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54390> | 등장 스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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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케 일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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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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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프 트릭 チープ・トリック|Cheap Tr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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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마코토[A] (石井 真) 《 Part 4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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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치프 트릭 | |||
스탠드 유저 |
키노토 마사조 ↓ 키시베 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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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유래 |
미국 밴드 칩 트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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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명칭 | Cheap Trap | ||||
타입 |
자율형 자동형 공유형 인간형 정신공격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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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프 트릭 | |||||
파괴력 - E | 스피드 - E | 사정거리 - E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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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해줘... 응?"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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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 TVA 아이캐치[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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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설정화 | }}}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키노토 마사조 & 키시베 로한의 스탠드. 모티브는 일본의 요괴인 오바리욘.
2. 외형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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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베 로한|{{{#80c874 로한}}}]]에게 기생한 모습 | |
원작 | TVA |
자아가 있는 자율형 스탠드이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끔찍하기 짝이 없는 스탠드. 시도때도 없이 음침한 목소리로 불길한 말을 걸어오는데다 흉측한 몰골을 하고있다. TVA에서는 디자인이 조금 더 단순해지고 색상도 노랗고 어두운 계열의 색상으로 바뀌어 못생긴(...) 목각인형 정도로 순화되었지만 원작에서는 그야말로 기괴한 외계 생명체의 모습을 하고 있어 불쾌함이 배가 되는 생김새를 하고 있다. 어찌보면 3부에서 죠타로가 스탠드를 처음 인식했을 때 사용한 악령이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스탠드.
이 스탠드로 인하여 '스탠드는 한 사람 당 하나'라는 공식이 깨지게 되었다. 이후로 5부의 킹 크림슨( 디아볼로 & 스포일러[6]), 7부의 스케어리 몬스터즈( 퍼디난드 & 디에고)처럼 스탠드를 공유할 수 있는 스탠드들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아예 본체가 죽어야 본체가 바뀌는 경우는 현재로써는 유일한 스탠드다. 이 스탠드가 일반인에게 붙으면 모양새는 좀 그렇지만 어쨌든 스탠드 유저가 되는 셈이다.
눈동자는 로봇 혹은 곤충과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본색을 드러내면 스파이스 걸처럼 동공이 생긴다.
3. 능력
사람의 등에 기생하는 스탠드. 갓난 아기 사이즈의 치프 트릭은 발현되거나 숙주를 갈아타면 등에 들러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치프 트릭 본인의 말에 따르면 마사조의 정신력이 약해 자신을 인식하거나 컨트롤하지 못했다. 어쩌면 마사조가 스탠드사의 재능이 있었다면 자신은 멀쩡하고 다른 사람에게 치프 트릭만 기생시키는 제법 무서운 적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경우엔 본편처럼 등장했다간 로한이 첫만남 때 헤븐즈 도어로 조사해보고 바로 처리해버렸겠지만...3.1. 스탯
-
지속력 제외 모두 E
떼어낼수 없다는 점이 성가시긴 하나 기생한 상태에서는 그저 달라붙기만 할 뿐, 누구에게도 직접적인 해는 끼치지 못한다. 때문에 스탯은 있으나 마나 수준이고 전투는 전혀 하지 못한다.
3.2. 기생
이 스탠드의 본체는 본체라기보다는 그저 기생당하는 숙주에 불과하다. 숙주가 되면 치프 트릭이 등에 달라붙으며, 빠르게 움직이면 잠시 떨어지는 것 같아도 곧바로 다시 달라붙기에 의미가 없다. 그리고 그냥 붙어있는 게 아니라 등과 일체화된다. 즉 어떤 식으로든 떼어내려 하면 그 사람의 등도 찢어진다. 게다가 본체와 연결되어있어서 치프 트릭에게 스탠드 능력을 쓰면 본체에게도 영향이 간다. 이런 면에서는 역시 기생형 스탠드인 엠프리스가 생각나는 구성. 만약 파문 사용자에게 기생할 경우엔, 엠프리스 때처럼 자기 자신의 파문은 피해를 입힐 수 없어 처리는 불가능했을거고, 설령 피해를 입히는 게 가능해도 결국 자기 등도 피해가 갔을 것이다. 없애는 방법은 스탠드의 혼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 뿐이다.기생한 상태의 치프 트릭은 끊임없이 다른 생물이 숙주의 등을 보게 만들려고 노력한다. 앞서 설명했듯 전투력은 전무하여 누구에게도 직접적인 해는 끼치지 못하지만, 말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동물과도 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말을 해서 돌아보게 만든다거나, 동네 개와 고양이들을 부추겨서 숙주를 공격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 외에도 숙주 본인에게 계속 속삭이고 졸라대서 성가시게 할 수는 있다만 이건 그냥 덤. 물론 이게 끝없이 지속되면 노이로제에 걸리긴 하겠지만...
