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ocust. 배틀테크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배틀메크이다.2. 제원 정보
LCT-1V 로커스트의 메크 제원 정보 |
||
<colbgcolor=#000000> 중량 | 20톤 | |
동체구조 | 베르건 VII 표준 프레임 | |
동력로 | LTV 160 출력 핵융합 엔진 | |
보행속도[1] | 시속 86.4km | |
주행속도 | 시속 129.6km | |
장갑 [2] | 스타슬랩/1(4톤) | |
무장 | 오른팔: 스페리 브라우닝 기관총 1문 | |
중앙 몸통: 마르텔 중구경 레이저 1문 | ||
왼팔 : 스페리 브라우닝 기관총 1문 | ||
생산자 |
베르건 산업 얼라이언스 방위 마제스티 금속기공 |
|
주 생산 공장 |
아레스 알페라즈 캐노퍼스 VI |
|
최초 생산년도 | 2499년 | |
통신 시스템 | 가렛 T10-B | |
조준 추적 체계 | O/P 911 | |
가격 | 151만 1200 C-빌 | |
기종 특성 |
작은 멬 비좁은 조종석 팔이 작거나 없음 좁거나 낮은 몸체 다리가 약함 |
3. 설명
메뚜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얍실하게 생긴 다리로 시속 129.6km라는 고속의 주행속도를 낸다. 중구경 레이저 1문, 기관총 2문이라는 무장을 달고 있으나 이걸로 적하고 싸우는 일은 거의 없고, 빠른 발로 적진을 돌파하는게 표준적인 운용 교리. 다시말해 경량 정찰형의 표준과 같은 모델이다.배틀메크 세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경량 정찰 메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3050년 기준으로 이너 스피어 영역 내엔 로커스트만 2천대 이상 굴러다닌다고 한다. 참고로 지구의 F-16 전투기 총 생산량은 2011년 기준으로 4천5백대가 좀 넘는다. 전 우주 기준 2천대라니 작아보이지만, 로커스트는 정찰 메크다. 정찰기가 2천대 넘는다고 생각해보자. 게다가 이 숫자는 현재 굴러다니는 기준이다. 2499년부터 500년 넘게 엄청나게 찍어내고 엄청나게 터트려먹고도 계속 굴리는 숫자가 저정도. 또한 배틀테크 세계에는 로커스트 말고도 잘나가는 경량 정찰 메크가 얼마든지 있다. 32세기 들어서는 이너 스피어에서는 더이상 생산하지 않지만, 변경 우주에서는 여전히 잘만 굴리고 있다.
멕워리어들은 대부분 로커스트를 싫어하는데, 허접한 장갑과 무장 때문에 최전선 활동이 지극히 어렵기 때문이다. 다른 경메크에 익숙한 멕워리어들은 점프젯이 없다는 점 때문에 매우 까댄다. 하지만 극소수의 로커스트 전문 멕워리어들은 굉장히 좋아한다. 로커스트는 배틀테크 세계관에서 가장 작은 경메크 중 하나로 손꼽히고, 그 작은 체구에서 다시 얍실한 다리와 동체 때문에 실루엣이 더러울 정도로 얇다. 그런데다 이동속도는 고속 정찰형 답게 굉장하니, 조준이 쫓아가기가 꽤나 어렵다. 와스프와 스팅어가 "수직으로 폴짝거리니 조준이 안 돼서 좆같은" 메크면 로커스트는 "수평으로 슁 지나가버려서 조준이 못 쫓아가서 좆같은" 메크.
계산을 해보자면, 로커스트의 보행 속도인 8 MP를 움직인 대상에 대한 공격은 명중에 +3을 받고, 주행 속도인 12 MP에 대해서는 +4를 받는다. 이너 스피어 평균 멕워리어의 거너리 스킬이 4이니 질주하는 로커스트는 벌써 8+이고, 상대가 중거리라면 +2 받아 10+, 원거리라면 +4를 받아 12+가 된다. 평범한 멕워리어는 전력질주하는 로커스트를 원거리에서는 사실상 맞추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좁거나 낮은 몸체 디자인 특성까지 반영하면, 명중 성공치가 0이나 1 정도라면 피해가 반감되어 버려 더욱 생존성이 높아진다. 기본형도 이정도인데, MASC를 달거나 속력을 더 높인 변형 기종이라면 이 숫자는 더더욱 높아진다.
