 세트로 한 개비당 최대 12시간까지 피울 수 있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면 단계별로 한 개비로 피울 수 있는 시간은 12시간, 담배 개수는 2개씩 증가한다. 최종적으로는 한 개비로 36시간을 피울 수 있는 시가 10개를 가질 수 있는 셈인데 사실 게임 중에 12시간 이상을 한번에 보낼 일도 드물고 시가를 6개 넘게 피울 일도 드물어서 업그레이드의 효과를 크게 보지는 못하는 편이다. 적병들이 의심징후를 발견하면 바로 경계상태에 돌입하고 그 시간도 매우 오래 지속되는데, 팬텀 시가를 피워 시간을 보내다보면 적들의 경계도가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팬텀 시가로 시간을 돌릴 때는 불빛과 연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앉은 자세라고 하더라도 적에게 발각되는 거리가 평소보다 굉장히 멀고(거의 뛰어다니는 것과 비슷하게 위험하다), 적에게 발견되면 발각되면서 시간 흐름이 원래대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적 기지에서 담배를 피우고 싶다면 근처의 화장실이나 쓰레기통 안에 숨어서 피우는 게 들킬 염려 없고 좋다. 참고로 전작들의 담배는 몸에 해롭다고 피우고 있으면 체력이 항상 줄어들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전자담배라서 그런지 악영향을 주는 요소가 없다.[58] 게임 내 시간으로 24시간 내내 담배를 뻑뻑 피워도 체력이 줄어들거나 하지 않게 되었다. 전자담배 주제에 일부 컷신에서 iDroid로 불을 붙이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데, (필드에서 사용할 때는 안 나온다) 굳이 말하자면 불 모양의 홀로그램을 내는 것으로 전자담배의 ON/OFF를 하는 거라고 보면 될 듯하다. 굳이 그래야 할 필요성이 없긴 한데 흡연자에게 있어 이런 '기분상'의 요소도 꽤 중요하기 때문에... 같은 맥락으로 필드에서 피워보면 담배 끝에서 연기 홀로그램도 나온다. 아무래도 이 불빛과 연기(홀로그램)가 적에게 발각당하는 거리를 늘리는 원인인 모양. 여담으로 전자 담배 자체는 전작인 피스워커에서 휴이가 작업실에서 담배를 피기 위해 만든 것으로 언급됐는데, 이때의 스네이크는 대용품으로 속이는건 좋아하지 않는다며 시가를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3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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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WALL / 에너지 월
스턴, 수면, 총탄, 마킹을 일정시간 무효화하는 보호 실드를 생성한다. 일정량의 대미지를 받거나, 사용 시간이 경과되면 실드는 소실된다. 사용 슬롯은 아이템슬롯(박스, 약물 등)
2018년 7월 24일 패치로 추가된 FOB 전용 장비. 설계도는 이벤트 FOB 포인트로 획득하게 나왔는데 매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CQC를 제외한 모든 공격에 면역을 가진 압도적인 위력으로 배틀드레스나 기동력이 뛰어난 콰이어트와 조합할 경우 초기 개발품인 4개만으로도 충분히 코어 플랫폼까지 돌파가 가능할 정도. 다만 FOB경쟁을 유도하는 의도가 다분한데 남은 유저층들에게 이게 필요할지는 미지수. 이걸 사용한다는건 결국에는 전투경보로 전환된 상태에서 사용하는 상황이라 보복웜홀이 열리는 것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 ☆7 : 레퍼런스
- ☆8 : 휴대량 증가
- ☆9 : 휴대량 증가
5.2. 특수 약물
특수한 효과를 내는 약물. 게임내 분류는 일반 휴대품과 동일하지만 편의상 분류를 나누었다.-
PENTAZEMIN / 펜타제민
약효식물의 특수조합에 의해 이완상태를 가져오는 약. 일정시간 조준시 손떨림이 줄어든다.
시리즈 전통의 손떨림 방지제. 다른 약품과 마찬가지로 가상의 약품이지만 메탈기어 솔리드 1에서는 디아제팜이라는 실존하는 향정신성 약물이었다. 스나이퍼 울프가 스키틀즈 씹어먹듯 먹는 약이 이거. 연구하면 소지 개수와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저격소총 카테고리에서 전술했듯 마취총을 주로 사용할 경우 몸샷 플레이의 유용성이 늘어난 작품인데다 피스 워커랑 달리 엎드려쏴가 가능해져서 별로 쓸 일이 없어진게 함정. FOB 공방에서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할 때, 특히 PvP시에는 의외로 유용하다. 펜타제민을 가져오지 않았는데 지원 요청하기 귀찮을 때는 콰이어트의 허밍을 카세트 테이프로 재생해도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3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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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OCYANIN / 녹토시아닌
약효식물의 특수조합에 의해 인식능력을 향상시키는 약. 일정시간 마킹 없이도 주변의 생물을 인식할 수 있다.
복용하면 일정 시간 근처 적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시연 때 보여줬던 것처럼 실제 마킹이 되는 것은 아니며 약효가 지속되는 동안 벽 너머에서도 마킹된 것처럼 실루엣이 보인다. 메인미션에서는 DD가 있으면 쓸모가 없지만 D-호스나 D-워커 등을 대동했을 때는 아쉬운대로 사용할 수 있다. 버디를 데리고 갈 수 없는 FOB에서는 거의 필수품. 연속 복용하면 지속 시간이 '갱신'되는 것이 아니라 '중첩'된다는 점을 알아두면 유효하게 써먹는다.
참고로 녹토시아닌을 사용한 테크닉이 하나 있는데, 녹토시아닌을 복용하고 적의 실루엣을 볼 수 있게 되면 망원경으로 벽 뒤에 있는 실루엣에 중심의 십자마크를 맞추고 수동으로 마킹을 하면 해당 적에게 알파벳 마킹과 함께 영구적으로 마킹이 찍힌다. 단, 거리가 멀면 줌인으로 땡겨야 하며 너무 멀면 불가능하다. 대체로 FOB를 기준으로 갑판 하나 거리를 넘어가면 마킹이 잘 안된다. 녹토시아닌 외에도 DD가 감지해서 임시마킹이 된 적이나 장애물에 가려서 머리가 안보이고 손발 등의 신체 일부만 보여서 정상적으로 마킹이 안되는 적의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 ☆4 : 휴대량 증가 [1]
- ☆5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 ☆7 :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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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LERAMIN / 액셀러라민
약효식물의 특수조합에 의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약. 복용하면 리플렉스 모드가 발동한다.
복용시에 즉시 리플렉스 모드를 발생시킨다. 리플렉스 모드 중에 적들이 느려지는 것보다 스네이크의 움직임은 덜 느려지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유용하다. 예를 들면 타겟이 실내에 있고 경비가 튼튼한 경우 경비의 시선을 폭탄이든 디코이든 아주 잠시만 돌리고 액셀러라민을 쓰고 달려가서 타겟을 죽인 후 바로 돌아나가서 숨어버리면 적 병사들은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반응도 하지 못한다. 또 다른 경우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적에게 사격할 때(차량을 탔거나 빠르게 달려가는 적 등)도 유용. 아니면 헬기를 상대할 때 사용한 후, 반자동 대물저격총으로 효과 지속시간 동안 계속 사격하면 헬기는 반응하지도 못하고 격추된다. 단, 몇몇 사이드옵스나 특정 메인 미션에 등장하는 헬기는 내구도가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이 방법이 안 먹힌다. FOB에서는 사용불가.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 ☆5 : 휴대량 증가 [1]
- ☆6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 ☆7 : 휴대량 증가 [2]
5.3. 기생충 충전 카트리지
코드토커를 구출하고 개발할 수 있는 특수 복장 '패러사이트 슈트'의 기능을 발동시키기 위해 기생충을 충전한 카트리지이다. 역시 게임내 분류상으로는 휴대품 분류. 패러사이트 슈트에 이 카트리지들을 사용하여 일정시간동안 스컬즈와 비슷한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카트리지 개발을 위해서는 일정량(랭크에 따라 4→8→12)의 해당하는 기생충 자원이 소모되며 이는 패러사이트 슈트 개발 이후(이전에는 회수가 안된다) 스컬즈를 쓰러뜨리고 회수하여 얻을 수 있다. 카트리지는 개발하여 티어가 올라갈수록 소지 가능한 양이 늘어난다. 소지하고 출격시에도 소량의 기생충(랭크에 따라 1→2→3)을 투입 비용으로 소모하는데 패러사이트 슈트를 입지 않아도 카트리지는 소지가 가능하기때문에(물론 그러면 아무 쓸모 없다) 슈트를 바꿔입고 아무 생각없이 카트리지를 해제하지 않은 채 들고나가서 아까운 기생충 자원이 줄줄 새는 경우가 있으니 근래에 패러사이트 슈트를 입고 출격한 적이 있다면 출격비용에 기생충 자원이 올라와있는지 주의해서 보자.-
PARASITE (MIST) / 기생충 충전 카트리지 MIST형
패러사이트 슈트에 장착하여 스컬즈와 동일한 특수기능을 발동, 안개를 발생시킨다.
메인미션 1, 6에서 남성형(기본형) 스컬즈를 회수하여 얻는 기생충으로 제조한다. 주변에 안개를 살포, 적들의 시야를 차단한다. 모래폭풍과 거의 비슷한 시야차단 효과가 있어 거의 10m 전방에 올 때까지 걷든 뛰든 심지어 총질을 하더라도 전혀 발각이 되지 않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완전 스텔스 미션이나 흔적 제로를 노릴 때 착용하고 DD와 함께 출격하면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지속시간은 패러사이트 슈트의 랭크에 따라 30초(☆4)→1분(☆5)→1분30초(☆6)지만 약효가 끊기고 나서도 약 20~30초 가량 안개가 지속되다가 천천히 걷히므로 실제로는 약효가 끊어지고도 여유시간이 더 있다. 간혹 썼는데도 안개가 안 퍼진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휴대량 증가 [1]
- ☆6 :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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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ITE (CAMO) / 기생충 충전 카트리지 CAMOUFLAGE형
패러사이트 슈트에 장착하여 스컬즈와 동일한 특수기능을 발동, 사용자를 투명화시킨다.
메인미션 28, 48에서 여성형 스컬즈를 회수하여 얻는 기생충으로 제조한다. 투명화 효과를 부여한다. 스텔스 위장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지니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즉시 발동되는 스텔스 위장과 달리 약 1초 정도 발동 시간이 필요하고 스텔스 위장은 배터리형인 완전판은 물론이고 약물처럼 사용하는 프로토타입이라도 장비를 해제하면 스텔스가 풀리기 때문에 스텔스 상태에서 NVG를 끼거나 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CAMO 카트리지는 스텔스 발동 중에도 다른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지속시간은 지속시간은 패러사이트 슈트의 랭크에 따라 30초(☆4)→1분(☆5)→1분30초(☆6)으로 6티어의 경우 5티어 프로토타입 스텔스 지속시간의 2배. 게다가 6티어 카트리지의 소지량은 8개나 되기 때문에 5티어까지 개발해도 4개밖에 못들고 다니는 프로토타입 스텔스에 비해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런 측면에서 MIST의 상위호환같지만 랭크제한 아이템. 랭크제한이 상관없다면 그냥 배터리 타입인 스텔스 위장 완전판을 들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 실제로 더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은 MIST 쪽이다. 다만 지속력을 생각하면 3분이 지나기 전에 틈틈이 재충전을 해줘야하는 스텔스 위장에 비해 최대 12분(1분30초x8개)까지 스텔스를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판 스텔스 위장과 비교했을 때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휴대량 증가 [1]
- ☆6 : 휴대량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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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ITE (ARMOR) / 기생충 충전 카트리지 ARMOR형
패러사이트 슈트에 장착하여 스컬즈와 동일한 특수기능을 발동, 슈트를 경화시킨다.
메인미션 16, 29, 37, 42에서 암석형 스컬즈를 회수하여 얻는 기생충으로 제조한다. 암석으로 된 추가장갑을 몸에 두른다. 효과지속 시간동안 대미지를 전혀 입지 않는다.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카트리지지만 강한 공격을 받으면 다운되는 것은 여전하고 공격의 종류에 따라서는 중상까지 입을수있다. 때문에 무작정 몸으로 버티면서 싸우는 것은 약간 한계가 있는 편. 또한 공격을 받은만큼 체력 대신 남은 무적 시간이 까이기 때문에 무적이라고 무작정 몸으로 받는 것은 좋지 않다. 참고로 이벤트 FOB에서 스컬즈를 쓰러뜨리고 회수한 경우에 화면에는 ARMOR 기생충을 얻은 걸로 표시되지만 실제로는 기생충 자원 재고에 추가되지 않는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휴대량 증가 [1]
- ☆6 : 휴대량 증가 [2]
6.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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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SCOPE / 쌍안경
원거리에서 정찰이나 색적을 가능하게 하는 첩보용 가변배율식 쌍안경. 지향성 마이크 기능을 가지고 있어 멀리서 나는 소리나 대화를 들을 수도 있다.
적병이나 포로는 물론 장비, 야생동물들 까지도 식별하고 마킹 해주는 필수도구. 어느 정도 크게 비치지 않으면 마킹되지 않는다. 적병과 포로를 (한 번에 한 명씩) 분석하여 능력치 랭크와 스킬을 분석해주며 분석 대상은 ◇─ 와 같은 하얀 마크가 붙는다. 지향성 마이크를 이용한 도청도 가능한데 일부 태스크 달성에 긴요하게 쓰인다. - ☆1 (기본 해금) : 지향성 마이크 기능
- ☆2 : 분석 기능 [1] (최대 분석 가능 랭크 B, 스킬의 유무 분석 가능)
- ☆3 : 분석 기능 [1] (최대 분석 가능 랭크 A++, 스킬의 분류 분석 가능)
- ☆4 : 분석 기능 [1] (최대 분석 가능 랭크 S++, 스킬 이름까지 분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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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ROID
작전 수행에 필요한 각종 전술 정보를 다운로드 및 열람 가능한 휴대용 정보 단말기,
기지 관리와 지도를 이용한 전략 조작이 가능한 도구다. 홀로그램과 도나 버크의 내레이션이 특징, 문서 스캔도 해주고, 미션 브리핑도 받아주고, 팬텀 시가에 불도 붙여주는 적병들이 차고 다니는 무전기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만능의 휴대장치다. 아이들이 신기해서 쳐다보고 스네이크는 우쭐해 하는 듯한 연출이 있다. - ☆1 (기본 해금) : 추가 기능 없음
- ☆2 : 스피커 기능 (카세트 테이프를 내장 스피커로 틀 수 있게 된다.)
- ☆3 : 마커 지정 갯수 증가 [1] (최대 4개)
- ☆4 : 마커 지정 갯수 증가 [2] (최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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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TON DEVICE /
풀톤 회수 장치
풍선을 이용해 대상을 낚아올려 전장에서 이탈시키는 병력회수장치. 동물의 회수도 대응.