3.3. 숙주 처치 및 숙주 변경
다른 생물에게 등을 보이게 하는 조건을 만족하면, 기존 숙주를 처치하고 그 숙주의 등을 본 생물을 새로운 숙주로 삼는다. 앞서 기생이라고 했지만, 기생충과는 달리 붙어있는 동안 에너지를 빨아먹거나 하진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가 숙주의 등을 보게 되면 치프 트릭이 숙주의 모든 정기를 다 빨아먹어 죽여버린다. 그리고 등을 본 대상을 새로운 숙주로 삼아 다시 이 행위를 반복한다.정기가 모두 빨려서 사망하면 작은 인형같은 모습으로 점점 쭈그러든다. 때문에 코이치는 시체를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잘 만들어진 징그러운 인형 같은 건 줄 알고 넘어갔다.
등을 보는 것의 조건은 조금 넓어서, 단순히 맨살의 등을 옷으로 가리는 것으로는 막지 못한다. 아예 등을 벽에 대거나 다른 사람 같은 걸로 뒤가 완전히 가려져야 안전하다.
단순한 조건의 즉사기란 점에서, 4부에서 등장한 스탠드 중에서 무서운 적 중 하나다. '소녀의 유령과 만날 수 있는 길'이 없었다면 마땅히 제거할 방법이 없었고 결국 수많은 피해자가 생겼을 것이다. 그래서 종종 죠죠 4부, 혹은 모리오쵸 이외의 곳에서 나타났으면 대책이 없는 스탠드 아니냐는 이야기도 간간히 보인다.
3.4. 의문점
치프 트릭 에피소드는 스탠드의 능력보단, 사건에 휘말린 로한의 현재 시점을 더 중심으로 다루었기 때문에 능력이 상세하게 설명되지 않아서 의문점이 많다.-
기생 가능한 '등'의 기준
일단 작중에서는 벽이나 다른 사람을 이용해 등을 가리는 것으로 스탠드를 막아냈지만, 옷으로는 막아내지 못해서 기다란 코트를 입은 키노토가 허무하게 죽고 말았다. 다만, 전자는 누가 보더라도 등이 안 보인다고 인식될 수 있는 상황이었고, 후자는 물리적으로 맨등을 가렸을 지 몰라도 여전히 타인에게는 등이 보이는 걸 인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즉, 얼마나 두껍게 껴입느냐보다는, 다른 존재들에게 등이라는 개념이 인식될만한 상황이냐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
등가죽을 벗기는 것으로 무효화할 수 있는 가능성
이쪽은 어디까지나 상상의 영역에 가깝다. 설령 실행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벗겨낸 이후의 치료 방법이 마땅치 않으므로 비효율적일 가능성이 더 크다.[7]
-
이런 스탠드가 발현하게 된 이유
스탠드는 사용자의 설정을 실체로 반영한 초능력같은 존재인데, 아무리 스탯이나 능력이 허접하더라도 최소한의 도움을 주는 쪽으로 발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치프 트릭은 그저 본체를 죽이는 것 말고는 아무런 역할이 없는 시한폭탄에 불과하다. 나머지 사용 조건이 가혹한 스탠드들도 결국에는 전부다 그에 맞는 리턴을 보장해주기라도 했지, 치프 트릭처럼 대놓고 손해만 강요하는 경우는 전혀 없었으며, 홀리 죠스타의 스탠드는 본체의 정신력과 무관하게 억지로 발현된 경우라서 치프 트릭하고는 많이 다르다. 게다가 치프 트릭 이후로 본체만 인생이 망가지는 스탠드가 전혀 나오지 않은지라, 발현 경로에 대해서 더더욱 의문점만 쌓이게 되었다. 키노토가 평소부터 등을 보여주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이렇게 된 것으로 추측할 순 있지만, 제대로된 내면 묘사가 나오기도 전에 먼저 죽어버려서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남들도 모르게 화살을 맞아버려서 스탠드가 발현했는 지도 모른 채로 살아왔으니, 앞서 말한 홀리의 스탠드처럼 제어 불가능 스탠드의 일환일 지도 모른다. 또한 치프 트릭의 '마사조는 자신을 낳았지만 제어할 술사가 되지못했다.' 발언으로 볼때 마사조의 스탠드 술사의 재능과 정신력 부족이 원인인듯하다.
