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포머 ONE의 스타스크림에 대한 내용은
스타스크림(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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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크림 Starscream / スタースクリー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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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트 모드 | F-22A 랩터(1~3편) |
| 소속 | 디셉티콘 |
| 직위 |
디셉티콘 사령관 디셉티콘 항공사령관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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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스타스크림.
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디셉티콘의 2인자이다.
2. 작중 행적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중간보스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트랜스포머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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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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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3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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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크림 브롤 블랙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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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스테이터 스타스크림 그라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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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웨이브 스타스크림 사운드웨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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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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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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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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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팅어 | → |
네메시스 프라임 메가트론 니트로 제우스 인페르노커스 |
→ | 블리츠윙 | }}} |
2.1. 트랜스포머 오리지널 시리즈
2.1.1. IDW 영화 코믹스
필요한 걸 손에 넣었으니... 넌 이제 꺼져라.
제법 영리한 데다가 약삭빠르기까지 하군. 이 세계가 점점 마음에 드는걸...
전쟁 이전에는 사이버트론의 우수한 사령관으로 라쳇과 아이언하이드의 상관이었으며, 자신의 직책에 맞는 확고한 신념과 강함을 가져 라쳇이 존경할 만큼 훌륭한 군인이었다.
그러나 전쟁을 벌이려는 메가트론의 선동에 반대하지 않고 따라간다. 메가트론의 지시를 받고 심퍼로 향하던 옵티머스 일행을 기습했지만 역으로 당한다. 이후 전쟁 중에 옵티머스 프라임이 사이버트론의 파멸을 감수하면서 올스파크를 우주로 날려버리는 것을 보고선 큰 충격을 받았고, 자신들의 고향을 지옥으로 만들어버린 것에 큰 분노를 느꼈다.
게다가 메가트론마저 자신의 기대와는 달리 힘에 눈이 멀어서 디셉티콘을 내팽개치고 홀로 올스파크를 쫓아 떠나버렸다. 소위 지도자라는 프라임과 메가트론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결국 둘 모두를 자신의 목적이나 이상 때문에 종족 전체에 해악을 끼치는 위선자이자 이기주의자들로 정의하고 혐오한다.[4]
이후 가장 뛰어난 디셉티콘들만을 전함에 탑승시켜 올스파크와 메가트론을 수색하던 중 화성에 도착하고 인간들이 제작한 기계를 보게 된다. 탐사선을 파괴한 뒤 부하들에게 기지 건설을 명령하고 그 중에서도 임무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소수의 디셉티콘들을 간추려서 지구로 떠난다. 도착한 직후 미군과 충돌하나 금방 해치우고 근처에서 비행 중이던 F-22를 스캔, 파괴한 뒤 공군기지로 잠입한다.
그 후 올스파크를 수색하다가 역으로 덫에 걸리자 "지성체에다 제법 약삭빠르기까지 하군. 이 세계가 점점 마음에 드는걸..."이라며 중얼거린 뒤 미군을 가볍게 날려버리고 바리케이드가 추적하던 범블비를 미끼로 쓰기 위해 그냥 놓아준다. 일부러 놓아준 걸 눈치채지 못하게 하라는 용의주도함도 보여준다.
2.1.2. 트랜스포머
This is Starscream. All Decepticons, mobilize.
여기는 스타스크림이다. 모든 디셉티콘들은 집결하라.[5]
여기는 스타스크림이다. 모든 디셉티콘들은 집결하라.[5]
I live to serve you, Lord Megatron.
저희가 모시겠습니다, 메가트론 각하.
저희가 모시겠습니다, 메가트론 각하.
| 프렌지의 보고 후, 집결하는 디셉티콘 |
F-22로 변신해 공군기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올스파크를 발견했다는 프렌지의 보고를 받고 디셉티콘들을 호출[6]한다. 그리곤 가장 먼저 후버 댐에 도착해 공격을 시작한다. 섹터 7에서 빠져나온 메가트론에게 인간들이 올스파크를 가져갔다고 보고하자 제일 먼저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를 실망시키는구나, 스타스크림."이라는 꾸중을 듣는다.
이후 오토봇들을 쫒아 도시로 날아온다. 마침 지원 요청을 하고 있었던 미군은 그를 아군이라고 생각했지만 스타스크림이라는 걸 곧바로 눈치챈 아이언하이드가 범블비와 함께 차량을 방패로 삼아 미사일 공격을 막는다. 그러나 이때 범블비는 미사일을 맞아 두 다리를 잃고 미군 중에서도 일부가 다치거나 사망한다.
