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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4:20

뮐러(템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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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sfy Legendary Named NPC
<colbgcolor=#383b40><colcolor=#fff> 뮐러
Muller
이름 뮐러
거주 지역 차원의 틈 -> 템빨제국
클래스 검성
지위 전대 영웅왕
전대 전설
압공
인물 관계 후예 크라우젤[1]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능력
4.1. 검술4.2. 심상
5. 기타
5.1. 생존설5.2. 뮐러의 무덤

[clearfix]

1. 개요

템빨의 등장인물, 전대 전설, 검성 뮐러에 대해 정리한 문서.

역사서에 따르면 파그마보다 더 오래전에 존재했고, 비탄의 시대와 초대 교황의 활동 시기가 겹치는 인물이다.

검성의 경지에 오른 존재이며 역대 검성 중 최강이라 불리던 자로서 당시 인계에 강림했던 본래의 육체를 가진 상태의 대악마 헬가오를 비롯한 여러 상위 대악마들을 단신으로 압도하여 육신을 파괴하고 봉인한 인물. 검의 경지로만 따지면 파그마보다 훨씬 높다고 한다.[2] 그러나 작품 중 언급 빈도는 그렇게 높지 않고, 과거의 인물인 탓에 작중 비중 또한 거의 없는 인물. 번헨열도 명예의 전당에 있는 검성 뮐러의 석상을 보면 소년 만화에 등장할 법한 젊고, 패기있는 인상을 지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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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지옥 내의 상위 서열의 대악마를 여럿이나 봉인했다는 점에서 그의 막대한 무력을 짐작 가능하며, 실제로 육신을 잃은데다 화석이 두개나 채취되어 너프에 너프를 거듭했던 헬가오가 그토록 강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의 힘은 말 그대로 OP급으로서 대륙의 역사에 따르면 그는 9인의 전설 중 최강이라고 기록됐다.[3][4]
47권에서 신목의 관에 있던 크레이슐러의 자아를 통해 뮐러의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는데, 그리드가 마리로즈의 봉인지점에 들어오기 이전에 처음으로 침입했던 존재가 더 있었고 그가 바로 검성 뮐러였다는 점.

문제는 검성 뮐러는 300년도 더 이전에 활동했으며 250년 전쯤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 인물이었는데 크레이슐러를 찾아온건 약 160년전의 시점이었던 것. 진작 죽었을 인물이 160년 전쯤에 등장할 수 있다는 것에 그리드는 큰 의문을 품었으나, 이후 크레이슐러의 대답을 통해 뮐러의 관한 비밀과 전설이라는 개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다.
아주 오래 전에 동대륙에서 미르와 싸운 적이 있다고 한다.

이후 인마대전 당시 그레니어를 찾아간 그리드가 그레니어의 산군을 통해 수백년 전, 산을 지키기 위해 그레니어를 나와 격을 사냥하다 뮐러를 만났고 결과는 처참하게 산군이 패배했으나 산을 지키기 위해 내려온 그의 용기를 가상하게 봐서 자신의 격의 일부와 무패의 전설을 쥐어주었다고 한다. 시기상으로 당시의 뮐러는 업적을 쌓기 전 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강의 검성이라 불렸으니 비반이 말한대로 뮐러는 천년에 한 번 나올까한 무재였다.

이후 82권 11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하술한 생존설 부분에서 나온 '죽음이 끝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모든 짐을 내려놓고 차원의 틈새로 숨어들었으나, 크라우젤이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크라우젤과 합을 겨루며 크라우젤이 자꾸 패배할 것 같으면 차원의 틈을 파괴하고 빠져나가고, 그리고 다시 들어와서 전보다 더 많은 합을 겨루는 것을 보고 대화를 시작한다. 그리고 현재는 저런 괴물들[5]이 돌아다녀도 안전하냐며 묻자 크라우젤로부터 지상을 지키는 신이 있다는 대답을 받는다. 그러자 뮐러는 자신보고 다시 세상에 나와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당대의 검성이 자신을 잡아먹으려 하는 것이라는 것이라고 알아들었다가 전에 혹시 몰라 검기를 남겨둔 무후총에서 반응이 느껴지자 무후총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차원의 틈을 떠나기로 하며, 뮐러의 검기가 크라우젤의 검기와 교감해 전에 뮐러가 무후총에 들어갔다가 세계의 진실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크라우젤이 알게 된다. 그리고 길어져버린 머리카락을 자른 뒤 이기어검을 날리고 그 위에 타서 무후총으로 날아가는 무협지에서 볼 법한 어검술 비행을 선보인다.

