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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Hearts of Iron IV)/1.15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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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px -10px -5px; color: #c7b89e; word-break: keep-all"
{{{#!folding [ 국가 목록 보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or: #000, #ddd"
<colbgcolor=#575a52> 7대 열강 국가 독일국 | 미합중국 | 소비에트 연방 | 영국 | 이탈리아 | 일본 | 프랑스
무료 고유 중점 국가 <colbgcolor=#575a52> UaR 폴란드(1.11 이전)
TfV 남아프리카 | 뉴질랜드 | 영국령 인도 | 오스트레일리아 | 캐나다 자치령
DoD 루마니아 | 유고슬라비아 | 체코슬로바키아 | 헝가리 왕국
WtT 광서군벌 | 만주국 | 산서군벌 | 서북삼마 | 신강군벌 | 운남군벌 | 중국 | 중국 공산당
AAT 핀란드
유료 고유 중점 국가 MtG 네덜란드 | 멕시코
LaR 스페인 | 포르투갈
BtB 그리스 왕국 | 불가리아 | 터키
NSB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에스토니아 | 폴란드
BBA 스위스 | 아우사 술탄국 | 에티오피아
AAT 노르웨이 | 스웨덴 | 덴마크 | 핀란드 | 아이슬란드
ToA 브라질 제2공화국 |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칠레 | 파라과이 공화국
Göt 벨기에 | 오스트리아 | 벨기에령 콩고 | 헝가리 왕국
출시 예정 GoE 아프가니스탄 | 이라크 | 이란 | 영국령 인도
공용 중점 국가 유럽 룩셈부르크 | 슬로바키아1939 | 아일랜드 | 알바니아 왕국
아메리카 과테말라 | 니카라과 | 도미니카 공화국 | 베네수엘라 | 볼리비아 공화국 | 아이티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코스타리카 | 콜롬비아 | 쿠바 | 파나마 | 페루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아시아 네덜란드령 동인도 | 네팔 | 몽강연합자치정부 | 몽골 인민공화국 | 부탄 | 시암 왕국 | 영국령 말라야 | 탄누 투바 | 티베트 | 필리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 예멘 | 무스카트 오만 술탄국
도전과제 존재 해방 국가 사프미 | 어 울라더흐바 검레이그 | 이집트 왕국 | 쿠르디스탄
민주주의 국가 | 공산주의 국가 | 파시즘 국가 | 비동맹주의 국가
국가 | 7대 열강 국가 | 고유 중점 국가 | 형성 가능 국가 | 해방 국가 | 국가 템플릿 }}}}}}}}}


1. 개요2. 시작 정보
2.1. 통계2.2. 정부2.3. 법률2.4. 군대
2.4.1. 육군2.4.2. 해군2.4.3. 공군
2.5. 국민정신2.6. 외교
3. 공략
3.1. 추축국(1.14까지)
3.1.1. 입문자용 공략(1.14.4버전 기준)3.1.2. 1936년 전쟁 선포 13.1.3. 1936년 전쟁 선포 23.1.4. 1936년 전쟁 선포 3 (1.7버전 기준)3.1.5. 빠른 연합국 처리3.1.6. 빠른 연합국 처리 23.1.7. 중일전쟁 참전3.1.8. 빠른 세계정복3.1.9. 빠른 세계정복 23.1.10. 유럽, 아시아 점령3.1.11. 스페인 내전3.1.12. 에티오피아 의용군3.1.13. 방공협정/반소비에트협정3.1.14. Z 계획3.1.15. 하인리히 힘러의 SS 사단3.1.16. 역사적 AI 중점 팁3.1.17. 비역사적 AI 중점 팁3.1.18. 추천할만한 연구과정3.1.19. 추천할만한 장비 생산
3.2. 연합국 (혹은 독자 세력)3.3. 카이저라이히 복원
3.3.1. 이념방어/반소비에트협정
3.4. 중앙유럽동맹
3.4.1. 역사적 AI 중점 팁3.4.2. 비역사적 AI 중점 팁
4. AI 중점5. 도전과제6. 여담


1.15 패치 이전 Hearts of Iron IV에서 독일국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

1.15 이전 버전에서만 적용되는 공략이다. 1.15 이후 버전에서는 독일국 문서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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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arts of Iron IV에서 독일국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
새로운 독일이 일어서고 있습니다. 바이마르 공화국이 해체되고, 히틀러의 제3제국이 등장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 대공황의 괴로운 시절이 지나 경제가 안정되고, 대규모 실업도 해결되었습니다.

베르사유 조약이 독일에 부과한 군사적 제약은 잊혔고, 국방군은 날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세계 대전의 전조가 지평선 너머로 드리우고 있습니다.
간략한 역사(1936년)
라인란트 재무장 이후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의 행동을 매우 수상쩍게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뮌헨 조약은 독일 국민이 원하던 대로 그들에게 주테텐란트를 합병할 수 있도록 허가하였습니다.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으로 인해 독일과 소련은 서로 간의 적대적인 행위를 금지함과 동시에 양국 사이에 있는 폴란드 분할에 대해서도 구체화 하였습니다.

독일은 이 순간만을 기다렸습니다. 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입니다!
간략한 역사(1939년)

2. 시작 정보

국기
파일:민주 독일.png 파일:공산 독일.png 파일:파시 독일.png 파일:중립 독일.png 파일:호4신롬.png
독일 공화국[1] 독일[2] 독일 사회주의 공화국[3] 독일국[4] 대독일국[5] 독일 군사정부[6] 독일 제국[7] 신성로마제국[8]
수도 베를린[9]

2.1.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65.59M
공장
민간 공장 군수 공장 해군 조선소 수송선
35 28 10 200
자원[A]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4 146 0 5 281 5

2.2. 정부

<rowcolor=#fff> 이념 지도자 트레잇
독일 중앙당
35%
<colbgcolor=#EEEEEE,#333333> 파일:호이4 콘라드 아데나워.webp
콘라트 아데나워
전통주의자
정치력 획득: +10%
안정도: +10%
건설 속도: +5%
공산주의 외교 수용: -50
파시즘 외교 수용: -50
독일 공산당
10%
파일:호이4 빌헬름 피크.webp
빌헬름 피크
충실한 스탈린주의자
공장 생산량: +10%
이념 변화 방어: +15%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40%
파일:호이4 아돌프 히틀러.webp
아돌프 히틀러
총통
정치력 획득: +10%
AI 변동치: 원하는 사단 개수 비율: 20%
저항군 목표: +5%
순응도 증가 속도: -2%
매주 전쟁 지지도 (전투 사상자): +0.1%
독일
국가인민당

15%

(집권당)
-

2.3. 법률

<rowcolor=#fff> 법률 효과
<colbgcolor=#EEEEEE,#333333> 파일:제한적 징병(Hearts of Iron IV).png
제한적 징병
징병 가능 인구: 2.5%
파일:제한적 수출(Hearts of Iron IV).png
제한적 수출
건설 속도: +5%
연구 속도: +1%
공장, 조선소 생산량: +5%
시장으로 가는 자원: +25%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1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5%
파일:부분 동원령(Hearts of Iron IV).png
부분 동원령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2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10%
석유당 연료 획득량: -10%
군수공장 건설 속도: +10%

2.4. 군대

2.4.1. 육군

<rowcolor=#fff> 아이콘 사단명 사단 설계[11] 사단 개수 비고
파일:호이4 보병.png Infanterie-Division 9보병+포병/공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포병 지원.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공병 지원.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24개 || ||
파일:호이4 경전차.png Panzer-Division 4경전차 2차량화+차량화 수색/포병/공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차량화수색.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공병 지원.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포병 지원.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3개 || ||
파일:차량화보병.png Infanterie-Division (mot.) 9차량화+차량화 수색/포병/공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차량화수색.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포병 지원.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공병 지원.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차량화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1개 || ||
파일:산악보병.png Gebrigs-Brigade 6산악병[*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76-42.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산악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1개 || 특수부대 ||
파일:기병.png Kavallerie-Brigade 4기병+기병 수색/포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 center"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기병 수색.png 파일:기병.png 파일:기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포병 지원.png 파일:기병.png 파일:기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1개 || ||
총 30개 사단

2.4.2. 해군

<rowcolor=#fff> 함종 대수 비고
파일:호이4 전함.png
전함
2
파일:중순양함.png
중순양함
2 함대의 자랑 Admiral Scheer
파일:경순양함.png
경순양함
8
파일:구축함.png
구축함
12
파일:호이4 잠수함.png
잠수함
14
총 38척

2.4.3. 공군

<rowcolor=#fff> 기종 대수 비고
파일:근접항공지원기.png
근접항공지원기
80
파일:호이4 전투기.png
전투기
280
파일:호이4 뇌격기.png
뇌격기
72
파일:전술폭격기.png
전술폭격기
480
파일:호이4 수송기.png
수송기
80
총 982기

2.5. 국민정신

<rowcolor=#fff> 국민정신 효과
<colbgcolor=#EEEEEE,#333333> 파일:쓰디쓴 패배자.png
쓰디쓴 패배자
이념 변화 방어: +50%
세력 창설 가능:
대전쟁에서의 쓰디쓴 패배가 이 국가의 정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파일:MEFO 어음.png
MEFO 어음
소비재 공장 변동치가 매달 3%100%까지 증가할 것입니다. 매달 증가량은 독일국(이)가 통제하는 비핵심주의 수에 따라 높아집니다. 소비재 공장 변동치100%에 도달하면 추가 페널티가 부여될 것입니다.

소비재 공장 변동치: 10%
타국으로 가는 민간, 육군, 해군, 공군 정보: -25%
군수공장, 조선소 건설 속도: +10%
MEFO 어음은 재무장 자금을 마련하고자 정부에서 허가를 내리고 알므르 샤흐트가 고안한 약속 어음으로서, 프랑스와 영국의 눈길에서 재무장을 숨기기 위하여 금속 회사의 대차 대조표를 이용하였습니다. 이 어음은 6개월마다 연장되어야만 하며, 만기가 되면 채권자들에게 금액을 지불할 것입니다.
파일:(Hearts of Iron IV).png
독일 육군
사단 조직력: +5%
계획 수립 속도: +25%
보급 효율: -15%
국민정신 설명 (없으면 제거)
파일:(Hearts of Iron IV).png
루프트바페
공군 인력 요건: +10%
항공기 사고 확률: +10%
국민정신 설명 (없으면 제거)
파일:(Hearts of Iron IV).png
크릭스마리네
주력함만 사용할 때 스크린 혜택: +10%
해군 방어: -10%
국민정신 설명 (없으면 제거)

2.6. 외교

3. 공략

<rowcolor=#fff> 루트 루트 별 AI 행동
<colbgcolor=#EEEEEE,#333333> 파시즘 파시스트로 남을 것이며 유럽을 석권하려 시도합니다.
민주주의 입헌군주제 도입을 시도합니다.
카이저 복위 카이저를 옥좌로 귀환시키려 시도합니다.
난이도: ★
추천 교리: 기동전

역사속의 나치 독일은 대중적인 이미지에 비하면 놀랄만큼 비효율적이었지만, 본작의 역사적 독일은 오랫동안 바닐라 발매 당시의 중점을 유지했기 때문에 전용 디버프나 시스템도 거의 구현되지 않아, 중점만 제대로 찍어도 쉽게 강해질 수 있는 나라였다. 지상전 위주의 열강이라 뉴비가 하기에도 쉬운 국가라는 점도 장점이다. 하지만 Götterdämmerung DLC에서 독일이 리워크되면서 이전보다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갑사단을 운용할 거면 기동전, 무난하게 하고 싶으면 화력우세를 찍는다. 초보자에겐 화력우세가 오히려 무난하다.

3.1. 추축국(1.14까지)

시작하자마자 보병 머릿수를 대폭 증강해서 최대한 중부 유럽, 발칸 반도 장악을 다 완료하자. 이 장악 방법은 손쉽게 중점을 통해 전쟁 한번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당장은 크게 문제가 안되므로 첫 중점은 라인란트 재무장을 실시하자. 라인란트 재무장을 통한 정치력 120을 얻는 게 나름 중요하다. 중요한 이유는 밑에 후술.

라이히스아우토반을 달성해 중앙 지대 인프라를 최대로 빠르게 올려주자. 이후 안슐루스를 발동. 오스트리아를 손쉽게 합병하자. 공업력에 약간 숨통이 트인다. 그후 독일의 꽃인 육군을 강화하기 위해 육군 개혁을 우선 실시하자. 소련과의 기술 조약 체결로 전차 연구 기간 버프를 받고 빠른 연구를 진행하자. 또한 이 중점으로 소련과의 관계 개선이 가능해 소련이 뒷궁리를 할 여지를 없애주기도 한다. 또한 육군 혁신으로 받은 점수로 보병 부대 편제에 부대를 틈틈이 추가해주며 육군 수를 늘리자. 육군 뻥튀기법은 밑에 후술.

주데텐란트 요구 중점을 완료하고 쭉 내려가 체코슬로바키아의 운명까지 내려가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한다. 이때 제1 차 빈 중재 전 헝가리를 먹으면 빈 중재가 생략이 되니 시간을 잘 맞추자. 그후 옆의 중점인 슬로베니아 요구를 발동, 쭉 내려가 유고슬라비아의 운명까지 내려가서 유고슬라비아도 합병한다. 이쯤 되면 유럽 대부분을 독일이 차지하게 되는데 공업력에 매우 숨통이 트이고 자원량도 꽤 상승한다. 바로 동부 영유권 재주장 중점을 완료해 폴란드와의 전쟁을 실시할 수 있지만 워낙에 어그로가 튀는짓이니 자제하자. 각국에서 발생한 이슈때문에 세계 긴장도가 20 언저리에 머물고, 플레이어가 여기저기 합병하면서 어그로 끌어놓은 게 있어 까딱하다간 38년부터 2차대전이 터져버린다.

후에 중국과 일본 중 친선을 선택하는 중점이 있는데 이는 유저 선택껏하자. 추천하자면 고증 선택에 따른 이익이 존재하는 일본이 조금 더 좋다.[12]

여기서는 나름 집안 관리 겸 다시 라이히스아우토반 항목으로 돌아가자. 엉덩이를 노리는 프랑스와의 접전을 대비해 서부 방벽 중점을 완료하여 마지노선 부근에 벙커를 만들어놓자. 여유분의 군단을 편성하여 마지노선을 상대로 전선을 깔아놓자. 그 다음엔 산업 개발을 실시하여 공장 갯수를 늘려 공업력을 끌어 올리자. 또한 육군 혁신2를 달성하여 빠른 전차 연구를 한번 더 부스팅해주자.

소련 항목은 웬만해서는 건드리지 말자. 이 게임 최대의 난관은 소련이다. 이상한 짓으로 초반에 어그로 튀어서 까딱했다간 연합군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데 빼도박도 못하고 새 지구를 시작해야 하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자. 아무리 대숙청으로 개판이된 소련이라도 대조국 전쟁버프는 초반의 독일군으로는 극복하기 힘들다. 정 헬난이도를 즐기겠다면 빠른 선빵 추천.

공군 혁신도 슬슬 손을 봐주도록 하자, 연구 슬롯 추가 해금이 매우 유용하다.

이제 어느정도 전투력도 물이 올랐고, 연구도 이것저것 잘 해놓았고, 각국과의 관계도 원만하면 단치히냐 전쟁이냐 중점을 수행하여 폴란드를 땅따먹자. 그 동안 육군 경험치 올릴 목적으로 훈련시켜놓았던 부대들을 준비시키고 폴란드 전선에 집중시킨 다음 조직력을 회복하고 들이밀자. 보통 15분 안에 폴란드의 점령이 끝난다. 국가 중점을 연구 슬롯 해금으로 집중시켜 5번째 연구 슬롯을 해제하자. 해군 혁신은 패치된 후에는 유보트쪽이 나으므로 그쪽을 가자.

세계대전을 준비하려면 일단 라인란트 계열 중점을 달성해야하는데 일정 규모의 육군이 필요하다. 따라서 육군 규모를 빠르게 불리는 게 중요하다. 일단 모병에서 보병 부대를 최소 10부대 동시 훈련을 하여 인구수를 채운다. 또한 배치된 부대는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군단을 따로 창설하여 그 부대 역시 훈련시키자. 신병에서 정규병으로 훈련받는 동안은 육군 경험치를 받는다. 이를 통해 다시 보병 부대의 편제를 수정하여 부대를 추가하여 계속해서 육군의 크기를 불리자. 위의 지역을 장악하는 중점을 실행하려면 최고 850k 규모의 육군이 필요하다. 가장 빨리 규모를 채울 수단은 알보병이 진리. 정치력이 되면 하인츠 구데리안을 고용하여 일일 육군 경험치도 받아먹자. 초반 빠른 경험치 획득으로 육군 부대 편제를 개선하여 대규모 보병 부대를 이루는 게 중요하다.

또한 진행 도중에 첫 정치력 150이 되면 일일 정치력 획득량을 늘려주는 고문을 고용하여 정치력 부스팅을 한다. 후에 150이 또 차면 다시 정치력 추가 획득 고문을 고용. 이러면 최대 일일 획득량이 2.8 또는 3.2에 달해 빠르게 정치력을 획득한다. 넉넉한 정치력은 외교, 여러 디시전과 훈장에 쓰면 된다.

아무리 늦어도 1939년 초반까지는 저 트리들을 다 타야한다. 벨기에나 네덜란드가 영국에 붙기전에 먹도록 하고, 스위스는 독립 보장하는 국가도 없으니까 아무 탈 없이 쉽게 점령 가능하니 공략하자. 체코슬로바키아 병합후에 헝가리를 침략하거나 제1 차 빈 중재 전에 침략하자. 이렇게 하면 역사적으로 세계 2차 대전이 시작하기 전에 이미 최강국이 되어 있어서 그냥 유럽에 있는 모든 국가 상대로 전쟁 선포하고 혼자서 동맹 없이 전부 다 털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헝가리와 루마니아는 생각보다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엥간한 군사로는 안되니 안전하게 50~60개 사단으로 포위해서 빠르게 없애자. 60개보다 적은 사단들로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맨파워를 갉아먹어 비효율적이다. 차라리 많은 사단을 투입해 1~2개월 안에 점령하는 게 이득이다. 헝가리, 루마니아를 이런 방식으로 먹어주자.

후에 폴란드 위의 발트 3국도 점령해주자. 이때면 이미 긴장도가 100%라 전쟁 명분 정당화를 하는데 30일도 안 걸린다. 이 3국은 워낙에 허약한 비실이들이므로 8~10개 사단이면 점령하고도 남는다.

그 다음 폴란드를 점령하던지 이전에 폴란드를 점령하던지는 유저의 몫. 폴란드는 약하지 않으므로 적어도 24사단짜리 야전군 3개[13]를 투입해야 큰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다.

후에 프랑스와 전쟁을 하게되면 전통의 전략 망치와 모루 전략을 쓰는 게 좋다. 일단 마지노선 부근에 군단을 편성하여 프랑스의 전력 대부분을 마지노선에 집중시켜놓고 주공인 망치를 편성, 마지노선 우회 디시전을 발동하여 벨기에를 털어먹고 빠르게 통과한다. 이쯤의 독일은 매우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있어 벨기에는 정말 현실 시간 5분 안에 항복해버린다. 후에 벨기에를 경유하여 망치 군단을 프랑스 본토로 침공하면 다급해진 프랑스가 주공을 막으려 마지노선의 보병을 상당부분 빼거나 아예 한쪽 라인을 비워버리는데, 이때 이 틈으로 모루 군단을 비집고 들어가면 손쉽게 마지노선을 털어먹는다. 마지노선 버프와 참호 버프가 없는 프랑스따위 쪽수만 많은 바게뜨들이다. 열심히 털어먹자. 이때 비시프랑스를 설립하던지 다 먹을지는 플레이어의 몫.

이때 되면 슬슬 인력이 400k 이하로 떨어질텐데. 정 안되겠다 싶으면 징병 제도를 광범위한 징병으로 바꾸자. 인력이 조금씩 늘어난다.

행여나 마지노선을 힘으로 뚫어보겠다는 무모한 짓은 하지말자. 할 수는 있는데 핵폭탄이라는 해결책도 없는 초기 게임에 이러다간 독일의 근본적인 문제인 인력 수급난을 더욱 가속화시킬거다. 그렇다고 잘 뚫리는 것도 아니니 마지노선은 우회하는 게 좋다.

그 다음 유럽을 다 먹고 나면 이제 북유럽 국가인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이 보이는데 먹어주자. 매우 훌륭한 공업지대이다. 일단 덴마크를 점령해서 교두보를 확보하자. 스웨덴으로 진입할 통로가 생긴다.

단 여기서 이 교두보는 미끼다. 여기서도 망치와 모루전술을 사용하자. 덴마크에서 스웨덴으로 통하는 길목은 빨간 점선이 그어져있는 곳인데 육군으로 통행은 가능하지만 공격측이 통과하는데 매우 큰 페널티를 준다. 아무리 많은 사단을 투입해도 1년은 넘게 걸릴 정도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상륙작전과 공수작전이다. 먼저 사단 10개정도를 이 건널목에 배치한다. 스웨덴이 20~30개 사단정도의 대부분의 전력을 이쪽에 배치시키고 방어를 굳힐것인데, 이때 주공인 20개 사단 정도를 상륙과 공수작전을 통해 스웨덴의 허리를 끊어버리고 텅 비어있는 스웨덴의 영토를 위 아래로 뻗어나가며 빠르게 점령하자. 아래로 내려가 건널목에 집중된 30개 사단정도를 포위하면 알아서 보급 부족으로 조직력이 점점 떨어진다. 혹시나 보급을 진행할 수 있으니 항구 지역은 다 먹어놓자. 이렇게 영토를 점령하고 적을 뽀개다보면 알아서 전쟁 지지도가 떨어지고 항복한다.

그 다음은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운이 나쁘게도 스웨덴과의 국경이 넓게 맞닿아있는 나라이다. 전선을 넓게 퍼트린 다음 바로 밀자. 전력은 스웨덴과 비슷하지만 여기까지온 독일앞에선 풍전등화일뿐.

후에 핀란드도 비슷하게 점령해버리면 이 3국도 독일의 것. 생각보다 훌륭한 수준의 공업 지대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티거와 4호를 뽑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그 다음은 스페인이 눈에 띌 것이다. 꾸준히 병력을 생산했다면 60~70 사단정도를 투입 가능하다.[14] 초반 국경선에 배치된 방어선이 제법 굳건하지만 강한 전차 부대를 바탕으로 한번 뚫어버리고 그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 보급선을 끊어버리고 포위해서 섬멸하면 스페인 병력의 3~40%는 그대로 증발한다. 그러면 스무스하게 밀려버린다. 이렇게 스페인까지 점령하면 유럽을 통일한 독일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점령지 반항 구역이 프랑스, 스페인으로 번져 꽤 커진다. 25기병 사단에 헌병대을 넣은 사단으로 주둔군을 설정하면 된다.

