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버전에 대한 내용은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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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제작 | KOJIMA PRODUCTIONS |
유통 | KONAMI |
플랫폼 |
스네이크 이터(오리지널) PS2 서브시스턴스 PS2 3D 3DS[1] HD 리마스터 PS3 | PS Vita | XBOX 360[2] | Android[3] 마스터 컬렉션 Ver.[4] PS5 | PS4[5] | XBOX X|S | SWITCH[6] | Windows |
ESD | PSN | Microsoft Store | Nintendo eSHOP | Steam |
발매 |
오리지널(PS2) 2004년 11월 17일 (북미) 2004년 12월 16일 (일본) 2004년 12월 30일 (한국) 서브시스턴스(PS2) 2005년 12월 22일 (일본) 2006년 3월 14일 (북미) 2006년 3월 16일 (한국) 3D(3DS) 2012년 2월 21일 (일본) HD 컬렉션 2011년 11월 8일 (PS3, XBOX 360) 2012년 6월 12일 (PS Vita) 마스터 컬렉션 2023년 10월 24일 (PS5, PS4, XBXS, SWITCH, PC) |
장르 | 전략 잠입 액션 |
공식 홈페이지 한국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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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나미의 전략 잠입 액션 게임인 메탈기어 시리즈의 하나. 부제는 스네이크 이터(Snake Eater)로, 메탈기어 시열대의 시작에 위치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북미에서 선행 발매되었고 일본에서는 동년 12월 16일, 한국에서는 12월 30일에 일본어 음성에 자막 한글화로 정식 발매되었다. 1년 후에 서브시스턴스(Subsistence)[7]라는 확장판격의 완전판이 나왔으며, 한국에서도 2006년 3월 16일에 자막 한글화로 정식 발매.주제는 시대, 「SCENE」이다.
정글이라는 밀폐되지 않은 공간에서 은신이라든가, 혹은 스태미너 등의 개념을 도입하며 이로 인해 동식물을 사냥하여 먹는 등 현실성을 높였다. 또한 적과의 전투나 독성 음식 섭취, 또는 낙상 등으로 다치게 되는데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최대 체력에서 페널티를 받거나 하기도 한다.
처음 공개 당시에는 정글이라든가 상의를 벗은 스네이크 등이 나와 3편은 람보물이냐는 말이 나왔지만 이후 공개된 것은 근미래적 설정이었던 전작들과 달리 미국과 소련이 한창 냉전을 하고 있던 1960년대로 돌아가게 된다. 처음 공개된 이미지를 밀덕후들이 보고 상세정보가 공개되기도 전에 스네이크가 60년대에 쓰던 X반도를 알아보고 연대가 60년대이며 주인공은 빅 보스라는 것을 알아맞힌 일이 있었다.
2. 스토리
제2차 세계대전 종결 후, 세계는 동서 양 진영으로 나뉘었다.
냉전이라고 불리는 시대의 개막이었다.
1962년 10월 16일. 쿠바에 소비에트 연방(이하 소련)의 핵미사일이 배치된다는 정보가 미국 대통령에게 전해져, 현실로 드러난 핵전쟁 발발의 공포가 세계를 떨게 했다.
필사적인 교섭의 끝에, 28일, 드디어 소련은 쿠바로부터의 미사일 철수에 동의했다.
후에 " 쿠바 위기"로 불린 인류 미증유의 위협은 피했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거기엔 하나의 밀약이 있었다. 서방측에 망명한 소련의 비밀 설계국 국장 소코로프를 소련으로 되돌려 보내는 조건이었다.
미 정부는 이것에 합의해, 소코로프를 소련으로 다시 돌려보냈다.
그러나 소코로프는 " 악마의 병기"의 개발자였다. 소련은 소코로프를 손에 넣어 병기 개발을 재개.
그것이 완성된다면, 인류는 진정한 공포를 눈앞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1964년 8월. 사태의 중요성을 겨우 인식한 CIA는 소코로프의 탈환을 계획.
소련의 대 요새, 그로즈니그라드의 남쪽에 위치한 소코로프 설계국에 은밀부대 " FOX"를 투입했다.
SAS 출신의 제로 소령이 이끄는 FOX는 전투 특수 부대와 잠입 첩보 부대의 양면을 겸비한 차세대 특수부대였다. 원거리에서 무선으로 지원하며, 한 명의 병사가 현지에 단독 잠입을 해내고, 단 한 명이 임무를 수행한다는 구상에 기초하고 있었다.
같은 해 8월 24일, 그로즈니그라드 밀림 상공. 고도 3만 피트를 비행하는 건쉽 1대에서 한 명의 남자가 뛰어 내렸다. 그 남자의 코드 네임은 " 네이키드 스네이크".
은밀부대 FOX와 인류의 운명을 건 임무가 시작된다──.
출처 : MGS3 한국어판 공식 홈페이지
냉전이라고 불리는 시대의 개막이었다.
1962년 10월 16일. 쿠바에 소비에트 연방(이하 소련)의 핵미사일이 배치된다는 정보가 미국 대통령에게 전해져, 현실로 드러난 핵전쟁 발발의 공포가 세계를 떨게 했다.
필사적인 교섭의 끝에, 28일, 드디어 소련은 쿠바로부터의 미사일 철수에 동의했다.
