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해밀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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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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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마크 해밀 MARK HAM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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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영화 | ||
입성날짜 | 2018년 3월 8일 | ||
위치 | 6834 Hollywood Boulevard. | }}} |
역대 새턴 시상식 | ||||
영화 남우주연상 | ||||
제7회 ( 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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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 198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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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 1981년) |
조지 해밀턴 (드라큐라 도시로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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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해밀 (제국의 역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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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 레이더스) |
제10회 ( 198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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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 198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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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 1984년) |
윌리엄 샤트너 ( 스타 트렉 II: 칸의 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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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해밀 ( 제다이의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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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브리지스 ( 스타맨) |
제43회 (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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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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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 2018년) |
라이언 레이놀즈 ( 데드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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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해밀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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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어벤져스: 엔드게임) |
마크 해밀 Mark Ham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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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마크 리차드 해밀 (Mark Richard Hamill) |
직업 | 배우, 성우, 작가 |
출생 | 1951년 9월 25일 ([age(1951-09-25)]세)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로스앤젤레스 시립 대학(전문학사)[1] |
신체 | 170cm[출처] |
데뷔 | 1970년 CBS 드라마 〈헤드마스터〉 |
활동 | 1970년 ~ |
가족 |
배우자 메리 루 요크 해밀 (1978년 결혼~현재) 자녀 3명 |
서명 |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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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성우, 작가.스타워즈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 역과 배트맨 애니메이션에서 조커 성우로 유명하다. 사고 이전의 잘생긴 꽃미남 외모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연기파로서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2.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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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3]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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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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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4][5]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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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中 |
2.1. 배우
1977년, 26세의 나이에 스타워즈에서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를 연기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스타워즈에서 루크의 인상이 너무 강렬했던 나머지, 다른 작품에는 출연 자체가 힘들어졌다. 어찌 보면 다양한 커리어를 쌓기 힘든 원인이 되었다 할 수도 있으나, 성우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고 이미 루크 스카이워커 역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재산, 부와 명예를 쌓으며 전설적인 아이콘의 위치에 올랐으니 큰 문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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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전 | 사고 후 |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클래식 트릴로지 3인방 중에서 영화배우로서 정석적으로 다양한 커리어를 쌓는데 성공한 건 해리슨 포드 한 명 뿐이다. 마크 해밀의 경우 스타워즈로 전설의 위치에 오르고 어마어마한 부와 명예를 거머쥐긴 했지만 영화배우로서의 커리어가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는데,[9][10] 이후 사무엘 풀러의 지옥의 영웅들[11]에서 꽤 비중있는 역을 맡은 정도. 90년대 몇몇 저예산 SF 영화에서 나름대로 스타 파워를 끌어오려고 마크 해밀을 끌어온 적은 있었지만 그 뿐이었다. 다만 비슷한 선상에서 윙커맨더 시리즈에서 주연 역할을 맡아 FMV에서도 직접 연기를 보여준 것은 많은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배우로서 대기만성 내지 성장형이었는지, 하술할 내용과 같이 90년대에 성우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점부터는 연기력으로 믿고 쓰는 사람이 되었고, 마크 해밀이 등장한 최근 작품들을 본 사람들도 클래식 트릴로지 때보다 연기가 훨씬 좋아졌다는 평가를 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온다.[12]
2.2. 루크 스카이워커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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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개인의 인품도 좋으며 팬서비스도 좋다. 전세계적인 할리우드 슈퍼스타 중 매우 드물게 전성기 이후 40년간 활동하며 약이나 범죄나 스캔들 등 논란도 없으며 사생활도 깨끗해 대외적인 이미지와 인기가 매우 좋다. 그래서 특히 스타워즈와 조커 팬들에겐 그야말로 신화적인 인물로 취급받고 있다.
EU 전반에 대해서도 매우 호의적이다. EU에서 루크의 아들의 이름을 벤 스카이워커로 지을 때 마크 해밀에게 허락을 받았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팬 서비스도 잘 해 주는 편이며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에 본인 역할로 출연해서, 혼자 호텔 방에서 헤어 드라이어로 광선총 쏘는 흉내를 내다가 다스 베이더에게 팔이 잘리는 흉내를 내며 노는 장면을 찍을 정도다. 심지어 나중에는 클론전쟁 3D 애니에서 다스 베인의 성우를 맡았다.
