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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4:46:25

가우스 라이플(배틀테크)

1. 개요2. 보드게임판
2.1. 제원 정보2.2. 로스텍2.3. 유폭2.4. 변종2.5. 보병용2.6. 대함전투용
3. PC 게임판

1. 개요

Gauss Rifle. 배틀테크의 실탄 무기군이다. 직사 탄도 무기로 분류되며 멕워리어 PC게임에서는 중량급 이상의 메크에만 장착할 수 있다. 절륜한 위력, 사정거리에 더불어 끝내주는 반동을 보여주는 고급 무기. 사실 PC 게임과 원판인 보드게임 배틀테크 시리즈에서는 취급 규칙이 좀 다르다.

2. 보드게임판

보드게임에서 가우스 라이플은 배틀메크가 장착하는 무장 중 최강 위력급에, 발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사거리가 아주 긴 저격용 무기. 무게와 부피가 상당히 커서 다리에는 장착 못하고 중앙 몸통에는 특정 조건[1]으로 기체를 건조해야 장착할 수 있으니 보통은 팔 및 오른쪽과 왼쪽 몸통에만 장착하며, 탄약도 크고 무거워서 톤당 여덟발뿐이므로 탄약량도 적다.

이것을 강력한 에너지계 무장인 PPC와 비교하자면, 용도는 양자 모두 중장거리 저격용으로 비슷하지만 발열과 무게와 탄약 소모를 기준으로 정 반대 컨셉을 잡았다고 보면 된다. 즉 전형적인 고위력 실탄계 vs 전형적인 고위력 에너지계 무기. 기본형 기준 PPC가 위력 10, 최소 사거리 3, 최대 사거리 18로 가우스 라이플보다 약간 스펙상 밀린다. 하지만 PPC는 비교적 가벼운데다 탄약 무제한의 에너지 화기이고, 발열이 심각하게 문제되긴 하지만 냉각 능력만 충족한다면 지속 화력은 더 좋다. ER PPC가 나오면 PPC의 성능도 가우스 라이플에 지지 않게 된다. 가우스 라이플은 크고 무겁기 때문에, 2족보행 옴니메크의 경우 AC들과 마찬가지로 팔 하박을 떼야 팔에 장착할 수 있으며 아니면 몸통에 장착할 수밖에 없다.

가우스 라이플은 전반적으로 중량급 메크의 특권, 한방만 맞아도 배틀멕이 삐걱거리는 무시무시한 무장인데, 이너스피어의 35톤의 경량급 메크 주제에 이걸 주무장으로 하고 있는 별난 메크로 BZK-F3 홀랜더가 있다. 그런데 가우스 라이플이 워낙 큰 무기라서 무장이 그거 달랑 한 정 뿐이다. 싼값(전투 자산 가치로 보면 1.0은 861, 2.0은 953)에 대화력의 가우스 라이플로 적 메크를 저격하는 역할...인데 경량 메크 치고는 최대 속력이 86km/h라서 속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고 대보병 무장도 아예 없어서[2] 가까이서 잘못걸리면 보병에게도 털리기 딱 좋다. 때문에 개량형인 BZK-F5 홀랜더 II는 중구경 레이저와 2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백업무장으로 달았지만 무게가 10톤 늘어버렸다.

클랜에도 경량급 메크이면서 가우스 라이플이 주무장인 메크로 30톤 옴니메크인 키트 폭스(울러)의 A형이 있다. 가우스 라이플을 장착하고도 ER 중구경 레이저 두문을 보조 무기로 들고 있으며 속도도 97km/h로 홀랜더보다 더 빠르다. 물론 이렇게 무장하기 위해서 엔도강, 철섬유 장갑 외에도 초경량 엔진도 썼기에 엔진 피격시 전장 생존성은 표준형 엔진을 채용한 홀랜더에 비하면 안 좋다.

