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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23:20:52

Victori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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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리즈
Victoria Victoria II Victori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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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3
Victoria 3
파일:Victoria_3_cover.jpg
<colbgcolor=#6b371f><colcolor=#ffffff> 개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aradox_Development_Studio_Logo.png
유통 파일: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로고 가로형.svg 파일: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macOS 로고.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출시 2022년 10월 25일[1]
장르 대전략, 시뮬레이션, 경제, 대체역사, 외교, 경영, 자본주의, 정치
엔진 조미니 엔진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관련 정보
2.1. 시스템 사양(PC판)2.2. 전작과의 차이점2.3. 공략2.4. 도전과제
3. 콘텐츠4. 평가5. 팁
5.1. 주의점
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Victoria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자 Victoria II 발매 이후 11년이 지난 2021년에 발표된 후속작으로, 대영제국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 1년 전인 1836년부터 Hearts of Iron이 시작되는 1936년까지의 100년, 즉 벨 에포크로 대표되는 산업 혁명 제국주의, 제1차 세계 대전, 전간기 시대 등 전반을 다루는 대전략 게임이다.[2]

가문의 번영이 주제인 Crusader Kings, 국가의 팽창에 초점을 둔 Europa Universalis나 전쟁 그 자체를 다루는 Hearts of Iron과는 다르게 전쟁은 최후의 수단으로서 외교의 연장선에서 접근해야 한다. 정치, 경제, 외교의 3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회 시뮬레이터를 목표로 한다.

2. 관련 정보

2.1. 시스템 사양(PC판)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3] 권장 사양
<colbgcolor=#6b371f><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10 Home 64 비트 이상 Windows 10 64 비트 이상
Windows 11
프로세서 Intel® Core™ i3-3250
AMD® FX 8370 II X4 650
Intel® Core™ i5-6600K
AMD® Ryzen 5 2600X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 (2GB)
AMD® R7 370 (2GB)
Intel® HD Graphics 630
AMD Radeon™ Vega 8
Nvidia® GeForce™ GTX 1660 (6GB)
AMD® RX 590 (8GB)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10 GB

===# 발매 전 정보 #===
공개 트레일러
Never before have the lives of so many changed so much, so quickly.
이만큼 많은 사람들의 삶이 이처럼 빨리 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As when the engines came to life for the very first time, with a roar that echoed over continents.
마치 엔진이 처음으로 생명을 얻어 대륙들에 굉음을 내질렀던 것처럼.

In the soot and ash covering the streets , the people planted seeds of revolution.
그을음과 재에 뒤덮인 거리에 사람들은 혁명의 씨앗을 심었지요.

Visionaries of commerce and diplomacy electrified[4] the world and sparks of inspiration flewes towards the skies.
상업과 외교의 선각자들은 세계를 전율시켰고 영감의 불꽃은 하늘을 향해 날아갔답니다.

Up.
위로...[5]

Up over the smokestacks rose a promise of a grand tomorrow.
굴뚝들 위로, 내일의 위대한 약속이 떠오릅니다.
발표영상(44:07부터)
지향점 소개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예약구매 트레일러
It was the best of times,
최고의 시절이자,

It was the worst of times.
최악의 시절이었다.[6]

The Victorian Age promised,
빅토리아 시대는 약속합니다

A Grand Tomorrow.
위대한 내일을 말이죠.

Now You get to build it
이제 여러분들이 만들어 보세요.

====# 개발일지 #====
첫번째 개발일지는 한글로 번역이 되었지만, 나머지 일지는 아직 번역이 되지 않았다. 다음 유로파 카페에서 번역한 최신 내용은 여기서 번역본을 볼 수 있다. 번역 통합본은 여기서.

2.2. 전작과의 차이점

2.3.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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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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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콘텐츠

3.1. DLC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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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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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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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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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victoria-3|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victoria-3/user-reviews|
5.0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3881/victoria-3|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3881/victoria-3|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8-17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29340/#app_reviews_hash| 복합적 (6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29340/#app_reviews_hash| 복합적 (6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평론가들의 평가는 좋은 편이고 대부분의 유저들도 뼈대는 잘 만들어졌다는 반응이지만 컨텐츠와 목표가 적어서 말그대로 뼈대 밖에 없다는 악평도 있는 편이다. 뼈대조차도 만들다 말아서 골다공증으로 바스러져버리기 직전이다. 후반 렉이 극심한 편이고 'P'버그같이 어이없는 초기 버그들도 있어서 스팀 초기 평가가 복합적을 띄우고 있다. 패러독스사의 게임이 다 그렇듯이 DLC와 패치를 거듭해야 다시 보일 것 같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5월 22일에 대망의 첫 DLC인 민중의 목소리가 발매된 이후 평가는 더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스팀에서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역대 다른 패러독스 사 게임과 비교해도 거의 전례가 없는 수준이다. 가격 대비 추가된 기능이 굉장히 창렬스러운 것도 모자라 새로 추가된 쿠데타와 군주제에서의 군주 퇴위 기능 등으로 인해 필수팩이 된 상황이다. 원래부터 기본게임에 있어야될 기능을 DLC 팔이를 해서 그런지 유저들 반응이 살벌하게 안좋다.