4. 단점
-
존재 자체
애초부터 좋은 쪽으로 발현된 스탠드가 전혀 아니다. 죽이고 싶은 상대에게 등을 보여줘서 기생시키는 식으로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게 써봐야 결국 자신이 죽는 건 변하지 않는다. 그냥 버젓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재앙덩어리인 것이다. 따라서 해당 문단은 스탠드 술사의 입장이 아닌, 숙주를 갈아치우려 시도하는 스탠드체의 입장에서의 단점으로 이해해야 한다.
-
허약한 스탯
스탯은 정말 처참하게 낮다. 위에 설명한 대로 온갖 방해공작을 해오기는 하지만, 어쨌든 물리적인 힘은 약해서 한계가 있다.
-
반드시 등을 보여야 한다는 조건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기 위해서는 지금의 숙주가 등을 보여주게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이 조건을 만족시키지만 못하게 하면 그 동안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지금의 숙주를 죽이고 그대로 등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매장해버리면 거의 봉인된 거나 마찬가지인 신세가 된다. 물론 누가 거길 파헤쳤다간 부활할 우려가 있어서 완벽한 해결법은 아니고 무엇보다도 사람 한 명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마냥 쓰기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말이다.[8] 뒤를 돌아보면 안되는 골목이 없었다면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하긴 하나 그렇게까지 해결방법이 없는 끔찍한 재앙은 되지 못했을 것이다.
5. 작중 행적
키라 요시히로에게 화살로 찔린 키노토 마사조가 인지하지 못한 채 생겨났으며, 키노토에게 등을 보이면 죽을 것이라면서 속삭여 그를 공포에 빠지게 한다. 그는 그렇게 열심히 등을 숨기며 살아오는데, 이후 로한의 집이 화재로 많이 훼손되자 로한의 집에 오게되며 등을 보이지 않을려는 기묘한 행동이 로한의 호기심을 불러 결국 로한의 함정으로 로한이 키노토의 등을 보자, 그의 양분을 빨아먹어 죽여버리고, 그대로 로한의 등에 옮겨 기생하게 된다.기생당한 로한은 헤븐즈 도어로 치프 트릭에 관한 것을 알아보려고 하지만, 자신에게 헤븐즈 도어를 거는 셈이라서 역으로 당하고만다. 그래도 반 쯤 책이 된 치프 트릭은 로한에게 자신의 능력을 설명해주며, 로한이 키라 요시카게가 신데렐라로 누구의 얼굴을 가져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찍었던 사진들을 전부 불태우라고 계속 끊임없이 요구한다.[9] 로한이 거절하고 사진을 조사하기 시작하자 전화로 여러 배달원들을 불러모아 등을 보이게 하려고 했다. 그러다 코이치가 찾아오지만 코이치는 치프 트릭의 목소리까지 들었어도 로한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해 그냥 되돌아가버린다.[10] 결국 치프 트릭에 계속 농락당해 분노한 키시베 로한은 자신도 무사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도 안 주게 치프 트릭을 떼어낼 계획을 세운다.