2.1. 제원 정보

이름 데미지[3] 발열 무게 크리티컬 슬롯 최대 사거리 최소 사거리 가격
(단위:C-빌)
탄 가격
(단위:1톤, C-빌)
가우스 라이플 15 1 15톤(IS)
12톤(클랜)
7 슬롯(IS)
6 슬롯(클랜)
22 헥스 2 헥스 300000 8발에 20000
은탄 가우스 라이플 15톤 7 슬롯 350000 8발에 25000
중형 가우스 라이플 25/20/10[4] 2 18톤 11 슬롯 20 헥스 4 헥스 500000 4발에 20000
개량형 중형 가우스 라이플 22 20톤 19 헥스 3 헥스 700000
경형 가우스 라이플 8 1 12톤 5 슬롯 25 헥스 275000 16발에 20000
HAG/20 20 4 10톤 6 슬롯 24 헥스 2 헥스 400000 6발에 30000
HAG/30 30 6 13톤 8 슬롯 500000 4발에 30000
HAG/40 40 8 16톤 10 슬롯 600000 3발에 30000
매그샷 2 1 0.5톤 2 슬롯 9 헥스 - 8500 50발에 1000
AP 가우스 라이플 3 1 슬롯 10000 40발에 3000

2.2. 로스텍

세계관 설정에 따르면 가우스 라이플은 2590년 테란 헤게모니 시절에 개발된 무장이지만, 이너 스피어에서는 계승전쟁 중에 그 기술이 소실되어 로스텍이 되어버렸다. 때문에 이너 스피어에서는 성간 연대 방위군 시절의 구형 중량급 메크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아주 희귀하며 아주 강력한 무장이었다.

이너 스피어에서는 헬름 메모리 코어가 발견되어 기술 부흥이 일어난 뒤인 3040년부터 재생산을 시작했다. 반면 클랜에서는 로스텍이 된 적이 전혀 없어서 계속 현용으로 사용되었다.

2.3. 유폭

탄약계 무장이지만 미사일이나 기관총 같은 것과는 달리 가우스 라이플의 탄약은 운동 에너지로만 타격을 입히고 폭발 에너지는 전혀 없는 쇳덩어리라서, 가우스 라이플 탄약 적재 부위가 피격당하더라도 탄약 유폭 효과가 아예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가우스 현상을 일으키기 위한 대용량 축전지가 가우스 라이플 본체에 붙어 있어서, 여기를 피격당하면 탄약 유폭 비슷한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다. 축전지는 전투 단계에 들어선 후에는 항상 충전돼 있다. 때문에 셧다운 당한 메크라 할지라도 축전지가 피격당하면 유폭한다. 이 때문에 셀룰러 탄약고(CASE)를 달아 유폭이 본체에 심각한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방지하기도 한다.

2.4. 변종

3051년에는 NAIS에서 은탄 가우스 라이플을 개발하는데, 사실상 LB-X를 가우스 라이플에 결합한 것이나 다름없다. LB 15-X 취급해서 15점짜리 클러스터 피해표로 굴리면 된다. 적중한 산탄 1개당 1점씩, 최대 15점 피해인 셈. 일반 가우스 탄약은 사용하지 못한다. LB-X가 그렇듯이, 이런 클러스터 탄약은 산탄효과로 피격범위가 넓어서 명중률이 올라가고 대공화기로 효과가 좋다.

중형 가우스 라이플이라는 사거리가 짧아지고 덩치(11 슬롯, 오른쪽과 왼쪽 몸통에만 장착할 수 있다.)가 훨씬 커졌으며 무게도 무거워졌으며(18톤) 근거리에서는 25라는 믿기지 않는 위력(원거리로 갈수록 위력이 감소해서 중거리는 20, 장거리는 10까지 줄어든다)을 발휘하는 개량형이 존재한다. 토르의 해머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놈을 만든건 실탄계 마니아에다 크고 무거운 무장을 좋아하는 라이란 연방. 다만, 탄약 무게가 일반 가우스 라이플보다 두배 무거워져서 톤당 네발 밖에 안되며 발열량도 2로 늘어났다. 사거리는 20 헥스.
또한 중형 가우스 라이플은 축전지를 채우기 위해서 대량의 전력을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 및 지원 차량은 핵융합/핵분열 엔진을 장착한 차량에서만 쓸 수 있다. 멬의 경우는 반동이 너무나 강력해서 몸통에만 장착할 수 있으며, 보통 측면 몸통에 달고 크리티컬을 분산시키는 편이다. 반동이 워낙 끔찍한 나머지, 중형 가우스 라이플을 발사한 턴에 주사위를 굴려 조종 스킬 점검을 실시해 반동으로 메크가 쓰러지지 않는지 판정해야 한다. 전투차량이나 항공기에 달 수도 있으나, 역시 반동과 무게중심 문제로 측면에는 장착하지 못하고 중앙 축선상에 있는 차량 전방이나 후방에만 장착할 수 있다.
이 중형 가우스 라이플을 장착한 주요 메크로는 양 몸통에 한문씩 장착한 FNR-5 파브닐과 오른쪽 몸통에 한문을 장비한 MAD-4S 머로더 II 및 AS7-S2 아틀라스 등이 있다.

