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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템빨)/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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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원
1.1. 악마력1.2. 영웅왕의 투기1.3. 검기
2. 장비
2.1. 검2.2. 기타 무기2.3. 방패2.4. 갑옷2.5. 견갑2.6. 각반2.7. 장갑, 건틀렛2.8. 투구, 왕관, 모자2.9. 벨트2.10. 표식2.11. 부츠2.12. 망토2.13. 귀걸이2.14. 반지2.15. 팔찌2.16. 목걸이2.17. 기타 아이템
3. 칭호
3.1. 유일 칭호3.2. 전설, 신화 관련 칭호3.3. 제작 관련 칭호3.4. 모험 및 레이드로 획득한 칭호3.5. 왕, 지배자 관련 칭호3.6. 기타 업적
4. 제작 능력
4.1. 대장장이 스킬4.2. 재단사 스킬4.3. 템빨신 그리드의 기술
5. 전투 능력
5.1. 마스터리 스킬5.2. 파그마의 검무 → 그리드의 검무 → 템빨신의 검무
5.2.1. 탄생, 계승, 발전과정5.2.2. 단일 검무
5.2.2.1. <파(派)>5.2.2.2. <제(制)>5.2.2.3. <연(聯)>5.2.2.4. <살(殺)>5.2.2.5. <초(超)>5.2.2.6. <극(極)>5.2.2.7. <회(回)>5.2.2.8. <락(落)>5.2.2.9. <화(花)>5.2.2.10. <용(龍)>5.2.2.11. <천(天)>5.2.2.12. <위(爲)>5.2.2.13. 정보 미공개 검무
5.2.3. 2융합 검무5.2.4. 3융합 검무5.2.5. 4융합 검무5.2.6. 5융합 검무5.2.7. 6융합 검무5.2.8. -브라함이 파그마의 검무에 녹여낸 마법들-
5.3. 무패왕 마드라의 검술
5.3.1. 습득, 발전과정5.3.2. 그리드가 얻은 무패왕 검술
5.4. 브라함의 마법
5.4.1. 브라함식 강화 마법
5.5. 칠악성 스킬5.6. 상급 빛의 정령5.7. 마안5.8. 그레니어의 산군의 스킬5.9. 그 외 기타 스킬
6. 전설, 신화 능력
6.1. 전설이 된 자 → 신화가 된 자6.2. 신화를 엿보는 자 → 최초의 신화6.3. 신위 스탯6.4. 판덕공(PAN德公) → 덕공(德公)6.5. 화공(火公)6.6. 신격6.7. 서사시
6.7.1. 황룡
6.8. 신
6.8.1. 스킬 지정
7. 심상세계
7.1. 금(金)의 성역
8. 초월자
8.1. 초월자의 감각8.2. 초월자의 피부8.3. 순보8.4. 의지8.5. 초월경8.6. 멸살
9. 룬
9.1. 암흑의 룬9.2. 탐식의 룬
9.2.1. 룬에 봉인된 힘들
10. 혈왕 후보 → 혈왕
10.1. 혈왕의 혈통10.2. 혈마법
11. 펫, 소환수, 조련 몬스터
11.1. 노에11.2. 랜디11.3. 템빨골11.4. 템빨콘11.5. 서큐버스11.6. 부활한 직계 뱀파이어
12. 관련 문서

1. 자원

1.1. 악마력

그리드가 지옥 제일 마수 멤피스를 펫으로 얻고, 칭호 <지옥과 연을 닿은 자>를 획득하여 개방된 스탯. 사실 자원보다는 능력치의 개념에 가깝지만 흑화 사용시 암흑 마력의 대체재로 사용되는 관계로 자원으로도 분류할 수 있다.

8권에서 체다카 길드의 참모 토반이 피닉스 레이드를 대비하기 위해 그리드에게 화석을 재료로 한 화염 저항 아이템을 의뢰했고, 그리드는 재료 수급을 위해 화석이 자생하는 코크로 섬으로 향하게 되는데, 다만 화석은 (약화된)대악마 헬가오가 리젠되었을 때 한정으로 채집할 수 있는 아이템이고 당시 코크로 섬은 은기사 길드가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드는 후드집업 아이템을 사용해 이들의 레이드에 잠입하기로 한다.
그러나 헬가오의 힘앞에 은기사 길드원들이 전멸에 이르렀고 결국 헬가오의 방해 속에서 화석 채집이 어려웠던 그리드는 극검과 협동하여 헬가오를 쓰러뜨리며, 그 결과 멤피스의 알이라는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게 된다. 직후 그리드와 극검 앞으로 사쿠라 길드가 기습을 해오는데, 그 순간 멤피스의 알이 부화하며 지옥 제일의 마수 멤피스가 태어났다. 마수 멤피스의 부화와 함께 그리드는 <지옥과 연이 닿은 자>라는 칭호를 획득하여 악마력 스탯이 개방된다.

다만 마땅한 스탯 효과가 없던 터라 획득 이후 묵혀두고 있었으나, 레전드리 등급의 액세서리 <다크버스의 귀걸이>를 얻으면서 귀걸이에 귀속된 '흑화' 스킬을 발동할 때마다 악마력 스탯이 사용된다. 또한 흑화 상태에서 마검 이야루그트의 제어가 가능해지거나 암흑의 룬 아이템 개방시 악마력이 대폭 상승하는 등 지옥과 관련된 아이템과 자주 연관 된다.

그러나 그리드가 55권에서 덕공의 칭호를 얻은 후 악마력이 정화되어 흑화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때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지만 악마력을 잃은 것은 그리드에게 이득으로 작용했다. 대악마 바알이 악마력을 이용해 파그마처럼 그리드를 통제할 수도 있었고, 훗날 그리드가 레베카교와 적대하게 될때, 흑화 스킬과 악마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약점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1.2. 영웅왕의 투기

영웅왕이란, 역대 최강으로 불리던 검성 뮐러가 가졌던 칭호로서, 당대를 대표하는 영웅 중의 영웅만이 얻을 수 있는 칭호로 살아있는 신화이다. 작중 그리드가 번헨 열도를 공략하면서, 당대 최고의 명사였던 대현자 스틱세이에게 이 칭호를 받게 된다.

최고의 영웅에게 부여되는 신화 등급 칭호인 만큼 효과도 엄청나다.

1.3. 검기

검기는 오러와는 다른 개념의 자원으로, 검에 특화된 특수 자원으로 이해하면 된다. 파그마의 검무 스킬의 효과로 만들어지는 검기와 달리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게 자원화된 검기이다. 통상적으로 검기를 사용하려면 검사 계열 클래스를 획득한 뒤 조건을 달성하여 검호 칭호를 얻어야 한다. 그러나 그리드는 대장장이라는 직업적 한계로 검호는 커녕 기본적인 소드 마스터리 스킬조차 습득하지 못한 상태였다.

검기의 부재가 본격적으로 대두된 건 그리드가 무패왕의 검술을 얻은 이후부터인데, 당시 검기가 없어 무패왕의 검술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했던 그리드는 템빨단원 중 검기를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에게 도움을 구했고, 크리스는 '전대 검성 뮐러는 투기와 검기를 융합시킴으로써 비로소 완전해졌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드는 여기서 영감을 얻어 검기의 대용으로 투기를 이용해 십만만대적검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영웅왕의 투기는 검기에 비해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투기가 자극받을 정도의 강자가 아닌 이상 투기의 축적 속도가 너무 느리다. 기존 마나 자원에 비해 총량도 매우 적고, 투기를 모두 상실할 경우 능력치가 절반으로 깎이는 패널티까지 가지고 있다. 그 탓에 그리드는 4차 국가대항전 시기까지 무패왕의 검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지 못했다.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그리드는 우연히 마리로즈가 봉인되어 있던 동굴로 다시 찾아갔는데, 동굴 깊숙히로 들어가 마리로즈가 봉인되어 있던 관을 발견한다. 그 관에는 놀랍게도 레베카교 2대 교황 크레이슐러의 자아가 봉인되어 있었다. 크레이슐러는 레베카교의 역대 교황들을 한참 뛰어넘는 상위의 초월자였으며 성기사로서 신성 스킬과 검술을 극한까지 연마한 '초'고수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만남에서 크레이슐러는 그리드에게 파그마와 조우했던 100여년 전의 기억을 보여준다. 그 기억 속에서 그리드는 크레이슐러와 파그마의 대련을 간접 체험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파그마가 사용한 진정한 검호 파그마의 검무를 목도함으로써 히든 피스를 획득, 검호 파그마의 검무의 개편과 함께 <검호> 칭호를 획득한다. 그리고 칭호 효과로 "검기" 자원이 개방되고 새로운 검무 "화"를 획득하고, 기존의 검무가 개편되면서 검무 융합이 상당히 자유로워졌으며 기존의 융합검무가 삭제되고 새로운 융합검무를 5개까지 창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검무의 소모 자원도 검기로 바뀌어 마나 소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하지만 칼질을 1회 할 때마다 1씩 회복되는 검기 자원의 특성 때문에 융합 검무를 마구 남발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비반과의 첫 만남에서 무쌍심법을 얻어, 검기 소모에 대한 압박에서 자유로워 졌으며, 지혜의 탑 스토리에서 무한의 검기로 투기의 흉폭함을 제어함과 동시에, 검기에 투기가 깃들며 검기를 사용하는 스킬의 위력들이 크게 상승된 상태이다.

검기와 검기를 다룬 검술(무패왕의 검술, 검무)들이 원본으로 격상하거나 치우의 비급을 통해 강화되는 등, 위력은 강화되고 있으나, 검성들이나 드래곤 슬레이어 하야테처럼 검기의 격이 크게 오르는 묘사[3]는 전혀 없었다.

그러나, 그리드의 검무가 템빨신의 검무로 격상하고, 조건부 검성 칭호, 그리드의 신성 속성이 모든 속성이나 현상까지 집어삼키는 무속성으로 완전해지는 등의 과정을 거쳐 더 이상 검기에 권능이나 속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상쇄되었다.

'무한의 검기'로 검술을 사용할 때 검기를 소모하지 않게 되었지만, 설정 충돌인지 6융합 검무를 난사할 때 검기가 고갈됐다가 회복된다는 서술이 나왔지만, 유일신이 된 이후론 생명력을 제외한 모든 자원이 무한해지게 되면서 검기도 무한해지게 됐다.

2. 장비

그리드가 사용한 아이템들만 적는다. 자세한 사항은 템빨(소설)/아이템 문서로.

2.1.

2.2. 기타 무기

2.3. 방패

2.4. 갑옷

2.5. 견갑


2.6. 각반

2.7. 장갑, 건틀렛

2.8. 투구, 왕관, 모자

그리드는 최초의 왕 칭호의 효과로 왕관과 투구를 함께 착용하면서, 겉으로는 투구와 왕관 중 하나만 노출시킬 수 있다.

2.9. 벨트


2.10. 표식

2.11. 부츠

2.12. 망토

2.13. 귀걸이

흑화
암흑 마력을 증폭시킨다. 암흑 마력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악마력으로 대체한다.
흑화가 유지되는 동안 종족이 반마(半魔)로 변경된다.
반마 상태에서는 생명력 최대치가 50퍼센트 하락한다. 공격력, 마력, 민첩성이 각각 20퍼센트씩 상승한다.
모든 종류의 공격이 암흑 속성으로 전환된다.
그리드가 55권에서 덕공의 칭호를 얻은 후 악마력이 정화되어 흑화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2.14. 반지

2.15. 팔찌

2.16. 목걸이

2.17. 기타 아이템

3. 칭호

3.1. 유일 칭호

3.2. 전설, 신화 관련 칭호

무신을 멸시하는 자로 변경되면서 무기 파괴가 추가됐다.

3.3. 제작 관련 칭호

3.4. 모험 및 레이드로 획득한 칭호

3.5. 왕, 지배자 관련 칭호


3.6. 기타 업적

4. 제작 능력

단적으로 말해서 현재 그리드보다 제작 기술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장인물은 대장장이의 신 헥세타이아밖에 없다.[38]

그리드가 성장하며 격차를 좁히던 파그마의 경지는 이미 진즉에 뛰어넘었고[39], 그나마 비슷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은 칠악성 불타르가 있겠으나 이 역시도 확실하지 않다. 헥세타이아의 경우 근래까지 영원의 감옥에 수감되었으나 탈출하여 템빨계 소속 대장장이로 활동 중이며 제작 분야에서 그리드를 능가하는 유일한 존재로 묘사되고 있다.[40]

4.1. 대장장이 스킬


4.2. 재단사 스킬

그리드의 대장장이 기술이 신화급 경지에 점점 가까워지자, 스틱세이는 그리드에게 재단술까지 배워보라고 파그마의 후예 전직 퀘스트를 주었다. 이 퀘스트를 깨면 후술할 템빨신의 기술을 얻게 된다. 그리드는 고급 재단 기술을 마스터하여 장인급으로 올리는데 성공한다. 자세한건 아래에서.

4.3. 템빨신 그리드의 기술

스틱세이로부터 그리드는 장인급 대장장이 기술을 더욱 강화시켜 신화에 이르게 만드는 퀘스트를 받았다. 퀘스트의 내용은 바로 재단 기술을 장인 레벨까지 단련하는 것이었다. 스틱세이는 첫 재단 아이템으로 속옷 제작을 배워보라고 권하였고, 그렇게 그리드는 란제리 마스터를 향한 먼 길을 떠나게 된다.

그리드는 프릴이 많이 달린 여성용 란제리, 화려한 꽃무늬 사이로 속살이 은근히 비치는 아름다운 남성용 팬티 등등 무수히 많은 작품을 남겨 동료들에게 선물했고, 수십권 뒤 68권에서 획일화된 남성용 속옷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고급 재단 기술을 마스터하고 장인급 재단 기술을 얻었다.

그 결과 장인급 재단 기술이 전설적인 대장장이 기술에 호응하면서 템빨신 그리드의 기술로 융합했다.

스킬에서 대놓고 그리드를 신으로 칭하고 있다.

5. 전투 능력

5.1. 마스터리 스킬

원래 생산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무기 및 갑옷 관련 마스터리 스킬이 없다. 이때문에 전투직 유저들이 다 받는 무기에 대한 기본적인 보정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파그마의 검무에 물리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 및 치명타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패시브가 있지만 도검류 무기 한정인 데다가 액티브 스킬을 활성화시키면 패시브 효과가 사라지는 양자택일형 스킬이라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43권에서 레베카의 축복으로 '검호 파그마의 검무'로 진화하며 패시브 효과가 상시로 활성화되었다. 이후 검호 칭호와 그리드의 검무로 진화하며, 도검류 장착 시 물리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 치명타 확률 및 치명타 데미지를 함께 올려준다.

무기 착용 시, 물리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이 38퍼센트 증가하고 모든 공격의 명중률이 21퍼센트 상승합니다.
또한 마법의 캐스팅 시간이 11퍼센트 단축됩니다.

★전투 대상이 신일 경우 모든 능력치가 10퍼센트 상승합니다.
★물리 공격력 특화, 혹은 마법 공격력 특화가 가능합니다.
★물리 공격력에 특화 시, 마법 공격력 증가 효과와 명중률 상승효과, 캐스팅 단축 효과가 비활성화 되는 대신 물리 공격력이 15퍼센트 추가로 증가합니다.
★마법 공격력에 특화 시, 물리 공격력 증가 효과와 명중률 상승효과, 캐스팅 단축 효과가 비활성화 되는 대신 마법 공격력이 15퍼센트 추가로 증가합니다.||
그리드는 치우의 시련을 통과하고 무신의 비전을 받았다. 이 비전은 공백으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능력을 준다. 이 비전을 펼치자, 기존의 웨펀 마스터리, 매직 마스터리가 섞여 그리드식 전투술로 변했다. 인마대전에서 무신의 하야테가 패퇴를 보여주자 무신의 최후를 그리는 그리드식 전투술로 강화됐다.

어느 산천의 형세를 구현하는 검술입니다.

우뚝 솟은 산봉우리, 깎아지른 듯한 절벽, 산세를 따라 흐르는 여러 갈래의 물줄기, 폭포에 풍화 되어온 바위, 홀로 선 소나무에 이르기까지.
누군가가 평생토록 지켜온 풍경을 검으로 그려냅니다.