후에 " 쿠바 위기"로 불린 인류 미증유의 위협은 피했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거기엔 하나의 밀약이 있었다. 서방측에 망명한 소련의 비밀 설계국 국장 소코로프를 소련으로 되돌려 보내는 조건이었다.
미 정부는 이것에 합의해, 소코로프를 소련으로 다시 돌려보냈다.
그러나 소코로프는 " 악마의 병기"의 개발자였다. 소련은 소코로프를 손에 넣어 병기 개발을 재개.
그것이 완성된다면, 인류는 진정한 공포를 눈앞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1964년 8월. 사태의 중요성을 겨우 인식한 CIA는 소코로프의 탈환을 계획.
소련의 대 요새, 그로즈니그라드의 남쪽에 위치한 소코로프 설계국에 은밀부대 " FOX"를 투입했다.
SAS 출신의 제로 소령이 이끄는 FOX는 전투 특수 부대와 잠입 첩보 부대의 양면을 겸비한 차세대 특수부대였다. 원거리에서 무선으로 지원하며, 한 명의 병사가 현지에 단독 잠입을 해내고, 단 한 명이 임무를 수행한다는 구상에 기초하고 있었다.
같은 해 8월 24일, 그로즈니그라드 밀림 상공. 고도 3만 피트를 비행하는 건쉽 1대에서 한 명의 남자가 뛰어 내렸다. 그 남자의 코드 네임은 " 네이키드 스네이크".
은밀부대 FOX와 인류의 운명을 건 임무가 시작된다──.
출처 : MGS3 한국어판 공식 홈페이지
놀랍게도 주인공은 메탈기어 시리즈의 주된 키워드였던 빅 보스. 그가 아직 빅 보스라는 이름을 얻기 전인 네이키드 스네이크일 때의 시절을 다루고 있다. 약간 냉정하며 거친 솔리드 스네이크에 비해 인간적이고 여성에 대해 쑥스러워하는 네이키드 스네이크를 보며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영웅이 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이후 곧바로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로 이어진다.
3. 시스템
솔리튼 레이더가 저난도에서도 삭제된 것이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원래 3편에 와서 갑자기 사라진 게 아니라 전작들도 고난도로 플레이할 경우 기본적으로 없어지던 것인데, 어쨌든 레이더만 보고 쉬운 난도로 플레이하며 스토리 감상하던 유저들이 여러모로 전술을 변경해야 했기에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아졌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새 시스템의 메인 테마는 '서바이벌'. 스태미너 관리를 위해 동물을 포획하거나 과일이나 버섯 등 식용식물을 채취해서 음식을 먹는다거나[8][9][10], 치료를 위해 붕대 등을 이용해 치료하는 등[11] 여러모로 변화가 많아졌다.
지금까지의 시리즈가 거의 전부 인공적인 건축물 실내에서의 잠입을 다룬 반면, 본작에서는 야외, 특히 정글 지형에서의 잠입이 크게 늘어났고 전술했듯 저난도에서도 솔리튼 레이더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겸 카무플라주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주변 배경과 현재의 위장복/안면 위장이 얼마나 어울리는가에 따라 위장률이 달라지고 위장률은 적이 스네이크를 인식하는 거리나 스네이크를 향한 사격 정확도 등에 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위장률은 현재의 자세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포복자세의 중요도가 엄청나게 올랐다. 대충 위장 잘하고 수풀 같은데 엎어져있으면 웬만큼 가까이서 적이 지나가도 못 알아볼 정도. 특수한 경우에는 위장률이 100%를 찍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엔 못 알아보고 스네이크를 밟고 지나간다(...).
또한 이동할 때도 기존의 달리기, 걷기 외에 스토킹[12][13]이란 걸음걸이가 생겼는데, 이는 발소리 없이 움직이는 것으로 속도가 느리고 체력 소모가 심한 대신 발소리를 줄여 적을 지나가거나 기습하는데 유리하게 해준다. 전작까지는 발소리가 나는 특수한 지형(철제 플레이트 위 등)이 아니라면 뛰든 걷든 소리가 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스토킹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걷거나 뛰는 걸음으로는 가까운 거리에서는 발소리가 적에게 들리게 된다.
무기나 아이템 시스템도 전과 달리 한번에 꺼내 쓸 수 있는 물건의 수에 제한이 걸려있으며, 꺼내 놓은 물건의 무게에 따라 스태미너의 소비량에 차이가 난다. 총기를 사용할 때 자세에 따라 정확도와 반동이 달라지며 탄환에 다른 파괴력의 차이가 표현되었다.[14] 반동은 총기에 따라 다르며 사격의 정확도와 연사 시의 탄착군에 영향을 준다. 일부 총기의 경우는 주관시점에서 견착을 통해 명중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새로운 추가사항. 그리고 전작들에 비해 무기들이 상당히 다양해졌는데, 전작들에선 권총, 돌격소총, 저격소총, 미사일 발사기 및 투척무기들이 고작이었지만 이번작에선 근거리 끝판왕 샷건, 위력이 약하지만 빠른 발사속도와 약한 반동을 가진 소형 기관단총, 넉넉한 장탄수와 강한 파괴력으로 지속적으로 적들과 싸울 수 있는 경기관총, 연사력이 조금 느리고 장탄수가 부족하지만 강력한 위력을 가진 리볼버 등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종류가 다양해졌다. 이것들 외에도 참신하거나 신기한 무기들이 많다.