무후총에 도착하자, 때마침 그리드의 갓 핸드를 빼앗아 뭉친 몽둥이로 템빨단을 해치려 하는 망령을 심검으로 저지하고 무후총의 망령과 그리드의 대화를 듣고 편을 정한 후 피를 카츠에게 모조리 흡수당한 베리아체의 시체를 그리드가 <무구의 비>로 소환해준 검들 중에서 쥬드의 <성공작>, 메르세데스의 <천하를 짓뭉갤 고귀한 백호의 검>, 비반의 <구젤의 어금니(검)>으로 압도한다. 그리고 망령을 이기고 압도하는 그리드를 보고 심마에 빠졌다가 갑자기 무후총의 지옥달에서 튀어나온 바알에게 잡혔다가 우주검을 날리지만 별 피해를 끼치지 못했다가 템빨단과 사도들에게 구출된다. 그리고 그들은 칭호 <영웅왕의 수호자>를 받게 된다.

템빨제국으로 복귀한 후 난입해 제논을 죽이고 간 염룡 트라우카에게 덤비러 간 마리로즈를 쫒아간 그리드를 도우기 위해 따라간 하야테를 위기에서 구출해 낼 수 있는 예리함을 위해 자신 자체를 검으로 인식해버린 비반을 되돌리기 위해 트라우카의 일이 끝난 후 지혜의 탑에 복귀하던 도중 난입한 쿠바트로스를 상대하기 위해 그리드가 네펠리나를 불렀는데, 뮐러가 네펠리나의 배를 잡고 딸려와서 비반을 구하는 데에 돕겠다 말한다. 지혜의 탑에 도착한 후 비반의 상태에 대해 얘기해주고, 심상으로 가는 길을 열어줘 그리드보고 들어가서 비반에게 장비의 소중함을 알려달라고 맡긴다. 그런데 오랫동안 그리드와 비반 둘 다 복귀하지 않자 비반의 심상이 검이고 자신은 검에 대해 반드시 우위를 점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기다리다가 못해 본인이 직접 들어가보려고 하다가 그 타이밍에 그리드와 비반이 돌아오게 되고, 그리고 하야테의 도발에 따라 온 하위룡을 상대하는 비반의 검술을 보고 뮐러 자신이 검으로서 최고였던 때는 끝났다고 한다.

3. 전투력

검술의 경지에 한해서는 세계관 최정상급인 존재고, 크라우젤의 압도적 상위호환격이라 보면 된다.[6]

안 그래도 검성이란 클래스는 난다 긴다하는 전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클래스에 드는데, 그 검성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축에 들었던 뮐러는 현재 절대자의 경지가 가까운 상태로 모든 전설들을 통틀어도 상대할 만한 자들이 거의 없다 싶을 정도로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전전대 검성 비반, 무패왕 마드라, 드래곤 슬레이어 하야테, 전설 시절의 그리드[7], 바알의 계약자 시절의 파그마 정도가 뮐러와 비교할 만한 무력 수위를 지니고 있다.[8] 이 중에서도 확실하게 뮐러보다 윗급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존재는 하야테와 절대자가 된 이후의 비반 뿐이다.

