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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1:38:41

메탈기어 솔리드 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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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사3. 뱀
3.1. 일반 뱀3.2. 특수 뱀
4. 식물 및 과일5. 버섯6. 조류7. 물고기류8. 개구리류9. 절지동물10. 기타 잡다한 동물들11. 기타 음식12. 의료용 허브

1. 개요

이번 작에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생존"이란 이 게임의 테마에 걸맞게 게임 상에서 나오는 동식물들을 사냥 또는 채집을 통해 스태미너를 회복하는 시스템이 생겼다. 스태미너 게이지는 시간이 지나면 일정량이 자동으로 줄어들지만 특정한 동작(롤링, 스토킹 등)을 취할 때는 소모되는 양이 늘어난다. 스태미너가 다 떨어진다고 해서 죽지는 않지만 조준점 흔들림, 회복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 또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스태미너 소모량은 늘어난다. 전작까지는 레이션이 체력을 회복시켜주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음식을 먹더라도 스태미너만이 회복된다.[1]

몇몇 음식들은 먹을 경우 특정한 컷신이나 무전을 볼 수 있는데 이것 또한 게임 상에서 소소한 잔재미를 준다. 또한 포획한 음식들은 시간이 지나면 PS2의 내장 시계와 연동되어[2] 음식이 조금씩 부패한다. 만약 음식이 썩게 되면 시간에 따라 파리들이 1~2개씩 음식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에 붙게 되며 이런 썩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100% 식중독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 음식일 수록 확률이 올라간다. 또한 이런 썩은 음식들을 배고픈 적병들에게 던져서 식중독에 걸려 맛이 가게 만들 수도 있고 독이 든 음식을 먹게 하면 아예 죽는다.[3] 군견의 경우엔 배가 차면 잠을 자기도 한다. 마취총 등으로 살려서 생포한 동물이나 레이션, 칼로리 메이트, 인스턴트 라면은 썩지 않는다. 단, 생포한 동물은 우리가 3개 뿐이므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수도 3마리 뿐이며, 우리 안에 들어가지 않는 대형 동물[4]은 생포 불가능하다. 신기하게도 어류도 살려서 들고다닐 수 있다. 또한 생포한 생물은 적에게 던질 수도 있는데, 코브라나 독거미처럼 독을 지니고 있는 동물일 경우 적에게 던지면 적을 독살할 수도 있고 개구리 같은 것은 던져서 적을 놀라게 할 수 있다.

본작에서는 매우 다양한 식량이 등장하고 이것들을 수집하거나 하는 요소가 있지만 아쉽게도 후속작들에서는 음식 시스템이 상당히 간략화되고 본작같은 별개의 카테고리가 아닌 평범한 인벤토리 아이템으로 등장하게 된다. 당장 차기작인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에서 구급상자(라이프)/레이션(스태미너)으로 간략화시켜버렸고[5]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경우에는 라이프는 레이션을 비롯한 음식들(주로 콜라보 상품들), 스태미너는 마테차[6]를 비롯한 음료들로 회복하는 것으로 단순화되었다.[7]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는 동물 포획 요소는 돌아왔지만 먹기 위한 것이 아닌 희귀 동물을 포획해 안전한 곳으로 보내기 위함이고, 체력 회복은 자동 회복 시스템을 채택해 더 이상 무언가를 먹을 필요가 없어졌다... 아무래도 음식을 섭취하려면 서바이벌 뷰어를 켜고 캡처한 음식을 선택해서 먹어야하는데다 몇 초가 걸리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8] 아무리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라지만 대부분의 음식을 익히지도 않은 날 것으로 잡아먹는다는 건 비현실적이긴 하지만[9] 신기하기도 하다. 모든 동식물들을 캡쳐할 경우 마코르(MARKHOR) 칭호를 입수할 수 있다.

2. 대사

일본어 음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스네이크가 음식을 먹고 말하는 대사들이 서술되어 있다.[10] 참고로 이 대사들이 상당한 개그요소다. 오오츠카 아키오 분과 데이비드 헤이터 분의 찰진 연기를 들을 수 있으며, 영문판도 일본어판 못지않게 재미있다. 일본어 쪽은 맛있을 때의 반응이 재미있는 한편, 영어 쪽은 맛없을 때의 반응이 재미있다.
나카나카 우마이.(なかなか旨い. 꽤 맛있는데.)
마타 쿠이타이나.(また食いたいな. 또 먹고 싶군.)
케코 이케루나.(結構イケるな. 제법 괜찮은데.)
우마이쟈나이카!(うまいじゃないか! 맛있잖아!)