그 외 새로운 시스템은 CQC로 전작의 목 조르기, 육박전등을 하나로 합쳐서 상대를 잡은 뒤 목을 조르거나, 나이프로 목을 긋거나, 인질로 잡고 다른 상대를 권총으로 저격, 칼로 협박하여 정보를 얻거나 혹은 땅에 내던져 기절시키거나 홀드업으로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전작의 맨손 기술들이 그다지 쓸모가 없었던 데 비해서 본작의 CQC는 단순히 동작이 늘어난 것뿐만 아니라 성능도 엄청나게 강화되었기 때문에 고평가의 칭호를 얻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마스터해야 하는 조작. 전작에 비해 액션성과 손맛(?)이 좋아져서 평가가 높은 시스템이었지만[15] 초심자에게는 조작이 너무 복잡하다는 평가도 있다. 이후 CQC는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해 시리즈의 간판이 된다.
오리지널판은 카메라 시점이 기본적으로 2와 동일한 탑뷰 고정이라 주위를 둘러보려면 주관 시점을 사용해야 하지만, 서브시스턴스부터는 시점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레벨 디자인이나 적의 인공지능은 탑뷰 시점을 기준으로 짜여져 있기 때문에 오리지널보다 다소 쉬운 진행이 가능하며, 원한다면 R3 버튼으로 원작의 탑뷰 카메라로 전환해 플레이할 수도 있다.
시크릿 시어터라는 패러디 영상들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되기도 했다. 이후 서브시스턴스에 추가되었다.
무전 화면에서 다음 주파수들을 입력하면 힐링 뮤직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게임 도중에 적들을 심문하다 보면 적들에게 주파수를 캐낼 수도 있는데 이 중에 힐링 뮤직과 관련된 주파수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 처음 들으면 스태미너가 회복되는 효과가 있으며, 관련 트로피도 존재한다. 난이도별로 주파수가 다르니 주의.
Very Easy/Easy
147.08 - Surfing Guitar / 66 Boys
140.52 - Rock Me Baby / 66 Boys
142.94 - Pillow Talk / Starry K.
144.06 - Jumpin' Johnny / Chunk Raspberry
147.59 - Sailor / Starry K.
140.01 - Salty Catfish / 66 Boys
141.24 - Sea Breeze / Sergei Mantis
149.53 - Don't Be Afraid / Rika Muranaka
Normal
148.39 - Surfing Guitar / 66 Boys
146.65 - Rock Me Baby / 66 Boys
148.96 - Pillow Talk / Starry K.
144.86 - Jumpin' Johnny / Chunk Raspberry
143.32 - Sailor / Starry K.
145.83 - Salty Catfish / 66 Boys
142.09 - Sea Breeze / Sergei Mantis
141.85 - Don't Be Afraid / Rika Muranaka
Hard
141.59 - Surfing Guitar / 66 Boys
143.83 - Rock Me Baby / 66 Boys
144.25 - Pillow Talk / Starry K.
147.96 - Jumpin' J
143.97 - Sailor / Starry K.
146.07 - Salty Catfish / 66 Boys
145.72 - Sea Breeze / Sergei Mantis
144.63 - Don't Be Afraid / Rika Muranaka
Extreme
146.45 - Surfing Guitar / 66 Boys
148.66 - Rock Me Baby / 66 Boys
140.16 - Pillow Talk / Starry K.
148.78 - Jumpin' Johnny / Chunk Raspberry
142.42 - Sailor / Starry K.
141.42 - Salty Catfish / 66 Boys
145.18 - Sea Breeze / Sergei Mantis
149.39 - Don't Be Afraid / Rika Muranaka
곡별로 한 번씩만 청취하면 다음부터는 HEALING RADIO에서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위 노래들은 모두 아래에 서술할 메탈기어 솔리드 3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어 있다.
4. OST
메탈기어 솔리드 3는 양질의 OST로도 유명한 게임이다. 전작의 OST를 담당하였던 해리 그렉슨-윌리엄스와 히비노 노리히코가 맡았으며, 전작의 OST가 근미래적이고 사이버펑크한 분위기를 가졌던 것과는 다르게 시대가 시대인 만큼 복고풍이면서도 메탈기어 솔리드 1부터 전해져 내려온 특유의 OST 느낌을 잘 살렸다.메탈기어 솔리드 3의 메인 테마. 전작의 테마하고는 리듬이 조금 달라졌으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다만 1990년대 영화인 더 록(영화)의 OST와 유사한 부분이 지적과 표절 때문에 4에선 선율이 바뀌었다.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온게임넷 버전의 오프닝 BGM으로 사용되었다.
스네이크 이터. 본작의 오프닝곡으로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의 주제가 I am the Wind를 부른 신시아 해럴이 불렀다. 가사나 내용에 대해선 본 항목을 참고하면 되지만 스포일러가 함유되어 있으니 주의할 것.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도 원곡 그대로 사용되었다.
음악 제목은 CQC. 메인 메뉴 타이틀에서 들을 수 있으며 리듬이 듣다보면 상당히 중독성이 있다.