★도검류 무기 착용 시 의지 스탯 2배 상승.
★검술 스킬의 형태에 따라 추가 효과 발생.
★쌍수검 패널티 삭제.
★쌍수검 사용 시 2개의 검술 관련 스킬을 동시에 전개 가능. 단, 재사용 대기 시간 소폭 상승.
★보유 중인 검술 관련 스킬이 전부 사용 불가 상태일 경우 패시브 강화.
검술 스킬의 형태에 따라 추가 효과가 일반 공격의 형태에 따라 발생.
단, 도검류 무기를 착용했을 경우에 한함.||72권에서 그레니어의 산군에게 인정받고 얻은 스킬 중 하나로, 신화 등급 이도류 마스터리다. 도검류 장착 시 의지 스텟이 2배 상승하고(화공의 힘과 화신의 폭풍이 강화), 쌍수검을 다룰 수 있게 해주며, 검술 스킬(검무, 무패왕의 검술) 사용시 별도로 추가적인 효과(다단 히트 등)가 발동될 수 있다. 그리고 쌍수검 착용 시 검술스킬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효과를 준다[88].

5.2. 파그마의 검무 → 그리드의 검무 → 템빨신의 검무

5.2.1. 탄생, 계승, 발전과정

5.2.2. 단일 검무

스킬을 습득한 순서대로 표기.
5.2.2.1. <파(派)>[101]

반경 1m 내에 존재하는 모든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 15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고 모든 속도 감소 상태로 만듭니다.

스킬 마나 소모 : 35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120초 ||

관련 상태 이상을 저항하는 대상에게는 이동속도 19% 감소 효과만 적용됩니다.
대상이 방어할 시, <격동> 효과를 일으켜서 방어 효과를 확률적으로 무시합니다.

스킬 검기 소모 : 8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2분 ||


반경 10m 내에 존재하는 모든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 40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고 모든 속도를 70% 감소 상태로 만듭니다.
또한 높은 확률로 '균형 상실' 상태로 만듭니다.
관련 상태 이상을 저항하는 대상에게는 이동속도 30% 감소 효과만 적용됩니다.
대상이 방어할 시, <격동> 효과를 일으켜서 방어 효과를 확률적으로 무시합니다.
비행중인 대상을 높은 확률로 추락. 추락 시 더 큰 피해를 입힙니다. ||
5.2.2.2. <제(制)>

주위를 압도시킵니다. 3초 동안 아무도 접근하지 못합니다.
단, 언데드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스킬 마나 소모 : 350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 ||

단, 언데드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스킬 검기 소모 : 6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5분 ||


5초 동안 그 누구도 접근하지 못합니다. 격이 낮은 대상은 높은 확률로 공포에 빠지고 공포에 빠진 대상은 방어력이 하락하고 움직이지 못합니다. 관련 상태 이상을 저항하는 대상은 낮은 확률로 0.1~0.3초 저지시킵니다.
단, 언데드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5.2.2.3. <연(聯)>[102]

단일 대상에게 물리 공격력 500%의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 마나 소모 : 35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100초 ||

이 스킬은 공격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스킬 검기 소모 : 5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1분 ||


1초간 시야에 보이는 모든 적에게 물리 공격력 350%의 피해를 입히고 지정한 대상에겐 물리 공격력 1,000%의 공격을 총 20회 가합니다. 지정 대상이 방어할 때마다 <내상>을 입혀 약화시킵니다.
이 스킬은 공격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관련 상태이상을 저항하는 대상에게는 내상을 입히지 못합니다. ||
92권 1화에서 아들 로드와 협동검무를 펼치고 로드의 검무에 담긴 마음을 이해하면서 검무가 진화했다.

검을 휘두르는 횟수와 효과는 떠올리는 인연에 따라 바뀝니다.

스킬 검기 소모 : 검격 횟수에 따라 다름
스킬 재샤용 대기 시간 : 90초 ||
5.2.2.4. <살(殺)>

단일 대상에게 물리 공격력 1,500%의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 적중 시 <출혈>과 <절망> 효과를 부여합니다.

스킬 마나 소모 : 1,200
스킬 체력 소모 :현재 체력의 5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500초 ||

강력한 찌르기이지만 허점이 많은 기술이라 지적당한다. 생명력 소모 페널티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

무장 해제 : 1초 동안 아이템 효과를 받지 못함. 단, 공격이 적중한 부위에 착용 중인 아이템에 해당.
관련 상태 이상을 저항하는 대상에게는 <출혈>과 <절망>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스킬 검기 소모 : 10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10분 ||


단일 대상에게 물리 공격력의 2000%의 피해를 입히며 공격 적중 시 대상에게 출혈, 절망 효과를 부여하고 일시적으로 <무장해제>시킨다.
대상의 격이 낮을 경우 보통의 확률로 즉사. ||

5.2.2.5. <초(超)>
공격력이 2배 증가하며, 기본 공격이 원거리 공격으로 변합니다.

스킬 마나 소모 : 1,800
스킬 지속 시간 : 30초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3,000초 ||


스킬 검기 소모 : 200
스킬 지속 시간 : 30초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40분 ||


검무의 효과가 유지되는 동안 모든 공격력이 2배가 되며 기본 공격이 원거리로 변환된다.
마법의 캐스팅 속도와 사정거리 대폭 증가 및 <순보>와 <초월자의 피부>의 발동 확률이 100%로 변환된다. ||

단일 검무의 궁극기라 할 수 있다. 극단적으로 높은 그리드의 깡딜 + 공속이 합쳐져 거의 적을 갈아버린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
5.2.2.6. <극(極)>

대상을 타겟팅하고 물리 공격력의 700% 피해를 입힙니다. 이 스킬은 대상의 방어력을 60% 무시합니다.

스킬 마나 소모 : 75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3분||


스킬 검기 소모 : 6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3분||

단일 대상에게 물리 공격력의 250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며 이 스킬은 대상의 방어력을 70% 무시하고 무조건 치명타 발생. ||
5.2.2.7. <회(回)>

시전 후 0.5초 내에 쇄도해오는 모든 공격에 100% 위력으로 반격합니다.

스킬 마나 소모 : 2,00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2분 ||

시전 후 1.2초 내에 쇄도해오는 모든 공격에 100% 위력으로 반격합니다.

스킬 검기 소모 : 5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1분 30초 ||


3초 동안 유지되며 시전하는 동안 쇄도해오는 모든 공격에 120%의 위력으로 반격한다. 반격을 허용한 대상은 약점 노출 및 다음 피격 시 받는 피해량 증가. ||
5.2.2.8. <락(落)>
깊은 한이 서린 검무가 하늘의 추락한 권위를 알립니다.

반경 5m 이내에 존재하는 모든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고 '상태이상 저항을 30% 확률로 무시하는' 상태이상 <허탈>에 빠트립니다. 신성한 존재에게는 300%의 데미지를 추가로 입힙니다.
<허탈>에 걸린 대상은 공격 불가 상태가 되며 방어력이 하락합니다.

스킬 마나 소모 : 85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6분 ||

<허탈>에 걸린 대상은 공격 불가 상태가 되며 방어력이 하락합니다.

스킬 검기 소모 : 8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6분 ||

하늘의 추락한 권위를 만천하에 알리고 자신의 위대함을 증명합니다.

반경 10미터 이내의 모든 적에게 물리 공격력의 800% 피해를 입히고 '상태이상 저항을 60% 확률로 무시하는' 상태이상 <허탈>에 빠뜨린다. 신성한 존재에겐 600%의 데미지 추가.
전개 후 3초간 <초(超)>상태에 돌입하며 재사용 대기 시건을 공유하지 않는다. ||
5.2.2.9. <화(花)>
<표식>을 남긴 대상에게 물리 공격력 61% + 마법 공격력 10%의 피해를 입히는 검기를 날립니다. 하나의 표식당 2개의 검기가 발생합니다.
대상에게 공격을 적중시킬 때마다 표식을 남깁니다. 최대 5개의 표식을 중첩 가능.
눈으로 본 대상을 <표적>으로 인식할 시 <표식>을 남깁니다. 표적 효과로는 하나의 표식만 남길 수 있습니다.
<표식>의 유지 시간은 10초이며, 10초 내에 표식을 새로 남길 때마다 유지시간이 갱신됩니다.

스킬 검기 소모 : 6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1분 ||


검무를 추는 동안 시야에 보이는 모든 적/스킬을 <표적>으로 인식해 <표식>을 남기며, <표식>이 찍힌 적에게 물리 공격력 80% + 마법 공격력 30%의 피해를 입히는 검기를 날린다. 대상이 스킬일 경우 보통의 확률로 상쇄.
하나의 표식 당 2개의 검기가 발생, 공격을 적중시킬 때마다 최대 6개까지 중첩이 가능한 표식을 추가로 남깁니다. 표식의 유지 시간은 11초이며, 표식을 남길 때마다 유지시간을 갱신. ||
5.2.2.10. <용(龍)>


10미터 이내의 대상에게 돌진하여 물리 공격력의 3000%의 피해를 입히고 높은 확률로 관통한다. 관통 시 데미지 2배 상승 및 대상을 '회복 불가'상태로 만듦.||

'그리드의 검무 <용(龍)>' 의 하위 범주에 속하는 스킬로 사용에 완전히 능숙해지면 그리드의 검무로 진화시킬 수 있다.
'그리드의 검무 용(龍)'이 들어간 융합검무[104]를 사용할 때엔 잠재력 개방을 사용해야 쓸 수 있었지만 최신화(약 70권)부터는 잠재력 개방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그리드의 검무로 진화시킨 듯하다.


자체적인 '광증'을 일으킵니다.
표적으로 지정한 대상에게 돌진하여 물리 공격력 20000 퍼센트의 피해를 입히고 최소 2개 이상의 상태이상을 유발합니다. 발생하는 상태이상은 무작위.

대상의 격이 낮을 경우 99퍼센트의 확률로 즉사시킵니다.

스킬 검기 소모: 800
스킬 마나 소모: 50,00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1시간 ||

그리드가 악룡 번헬리어에 탑승해 <낙룡극연살파(落龍極聯殺派)>를 시전하던 도중 <용(龍)>의 검무가 진화한 검무다.
[<용\(龍)>의 검무가 새롭게 해석됩니다.]
[<용\(龍)의 검무가 악룡\(惡龍)의 검무로 진화합니다.]

신성력이 검게 물들며 날개를 형성한다. 이후 신성력으로 마기를 구현한 반동으로 '광증'에 걸리고 '피아 식별' 상태에 들어간다. 자신이 드래곤에 타고 있는 줄도 모른 채 번헬리어까지 마구 찔러버린다.

이 부분에서 악룡의 검무가 성능 만큼이나 패널티가 어마무시한 검무임을 알 수 있는데, 고룡에 탑승함으로써 어지간한 절대자 이상으로 격이 상승한 그리드조차 광증을 견디지 못하고 이지를 잃고 날뛰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바알의 언급에 의하면 신성으로 마기를 재현하려 한 결과라는데, 템빨신의 신성은 무속성이어서 속성의 충돌은 일어날 수 없는데 저런 걸 보면 신성은 자신의 존재 자체이니 자신의 존재 자체를 번헬리어의 마기로 바꿈으로 광증에 걸렸으니 광증은 그저 번헬리어의 마기의 특성일지도 모른다. 바알도 드디어 틀리는 건가 그리고 존재 자체를 마기로 바꾸기에 신성을 다시 원래대로 돌리지 못한다면 마신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

정황상 헬레나와의 전투에서 깨달은 <용(龍)>의 완성형 형태로 추정된다. 기존의 <용(龍)>은 어렴풋한 미완의 형태라 스킬 정보조차 따로 없었지만 반용족의 시조인 번헬리어와 교감함으로써 완성에 성공한 듯. 이후 새로운 <용(龍)>으로 <낙룡극연살파(落龍極聯殺派)>를 사용하는 점이나 <위룡극살파연(爲龍極殺派聯)>을 사용하고도 광증 패널티가 없는 걸 보면 용이 포함된 융합 검무의 사용 시 파그마의 용과 악룡의 용 두 가지의 버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지도 모른다. 단순히 악룡 버전의 용을 포함한 새로운 <낙룡극연살파(落龍極聯殺派)>를 창조한 것일 수도 있지만 .

이 후, 그리드의 격이 대폭 상승[105]하며 검무로 인해 발생하는 광증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
5.2.2.11. <천(天)>

<신격>이 자동 발동하며 <초(超)> 상태에 돌입합니다.
그리고 습득 중인 모든 단일 검무를 지정 대상에게 폭격합니다. 이때 전개되는 신격과 검무는 재사용 대기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지정 대상이 신, 드래곤, 대악마일 경우 하나의 검무에 피격당할 때마다 전투 관련 능력치가 감소합니다.
대상에게 하나의 검무를 적중시킬 때마다 다음 검무의 위력이 소폭 증가합니다.

★ 스킬 전개 시 신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스킬 검기 소모 : 최대 검기의 5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12시간 ||

그리드가 공백의 비급을 통해 얻은 그리드만의 두번째 오리지널 검무이다.

5.2.2.12. <위(爲)>

비장한 춤사위로 주위를 압도하며 대상에게 접근하고 <약소 브레스>에 비례하는 데미지를 입힙니다. 이때 그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지 못합니다.
주변의 모든 적이 당신의 위세에 짓눌려 반드시 상태이상 <공포>에 빠지고, <공포>에 빠진 대상은 방어력이 하락하며 움직이지 못합니다. 지속 시간 최대 5초.
관련 상태 이상을 저항하는 대상에겐 최소 0.2초, 최대 0.3초 동안 효과 적용.

스킬 검기 소모 : 80
재사용 대기 시간 : 10분

이 스킬은 <제(制)>, <약소 브레스>와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이 스킬은 <이프리트의 팔>을 착용하고 있을 때만 활성화 됩니다. ||

제라툴과 그 이상 급의 강자들과 싸우며 '제(制)'의 효용성을 다시 깨달은 그리드는 이를 후발선지의 묘리를 살리기 위해 이프리트의 팔에 귀속된 스킬 <약소 브레스>와 연계해 사용해 보는데, 그 과정을 목격한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드의 희생을 떠올리면서 생긴 믿음이 템빨계와 이 동작이 맞물려 새로운 오리지널 단일 검무, '위(爲)'로 구현된다.결국 이번에도 <제(制)>는 융합검무가 되진 못했다...

위의 스턴 능력은 무려 바알에게까지 적용이 된다!
5.2.2.13. 정보 미공개 검무[106]

5.2.3. 2융합 검무






5.2.4. 3융합 검무


5.2.5. 4융합 검무


5.2.6. 5융합 검무

5.2.7. 6융합 검무

융합 검무 창조 스킬로 만들지 못하고 신위 스탯이 20 증가할 때마다 하나씩 창조 가능하다. 또한 무신 치우가 상정했던 검무 융합의 한계를 뛰어넘은 검무들[112]이라 <궁극의 무>[113]가 100% 발동한다.


5.2.8. -브라함이 파그마의 검무에 녹여낸 마법들-

49권 1화에서 그리드에게 자신의 마법을 가르쳐봤자 검무가 주 기술인 그리드에게 제대로 쓸 수 없다고 판단한 브라함은 차라리 검무에 마법을 깃들게 했고 <검호 파그마의 검무>가 <(브라함의 호의가 깃든) 검호 파그마의 검무>로 진화했다.
검술과 마법이 합일을 이뤄 전설에서 신화까지 성장하는 서드 클래스, <서사시의 마검사>를 획득한다.


이후베리드 레이드에서 ‘거짓말’에 당해 위 검무들을 쓸 수 없게 되자 <서사시의 마검사>의 기술들을 사용했고 서사시를 써내렸다. 그리고 써내린 서사시의 보상으로 <(브라함의 호의가 깃든) 파그마의 검무>가 <그리드의 검무>로 변화한다.

시간이 지나 74권에서 <그리드의 검무>가 <템빨신의 검무>로 승급하기 위해[117] 검무에 녹여낸 마법들을 모두 빼냈다.

5.3. 무패왕 마드라의 검술

무패왕 마드라가 창안한 검술이다. 각 단계별 대적검의 세부 검술들은 'n만대군 $$검' 등의 이름으로 호칭되며, 위력이 상승할수록 대적하는 대군의 숫자가 10만 단위로 높아진다. 예를 들어 10만 대적검의 상위 스킬은 20만, 30만, 40만 대적검이다.

최상위 전설의 기술답게, 열화판임에도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리드는 데스나이트 마드라가 사용한 20만대군 몰살검을 마드라의 궁극기라고 생각했지만, 그 20만대군 몰살검조차 생전 마드라의 궁극기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브라함 왈, 20만대적검은 기초 검술 정도이며 실제 마드라의 진가는 최소 50만대적검에서부터 드러나기 시작하고, 마드라를 상징하는 궁극기는 100만대적검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리드(파그마)의 검무의 광역기는 기껏해야 반경 10m 이내인 것과는 대조되게 기초검술인 십만대적검부터 공격 대상이 시야 내의 모든 적이다. 작중 그리드는 이를 <바르바토스의 시야>[118]와 연계해 반란을 일으킨 수십만의 오크를 단신으로 학살하는 위용을 보인다.[119] 그리드가 이 정도인데 마드라 본인은 얼마나 강했다는 것인지...