독일은 정예병 난이도에서도 동맹 없이 육군력으로 전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다. 독일은 외교 같은 거 신경 안 써도 강하다. 어차피 괴뢰국이나 동맹 없어도 혼자서 다 털어 먹는다. 이탈리아랑 동맹으로 맺으면 너무 게임이 쉬워지니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프랑스 점령하고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등 주위 모든 국가에 전쟁을 시작해서 유럽을 점령하자. 독일의 가장 큰 재미는 유럽 본토를 혼자서 전부 점령해서 압도적인 육군으로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단순에 잡아 먹는 거다. 이 후에 유라시아를 다 점령하고 나면 주위에 있는 섬들도 신경쓰자. 가끔 그곳을 경유해서 오는 상륙군들이 매우 귀찮으니 먼저 귀찮음을 감수하고 각 상륙 경유지를 미리 점령해서 부대를 깔아놓는 게 좋다.

공장은 짓는 거보다 전쟁으로 다른 나라들 점령해서 공장을 얻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보급선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군 효율이 안 좋으니 땅이 많이 커졌다면 인프라 건설에 신경을 많이 쓰자. 인프라와 함께 합성 정제소을 많이 설립하여 기름과 타이어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 국내 생산 자원이 없을수록 무역에 의존하게 되고 무역에 의존하는 만큼 국내 민간 공장의 가용률이 떨어진다. 또한 이미 있는 공군 기지로도 충분히 비행기들을 수용 가능하므로 공군 기지를 무리하게 짓지는 말자. 하지만 필요할 때는 각 요충지마다 레벨2~3정도의 공군 기지를 몇개는 지어주자. 다른 지역의 비행장과 합쳐서 통상 2000대 정도의 비행기를 날릴수는 있다.

요새는 보통 빠른 점령이 핵심인 독일에게는 크게 필요치 않으므로 크게 짓지는 말자. 차라리 레이더 기지를 지어 적군 규모를 파악하는 게 더욱 이롭다.

또한 이때되면 영국이 선전포고한지 한세월이 되었을텐데, 영국해협 부근에 상륙 저지 부대를 편성하여 주둔시키도록 하자. 대공포 진지, 레이더 기지를 건설하고 해군 기지와 해안 요새를 만들어 방어를 굳히자. 그렇다고 너무 굳힐 필요는 없다. 어차피 나중에 영국도 내 땅. 일단 영국 함대는 정말 너무 강해서 빈약한 독일 해군력으로는 상대가 안되니 꾹꾹 참고 공군으로 활로를 찾으면 된다. 해상 폭격, 함대 타격을 실시하고, 적 폭격대 요격을 하면서 틈틈이 해상 세력을 모아 영국 함대를 박살내던지, 아니면 제공권을 장악하여 그대로 영국 한복판에 공수부대를 떨어트릴지는 유저의 몫.

소련을 제외하고 유럽 본토의 모든 국가를 점령하고 난 후에 소련에게 선전포고를 할지, 영국 상륙을 준비하면 인도와 아프리카 점령을 할지 선택해야한다. 소련이랑 전쟁할 때는 최대한 빠르게 끝내야한다. 대치 구조가 오래될수록 인력이 적은 독일은 회복이 힘들다. 발칸부터 발트 해까지 대치할 때 발칸(남쪽 국경)이나 발트(북쪽 국경) 둘 중 하나에 병력 대부분을 쏟아 부어서 순식간에 한 곳을 뚫어야한다. 그런데 AI가 전작보다 안 좋아서 예전에서는 한번 뚫기 위해서 엄청난 손컨이 필요했지만, HOI4에서는 압도적인 전력으로 한 전역을 밀면 그냥 밀린다.

소련을 무시하고 계속 진출을 하면 인도랑 아프리카 점령 중에서 소련이 선전포고하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전세계 상대로 전쟁을 하고 있는 당신을 볼거다. 이 때가 독일 플레이의 최정점이다. 이 때 잘 못하면 미국 서유럽 상륙, 소련 동유럽 공격,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전세계 모든 국가의 다굴에 전선이 밀리기 시작하면서 도리어 독일 점령당하고 망할 수도 있다. 사실 이렇게라도 안하면 너무 쉬워서 재미 없다. 전작보다 더 빨리 안슐루스와 체코 병합, 거기다 유고 병합까지하고 독소전 대치를 뚫는 게 쉬워져서 독일로 하면 난이도에 상관 없이 너무 쉽고 재미 없다.

게임 중반 쯤되면 IC랑 자원은 남아도는데 맨파워가 매우 부족해 질 것이다. 게임 플레이 내내 전쟁을 최대한 빠르게 끝내서 맨파워를 보존 해야 한다. 아무리 징집해도 독일의 맨파워는 부족하다.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모든 국가를 점령하고 난 후에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남미 아무 국가나 침략해서 남미를 교두보삼아 미국으로 북진하자.

미국과의 전쟁이 끝나면 세계 정복만이 남아있다!

3.1.1. 입문자용 공략(1.14.4버전 기준)

라인란트 → 4개년 계획 → 경제자립책 → 헤르만-괴링 공업 → kdf 바겐 → 추가연구슬롯 → 라이히아우토반 → 육군혁신 → 소련과의 조약 → 안슐루스 → 주데텐란트 요구 → 제1 차 빈중재 → 체코슬로바키아의 운명 → 슬로베니아 요구 → 제1 차 류블랴나 중재 → 유고슬라비아의 운명 → 동부 영유권 재주장 →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 → 단치히냐 전쟁이냐 → 마지노선 우회 → 베저위붕 작전 → 육군혁신2 → 광역경제 → 루마니아 제휴 → 헝가리 제휴 → 취향에 따라 원하는 것 선택

안슐루스, 주데텐란트 요구, 동부 영유권 재주장은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으나[15] 반대로 슬로베니아 요구는 유고슬라비아가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16] 슬로베니아 요구가 거절당하면 육군 혁신2 같은 다른 중점을 먼저 찍고 연합국을 항복시킨 뒤 유고슬라비아를 무력으로 점령하자.[17]
육군: 기동전 교리
해군: 무역 봉쇄 교리
공군: 전장 지원 교리
조용한 일꾼(마르틴 보어만), 조용한 일꾼(루돌프 헤스)[18], 군수공업가(발터 풍크), 전격전 이론가(하인츠 구데리안). 루돌프 헤스 비행 이후 하임리이 힘러를 고용한다.
경제법은 전시경제로 바꿀 수 있는 시기가 오면 가장 먼저 바꿔주도록 하며, 징병법은 인력이 300k 수준으로 떨어지면 광범위한 징병으로 바꾼다.
군 고위 지휘관 3슬롯은 전부 육군으로만 채우기를 추천
기본적인 산업연구와 전자공학 연구를 최우선적으로 뚫어준 뒤 슬롯 하나로 계속 보병 트리를 연구해주면서 나머지 장비 연구를 돌리고 슬롯이 남으면 공군 교리를 연구하자.
해안 프로빈스의 슬롯들은 놔두고 기반시설이 높은 지역 위주로 본토에 군수공업만 쉬지 않고 건설.
시작하면 보병장비 10 지원장비 5 야포 2 경전차 3 차량화 2 전투기 5 근접지원기 1로 설정하고 보병장비 25 → 지원장비 20 → 야포 5 → 차량화 5 → 경전차 10 → 전투기 10 근접지원기 5 → 뇌격기 5 → 전투기를 10씩 올릴 때마다 근접지원기 5 씩 올리며 전투기 40 근접지원기 20으로 맞춘 뒤 중형전차 연구가 끝나면 경전차 생산라인을 중형전차 생산으로 전환하고 나머지 공장을 전부 투입한다. 이후 영국을 먹으면 중전차, 자주포나 기계화 등 원하는 편제를 위한 장비를 생산한다.

해군은 1940년, 44년형 잠수함이 연구되면 스노클을 달고 잠수함만 뽑으면 된다. 미국 상륙을 위해 재해권을 잡아야 된다면 44년형 잠수함만 뽑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초중반(폴란드, 프랑스 침공)
보병사단: 9보 + 공병,포병중대
전차사단: 12전차(경, 중형) + 6 차량화보병 +정비, 군수, 중형화염방사전차, 통신 중대

중형이 모이는대로 12경전차를 12중형전차로 교체한 편제를 생산해서 추가하면 된다. 바꾸고 나면 쌓인 경전차 재고가 아까우니 타 나라한테 경전차를 비싸게 파는 것도 좋다

중반(독소전쟁)
보병사단: 9보 or 9보1포 + 레인저, 포병, 야전병원, 군수 중대
전차사단 : 12중형전차 + 6차량화보병 + 통신, 중형화방, 정비, 군수 중대

후반(미국, 일본 등)
기계화사단 1: 7기계화 + 2 자주포(중형, 현대) + 공병, 포병, 장갑차 수색, 정비, 군수 중대
기계화사단 2: 8기계화 + 2 전차(중형, 현대) + 공병, 포병, 장갑차 수색, 정비, 군수 중대
전차사단: 12전차(중형, 현대) + 6기계화보병 + 통신, 중형화방, 정비, 군수 중대

기계화사단 1의 경우 화력우세를 탔다면 기갑의 대인 공격력을 뻥튀기 시킬 수 있어 고려할만 하다. 다만 이 경우 기계화 편제로 분류되는데 독일은 기계화/차량화 사단에 보너스를 주는 참모가 없다. 반면 기계화사단 2의 경우 기동전 교리를 선택했다면 사용하기 좋은데, 전차 사단으로 분류되어 롬멜의 보너스를 받으면서 방어와 공격 모두 용이하다.

위에 제시한 순서와 방법대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시작하자마자 9보 편제 6개를 지속적으로 모병하다가 장비가 남으면 보병 편제를 12개, 24개로 훈련한다.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면 의용병을 보내 공군과 육군 경험치를 획득하고 이 경험치로 편제와 파생형을 만들어주자. 육군은 경전차사단, 공군은 전투기 100대와 나머지 수용량을 근접지원기로 채워주면 된다.[19]

선택사항으로 루돌프 헤스를 고용한 뒤 정치력이 모이면 네덜란드에 전쟁 정당화를 걸고 정당화과 완료되면 선전포고 할 수 있다. 네덜란드를 빠르게 먹어야 고무, 석유 걱정이 없다. 네덜란드가 항복하면 동인도제도와 퀴라소를 괴뢰화 하고 필요한 석유와 고무를 수입한다. 네덜란드를 먹고 시작하면 MEFO 어음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석유와 고무 수입에 들어가는 민간 공장을 최대한 절약하면서 안정적인 고무 수입 루트를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계속 군대를 육성하며 중점을 진행해나간다. 참고로 체코는 슬로바키아에 괴뢰 정권을 수립하고,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괴뢰정권을 세우지말고 전부 합병하도록 한다. 1939년 1월부터 공군과 육군 훈련을 돌려 최대한 경험치를 늘리자. 폴란드 침공 전까지 180개 보병사단과 기갑사단 8개 이상은 확보하는 걸 목표로 하자. 폴란드와의 전쟁전에 프랑스 전선에 24개 사단을 보내 방어하고 유고슬라비아가 프랑스와 같은 팩션에 들어가 있는 경우 유고슬라비아 쪽에 24개 사단을 보내 방어한다. 나머지 병력들로 폴란드를 공격하고 전쟁이 시작되면 빠르게 폴란드를 점령하자. 폴란드 점령이 끝날때쯤 마지노선 우회 중점이 완료되었거나 완료되기 직전일텐데, 폴란드 정복이후 이 군대는 벨기에-룩셈부르크 전선으로 보낸다. 공격준비가 끝나면 벨기에-룩셈부르크에게 전쟁선포후 빠르게 제압해나가며 프랑스를 점령하자. 이때 처음 마지노선에 배치한 24개 사단은 그냥 자리만 지키고 벨기에쪽 병력으로만 빠르게 공세를 펼쳐 프랑스의 주요도시를 공략해 주면 된다. 프랑스 정복 후 영국을 빠르게 끝낼 자신이 있다면 비시 프랑스를 설립하지 않아도 되나 재해권을 잡을 자신이 없다면 비시 프랑스를 설립해 주자.

독일 해군은 영국 해군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약하니 정면 대결은 피하고 가용 공군 전력을 전부 영국해협에 투입하자. 뇌격기와 근접지원기 다수로 영국 해군에게 타격을 입히면 영국 해군이 피해를 수리하기 위해 항구로 들어가 버리는데, 이때 영국 해협에 해군을 배치하면 재해권이 잡힌다. 미리 상륙 작전을 계획해 놓고 재해권이 잡히자마자 상구에 상륙한 뒤 빠르게 항구를 점령하고 증원을 보내 영국을 빠르게 함락시키면 미국이 참전하기 전에 연합국을 항복시킬 수 있다.

이후 순응도를 올리면서 독소전쟁에 대비하면 된다. 드넓은 전선을 유지할 보병사단 240개와 공세용 전차사단 72개 정도면 충분히 학살할 수 있다. 늘어난 공장과 자원으로 전차를 더 뽑든 빠르게 기계화를 가든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일본이 중점으로 영국령 말레이와 동인도제도를 공격하는데 독소전쟁에 전념하고 싶다면 미리 일본을 방어할 병력을 120개 보병사단 정도 보내주면 된다. 이후 일본이 미국을 공격하면 소련을 항복시킨 뒤 일본을 공격한 뒤 미국을 제압하면 된다.

3.1.2. 1936년 전쟁 선포 1

시작하자마자 정치력 10으로 유고슬라비아에 관계 계선을 돌려주고 정치력 50을 모아서 미국에 전쟁명분 정당화를 해주자.

기다리면서 기갑 3개와 차량화 1개, 보병 6개 총합 10개의 사단을 셰르부르 인근 오른쪽 4칸에 상륙을 넣어주자. (기갑 2 2번째 칸, 차량화, 기갑 2 3번째 칸, 보병 4 3번째 칸, 보병 2 셰르부르)
남은 사단들은 싸그리 모아서 작센 ~ 실레시아쪽에 일직선으로 후퇴선을 배치해 프랑스와 체코슬로바키아가 진격해오는 걸 대비해주자.

해군은 잠수함과 주력함대는 분리하지만 주력함대는 상륙 지원, 잠수함들은 타격 부대로 박아주자.
공군은 싸그리 모아서 임무들을 부여해 준 뒤, 상륙부대에 배치해주자.

그리고 유고슬라비아와의 외교창을 계속 확인해주면서 유고와의 세력 창설이 될때 바로 창설을 해주자. (세력 창설시 바로 미국에 대한 정당화는 해제한다.)

이제 3일정도 기다려주면 유고의 "반독주의 군부" 라는 국민정신 때문에 쿠데타가 일어나 유고에 전쟁 명분이 생기는데, 이걸로 유고에 선전포고를 해주자.

이제 그럼 프랑스와 루마니아, 체코슬로바키아가 참전하면서 대규모 전쟁으로 번지는데, 이때 프랑스에 대한 상륙부대들을 주시하면서 프랑스 땅에 사단들이 발을 들이기까지를 기다리자.

프랑스 땅에 사단들이 발을 들이면 셰르부르 항구에 방어군 하나가 있을텐데, 어차피 다른 3곳에 상륙한덴 방어병력이 없으므로 방어군을 포위해주고 빠르게 쌈싸먹어준 뒤, 기갑과 차량화는 노르파드칼레와 파리를 목표로 빠르게 손컨 기동전을 해주자. 손컨이라고 엄청 어려운게 아니라, 거의 없는 적 병력들을 우회해주면서 승점 지역들을 따주면 된다.

그럼 "분열된 정부"라는 항복 한계치를 50%나 깎는 노답 국민정신이 존재하는 프랑스는 자연스럽게 멸망, 다 합병하던지 괴뢰국을 박아서 판도를 만들던지 마음대로 하면 된다.

이제 열강도 아니고 극초반에 혼자들 남은 체코, 루마니아, 유고는 별거 없다.

체코슬로바키아는 국경지대에 아직 요새가 없기 때문에 공군은 육군에 대충 할당해 주고, 후퇴선을 삭제하고 기갑을 제외한 모든 사단들은 체코 전선에 배치해주고 무지성 공세로 돌려주자. 그렇게 해도 충분히 이긴다. 이제 기갑사단과 차량화사단은 프라하와 근처 중심 승점 지역들을 목표로 프랑스때와 마찬가지로 보병들과 함께 기동전을 해주자.

체코가 항복했다면, 다시 주덴텐란트 일대로 후퇴선을 짜 루마니아의 병력들이 오게 유도하고, 모든 병력들이 왔다면 이제 다시 체코때처럼 무지성 공세와 함께, 기갑과 차량화를 카르파티아-루테니아로 가게 해주자. 만약 막힌다면 다시 후퇴해 잠깐동안 재정비해주고, 다시 치면 인력도 없고 장비도 부족한 루마니아군은 쑥쑥 밀리게 되어있다.

카르파티아-루테니아로 달려 사단들을 좀 포위해줬다면, 섬멸해주고 조직력과 장비가 깎여 약한 카르파티아-루테니아 전선쪽의 루마니아군은 기갑과 보병의 합동 공격으로 쭉쭉 밀어주면 가볍게 루마니아는 항복한다.

루마니아까지 항복해버렸다면 남은 유고슬라비아는 이미 죽은 목숨이다. 그냥 전선깔고 공세를 눌러준 뒤 잠깐 유튜브를 보거나 약간의 기갑손컨으로 베오그라드와 인근 주요 승점지역들을 따준다면 가볍게 유고까지 항복한다.

이제 무조건 긴장도가 50% 이상 올라갔을텐데, 이제 네덜란드에 정당화를 해주자.

그럼 무지성으로 올라가버린 긴장도에 영국은 눈이 돌아가서 네덜란드에 독립 보장을 걸텐데, 이걸 이용해줄거다.

보병 10개로 도버 왼쪽 한칸, 오른쪽 한칸, 도버에 상륙을 박아주자. (도버 2, 나머지 4, 3)

이때, 영국만 먹으면 다른 전쟁을 하려고 하면 딸려오지 않은 캐나다가 영국을 대신해 독립 보장을 거는데, 이를 방지하게 위해 프랑스와의 전쟁 후 획득한 셍피에르미르클롱이라는 한칸짜리 캐나다 프로빈스에 캐나다 아무데나 상륙을 넣어주자. 그럼 캐나다는 무조건 함께 딸려오게 되며, 이후 마음껏 전쟁이 가능해진다.

또, 해군과 공군은 프랑스 때와 똑같이 배치해주자.

네덜란드에 대한 정당화가 끝이 나면 영국이 무조건 같이 딸려오는데, 이때 상륙군이 영국의 함대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상륙을 해주자. (대부분 안전하게 상륙이 가니 크게 걱정하진 말자.)

영국에 상륙이 가고, 도버 항구를 쟁취했다면 다 끝났다. 아마 캐나다에 상륙한 군은 상륙에 실패해 다시 돌아왔거나 전멸했을텐데, 크게 신경쓰진 말고 영국을 먹어주자.

영국까지 다 항복했다면, 레벤스라움은 과장되거나 헛된 꿈이 아닌, 현실이 되기 충분할정도로 국력이 한번에 수직상승해 바로 소련을 먹거나 미국을 먹거나, 아니면 근처 약소국들을 집어먹으며 본인 마음대로 플레이하면 된다.

3.1.3. 1936년 전쟁 선포 2

위의 공략과는 약간 다른 방법을 저술한다. '진정한 전격전' 도전과제도 쉽게 달성할 수있다. 시작하자마자 주어진 사단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군단 편제한다. 정부수반이나 국가중점을 찍지말고 180 정치력을 모을 때까지 기다린다.

보병사단 6개는 동프로이센 주에 국경수비로 두고, 나머지 12개는 폴란드 국경수비로 둔다. 시작시 주어지는 기병, 산악병, 기계화보병사단은 6개의 전차사단으로 전환한 뒤 예비대로 독일 본토에 주둔시킨다. 남은 12개 보병사단은 라인란트에 있는 벨기에 방면 라인강 바로 뒤에 강가를 따라 후퇴전선 명령으로 주둔시킨다. 라인란트는 비무장지대이기 때문에 군대가 못들어가지만 전쟁개시 즉시 바로 뛰어들으므로 문제는 없다. 정치력이 모이자마자 벨기에에게 전쟁정당화를 건다. 350일 정도 걸릴수있게 3개의 주에 정당화를 건다. 그후 바로 폴란드에 정당화를 거면 두개의 정당화가 정확히 350일 정도에 동시에 끝나게 된다. 독립 보장또한 걸리지 않으므로 연합군이나 프랑스의 개입없이 손쉽게 두 국가를 합병할 수 있다.

350일에 주어진 시간동안 라인란트 재무장 국가중점은 절대로 찍지말고 산업화 중점과 군대 혁신쪽을 주로 찍으며 공장들을 짓고 부족한 장비와 전차를 보충하며 사단들을 훈련시킨다. 정당화가 끝나면 벨기에와 폴란드에 동시에 전쟁개시하여 라인란트 재무장 중점을 스킵한다. 벨기에군이 공격적으로 라인강까지 진군 할텐데 일단은 강가 방면으로 방어로만 일관하며 폴란드에 집중한다. 준비된 전차군단으로 단치히를 빠르게 밀며 동프로이센과 국토를 연결하자. 그뒤로는 폴란드는 허무하게 무너지게 되며 벨기에또한 독일의 막강한 육군앞에 좌절하게된다.

라인란트 재무장 중점을 스킵한뒤엔 프랑스와의 전쟁을 준비하며 오스트리아 합병과 체코슬라바키아를 국가중점으로 평화롭게 뜯어먹으면 1937년이 끝나기도 전에 연합군은 손놓고 아무것도 하지못한 상태로 벨기에와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를 모두 합병한 막강한 독일이 탄생한다. 이제 마지노선 따위는 비웃으며 벨기에 방면으로 프랑스를 치고 들어가 파리를 먹으면 된다. 프랑스는 아직도 전혀 준비가 안된 상태이므로 공수부대를 활용하면 너무나 쉽게 프랑스를 먹을 수있다. 영국과 연합군이 참전하겠지만 1938년 전의 영국은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않다. 비시 프랑스 괴뢰정권을 만들어 놓으면 비시 정권 해군과 왕립 해군이 박터지게 싸우며 독일 해군은 안전하게 발트해에 주둔하며 공군과 전폭기를 활용해 왕립 해군이 고개를 들이밀면 바로 개발살낼수있다. 이제 공군을 모두 끌어모아 영국 해협 항구중 방어가 덜된 항구를 목표로 공수작전을 실행하자. 주로 도버 쪽을 추천한다. 공수작전이 실패할 경우 해병대로 상륙작전을 개시한다. 해군또한 모두 끌어모아 영국 해협에 몰빵하자. 일단 상륙만 할 수 있다면 막강한 독일 육군 앞에 영국 본토또한 순식간에 함락된다. 1938년이 채 끝나기도 전에 연합군을 성공적으로 박살 낼수있다. 평화 협정에서 프랑스와 영국을 모두 합병하고 둘의 식민지또한 맛있게 먹는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같은 자치령들은 평협대상이 아닐수도 있으나 캐나다는 대부분 합병이나 괴뢰화가 가능할 것이다. 반드시 먹도록 하자.

이제 영국없는 연합군 떨거지들은 무시하고 남은 적은 미국과 소련이다. 캐나다를 먹었다면 아직도 대공황에 시달리는 미국을 캐나다를 통해 너무나 쉽게 부셔버릴수있다. 캐나다가 아직도 연합군일 경우 영국에서 상륙작전을 할 수도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는다. 소련또한 한창 대숙청시기이므로 타이밍을 맞춰 바르바로사 작전을 개시하면 영국과 프랑스 공업력을 온전히 흡수한 독일앞에서는 1~2년내로 무너지게 된다. 둘다 동시에 공격하여 양면전쟁을 만드는 미련한 짓만 하지않는다면 독일 혼자서 동맹따위 필요없이 세계정복또한 노려볼수 있다.