On the Ground ~ Battle in Jungle
야외에서 잠입할 때 나오는 테마. 여러가지 버전이 있지만 8분짜리 풀버전을 듣는 것을 추천. 급하면 1분때나(경계 상태) 5분의 하이라이트 부분(발각 상태)부터 듣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1분 33초부터 들을 수 있는 "딴 딴 딴 딴 딴 딴 따다딴 딴 딴 딴 딴 딴 딴 따다딴" 리듬이 상당히 중독성있는데 이는 어떤 리뷰어의 분석 결과로 미션 임파서블의 오프닝 부분(빰 빰 빠밤 빰 빰 빠밤) 부분을 오마주한 부분이라고 한다.
Battle in the Base -Alert-
실내에서 적에게 들켰을 때 나오는 테마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도 이 노래가 그대로 쓰였다.
엔딩 크레딧에 스타세일러의 Way to Fall이 쓰였다.
이 곡들 외에도 Don't Be Afraid, Old Metal Gear, Ocelot's Youth, Takin'On Shagohod, Clash With Evil Personified, Debriefing[16] 등등의 다양한 곡들이 있다.
5. 등장인물
6. 무기 및 장비
자세한 내용은 메탈기어 솔리드 3/무기 및 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7. 수집 가능한 동식물 및 과일 목록
자세한 내용은 메탈기어 솔리드 3/음식 문서 참고하십시오.8. 파생작
8.1. 메탈기어 솔리드 3: HD 콜렉션 버전
메탈기어 솔리드 HD 콜렉션에 수록.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 HD화 계획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2와의 합본구성으로 발매. 2011년 11월 23일 발매되었다. 다만 일본 PSN내 등록은 시스템 문제인지 2주 정도 연기된 12월 9일에 실시되었다. 이식업체는 완다와 거상, 이코 HD화 작업을 했던 블루포인트 게임즈.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와는 달리 팬들의 기대가 많았는데, 우선 60프레임으로 돌아가는 메탈기어 솔리드 3라는 의의가 매우 크다.[18] PS2로 한번 클리어했던 사람도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다운로드 형식으로 제공되었던 추가 위장복 디자인도 전부 포함되어 있으며[19], 서브시스턴스에 있었던 메탈기어 MSX판의 복각판도 수록되어 있다. 디 엔드 관련 이벤트도 정상적으로 모두 수록되어 있다.
다만 단점도 몇가지 존재한다.
- 일부 그라비아 사진이 변경되거나 화질이 열화되어있다. 대표적인 스네이크 이터 작전 도입부의 드론 내부의 그라비아 사진은 키쿠치 유미의 사진으로 변경. 판권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보스 러시 모드 삭제. 그런데 유럽 내수판에는 있으며, 이쪽은 특전 위장복의 입수 조건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 시크릿 시어터 / 메탈기어 온라인 삭제.
- 감옥에서 세이브 후 즐길 수 있었던 미니게임이 삭제되었다.
- 스네이크 VS 몽키 모드 및 그 특전이었던 삐뽀사루 가면과 바나나 위장복 삭제. MS진영을 위한 배려로 보인다.[20]
- 국내 정식발매판의 특전이었던 태극기 페이스페인트는 당연히 없다.
- 처리 속도 증가로 인해, 일정 시간 발현되는 각종 요소의 진행 속도가 오리지널에 비해 다소 빨라졌다(스모크, 채프 그레네이드의 지속시간, 기절하거나 잠든 적이 깨어나는 시간).[21]
- 비타판의 경우 조작방식이 전/후면 터치[22]를 사용하도록 바뀐 터라 영 불편[23]하고 무엇보다 아날로그 스틱의 감도가 너무 민감해서 세밀한 컨트롤이 몹시 힘들다.
HD 에디션의 경우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오프닝 크레딧에서는 한글이 나온다. 오프닝 재생 중 L3버튼(PS Vita판의 경우 전후면 동시 터치)을 몇번 눌러볼 것. 또한 케로탄(개구리 저금통)의 위치가 일부 추가/변경된 부분이 있으므로 관련 칭호 및 특전을 노린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2023년 5월 24일,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의 발표와 함께 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컬렉션 Vol.1에 수록되어 현세대기로 이식될 것임을 발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수록된 정보에 따르면 PS3 및 Xbox 360 시절 리마스터된 게임을 거의 그대로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24] 안타깝게도 한국어 지원도 예정에 없고, PS3에서 멀쩡히 60fps로 돌아가던 게임이 더 나은 성능의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30fps로 구동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8.2. 메탈기어 솔리드: 스네이크 이터 3D
E3 2011 트레일러 | 공식 트레일러 |
닌텐도 3DS판. 일단 분류상으로는 리메이크로 분류된다. 다만 어디를 봐도 이식작이기에 진정한 리메이크는 파친코판이라고 하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
- 타이틀이 '메탈기어 솔리드 스네이크 이터 3D'로 변경. 3DS답게 상당 화면에는 스테레오스코픽 3D기능이 대응되는 게임화면, 하단 화면에는 맵이나 서바이벌 뷰어, 무기나 장비품 장비 화면이 표시된다.
