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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2 16:00:39

기생물/창작물

1. 개요2. 상세3. 기생물을 소재로 하는 작품4. 예시

1. 개요

SF, 판타지 장르, 특히 크리쳐 호러물 같이 이형의 생물이 등장하는 픽션에서도 가상의 기생물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2. 상세

때문에 작품마다 매우 다양한 종류의 기생물들이 있지만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숙주의 체내에서 생명력을 갈취하거나 숙주의 몸을 변형, 조작하는 일반적인 기생물의 컨셉과, 숙주의 몸에서 특수한 변형을 일으키면서도 숙주가 이를 제어, 조작하는 등의 이로운 활용이 가능한 공생물에 가까운 컨셉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 공생이 가능한 계열의 기생물 컨셉의 경우, 기생/빙의 당한 숙주에게 특수한 능력을 부여하고 신체능력을 증강하는 등의 공생을 하면서 서로 필요한 것을 공유하는 나름대로 우호적인 관계가 될수 있지만 이러한 기생물들은 보통 생명력을 갈취하는 등의 여러 치명적인 부작용을 지닌 경우가 일반적이라 기생 당하는 숙주 입장에서는 한시라도 빨리 떼어내고 싶은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심한 경우, 기생물이 숙주의 몸을 잠식하는 것은 물론 뇌, 의식을 흡수해 완전히 먹히거나 동화되는 경우도 있다.

개중에는 기생물이 자아를 지니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엔 숙주에게 말을 걸거나 대화를 하면서 빙의 다중인격의 컨셉도 일부 보여주게 된다. 이러한 지능을 가진 기생물은 숙주의 정신을 흐트리거나 꼬드겨 몸을 완전히 앗아가려는 악마적인 역할로 나오기도 하지만 반대로 숙주와 불편한 공생관계를 유지하다 어느샌가 서로를 동반자로 여기는 등의 친밀한 관계가 되기도 한다.

기생물의 특성이 무엇이냐에 따라 외형 능력이나 다양성이 천차만별이다. 숙주의 강화복역할부터[1], 합체 융합이나 변신, 더 나아가 정신연결/간섭[2] 등등 매우 다양한 능력이 존재한다.