적병이나 포로, 야생동물은 물론 개발을 진행하여 기총이나 박격포, 대공포, 차량, 장갑차, 탱크, 자원 컨테이너까지 기지로 회수해주는 장치. 풀톤 회수는 헬기(ACC인 피쿼드)가 해준다고 하며 헬기 소리도 나긴 하지만 게임 상에선 그저 풍선이 치솟을 뿐 헬기가 보이진 않는다. 기본 개발을 진행할 때마다 풍선의 모양이 달라지지만 화물 종류 개발은 풍선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참고로 화물 2단계를 개발한 후 컨테이너 위에 올라간 상태로 액션 버튼을 길게 입력하여 풀톤 회수를 시키면 손으로 화물을 잡는 액션 힌트가 나오며 다시 액션 버튼을 길게 입력하여 풀톤 회수장치의 연장선을 붙잡는 모션[59]을 취하면서 ACC로 복귀가 가능하다. 이때 알아서 같이 가겠거니 하고 장치를 붙잡지 않으면 미끄러져서 추락사하게 되므로 주의. 컨테이너가 회수되며 곧바로 화면이 페이드아웃되어 빠른 속도로 복귀한다. 컨테이너를 찾는 것도, 적병에게 들키지 않는 것도 까다로울지 모르겠지만 이 복귀가 가능하다면 복귀 시간도 매우 단축되고 헬기를 부르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헬기 장비를 어느 정도 갖추게 되면 지원 요청 비용이 꽤나 비싸게 나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1 (기본 해금) : 추가 기능 없음
- ☆2 : 휴대량 증가 [1] (24개)
- ☆3 : 내구도 상승 [1], 회수 대기시간 감소 [1], 휴대량 증가 [2] (36개)
- ☆4 : 내구도 상승 [2], 회수 대기시간 감소 [2], 휴대량 증가 [3]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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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GO 1
기총, 박격포의 회수가 가능해진다. 아쉽게도 대공포는 아직 회수 못한다. - ☆2 : 화물 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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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GO 2
대공포, 차량 종류 전부, 자원 컨테이너까지 회수가 가능해진다. - ☆3 : 화물 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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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
일라이를 데려온 뒤 일라이가 말을 안듣는다고 오셀롯이 투덜대는 무전을 들은 후 해금되는 일라이와의 맞짱 사이드옵스를 클리어하면 키 아이템으로 일라이가 들고다니는 소라고둥을 얻을 수 있고 이 후 해금된다. 소년병도 풀톤으로 회수가 가능해진다. - ☆4 : 아동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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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MHOLE[스포일러2]
풀톤을 풍선이 아닌 웜홀로 회수하여 병사의 경우 홀드업된 상태에서도 다른 병사를 부르기 전에 풀톤이 완료되고, 그 어떤 기후상황에서도 100% 회수율을 자랑한다. 바로 위에 천장이 있더라도 무시하고 반드시 풀톤 가능해진다. 포로 회수가 목적인 미션이나 사이드옵스에서 매우 유용하다. 참고로 CARGO나 CHILD 풀톤이 개발되어 있지 않더라도 이걸 개발하면 아동 회수나 화물 회수도 할 수 있다. (물론 평범하게 진행하면 그 전에 다 뚫리긴 한다) 여전히 컨테이너 위에서 ACC로의 동반회수도 가능하다. 이것이 없으면 회수할 수 없는 컨테이너나 아이템이 종종 있다. 가장 흔한 예를 들면 위장막을 쳐놓은 초소의 기관총. 다만 풍선 풀톤일 때 사용 가능한 몇 가지 테크닉(인간폭탄, 스피커로 사용하기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익숙한 유저들은 웜홀 대신 일부러 일반 풀톤을 사용하기도 한다. 지원/의료 레벨이 S가 되면 일반 풀톤 풍선도 회수실패율이 아주 낮아지기 때문에 (모래폭풍일 때는 S라도 90% 이상은 올라가지 않지만) 그럭저럭 할 만하다. - ☆6 : 기본 해금, 추가 효과 없음
7. 복장
카테고리를 크게 나누면 피스 워커 시절과 마찬가지로 위장복(야전복)과 스니킹 슈트, 배틀 드레스, 수영복으로 나뉘며 이 4가지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는 일부 특전 복장(레더자켓, 턱시도, 점프 슈트 등)과 패러사이트 슈트라는 본작에서 추가된 특수한 복장이 있다. 각 복장의 특성은 피스 워커와 유사하지만 변경점도 있다. 임무 투입 전 장비 설정화면에서 캐릭터 탭을 선택하면 원하는 복장을 설정 가능하다. 일부 복장은 좌/우 커서로 변경 가능한 바리에이션이 있고 몇몇 복장은 입을 수 있는 캐릭터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다.복장별 위장률의 경우는 지형별로 수치가 매겨져있고 동적으로 위장률이 변동되던 전작 피스 워커와 달리 상당히 심플하게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상세한 내용은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게임 관련 정보 문서의 위장률 문단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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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복
일반적인 위장무늬 패턴을 지닌 야전용 군복. 다양한 위장 무늬의 군복이 존재하고 마더베이스에서 개발을 통해 새로운 무늬를 해금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FOB 미션에 들어간 뒤 이벤트 FOB를 통해 포인트를 얻은 뒤 그걸로 이벤트 기간 동안만 주는 군복 무늬를 해금할 수도 있고 몇몇 패턴은 특정 예약 특전인 경우도 있다. 다른 복장들과 달리 위장복만은 MGS3와 MGSPW처럼 군복 무늬에 따라 적합한 지형이 있고 그에 따른 위장률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미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특전, DLC, 이벤트 FOB 상품 등을 제외하고 기본 개발 가능한 패턴을 기준으로 하면 지형 특성상 바위나 모래 지형이 많은 아프간에서는 타이거 스트라이프나 데저트 폭스[61], 녹지 지형이 많은 아프리카에서는 우드랜드, 철/콘크리트 지형인 FOB에서는 스퀘어가 무난하다. 블랙 오셀롯은 특이하게 지형과는 상관없이 야간에 위장률 보너스를 받는 고성능아이템. 문제는 특전 아이템이라 그냥은 안 나오고, 스팀은 아예 받을 방법이 없었지만 Definitive Edition이 나오면서 스팀에서도 해금이 되었다. 스네이크와 다이아몬드 독스 전투요원 병사는 위장복 디자인이 미묘하게 다르며[62] 스네이크는 기본 버전 외에 스카프 착용과 상의 탈의가 가능하지만 병사는 기본 버전만 입을 수 있는 대신 얼굴에 발라클라바를 쓸 수 있다. 기대할 수 있는 최대 위장률이 높은 것과 투입 비용이 싼 것이 장점이지만 필드에서는 아무래도 지형에 따른 위장률 보정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제한된다. 다만 FOB만큼은 거의 철/콘크리트 단일지형이기 때문에 야전복이 잠입에 대단히 유리하다. 그리고 발소리 저감, 체력 회복, 방어력 상승, NVG 회피 같은 다른 복장이 가진 이점은 하나도 없다. 스텔스 플레이를 노리는 고수들은 이쪽을 선호하지만 누구나 무난하게 쓰기 좋다고 보장할 수는 없는 복장. 여담으로 이벤트 FOB 상품으로 받는 패턴들 중에 단색 위장복은 전부 FOB 특화(철/콘크리트) 패턴이다. 이름에 'Desert' 같은 단어가 들어간다거나 색이 번쩍번쩍한 형광색이라거나 해도 상관없이 FOB에서 위장률이 잘 뜨도록 되어 있다. 물론 AI와는 달리 공격자/방어자는 실제 인간이므로 PvP때는 색에 따라 시야에 확 띄거나 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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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킹 슈트
발소리를 줄이는 기능과 체력 회복 속도 상승의 효과를 갖는 슈트. 지형에 따른 위장률 보정이 없기 때문에 위장률 면에서는 기본적으로 야전복보다 불리하다. 싱글미션의 필드는 아무래도 공간이 넓고 어차피 야전복을 입어도 위장률 보정을 못받는 상황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생각 외로 위장률 차이 체감이 크게 안되는데다 버디(특히 DD)를 대동하면 돌발상황도 크게 줄일 수 있어 결국 발소리가 안나는 스니킹 슈트가 유리한 국면이 많지만 단일지형에 공간이 좁아 적과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치기 쉽고 버디의 서포트를 받을 수 없는 FOB에서는 확실히 위장률 보정을 못받는 불리함이 체감된다. 이렇게 얘기하면 싱글미션에서만 유용한 복장일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은 게 PvP시 상대 플레이어의 NVG에서 밝게 빛나지 않는 추가 효과가 있고 고랭크 버전은 방어력 향상 옵션이 붙는다. 스니킹 슈트를 입은 플레이어는 상대 플레이어가 NVG로 빠르게 위치를 포착하기 어려워 FOB에서 야전복이나 배틀 드레스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다만 NVG의 탐지율을 낮추는 것은 PvP의 경우만으로 어째선지 NPC(경비병이나 메인미션의 적병)의 NVG에는 다른 복장과 차이가 없다. 스니킹 슈트의 최대 장점은 이동 관련 모든 소리를 5미터씩 줄여주는 점으로 폭우 등으로 가청범위가 줄어든 상황이 아닐 때 다른 복장 착용시 나는 발소리 소음의 가청범위는 질주(대시)가 15미터, 선상태의 일반 뜀걸음이 10미터, 선 상태의 느린 걸음과 숙인 상태에서의 뜀걸음이 5미터인데 스니킹 슈트 계열은 이게 각각 10미터, 5미터, 0미터로 줄어든다.[63] 숙인 자세로 등 뒤에서 얼쩡거려도 적이 전혀 모르기 때문에 특히 여러 명이 몰려서 순찰하는 적병의 뒤를 따라 연속 CQC로 택티컬 테이크 다운을 노릴 때 아주 유용한 복장. 다른 복장의 경우에는 이동하는 적을 소리 안나게 천천히 걸어서 따라붙어야 하므로 까다롭지만 스니킹 슈트는 적당히 따라가다 5미터 근처에서 수그리고 따라붙어 연속 CQC를 먹여주면 간단하다. 싱글 미션시에는 기본적으로 스니킹 슈트가 적합하며 특히 시야가 좁은 야간에는 확실히 스니킹 슈트가 체감 가능할 정도로 유리한데 위장률 문제가 시야 감소로 인해 어느 정도 상쇄되기 때문. 스니킹 슈트와 배틀 드레스는 병사가 입을 경우 헤드기어 장착이 가능하지만 스네이크는 불가능하다.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전통의상이라 그런지 버전이 여러 가지 존재한다. -
스니킹 슈트
다이아몬드 독스가 제식채용하고 있는 스니킹 슈트. 전작의 것보다 좀 더 두툼하고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솔리드 스네이크가 입고 나온 스니킹 슈트와 유사한 디자인이라 이쪽이 MGS1 버전의 프로토타입쯤 되지 않나 하는 짐작을 하는 유저들이 많다. 투입비용은 1200(☆2)→2400(☆3)→3600(☆4)으로 복장들 중에서는 좀 높은 편인 점. 그래서 초반엔 약간 입고 나가기가 부담스러운 점이 단점.
피스 워커의 스니킹 슈트와 마찬가지로 발소리 소거와 체력회복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 티어 2일 땐 체력회복 버프가 크게 체감이 안되어서 체력 회복 버프가 없고 출동비용이 많이 싼 SV-스니킹슈트보다 좋은 점을 잘 모를 수 있지만 티어 4까지 개발하면 체력회복 시간 단축이 상당해서 의외로 전면전 미션에서도 히트&런으로 운영하면 동랭크의 배틀 드레스 못지 않은 위력을 발휘한다.
야전복과 같은 위장률 보정은 받을 수 없다. 그래서 잠입시에 일반 야전복보다 불리할 것 같지만 싱글미션에서는 발소리 저감과 회복력 버프가 주는 이득이 크고 지형상 적과 마주치는 거리가 먼 편이라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불리한 점은 거의 없다. 야전복이라고 하더라도 싱글미션에선 지형의 변화 때문에 위장률 보정이 생각처럼 유용하지 않기 때문에 싱글미션에서는 스니킹슈트 쪽이 대체로 추천할만한 복장이다. 다만 20m 이내의 근거리에서 적을 마주치는 경우가 많아지는 FOB에서는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박박 기어다니지 않는 이상 FOB에서는 야전복에 비하면 아무래도 스니킹 슈트 쪽이 잘 걸리는 편. FOB에서는 발소리 소거의 이점도 체감하기 힘들다. 하지만 스니킹 슈트는 6티어부터 방어력 향상 옵션이 있는 반면(단, 메인미션 사용시엔 A랭크 제한 아이템이다) 야전복은 방어력이 시궁창이라 완전 스텔스를 노릴때는 좋지만 걸리면 바로 맞서볼 새도 없이 끔살당하고 방어자라도 나타나면 그땐 진짜로 답이 없어 의외로 고랭크 스니킹 슈트를 FOB에서 애용하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특히 PvP에서는 NVG로 포착이 어려운 특성이 공격측이나 방어측 양쪽 모두 유용해서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일부러 이걸 입기도 한다.
FOB 설정이 비살상일 경우 경비팀 대원들이 스니킹 슈트를 입고 나오게 되는데 티어가 올라갈수록 마취총 몸샷에 대한 저항력이 올라가며 방어력도 오른다. 경비팀 착용 버전의 경우는 동랭크의 배틀드레스와 방어력 차이가 거의 없다. 9티어부터는 전투 태세로 들어가면 일정시간 스텔스 위장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가스마스크를 착용하므로 수면 수류탄이나 AM A114의 수면가스도 방어할 수 있게 되지만 근본적으로 마취총 몸샷을 막을 수 없다는 한계가 있어 WU Silent Pistol +SB 같은 즉효성 마취총에는 매우 취약하다. 하지만 배틀 드레스 쪽은 티어 무관 마취총 몸샷은 듣지 않지만 가스에는 취약해서 일장일단이 있다고 보면 되겠다. -
SV-스니킹 슈트(※)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와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에서 스네이크가 입고 나왔던 MSF 제식 스니킹 슈트. 그라운드 제로즈에서 세이브 데이터를 연동하면 받을 수 있는 특전 아이템이다. 피스워커에서는 이동시의 위장률 저하가 적은 효과가 있었는데 TPP에서는 따로 그런 효과는 없다. 다른 스니킹 슈트와는 다르게 이것만은 스네이크 전용이라 스태프는 입을 수 없고 티어 1에서 더 개발이 불가능했다. 추후 업데이트로 다른 슈트들과 동등하게 티어 6 이후의 고랭크 버전이 해금됐는데 티어 6부터는 기본 스니킹 슈트와 마찬가지로 방어력이 오르며 메인미션 A랭크 제한이 붙어있다.