4. 능력

4.1. 검술

4.2. 심상

5. 기타

5.1. 생존설

5.2. 뮐러의 무덤



[1] 다만 정식적인 뮐러의 후예는 아니며 뮐러의 후예 클래스가 존재하는지도 불명이다 뮐러의 뒤를 이은 차기 검성 정도로 보는 것이 옳다. 물론 뮐러류 무쌍검법을 계승했기에 후예라는 말도 완전히 틀리지는 않지만 정작 크라우젤 본인은 '자신은 뮐러의 후예가 아니며 그를 뛰어넘을 새로운 검성이 될 것이다'라며 자신만의 길을 걷고자 한다. [2] 물론 파그마의 검술만을 비교할 때의 이야기. 그래도 아이템을 포함한 파그마의 검술 실력 또한 뮐러 다음 가는 수준은 된다. [3] 이는 공식적인 기록에 의거한 추측으로 비공식적으로 따지면 동급 혹은 이상의 무력을 지녔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무패왕 마드라 및 바알의 계약자가 된 말년의 파그마가 있다. [4] 다만 마드라도 검술을 사용했던 만큼 상성상 뮐러에게 불리했을 공산도 있다. 허나 마드라는 모든 무술에 통달한 달인이자 전술적 천재이기도 하며 전전대 검성 비반의 언급으로는 백만대적검도 심검으로 상쇄시킬 수는 있다지만 이후 심상이 흐려지는 리스크가 있다 하니 마드라가 유리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뮐러가 대악마에게도 고평가 받는 이유는 검술의 강함이 아닌 심즉살의 심상 때문이기도 하니 그의 심검이 특히나 강력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작중 크라우젤의 우주검이 백만대적검을 한 차례 부수기도 했기에 상성의 이점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 허나 백만대적검의 검기들은 쪼개진 채로도 적을 재추격한 점을 고려하면 기술적 우수함으로 상성의 유리함을 무위로 돌릴 공산도 크다. 결국 이런 식으로 정확한 비교가 불가능한 터라 일단은 동급 정도로 분석해두는 것. 애초에 마드라의 검술은 일대다수전과 다양한 변수에 대처하기 위한 전제로 개발되었고 뮐러의 검술은 일대일 대결과 균형 잡힌 검술 체계를 전제로 발전된 서로 다른 영역의 기술인만큼 이런 식의 비교는 큰 의미가 없다. [5] 파괴된 차원의 틈으로부터 나온 괴물들. [6] 다만 어디까지 검술의 경지만이 최정상의 반열일 뿐, 종합적인 전투력은 절대자에 근접하는 정도이다. [7] 치우의 시련 통과 이후부터 69권에 템빨신으로 거듭나기 전까지. [8] 전설 시절의 브라함은 뮐러보다 아래라고 인정했으므로 제외 [9] 진정한 초월자들이 깨우칠 수 있는 '모든 공격과 움직임을 인식하는' 능력. 초월경의 상태에 돌입한 초월자들은 평범한 인간과 전혀 다른 차원의 감각속에서 움직이게 되며, 작중 언급으로 세계관에서 단 수십 명 밖에 도달하지 못한 경지라 언급된다. 단, 스태미나가 엄청나게 소모된다는 단점이 있다. [10] 심검은 심,기,체 중 심(心)의 깨달음이 극에 달해야 도달할 수 있는데, 뮐러의 경우 심과 직결되는 격이 여타 검성들과 차원이 달랐기에 심검 또한 특출했던 것으로 보인다. [11] 그에 따라 어떠한 '책임'이 있었는데, 그게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 인외(人外)의 존재들로부터 인간계를 수호하는 일로 추정된다. 국가 대항전에 난입한 번헬리어에게 크라우젤의 공격은 쥐뿔도 안먹힌 반면 그리드는 이 영웅왕 칭호의 효과로 대미지를 주는 것에 성공한 점을 근거로 과거 500년 전 번헬리어를 봉인했다던 영웅은 뮐러 이전 세대의 영웅왕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정황상 아닐 가능성이 압도적이다. 그 시기의 영웅왕이 아무리 강해봐야 고위 초월자 수준일 텐데, 세계관 준최강자 라인에 속하는 번헬리어를 당해낼 리 만무하기 때문. [12] 당장 하야테는 검술 외에도 마법과 용살의 기운을 다루며, 제라툴은 아예 모든 종류의 무술에 통달한 존재이다. 