- 전반적으로 더욱 디테일해진 얼굴 텍스쳐 적용. 이로 인해 기존 플랫폼보다 약간의 이질감을 느낄수 있다.
- 3DS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은 후 그것을 바탕으로 위장복을 추가할 수 있다. 해당 필드와 유사한 색조의 사진(예비군복 위장패턴이라든가)을 준비하면 포복상태에서는 위장률 100%를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다.
- 조작체계가 변경되었다. 전반적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슈터 타입과 유사, CQC 구속 파생조작 등은 쉬워졌지만 살금살금 걷기 등 어려워진 조작도 있다. HD판이 PS2식 탑뷰와 피스워커식 자유시점 카메라를 모두 지원하는 반면 3DS판은 후자만 지원하는데, 특이하게도 최종보스전 필드에서만 강제적으로 PS2식 탑뷰 카메라로 전환된다. 카메라 이동이 제한되므로 주위를 확인하려면 무기 조준시의 주관 시점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 자이로 센서로 조작하는 부분이 있다. 다리 건너기나 나뭇가지 타기 등 균형을 잡는 장면에서 사용.
- 무기 조작법도 변경되었는데 기존 주관 시점(FPS) 외에 MGS4 이후에 추가된 숄더뷰(TPS)와 자동 조준(AUTO AIM)이 추가되었고, RPG-7, 모신나강, SVD같은 주관시점으로 고정되는 장비의 경우 이제 일반 무기와 동일하게 장비하며, 모든 무기는 주관시점/숄더뷰 시점에서 이동이 가능해졌다. L버튼으로 조준, R버튼으로 발사하며, 사격모드 변경 기능(단발, 연발 등)은 삭제되었다.
- 메탈기어 솔리드 4 이후 추가된 앉아 이동과 이동중 사격, 어깨너머 엿보기가 추가되었다. 맨손상태의 주관 시점은 삭제되었다.
- 적에게 공격을 명중시 살상무기는 붉은색, 비살상무기는 청색 원형 이펙트가 표시된다. 피스워커의 것과 유사.
- 삐뽀사루 관련 소재는 역시 삭제. 바나나 유니폼은 클리어 특전으로 잔류.
- 보스 듀얼, 시어터 모드, 가이 서베지(감방 꿈 미니게임)도 삭제.
- 케로탄이 요시 인형으로 변경, 위치도 전부 바뀌었다. 맞히면 특유의 울음소리를 낸다. 케로탄 탐색용 GAKO 유니폼은 같은 효과를 지닌 FRUIT로 변경. 스네이크와 패러메딕의 관련 무전이 신규 녹음되어 단순히 케로탄 내용이 대체된게 아닌 어디선과 싸워본 기억이 있다던가 하는 잡담이 진행된다. #
- 베리 이지, 유러피언 익스트림 난이도가 삭제되고, 각각 이지, 익스트림에 해당 요소가 포함되었다.
- 엔딩의 그 장면[25]이 리얼타임 폴리곤이 아닌 동영상으로 처리되면서 R버튼 시점변경이 불가능해졌다(엔딩 이외 장면은 변동 없음).
- 세이브 파일이 하나밖에 없다. 반대급부라기에는 부족하지만 얻은 역대 칭호와 플레이 내용 통계가 누적되고, 저난이도에서 얻은 특전 아이템을 고난이도로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
- 로딩이 전반적으로 짧아졌다.
- 프레임, 배경의 수풀 등의 디테일, 옷에 진흙이나 피가 묻는 효과 등 그래픽면에서 PS2판보다 간략화된 부분이 있다. 프레임도 30프레임인 원판과 달리 10프레임 수준이다. 커스텀 펌웨어가 설치된 뉴 닌텐도 3DS 및 뉴 닌텐도 2DS로 플레이할 경우엔 옵션에서 클럭 제한을 해제함으로써 프레임의 향상 효과를 조금 볼 수는 있다. 그러나 여전히 PSP판 피스 워커 수준의 약 20프레임 정도의 프레임이며, 30프레임은 못 나온다.
8.3.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
2021년 이후로 몇 년에 걸쳐 리메이크 관련 루머가 난무하다가 2023년 5월 25일 SIE PlayStation Showcase에서 리메이크 개발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넘버링 3은 Δ로 변경.
자세한 내용은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9.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평론가와 일반 게이머 양쪽 모두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첩보물과 B급 영화의 오마주가 가득한 스펙타클하면서도 개그를 적절히 섞은 연출, 잠입 액션 플레이와 생존 컨텐츠의 훌륭한 조화, 적절한 레벨 디자인 등 게임 전반의 완급 조절이 상당히 훌륭하며 스토리와 게임플레이의 균형이 아주 잘 잡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세한 디테일이 굉장히 많은 게임이기도 한데, PS2로 발매된 게임이지만 웬만한 요즘 게임들보다 더한 디테일을 선보이기도 한다.[26]
판매량은 시리즈 내의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으로, 약 400만 카피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창발적 플레이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 의해 끊임없이 새로운 요소가 발굴되어 2023년 현재에도 꾸준히 많은 플레이어를 갖고 있다.