Pretty tasty. (꽤 맛있군.)
Hey, that's good. (오, 맛있군.)
Hey, this works. (오, 괜찮네.)
Tasty. (맛있네.)
I could go for seconds. (좀 더 먹을만 해.)
(맛있을 때)
마아마아다나.(まあまあだな. 그럭저럭이군.)
콘나몬카.(こんなもんか. 뭐 이런 느낌인가.)
...후무.(…ふむ. ...흠.)
...우마이.(…旨い. ...맛있어.)
와루쿠나이나(悪くないな. 나쁘지 않은걸.)

Hmm... (흐음...)
Mmm... (으음...)
Not too bad. (너무 나쁘지는 않군.)
What can I say, can't complain. (뭐라고 해야 하나, 불만은 없어.)
(맛이 그럭저럭일 때)
마 즈 스 기 루↓ !(ま ず す ぎ る↓ ! 너무↓ 맛없어!)
쿠에루카?!(食えるか?!(怒) 이걸 어떻게 먹어?!(분노))
하키소우!(吐きそう! 토할 것 같아!)
마즈이.(まずい. 맛없어.)
난다코레?(なんだこれ? 뭐야 이거?)
모우 쿠이타쿠나이나~(もう食いたくないな~ 더는 먹고 싶지 않구만~)

Sick. (고약하군.)
Gross. (역겹군.)
This is so horrible. (이거 맛 엄청 없어.)
I'm gonna puke. (토할 것 같아.)
Disgusting. (구역질나는군.)
Guh, no good. (구웨엑, 맛없어.)
What is this? (이게 뭐야?)
I've had enough. (더 먹고 싶지 않군.)
Not so great. (별로구만.)
(맛없을 때)
우 마 스 기 루↑ !(う ま す ぎ る↑ ! 너무↑ 맛있어!)
못토 쿠와세로!!(もっと食わせろ! 더 먹게 해줘!)
사이코다!!(最高だ!! 최고다!!)
우↓마이! (う↓まい! 맛↓있다!)

That's damn good. (빌어먹게 맛있군.)
I want some more! (또 먹고 싶다!)
This tastes great! (이거 맛있어!)
That's tasty. (맛있어.)
Mmm, delicious. (으음, 맛있군.)
(최고로 맛있을 때)
모오... 쿠엔. (もう…食えん。더는... 못 먹어.)

I'm stuffed. (배불러.)
Can't... Eat... Any more. (이... 이상은... 못 먹는다.)
I'm full. (포만 상태야.)
That's enough. (이정도면 충분해.)
No more. (여기서 끝.)
I can't... take... Another bite... (한 입도... 더 베어먹을 수... 없어)
(배부를 때)
도쿠닷타... (毒だった… 독이었어…)
도쿠다! 쿠소!! (毒だ!くそ!! 독이다! 제기랄!!)
파라메딕쿠메… 도쿠쟈나이카! (パラメディックめ…毒じゃないか!파라메딕 녀석... 독이잖아!)[조건]
윽! 도쿠카…! 파라메디크메…! (うっ、毒か…!パラメディックめ…! 윽, 독이었냐…! 패러메딕 녀석…!)[조건]

Hrrk!... Poison! (흐웩! 독이다!)
Urrgh, poison. (으엑, 독이다.)
Krark, it's poisonous (크엑, 여기 독이 있군)
Ergh, it's poison. (으엑, 독이다.)
Damn, that was poison. (젠장, 독이 들었군.)
Guh, poison! (그억, 독이다!)
Paramedic! Ergh, that was poison! (파라메딕! 으억, 독이었잖아!)[조건]
Paramedic, you... urgh! (파라메딕, 너... 으억!)[조건]
Damn it, Paramedic, this is poisonous! (아 제기랄, 파라메딕! 이거 독이잖아!)[조건]
(해당 식품이 유독할 경우)
욱! 쿳소쟈나이카!!(욱! 상했잖아!!)
우욱~! 쿠삿테르...!(うっ…!腐ってる…!우욱~! 썩어있어...!)
쿠삿테루쟈나이카!(腐ってるじゃないか!상해있잖아!)
(상한 음식을 먹을 때.)

3.

