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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2:05:03

재즈(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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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tfwiki.net/Autobot_symbol.png
파일:재즈재즈.jpg
재즈
Jazz / ジャズ
비클 폰티악 솔스티스
소속 오토봇
직위 오토봇 군단 부사령관[1][2]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다리우스 맥크러리, 앤드루 키시노( 게임)
파일:일본 국기.svg 쿠스노키 타이텐[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영재

1. 개요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재즈.

비클 모드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은색의 유선형 몸체가 특징이며, 원작의 바이저가 잘 재현되어 있다. 직책은 부사령관. 1편 시점에서 옵티머스 프라임 다음으로 지위가 높으며 부관을 맡고 있다.[4]

주 무기로 원형 방패가 달린 총을 장비한다. 손에서 자기장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인간들의 총기를 빼았기도 했다. 1편에서 등장한 오토봇 중 체구가 가장 작으며, 이에 걸맞은 민첩한 동작이 특징. 직책에 걸맞은 노련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체급 싸움에선 명확한 한계를 보인다.

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범블비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오토봇들 중 하나로, 다른 동료들처럼 프로토폼 형태로 등장한다.

자동차 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폰티악 솔스티스를 스캔한다.

파일:800px-Jazz_movie_ally.jpg
안녕들 했냐?
옵티머스: 우리 군단의 중위, 통칭 '재즈'
이 행성 물 좋은데.
- 옵티머스가 재즈를 소개할 때.

샘 윗위키 앞에서 다른 오토봇들이 변신할 때 혼자 브레이크 댄스를 추며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옵티머스에 의해 소개될 때 "이 행성은 꽤 물 좋은 곳이군."이라는 대사를 치는 등 상당히 위트 있는 성격임이 드러난다. 라쳇이 전깃줄에 걸려 숨어야 했을 때 가장 늦게 숨었지만, 체급이 작아서 그런지 가장 잘 숨었으며[5], 가벼워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충성심과 동료애가 꽤 강한 편이다. 특히 1편 당시 막내였던 범블비를 정말 이뻐한다. 혼자서 범블비를 걱정하는 말을 두 번이나 할 정도.
잠깐 대기해. 상황 좀 확인하고 올게. (아이언하이드랑 라쳇에게)
대장님, 정말 아무것도 안 할 겁니까?
옵티머스: 인간들을 해치지 않는 이상 범블비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옵티머스: 내버려 둬.
- 섹터 7에 잡혀가는 범블비를 옵티머스가 보고만 있을 때.
범블비는 어떻게 할 겁니까? 이대로 생체 실험 쥐가 돼서 죽게 내버려 둘 겁니까?
- 범블비가 정부에게 실험 대상으로 고통받고 있을 때.
오토봇 VS 브롤

후반부 시가전에서는 비중은 적었지만 민첩함을 살려 용감히 싸웠다.
덤벼라, 디셉티콘 애송이!
Come on, Decepticon punk!

위의 대사와 함께 브롤에게 달려들어 포탑을 꺾고 미사일 런처를 발로 차 떼어내는 등 선전하지만 체급 차이가 너무 큰 탓인지 잡혀서 내동댕이쳐진다. 하지만 곧바로 일어나 슬라이딩하면서 동시에 사격을 가하는 등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메가트론이 본격적으로 등장했을 때 다른 오토봇들과 미군들은 당황하여 후퇴한 반면 혼자서 용맹하게 맞선다.[6] 그러나 메가트론이 쏜 캐논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7] 그대로 붙잡혀 빌딩 위로 끌려간다.
재즈의 죽음
파일:external/illuminatiwatcher.com/IlluminatiWatcherDotCom-Transformers-Illuminati-Jazz-Dies.png
그럼에도 겁먹기는 커녕 메가트론을 도발하며 끝까지 저항하나 압도적인 체급 및 실력차를 이겨내지 못하고 반으로 찢겨 참혹하게 죽는다. 재즈 입장에서는 최후까지 도발했지만, 메가트론은 이를 말장난으로 받아치면서 진짜로 재즈를 두 조각(pieces)으로 찢어죽였다.[8] 직후 프라임이 현장에 도착하고, 메가트론은 죽은 재즈를 내던진 뒤 전투에 돌입한다.