또한 기체 반응속도가 기똥차다보니, 미사일이나 레이저 공격을 발레 하듯이 다리 사이로 흘려보내면서 회피하기도 한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틀라스의 죽빵 펀치만큼이나 쇼킹한 성능. 로커스트 특유의 속도로 적진을 휘젓는 운용방식을 아는 멕워리어만이 할 수 있는 곡예지만, 이걸 할 줄 아는 로커스트 파일럿은 적의 시선을 끌어서 유인하여 아군에게 등짝을 노출시켜버리거나, 후방의 지원 세력에 접근하는 적을 유인해내서 도주할 시간을 벌어주는 영웅적 활약을 해낸다. 제일 기가 막힌 일화는 로커스트 세 대가 적 메크 한 대를 둘러싸고 스워밍 공격을 하는 건데, 정면의 한두 대가 스피드로 공격을 회피하며 시선을 끄는 동안, 나머지 한 대가 등짝을 따콩따콩. 빡쳐서 돌아보면 반대편의 로커스트가 따콩따콩...
지휘관의 입장에서도 가격이 매우 싸고 구하기도 쉬워서 사랑받는다. 로커스트 초기형에 들어가는 기술은 기술적 기반이 박살난 계승 전쟁 직후의 이너 스피어에서도 흔하게 수급할 수 있는 부류여서 로커스트를 구하거나 생산하기 힘들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오히려 계승 전쟁 직후 메크를 구하기 힘들었을 때 각 대가문이 가장 먼저 의지한 메크는 로커스트를 포함한 20톤급 경메크였다.
로커스트 외에도 초기에 나온 배틀메크들인 와스프, 스팅어, 발키리, 오스트스카웃, 그리핀, 그리핀 IIC, 쉐도우 호크, 쉐도우 호크 IIC, 피닉스 호크, 피닉스 호크 IIC, 울버린, 컨저러, 라이플맨, 라이플맨 IIC, 크루세이더, 오스트락, 오스트솔, 워해머, 워해머 IIC, 선더볼트, 머로더, 머로더 II, 머로더 IIC, 아처, 골리앗, 배틀마스터, 롱보우, 하울러, 혼드 아울, 인큐버스, 제너 IIC, 베이퍼 이글, 글래스 스파이더, 블랙 파이슨, 스톤 라이노, 베인은 마크로스, 태양의 엄니 다그람, 크러셔 죠 등등 여러 작품의 디자인 저작권 문제를 겪었고 결국 프로젝트 피닉스 시기 이후 디자인이 리뉴얼된다. 물론 언신 문제가 해결된 후에 나온 스팅어 IIC, 선더볼트 IIC는 이 문제랑 관계 없으므로 멀쩡히 나오며 2015년 프로젝트 피닉스 이후 언신들의 일러스트로 새로 바뀌었다. 로커스트는 변형 기종들 문단 참조.
4. 변형 기종들
LCT-5M 로커스트 |
- LCT-1S: 장갑 1톤을 까서 기관총 두문을 모두 2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기로 대체했다.
- LCT-1M: 5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기를 장비한 기종이다. 여기까진 좋은데 장갑이 15톤 버전 플리인 FLE-14 수준까지 줄어들었다. 즉 장갑을 1톤밖에 못둘렀다!(...)
- LCT-1Vb: 성간 연대 방위군 특별 사양이다. 엔도강, 철섬유 장갑, 초경량 엔진, 2중 냉각기를 채용하여 무장 증량 및 방어력 강화를 모두 이뤄냈다. 이쪽은 중구경 레이저 1문, 중구경 펄스 레이저 2문, 소구경 레이저 2문을 무장으로 사용한다.
- LCT-1E: 1Vb의 로우테크 버전이다. 중구경 레이저와 소구경 레이저를 각각 두문 장비하고있다.
- LCT-3V: 1V의 기관총 탄약을 100발만 싣고 장갑을 0.5톤까서 중구경 레이저를 하나 더 달았다.
- LCT-1L: 비공식 기종이며 1V의 마이오머를 3배력 마이오머로 갈았다.