10. 기타
- 메탈기어 솔리드 3를 처음 구동시키면 Snake Eater 노래가 나오는 오프닝 크레딧 영상이 등장하지 않는다. 보려면 프롤로그 파트인 버추어스 미션까지 진행된 세이브 파일이 있어야 되는데, 버추어스 미션 파트를 클리어 후 저장하면 바로 오프닝 크레딧을 볼 수 있다. 오프닝 크레딧 영상이 끝나면 본 파트인 스네이크 이터 미션의 초반부 컷신으로 전환되며, 나중에 다시 구동시키면 타이틀 화면 진입 전마다 오프닝 크레딧 영상을 볼 수 있다.
- 마취탄을 적의 아무 부위에나 맞히고 롤링이나 CQC로 쓰러트리면 즉시 수면에 빠뜨릴 수 있다.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 전통의 테크닉.
- CQC 버튼을 이용해 적을 붙잡아놓은 상태에서 심문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을 이용해 특정 적 병사에게서 힐링 라디오 주파수나 지원공격 주파수 등을 알아낼 수도 있다. 다른 적도 특수한 대사를 하거나, 다른 적의 위치를 알려주는 등 소소한 재미 및 도움을 준다. 다만 첫 번째는 심문을 거부하거나 코웃음치기 때문에 두 번 물어봐야 한다. 또한 심문 커맨드를 빠르게 연타하면 스네이크가 적병의 목을 조르며, 잠시 연타를 지속하면 적을 기절시킬 수 있다. 또한 기절한 상태에서도 계속 연타할 경우 결국 목이 졸려서 적병이 죽어버리니 노킬 플레이시 주의.
- 언덕을 올라가는 속도는 그냥 달리는 것보다 골판지 상자를 쓰고 움직이는 게 더 빠르다.
- 서바이벌 뷰어의 CURE 메뉴에서 아날로그 스틱으로 스네이크를 10바퀴 정도 빙빙 돌리고 뷰어를 끄면 스네이크가 구토를 한다. HD판에서는 관련 트로피 존재.[27]
- 악어(정글 가비알)가 입을 벌리고 있을 때 아이템을 입 안으로 던지면 무엇이든 삼킨다. 수류탄 등을 던져서 먹이면 뱃속에서 폭발한다.
- 케로탄(개구리 저금통)은 꼭 총으로 쏘아 맞혀야 하는 건 아니다. 주먹으로 치거나, 폭발하는 무기를 주변에 터트리거나, 채프 그레네이드 등을 던져서 맞혀도 반응. 또한 잘 보면 케로탄의 등쪽에 동전을 넣는 구멍이 보인다.
- 맵에 배치된 아이템 및 적 병사는 맵을 두 구역 넘겼다가 다시 돌아오면 리젠된다.
- 던지는 무기를 겨냥한 상태에서 이동하면 속도는 차이가 없지만 발소리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버그) HD 버전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 맵 상에서 채집할 수 있는 동식물은 총 64종. 전부 한 번씩 얻은 상태에서 클리어 할 경우 전용 칭호 및 클리어 후 특전이 있다. HD 버전에는 도전과제도 있다.
- 최종 보스전에서는 스네이크 솔리드, 스네이크 리퀴드, 스네이크 솔리더스라는 뱀들을 잡을 수 있다. 특정 칭호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이들도 필수적으로 잡아야 한다. 맛은 최고로 취급한다.
- 적을 드럼통의 폭발에 휘말리게 하거나, 육식동물 근처에 기절시켜서 먹히거나, 고지에서 떨어뜨리거나, 물 속에 빠트리거나 하는 식으로 죽이면 Kill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단 죽이긴한거라 더 소로우 보스전에 나오는 유령엔 포함된다.
- 컷신에서 R1 버튼을 누르라는 표시가 나왔을 때 버튼을 누르면 스네이크의 1인칭 시점으로 볼 수 있는 연출이 일부 존재하는데, 해당 표시가 없는 부분에서도 일부 1인칭 시점이 존재한다. 이걸 전부 보는 것이 트로피의 조건 중 하나. (Snake eyes)
- 이 외에도 위키에 다 쓸 수 없을 정도로 숨겨진 요소가 많은 게임이기도 하다.
- 그라닌 연구소와 그로즈니 그라드에서 게이머즈와 월간 플레이스테이션을 볼 수 있다.(일종의 콜라보레이션. 스태프 롤에도 나온다.)
-
엔딩 테마에
스타세일러의
'Way to Fall'이 쓰였다. 원래는 게임의 주제에 링크되도록
데이빗 보위의 'Space Oddity'와 'Ashes to Ashes'를 쓰려고 했으나 최종 결과물이 방향과 맞지 않게 되자 바꿨다고 한다.
여기엔 좀 황당한 배경이 있는데, 사실 코지마의 지인은 Stellastarr*를 들어보라고 추천했으나 코지마가 잘못 알아들어 스타세일러가 돼버렸다. - 플레이 동영상 업로더인 의식의 사람이 유명하다. 게다가 본인이 시리즈 중에 가장 사랑하는 작품라고 밝혔다. 그리고 영문판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성우인 데이비드 헤이터도 3편을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뽑았다.