한동안 모습을 비추지 않다가 올스파크를 들고 도주하는 샘 윗위키 앞에 나타나 그를 호위하던 라쳇과 아이언하이드를 공격해 쓰러뜨린 뒤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이 샘을 두고 싸우는 동안 잠시 빠져서 미군과 오토봇들을 지원하러 온 F-22 랩터 편대에 섞인다. 그리고 랩터 3기를 하나씩 격추한다.[7] 이때 랩터 편대가 쏜 미사일에 피격당하지만 부품 몇 개만 날아가고 다시 전투기로 변신하여 몸을 숨긴다.
정리하자면 1편에서 가장 활약한 디셉티콘이다. 최소 하나씩은 실책을 저질러 디셉티콘의 패배에 일조한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스타스크림은 등장할 때마다 뭔가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에선 또 잽싸게 모습을 감추며 히트 앤드 런 전략만 구사하는 등, 확실히 2인자이고 은근히 비열하다는 면이 많이 강조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직하게 싸우다가 전사한 브롤과 대비되는 부분. 여러모로 캐릭터의 성향이 비클 모드의 특징과 잘 맞물린 트랜스포머이다.
| 대기권을 돌파하는 스타스크림 |
엔딩 크레딧의 쿠키 영상에선 사이버트론 언어를 외치며 대기권을 돌파한다. 정황상 네메시스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2.1.3. IDW ROTF 프리퀄 코믹스
스타스크림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올스파크를 쫓아 지구로 먼저 출발한 오토봇과 메가트론을 따라 일부 디셉티콘들을 데리고 지구로 향한다. 시가전 전투에서 아군들이 하나둘씩 쓰러지는데도 오직 큐브만 신경쓰는 메가트론을 보고 메가트론에게 총을 쏘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메가트론이 샘에게 쓰러진걸 보고 더 싸우고 싶지만 자신 혼자 남았을까봐 두려워 아직 살아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바리케이드를 찾아간다. 그리곤 프렌지가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다시 섹터 7으로 향한다. 프렌지의 시체를 챙긴 스타스크림은 에너지가 얼마 남지 않아 우선 썬더 크래커가 있는 화성으로 간다. 화성에서 알시를 포함한 몇몇 오토봇들이 덤벼들지만 부상당한 썬더크래커를 구하며 홀로 남은 알시를 가볍게 처리하고 사이버트론에 도착한다. 그 후 자신은 디셉티콘에 충성한 것이지 그 주인인 메가트론에게 충성한 것이 아니며 그의 통치는 이미 끝났다며 메가트론의 얼굴 석상을 파괴한다. 사이버트론의 통치자가 된 스타스크림은 올스파크를 복제하여 공개하지만 드레드윙이 배신해버린다. 그와중에 화성에서 살아남았던 알시와 오토봇 잔당들이 연합해 난입한다. 전세가 불리해지자 도망친 드레드윙을 끝까지 쫓아가 죽여버린 후 흩어져있는 동족들을 모아 자신의 휘하에 집결시켜 자신의 왕국을 건설할 것을 다짐한다.
필요 없는 살생은 피하고 싶어서 연구원들에게 정중히 프렌지를 풀어달라고 요청하거나[9],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부상을 입은 채 돌아온 썬더크래커를 갈구면서도 한편으로는 몸 상태를 봐 주는 등 의외의 면모를 보이는데, 무엇보다 선견지명이 비범하다. 미군을 그냥 놔두면 언젠가 우리가 당한다는 것을 정확히 예측했고 올스파크 2호를 만든 후엔 지구를 침공하려 했다.
2.1.4.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위의 이미지는 컨셉아트라서 전투기에 그려진 사이버트론 문신의 모양이 영화와 다르다. 디셉티콘 마크도 빠져있다.)
딱히 메가트론을 살리려 하진 않았고, 네메시스에 있는 폴른의 밑에서 어린 디셉티콘들을 돌보고 있었다.[10] 이후 메가트론이 부활하고 네메시스로 돌아오자
그라인더가 샘 일행이 타고 있는 자동차를 통째로 납치해서 메가트론에게 데려오자, 톱으로 샘 일행이 타고 있던 그 차를 반으로 가른다. 이후 샘을 구출해 퇴각하려는 옵티머스를 메가트론, 그라인더와 함께 추격해서 협공하지만 오히려 한쪽 팔을 뜯기고[12] 턱을 발로 걷어차인다. 블루레이 확장판에서는 옵티머스에게 죽빵을 날린 후 톱으로 옆구리를 공격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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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옵티머스에게 뜯긴 팔을 치료도 없이 그냥 붙인다. 재생력이 장난 아닌 듯.