여담으로 해밀이 오디션을 볼 당시, "해리슨이 캡틴 아메리카고, 내가 버키 같은 사이드킥 담당인줄 알았다"고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기념 본인 오디션 리액션 영상에서 밝혔으며,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걸 대본을 받고서야 알게 되었다고 한다.
2.3.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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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루크 스카이워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루크와는 다른 이미지의 배역, 그중에서도 악당을 자주 연기하게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후술할 조커와 트릭스터역으로 성우로서의 전성기가 시작됐다. 젊을 적에는 잘생긴 꽃미남 루크 스카이워커로 스타덤에 오르고 나이 들어서는 연기파 성우로도 큰 성공을 거둔 것.
이렇듯 각본가로 활동했던 캐리 피셔처럼 마크 해밀도 루크 스카이워커 역 외에 여러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저스티스 리그 액션에서 보여준 극강의 성우드립. 위 영상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전부 마크 해밀의 목소리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마크 해밀은 배우이기 전에 성우였다. 스타 워즈에 출연하기 전에 랠프 박시의 “마법사들”(Wizards)이란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 목소리 연기를 했기 때문. 스타 워즈와 마찬가지로 1977년작인데 마법사들이 좀 더 먼저였다.
2.3.1. 조커의 전담 성우
명장면 모음집
TAS의 조커 웃음 컬렉션
아캄버스 조커 웃음 컬렉션
배트맨의 전담 성우가 케빈 콘로이라면 조커의 전담 성우는 마크 해밀이다. 각종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에서 성우로 활약하며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특히 1992년 배트맨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조커 역으로는 불멸의 명성을 얻었다. 아직도 20년 넘게 조커로서 활동 중이다. 깊게 박힌 루크 스카이워커의 이미지때문에 영상에는 나오기 힘들지만, 애니메이션 성우는 순수 목소리로만으로도 출연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크 해밀의 연기력이 빛을 발한 케이스다.
마크 해밀의 조커는 특유의 장난스러우면서도 광기에 찌들어 있는 듯한 목소리와 숨넘어갈 듯한 웃음 소리를 잘 살려내면서 잭 니콜슨이나 히스 레저에게 밀리지 않는 최고의 조커 연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 덕에 한동안 수많은 배트맨 관련물에서 조커 목소리를 맡았고, 가장 최근에는 게임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과 배트맨: 아캄 시티에서도 조커 역할을 맡았다. 다만 게임에서의 연기를 들어보면 역시 나이 때문에 그런지 TAS 시절보다는 목소리가 많이 약해졌다. TAS처럼 과장된 연기가 적합하지 않다고 디렉터(혹은 그 자신)가 판단해서 연기에 조정을 한 결과일 수도 있기는 하지만.
마크 해밀의 조커 목소리 연기가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바로 다양한 웃음들 때문이다. 그는 조커의 웃음을 마치 악기라고 생각하면서 연기하였다고 한다. 특히 배트맨 TAS 녹음 당시에는 좋은 웃음소리를 내기 위해서 유일하게 서서 연기하였다고 한다. 조커 연기가 워낙 유명해서 대부분 양덕들은 만화책을 읽으면 마음 속에서 배트맨의 목소리는 케빈 콘로이, 조커의 목소리는 해밀의 목소리로 읽는다고 한다.
아캄 시티 성우 작업 영상을 보면 몸짓 하나하나를 연기해가며 혼신을 다했다. 그러나 아캄 시티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조커 역을 그만 두기로 했다면서, 후속작인 배트맨: 아캄 오리진부터는 트로이 베이커가 성우를 맡게 되었다. 그런데 아캄 나이트에서는 다시 맡았다. 아캄나이트가 아캄버스의 완결판이기에 나름 마무리를 짓기 위해 또는 조커가 등장한다는 게 반전 중 하나라서 거짓말을 한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게임 출시 전 조커는 어떠한 마케팅에 등장하지도 않았고 스케어크로와 아캄 나이트가 강조되었다. 참고로 조커가 처음 등장할 때 하는 말이 "Missed me?(보고 싶었어?)[15]"이다.