- LCT-3D: 1M의 뼈대를 엔도강으로 만들고 철섬유 장갑을 두른 대신 중구경 레이저를 뗐다. 장거리 미사일은 셀룰러 탄약고에 넣어뒀다. 비록 총알 떨어지면 그대로 튀어야되는 문제가 생겼지만 장갑 달랑 1톤 두른거보단 나았다.(...)
- LCT-3S: 1S의 2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들을 2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들로 업그레이드했다. 이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엔도강으로 뼈를 만들고 철섬유 장갑을 둘렀다. 셀룰러 탄약고는 덤이다.
- LCT-3M: 소구경 레이저 네문과 중구경 레이저 한문을 쓰는 에너지 위주 사양. 대 미사일 방어 체계가 달려있다.
- LCT-1V2: 1V의 기관총 두문을 10연장 로켓 발사기 4기로 교체했다.
- LCT-5M: 3M의 내전 시대 기종. 240출력 초경량 엔진을 채용하여 속도를 올렸으며 모든 레이저들은 ER 모델로 업그레이드 됐다. 대 미사일 방어체계는 빠졌다.
- LCT-5V: 1V2의 10연장 로켓 발사기 두기를 떼고 중구경 레이저를 ER 중구경 레이저 두문으로 바꿨다. 2중 냉각기 및 철섬유 장갑은 덤이다.
- LCT-5T: 로커스트 IIC 6번 기종과 비슷한 형태. 로커스트 IIC 6번 기종과의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경기관총 3연장 묶음을 쓰고 있으며 초경량 엔진을 채용하였단 것이다.
- LCT-6M: 진정한 의미의 마개조 기종. 초경량 회전의도 모자라서 조종석마저 소형으로 개조할 정도로 엄청나게 공간을 절약해서 엔진 출력을 280 출력 초경량 엔진으로 교체한 다음 MASC까지 달았다. 이에 따라서 달리기 속도가 시속 226.8km까지 빨라졌고 거기다가 MASC 구동시 시속 302.4km까지 밟는다. 보통 경량 메크가 시속 100km 넘는 정도이고, 배틀메크라는게 도로가 없는 험한 야전에서 높이 수m짜리 언덕이나 바위, 6m 깊이의 물 따윌 성큼성큼 밟으면서 뛰어다니는걸 생각하면 이건 그냥 미친 속도. 이쪽은 ER 소구경 레이저 1문과 ER 중구경 레이저 2문으로 무장하고있다.
- LCT-5W: 원래 임무인 정찰 특화 기종. 무장은 ER 중구경 레이저 두문 뿐이다. 다만 태그를 장비하여 목표를 표시할 수 있고 개량형 C3 컴퓨터로 소대원간 통신이 가능해졌다. MASC는 덤이며 경형 철섬유 장갑을 둘렀다.
- LCT-5W2: 개량형 C3 컴퓨터를 C3 보조 유닛과 가디언 전파 방해슈트로 바꾼 5W의 변형이다.
- LCT-5S: 1M의 성전시절 버전으로 레이저 주포는 ER 중구경 레이저로 달았으며 양팔에는 3연장 다중 미사일 발사기를 하나씩 장비하였다. 그러나 MML용 미사일을 1톤만 넣는 바람에 MML의 유용성을 활용하기 어려웠다.
- LCT-7S: 디파이언스 산업에서 개발한 기본형의 암흑기 버전. 디파이언스 산업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240 출력 클랜제 초경량 엔진과 클랜제 ER 중구경 레이저를 장비하였다. 기관총은 이너스피어제를 그대로 썼으며 이너스피어제 엔도강 및 이너스피어제 철섬유 장갑을 채용했다.
- LCT-7V: 베르건 산업에서 만든 기본형의 암흑기 버전. 중앙 몸통의 주포를 중구경 X-펄스 레이저로 바꾸고 양 팔의 기관총은 매그샷으로 대체하였다. 200 출력 경량 엔진을 채용하여 162km/h로 달릴 수 있었다.
- LCT-7V2: 기본적인 몸체는 7V와 같으나 중앙 몸통의 주포를 경형 PPC로 바꿨고 양 팔에는 ER 소구경 레이저를 하나씩 장비했다.