- 이런 루머가 돌고 있지만 사실 본편은 잘 팔렸다. 확장판인 서브시스턴스를 본편과 동일하게 팔려고 왕창 수입했다가 망한 것. 서브시스턴스의 추가 요소는 고작 R3 버튼을 누르면 시점이 바뀌는 것, 메탈기어 1,2의 복각판, 시크릿 시어터라는 개그 동영상[28], 본편의 컷신만 편집한 3시간 분량의 영상, 메탈기어 온라인 정도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미 본편을 구매한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 요소는 없었다. 영상을 제외한다면 본편 발매 후 1년이나 지난 제품을 MSX 메탈기어 1,2 복각판을 끼워 풀프라이스로 판매한 것.[29][30]
- 적에게 발각된 것 같으면 적 머리 위에 빨간색 느낌표가 뜨는데, 이 느낌표를 쏘면 적이 혼란 상태에 빠진다.
- 기존의 PS2판이 아닌 PS3 HD판의 이벤트씬을 전부 캡쳐한 영상에 한글자막을 달아서 공개한 유저가 있다.
- 코나미에서 메탈기어 시리즈를 파친코화 하면서 첫 번째 피해자가 되었다. 이걸 지켜본 팬들의 반응은 당연히 매우 좋지 않으며, 비추천 비율이 모 #RIPCOD 듣는 게임만큼 높다. 유튜브에 영상도 올라왔으니 구경이나 해보자
- 게임 진행 중에 스네이크가 매우 긴 높이의 사다리를 오르는 구간이 유명하다. 스네이크가 사다리를 오를 동안 어떤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스네이크 이터를 부르고 있다.[31] 이게 일종의 밈이 되어서 유튜브의 몇몇 게임 영상에 플레이어가 긴 사다리를 오르는 장면이 나오면 스네이크 이터를 배경음으로 깔아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예를들어 이런 거 사족으로, 특정 조건을 맞추면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게 가능한데(수면효과의 버섯을 먹고 나서 바로 사다리를 타면 된다), 떨어지면 타고 있었던 높이에 상관없이 즉사한다.
- 상기했듯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오해가 있는데 최상위 유러피언 익스트림(European Extreme)모드 기준으로는 전작들과 별 차이가 없다. 오히려 크게 늘어난 편의 시스템들로 인해 더 쉬워진 부분들도 매우 많으며, 기본적으로 전작들의 허브 시스템이 아닌 스테이지 클리어 게임에 가깝기 때문에 몇 번 죽으며 복기하고 재도전하는 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략 보고 따라하기 때문에 모를 뿐.
- 게임 내에서 사용된 여러 역사 아카이브 영상의 라이선스 갱신을 위해 2021년 11월 8일부터 메탈기어 솔리드 2 등과 함께 모든 디지털 스토어에서의 판매가 일시 중단되고 있다. #
- 본작의 스토리를 핵심만 뽑아 요약한 단편 코믹 만화가 있다. 스포일러 주의.
11. 관련 문서
12. 외부 링크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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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타이틀 | 배경 연도 |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 (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 |
1964년 | |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 1970년 |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1974년 | |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 1975년 |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 1984년 | |
메탈기어 | 1995년 | |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 1999년 | |
메탈기어 솔리드 ( 메탈기어 솔리드 더 트윈 스네이크) |
2005년 | |
메탈기어 솔리드 2 선즈 오브 리버티 |
2007년 탱커 미션 2009년 플랜트 미션 |
|
메탈기어 솔리드 4 건즈 오브 더 패트리어트 | 2014년 |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2016년 제트스트림 DLC 2018년 본편·블레이드 울프 DLC |
[1]
명칭은 메탈기어 솔리드 스네이크 이터 3D.
[2]
Xbox One,
Xbox Series X|S하위호환 지원. 단,
Xbox One X및
Xbox Series X용 4K 해상도나 프레임 부스트등은 일절 미지원.
[3]
NVIDIA SHIELD Android TV 전용으로 출시.
[4]
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컬렉션 Vol.1에 수록.
[5]
PS4 Pro Enhanced
[6]
클라우드 게임 방식
[7]
이 때부터 메탈기어 시리즈의 개발은
코지마 프로덕션이 맡게 된다.
[8]
채취한 식품은 덫이나 마취총 등으로 살려서 포획한 것이 아닌 이상 오래 두면 썩어버린다. 단순히 플레이 시간이 오래되면 썩는 것이 아니라 PS2의 내장 시계와 연동되는지라 세이브하고 오래 지난 뒤 컨티뉴 해보면 전부 다 썩어있다. 독이 있거나 상한 음식을 먹으면 식중독, 혹은 중독 상태가 되는데 이걸 역이용해서 적에게 먹여서 식중독을 유도해서 무력화하거나 독살(!)해 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적들도 평소에는 던져준 음식을 아무렇게나 먹진 않지만, 미리 식량창고를 폭파해 버려서 배고픈 상태로 만들어 놓으면 (이 경우 다니면서도 배고프다... 같은 말을 중얼거린다) 의심없이 주워먹는다.
[9]
인스턴트 라면, 레이션, 칼로리 메이트 같은 가공식품은 썩지 않는다. 라면과 칼로리 메이트는 맛과 스태미너 회복량이 최고지만 레이션은 맛은 최악에 회복량은 보통 정도.
