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ragon. 배틀테크 세계관의 60톤 중량형 배틀메크이다.
2. 제원 정보
@DRG-1N 기준중량 | 60톤 |
동체구조 | 알샤인 H형 |
동력로 | 블라 300 출력 핵융합 엔진 |
보행속도 | 시속 54km |
주행속도 | 시속 86km |
장갑 | 스타실드(10톤) |
무장 |
텔로스 데카클러스터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임퍼레이터 A 기관포(AC/5) 1문 빅토리 23R 중구경 레이저 2문[1] |
생산자 | 루시엔 군수 |
주 생산 공장 | 루시엔 |
통신 시스템 | 사이퍼 컴시스 3 |
조준 추적 체계 | 이글 아이 SY10-10 |
기종 특성 | 좁거나 낮은 몸체, 안정됨 |
가격 | 492만 6400 C빌 |
3. 설명
원래 성간 연대 방위군에서 어딘가 영 시원찮은 성능의 쉐도우 호크 1R를 대체할 신 기종 채용 공고를 냈을때 출품된 작품이지만, SLDF에서는 쉐도우 호크의 2H 개량형을 채택했다. 분노한 루시엔 군수는 드래곤(Dragon)을 가져다가 쿠리타 가문에 제안했고 2754년부터 3150년 현재까지 드라코니스 연맹에서 널리 사용되는 기종이 되었다. 원래 군수 업계가 공고에 탈락해도 다른 쪽으로 전용하거나 연구 면에서는 쓸만하긴 하니 큰 타격이 아닐 수도 있는데 굳이 공고에서 떨어졌다고 분노한 이유는, 쉐도우 호크의 제작사가 문제가 많던 초기형을 고칠 생각을 않자 충격요법으로 공고를 내 본거라서 애초에 드래곤을 쓸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아무튼
기본적으로 10연장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한 원거리전을 상정하고 있지만, AC/5 및 중구경 레이저를 이용해서 중, 단거리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올라운더. 또한 85km를 넘는 중량급치고는 빠른 속력 때문에 적과의 간격 조절도 자유로운데다, 10톤의 장갑으로 적절한 방어력도 갖추었다. 쿠리타의 군 지휘관은 전투가 길어지고 교착되는 경향이 보이면 드래곤을 집결시켜두고 있다가 적의 약점이 보이는 지점에 밀어넣어서 강습 돌격하는 임무를 맡긴다. 이런 임무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정도로 괜찮은 기동성과 화력을 지니고 있다. 후방 장갑도 상당히 튼튼한데다 중구경 레이저 1문은 후방에 붙어있기 때문에, 적에게 포위된 상황에서도 놀랄 정도로 잘 버틴다. 디자인 또한 체고는 낮지만 든든하고 힘이 있다보니 실루엣이 조금 작아 사격 피해를 덜보면서도 격투시에 잘 넘어지지 않는다. 보통 오토캐논 포신은 민감한 편이라 격투 중 부딪히는 경우를 회피하는게 좋은데, 드래곤의 오른팔에 달린 오토캐논은 두툼한 방어용 재킷 안에 싸여있어서 오른팔로 펀치를 날려도 잘 고장이 안 난다. LRM 24회 발사분과 AC 40발의 탄약도 넉넉한 편이다.
계승전쟁 시기까지는 정말 부족할 것이 없는 아주 좋은 기종으로 인기가 있었다. 이 기종의 문제는 단 하나, 여러모로 너무 좋다보니 사용자가 자기 체급을 까먹고 제우스나 워해머 같은 더 강한 기종에게 함부로 대드는 버릇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쿠리타에서 그런 일이 많아서 주의를 주어야 했다. 사실 드래곤은 속도와 무장 세팅으로 볼때 동급 중량형이나 강습 메크를 상대하기보다는, 중형 메크를 기동성 있게 사냥하는데 더 적합한 세팅이다. 때문에 떡장갑과 떡화력으로 밀고 들어오는 강습 멕을 정면에서 상대하면 생각보다 힘을 못 쓴다. 애초에 이 기종이 새도우 호크 같은 범용 중형 메크와 경합하려고 나온 제품이라는 점을 떠올려보자. 중량형 메크의 운용법보다는 중형 메크의 운용법에 더 어울리는 기종이다.