4.1. 코토
KTO-2A 코토의 메크 제원 정보 |
||
<colbgcolor=#000000> 중량 | 25톤 | |
동체구조 | 베르건/옴니텍 경형 엔도강 2.5 | |
동력로 | 니산 200 출력 초경량 엔진 II | |
보행속도 | 시속 86.4km | |
주행속도 | 시속 129.6km | |
장갑 | 솔라리스 스페셜 철섬유 장갑 GTL-5(4.5톤) | |
무장 | 오른팔: 디버스 옵틱스 사거리 확장 중구경 레이저 1문 | |
중앙 몸통: 디버스 기술 연구소 대구경 X-펄스 레이저 1문 | ||
머리: 디버스 옵틱스 사거리 확장 소구경 레이저 1문 | ||
왼팔 : 디버스 옵틱스 사거리 확장 중구경 레이저 1문 | ||
생산자 | 옴니텍 공업 | |
주 생산 공장 | 솔라리스 VII | |
최초 생산년도 | 3057년 | |
통신 시스템 | 가렛 T10-B.2 | |
조준 추적 체계 | O/P 911, OT 3 개조형 | |
가격 | 367만 7604 C-빌 | |
기종 특성 | 전자기 간섭 |
솔라리스 VII 행성의 메크 결투 경기에 맞게 로커스트를 개조한 기종이다. 원본보다 5톤 더 무겁지만, 200 출력 엔진을 장착하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속도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메크 간의 대결에 치중하기 위해서 무장은 대구경 X-펄스 레이저 1문, ER 중구경 레이저 2문, ER 소구경 레이저 1문을 채용하였고, 에너지 무장만 채용했기 때문에 효율적인 열관리를 위하여 2중 냉각기를 장착했다. 코토도 개량형이 있다. 다만 원본인 로커스트처럼 무장을 살짝 마이너하게 바꾼 정도이다.
- KTO-3A: 보급이 어려운 대구경 X-펄스 레이저를 일반 대구경 펄스 레이저로 교체했다.
- KTO-4A: 야전에서 사용하기 위해 주 무장을 ER PPC 한 문으로 교체하였다. 코토 중에서는 가장 돋보인다.
- KT-P2: 극초기형 코토이다. 대구경 펄스 레이저를 주력으로 삼으며 기관총 두문과 소구경 레이저를 보조로 사용하였다.
4.2. 로커스트 IIC
로커스트 IIC의 메크 제원 정보 |
||
<colbgcolor=#000000> 중량 | 25톤 | |
동체구조 | 베르건 X 엔도강 | |
동력로 | 마그나 200 출력 핵융합 엔진 | |
보행속도 | 시속 86.4km | |
주행속도 | 시속 129.6km | |
장갑 | 컴파운드 알파 철섬유 장갑(4톤) | |
무장 | 오른팔: 1식 사거리 확장 소구경 레이저 4문 | |
중앙 몸통: 14a식 중구경 펄스 레이저 1문 | ||
왼팔 : 1식 사거리 확장 소구경 레이저 4문 | ||
생산자 | 코리안 엔터프라이즈[DA] | |
주 생산 공장 | 스테워트[DA] | |
최초 생산년도 | 2499년 | |
통신 시스템 | 가렛 T10-B | |
조준 추적 체계 | O/P 911 | |
가격 | 204만 4792 C-빌 | |
기종 특성 |
관리가 쉬움 팔이 작거나 없음 좁거나 낮은 몸체 다리가 약함 |
클랜에서도 로커스트 IIC라는 개량형을 만들었다. 역시나 코토와 같이 25톤으로 살짝 무거워졌지만 200 출력 엔진을 달아서 속도를 유지하였다. 무장은 ER 소구경 레이저 8문과 중구경 펄스 레이저 한문을 장착하였으며 거기에 장갑을 보강하였다. 원 제작자인 클랜 몽구스는 결투 재판에서 로커스트 IIC를 쏠쏠하게 활용했고 몽구스가 스모크 재규어에게 흡수된 후에도 여러 클랜에서 대보병, 기동전, 기지 방어용으로 잘 써먹었다.