3.1.4. 1936년 전쟁 선포 3 (1.7버전 기준)

역사적 AI중점을 킨 상태로 플레이하길 바란다. 1.7버전에서도 가능한 것을 확인

시작하자마자 공수부대 연구를 진행해주고[20] 나머지는 3개슬롯은 자유롭게 진행한다. 중점은 라인란트를 찍고, 기본 기병사단을 높은장비보급 우선순위로 뽑는다. 아마도 43개 사단이 모병라인에 들어갈 것이다.

초반 군수공장 배정은 보병장비 12개, 지원장비 2개, 견인포 2개, 경전차 2개, 차량화 2개, 전투기 4개, 근접항공지원기 2개, 수송기 2개 배정한다. 건설은 MEFO 버프를 받아 군수공장만 주구장창 건설해주고, 건설되는 군수공장은 모두 보병장비에 올인해준다.

1936년 2월이 되면 기병사단이 어느 정도 훈련이 되어 배치가 될텐데 9개~10개씩 수동으로 직접 배치해준다. 43개 사단 모두가 배치되지는 않을 것이고, 일부만 배치될텐데 배치되는 사단을 바로바로 보병사단으로 교체해준다. 이를 계속 반복해주다보면 안슐루스에 필요한 현역 인력 50만 명이 라인란트 중점이 끝나고 나서 빠듯하게 채워질 것이고, 바로 안슐루스를 찍을 수 있다.

안슐루스까지 완료되면 75만 인력이 채워질 것인데 슬로베니아 요구 중점을 찍는다. 인력 75만이 채워지면 보병장비가 모두 충원될 때까지 보병장비 집중생산을 진행하다 충원이 되면 취향껏 골고루 생산해주자.

슬로베니아 중점이 진행된 뒤 일어날 수 있는 사건으로는,

 1. 슬로베니아 할양 거부 후 유고슬라비아 연합국 가입
 2. 슬로베니아 할양 거부 후 유고슬라비아 프랑스 협상국[21] 가입
 3. 슬로베니아 할양 거부 후 아무 세력 가입 X
 4. 슬로베니아 할양

위 4가지가 있고, 여기서 1번이 발생하면 그냥 다시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4번의 경우도 이 루트를 진행하는 의미가 없어지므로 다시 시작하거나 불러오기를 통해 시간을 돌려보자. 1.7 기준 위 사건이 일어날 확률은 개인적인 체감상 4>=2>1>3 순이다.

가장 떡상은 2번으로 1937년 쯤에 프랑스, 유고슬라비아,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해버릴 수 있다. 우선 2번과 3번이 발생하면 바로 전쟁을 걸지말고, 꼭 주데텐란트 요구 중점을 찍어야 한다. 유고슬라비아를 합병하려면 거기에 독립보장을 걸고 있는 체코 또한 끝내야 하는데 주데텐란트를 뚫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근데 여기서 재밌는 점으로는 유고슬라비아를 호시탐탐 노리는 상태더라도 역사적 AI중점을 켜놓았다면 AI 영국과 프랑스는 뮌헨에서 체코의 뒷통수를 시원하게 후려쳐준다 주데텐란트 할양까지 끝났다면 머릿수만 채우려고 뽑은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은 사단들은 최대전력으로 통합시키자.

프랑스는 대도시 위주로 공수부대를 투입해주면 금방 항복해버리기 때문에 공수부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1.6 패치 이후 평화협정에서 괴뢰국으로 만들 시, 국가판무관부 수준의 괴뢰국[22]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괴뢰국으로 만들어준다. 주의할 점으로는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괴뢰국으로 만들 시, 국가정신 반독주의 군부로 인해 내전이 발발하거나 쿠데타가 발생하여 연합국에 가입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합병하거나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등으로 쪼개서 괴뢰화시키는 걸 추천한다.

높은 확률로 유고슬라비아에 선전포고할 경우, 크로아티아 독립국이 독립하여 내전을 일으키는데, 유고슬라비아 대부분의 군대가 슬로베니아에 위치해 있어 크로아티아로 인해 보급로가 차단되고 손쉽게 정복이 가능하다.

이 루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긴장도를 크게 유발하지 않으면서 체코, 유고슬라비아, 프랑스 3국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프랑스에 전쟁목표 정당화를 통해 선전포고하게 될 경우 20~30%에 육박하는 긴장도가 유발되는데, 이 루트의 경우엔 그보다 낮은 긴장도가 유발된다. 또한, 프랑스를 합병하거나 괴뢰화시켰을 경우, 주데텐란트를 체코가 주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이 루트는 그런거 없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프랑스를 괴뢰국으로 만들 시, 프랑스가 '분열된 정부' 국민정신을 제거하지 못하게 되어 연합국에게 조금만 상륙당하면 바로 항복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가끔 분열된 정부 국민정신과 마지노선의 보호 국민정신이 싸그리 다 사라지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는 프랑스 항복 뉴스가 뜨고, 아프리카에서 자유프랑스가 설립되고 전쟁이 평화협정이 열릴때까지인 7일간 연장된다면 자유프랑스 이벤트로 사라지는 것이다. 프랑스 항복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고, 곧바로 평화협정으로 넘어가는 경우에만 분열된 정부 국민정신을 제거하지 못하게 된다.

프랑스를 쟁여뒀다 나중에 폴란드 침공 때 먹을 수도 있는데, 평화협정에서 마지노선이 위치한 알자스로렌만 꿀꺽하고 협정을 끝내면 된다. 이 때 프랑스는 프랑스동맹 세력에 가입한 상태이지만, 이후 연합국 가입 중점을 찍으면 이 세력을 없애고 연합국에 가입한다.[23] 또한 프랑스는 식민지 중점을 통해 알제리에 기반시설, 민간공장, 군수공장을 추가로 지을 수 있으니 알제리 또한 프랑스 소유로 둔 뒤에 끝내는 것이 좋다. 하지만 괴뢰화시키고, 안톤작전 디시전을 발동시킬 예정이면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는 따로 합병하거나 해방시켜야 디시전을 통과시킬 수 있다.

3.1.5. 빠른 연합국 처리

먼저 시작할 때 남는 군수 8개를 뇌격기에 올인하고 전함을 뽑지 말고 잠수함에 조선소를 몰빵한다. 정치력 50이 모이면 네덜란드에 정당화를 걸고 동인도 제도가 참전하면 밀도록 하자. 중점은 라인란트 -> 육군혁신 -> 소련과의 조약 -> 4개년 계획 -> 경제 자립책 -> 민공 6개 중점 -> 군공 6개 중점을 찍고 그 이후로는 아무거나 찍어도 좋으나, 긴장도를 팍 올렸다가 미국이 연합국에 가입하면 망한거니 조심하자. 이렇게 느긋하게 40년까지 마지노선 1개군단, 해안방어 1개군단, 폴란드 침공 기갑 1개군단, 보병 2개군단 총 5개군단을 준비해주면 된다. 그렇게 폴란드를 침공할 때 마지노선 우회를 찍어주고, 점령을 완료한 3개군단을 베네룩스에 넣어 침공한다. 그렇게 기갑을 벨기에 국경 끝부분에 넣어 프랑스에 주요 도시를 빠르게 먹는다. 그리고 잠수함 함대가 이제 넉넉히 준비됐을 테니 상륙작전을 짠다. 이후 뇌격기 2000, 전투기 3000과 잠수함 함대를 영불해협에 넣으면 제해권이 잡히는데, 이때 도버로 총 9개 사단을 상륙, 이후 도버로 남은 군단들을 보낸 뒤 영국을 점령한다. 영국을 점령하면 프랑스, 영국, 영국령 식민지들이 포함된 협정이 뜰 것인데, 영프 모두 항구 한 곳에 괴뢰화 시키고 다 먹자. 이후 이탈리아를 참전시켜 카이로까지 따면 대부분의 유럽을 점령했을 것 이고, 이후 중형 3군단, 보병 10군단을 뽑아 소련을 편안하게 밀면 된다. 영국을 민 이후 협정에서 캐나다 땅을 제대로 먹었다면 미국으로 가는 교두보가 열렸을 것이다. 소련과 미국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밀어버리면 된다. 미국을 밀 때에는 캐나다 미국 국경에 보급 허브, 인프라 구축을 해놓고, 레이더랑 가능하다면 대공포까지 지어놓고 공격하면 좋다. 또한 상륙이 미친듯이 들어올 것이고, 알래스카 방면도 신경써야 할 것이다.

3.1.6. 빠른 연합국 처리 2

우선 라인란트 중점을 찍어 육군 경험치 5를 얻은 다음에 이 경험치로 보병 1보 편제를 만들어준 다음 48사단을 뽑아주자. 그리고 라인란트 중점을 찍는 도중에 헝가리에 전쟁 명분 정당화를 걸어준다. 그렇게 뽑는 걸 기다리고 있으며 육군 혁신을 찍어주면 과거에는 안슐루스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보병 장비 충원 문제로 인해 바로 안슐루스는 못하고 6월 경에 보병장비가 40000개 채워져 안슐루스가 가능해진다. 48사단 훈련은 20%가 완료되면 바로 뽑고 9보 편제로 전환해주자. 안슐루스 다음 바로 다시 1보 편제를 48사단 뽑아주자. 이 두번째 48사단은 장비 부족으로 훈련을 하지 않을 것이다. 훈련을 할 때 까지 기다려주고 그 사이에 주데텐란트 요구를 찍고 있으면 헝가리에 정당화가 완료될 것이다. 주데텐란트 요구 이전에 반드시 선전포고를 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세계 긴장도가 올라 프랑스의 독보가 걸린다.

헝가리에 선전포고 하면 3공수로도 족칠 수 있으나 쉽지 않은 관계로 그냥 편히 보병으로 밀자. 헝가리는 트리아농 조약으로 군대가 매우 약한 상태이므로 조금 밀면 바로 항복할 것이다. 이때 합병을 해도 되고 괴뢰국으로 박아도 된다. 참고로 헝가리와 전쟁 중이면 1차 빈중재가 스킵되며 바로 체코슬로바키아의 운명을 찍을 수 있다. 바로 찍어주고 슬로바키아를 괴뢰화 할 것인지 체코슬로바키아를 다 먹을 것인지 결정해준다. 그 다음은 '동부 영유권 재주장'으로 메멜을 뜯어주고 '단치히냐 전쟁이냐'로 폴란드와 전쟁을 시작한다.

폴란드와 전쟁을 시작하면 연합국과 싸울 것인데 프랑스는 아직 연합 가입 타이밍이 아니므로 영국과의 전쟁이 시작되면 프랑스에 정당화를 걸어준다.[24] 암튼 조금 밀면 폴란드가 항복할 것이고 이때 폴란드는 몰로토프 - 리벤트로프 조약 중점을 찍지 않아 그냥 폴란드 전체를 다 먹을 수 있다. 그 다음 공군과 병력을 바로 마지노선에 배치해주면 프랑스에 정당화가 완료되어 있을테니 바로 프랑스에 정당화 걸어주고 선전포고 한 다음 '마지 노선 우회' 중점으로 얻은 전쟁 명분으로 네덜란드에 선전포고 한다음 항복하면 룩셈부르크 → 벨기에 순으로 선전포고 한다. 벨기에가 항복하면 공군을 북프랑스에 투입시킨 다음 그냥 가만히 두면 프랑스는 알아서 밀리고 파리가 따이며 항복한다. 이때 프랑스는 그냥 본토를 다 먹어주자.

프랑스가 항복하면 공군을 영국 해협에 투입해 해군을 갈고 이탈리아를 참전시켜 영국 해군을 지중해에 분산시켜준 다음 상륙해도 되나 그냥 공수가 마음이 편하다. 공수로 도버를 딴 다음 군대를 투입시켜준다. 이때 영국은 아프리카나 동남아에 대부분 사단에 가 있기에 영국 본토에는 사단이 별로 없다. 다만 그냥 그대로 진격하면 플리머스 쪽 영국 사단을 먹지 않아 최악엔 기껏 점령했던 런던이 해방되는 사태가 발생하기에 반드시 수동으로 플리머스를 점령해준다. 암튼 그렇게 진격하다가 스코틀랜드에 진입할 때 쯤 영국은 항복하고 연합과의 전쟁은 끝날 것이다. 연합은 본토 및 아프리카는 다 먹어주고 나머지는 괴뢰화한다.

3.1.7. 중일전쟁 참전

중점은 두 가지 선택방법이 있는데 편하게 가는 것은 라인란트 재무장(36년 3월 10일경) - 육군 강화(36년 5월 20일경) - 4개년 계획(36년 7월 30일경) - Autarky(36년 10월 10일경) - KDF-Wagen(36년 12월 20일경) - 헤르만-괴링 공업(37년 3월 1일경) - 안슐루스(37년 5월 10일경) - 주데텐란트 요구(37년 7월 20일경) - 마음대로 순.

다른 하나는 라인란트 재무장 후 바로 안슐루스, 주데텐 요구, 폴란드 침공과 네덜란드 공격까지 한번에 찍고 동인도를 괴뢰화시키고 폴란드를 처리하는 것이다. 동인도가 괴뢰국이 되었다면 괴뢰국 인력으로 병력도 생산하자. 그 후는 유고와 체코를 완전 합병하고 중일전쟁 후 연합이나 코민을 공격하는 것. 사단 배치를 바로바로 20%가 되자마자 해주면 겨우겨우 가능하긴 하다.

생산은 공군 생산은 아예 하지 말고 보병 장비 20 - 지원 장비 6 - 포 2로 하고, 그 후로는 저 비율을 맞추다 포 생산을 점차 늘리다 보병 장비와 비슷하게 뽑으면 된다. 이러면 1년 반(560일)만에 안슐루스와 뮌헨 협정까지 찍을 수 있다.

건설은 군수공장 몰빵을 추천한다. 민간 공장은 외국으로부터 취하는 것이다.

중일전쟁에 참전할 수 있다. 대동아공영권이 형성되면 추축국 세력을 해체하고 대동아공영권 세력에 가입해 히로히토 지도자 특성으로 참전을 안 받아주는 일본 대신 몽강에 참전 요구[25]를 하면 참전이 가능하다. 잠수함 하나를 타이완으로 끌고오고 10개 사단은 타이완에서 중국의 해안 도시[상륙지점]들로 상륙을 설정하고, 나머지 사단은 상륙이 성공하면 상륙한 곳에 투입할 준비만 하면 된다. 중국의 해안 방어는 매우 약하다. 금세 주요 해안 도시들은 다 독일 손에 넘어왔을 것이다. 빠르게 내륙을 정리하면 중국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일본과 중일전쟁 후 평화조약을 할 때쯤이면 승점이 독일 3 : 1 일본 정도 비율로 나누어졌을 것이다. 먼저 중국을 전체 합병 선택 → 승점 가장 낮은 주(시캉) 제외 → 괴뢰화 → 점령 선택 취소로 괴뢰화시킨 후 군벌과 해안을 선점하자. 80% 이상 승점을 얻은 경우는 일본에 아예 땅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전체합병방법]

무지막지한 건설 보너스를 주는 MEFO 어음을 그대로 살려두고 중국 땅도 빼앗고 일본 세력도 약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후에는 유럽대륙 정복 사업을 진행하면 되겠다.

3.1.8. 빠른 세계정복

온갖 꼼수를 총동원한 트릭에 가까운 공략이다. 1.8 이후 버전에서도 가능. 빠르게 움직이면 1939년이면 주요 열강들을 모두 먹을 수 있으며, 느긋하게 진행해도 1941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협정에서 함선을 받을 수 있으면 괴뢰국으로 만드는 대신 함선을 직접 받을 수도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일단 일시정지 상태에서 라인란트 국가중점을 시작하고 보병장비에 군수공장 20개 정도를 할당하고 남은 분량은 지원장비와 화포에 적당히 분배한다. 보병사단을 20개정도 큐에 넣어놓고 훈련을 시작하는데, 장비 보급 우선순위를 훈련중인 병력에 최우선 순위로 설정하고 충원과 업그레이드는 최저순위로 설정한다. 그러면 새로 생산되는 모든 장비가 무조건적으로 훈련중인 병력에 분배된다. 이제 일시정지를 풀고 시간을 돌리는데, 빠른 배치 기능(훈련이 덜된 상태에서 강제배치)을 이용하여 틈날때마다 계속해서 필드에 새 사단들을 배치시킨다. 당연히 훈련도 덜 돼있고 장비도 덜 갖춰져 있으며 충원이 최저 우선순위라 보급도 엉망이겠지만, 무시하고 계속 알몸 사단들을 배치하자.

알몸사단 배치를 계속 하다보면 라인란트 중점이 완료될 시점의 필드에는 50만 가량의 병력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이때 성급하게 다음 국가중점을 선택하지 말고 기다렸다가, 라인란트로 받은 5포인트의 육군 경험치를 계속해서 배치하고 있는 알몸사단의 템플릿으로 가서 보병 여단 한개를 추가하자. 그러면 새 알몸여단이 추가되어 50만 병력을 넘으니 바로 안슐루스를 찍는다. 알몸사단 강제배치는 멈추지 않고 계속. 참고로 라인란트로 받은 정치력은 보통 괴벨스 고용에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말고 일단 슈페어를 고용하자. 안슐루스가 완료되면 전쟁의지가 50%를 넘기기 때문에 괴벨스가 없어도 전시경제로 바꿀 수 있다.

안슐루스가 완료되면 약간의 병력을 받을 것이고, 이들을 알몸사단 20국 가량과 함께 네덜란드 국경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폴란드 국경에 배치한다. 다음 국가중점은 단치히 침공까지 계속 달린다. 단치히 중점이 95만 필드병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95만이 될때까진 알몸사단 배치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 늦어도 8월이나 9월즈음에는 95만을 만들 수 있는데, 95만이 만들어지면 알몸사단 훈련을 완전히 중단하고[28] 이제 충원 우선순위를 다시 올려서 알몸 사단들에게 옷을 입혀주기 시작하자. 이때 즈음부터 10개 사단정도를 따로 빼서 영국에 상륙하는 전쟁계획을 준비한다. 도버쪽보다는 노포크나 스코틀랜드 방면으로 설정하는 게 좋다.

10월이 되면 단치히 중점이 완료되지만 바로 침공하지는 말고 일단 보류. 이 시점의 세계 긴장도는 25%가 안되기 때문에 전쟁목표를 갖고있어도 연합국이 독립보장을 걸지 못하니 안심해도 된다. 단치히 중점 후에 바로 마지노선의 우회 중점을 달린다. 다행히 이 중점은 28일의 짧은 시간에 가능하다. 마지노선의 우회가 완료되면 네덜란드와 폴란드에 동시에 전쟁선포를 한다. 반드시 일시정지를 걸고 동시에 전쟁선포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선포로 세계긴장도가 오른 틈을 타서 프랑스나 영국이 독립보장을 걸어서 일이 꼬일 수 있다.

전쟁이 시작되면 네덜란드의 병력이 형편없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함락될 것이다. 평화 협상에서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를 위성국으로 세우고, 나머지 땅들은 전부 빼앗는다. 이로 인해 세계 긴장도가 상승할 것이고, 아직 싸우고 있는 폴란드가 머지않아 영국의 연합국에 가입할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영국이 폴란드와의 전쟁에 참전하는데, 이 때 반드시 동인도 제도를 전쟁에 참전시켜야된다.

AI 특성상 국경이 맞닿아있는 곳을 우선으로 병력을 배치하는데, 영국령 말라야(싱가포르)가 독일령 동인도 제도와 국경이 맞닿아 있기 때문에 영국 본토에 있는 병력까지 친히 동남아로 옮겨준다. 이렇게 영국이 자기 집을 비우고 동인도제도가 샌드백이 되어줄 때가 유일하고 다신 없을 기회다. 참고로 영국이 참전하자마자 상륙을 시작하면 본토에 병력이 많기 때문에 상륙에 성공해도 승리하기 어렵다. 그러니 영국군이 빠져나가길 기다리도록 하자. 대강 2개월가량 기다리면 본토에는 병력이 거의 남지 않게 된다.

해군 지도를 열면 해역별로 적의 병력 예상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상륙 경로에 있는 해역에 적의 병력이 얼마나 있는지 계속해서 확인한다. 확인하다보면 영국 함대가 자기 앞마당을 비워두는 순간이 오는데, 이 때에는 병력 예상치가 0-0으로 표시된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가용한 모든 크릭스마리네를 모아서 상륙군을 위한 제해권을 일시적으로 가져온다. 그리고 상륙을 감행하면 영국 본토가 사실상 무주공산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네덜란드 침공에 쓰였던 20개 가량의 사단들을 추가적으로 영국에 상륙시켜 빈집털이를 하자.

이러면 폴란드와 영국을 가볍게 제압할 수 있게 된다. 이제 평화 협상을 해야 하는데, 폴란드는 전 국토를 빼앗아도 되지만, 영국은 모든 영토를 빼앗지는 말고 반드시 항구가 있는 땅 한조각정도는[29] 괴뢰국으로 남겨두고 빼앗도록 하자. 호주나 인도 등은 위성국으로 두면 된다. 영국 합병으로 얻게된 막대한 생산력으로는 원하는 장비를 생산하도록 하자. 조선소로는 전함이나 항모따위를 만들지 말고 무조건 수송선단만 만든다. 이유는 후술. 그리고 이제 중단했던 육군훈련을 다시 시작하는데, 귀중한 게르만족의 생명(?)을 쓰지 말고, 독일령 동인도제도의 육군 템플릿을 복제해서 가져와서 쓰자.[30] 위대한 게르만족은 기갑사단같은 고급 사단을 굴리는데 쓰자.

이제 연합국 리더 지위가 캐나다로 넘어가 있을 것이다. 네덜란드 침공군 20사단을 대서양을 넘어서 뉴펀들랜드(캐나다 국경에 붙어있는 영국영토...였던것)에 보낸다. 이곳의 인프라가 형편없기때문에 보급문제가 발생하므로 이곳의 인프라와 항구 개발을 최우선 건설순위로 둔다. 그리고 영국 침공에 쓴 10개 사단은 영국에서 프랑스를 침공하는 계획을 세워둔다. 노르망디 지방이 적당하다.

뉴펀들랜드 지방의 인프라 구축이 어느정도 완료되면 폴란드 침공에 썼던 사단들을 프랑스와 벨기에 국경에 배치하고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 선전포고를 한다. 아마 캐나다와 프랑스가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 독립보장을 걸어놔서 전쟁에 끌려올 것이다. 이제 늘 하던대로 벨기에 방면으로의 프랑스 침공을 감행한다. 프랑스가 의외로 잘 싸우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 때를 대비해서 준비해놓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뒷치기를 해서 파리에 무혈입성하면 된다. 캐나다는 연합국 리더라는 지위가 무색하게 20여개 사단으로 충분히 뚫리므로 신경안써도 어느새 항복해 있을 것이다.