아캄 나이트 이후에도 킬링 조크와 저스티스 리그 액션을 포함해 여전히 현역으로 조커를 맡고 있다.
조커를 하면서 노래한 경우가 많다. 배트맨 TAS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고, 배트맨 아캄 나이트와 킬링 조크 애니메이션에서 꽤 좋은 노래 실력을 보여준다.
팬서비스로 "Why so serious?"를 해주는 영상.
조커와 루크를 섞은 셀프 성우 개그+ 배우 개그다. 대사를 번역하면 대충 다음과 같다.
트위터의 질문 : 조커와 루크가 짧게 대화하는 장면을 연출해주실 수 있나요? 조커가 자신이 아버지라는 것을 루크에게 밝히는 장면으로 부탁드립니다.
조커: 루크! 나야~ 히히! 범죄계의 광태자![16] 그리고 네 아버지다.
루크: 아냐! 거짓말이야! 그럴 리가 없어!!
조커: 그냥 받아들이거라, 얘야. 으아하하하하하~
조커: 루크! 나야~ 히히! 범죄계의 광태자![16] 그리고 네 아버지다.
루크: 아냐! 거짓말이야! 그럴 리가 없어!!
조커: 그냥 받아들이거라, 얘야. 으아하하하하하~
코믹북닷컴 기사에 따르면 마크 해밀이 조커에 캐스팅된 이유는 배트맨 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듀서가 부임하고, 조커역을 다시 캐스팅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7편 정도가 제작된 상황이라 누가 대타로 오든간에 이전 배우의 타이밍으로 연기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그 과정에서 마크 해밀의 에이전트가 마크가 배트맨의 열렬한 팬이고 이 시리즈에 참여하고 싶다고 어필했다고 한다.
그리고 훌륭한 연기를 펼치고 제작자에게 자신은 게스트 출연은 고맙지만, 자신은 정말로 정식으로 배트맨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 후 다시 조커를 뽑는 오디션에 찾아왔고, 다시 한번 훌륭한 연기를 소화해내자 정식으로 조커 성우로 기용되었다고 한다. #
최근 인터뷰에서 「 케빈 콘로이가 배트맨을 맡지 않는 이상 조커를 연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미 고인이 된 케빈 콘로이를 언급함으로써 조커 역할을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밝힌 셈이다.
2.3.2. 트릭스터 담당 성우 겸 배우
루크 스카이워커와 범죄계의 광태자 조커 역에 다소 밀리긴 하지만 또다른 DC 빌런인 트릭스터 역도 성우는 물론 드라마에서도 배우 역할을 담당했는데 익살스러운 안면 연기가 일품이다.2.3.3. 기타 애니메이션 성우
조커 역에 대한 호평 덕에 이후로 악역 성우 배역이 쏟아져서, 헐크에서 가고일, 스파이더맨에서는 홉고블린, 판타스틱 포에서는 막시무스, 아바타 아앙의 전설에서는 불의 제왕 ' 오자이' 역을 맡는 등 악역 연기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17] 심슨 가족, 스폰지밥, 분덕스, 어드벤처 타임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어렸을 때 해군 대령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연인지[18] 일본 애니메이션와의 관계도 적지 않다. 영어 더빙판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는 무스카 대령 역,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는 '페지테'의 시장 역을 맡기도 했다.
또한 최근 개봉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큰할아버지 성우를 맡았다.
2.3.4. 게임 성우 및 배우
아캄버스 이전에도 게임계와의 연이 쭉 이어져온 바 있다. 성우로서는 루카스아츠 액션 어드벤처 게임 풀 스로틀에서 악당 에드리언 립버거 목소리도 유명하다.윙커맨더 4 풀 시네마틱 영상
1990년대 중반에 실사 동영상을 삽입한 FMV 게임이 유행할 때는 배우로서 직접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오리진 시스템즈의 윙커맨더 3, 윙커맨더 4, 윙커맨더 5에서 젊은 시절 에이스 파일럿이 중년이 된 주인공 크리스토퍼 블레어 제독 역을 맡아 연기한 것으로, 올드 게임 매니아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호러 어드벤처 게임인 "가브리엘 나이트 2"에서도 실사 연기를 한 바 있고, 킹덤하츠 시리즈에서 마스터 에라쿼스 역으로 출연하였다. 참고로 작중에서 에라쿼스와 함께 수련한 동료이자 서로 반대되는 길을 걷게 된 캐릭터인 마스터 제아노트 역에는 레너드 니모이가 출연하였다.