패러독스 사 입장에선 신작게임의 첫 DLC 발매 이후 복합적 -> 대체로 부정적 평가로 오히려 더 떨어지면서, 거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수준이라. 개발일지나 유저들과의 소통을 더 각별하게 신경쓰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시리즈의 팬이라면 좀 더 게임이 완성될때까지는 끝까지 지켜보자. 2천 결사대의 최후의 버티기

패러독스 사는 최적화에 집중하며 1.3.6 패치를 낸 후 여름휴가를 갔고, 이후 DLC보다 내용이 더 알차고 푸짐한 대형 모드들이 속속 등장해, 다시 유저수가 8천명대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년 10월 경 남미 DLC와 함께 1.5 패치를 내면서 3일간 무료 플레이를 진행했는데, 상당한 관심을 끌어 10000명대까지 동접자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1.5패치에서 군사 기능 변경 및 지역 시장 추가, 시장 접근성 영향 추가 등 여러 기능을 넣고, 또 유저들의 일명 “ㅈ간질” 이라 부르는 편법성 플레이를 막는다고 취한 수정이 오히려 더한 문제를 일으키면서 게임 로직에 아직 불만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많은 상태이다. 특히 게임 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데다 기본적인 수준의 외교 관리조차 못하는 AI에 대한 불만이 크다.[9]

패러독스 사의 게임은 워낙 로직이 복잡한데다 DLC로 추가하는 기능이 플레이에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출시 초 1-3년 간은 평가가 좋지 않은 것이 보통인데, 2024년 1분기에 나올 빅토리아 3의 첫 확장팩급 DLC인 영향권(Sphere of Influence)이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패러독스 게임의 어떤 게임보다도 난이도가 살인적으로 어렵다. 국가별로 다양성이 존재하지만, 결과적으로, 개혁이 있으면 반발도 심한법, 한번 내전이라도 났다하면, 바로 게임오버된다. 이 게임의 특성상 한번 급진파의 물결에 올라오기 시작하면, 십중 팔구는 거의 망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AI들의 알고리즘은 보통 주 점령, 전쟁배상, 항만 소유권 등을 요구하는 반면, 급진파로 생긴 내전은 한번 게임오버되면 두번다시 되돌릴수도 없다. 물론, 급진파로 갈아타는 수도 있지만, 역시 패배하면 망하는건 마찬가지다.

여기에 대해, AI들은 한번 적대관계가 들어가면 어지간히 친목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가 내전이 날 경우, 무조건 강제로 개입하며, 괴뢰국 / 동군연합 / 조공국 / 피감독국 같은 국가의 경우에는 독립을 시도하려 하면, 필사적으로 막으려 한다. 다만, 승인국의 경우에는 상술한 난이도 보다는 조금 쉽다. 악명 유무에 따라 갈리는데, 낮은 악명이라면, 전쟁배상 만을 요구하거나, 항구 점령, 혹은 굴욕 같은 신사적인 요구를 하기도 한다. 전쟁시에는 급진파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 전쟁만 터졌다 하면, 무조건 법안을 제출하는 경우가 태반인지라, 머리를 쥐어뜯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다. 또한, 전쟁에 의한 악명으로 인해, 급진파가 엄청나게 증가할 수도 있다. 높은 악명수치시 AI가 요구하는건, 전쟁배상은 기본옵션에, 노예제 금지, 주 정복,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승인국이 아니라면, 피감독국까지 박아대니, 상당히 성가시게 된다.

이 게임의 심각한 단점중 하나가, 국가를 지지하는 정치 계층을 박멸시킬수가 없다. 세력이 일시적으로 약화되어서, 법률 통과가 가능해지는 특성을 이용하는 꼼수를 쓰면 된다. 급진파가 생기는 가장 큰 걸림돌중의 하나가 지주이고, 그 다음이 전원주민이다. 드물게 종교의 경우도 나름 위협이 되는 지지층 들이니, 상당히 골치아프다. 가장 최악이라 할 수 있는 노동조합의 경우, 생활수준만 떨어지면 급진파가 미친듯이 상승하고, 여기에 빡돌아 버리면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무장한 군인이 되어, 정치 체제를 전복하려 든다. 여기에 더하여, 이들은 연구가 해금될 때 마다, 국가의 기술 전파에 따라서, 생활수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있는 상태이므로, 이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바로 적도로 돌변해 버린다. 대부분의 급진파는 법안 관련이 대부분이라, 법안도 시간을 들여가며 천천히 하는게 났다. 물론, 먼저 떼야하는 농노제나, 소작농 같은 법은, 전쟁배상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무조건 떼야 할 듯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내전을 통해 떼어진다는건 불편한 진실.