영국 때와 마찬가지로 땅을 모두 빼앗되, 항구가 딸려있는 작은 섬 정도는 남기고 프랑스의 모든 땅을 가져오도록 하자. 캐나다는 모두 정복해도 된다. 역시나 늘어난 조선소로는 수송선단 생산에 몰빵한다. 침공에 쓰였던 사단들은 캐나다-미국 국경에 배치하고 미국에 클레임 조작을 시작한다. 그동안 국가중점에서 새로 열린 국가정신 강화 중점을 찍어서 정치력 수입을 늘리자.

미국에 대한 클레임 조작이 완료되면 캐나다에서 미국 공격을 시작한다. 미국은 여전히 비무장 국가에다 대공황으로 허덕이고 있을테니 별로 위협적이지 못하다. 미국을 정복하면 필리핀을 위성국으로 두고 역시나 항구가 딸린 작은 섬 하나만 남기고 모두 먹는다.

이제 쌓아둔 수송선단을 쓸 시간이다. 지금쯤이면 수송선단이 1000대 이상 모였을텐데, 이걸 모두 모아서 위성국 영국에 랜드리스로 줘서 자치도를 낮춘다. 그래도 합병이 안된다면 인프라 개발 약간 해주면 합병가능한 상태가 된다. 영국을 합병하면 영국에 남아있던 모든 함대가 내 손안에 들어온다. 합병하면 랜드리스로 줬던 수송선단도 다시 내 손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같은 방법으로 프랑스와 미국의 함대도 손에 넣는다.

순식간에 해군 병력이 700여척으로 늘었을 것이다. 이제 막 중일전쟁을 시작한(...) 일본에 클레임 조작을 시작하고 전쟁을 선포한다. 미,영,프의 함대를 모두 끌어모아 일본 연합함대에게 진정한 연합함대(...)의 힘을 보여줘서 함대를 박살낸다. 만주에 있는 일본군은 보급이 안돼서 굶어죽기 시작하고 만주와 한반도는 중국이 알아서 처리할테니 본토상륙을 하자.

일본정복에 성공하면 본토와 만주 땅을 가져온다. 그동안 모아뒀던 동남아 병력들을 유럽쪽 소련국경에 배치하고 폴란드 침공에 참여했던 베테랑 부대들은 극동에 배치해서 소련을 양쪽에서 공격한다. 소련은 이제 막 대숙청이 완료된 시점(...)이기 때문에 매우 취약하다. 소련까지 먹고나면 뭐든 마음대로 해도 된다.

참고로 혹여나 미국을 늦게 먹게 된다면 일본이 남방작전 중점을 통해 동인도제도와 말레이에 선전포고를 때리게 되고 끌려가게 되니 주의하자.

3.1.9. 빠른 세계정복 2

빠른 세계정복에 쓰인 방법대로 보병 24사단을 훈련시키면 아마 1.9기준 안슐루스를 위해 50만에 살짝 모자를 것이다. 산악 부대 하나를 보병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공수부대를 8사단 뽑자. 공수부대는 프랑스[지역]에 공수작전 배정하고, 프랑스 국경에 보병 8사단[이유&세부설명], 나머지는 모두 체코 국경에 배치한다.

정치력이 50이 모이면 바로 루마니아[독립보장]에 전쟁명분 정당화를 건다. 그동안 알아서 건설과 생산을 신경써주면 어느샌가 루마니아에 선전포고가 가능해진다. 가능한 빨리 프랑스를 조지고[34] 수데텐란트 요새를 많이 깔기 전 체코를 공격한다. 체코는 체코-폴란드-독일 국경이 만나는 자올지에 지역을 돌파하여 뒤에서 공격하면 쉽다. 루미니아는 체코가 항복하기 전에 좁은 슬로바키아 지역을 통해 공격한다. 그러면 사단 배치가 허술한 곳이 있을 테고, 그 부분을 돌파하면 루마니아는 힘없이 무너진다.

다음은 폴란드인데, 분명히 영국이 독립 보장을 걸 것이다. 프랑스를 통해 점령한 다음 지역을 통해 공격선이나 상륙 작전을 하나씩 배정한다. 한 번이라도 전투가 있었다면 완전히 합병이 가능하니 편하다.

1. 캐나다 : 생 피에르 미클롱 (뉴펀들래도 래브라도 남쪽 작은 섬)
2. 남아프리카 : 마다가스카르 섬 (아프리카 동부)
3. 인도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혹은 프랑스령 인도
4. 말레이시아 : 베트남
5. 호주 : 뉴칼레도니아 (태평양 남부)
6. 뉴질랜드 : 뉴칼레도니아 (태평양 남부, 호주와 동일)

폴란드는 단치히냐 전쟁이냐 중점을 통해 공격한다. 영국에는 공수부대를 도버 주변에 몰빵해도 되고, 런던, 버밍엄, 리버풀, 맨체스터 등에 분산해도 된다. 폴란드는 약하고 독일은 강할 것이다. 그냥 툭 치면 밀리니 그 시간에 마지노선 우회 중점과 베저위붕 작전을 통해 베네룩스와 덴마크,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주변의 스웨덴과 핀란드도 먹어준다. 정당화는 영국과 전쟁 중이라 매우 짧다. 베트남 남부에 군대를 배치하고 상륙으로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를 공격해주는 것은 센스.

영국이 항복하면 영국의 해군을 위해 작은 섬에 괴뢰국을 만들고 나머지는 합병한다. 이제 미국을 공격하면 된다. 미국은 아메리카 국가를 공격하면 자동 참전하므로, 바로 밑에 붙은 멕시코에 정당화를 걸면 더 효율적이다. 37~38년의 미국은 약하다. 역시 100사단으로 가볍게 점령 가능하고, 멕시코도 따라온다.

미국이 항복하면 영국처럼 해군을 위해 괴뢰국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이미 해군으로 대적할 나라를 없다. 일본 점령을 위해 하는 것을 추천하기는 한다. 다음은 소련이다. 대숙청으로 약해진 소련을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을 찍은 후 폴란드 동부를 내주지 않음으로 소련의 선전포고를 유도한다. 그러면 대조국전쟁(독소전) 정신을 소련에게 주지 않고 더 유리하게 전쟁을 치를 수 있다. 소련은 기갑을 이용하는 편이 더 쉽지만, 잘 훈련된 보병사단 200사단만 있으면 어렵지는 않다. 일본 세력에 들어가서 소련군을 분산시킬 수도 있지만 그 효과가 약하며 일본과 땅을 나눠가져야 하는 단점이 있다.
소련은 겨울이 끝난 봄에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을 통해 선전포고를 일부러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소련이 끝까지 저항하다 망하면 그냥 합병해라. 소련은 일본과 중국을 칠 수 있게 해준다. 일본이 남방 자원지대를 공격하거나, 진주만 공습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일본을 박살내주고, 중일전쟁이 중국에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으면 일본 편에서 참전해 각각 중국과 일본을 먹어주자. 그리고 그 세력을 배신하고 나와서 나머지 일본이나 중국을 먹자. 이렇게 되면 열강들은 모두 독일 손에 떨어진다.

다음은 이를 통해 합병할 수 있는 국가 목록이다.

1. 독일-프랑스 전쟁 : 프랑스,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2. 2차세계대전 : 영국, 캐나다, 인도, 남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 폴란드,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덴마크, 노르웨이
3. 독일-멕시코 전쟁 : 미국, 필리핀, 멕시코
4. 독-소련 전쟁 : 소비에트 연방, 몽골, 탄누 투바
5. 독일-중국,일본 전쟁 : 중국, 중국 공산당, 광서, 산서, 운남, 서북, 신강, 일본, 만주국, 몽강

이제 이란 등 중동 석유지대와 발칸 반도, 스페인, 중남미만 먹으면 세계정복 완료.

3.1.10. 유럽, 아시아 점령

또 다른 방법으로 서술한다.
(1.6.0 버전으로 실험했음)
일단 시작하자마자 정치력이 모이면 프랑스에게 정당화를 걸어준다.

세계긴장도가 0 이기 때문에 영국은 독립보장을 하지 않고 프랑스도 초반에도 약하기 때문에 보병사단으로도 충분히 밀어버릴수있다. 일단 중점은 되도록이면 라인란트를 하지말고 무조건 산업이나 해군쪽으로 가자. 후퇴선을 이용한 전략이기 때문에 전쟁이 시작되면 라인란트와 모젤란드에 군대가 들어갈수있기 때문이다. 생산도 골고루 넣어서 하고 공군은 필수로 해야한다. 건설은 후퇴선 바깥쪽으로 군수공장을 짓는다. 해군은 거의다 만든 함선은 다 완성하게 냅두고 모두 잠수함으로 설정해두자.

일단 후퇴선을 군대가 들어갈수없는 지역을 빼고 약간 넓게 잡아주고 군대를 주둔시킨다.[35] 공군도 전선에 배치시켜주고, 사단도 조금씩 뽑아주면서 전쟁을 준비하고 정당화가 완료되자마자 선전포고를 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프랑스군은 올라올 것이다. 그리고 후퇴선까지 프랑스군이 올라오면 후퇴선을 지우고 포위섬멸을 해나가면된다. 끝쪽 라인을 파고들어가서 포위섬멸을 해준다. 전쟁하면서 오스트리아도 합병해주자. 이때는 장비가 남아돌기 때문에 사단도 10개정도씩 뽑아줘야 나중에 전쟁이 더 쉬워진다.

마지노선에 너무가까워지고 프랑스군이 아직 많다면 후퇴선을 다시 설정하자. 사단이 거의 사라졌다 싶으면 공격선을 긋고 돌격하면 되는데 사단 5개정도만 따로따로 마지노선까지 직선으로 가야한다. 만약에 사단이 하나라도 마지노선에 버티고있다면 뚫기가 드럽게 어렵다. 프랑스를 괴뢰국으로 만들고 안톤작전으로 해군을 차지하자. 참고로 해군을 장악하려면 기갑사단 하나를 이탈리아에게 군사통행권을 받아 툴롱 옆쪽으로 가서 작전을 실행하고 바로 툴롱으로 달려가야 함대를 장악할 수있다.[36] 사실 해군없어도됨 그리고 일본에게 보병장비를 10000개 정도만 지원해주자.

참고로 이때중점으로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하려고 하면 절대 주데텐란트를 안준다. 그래도 중점을 찍어주자.
프랑스를 점령하고 중점으로 폴란드에게 전쟁을 걸어주자. 초반 영국도 고자라서 해군만 많으면 무려 항구에 상륙시킬수있다. 사단 5개로 런던 아래에 도버에다가 상륙을 준비시키고 모든 공군을 영국해엽에 두고 마다가스카르 왼쪽 작은 섬에 남은 사단 한개로 남아프리카에 상륙을 준비해주자. 그리고 체코에 선전포고를해준후 체코가 항복하면 폴란드에게 전쟁선포를 한 후에 영국을 빼고 전부 상륙을 시켜준뒤 폴란드도 빠르게 먹어야한다.

그리고 국가중점으로 마지노선 우회를 찍어준후에. 폴란드를 점령한후 폴란드에있던 사단들로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를 모두 제압하자. 참고로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도 참전하는데 무시하고 나중에 괴뢰국으로 만들어주면된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를 모두 정리했으면 준비되었던 사단들로 영국에 상륙을 하자. 영국 항구에 상륙을 했기때문에 바로 주병력들은 끌고와서 영국을 쓸어버리자 그러면 저항도못하고 영국은 바로 쓰러지게 된다.

미국이 등장하기전에 빠르게하면 최소 1940년에 끝나는데 1941년에는 소련과 일본이 정당화를 걸어버린다(...) 이럴때는 인도차이나에 나라를 모두다 괴뢰국으로 만들고 일본과의 전쟁에서는 영국같은 강대국만 상대하게 두자 이렇게 일본이 삽질하고 있을 때 소련국경에 모든사단을 다 때려박자. 소련은 장비가없어도 인력때문에 밀리지않아서 포위섬멸로 없애버려야 한다. 자신의 장비 상태를 보면서 포위섬멸을 천천이 해주자. 소련을 항복시킨 이후에 일본과 국경이 맞닿아져있는 곳에 전체사단의 반을 배치해주자.

아시아로 넘어가면 중일 전쟁 때문에 중국이 합병이 되어있을 것이다.[37] 만약 합병이 안되어있다면 중국에게도 정당화를 걸어준다. 일단 프랑스령 인도 차이나 쪽에 기반시설과 항구를 지어주고 잠수함도 만들어준다. 그리고 이쪽도 나머지 사단 절반만 끌고오고 일본도 포위섬멸로으로 밀어버리자. 생산해뒀던 전투기와 뇌격기를 동해 쪽으로 모두 밀어넣어준다 그러면 일본 해군이 살살녹기 시작하면서 나중에는 아예 없어진다 그리고 만들어두었던 잠수함을 동해쪽으로 넣어주고 한국에서 공수사단이나 상륙을 통해서 히로시마 윗쪽으로 강하한 뒤에 히로시마를 먹고 사단을 상륙시키면 얼마못가 일본은 항복한다.

3.1.11. 스페인 내전

스페인 내전은 추축국으로 플레이 시 가능하면 국민전선을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물론, 스페인 자체가 내전 종식 후 5년 동안 세력에 가입하지 않아 프랑스 침공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진 않지만, 프랑스 침공 후 소련과의 전쟁에서 스페인까지 코민테른에 가입하게 될 경우 양면전선이 확대되므로 처음부터 스페인 국민전선을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의용군으로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기갑 사단과 차량화 보병 사단을 보내는 것이 좋다. 의용군 사단 수는 보유하고 있는 사단 수에 비례하므로 미리 1보병 사단을 여러 개 뽑아두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라인란트 중점을 통해 얻는 육군 경험치 5로 1보병 사단을 만들고 기본으로 주어지는 26 개의 보병 사단을 싹 다 1보병 편제로 바꾸고, 추가적으로 30 사단 정도 더 뽑으면 의용군 4사단을 보낼 수 있다.

LaR DLC 이후로 역사적 옵션 기준, 스페인 내전 시기는 1936년 7월 17~18일로 고정되었으며 사단 이동 속도, 조직력, 공격/방어 등 수많은 수치들에 심각한 패널티가 붙어 내전 기간이 장기화되었다. 그럼에도 모든 해군 전력은 국민파에 잔류하고, 공화파의 경우 1937년 초중반쯤 아라곤 지역 방위 위원회가 바르셀로나 쪽에서 무장 봉기를 일으키며 내분이 일어난다. 국민파를 착실히 도와준다면 1937년 말에서 1938년 초에 내전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 기갑 사단을 보내어 만슈타인, 롬멜, 구데리안과 같은 기갑 장교들을 육성하는 것이 가능하며 육/공군 경험치를 모아서 교리 연구, 편제 변경 또는 전차, 항공기 파생형을 제작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공화파를 도와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이유는 스페인 금 보유고 장악 때문. 공화파가 금 보유고 이전 중점을 찍고 얼마 지나면 스페인 금 보유고를 장악할 것인지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장악하게 될 경우, 소비재 5% 감소 효과를 1년 동안 받을 수 있다. 물론 이 경우엔 운이 정말 없다면 국민파가 패배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사단을 최소한으로만 보내고 전투에 임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국민전선에 무기지원을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

3.1.12. 에티오피아 의용군

기존엔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에서의 승리' 중점을 완료하는 것을 방지하여 이탈리아가 유발하는 긴장도를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서술되었으나, 1.10.7 패치 이후 동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군을 패퇴시킬 경우 디시전을 통해 에티오피아-이탈리아 간 평협이 진행되며, 해당 중점이 통과되므로 이후 버전에선 장군을 육성하는 것에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랜드리스의 경우 보병 장비만 보내주는 것이 좋다. 지원 장비나 포를 보내줘봤자 AI 에티오피아가 해당 장비, 지원 중대 연구를 진행하지 않으면 편제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보병 장비를 너무 과하게 보내는 것도 독이 되는데, AI 에티오피아가 인력을 고려하지 않고 사단을 미친듯이 뽑아 인력난에 허덕이기 때문. 오히려 더 빠르게 밀리고 항복하게 된다. 에티오피아 사단의 충원률[38]을 보고 모자라다고 판단될 시 보병장비 1~2천 개 정도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보낼 수 있는 의용군 사단 수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사단 수와 해당 국가의 주에 비례하지만 에티오피아의 경우 주가 1개밖에 없어 2개 사단이 최대치다. 독일은 처음부터 산악병 사단이 1개 존재하지만 6 보병 편제이므로 이것보다는 일반 보병 사단 2개를 보내는 것이 좋다.

전선은 에티오피아 기준, 에리트리아가 위치한 북부 전선과 소말리아가 위치한 동부 전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떻게 플레이를 하든지간에 밀리게 되어있으므로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와 우측의 하라르, 두 도시에서 존버하는 것이 좋다. 물론 처음부터 두 도시에서 존버하는 것보단 퇴각하는 에티오피아 군이 포위 섬멸되지 않도록 퇴로 중간 중간에 사단을 배치해주는 것이 좋다. 수도인 아디스아바바만 점령당하지 않으면 전쟁은 끝나지 않으므로[39] 최대한 참호를 파고 참호전을 벌이는 것을 추천한다. 불행 중 다행히도 두 도시 모두 산악 지형이라 쉽게 뚫리지 않는다.

꼼수 또한 존재하는데 오스트리아를 합병한 후 알바니아[40]나 이탈리아를 상대로 정당화를 걸면, 에티오피아에 배치된 군대의 일부가 독일-이탈리아 국경으로 몰려든다. 최소 약 30만 명 정도 소모를 시킨 뒤 정당화를 걸면 경험치가 잔뜩 쌓인 에티오피아군과 의용군으로 이탈리아군을 동아프리카에서 내보내고 위에서 언급한 평협 이벤트를 띄울 수 있다.

지휘관은 룬트슈테트 에른스트에버하르트 헬을 추천한다. 이유는 룬트슈테트의 경우 시가전 전문가 지형 트레잇을, 에버하르트는 동계전 전문가 지형 트레잇을 가지고 있는데 산악병 트레잇 1개만 더 얻으면 적응가 트레잇이 해금되기 때문. 물론 본인이 육성할 계획중인 보병 장교나 원수를 임명하여도 상관 없다.

3.1.13. 방공협정/반소비에트협정

방공협정이란 공산주의( 코민테른)의 확장을 막는 취지에서 제정된 협약이다.[41] 파시스트 국가들만 가입한 역사와는 다르게 인게임에서는 다른 일반적인 국가들도 가입할 수 있는데, 그 조건은 아래에 설명하도록 하겠다.[42] 볼드체로 표시한 1,2,3 세 조건을 모두 만족하여야 방공협정에 초청이 가능하다.

파시스트 기준
1. 독립국이며, 독일과 전쟁 중이지 않고, 소련과 같은 세력에 가입하지 아니하여야 함.
2. 아래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됨.
 2-1. 국가의 수도가 유럽 또는 아시아에 위치해 있음.
 2-2. 30개 이상의 공장[43]을 보유하고 있음.
3. 아래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됨.
 3-1. 집권 정당이 파시스트임.
 3-2. 소련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집권 정당이 공산주의가 아님.

카이저 루트 기준
1. 독립국이며, 독일과 전쟁 중이지 않고, 소련과 같은 세력에 가입하지 아니하여야 함.
2. 아래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됨.
 2-1. 국가의 수도가 유럽 또는 아시아에 위치해 있음.
 2-2. 30개 이상의 공장[44]을 보유하고 있음.
2. 아래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됨.
 3-1. 집권 정당이 비동맹임.
 3-2. 소련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집권 정당이 공산주의가 아님.,

아래는 초청되는 국가들이 방공협정에 가입 및 거절할 확률이다.
해당국가는 모두 다르지만, 해방국가도 여기에 포함된다는 사실.
방공협정에 가입한 국가들은 소련과 관계가 -50이 되는 반면, 독일과의 관계는 상호간 +50이 되고, 독일이 반소비에트협정까지 찍어 반소비에트 협정까지 가입하게 되면, 소련과의 관계가 -25가 추가적으로 가산되고, 조약국 중 한 국가가 침공을 당할 시 반소비에트 협정에 가입한 국가들 모두가 소련을 상대로 전쟁에 참여한다.[52] AI의 경우에는 선택치가 무조건 참여로 강제되기 때문에, 소비에트가 핀란드에게 선전포고 날리는 순간, 바로 독소전이 펼쳐진다. 재미있는 것은, 방공협정으로 된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이 먼저 선전포고를 날렸다는 뉴스 때문에, 공격전쟁 취급을 받는 게 특이점. 또한, AI 독일은 소비에트 합병후, 방공협정에 거부한 국가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날리기 때문에, 발암을 유발하기 딱 좋다. 판도암을 유발하는 건 연합이나 매 한가지 이지만, 연합은 해방을 구실로 전쟁을 안하려고 무단히 용쓰니, 괴뢰국을 상대로 전쟁으로 끌고와 주는 게 편하다.

방공협정과 반소비에트 협정의 장점으로는 독일이 개입하지 않는 이상[53] 조약국들 중 한 국가가 침공당할 시, 각 국가들은 어떠한 세력도 형성하지도 않고 단일 국가로 참전한다. 다만 조약국이 연합국이나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54][55] 만약 추축국, 연합국, 그리고 대동아공영권이 끝까지 개입하지 않는다면, 소련의 영토가 방대하게 늘어나 더 많은 영토를 단 한번의 전쟁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타 세력 가입이라는 위험요소가 존재하므로 가능하면 전쟁에 개입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인 경우에는 독소 불가침 조약이 찍히고 난 다음이라는 것도 특징. 비역사라면, 독일은 어느 루트를 가든, 소련을 걸고 넘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아진다.

국가 판무관부 신설 루트에서, 헝가리와 루마니아를 수용하는 루트가 있는데, 여기를 찍으면, 두 나라가 추축국에 가입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쪽 루트로 갈 경우, 헝가리와 루마니아의 공장을 뺏어 올 수 있는데, 같은 동일 팩션이여야 하고, 만약 여기서 거부할 경우, 세력에서 추방한 다음, 정당화가 걸린 상태로, 두 나라를 잡아먹는 게 속편하고 좋다. 독일의 필수자원인 석유가 루마니아에서 나기 때문에, 헝가리는 관계 없지만, 루마니아는 반드시 합병해 주는 게 좋다.

전쟁에 개입[56]하는 경우 많은 이점을 가지는데, 우선 방어 전쟁이라 긴장도를 유발하지 않으며 전쟁 지지도가 매우 높은 상태에서 전쟁을 하기 때문에 파업이나 군대 반란과 같은 이벤트가 쉽게 뜨지는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조약국 모두를 세력에 초대하지 않아도 되어 소련에게 합병당한 땅을 고스란히 합병할 수 있는 장점 또한 있다.[57]

참고로 헝가리와 루마니아는 추축국에 가입하면, 독일의 통합전쟁경제 중점을 통해 괴뢰화시킬 수 있는데 괴뢰국이 되면 방공협정에 가입하지 못하게 되며, 만약 이미 가입하였더라도 반소비에트 협정의 영향은 받지 않게 된다.

중앙유럽동맹은 좀 더 껄끄러운데, 소비에트를 다굴치자면서, 긴장도를 10이나 올려주지만, 민주라서 금수조치는 먹지 않는다. 대신, 소비에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베를린 함락시 무조건 괴뢰화 시켜 버린다.