사운드웨이브에게 샘의 위치를 전달받자 즉시 이집트로 가서 다른 디셉티콘들과 함께 미카엘라와 샘을 수색한다.
이후 부활한 옵티머스가 제트파이어와 합체해 폴른을 죽이자 충격에 빠진 메가트론에게 "딱히 주인님을 겁쟁이라고 부르려는 건 아니지만, 때로는 겁쟁이들이 살아남는 법이죠."[원문]라고 설득해서 함께 퇴각한다.[15]
2.1.5. 트랜스포머 3
어디에선가 날아와 메가트론에게 '주인님이 이렇게 상처 입고 약해진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라며 비꼬는 투로 말한다.
오토봇들을 배신한 센티널 프라임이 링컨 기념관 앞에서 스페이스 브리지를 설치할 때, 메가트론이 센티널과 지구에서 만나기로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이후 대기권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미사일을 쏴 지구를 떠나려는 잔티움 호를 파괴한다.
시카고 전투에서 NEST의 틸트로터들을 공격해 추락시킨다. 그 뒤 순찰을 돌다가 샘 윗위키를 발견하고 죽이려 했으나 오히려 샘이 큐에게 받은 케이블총에 오른쪽 눈이 뽑히고, 남은 왼쪽 눈에도 큐의 소폭탄이 박혀 완전히 장님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황에서 최후의 발악으로 샘과 윌리엄 레녹스[16]를 죽이려 드나, 결국 폭탄이 폭발해 머리와 흉부가 박살나며 사망.
따지고 보면 2인자치고는 상당히 초라한 최후를 맞이했다. 같은 트랜스포머와 싸우다 죽은 것도 아니고, 오토봇의 무기를 빌린 것이긴 하지만 자신이 '벌레'라며 조롱하던 인간 나부랭이한테 허무하게 당했다.
2.1.6.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데이트레이더가 스타스크림의 잘린 머리를 버팔로에서 가져와서 케이드 일행에게 선물로 준다. 그런데 분명 3편에서 샘이 머리를 터뜨렸는데 어째서인지 목만 깔끔하게 잘린 것처럼 머리는 멀쩡하다. 폭탄이 눈에 꽂혀서 폭발했기 때문에 머리가 온전한 게 불가능한데 말이다.[17]
이후 케이드 예거를 습격하러 온 메가트론도 스타스크림의 머리를 보고 곧 일어날 종말을 못 보다니 유감이라고 한다. 덤으로 이때 스타스크림을 '배신자 친구'라고 부르는데, 실사영화의 스타스크림은 배신을 저지른 적이 없다.
3.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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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톱날
스타스크림의 근접전용 무장. 2편에서는 왼손이, 3편에서는 오른손이 변형하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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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런처
스타스크림의 원거리 무장. 여섯개의 미사일이 장착되며 뒤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앞에는 클로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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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틀링
스타스크림의 중거리용 무장. 양팔에 장착되어있다.
4. 완구
5. 여담
- 원래부터 시리즈를 막론하고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이지만, 특히나 영화에서는 그 유명한 F-22를 스캔해 공중에서 변신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뇌리에 박혀 골수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상당하다. 전투기라는 비클 모드의 특성상 공중전의 비중이 많은데, 현란한 카메라워크와 더불어 세련된 전투 방식을 선보이며 실사화의 혜택을 제대로 받았다.
- 전반적으로 인간형이었던 원작과는 아주 동떨어진 모습이지만 그래도 부분적인 디테일은 유사한 편이다. 가슴 중앙에 위치한 캐노피와 쩍 벌어져 있는 날개 등이 그것.
- 다만 G1 팬들에게는 그리 반응이 좋은 것만은 아닌 것이 G1에선 화려한 트리콜로 컬러에 인간형 동체와 미남형 얼굴의 미형이였는데 실사판에선 몸 색이 무채색이고, 역삼각형의 가는 하체와 넓은 어깨와 긴 팔을 가진 기형적인 외계형 디자인이라서 원작과는 동떨어진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싫어하는 팬은 싫어할 워낙 특이한 디자인이라 플라잉 나쵸라는 멸칭섞은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범블비에서 새로 등장한 F-4 팬텀과 테트라젯 기반의 G1 시커즈와 실사풍 디자인을 절충한 리부트의 새 디자인을 호평하며 리부트판을 좋아하는 파도 꽤나 보이지만, 리부트 이전이 더 외계종족 답게 기괴하고 위협적인 느낌이 든다면서 베이포머식 디자인을 더 좋아하는 팬도 많다. 어디까지나 취향의 영역.