성능은 이너 스피어의 원조 로커스트들과 붙으면 이쪽이 확실히 이긴다. 주무장인 클랜 ER 소구경 레이저는 경메크의 무장 중에서 사거리를 제외한 성능이 최상위권이기 때문. 전 무장을 알파 스트라이크하면 5×8=40점 + 7 = 47점으로, 속도를 살려 등짝을 노리면 훨씬 큰 체급의 메크도 암살할 수 있는 위력이다. 그러고도 발열은 20점이니, 알파를 계속 갈길 수 있다. 클랜에선 옴니멬을 개발하고 나서도 한동안 2선 성단에 로커스트 IIC를 배치하였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하게 설계된 훌륭한 클랜 배틀메크로 평가받는다. 일반 엔진을 그대로 사용한 덕분에 측면 상체가 날아가도 기동성이 살아있어 생존성도 XL 엔진을 사용한 메크보다 좋다.[6] BV값 대비 높은 기동성과 근거리 화력 덕분에 스타의 BV값을 맞추려고 데려온 로커스트 IIC가 등짝을 노리는 활약으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는 증언이 종종 보인다.
파생형은 아래와 같다.
- 2번: CT의 레이저를 ER 중구경 레이저로 바꾸고 양 팔에 2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두기씩 장비하였다.
- 3번: ER 대구경 레이저와 소구경 펄스 레이저 두문을 활용한 저격형 기종.
- 4번: 제이드 팔콘이 이너 스피어 기술로 클랜 장비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기종이다. 중형 소구경 레이저 여섯문을 양 팔에 세문씩 장비하였으며 CT는 ER 중구경 레이저가 자리잡았다. 발열을 잡기 위해 이중 냉각기를 2개 더 장비했다.
- 5번: 2번의 2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4기를 모두 3연장 ATM 2기으로 바꿨다.
- 6번: 4번의 중형 소구경 레이저 세문을 중기관총 3연장 묶음으로 바꾼 대 보병 사양. ER 중구경 레이저는 그대로 유지됐다.
-
7번: 6번과 같은 대 보병 사양이다.
우려먹기이쪽은 대 보병 가우스 라이플 6문을 장비했고 조준 컴퓨터를 장비하였다. ER 중구경 레이저는우려먹어서 그런지건재하다. - 8번: 3번의 소구경 펄스 레이저 두문을 모두 뗀 후 엔진을 300출력 초경량 엔진으로 대체한 일격 이탈 사양이다.
- 9번: 믹스테크 기종이며 이쪽은 350 출력 극초경량 엔진까지 채용해서 달리기 속도를 226.8km/h까지 끌어올렸다. 이너스피어에서 초경량 자이로와 중형 철섬유 장갑을 수입해왔으며 이쪽은 무장으로 개량판 중형 중구경 레이저 두문을 쓰고있다. 레이저 대 미사일 방어 체계를 장비해 어느정도 미사일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 10번: 기본형의 암흑기 시대 버전으로 3148년 울프 제국에서 생산되었다. 기본형의 중구경 펄스 레이저를 ER 중구경 레이저로 바꾸고 레이저 반사 장갑으로 장갑을 교체하였다.
5. PC게임에서의 성능
왠지 멕워리어 4 시리즈에서 원본 모델은 나오지 않았다.(...)5.1. 멕워리어 4[7]
5.1.1. 코토
기본 성능 | |
이름 | 코토 |
기술 유형 | 이너 스피어 |
본체 등급 및 중량 | 라이트, 25톤 |
장갑 종류/무게 | 철갑형/5톤 |
내부 구조 | 경량 철제(Endo Steel) |
최대 속도(km/h) | 139.97 |
무기 | 다연장 기관포 2문, 대구경 X 펄스 레이저, 중구경 레이저 각각 1문 |
장착 가능한 보조 장치 | ECM[8], LAMS[9], 고성능 자이로[10] |
점프젯 | 장착 불가 |
냉각기 | 2톤 |
상세 성능 | |
최대 속력 범위(km/h) | 108.00-155.95 |
가속력-감속력(m/sec) | 35.00-45.00 |
회전률 (°/sec) | 1.40 |
몸통 회전 범위 (°) | 15 |
몸통 회전 속도 (°/sec) | 40 |
몸통 상하 가동 범위 (°) | 30 |
무기 슬롯[11] |
오른쪽 팔 | E: 1, B: 1 |
가운데 몸통 | E: 2 |
왼쪽 팔 | E: 1, B: 1 |
에너지 무기 탑재대 | E: 3 |
멕워리어 4: 용병의 사투(Mechwarrior 4: Mercenaries) Mektek MP3 패치를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추가 기종. 무장은 극초기형 기종인 KT-P2의 주 무장을 대구경 X-펄스 레이저로 바꾼 것으로 기본적인 롤은 비슷하다. 다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멕워리어 4에서 등장하는 모든 메크 중에서 몸통 회전 범위가 가장 좁다. 그래서 일반적인 죽음의 원[12]을 그리면서 싸우는게 불가능하다. 오직 빠른속도로 치고 빠져나가는 전술이 생명이다.