게임 시작시 일부 국가들은 특정계층 자체가 아예없다. 단, 지주는 여전히 존재한다. 일부 열강의 경우에는 소작농으로 시작하기에 지주의 불만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지주의 영향력이 대폭 상승하는 노예제 때문에, 이 부분을 크게 상쇄한다. 때문에, 법 개혁하나 하는데도 한세월이고, 이벤트로 뜨는 거라면 거저 되지만, 급진파들이 엄청나게 올라오기 때문이다. 한번 밥상 뒤집기 시작하면, 도무지 감당이 안될 정도의 내전을 일으킨다. 물론 AI들이라고 해서 플레이어처럼 꽁으로 법안이 통과되지는 않는다. AI들도 엄연히 법안 통과가 안돼서 급진파로 파벌이 일어나면 감당이 안되는 정도로 번지니 이것또한 골칫거리. 열강이 되어, 여기저기 이해선언 박아놓으면, 외교전 뜨는건 다반사고, 군사력이 강하면 오만, 약하면 두려움이 뜨는데, AI가 유저를 상대로 두려움이 뜨는 경우는, 미승인 강대국 정도이거나, 열강의 괴뢰국 정도일 뿐이다.

그렇다고 노예제를 금지 시킬수도 없는게, 일부 국가는 분권형 국가라서, 플레이어나 AI가 전쟁선포로 뺏을수도 없다. 즉, 노예제와 식민지 법령을 제정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할 수가 없다. 그것도 그냥 되는게 아니고, 야금야금 갉아 먹으면서, 영토를 잠식하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이것도 그냥 꽁이 되는게 아닌, 자금을 투자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 완전 편입을 위해서는 무조건 합병해야 한다. 분권형 국가의 잠식은 악명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 그러나, 여기에는 전원주민과 지주간의 갈등이 심각해 지는데, 지주는 노예제를 찬성하지만, 전원주민은 반발하기 때문, 고향땅이 타국에게 잠식되어 살 곳이 없어진 실향민들을 받아들이는데는 전원주민이 반발하고, 실향민도 엄연한 인간이기 때문에, 먹고 사는 최소한의 보장은 해주자는 지주의 이해관계가 맞지않는 탓도 있다. 분권형 국가의 경우에는 농지밖에 쓸 수가 없어서, 농지로 개간할 땅이 늘어나는것을 좋아한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파벌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은근히 손이 많이간다. 전쟁해서 영토 뺏으면 전쟁광이라고 사방에서 비난이 날라오거나, 통상 금지로, 교역을 봉쇄한다든가, 악명이나 잠재적인 위협요소로 취급하면, 사방에서 물어뜯으려 하니 상당히 귀찮아진다. 주 하나를 정복하는데 있어서도, AI는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 이해관계를 쑤셔박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AI의 눈밖에 나기 시작하면, 무조건 참전하려 든다. 호이 IV의 민주주의를 떠울리면 된다. 국가 자체를 합병하는 옵션은, 오로지 국가의 내전만 가능하기 때문에, AI의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내전에 휘말리면, 무조건 반대편으로 가담해서 죽이려 든다. 거기다가 열강도 옵션이 최대 6개 까지밖에 못 박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휴전 쿨 타임이 무려 5년이나 걸린다. 물론, 전쟁배상으로 받은돈을 가지고 국가를 발전시키는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영토는 안 뺏으면서, 전쟁배상만으로 하는 꼼수는, 악명이 늘지 않는다. 고인물들은 이를 저금통이라고 한다.

조선의 경우에는 8가지 계층이 죄다 골고루 있어서, 정치에 삐끗하는 순간, 급진파는 미친듯이 불어난다. 거기다가 병영이 많을수록 급진파에 대한 반란시, 병력 충원이 더 많이 늘어난다. 이들은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중무장하는데, 국가내의 인구에 비례하여 50%이상이 급진파가 될 경우, 게임오버는 감수해야 한다. 때려잡기도 힘들고, 충성파로 지지한다고 해도, 급진파의 일부만 충성파가 되지, 여기에 늘어난 급진파는, 절대로 충성파가 되지 않는다,

드물게 다른 열강들도 미국이 남북전쟁을 한다든가, 중국이 태평천국을 한다든가. 영국이 세포이 항쟁을 한다든가. 프랑스가 2월 혁명에 휘말린다든가. 플레이어가 청나라가 아닐경우, 청나라는 무조건 아편전쟁에 휘말려 들기 때문에, 조선으로 플레이 할 때는, 아편전쟁을 노려서 독립하는게 낫다. 독립을 늦게 할 수록, 지불하는 비용이 국가의 수입에 비례하여 늘어나므로, 늦으면 독립도 못할 뿐더러, 청나라 시장 하나 믿고 깝치다가, 열강에게 얻어터지고 나면, 강제독립으로 교역로가 끊기는건 기본이고, 수지가 적자가 돼서, 괜히 급진파만 미친듯이 늘어난다. 독립이 늦을수록, 청나라는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오는데 기본이 480사단인지라, 조선의 30사단가지고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못 막는다.