민주주의루트 기준
1. 독립국이며, 독일과 전쟁 중이지 않고, 소련과 같은 세력에 가입하지 아니하여야 함.
2. 세력에 가입되지 않아야 하고, 소련과 전쟁중이 아님.
3. 전쟁으로 인한 세계 긴장도 유발이 15 미만,
4. 소비에트가 민주주의가 아님

혼자서는 못 하니까, 다른 국가들을 선동하고 다니는 콘라트 아데나워 때문에, 더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유럽에 속한 모든 도시가 붉은 위협이라는 730일짜리 국민정신을 부여받는다. (일일 공산주의 지지율 -0.1%) 이래놓고 프랑스나 유고같이 공산주의 지지율이 높은 국가들만 선동으로 다굴치자고 하면, 내로남불이 따로 없다.

3.1.14. Z 계획

Z 계획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해군 전력의 대부분을 잃은 나치 독일 해군의 대양 함대 증강 계획이다. 보조함들을 제외하더라도 전함만 무려 10척을 건조하고, 항공모함도 4척까지 건조할 예정이었던 어마어마한 계획이였기에 1935년 영독 해군조약을 기준으로 최소 10년, 길게는 15~20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진행될 장기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1939년 폴란드 침공을 기점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Z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만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게임에서는 Z 계획을 중점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데, 앞서 언급한 내용보다는 짧은 기간[58]동안 달성해야된다. 전함 10척, 순양전함 3척[59], 항공모함 4척, 경순양함 20척, 중순양함 20척, 구축함 100척을 건조해야 달성된다. 만약 어떠한 국가도 침략하지 않으면서 Z 계획을 달성하려면, 기갑 사단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하고[60][61] 처음부터 끝까지 조선소 위주로 지으면서 함선을 건조하면 가능하다. 이 경우엔 MEFO 어음을 유지할 수 있어 조선소를 빠르게 건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능하면 슬로바키아와 단치히를 교환하는 중점을 찍어 단치히에도 조선소를 짓는 게 좋다. 그나마 전쟁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여 공장과 조선소를 확보한 상태에선 쉽게 달성할 수 있다. 특히 초반 연합국 가입 전 프랑스에 전쟁을 선포해 괴뢰화 시켜 비시 프랑스 괴뢰국으로 만들고, 안톤 작전 디시전을 통해 프랑스 해군을 모두 흡수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는 비시프랑스가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지역을 지배중이면 안톤 작전 디시전이 발동되지 않으므로 해당 지역을 가능하면 점령하거나 해방시켜놓자. 전쟁 조건은 프랑스 괴뢰화 후 딸려오는 유고슬라비아 압박 이벤트를 통해 전쟁을 빠르게 일으킬 수도 있다.

프랑스 해군은 1936년 시작 기준으로 전함 5척, 항공모함(개장 전함) 1척, 중순양함 7척, 경순양함 7척, 구축함 52척이 있다. 독일의 경우 전드레드노트급 전함 2척과 생산라인에 들어가 있는 샤른호르스트급 전함 2척이 있고, 중순양함 경순양함은 각각 4척씩, 구축함은 28척이 있다. 즉 전함은 딱 1척만 뽑으면되고, 그보다 생산비용이 낮은 순양전함 3척, 그리고 항공모함 4척, 중순양함, 경순양함 9척씩, 구축함은 20척만 뽑으면 Z계획이 달성된다. 항공모함은 개장순양함 함체를 이용해 경항공모함으로 뽑으면 빠르게 뽑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Z 계획을 달성하더라도, 그 보상이 매우 미미하다. 전쟁 지지도 5%와 해군 경험치 150을 주는데, 전쟁 지지도는 괴벨스를 참모진으로 앉히면 그의 두 배에 해당하는 10%를 얻을 수 있고,[62] 해군 경험치 150 또한 해전 또는 훈련을 통해 금방 얻을 수 있는 경험치이다.[63] 이 모든 점들을 고려했을 때, 인게임에서의 Z 계획은 달성하기보단 순양전함, 전함, 그리고 항공모함 연구기간을 1회 줄여주며 이후 스칸디나비아 국가와 네덜란드[64]를 추축국으로 초대하기 앞서 필요한 중점으로만 보는 게 좋다.

1.6패치가 되면서 더 달성하기 어려워졌지만, 보상은 그대로이다.. 주력함, 보조함에 조선소 할당 제한이 걸리고, 특히 주력함은 5개로 제한이 걸려버렸다. 초반부터 미친듯이 조선소만 늘리고 항공모함을 연구한다 하더라도 5년 이내에 달성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보상은 그대로인데, 해군 경험치 150을 해군 훈련을 통해 더 얻기 쉬워져 그 보상의 의미도 더 하락했다.. 그냥 U보트 주력을 찍도록 하자..[65][66]

1.6 패치가 되면서 그나마 이를 해결할 방법이 있긴 한데, 건조비용이 높은 주력함들의 건조비용을 낮추어 생산하는 것이다. 건조비용을 최대한 낮추어 제대로 된 구실도 못한 상태로 일단 건조한 뒤, 이후에 제대로 된 구실을 하게끔 재개장을 해주는 것이다.

엔진, 장갑의 경우엔 최신형으로 바꾸고 재개장을 하게 될 경우 차라리 새로운 함선을 뽑는 게 나을 정도로 기간이 오래걸리므로 가능하면 엔진, 장갑은 두고 나머지 슬롯을 제거해주는 게 좋다. 샤른호르스트급 전함으로 예를 들면, 인게임에서 기존의 건조비용은 11000이지만 주포 1개와 엔진, 장갑을 제외한 나머지 슬롯을 제거해주면 건조비용이 8000대로 줄어든다. 기존의 샤른호르스트급 2척을 뽑는데 2년이 걸렸다면, 필수 요소들을 제거한 전함은 1년 반 정도가 걸린다는 것이다.

최신 모델을 업그레이드할 때도 똑같다. 엔진과 장갑만 최신형으로 디자인하고 뽑아준 뒤 재개장을 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40년~41년 쯤 Z계획 달성이 가능하며, 달성으로 주어지는 경험치 150을 통해 구실도 못하는 함선들의 재개장 디자인을 하는 데 사용하면 된다.

3.1.15. 하인리히 힘러의 SS 사단

힘러를 참모진에 앉혀두고,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영국, 스코틀랜드, 발트 3국을 점령 시 SS 사단 모병 디시전이 활성화되고, 힘러를 육군 야전원수로 임명도 가능하다. 또한 공포의 왕자 특성으로 비핵심주의 징집인구 패널티 99.8%를 줄여주고, 점령지에서의 적군의 저항 또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67]

우선 SS 사단 모병의 경우, OKW SS 간의 긴장도 조절을 잘 해야된다. 선택지로는 1) 적당한 모병, 2) 대규모 모병, 3) OKW 모병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각 집단의 의견은 1)의 경우 SS 의견 +5, OKW 의견 -5, 2)의 경우 SS의견 +10, OKW 의견 -10, 3)의 경우 OKW의견 +5, SS 의견 -10이다.[68]

여기서 주의할 점으로는 한쪽의 의견만 너무 수용하게 될 경우 내전이 발발하게 된다. 우선 OKW 의견을 지속적으로 무시하게 될 경우, 몇몇 장성들의 사임 이벤트가 발생하다 결국엔 발키리 작전을 통해 비동맹주의 내전이 발발하며[69], SS 의견을 무시하게 될 경우 힘러가 히틀러 암살계획을 진행하고 정권을 잡기도 하며, 여기서도 내전이 발생할 수 있다.[70]

이런 것들을 피하기 위해선 최대한 밸런스 있게 SS사단 모병을 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생산비용이 그나마 제일 높은 기갑사단, 그것도 2사단씩 던져주는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에서만 기갑 SS사단만 모병하고, 나머지는 OKW에게 모병을 맡기고 힘러를 야전원수로 임명하여 OKW, SS 두 집단의 의견을 밸런스 있게 수용해주는 게 좋다. 이를 진행할 때도 두 집단의 의견을 번갈아가면서 들어주어야 각 집단의 반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상기 내용을 보다보면, 이렇게 귀찮게 써야하나 싶을 수도 있는데 재고는 쌓이고 인력은 부족해지는 중후반 상황에 인력은 꽉찬 상태, 훈련도 정규병 상태로, 즉 즉전감으로 쓸 수 있는 사단들을 여럿 뽑아낼 수 있는 건 상당한 메리트이다. 다만 장비는 직접 채워주어야 하는데 막상 편제를 수정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는 전황이 매우 불리해졌을 때 SS 의견을 최대한 묵살하여 힘러의 꼭지가 돌게끔 만들어서 내전을 일으키게 만들고, 그 내전을 통해 전쟁에서 벗어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내전 이벤트가 발생하면, 힘러 또는 괴링을 지도자로 받아들일지, 혹은 군부의 힘을 빌려 힘러를 숙청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때 군부쪽 선택지를 고르게 되면, 클루게가 비동맹주의 지도가자 되며, 나치 독일 클론 국가가 형성되고 내전이 시작된다. 자연스레 영국이 연합국 가입 제의를 보내는데 이때 연합국에 가입하고 힘러의 나치 독일을 끝장내면 된다.[71]

여담으로 '히틀러 축출' 중점을 진행하기 전, 힘러를 정치력 150으로 참모진에 앉히고, 내전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시간을 멈추고 디시전 탭을 확인해 보면, 힘러를 야전원수로 임명하는 디시전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원수로 기용 가능하다.[72] 이후 베를린을 점령하면 히틀러 자살 이벤트가 발생하고 나치 독일의 지도자가 힘러로 바뀌는데 이를 이용하면 힘러의 자아분열을 관람할 수 있다.

3.1.16. 역사적 AI 중점 팁

단치히 반환 중점으로 폴란드를 침공할 시 앞선 중점인 메멜, 포즈난, 실레시아, 단치히 주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부영유권 중점을 찍게 된다. 이 중점으로 긴장도가 3.0이 증가하고, 단치히 반환 중점으로 긴장도가 5.0, 총 8이 증가해 아무리 긴장도가 낮은 상황이였어도 영국, 프랑스의 독립보장을 피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독립보장을 피하면서 폴란드를 침공하고 싶다면, 방법이 두 가지 존재한다. 우선, 안슐루스 중점까지만 찍고, 육군 95만을 보병으로만 꾸역꾸역 채운 뒤, 체코슬로바키아 중점을 찍지 않고 바로 동부 영유권 중점과 단치히 반환 중점을 찍는 것이다. 운이 좋다면 긴장도가 25%가 넘지 않아 폴란드 침공을 독립보장없이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나, 중일전쟁 발발, 이탈리아의 발칸영유권 주장으로 인해 조금만 늦어져도 독립보장이 걸린다.
따라서 단치히 반환 중점이 아닌 슬로바키아를 이용한 단치히 교환 중점을 찍는 것이 좋다. AI 폴란드가 90% 이상의 확률로 단치히와 슬로바키아를 교환하지만[73], 매우 낮은 확률로 교환을 거부하는데, 교환을 거부할 시 전쟁목표가 생성된다.[74] 대놓고 전쟁을 거는 중점인 단치히 반환 중점과 달리, 이는 갑작스럽게 전쟁목표가 생기므로 긴장도가 25% 이상이여도 영프의 독립보장이 걸리지 않는다. 물론 세계 긴장도가 40%를 넘어가면 폴란드가 연합국에 가입하므로 주의하길 바란다. 다만 확률이 생각보다 낮아 철인모드에서 활용하기는 어려운 단점이 있다.[75][76]
참고로 체코슬로바키아의 운명 중점에서 슬로바키아를 괴뢰국으로 만들면, 교환 성립 시 서슬로바키아, 동슬로바키아 지역만 폴란드로 넘어가고, 앞선 중점에서 전 지역을 독일이 지배하면, 교환 성립 시 카르파티아 루테니아 지역까지 폴란드로 넘어가니 참고하길 바란다. 헝가리에게 슬로바키아 지배권을 줘버리면, 단치히-슬로바키아 교환 중점을 찍지 못하므로 주의하길 바란다.

독소불가침조약인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중점을 찍고, 소련이 폴란드 침공[77]을 한 후, 폴란드 전역을 점령하게 되면 독일의 동부폴란드 양도 이벤트와 같이 소련 또한 서부폴란드 양도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코어가 박혀있는 동부 폴란드 영토를 제외한 나머지 서부 지역을 전쟁 없이 얻을 수 있다.[78]

체코슬로바키아의 경우, 친선을 유지하거나 혹은 합병 두 가지 루트가 존재하는데 어떤 이유에서든지 체코는 합병하는 쪽이 이득이다. 친선 중점을 진행하더라도 체코의 주데텐란트 증정과 같은 중점을 기대할 수도 없고[79], 오히려 민주주의 중점과 프랑스, 영국과 친선을 도모하는 중점을 찍는다. 따라서 주데텐란트 지역을 핵심 주로 편입할 수 있는 합병 중점이 그나마 낫다.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은 대부분 독일의 폴란드 침공 후, 독일이 소련에게 동부폴란드를 할양하는 식으로 대부분 진행된다. 이는 역으로도 적용이 가능한데, 소련의 폴란드 침공 후, 소련 또한 독일에게 서부폴란드를 할양한다. 여기서 재밌는 점으로는 기존의 단치히냐 전쟁이냐 중점을 찍게 될 경우, 단치히만 핵심코어가 박히는데 소련에게서 서부폴란드 할양을 받으면 포즈난, 카토비체까지 핵심코어가 박혀서 들어온다. 별건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세 지역을 합쳐 핵심인력 4M 정도가 추가되는 건데 오스트리아가 7M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이 부분도 은근히 쏠쏠한 부분이다.[80][81] 주의할 점으로는 폴란드가 연합국에 가입해 폴란드 영토 내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군, 프랑스군에 의해 완전히 점령되지 않은 상태일 때 서부폴란드 할양을 때려버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될 경우 단치히, 포즈난 같은 핵심 지역이 안넘어오는 버그가 있다. 만약 긴장도가 높아 폴란드에 독립보장이 걸릴 것 같으면 단치히를 위한 슬로바키아 중점을 통해 단치히를 먹어 영국과 프랑스의 지원을 원천봉쇄하고, 폴란드 항복 직전에 단치히 영토반환을 통해 온전히 점령하게 만들자. 폴란드가 연합국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평협에서 소련이 괴뢰화시키는데, 괴뢰국인 상태에서도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은 활성화되니 걱정하지 말자.[82]

1.6 패치가 되면서 '유럽으로의 관문' 디시전이 해금되었다. 네덜란드와의 무역량 증가를 통해 네덜란드를 독일 편으로 끌고 오는 것인데 역사적 AI 옵션을 켜놓았다면 그냥 무시하고 침공하는 게 답이다. 그 이유는 역사적 AI 옵션을 켜놓았다면 AI의 디시전 발동 옵션 또한 모두 역사적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초반에는 영국만 무역디시전을 통과시켜서 혼자서도 충분히 무역점수 우위에 설 수 있는데, 40년 중후반부터는 네덜란드도 영국 무역 디시전을 통과시켜버린다. 정당후원과 Z계획-네덜란드 친선 중점을 찍어 파시스트로 만든 뒤 추축국에 초대하더라도 역사적 AI 옵션이 켜져있다면 영국 굴복을 찍는다. 파시스트 정권이고 독일과 세력에 있음에도 영국 굴복을 찍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플레이어가 카이저라이히 복원이나 민주정권을 수립하고 **영국과 동맹을 맺어도 이벤트가 발생한다** 침략을 안하겠다는데 굳이 이래야겠어? 그럼에도 정말로 네덜란드를 내 편으로 부르고 싶다면, 시작하자마자 정당후원을 걸고[83] 디시전을 단 한번도 스킵하지 않고 계속 통과시켜서 무역점수를 감히 따라오지도 못하게 만들자. 직접 플레이해 본 결과, 1941년 초반쯤 되어서야 독일에게 굴복을 찍기는 한다. 1941년까지 폴란드 침공도 안한 흑우가 있다? 독일 굴복 찍을 때까지 영국, 네덜란드, 독일 3국이 투자한 모든 정치력이 들어오므로 뭔가 좋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냥 침공하자. 그게 답이다.[84][85]

3.1.17. 비역사적 AI 중점 팁

AI 중점을 역사적 순서대로 진행할 수 있는 역사적 AI 중점 옵션을 끄고 진행할 때의 소소한 팁을 정리하였다.

헝가리가 '경제개입' - '파시스트강화' - '로마의정서갱신' 중점을 연달아 찍고, '오스트리아 보호', 그리고 그 뒤의 '이탈리아와 동맹' 중점을 찍으면 로마조약이라는 헝가리 주도의 세력이 형성되고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가 이 세력에 참여한다. 이 조약으로 인하여 헝가리와 이탈리아는 추축국에 가입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안슐루스 중점 이전에 로마조약 세력에 오스트리아가 참여하면 안슐루스 중점이 통과된다.
오스트리아 합병으로 인하여 긴장도가 10이나 오르는데, 이를 회피하면서 그 이후의 중점을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오스트리아의 인력을 끌어오지 못한다는 단점 또한 있다. 만약 오스트리아 합병이 절실하다면 헝가리가 로마의정서 갱신 중점을 찍고, 오스트리아 보호 중점을 연달아 찍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 순간에 안슐루스 중점을 진행하여 합병이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에는 오스트리아 없이 헝가리와 이탈리아 둘이서 로마 조약 세력을 형성한다. 여기서 추축국 세력을 해체하고, 헝가리 제휴 중점을 찍고, 헝가리가 파시스트정권으로 교체되면 로마 조약 세력에 가입이 가능하다. 이후 통합 전쟁 경제 중점을 통해 헝가리를 괴뢰화 시킬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로마조약 세력의 리더가 독일로 바뀐다.
헝가리가 이탈리아와 세력을 형성한다면 체코슬로바키아 합병 중점을 찍을 때 헝가리에게도 영토를 할양하는 중점인 1차 빈 중재 중점이 스킵되며, 슬로바키아 괴뢰정권을 세울 때에도 헝가리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영토 모두 핵심주로 정권이 수립된다.
헝가리, 이탈리아 두 국가 모두 세력이 다르더라도 독일과 친분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불가침조약 걸어두면 웬만하면 전쟁을 걸지는 않는다. 따라서 이 루트는 이탈리아가 발칸반도에서 피똥싸는 걸 도와주기 싫을 때 유용하다.
참고로 헝가리의 파시스트 지지율이 40% 이상이 되면, 로마의정서 중점 대신 트리아뇽 조약을 파기하고 추축국에 가입하는 중점으로 가게 되므로 초반파시스트 지지율이 낮은 시점에 로마의정서 갱신 중점을 찍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낮은 확률로 헝가리가 트리아농 조약 파기 중점을 진행하면[86], 루마니아가 유고슬라비아 그리고 체코슬로바키아와 발칸 협상국 세력을 형성한 뒤 헝가리에게 선전포고 한다. 이 때 체코슬로바키아는 전쟁에 참여하지 않으려 세력을 탈퇴하나 헝가리가 추축국에 가입하고 독일이 참전하는 순간 체코슬로바키아도 다시 발칸 협상국 세력에 가입하여 독일을 상대한다.
트리아뇽 조약 파기 중점을 찍으면, 루마니아에게 헝가리를 협박하는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문제는 헝가리가 굽힐 수도 있고 강경하게 나올 수도 있다. 이게 또 문제인게 강경하게 나오면 루마니아도 굽히거나 강경책 선택지가 한번 더 주어지기에 삼중으로 진행되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나, 헝가리의 군사력과 루마니아의 군사력이 비슷할 때 그나마 확률이 높다.
이 루트의 장점으로는 독일의 입장에서 체코 합병, 유고슬라비아 합병 중점들을 찍지 않아도 되어 시간도 아낄 수 있으며, 또한 방어자 입장에서 전쟁을 참여하기 때문에 긴장도를 크게 높이지 않고서 체코,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를 합병할 수 있다.[87][88]

폴란드가 '폴란드 국가강화'-'폴란드 군국주의'-'폴란드 제일주의' 중점을 찍게되면 동유럽 연방[89] 세력이 형성된다. 이후에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발트 국가들을 세력에 초대하기도 한다.[90][91] 폴란드가 이 세력을 형성한다면, 독일이 침공하더라도 영국과 프랑스는 폴란드와 같은 세력에 있는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독립보장을 걸지 못하게 된다. 이는 폴란드를 침공하더라도 발트 국가들과 폴란드 4개의 국가와만 전쟁을 하므로, 연합국과의 싸움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만약 폴란드가 리투아니아를 합병하게 될 경우, 메멜 영유권 주장 중점을 진행하더라도 폴란드에게 영토할양이벤트가 뜨지 않으므로 메멜지역을 반환받을 수 없다. 리투아니아가 폴란드와 같은 세력에 있더라도 메멜 요구 중점을 찍으면 반환하므로 걱정하진 말자.
운이 정말 좋지 않다면, 루마니아가 폴란드에 독립보장을 중점을 통해 걸고[92], 전시에 동유럽 연방에 가입한다. 물론 루마니아 폴란드 두 국가 모두 마이너 국가이지만, AI 기준으로 소련군도 막아내면서 버틸 수 있을정도로 군사력이 강해지므로 루마니아가 독립보장을 걸기 이전에 폴란드를 합병하는 것이 좋다.

베네룩스 국가를 침공 후, 국가판무관부를 형성하거나 괴뢰국으로 만들면, 영국이 '본토 방어' - '베네룩스 개입' 중점을 통해 벨기에 또는 네덜란드에 선전포고를 하는 중점을 찍는다. 이는 영국과의 전쟁에서 방어자 입장으로 플레이 하여 긴장도를 크게 높이지 않고도 영국과 전쟁이 가능하다. 스칸디나비아 또한 해군 중점 중 하나인 Z계획 중점 이후로 중점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의 파시스트 지지율을 급격하게 높일 수 있는데 이 또한 위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프랑스의 경우 긴장도가 높지 않을 때 낮은 확률로 현상 유지 중점이 아닌 베르사유 조약 파기 중점을 찍고 공산당으로 전향하기도 한다. 역사적 AI 중점 옵션을 켜둔 상태로 플레이하면 히틀러 축출 중점을 찍고, 연합국 가입 중점이나 민주주의 중점을 찍어야 프랑스가 베르사유 조약 파기 중점을 찍고 각각 공산당, 파시스트로 전향하는 중점을 찍게 되는데, 이 역사적 AI 중점 옵션을 끄고 플레이할 때에는 이 나름의 메커니즘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라인란트 중점을 가능하면 찍지 않고, 군사 연구 중점이나 산업 중점을 위주로 찍다보면 프랑스가 베르사유 조약 파기 중점을 찍기도 한다.

헝가리는 긴장도 40% 이상이면 추축세력에 초대할 수 있다. 미국에 정당화를 살짝 걸었다가 긴장도를 대거 높인 뒤, 헝가리를 세력에 초대하고 정당화를 취소함으로써 헝가리를 초반부터 추축세력에 초대할 수도 있다. 1.6 패치 이후로 역사적 옵션이 켜져있으면 헝가리가 전략적 이유로 거부하는데,[93] 역사적 옵션이 꺼져있다면 그런거 없이 긴장도를 높인 뒤 초대가 가능하다. 루마니아는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만 된다면 추축에 가입하므로, 통합전쟁경제 중점을 빠르게 찍을 때 유용하다.