동서고금 통틀어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을 역대 최강의 재능을 지닌 무패왕 마드라가 만든 검술답게 최상위 기술로 분류되지만 그에게는 언제나 '죽지 않았다면 최강이었을 것'이라는 전제가 붙는다. 즉, 최강이 되기 전에 죽었기에 그가 남긴 검술(대적검) 역시 최강이라기엔 손색이 있다[120]

파그마의 검무가 템빨신의 검무로 진화한 현재까지도 안 나온다 싶으면 그리드가 사용하면서 등장하는데, 그 이유는 단 한 번의 참격을 휘두르는 기술이기에 4융합 이상의 검무들과는 달리 낙월검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121][122]

5.3.1. 습득, 발전과정

5.3.2. 그리드가 얻은 무패왕 검술

십만대적검(원본)[126][127]

이십만대적검
삼십만대적검
사십만대적검[134]

오십만대적검

5.4. 브라함의 마법

5.4.1. 브라함식 강화 마법

전설의 대마법사 브라함 에슈발트가 개발한 세계관 최고의 마법.[135][136]

브라함의 이전 시대에는 학센의 극점 마법[137]과 제시카의 메아리 마법[138] 등이 존재했는데, 브라함의 강화 마법은 일반적인 마법의 공식을 아예 뒤바꿈으로써 기존의 두 마법의 단점을 배제하되, 강점들은 극대화 한, 그야말로 궤를 달리하는 마법이다.

작중 그리드는 브라함의 영혼과 육체를 공유하며, 그의 마법을 배울 자격을 얻게 되었다. 처음에는 브라함이 자신의 부활을 위해 제시한 거래였는데, 부활에 필요한 마력을 모을 때까지 그리드의 육체 안에서 머무르는 대신, 그 기간 동안 그리드에게 마법을 가르쳐주겠다는 것이다.

브라함이 처음 그리드와 육체를 공유하게 되었을 때는 세컨드 클래스로 "전설의 대마법사"를 얻었고, 이후 그리드를 떠났던 브라함이 다시 그리드의 몸에 머물게 되면서 세컨드 클래스가 "지공"으로 변화한다. 둘 다 브라함의 직업 혹은 칭호에서 파생된 클래스다. 이름은 동일하지만 그리드 스스로 쌓아올린 격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인 클래스 성능은 온전하지 못한 브라함의 발끝에도 못미친다.

그리드의 마법 습득력이 너무 나빠 기초 마법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139][140]그래서 그리드에게 마음을 연 브라함은 그리드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지 고민했고, 검무에 직접 마법을 각인시켜준다. 그렇게 탄생한 스킬이 "(브라함의 호의가 깃든) 검호 파그마의 검무"이다. 이 스킬은 서사시의 마검사의 직업 스킬 '그리드의 검무'로 진화한다.

브라함의 부활 이후에도 그리드는 마법을 배우지 못한다. 그리드가 영웅왕의 투기를 통제하기 위해 체내의 검기와 융합시키고 마나 회로 속에 흐르게 만드는데, 투기가 마법용 마나의 흐름을 좁게 만들었다. 재능을 넘어선 신체 자질의 문제로 격상해버린 것. 그 탓에 각 단계별 마법을 본래의 10분의 1만 익힐 수 있게 되었고, 브라함도 각 단계별로 그리드에게 필요한 마법만을 선별해 마법을 가르쳐주기로 결정한다.

현재 그리드가 습득한 강화 마법 목록

5.5. 칠악성 스킬

칠악성 스킬이란 신을 배신한 7명의 반신 칠악성에게서 유래한 7개의 패시브 스킬을 의미한다. 그리드는 이중에서 최강의 3대 공격 패시브 중 하나인 신장(神將)을 얻었다. 이 스킬의 효과는 공격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키는 것. 습득 조건은 도미니언 신의 축복[141]과 무신 제라툴의 가호[142]를 받아 중첩시키는 것이다.
신장(神將)
등급:SSS
비장(飛將), 패왕과 더불어 최강의 무력 관련 패시브 스킬입니다.
공격 스킬 사용 시, 50퍼센트의 확률로 재사용 대기 시간을 초기화합니다. 초기화 된 스킬을 3초 내에 재사용할 경우 자원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다만 확률성 스킬이라 확률성 게임에 매우 약한 그리드의 입장에선 체감 발동률이 1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한다.지못미 그런데 아그너스와 야탄 신도들의 레베카교 습격 에피소드에서, 그리드는 최초의 성검을 칠악성의 힘으로 침식시키게 되고, 이대로 성검을 취하거나 혹은 레베카교에 반환하는 양자택일의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그리드는 성검 반환을 택한다. 이후 성검 정화 과정에서 7악성의 영혼과 대화하나 칠악성의 편을 들기를 거부하고 칭호 <제 4악>을 포기한다.[143]

이후 신격 스킬을 얻으면서 가치가 여러모로 하락하게 되었다. 물론 패시브 스킬인데다가 그리드의 행운 스탯이 성장해서 심심찮게 터져나오는 편. 레라지에에게 십만대적검을 쓸 때도 3번 연속으로 발동해 십만대군 봉쇄검과 학살검을 2번씩 사용했다.

73권에서 열여섯 번째 서사시 보상으로 격이 상승하면서 이로운 효과 발생확률이 상승했는데 신장의 발동 확률이 10% 상승하여 신장 발동 확률이 60%가 되었다.

5.6. 상급 빛의 정령

그리드와 템빨단은 세계수와 엘프들의 타락을 막아냈다. 그 대가로 세계수의 중재 하에 정령과 계약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다. 클래스의 등급과 플레이어의 경험에 따라서 계약할 수 있는 정령이 달라지는데 그리드는 더블 레전드리 클래스인 만큼 상급 정령과 계약하게 되었다. 불의 정령은 그리드에게서 느껴지는 불의 기운[144]이 너무 강하다며 도망쳐버렸으며 그밖에 어둠의 정령[145]이나 땅의 정령[146], 바람의 정령[147]등 각 속성의 정령들이 그리드에게 다가왔지만 그리드에게 자신들은 필요치 않는 것 같다며 계약을 거부했다. 최종적으로 그리드는 당시 레베카를 포함한 여러 신의 축복을 받은점과 아직까지 악마력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은 점들을 고려한 상급 빛의 정령과 계약하게 된다. 상급 정령은 에너지가 무한하기에 정령술을 시전시에 계약자의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그리드의 정령술 레벨이 오름에 따라 마치 펫과 같이 성장하며 새로운 정령술을 익히는 것 또한 가능하다.

현시점 빛의 정령이 익힌 정령술은 다음과 같다.
그 외에도 그리드가 마법 단련법을 익힌 이후로 직접 광물을 그리드의 손으로 시전하는 마법이 아닌 스스로의 자아를 가진 빛의 정령이 단련하게끔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로하여 재련된 광물은 빛의 힘을 머금게되나 마찬가지로 등장 횟수는 적은편이다.

61권에서 그리드는 치우의 시련을 통과한 뒤 무신의 비급을 받는다. 무신의 비급은 사용자에게 맞춰서 다양한 혜택을 준다. 비급을 통해 빛의 상급정령을 해방하게 되었는데, 정령은 그리드 곁에 남기로 하며, 그리드의 명령 없이도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행동할 수 있게 되었다.

74권에서 그리드가 정령왕들을 인간편으로 설득하던 중 자신을 레베카 여신의 분신쯤으로 생각하는 빛의 정령왕이 그리드를 적대 이에 따라 그에 속해있던 그리드의 빛의 정령도 정령왕에게 흡수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하나 당시 정령왕의 계약자이던 유라가 정령왕을 적대하여 계약의 법칙에 의해 정령왕이 약화되며 흡수를 피하게 되었고 그리드에게 수멸당한 정령왕의 힘을 받아 새로운 정령왕인 무(無)의 정령왕으로 각성한다. 이후 유라와 계약하게 된다.[148]

5.7. 마안

그리드는 마안족을 구원하고 마안족의 왕으로부터 마안 하나를 받게 된다. 마안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고, 플레이어에게 적합한 마안이 하나 선택된다. 그리드가 받은 마안은 거세안이다. 그 거세가 아니다 대상에게 부여된 버프들을 포함한 이로운 효과를 확정적으로 '일부' 삭제하고, 확률적으로 '전부' 삭제한다. 근데 이 거세안이 개사기인게 22위 대악마 베리드의 궁극기라고 할 수 있는 '무적의 거짓' 버프와 양반들이 사용하는 사신의 숨결마저 지워버렸다.

그리드가 쌓아온 초월자의 격과 신의 격은 마안에도 영향을 끼쳤다. 그 덕분에 마안에 있던 랜덤성이 조금씩 줄어들어 마안을 온전하게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변화된 마안은 대악마와 양반에게도 영향을 준다.

여담으로 마안족 왕의 설명에 따르면 거세안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죽어도 남이 잘되는 꼴은 못 본다는 뜻이라고 한다. 딱 그리드 초창기 때 모습이다.

5.8. 그레니어의 산군의 스킬

72권에서 그리드는 격을 사냥하고자 그레니어를 찾아가 그레니어의 산군을 레이드하려 했으나 그레니어 내부에서만큼은 당시의 그리드[149]를 압도할 정도로 강했던 산군을 레이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150], 재빠른 태세전환으로 산군과 동맹과 친우의 관계를 맺는다. 산군은 친애의 표시로 자신이 전설의 투사 쯔단의 스킬을 기록한 <쯔단의 기서>[151]와 더불어 신화급 1개, 전설급 3개의 스킬북을 선물한다.[152] 아래가 그 스킬들의 상세 설명.

5.9. 그 외 기타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 없음

의식 확장>
최대 4개의 의식을 지닙니다. 스킬, 혹은 마법의 주문을 동시에 여러 개 외울 수 있습니다.
<의식 분리
최대 1개의 의식을 떼어내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전설, 신화 능력

6.1. 전설이 된 자 → 신화가 된 자

1권에서 파그마의 비급을 통해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하면서 전설 칭호를 얻었다.

69권에서 그리드가 탐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브라함에게 그 잠재력을 인정받자 13번째 서사시가 쓰여지고, 신화 클래스로 전직하며 상술한 칭호 <전설이 된 자> 가 <신화가 된 자>로 변경되었다.

6.2. 신화를 엿보는 자 → 최초의 신화

19권에서 전설의 대마법사 브라함의 영혼을 받아들이고 레전드리 세컨드 클래스 <전설의 대마법사>를 얻어 더블 레전드리 클래스 획득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때 신화 등급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격인 신화를 엿보는자 칭호를 얻는다.
<신화를 엿보는 자>
당신의 클래스 등급을 <신화>로 상승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입니다.
* 특수 스탯 <신위>가 개방됩니다.

이후 69권 3~4화에서 탐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브라함에게 잠재력을 인정받아 서사시의 마검사 클래스가 신화 등급이 되고, 칭호가 <최초의 신화> 로 변경된다.

6.3. 신위 스탯

그리드는 일반적인 플레이어들과 달리 적극적으로 NPC들과 인연을 쌓았다. 그리드에게 구원받은 NPC들 중 일부는 그를 신앙의 대상으로 여기기 시작하는데, 이는 인간이 신이 되기 위한 조건인 "사람들에게 신격화되는 것"을 만족시키는 행위이다.

28권에서 작중 인연을 맺었던 레베카의 딸 이사벨을 위해 레베카교의 삼신기중 하나인 리파엘의 창을 재봉인하되, 사용자의 수명을 깎아내는 백화의 패널티를 줄이면서 창의 성능은 이전보다 높게 만들었다. 이사벨은 감동하여 그리드를 신격화시키는데 이른다. 이 신앙심은 레베카 여신마저 인정하였고, 그리드의 칭호 <신화를 엿보는 자>가 활성화되어 특수 스탯 <신위>가 개방된다.
<신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거룩한 위엄입니다.
이 스탯이 10개가 될 때마다 새로운 권능을 얻습니다. 획득하는 권능은 당신의 성격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후 특정 인물들에게 신격화를 받거나, 서드 클래스 '서사시의 마검사'의 직업 효과로 서사시를 만들면서 신위를 쌓아기는 방식으로 신격을 높여갔으며 55권에서 양반 "한결"과 싸워 승리하고, 이를 목격한 십이지 토끼들의 신격화를 받아 신위 스탯 10을 완성하여 권능을 얻게 된다.

신위 스탯을 쌓아 아래에 서술될 신격 스킬을 5레벨까지 높을 경우 반신으로 종족을 바꿀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신으로 격상하게 된다. 허나, 신으로 격상을 하게 될 경우, '신살'이 불가능하게 되어지는 패널티를 짊어지게 된다. 왜냐하면 신은 신을 죽일 수 없기 때문이라고. 작중 61권에서 그리드는 치우의 시련을 통과하고 신격 5레벨을 달성하여 반신의 자격을 얻게 되나, 본디 그릇된 신들(ex.오존)을 쓰러뜨린다는 목적을 지니고 있던 그리드로서는 위의 진실은 반신이 된다는 결정을 충분히 재고할만한 사안이었고, 결국 반신이 되는 것을 포기함으로써, 현재는 신위를 통해 신이 되는 길을 반쯤 포기한 상황이다.[158]

6.4. 판덕공(PAN德公) → 덕공(德公)

판덕공(PAN德公) : 덕이 넘친다하여 덕공(德公). 거기에 판게아의 판을 따서 판덕공(PAN德公)[159]이다. Satisfy 게임에선 플레이어가 특수한 업적을 반복적으로 쌓을 경우 네임드 NPC가 플레이어에게 "공" 칭호를 선물한다. 그리드의 경우 다른 플레이어들과 달리 NPC를 진중하게 대했고, 이 업적이 쌓이고 쌓여, 판게아에서 그리드가 한속봉을 도왔을 때, 한속봉은 그리드에게 판덕공 칭호를 선물한다.

판덕공 칭호를 얻으면서 아래 스킬을 얻었다.
55권에서 양반 "한결"과 싸워 승리하고, 이를 목격한 십이지 토끼들의 신격화를 받아 신위 스탯 10을 완성한다. 그리고 이제껏 구원한 NPC 183,791,595[160]명의 신앙심으로 영웅왕 칭호를 뛰어넘어 판덕공 칭호를 "덕공" 칭호로 강화시켰다.

6.5. 화공(火公)

55권에서 덕공 칭호를 얻을 때 동시에 그리드가 가진 구원자의 마음이 신격을 구성하면서 <화공>의 칭호를 얻었다.

6.6. 신격

그리드는 대장장이들에게 신격화되어왔다. 그 결과 대장장이 관련 신격 스킬을 얻는다.

6.7. 서사시

...그 결정적인 이유는 서사시에 있었다.
온전한 진실이 적히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목격자들의 주관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왜곡된 신화를 써내리는 권능.
주신이라면 반드시 하나 이상씩 지니고 있는 '불합리한 힘' 과 맞먹는 개념이었다.
제라툴, 그리드를 향한 원한을 떠올리며.
본작 최고의 소름 유발기 서사가 아니라 사기에 더 가까운..

그리드가 서드 클래스이자 성장형 레전드리 클래스 '서사시의 마검사'를 획득하면서 얻게 된 능력이자, 최대의 저력중 하나이다.

그리드가 특정한 업적을 쌓거나, 계기를 겪을 때[163] 발생하는 시스템으로서, 그리드의 서사시가 적히면서 월드 메시지를 통해 모든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공개 창피 알려지게 된다.

서사로 시작되어 신화로 마무리 된다는 직업 소개를 볼때, 이 서사시 시스템이 바로 신화 클래스로 가는 단서로 추정되며, 서사시를 적을 때마다 신위 스탯과 초월의 격 상승 등의 혜택을 얻고[164] 서사시의 내용과 연관된 스킬이나 능력치 혹은 칭호 등을 획득하게 된다. 단, 서사시가 작성 도중 중단되어 미완의 상태로 남을 경우 '비화'로 남게 되어 입 무거운 특정 인물에게 그 비화를 알려주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름은 서사시인데 율격을 맞추지 않는 걸 보면 어찌 작가가 서사시 쓰는 법을 모르는 것 같다.(...) 율격만이 문제는 아닌데
여섯 번째 서사시가 비화가 되고 얻은 스킬.

[새로운 서사시 효과로 파티 플레이 시 공격력이 10퍼센트 증가합니다.]
[새로운 서사시 효과로 파티 플레이 시 방어력이 10퍼센트 증가합니다.]
여덟 번째 서사시의 내용으로 인해 얻은 효과.


스무 번째 서사시의 내용으로 인해 얻은 효과. 압사에 면역한다.


스물두 번째 서사시의 내용으로 인해 얻은 효과. 신화 <황룡>을 흡수했다. 자세한 내용은 #황룡 참고.