개조시에는 ECM을 장착하고, 멀리서 대구경 레이저나 PPC로 깨작 깨작대는 플레이하는 것만이 유일한 활용법이다.
5.1.2. 로커스트 IIC
- 코토와 다른 점만 기재하였다.
기본 성능 | |
이름 | 로커스트 IIC |
기술 유형 | 클랜 |
장갑 종류/무게 | 철갑형/5.5톤 |
내부 구조 | 경량 철제(Endo Steel) |
무기 | 중형 소구경 레이저 3문, CSTRK[13]2 2문, 중형 중구경 레이저 1문 |
장착 가능한 보조 장치 | ECM[14], LAMS[15], 고성능 자이로 |
냉각기 | 1톤 |
무기 슬롯 |
오른쪽 팔 | E: 1, H: 2 |
왼쪽 팔 | E: 1, H: 2 |
에너지 무기 탑재대 | E: 3 |
코토와 같은 패치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코토보다는 약간 장갑이 상승되어 있고, 코토와는 달리 단거리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코토의 단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작 단거리 전투에는 영 좋지 않다.
개조시에는 코토보다는 슬롯 구성이 더욱 좋아서, 원거리 무장의 선택이 다채롭지만, 여유 적재량이 적은지라...
5.2. 멕워리어 온라인
이 작품에선 원조만 등장하였다. 2013년 초 프로젝트 피닉스 팩으로 예판을 시작했으며 예판 후 메크 연구실에 풀렸다.전작에 출현했던 로커스트와는 달리 토르소 회전각도가 좋은 편이다.(휴) 하지만 조종석 창문에 파이프선이 쭉쭉 걸쳐져 있기 때문에 시야가 다른 메크들에 비해 매우 좋지않다.
과거에는 몸무게가 20톤이라는 심플한 이유로 초보에게 추천하지 않는 메크 중 하나가 되었다. 가장 주된 이유는 바로 방어력. 메크 부위중 가장 취약한 부위인 조종석(콕핏)이 장갑이 최대 18정도 발려지는데 로커스트는 라이트멕의 생명이나 다름없는 다리부위 장갑이 최대 16밖에 못 바른단 거에서 이미 말 다했다.[16] 이후 메크 특성 추가 패치에서 다리 장갑과 내부 체력이 오르는 버프를 받았지만 취약한 방어력은 여전해 FPS게임 마냥 한방에 비명횡사 하는일이 잦은 편이다.
에너지 무장에 한해서 무장은 대체로 상당히 좋은 편들이다. 오히려 35톤급 라이트멕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 다만 미사일 발사기를 단 로커스트들은 적재량이 부족해서 화력을 증가시키기가 어렵다. 속력은 2015년 현재 구현된 메크들 중 최상급으로 빨리 달릴 수 있다. 엔진 업그레이드도 최대 출력인 190 출력 엔진으로 바꾸면 시속 170km라는 배틀메크 중 최상급 속력을 낼수 있다. 다른 라이트멕들은 일부 모델만 이정도 속력을 낼수 있는데 로커스트는 전 모델이 최상급 속력을 낼수 있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랄까...?
방어력은 환장할 정도로 낮지만 매우 빠른 속력과 상대적으로 높은 순간화력으로 순식간에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히어로 버전으로 Pirate's Bane이 있다. 이쪽은 가디언 전파 방해 슈트를 장착할 수 있다.