3.1.18. 추천할만한 연구과정

일단 전자 공학 기술 목록의 진공관 모양의 전자공학 항목을 연구하여 연구시간을 벌어주자. 1936년도의 초기 전자공학은 연구시간을 감소시켜준다. 산업항목에서도 하나 골라잡아 연구하자. 보통 생산쪽의 몽키스패너 모양의 생산량 증가를 찍는 게 훌륭하다. 그 다음 전자공학 항목 연구가 완료되었으면 오른쪽으로 넘어가 다시 연구시간을 줄여주는 기술을 연구하자. 라디오 바로 옆의 모터 모양으로 생긴 녀석이다. 산업의 경우 또한 연구가 완료되면 해당 연구트리의 오른쪽에서 본인이 원하는 생산방식을 따라가면 된다, 톱니바퀴 바탕의 공장은 집중이고 화살표로 분산되는 모양은 분산인데, 집중은 최대 생산량과 능률을 올려주고, 분산은 능률 상승속도와 기초 생산능률 하한선, 폭격에 대한 취약도를 감소시킨다.

150정치력이 모이면 무역정책을 자유무역으로 바꿔서 연구속도와 공장건설에서 보너스를 받도록하자. 어차피 독일은 39년쯤 되어야 전쟁을 시작하는데, 36년에 만드는 무기 태반은 구식무기가 된 후다. 연구 속도를 높여서 무기연구를 빨리한 후에 무역체제를 바꾸든지 민간공장을 잔뜩 건설하고 무역을 하던지 해서 신무기들로 무장하는 게 좋다.

후에 2번째 전자공학 트리도 완료되었으면 이번엔 왼쪽으로 가서 라디오를 연구시켜준다. 또한 산업트리는 연구가 완료되면 건설 목록의 첫 항목인 H빔 모양을 눌러 연구를 하자. 산업이든 연구든 연구에 정체가 생기면 안되고 끊임없이 연구를 하여 효율을 최대화해야한다. 독일은 단시간안에 빠르게 효력을 나타내야하는 게 급하기때문에 초반에 일정을 어떻게든 졸라매어 효율화시키자. 전자공학은 라디오까지 연구되었으면 라디오기지 연구를 실행하고, 산업은 건설 항목이 완료되었으면 바로 옆 안전모 모양의 자원 생산량 10%를 늘려주는 항목을 연구하자. 산업목록의 1937년 기술트리는 이때쯤이면 0.1년에서 0.3년정도 남는데 이때 여유롭다면 함선목록이나 비행기목록을 연구해준다.

일단 이 정도로 트리의 기본을 다져놓으면 그 후부터는 선택지가 좁아지므로 유저의 선택껏 전자, 산업 트리 목록을 연구해주자. 연구시에 해당 년도를 초과한 후기기술의 연구는 지양하도록 하자. 이제 남는 나머지 2가지 연구슬롯으로는 육군을 중심으로 연구해야한다. 공군, 해군도 있지만 공군은 보조적인 수단이고, 해군은 이미 거덜났기때문에 큰 수를 쓰기가 힘들다. 그리고 독일은 지리적으로 유럽한복판에 있다. 이래저래봐도 육군을 중심으로 할 수밖에 없는 나라인 것이다.

일단 보병목록의 지원화기를 연구하자. 폭넓은 병과에 이점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나머지 남은 하나의 슬롯은 야포, 대공포가 있는 목록으로 넘어가 야포 개선을 연구하자. 이미 초기부터 야포지원부대는 연구되어있고 보병편제에 야포가 속해있기에 보병들의 전투력을 강화하기에 좋다. 전차목록은 이미 2호까지 연구되어있으며, 3호전차는 현 시점에서 1100일정도가 걸리기에 지양한다. 후에 지원화기 연구가 끝나면 지원부대 목록으로 넘어가자. 헌병대를 찍어준다. 헌병대는 후에 타국가를 점령하고 해당 지역의 레지스탕스가 출몰하지 못하도록 진압력에 추가 보정치를 준다. 야포개선이 완료되면 교리목록에서 기동전 교리를 하나 찍어두도록 하자.

이때쯤이면 소련과의 협정을 통해 3호전차와 타이거 전차가 100%, 또는 50% 연구시간 감소 버프를 받을텐데, 바로 눌러주자. 어차피 개선된 보병장비나 그 외의 것들은 아직 해당시대에 도달하지 못하여 연구에 애로사항이 있다. 3호는 보통 180일에서 200일 정도가 소요되고 타이거전차는 600일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국가패널에서 전차연구시간을 감소시켜주는 기업을 선정하면 10% 감소가 되므로 더욱 빠르게 연구가 된다, 아무리 못해도 1938년 초반기에 타이거 연구가 끝나고 중반기부터 이미 편제에 들어가서 타국의 영토를 누비게 될것이다.

3호전차가 200일이 채 걸리지 않고 빠르게 끝나니 그동안 묵혀둔 보병 연구트리를 다시 연구하자. 이번엔 해병대나 공수부대를 연구해주자. 후에 스웨덴이나 터키같이 육군으로 진입이 애매한 국가를 공략하기에 큰 도움이 된다. 만약 4호전차도 연구 버프를 받는 상태라면 한두개만 다른걸 연구한 뒤에 바로 4호를 연구하자. 400일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타이거전차와 발맞춰 함께 연구될것이다.

연구트리는 선택지가 매우 많기 때문에 제때제때에 본인이 타고싶은 트리를 타면 된다. 하지만 큰 틀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스텝을 밟을 필요가 있다. 독일의 연구슬롯은 4개인데 가능한한 연구슬롯에 2개 이상의 육군 기술 연구는 지양하자. 산업과 공학 부문도 중요하므로 알맞게 밸런스를 맞춰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에 5번째 연구슬롯이 확장되면 3 전쟁기술 2 산업 공학기술 비율로 실시해주자. 정 해당 년도에 알맞는 기술 연구가 없다면 한쪽으로 몰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후에 육군 혁신 II를 달성하면 중형 전차 I/II/III (3호/4호/5호 전차) 또는 기계화장비 I (하노마크) 중 하나에 50% 추가 보너스를 받게 된다.

보병관련으로는 처음부터 사실 할 게 없다. 지원화기를 연구해주고 일단 신경끄자. 일단 전차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틈틈이 연구기간이 알맞게 줄어들었는지 확인하면서 시간에 맞춰서 개발해주면 된다. 물론 산악병, 해병, 공수부대는 꽤 쓸모가 있으니 (상륙작전, 공수작전때) 미리 레벨1씩 해금해주면 좋다. 또한 이에 맞춰 지원중대도 최소한 하나씩은 연구 해주자. 이렇게 시간이 가다보면 슬슬 기계화보병을 위한 기계화장비 연구 트리가 눈에 띌텐데, 육군 혁신 II로 인해 기계화장비 I도 50% 쿠폰 적용 대상이지만 중형 전차에 50% 연구 버프를 사용하는 게 더욱 훌륭하다. 기계화장비는 시간에 맞춰서 개발해주도록 하자.

이렇게 디시전만 따라 빠르게 육군 트리를 파기만 해도 유럽의 패자가 될 수 있다. 독소전 이전에 이미 티거와 4호를 수천 대씩 굴려대는데 버틸 용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때 폴란드와 싸우고, 영국과 싸우고 프랑스와 싸우다보면 육군 경험치가 미칠듯이 오른다. 안 쓰면 손해이므로 제때제때에 사단편제를 더욱 개편하도록 하고, 남아도는 경험치가 있으면 전차들을 개조하여 더 높은 성능을 가진 녀석들을 만들자.

후에 어느 정도 유럽이 진정되고 나면 해군 항목과 공군 항목에도 신경을 써서 테크트리를 올리자. 해군 항목은 그 전에도 틈틈이 테크를 타는 게 좋다. 영국과의 일전을 위해 미리 준비된 함선들이 필요하므로 공군보다는 더 신경써서 트리를 연구하도록 한다.

일단 독일의 해상주적인 영국은 고증대로 해상강국이기에 독일과 비교해봤을 때 처음 시작때부터 수 배 이상 차이나는 어마어마한 해상세력을 보유하고있다. 전면전으로 영국 해상세력을 부숴버리겠다는 생각은 접자. 만약 영국과 전쟁이 일어나면 수가 부족한 독일 함대는 순식간에 고철쪼가리가 되어버리므로 미리 영국이 없을 곳에 휴가를 보내버리자. 이후 틈틈이 만들어지는 함대를 계속 조직하여 덩치를 불리다보면 언젠가 한번 일전을 겨뤄볼만한 조직이 된다. 이를 위해 항공모함과 전함 트리를 계속 연구하고, 미리 잠수함과 구축함도 테크 하나 정도는 뚫어놓는다. 영국의 상륙을 막기위해 잠수함들을 대거 편성해서 영국 해협에 짱박아두고 뒷마당 침입을 막는 게 매우 쏠쏠하기 때문이다.

아마 영국과 해상전을 벌이느라 신경을 쓸 때면 유럽은 어느 정도 독일이 대부분 점령한 상태이거나 프랑스와 전쟁을 벌이는 중인데, 여기선 육군 전력 증강을 위해 계속 육군 기술을 연구하는 것도 좋지만 공군 지원 세력도 아주 살짝은 미리 진행시켜놓는 게 좋다. 다행히 5번째 연구슬롯을 위해 뚫어놓은 공군 혁신 연구 버프가 있을 테니 이를 통해 빠르게 차세대 항공기를 연구한다. 전투기와 전술 폭격기, 지상지원기를 편성하여 영국 해협 부근에 항공 세력을 편성하자. 특히 지상지원기, 그리고 뇌격기는 영국 해협에 배치해놓으면 조금씩이지만 영국함대를 박살내므로 후의 함대 대결전을 위한 유용한 밑바탕이 된다.

이렇게 영국 해상세력까지 다 박살내놓은 뒤에 함대를 쪼개 영국 바다를 둘러싸면 영국은 완전히 고립이 되어버린다. 틈틈이 세력을 조직해 맞서려고 하겠지만 이미 박살난 영국함대이기에 아무 쪽도 못쓸것이다. 본토 방어 병력도 많지 않으므로 후에 공수와 상륙을 이용해 영국도 점령하자.

이쯤되면 슬슬 1940년 초반이 될텐데 그동안 신경끄고있던 핵기술도 슬슬 건드려주자. 국가 중점으로 5번째 연구슬롯과 함께 연구했던 핵기술연구 50% 버프로 인해 빠르게 연구가 될것이다.

프랑스, 영국도 먹어버리고 스페인도 점령했거나 하는 중이라면 더 이상 신경쓸 주적은 소련과 미국, 일본이 다다. 일단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산업기반 시설을 어느정도 복구하고, 기술중심으로 연구하느라 소홀히 했던 전쟁 교리도 슬슬 연구해주자. 어느정도 플레이어가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트리가 타졌으면 이제 유럽에 남아있는 다른 약소국들을 점령하고, 중동도 먹어주며 소련의 어그로를 끌어주자. 이때부터는 이미 중요한 줄기는 거의 타졌고 플레이어도 뭣이 중요한지 아므로 본인의 운영상황에 맞는 연구트리를 타주며 세계를 열심히 점령하도록 하자.

3.1.19. 추천할만한 장비 생산

일단 초반 보병 부스팅이 중요하므로 보병장비를 많이 생산하자. 항공기들은 보병장비 생산하기도 빠듯하므로 각 항공기당 공장할당은 최대 2개로 유지하자. 보병장비와 경전차를 생산하면서 장비를 계속 보충하고, 틈틈이 개발되는 신형전차, 대전차포, 야포, 대공포는 디시젼 진행에 따른 타국 합병을 통한 공업력 확보로 생산하자. 후에 중형전차와 중전차를 위한 생산라인을 미리 준비하고 유저가 정한 편제에 따라 어느정도의 생산수량 분배가 가장 적절한지 스스로 따지며 전차를 생산하자. 후에 폴란드도 먹고 프랑스도 먹고나면 공업력이 더욱 성장하니 이즈음 슬슬 대공포와 야포, 대전차포도 마구 찍어내자. 초고속으로 중전차 연구 끝내고 티거 대량생산체제 들어가자 연구되기전에 대인공격력 버프주는 만 회사는 필수.

3.2. 연합국 (혹은 독자 세력)

하단의 카이저라이히와 디시전 국가인 "신성 로마 제국" 루트와 연합국/독자 민주세력 루트는 히틀러 축출 및 독일 내전 이후 황실 복귀/자유 선거 분기까지 같은 루트를 탄다. 따라서 독일 내전의 경우에는 하단의 해당 사항을 참고하길 바란다.

내전에서 승리한 직후 구 나치당원을 처형하느냐 그대로 뒀다 써먹느냐의 이벤트가 있는데, 두 루트를 타도 쓸 수 없게 되는 지도자 대부분이 선동가/꼭 필요하지 않은 것 위주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고, 특히 장군/제독은 여기에서 제외되므로 만일 나치당을 싸그리몽창 죽이는 컨셉이라면 죽이고, 아니면 걔네들 중에서도 필요한 사람은 꼭 뽑아 쓰고 싶으면[94] 놔두면 된다.

이렇게 내전이 끝났으면 민병대는 해산하여 집으로 돌아가므로 사단 수가 15개로 줄어드는데[95], 이래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얼른 공장과 기반시설을 복구하고 자원을 빠르게 수입해서 못해도 40개 사단까지는 빠르게 군사력을 늘리는 것이 좋다.

자유 선거 분기는 현 독일연방공화국 국기를 사용하며 독일은 콘라드 아데나워 총리가 집권하고 빌헬름 3세가 카이저로 복귀한 입헌군주국이 된다(이하 편의상 민주 독일). 이 분기 이후 영프와의 전쟁은 같은 민주국가가 된 만큼 판도암이나 소련 또는 파리 코뮌에 독립 보장이 터진 게 아니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공산주의 금지라든지 그런 걸 찍으면 일정 확률로 프랑스가 공산주의 국가로 변할 확률이 올라가는데(이하 파리 코뮌)[96], 비역사 중점에서는 영국이 제국연방을 찍을 수도 있다. 이러면 소련에 전쟁을 걸 때 반드시 양면전선이 되며 영국의 도움을 받기 불가능해진다. 그 점을 주의해, 프랑스-독일 국경선( 마지노선)에는 공세를 막을 수 있는 병력을 주둔해두고 상륙방어와 공수방어도 배치해두자.

자유 선거제 재도입의 최대 장점은 압도적인 수의 연구 슬롯으로, 두뇌 유출의 역전 중점을 통해 연구 슬롯을 2개까지 늘릴 수 있어 더욱 우수해진 질로 밀어붙일 수 있다.

소련과 한판 뜨는 국가 중점을 타야 독자 민주 세력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이 이후 국가 중점을 통해 어느 국가를 아군 세력으로 끌어들일지 선택이 가능하다. 연합국에 들어가기로 했다면 위 중점을 탄 뒤 소련이 루마니아령 베사라비아 영유권을 주장하고 전쟁을 걸어올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그동안 독소 국경 사이에 위치한 폴란드에 딜을 걸어 무기를 대여해주고 불가침조약이나 독립 보장을 걸어 소련이 폴란드 동부를 요구하기 전에 우방을 확보하거나 오스트리아 합병(무력), 체코 뺏먹(무력)이나 초반부터 바로 축출루트를 탔다면 스페인 내전에 의용군을 보내주고 소비재 -5%의 버프를 얻고 경험치를 얻는 등 열심히 경험치작을 하거나 공장 풀가동과 디버프 제거, 전술 개발 등 국력을 키우는 다른 분기를 타가며 적당히 군사력을 올리면 된다.

단 소련과 한 판 뜨기로 작정했다면, 독일의 육군 교리는 처음부터 미리 화력전 체계로 시작해 바꾸고 7보2포/7보2로켓+여분의 기갑(10기갑 15차량화)으로 바꾸고 공군을 꾸준히 생산하고 동맹을 얻어 전쟁을 시작할 것을 권한다. 그 이유는
1. 40년도에 소련군은 최절정을 찍으며, 이 루트는 나치 독일에 소련이 피해를 입는 것도 아니라 대숙청 디버프를 순조롭게 떼면서 군사력은 이미 최강이 된다.
2. 일본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해 만주국이고 한국이고 다 뺏겨 소련하고 미국하고 뜰 생각은 하지도 못 하기에 소련은 군사력을 여기 집중할 수 있다. 또한 민주 독일이 당연히 이 군국주의 일본하고 손 잡는 건 불가능하다.
3. 소련군은 디시전과 연구를 통해 군사력이 올라가 있으며, 폴란드 동부까지 노리고 전쟁을 걸어오면 이미 디시전을 대부분 찍은 것이며 게임상으로는 전쟁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이미 독소전은 시작된 것이니, 소련에 맞서는 완충 장벽이 되어줄 폴란드에 독립 보장을 걸어주거나, 연합국 맹주 자리를 얻었다면 폴란드에게 세력초대를 보내고 무기대여를 통해 무기를 대량으로 보내고 독립 보장을 걸어서 붉은 위협에 맞서는 장벽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4. 민주 독일은 민주 정당이 집권중이라 정당화와 전쟁 선포가 불가능하다. 이게 가능하려면 전쟁 긴장도가 100%은 찍어야 하는데, 이렇게까지 되려면 멀티라면 다른 사람들과 나라들이 매일 전쟁하니 1년도 안되선 문제없지만 솔플의 경우 스페인 내전이 공화파/국민파/카를로스파/아라곤 4파전이 나서는 승부가 안 나거나 유고를 두고 독립 보장을 걸어서 독이전쟁이 크게 터지거나 유럽뿐만 아니라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티오피아 전선), 아시아(중일전쟁)에서도 치열한 세계대전이 벌어져야 한다. 팁을 주자면 민주주의가 아닌 독일 군사정부나 파시즘 시기에 서쪽(프랑스, 베네룩스)이나 남쪽 나라들(헝가리,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을 중점이 아닌 순수 정당화로 때려서 긴장도 펌핑을 좀 해놓자.
5. 겨울전쟁이 났고 핀란드에 의용군을 박아놓고 소련과 치고받거나 덴마크를 팬 게 아니면 스칸디나비아 국가와의 전쟁은 초반에는 일단 없다. 즉 소련 AI는 군사력을 여기 집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기에, 소련군의 막대한 인구와 물량 공세는 고단계 요새와 후퇴선을 튼튼하게 구비하고 화력전 교리로 철저하고도 강력하고 완벽한 방어로 막아야 한다. 콘플레이크 패치로 화력전 교리가 안 좋아졌다 한들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크게 나빠진 것도 아니며 특히 방어전이 패치로 유리하게 되어 있는 만큼, 소련이 일단 폴란드 등지에 쳐들어오게 기다렸다가 되받아쳐 반격작전에 나서야 하며, 이러한 소련의 전 전선에 걸친 미친 인구 물량공세를 적은 인구로 버티려면 기동전과 대전략 따위로는 엄두도 내지 말아야 한다. 공군 지상 지원 교리와 육군 화력전 교리의 시너지에 힘입은 7보2포/로켓과 지상 지원 전투기로 소련군을 오는 족족 갈아엎어야 소련이 인구 부족을 겪는다. Hearts of Iron IV/교리 문서에도 나와있듯, 화력전 교리 충격과 공포까지 타면 방어시 최대 1천 단위의 전투력을 가지며 적은 병력으로 많은 수의 소련군을 오는 족족 갈아버릴 수 있다.

독일과 소련이 전쟁에 들어가면 이 전에 독자 연합 루트를 타지 않았다면 소련의 확장주의에 분노한 영국이 연합국 가입을 권유한다. 받아들이고 군사력 통행을 허가하면 게임은 끝났다. 이젠 영프의 잘 숙성된 보병들이 배타고 기차타고 달려와 전선을 메꿔줄 것이니 화력전을 바탕으로 방어하다 미국이 연합국으로 참전하고 소련이 인구를 헛되이 갈아넣어 지치길 기다려 반격하면 된다.

한편 이탈리아가 이끄는 '신 로마 제국' 연합과의 전쟁은 일단 신경 끄면 된다. 국경선이 맞닿으려면 슬로바키아 괴뢰화, 무력 안슐루스 등등의 여러 요인이 필요한데, 이것도 전쟁이 슬슬 격화될 때의 얘기이며 애초에 독소전을 꼼꼼히 준비한 민주 독일은 소련군을 갈아마시는 수준이라 밭에서 인구를 뽑아오는 소련도 감당 못하는 화력을 에티오피아에서도 죽쑤는 이들이 감당할 수 있을리가 없어, 추축의 부드러운 아랫배는 몇 번 공세 막고 반격하면 금세 박살난다.
스페인의 경우 프랑코 정권과 스페인 공산당, 또는 아라곤 지역방위위원회 모두 다 전쟁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진다. 하나는 이탈리아 편을 들어, 하나는 소련 편을 들어, 또 하나는 그냥 무정부주의니깐 독일/연합국에 전쟁을 선포할텐데, 만일 파리 코뮌과 전쟁이 터져서 프랑스 전역을 이미 집어삼켰다면 이탈리아 국경선/스페인 국경선에 방어 병력을 좀 배정해두거나 국경 쪽에 괴뢰국을 박아둬야 한다. 물론 이들 역시 공세를 하다가 압도적인 화력 앞에 인력 다 갈리고 지쳐버리고 그대로 역공세를 맞고 망할 것이다.

제일 문제는 역시 인구인데, 유럽연합을 선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력이 모자라면 무조건 제한된 징병의 다음단계인 광범위한 징병까지만을 찍어두고 반드시 이 이상은 찍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상대가 기세등등할 때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인력을 무시했다가 무제한적 복무를 찍을 지경까지 상황이 악화됐다면 깨끗하게 포기하는 것이 낫다.[하지만]

이 모든 난관을 헤치고 프랑스, 베네룩스, 이탈리아, 독일 영토를 모두 지배하면 유럽연합을 찍을 수 있다. 독일 본토, 프랑스 본토, 베네룩스, 이탈리아 모두에 핵심주가 박히기 때문에 인력, 공장, 자원 면에서 독일이 몇 배는 강해진다.

3.3. 카이저라이히 복원

요약하자면, 기존 나치 독일 플레이와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해군을 육성하고 동맹을 만드는 루트이다. 루트에 따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이탈리아, 불가리아와 함께 1차 대전 시절 동맹국을 형성해 영-프를 상대하는 방법과 반 소련을 기치로 폴란드와 루마니아, 발트 3국과 동맹을 하는 반소비에트가 있다.