6.7.1. 황룡

스물두 번째 서사시로 인해 신화 '황룡'이 그리드의 것이 되었고, 아래의 능력들이 아이템으로 불러오는 능력이 아닌 그리드 본인의 스킬이 되었다. 사용하는 스킬이 용(드래곤)과 관련될 경우 스킬 연출 효과와 위력 강화.
주작의 힘, 현무의 힘, 청룡의 힘, 백호의 힘 활성화 가능.
사방신의 힘 활성화 시 해당 사방신의 스킬을 전부 개방.
★레벨이 오를 때마다 추가 기능이 생성됩니다. ||

6.8.



신의 후원을 받는 대상은 네임드화 됩니다.
더 많은 후원을 할수록 더 빠르게 성장할 것입니다.
★ 후원이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후원의 의미는 당신이 정합니다. ||
일곱 사도를 전부 임명하고 얻은 효과.
템빨신은 물질을 넘어서 운명을 지배한다는 의미로 <네임드> 임명이 가능해졌다.
스킬 설명에 인간을 후원해 인간을 육성시키고 결국엔 그리드의 화신으로 선택될 가치를 지니게 된다고 한다.
레베카의 '여신의 대행자' 임명과 같은 능력으로 추정되는데, 전부 후원해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는 자는 별로 없기도 하고 결국 자신의 가치만 떨어지게 되기에 레베카는 남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그리드가 추측했다. 하지만 자신은 템 뿌릴 수 있어서 상관없다 한다
템 뿌리기 말고도 축복, 퀘스트, 칭호, 직업 부여 등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패널티가 없는 능력이고, 불특정 다수를 지정할 수도 있다.
원격으로 네임드화된 NPC와 함께 있던 플레이어들의 말로는 가만히 있는데 그들의 이름이 갑자기 번쩍인다고...[166]



절대자의 범주에 속하는 유일신이 되어 절대자의 능력을 얻게 되었다.




6.8.1. 스킬 지정

당신의 행동이 곧 스킬입니다.
절대자 공통 권능으로, 스킬 설명에선 최고의 순간을 원할 때 언제든지 재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드는 유일신이 되고 유일신은 절대자의 범주에 속한다며 이 스킬을 얻게 되었다.
주로 적당히 강한 적을 만나거나 아군에 적당한 샌드백이 있다면 그들을 상대로 전투를 하며 스킬을 창조해 나간다.




7. 심상세계

한국과 일본 판타지 장르에서 흔하게 나오는 고유결계 비슷한 설정이다. 사용자의 마음 속 심상을 현실에 구현하는 능력으로, '심(心)'의 영역에 속하는 스킬이다. 세계관 최상위 강자들의 권능이다. 무형지기나 심검 등의 스킬이 의지력에 기반하는 힘이라면 심상은 의지력을 포괄하는 보다 상위의 개념이라 할 수 있으며 마음 속 세계를 구현할 정도의 경지를 지닌 자는 세계관 내에서도 극히 드물다. 실제로 작중 등장인물 중 심상세계를 구현한 이는 브라함, 펜릴, 하야테, 치우, 적야의 대도, 비반 정도였고 그 외에는 일부 네임드 보스들이 심상 세계의 편린이라 할 수 있는 필드 마법을 구현하는 정도이다.

그리드는 본디 자력으로 심상세계를 열어 구현하지는 못하지만, 주작의 심장과 탐식의 룬 아이템을 매개체로 삼아 타인[167]에게 심상의 힘들을 양도받아 심상의 편린을 구현할 수 있다. 다만 편린에 불과한만큼 온전한 심상세계로 취급되지 못하고 필드 스킬로 구분되었으나, 그리드가 신화 클래스로 전직하고 신 종족으로 전환된 이후로는 그리드의 신화에 영향을 받아 온전한 심상으로 자리잡게 된다. 하지만 아직 완전한 단계의 심상은 아니라 한다.[168]

하지만 76권에서 무신 제라툴을 패퇴시키고 그리드 본인만의 진정한 심상세계를 터득하게 된다. 자세한 건 아래 <금(金)의 성역> 문단 참조.
* 약화된 대악마 아스타로트의 힘 - 전격 마기의 폭풍: 그리드가 제국에서 대악마 아스타로트를 쓰러뜨리고 암흑의 룬을 통해 대악마 아스타로트의 필드 스킬 '전격 마기의 폭풍'을 획득한다. 자신에게 버프를 주고, 적에게는 광역 디버프와 광역 데미지를 입히는 필드 스킬이다.

7.1. 금(金)의 성역

템빨신의 심상에서 비롯한 성역입니다.

★ 금속의 협곡을 세웁니다. 현재 강철 -> 흑철[172] -> 탐욕[173].

★ 당신의 감각은 협곡 전역에 미칩니다.

★ 신이란, 자신의 성역에서 전능한 법입니다.

★ 주작의 9번째 심장을 완전하게 흡수하였습니다.

★ 금속처럼 단단한 당신의 의지가 아군을 감화시킵니다.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1시간

스킬 자원 소모: 마나 10만

8. 초월자

초월자란 초월의 격을 쌓음으로써 종의 한계를 초월한 이를 가리키는 단어이다.[174]
47권에서 그리드는 교황 크레이슐러의 기억을 통해 초월경의 세계를 잠시나마 체험한 후[175] 그의 설명을 통해 전설과 초월자, 격의 개념을 이해하게 되었고, 49권에서 서드 클래스 <서사시의 마검사>를 얻은 뒤 50권에서 대악마 베리드를 레이드하는 과정에서 최초의 서사시를 쓰게 되면서 초월자의 영역에 발을 들이게 된다. 이후 초월의 격을 높여가면서 의념과 무형지기를 다루게 되고,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며, 감각이 강화되는 등의 특전을 얻게 된다.
초월자가 되면서, 일부 종족들의 상위종으로 판정받아, 자신의 격보다 하위종 공격 시, 데미지가 더 들어가거나 피격 데미지를 덜 받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아래는 그리드가 초월자가 되어 획득한 능력들. 신으로 격상한 이후에도 스킬 자체는 삭제되지 않고 온존되어있다.

71권 11화에서 초월자의 격이 상존하고 있음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신격과 초월의 격이 공존 중이다.

현재 19번의 서사시를 통해 성장한 그리드가 지닌 초월의 격은 최상급의 수준으로 묘사되고, 76권 가브리엘의 언급, 77권 아모락트의 판단에 의해, 그 수준이 절대자에 근접하기 직전이었다.

79권에서 지혜의 탑 결사들은 그리드를 절대자에 등극했다고 판단하며, 하야테와 동급의 존재라고 인정받는다[176].

80권에서 미르를 제압하고, 우람을 죽이면서 양반을 위한 스물한 번째 서사시를 쓰고, 백호와 청룡을 해방하고 이들에게 신격화되면서, '황룡'의 신화가 등장하고, 스물 두 번째 서사시를 쓰게된다. 그에 따라 초월의 격이 최대치를 달성하고, 상시 '절대자의 편린[177]'을 달성하게 된다.

81권에서 제라툴의 하위세력과의 일전을 이겨내고, 유일신이자 순수한 절대자의 경지에 도달한다. 절대자 관련 능력은 #신 참고.

8.1. 초월자의 감각

초월자의 기본적인 특전으로서 초월자가 된 이후 최대 공속 및 이속 제한이 풀리고, 감각이 확장되면서 획득한 능력이다. 스킬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실질적으로는 패시브 스킬이라 봐도 무방하다.
적의 공격, 심지어 보이지 않는 공격(ex. 무형지기)마저 예측이 가능하며 적이 사용하는 공격의 특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검성의 초감각과 비슷하다.

8.2. 초월자의 피부

검공 리미트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강자와의 전투로 인해 격이 상승하며 얻은 힘으로, 타격에 의한 골절 혹은 상처 혹은 피부의 함몰 등을 막아주며[178], 일정 수치 데미지 이하의 공격은 확률적으로 무시하는 스킬이다.
궁극까지 성장하면 도검불침의 힘을 얻는 특성을 갖는다.

8.3. 순보

당신의 육감이 공간의 개념을 초월합니다.

'공간이라는 개념에서 자유로워진' 일부 상위 초월자 혹은 반인반신들이 다루는 이동 스킬로서, 말이 보법이지 실질적으로는 공간이동 계열 스킬이라 봐야 한다. 작중 해설로는 공간을 도약하는 궁극의 보법으로 표현된다.
마법사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텔레포트 스킬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도 볼 수 있는데, 텔레포트와 달리 순보는 캐스팅 과정은 물론 전조조차 없이 시야 범위 이내로 순간이동이 가능하기 때문. 특히 7좌급의 양반들의 경우 막대한 종족 및 초네임드 보정으로 순보를 쿨타임없이 연속 전개 가능한데 상대하는 입장에선 극도로 까다롭다. 실제로 그리드의 경우 순보의 정체를 깨닫기 전까지는 순보를 사용할 정도의 격을 가진 적들에게(ex. 가람, 그랜드마스터)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품을 정도였다.

하지만 베리드 레이드 이후 초월자가 된 그리드는 지속적으로 초월의 격을 쌓는 과정에서 시스템 메시지로부터 '공간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진다'는 알림을 듣게 되고, 51권에서는 황제의 죽음 이후 폭주하는 피아로를 따라잡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순보를 발동하는 것에 성공한다. 그리고 용단 복용 건 이후 초월의 격의 상승으로 순보의 대략적인 스킬 정보를 파악한다. 그 후로도 격의 상승을 거듭한 끝에 순보의 확률적 발동이 가능해지게 되고, 치우의 시련을 통과하고 진정한 초월자가 되면서 파그마의 검무 '초(超)'를 사용한 버프 상태에서 100% 확률로 순보를 사용 가능하게 된다. 다만 '초'의 지속시간은 1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70권대부터는 '초'를 발동하지 않고도 순보를 자유자제로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사 기술로 축지가 존재하고 황길동이 한 번 쓴 적이 있는데, 순보에서 축지가 되는 건지, 축지와 순보가 관련이 있기는 한 건지 별다른 언급이 없어 불명이다.[179]

8.4. 의지


그리드의 경우, 직업 특성상 심의 깨달음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무형지기 스킬과는 연이 없을 듯 싶었지만, 53권에서 2대 전 검성 비반의 시험을 통과하고 용단[181] 아이템을 획득하여 복용하게 되면서 그리드의 마나핵이 용단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폭주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 과정에서 그리드는 엄청난 격통과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 그 수준은 Satisfy 플레이어들이 느낄 수 있는 고통 수준 중 최고 레벨이었으며 작중 묘사를 보면 실시간으로 전신에 집단 구타를 당하는 수준으로 추정될 정도. 그렇게 10분간의 격통이 지나가고 그리드가 한계에 도달할 무렵, 그리드의 체내에 잠들어 있던 브라함의 영혼이 용단에서 흘러나오는 막대한 마나를 감지해서 깨어나고, 그 마나의 대부분을 대신 흡수한다. 그 과정에서 그리드의 마나핵이 성장하자 그 성질을 바꿔서 <그리드의 검무>를 한층 더 강화시키고, 곧이어 나오는 서사시의 보상으로 초월의 격이 올라 심(心)을 깨우쳐 의지 스탯을 개방하고, 무형지기 스킬을 획득한다.

현재는 신이 된 데다가 심상의 강화를 몇 번 거쳐서 '입신'이라는 경지까지 들어섰다. 이 경지에서 무형지기는 자원 소모가 없으며, 스킬 쿨타임은 3회 발동 시마다 10초로 처음에 비해 극단적으로 짧아졌다.

8.5. 초월경

[당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공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당신은 약점을 노출하지 않고 치명타를 저항합니다.]
진정한 초월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도 수십 명밖에 도달하지 못한 경지

치우의 시련 이후 진정한 초월자가 된 그리드가 습득한 권능으로서 기존에 지니고 있던 초월자의 감각의 완벽한 상위 호환 아니, 거의 최종진화형 급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초월경을 발동한 상태에서는 시야에 담긴 모든 공격을 인지하는 게 가능하며, 감각이 극대화되면서 0.1초 미만 단위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47권에서 그리드는 마리로즈를 만나기 위해 레베카교 교황청 근처의 동굴에 다시 가는데, 그곳에서 마리로즈를 봉인한 관 속에 에고로 틀어박힌 2대 교황 크레이슐러를 만나게 된다. 그리드는 크레이슐러와의 대화 끝에 그에게서 호감을 조금 사는데 성공하고, 크레이슐러는 그리드에게 본인의 파그마에 대한 기억을 보여준다. 그 기억 속에서 그리드는 이 초월경을 크레이슐러의 감각을 통해 보고 느끼며 코즈믹 호러에 가까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61권에서 그리드는 치우의 시련을 통과한 이후 반신이 되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초월의 격을 대폭으로 쌓게 되는데, 곧이어 지크프렉터가 기습적으로 합을 나누려 하자 그리드는 그에 맞서 받아치고, 그 과정에서 이전에 크레이슐러의 기억을 통해 간접 체험했던 진정한 초월자의 세계, 즉 초월경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었음을 깨닫는다. 이 초월경을 통해 코크로 섬에서는 메르세데스와 함께 헬가오[182] 2인 레이드를 성공했으며, 미식의 주기를 넘기기 위해 제국에 방문했을 때에도 600년 이상이나 활동한 초월자인 적야의 대도의 움직임도 감지했다. 적야의 대도 역시 그리드의 격을 알아봤으며 그리드처럼 빠르게 초월경에 도달한 자는 전무후무할 거라면서 크게 감탄할 정도이다. 다만 그리드 본인이 의식적으로 발동할 수는 없는 듯 하다. 드라시온 레이드 이후 무신의 추종자들을 상대할 때는 본인에게 공격이 올 때가 아니면 초월경이 발동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자연의 원소 그 자체인 드래곤의 마법과 브레스 공격에도 초월경이 발동하지 않는다.[183]

작중 그리드를 제외하고 초월경을 사용했던 인물은 화공이자 전설의 대장장이 파그마, 검성 뮐러, 크레이슐러, 그랜드마스터, 미르, 적야의 대도, 라이젠 사하란 등의 어지간한 시대의 강자들은 넘보지도 못할 상위 초월자 혹은 반신들 뿐이며, 그리드는 초월경을 터득함으로써 이들과 비견할 만한 최소한의 선상에 올랐다 볼 수 있다. 단, 위의 각주에 언급된대로 아직 격이 부족한 탓인지 초월경을 자유롭게 발동하지는 못하며 그리드가 인지하지 못하는 공격을 마주할 때에 한정하여 자동적으로 발동하고, 스태미너 소모가 막심하여 남발시 순식간에 지쳐버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에 반해 위에 언급된 인물들은 그리드보다 초월경을 훨씬 자유롭고 무난하게 다루는 편이다.

최신편의 경우 그리드는 스태미너 페널티가 심한 초월경을 대체하기 위해 은사를 응용해 수많은 갓 핸드의 손가락 끝에 은사를 뿜어내고, 이를 통해 '인공감각'이라는 기술을 터득하게 된다.

또한 최신편에서 나온 해설에 따르면 검성의 '초감각' 스탯을 극한까지 성장시키면 이 초월경을 페널티 없이 다룰 수 있다고 한다. 과거 번헨 열도 공략 중 언급된 궁극의 초감각이란 어쩌면 이 페널티 없는 초월경을 의미하는 걸 수도 있다.

8.6. 멸살

그리드가 초월의 격 최대치를 달성해 절대자의 초입에 들어가자, '신살의 힘'을 얻기 시작하였고, 염룡 트라우카와 주신 쥬다르를 둘 다 죽이면서[184], 신살기와 용살기의 상위격인 '멸살의 기운'을 습득하였다. '멸살의 기운'은 자색을 띄고 있다. 현 시점 멸살기의 자원 총량은 10만[185][186]

9.

귀속 아이템이며, 플레이어는 하나의 계정당 하나의 룬만 가질 수 있다. 인벤토리에 영구히 보관되며 거래나 파괴, 드롭이 불가능하다. 작중 게임 속 문헌에는 룬은 수백 종류가 있으며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니고 있다.

9.1. 암흑의 룬[187]

암흑의 룬은 악마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귀속 아이템이다. 네임드급 마족, 마물, 악마를 해치울 경우 고유 특성을 흡수할 수 있다.

16권에서 야탄의 첫 번째 종 아모락트의 대리인, 탈로스를 그리드에게 빙의한 브라함이 처치해 얻었다.

암흑의 룬의 기본 효과로, 일반 공격과 스킬 공격 시 암흑 속성 공격력이 20% 추가된다.

