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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빨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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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cf8ef>
라우엘 Lau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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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colbgcolor=#918591><colcolor=#ddd>레일 스미스 |
거주 국가(현실) | 미국 -> 대한민국 |
거주 국가(게임) | 에트날 왕국 -> 템빨제국 |
닉네임 | 라우엘 |
랭킹 | 불명[1] |
클래스 | 기공사 3차: 흐름의 주인(노멀) |
지위 |
템빨제국 재상[2] 템빨단 1군 1세대 루키 전설의 템빨기사단 |
[clearfix]
1. 개요
사실 가끔식 걱정하긴 했었다. 내가 괜한 망상에 빠진 미친놈은 아닐까, 하고.
하지만 이제 보니 헛된 망상이 아니었다.
때로는 영웅이었고, 때로는 신이었으며, 때로는 악인이었던 나의 모든 전생들이 사실이었다.
"운명의..."
"...데스티니."
템빨 30권 2화 中
미국인 랭커. 클래스는 기공사. 1세대 10인의 루키 중 최고라고 한다.하지만 이제 보니 헛된 망상이 아니었다.
때로는 영웅이었고, 때로는 신이었으며, 때로는 악인이었던 나의 모든 전생들이 사실이었다.
"운명의..."
"...데스티니."
템빨 30권 2화 中
국가대항전에서 그리드의 가능성을 보고 그리드를 왕으로 만들겠다며 부하로 들어갔다. 들어오자마자 그리드의 참모를 자처하였다. 템빨단 길드 창설과 템빨국 설립 모두 라우엘의 큰 그림이었다.
개성 강한 멤버가 많은 템빨단에서도 독보적인 중2병 개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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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래스
- 기공사: 노멀 클래스. 마법사의 마나와 다른 종류의 힘인 "기"를 다룬다. 직접전투에 특화된 마법사와는 다르게, 군중제어, 지형 및 기후 변화 등 유틸성에 특화된 클래스다.
- 흐름의 주인: 기공사의 3차 전직 노멀 클래스. 기후변화와 지형변화에 특화된 직업이다.
- 풍수사: 77권에 전직한 것이 밝혀졌다. 전장과 도시 관리에 유용한 직업이다.
3. 작중 행적
9권의 국가대항전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그리드의 컨트롤 능력이 형편 없다고 무시하는 다른 랭커들과 달리 그리드의 능력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 이후 pvp에서 그리드가 상대였던 휴렌트를 5초만에 죽이자 게임의 진리는 템빨이라고 생각하고 그리드의 휘하에 들어간다.이후 그리드가 체다카 길드를 탈퇴해 새로운 길을 걷도록 미래를 제시하고, 그리드가 체다카 길드원들을 흡수하도록 돕는다.
골렘 침공전 에피소드에서는 서포터 역할로 그리드와 함께 활약하여 백작이 되고, 레이날 왕과 만난 자리에서 그리드에게 귓속말로 "왕실이 아닌 현 국왕에게만 충성을 맹세하라" 라는 조언을 건내 이후 템빨국을 세우기 위한 명분을 만들었으며, 레이단에 도착하자 그리드에게 영주대리로 임명받아 레이단을 이끌 정책들을 내놓는다.
에트날 국왕 사망후 에트날 왕실을 무너트리고 템빨국을 세웠으며, 재상이 되어 온갖 내정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실에서도 템빨국의 대외 이미지 관리에 신경써오며, 일하고 있다. 템빨국이 다른 플레이어나 세상사람들에게 고립되지 않은 것은 그리드의 대외 활약과 선전 탓이 결정적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갖 문제들(질나쁜 단원들, 템빨국을 음해하려는 세력들 등)을 미연에 방지한 덕도 컸다. 즉 템빨국이 사람들에게 질투를 받으면서도 동경과 선망의 대상 또한 될수 있었던 데에는 라우엘의 보이지 않는 노력 또한 지대했다.