항간에는 위장률이 다른 스니킹 슈트보다 높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일본어) 본 문서의 예전 버전에도 그렇게 기술되었으나 애초에 시스템상 복장별로 기본 위장률이 차등 책정되어있지 않은 듯 하므로 잘못 알려진 이야기다. 기본 스니킹 슈트 대비 장점이라면 가성비. 티어 1은 출동비용이 400으로 1200인 티어 2 기본 스니킹 슈트보다 많이 싸서 돈이 없는 초반에 아주 유용하며 6~7티어의 고랭크 버전들도 동랭크의 다른 스니킹 슈트에 비해 개발비용과 출동비용이 많이 싸다. 6티어는 2만 GMP가 넘어가는 기본 스니킹 슈트 대비 말도 안되는 가성비를 자랑하며 7티어까지도 가성비가 우월하다. 다만 8티어부터는 비슷비슷하게 비싸진다. 간지나는 디자인 때문인지 간혹 방어력이 높은 고랭크 버전을 입고 FOB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지만 체력 회복 옵션이 없기 때문에 결국 다른 버전들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여담이지만 그라운드 제로즈 시절에는 복장이 이걸로 고정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발소리 저감 기능이 없었다. 그라운드 제로즈 미션에선 폭우가 와서 잘 못느끼는 부분이지만 맑은 날이 배경인 GZ의 사이드 옵스를 해보면 어? 하게 된다. 그리고 GZ에서의 이스터 에그로, 수통 뒤에 XOF 패치가 우연히 꽂혀있던 게 본작의 모델링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아래 스크린샷의 수통 뒤를 잘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다만 GZ와 달리 데굴데굴 구른다고 빠져나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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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킹 슈트 (NS)
DLC로 구입할 수 있는 복장. 메탈기어 솔리드 3에 등장했던 소련제 스니킹 슈트로 이름은 NS지만 SV와 달리 스네이크 전용이 아니라서 남성 스탭들도 착용이 가능하다. 성능은 경비팀에 입힐 수 없는 것 빼고는 기본 스니킹 슈트와 동일하므로 취향 따라 착용하면 된다. 투입비용은 2,3티어는 기본 스니킹 슈트보다 약간 싸고 4티어는 아주 약간 비싸지만 6티어부터는 투입에 약 2만 GMP를 써야하는 기본 스니킹 슈트와 달리 6천 GMP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방어력 상승 옵션도 그대로 붙는다. 다만 대폭 싼건 6티어 뿐이며 7티어부터는 거의 비슷해진다. 그러나 FOB 경비반 병사들에게 입힐 수 있는 스니킹 슈트는 기본 스니킹 슈트 뿐이라서 자원을 많이 먹는 고랭크가 되면 아무래도 개발 우선순위는 밀리는 편. 초기에는 버그로 인해 DLC 스니킹 슈트와 GZ 스니킹 슈트에 발소리 저감 기능이 없는 버그도 있었던 모양이나 현재는 패치되어 문제 없다. -
스니킹 슈트 (TB)
DLC로 구입할 수 있는 복장.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더 보스가 입고 나온 소련제 스니킹 슈트다. 당연히 여성 스탭 전용. 더 보스의 것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4성으로 개발되며 성능은 티어 4 스니킹 슈트와 동일한데(처음부터 붙어있는 기능이라 써있지는 않지만 라이프 회복 능력도 티어4와 동일하다) 왠지 투입비용이 100으로 엄청 싸다. 아쉽게도 추가 개발은 불가능해서 방어력 상승 옵션은 붙일 수 없다. NAKED와 STANDARD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NAKED를 선택하면 더 보스와의 최종전 때 처럼 앞섶을 열고 착용하게 된다. 희미하지만 잘보면 더 보스의 S자 흉터도 재현되어있다. -
솔리드 스네이크(※)
SV 스니킹 슈트와 마찬가지로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세이브 데이터 연동시 주는 특전. SV와 달리 조건이 걸려있는데 GZ에서 데자뷰나 자메뷰 미션을 클리어 한 데이터를 연동해야한다. GZ의 데자뷰 미션에 나왔던 PS1때의 폴리곤을 재현한 솔리드 스네이크 모델링이다.[64] 솔리드 스네이크가 MGS1때 입던 스니킹 슈트라는 설정 때문인지 같은 티어 2의 기본 스니킹 슈트와 거의 동일한 성능인데 출동 비용이 100GMP 싼 1100GMP인 것이 장점. 발소리 소거, 체력 회복, NVG 회피 기능 등은 완전히 동일하다. 하지만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이 진행되면 좀 더 업그레이드된 일반 스니킹 슈트나 배틀 드레스를 입는 것이 훨씬 낫다. 의수의 패시브 강화효과는 받을 수 있지만 의수의 특수공격(스턴 펀치, 로켓 펀치, 스턴 암 등등)은 할 수 없게 되는 점도 단점. 단, 새비지 특기를 가진 병사는 솔리드 스네이크 스킨을 입고도 스턴 펀치를 할 수 있다. 반다나/무한 반다나와도 호환성이 없어 반다나 계열을 착용한 경우에는 성능이 무효화 된다. 그리고 캐릭터의 외형은 솔리드 스네이크가 되지만 음성은 원래 목소리 그대로라서 여성 병사가 입으면 괴리감이 장난 아니다. 의수, 반다나 봉인 문제나 목소리 문제는 후술할 사이보그 닌자나 라이덴 스킨에서도 동일하다. -
배틀 드레스
저거너트 슈트를 연상시키는 중장갑 디자인의 방어구. 피스 워커에서 부터 등장했던 전면전용 복장이다. 피스워커에서는 어딘지 사무라이 갑옷 같은 조금 비현실적인 디자인이었지만 이번작에선 EOD 슈트 같은 현실적인 느낌으로 변했다. 스니킹 슈트에서 파생 개발되는데 잘 보면 안에 스니킹 슈트를 입고 겉에 증가장갑을 추가했다. 스니킹 슈트에서 파생 개발되는 장비이지만 발소리를 줄여주는 기능은 없고 체력 회복 기능 대신 방어력 상승의 효과를 가졌다. 스니킹 슈트와 마찬가지로 위장률 보정을 받을 수 없지만 특별히 위장률이 더 낮은 것은 아니고 포복의 경우에는 슈트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위장률 -99%도 볼 수 있어 잠입용으로는 거의 쓸모없던 피스 워커 때와 달리 잠입전에도 쓰려고 맘먹으면 못 쓸것은 없다. 중장갑이지만 착용한다고 전력 질주를 못한다거나 피스 워커 때처럼 속도가 느려진다거나 하는 제약은 없다. 대신 소지탄약 증가 등의 이점은 없어졌다. 발매 초기에는 스네이크의 의수에 붙어있는 방어력 상승 옵션과 중복 적용이 되지 않아 스네이크 한정으로 배틀 드레스보다 스니킹 슈트가 전투용으로 유용하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계속 개발할수록 방어력만 높아지는데 오프라인 최종티어인 5티어만 돼도 꽤 튼튼하며 6티어 이상의 고티어에서도 똑같이 방어력 상승이 붙는 동랭크 스니킹 슈트보다 방어력이 우월하다. 졸업급인 10~11티어의 방어력은 그야말로 흉악한데 PvP시에는 기존의 웬만한 무기로는 이빨도 안들어가고 동급 티어 이상의 무기(주로 경비병이 장착 가능한 무기들이 11티어까지 개발된다)를 들고 나가야 효과적인 대미지가 들어갈 정도. 저걸 입고 덤비는 상대를 7티어 헤일 유탄이나 팔켄버그 무반동총 같은 걸로 잡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싱글미션에서는 주로 보스전에서만 사용하고 잠입 미션에선 야전복이나 스니킹 슈트를 입는 경우가 많지만, 후반부 쯤되면 적들이 저격소총이나 샷건, 미사일 발사기 등 공격력이 강하고 플레이어를 즉시 다운시키는 무기를 많이 들고 나오는데 운이 없으면 발각된 후 제대로 도망치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잠입에 서투른 유저에게 방어력이 높은 배틀 드레스는 의외로 생존성을 높여주는 괜찮은 선택지다. 어차피 위장률은 스니킹 슈트와 동일하므로 발소리만 신경쓰면 되니 생각보다 디메리트도 크지 않다. 그러나 패러사이트 슈트를 얻고 나면 패러사이트 슈트+아머 카트리지의 조합에 비해 추가적인 자원소모가 없다는 것 외엔 전면전 상황에서 성능상 나은 점이 없어 싱글미션에서는 플레이어에 따라 후반에 버려지기도 한다.
FOB 대인전에서 방어측은 열에 아홉이면 배틀드레스 착용이라고 보면 되고 공격측도 포복해서 이동하면 배틀드레스라고 특별히 불리하진 않기 때문에 완전 스텔스에 자신이 없는 경우 PvP 상황을 대비하여 이걸로 FOB 잠입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스니킹 슈트만큼은 아니라도 제법 있다. 참고로 경비병 버전과 달리 플레이어 착용 버전은 마취총 몸샷에 면역이 아니니 주의.
경비병의 경우 살상 FOB 설정으로 두면 배틀 드레스를 착용하는데 FOB에서 고랭크 배틀 드레스를 입은 떡대들이 돌아다니면 마취총은 물론이고 웬만한 고화력 무기도 잘 안통해 정말 무섭다. 배틀 드레스를 입은 병사들은 당연히 마취총 몸샷은 튕겨버리고 헤드샷만 먹는데 헤드기어라도 하고 나오면 헤드샷 범위가 정말 좁아 공격측은 매우 고통받게 된다. 대신 배틀 드레스 착용 대원들은 가스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므로 수면가스나 연막에는 취약하다. 9티어부터는 스니킹 슈트와 마찬가지로 전투 태세 돌입시 경비병들에게 일정시간동안 스텔스가 발동된다. -
패러사이트 슈트
사기템. 스컬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방어구로 코드 토커를 구출한 뒤 연구개발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슈트이다. 다른 슈트들과는 구별되는 패러사이트 슈트의 특징은 스컬즈 3종의 기생충을 카트리지화 해서 이 슈트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 즉, 이 슈트의 효과를 보려면 필요한 카트리지(녹토시아닌 같은 약하고 비슷하게 취급된다)를 함께 소지하고 나가서 카트리지를 사용해야 비로소 슈트의 성능이 발휘되며 패러사이트 슈트 단독으로는 지형에 따른 위장률 보정, 발소리 소거 기능, 방어력, 회복력 등의 메리트가 아무 것도 없다. 따라서 이 슈트를 주력으로 쓰려면 카트리지에 소모되는 기생충 보충을 위해 주기적으로 메인 미션의 스컬즈를 잡아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투입비용도 카트리지 빼고 '옷만' 5성 기준 8천GMP가 넘어가서 좀 센 편이다. 슈트를 개발하여 티어가 올라갈수록 카트리지의 효과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효과가 있다.
성능면에서는 기생충 카트리지만 제때제때 보급할 수 있으면 모든 복장 중에서 단연 최강이다. 사기템 그 자체로, S랭크를 받기 어렵거나 태스크 달성이 어려워서 넘긴 미션도 패러사이트 슈트만 있으면 간단하게 S랭크와 태스크 달성이 가능해질 정도다. 다만 워낙 외형이 흉측해서 우스개로 외모와 성능을 등가교환하는 슈트라고도 한다. 개별 카트리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상기한 기타 사용 장비 문단을 참조하기 바란다. 밸런스 관계로 싱글미션 전용이다. FOB에서는 착용할 수 없는 복장으로 분류된다. 외형이 독특하다보니 슈트 착용은 허용하고 카트리지만 못가져가게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 간혹 저 변태가면을 벗을 수 없냐는 의문을 갖는 플레이어들이 있는데 안타깝게 탈착불가. 변태가면 때문에 반다나, 헤드기어 같은 머리에 쓰는 장비도 착용할 수 없고 스네이크에게 입히면 깨알같이 머리의 파편부분이 돌출된 것을 볼 수 있다.
영문판의 슈트 설명에는 메인 미션에서 사용 시 결과 랭크가 A이하로 제한된다는 문구가 있으나 오류인 듯 하며 실제로는 슈트 자체는 아무 상관이 없고 투명화 카트리지를 사용했을 때만 랭크 A제한을 받는다. 일어판에는 정상적으로 슈트 설명에 랭크 관련 언급은 없고 투명화 카트리지 설명에만 랭크 A제한 문구가 쓰여있다. 안개 카트리지는 잠입 미션, 암석 카트리지는 강제전투가 벌어지는 미션에서 상당히 유용하고 랭크 제한도 없기 때문에 S랭크 혹은 태스크 달성이 어려운 미션은 패러사이트 슈트로 바로 해결 가능한 경우가 많다. 투명화 카트리지의 경우는 랭크 제한이 있는데다 스텔스 카모라는 상위호환템이 있어 찬밥신세. -
실버/골드 스네이크
팬텀 페인에는 왜인지 헬기, 차량 등의 컬러링이나 콰이어트 스킨에 은/금 메탈컬러가 있는데, 스네이크 조차 모든 난이도 강화 미션을 클리어하면 은을, S랭크를 달성하면 금으로 도금하는 복장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은/금 의수와 같이 쓰면 스네이크마저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금으로 도금해버릴 수 있다. 영화 007 골드핑거의 오마주인 듯하다. 헬기, 차량, 콰이어트 등과 스네이크를 은/금으로 통일해버리면 가히 볼만한 비주얼이 나오며 은/금 복장은 스네이크를 골랐을 때만 입을 수 있고 병사들은 착용 불가. 실버에는 특별한 효과가 없지만 골드의 경우에는 다른 골드 요소와 함께 사용하면 스네이크가 출격 시에 관서 사투리를 사용한다. 이는 일본어판에만 해당하는 요소로서 복장, 의수, 차량, 헬기, 방패, 버디의 복장 중 4가지 이상의 요소를 골드로 통일하는 것이 조건이다. 해외판의 경우는 일종의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는데, 자막은 빠르게 출력되어 지나가지만 정작 스네이크는 기합 소리만 그대로 낼 뿐 입도 움직이지 않고 말도 안 한다. 발매 후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패치되지 않은 상황. -
사이보그 닌자(링크에 스포일러 주의)
GZ에서도 나왔던 사이보그 닌자 스킨으로 솔리드 스네이크 스킨과 달리 데이터 연동 특전이 아니고 난이도 강화 버전을 제외한 모든 메인 미션을 완료하면 개발이 가능해진다. 위장률은 스니킹 슈트 등과 마찬가지로 보정이 없고 솔리드 스킨과는 다르게 발소리 소거 기능도 없으니 주의. 달리기 속도와 점프 거리가 증가하고 달릴때 번개 이펙트가 나오는데(일명 '닌자런') 이대로 상대에게 돌진하면 부딪힌 상대는 튕겨져 쓰러지면서 무장이 전부 해제되어서 바로 홀드업 시킬 수 있다. 굳이 몰래 접근하지 않더라도 뒤에서 접근한다면 발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15미터 내에서 적이 뛰는 발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더라도 얼럿이 걸리기 전에 날려버릴 수 있다. 익숙해지면 떨어져서 혼자 다니거나 순찰 등의 이유로 근접해서 몰려다니는 적을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는 대단히 유효한 테크닉. 수면상태거나 홀드업한 상대를 닌자런으로 밟으면 기절하고 기절한 상대를 밟으면 스턴 상태가 연장되지만 기절하거나 재워놓은 동물은 어째선지 밟으면 바로 일어나므로 주의. 실수로 곰을 밟지 않도록 조심하자. 속도는 원래 달리기 속도보다 30% 정도 빨라진다. 다만 스네이크의 의수 개조나 애슬리트 특기로 얻을 수 있는 전력질주 속도 10% 향상 효과는 중첩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애슬리트나 무특기나 똑같은 속도(130%)로 달리게 된다. 영문 버전에는 랭크 제한 장비라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아니라서 멀쩡히 S 랭크를 받을수 있다. MGS1에 나왔을 때와 달리 페이스가드가 열려있는데 어째선지 원래 착용자의 얼굴이 아니라 MGS1 버전 솔리드 스네이크의 얼굴이다. -
라이덴(링크에 스포일러 주의)
GZ에서도 나왔던 라이덴 스킨으로 난이도 강화 미션을 제외한 모든 메인 미션을 S 랭크로 클리어하면 개발이 가능해진다. 위 사이보그 닌자의 상위호환으로 다른 효과는 다 똑같은데 닌자런의 속도가 더 올라가 약 50% 빨라진다. 역시 스네이크의 의수 개조나 애슬리트 특기로 얻을 수 있는 전력질주 속도 10% 향상 효과는 중첩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보기엔 사이보그 바디라 방어력이 강할 거 같지만 그런 거 없고 방어력은 일반 야전복급의 종이장갑. 빠른 속도로 태스크나 파밍에 적합하여 노가다용 복장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이동수단 중 가장 빠른게 D-WALKER이고 다음이 순서대로 지프, D-호스(말), 라이덴인데 D-호스와 라이덴의 속도차는 그리 큰 편이 아니고 고수들이 애용하는 D-호스의 특성(말 배에 숨어 이동, 길막 등등)은 일반 플레이어들에게는 그다지 장점으로 안느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다른 버디에 비해 체감 가능한 장점은 이동속도가 빠른 것과 투입 비용이 싼 것 뿐이다. 그래서 라이덴 스킨을 얻고 나면 라이덴 스킨+콰이어트 or DD의 조합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듯 . 비교영상. 이놈도 영문에는 랭크 제한 장비라고 나와 있는데 잘못 나와있는 것인지 실제로는 S랭크가 문제없이 나온다. 방어력이 일반 위장복 수준으로 낮고 장점이라고는 발 빠른 거밖에 없어서 FOB에서는 적절하지 않으나 가끔 PvP에서 이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마지막 갑판까지 도달한 다음 일부러 UAV 같은걸 떨어뜨려 방어 콜을 발생시키고 방어자가 난입하면 라이덴 슈트의 빠른 발을 이용해 무적시간 동안 골까지 달려버리는 일명 '방어자 사냥' 플레이가 한참 유행한 적이 있었다. 대처법을 모르면 눈뜨고 당하는 수법. 주로 체크 포인트에서 골인지점까지 거리가 가까운 의료, 기지개발 플랫폼에서 이 수법을 사용한다. -
반다나
스토리 후반[스포일러3]에 얻을 수 있는 키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다. 치명상 확률을 줄여준다. 사실 의수 개조만으로도 충분히 치명상 확률이 낮기 때문에 생각보다 체감효과는 별로 없고 그냥 패션 아이템 취급. 그런 주제에 야전복보다 투입비용이 훨씬 높으므로 GMP가 항상 모자란 초반엔 잘 안 쓰게 된다. 스네이크 전용 아이템으로 어차피 스네이크가 낄 헤드파츠는 이거랑 무한 반다나 2개밖에 없다. -
무한 반다나
시리즈 전통의 아이템으로 스토리를 끝까지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어째선지 반다나의 파생 아이템으로 개발 가능하다. 피스워커 때와 달리 랭크 제한 아이템이라 일반 미션에선 쓰기 꺼려지지만 랭크와 상관없는 사이드옵스 및 프리로밍에선 그런 거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투입 GMP가 1만이나 하긴 하지만, 나중에 헬기 좀 개조하고 고랭크 장비 좀 들고 나가면 보급 한번에 2만은 그냥 날아가므로 프리로밍으로 돌면서 병사를 파밍하거나 사이드옵스를 하나씩 격파할 땐 무한 반다나를 하는 쪽이 결과적으로 싸게 먹힌다. 투척/설치장비까지만 적용되며 특정 소모 아이템을 제외하고는(소음기는 적용된다) 적용되지 않는다. NVG 배터리 등도 정상적으로 소모. 아쉽게도 풀톤도 적용되지 않는다. 장시간 스탭 파밍시에는 DD에게 플톤회수 장비를 입혀주고 함께 사용하자. FOB에선 사용할 수 없다. -
레더 재킷
이름 그대로 가죽 재킷. 모든 메인 미션을 클리어하면 주는 특전.[스포일러4] 성능은 특전복장임에도 불구하고 고작 랭크가 1인데다 위장률이 높은 것도 아니고 업그레이드도 없고 성능 강화도 없기 때문에 그냥 멋으로 입고 다니는 수집용 아이템이다. 대신 투입 GMP가 100. -
수영복
이름 그대로 수영복. 수영복 자체는 피스 워커 때도 있었던 복장인데 디자인이 좀 밀리터리스럽게 변경되었다. 스네이크는 입을 수 없는 스태프 전용 복장으로 민첩성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으로 달리는 속도, 포복 속도 등 전반적인 이동 속도가 눈에 띄게 향상된다. 대략 무특기 병사가 애슬리트+클라이머와 비슷한 정도로 향상되지만 방어력은 최악. 전투복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위장무늬가 있지만 전투복과는 달리 지형과 무늬의 일치에 따른 위장률 향상 효과는 전혀 없는 모양. 다만 위장률을 희생하고 민첩성을 얻는 식으로 FOB 스텔스 플레이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방어력이야 어차피 FOB에선 일반 전투복으로도 걸리면 조금 더 버틸 수 있다 해도 끔살이긴 마찬가지기 때문. 가끔 경비반이 수영복을 입고있는 FOB가 있는데 보고 있으면 정말 아스트랄하다. 위장복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무늬가 있는데 이벤트 FOB를 통해 수집 가능하다. 개발비나 출동비용은 싸지만 개발 기간에 6일이라는 엽기적인 시간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왜 적병들은 박스에 붙은 비키니 모델 포스터를 보고는 하앜하앜하면서 눈앞에 진짜 여자가 수영복 입고 나타났는데 "적이다!"를 외치고 총질을 하는가 하는 의문이 있다. 2017년 8월 업데이트로 메탈기어 온라인 쪽의 메갈로돈 슈트와 고블린 슈트가 추가되었는데 효과는 일반 수영복과 동일하다. -
DD 병사용 헤드파츠
다이아몬드 독스 전투병력들이 현장에 파견될때 사용할 수 있는 헤드파츠. 머리 부분을 보호해주거나 하는 등의 효과가 있지만 스네이크는 착용할 수 없다. 미션에 직접 투입해서 쓸때보다 FOB 경비병력이 쓸 때 위력을 발휘하는 물건. - 발라클라바 : 모든 복장에 착용 가능. 수면가스의 영향을 약간 덜받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는 말도 있는데 체감상 딱히 그렇지는 않은 듯. 계속 가스를 맡고 있으면 잠드는건 마찬가지.