9.2. 탐식의 룬

55권에서 주작을 부활시키기 위해 도난당했던 주작궁을 그리드가 얻어서 강화된 숨결을 주입하자, 주작은 그리드에게 원덕구 스킬을 쓸 때는 부디 다른 이들을 생각하라고 이야기하면서[188] 다른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주작의 9번째 심장을 양도한다. 주작의 9번째 심장은 베리드를 잡고 그리드의 신체에 흡수된 암흑의 룬을 찾아내 그 힘을 마기가 아닌 주작의 화염으로 대체하면서 암흑의 룬이 탐식의 룬으로 진화하게 되었다.

이에 탐식의 룬은 신, 반신, 천사 등을 처치할시 그 고유 특성을 확률적으로 흡수하는 것 또한 가능해졌다.

69권에서 마침내 대천사 미카엘[189]을 거의 단신으로 레이드하고 그 힘을 흡수했다. 그 결과 특별한 옵션이 추가되었는데, 룬에 각인된 힘을 소모해서 심상을 강화할 수 있다. 다만 처음 얻을 땐 이 기능이 지뢰라고 생각해 심상 강화를 미룬다.

갈수록 룬에 힘이 귀속될 확률이 낮아지는데, 그리드가 너무 단기간에 많은 권능을 저장해서 생긴 부작용이라는 듯.

9.2.1. 룬에 봉인된 힘들

바알이 쓰던 마검을 소환한다.

10. 혈왕 후보 → 혈왕

그리드는 직계 뱀파이어들을 쓰러뜨리면서 혈왕 후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그리고 브라함의 부활 이후, 뱀파이어 후작, 펜릴을 레이드하고 혈왕 칭호를 얻었다.

10.1. 혈왕의 혈통

혈왕의 피에는 강력한 힘이 깃들어 있다. 이 피를 무구에 집어넣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0.2. 혈마법


11. 펫, 소환수, 조련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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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노에

[[파일:노에92.jpg
width=320]]| 노에

그리드가 토반의 의뢰로 화석을 채광하기 위해 은기사 길드가 관리하던 코크로 섬 지하 던전에서 대악마 헬가오를 레이드한 이후 드랍한 지옥 제일마수라 불리는 고양이형 펫이다. 묘사적으론 페르시안 고양이 의 모습을 하고있다. 그리드는 헬가오를 레이드한 직후 '멤피스의 알'이란 아이템을 획득하였으나 '멤피스의 알입니다.'라는 매우 짧은 설명 뿐이었기에 시원찮은 아이템이라 인식하고 실망하였으나 이후 스테미너가 소진된 극검과 그리드를 습격한 사쿠라 길드원들의 탐욕스런 영혼을 감지하여 부화한다. 이후 멤피스가 지옥에 서식하는 수천 종의 마수중에서 가장 강력하며, 성체의 전투력이 상급 마족[193]보다 뛰어나고, 대악마 정도는 되어야 애완용으로 기를 수 있는 대마물임이 밝혀졌다.

멤피스가 가진 강력한 능력은 '영혼 섭취'라는 스킬로서 대상의 가장 높은 스탯의 절반을 빼앗아 주인에게 전이시킨다. 사기적인 힘을 발휘하며 이후 열린 국가 대항전의 펫 마라톤 경기 당시에 이 영혼 섭취를 통해 상대 펫의 스탯을 자신에게 전이 시켜 힘과 속도를 증가시켰고, 중독 효과를 지닌 할퀴기 스킬을 병용하여 레벨 200 가량의 비룡들을 완전히 압도하였다. 더욱 사기적인 점은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이 자기 마음대로, 내킬 때라는 점에 있어 무적에 가까운 인상을 가졌었으나 점차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고양이'라는 한계[194]와 꼬리가 약점이라는 사실 등이 밝혀지고 있다.

허나 그런 강력한 멤피스임에도 부화한지 얼마되지 않아 어리숙하고 단순한 면모를 보여 '노예'에서 어감을 살짝 비튼 '노에' 라는 이름이 붙여지며 부화 당시 그리드를 못생겼다는 이유로 막말로 집사 취급하였으나 마찬가지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리드에게 마음을 열어, 자주 부르지 않아 섭섭해 한다던지 기분이 울적해 있는 그리드를 위로해주는 등의 면모를 보인다.

페르시안 고양이 같은 외형으로 매우 귀엽다. 노에의 팬카페가 개설되어 노에의 주인인 그리드보다 인기가 많아 그리드가 임시 계정을 만들어 악플을 달기도 한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이후에는 웃어넘기면서 노에의 인기덕에 자기 인기도 덩달아 오른다며 긍정적으로 여기게 된다.

번헨 열도를 공략하던 도중 자신의 분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그리드는 자신의 모든 스킬과 아이템을 사용하였으나 오직 노에만은 소환하지 못하는 분신을 보고 의아해 하였으나 이후 현자 스틱세이에 의해 비교적 상세한 정보가 추가되었는데, 번헨 열도의 시련은 대악마[195]와 드래곤[196]까지도 재현해 냈지만 마수 멤피스를 재현하지 못한 까닭은 단순히 격이 높은 이유에서였다. 이는 성체의 노에가 코크로 섬에 강림했던 헬가오보다 강하다는 뜻이며, 하이엘프 스틱세이를 병들게 했던 미식룡 레이더스보다 더 강하다는 말이 된다. 추가적으로 스틱세이가 '멤피스는 드래곤 바로 아래의 존재'라 하였다.

멤피스는 대악마들이 제일 선호하는 사역마인만큼 본래는 전투와 살육을 즐기는 본능을 가지고 있으나 인간계에서 태어나 인간인 그리드를 주인으로 둔 결과 몇 년만에 들고양이 같은 온순함을 가지게 되었다.

본작에서 그리드가 바이란을 침공한 10만 대군을 상대로 대규모 학살을 벌였고 결국 노에를 얻은 후 획득한 악마력 스탯이 1만을 넘게 되면서 흑화의 상향과 함께 멤피스의, 즉 노에의 진화 조건의 일부가 충족되었다는 문구가 발생했다.

10여권이 지난 후에야 이 진화 떡밥이 회수되었는데, 당시 제국의 마탑주이자 다섯기둥인 골드히트로부터 탑을 오르게 되던 중 우레석으로 제작된 '뇌신'이라는 가디언을 상대하게 된 그리드는 노에의 영혼흡수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연속으로 영혼흡수를 사용하게 하다 노에가 우레석의 맛에 정신 못차리고 폭식을 하게 된다.[197] 그 결과 노에는 대량의 우레석을 섭취하게 되자, 진화조건을 충족시켜서 진화하게 된다. 그로 인해 외형이 꽤 변하게 되는데 털이 금색으로 변하고, 이마의 뿔이 양쪽으로 둘로 나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전보다 훨씬 귀여워졌다는 듯? 게다가 기존의 암흑 속성에 번개 속성까지 추가되어 전격 스킬 또한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잠재력 또한 대폭 상승하였다. 다만 문제는 진화 패널티로 레벨이 1로 초기화 되었다는 것.(그리드:xxxx-!!) 다행히 그 후 마탑의 우레석을 모조리 노에에게 먹이면서 레벨을 일부 복구시켰으며 템빨국으로 복귀 한 뒤에 템빨골, 랜디, 갓핸드 등과 함께 열렙을 빙자한 매크로 시전을 시전중.

또 우레석 말고도 수인족 특유의 비린내에 심취해한다고 한다(...)
지옥 방문 에피소드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면서 크게 떡상을 하게 되는데, 지옥의 마기를 흡수한 노에가 성체로서의 진화 조건을 모두 달성, 성체로 변한다. 그런데 변화된 성체의 모습이 말그대로 사자와도 같은 모습이라서, 기존의 귀여움이 사라졌다며 그리드는 다소 아쉬워했다. 물론 대악마 다음가는 잠재력을 가진 마수답게 초월자가 된 그리드도 감탄할만한 능력치를 보유한 터라, 아쉬움은 바로 사라졌지만 말이다.

68권에서 재등장 당시 다시 고양이의 말투(냥,옹)을 쓰는데 아마도 마기가 풍부한 지옥이 아니면 성체의 본모습이 아닌 고양이의 모습으로 지내는 듯하다.

75권에서 지혜의 탑 4좌 베티에게 도움을 받아 이전보다 우레석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무엄하도다!> 스킬이 대폭 강화돼 거대한 결계를 형성하는 스킬로 변하고, 이 결계는 무신 제라툴의 일격을 막아낸다.

[ 상태창 ]
||이름: 노에, 종: 멤피스, 레벨: 1(0/200)
호감도: 5/100, 생명력: 5,000/5,000
물리공격력: 60, 마법공격력: 30, 방어력: 50, 마법저항력: 80
속성: 암흑
상태: 자아도취, 두려움, 분노 등||

11.2. 랜디

파일:랜디 (본모습).jpg 파일:파그마120.jpg
본모습 146년 전의 파그마를 복제한 모습
파일:랜디124.jpg 파일:랜디125.jpg
랜디(웬디를 복제한 모습)[198] 그리드를 복제한 모습[199]

연금술의 성공 확률을 비약적으로 높여주는 소재 옐로우 미스릴을 구하기 위해 그리드 일행이 방문했던 광산 앞, 신비의 숲을 수호하고 있던 도플갱어.
몬스터로서의 명칭은 <신비 숲의 도플갱어>이며 본작 12권 09화에서 파그마의 모습을 복제한 상태로 등장했다.

처음부터 그리드와 싸우면서 그를 시종일관 압도했고 당시 그리드는 아직 배우지 못한 스킬, 파그마의 검무 <회(回)>파그마의 검무 <극(極)>을 습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를 성장의 기회로 여긴 피아로가 그리드를 도플갱어와 전투를 시키면서 거의 24시간 동안 수십번의 전투를 이뤘고 중간에 스테미나가 다 닳은 탓에 전투를 할 수 없었던 그리드를 대신하여 전원 최상위 랭커인 템빨단원들 수십 명 또한 각자 수십번의 전투를 치렀다.[200] 그리고 마침내 83번째 전투에서 153년간 존재해왔던 <신비 숲의 도플갱어>를 해치우는데 성공했다.

신비의 숲을 통과한 그리드와 템빨단은 산을 오르던 중 한 오두막을 발견했고 그곳에서 일기장을 발견했고 거기서 도플갱어의 암울한 과거가 밝혀진다.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주던 소녀 웬디를, 그녀가 죽은 후까지도 지켜온 도플갱어로 랜디란 이름은 과거 웬디에게 붙여진 이름이며 이후 도플갱어 레이드 후 그리드가 회수하여 고쳐준 뒤 다시 한번 <랜디>라는 이름을 부여한다.

평범한 도플갱어 또한 A급에 이르는 고난이도의 테이밍 몬스터이나 전대 전설 파그마의 모습을 복제하였듯 평범한 도플갱어 따위와는 궤를 달리한다. 처음 등장한 시점에서 파그마의 모습과 파그마의 힘을 복제해뒀던 랜디는 당시 그리드가 획득하고 있던 모든 파그마의 검무를 꿰뚫어보며[201] 300 레벨을 앞둔 그리드를 단 몇 수 만에 압도하였고, 그를 넘어 그리드가 모르던 검무인 극(極)과 회(回) 등을 시전하며 당시 그리드보다 파그마를 더 잘 이해하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앞서 서술했듯 그리드 일행에게 레이드 되어진 후 그리드의 펫으로 레이단의 전력에 합류하게 된다. 현재 240 레벨을 넘겨가며 원래 지니고 있던 복제 스킬을 진화시켜 독자적인 고유의 복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스킬 레벨이 1임에도 불구하고 주인의 능력치를 35% 만큼이나 복제하는 랜디의 모습을 보며 그리드는 언젠가 자신을 완벽히 복제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며 기대하였다.

제 2차 국가 대항전의 펫 마라톤 경기 당시 노에를 방해하기 위해 소환된 수십 마리의 발광형 몬스터들을 그리드의 완전 무장을 복제하여 학살하는 면모를 보였다. 아무래도 현재로서의 총체적인 격은 비룡보다는 떨어지나 그리드의 힘을 복제하며 지금도 그 비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면 비룡을 넘어서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추가적으로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주인과 자신의 위치 변경'이라는 스킬을 획득해 그리드 대신 고기방패[202]로 등장하는 족족 죽어나가나 반불사 패시브를 지녀 몸 어딘가의 핵이 파괴되지 않는 한 사망하지 않으며 비전투 시에는 과거 웬디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강자와의 싸움에서는 노에와 그리드의 서포터로서 활약하며 상술했듯 상다가 너무 강하면 '위치 변경' 스킬로 랜디를 눈물을 머금으며 고기방패로서 활용한다.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레벨이 크게 오른 랜디는 이제 그리드의 스텟 50%[203]를 복제할 수 있게 되었고 그리드의 지력스텟이 오르자 덩달아 오른 랜디의 지식과 경험이 큰 힘이 되었고 72권에서는\'평균적인 양반 수준'인 그레니어의 반신 4명과 싸워 혼자 무쌍을 찍었다.[204][205], 몬스터 태생으로 반신들과 싸워 이긴 업적을 세워서인지 이 일을 계기로 랜디가 정체불명의 태동기에 진입했다.

그레니어의 산군을 만나기 위해 수호자들을 따라가던 과정에서 또다시 싸움이 일어나고 지형이 고지대로 바뀌어 패널티 때문에 잠시 랜디가 밀리는 듯 했으나 결코 물러서지 않는 랜디의 의지와 그리드제 광전사 갑옷의 힘으로 결국 수호자들 중 하나를 죽여내는데에 성공했다.

73권에선 펫들 사이에서 전투력 순위가 나왔는데 랜디는 <템빨골 1>[206]과 <템빨골 2>[207]와 함께 1위를 다투는 실력을 가졌다고한다.

그리드가 10좌가 된 이후로는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있어 손녀처럼[사실] 생각한 결사들의 호의를 얻어 기술 일부분을 배웠다.

[ 첫등장 상태창 ]
> 이름: 미설정
레벨: 1(0/200)
종족: 도플갱어
호감도: 0/100
생명력: 1,200/1,200
물리 공격력: 15 / 마법 공격력: 2
방어력: 30 / 마법 저항력: 6
속성: 무(無)
상태: 혼란 (나는 누구...?)

스킬
{{{#!folding <복제> Lv.10(마스터)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대상의 생김새를 완벽하게 복제합니다. 능력치는 80%만 복제합니다.
스킬은 일부(무작위)만 복제합니다.

자신과 레벨이 같은 대상의 생김새를 완벽하게 복제합니다. 능력치는 50%만 복제합니다.
스킬은 일부(무작위)만 복제합니다.

주인의 생김새를 완벽하게 복제합니다. 능력치는 30%만 복제합니다.
스킬은 일부(선택)만 복제합니다. }}}
{{{#!folding <언어 능력> Lv.1
5살 아이 수준입니다. }}}
{{{#!folding <반(半) 불사>
패시브
도플갱어의 몸속 어딘가에는 생명 에너지가 집약된 핵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완전하게 파괴되지 않는 이상, 도플갱어는 사망하지 않습니다. }}}

11.3. 템빨골

직계 벰파이어 라티나를 죽이고 라티나의 힘을 암흑의 룬에 봉인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죽은 자의 왕이 될 수도?>를 얻었다. 스킬 시전시 두마리의 스켈레톤이 소환된다. 이 스켈레톤들은 놀랍게도 마치 플레이어와 같이 레벨업이 가능하며 장비 착용이 가능하고 특정 행동시 스킬을 취득, 100 레벨 구간마다 상위 클래스로 전직을 한다.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선 세계관 최상위 언데드인 데스나이트와 리치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그리드는 이 두마리를 각각 데스나이트와 리치로 성장시키기로 계획하고 <템빨골1> ,<템빨골2>라는 이름을 붙였다.

브라함과 마리로즈 등 벰파이어들로부터 이 스켈레톤들이 단지 서열 3위 대악마이자 벰파이어의 시조인 베리아체의 실험체였음이 밝혀졌다. 단, 템빨골을 베리아체가 만들었다는 것은 아니고, 베리아체 -> 라티나 -> 그리드로 이어지는 두번의 열화 끝에 탄생한 열화품일 것이다. 베리아체가 적집 만든 피조물이라기엔 너무 약하다. 베리아체의 직계 뱀파이어 라티나는 시조 베리아체로부터 네크로맨서의 권능을 물려받았지만 당연히 원주인인 베리아체에 비해 권능의 격과 위력이 한참이나 아래에 있다. 그리고 라티나를 레이드하고 그리드가 암흑의 룬을 통해 획득한 라티나의 권능은 라티나의 원래 힘보다 열화되었다. 현재의 템빨골은 원본이라 할 수 있는 베리아체의 실험체의 열화판(라티나 버전)의 열화판(그리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설령 잠재력은 비등하다고 가정한다 해도 베리아체는 자신이 직접 연구했던 만큼 템빨골과 같은 종류의 언데드를 군대 단위로 보유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1.4. 템빨콘

원래는 키르가 펫으로서 쓰던 '페로'라는 이름의 유니콘이지만 그리드와 엘프족과 관련해서 적대관계가 되자 키르와 싸우고 살려주는 대신으로 받았다. 그리고 이름은 템빨콘으로(...).