시작하면 당연히 국가 중점은 히틀러 축출이다. 히틀러 축출 디시전이 활성화 되면 무조건 내전이 일어나는데 승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동프로이센은 과감히 포기한다. 그쪽 방면은 방어는 커녕 버티기 조차 힘들어 웬만하면 포위섬멸 당하기에 디시전이 적용되기 전에 본토에 상륙시켜두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개발은 아군 소유로 넘어오는 독일 서부쪽에만 편중하며 사단은 2~3개쯤 훈련을 시킨다.[98] 신규 사단의 경우 장비만 다 채우면 훈련은 패스하고 바로 배치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이 사단은 공격하는 사단쪽으로 편입시키면 된다.
내전이 일어나자마자 기본 배치 사단 일부와 신병 몇사단이 추가되는데 이걸로 방어선을 짜야한다. 방어선의 경우 한 프로빈스당 2개[99]의 사단을 배치해 참호 보너스를 풀로 받고 제공권을 가지고 있는 항공기로 잡아주면 신경은 거의 꺼도 된다.
전선의 경우 크게 3군데로 형성되는데 모루가 되는 남독일(바이에른), 중부독일(작센안할트)전선, 망치가 되는 북독일(홀슈타인)전선으로 나뉜다. 북독일 전선의 경우 처음에는 남독일과 중부독일에 방어선 형성이 끝나고 나머지 부대를 배치하는 정도와 경전차 사단 2개로 시작해서 추가되는 신병들을 계속 여기에다가 추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남독일과 중부독일의 경우 기갑사단이 힘을 못쓰는 언덕, 산악 지역이 많아 돌파하는데 피해가 많은 반면 북독일의 경우 일부 숲프로빈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평지라 쭉쭉 돌파가 가능하다. 이 돌파로 베를린을 넘어 슈체친 근방 하천까지 쭉쭉 진행을 하고 잠시 재정비를 한다음에 슐레지엔 지역까지 쭉 밀어버리면 된다. 이정도가 되면 나치 독일의 승점이 40내외가 되는데 뮌헨+라이프치히 정도까지만 먹으면 항복하게 된다. 이정도가 되면 이미 공업, 인력등 모든면에서 앞서므로 딱히 공략할 필요가 없을 정도 해당 루트로 사단 진격을 하지 않고 제공권정도만 신경써주며 손컨트롤 만으로 플레이 할 경우 교환비가 1:10이상 나오는 대승이 가능하다.

내전이 끝나면, 찍어야 할 국가 중점이 산더미인데 2가지 루트가 있다.
첫번째의 경우 오른쪽을 쭉쭉 진행해서 카이저의 귀환을 찍는 루트고, 나머지 하나는 왼쪽을 쭉쭉 진행해서 민간 공장과 연구 슬롯을 빠르게 해금하는 루트다.
첫번째의 경우 사기적인 능력의 빌헬름 2세를 빠르게 쓸 수 있다는 장점과 내전으로 황폐해진 독일을 수리 속도 버프로 빠르게 복구시켜준다는 점이 강점이고 두번째의 경우 민간 공장 + 연구 슬롯이라는 두말하면 입아픈 장점이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대로 선택해서 진행할 것.

카이저의 귀환을 찍을 때 가뭄에 콩나듯 네덜란드가 거부할 때가 있는데 이때 네덜란드에 대해 전쟁 명분이 주어진다. 독일이 파시스트 루트가 아닐 경우 연합국이 독보를 걸만한 세계긴장도가 안나오므로 전쟁을 걸어도 된다. 물론 AI도 그걸 알아서 그런지 플레이어가 독일을 플레이하는 경우 십중팔구 귀환시켜주니 보긴 힘들것이다.[100]

해군의 경우 잠수함도 좋지만 전함, 중순양함, 그리고 항공모함을 양은 몰라도 높은 질로 뽑아야 영국/프랑스 해군과 비벼 볼 수 있다. 공수부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영-프가 영국해협을 비우고 딴 곳에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연합국과의 단기전은 꽤 힘들다만 단기전을 원한다면 연합국을 끝내기 이전까지 값비싼 항공모함은 잠시 보류하고 전함과 순양함에 투자하자. 항공모함을 굴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36년도 항공모함 2척이면 영국 해협을 장악하는데 충분하다. 그리고, '독립 보장을 위한 단치히' 국가 중점을 골라 과거 독일 제국의 영토를 코어와 함께 먹어버리자.[101] 여기까지 무난하게 되었다면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1) 영국과 동맹 루트
- 공산주의자들을 프랑스로 보내는 루트이다. 이 경우 해군은 영국을 보조하는 느낌으로 구축함과 잠수함 위주로 생성하고, 프랑스와 전쟁을 준비하면 된다.. 만 신성로마제국 복원 루트가 아닌 이상 그다지 인기 없는 루트이다. 물론 로열 네이비+독일 육군이라는 미친조합이 완성되지만 프랑스와 소련의 양면 전선이 형성되며 마지노선 우회를 스위스쪽으로 하는데 스위스는 병력도 마이너치고 괜찮은 편인데다가 산지이며, 독일 쪽으로는 강까지 끼고 있어서 프랑스가 개입하면 우주방어가 가능하다. 당연히 마지노선으로는 밀기가 힘들다. 굳이 이 루트를 타겠다면 영국해군이 강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상륙을 하거나 공수부대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마지노선을 돌파해야 한다. 사실 세계대전에서 이겨도 문제가 있는데 이 루트를 타면 해군 생산에 막대한 패널티가 붙어서 해군을 모으는 게 힘들어지는데 세계대전 종전 이후 영국과의 싸움이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연합국에 미국이 참여하게 되는데, 이러면 어떤 전쟁이든 무조건 이길수 있다. 거기에 프랑스 북아프리카 식민지에 쿠데타를 일으키면 공산주의 프랑스를 무너뜨리기 전에 리비아 등을 제외한 아프리카 전역을 지배할 수 있고, 소련이 침공해도 폴란드군과 함께 합동해서 방어하면 초심자도 무난히 지원이 올 때까지 막을 수 있다. 이탈리아가 자체 세력이나 로마 조약으로 전쟁을 걸어도 잘해봐야 북아프리카밖에 못 먹고, 전쟁 선포할 시점엔 이미 쿠데타를 성공한 연합국의 프랑스, 아니면 코민테른이랑 붙어 있는 프랑스 코뮌이 방패 역할을 해주니 걱정말고 방어시켜놓고 기술개발/국가중점이나 타면서 내정/제공권 확보만 해주면 된다.독일로 관전이나 하는 루트 다만 양쪽 전선으로 밀고 들어가지는 못하므로 전쟁점수가 낮고, 전개가 1차세계대전 참호전마냥 흘러간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승리만이 아닌 고득점도 같이 노린다면 추전하지 않는다. 특히, 미국이 가입하고 안 그래도 해군제약이 큰데 진주만 공격이 일어나면 어쩔수 없이 AI 동맹이 해결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핵연구를 해서 소련을 쿠데타+바르바로사로 조지고 일본에 원폭이나 떨구자. 참고로 독일이 히틀러 축출을 찍으면 영국과 프랑스는 역사적 중점을 무시하고 랜덤으로 루트를 타게 되므로 영국과 동맹하고 싶다면 영국을 민주루트로 고정 설정해놓고 시작하자. 역사적 루트로 고정하면 도전과제 달성도 가능하다.

2) 영국 적대 루트
- 제1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바꿔버릴 루트이다. 조선소 양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영국 본토의 우측에 상륙할 만한 해군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루트의 가장 큰 핵심은 이탈리아 왕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다시 살리는 것에 있다. 독일이 아무리 강해도 영프와 그 식민지를 혼자 두들겨 패는 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동맹은 필요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먼저 무솔리니 암살 중점까지 쭉 내려가 이탈리아를 동맹으로 끌어오고, 그 다음 오-헝제국 부활 중점을 골라 중부 유럽의 깡패들이 되면 된다. 여담으로 동맹국 중점 패스 조건이 '세력에 가입되어 있을 것'인데 이 때쯤 중국이 항복했다면 긴장도가 40을 넘었을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폴란드와 세력 형성이 가능하다. 이 경우 동맹국 중점을 패스해 35일을 절약 가능하다. 트란실바니아 분쟁이 벌어졌을 때 독일 측에 중재요구를 하면 3일차까지 협상을 질질 끌다가 트란실바니아를 헝가리에게 전부 주자. 오-헝 재건시 트란실바니아도 같이 병합된다. 오-헝이 재건된 이후 오-헝 병합 이벤트가 뜨는데 이를 수락하면 오-헝의 영토와 군대를 통째로 먹을 수 있다. 비록 편제는 개판이지만 편제야 뭐 나중에 장비 모아다 입맛대로 바꾸면 그만이고, 안그래도 내전까지 치른 상태인데다가 원래부터 인력이 모자라 군대를 늘리는 게 힘든 독일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군대이므로 큰 도움이 된다. 엄청난 수의 공장과 헝가리의 알루미늄은 덤이다. 게다가 구식이긴 하지만 전투기 수급도 된다. 1.6패치로 인하여 '제국의 정서를 통한 화해' 중점을 찍을 시 해당 이벤트로 인한 오-헝 합병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탈리아가 지중해를 수월하게 점령하기 위해 리비아에 지원군을 보내주고, 전쟁을 시작하면 된다. 마지노선은 여전히 못 뚫으니 '슐리펜을 다시 한번' 중점을 찍어 벨기에 방면으로 우회해서 밀어버리고, 뇌격기와 전투기를 영국 해협에 깔아놔서 영국 구축함과 잠수함을 하나씩 갉아먹자. 동부 영국 방면에 상륙을 걸어놓고, 해군이 어느정도 모아졌다 싶을 때 출발시키면 영국은 끝난다. 영국 해군이 전세계에 퍼져있기 때문에 1년내로 전쟁을 마쳤다면 여전히 영국이 함선 100대정도는 남아있을텐데 본토는 괴뢰국으로 만들어 해군을 흡수하고 자원이 많은 식민지위주로 먹자. 어차피 프랑스 남부 일부와 유고슬라비아를 이탈리아가 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비동맹주의라 그런지 동맹들이 땅욕심을 안낸다.

사실 약간의 꼼수가 있는데 전쟁명분을 얻는 중점을 먼저 찍고 기다렸다 이탈리아 쿠데타를 일으킴과 동시에 바로 전쟁을 걸면 이탈리아쪽 대비가 상대적으로 덜 되어있어서 운이 좋다면 이탈리아군이 미친듯이 밀고 들어간다. 이쪽이 산악인지라 잘 막힌다는 게 문제지만. 그 다음부터는 소련을 알아서 밀면 된다. 어차피 영국 + 프랑스의 식민지와 산업 역량을 먹었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강력하다.

이와 다르게 소련이 폴란드를 먼저 공격하고 폴란드가 동맹국을 호출하면서 소련과의 전쟁이 먼저 시작되는 경우가 있다. 이쪽이 오히려 난이도가 쉬운데, 영프와의 전쟁 전까지 해군을 확충할 시간을 더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소련과 먼저 싸울 것이 아니더라도 폴란드가 침공당하면 단치히와 포츠난, 카토비체를 할양받은 것의 대가로 폴란드가 전쟁에 강제로 참여시키기 때문에 미리 일부의 병력을 폴란드 국경에 보내 놓는 것이 좋다. 소련을 상대로 방어전으로 일관했다간 전쟁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지니 공세적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 독일의 자랑인 기갑 사단을 평지가 많은 우크라이나 방면부터 빠르게 공략하면 의외로 쉽게 무너지는 편. 폴란드가 공업력은 몰라도 인력은 마이너국가치고 상당한 편이라 모루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이후 확충된 해군과 육군으로 영프와의 단기전 각을 봐야한다. 늦어도 42년 초반까지 이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더 늦어버리면 미국이 참전하기 때문이다. 미리미리 24개로 완편된 작전군 두개 정도를 영국 오른쪽에 상륙을 계획해두는 것이 좋다. 지중해에선 이탈리아가 나름 잘 버틸것이다.가끔 해상에 수송선과 함께 사단을 로열 네이비에 꼬라박는 미친 짓을 하기도 한다. 기병이나 산악병이 있다면 이들을 이탈리아-프랑스 국경에 배치하고 빠르게 밀고 나가는 걸 돕도록 하자. 물론 주력군은 슐리펜에 맞춰서 저지대 국가를 넘어 파리까지 진격시키자. 영프 해군의 어그로가 이탈리아와 함께 분산되고, 시간을 벌어놓은 독일 해군도 전처럼 톡 치면 죽을 수준까진 아니므로 영국 동쪽 해역에 호송을 걸어둔 다음 최대한 빨리 상륙시키자.[102] 영국 본토엔 사단이 그리 많지 않으니 남부에서만 좀 정체되다가 금방금방 밀고 전쟁이 끝날것이다. 이후 영국을 괴뢰화 하고 주요 식민지들만 먹는 것이 좋은데, 어차피 아프리카 내륙 식민지는 이탈리아가 쉽게 유지/이용이 가능하고, 프랑스는 파리가 함락되고 부르봉 프랑스가 성립되면 구 식민지들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추후 미국과의 전쟁에서 중요할 카리브해 식민지들과 수에즈와 아덴만정도를 직접 먹고 영국령 인도와 말레이는 괴뢰화 하는 것이 속 편하다. 이후에 대륙에는 더이상 독일을 위협할 세력이 없으니 육군보다 해군, 그것도 항모와 전함같은 주력함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미국 해군은 항모 위주로 움직이므로 경순양함도 필수다. 이후 미국과 전쟁을 하게 되면 괴뢰화 된 영국과 부르봉 프랑스, 그리고 독일과 동맹국 이탈리아가 함께 4개국 연합해군이 미국 해안에서 연합작전을 펼치는 것을 볼 수 있다.AI특성상 이탈리아는 해군을 지중해바다에 다 꼴아박았을 확률이 높다. 이때 미 해군은 동북부 해안에 몰리는데, 여기서 아까 영국으로 부터 얻어놓은 카리브해 식민지가 유용하게 쓰인다. 플로리다에 짧은 거리만 이동해서 상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알아서 미국 본토 내에서 육상전을 진행하면 된다.

트란실바니아까지 질질 어느 쪽과도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 상태를 끌었다면 이미 소련과 연합국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103], 만일 이런 지경으로 아슬아슬한 평화를 추구할 거면 처음부터 위의 연합국을 참고해 마찬가지로 화력전으로 바꿔 소련군 공격을 막는 것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헝 영토까지 흡수한 뒤라면 민주 독일보단 인력 수급 면에선 자유로울 것이다.

단치히 중점 아래의 발트와 동맹을 맺는 중점은 찍지 않으면 소련이 발트를 병합하는데[104] 이렇게 되면 소련을 이길시 발트까지 한꺼번에 먹을 수 있으니 참고.

핀란드가 연합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독소전을 앞당기고 싶다면 겨울전쟁이 터졌을 때 핀란드를 세력가입 시키면 된다. 그러나 이 경우 소련이 가장 강한 타이밍인 40년 후반에서 41년 초이기 때문에 단기전이 힘들며 결국 장기전이 되는데 소련을 마무리 할 때쯤이면 미국은 당연히 연합국에 가입해 있는 상태일 것이다. 연합을 먼저 쳐서 미국이 가입하기 전에 끝낼지, 소련을 먼저 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

또한 카이저라이히 루트를 탈 시, 디시전으로 파울 폰 레토포어베크를 장군으로 등용할 수 있다. 25 정치력을 소모하는데 능력치가 독일 장성답게 매우 쓸만하며 독일 장성진 중에서 유일하게 밀림쥐를 찍고 있다.[105] 영국 적대 루트를 탈 시 동남아 전선에서 도움이 되니 25 정치력을 아까워하지 않아도 된다.

3.3.1. 이념방어/반소비에트협정

독일 제국(비동맹주의) 전용 방공협정이다. 중점의 이름은 방공 협정의 경우 이념 방어, 반소비에트협정의 경우 조약 공식화로 따로 표기되어 있다. 기존의 방공협정 중점보다 초청되는 국가가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독립보장을 위한 단치히" 중점으로 인해 반소비에트협정 이벤트에 따른 참전이 강제된다는 단점이 있다. 편의상 방공협정, 그리고 반소비에트협정으로 서술하겠다. 방공협정과 반소비에트협정의 메커니즘에 대해선 상위 문서 참고. 볼드체로 표시한 1,2,3 세 조건을 모두 만족하여야 방공협정에 초청이 가능하다.

비동맹주의 기준
1. 독립국이며, 독일과 전쟁 중이지 않고, 소련과 같은 세력에 가입하지 아니하여야 함.
2. 아래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됨.
 2-1. 국가의 수도가 유럽에 위치해 있음.
 2-2. 국가의 수도가 아시아에 위치해 있으며, 소련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음.
 2-3. 30개 이상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음.
3. 아래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됨.
 3-1. 집권 정당이 비동맹주의임.
 3-2. 소련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집권 정당이 공산주의가 아님.

초청되는 국가들의 방공협정에 가입 및 거절할 확률은 상위 문서 참고

앞에서도 언급했듯 비동맹주의의 경우, 선행 중점인 "독립보장을 위한 단치히" 중점에서 반소비에트협정 국민정신이 생겨 강제로 참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어차피 그 이전에 발트 3국이나 핀란드에 독립 보장을 걸어뒀을 테니 반소비에트협정 이전에 참전할 가능성도 높다.

장점으로는 어마 무시하게 조약에 초대한다는 것인데, 우선 나치 독일일 땐 초청할 수 없었던 남미 국가(브라질, 아르헨티나), 그리고 유럽 국가(포르투갈, 그리스, 리투아니아, 유고슬라비아)까지도 초청할 수 있으며, 집권 정당이 동일해 상호 간 관계도가 우호적이라 해당 국가들이 방공협정에 가입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기존의 동맹국 세력이 독일-이탈리아-오헝 주축으로 형성되고 동유럽에 치중돼 있는 반면, 해당 중점을 통해 세력권을 넓히면 발칸반도 전체, 이베리아 반도 일부 및 전체[108], 심지어는 남아메리카까지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4. 중앙유럽동맹

3.4.1. 역사적 AI 중점 팁

민간공장과 기반시설을 제외한 모든 건물의 건설속도를 25%나 올려주는 MEFO 어음 효과를 시작하자마자 포기하는 것은 아까운 일이다. 민주독일의 경우 영토확장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히틀러 축출 이전에 MEFO 어음을 최대한 이용하여 군수공장을 늘린 뒤 축출을 하는 것이 좋다. 2~3회 정도 연장하고 히틀러 축출 중점을 찍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라인란트를 비롯한 서부 지역 위주로 건설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다만 1.6패치가 되면서, 시작하자마자 히틀러 축출을 달려주면 영국의 좌경화 또는 우경화를 노릴 수 있고, 주력함의 조선소 배정도 5개로 제한이 되었기에 주력함을 많이 뽑은 뒤 내전으로 절반이 날아가면 손해이므로 가능하면 시작하자마자 달려주는 것이 좋다. 내전을 두 개 중점만 찍고 끝낸다 가정하면 다른 거 안 찍고 소련 공격으로 가는 중점만 찍을 경우 1938년 중반에 소련을 침공할 수 있다.

육군 경험치를 얻기 매우 어렵다는 단점 또한 있다.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들은 중점을 통해 의용군 파병이 가능한 반면, 독일은 그런게 없다. 스페인 내전 또는 에티오피아 전쟁에 의용군을 파병하여 경험치를 얻거나,[109] 중일전쟁이 발발하면 중국에 무기 대여를 매달 월간 생산량의 일정 비율로 지원해주는 방향으로 대여를 진행한다.[110] 월간 대여를 진행하면 축출 중점을 찍더라도 무기대여가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비동맹주의나 민주주의의 긴장도 제한을 무시하고도 대여를 유지할 수 있다.

인력 또한 영토를 넓힐 수 없어 상당하게 모자르므로 프로이센 군국주의 중점을 꼭 찍어주고, 인력에 보너스를 주는 기동전 교리가 적합하다. 축출 직후 나치 지도층을 사형시킬지 아니면 그냥 살려둘지를 결정하는 이벤트가 뜨는데, 살려둔다면 이후 소련 또는 이탈리아,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징병법을 모든 성인 복무 (인력 20%)로 바꾸면 '나치 지도층의 복귀' 옵션이 붙어있는 참모진들과 발터 모델과 같은 장군들을 다시 데리고 올 수 있다.[111] 이 중 힘러의 경우 비핵심 인력 2% 옵션이 있는데, 힘러 또한 고용이 가능하며 약간의 안정도를 주는 사형과 달리 초반에 필요한 정치력을 75나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나치 지도층은 살려두는 게 아무래도 좋다.

중앙유럽동맹 세력을 형성한 뒤에 도나우 회원국 중점을 찍어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를 세력으로 끌어들이면 100%확률[112]로 오스트리아 합병 이벤트가 뜬다. 긴장도도 올리지 않는 안슐루스이다. 인력 측면에서는 합병하는 것이 좋지만 프랑스가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될 경우, 이탈리아와 세력을 형성하기도 하는데 이탈리아까지 국경을 마주하는 게 싫다면 합병하지 않는 것도 좋다.[113][114]

프랑스의 우경화를 피하고 싶다면, 38년 중반까지 라인란트 또는 축출 중점을 찍지 말고 의용군을 보내거나 자잘한 전쟁을 하다보면 프랑스가 민주주의 정권을 유지하는 현상유지 중점을 찍는다.[115] 이후에 독일이 민주주의 중점을 찍더라도 현상유지 중점의 상호배타적인 중점인 베르사유조약 수정 중점을 찍지 못하게 되어 우경화가 되지 않는다.[116] 다만 민주정권이 39년 중반이 되어서야 들어서고, 40년 후반이 되어서야 중앙유럽동맹 세력을 만들 수 있어 게임에서 매우 뒤쳐지는 느낌이 다분하며, 그마저도 영국과 프랑스의 독립보장 폭풍으로 발트국가, 핀란드와 같이 소련의 침공을 빠르게 받는 국가들은 연합국에 가입할 확률이 높다.

