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론(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메가트론 Megatron / メガトロン
다른 이름	<colcolor=#000>NBE-1[1]
알트 모드	사이버트론 전투기,(1편, 5편) 사이버트론 탱크(2편) 맥 그래나이트 군용 유조트럭(3편)
소속	디셉티콘
직위	디셉티콘 수장
성우	휴고 위빙(1~3편) → 프랭크 웰커(4~5편) 나카무라 코타로 심승한[2][3]

1. 개요

All hail Megatron!

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오리지널 시리즈

2.1.1. IDW 영화 코믹스

2.1.2.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메인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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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		폴른 메가트론		센티널 프라임 메가트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락다운 갈바트론		쿠인테사
리부트 시리즈	범블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드롭킥 섀터		스커지		}}}}}}}}}

2.1.3.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메인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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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시리즈	범블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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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트랜스포머 3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메인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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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1.6.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3. 평가

3.1. 행적 관련

3.2. 전투력 관련

4. 무장

4.1. 시리즈 공통

• 퓨전 캐논[37]
  메가트론의 주요 무장. G1에서는 오른팔 위에 부착되는 식이지만, 영화에서는 시리즈마다 변형과 디자인 등이 다르다. 1편은 재즈와의 전투에선 오른손에 총처럼 들고 사용하며, 옵티머스와의 전투에선 양손을 모아 합쳐지며 총구가 사출되어 발사하는 특이한 형식이다.[38] 2편은 그나마 원작과 비슷하게 팔에 연결되어 있지만, 팔과 손을 변형시키는 형식이라 핸드 블래스터에 더 가깝다. 타 시리즈와 다르게 연사가 가능하고 1편 만큼은 아니어도 위력 자체는 강력한 편이지만, 다른 트랜스포머와 싸울 때 빛을 보질 못했다.[39][40] 3편에서는 전작에서 퓨전 캐논이 달려있던 오른팔을 잃은 뒤라 샷건 형태의 총을 사용하는데, 발사음이 퓨전 캐논과 동일하다. 5편에서는 원작처럼 오른팔 위에 장착되고 어깨에 쇠사슬 모양 동력 호스로 연결된 형태로, 화염 방사 기능도 있다. 격발음은 작품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충전음과 함께 힘차게 터져 나오는 특유의 격발음이 상당히 유명하다.
  

4.2. 1편

• 철퇴
  1편 메가트론의 근접용 무기. 해동이 되자마자 꺼내서 휘두른다. 후에 샘이 큐브를 넘기지 않자, 그를 잡기 위해 휘두른다. 특이하게 옵티머스와 싸울 때는 쓰지 않았다. G1 애니 1화에 등장한 에너존 철퇴의 오마주이다. 원작처럼 오른손이 변형되는 식이지만 원작과 영화는 오른손이 수납되고 철퇴가 전개되는 방식이라면 마스터피스 완구는 오른손을 그대로 잡고 뽑으면 두줄로 된 전선으로 연결된 철퇴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여러모로 G1 시리즈를 오마주한 리부트 시리즈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무장이다.

• 투창
  1편 메가트론의 보조 무장. 직접적으로 전투에서 쓰는 장면은 없고, 옵티머스의 과거 회상씬 겸 샘에게 보여준 홀로그램 장면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사이버트론에서 폭정을 펼치던 시절 쓴 무기로 절벽 너머 멀리 있는 투항하는 사이버트론인을 정통으로 맞추는 실력을 선보인다. 디자인은 폴른이 쓰던 지팡이와 닮았다.

4.3. 패자의 역습

• 데스 락 핀서
  2편에서 메가트론의 퓨전 캐논에 장착된 무기. 집게발처럼 생겼으며 아래 부분에서 긴 칼날이 나온다. 중반부 옵티머스와 전투에서 백스탭 후 퓨전 캐논으로 처치하는데 성공했지만, 최종전에서 옵티머스에 의해 으스러져 파괴된다. 완구에서는 2편의 비클모드가 탱크 모드인 이유로 데스 락 핀서가 붙은 오른 팔이 탱크 모드의 포신이 되기도 했다.

• 캐터필러 그라인딩
  2편에서 비클모드가 외계 탱크가 되어 발이 궤도가 된 것을 활용해 옵티머스의 얼굴을 걷어차 배틀마스크를 파괴하거나 쓰러진 스타스크림을 갈굴 때(...) 밟은 채로 궤도를 굴려 회전시키면서 대미지를 준다. 궤도 자체에 고슴도치처럼 날카로운 스파이크가 잔뜩 달려있어 무기처럼 활용이 가능했다.

4.4. 트랜스포머 3

• 샷건
  3편 메가트론의 주 무장. 등에 쇠사슬이 달린 수납대에 넣고 다니며 총구가 위아래로 두개 달려있다. 중반부에 메가트론이 링컨 조각상을 파괴하는데 사용하고[41] 후반부에 메가트론이 센티널을 공격하고 옵티머스가 센티널을 사살할 때 사용한다. 엉뚱하게도 메가트론의 장비임에도 4편 보이저 이베이전 옵티머스 완구에 동봉되었다.

4.5. 최후의 기사

• 대검
  5편 메가트론의 주 무장. 끝이 도끼처럼 둥글다.[42] 홍보용 이미지에서는 옵티머스와 칼싸움하는 장면이 나온다. 본편에서는 레녹스를 위협할 때와 최종 전투에서 하운드를 상대할 때 썼다. 이후 하운드의 머리를 향해 집어던졌으나 하운드가 피하면서 빗나가고 핫로드의 시간조작포와 하운드의 미니건 세례에 나가떨어진다.