그리드가 절대자의 초입에 도달한 후 무신 제라툴이 찾아와 그리드와 나중에 구경꾼이 많을 때 싸우자 하고 돌아가는데, 라우엘은 이런 제라툴의 성격을 예측하고, 무신 치우가 진짜라는 것을 알리지 말라 조언한다. 나중에 제라툴이 다시 찾아올 때 그를 쓰러뜨리고 최대한의 수확을 얻기 위해선 그의 가치를 보존해야 하기 때문이라고.[3]
4. 능력
4.1. 템빨제국 재상
-
대제국 재상의 통찰
대상 NPC의 레벨, 스탯, 스킬, 특성, 잠재력, 성향, 별자리, 운세를 파악합니다.
스킬 마나 소모: 5,00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2시간||
템빨제국 건국과 동시에 강화된 라우엘 전용 스킬.
4.2. 기공사
- 지룡오름
-
지룡의 비명
기공포로 사용하는 기술.
-
지룡의 발톱
지면에서 돌기둥이 솟구쳐 오른다.
- 지룡의 기지개
-
고룡포
기공포로 사용하는 기술.
-
풍룡의 날깃짓
대상의 움직임을 구속한다.
- 풍룡의 격노
- 풍룡의 포효
-
천룡의 눈물
비와 번개를 불러일으키는 기술.
4.3. 칭호
- 희대의 악인
- <정치력> 개방, +500
- 공격력과 마력 소폭 상승.
- 스킬 <광기>
- 스킬 <가혹한 징세>
- 스킬 <냉혹한 지휘>
에트날 반란 초기 투항한 보르네오군 삼천 명을 처형시키는 대학살을 벌이자 얻게 되었다.
- 도사
5. 아이템
|
-
영도포(靈道砲)
포신에 팔을 끼워넣어 기로 증폭시켜 사용하는 유니크 등급의 기공포. 반경 5m 거리의 대상에게 공격력 250%의 피해를 입힌다.
-
벨리알의 건틀릿
템빨국 개국공신 자격으로 건국식 때 얻었다.
-
통한의 철선
대상에게 체력에 비례하는 데미지를 입히는 아이템[4] 작중 지옥에서 바알의 심복들과 대적할 때 사용했다.
-
템빨신의 애정이 담긴 천 갑옷
사용 횟수가 있지만 일정량 이상의 데미지를 흡수할 수 있다. 라우엘은 이것과 같은 기능을 하는 방어구를 5개 착용하고 있다.
6. 기타
6.1. 성격
- 템빨단의 정치적 전략의 대부분은 라우엘의 머리에서 나오며, 이 지능을 활용해 템빨단에서 흑막 역할을 자처한다. 제2회 국가대항전에서 그리드의 성장을 위해 조국인 미국의 대표팀도 이용해먹었고, 크라우젤을 템빨단에 영입하기 위해 그리드를 패배시키는 승부조작도 계획했다. 그리고 템빨국 설립을 위한 전쟁에서 그리드가 경멸하는 NPC 학살[5]도 그리드가 부재중인 상황에 독단적으로 저질렀다.[6] 이후로도 비슷한 행적들을 독단적, 혹은 그리드의 암묵적 허락 하에 저지르는 편이라 작중 내외로 그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심한 편이다.
- 처음에는 그리드의 제작 아이템을 목적으로 그리드를 따랐지만 18권에서 크라우젤을 이긴 그리드를 보고 진심으로 따르게 된다.
- 템빨단, 템빨국, 템빨기사단 등 그리드의 네이밍 센스를 가장 싫어하는 인물이다.[7]
-
상술했듯 지능캐답게 정치나 전략 등에 무척이나 강하지만 군사적 능력 쪽에는 약하며, 변수에도 취약해 현장 지휘 능력에는 여러모로 한계가 많다. 본인 또한 이를 인정하는 편이며 그래서 군사 쪽의 인재들을 구하려고 하나 쉽지가 않은 상황. 그 외에 건국 이후부터 각 분야의 다양한 인재들을 섭외하려 노력했지만 수준 이상의 인재들을 거의 못 구해서 꽤나 고심하기도 하였다. 물론 그럴 때마다 그리드가 뛰어난 인재들을 구해와서 인력난을 덜어주는게 클리셰.