그리고 허리 관절의 소형 베어링들이 빨리 닳아버리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제조사인 루시엔 군수가 아닌 좀 더 염가의 부품을 강요한 쿠리타 군의 고집 때문에 생긴 일로, 루시엔 군수에서는 처음부터 더 튼튼한 부품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고 염가 부품을 사용한 후에도 빈번한 오버홀로 이 문제를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였으므로 제 할 일을 충분히 한 셈이다.
4. 변형 기종들
- DRG-1C: AC/5 대신 AC/2와 3톤의 장갑을 달은 초기 변형 중 하나.
- DRG-5N: 후방 레이저를 떼고 노획한 성간 연대 시절의 울트라 AC/5로 교체한 야전 개수형. 이것의 성전 시대 버전이 DRG-5Nr이다.
- DRG-5Nr: 성전시대판 DRG-5N이다. 울트라 AC/5를 경형 AC/5로 교체하면서 후방 레이저와 팔에 레이저 하나씩 달고 C3 보조 유닛 장비를 갖추었다.
- DRG-7N: 멕워리어 4의 스톡 사양에 가장 근접한 기종. 가우스 라이플, 10연장 중구경 미사일 발사기, AC/5, 중구경 레이저를 갖추고 있다. 이 무장을 갖추기 위하여 엔도강, 초경량 엔진이 동원되었다.
4.1. 그랜드 드래곤
@DRG-5K 기준중량 | 60톤 |
동체구조 | 니크반 58-66SH형 |
동력로 | 헤르메스 360 출력 초경량 핵융합 엔진 |
보행속도 | 시속 65km |
주행속도 | 시속 97km |
장갑 | 스타실드(10톤) |
무장 |
텔로스 데카클러스터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군주의 빛 2 ER 하전 입자포 1문 빅토리 23R 중구경 레이저 3문[2] |
생산자 | 루시엔 군수 |
주 생산 공장 | 니크반 |
통신 시스템 | 사이퍼 컴시스 3 |
조준 추적 체계 | 이글 아이 SY10-10 |
기종 특성 | 몸통 회전각 향상, 좁거나 낮은 몸체, 안정됨 |
가격 | 1325만 8880 C빌 |
루시엔 전투에서 타카시 쿠리타가 탄 업그레이드형은 울트라 AC/5와 CASE를 장비한 DRG-2N라고 알려졌으나, 2N은 정본은 아니며 공식 설정 상에서 그는 그랜드 드래곤을 탔다고 한다. 그랜드 드래곤 5K는 1G를 기반으로 조금 더 강력한 엔진을 사용해 속도를 높이고, 2중 냉각기, ER PPC, LRM-10, 중구경 레이저 3문, 셀룰러 탄약고를 채용한 드래곤의 후계기종이자 개량형이다.
- DRG-1G: 초기형 그랜드 드래곤. 기존 드래곤의 탄약 의존 문제를 약간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AC/5를 PPC와 중구경 레이저 1문으로 교체한 것이다.
- DRG-7K: 미사일을 10연장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로 바꾸고 중구경 레이저들를 몽땅 ER 중구경 레이저들로 업그레이드한 기종. 마이오머 가속 신호기와 C3 보조 유닛이 장비돼 있으며 2중 냉각기 2기가 추가 설치되었다. 뼈대는 엔도강으로 만들었다.
- DRG-9KC: 중구경 레이저를 두문으로 줄이고 단포신 PPC를 장비한 버전. 미사일은 5연장 다중 미사일 발사기로 대체되었으며 경형 철섬유 장갑을 발랐다. 이쪽은 C3 지휘 컴퓨터가 설치돼 있다.
- DRG-5K-DC: 2중 냉각기 두기와 중구경 레이저 한문을 떼서 지휘 콘솔을 장비한 기종.
- DRG-C: 중구경 레이저 한문을 C3 보조 유닛으로 대체하였다.
- DRG-7KC: 7K와 9KC의 융합 버전. 에너지 무기와 뼈대는 7K와 동일하며 미사일과 장갑은 9KC와 동일 사양이다. 다만 C3 증폭 보조 유닛이 C3 보조 유닛이나 지휘 컴퓨터 대신 장비돼 있으며 초경량 회전의가 채용되었다.