5.

5.1. 주의점

6. 여담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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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시각 10월 26일 오전 1시 [2] 모드를 사용해서 시대를 연장하거나, 다른 국가로 플레이하기를 선택해서 더 즐길 수 있다. [3] 말 그대로 최소사양이다. 이정도로는 렉이 생겨 게임 후반부를 못돌릴수 있다. [4] Electrify라는 단어에는 전기화 (전기의 보급)이란 의미도 있고 열광시키다라는 뜻도 있다. 세계 곳곳에 전기화가 시작된게 작중 배경인 빅토리아 시대인 것을 볼때 어느정도 중의적인 의미로 보인다. [5] 그림에 수정궁에서 사람들의 환호를 받는 빅토리아 여왕 앨버트 공의 모습이 나온다. 빅토리아 시대의 상징적인 사건이라 포함시킨 듯. [6] 해당 문구는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에서 인용하였다. [7] 전작까지 국가 지도자도 따로 없고 무작위로 뽑히는 장군/제독을 제외하면 개인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장군/제독에 한해서는 라데츠키, 몰트케 같은 일부 네임드들은 들어 가 있었다. [8] EU4는 플레이 가능 기간 377년에 하루 단위, HOI4는 플레이 가능 기간 14년에 1시간 단위다. 항상 플레이 시간이 짧은 편이었던 전작들과 비교하면 13~14만 턴 정도로 얼추 비슷해졌다. [9] 외교전 역제안 기능을 넣으면서 플레이어가 먼저 타국에 참전 대가를 요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대가에 대한 가중치가 적절치 못해서 판이 좀만 커지고 태도가 좀만 친근하면 영국이 인도와 호주, 캐나다를 퍼주는 일이 허다한 등 몰입을 깨는 요소가 산재해있다. [10] 여기에 군사탭 5티어 기술인 콘크리트 요새까지 더해지면 선제공격은 거의 자살행위 수준이 된다. [11] 적의 물량이 너무 많다면 회전력에서 밀려버리는 경우가 있다, 적 장군들이 돌아가면서 번갈아 두드리는데 내 장군 1명은 계속 두들겨 맞아 사기가 걸레짝이 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12] 기본 1대 5에서 테크차이가 좀 나면 1대 10의 교환비도 볼수 있다. [13] 오스만이나 동인도 회사의 경우 저런 방식을 악용해 고유 시간제한 미션 일지를 아예 무력화 시키는 방법도 존재한다. [14] 다행히도 영국 처럼 초기 법률이 자문화중심주의로 되어있거나, 러시아처럼 자문화중심주의와 함께 후반에도 농노제를 철폐하지 않아 국민 생활수준이 극도로 낮은 국가들은 이러한 점에서 자유롭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오-헝 제국으로 변신하게 되면 자문화중심주의에서 인종 분리로 바뀌고, 프랑스같은 경우는 문화 배척에 이주 통제 철폐를 가지고 있어 프랑스와 인종적, 문화적 접점이 아예 없는 타 대륙 국가를 플레이 하는 경우라면 안전하다. 이러한 점들을 잘 고려하고 생각해서 피보호국으로 들어갈 대상을 구하자. [15] 사실 이건 옛말이고 지금은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 메리트가 적어져 지금은 빠른 독립 테크가 대세이다. [16] 대부분의 마이너 미승인국 또는 일부 구체제 유럽 국가들이 이에 해당한다. [17] 미국이 정치난이도가 어려운 이유가 시작부터 제한선거권 법률을 채택하고 있는 주제에 온갖 정치세력들이 적당히 힘이 남아있고, 그 세력들이 멋대로 이합집산을 이루어 괴랄한 조합의 정당을 만들기 시작해 순식간에 정통성을 박살내버리는 사태가 자주 발생해버리는 것 때문임을 생각해보자. [18] 과거 버전 기준 부동의 사기 기념물이었으나 너프를 맞고 관짝으로 가버렸다. [19] 아니면 아예 업적만 깨고 그 판을 끌거라면 일찍 도입해도 상관 없다. [20] 농담삼아 이들을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인정해준 8대 열강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