[10]
여담으로 이 시스템이 기존의 시리즈와 대표적인 차이점이다보니 음식은 먹은 뒤 제로 소령과의 첫 무전에서 음식을 먹으면 스태미너가 회복되는 것을 강조하며,
통조림을 먹으면 라이프가
찰거라고 생각하는 병사 이야기와
21세기면
개발될지도 모른단 농담이 나온다.
[11]
다만 순차적일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총알이 박힌 상처를 1. 붕대를 감는다. 2. 지혈제를 사용한다. 3. 소독을 한다. 4. 칼로 총알을 적출한다. 는 엽기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12]
게임 중
더 보스의 설명을 들어보면 훈련소에서 배우는 야간전술보행(!)이다.
[13]
사실 이건 MGS1에서
마스터 밀러가 소리가 나는 복도에서 소리내지 않고 걷는 방법이라면서 무선으로 알려주는데 스네이크는 못한다(...)고 딱 잘라 말한다. 이 당시엔 뛰는 동작밖에 없어서리..
[14]
자세에 따른 정확도 차이는 전작에서는 스나이퍼 라이플에서만 구현되었던 기능이다. 또한 전작까지는 소총탄과 권총탄의 위력이 같았다.
[15]
PS2버전과 이후 HD버전의 조작감이 굉장히 다르다. 버튼 감압의 미묘한 차이가 특유의 손맛을 만들어주는 것
[16]
마지막 장면(빅 보스의 경례 장면) 주제곡.
[17]
본편 에필로그와 포터블 옵스에 나오는 CIA 국장은 핫 콜드맨이 남미로 전출된(..) 뒤 들어온 후임자. 이 후임자는 포터블 옵스에서 오셀롯에게 현자의 유산을 빼앗기고 살해된다.
[18]
원작은 PS2의 스펙 문제로 30프레임. 비타판도 스펙 문제인지 30프레임이라고 한다.
[19]
1회차 클리어로 입수 가능.
[20]
의식의 사람이 알아낸 사실로 디버그 모드로 꺼낼 수는 있다고 한다. 따라서 데이터 자체가 삭제된 모양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오리지널판과는 달리 장착 후 무전에 들어갈 경우 삐뽀사루 가면이 적용된 채로 무전을 실행한다.
[21]
디엔드에게 마취 시가를 날릴경우 두번씩 맞는 현상도 이 때문이다. 이 현상은 HD버전 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2 에뮬인 PCSX2에서 60프레임 치트를 적용해도 일어난다.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작용하는 부분.
[22]
전면의 경우 좌 우 구석을 터치&드래그 하여 장비/무기를 변경하고 후면의 경우 터치로 액티브 소나 작동, CQC로 적을 붙잡았을 때 터치홀드로 심문, 우측 스크린 플릭으로 처형 등이 있다.
[23]
후면터치가 특히 감도가 괴상해서 쓸데없이 동작하거나 잘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면 터치는 그래도 적응하면 꽤 할만하지만 후면터치는 참... 핸드그립을 쓰면 조작감이 조금이나마 나아진다.
[24]
이에 따라 기존 PS3/360판 스네이크 이터처럼
메탈기어및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도 스네이크 이터 사이에 동봉되어 플레이가 가능할것으로 보이며, 실제 게임 리스트에도 체크되어 있다.
[25]
표창식과 묘지 장면.
[26]
적의 팔다리를 총으로 쏘면 적병의 팔다리가 덜덜 떨리면서 명중률이 형편없어진다거나, 적에게 총알을 맞춘 뒤 숨어서 경계 상태가 해제될 때까지 기다리면 적병이 바닥에 앉아 총알을 적출하는 행동을 한다거나, 무기나 시설 등을 파괴하면 이후 게임 진행이 달라지거나 수월해지는 등 다양한 디테일이 존재한다.
[27]
단, 굳이 이 방법으로 구토시킬 필요는 없고 썩은 음식 등을 먹인 후 구토시켜도 트로피는 입수할 수 있다. 반대로 썩은 음식을 먹어 배탈이 났을 때에도 사용하면 회복에 도움을 준다.
[28]
게다가 이는 이미 사전에 제작해서 인터넷에 올려진 것을 게임에 담은 것이다.
[29]
전작인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도 이와같이 팔아제낀 전력이 있지만 그래도 이건 오역 수정과 VR 미션이라도 있었다.
[30]
다만 여기 포함된 메탈기어 1,2 복각판은 한글화되어 발매되었으며 이후 출시된 리마스터판은 아예 한글화가 되지않았기때문에 에뮬레이터를 쓰지않는 이상 정식으로 구작을 한글로 즐길수있는 방법은 과거에나 2022년 현재나 PS2 정발판 서브시스턴스 밖에없다. 또 서브시스턴스 발매 당시 메탈기어 사가는 현재만큼 방대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앞서말한 구작들은 다소의 설정충돌이 있을지언정 커다란 줄기는 본작에서 다루는 빅보스 사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작품들이니만큼 마냥 끼워팔기라고 평가절하될만한 구성은 아니었던 셈.
[31]
사실은 배경음을 없앤
신시아 해럴의 보컬만 있는 스네이크 이터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여담으로 사다리 높이가 매우 길어서 2~3분 정도 소요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는데 중간에 딱히 연주도 없이 스네이크 이터를 부르는데 이게 호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