- DRG-10K: 암흑기 시절 기종이다. 스피어 공화국 시대 후반기에 개발된 관통 저항 장갑을 장비하였다. 무장은 ER 중구경 레이저 2문, 단포신 PPC, 20연장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사용하였다. 엔도강 뼈대를 쓰고 있으며 아폴로 화기 관제기가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에 설치됐다.
- DRG-12K: 5K의 암흑기 버전. 초경량 엔진, 엔도강은 이너스피어제로 사용하고 경형 철섬유 장갑을 둘렀다. 반면 무장은 모두 클랜제이며 ER 하전 입자포, 중구경 펄스 레이저 두문,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로 무장하였다. 셀룰러 탄약고 II로 미사일을 보호하였고 마이오머 가속 신호기를 작동시켜 잠시나마 129km/h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4.2. 그레이트 웜
@기본형 기준중량 | 45톤 |
동체구조 | 56-45C 개량형 |
동력로 | RFUM 225 출력 핵융합 엔진 |
보행속도 | 시속 54km |
주행속도 | 시속 86km |
장갑 | 2F 개량형 세르플레이트(7톤) |
무장 |
GAA-22식 속사포(울트라 AC/2) 2문 1식 마크 3 ER 중구경 레이저 2문 1식 마크 2a ER 소구경 레이저 2문 마크 44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
생산자 | 쿠다히 조합공장 델타 |
주 생산 공장 | 서스 |
통신 시스템 | 블락 7 TRACONM |
조준 추적 체계 | TRTTS-X 마크 1 |
기종 특성 | 안정됨 |
가격 | 401만 9183 C빌 |
또한 SLDF에서 채용하지는 않았으나 클랜에서 드래곤 디자인을 기반으로한 그레이트 웜이라는 45톤 메크를 만들었다. 이쪽도 초강습 가우스 라이플/20, 대 보병 가우스 라이플, ER 중구경 레이저 세문으로 무장한 변형이 성전 시대에 개발되었다. 이 기종은 철섬유 장갑을 바르고 있다.
옴니메크의 개발 전까지는 우수하다고 평가받았으나 옴니메크의 개발 후에는 2선 솔라마에 의해 사용되는 구형이 되었다.
4.3. 드래곤 II
@DRG-11K 기준중량 | 65톤 |
동체구조 | 니크반 58-66SH형(엔도강) |
동력로 | 마그나 260 출력 핵융합 엔진 |
보행속도 | 시속 43km |
주행속도 | 시속 65km |
장갑 | 듀랄렉스 가디언 II 경형 철섬유 장갑(12.5톤) |
무장 |
시건가 애로우 IV 순항 미사일 발사기 1기 군주의 빛 2 ER 하전 입자포 1문 디버스 옵틱스 25PX형 중구경 X-펄스 레이저 1문 |
생산자 | 루시엔 군수 |
주 생산 공장 | 니크반 |
통신 시스템 | 사이퍼 컴시스 3 |
조준 추적 체계 | 이글 아이 SY10-10 |
기종 특성 | 저질 냉각 재킷(ER PPC), 안정됨 |
가격 | 807만 4055 C빌 |
그리고 암흑기 시대에 그랜드 드래곤의 후속기로 드래곤 II가 등장하였다.
무장을 클랜제로 바꾸고 초경량 엔진을 채용한 11R이 존재한다. 11R은 대 배틀아머 살상 포드와 MASC도 갖추고 있다.
5. PC게임에서의 성능
5.1. 멕워리어 4[3]
기본 성능 | |
이름 | 드래곤 |
기술 유형 | 이너 스피어 |
본체 등급 및 중량 | 헤비, 60톤 |
장갑 종류/무게 | 철갑형/12톤 |
내부 구조 | 일반 철제(Standard) |
최대 속도(km/h) | 91.01 |
무기 | 헤비 가우스 라이플, 오토캐논 5, LRM[4]10, 중형 레이저 각각 1문 |
장착 가능한 보조 장치 | ECM[5], LAMS[6], IFF[7], 고성능 자이로[8] |
점프젯 | 장착 불가 |
냉각기 | 0톤 |
상세 성능 | |
최대 속력 범위(km/h) | 78.98-115.06 |
가속력-감속력(m/sec) | 12.00-18.00 |
회전률 (°/sec) | 0.79 |
몸통 회전 범위 (°) | 140 |
몸통 회전 속도 (°/sec) | 70 |
몸통 상하 가동 범위 (°) | 40 |
무기 슬롯[9] |
오른쪽 팔 | E: 1, D: 4 |
오른쪽 몸통 | E: 2 |
가운데 몸통 | M: 2 |
왼쪽 몸통 | E: 2, B: 1 |
왼쪽 팔 | B: 2 |
멕워리어4에서는 Inner Sphere Mechpak[10]을 구입(...),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는 메크이다. 원전의 7N을 기반으로 가우스 라이플을 중형 가우스 라이플로 교체한 버전이다. 멀리서 LRM-10과 AC5로 지원사격을 하면서 전진하다가 600m이내에 접근하면 중형 가우스 라이플이라는 묵직한 한 방을 날려주자. 드래곤의 속력이 헤비 메크 중에서 매우 빠른 편이고, 기체 디자인상 몸통이 작은 편이어서 치고 빠지기에도 적당한 기체.