2015년 스타시티즌에서 에피소드 형식의 싱글게임인 스쿼드론 42에 모셥캡쳐를 통해 출연했다. 음성과 모션캡쳐로 게임내에 3D로 구현되어 등장할 예정이다. 맡은 배역은 5함대 소령 스티브 "올드먼" 콜튼. 최근 이드리스급 프리깃에서 단좌식 전투기인 글라디우스에 탑승하는 장면이 나왔다. 게임이 계속해서 연기되는 바람에 나올 기미가 없었으나 2023년 10월 게임 행사 시티즌콘에서 스쿼드론 42의 개발이 완료되었고 마무리 단계로 진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발표된 출시 날짜는 2026년.
다크사이더스에서 워를 감시하는 와처라는 악마를 담당했다.
일본의 대표적 야쿠자 게임인 용과 같이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인 마지마 고로 영문판 성우도 맡았다. 비록 그가 맡은 건 시리즈 1펀인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뿐이고 7편에서 성우가 매튜 머서로 교체되었지만, 그가 조커 성우인 걸 감안하면 초월 캐스팅이라는 평을 받았다.[19]
2.4. 사진가
사진가로서 어느 정도 성공했으며 성우 및 연기 활동 및 사진교육 관련 책자도 여럿 내며 다재다능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기에, 스타워즈 이후 배우로서는 대박을 치진 못했지만 자기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괜찮게 살아가는 배우로서 씨네21에서 소개된 바 있다.[20]2.5. 배우로 귀환
깨어난 포스에 합류할 때는 캐리 피셔가 제의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잡은 것과 달리 해리슨 포드 눈치를 좀 보면서 고민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참여할지 말지 긴가민가했던 해리슨 포드가 참여하는 걸 보고 안 할 수는 없겠다 싶어 결국 승낙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2015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드디어 본인의 상징인 루크 스카이워커 역으로 돌아왔다.처음 출연 소식이 나왔을땐 마크 해밀이 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하지 않아 몸매가 많이 망가졌기에 팬들이 많이 걱정했다.
에피소드 7에 출현하는 것이 확정되자 루크 스카이워커가 되기 위해 몸 관리를 다시 시작했고[21], 그 결과 현역 시절의 미모가 다시 나타났다.
파일:11966_5.jpg
깨어난 포스가 개봉한 해인 2015년엔 깨어난 포스보다 먼저 개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선 조연 캐릭터인 제임스 아놀드로 출연하였다. 겁 많은 교수 연기를 선보였으며, 원작 만화책에선 진짜 마크 해밀 본인이 납치당했다.
깨어난 포스에서의 출연은 영화가 끝나기 직전에 나온 거라서 카메오나 마찬가지였고, 루크로서 본격적으로 출연한 건 2017년에 개봉한 라스트 제다이이다. 12월 7일 4시 30분부터 최초로 스타워즈 개봉 기념 한국과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최 한국과는 그리 연관이 없던 해밀로서는 상당히 인상적인 행보다.
하지만 각종 인터뷰에서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시나리오에는 불만을 토로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개봉 직후 J.J. 에이브럼스과는 불화설 루머가 있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라스트 제다이를 앞두고 열린 40주년 행사에서는 라스트 제다이의 작품성은 크게 호평하였으나 스토리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 인터뷰에서는 작중 루크 스카이워커의 이미지가 자신이 기존에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라서 라이언 존슨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고 언급하였으며, 이때문에 연기에 있어 애로사항이 있었음을 직접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라스트 제다이를 기점으로 시퀄 긍정파와 시퀄 불호파로 갈리며 격렬한 논쟁이 일어나자 트윗을 통해 공공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것에 대해서는 사과했으며, 팬덤의 화합을 바라는 트윗을 인용하는 등 당시 팬덤의 지나친 분열을 안타깝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당장 루크 스카이워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인터뷰에서도 마지막에는 팬들이 너무 화내지는 말았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일부 트위터 유저들이 디즈니에 의해 강제적으로 트윗한 것이 아니냐는 추궁을 하자 디즈니와 루카스필름 그 누구도 자신에게 뭐라 하라고 지시한 적은 없다고 답변했다.