폴란드를 같은 세력에 초대하지 않고, 소련의 폴란드 침공을 기다린다. 세력이 없는 폴란드는 후반부이긴 하지만 소련의 압도적인 군사력에 바르샤바 근방까지 밀리게 되는데, 이때쯤 단치히, 포즈난 같은 프로이센 지방의 영토를 반환하는 이벤트가 뜬다.[117] 이를 승낙하면 단치히와 포즈난, 실레치아 지역을 핵심 주로 얻을 수 있다.[118] (event wtt_germany.57)를 치면 이벤트를 바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세력에 있어서 루마니아와 폴란드가 그나마 군사력이 상당하므로 가능하면 세력에 초대하는 것이 좋고 발트 국가나 핀란드 정도는 전쟁을 빠르게 하기 싫다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게 좋다. 루마니아를 세력에 초대하기 위해 중점을 찍게 되면 유고슬라비아도 함께 딸려오는데, 이 때문에 유고슬라비아-이탈리아 전쟁을 참전해야될 수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소련과의 전쟁 이전에 이탈리아나 세력으로 딸려오는 프랑스도 끝낸 뒤 소련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중앙유럽동맹을 형성한 뒤, 루마니아와 헝가리가 세력에 있으면 광역경제 중점 후에 있는 헝가리 제휴 중점과 루마니아 제휴 중점이 통과된다. 이후 통합전쟁경제 중점을 찍으면 헝가리와 루마니아가 각각 민주정권으로 교체되며 통합괴뢰국 수준의 괴뢰국이 된다. 특히 루마니아는 소련을 제외한 유럽 국가 중 유일한 산유국이기 때문에 후반부에 부족한 석유를 수송선 없이 끌어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네덜란드는 가능하면 세력에 초대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일본의 남방자원지대 공격때문이다. 만약 소련, 프랑스, 이탈리아도 정리하지도 못했는데 일본과의 전쟁까지 벌어지면 판도가 정말 힘들어진다. 물론 몇 번 플레이하다 보면 1941년 중후반에는 소련까지 정리하여 소련 전체를 흡수한 뒤 여유롭게 만주에 공세하고 그간 흡수한 강대국들의 함대로 민주주의 배달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3.4.2. 비역사적 AI 중점 팁

위 역사적 AI 중점과 거의 모든 부분이 동일하지만, 다른 부분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헝가리, 오스트리아가 이탈리아와 로마조약 세력을 형성하여 세력가입을 하지 않을 수도 있고, 폴란드, 발트3국, 루마니아가 동유럽 연방 세력을 형성하여 세력가입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외로도 소련과의 전쟁 이전에 영국의 스칸디나비아 개입 중점을 통하여 스칸디나비아 국가에 전쟁을 선포할 수도 있는데 이를 통하여 연합국-중앙유럽동맹 간 전쟁 구도가 잡히기도 한다. 독일 해군이 아무리 약하더라도 스칸디나비아 국가, 베네룩스 그리고 동유럽 국가들의 해군력을 합치면 그래도 영국해군과 비벼볼만하다.[119]

4. AI 중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일국(Hearts of Iron IV)/AI 중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도전과제

<colbgcolor=wheat> 파일:너의 나라를 위해 죽지 마라.png 너의 나라를 위해 죽지 마라
Don't Die for Your Country
1939년 독일로 475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지 않고 폴란드와 프랑스를 완전히 정복하시오.
파일:다시 유행하는 군주제.png 다시 유행하는 군주제
Monarchy is Back in Fashion
독일로, 황제를 복권하고, 무솔리니를 죽여 비토리오 에마누엘레가 다시 이탈리아를 통치하게 만드시오.
파일:바다사자 작전.jpg 바다사자 작전
Operation Sea Lion
독일로 영국 본토를 점령하시오.
파일:또 다른 해가 뜨는 곳.png 또 다른 해가 뜨는 곳
Our Other Place in the Sun
독일 제국으로, 캐러비안 섬을 점령하시오.
파일:진정한 전격전.jpg 진정한 전격전
True Blitzkrieg
독일로 1940년 1월 1일 이전에 프랑스와 폴란드를 항복시키시오.
파일:왜 단치히를 위해 죽어야 하는가.png 왜 단치히를 위해 죽어야 하는가?
Why Die For Danzig?
독일로 프랑스를 파시스트로 전환시켜 프랑스와 전쟁을 하지 않고 단치히를 점령하시오.
파일:스탈린그라드에 재미있을 일은 없어.png 스탈린그라드에 재미있을 일은 없어
Not much fun in Stalingrad
독일로 스탈린그라드를 점령하지 않고 소련을 항복시키시오.
파일:오직 맥주로서.png 오직 맥주로서
By Beer Alone
독일로 부드와이, 칭다오, 기네스를 직접 또는 세력을 통해 통제하시오.
파일:건함경쟁.png 건함경쟁
Naval Arms Race
제독이 이끄는 독일로 영국을 항복시키시오.
파일:높은성의 여장부.png 높은 성의 여장부
Woman in a High Castle
여성 지도자가 이끄는 독일로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포함한 모든 미국 주를 통제하거나 괴뢰화하시오.
파일:세계정치.png 세계정치
Weltpolitik
독일로 모든 옛 식민지 되찾으시오
파일:슈퍼 헤비 메탈.png 슈퍼 헤비 메탈
Super Heavy Metal
대륙간 폭격기, 육상순양함, 초중전함 특별프로젝트 완성하시오.

6. 여담

파시 독일로 전쟁을 치르지 않고 합병하거나 괴뢰국 삼을 수 있는 국가들로는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의 메멜, 헝가리, 루마니아, 폴란드 서부, 유고슬라비아, 그리스, 그리고 터키까지 있다.
여기에 이탈리아와 불가리아는 자체적으로 추축국에 들어오는 나라. 죄다 받아주면 전쟁 한 번 없이 동유럽 전체를 석권할 수 있다. 이런 기회를 냅두고 전쟁 벌이다 말아먹은 히틀러는 도대체 계속 하다보면 MEFO 어음으로 인해 정치력이 마이너스가 되도록 전쟁 없이 세력을 불릴 수 있다. 단 괴뢰국으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서 전쟁을 막 걸고 다닐 수도 있는 이탈리아는 주의. 이탈리아가 연합국에게 전쟁 걸렸는데 내전 날 거 같으면 빨리 추방하자.

한글패치에서 원래 독일 제국이란 이름을 썼으나 호랑이 깨우기에서 카이저가 통치하는 진짜 독일제국이 추가되고 독일 제3제국[120] → 나치 독일[121] → 독일국으로 다난한 과정을 거쳐 국명이 변경되었다.

쉬운 난이도와 2차대전의 아이콘인 대중성탓인지 2024년 9월 스팀 통계상 특정 국가 요구가 달린 도전과제중 달성율 1~3위를 독식하고 있다 심지어 2위는 시간제한까지 달려있다. 4위인 캐나다와 차이가 0.7 %p나 나는 중


[1] 중점을 통해 민주주의로 가게되는 경우에는 국명이 독일로 뜨고, 민주주의 중점을 찍지 않은 상태에서 패전 이후 민주주의로 해방되거나 치트로 민주화 시키면 독일 공화국으로 국명이 지정된다. 왜 중점으로 공화국을 못 만드냐면 히틀러 축출 쿠데타 자체가 국방군내 왕당파 주도라는 설정이고 전후 이들과의 협상을 통해 빌헬름 3세를 옹립한 입헌군주국 국가가 되는 것이기 때문. [2] '히틀러 축출' - '자유 선거제 도입' 중점 [3] 루트 없음 [4] 역사적 루트. '라인란트' 중점으로 지속 [5] '대독일국 선포' 결정 [6] '히틀러 축출' 중점 [7] '히틀러 축출' - '카이저의 귀환' 중점 [8] '신성로마제국 부활' 결정 [9] 대독일국 선포 후에는 '게르마니아'로 변경된다. [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11] 각주 참고 [12] 특히 1.6패치 이후 "일본과의 친선" 중점을 타면 레벨 3에 보병 전문가 특성을 가진 알렉산더 폰 팔켄하우젠을 얻을수 있어 유저 입장에서는 중국에 군수 공장 2개를 주는 "중국과의 친선"중점을 찍을 이유가 없어졌다. [13] 하나는 동프로이센에 둬야한다. [14] 사실 50개 정도 사단도 가능. 50개 정도이면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냠냠하면 된다. [15] 정상적으로 병력을 늘린다면 거절 당하는 일이 없다. [16] 다만 유고슬라비아와 불가침조약을 맺으면 중점이 통과가 됨으로 다음 중점을 찍고 유고를 독차지하면 된다. [17] 1.11 버전 기준으로 유고슬라비아를 전쟁없이 완전 통합하려면 유고슬라비아를 충분히 압박할 필요가 있다. 항공기 품평회 이벤트 이후에 압박, 안슐루스 이후의 압박, 뮌헨 협정 이후의 압박, 이 3번이면 보통 합병이 된다. 그 외에도 프랑스 정복 이후에도 압박 이벤트가 뜬다. [18] 마르틴 보어만과 루돌프 헤스는 같은 조용한 일꾼이기에 둘중 어떤것을 먼저 뽑든 상관없다. [19]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해 전투기가 필요하지만 공화국 공군은 빈약해서 전투기로는 경험치를 얼마 벌지 못한다. 대부분의 경험치를 벌어주는 건 근접지원기니 근접지원기를 충분히 보내자. [20] 프랑스를 초반에 점령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공수부대이다. [21] 프랑스 동맹 이라는 이름의 세력이 형성됨 [22] 괴뢰국의 대부분의 인력과 공장을 뽑아올 수 있어 합병하는 것보단 괴뢰화시키는 것이 이득이며, 또한 해당 괴뢰국들이 중점을 진행하면서 산업력 또한 키우므로 괴뢰국으로 만들고 키우는 것이 이득이다. [23] 그냥 처음에 괴뢰화시키는 게 아무래도 이득 [24] 루마니아나 유고슬라비아에 정당화 걸면 괜히 전선만 늘어난다. [25] 1.9버전 이후 괴뢰국에 참전 요구를 못 하니 일본에 참전하거나 전쟁 목표 정당화를 25~30일 걸리니 걸어주자. 후자 쪽이 더 빠르다. [상륙지점] 항구가 있는 곳과 남경, 상해 근처 프로빈스 [전체합병방법] 첫 차례에서 위의 볼드체로 써진 방법 → 군벌 영토 및 해안주 전체 선택 후 합병하면 일본은 땅을 모두 포기하고 만다. 나머지 땅은 적당히 중국에게 주거나 당신이 가져가면 된다. 다만 합병할 때는 저항도를 조심하자. [28] 아예 훈련 큐에서 제거한다. 1936년 시점에서 적어도 쪽수로는 95만 대군을 이길 나라는 거의 없다. [29] 인도 밑에 있는 몰디브 정도가 적당하다. [30] 패치를 통해 식민지 병력은 반드시 식민지의 영토에서만 배치되도록 업데이트 됐는데, 여전히 본토에서 배치할 수 있는 꼼수가 존재한다. 본국의 사단 템플릿을 훈련 큐에 넣어놓고 배치장소 선택 버튼을 누른다. 이때 배치장소를 선택하지 않고 바로 식민지 템플릿의 배치장소 선택 버튼을 누른다. 이러면 여전히 본토에 배치 가능한 상태로 식민지 병력의 스폰장소를 선택할 수 있게 되고, 실제로도 그곳에 스폰된다. [지역] 파리 2사단, 릴, 덩케르크, 칼레, 아미앵, 르 아브르, 오를레앙에 하나씩 [이유&세부설명] 라인강 동쪽 지역에만 배치하면 됨, 공수부대를 방어하기 위한 사단이므로 중요도는 떨어짐 [독립보장] 프랑스, 체코슬로바키아 [34] 알아서 공수부대만 떨어뜨리는 거 성공하면 100% 1주일 안에 항복 [35] 마지노선에 군대를 주둔시키면 안된다. [36] 안톤작전 발동조건은 전쟁중, 프랑스 전역에 사단이 없어야하고 프랑스가 소유하고있던 북아프리카를 모두 합병해야 실행할 수있다. [37] 패치인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중국이 잘 버틴다. [38] 주황색 바로 표시됨 [39] 하라르를 먼저 빼앗길 경우 의용군으로 보낸 사단이 전멸할 가능성도 있다. [40] 이탈리아의 독립보장이 걸려있다. 알바니아가 정당화로 유발되는 긴장도가 적어서 이쪽을 정당화하는 것을 추천. 물론 정당화가 완료되기 전에 취소하는 게 좋다. [41] 속내는 파시스트 국가들의 영토확장과 같은 자신들의 야망을 정당화하려는 것이 목적이었고, 그렇기에 당시 소련에 직접적으로 위협을 받던 국가들 중 이 협정에 가입한 국가는 핀란드가 유일하다. [42] 여담으로 민주주의 독일의 반공 루트인 중앙유럽동맹의 컨셉이 방공협정과 매우 유사하다. 물론 민주주의 루트의 경우 중앙유럽동맹 중점으로 전쟁 이전에 모두 세력에 초청하는 것이 가능하다. [43] 민간공장, 군수공장, 조선소의 총합. 무역을 통해서 얻는 민간공장으로도 가능하다. [44] 민간공장, 군수공장, 조선소의 총합. 무역을 통해서 얻는 민간공장으로도 가능하다. [45] 게임 초반엔 이탈리아, 일본이 이 규칙에 해당되며, 이후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되는 스페인 국민전선,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이 규칙에 해당될 수 있다. [46] 베네수엘라, 엘살바도르, 도미니카 공화국 등이 가능하지만 이 국가들이 30개 이상의 공장을 보유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47] 2-1. 규칙 기준,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폴란드, 루마니아, 아프가니스탄이 해당된다. [48] 터키의 경우 크롬을 많이 수출하고 있으니 한 80개 정도 수입해주면 1936년도에도 초청이 가능해진다. [49] 비동맹주의 국가는 독일과 소련 둘 다 이념이 다르기에 관계도가 -10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이 경우엔 두 팩터가 중첩되어 75% 확률만 남게 된다. [50] 황도파 숙청 중점을 진행한 일본 [51] 역사적 일본의 경우 1937년 7월부터 중일전쟁에 돌입한다. 중일전쟁을 끝마친 뒤에 가입하겠단 의미. [52] 침공국가가 반소비에트 조약국 참전을 요구하는데, 이 이벤트가 재밌는 게 거부하는 선택지가 주어지지 않아 무조건적으로 전쟁에 참여할 수밖에 없다. [53] 개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소련과 전쟁 중인 조약국 중 하나를 세력에 초대하여 참전할 수도 있다. [54] 긴장도 40% 이상이 되면 비동맹주의 국가들도 세력에 가입할 수 있는데, 폴란드의 경우 연합국에 우선적으로 가입하려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55] 루마니아의 경우 파시스트로 전향한 상태라면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다. [56] 조약국 중 한 국가를 세력에 초대하여 전쟁에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57] 같은 세력 국가의 영토는 점령이 불가능하므로 선택적으로 초대하는 것이 좋다. [58] 중점 달성 이후 1800일(약 5년)의 시간이 주어진다. [59] 1.6패치가 되면서 전함 모듈에서 장갑을 순양전함 장갑으로 교체하면 된다. [60] 석유가 정말 모자르기 때문에 기갑은 포기하고, 육군 교리도 화력우세교리를 찍는 것이 좋다. [61] 1.6 패치 이후 육군도 포기해야 한다. [62] 또한 체코 합병, 오스트리아 합병 등 중점을 진행하다보면 전쟁 지지도는 100%에 가까워 의미가 없다. [63] 차라리 함선 생산비용, 함선 수리기간 감소, 조선소 생산량 증가와 같은 국민정신을 가지게 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64] 맨더건 DLC 이후로, 친선 중점을 찍더라도 추축으로 끌어들일 수 없다. 네덜란드가 독일에게 굴복해야 함 [65] 전함, 항공모함의 경우 슬롯을 5개에 지정해도 3~4년은 족히 걸리는데, 잠수함은 10개를 지정할 시 1개월에 최소 1척은 뽑아낼 수 있다. 또한 생산력 대비 효율은 잠수함이 타 함선에 비해 압도적이므로 그냥 해군력 부족한 독일은 잠수함으로 무역 차단 걸어버리는 게 답이다. [66] 심지어 잠수함 생산비용도 줄일 수 있다. [67] 1.9 패치 이후로 주둔군 피해 감소 -25%의 효과도 붙어 나름 쓸만해졌다. [68] 기분으로 표현되어 있음 [69] 만슈타인, 롬멜, 구데리안, 모델 등을 비롯한 특성 좋은 장교들 모두 비동맹주의 독일로 넘어가니 출혈이 크다. [70] 히틀러 암살작전이 실패하면 힘러를 숙청할 수 있는데 웃기게도 다시 기용이 가능하다. [71] 유발된 긴장도가 많아 받아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72] 이 때 내전 이벤트를 선택하는 순간 비동맹 정권으로 교체되고, 참모진 힘러는 파시스트 집권 조건 미달성으로 빠져버리니 주의한다. [73] 정확한 값은 아니며, 플레이할 때 개인적인 체감 기준으로 작성한 값이며 군사력이 폴란드와 비슷할 때 거부할 확률이 높음 [74] 단치히-슬로바키아 교환 중점이 끝나고 24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폴란드에 이벤트가 뜨며, 그로부터 24시간 후 독일에 답변이 노출된다. [75] 폴란드가 교환을 수락하면 동프로이센이 본토와 육로로 연결된다는 점과 MEFO 어음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할 수밖에 없다. [76] 이후 중점인 폴란드 친선 중점을 찍고 정당후원을 진행해 폴란드를 빠르게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영프는 파시스트 국가에 독립보장을 걸지 않으므로 정권이 바뀐 뒤 전쟁을 선포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주의할 점으로는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중점을 진행하면 폴란드 친선 중점은 찍지 못하고, 이후 연합국과의 전쟁 중점도 찍지 못할 수도 있다. [77] 일반적으로 41년 쯤 폴란드 정복 중점을 통해 침공을 진행한다. [78] 여기서 재밌는 점으로는 서부 폴란드 지역의 자원이 더 풍부하여 서부 폴란드를 모두 독일에게 넘겨주는 건 소련에게 있어서 더 아까운 일이지만 자올지에 지방이나 실레치아등 작은 주들 일부가 넘겨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판도가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많다. [79] 역사적 AI 중점 기준, 체코는 주데텐란트 증정 중점을 찍지 않는다. 비역사적도 마찬가지 [80] 징병법 5% 기준 200,000명의 인력을 확보하는 셈 [81] 알자스 로렌, 룩셈부르크 재통합까지 포함하면 약 6M의 핵심인력이 추가되는데 오스트리아와 비슷하다. [82] 오히려 이 경우가 더 괜찮은 게 소련의 괴뢰국인 폴란드 자체를 합병해버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폴란드의 장비가 모두 내것으로 넘어오게 된다. [83] 대략 38년 중후반쯤에 파시스트로 정권교체가 이뤄진다. [84] 1.7 베타 내용 중 네덜란드가 영국 또는 독일에게 굴복 중점을 최우선적으로 찍는다는 내용이 있어 미리 무역점수를 많이 투자해두면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85] 1.7 패치가 됐음에도 독일에게 굴복을 잘 안찍는다. 그냥 포기하고 마지노선 우회로 꿀꺽하는 게 답 [86] 루마니아가 발칸 지배 중점을 찍었을 때 그나마 확률이 높다. [87] 하지만 그만큼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데, 체코의 경우에는 요새 떡칠을 했을 뿐더러 세 국가가 연합하여 싸우기 때문에 웬만한 열강급으로 군사력이 강력해진다. [88] 체코를 뚫을 땐 요새공격에 보너스를 주는 요새 파괴자 특성을 부여할 수 있는 만슈타인, 하인리치와 같은 장군들을 사용하고, 전략/전술폭격과 함께 공성포 전술을 사용하면 그나마 뚫기 수월하다. [89] 언젠가부터 미엥지모제로 번역됨 [90] 여기서 리투아니아가 낮은 확률로 거부하게 되는데, 거부하면 폴란드는 리투아니아에게 선전포고 한 뒤 정복하고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을 재건한다. AI가 혼자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을 재건하는 것이다. 리투아니아를 제외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또한 낮은 확률로 거부할 수도 있다. [91] 1.6 패치 이후 웬만하면 발트3국 모두 가입한다. [92] 루마니아-폴란드 연합 재개 중점. [93] 2차 빈 중재 때 북트란실바니아 또는 트란실바니아 전역을 헝가리에게 줘버리면 이러한 디버프가 사라지긴 한다. [94] 헤르만 괴링이 이에 포함되며, 특히 공군 지상지원 교리 전문가인데 죽이면 쓸 수 없다. 그외에도 방어전의 신 발터 모델이나 정치력 75 추가획득이 있으나 안정도가 감소하고 파시즘 지지가 조금 늘기는 한다. [95] 내전을 위해 임시적으로 징집/모집된 인원이란 설정이기 때문에 내전 이후 지상군 군사력은 내전 이전 국방군에 비해 반토막난다. [96] 단, 축출을 너무 늦게 가서 프랑스가 '국민연합 재건', 영국이 '침로 유지'를 역사적 중점으로 찍은 경우 프랑스가 파시즘 루트로 간다. [하지만] 폴란드나 미국도 같이 싸운다면 폴란드는 인구수에 기반한 고기방패와 독일의 군사장비, 미국은 영국 도움을 받으며 넘어와 프랑스 뒤치기를 맡아줘서 버티다가 역습하는 거는 건 가능하다. [98] 보통 3개 사단을 훈련시키면 내전시 1개는 없어지고 2개가 남는다. [99] 산지 프로빈스의 경우 1개도 괜찮다. 가끔 불리할 때 양쪽 프로빈스에서 하나씩 이동해서 막아주면 금방 수비가 된다. [100] 다만 일부러 거부되는 것을 노려 빌헬름 2세 대신 빅토리아를 즉위시키는 전략도 있다. 이 경우에는 상속법의 현대화나 힌덴부르크 추락 사건도 신경써야 하는 등 조금 더 섬세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101] 폴란드 국경에 적당히 사단을 배치해 무력시위 하면 무난하게 양보한다. [102] 사실 이 루트에선 이탈리아가 독일보다 먼저 영국 본토에 상륙을 성공시키는 일도 잦다! [103] 연합국이 일찍 결성되면 핀란드 전쟁으로 핀란드가 연합군에 가입하며 폴란드 역시 가입한다. [104] 보통 폴란드 침공때 에스토니아를 제외한 2개가 합병된다. [105] 독일령 동아프리카에서 징집된 현지인 아스카리들을 차별하지 않고 독일군으로, 전사로 대우하여 충성심을 다잡고, 밀림에서 영국군에 무자비한 수준의 게릴라전을 벌인 명장이다. 히틀러에 반대하다 전역당했는데, 제정복고 후 현역으로 복귀시켜 원수로 진급시켜서 배치하면, 그가 활약했던 중앙아프리카를 포함해, 베트남, 남아메리카에서 보너스를 붙여줄 수 있다. [106] 핀란드, 발트 3국,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알바니아, 그리스, 포르투갈 등이 해당 규칙에 해당된다. [107] 아프가니스탄과 중일전쟁에 승리하여 만주를 반환받은 중국, 그리고 독립한 한국 정도밖에 없다. [108] 국민파 스페인이 파시스트로 전향하지 않을 경우 [109] 에티오피아 전쟁이 경험치를 얻기 제일 좋다. [110] 일본이 아닌 중국에 지원을 해주는 이유로는 일본에 압도적인 지원을 해주게 될 경우 중일전쟁이 빠르게 종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력은 넘쳐나지만 산업력이 받쳐주지 않는 중국을 지원해 최대한 전쟁이 장기화 되게 만들어 오랫동안 경험치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111] 확률이 존재해 모든 나치 장군들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112] 걸리는 기간은 상이함 [113] 다만 알프스 산맥이라 이탈리아가 잘 뚫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합병하는 게 이득 [114] 장군들도 싸그리 다 넘어오는데, 오스트리아의 Karl Eglseer 장군은 산악, 언덕 지형 트레잇과 계략가 트레잇까지 붙어 있는 매우 좋은 장군이다. [115] AI 프랑스의 베르사유 조약 수정 중점을 찍는 메커니즘은 독일의 중점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히틀러 축출 중점을 진행하고 연합국에 가입하는 중점을 찍게 될 경우엔 좌경화가 진행되고, 민주주의로 전향하는 중점을 찍게 될 경우 우경화가 진행된다. [116] 직전 중점은 향상된 보조함 중점이므로 철인모드의 경우 잘 확인하고 준비하는 게 좋다. [117] 매번 뜨는 이벤트는 아니고, 폴란드가 '거대한 붉은 위협' 국가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발동된다. [118] 다만 소련의 영유권도 박힌 채로 들어오게 된다. [119] 히틀러 축출 이전에 그냥 눈엣가시같은 홍차놈들을 끝낸 뒤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 [120] 관용적으로 쓰던 표현이지만 오역이다. [121] 직관적이지만 나치는 멸칭이다. 이를테면 소련을 빨갱이 러시아로 번역한 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