- SP 헤드기어 : 스니킹 슈트, 배틀 드레스에 착용 가능.
- HP 헤드기어 : 스니킹 슈트, 배틀 드레스에 착용 가능.
-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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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복(NS)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네이키드 스네이크가 입고 나왔던 디자인의 구형 야전 위장복. 여기에 반다나를 하면 네이키드 스네이크 코스프레가 가능하지만 머리의 파편이랑 의수 때문에 역시 똑같이는 안된다. 기본적으로는 그냥 야전복과 성능이 똑같아서 3 기분 내는 아이템이지만 실제 성능은 의외로 일반 야전복보다 뛰어난 부분이 있다. 위장에 적합한 지형이 설명엔 녹지와 모래로 되어있는데 모래에서만 효과가 있는 게 아니라 데저트 폭스와 마찬가지로 일반 노지에서도 효과가 있다(단, 아프리카의 붉은 흙 노지에선 효과가 없다). 즉 우드랜드+데저트 폭스의 효과라서 이거 하나로 아프간과 아프리카에서 효과적인 위장 두 가지를 동시에 커버할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물론 아프간과 아프리카를 ACC를 거치지 않고 오갈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맵을 오갈때 복장도 갈아입으면 되는거라 크게 이득이 되는 장점까지는 아니다. 야전 위장복 답게 지형만 맞으면 위장률은 훌륭하지만 그 이상의 효과는 없다. 디자인만 다르고 약간 성능좋은 일반 야전복이라고 보면 된다. 3에서는 다양한 무늬가 나왔지만 본작의 DLC 버전은 이것 한 종류. 어째선지 그냥 야전복인데 여성 스탭은 입을 수 없다. MGS3에서 동일한 디자인의 야전복(올리브 드랍)을 더 보스가 입었던 것을 생각하면 왠지 좀 손해보는 듯한 느낌도 드는 DLC다. 기본 야전복과 달리 스탭도 NAKED 옵션으로 상의 탈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
스니킹 슈트(NS/TB)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네이키드 스네이크와 더 보스가 입었던 소련제 스니킹 슈트. 성능은 앞에서 상세히 서술했으므로 설명은 생략. -
턱시도
메탈기어 솔리드 3나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때도 특전으로 등장했던 그 턱시도다. 성능상 장점따위가 있을 리가 없는 취미용 아이템. 위장률 향상은 일체 없지만 시스템상 복장들의 기본 위장률이 동일하게 통일된 덕에 피스 워커 때처럼 위장률이 막장인 것은 아니다. 기존 시리즈의 턱시도와 달리 장비나 CQC에 제한도 없다. 스네이크와 남성 스탭이 착용 가능하며 피스워커 때와 달리 여성용 턱시도는 없다. -
점프 슈트 (EVA)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EVA가 입고 나왔던 점프 슈트. 여성용 야전복(NS)과 턱시도가 없는 대신 나온 여성 스태프 전용 복장이다. 3의 EVA와 마찬가지로 앞섶을 열 수 있는 NAKED 옵션이 있다. 투입비용은 100으로 싸지만 역시나 성능상 장점은 전혀 없다.
8. 거치형 화기
8.1. 중기관총
맵에 이것저것 배치되어 있는 거치형 대구경 중기관총들이다. 쏠 때 탄약 제약은 없지만 너무 오래 쏘면 과열되어 못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거치식이라 반동이 거의 없고 위력과 사거리도 길어 이것만 가지고 가늠자로 저격을 해 볼수도 있다. 또 이 물건으로 헬리콥터도 떨굴 수 있다. 물론 고정식 기관총이기 때문에 반격당하기 전에 최대한 정확히 때려박아야 하는 점은 잊지 말자.- VOL-GA (볼가)K12
- 동구권의 중기관총. 아프간 미션에서 등장하며, 소련군들의 거점이나 주둔지 곳곳에서 거치된 형태로 볼수 있다.TT-77노소로그 주력전차에도 탑재되어 있다. 모티브는 DShK이다. 회수해서 매각해서 팔면 7000 GMP[67]
- HMG-3 WINGATE (윈게이트)
- 서구권의 중기관총이며, 아프리카 미션에서 등장한다. 위의 볼가 중기관총과 마찬가지로 FOB나 용병단 주둔지에서 볼 수 있고, M84A 맥로더 주력전차의 차재기관총이나 스토트 FS AFV 화력지원형 장갑차에 차재기관총으로 탑재되어 있다. 모티브는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8.2. 박격포
- M2A-304 박격포
적 진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박격포이다. 2차 대전때부터 쓰던 오래된 모델이라는데 그 때문인지 박격포만큼은 소련군과 아프리카 용병들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용방법은 수류탄과 비슷하며 생각보다 사거리가 길고 위력이 화끈하다. 그러나 탄도 특성상 발사에서 착탄까지 시간이 좀 긴 점은 결점. 회수 후 매각시 4000 GMP[68]를 벌 수 있다. 참고로 얼럿 상태에서 적들이 박격포 사격을 하기 시작하면 전투가 매우 까다로워지는데, 스네이크가 있는 곳을 귀신같이 알아내서 그 주변에 박격포탄을 떨구고, 밤에는 조명탄도 쏴서 숨는 걸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초반에 익숙하지 않을 때는 발각되어 도망치다 박격포 맞고 죽는 경우가 자주 있을 수 있는데, 전투가 벌어지더라도 응사하지않고 숨어서 도망다니면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지못해 포격이 금방 멈추니 참고하자. 모티브는 이름으로 보아서 미군의 박격포인 M224 박격포로 추정된다.
8.3. 대공 기관포
맵에 배치된 중기관총보다 더 큰 기관총들이며 탑승장비이다. 중기관총들은 그냥 거치된 거 잡고 쏘는 데에 비해 이녀석들은 대공포 답게 무지막지한 크기 때문인지 기관포 뒤에 붙어있는 의자에 앉아서 사격한다. 출현 빈도는 박격포나 중기관총들 보다는 낮다.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도 자주 보이지만 조준점 회전 속도가 너무 느려서 조금 껄끄러운 면이 있다. 처음에는 풀톤회수를 못하지만 나중에 풀톤 업그레이드를 하면 회수할 수 있다. 회수하고 매각하면 15000GMP[69]로 중기관총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보수를 준다. 개틀링 건 형태와 2연장 중기관총 형태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Zhizdra-45s (지즈드라-45s)
동구권의 23mm 대공 기관포. 총신이 2연장으로 된 거대 중기관총이라고 보면 편하다. 발사속도는 M276보다 한참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중장병도 2~3발 쏴서 죽일 정도로 한발 당 위력은 경이적. 모티브는 MGS3에서도 나온 ZU-23.
- M276 AA Gatling Gun
서방제 20 mm 대공 개틀링 기관포. 구경도 큰데다 미니건만큼의 발사속도 때문에 리플렉스 모드를 킨 상태에서는 헬기가 알아채도 시간이 느려진 상태에서 계속 쏘다보면 얼럿이 뜨기 전에 터져 버린다. 아머 스컬즈도 일단 사선 상에 넣고 쏘기만 하면 장갑이든 뭐든 단박에 까버리고 잡을 수 있을 만큼의 고화력. 모티브는 M167 고정 발칸포이다.
9. 차량
평소에 적 세력의 차량을 풀톤 회수해두면 다이아몬드 독스 소유의 재산(Resources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으로 등록되고 이 차량을 미션 시작시에 타고 나가거나 미션 중에 공수지원 받을 수 있다. 시작시 투입 비용은 따로 없으며 지원 비용은 헬기 호출 비용의 50%. 헬기가 노업 상태라면 단돈 500GMP에 차량을 불러 쓸 수 있다.다이아몬드 독스 소유의 차량(즉, 미션 시작시에 타고 나오거나 지원요청으로 공수받은 차량)은 별도로 회수하지 않아도 D-호스처럼 헬기로 귀환시에 자동 풀톤 회수된다. 이 때 사람을 실어놓았다면 실려있는 사람들도 함께 회수되므로 이 점을 이용하면 풀톤 회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또한 한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차량은 1대 뿐이기 때문에 1대가 이미 나와있는 상황에서 새로 차량 지원을 요청하면 먼저 사용하던 다이아몬드 독스 소유 차량은 역시 자동으로 회수된다.
9.1. 고기동 차량(지프)
차량 중에서 가장 속도가 빠른 차량. D-Walker 다음으로 빠른 이동수단이므로 임무간 가장 자주 불러 쓰게 될 차량이다. 프리 로밍을 하면서 인력 모집을 하거나 사이드 옵스 순회 격파를 할 때 특히 유용하다. 차량 지원 비용은 공통적으로 다 500 GMP(헬기 업그레이드를 적용하지 않았을 경우 기준)지만 다른 건 덩치가 커서 이동시 제약이 많고 속도도 느려터진데다 탑승 인원도 1~2인에 지나지 않으므로 운전자 포함 최대 4인까지 태우고 다닐 수 있고 속도도 빠른 지프만 주구장창 타게 될 것이다. 만약 DD를 버디로 데려갔고 조수석이 비어있는 지프에 타면 냉큼 조수석에 앉는 DD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수석이 비어있지 않다면 뛰어서 따라온다. 참고로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전통으로 캐비닛 등에 무력화된 적병을 가둬놓으면 시간이 지나도 스턴/수면 상태에서 깨어나지 않는데 본작에서는 차량에 태운 적병도 똑같은 효과가 발휘된다. 또한 풀톤 회수할 수 없는 타겟(소년병 등)도 차량에 태워서 차량 째로 회수해버리면 회수가 가능한 꼼수가 있다. 여기서 더 발전된 꼼수로는 다이아몬드 독스의 자산인 차량은 필드에 한 대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풀톤 회수 대상을 태우고 새 차량을 부르면 +CARGO 2 없이도 네 명까지 500GMP에 회수가 가능한 창조풀톤이 가능하다. 단, 메인 옵스에서 부상으로 풀톤 회수가 불가능한 타겟은 차량에 태워서 회수해도 굴러떨어져버리니 주의. 차에 태운 채 차를 운전해서 핫존을 벗어나는 식으로 회수하는 건 가능하다.D-WALKER도 그렇지만, 지프도 운전석에 스모크 그레네이드를 잘 던져서 남겨놓고 운행하는 것으로 지속시간 동안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 상태에서 운전할 수 있다. 다만 던져놓고 바로 타서 전진하거나 하면 가까이 있는 적에게 들킬 수 있으니 연기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면 타자. 한국 유저들은 이 전법을 두고 속칭 ' 방구차'라고 부른다.
9.2. 트럭
주로 물자수송용으로 사용되는 군용트럭으로 두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지프에 비해 속도도 느리고 여유 좌석도 1개 뿐인데다 따로 공격할 수단도 없지만 탑승 중에 포복 버튼(PS판의 경우 X버튼)을 누르면 액셀러레이터를 밟을 수 없는 대신 은폐가 가능하다. 적병이 차량을 보고 의심을 해도 트럭 안까지 확인하지는 않기때문에 적병이 의심을 풀고 트럭에서 멀어지면 다시 운전해서 벗어나는 식으로 쓸 수 있으며 트럭이지만 장갑차에 꿀리지 않을정도로 내구도가 높기때문에 적진을 돌파하거나 안전하게 도망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전투병 파견 임무 중에 트럭을 요구하는 임무가 있으므로 최소 1대 이상은 보유하고 있는 것이 좋다. 적들이 몰고다니는 트럭의 경우 화물칸이 항상 널럴한데, 여기에 올라타 숨으면 편하게 잠입/이동을 할 수가 있다. 여담으로 적 트럭 중에는 화물칸에 전초기지에서 볼 수 있는 발전기나 무기상자처럼 보이는 물건을 싣고있을때도 있다. 아무런 상호작용을 할수없기때문에 의미는 없지만...
참고로, 무력화시킨 적 병사를 들쳐메고 트럭의 후면에 딱 달라붙어 화물칸을 향해 전력질주하면서 던지면 화물칸에 골인하므로, 포로를 다수 데리고 이탈해야 하거나 집단 납치 시에 용이하다. 역시나 지프 탑승과 마찬가지로 무력화한 적병은 실어놓으면 절대 깨어나지 않는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전력질주해서 던지기로 잘 안들어갈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땐 고저차를 이용해서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 짐칸 쪽으로 집어던지거나, 언덕에 트럭 앞을 걸쳐놓는 식으로 배치해 놓고 던지면 OK. 특히 미션 23에서 소년병 20명을 회수하는 미션 태스크가 있는데 첫 플레이 시에는 아동회수 기능이 해금되기 전이라 정석 플레이로는 신나게 애들을 짊어지고 헬기로 왔다갔다 하거나 태스크를 포기해야 하지만 간단하게 트럭 한대 지원 불러서 짐칸에 몽땅 실어 트럭 째로 회수시켜 버리면 간단하게 해결 가능. 지프에서 설명한 창조풀톤 전략도 유효하다. 단, 풀톤을 실행할 위치를 잘못 잡으면 회수할 때 짐칸에 실은 인원이 공중에서 떨어질 수도있는데, 이렇게 떨어진 인원은 얄짤없이 죽는다. 포로나 랭크가 높은 병사, 소년병을 회수할 때 주의해야하는 부분.
또한 트럭 짐칸에 숨은채로 있으면 자동으로 각 전초기지를 순회하며 시간에 맞춰서 가공된 자원이 들어오기 때문에[70] 간혹 애용되고 있다.
9.3. 장갑차
메인미션이나 사이드옵스에서 등장하는 적 세력 장갑차량으로 무장 별 바리에이션이 여러가지인 것이 특징이다. 기관포와 로켓 등으로 무장하고있으며 지프에 비해서는 느리지만 차량 내부가 보이지않아 적병에게 의심을 사도 적대행위를 하지않는이상 걸릴 일이 없고 험지돌파 능력이 좋기때문에 단순히 타고다니는 용도로도 나쁘지않다.트럭이나 전차와 마찬가지로 파견 임무 때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두 대는 반드시 예비로 남겨두자.