무개념 팬들의 소셜 미디어 테러로 로즈 티코를 맡은 켈리 마리 트랜이 인스타그램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자, 트윗을 올려 켈리 마리 트랜을 지지했다.
시퀄 트릴로지가 완결된 후에도 만달로리안 시즌 2에서 본인의 상징 루크 스카이워커 역을 다시 맡아 전세계를 열광시켰다. 시즌 2가 완결나자 감독인 페이튼 리드에게 자신이 맡은 루크 스카이워커가 여전히 희망과 낙천주의의 상징이었을 때의 모습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예상치 못한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좋았으며 작품의 확실한 방향과 친절은 그 경험에서 중요한 요소였고 자신이 말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의미했다며 큰 감사를 표했다. #
3. 출연 작품
마크 해밀/출연 작품 문서 참조.4. 기타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대한 언급을 했다. 이에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 K. 롤링이 리트윗으로 답했다.
- 2016년 들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비록 성우로서의 커리어가 상당히 성공적이기는 했지만 배우로서의 커리어가 그렇게 좋게 풀리진 않아서 다들 잘 모르고 있었는데, 최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으로 추측되는 바, 정말 재미있게 살고 있었던 것 같다. 심지어 스타워즈 시리즈를 포함한 별의 별 덕질은 다 하고 있는 데다가 전세계에서 쏟아지는 팬들과 잡담하기 바쁜 모습을 볼 수 있다.
- 유나이티드 항공의 하기 사건 당시 유나이티드 항공사를 비판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그런데 글의 맥락을 이해 못하고 마크 해밀이 인종차별을 옹호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퍼져 되려 비난 받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 도널드 트럼프를 매우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 11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자 트위터에 "인종차별주의자가 대통령이 되었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으며 2017년 트럼프가 가시 돋친 신년 인사 트윗을 올리자, 그것을 조커 목소리로 녹음해서 업로드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발생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강도 높은 비난이 들어간 트윗 #[22]을 올렸으며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참여한 존 보예가를 응원하는 트윗을 올렸으며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자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부제( 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에 각각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의 사진을 합성하여 올리기도 했다. #
- 젊은 시절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자신에게 조언을 구하러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딱딱한 독일어 억양을 고쳐서 여러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고,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 수 없는 이름도 고치는 게 좋겠다' 라고 조언을 했더니 아놀드는 그 조언을 듣지 않았고 결국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는 말을 했던 적이 있다. 그냥 농담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런 말을 했었는지는 불명.
*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했다.
- 2018년 3월, 스타워즈 캐릭터가 그려진 셔츠를 입고 학교 갔을 때 친구들이 "그건 남자 애들이나 입는 거다!" 하며 놀릴까 봐 어린 딸이 속상해한다는 한 어머니의 트윗이 올라오자, "스타워즈는 소년들만을 위한 게 아닙니다, 포스는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과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녀 팬을 놀리는 남자애들이 있다면 이렇게 행동하세요."라며 어깨의 먼지를 털어내는 루크 스카이워커의 동영상을 첨부해 재치있게 대답하며 힘을 실어 줬다.[24] #
-
빅뱅 이론 시즌 11 24화에 깜짝 등장한다.