순결한 여성만을 따른다는 걸 이어받았는지 아름다운 여성을 좋아하고 남자를 혐오한다. 그래서 처음 그리드의 펫이 됐을 때 그리드를 뿔로 박아버리고 지슈카의 가슴에 얼굴을 비비적거리는 등 여자에 대한 편애가 심한 편.

또 특징이 있다면 상태창이 음슴체로 표현이 된다는 것. 지슈카를 보고 뜬 상태창이 '새 주인에게 예쁜 여친이 있었음. 개이득임.'(...).

유니콘이 플레이어를 핥아주면 스테미나가 빠르게 회복되기에 스테미나가 없을 때 자주 부른다. 물론 남자를 별로 안 좋아해서 핥아줄 때마다 신경질을 낸다.[211]

11.5. 서큐버스

그리드: 얘네 데리고 다니면 뭔가 미국 래퍼같이 보일 것 같은데?
코크로 섬에서 약화된 9위 대악마 헬가오를 두번째로 죽이고 탐식의 룬에 힘을 흡수시켰다. 당시 헬가오는 뮐러에게 당한 봉인을 거의 푸는데 성공한 상태였다.

헬가오의 여러 권능 중 <지배>의 권능으로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마물을 일정 확률로 최대 2마리까지, 24시간 동안 지배할 수 있는 힘이다. 헬가오의 두 세트 아이템을 착용시 지배 가능한 마물이 2마리에서 4마리로 늘어나며 24시간이라는 지배 시간이 사라지고 영구히 효과가 지속된다.

그리드는 유라의 도움으로 지옥에 가서 서큐버스를 지배한다. 그리고 서큐버스의 매혹 능력을 이용해서 다시 서큐버스를 지배하는 방식으로 수십 마리의 서큐버스를 지배한다. 서큐버스는 마물치고 신체능력이 떨어지는 대신 지능이 높은 편이라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다.

옷이 거의 속옷에 가까운 형태라 지옥에만 짱박혀있다. 옷을 입혀봤지만 바로 디버프에 걸려 능력치가 낮아져서 포기했단다.

11.6. 부활한 직계 뱀파이어

그리드와 템빨단이 직계 벰파이어가 봉인된 장비들을 끝까지 성장시키면서 봉인되어있던 뱀파이어들이 약화된 상태로 부활했다. 이들은 직계의 혈통으로 혈왕의 지배력에 저항할 수 있지만, 빨리 힘을 회복하기 위해 그리드에게 충성한다. 그리드는 이들의 도전을 꺾어서 완전히 지배할 수 있다.

==# 전사 시절 능력 #==
1레벨
이름: 그리드, 직업: 초보자
생명력: 123, 마나: 15, 근력:6, 체력: 7, 민첩성: 4, 지력: 5

보유 스킬: 없음

23레벨
이름: 그리드, 직업: 전사, 레벨: 23
생명력: 1,161, 마나: 45, 근력: 187, 체력: 40, 민첩성: 22, 지력: 15

보유 스킬: [초급 소드 마스터리 Lv.2] [초급 아머 마스터리 Lv.2] [돌격 Lv.1] [풀스윙 Lv.1]
공격속도: -3%||
73레벨 내구력: 88/204, 공격력: 178 ~301, 공격 속도: -16%
크리티컬 시 물 속성 데미지 추가
파미앙 호수의 수호자 마몬이 애용하던 대검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호수에 잠겨 있던 영향으로 물의 기운이 깃들어 있습니다.
사용 조건: 레벨 65 이상, 근력 260 이상, 체력 150 이상
무게: 1,050|| 내구력: 51/180, 방어력: 165, 이동속도: -2%
근력 +10
요새 도시 파트리안의 대장장이 멩겔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입니다. 방어력을 살리고 무게를 낮췄습니다.
착용자는 멩겔이 작품에 담은 의지를 감지하고 힘이 솟아남을 느낍니다.
사용 조건: 레벨 60 이상, 근력 180 이상
무게: 1,203||