이 후에도 계속 개량되어 근거리 위력은 약해졌지만 중장거리 위력이 향상된(사거리 관계 없이 22점으로 고정) 개량판 중형 가우스 라이플도 생겼다. 이쪽의 사거리가 일반보다 더 짧아진 19 헥스이다. 성전 시대에는 실험 규칙이었으며 스피어 공화국 시대 이후 대회 규칙으로 편입되었다.[5] 또, 자유 행성 연대에선 이 가우스 라이플을 작게 만든 경형 가우스 라이플이 존재한다. 이쪽의 사거리는 클랜제 ER 대구경 레이저와 동일한 25 헥스이며, 탄약 무게도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톤당 16발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당연하지만 작아지면서 공격력이 8로 약해졌다.

그리고 클랜 헬즈 호시즈에서 개발한 초강습 가우스 라이플(Hyper Assault Gauss Rifle, 이하 HAG)이라는 괴악한 변종이 있다. 설정에 따르면 라이란 연방이 3061년에 만든 중형 가우스 라이플을 참고해서 3068년에 개발한 것으로 라이란 연방의 중형 가우스 라이플이 강력하긴 하나 사거리에 따른 공격력 감소 및 최대 사거리 감소, 매우 크고 무거운 무게와 부피, 보병 및 항공기를 상대하기엔 효율이 매우 나쁘단 단점이 있어[6] 클랜 헬스 호시즈의 과학자들이 이를 감안하여 작은 탄환 여러 발을 고속으로 발사하는 무기로 개발한 무기이다. 중형 가우스 라이플을 비롯한 다른 가우스 라이플들과는 달리 로터리 형식의 무기인 것이 특징.
HAG에서 20, 30, 40의 뜻은 한번에 발사하는 탄의 수다. 그래서 20은 20발, 30은 30발, 40은 40발을 한번에 발사한다. 1발당 1점의 피해를 입히며 명중시 5점 단위로 묶어서 클러스터 테이블 굴림을 한다.[7] AC 시리즈와 달리 발사하는 탄약의 숫자가 늘어나도 사거리가 줄어들지 않으며 사거리 브라켓도 상당히 긴 편이다. 장거리에서는 클러스터 굴림 페널티가 있지만 근거리에서는 보너스를 받으므로 일반적으로 중거리-근거리를 HAG의 최적 사거리로 간주한다.
HAG의 가장 큰 장점은 배틀메크, 전투기, 전투 차량, 배틀아머, 보병 등 전장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대상에 장거리에서 유효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범용성이다. 특히 전투기와 보병, 배틀 아머를 상대로는 사신과도 같은 위력을 발휘하며 차량도 부위가 적어서 화력이 집중되기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배틀메크를 상대로는 사포질을 하기는 하지만 피해량 자체가 워낙 커서 부담이 되며 LB-X처럼 다른 무기로 장갑을 먼저 뚫었을 시 다수의 크리티컬 히트를 노릴 수 있다.
단점은 범용성을 얻기 위해 희생한 모든 것으로, 특히 크리티컬 요구량과 탄약의 무게가 큰 문제가 된다. 체급이 커질수록 중량 대비 위력이 향상되는 무기인만큼 큰 체급의 HAG를 달려고 해도 HAG 30은 8슬롯, HAG 40은 무려 10슬롯을 먹기 때문에 한쪽 팔 전체를 HAG로 대체해야 하며 중량 절감 설계를 할 때 애로사항이 꽃핀다. 탄약 문제는 더 심각한데, HAG 40을 기준으로 탄약 1톤당 발사 횟수는 겨우 3발. 전투 지속력을 확보하고 메크가 아닌 다른 대상에도 포를 쏘려면 최소 5톤 이상의 탄약이 필요하니 총 21톤, 크리티컬 슬롯 15짜리 거대한 무장이 된다. 발열도 만만치 않게 크고 크리티컬 슬롯을 많이 먹으므로 에너지 무장을 병행할 때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
이를 장착한 주요 기종은 HAG 40을 두문 장비한 다이어 울프-D와 베인(크라켄) 7번 기종, HAG 30을 두문 장비한 토마호크 II 프라임, 매드 캣 MKII 3번 기종과 HAG 30을 한문 장비한 새비지 울프-B[8]와 아틀라스 III D2, HAG 20을 네문 장비한 크루시블 3번 기종, 주포로 HAG 40을 장비한 헬즈 호시즈의 에우루스 MBT B형이 있다. HAG 30 이상은 덩치가 큰 무장이어서 최소 중량형 메크나 차량이어야 제대로 된 사용이 가능한 것을 볼 수 있다.