우선, 로한이 밖으로 나가서 쿠죠 죠타로에게 가자, 어떻게 해서든 로한의 등을 보이게 하기 위해 방해공작을 한다.[11] 로한이 어느 남성의 등에 기댄 채 횡단보도를 걷자, 시비를 걸어서 빡치게 만들지만, 헤븐즈 도어로 뒤돌아보지 못하게 만들었다. 어느 골목에 들어선 뒤에는, 치프 트릭이 고양이와 개들에게 어그로를 끌었는데, 다행히 의구심을 느낀 코이치가 합류해 Act.3로 달려든 개를 막고 나머지는 그냥 내쫒았다. 그리고 치프 트릭을 무겁게했지만, 오히려 로한의 등이 통째로 뜯기려 해 결국 실패하고, 로한은 실성하더니 스스로 코이치에게 등을 보인다.[12] 승리를 확신한 치프 트릭은 로한을 비웃으며 코이치에게 달라 붙기 위해 코이치의 방향으로 뒤를 돌아보는데...
키시베 로한: 치프 트릭,
여기서 넌 뒤를 돌아봤다. 애초에 네가 여기가 어딘지 알아서 안 돌아보려고 해도, 너는 네 능력 때문에 코이치 군 쪽을 무조건 봐야 되겠지만.
치프 트릭: 뭣이!?
키시베 로한, 뒤돌아보면 안 되는 골목길에서 치프 트릭을 떨쳐내며
치프 트릭: 뭣이!?
키시베 로한, 뒤돌아보면 안 되는 골목길에서 치프 트릭을 떨쳐내며
여길 조사한 로한은 정신이 나간 척해서 치프 트릭을 속인 것이다. 처음부터 죠타로에게 가려는 것이 아니라 절대 돌아보면 안 되는 골목길로 간 것이다. 당연히 로한과 코이치는 골목길 앞쪽을 본 상태이고 치프 트릭 역시 로한에게 매달린 상태라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 그리고 코이치에게 기생하기 위해선 뒤 쪽에 있는 코이치를 쳐다봐야 하기 때문에 뒤를 돌아봐야 한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키시베 로한은 쪼그라들고 죽겠지만, 치프 트릭이 코이치에게 옮겨가려고 뒤돌아보면 안되는 곳에서 뒤를 돌아봤기 때문에, 미처 숙주를 바꾸기 전에 수수께끼의 손들에게 붙잡힌다.
로한: 확실히 그 어떤 스탠드라도 널 떼어내려 들면, 넌 내게 대미지를 떠넘기지! 그치만 오로지 너만 붙잡는 것도 있었던 거야. 뒤돌아보면 붙잡아가는... 네 영혼만 붙잡아가는 게!!!
치프 트릭: (붙잡힌 후 비명을 지르고 발버둥치면서) 이거 놔! 이거 놓으라고!!! 날 어디로 끌고 갈 셈이야!!!
로한: 저 세상이다. 천국이나 지옥 같은 게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적어두마. (헤븐즈 도어를 소환해 붙잡힌 치프 트릭의 이마에 글을 적는다.)
치프 트릭: (비명을 외치고 손들에게 끌려간다.)
-지옥에 간다-
치프 트릭: (붙잡힌 후 비명을 지르고 발버둥치면서) 이거 놔! 이거 놓으라고!!! 날 어디로 끌고 갈 셈이야!!!
로한: 저 세상이다. 천국이나 지옥 같은 게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적어두마. (헤븐즈 도어를 소환해 붙잡힌 치프 트릭의 이마에 글을 적는다.)
치프 트릭: (비명을 외치고 손들에게 끌려간다.)
-지옥에 간다-
그리고 키시베 로한은 확인사살인지 복수 차원인지 헤븐즈 도어를 로한의 등 뒤에 소환해서 치프 트릭의 이마에 『지옥에 간다.』라고 적어
6.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드라마)
여기서는 아기 형태를 한 스탠드가 아니라[14] 이전에 들러붙어있던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요괴로 묘사된다. 즉 핑크색 양복을 입은 성인( 키노토 마사조)의 모습으로 나오며, 스탠드가 아니라 건장한 성인 남성이 달라붙어있다 보니 더더욱 괴이한 비주얼이 되어버렸다. 위의 두번째 사진처럼 로한의 모습으로 이즈미 쿄카에게 들러붙은 상상 모습도 나왔다. 원작과는 달리 헤븐즈 도어가 먹히지 않고, 희생자의 시체가 쪼그라들지 않는다.