- 메가트론에게 최소한 좋아보이는 척도 하지 않고 비꼬기만 하던 원작의 스타스크림과 달리 여기서는 최소한의 사리분벌 능력을 갖췄고 메가트론이 맡긴 일도 어느정도 척척 해내지만, 메가트론에게 입에 발린 소리만 해대는 전형적인 간신배 캐릭터로 나온다. 성우는 3편 내내 동일하지만, 1편에서는 목소리가 딱히 비굴한 어조도 안 드러나고 굉장히 거칠다. 2편부터 원작 스타스크림의 목소리와 비슷하게 연출하려 했다고 한다.[20]
- 게임판에서는 바리케이드를 도우라며 주인공을 지구로 보내고 통신만 걸면서 코빼기도 비치지 않다가 주인공, 바리케이드, 브롤, 블랙아웃이 섹터 7의 위치를 알아내고 후버 댐으로 갈 때 혼자 있는 주인공 앞에 나타나 메가트론이 부활하지 못하게 하라고 한 뒤 가버린다.[21] 이후 올스파크를 가지고 도주하는 범블비를 추격해 죽인 뒤 자신에게서 올스파크를 탈취하러 온 바리케이드와 블랙아웃을 쓰러뜨리고 주인공을 피해 도망친다. 그 후 막 옵티머스를 죽인 메가트론을 공격해 부상을 입히고 도주하지만 뒤쫓아온 주인공의 공격에 올스파크를 잃고 메가트론에게 사망. 2편 게임에서도 디셉티콘들이 메가트론을 부활시키려는 계획을 짤 때 혼자서 '메가트론을 부활시키는 건 올스파크 조각의 파워를 낭비하는 것'이라며 반대하고, 아예 폴른과 메가트론 앞에서 "내가 다시 디셉티콘의 리더가 될 것이다!"라며 대놓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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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하는 모습을 은근히 많이 볼 수 있는 트랜스포머들 중 하나이다. CG 작업의 편의를 위해 변신 과정이 일부 생략되거나 가려지는 다른 트랜스포머들과 달리, 비클 모드와 로봇 모드를 이리저리 오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상체는 어깨가 떡 벌어진 역삼각형 몸매이고, 하체도 강건하고 튼튼하게 생겼지만 어깨가 너무 벌어져있고 팔도 길어서 비율이 심히 기형적이다. 사실 스타스크림이 유난히 이런 괴상한 비율이 된 이유는 로봇 모드의 키를 다른 등장인물과 유사하게 맞추기 위해서였다. 마이클 베이가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브라이싱크론을 최소화하고 로봇모드의 부피와 비클모드의 부피가 거의 일치하게 하고자 했는데, 트럭이나 승용차보다 훨씬 거대한 F-22로 변하는 녀석의 키를 어떻게든 줄이려다 보니 좌우로 넓게 만들어 어깨와 팔로 부피를 분산하고 다리를 여러 번 접히는 역관절로 설계해 길이를 줄여야 했던 것이다. 이 덕에 완구에서는 다리도 가늘고 팔도 가늘며 발이 닭발(...)처럼 생겨서 놀림을 받았다. 다행히 리부트 시리즈에선 디자인이 G1에 가까워지면서 정상적인 비율이 되었다.
- 1편에서는 디셉티콘의 2인자답게 혼자서 아이언하이드와 라쳇을 쓰러뜨리고 샘을 잡으러 가는 등 메가트론과 더불어 매우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후속작에서는 메가트론과 마찬가지로 너프를 먹었는데, 오토봇도 아니고 한낱 인간에 의해 허망한 최후를 맞이했다.[22] 게다가 원작에서의 정체성인 하극상과 트릭스터 기믹은 고사하고 그렇다고 거칠지만 목숨까지 내던지는 충신 으로서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닌 메가트론의 장단에 맞춰 비위나 맞추는 아첨꾼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2편에서 메가트론이 위기에 처하자 스타스크림의 이름을 부른 것을 보면 그래도 충성심은 제대로 있는 모양.