초반 메인미션에서부터 등장하는데, 초반에는 전투를 벌여서 격파하는 방법밖에는 없지만 풀톤 회수시스템이 어느정도 개발될 경우 지프나 트럭처럼 회수가 가능하다. 풀톤 회수를 위해서는 몰래 접근해야하는데, 주포나 기관포탑의 방향자체가 곧 시야이기때문에 들키지않고 접근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않으며 장갑차에게 의심을 받을 경우 흰 링에 장갑차 표시가 나오기때문에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장갑차 주변에 연막탄을 뿌리고 조용히 뒤로 접근하면 쉽게 탈취할 수 있지만 설건드렸다가는 의심가는 곳으로 위협사격을 하면서 계속 기동하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이는 밑에서 설명할 전차도 마찬가지. 장갑차의 기관포는 폭발 속성이기때문에 한발맞고 쓰러져서 계속 얻어맞다보면 손도 못쓰고 죽을 수 있다.
암석형 스컬스 전에서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한 번에 한 명씩이지만... 포를 잘 노려 스컬스에 직격시키면 맞는 대로 경직을 받는데, 빠른 연사속도로 계속 경직을 주어서 이동할 틈을 주지 않고도 대미지는 계속 줄 수 있다. 스컬스가 순간이동하여 다같이 나타나는 타이밍 등을 잘 노려 피하기 전에 일단 직격시켜 경직시키는 것이 관건이며, 그 뒤로는 가만히 계속 쏘고만 있으면 될 뿐. 스컬스의 체력이 쭉쭉 빠지는 걸 보고 있으면 아주 기분이 좋다.
콰이어트 익스트림전에서도 생각보다 쓸만하다. 한 발 맞으면 죽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바로 장갑차에 타서 콰이어트가 있는 곳에 대충 쏘다 보면 한두 발 맞히고 잡을 수 있다. 문제는 너무 오래 걸리면 콰이어트가 장갑차를 파괴해버린다.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 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기관포를 복부 쪽에 겨누고 펑펑 쏘면 상당한 속도로 체력이 깎여나가는 걸 볼 수 있다. 중간중간 경직이 오므로 의외로 공격 기회가 많은 건 덤. 다만 중간에 메탈릭 아키아 수류탄을 던지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잡는 건 좀 어렵고, 까딱하면 사헬란트로푸스의 반격에 장갑차가 먼저 박살나버린다.
9.4. 전차
메인미션이나 사이드옵스에서 등장하는 적 세력의 주력전차들로 매우 강력하면서 매우 비싸다. 회수해서 매각하면 개당 10만 GMP, 풀톤회수 비용을 제하고 나면 9만으로 대형 다이아 원석과 거의 동일한 가치로 위험을 감수하면서 전차와 전투를 벌여 파괴하는것보다는 여러모로 탈취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탈취한 전차를 매각하면 GMP 확보에 큰 도움이되지만 파견 임무때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한 두 대는 항상 남겨두자.기관총과 주포로 무장하고있는데 주포에 직격당하면 체력손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일격사할 수 있다. 전차 자체의 시야는 나쁜편이지만 플레이어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도 위험을 감지하면 위협사격을 할 줄 알기 때문에 어설프게 건드렸다가 눈먼 포탄에맞아 즉사할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한다. 포탑의 방향 자체가 전차의 시선 방향이기 때문에 몰래 접근하기 어려운편은 아니며 전차에게 의심받을 경우 흰 링에 전차마크가 뜨기때문에 구분이 가능하다. 장갑차와 마찬가지로 인식가능한 거리 안에서 마취, 기절, 홀드업 상태인 적병을 감지하면 경적을 울려 해당 상태를 한번에 모두 해제시킬 수 있다.
전투를 벌여 격파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대전차화기는 필수고 포격에 직격당하면 즉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반드시 엄폐물 역할을 할 수 있는 건물이나 언덕 등 지형을 이용해 싸워야한다. 전차를 한번 공격한 뒤, 전차의 시선을 피해 다른 위치로 자리를 옮겨가서 공격하는 식으로 싸우면 비교적 안전하며, 적 전차는 플레이어를 시야에서 놓치면 마지막으로 목격했던 그 자리만을 계속 바라보기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어렵지않다. 패러사이트 슈트를 입고 암석 기생충 카트리지를 사용해도 포격에 맞으면 중상을 입기때문에 주의해야하며 D-호스에 탑승해 질주하면서 전차의 포격을 피해 공격하는 것도 유효하다.
대전차무장이 여러모로 부실한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부담스러운 상대이지만 시야가 좁은데다가 포탑 선회속도가 빠르지않아 플레이어를 발견해도 초기대응이 엄청나게 느리기때문에 익숙해지면 전차의 시야밖에서 뛰어서 접근 한 뒤, 전차에게 발각당하더라도 전투 상태에 들어가기도 전에 풀톤회수 시키는 묘기를 부릴 수 있게 된다.
경계초소든 전초기지든 기본적으로 대전차 수단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잠입이 귀찮을 때 전차를 공수해서 밀어버리면 대부분의 미션을 화끈하게 해결할 수 있다. 다만 너무 자주 쓰거나 후반부로 갈수록 적병이 대전차용 화기(미사일 무기)를 들고나오는 빈도가 높아지므로 주의.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탑승하면 장갑차와 마찬가지로 단 한명이 운전, 포탑 선회, 재장전, 발사를 동시에 수행하며 적으로 등장할때는 내구력이 매우 높아 대전차화기를 퍼부어도 격파하기 쉽지않지만 어째서인지 플레이어가 탑승하면 적 헬기의 기관포만으로도 금방 파괴되는 종이장갑으로 변한다.
9.5. 워커 기어
중반부부터 모습을 드러내는 적의 워커 기어도 마찬가지로 회수할 수 있다. 모델은 여러 개가 있지만 가격은 모두 5만GMP. 탈취해서 해당 미션에서 타고 다닐 수는 있지만 회수한 워커 기어를 차량처럼 미션에서 지원받을 수는 없다. 회수한 워커 기어 재고는 후반부 중요 파견임무에 사용된다. 이 때 꽤 손실률이 큰데 비해 주울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있으므로 꼬박꼬박 주워놓자. D-워커는 CQC 팔이 없으면 근접공격이 불가능하나 이 버전들은 발차기가 나간다.개틀링을 단 전투형과 대전차 미사일을 단 지원형 두 종류가 있고 이것들이 각각 소련군이 사용하는 버전과 아프리카 PF가 사용하는 버전으로 나뉘지만 성능은 동일하다. 거기에 미션 12에서 휴이의 연구실에서만 회수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까지 해서 총 5종류의 워커기어가 작중에 등장한다. 프로토타입에만 유일하게 매니퓰레이터(인간의 팔과 비슷한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기계적 장치)가 달려있다. 실전배치 버전에서는 정비성이나 유용성의 문제 등으로 인해 삭제되었다고.
10. 버디
10.1. D-HORSE
- 일반 - 안장만 착용시킨 가장 기본적인 상태
- 배틀 드레스 - 추가로 방탄복을 착용시킨다. 티어마다 방어력 상승.
- FURICORN - 불타는 남자의 복수심을 구체화한 장비...라고는 하는데 왠지 많이 아픈 말처럼 보인다. 볼긴의 말하고도 뭔가 좀 다르다. 말에 불타는 남자틱한 스킨을 씌웠다는 느낌? 이동속도가 빨라진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험해본 결과 실제로 속도는 차이가 없다고 한다. # 그런 주제에 투입 비용은 배틀 드레스 최종버전보다 더 비싸기 때문에 실용성은 전무하다고 봐도 될 듯. 한마디로 간지템 되겠다.
- Western Tack : DLC 스킨. 특별한 추가 성능은 없다.
- Parade Tack : DLC 스킨. 특별한 추가 성능은 없다.
10.2. D-DOG
- 일반 - 그냥 맨몸이다. Do it 명령으로 상대를 물어 버리는데 잠시 눈을 돌리는 기능이라 대미지는 없지만, 적병의 주의를 돌린 틈에 CQC를 걸 수 있어 초반부터 꾸준히 애용되는 편.
- 스니킹(나이프) - 나이프가 내장된 스니킹 수트이다. Do it (kill enemy) 명령으로 적을 죽일 수 있다.
- 스니킹(스턴) - 스턴 나이프가 내장된 스니킹 수트이다. Do it (stun enemy) 명령으로 적을 기절시킬 수 있다.
- 배틀 드레스 - DD에게 방탄복을 입힌다. Do it 명령으로 상대를 공격해서 빈사상태로 만들수 있다. 상당히 잘 싸우는지 장갑병 2명을 혼자 상대할수 있다. 아무 생각없이 보냈는데 장갑병 시체 2개가 굴러다니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해도 된다.
- 전술장비(풀톤) - 풀톤시스템이 내장된 장구이다. Get it 명령으로 가장 가까운 적을 DD에게 회수시킨다.[71][72] 이 풀톤은 무제한이고 무엇보다 돈이 들지 않으므로 장시간 스태프 파밍을 하기에 좋다. DD는 어디까지나 동물로 인식된다는 점 덕분에 적 병사들의 시선을 뚫고 들어가 포로를 혼자서 회수해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 풀톤이면 아무래도 머리 위가 막혀있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웜홀을 개발해놓으면 이런 제약도 사라진다. 즉 포로가 부상자가 아닌 이상 포로 구출 미션은 그냥 날로 먹을 수 있다는 의미. 다만 너무 멀면 DD가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일정 거리까지는 접근할 필요가 있긴 하다.
10.3. 콰이어트
-
무기
콰이어트의 무기는 전부 저격총이다. 기본적으로도 강한데 소음기가 달리면 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
Wicked Butterfly
콰이어트의 기본 장비. 사용자의 RENOV-ICKX 의 콰이어트 버전. 친밀도의 60%까지 올리면 소음기 장착 버젼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만 소음기가 있어도 저격이 계속되면 위치가 노출되므로 저격 포인트는 적당한 타이밍에 바로바로 이동시켜주자. -
Guilty Butterfly
콰이어트와의 친밀도를 20%까지 올리면 개발 가능한 장비. RENOV-ICKX NL(마취)의 콰이어트 버전. 친밀도를 80%까지 올리면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다. 사실상 메인 미션에서 콰이어트의 주력 무기. 살상용 저격총과 달리 어지간히 가까운데서 저격을 때려도 위치가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이동시켜주면서 이걸로 저격시키면 스네이크는 가만히 앉아서 웬만한 아웃포스트는 날로 주워먹을 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마취탄과는 달리 콰이어트의 마취탄은 실탄처럼 헬멧을 벗길수있고, 적들도 초탄에 재우지 못하면 사격받았다는 사실을 바로 알아차린다. 콰이어트는 오직 헤드샷만 노리기때문에 적진에 헬멧, 라이엇 슈츠 같은 보호장구가 보급되기 시작하면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지게된다. -
Sinful Butterfly
콰이어트와의 친밀도를 40%까지 올리고 관련 청사진을 입수하면 개발 가능한 장비. BRENNAN LRS-46의 콰이어트 버전으로 아쉽게도 소음기 장착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없다. 대신 위력이 사기스럽게 강해서 거의 8티어 BRENNAN LRS-46에 필적할 수준. 콰이어트가 이걸 장착하면 혼자서 전차도 잡는다. 살상 깽판 모드에서 이걸 쥐어주면 헬멧에 방탄복이건 라이엇 슈츠건 다 끔살. 심지어 익스트림 아머 스컬즈라고 해도 이거 하나 들려주고 도망다니면 알아서 콰이어트가 다 때려잡아버린다.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에게도 제법 유효한 대미지를 준다. 후반 콰이어트 퇴장 미션에 이걸 들려놓으면 도움이 되므로 콰이어트가 사라지기 전에 미리 들려놓도록 하자. - 코스튬
-
Naked
콰이어트의 기본 코스튬으로 말 그대로 맨몸이다. -
Naked (Blood) uniform
콰이어트의 친밀도를 20%로 올리면 개발 가능한 코스튬으로 콰이어트가 전신에 피를 칠한다. 적군에게 공포를 심어 준다는 설명이 있긴 한데 실제 그런 효과가 있는 거 같진 않고 애초에 적이 콰이어트를 볼일이 적으니 쓸데없이 플레이어에게만 혐오심을 심어준다. 아래의 실버/골드가 스네이크의 스킨과 페어인 것으로 보아 아마도 데몬 스네이크와 페어가 되는 복장으로 보인다. -
Naked (Silver Q) uniform
친밀도를 70%로 올리면 개발 가능한 코스튬으로 전신이 은색이 된다... -
Naked (Gold Q) uniform
친밀도를 100%까지 올리면 개발 가능한 코스튬으로 전신이 금색이 된다... -
Gray XOF uniform
콰이어트의 고문 장면이나 미션 40을 클리어하면 개발 가능한 코스튬으로 XOF의 옷을 입게 된다.[스포일러5] -
Sniper Wolf uniform
스나이퍼 울프 코스튬이다. 미션 40을 클리어하면 개발 가능하다. 미션 40에서 콰이어트가 입고 나오는 옷도 이것. 머리도 스나이퍼 울프 처럼 금발이 된다.
10.4. D-WALKER
- 동체 - D-WALKER의 내구성을 결정한다.
- D-WALKER
- ☆2: 없음
- ☆3: 내구성 상승[1]
- ☆4: 내구성 상승[2]
- 탄약 팩 -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보조무기의 탄약량을 결정한다. (S.PISTOL-AP의 경우 초기 탄량은 40발이며 AMMO PACK 3을 장착하면 80발이 된다.)
- AMMO PACK
- ☆2: 없음
- ☆3: 탄 소지량 상승[1]
- ☆4: 탄 소지량 상승[2]
- 오토 로더 -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보조무기의 장전속도를 결정한다.
- AUTO LOADER
- ☆2: 없음
- ☆3: 보조무기 재장전 속도 상승[1]
- ☆4: 보조무기 재장전 속도 상승[2]
10.4.1. 머리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머리. D-WALKER의 특수기능은 머리에서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상위레벨의 헤드가 하위레벨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헤드를 선택할 때는 필요에 따라서 주의깊게 선택하자. 예를 들어 인터셉트 헤드를 장착한다면 자동탐색모드나 은신대기 모드는 사용할 수 없다.- SUPPORT HEAD
-
☆2: 없음
처음에 달려 있는 머리. 휘파람을 부르면 그 자리로 오는 기능 하나만 있다. -
☆3: 은신 대기모드 가능
스네이크가 타지 않았어도 적병들이 D-WALKER를 발견하면 공격을 하지만 이 은신 모드를 발동시키면 D-WALKER가 대기 중일 때 스텔스 카모플라주가 작동해서 발각될 확률을 크게 줄여준다. 주의할 점은 길에다가 주차해 놓으면 적군이 가끔 그대로 들이박아서 들키는 경우가 있고, NVG를 낀 적에게는 얄짤없이 들키니 너무 믿지는 말자. - SCOUTING HEAD
-
☆4: 자동 탐색모드 가능
D-WALKER에게 탐색 명령을 내리면 D-WALKER가 그자리에서 시선방향의 적들만을 마킹을 해준다. D-WALKER를 타고 스텔스 플레이를 하거나 전면전을 벌이는게 아니라면 가장 유용하게 쓸수있는 기능으로 전면의 스캔을 완료하면 뒤돌아서 후방을 스캔하며 그대로 놔두면 계속해서 전후방을 번갈아가며 스캔한다. 이때 마킹은 DD가 해주는 임시마킹이 아닌 확정 마킹이 붙는다. 탐색 거리도 상당히 넓어서 130미터 정도 떨어져있는 저격수도 찾아내지만 사람만 탐지하기 때문에 DD에 비해서 탐지 가능한 오브젝트의 종류는 적다. 당연하지만 시야를 닿게 하기 위해 너무 잘 보이는 곳에 세워놓으면 쉽게 들키기 때문에 주의. 탐지가능한 범위도 제법 넓고 벽이나 오브젝트, 지형으로 가려져있는 적도 탐지범위 안이라면 문제없이 탐지하니 적이 절대 오지않을만한 지형이나 크고 작은 건물을 끼고 실행하는게 좋다. 이 머리통은 자동 요격도 스텔스도 없어서 좀 조심해서 취급해야 한다. - INTERCEPT HEAD
-
☆5: 자동 요격모드 가능
D-WALKER에게 요격명령을 내리면 D-WALKER가 그자리에서 주위의 근60~65m안의 적들에게 사격을 가한다. 상대가 뒤에 있으면 주인이 죽고 있어도 돌어보는 일은 없다 위 탐색 머리의 상위면서 시야는 절반이다. 적이 탱크던 장갑차던 무조건 보조무기만을 사용해 요격한다. 일단 (실질적인 의미는 별로 없지만) 사헬란트로푸스에게도 요격을 시도한다. AI는 상당히 좋은지 마취권총으로 처음에는 머리를 노리는데 헬멧을 쓰고 있으면 사정 없이 몸통에다 쏴서 잡는다. 다 좋은데 이 둥근 머리통의 크기가 있어서 1인칭으로 조준할때 가린다.