5.3. 배틀테크
게임 내에서 가장 가벼운 멬에 걸맞게 정찰용으로 쓰인다.5.4. 멕워리어 5
멕워리어 5: 용병단들의 등장 메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text-align:center; max-width:100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경량 메크 | |||
20T 플리(FLE) |
20T 로커스트(LCT) |
25T 코만도(COM) |
30T 스파이더(SDR) |
|
30T 어번메크(UM) |
30T 재블린(JVN) |
35T 파이어스타터(FS9) |
35T 팬서(PNT) |
|
35T 제너(JN7) |
35T 울프하운드(WLF) | |||
중형 메크 | ||||
40T 어쌔신(ASN) |
40T 시케이더(CDA) |
40T 벌컨(VL) |
45T 블랙잭(BJ) |
|
45T 해칫맨(HCT) |
45T 피닉스 호크(PXH) |
45T 빈디케이터(VND) |
50T 센추리온(CN9) |
|
50T 헌치백(HBK) |
50T 인포서(ENF) |
50T 크랩(CRB) |
50T 트레뷰셋(TBT) | |
55T 울버린(WVR) |
55T 쉐도우 호크(SHD) |
55T 그리핀(GRF) |
55T 킨타로(KTO) |
|
55T 더비쉬(DV) |
||||
중량 메크 | ||||
60T 라이플맨(RFL) |
60T 챔피언(CHP) |
60T 드래곤(DRG) |
60T 퀵드로우(QKD) |
|
65T 캐터펄트(CPLT) |
65T 예거메크(JM6) |
65T 선더볼트(TDR) |
65T 크루세이더(CRD) |
|
65T 로더 킹 (LDK) |
70T 아처(ARC) |
70T 캐터프랙트(CTF) |
70T 그래스호퍼(GHR) |
|
70T 워해머(WHM) |
75T 머로더(MAD) |
75T 블랙 나이트(BL) |
75T 오리온(ON1) |
|
강습 메크 | ||||
80T 제우스(ZEU) |
80T 차저(CGR) |
80T 오우썸(AWS) |
80T 빅터(VTR) |
|
85T 배틀마스터(BLR) |
85T 스토커(STK) |
85T 롱보우 (LGB) |
90T 사이클롭스(CP) |
|
90T 하이랜더(HGN) |
90T 멀러(MAL) |
95T 커세어 (COR) |
95T 밴시(BNC) | |
100T 아틀라스(AS7) |
100T 킹 크랩(KGC) |
100T 어나이얼레이터(ANH) |
}}}}}} |
가장 극초반 지역에서 부터 후반 까지 계속해서 등장한다.
1E, 1M, 1S, 1V, 3S, 3V 등 초기형 부터 클랜 직전의 후기형까지 버전이 등장한다.
무장 자체가 경무장인데다
- 1M: 장거리 미사일을 쏘는 로커스트가 있다면 바로 이 기종. 다만 고증에 맞게 장갑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웬만한 무기로 드르륵 긁기만 해도 터져나가는 편. 거기에 게임 AI가 장거리 무기를 들었더라도 하더라도 기본적으로는 어느정도 근접하려고 하는 AI로 인해 가장 처리하기 손 쉬운 로커스트이기도 하다.
- 3S: 3049년 들어서야 나타나는 최후반 기종. 하지만, 이 때쯤 되면 적이 중량형 내지는 강습멕 위주로 등장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적으로 나오는 메크중 가장 보기 힘든 메크이기도 하다. AI의 SSRM 조준 효율이 매우뛰어나기 때문에 적으로 나타나면 로커스트 치고 상당히 아픈 데미지를 먹이는 기종.
- PB: 맥워리어 5에 유일하게 등장하는 영웅 버전 로커스트다. ECM을 달고 있어, 가장 취약한 문제였던 LRM에 대한 생존성이 강화된데다 적 조준까지 흐트려놓기 때문에 거의 최강의 회피력을 보여주며, 4개의 소형 에너지, 2개의 소형 탄도 구성으로 초근접 전만 상정한 기종. 한편, 인게임 속도가 154 km/h로 멕워리어 5에 등장하는 메크 중 속도가 가장 빠른 메크이기도 하다. 속도 업그레이드 까지 거치고 나면 177 km/h로 그야말로 번개같은 주파 속도를 체감해 볼 수 있다. 점프젯이 없는 것이 아쉽지만, ECM과 어마무시한 속력의 조합으로 인해 Infiltration 미션에서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는 메크이기도 하다.