원작대로 키노토 마사조를 통해 로한의 등에 붙으며, 요구하는 것 또한 키라 요시카게의 사진을 처분하는 게 아닌 로한이 산 땅을 돌려달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5] 로한을 괴롭히다가 '뒤돌아보면 안 되는 골목'[16]의 손들에게 끌려가서 소멸.
[A]
최초의 본체인
키노토 마사조와 동일
[A]
[A]
[4]
실루엣은 첫번째 본체인
키노토 마사조.
[5]
스탠드를 보는 능력 자체는 주어질 가능성이 크다.
[6]
킹 크림슨의 경우 양팔만 임대받은 형식이고, 제 2의 능력인
에피타프는 둘 다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
[7]
4부의 메인 힐러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라면 치료하면서 등이 다시 붙어 버리니 무용지물이다. 그나마 등을 떼어내고 새로운 등 부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골드 익스피리언스라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 이것도 새로운 등을 다는 순간 곧바로 치프 트릭도 옮겨붙을지도 모른다.
[8]
비인간적이기는 하나 생매장 할 것도 없이 안락사나 죽기 일보 직전의 인간을 사용하면 되니 굳이 멀쩡한 사람을 희생할 필요는 없다. 정 안되면 안젤로 같은 극악무도한 살인마에게 옮기고 사형 시키는지 말이다.
[9]
자신에게 스탠드가 있는지 전혀 인식하지 못 하고 있었던
키노토 마사조 대신 치프 트릭 자신이
키라 요시히로에게 명령이나 사주 같은 것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10]
이때 로한은 키노토가 했던 기묘한 계단 오르기까지 시전했으며, 키노토의 시체를 보여주려고 했지만 키노토의 시체는 조그만한 인형 크기로 쪼그라든 상태라서 코이치를 설득하는 것에 실패했다.
[11]
참고로 키노토 마사조에게 붙어있을 때는 어그로를 끌지 않았는데, TVA에서는 마사조에게 붙어 있던 시절엔 적극적으로 방해를 하진 않았다고 본인이 말한다. 마사조가 자기 등에 뭐가 있는지도 몰랐으니 마사조에게 자신의 존재 자체를 알리지 않은 듯.
[12]
TVA에선 실성한 로한의 얼굴과 웃음소리가 압권이다. 흐↘흐흐흐흐 흐↗히히히히히 흐하흐흐 흐히히히히 하↗하하하하하!
[13]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제목답게, 다른 등장인물이 직접 원인이 되는 주인공이고 로한은 사실 조연에 가깝다.
[14]
드라마판은 기본적으로 위화감과 예산 등의 이유로 CG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탠드라는 개념의 언급이 없으며, 죠죠 원작 출신 캐릭터도 로한 한 명 뿐이다.
헤븐즈 도어도 스탠드체가 없으며, 본인은 '기프트'로 칭한다.
[15]
4~6화는 무츠카베자카를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기묘한 현상들의 원인이 요괴인 것으로 나온다.
[16]
원작처럼 '뒤돌아보면 의문의 존재들에게 어둠 속으로 끌려가는 골목'이라는 도시전설적 장소로 등장한다. 다만 드라마판에
스기모토 레이미는 등장하지 않으며, 로한은 담당편집자인 이즈미가 이전에 전해 준 보고서를 통해 알고 있었다. 물론 이즈미는 헤븐즈 도어로 기억을 지워 전설에 의한 피해를 막았다. 덤으로 로한은 이 방법 외에도 요괴를 잊는다고 자신에게 써넣어서 모두에게 잊혀지게 만드는 방법을 쓸까 했지만 전설의 모르모트로 써먹기 위해서 취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