10.4.2. 팔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암 유닛. D-WALKER의 근접전투기능은 여기에서 결정된다. 무기가 다 떨어졌는데 지원비는 아깝다거나 할 때 쓸모있다. 병사 상대로는 그냥 갖다 박아버려도 다운시킬 수 있다.-
TASK-ARM
가장 기본적인 팔로써 적병 하나를 들고 옮기는 기능외엔 없다. - ☆2: 없음
-
TASK-ARM CQC
설정상 구동계가 추가되고 CQC를 위한 프로그래밍이 추가된 팔. CQC라기보단 그냥 무식하게 잡아 찍는다. 잡는 동작이 길어서 다른 적병이 있을때는 그냥 스틱 중립시에서 나가는 어퍼컷으로 날리는 게 좋다. - ☆3: CQC 가능
-
TASK-ARM MCHT
마체테를 장비시켜 본격적인 살상 근접 공격을 수행하게 해주는 팔. 보조무기로 장착하게 된다. 짧게 누르면 휘두르고 길게 누르면 찌르기가 나간다. - ☆4: 마체테 장착
-
TASK-ARM SM
스컬즈가 사용하는 마체테를 장비시켜 대 차량 근접공격을 수행하게 해주는 팔
10.4.3. 주무기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주력 무기. 아예 장착하지 않는것도 가능하지만 D-워커의 성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GMP를 감수해서라도 하나쯤 달아두는것이 좋다.-
GATLING-GUN
개틀링 건, 회전 기관포. 적에게 공포심을 줄 정도로 강력하다. 개발해도 집탄률이 늘어나진 않는지라 좀 가까이 가서 쏠 필요가 있다. 화력이 상당히 높아 장갑병 정도는 따위로 만들어버리고, 헬기, 아머 스컬즈, 장갑차도 잘 잡는다. 전차한테는 별로지만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에게도 유효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2 - 추가 효과 없음 (500발)
- ☆3 - 장탄수 증가[1] (1000발)
- ☆4 - 장탄수 증가[2] (1500발)
-
Anti Tank Guided MIssile
대차량 유도 미사일. 유도가 되긴 하지만 줌이 안 되고 위력이 영 시원찮다. 장갑차 상대로 즉응탄 4발을 다 때려박아야 하는 일도 흔하고, 장탄수 8발일 때 보급물자를 요청하면 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딸랑 4발만 채워 주는지라 대 장갑차량 미션에서는 매복을 병행한 스컬즈 마체테나 스네이크의 미사일로 싸우는 게 나을 것이다. - ☆3 - 추가 효과 없음 (8발)
- ☆4 - 위력 상승
- ☆5 - 장탄수 증가 (12발)
-
FLAMETHROWER
화염방사기다. 좁은 공간에서 대인용으론 꽤 큰 효과를 보이지만 넓은 벌판싸움이 되면 한없이 약해진다. 특히 대차량. - ☆4 - 추가 기능 없음
- ☆5 - 총 연료량 증가 [1]
- ☆6 - 총 연료량 증가 [2]
-
H-DISCHARGER
고출력 스턴건. 피스워커를 한 사람이라면 생긴 것이 약간 눈에 익을 것이다. 충전이 된 이후 사용해야 재대로 된 위력이 나온다는게 약간 문제. 벽을 무시하고 공격이 가능하지만 사거리가 워낙짧고 소음이 발생하기때문에 지형에따라서는 영 사용하기 난감한 경우가 많다. - ☆4 - 추가 기능 없음
- ☆5 - 충전 속도 상승 [1]
- ☆6 - 충전 속도 상승 [2]
- F-BALLISTA
- ☆5 - 맞추면 풀톤을 실행하는 풀톤유탄을 발사하는 새총이다. 범위회수이긴 하지만 유효범위가 상당히 좁아서 이걸로 다수의 대상을 회수하려면 대상이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모여있거나 제압한 뒤에 한 곳에 모아야 가능하다. 대신 차량에다 쏘면 움직이고 있던 말던 그냥 회수할 수 있어서 D-Walker가 쓸수 있는 대전차 무장 중에 가장 효과가 좋다. 사거리가 제법 길고 차량 정도되는 커다란 표적을 원거리에서 맞추는게 어렵지않기때문에 전차나 장갑차를 상대해야하는 메인 미션과 사이드옵스에서 차량부터 쏙 빼먹고 나머지 적들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유용하게 쓸수있다. 풀톤회수 비용이 들지않기때문에 비싼 자원이나 차량을 회수할수록 상당한 이득을 볼수있는건 덤. 다만 랭크 제한 장비에 속해서 이것을 장비하면 미션완료 랭크가 A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주로 파밍용으로 쓰는 무기. 사족으로, 차량이나 사람을 상대로 쏘면 자동 풀톤 회수가 되지만 일부러 맨땅에 쏘면 특유의 통 하는 소리가 일품이다.
- ☆6 - 장탄수 증가[1] (12발)
- ☆7 - 장탄수 증가[2] (16발)
10.4.4. 보조무기
D-WALKER의 상부 보조 암에 두 자루 장비하게 되는 보조 무기. 권총류와 기관단총류 뿐이며 그 종류도 적고 파생되는 무기는 마취총 뿐이다. 그래도 두 정을 장착하니 아주 없는 것보다야 낫다. INTERCEPT HEAD의 자동 요격 시 보병에겐 보조무기를 사용한다.
* Windurger No.2 Silent Pistol
단발 마취총인 Windurger 를 2정 장착한다. 보병용 Windurger 마취 권총과는 다르게 개발 트리가 몇 가지 생략되어있다는 게 특징.
* Windurger No.2 Silent Pistol
단발 마취총인 Windurger 를 2정 장착한다. 보병용 Windurger 마취 권총과는 다르게 개발 트리가 몇 가지 생략되어있다는 게 특징.
* DW WU S.PISTOL CS
기본형. 2정을 들었기때문에 연사력이 좀 더 낫다는 점을 빼고는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것과 크게 차이는 없다. 1인칭 상태에서의 정조준은 불가능해서 장거리사격은 어렵지만 장탄수와 휴대탄약수가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떨어지는 정밀성을 보완하고도 남는다. 적병들을 상대할때 굳이 머리를 노리지않아도 탄약이 부족할 일이 거의 없을정도.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얻는 내장 소음기의 효율이 상당히 좋다.
관통력 강화형. 건물 유리창이나 차량 앞유리, 서치라이트 등을 관통할 수 있다. 플레이어용의 5성 Wu S.Pistol AP와 같은 사양. 같은 사양이라는 것은 소음기도 저질이라는 의미다. 내장 소음기 버전을 쓰자.
기본형. 2정을 들었기때문에 연사력이 좀 더 낫다는 점을 빼고는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것과 크게 차이는 없다. 1인칭 상태에서의 정조준은 불가능해서 장거리사격은 어렵지만 장탄수와 휴대탄약수가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떨어지는 정밀성을 보완하고도 남는다. 적병들을 상대할때 굳이 머리를 노리지않아도 탄약이 부족할 일이 거의 없을정도.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얻는 내장 소음기의 효율이 상당히 좋다.
* ☆1: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3: 부품 해금 -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위력 상승[1]
* ☆5: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위력 상승[2]
* DW WU S.PISTOL AP* ☆3: 부품 해금 -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위력 상승[1]
* ☆5: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위력 상승[2]
관통력 강화형. 건물 유리창이나 차량 앞유리, 서치라이트 등을 관통할 수 있다. 플레이어용의 5성 Wu S.Pistol AP와 같은 사양. 같은 사양이라는 것은 소음기도 저질이라는 의미다. 내장 소음기 버전을 쓰자.
* ☆4: 부품 해금 - 마취탄 유리 관통 컨버전(관통력 상승), 위력 상승[2]
-
Arms Material Delta-114 Combat Pistol
.45구경 자동권총. 역시 두 자루를 든다. - DW AM D114 CS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Geist P3 Pistol
위의 D114 권총 이후에 개발 가능한 9mm 권총. 폴리머를 사용한 미래적 외관으로 가벼워서 속사능력이 좋다. D-WALKER 개발 트리에서는 보병용 원본의 4성의 성능으로 바로 개발하게 된다. - GEIST P3
- ☆4: 부품 해금 - 3점사 컨버전
-
Ze'ev Submachine Gun
위력과 명중률을 맞바꾼 9mm 기관단총. D-WALKER의 경우 어째선지 위의 권총인 P3 권총 이후에 개발이 가능하다. - ZE'EV
- ☆6: 부품 해금 - 풀 오토 컨버전(사격속도 상승)
11. 헬리콥터
-
UTH-66 BLACKFOOT(블랙풋)
다이아몬드 독스가 사용하는 수송헬기 겸 건쉽. 모티브는 UH-60으로 보인다. 헬리콥터의 개발 장비들은 개발 후 커스터마이즈 화면에서만 장비가 가능하다. 잊지말고 꼭 장비해두자. 랭크가 올라갈수록 배치 속도가 빨라지지만 정확히는 플레이어가 타지 않은 상태에서 호출했을 때 도착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므로 내구력과 출격 속도에는 차이가 없다. 가장 비싼 부분이므로 안전한 데서만 헬기를 운용한다면 이 부분을 절약하는 게 적절하다. 어차피 안전상태에서의 픽업은 노업글 헬기라도 팬텀 시가 한대 물고 있으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참고로 모든 장비를 제거한 노업 상태의 헬기는 단돈 1000GMP로 부를 수 있지만 모든 장비를 풀업하면 64000GMP라는 무시무시한 돈이 들어간다. 헬기 호출 비용은 항공 지원이나 물자 보급 비용과도 연계되므로 돈이 없을 때는 적당하게 세팅해두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이런저런 병기를 개발해서 붙여줄 수 있는데, 병기를 아무리 붙여주더라도 AI의 개선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헬기에 다는 병기 개발보다는 다른 장비에 투자하는 게 훨씬 낫다. 무엇보다 적 전초기지에는 대공병기가 꽤 깔려있기 때문에 부르는 곳을 잘못 지정하거나 하면 눈 깜짝할 새에 기관포나 개틀링을 배불리 먹고 추락해 버린다. 병기나 장갑을 아무리 잘 붙여줬더라도. 사실 싱글 미션 클리어시 헬기는 노업 상태로 놔둬도 핫존 탈출을 위한 픽업 용도로만 쓴다면 웬만해선 큰 문제는 없다. 그나마 헬기 개발 및 병기가 도움되는 미션은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전 정도.
지원 명령시 간단한 주의점을 명기하자면, 픽업 명령으로 불렀을 때 스네이크가 가까이에 있다면 착륙 시퀀스가 우선되므로 적이 있건말건 무식하게 그냥 날아와서 총알을 배불리 먹고 타기도 전에 박살나 버린다. 화력지원 명령으로 두들겨 줬으면 하는 지점의 외곽에 부르면 도착 후 공격 모드로 바뀌고, 적이 처리되면 픽업 모드로 바뀌므로 안전하게 싸울 수 있다. 외곽을 강조하는 이유는 공격 명령도 적진 한가운데 부르면 자 공격 시작한다 하고 선언하다 박살나 버리기 때문이다 - ☆1 - 미군 차세대 수송헬기의 프로토타입. 아직 개발중인 4중 가스터빈을 사용하지만 무장 날개의 무장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특수한 풀톤 회수 암 장치를 장비.
- 추가 효과 없음
- ☆2 - 범용 전술 헬기. 4단 가스터빈의 전문적 조정으로 더 나은 순항 속도를 가졌다.
- 배치 시간 단축 [1]
- ☆3 - 연료 시스템이 연료에 특수한 가스를 주입해 추력을 향상시켰다. 빠른 순항 속도로 더욱 빠른 배치가 가능.
- 배치 시간 단축 [2]
-
☆4 - 4개 엔진 중 2개 가스터빈을
제트엔진[74]으로 대체하여 더 빠른 항속을 가지며 극적으로 빠른 배치가 가능.
제트엔진이 달린다고는 하는데 겉보기에 달라지는 점은 없다. - 배치 시간 단축 [3]
-
☆5 - 모든 엔진에
애프터버너를 장착하여 최고의 추력을 가졌다. 상대할 수 없는 최적의 순항 속도를 가졌다.
하지만 애프터 버너 불꽃 효과는 그런거 없다. - 배치 시간 단축 [4]
- SPEAKER
-
☆2 - 소리 방송 장치의 개발로 아군의 충성도를 올리고 적에게 정신적인 영향을 꾀한다. 하지만 아직 실전에서의 그 영향력은 불투명하다.
음악 등의 테이프를 헬리콥터에서 쿵쾅쿵쾅 틀 수 있게 하는 스피커. 장비 후 테이프 목록에서 재장전 버튼(PC판은 기본설정 G키)으로 곡 선택이 가능. 멀리있는 적한테도 소리가 분명히 들릴텐데 발견 못 하나보다. - GATLING-GUN
-
☆1 - 개틀링 건. 공대지 공격에 특화된 회전 포. 적에게 공포심을 줄 정도로 강력하다.
헬리콥터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 가능한 발칸형 기관포. 개인 무기와 마찬가지로 1인칭 시점의 조준도 가능하다. 피해량이 꽤 커 보병은 물론 장갑차도 제압할 수 있으며 감시탑과 같은 지형지물, 통신 안테나와 같은 장비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헬기로 적진에 침투하는 강행군을 하지 않는 이상 별로 쓸 기회가 없어서 아쉽다. 미션 배치, 복귀 때마다 보는 그림의 떡. 일단 실제로 유용하게 써먹을 만한 미션이 하나 있긴 하다. 바로 통신망 파괴 지령 미션. 미리 대공 레이더를 부숴놔야 하고 당연히 미션 태스크는 포기해야 하지만 이걸로 서브시스턴스 버전도 S랭크를 날로 먹을 수 있다. 의외로 플레이어가 타고 있지 않았을 때 피쿼드와 적헬기가 대치할 때는 불안해 보이지만 피쿼드가 개틀링 두 정만으로 금방 격추시킨다. 하지만 적 헬기가 붉은색으로 강화된 버전은 피쿼드 혼자서 맞상대하게 냅두면 안된다. 일반판과 다르게 피쿼드가 격추된다. -
H-ROCKET
공대지 로켓 발사기. 아무런 유도장치도 없지만 고폭탄 탄두로 넓은 지역을 제압할 수 있다. - ☆2 - 추가 기능 없음 (32발)
- ☆3 - 위력 상승
- ☆4 - 장착 탄수 증가 (64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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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MISSILE
공대지 유도 미사일. 레이더 유도로 정밀 타격이 가능하며, 비용이 비싸다고 설명되어 있지만 C-4 들고다니는 비용과 같다. 행여나 미사일이니까 헬기전으로 장착하고 내보내도 괜찮을까 싶어도 공대공으로 활용하진 않는다. - ☆3 - 추가 기능 없음 (8발)
- ☆4 - 위력 상승
- ☆5 - 장착 탄수 증가 (16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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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RE
대공 미사일 회피 플레어 발사기. 적이 유도탄을 쓰는 일이 매우 드물기에 별 의미는 없다. - ☆2 - 추가 기능 없음 (4발)
- ☆3 - 장착 탄수 증가 [1] (8발)
- ☆4 - 장착 탄수 증가 [2] (16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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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QUE ARMOR
경량형 증가 장갑. 알루미늄 합금이 주재료. 주로 적공격을 받게되는 조종사석과 동체 하부에 추가 장갑이 붙는다. 빨간색 착륙지점에 출격하고 싶다면 꼭 달아야 한다. 기본 상태는 일반 병사들이 조금만 쏴도 연기가 풀풀 나기 시작하고 특히 장갑차가 있으면 착륙하기도 전에 박살나고 다시 로딩하는 무한지옥에 빠질 수 있다. 달아놔도 안심할수 없는게 사이드옵스에서 적 헬기가 있다거나 주변으로 장갑차들이 있을경우에 대공사격맞고 격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 - ☆4 - 추가 기능 없음
- ☆5 - 방어력 상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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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방어력 상승 [2]
조종석 주변과 동체에 반응장갑이 생긴다.