종합적인 경지에서는 손색이 꽤 있는 것. 뮐러가 차원의 틈에 들어가기 전 무후총의 망령과 싸울 때 검을 사용한 공격들은 검성의 권능으로 모두 막아냈지만 수십 자루의 창은 방어하지 못하고 그대로 맞고 만 것이 그 예시이다. [13] 강력한 심과 기를 사용하려면 그 반동을 견딜 육체가 필수여야 하기에 꼭 그렇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뮐러의 경우, 고위 초월자인만큼 육신이 초월성을 지녔겠지만 심의 경지는 그 이상으로 특출하기 때문. 심기체 사이의 유기적 관계를 고려 시 심기체 불균형으로 인한 부작용을 간과할 수 없다. 실제로 무후총의 망령과의 전투에서 심검을 연속적으로 사용한 여파 만으로 체력이 떨어져 호흡이 가빠진 점 등을 고려하면 무리한 심속성 스킬, 권능 사용에는 그에 비례한 반동이 뒤따르는 듯하다. [14] 또한 상술된 뮐러의 무력은 크라우젤의 피셜이니만큼 완벽하게 맞다 평가할 수는 없다. 하위격의 존재가 자신보다 한참 상위격에 위치한 이들을 정확하게 파악했다는 보장이 없으니.그리고 이 작품의 캐릭터 피셜은 틀릴 때가 잦은 편이다. [15] 그래도 뮐러의 업적을 따라 보검으로 거듭나긴 했다. 물론 그리드의 신화급 검들보다는 못하지만. [16] 생명력이 최소치로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최소치 '고정'이기 때문에 회복조차 불가능하다. [17] 당연히 S.A사가 제정신이면 그런 건 가능하게 두면 안 된다. [18] 크레이슐러는 마리로즈를 향한 집착투성이 변태고, 마드라는 자신의 아들이 제국에게 투항하자고 하자 겁쟁이라 비난하며 백성들의 피해를 등한시하는 등 성숙한 인간군상들은 아니다. [19] 바알의 권속 중 하나인 체파르데아가 이번 세계의 시작에서부터 검성들의 성향을 파악하기를 검성이란 검에 미친 연놈들손에 쥔 모든 것을 검으로 삼고, 쥘 것이 없을 땐 자기 자신을 검으로 벼리고, 급기야 마음으로 검을 빚겠다고 수십년을 두문분출한다.검술의 극의에 도달한 뒤엔 형(形)을 버리겠답시고 수련을 처음부터 되풀이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상 구도자에 가까웠다고. [20] 뮐러의 경우 대충보다는 적당히에 가깝긴 했겠지만. [21] 칸이나 마드라같은 경우 대외적인 명성이 낮았던 탓에 전설이었음에도 그런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입장이었다. [22] 크레이슐러의 언급으로 파그마가 번헨열도에서 바알과 계약하여 바알의 계약자의 힘으로 홀로 인마대전을 막아냈던 시기까지도 살았다는 말이 된다. 그 인마대전을 지켜본 뮐러는 바알의 계약자 파그마가 절대자에 가까운 기세를 보였다는 기록을 비급을 남긴다. [23] 그 예시로 파그마 또한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생산직 전설이었음에도 순수 검술만으로 전투직 전설들에 전혀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24] 다만 뮐러가 죽지않고 계속 수련을 거듭했더라면 결국 뮐러가 최강의 검성이였다는 사실은 그대로일 테니 비반은 신경쓰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물론 하야테까지 뛰어넘었을지는 확신이 불가능하지만. [25] 크레이슐러의 해석대로면 뮐러는 명성을 통해 오랜 시간을 살아온 존재이기에, 전설로서는 수명이 다해 죽었겠지만 비반처럼 초월자로서는 계속 살아있을 가능성또한 간과할 수 없으므로. [26] 전설들은 죽으면 보통 아스가르드가 영혼을 회수하여 천사로 개조, 환생시킨다. [27] 여기까지가 그리드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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