• 방패
  5편 메가트론의 무장.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고 컨셉아트나 피규어[43]에서만 묘사되었다.

• 배틀 마스크

모션 포스터에서의 모습	극중 모습

장착과정 컨셉아트[44]

5. 완구

6. 여담

• 오리지널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빠지지 않고 개근한 유일한 디셉티콘이다.[45] 다만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빠질 뻔한 듯한데, 해당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 마이클 베이가 메가트론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나온다. 물론 최종 보스는 다른 녀석이지만... 작중에서 메가트론의 삼류악당급 졸전 행적[46]을 보면, 본래는 참여시킬 생각이 없었다가 메가트론 팬들을 극장으로 부르기 위해 부랴부랴 씬을 할당해 내보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각주처럼 패자의 역습에서 메가트론의 자리는 스타스크림이 대신 맡아도 될 정도이기 때문이며, 실제로 극 중간까지는 사운드웨이브가 전체적으로 디셉티콘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차라리 사운드웨이브가 그대로 참전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메가트론이 나오지 않는 건 리부트에서야 이루어졌는데, 첫작인 범블비에서는 원래 나올 뻔했다.

• 다른 시리즈의 메가트론은 전쟁 전에 본래 옵티머스와 형제에 가까운 친구 관계였다고 대체로 묘사되는데 트랜스포머 1의 초안에선 아예 옵티머스와 쌍둥이 형제이며 둘 다 프라임 왕조의 마지막 후손이란 설정이 있었다. 하단 Note부분 참조 2007년 개봉 당시 출시된 The Quest for the Allspark의 첫 단락에서도 둘이 쌍둥이 형제라는 게 언급되며 닌텐도 DS판 게임 오토봇 버전에서도 ‘메가트론이 자신과 옵티머스의 아버지의 스파크를 거둬갔다(Took a Spark)’ 라는 묘사가 나온다. 즉, 메가트론도 충분히 프라임이 될 자격이 존재했던 것. 작품이 계속되면서 이 설정은 사라졌지만 영화를 각색한 소설판과 프리퀄 코믹스 및 게임 내에선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이 여전히 서로를 계속 'Brother'로 칭할 정도로 친형제처럼 지냈던 관계임을 유독 강조한다.

• 이빨이 훤히 보이는 흉측한 얼굴을 하고 있어 작중 여러 장면에서 맹수처럼 으르렁거리고 포효한다.

• 후속작에서 등장할 때마다 매번 디자인과 알트모드까지 크게 바뀐다. 기껏해야 비클모드의 데칼이나 차종의 연식에 따라 헤드라이트 등의 일부 디테일 등만 바뀌며 디자인 틀은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른 트랜스포머들과는 달리 1편에서 죽다 스크랩메탈의 부품으로 부활할 시점에 제트기에서 탱크로 바뀌고 , 부상을 입고 은둔하기 위해 군용 트럭을 스캔하고, 5편에서는 아예 전과 다른 외형을 하고 있다, 편마다 생고생을 하며 외형이 바뀌는 것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한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옵티머스를 최종보스 취급함과 동시에 진 주인공 취급 받기도 한다.

• 메가트론의 성우로 프랭크 웰커가 아닌 휴고 위빙이 기용된 것은 '프랭크 웰커의 목소리 톤은 만화에서 나오는 캐릭터에 가까워서'라는 마이클 베이의 의견 때문이라고 한다. 프랭크 웰커가 광역계에 이르는 연기력을 들려주는 것을 감안하면 마이클 베이의 무지함이 드러나는 부분이다.[47] 프랭크 웰커는 이후 2편에서 사운드웨이브의 성우로 다시 복귀했으며 4편과 5편에서도 부활한 메가트론의 성우로 완전히 복귀했다.

• 1편 마지막에서 메가트론을 수장하는 장면에 나오는 함선들은 모두 림팩 훈련 당시의 자료 영상을 따온 것이다. 일부는 영화 진주만에도 쓰였다.

• 2편에서 메가트론이 전차로 변신하는 것은 '트랜스포머 Vs. G.I. Joe'에서 코브라 군단이 메가트론의 새로운 신체로 '탱크'를 제공하는 에피소드의 오마주이다.

• 3편에서 메가트론이 링컨 기념관의 조각상을 부수고 그 자리에 앉는 것은 트랜스포머 G1의 오마주이다. # 다만 G1에서는 얌전하게 조각상에서 링컨만 슥 빼서 놔두고 남은 의자에 앉으나, DOTM에선 그냥 샷건으로 링컨 조각상을 부수고 거기에 앉는다.

• 게임판에서는 옵티머스를 죽이거나 샘 윗위키와 미카엘라 베인즈도 처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영화에서의 안습함을 해소한다. 또한 3편 게임(영화의 프리퀄 시점) 마지막에서는 옵티머스를 쓰러뜨리고 부하들과 합류한다. 영화보다 게임에서의 대접이 더 좋다. 성우는 프레드 타타시오르[48]가 맡은 3편을 제외하면 원작과 같은 프랭크 웰커.

•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어트랙션인 Transformers: The Ride에서도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특이한 점은 몸체와 부상한 머리는 3편 시점인데 오른팔은 2편 시점 퓨전 캐논을 장비하고 있는 것이다.[49]

• 1~3편부터 5편까지 변신할 때마다 특유의 소리가 난다.[50]

• DOTM 촬영에 메가트론의 알트모드로 사용된 트럭은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맥 트럭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