2.5. 보병용

보병 지원화기나 차량 탑재용 소형 버전도 존재한다. 다비드 경형 가우스 라이플로, 기관총 정도의 역할이다. 이걸 배틀아머는 혼자 들고 쏜다. 위력은 배틀메크 무장에는 못미치고 그냥 기관총 급 정도. 또한 성전시대 들어서는 다비드 경형 가우스 라이플의 대형화 버전인 매그샷, 대보병 가우스 라이플이 개발되었다.

2.6. 대함전투용

우주전함, 강하선 급에 사용하는 캐피탈 무기, 함선용 가우스 라이플도 있다. 메크용과 마찬가지로 위력 좋고 사거리 좋고 발열 적지만 실탄계라 크고 무겁고 탄약 소모가 있다. 함선용 무기가 다 그렇듯 500톤 이하의 소형 표적에 조준할 수는 없다. 다만 메크용과는 달리, 덩치가 워낙 크다보니 피격당해도 유폭하는 일이 없다. 기본 설계 상에 CASE를 장착한 것으로 간주해서 폭발이 번지지 않게 만든 것.

함선급 가우스 라이플이 개발되기 전부터 매스 드라이버도 존재했는데, 원리상 가우스 라이플과 동일하지만 주로 우주 광산에서 캐낸 광물을 쏘아날리는 경제적 운반수단으로 사용되었다. 쏘아날리면 목적지 근처에서 강하선이 접근해 상대속도 맞춘 다음 견인해서 브레이크 걸어 잡아내는 식. 한 번에 배틀메크 한 대 정도를 날린다고 한다.
매스 드라이버를 무기로 쓰는 게 가능하긴 한데, 덩치가 너무 거대하다보니 전함급에서나 한 대를 간신히 장착하고, 게다가 함선 설계 자체를 매스 드라이버에 맞춰 건조해야 하고, 발사에 시간도 걸리고, 이런 매스 드라이버급 대량살상무기로 지상을 공격하면 아레스 조약을 위배하는 등등 전장에서 쓰려면 성능 제약이 너무 많다. 더 쓸만한 함선용 무장이 있는 판국에 굳이 군용으로 쓸 필요가 없다보니, 사실상 실험적 함선에 장착하거나 우주 정거장에서 쓰는 거 외엔 실 수효가 거의 없는, 민수용 기술로 남은 물건.