12. 기지 경비부대
기본적으로 기지 경비부대는 개발탭에서 이름이 녹색으로 표시되는 장비 중에서 근,중,원 거리 세팅에 따라 알맞은 장비를 자동으로 착용한다. 해당 개발부분은 FOB에 설치될 보조장비, 그리고 경비팀 용으로 커스텀된 장비를 다룬다.12.1. IR-SENSOR
적외선 센서다. 센서가 설치된 구역을 지나가면 알람을 울리고 이후 경비팀이 알람을 확인하러온다. FOB의 플랫폼 확장수*4개씩 설치된다. 대체로 우회로 쪽에 깔리고 카메라처럼 바로 발각되는 것이 아니고 알람만을 울리므로 걸리더라도 크게 위협이 되는 장비는 아니지만 경비병들의 상태가 바로 경계상태가 되고 한두명이 확인하러 내려와보므로 좀 귀찮다. 이미 경계상태가 된 경우에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버리는 것도 방법. 거의 이것들이 깔린곳은 안간다고 보면 된다. 길이 제한적일뿐더러. 행여나 올라가다가도 자유설치로 깔린 지뢰나, 중화기를 피할곳이 적은 등등 대부분이 노출된 지형들이다. 별거 아닌데 수문장 노릇은 나름 잘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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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설치가능
빔이 상단에 하나 있어서 포복으로 기어서 통과 가능. -
☆5 - 빔 수 증가[1]
빔이 상단, 하단에 각각 있어서 긴급회피(스페이스 바)로 통과 가능. 다만 거리 맞추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7성 처럼 난간에 매달려 통과하는게 편할 수도 있다. -
☆7 - 빔 수 증가[2]
빔이 대각선 방향으로 가운데 추가 된다. 옆의 난간에 매달려 통과 가능. 이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주위에 카메라나 UAV가 있을 경우다. 여기까지 IR 센서가 업그레이드 돼있다면 당연히 카메라나 UAV도 깔려있을 것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12.2. ANTITHEFT DEVICE
지뢰처럼 깔리는 방범장치이다. 주로 기지내부의 장비(대공포등)의 주위에 깔리며 해당 장치를 밟거나 회수할시 알람을 울린다. 3성일 때는 밟아도 반응하지않고 단순히 장비나 컨테이너 회수시에만 울리지만 업그레이드 하면 가까이 가기만 해도 알람이 울려서 어그로를 끌게 된다. 적외선 센서와는 다르게 위치가 플랫폼 상부라서 원거리 설정인 FOB에서는 잘못 밟으면 바로 스나이퍼한테 걸리게 된다. 이 점을 활용해서 자유설치 지뢰와도 같이 주변에 깔아두는것도 방법. FOB의 플랫폼 레벨4 기준으로 30개가 설치되나 실제론 큰 의미는 안보인다. 이 장치의 가장 큰 의미는 만들 경우 컨테이너 박스와 핵 주변에 설치가 된다는것이다. 우선은 뺏기겠지만 살아서 돌아가지는 못하게 할수 있다. 일괄적으로 FOB 방어 설정을 하다보면, 간혹 기지건설부서만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니, 기지 건설부서는 확인해놓는것도 좋다.- ANTITHEFT DEVICE
- ☆3 - 설치 가능
- ☆7 - 필드 센서 추가
- ☆8 - 감지 범위 증가
12.3. SURVEILLANCE CAMERA
감시 카메라이다. 기지 곳곳에 깔려있고 지정된 방향을 감시할 뿐이지만 생각외로 침투 방향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에 설치된 경우가 많아 아차 하다 걸리는 경우가 많다. 시리즈 내내 늘 그랬듯이 카메라의 바로 아래는 사각이다. 카메라 렌즈가 향하고 있는 일직선 방향에서 일정 범위를 감시하고 있으며 카메라의 시야에 들어오더라도 서서 움직이거나 하지 않는 이상 실제로 촬영되는 시간(찰칵 소리가 난다)까지는 아주 짧지만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박스를 가지고 침투해서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는 즉시 뒤집어쓰거나 아예 카메라의 시야 바깥으로 벗어나버리면 넘어갈 수 있다. 정면에서 카메라를 만났을 때는 오히려 돌핀다이브로 카메라 안쪽으로 붙어버리는 방법이 유효할 때도 많다. 그러나 반응이 약간이라도 늦으면 상자를 뒤집어 써도 걸리므로 빠르게 반응해야한다. 포착되기 전에 사격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FOB에서는 카메라에도 항리플렉스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항리플렉스 연구가 S랭인 FOB일 경우 카메라에 포착된 직후 곧바로 반응하지 못하면 파괴하기 힘들고 내구성이라도 업그레이드 되어있으면 골치아픈데다 괜히 부수면 방어자에게 경보가 가므로 웬만하면 부수는 것은 비추천. 메인미션이라면 부숴도 상관없다.업그레이드가 되면 좌우로 회전하는 속도가 향상되어 좀더 피하기가 어려워지고 내구성이 증가되어 소총탄 한발로 부수기 어려워진다. 내구성이 증가된 카메라는 색상이 흰색이 아니라 어두운 회색으로 변경되어있으니 알아보기는 쉽다. 건캠이 개발된 경우에는 살상 FOB에는 건캠이, 비살상 FOB에는 일반 카메라가 설치되는데 건캠 단독으로는 화력이나 공격범위가 크게 위협적인 것은 아니지만 UAV와 병사들이 신나게 다굴치고 있을 때 건캠한테 막타를 먹거나 하는 경우도 있어서 무시할 수는 없다. 메인미션에서도 경계도가 올라가면 건캠이 설치된다.
메인미션이나 FOB 침투 미션 중 파괴하면 플랫폼 본부에서 파괴를 확인하고 상황을 알아볼 병사를 보낸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병사가 확인하러 이동하기 때문에 일부러 눈을 돌릴 목적으로 파괴하거나 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FOB에서는 파괴하면 당연히 방어자에게 침입경보가 간다.
- SURVEILLANCE CAMERA
- ☆3 - 개발
- ☆5 - 회전 속도 증가
- ☆6 - 내구성 증가
- GUN-CAM DEFENDER
- ☆6 - 개발
- ☆7 - 회전 속도 증가, 연사 속도 증가
- ☆8 - 내구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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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 MARKING DVC.
개발하면 자신의 기지방어 설정시 감시 카메라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다. 다른 경비장치의 사각에 설치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유설치 지뢰와 조합해서 골때리는 트랩을 만드는 것도 가능. 단, 8티어 이상을 개발하더라도 한 갑판 위에는 1개의 카메라 위치만 마킹할 수 있다. 2개째를 설치하면 처음 설치한 카메라는 사라진다. - ☆7 - 1개 설치 가능
- ☆8 - 2개 설치 가능
- ☆9 - 3개 설치 가능
12.4. UA DRONE
무인으로 기동되는 드론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2나 피스 워커에서 나왔던 그놈들을 연상하면 된다. 약점은 프로펠러와 카메라가 연결된 부위. 공중에서 고정된 경로를 왕복하며 순찰하고 있으며 침입자가 시야각내에 들어온다면 알람과 동시에 5.56mm 머신건으로 교전을 실행한다. 드론은 주로 플랫폼 외곽, 교량 근처처럼 경비병이 잘 가지 않는 위치를 순찰하며 커버해준다. 경비병의 이상 상태(스턴, 수면 등)도 확인해서 CP에 알려 경계상태로 이행하게 해주므로 굉장히 유용한 경비장치. 특히 교량 아래 통로나 플랫폼 외곽의 하부 복도처럼 병사들이 잘 순찰하지 않아 침투 경로나 발각시 도주 경로로 잘 쓰이는 곳도 수색하며 둥둥 떠다니는지라 침입자 입장에서는 발각되면 쉽게 따돌릴 수도 없다. 그래서 제법 침투를 잘 하더라도 드론 때문에 걸려서 방출당하는 침입자가 꽤 많다. 플랫폼당 배치되는 수량은 일반 갑판에서는 2대가 서로 마주보는 식으로 플랫폼들을 순찰하면, 코어 플랫폼은 4대가 배치된다.[75]공격자 입장에서는 제법 침투경력이 쌓이면 소리만으로도 드론 접근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대처가 가능하고 드론에게 주목 당하고 있을 때는 대개 엎드려서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잠깐 보고 있다가 순찰 경로를 따라 이동한다. 드론의 시야 범위(의심/발각)는 보병과 동일한데 떠있는 높이가 있으므로 어지간히 가깝지 않은 이상은 엎드려서 기척을 죽이고 있으면 큰 문제는 없으며 거리가 좀 있는 상태에서 의심받고 있으면 아예 이동해서 거리를 벌려도 된다. 드론은 순찰 범위를 벗어나서 갑판 안쪽까지 따라오지는 않기 때문이다. 포복 정지상태라도 10m 안쪽에서 마주칠 경우에는 바로 발각되는데, 평소에는 드론의 비행 높이가 있어서 잘 생기지 않는 일이지만 전투 플랫폼이나 R&D 플랫폼 처럼 건물 높이가 있는 곳에서는 종종 이런 일이 생긴다. 참고로 감시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연막탄으로 시야를 가릴 수 있고 상자를 뒤집어쓰고 있으면 감지하지 못한다. 정지비행시 저격으로 처리할 경우 바다에 떨어지면 아무 일도 없지만, 이동중에 사격하면 어디 부딪혀서 폭발하면 그쪽으로 병력의 시선이 집중되며 경계상태가 된다. 이를 이용해서 침투루트 반대편에 있는 드론을 일부러 폭발시키고 시선을 돌려놓고 돌파하는 테크닉도 사용가능. 그러나 귀찮다고 파괴해버리면 장비에 피해를 준 것으로 처리되어 방어자에게 바로 경보가 간다. 파괴했을때 오른쪽 상단을 보면 로딩바가 움직인다. 즉, 방어 콜인이 들어간다. 파괴할때는 신중하게 생각하는게 좋다.
7성부터는 내구력이 상승하며 드론의 도색이 검게 변한다. 9성부터는 추가로 배터리 휘발 기능이 붙는다. 얼럿이 걸리지 않더라도 드론이 50m 이내로 접근한 경우에는 공격자가 장비한 모든 장비의 배터리가 자동으로 빨아먹힌다.[76] 덕분에 공격자 입장에서는 NVG와 의수(로켓 암, 핸드 오브 제프티, 스턴 암 등) 사용에 크게 제약이 걸리게 되므로 방어에 그만큼 유리해진다. 특히 풀차지 스턴 암은 이 상황에선 그냥 봉인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라 R&D나 첩보 플랫폼 침투시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개발 레벨이 높아 배터리 휘발기능을 붙이기는 꽤 어렵지만 개발해두면 방어전에서 드론의 가치가 크게 올라간다. 배터리 휘발 거리는 10성에서 75m, 11성에서 100m로 확대된다.
비살상 버전은 살상버전 3성에서 파생되는데, 총격 대신 연막탄을 터뜨리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연막탄의 경우에는 실컷 얼럿을 걸어놓고 경비팀 병사들의 시야도 가려져 우왕좌왕해버리는 문제가 있고 공격측 입장에서는 그냥 NVG를 착용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잉여하다고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8성까지 업그레이드하면 탄종이 수면 유탄으로 변경되는데 상당히 유용해진다. 쉴새없이 수면가스탄을 퍼붓기 때문에 대처를 까다롭게 만들고 드론한테 가스맞고 잠든 뒤 몰려온 병사들에게 풀톤회수 당해버리는 경우가 꽤 많다.
- UA DRONE
- ☆3 - 설치가능
- ☆6 - 이동속도 증가, 연사속도 증가
- ☆7 - 내구도 증가
- ☆9 -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기능 추가
- ☆10-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 범위 증가
- ☆11-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 범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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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DRONE(SMOKE)
베이스는 일반 드론과 동일하지만 5.56mm 탄 대신 연막탄이 장착된 유탄발사기를 달고 나온다. - ☆4 - 설치가능
- ☆6 - 이동속도 증가, 연사속도 증가
- ☆7 - 내구도 증가
- ☆8 - 수면유탄으로 탄종 변경
- ☆9 -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기능 추가
- ☆10-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 범위 증가
- ☆11-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 범위 증가
12.5. 야간 투시경(경비부대용)
경비부대가 또 웬 야시경인가 묻고싶겠지만 진짜로 추가되었다. 문제는 개발에 귀금속 10000을 먹는다. 게다가 살상/비살상용을 따로 개발해야한다. 8티어를 넘어가면 귀금속을 20만씩 갈아넣는 장비도 흔하게 나와서 1만 그까이꺼 할 정도의 양이지만 4~5티어 개발 시점에서는 굉장히 부담된다. 그나마 이 시점에서는 귀금속 쓸일이 많지 않은 것이 다행.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나은데, 야시경을 장착한 병사는 연막 안에서 시야가 무력해지지 않기 때문에 침입자의 연막탄 사용 상황이 제한되며 야간에 시야 범위가 약간 늘어나기 때문에 야간 침투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참고로 복장 문단에도 적혀있지만 스니킹 슈트의 NVG 회피 기능은 상대 플레이어의 관측에만 해당되고 경비병의 시야범위와는 무관하다.-
NVG(SNEAKING)
비살상 FOB 경비병(스니킹 슈트 장착)을 위한 야간 투시경이다. 개발에는 스니킹 슈트 4등급이 선행개발되어 있어야한다. 장착시에 연막 안에서도 시야가 무력화되지 않고 야간 탐지 시야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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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G(BATTLE)
살상 FOB 경비병(배틀 드레스 장착)을 위한 야간 투시경이다. 개발에는 배틀 드레스 5등급이 선행개발되어 있어야한다. 장착시에 연막 안에서도 시야가 무력화되지 않고 야간 탐지 시야가 늘어난다.
12.6. D.MINE MARKER
개발 시 자신이 원하는 곳에 지뢰를 설치한다. FOB 세팅이 살상이면 지향성 지뢰(클레이모어), 비살상이면 수면가스 지뢰가 설치된다. 개발하려면 지향성 지뢰 또는 수면가스 지뢰 5성 개발이 미리 되어 있어야 한다. 주의할 점은 8티어 이상을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한 갑판 위에는 4개까지만 설치가 가능하다. 한 갑판 안에 5개째를 설치하면 처음 설치한 지뢰가 사라지면서 새로 설치가 되고 지뢰 설치 수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12개를 몰아서 갑판 하나를 지뢰밭으로 만드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인 듯.간혹 이게 어떻게 여기에 설치된거지? 싶은것들은 수면가스 지뢰로 설치했다가, 살상모드로 바꿔서 설치한것들이다.
- D.MINE MARKER
- ☆7 - 4개 설치 가능
- ☆8 - 8개 설치 가능
- ☆9 - 12개 설치 가능
12.7. ANTI-TRANQ
항마취약. 16년 11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개발해두면 FOB를 수비하는 경비팀 대원들이 해당 레벨 이하의 마취약에 내성을 가지게 된다. 그렇다고 아예 약빨이 안듣는 것은 아니고 쓰러지는데 들어가는 마취총의 몸샷 발수나 약효 발현까지 시간이 늘어나는 정도. 예를 들어 4성 항마취약을 개발한 FOB라면 4성까지의 마취총에는 내성이 늘어나지만 5성부터는 효과가 전혀 없어 항마취약이 없는 상태와 똑같은 저항력을 가진다. 단, 마취약에만 저항력을 가지기 때문에 에어쇼크탄이나 고무탄처럼 스턴을 유발하는 공격에는 추가적인 저항력이 없으며 방독면을 하지 않으면 수면가스에도 저항력이 없다. 마취 후 깨어나는 시간에는 차이가 없는 모양. 헤드샷은 여전히 한방이므로 어차피 몸에 마취탄이 안박히는 살상 설정 FOB의 배틀 드레스 병사들에게는 별 쓸모가 없고 스니킹 슈트를 장착하는 비살상 FOB를 위한 옵션이긴 하지만 즉발효과의 권총이 있으니 너무 이것만 믿으면 곤란하다. 그리고 경비팀 대원들에게만 유효하며 수비측으로 참전한 플레이어 유닛에는 혜택이 없으니 이것도 참고. 7성까지만 개발되므로 8성급 마취총(Wu. Silent Pistol, M2000-NL)에는 저항효과가 없고 7성이라도 Wu. Silent Pistol +SB(즉효성)에는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장비 개발을 왕창해놓은 고렙 유저에게는 역시나 무용지물. 이것때문에 비살상 FOB를 보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 ANTI-TRANQ
- ☆4 -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 무효화 마취 업그레이드,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6 - 무효화 마취 업그레이드,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 무효화 마취 업그레이드,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13. 관련 문서
[1]
후에 작중 등장하는 장비 중 탑승물을 제외한 모든 무기 전체를 현실의 무기로 치환해주는
모드가 나왔다.