슬롯 구성이 근거리전에는 어울리지 않는지라 원거리 무기 위주로 셋팅을 한다. 중형 가우스 라이플이나 경형 가우스 라이플, 대구경 레이저 등의 무기로 ECM을 활용하면서 스텔스 원거리 저격기체로 사용하자.
캠페인에서는 용병의 사투(Mercenaries)에서만 등장하는데, 암살미션에서 우지엘 3기의 호위를 받는 메크 지휘관의 기체로도 나오고, Overlord 미션에서 알파지역의 방어선에서 여러기 등장하지만, 제일 압박적인 것은 Hacker Run 미션 시작 후 얼마 안 가서 사방팔방에서 8기가 꾸역꾸역 몰려온다. 중형 가우스 라이플에 사정거리에 다다르기 전에 랜스메이트들과의 일점사로 하나씩 하나씩 보내버리는게 최선이다.
5.2. 멕워리어 온라인
초창기부터 등장하였으며 영웅 버전도 두개가 등장하였다.주력무장이 오른팔에 몰려있기 때문에 무장을 잃어버리기 쉬운데다 장갑도 화력도 부실해서(게다가 덩치마저 크다!) 멕온에 등장하는 헤비멕 중 최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소울프렌드였던 클랜의 서모너는 고기동성과 더블PPC 빌드가 재조명돼서 드래곤 혼자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2016년 6월 패치로 덩치가 작아지고 쿼크가 상승해서 예전보단 나아졌지만 여전히 사용자가 적다.
2021년 기존 드래곤에 장갑 특성을 강화한 그랜드 드래곤이 추가되었으며 선행판매를 진행하였다. 탄도 하드포인트가 전혀 없으며 왼팔,오른팔,왼쪽몸통,오른쪽 몸통에 각각 에너지 하드포인트 하나씩, 중앙동체에 미사일 하드포인트 2개를 가진다.
또한 기존 드래곤보다 높은 장갑쿼크를 받아 풀스킬시 사이드 토르소는 80, 중앙동체는 110에 육박하는 떡장갑을 가지고 있다.
이너스피어 PPC와 단포신 PPC, 대구경 레이저 발열 배수 허용량 증가 패치로 3단포신PPC+2SRM4 XL300빌드나 3 PPC, 2 경형 PPC, 4 대구경 레이저 빌드가 인기가 좋다.
2022 12월 기준, 현재는 드래곤의 모든 기종이 그랜드 드래곤급으로 장갑 특성을 부여받았다.
5.3. 배틀테크
여기선 살찐 킨타로같은 인상이다. 장거리 공격력이 무난하나 방어력은 약한 편이다. 직접 쓴다면 장갑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5.4. 멕워리어 5
멕워리어 5: 용병단들의 등장 메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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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T 밴시(BN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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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T 킹 크랩(KGC) |
100T 어나이얼레이터(AN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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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 개의 종류가 등장하며, 영웅메크 변종이 가장 많은 메크이기도 하다.
대부분 장갑이 낮고 속도가 빠르며 중장거리 전투용 무장을 장착하고 있다. 직접 사용한다면 장갑을 올려주고 빠른 속도를 살려 근접전용 무장으로 교체할 수도 있다.
DRG-1N : 상술한 가장 기본 변종으로 무장 역시 언급과 동일하다. 단, 후방레이저는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형 레이저가 모두 전면을 향하고 있다.
