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클리의 앨범에 대한 내용은 Starsailor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2000년 영국 위건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이다. 밴드명은 팀 버클리의 동명 앨범 'Starsailor'에서 따왔다.2. 상세
2001년 첫 정규앨범 Love Is Here가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주목받기 시작했고, 총 다섯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다.장르적으로는 포스트 브릿팝으로 분류되며, 밴드의 음악은 전체적으로 서정적이면서 우울하다. 특히 보컬 제임스 월시의 애절한 목소리가 노래를 훨씬 더 우울하게 만든다. 2집부터는 분위기가 밝아졌으며 1집 특유의 우울한 느낌이 없어져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2009년 4집을 내고 휴지기에 들어갔으나 현재는 다시 활동을 재개한 상태이다. 2017년 새 앨범 All This Life가 발매되었다.
2007년 버드락 콘서트를 통해 처음 내한무대를 가졌으며, 2년 후 2009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두 번째 내한 공연을, 2012년에는 보컬 제임스 월시가 솔로로 내한하기도 했다. 2014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밴드로는 5년만에 다시 내한했으며, 얼마 안가 2015년에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17 5 Nights 에서 다시 한번 내한했다.
그리고 2024년, 6년만에 2024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로 내한소식을 발표하였다.
3. 멤버
보컬, 기타 - 제임스 월시 (James Walsh)베이스 - 제임스 스텔폭스 (James Stelfox)
키보드 - 베리 웨스트헤드 (Berry Westhead)
드럼 - 벤 번 (Ben Bryne)
4. 디스코그래피
Love Is Here (2001)
1. Tie Up My Hands
2. Poor Misguided Fool
3. Alcoholic
4. Lullaby
5. Way to Fall[1]
6. Fever
7. She Just Wept
8. Talk Her Down
9. Love Is Here
10. Good Souls
11. Coming Down
평론가들에게 대호평을 받은 데뷔 앨범으로 NME가 선정한 2001년 올해의 앨범 5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명반. 트래비스가 영국 기타팝의 대명사로 유명한데, 사실은 인디때부터 잔뼈 굵고 좀 더 어쿠스틱의 비중이 높은 스타세일러가 정석적인 기타팝밴드이기는 하다.
Silence Is Easy (2003)
1. Music Was Saved
2. Fidelity
3. Some of Us
4. Silence Is Easy
5. Telling Them
6. Shark Food
7. Bring My Love[2]
8. White Dove
9. Four to the Floor[3]
10. Born Again
11. Restless Heart
2집 역시 명반으로 꼽히는데, 비틀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필 스펙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다만 당시 여배우 라나 클락슨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재판을 받고 있었고, 6년 후 최종적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들어가면서 이 앨범은 스펙터의 유작이 되었다.
On The Outside (2005)
1. In the Crossfire
2. Counterfeit Life
3. In My Blood
4. Faith Hope Love
5. I Don't Know
6. Way Back Home
7. Keep Us Together
8. Get Out While You Can
9. This Time
10. White Light
11. Jeremiah
12. Empty Streets (보너스 트랙)
All The Plans (2009)
1. Tell Me It's Not Over[4]
2. Boy In Waiting
3. The Thames
4. All The Plans
5. Neon Sky
6. You Never Get What You...
7. Hurts Too Much
8. Stars & Stripes
9. Change My Mind
10. Listen Up
11. Safe At Home
이 앨범을내고 밴드 활동이 잠정적으로 중단이 되었고, 보컬 제임스 월시는 솔로활동을 가졌다.
All This Life(2017)
1. Listen to Your Heart
2. All This Life
3. Take a Little Time
4. Caught in the Middle
5. Sunday Best
6. Blood
7. Best of Me
8. Break the Cycle
9. Fall Out
10. Fia(F*** It All)
11. No One Else
[1]
메탈기어 솔리드 3의 엔딩 테마곡으로 쓰였다.
[2]
올드보이의
PV(Promotion Video)로 활용되어서 DVD에 삽입되기는 하였다.
유튜브링크(제목에 올드보이 테마라고 된 것은 오류이며 댓글에서도 관련 지적이 있다.) 멤버 전원이
박찬욱 감독의 팬이기도 하다.
[3]
원곡 말고 'Thin White Duke mix' 라는
일렉트로닉 뮤직 리믹스 버전이
스카이(팬택) IM-7400모델의 국내 CF음악으로 쓰여진 적이 있다.
유튜브링크
[4]
이 곡의 연주곡 버전이
MBC 표준FM
B side의 타이틀 음악으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