3. 기생물을 소재로 하는 작품

4. 예시

다른 생물의 체내외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것은 ☆로 표기
다른 무기물에 침투하는 것은 ★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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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생하는 동안은 그냥 숙주의 신체능력만 초인적인 수준 아종으로 진화시키는 경우도 존재한다. [2] 환각이나 정신공격에 내성이 있는 경우도 있다. [3] 주인공측과 기타등등을 제외. [4] 휴머기어의 자아가 인간의 머리 속에 심어진 칩을 통해 인간에게 기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숙주의 몸을 빼앗아서 활동할 수 있다. [5] 이쪽은 봉인 강제로 들러붙게 된거다... 숙주를 동화시켜 좀 먹게 할 수도 있고, 폭주하거나 숙주를 지배할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고, 인격을 교대해 몸을 빌려줄 수도 있고, 공생할 수도 있다. [6] 이 경우는 앞의 인주력과 달리 자발적으로 들러붙는 케이스이며, 앞의 인주력과는 달리 숙주는 무조건 시전자에게 좀먹혀간다. 단 시전자가 도중에 자의적으로 포기할 경우 어떻게 될지는 분명. [7] 카마를 새기기 전 따로 본인의 작아지는 능력을 이용해 지겐에게 물리적으로 기생했다. [8] 자신의 명분을 위해 사회를 반 쯤 방치한다. [9] 오리가미 유카리에게 빙의해 숙주로 삼아 기생했다. [10] 히타카미 마코토에게 빙의해 숙주로 삼아 기생했다. [11] 마일도에게 빙의해 숙주로 삼아 기생하다 베리얼묘티스몬으로 각성하여 부활한다. [12] 이것이 전신을 감싸면 초인적인 능력과 어글리한 외모, 그리고 잔악한 성격으로 뒤바뀐다. [13] 본래는 인간이지만 생령 상태로 사와무라 세이지의 오른손에 깃들어 그 오른손이 자신의 임시육체가 되어버린다. [14] 팝스타를 양분삼아 기생한다. [15] 48화에 등장한 아리에나이저다. [16] 몸속에 기생하여 대상에게 사실상 불사를 제공하지만 점점 이성을 잃거나 미쳐감 [17] 기생충을 이용한 시야확보 능력과 기생충으로 대상을 일격사 시키는 능력 보유. [18] 기생폭탄이라는 적 공중유닛에게 기생해 데미지를 주는 기술 보유 [19] 신경기생충으로 적 유닛을 일시적으로 제어 가능. [20] 설정상 저그종족 자체가 기생종족이라 게임에 등장하는 유닛중 디파일러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특정종족이 저그화 된거다. [21] 비행기 내부, 뱀파이어화한 인간의 내부에서 나오는 하얀 기생충. 주 먹이는 피인 듯하며 날카로운 이빨로 숙주의 피부를 뚫고 기생한다. 자가 복제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인간 숙주를 내부에서부터 영혼까지 뱀파이어화하는 듯함. [22] 이쪽은 유충 운반책이며, 이것에게 당하면 한동안은 별 이상을 못 느끼나 성장&잠복기가 끝나면 성장한 기생체가 숙주의 가슴을 뚫고 나와 죽는다. [23] 공허의 군주들이 행성에 잠든 세계혼을 타락시키기 위해 만든 존재들로, 행성 자체에 기생해 공허의 힘으로 오염시킨다. [24] 상대방 몸속에 잠입해 조종하는 요괴 [25] 위의 소울 엣지와 비슷한 케이스. [26] 유미르 프리츠에게 기생하다 엘런 예거한테 옮겨서 기생했다. 이후 결말엔 부활하여 새로운 기생 숙주체를 기다리고 있다. [27] 말 그대로 (위의 스타크래프트 2의 저그 기술의 그 신경기생충과 똑같은 의미다.) 뇌신경을 조종하는 악질이다. 때문에 선택에 따라서 사람들끼리 치고받아 멸종하게 하는 스토리. 사람들이 전원 자살해 멸종하게 하는 스토리,사람들이 기생충을 숭배하게 만드는 스토리가 있고 시나리오에서는 뉴렉스 웜이라는 뇌신경 기생충이 등장해 어둡고 불행한 사람들을 행복해지게 만드는 것도 있다. [28] 죠셉 죠스타 파문에 의해 뇌를 제외한 육체가 소멸한 후. [29] 위의 가뢰처럼 곤충만한 신생아가 말벌에게 달라붙어 말벌집으로 이동한 뒤, 말벌집 안에서 17년 간 여왕벌을 숙주로 삼아 기생했다가 17년이 지나 성체가 되면 성년 인간과 같은 크기로 성장하여 그 군체를 전멸시키고 바깥으로 나온다. 성체가 된 이후에는 사회성을 맺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인간과 별다른 차이 없이 살아간다. [30] 나리샤의 몸에 기생해 나리샤가 포악해진 원인이 되었다. [31] 원래는 육식공룡의 위장에서 기생하던 조충류였지만 숙주인 육식공룡이 절벽으로 추락사해 몸 밖으로 빠져나와 진화한 포식동물이다. 다시 말해 지금은 더 이상 완전한 기생충은 아닌 셈. [32] 자체에는 기생 능력이 없지만 각성 전과 각성 후의 세포들을 융합하면 기생 능력이 생긴다. [33] 원래는 외계 생물체이며 모체이다. 기생충을 복제하여 숙주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으며, 그것들 게속 게속 반복하며 사람들을 감염시켜 숙주를 조종한다. 물이 거의 주식에 가까우며, 지크가 만든 약엔 이뇨 성분 때문에 말라 죽어버린다. [34] 공생체의 반역. [35]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으로, 형태를 보아하니 선충류로 추정된다. [36] 진짜 모습이 기생충이며, 정확히는 톡소포자충이라는 기생충이다. [37] 박사 토일렛이 만든 인공 생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