5.5. 멕워리어 5: 클랜
[1]
메크의 이동 속도는 보행 속도와 주행 속도로 나뉘는데, 보행 속도는 일반 순항시의 최대 속도이며 주행 속도는 전투기동 속도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최대 주행 속도는 최대 보행 속도의 1.5배. 이하 속력은 최대 주행 속도를 가리킨다. 점프젯이 달린 경우 별도 병기한다. 그리고 경(硬)화 장갑을 장비하면 달리기 MP가 1 줄어든다. 또 MASC, TSM, 강력 추진기, A.E.S. 등으로 일시적으로 주행 속도를 가속시킬 수 있다.
[2]
배틀테크에서 표준 장갑은 1톤 당 16점이다. 고로 4톤이면 64점의 장갑을 갖고 있다. 무장이 입히는 대미지 1점 당 장갑 1점씩 깎여나가므로, 4톤의 장갑은 AC/10 무장에 6.4발 피격하면 파괴되는 셈이다. 다만 장갑량은 통합 HP가 아니라 전방과 후방, 팔 다리 같은 식으로 부위 별로 나눠놓기 때문에, 한 부위를 집중사격하면 훨씬 빨리 파괴될 것이다. 또한 장갑마다 톤당 방어력 차이가 있다.
[3]
마이오머 가속 신호기(Myomer Accelerator Signal Circuitry). 배틀메크의 마이오머 근육을 움직이는 전자 서킷을 개조해서 일시적으로 보행 속도의 2배로 주행속도를 높이는 장치이다. 이게 없는 보통 메크의 주행 속도는 보행 속도의 1.5배가 한계.
[DA]
암흑기 이후 기준.
[DA]
[6]
어차피 25톤 메크는 클랜 철섬유 장갑 4.5톤 이상의 장갑을 실을 수 없으므로, 속도를 8배속을 초과해서 더 늘리거나 점프젯을 다수 장비할 것이 아니라면 XL 엔진을 달아도 생존성이 크게 향상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추가로 기동성을 부여하려 하면 BV값이 높아져버린다.
[7]
멕워리어4: 용병의 사투(Mechwarrior4: Mercenaries) Mektek MP3 패치 기준.
[8]
전파 방해장치(Electronic Countermeasure). 일반 메크에게는 500m 이내, BAP를 장착한 메크에게는 700m 이내에서 탐지된다.
[9]
미사일 요격용 레이저 시스템(Laser Anti-Missile System). 선더볼트 같은 순항 미사일을 제외한 장거리 미사일의 일부를 요격한다.
[10]
메크가 잘 넘어지지 않게 한다.
[11]
E: 에너지(광선) 무기, B: 탄도 무기, M: 미사일 무기, D: 직사무기(에너지, 탄도), H: 발열 무기(에너지, 미사일), A: 탄약 무기(탄도, 미사일) O: 모든 무기를 탑재가능
[12]
배틀메크는 인간처럼 옆 걸음이 불가능하기에 제자리에서 초신지 선회나 이동 시 좌우 보폭을 조절해서 회전하는 신지 선회를 해야 옆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하체는 뛰어다니면서 상체는 회전을 하면서 상대방의 메크의 측면이나 후방을 노리는 전법을 사용하는데, 상대방도 잡힐 수 없으니 같은 기동을 하게된다. 이것을 죽음의 원 또는 죽음의 댄스라고 불리운다.
[13]
클랜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별도의 록온 없이 조준경에 조준하고 발사하면 유도되는 단거리 미사일
[14]
기본 장착
[15]
기본 장착
[16]
이는 원전에서 조종석 장갑은 무게와 관계 없이 최대 9점까지 바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부위의 최대 장갑량은 변해도 머리는 9 고정이다. 그리고 콕핏 장갑이 9가 아닌 18인 이유는 멕워리어 온라인에서는 톤당 외부 장갑 수치와 체급별 내부 골격 방어력 수치가 원전의 두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