재즈의 시신은 전투가 끝난 뒤 아이언하이드에 의해 회수되었다.[9]

3. 완구

1편에서 사망한 탓에 발매된 완구가 적은 편이다.

3.1. 스튜디오 시리즈

3.2. 마스터피스

4. 기타

2007년 12월호 웹진 신년 연하장 버전 (GM대우 G2X 버전)


[1] 이후 이 자리는 맞후임인 아이언하이드가 맡는다. [2] 계급은 중위. 리부트 후 이 중위 직위는 클리프점퍼가 맡는다. [3] 트랜스포머 카로봇에서는 블랙 콘보이를,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 갤럭시 콘보이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도 옵티머스 프라임을, 트랜스포머 아마다에서는 주인공 화이트의 아빠를, 범블비(영화)에서는 잭 번스를 맡았다. [4] 처음 샘이 오토봇들을 만났을 때 옵티머스가 계급이 높은 순서대로 소개를 해준다. 그래서 재즈를 가장 먼저 소개하고 그 다음에 동기인 아이언하이드와 라쳇, 마지막으로 막내 범블비를 소개한다. 범블비가 잡혀갔을 때 아이언하이드랑 라쳇보고 손짓하면서 대기하라고 하는 것 보면 한참 선배인 듯하다. [5] 참고로 가장 어설프게 숨은 건 옵티머스다. 이쪽은 덩치가 너무 거대해서 그런 듯. [6] 사실 영화를 자세히 보면 재즈도 후퇴하려고 했지만 자기 뒤로 미처 도망 못 간 사람들이 있어 그들을 지키기 위해 메가트론에게 맞선 것이었다. [7] 몸체가 찌그러지고 바이저도 깨져서 얼굴이 드러난다. [8] 자막판에서는 이러한 말장난을 살리기가 어려웠는지 메가트론의 대사가 "성가신 놈!" 혹은 "해볼 거나 있나!" 정도로 대충 번역됐다. 확실히 우리말로 살리기 어려운 말장난이긴 하다. KBS 더빙판에선 "내가 그렇게 탐나냐? 한 조각 줄까?"/"아니, 두 조각은 되어야지!"로 번역. "한 번 붙어볼까? 한번 붙어보라고!"/"그래! 붙을 때까지 떼주마!" 같은 식으로 번역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9] 아이언하이드가 회수한 시신에서 오른팔이 없는 것처럼 보여서 메가트론에게 두 동강나고 빌딩 아래로 던져졌을 때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이나 자세히 보면 옵티머스 안쪽으로 접혀있는 걸 알 수 있다. [10] 사실 위 사진의 모습을 한 해즈브로판은 마스터피스까지 출시된 이상 매물이 자주는 아니어도 간간이 뜨는 편이다. 하지만 여기에 바이저와 유리창이 무색 클리어로 변경된 타카라판은 정말로 아직까지 부르는 게 값이다. [11] 뜬금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샘이 큐브를 들고 뛸 때 재즈는 비클 모드로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말이 되긴 한다. 물론 한동안 샘을 지켜주었던 아이언하이드나 라쳇과 더 잘 어울렸을 것이다. 아무래도 가장 작은 오토봇이다 보니 보너스로 넣어줬을 수도 있고, 오토봇 피규어를 수집할 명분을 제공하는 일종의 상술일 수도 있다. [12] 샘이 너무 크게 나온 거 아닌가 할 수도 있는데, 재즈의 비클인 폰티악 솔스티스가 원래 꽤 작은 차다. [13] 그런데 정작 발 부분은 통짜나 다름없다. [14] 라쳇이 56점, 아이언하이드가 55점, 범블비가 52점. [15] 미션에서는 스타스크림을 먼저 상대하다가 교대한 블랙아웃과 맞선다. 그러다 나중에는 둘에게 다굴당하는데 둘 다 쓰러뜨린다. [16] 같이 나온 토스카는 토이, 윈스톰은 윈짱, 마티즈는 마티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