12. 관련 문서



[1] 비반의 평가로는 남들이 열 걸음을 내딛을 때 한 걸음을 내딛는 수준이라고 한다. [2] 근데 격에 따른 투기 상승률이 꽤 낮다. 69권에서 그리드가 진정한 신이 되었는데도 투기 수치는 75이다. [3] 검성들은 무엇이든 베는 권능과 궁극의 검기가 합쳐져 디버프마저 베어 버리며, 하야테는 드래곤을 죽이기 위해 심검을 개방했고, 용살검의 힘을 위한 기초 조건으로 무한의 검기를 쓸 수 있다. [4] 참고로 이는 농담이 아니다. 후에 18권에서 크라우젤이 방문했을 당시 크라우젤의 무기인 백아도가 '진(眞) 백아도' 로 강화되며 공격력이 나왔는데, 기본 공력력 1,015의 검으로 당시의 그리드는 이 검을 최강의 한손검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야루그트의 공격력은 유니크 등급일 당시에는 800 정도였으나 레전드리 등급이 되자 공격력이 1,300 정도로 크게 뛰어올랐다. [5] 그리드의 스탯 총합은 58000이 넘는다. [6] 황혼은 신화 등급 무기인 데다가 정보 창에 대놓고 성장 가능성이 명시되어 있다. [7] 제 29위 대악마 마르코시아스의 드랍품 [8] 참고로 모티브가 되는 갑옷 '발할라'는 알바티노가 '걸어 다니는 요새'를 목표로 만든 갑옷이지만 결국 실패했다. 하지만 칸은 성공했고, 이는 칸이 실력과 업적이라는 방면 모두에서 선조 알바티노를 초월한 것이다.. [9] 여기서 그리드의 정보력 부족이 드러나는데, 이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었으나 자기 혼자 히든 시스템을 발견했다며 좋아했다.(...) [10] 실제로 압도한 게 나온 건 폴드 왕국의 귀족 1명이지만 그 전에 바이올렛 왕국을 멸망시켰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마도 여럿의 네임드 NPC를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 [11] 다만 재단사 크루제가 만든 투명망토보다는 성능이 부족해 기척은 감지당한다. [12] 다만 그리드는 전설 칭호의 상태이상 저항 때문에 저항 및 상태이상 관련 효과는 의미가 없다. [13] 가끔 성스러운 빛의 갑옷에 있는 회복량 300% 적용 옵션과 합쳐서 상대의 필살기를 받을 시 그 일격을 받고 대량의 생명력을 회복하기도 한다. [14] 영웅왕 전용 자원 '투기'는 미적용. [15] 작중에서 잘 사용한 것만 해도 4번이고, 다 그리드의 목숨이 위험한 순간이었다. 3번 기사 로렉스의 폭발 공격, 검공 리미트의 진원진기까지 소모한 자폭 공격, 양반 마루의 자폭 공격, 60권에서 '염룡의 숨결이 깃든 화석' 제련 시 발생한 폭발 등. [16] 이프리트 曰 : 우리가 만든 미물(비룡을 말한다.)을 길들여 드래곤 나이트를 자칭하는 인간이 종종 있다고 들었다. 우습지. 모든 세상을 통틀어도, 진정한 드래곤 나이트는 이 순간의 그대가 유일할 것이다. [17] 단, 강제력은 없으며, 그리드를 태울지 말지에 대한 선택권은 순전히 드래곤쪽에게 있다고 한다. [18] 그런데 79권에서 아직 해츨링인 네펠리나가 완전한 '용언'의 발동에 성공, 초월룡 칭호를 얻은 효과로 그리드가 네펠리나에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단, 네펠리나의 드래곤 나이트 유지 가능 시간은 1분 그리드: 경차가 연비도 나쁘네 [19] 이제 아스가르드에서의 영역 디버프를 고룡의 가호 없이도 무시한다. [20] 참고로 고도 페널티는 모든 능력치 100% 하락이라는 충공깽스러운 디버프다. 현재는 종족이 신이 된만큼 그렇게 치명적인 디버프는 안 걸릴 수도 있다. [21] 유일신이 치우가 직접 내린 가호란 점에서 유일 등급이라 할 수는 있지만 <드래곤 나이트> 칭호를 얻고 생소한 등급이라 한 점을 보아 유일은 아니다. [22] 처음 얻을 당시 준 일발데미지는 2천만 정도이다. [23] 다만 크란벨이 <궁극의 무武>에 맞았음에도 딱히 경직되었던 묘사가 없다는 걸 이유로 파훼가 가능하다고 추측되기도 하는데, 이는 아마 대상이 인지하는 시간을 가준으로 1초 ~ 8초인 듯하다. 1초를 수백초 이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드래곤들에게 (진짜)1~8초는 지나치게 치명적이긴 하다. [24] 또다른 추측으로는 당시 크란벨은 동족들의 개입을 경계하기 위해 자신의 의식을 수백개로 분절시켜둔 상태였으니 스턴(기절)에 걸린 의식을 다른 수백개의 의식 중 하나와 재빠르게 교체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25] 근데 이 효과는 말락서스 레이드 이후 시점부터는 발동한 적이 없다. [26] 자신에게 갸눠진 타겟형 공격을 제외한 모든 논 타겟 공격을 회피하면서 돌진하는 스킬으로, 현재까지 공개된 돌진기 중 파그마의 검무 용 다음으로 사기적이다. [27] 엄밀히 말해서 그리드의 지공은 칭호가 아닌 클래스로 주어졌고, 그나마도 현재는 템빨신 클래스에 흡수된 상태이나, 브라함이 지닌 본래의 지공은 칭호였던 터라 이곳에 기재. [28] 근데 그리드는 전설패시브로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상태이상을 저항한다. 그에 따라 상태이상 반격 옵션은 거의 상시 발동한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일부 상태이상은 반격 불가. [29] 참고로 파그마의 후예에는 <아이템 강화 확률 상승>이라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30] 현재는 무의 정령왕으로 승급하고 유라와 계약한 상태이다. [31] 항시 유지된다는 효과와 <마법 무구 제작법>을 이용하여 빛의 기운이 깃든 백광의 미스릴도 창조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계약이 해제됐기에 불가능. [32] 그리드가 히든피스 '선구자의 숨겨진 역할'을 완료하고 본인이 열번째 결사(10좌)어감이 스읍...가 되면서 선구자 자격이 무의미해졌다. 다음 적합자인 크라우젤에게 선구자 칭호가 이양되었다. [33] 이게 좀 독자들끼리 의견이 갈리는데, 크라우젤이 유라보다 레벨이 높을 리가 없다 vs 유라 정도는 압도하는 게 크라우젤이니 이상하지 않다로 갈린다. 왜냐하면 공식 랭킹 2위는 유라였고, 크라우젤은 유라보다 전설이 늦게 되었으며, 크라우젤이 유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죽었기 때문이다. 그리드도 이에 대해서 의견이 애매한데, 진짜 크라우젤이 유라보다 레벨이 높거나 혹은 데빌 슬레이어 유라는 선구자의 자리에 적합하지 않거나(지옥을 적대해서 보통은 지옥에서 활동해야하는데 속세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지혜의 탑과는 어울리지 않음)로 추측한다. [34] 아니면 그리드 이전까지 선구자 칭호를 독식해 온 유저가 크라우젤인 만큼 이미 탑의 결사들과 면식도 있고 해서 다시 크라우젤에게 넘어간 것일 수도 있다. 선구자 칭호는 설명처럼 시스템이 자동으로 100 단위 레벨의 최초 진입 여부로 자격을 확인하기 때문에 선구자 칭호가 다시 넘어갈 시점에서 그리드를 제외하고 500레벨대 선구자를 시스템이 판정할 수 없기 때문. 이 당시 그리드를 제외하고 그 누구도 500레벨을 찍은 유저가 없었고, 다른 500레벨 유저가 나오기 시작한 건 후에 그리드가 691레벨이 되었을 때다. [35] 깊은 유대를 맺고있는 대상 목록: 피아로, 브라함, 메르세데스, 비반, 지크, 스틱세이, 하야테 [36] 칭호 이름이 의문형인 이유는 드래곤 웨폰을 지녔으나 용살을 증명하진 못했기 때문이다. [37] 신화 클래스의 경우 300개. [38] 템빨신 클래스는 만물의 창조 및 지배가 컨셉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격차는 좁혀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39] 애초에 파그마는 생전 헥세타이아에게 견제를 받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성장에 한계선이 존재했다.. 말하긴 어려운 게 헥세타이아의 견제는 파그마를 성장시키는 시련의 과정이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허나, 파그마가 만든 전성기 시절의 작품들과 현재 그리드가 만드는 작품들을 비교하면 그리드가 큰 우위를 차지함에 틀림이 없다. [40] 물론 그리드 또한 제작 능력에서 명백히 신화의 영역에 다다랐고, 세계관 최고 수준인 것도 맞다. 그저 헥세타이아가 그보다 더 사기적인 것뿐. [41] ex : 무아의 경지, 열망의 무아경, 제작자의 기원 등 [42] 처음 창조한 실패작이 그 예시. [43] 그 이유는 무신 치우는 인간계에 있는 모든 인간의 무에 대한 열망이 모여 탄생한 신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 격 자체가 절대신과 동급일 정도로 독보적이며, 이 세상 그 누구도 치우에게 간섭할 수 없다고 한다. [44] 단, 상술된 마장기는 폐기처분 된 구형이며 지혜의 탑 내부에 있는 신형 마장기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의 아이템으로 분류되어 분석에 실패한다. [45] 10분 정도 사부작거리면 유니크 템 하나가 튀어나온다. [46] 상술한 신에 필적하는 대장장이 기술은 최소 유니크 등급 아이템이 나온다. 최소 등급이 에픽으로 내려간 건 재단 기술이 대장장이 기술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장인급 레벨에서 스킬이 합쳐진 것 때문인 듯 하다. [47] 다만 컨트롤 실력은 상위 랭커들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부족했기 때문에 그리드를 저평가하는 풍조가 굉장히 오래 유지되었다. [48] 당시 기준 동급의 플레이어들은 꼽자면 크라우젤 아그너스 정도가 있다. [49] 대악마들의 인계강림 페널티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62권의 해설에 따르면 종합적인 능력치 자체는 인계에 강림한 13위 대악마 벨레드보다 지옥에 있는 29위 대악마 마르코시아스가 더 강하다고. [50] 단 이때의 이정은 대악마 드라시온의 둠 스킬로 인해 언데드로 변했기에 그리드의 '화신의 폭풍' 스킬에 막대한 상성 극카운터를 당하여 진 것이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승부는 장담불가. 물론 이 시점의 그리드가 삼제에 필적하는 기량을 갖춘 점만은 확실하다. [51] 이때 하는 말이, 파그마의 후예가 벌써 뮐러보다 강하면 문제있어도 한참 있는 거지. [52] 삼위일체를 이뤘을 경우 미카엘은 그리드로부터 바알, 마리로즈와 비교되는 대천사이다. 오죽했으면 그리드가 제 1위 대천사 라파엘, 2위 대천사 가브리엘과 비교했을 때 힘은 위의 둘보다 약하지만 학살에 특화된 능력 덕분에 지옥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천사가 아닐까 추측했고, 템빨국에게 가장 걸림돌이 되었을 대천사라고 언급했을 정도이다.이후 등장한 리파엘의 광역기를 보면 글쎄올시다이다. [53] 이 싸움에서 그리드는 비반에게 염룡검+낙월검을 아이템 합체시킨 채, 여기에 대천사 미카엘에게서 흡수한 힘을 담아, 연살파극을 시전하다가 십만대군학살검으로 전환시켜 일격을 날렸는데, 이 일격을 받아낸 비반은 드래곤의 브레스를 정면에서 조우하였을 때 와 같은 공포와 살고 싶다는 의념을 품었다. [54] 증폭공을 이용해 검술 스킬 위력을 높인 후, 산용수상을 이용해, '연살화극락'과 '초연살파극'을 동시에 날렸다. [55] 무력으로만 따지면, 하야테와 프론잘츠 바로 다음 격에 속하는 강자이다. 탑 내 순위로는 3~4위급 [56] 단, 비반은 이 대련에서 순수한 검술의 기량만을 겨루는 것을 상정했기에 지난 대련때 사용한 궁극기들은 물론 비장의 한 수라 할 수 있는 심상 구현조차 쓰지 않았다. 오히려 묘사를 보면 스킬조차 사용했는지 의문. 그에 반해 그리드는 자신의 쌍수검 위력의 시험을 위해 단 한합에 전력을 다했기 때문에 이 사달이 난 셈. [57] 죽기 직전의 드래곤은 힘이 극단적으로 약해진 데다, 브레스를 포함한 주력기들도 사용이 거의 힘들어진다. 간신히 사용한다 해도 전성기의 정상 컨디션 때와는 비교가 무의미할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 [58] 단, 완전한 개방은 아니었다. 이때 하야테가 구현한 무한의 검기는 그의 심상 세계 '용의 무덤'에 속한 심상의 일각에 불과하기 때문. [59] 드래곤에 탑승할 시 모든 격이 대폭 상승하고 모든 능력치가 3배 증가하는 유일 등급의 칭호이다. [60] 이 상태에서 낙월검을 휘두르자 크란벨조차 경악시킬 정도의 위력을[212] 발휘하였으며 수백개로 분절된 그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게 만들었다. 이후 목단룡의 회상에 따르면 6융합 검무에 당했을 때 목숨과 직결되지는 않을지언정 상당한 치명상을 당했다고. 만약 그리드가 목단룡이 스스로의 생명력을 왜곡시킨것을 눈치챘다면 좀더 몰아붙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61] 단, 이때는 현장에 있던 중위룡 바스크와 하위룡 셋이 그리드를 도와 함께 싸우던 상황이며, 그럼에도 그리드 본인은 브레스 한 번에 불사 상태에 돌입하고, 협력중인 드래곤들마저 10초 이내로 대부분 쓰러지는 등 패배 직전까지 몰려진다. 무엇보다 이때의 크란벨은 동족의 감시, 경계를 위해 대규모의 권능과 마법을 실시간으로 병행하던 상황이라 만전도 아니었다. [62] 물론 제라툴도 인계 강림 패널티가 있었지만 그건 본인이 자만하여 자초한 결과다. [63] 가브리엘은 아기 천사 둘을 데리고와 삼위일체를 이뤘기에 며칠 전에 강림한 제라툴보다 훨씬 강력하다. 삼위일체를 이뤘어도 패널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며칠전의 제라툴보단 훨씬 강하다. [64] 단, 절대지경으로 구분되는 세계관 최상위권의 존재들 사이에서도 힘의 격차는 있으므로(단적인 예로 아모락트는 바알을 무력으로 절대 못 이긴다.) 그리드가 절대지경에 근접했다 해도 진작부터 절대지경으로 분류된 강자들과 비교하면 손색이 꽤 있을 듯하다. [65] 엘리고스의 이명은 흑기사이며, 권능은 어둠과 생명을 관장하고, 무력으로는 한 자릿 수 대악마에 버금간다.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 지옥의 최강자 중 하나이다. [66] 이는 그리드가 자신과 협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지를 시험해 보기 위해 쏜 브레스인지라 진심을 다한 위력은 아니겠으나(게다가 이때 번헬리어는 중상 상태였다.), 넝마가 될지언정 이를 버틴 그리드를 보고 번헬리어는 단단함 만큼은 용살자 이상이라 평한다. [67] 목숨 중 하나라 언급하는 이유는 인간들의 공포가 바알을 형상화하고, 그 모습이 하나하나 다르게 인식되자 바알은 하나이되 여럿인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68] 단, 위 전적은 어디까지 풀버프 상태에서 가능했던 것이며, 모든 버프가 끝나는 즉시 탈진에 가까워진 것을 생각하면 풀버프 시 일시적으로 절대지경 수준의 힘과 격을 가지게 되지만 플레이어이자 인신으로서의 한계점 또한 크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다. [69] (낙룡극연살파 + 위룡극파살연 + 초연룡극살파) × 2 [70] 허나, 네바르탄의 기세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을 뿐더러, 순식간에 재생이 이루어지고 큰 타격을 주지도 못한다. 심지어 이 때의 네바르탄은 템빨계의 디버프를 받는 상태였음에도. 이후 디버프에 적응하고 광전사의 힘을 본격적으로 발휘하는 네바르탄에게 템빨계가 괴멸의 위기에 놓이는 등 역으로 위기에 처한다. 일전의 싸움에서 바알이 고룡을 탑승한 그리드를 향해 '어설픈 강함'이라 평가했던 게 허언이 아니었던 것. 심지어 광증에 빠진 네바르탄은 브레스를 제외 시 제대로된 권능의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점을 감안하면 광전사의 힘을 감안하더라도 전성기에 비해 비교불허로 약한 상태이고, 이는 추후의 전개를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71] 설정 오류가 있는데 그리드는 상위룡에 탑승해본 적이 없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상위룡을 탑승하고 <드래곤 나이트>를 활성화 시킨적 없다. 이프리트(상위룡)와 협력하여 동대륙의 삼사를 패주시킬 때 탑승한 적이 있지만, 이프리트가 그리드를 다시 서대륙으로 데려다주고 레어로 떠나기 전까진 <드래곤 나이트> 칭호가 없었으며 활성화 되지도 못했기 때문에 격의 상승 또한 없다.
또한 이 사건(광신광룡) 이후에도 상위룡을 탄승한 적은 없다. 드래곤들의 레이단 침공(?) 당시에도 크란벨(상위룡)을 제외하고 바스크와 제논을 비롯한 중위룡 이하의 드래곤들만 탑승해서 크란벨을 상대로 선전했고, 지옥 에피소드에서도 악룡 번헬리어를 탑승했지만 번헬리어는 고룡이다.
따라서 그리드는 <드래곤 나이트>를 얻은 후 상위룡에 탑승하여 칭호를 활성화 시킨적은 없다[213]. 쉿!
[72] 과거 중~하위룡에 탑승했던 그리드가 상위룡 크란벨의 용언을 저항했었으니 상위룡급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드래곤의 격과 용언의 숙련도가 무조건 비례하는 것은 아니고, 다수의 적에게 용언의 효과를 분산할수록 위력이 약해지게 되는 점도 감안해야 하니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당시 크란벨은 그리드 외에 다수의 중하위룡들과 브라함에게도 용언의 제약을 걸어야 했던 상황이었으니. [73] 초월의 격을 개방한 50권에서부터 단 29권, 61권에서 초월경을 개방하고 고위 초월자에 이른 기준으로는 단 18권만에 절대자의 경지에 닿은 셈이다. 초월자에 도달하고 게임 시간 상으로 단 5~6년 정도 지난 시점에 궁극의 경지를 이룬 셈. 하야테를 제외한 나머지 결사들은 수백 년 이상 수련하고 연구하여 높은 초월의 격을 보유하고 있으나 절대자의 경지엔 오르지 못했다. [74] 큰 차이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엄연히 전투력 편차가 막대한 편에 속한다. 절대자에 준하는 것과 실제 절대자 수준에 달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며 그 강함에도 압도적인 격차가 존재하기 때문. [75] 태형을 당하면서, 쌓아왔던 기억들과 깨달음, 감정들을 상실당한 상태라 약해졌다. 소별왕과 삼사들의 트롤링 [76] 그리드의 능력치 일부만을 사용하는 갓핸드들만으로 미르의 1차 페이즈를 두들겨 팼다. [77] 양반들 중 미르 바로 다음가는 2인자. 이전에 언급된 '백호창을 체화한 양반'이 우람이다. [78] 두 신은 그리드의 신위가 한울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착각하여 적대하였고, 동시에 청룡과 백호를 무력으로 진압하라는 긴급 퀘스트가 발동한다. [79] 청룡과 백호의 태생과 위상을 생각하면 주신에 준하는 수준이라 봐도 무방하나, 막 부활한 상태라 크게 약화된 상태였고, 그리드가 그 둘을 해방한 시점에서 청룡과 백호의 위계는 명백히 그리드의 아래였다. 애시당초 천상의 신들과 대적하고 고룡과 인연을 쌓으며 바알과 전투를 벌인 그리드의 행적을 고려할 때 사실상 그리드의 우위가 확정된 셈이었다. [80] 보상으로 황룡의 숨결이라는 스킬을 얻었는데, 용 관련 스킬의 이펙트와 효과가 상승하며 사방신의 힘, 즉 날아오르라!지신같은 스킬들을 이젠 템빨 없이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그리드의 말로는 현재로는 두 개 이상의 힘의 중첩은 불가능하다 한다. 즉 중첩 사용은 아직 불가능. [81] 다만 동대륙의 신들이 이 상황을 좋아할리가 없기에 삼사가 직접 강림했으나, 중상을 입은 이프리트를 상대로 제법 고전했던 삼사가 (중상입은)상위룡의 수준을 크게 초월할 것으로 추정되는 그리드를 상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게 독자들의 의견. 실제로 댓글에 그리드를 걱정하는 댓글이 하나도 없다. [82] 단, 그리드를 상징하는 개념이 너무 많아 편린을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당장 템빨신, 서대륙의 황제, 영웅왕, 혈왕, 유일한 드래곤 나이트 등등 굵직한 개념만 이렇게도 많다. [83] 마리로즈가 그리드의 피를 먹고 나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그리드를 느낄 수 있게 되었기에 직접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으며, 브라함도 그리드의 사도로서 급격히 강해졌음을 인지하고 사태를 확인하면서 그리드의 신격이 상승하고 초월의 격이 궁극에 달해 절대자의 직전에 갔음을 인지했다. [84] 물론 삼사가 전투쪽에는 영 젬병인데다, 권위를 잃어 전성기 수준의 힘이 아니며, 인계에 강림한 상태임 등을 감안해도 무려 1:3의 싸움에서 한울의 도움까지 받고 있었다. [85] 7위라고 하지만 날개가 무려 36장이나 있다. 또 언급으로 과거에 리파엘과 동격이었다고 하며, 다른 대천사들과 계약을 하면 조건부로 절대자가 된다. [86] 그리드의 마나(오러)는 무한이므로 절대방어를 상시 발동시킬 수 있다. [87] 번헬리어는 지옥에서 어마어마한 너프를 받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드래곤나이트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만 했다. [88] 이도류 패널티인 공격력의 감소 없이 무패왕의 검술과 검무의 동시 사용 혹은 검무들 동시 사용 가능 [89] 5융합검무 [90] 이끼가 껴서 검무 그림 일부가 가려져 있었다. [91] 연(聯)의 경우 공격 속도와 무관하게 1초에 20회 베도록 바뀌었으며 살(殺)의 경우 스킬 계수가 상승하고 생명력 소모 삭제 및 무장해제 효과 추가. 