#
[2]
의수는 스네이크 전용이며, 일반 병사 및 일부 복장 장비시에는 사용할 수 없다. 사이보그 닌자나 라이덴 복장 등이 그 예.
[3]
참고로 첫번째와 두번째 미션에 회수해오는 사람들은 둘다 건스미스의 제자로 제자들은 능력이 랜덤이라 개발쪽 능력이 아닐 때도 있다.
[4]
정말로 손에 꼽는다. TORNADO-6 ★3, UN-AAM-NL ★5, FB MR R-L FLTN ★5의 단 세 가지.
[5]
실제로 왼쪽 겨드랑이 부근이며, 게임 상에선 영문으로 HIP이라 나온다. 참고로 영미권에서 'Hip'은 '엉덩이'를 의미하지 않는다.
[6]
숏 배럴이냐, 극 숏배럴이냐에 따라 갈린다. 숏 배럴을 장착하면 파킬 유탄발사기 바리에이션까지 부착할 수 있지만 그 이상급 배럴들을 부착하면 탈착식 유탄발사기 바리에이션들까지 부착할 수 있다. 극 숏배럴은 S1000 샷건과 수직 손잡이만 달 수 있다
[7]
RASP 샷건의 경우 매그넘 컨버전이 있지만 산탄이므로 관통능력을 가지지는 않는다. 대신 장갑이 박살난다.
[8]
이중탄창 컨버전은 정확히는 장전속도 향상이 아니라 첫번째 탄창과 두번째 탄창 교환시에는 스무스하게 바로 재장전이 되고 두번째 탄창까지 다 쓰면 기본 탄창과 같은 속도로 재장전이 되는 식이다. 실질적으로는 탄창용량이 (약간의 딜레이는 있지만) 두배가 된다고 보면 된다.
[9]
SAR-80이라는 모델과 외형이 제일 유사하다. 아무래도 이 총기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부분을 추가하여 디자인을 잡은 것으로 추측된다.
[10]
외국 총기 관련 위키에서도 모티브 중 하나에 K2가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1]
여기서 초록색으로 칠해진 문단은 FOB 방어에서 경비팀이 착용 가능한 무기들을 설명한다. 게임 내에서도 이렇게 경비팀이 착용한 무기들은 초록색으로 칠해져 있다.
[12]
위키에서 보면 주 사용국이 영국, 캐나다나 호주같은 영연방 국가들과 서독도 포함된다.
[13]
어째선지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풀 오토따윈 없는 그냥 땅땅빵빵 쏴제끼는
L1A1 SLR을 연상케 하는 단발 전투소총이다.
[14]
도트 사이트 1,2는 둘다 평범한 외형의 튜브식 조준기인데 이 도트 사이트 3는 혼자서 EOTech 같은 현대적 외형을 자랑한다. 그리고 옆에 보면 대놓고 홀로그래픽(HOLOGRAPHIC)이라고 적혀 있다. 다만 현실의 EOTech 보다는 너무 길쭉하고 뚱뚱해서 그저 그렇다.
[15]
만약 싱글미션에서 이런 상황을 만나면 잽싸게
골판지 상자를 뒤집어쓰고 튀자. 샷건은 관통력이 낮아 생각보다 잘 막아주며 유효 사정거리도 짧아서 적당히 쓰고 달리다 거리가 좀 벌어지면 벗고 냅다 튀면 된다.
[16]
Shorty 버전으로 적용시킨다면
베넬리 M3 슈퍼 90이 된다.
[17]
자동 산탄총까지 동원해야 할 방어력을 가진 적이 장갑병 밖에 없다. 나머지는 어차피 무슨 샷건이던 한방에 가는데 굳이 자동 산탄총이 필요할리가 없다. 샷건으로 장갑병을 잡으려면 굳이 8성씩이나 되는 불혼을 들고가서 한탄창씩 퍼부어주느니 RASP 매그넘 두발만 먹여주면 끝이다.
[18]
출격비용은 언더배럴과 기본형이 동일하고 언더배럴은 총몸만 사용 가능하지만 정 필요하다면 유탄발사기를 쓸 때 사용할 파인더 등의 액세서리를 언더배럴로 달 총기에 달아 버리면 그만이다. 사실상 HIP 장비가 2개가 되는 셈이니 당연히 기본형은 잘 안 쓰일 수밖에 없다. FAKEL G-33이나 DGL103-LB를 쓴다면 모를까 비살상 개조판은 모두 기본형 파생이라 마찬가지로 언더배럴 장비가 가능하다.
[19]
참고로 이 3배율 레인지 파인더에 버그가 있다. 3배율 레인지 파인더는 붉은색 T자 형 포인터로 유탄의 착탄지점을 표시해주는데, 간혹 이 포인터가 안나올 때가 있다. 버그가 생기는 조건이나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대개는 다음 번 미션 때 정도면 제대로 나온다.
[20]
다행인 건 한발한발씩 장전하는 속도 자체는 빠른 편이고 헤일이나 이산도나 둘다 반자동으로 발사하는 데다 연사속도도 똑같은 편이라 연사력 문제에서는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21]
실 게임에선 RGL-220 (파생) 으로 표기된다.
[22]
다만 사헬란트로푸스 전에서 주무기 2개를 전부 폭발물로 고르면 피쿼드 헬기지원때 사헬란트로푸스가 헬기를 향해쏘는 미사일 막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권총을 잘쓰던가 해야된다.
[23]
8배율 스코프는 3티어 레노프 실탄버전(덤으로 총열), 중급 소음기는 AR과 호환 가능하므로 4티어 MRS-4에서 가져올 수 있어 보통 미션 20 전후에서 내구도 중 소음기를 단 마취버전 2성 레노프를 확보할 수 있다.
[24]
정밀도 향상을 위해 약실부부터 총구까지 거의 직경이 동일한 두껍고 무거운 총열을 말한다.
http://www.pyramydair.com/blog/2013/07/what-is-a-bull-barrel/,
https://en.wikipedia.org/wiki/Accurizing. 이름이 왜 이러냐면 이걸 만든 양반이 19세기에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일하던 Freeman R. Bull이라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5]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10발 탄창
[26]
미션 28을 진행하기 전에도 루프와 계곡에 갈 수는 있는데, 23번째 미션 '화이트 맘바'를 클리어하기 전에 가면 설계도가 없다.
[27]
155660 GMP, 7090 희소금속, 3370 귀금속을 퍼먹는다. 다른 것보다도 특히 귀금속 소모량이 채굴/가공시간을 고려하면 정신나간 소모량이다.
[28]
허나 동구권 총기스러운 이름에 비해 대체적인 외양을 보면
맥밀란 Tac-50 내지는 이의
미 해군 특수전사령부 측 채택형인
Mk.15 SASR을 닮았다.
[29]
엑원 패드의 경우 여기부터 전체 진동이 온다. 소화기는 임펄스 트리거
[30]
미군 측에서 온전하게 찾아와 줄 것을 요구했으나 미군에 넘겨주기 전에 분해해 분석한 뒤 재조립해 넘겨 줬다고.
[31]
허니 비의 성능은 대략 4티어 킬러비의 위력에 5티어 킬러 비의 탄약 소지량이라고 보면 비슷하다.
[32]
4발→8발
[33]
방패로 적을 세게 밀어 다운시키는 공격. 단,
메탈기어 온라인에서의 경우 중장병(Enforcer) 클래스 한정으로 실드 배시를 쓸 수 있는 어빌리티가 있다. 사용방법은 방패를 양손으로 든 후 조준버튼을 누른 다음 사격버튼을 누르면 방패로 적을 밀칠 수 있다.
[34]
전술했듯 (소)가 15발, (중)이 30발, (대)가 60발의 내구성을 지닌다. 소음 권총뿐만이 아니라 모든 총기의 소음기 특성이다. 과거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35]
오토매그의 원 개발•제작을 담당한 Auto Mag 사로부터 판권을 사들인 AMT(Arcadia Machine and Tool) 社에서 만든 오토매그의 후속작 AMT Automag(Automag 2, 3, 4, 5)의 외양에
H&K P7의 하부 총몸 및 후부 프레임을 섞은 듯한 외형을 보여주고 있다.
[36]
사실 마취탄 같은 저위력탄은 반동이 작아서 수동으로 일일이 슬라이드를 당겨줘야 한다. 전작들도 마취 권총은 전부 수동 장전을 했다.
[37]
대신 거리가 가까워서 조명 깨지는 소리를 직접 들으면 화들짝 놀라서 후다닥 달려오긴 한다.
[38]
탄피에 더 작은 탄환을 물려 속도를 높이는 탄환. 소총탄 탄피 모양처럼 보틀넥을 사용한다.
[39]
물론 3점사 해도 그냥 반자동 권총 난사하듯이 난사하다 보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3점사 총기(예를 들면
M16A4 등등)들과는 달리
배틀필드 시리즈의 점사 총기들처럼 점사 간 딜레이가 없어 점사 관계 없이 계속 완전자동처럼 난사할 수 있다. 또한 현실의 점사 총기들과는 다르게 조심스럽게 한 발씩 끊어 쏘다 보면 단발로 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발사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3점사로 3발만 발사된다.
[40]
컨트롤러가 아닌 마우스를 사용할 시, 오히려 기본 형태에서 반자동이 불가능하고 완전자동으로 나가는 버그가 있다. 3성 이전의 가이스트 P3를 베이스로 대용량 연장탄창으로 커스텀하면 어마어마한 연사속도의 진정한 기관권총이 완성된다.
[41]
싱글플레이와 달리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기본적으로 15발 탄창을 쓰고 처음부터 3점사 컨버전이 된 버전으로 나온다. 그러나 여기서 이 부무기는 정찰병(Scout) 전용. 하지만
저격 소총을 주로 쓰는 정찰병에게는 부족한 연사력과 근거리 대응을 보완해 주는 상당한 꿀맛 부무장이다. 근거리에서는 반자동 권총 쏘듯이 막 광클해서 자동연사 급의 발사속도로 적을 녹일 수 있고, 중거리 정도에서는 3점사 기능을 잘 활용하여 적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사격을 여러 번 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2]
영문판에서는
오버프레셔 탄으로 번역되어있다.
[43]
실제로 9mm 마카로프 탄환이 보급된 후에도 체코를 비롯한 여러 동유럽 국가들 중 32구경 자동콜트탄을 쓰는 나라들이 꽤 되었다.
[44]
사이보그 닌자, 라이덴, 솔리드 스네이크
[45]
자동 보정이 꽤 커서 대충만 맞춰도 스턴이 걸리지만 타격판정이 제대로 안 들어간 경우 헬멧이 안 벗겨지는 경우도 있다
[46]
높은 확률로 DD의 스턴 나이프 복장 제작에 필요한 '전기방전기술' 특기 보유자이다.
[47]
실제로도 차량 안에 타고 있으면 낙뢰에 거의 100% 안전하다고 한다.
[48]
아이러니하게도 차량류에는 먹히지 않지만 헬기에는 통한다. 근처에 헬기가 있는 상태에서 스턴 암 3차지를 발동시키면 파일럿이 기절해 그대로 추락한다.
[49]
여기서 이
로케토 펀치! 음성은 본편에서
베놈 스네이크가 외치는 음성이 아니라 일본어판에서 베놈 스네이크 역을 담당한
오오츠카 아키오가 MGSV 플레이 데모에서 사용한 일본어 나레이션 음성을 가져왔다. 하지만 이게 일본어임에도 불구하고 서양 유저들에게 임팩트가 컸는지
밈으로 승화되어 여러 합성이나 패러디에 쓰이고 있다.
[50]
PC판의 경우 마우스로 사용하면 투척거리 조절이 힘든데, 짧게 던지고 싶을 때는 오른쪽 버튼으로 거리를 맞추고, 일단 해제한 다음 다시 눌러서 딸깍 하는 소리가 날 때 던지면 짧게 던질 수 있다.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도 안 되고 딸깍하는 소리에 맞춰 던지면 된다.
[51]
500번 마킹을 하면 얻어진다.
[52]
참고로 포복해서 피하는 적에게 수면가스가 닿지 않는다면, 적이 아! 수류탄이다! 라고 외치며 포복하자마자 다시 근처에 던지면 일어나다가 금세 잠들어 버린다. 본작의 적 AI는 한 번에 여러 가지 징후를 동시에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류탄을 인식하고 포복하여 피한 뒤 슬금슬금 일어나는 동안에는 다른 위협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53]
단, 장갑차, 전차, 헬기, 보병의 미사일 등은 한 방의 데미지가 매우 크기 때문에 순식간에 상자가 박살나버린다.
[54]
아프가니스탄의 12개의 송장이나 아프리카의 9개의 송장 중 어느 한 지역의 송장을 전부 모아야한다.
[55]
두 지역의 총 21개의 송장을 전부 모아야한다.
[56]
이 상태로 시야를 돌리면 상자도 같이 돌아가니 참고
[스포일러]
휴이의 만행을 전부 알게 되면 휴이를 마더베이스에서 쫓아내는데 이때 얻는 키 아이템 휴이의 연구 자료를 얻어야 개발할수 있다.
[58]
물론 실제로는 전자담배도 '덜' 해로울 뿐 해롭지 않은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니코틴이 주성분인데 해롭지 않을 리가 없다.
[59]
웜홀인 경우엔 장치에 손을 대고 앉는 모션으로 바뀐다.
[스포일러2]
31미션 후 전설의 자칼을 회수하라는 사이드옵이 해금되고 그 자칼을 회수하면 아누비스 업적과 함께 개발이 가능해진다.
[61]
참고로 미션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으나 일반적으로는 땅/모래에서 위장률이 올라가는 데저트 폭스 쪽이 바위지형에서 위장률이 올라가는 타이거 스트라이프보다 체감적으로 좀더 효과가 있다. 적들이 모여있는 곳을 뚫고 잠입해야하는 지형이 노지인 경우가 많기 때문.
[62]
같은 복장이라도 스네이크의 것은
BDU, 대원들의 것은
ACU와 비슷한 디자인이다.
[63]
참고로 아주 느린 걸음(콘솔판 혹은 패드 사용시 이동스틱을 아주 조금만 기울이기, 키보드의 경우 Ctrl키 누르고 이동), 앉은 상태의 느린 걸음, 포복이동은 복장과 무관하게 소음이 나지 않는다.
[64]
PS1 시절의 스네이크와 MGSV의 스네이크의 모델링 자체가 다르므로 그대로 가져온 것은 아니고 베놈 스네이크의 모델링에 PS1 시절 솔리드 스네이크의 스킨을 씌운 것. 덕분에 사람은 PS1 모델링인데 무기는 리얼한 괴리가 생긴다.
[스포일러3]
휴이의 AI포드 회수 후. 반다나의 설명에는 '그녀'의 반다나라고 써있는데 MGS3~피스워커 시절에 스네이크가 늘 착용하고 다니던
더 보스의 유품이었던 반다나로 추정된다. 피스워커전 이후 스네이크가 버린 것을 포드와 함께 회수한 모양이다.
[스포일러4]
EP46을 클리어하면 나오는 두 번째 엔딩에서
세상을 속인 남자(스토리 핵심 내용 누설주의)가 입고 있었던 복장으로 이 분이 플레이어에게 남긴 선물이라고 한다.
[67]
매각비용 12000 - 회수비용 5000
[68]
매각비용 9000 - 회수비용 5000
[69]
매각비용 20000 - 회수비용 5000
[70]
미가공 자원이 가공 자원으로 바뀌는 조건 중 하나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세이브가 되는 것(세이브 포인트를 지나는 것)이라서 그렇다.
[71]
이때 회수가능한 물체는 사람, 동물 뿐이며 장비, 차량 등은 불가능하다.
[72]
이때 현재 장착중인 풀톤이 웜홀 풀톤이라면 DD가 회수하는 적도 웜홀로 회수된다.
[스포일러5]
콰이어트가 맨 처음에 스네이크를 죽이려고 했을때 입고 있던 옷이다
[74]
실제로 이를 실험한 사례가 있다.
참고문헌:위키피디아(영어) 재밌는 점은 이 헬기가 벨 헬리콥터社에서 개발한 '벨
휴이 패밀리' 중 하나라는 점.
[75]
각 플랫폼당 비행경로가 전부 다르다.
[76]
휘발되는 순간 효과음과 함께 몸 주변에 스파크가 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