3. PC 게임판

PC게임인 멕워리어 시리즈에서도 긴 사정거리, 높은 데미지와 더불어 낮은 열 발생량 덕분에 중형급 이상의 멕 셋팅시에 꼭 들어가는 무기 중 하나이다. 다만 유일한 단점은 최대 장탄수가 정해져 있다는, 탄약 수에 제한 있다는 점.[9]
멕3에서는 발사시 반동이 심각해서 쉐도우 캣 기본형이 가우스 라이플을 한번 쏘면 메크의 동체가 돌아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10]

특징 한가지는, 원래 원전에서는 최소 사거리가 있지만 PC 게임에서는 이게 무시된 경우가 많다.[11] 그나마 이 최소 사거리가 적용된 것이 멕커맨더 정도이다.[12]

다음은 멕워리어 4:용병의 사투(Mechwarrior 4:Mercenaries)에서의 가우스 라이플 무기들의 상세 제원이다.
이름 데미지 발열 무게 슬롯 사거리 재장전 시간 구입 가격 판매 가격 탄약
가우스 라이플 17 1 16톤 3 슬롯 800m 8초 482,438 C-빌 438,580 C-빌 1톤당 24발
클랜 가우스 라이플 17 1 13톤 3 슬롯 800m 8초 593,770 C-빌 539,791 C-빌 1톤당 24발
경형 가우스 라이플 12 0.8 13톤 2 슬롯 1200m 6초 416,984 C-빌 379,077 C-빌 1톤당 30발
중형 가우스 라이플 27 2 18톤 4 슬롯 600m 8초 724,102 C-빌 658,275 C-빌 1톤당 16발

맥커맨더1에서도 위력 7.5, 무게 16.5인 무기로 등장하며 ER PPC와는 달리 클랜제 가우스 라이플은 무게만 가볍다.[13] 단점은 탄환이 고작 16발이라는 것과 맥커맨더 1에서는 발열량이라는 게 없어 일반적인 멕워리어 시리즈와는 달리 과열 걱정이 없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탄환수가 무한인 에너지 계열 무기가 유리한 편이라 가우스 라이플을 운용시 반드시 탄약 수송 차량이나 수리 차량을 동반해야한다. 그 외에는 데미지가 5인 대신에 탄환이 50발인 경형 가우스 라이플이 있으며[14] 골드에서 추가된 위력20, 탄환수 25발인 그러나 무게가 매우 무거운 가우스 라이플 강화판인 레일건이 있다.

멕커맨더 1에서 이를 기본적으로 가진 멬은 홀랜더 II[15], 아틀라스[16], 워호크 W[17], 헬브링어 W[18]가 가지고 있다.[19]

멕워리어 온라인에서는 적은 발열과 뛰어난 탄도, 강력한 위력을 가졌지만 쏘기 전에 전기를 층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때문에 사격실력이나 상황을 약간 가리는 무기이다. 이걸 피피씨보다 강력하고 오토캐논보다 길며 발열이 적기 때문에 적당한 여유무게와 공간을 확보한 숙련자라면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2017년 7월에 연방 공화국 내전 시기로 업데이트가 예고되었으며 그에 따라 중형 가우스 라이플과 경형 가우스 라이플이 추가되었다. 단, HAG는 등장하지 않았다가 최근 23년 8월에 HAG가 추가될 것이라며 테스트 영상이 공개 되었다.[20]

23년 8월 23일 업데이트로 HAG/20,30,40이 추가되었는데, 원전과 달리 1발당 공격력 5라서 20은 4발, 30은 6발, 40은 8발을 발포한다.

톤당 탄환은 48발이며, 탄환 스킬당 8발로 총 16발을 추가로 쏠 수 있으며 일반 가우스와 동일하게 2개씩 쏠 수 있고, 20이나 30은 2개를 써도 발열 패널티가 없지만 40은 2개를 쓰면 발열 패널티가 있다.

쿨다운은 20이 4초, 30은 5초, 40은 6초.

배틀테크에선 레어 탄도무기로 등장하며 스토리 모드로 얻는 멬들 외에는 보기 힘들다.