원래 쉘든과 에이미의 결혼식 주례를 윌 휘튼이 맡기로 이야기가 되어 있었으나, 하워드가 우연히 뒷마당에서 주운 개의 주인이 마크 해밀이었다.[25] 보답할 만한 게 없는지를 묻는 마크 해밀에게 하워드 결혼식 전 주례자리를 빼앗겨 분노하는 윌 휘튼에게 한방을 더 먹여준다. 이밖에도 쉘든이 어머니의 조언에서 초끈이론의 해법이 '초대칭' 이 아닌 '초비대칭'일 수도 있다는 영감을 얻어 에이미와 난리를 부린다고 입장이 늦어지자, 하워드가 깜짝 질의응답 시간을 열어준다. 그런데 정작 쏟아지는 온갖 질문에 대해 대답하는 사람은... 이후 에이미와 쉘든이 혼인 서약을 낭독할 때 감동 받아서 울먹이는 등, 여러모로 재미를 더해주었다.
- 성우 동료 중에서는 도로시 일라이어스 판이 마크 해밀을 정말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크 해밀의 트윗마다 꾸준히 리트윗을 걸어줄 정도.
- 2021년 11월 코로나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세력을 조롱하는 트윗을 남겼다. 미국에서 유명한 어린이 프로그램인 Sesame Street는 빅 버드가 백신을 접종했다며 어린이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독려하였는데, 이걸 가지고 미국 보수 진영에선 '어린이들에 대한 정치 선전'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대해 마크 해밀은 '놀랍구먼! (빅 버드가) 다음번에는 어린이들에게 길 건널 때 양 옆을 잘 살피고 건너라고 알려주겠네.(Outrageous! Next thing you know he'll be telling children to look both ways before they cross the street.)'라는 트윗을 올렸다. 이는 반어적인 표현으로, '백신 접종은 애들에게 길 건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만큼이나 당연한 건데 그걸 꼬투리 잡고 있냐?'라는 식의 비꼬기이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기에 젤렌스키 요청으로 united24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 이어 자신이 후원하는 the Army of Drones initiative가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할 드론 500대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위해 공습경보 앱의 안내 문구를 녹음했다. #
* 2023년 4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게임인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의 광고 영상에 마크 해밀 본인 역으로 출연하였다. 주인공 칼 케스티스( 캐머런 모나한)에게 포스와 라이트세이버에 대한 조언을 한다거나, 라이트세이버 두 자루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는 삐치는 등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서바이버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기도 하는데 칼이 포스를 써서 퍼즐을 풀라고 훈수를 두자 "나에게 포스를 설명할 필요는 없다"며 받아친다.
* 2024년 5월 3일, 스타워즈 데이인 5월 4일을 하루 앞두고 미국 백악관을 깜짝 방문해 바이든을 지지했다.
5. 사진
2013년
파일:마크 해밀7.jpg
2014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7 촬영 당시
깨어난 포스 촬영이 끝나자 바로 면도를 했다. 인터뷰에서 본인은 불편해서 수염은 정말로 싫었다고 한다.
그런데 에피소드 8에도 출연하게 되어 다시 수염을 길렀으며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까지 촬영을 모두 마친 후 다시 수염을 깎았다.
2017년 아버지역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함께 |
2024년 어머니역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
6. 관련 문서
[1]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존 윌리엄스가 공군 입대 전 한 학기를 다닌 바 있다.