DRG-1C : 1N 기준으로 AC-5를 AC-2로 다운건하고 장갑을 늘린 버전. 팔의 에너지 슬롯이 대형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DRG-1G : 탄도 무기를 떼버리고 1개의 PPC와 3개의 중형레이저를 단 버전. 팔에 달린 중형 레이저의 슬롯은 대형이기 때문에 PPC를 떼고 대형 레이저 두문으로 바꾸는 설계도 고려할만 하다. 단, 발열이 끔찍하게 안잡힌다는 것이 문제.
DRG-1G-S : 용의 책략 DLC 등장 버전으로 1G와 거의 유사하지만 초소형 엔진 장착으로 남는 중량 여유를 냉각기와 장갑으로 돌렸다. 거의 완벽한 1G의 상위호환이기도 하며, 드래곤의 변종중에서는 중장거리 화력이 가장 균형잡힌 버전이기도 하다.
DRG-5N : 게임기준 최후반기 기종으로 3047년 부터 등장한다. 중형 에너지를 모두 떼버린 대신 대형 에너지슬롯과 울트라 AC가 달린 중형 탄도를 동시에 들고 있는 것이 특징.
DRG-FANG : 상점에서 구입가능한 영웅메크 버전으로 하드포인트 구성은 1N과 동일하지만, 동체에 LRM 대신 SRM6를 장착하고 팔의 무기는 AC10으로 업건시킨 중근거리 화력에 집중된 버전.
DRG-FLAME : 상점에서 구입가능한 영웅메크 버전으로 팔의 무기를 모두 대구경 ER 레이저로 바꾸고, 5 LRM으로 발사관 수를 줄인 보다 장거리 전투에 특화된 버전
DRG-SDW(sidewinder) : 미션 보상으로 획득가능한 영웅메크로 Crimson Inclination이라는 조직의 우두머리인 Lord Fransson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AC-20BF 장착으로 근거리 화력이 대단하며, 유일하게 대형 탄도 슬롯을 갖춘 드래곤이기도 하다. 다른 팔에는 ER 대구경 레이저가 달려있어 장거리 화력도 충분하며, 추가로 장갑도 두꺼운데다 미사일 방어용 AMS가 장착되어 있고, 순간적으로 기동력을 높일 수 있는 모티브 까지 장착되어 가장 생존성이 뛰어난 기체이기도 하다. 단점이 있다면 발열이 심한 무기들을 달아놓고서는 방열판을 아예 달지 않았기 때문에 지속 전투능력이 매우 낮다. 모티브를 떼고 좀더 발열이 낮은 일반 레이저로 개수하거나, 아예 발열로 인한 손상을 각오하고 overide를 킨채 전투하는 것도 고려할만 하다.
5.5. 멕워리어 5: 클랜
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메크이다. 대부분 형식이 공격력이 약한 편이라 대규모 전투시 처치 우선순위는 낮은 메크다. 방어력이 낮으며 AC와 LRM으로 꾸준히 숟가락딜을 넣는 멕이므로 빠르게 정리해버리는 것도 좋다.
[1]
1문은 등에 붙어있다.
[2]
1문만 앞으로 나와있다.
[3]
멕워리어4: 용병의 사투(Mechwarrior4: Mercenaries) Mektek MP3 패치 기준.
[4]
장거리 미사일(Long Range Missile)
[5]
전파 교란 장치(Electronic Countermeasure). 일반 멕에게는 500m 이내, BAP를 장착한 멕에게는 700m이내에서 포착이 된다.
[6]
미사일 요격용 레이저 시스템(Laser Anit-Missile System). 선더볼트 같은 순항미사일을 제외한 장거리 미사일을 일부 요격한다.
[7]
IFF(Identification of Friend or Foe) 전파 방해기는 적의 IFF 시스템을 교란해 자신의 신원이 적이 아닌 중립으로 표시가된다.
[8]
메크가 잘 넘어지지 않게해준다.
[9]
E: 에너지(광선) 무기, B: 탄도 무기, M: 미사일 무기, D: 직사무기(에너지, 탄도), H: 발열 무기(에너지, 미사일), A: 탄약 무기(탄도, 미사일) O: 모든 무기를 탑재가능
[10]
이너 스피어제 메크 4기, 무기 1종류, 보조 장비 1개, 멀티플레이 맵 2가지를 추가해주는 확장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