전설의 인신매매범이세요?잘한다 인간자석이 때문에 본인이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없는건가? 라며 고민하기도 했는데, 냉정히 평가하면 없는 게 맞다. 작중 행적을 보면 리더를 보좌하는 책사로서는 타고났으나 1인자로서 남들을 이끄는 데는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다.[8]
-
중2병이다. 그리드가 중증 중2병 마족인 마안족들을 템빨국에 데리고 오면서 라우엘과 운명의 데스티니를 주고받기도 한다.
라우엘:역시 내 전생은 진짜였어!!!!그런데 템빨국 건국 이후 재상으로서 살인적인 업무량을 소화하는 탓에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를 겪는 중이라고 한다. 거기다가 그리드의 여동생 루비에게 첫사랑에 빠져 버리는 일도 있었는데, 정작 루비가 가진 라우엘의 이미지는 '국민들을 힘들게 부려먹는 악덕 재상에 오글거리는 사람.' 정도라서 여러모로 고생이 많은 인물이다.
- 그리드가 온갖 눈에 보이는 외관이펙트들[9]을 두른 걸보고 자기도 무척이나 갖고 싶다고 열망한다. 그러던 와중 스킨제작자 시프트(구세하)를 만나 드디어 자신이 원하던 중2병 스킨들을 구현할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기침을 할때마다 입가에 피가 흐른다거나, 얼굴의 반을 가릴때 등뒤로 검은 깃털이 날리고 손에 흑염룡이 번쩍이는 등 중2병이 더 심해졌다. 템빨단원 중에서는 그리드를 제외한 그 누구도 마안족왕(중2병 대장)과의 호감도를 올리지 못했는데 라우엘만이 호감도를 착착 쌓아가는 중이다.
- 위에서 서술했듯이 라우엘은 그리드가 에트날 왕국의 공작이자 레이단의 영주였던 시절부터 제국의 황제가 되기까지 수많은 전략과 작전으로 많은 공헌을 해왔다. 그렇기에 그리드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 중 한 명이며, 후로이와 함께 그리드의 최측근을 자처하는 충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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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라우엘은 내정 업무에 집중하게 위해 십공신 및 주력 전투원에서 하차하였기 때문에 타 십공신에 비해 레벨이 현저히 낮다.
[2]
그리드를 비롯한 황족을 제외하면 최고 권력자로 추정된다. 게다가 그리드는 국정을 돌보며 실무일을 하는 것 보다는 모험, 전투, 대장일, 인재 영입 등을 주로 맡고, 제국의 실질적인 국정 업무는 사실상 라우엘이 거의 총괄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공식석상에서의 행사 및 중대한 외교 문제에서는 그리드 또한 적극 참여를 하는 편이다.
[3]
다만 이 책략은 미래의 악수가 되기도 하는데, 무신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채로 그리드가 제라툴을 쓰러뜨리고 무신으로 숭배받는 기류가 생기자 무신 치우는 그리드야말로 자신을 죽이고 무신의 좌를 대체할 이라 확신했고, 제국의 수도인 라인하르트를 단신으로 습격했기 때문.
[4]
네임드에게는 성공률이 확 떨어지지만 심복들의 숫자가 많아 네임드 판정은 받지 못했다.
[5]
항복한 가우스왕국의 병사들
[6]
다만 위 행적들과 관련해서 그리드에게 추궁을 받은 적은 없다. 그리드 또한 대국적으로 필요한 판단이라는 걸 인정했거나 아니면 따로 사냥 방송 중이어서 몰랐을 수도 있다. 물론 당시에는 몰랐다 해도 길드장인 그의 귀에 들어가지 않을 리가 없으니 그리드 또한 합리성을 인정해 딱히 반발이나 처벌을 안 한 듯.
[7]
그리드의 신명이 '템빨신'으로 결정되자 현기증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8]
실제로 완결 때까지 라우엘이 자체적으로 영입하거나 육성시킨 네임드급 인재들은 사실상 없다시피이다. 제국과의 합병 이후 인구수가 수십 배 가까이 늘었고, 제국이 키운 무수한 인재들을 거저 얻었음에도 인재 발굴이 저조한 것을 보면 이 분야에는 재능이 영 없는 듯.
[9]
파그마의 눈 Ver.바알의 계약자, 영웅왕의 투기, 거세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