제(制)의 경우 기존에는 상태 이상을 저항하는 적에게는 무용지물이었으나 개편되면서 상태 이상을 저항하는 적도 낮은 확률로 0.1~0.3초 저지하는 게 가능해졌다. [92] 파그마의 후예 [93] 지공 [94] 영웅왕 [95] 마드라의 검술 [96] 완전한 업적을 쌓지 못한 불완전한 전설이라는 점을 표현한 듯 하다. [97] 교단 소속 기사들 모두에게 레전드리급 가치의 스킬들을 습득시킬 수는 없을 테니 밸런스상 극적인 진화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98] 다만 템빨신교의 검무가 템빨신(플레이어)의 검무를 모태로 하는 이상 발전 가능성또한 무궁무진하다. 템빨신교 소속 교인들은 그리드가 성장할수록 막말로 '가만히 있어도 강해지는' 체험을 하는 거다. 물론 진화되는 스킬에 맞춰 스킬 습득, 사용 조건도 까다로워지겠지만 [99] 파그마의 후예가 전투 능력을 살짝 가미해 개성은 주되 결국은 반쯤 생산직으로 성장하도록 설계된 클래스였다는 게 주 원인으로 보인다. [100] 물리력의 속성을 굳이 논하지면 무(無)인데 검무에 녹여낸 브라함의 마법들은 온갖 속성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101] 초반부에 종종 <파(波)>로 표시될 때가 있다. 다만 본 검무가 '파도'같은 검기를 날리는 것임을 고려하면 물결 파(波) 자가 좀 더 어울리긴 한다. [102] 초반부에 종종 <연(連)>으로 표시될 때가 있었다. [103] 작중 해설로는 필드 마법이 심상 세계의 편린이라고 한다. [104] 용회극, 낙룡극살파 등. [105] 상위룡을 탑승한 상태와 동격이었으며, 80권에서 '황룡'의 신화를 달성하며 '절대자'의 격에 도달한다. [106] 습득 자체는 확실히자만 상세설명이 나오지 않고 완결되어 맥거핀화되었다. [107] 47권에서 이 활용을 잘 보여 주는데, 리갈의 공군부대가 쏟아붓는 공격을 분신의 시야공유를 활용하여 화회를 날린 결과 완벽히 성공한 게 아닌데도(원래는 화회를 4번 쓰려고 했는데 3번밖에 못 썼다.) 광역공격으로 바꿔서 리갈의 공군부대를 단신으로 박살냈다. [108] 참고로 이 때 파그마가 익혔던 검무는 파(派)와 연(聯)이 전부다. [109] 47권에서는 連回로 표기. [110] 낙룡극살파를 신격 스킬과 조합해 연달아 날리면 대악마를 거의 단신으로 레이드하는 수준의 정신나간 딜량을 보여 주기도 하는데, 드래곤 나이트 칭호를 발동시키고 사용하자 상위룡인 크란벨에게조차 상당한 치명상을 입힐 정도의 위력이다. 드래곤 웨폰과 아머를 제작한 이후에는 인계에 강림한 무신 제라툴에게 날려 일격에 패퇴시키는 데 성공한다. 드래곤 나이트 칭호를 발동시킨 상태에서는 무려 53억 딜이 들어갔다. 드래곤은 방어력만큼은 지상 최강인데, 그걸 뚫고 저 정도 딜을 넣었다면 이 시점에서도 태초의 3악을 제외한 대악마 정도는 원콤이 가능할 수 있다. [111] 이 기술을 창조한 후부터 그리드의 전투에 강력한 한방딜 스타일이 다시 강조되기 시작했는데, 초연살파극을 비롯한 기존의 검무들은 중간에 차단당할 위험이 있어 일정 경지 이상의 존재들에게는 안 먹히기 때문. 단, 6융합검무의 창조 이후로는 이 스킬의 비중이 꽤 묻혀버리는 데다 낙룡극살파 또한 타 융합검무와 비교 시 돌진기라는 차이점만 있을 뿐 관통 공격 이전에 적들을 여러차례 가격하는 건 마찬가지라 중간 차단의 위험성은 여전했고, 극적인 변화를 꾀하는 건 무리였다. [112] 치우는 5융합 검무가 한계라고 예측했다. [113] 발동하면 종족, 격을 깡그리 무시하고 스턴을 거는 패시브 스킬이다. <무신을 만난 자> 칭호에 귀속된 궁극의 무는 확률성. [114] 낙룡극살파는 강하한 고도에 따라 딜량이 더 높아지는 스킬이라서 이 최소 4배의 공격력의 의미는 기본 공격력 계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낙룡극연살파에는 치명타 및 '궁극의 무' 100% 발동과 방어력/회피 확률 완전 무시, 즉사 저항 시마다 공격력 10,000%의 추가 피해 옵션 등이 깃든 지라 추가 공격력 여부까지 감안하면 낙룡극살파와의 DPS 기대값의 차이는 훨씬 벌어질 것이다. [115] 애당초 마리로즈는 검술의 문외한인 터라 소드마스터리를 비롯한 검술 관련 패시브나 보정이 전혀 없다 봐도 무방하기에 6융합검무를 빌린다고 한들 효율성이 크게 높다 하기는 힘들다. [116] 용은 위로 솟구치는 검무인데, 낙룡극연살파와 위룡극파살연은 각각 낙과 위가 솟구치는 것을 억제하지만 초연룡극살파는 그런 동작이 없기 때문이다. [117] 본래라면 템빨신으로 성장했을 때 같이 성장했어야 했으나 템빨신의 신성이 무(無)속성으로 판정됐기에 검무에 귀속된 여러 속성을 유발하는 브라함의 마법들이 상성이 좋지 않아 성장이 억제됐다. [118] 시야를 10km 이내로 확장시키는 스킬. [119] 심지어 이때 쓴 무패왕의 검술은 "열화판" 십만대적검이다! [120] 단, 위력과 성능 자체에 하자가 있다기보다는 육체 반동이 매우 심하고, 광역기 위주의 스킬트리라 유틸성이 부족하다는 단점들 때문에 손색이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121] 단, 낙월검은 모든 공격이 고정데미지(착용자의 스탯 총합×적의 레벨)로 적용되기 때문에 생명력 수치가 억대를 훌쩍 뛰어넘는 초월종을 상대로는 큰 데미지를 누적하지 못한다고 그리드 본인이 언급한다. 애초에 낙월검의 공격은 공격력이 아닌 고정데미지 기반이라 액티브 스킬을 사용해도 공격력 상승 효과가 적용이 안 되니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데미지값을 기대하기 어렵다. 대신 '광역 효과+사용한 대적검의 고유 효과'가 더해지기에 회심의 한수로서는 애용된다. [122] 예시 : 학살검을 통한 피아식별이 가능한 참격, 분쇄검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분쇄, 잠행검을 통해 보이지않는 강력한 참격 등 [123] 번헨 열도 침공 사건을 레라지에의 입장에서 서술해놓은 것이다. [124] 얻었을 때 해설로는 사십만대적검의 편린을 봤다고 한다. [125] 사실은 사십만대적검이지만 잠재력 개방으로 오십만대적검을 발현했다. [126] 67권에서 단탈리안을 레이드하고 드롭한 전대 전설들의 지식 파편을 통해 원본으로 격상시켰다. 참고로 지식 파편에서 마드라의 검술이 뜰 확률은 무려 3%. 이에 독자들은 뭐이리 확률이 높냐며 자학개그를 친다. [127] 마드라의 기초 of 기초 스킬인 십만대적검(원본)도 등급은 신화급이라고 한다. 윤상민 이사 曰, 누군가 그리드의 상태창을 볼 수 있다면 'SSS'도 가변성을 지녔다는 의미의 '???' 도 아닌 '열람 불가' 로 표기될 것이라 하는데 역시 작가 공인 OP of OP급 재능의 위엄을 보여준다. [128] 데스나이트 마드라가 사용했던 십만대군 학살검은 반경 100m에 참격 40회를 날리는 공격이었는데, 이걸로 미뤄보아 그리드가 습득한 십만대군 학살검은 열화판을 다시 한 번 열화시킨 버전일 가능성이 크다. 이쯤 되면 무섭다... [129] 복원될 당시 단일 그리드의 검무 중 가장 계수가 높았던 살의 공격력 계수가 1850%였다. 어지간한 융합 검무 이상의 스킬이라는 거다! 그것도 단일 공격 스킬이! [130] 참고로 현재 기준 이거보다 위력이 높은 그리드의 검무는 4융합 이상의 검무들 뿐이다. 그리고 시야 범위의 스킬이기 때문에 드래곤 급 반응 속도를 지녔다면 몰라도 시야 내에 있는 이상 회피가 불가능하며, 다단 히트 계열 스킬인 4융합 이상의 검무들과 다르게 단일 공격 스킬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위력은 4융합 검무 이상이다. 거기다가 쿨타임도 10분이라 현재의 그리드는 4융합 검무급 공격을 10분마다 쓸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그리드의 4융합 이상의 검무는 쿨타임이 최소 1시간이다. [131] 이동, 공격 자체를 봉쇄해버리는 상태 이상이다. 다른 말로 스턴. [132] 이것도 사기인 게, 석상룡 구젤의 날개를 베어낸 무쌍검의 초식도 간단히 분쇄한다! [133] 데스나이트 마드라와의 대결 도중 반격한 이십만대군 분쇄검의 데미지(210만 가량)가 십만대군 필멸검(140만 가량)을 능가한 걸 보면 본래는 십만대군 학살검에 필적하는 공격력 계수 또한 지녔던 것으로 보인다. [134] 정황상 습득한 것이 확실하나, 무슨 스킬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135] 신화급의 성장 가능성을 가진 무무드식 마법이 존재하기는 하나, 현재로선 성장의 가능성을 가졌을 뿐, 브라함의 마법보다 우위란 보증이 없다. 더군다나 고위 마법 위주의 스킬트리를 가진 무무드식 마법에 비해 브라함의 강화 마법은 기본부터 고위 마법까지 밸런스가 튼실하기에 현시점에서는 강화 마법이 종합적 가치에서 더 우위에 있다 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강화 마법은 현재진행형으로 발전 중이며 현시점에서는 명백히 신화의 경지에 다다랐다 볼 수 있다. [136] 대외적으로 리치왕으로 알려진 신화 포식자 '무후총의 망령'의 마법 또한 가능성이 있다 여겨졌으나, 오랜기간 아그너스를 죽인 장면 이외엔 등장하지 않아 명확히 밝혀진 게 없었고, 정작 망령이 직접 등장했을 때 전투를 보면 육탄전과 신성 및 권능을 주력으로 삼을 뿐, 마법은 딱히 애용하지도 않는 듯하다.마법을 쓰는지도 의문이다. [137] 마나의 소모량을 극대화하여 마법의 위력을 높이는 종류의 마법. 단, 술자의 체력이 쉽게 빠지고, 고위 마법을 사용할 경우 술자의 의지와 달리 진원진기까지 끌어들이는 자폭기가 될 가능성이 있기에 역사속에서 자연히 사장되었다. [138] 브라함 이전 대의 전설의 대마법사 제시카가 개발한 마법으로 여러 개의 마법을 중첩하여 위력을 극대화하는 마법. 안전성도 매우 높고, 마나 사용량 대비 위력도 매우 좋으나 중위, 고위 마법에는 적용되지 않는 미완성의 마법이다. [139]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리드가 모자란 게 아니었고, 도리어 유능한 것이었다. 플레이어 중에 최상급인 템빨단원들도 브라함의 마법은 지력스탯이 딸려 손도 못댔기 때문. 물론 습득에 실패한 이들은 마법사가 메인 직업은 아니었지만 템빨단원들의 작중 위상을 보면 흠좀무. 그에 반해 그리드의 지력은 68권 기준 5303으로 마법사 랭킹 1, 2위를 다투는 제드노스의 지력보다 무려 2000이나 높은 수치를 보유하고있다. 지력 따지면 대마법사를 자처해도 될 수준. [140] 애초에 대마법사 중에 브라함의 4번째 제자였던 릴리스도 강화마법을 습득하지 못했고, 마법왕 골드히트조차 이치를 엿보기는 커녕 편린조차 보지 못했다는데 제아무리 브라함이 직접 마법식을 전수해주는 형식이라 한들 어지간히 지력이 높지 않은 이상 습득이 될 리가 없다. [141] 도미니언교 측에 어떤 공을 세워 교주에게 인정받으면 축복을 받을 수 있다. [142]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플레이어 중 독보적인 데미지 업적을 세우면 받는다. [143] 이 칭호가 있으면 신장의 발동 확률이 100%가 되는 대신 치명타가 발동하지 않게 변경된다. 하지만 이미 이 자체로 사긴데, 막말로 4융합 검무를 미친 듯이 폭격하면 멀쩡할 수 있는 적이 신, 드래곤이나 고위 대악마를 제외하면 없다. 그렇기에 그리드는 아마 스태미나 수치의 감소 폭이 무척 늘어날 것이라고 추측한다. [144] 전설급 대장장이로써 대장일 과정에서 수없이 불을 다루었거니와 불꽃의 권능을 가진 벨리알의 힘 등 이미 불꽃과 관련된 힘이 너무나 강대하기에 거부 [145] 레베카를 포함한 여러 신들의 축복을 받은 그리드를 거부 [146] 이미 전설급 대장장이로써 수많은 광물을 다루는 능력이 있기에 거부 [147] 폭풍과 비바람을 불러오는 아스타로트의 힘을 가진탓에 거부 [148] 그리드와 계약하지 않은 이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그리드 전용 금속인 탐욕이 더 잘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149] 지혜의 탑의 상위 결사급의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150] 이는 산군 또한 그레니어 내부라 해도 그리드를 상대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 물론 싸운다면 산군이 확실히 이겼을 듯하지만. [151] 전설의 투사로 전직할 수 있게 해주는 전직서. [152] 이때 놀라운 게 그리드의 상태창을 꿰뚫어봐 그에게 걸맞은 스킬을 줬다는 것이다. [153] 전전대 검성 비반과 전대 검성 뮐러가 쓰던 심법이다. [154] 그리드:더 이상 허공에 칼질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155] 마스터 레벨 [156] 전대 검성 뮐러의 비급에 따르면, 전전대의 검성으로부터 이어받아, 무한의 검기를 논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157] 단 '무조건' 상태 이상을 적용시키는 CC기에 의한 상태 이상이나 물리적인 형태의 CC(ex. 골절, 구속, 실명 등)는 저항할 수 없다. [158] 반신이 되는 것을 포기한 대신 초월의 격이 크게 상승하고, 크레이슐러의 기억을 통해 간접체험했던 진정한 초월자의 영역에 발을 들이게 된다. [159] 공(公)의 칭호 앞에 별도의 상징이 들어갔다는 것은 아직 그리드가 순수하게 덕공(德公)이 되지 못했다는 뜻이다. [160] 본래라면 이거보다 훨씬 적었지만 3차 국가대항전에서 크라우젤과 싸우며 운 나쁘게 백아도에 귀속된 '번헬리어의 시선'에 노출되어 번헬리어가 국대전 서버로 이동했고 덕분에 번헬리어와 네바르탄의 싸움으로 제국이 멸망하는 것을 막았다. [161] 물론 요청 대상자가 거부할 수 있다. [162] 주작궁, 깨달음을 주는 불타는 열망의 무아지경의 칼날, 천하를 짓뭉갤 고귀한 백호의 검. [163] 이는 세계관에 영향을 주거나 혹은 주게 될 파급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164] 단, 무조건은 아니며, 신위 스탯을 받지 못한 적이 몇 번 있었다. [165] 과거엔 '청룡의 부츠'의 효과로 최대속도 도달 시, 낮은 확률로 변화했으나, 황룡이 되고 난 이후, 청룡의 힘을 선택하면 패시브 형태로 적용된다. [166] 네임드 NPC는 기본적으로 머리 위의 닉네임이 황금색으로 표시된다. [167] 주작신, 지혜의 탑 1좌 하야테 [168] 애시당초 그리드 본인의 근원에서 비롯된 심상이 아니니만큼 완전한 심상이 되는 길이 반쯤 요원하긴 하다. [169] 다만 심상의 능력이 너무 다양해지는 것은 심상의 정체성을 흐리게 하여 부작용을 부를 수 있다는 암시 또한 있다. 정확한지는 불명이지만. [170] 주작의 아홉번째 심장, 하야테의 무한의 검기 [171] 그리드가 보유한 신화적 요소인 영웅왕의 투기 [172] 77권에서 승급. [173] 81권 17화에서 유일신에 등극하고 승급. [174] 넓게는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이들이나 초월종들을 포함하는 의미로도 쓰이지만, 참된 의미의 초월자는 어디까지나 종의 한계를 초월한 자이다. [175] 이때의 묘사는 클록 업과 유사하다. [176] 다만, 드래곤 나이트를 활성화했을 때 한정. [177] 그리드에게 유일무이한 힘이 많은 탓에 시스템은 그리드가 지닌 '절대자'의 수준을 계산중이다. [178] 다섯 기둥이자 무신의 추종자 카일이 직접 언급하였다. [179] 작중 하야테가 제라툴을 패퇴시키고 탑으로 복귀할 때 숙식간에 휙하고 사라졌던 걸 보면 축지는 초월자가 절대자로 진화하면 순보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180] 만약 심을 깨우치지 못했다면 무형지기는 오로지 사운드 플레이로만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181] 드래곤의 심장으로 만든 영약 [182] 물론 이 때의 헬가오는 작중초반에서 극검과 함께 상대했을 때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강해진 상태이다. 화석의 갯수도 무려 7개. 참고로 화석이 1개 늘어나면 헬가오의 레벨이 150 상승한다고 한다. [183] 의도적으로 초월경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 그랜드 마스터나 적야의 대도에 비하여 초월의 격이 아직 부족한 상태이다. [184] 트라우카의 경우 정상적인 레이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전의 전투들로 인해 이미 죽기 직전 상태에서 막타를 꽂은 것이긴 하다 [185] 본디 절대자는 보유중인 자원량의 제한이 사라지나, 생명력, 신성, 투기처럼 예외가 되는 경우가 있다. 멸살기 또한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 [186] 헌데 치우 레이드 이후로는 10만이라는 자원량이 없어지기라도 했는지 굴절룡을 상대로 14,000개의 갓핸드를 통한 멸살기 검무 폭격을 한 시간이나 쏟아붓는 모습을 보여준다. [187] 현재 삭제됨 [188] 주작을 만나기 전 가람을 상대하다 죽었는데, 가람에게 원덕구 스킬을 통해 무구의 비를 쏟았다. [189] 레베카교 교황으로 임명되었다. [190] 헬가오가 전신에 두르던 묵색의 검은 불꽃. 다시 말해 최소한 인계에서는 <불꽃 여왕>을 선택시에 화염 속성 공격에 면역하는 샘. [191] 단 그것이 검성의 초감각 수준이 될 경우 본체와 허상을 구분해낸다. [192] satisfy 세계관에서 마물과 마족은 인계가 아닌 지옥에 서식한다. [193] 야탄의 종 발락이 상급 마족이다. [194] 예를 들면 빛나는 것, 즉 발광체를 쫓는다는 점이다. [195] 멀쩡한 대악마가 아니라 전대 전설인 검성 뮐러에 의해 약화된 상태의 대악마 [196] 유희중인 분체 [197] 우레석은 마수가 무척 좋아하는 먹이이기도 하다. [198] 웹툰 내에서 차이점을 찾자면 원디의 눈색은 녹색이고 랜디는 푸른색이다. [199] 적안(웹툰상의 연출이고, 소설에서는 한국인답게 당연히 흑발 흑안으로 묘사된다.)인 그리드와 달리 벽안이다. 애초에 웬디를 복제했을 때도 벽안이였다. [200] 물론 이 모든 과정에서 당시 검호이자 전 적기사단 단장이었던 피아로가 뒤를 봐주며 위기의 순간마다 구해주었다. [201] 이후 밝혀진 정보로써 랜디는 주인이 아니면서 자신보다 높은 레벨인 사람을 복제하면 매우 적은 능력만을 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언급되었는데, 이는 과거의 파그마가 랜디의 주인은 아니었을 것이며 일개 도플갱어 따위보다 레벨이 낮을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할 것이므로 아주 조금이나마 전대 전설의 어마어마한 힘을 가늠할 수 있게 했다. [202] 사실 이건 랜디를 과소평가하는 게 아니라 이 당시 그리드는 지존이기 애매한 시기라 싸우는 적들이 모두 거의 압도할 정도로 강해서이다. [203] 템빨(낙월검, 구젤도, 무한한 애정의 발할라 등.)의 영향도 크지만 그리드의 무력을 생각하면 50%만으로도 초하이랭커는 그냥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그리드의 칭호는 복제가 불가능하며, 아이템 또한 따로 복제하지 않고 지급받은 전용템을 사용하니, 템빨과 칭호 가산 수치를 제외한 순수 스탯의 50%만을 복제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204] 다만 단신으로 4명과 싸운것과는 별개로 그들을 압도한 건 아니다. 그 일례로 30분동안 싸웠지만 아무도 죽이지 못했다. 그리드가 제작한 전용템을 둘둘 둘렀고 '평균적인 양반 수준'이라곤 하나 거의 천년 가까이 살며 호흡을 맞춘 4명의 반신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것은 힘든일이였다. [205] 여기서의 동급이라는 표현은 단순 스탯에 한정된 것일 수도 있다. 과거 28위 대악마와 동급이라 표현했던 자이언트 곱등이또한 육체 능력에 한정하여 동급이었다는 추가 언급이 나왔고, 양반들의 저력은 단순 스탯보다는 사방신의 숨결과 순보, 무형지기 등을 전투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점에 있는데 반해 그레니어의 반신들은 그것에 대응될 만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 [206] 그랜드마스터 지크프렉터의 능력과 육신을 계승했다. [207] 공간을 왜곡하는 갈구노스의 힘을 얻어 리치가 되었다. [사실] 랜디도 거의 200살이지만 평균 연령이 기본으로 수백인 결사들 입장에선 애는 애였다. [209] 템빨골2는 리치라서 해골인 반면 지크프렉터의 육신을 받아 초월자급의 육체와 육안으로는 인간인지 데스나이트인지 구분못할 몸을 받았다. [210] 68권에서 지슈카와 유페미나가 갈구노스의 뼈와 핵을 얻어서 그리드에게 넘겼고 그리드는 템빨골2에게 갈구노스의 핵과 뼈를 섞어서 진화시켰다. 처음에는 갈구노스의 자아에 템빨골2의 자아가 제압되었으나, 그리드는 갈구노스를 협박하여 따르게 만들었다. 그 결과 템빨골2는 갈구노스의 핵에 있던 마력과 갈구노스의 뼈에 세겨져있던 마력술식을 온전히 통제할 수 있게 되었고, 결국 진화했다. [211] 그래도 최신화에선 나름 정이 들었는지 신경질을 내면서도 나름 정성들여 핥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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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정황상 순수한 위력보다는 격을 무시한 채 적을 무조건 베이버리는 낙월검의 특성에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고대 거인족이 다루던 월야철의 잠재력은 신과 드래곤 모두 경계하는 수준이었다. [213] 다만 바스크는 '상위룡 직전의 중위룡'이니, 바스크 이상의 드래곤을 탑승한 상태의 격을 상시 지니게 됐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