우유뱀을 제외한 모든 뱀들은 스네이크 입장에서 "맛있다" 이상으로 반응하며, 스테미너 회복률이 뛰어나다. 사실 이 게임의 부제목부터 스네이크 이터이니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주 식단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아무리 독사라고 할 지라도 공격성이 그렇게까지 높은 편도 아닌 것도 특징. 생포 상태에서는 적에게 던져서 경직을 줄 수 있는데, 오래가지는 않고 몇번 움찔 정도에 몇몇은 뱀을 뿌리쳐 던진 후 나이프를 꺼내서 죽여버린다. 던진 뱀이 독사일 경우, 독에 중독되어 죽어버린다. 다만 뱀에게 시선을 빼앗기고 있는 동안에는 발소리만 죽이고 있다면 코앞을 지나가도 못 알아차리니 이 점을 써먹을 수는 있다.

3.1. 일반 뱀

3.2. 특수 뱀

여기 나오는 뱀들의 경우 통상적인 방법이나 장소에서는 얻을 수 없으며 숨겨진 장소나 특정 방법을 이용해야만 등장한다. 또한 여기 나오는 모든 특수 뱀들은 공격성이 뱀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없다. 숨겨진 뱀들을 모두 모아놓은 영상 그리고 마르코르 칭호를 달성하려면 이 뱀들도 필수적으로 잡아야 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식물 및 과일

5. 버섯

게임 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포자 식물들이며 주로 나무 뿌리 근처에 많이 자라나 있다. 러시아 발광버섯을 제외하고는 맛과 스테미너 회복율이 나쁘고 어떤 종은 독마저 들어있다.[20]