- 리부트 이전 실사영화판의 스타스크림은 사망 묘사가 나온 다른 스타스크림들에 비하면 상당히 곱게 죽은 편이다. 아예 시체조차 남기지 못하고 산화되어버린 G1과 아마다의 스타스크림, 어거지로 부활하고도 블랙홀에 뛰어든 에너존 스타스크림에 비하면 그나마 재활용할 시체라도 남긴 실사판의 스타스크림이 곱게 죽은 셈. 애니메이티드의 스타스크림은 그나마 시체가 남았지만, 이쪽은 툭하면 산산조각나며 부활하고 죽는 게 거의 일상이다.
[1]
1편과 후속작들에서의 목소리가 엄청나게 다르지만 같은 성우이다.
트랜스포머 G1에서는
실버볼트를 맡았다.
[2]
비스트 워즈 세컨드에서는
오토스팅거,
시라곤을 맡았다.
[3]
바리케이드,
글렌, 스키즈,
스칼펠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파일럿판에서는
라쳇을 맡았다.
[4]
하지만 그들을 혐오했던 스타스크림 자신도 스스로의 이상에 너무 집착하여 타락했다는 게 문제.
[5]
사이버트론 언어로 말한 것을 영어로 번역한 관계로 순수한 영어 음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6]
당시 작동시킨
홀로그램은
콧수염 남자
[7]
트랜스포머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캐치프라이즈인 위장하는 로봇(Robots in Disguise)을 너무나 완벽하게 표현한지라 많은 팬들에게 실사 영화 최고의 명장면으로 회자된다.
[8]
이 대사는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만신창이가 된 메가트론을 우주에 버릴 때 날렸던 대사의 오마주이다.
[9]
이건 본인의
에너존이 고갈 직전이라 화성까지 도망가려면 교전을 최대한 피해야 했기 때문이다.
[10]
못 마땅해 했겠지만 스타스크림은 사이버트론에서 올스파크를 복제하려다 날려먹은 후였고, 네메시스는 사운드웨이브의 기함이다. 지구에서 메가트론 부활을 지휘한 것도 사운드웨이브였으니 스타스크림의 의중은 무시되고 사운드웨이브의 지휘 아래에서 일어진 일일 가능성이 높다.
[11]
마치 어린 고양잇과 동물처럼 생겼으며,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란 탓에 하반신 쪽은 형체를 갖추지도 못했다.
[12]
`My arm!' 하고 비명(...)을 지른다
[13]
이 때 부활한 메가트론의 발이 탱크의 무한궤도였던 탓에 밟히는 와중에 무한궤도가 돌아가 밟힘과 동시에 몸체가 드르륵 긁히는 수모까지 겪는다.
[원문]
"Not to call you a coward, master, but sometimes, cowards do survive..."
출처
[15]
폴른과 메가트론이 옵티머스에게 신나게 털릴 동안 쫄아서 잠시 숨은 건지 같이 싸우는 모습이 안보이다가 폴른이 죽고 전투가 끝난뒤 낙담하는 메가트론 뒤로 슬그머니 다가와서 친 대사. 스타스크림의 비열함을 부각시킨 연출인 듯.
[16]
샘의 와이어를 자르려고 샘에게 다가갔다가 본의 아니게 같이 매달리는 신세(...)가 되었다.
[17]
아무래도 데이트레이더가 실력이 좋아서 터진 머리도 깔끔하게 수리해서 가져왔을지도 모르지만,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언제나 있는 그냥 설정 오류일 가능성이 더 크다.
[18]
작중 특성상 오히려 찌질한 친구, 한심한 친구라고 부르는게 더 자연스럽다. 당장 2편에서 메가트론이 위기에 처하자 스타스크림을 불렀고, 좀 늦게 오긴 했지만 어쨌든 구하러 와 준 것을 보면 충성심은 높다고 봐도 된다.
[19]
다만 설사 코믹스를 참고했더라도 해당 코믹스는 정말 볼 사람들만 보는지라 영화만 본 관객들로서는 도저히 알 길이 없다. 무엇보다 그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특성상, 정말로 코믹스의 설정을 알고 집어넣은 대사일 가능성도 매우 낮다.
[20]
잘 들어보면 음색이 같은 성우가 담당한
우주보안관 장고의 텍스 헥스와 비슷하다.
[21]
물론 주인공은 해동되는 메가트론을 보호한다.
[22]
비록 그 인간이 사용했던 무기는 사이버트론제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