[1] 소형 엔진과 소형 회전의를 동원해서 건조하거나 조종석을 인터페이스 조종석으로 바꾸고 회전의를 떼면 중앙 몸통에도 장착할 수 있다. [2] 경량 메크가 보통 대보병 킬러 취급인 것에 비하면 영 딴판이다. [3] 은탄과 HAG의 데미지는 최대 히트시 데미지이며, 클러스터 무기이므로 히트당 데미지는 1이다. [4] 근거리/중거리/장거리 순 [5] 시제품 기술 열람표, 3145년자 기록지 세트 NTNU편에서 몇몇 고급 및 실험 규칙 장비들이 고급이나 대회 규칙으로 편입되었다. [6] 물론 사거리에 따라 공격력이 감소하는 문제는 개량판을 내놔서 해결했으나 무게가 더 무거워지고 사거리도 약간 짧아졌다. [7] 그래서 LB-X와 달리 철주름(페로-라멜러) 장갑에 딱히 취약하지 않다. [8] 클랜 시 폭스에서 암흑기 때에 제작한 팀버 울프의 개조판. 중량은 원본과 똑같은 75톤이다. [9] 물론 사격 실력이 굇수이신 고수들은 멀티플레이어시 키트 폭스의 예시처럼 경량급 멕에 가우스 라이플 하나만 넣고 빈사상태인 적을 저격이나 처리주워먹기용으로 쓰기도 한다. [10] 물론 멕워리어 4 시리즈에선 그딴 거 없다. [11] 일례로 저구경 오토캐논들 2와 5짜리들도 최소 사거리가 존재한다. [12] 근데 멕커맨더는 원래 최소 사거리가 없는 무장들도 죄다 최소 사거리가 생겨서 원전과 다른 점이 많다. 멕커맨더는 일부러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무장을 세분화로 나눠서 무장에 상관없이 중거리와 장거리에는 최소 사거리를 부여한 상태다. 그런 탓에 원전에서 최소 사거리가 전혀 없는 장거리 무장인 ER PPC라던가 클랜제 LRM, 장거리용 대구경 일반/펄스 레이저들한테도 최소 사거리가 부여 되었다. [13] 무게가 13이다. 그리고 ER PPC는 이너 스피어제의 위력이 7.5인데 클랜제는 11.25이다. 무게는 가우스 라이플이나 PPC나 둘 다 똑같다. 허나 탄속이 가우스 라이플이 PPC에 비해 훨씬 빠르고 맞춘 부위를 깔끔하게 날리기 때문에 위력이 낮다곤 하나 별 차이는 없다. [14] 무게는 클랜 가우스 라이플과 동일한 13. [15] 원본보다 10톤 중량한 버전 [16] AS7-K 드라코니스 생산 버전 아틀라스. 주무장이 원본 AS7-K와 거의 동일하다. [17] 이너스피어에서 부르는 마사카리의 정식 명칭. 단, 워호크의 경우 조준 컴퓨터가 구현이 안되고, 거의 최종보스격 멕으로 설정된 탓에 무장이 왕창 늘어났다. [18] 이너스피어에서 부르는 로키의 정식 명칭. 이쪽의 무장은 오랜 세월이 지나 헬(로키 마크 2) 기본형의 무장이 되었다. [19] 특징이 있다면, 이너스피어 멬은 1개씩 들고 나오는데, 클랜 멬인 헬브링어 W와 워호크 W는 2개를 가지고 나온다. 그리고 ER PPC.C/ER PPC와 가우스 라이플, 클랜 가우스 라이플 무게가 서로 같다보니 탄환 문제 때문에 PPC로 바꿔끼는 경우도 있다. 오죽했으면 워호크의 경우 원조 무장처럼 PPC 4개로 무장하는 경우도 있다. [20] 연방 공화국 내전이 3062년부터 3067년까지 진행되었는데, HAG는 성전 시대인 3068년에 나왔다. 그래서 추가를 안 한듯 하다. 이런 탓에 추가 예정인 매드캣 MK II의 경우도 HAG/30 2개가 기본 무장인 3번 기종이 빠진 채로 사전 구매가 공개 되었었다. 그리고 클랜의 HAG 외에 이너스피어 측에 추가된 무장은 소구경/중국경/대구경 X-펄스 레이저들과 바이너리 레이저 포가 추가될 것이라며 같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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