6. 조류

7. 물고기류

8. 개구리류

9. 절지동물

10. 기타 잡다한 동물들

11. 기타 음식

12. 의료용 허브


[1] 무전 내용 중에 이 변경점에 대한 스네이크와 제로 소령의 만담이 있는데, 제로 소령이 "이전에 통조림을 먹으면 LIFE가 회복된다고 생각한 병사가 있었다는군."이라고 하자 스네이크는 "으하하, 그거 이상한 놈이네."하고 반응한다. [2] PC 에뮬레이터 PCSX2에서는 에뮬레이터 내부의 PS2 내장 시계가 컴퓨터의 내장 시계와 연동되어 완벽하게 호환되므로 이 음식과 관련된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3] 특히 썩거나 독이 든 음식은 식탐 속성이 있는 라이코프 소령과 더 피어에게 주면 효과 직빵이다. 다만, 라이코프에게 썩은 음식을 먹여 배탈이 나서 화장실로 달려가는 것을 따라가서 같이 들어가면, 누군가가 보고 있는 것 같다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4] 인도가비알이나 마르코르처럼 캡처하면 2개 이상의 식량이 나오는 동물들 [5] 패러메딕이 콜롬비아 지방의 동물들에 대해서 설명하겠다고 하자 스네이크는 "여기는 먹을 거 많아서 굳이 뭐 안 잡아 먹어도 될 거 같은데?"라고 무시해 버린다. [6] 특히 피스워커선 스네이크와 체게바라의 이미지를 겹치게 하려는 노력이 많았는데 그 일환 중 하나가 마테차였다. [7] 컷신에서 스네이크가 강에서 물고기를 한마리 잡아다가 즉석에서 뜯어먹는 모습이 나오기는 한다. [8] 그리고 무엇보다. 보급 수단이 현지조달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3편의 스네이크와는 달리, 피스 워커와 팬텀 페인의 스네이크는 MSF 다이아몬드 독스라는 든든한 보급처가 있으니... 피스 워커에서 스네이크가 치코와 나누는 대화 중 "이제는 그냥 레이션 보급 받으면 그만이라 딱히 뭐 잡아먹을 필요는 없다."라고 하면서 확인 사살. [9] 컷신에 발각 가능성이 낮은 폭포 뒤 동굴에서긴 하지만 스네이크가 을 모닥불에 구워 먹는 장면이 있기는 있다. [10] 메탈기어 솔리드 3는 일본어 음성에 자막이 한글화되었으나 이 대사들만은 자막이 뜨지 않기 때문. [조건] 패러메딕 측에서 독이 없다고 말해주는데 실제로는 독이 있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 이 대사가 뜬다. [조건] [조건] [조건] [조건] [16] EVA와 첫 만남 이후 오셀롯과 산고양이 부대를 박살내고 악어들이 득실대는 호수를 지나서 나오는 전기철조망과 클레이모어, 딸랑이가 있는 맵. 덫에 잡히는 게 츠치노코 뿐이다. [17] 그라닌 설계국에 도착하기 전 스테이지인 더 피어와의 대결 장소. (더 피어와 싸우기 전이든 후든 잡을 수 있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참고로 무수한 부비트랩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니 주의. [18] 그로즈니 그라드 탈출 후 EVA와의 접선 장소인 동굴로 들어가기 전인 폭포 근처. [19] 다만 극중 이벤트에서 한번 적에게 잡히는데, 이 때 장비품 전부를 빼앗길 때 지금까지 잡은 생물들은 전부 사라져있다. 당연히 츠치노코도 사라져 있는 상태. 하지만 알아서 도망쳤는지 누가 풀어준건지 폭포 앞의 물웅덩이 근처를 살펴보면 돌아다니고 있으니 마취총으로 다시 포획하면 된다. [20] 이는 현실의 생존 계열 자료에서도 유서깊게 내려오는 고증이다. 현대에 버섯을 먹는 이유는 부족한 부가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서 + 독이 없는 품종의 대량재배 성공 + 때문으로, 버섯 자체는 영양은 있을지 몰라도 칼로리가 그리 높지 않다. 그래서 고칼로리 섭취를 통한 험지 극복이 중요한 생존에서는 일단 걸러지고, 게다가 전문가조차도 헷갈린다는 독버섯 구분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독버섯과 일반 버섯이 구별하기 어려워서 잘못 먹었다가 그 자리에서 객사하거나, 구토나 설사로 탈수 증세가 와서 탈진할 수도 있다. 이렇듯 생존 상황에서 먹기에는 여러모로 득보다 실이 큰 식재료. [21] 이 무전 내용을 들은 이후에 해당 버섯을 먹을 경우 스네이크의 대사도 평소에 독성 식품을 먹었을 때와는 조금 다른 반응을 보인다. "패러메딕 이 사람이... 독이잖아!" [22] 다만 현실의 화경버섯도 독버섯인 것과, 무선대화에서 표고버섯을 닮았으니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을 보면 자료가 잘못된 것이 맞을 것이다. [23] 이런 무서운 얘기를 듣고도 맛이 어떤지 물어보는 스네이크의 모습이 일품이다. [24] 스네이크 더러 잠깐 대기하라면서 패러메딕과 시긴트가 수근거리는데 착각아니냐? 플라시보 효과 아니냐? 원래 단순햐 친구니까 그냥 그렇다고 믿게 해두자 등등, 스네이크를 바보취급하는게 압권. [25] 그래서 스네이크의 대사도 약간 달라진다.
"이케루쟈나이카… 후아암…(いけるじゃないか…ふあぁ… 꽤나 괜찮은데… 후아암…)"
"Hm… good. I'm kinda getting sleepy. (흐음… 괜찮은데. 뭔가 졸립다.)"
[26] 스팟챠를 먹고 잠든 뒤에 패러메딕과 무전 통신을 해 보면 스팟챠에 담긴 뜻을 알 수 있는데, 러시아어로 '졸음을 불러일으키는 자(眠りをもたらすもの, bringer of sleep)'라는 뜻이 있다. [27] 예외로 더 피어에게 먹이면 맛없다며 토한다. [28] 한국에서 자생하는 노란다발은 식용이나 약용이 아닌 독버섯이니 주의할 것 [29] 다만 먹는다고 독에 걸리거나 하진 않으니 안심하자. [30] 하지만 누군가와의 보스전에서 반쯤 살점이 뜯겨나간 상태로 무더기로 떠내려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상당히 섬뜩하다. [31] 이후 8년 뒤 스네이크는 중남미에서 다시 한번 아로와나 날로 먹기에 도전하게 된다. 카즈히라 밀러 참고. [32] 빈 탄창 제외. 또한 투척가능한 음식물을 투척하면 입맛을 다시며 먹는다. [33] 악어고기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맛이 제법 좋다고 한다. 미국에서 수요층도 제법 확보해놓고 있을 정도. [34] 버추어스 미션에서 등장하는 바닥없는 진갈색 늪지 [35] 다리를 물고 빠르게 회전하는 데스신이 나온다. [36] 참고로 마코르염소는 원래 히말라야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이다. [37] "다이어트 하려고?"라고 스네이크가 한 마디 툭 던지자 발끈했는지 살짝 화를 내다가도 "그거 진짜에요? 칼로리메이트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거.."라고 슬쩍 물어보는 EVA의 모습이 상당히 코믹하다. [38] 무전하기 전 먹어놔야 언급하며, 먹기 전이면 소문으로만 들었다고 언급한다 [39] 이 점을 이용해 적병을 쫓아내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벌레 주스를 미리 발라두면 말벌들에게 둘러싸여도 공격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