[출처]
링크
[3]
마크 해밀의 교통사고 이전 리즈 시절. 스타워즈 첫 편 촬영 이후 교통사고로 얼굴을 크게 다쳐 인상이 크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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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은 명대사를 날리는 유명한 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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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노인이 되었지만, 한때는 상당한 미남에
동안이었다. 당장 이 장면이 나온 제다이의 귀환 개봉 당시 마크 해밀의 나이는 무려 33살이다. 설정상으로
제다이의 귀환 시절의 루크 스카이워커의 나이는 배우보다 10살이 어린 23살이었다. 마크 해밀은 새로운 희망의 개봉 후 이듬해 결혼하였으며, 이 때는 첫 아이인 장남까지 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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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얼굴 한가운데에 코를 가로지르는 흉터가 크게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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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의 잘생기고 샤프한 미소년의 모습은 이때 사고로 잃고 우리가 흔히 아는 5편 이후의 외모는 이때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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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스타워즈 속편
제국의 역습에서 해밀이 분한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의 캐릭터 설정으로 붙는다. 영화 초반에 루크가 정찰하다가 설인괴물한테 공격당해서 후에 얼굴을 치료받는 설정으로 편집해서 살짝 달라진 배우의 얼굴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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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캐리 피셔 역시 마찬가지. 이미 클래식 트릴로지 때부터 마약 중독이 심각한 상황이었고 커리어에 치명타가 되었다. 하지만 나머지 둘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삶의 행적을 놓고 보면 썩 나쁘지 않은데, 무엇보다도 각본가로 열심히 활동했다. 1980년대 말부터 2000년대에 걸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었는데, 공식적으로 크레딧상에 이름이 올라간 적은 많지 않으나 시나리오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방향을 전환해야 할 경우 급하게 불러오는 '스크립트 닥터' 역할로서 업계 탑 수준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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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타워즈 정도의 엄청난 인기를 끄는 유명 프랜차이즈 시리즈에 주연으로만 나오면, 나중에 들어오는 2~3차 수입만으로도 평생 놀고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다. 계약에 따라 다르나 재방송, 유선방송 같은 데서 재재재방송해도 꼬박꼬박 로열티가 지급되는 데다가 행사, 강연 초청을 받아 받는 돈도 엄청나며 수십년동안 회자될 정도다. 특히나 루크는 그 스타워즈의 주인공이다보니 40년이 넘어도 여전히 인기가 엄청나 마크로서는 스타워즈 이외에 별달리 대작을 찍지 않고 있어도 문제가 없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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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으로 그만 좀 찔러”, “이거 총 아냐 존슨” 짤방으로 유명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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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차이 중 하나가 목소리인데, 여기도 나이가 들면서 목소리가 꽤 많이 바뀐 편이다. 예전의 매력적인 목소리 톤이 나이 들면서 망가진 해리슨 포드나 알 파치노와는 달리 지금 목소리가 훨씬 매력적이라는 게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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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는 스타워즈 이외에도 활발하게 영화를 찍었고 흥행작도 몇몇 있으며 무엇보다도 인디아나 존스라는 또다른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져서 스타워즈를 자신이 거쳐갔던 작품 중 하나로 여기는 것에 가깝다. 반면 캐리 피셔는 레아의 이미지가 너무 고착화되어 이후 커리어에 악영향을 크게 받았기 때문에 스타워즈에 긍정적이지 않았다. 마크 역시 캐리 피셔와 비슷했지만 일단 주인공이었고 그 외에 애니메이션 성우로 활동하면서 배트맨 조커의 목소리를 맡았기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루크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캐리보단 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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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로서 상당히 다작을 한 탓에 간혹 본인이 연기한 캐릭터를 못 알아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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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의 의미로는 "내가 그리웠나?"로 번역할 수도 있으며 "날 잊지는 않았나?"로도 해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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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마크 해밀의 원래 발음은 Crown(왕관)과 Clown(광대)의 중간 정도의 발음으로 황태자이자 광대라는 중의적인 뉘앙스로 발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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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성우인
시영준과 겹쳐서 생각하면 묘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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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스카 미 해군기지 내 고등학교를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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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조커에 비하면 조금 얌전한 투로 연기했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하면 마지마의 캐릭터성이 잘못 알려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시피 마지마는 무척 강인한 의리남이다. 조커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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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서 캐리 피셔도 나왔으며 화가이기도 했던 안소니 퀸, 시인이자 가수이던
레너드 코헨, 소설가이기도 한 배우
에단 호크 등의 배우 및 가수들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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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피셔 역시
레아 오르가나 역으로 재출연하는 계약 조건 중 감량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클래식 배우들에게 일정 이상의 감량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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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나치라는 표현까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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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Lip Reading. 화면의 입모양만 맞추고 대사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바꾸는 패러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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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다이들을 보면 알겠지만 여성도 섞여있고 레전드가 되긴 했지만 시스에서도 여성이 간간이 있었다. 대표적인 여성 제다이는 시퀄 3부작 주인공인 레이나 스타워즈 3개 시리즈 모두 등장한 레아 오르가나가 있고 여성 시스로는 다스 잰나나 루미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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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개의 이름은 "바크(Bark: 개가 짖다) 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