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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Joseon |
||
국기 | ||
강역 | ||
개요 | ||
등급 | 미승인 지역국 | |
국격 | 왕국 | |
국내 총 생산 | £4.83M | |
육군 | 30 | |
해군 | 0 | |
정부 | 절대 왕정 | |
국교 | 유교 사상 | |
인구 | 16.2M | |
경작지 | 405 | |
주류 문화 | 한국 | |
식자율 | 8.8% | |
생활 수준 | 분투(7.9) | |
수도 | 경기도 |
[clearfix]
1. 개요
조선은 시작 시 전 세계 51위, 미승인국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위치해 있고 청나라 조공국으로 시작한다. 조공국은 일종의 자치령 비슷한 개념으로 청 시장에 소속되어 있고 조공도 바치지만 정치/외교적으로는 어느 정도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낮은 식자율로 인해 제한되는 자격, 미승인 국가라는 이름에 걸맞은 낙후된 체제, 조공국으로서 바치는 돈과 낮은 조세 역량으로 인해 부족한 재정, 동아시아 3국 중 제일 약한 군사력, 뒤떨어지는 초기 기술력, 청 시장에 묶여 종속된 경제 구조, 근대화에 도움이 안 되는 고립주의와 농노제 등의 법률들, 지주+전통주의를 달고 있어 개혁에 방해만 되는 헌종&철종, 본격적으로 발전을 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하고 가야 하는 청나라에서 독립 등등 불리한 요소가 많아 일본에 비해 국력이 약해, 초보자가 쉽게 할 수 있는 나라는 아니다.
그러나 동아시아답게 부족하지 않은 인구수와 그 인구수 전원이 단일 문화, 초반 산업화에는 쓰기에 충분한 양의 석탄, 철, 유황, 납으로 대표되는 축복받은 자원, 조선에 없는 건 다 갖고 있는데 호구인 청나라와 절대 유신을 못하는 AI로 인해 위협이 되지 않는 일본, 일본과 달리 기다리기만 하면 나오는 기업가 군주 등의 요소로 오히려 미승인국 중 가장 해볼만한 국가 중 하나다.
2. 초기 법률, 기관, 정부
2.1. 법률
초기 법률 | ||
권력 구조 | 경제 | 인권 |
*
군주제
|
*
전통주의
|
*
검열
|
2.2. 기관
초기 기관 | |
활성화된 기관 없음 |
2.3. 정부와 이해 집단
정부 | |||||||
정부 유형 | 절대 왕정 | ||||||
지도자 | 이 환 (8) | ||||||
지도자 특성 | |||||||
지도자 이념 | 전통주의 | ||||||
후계자 | 이 변 (4) | ||||||
후계자 특성 | |||||||
후계자 이념 | 전통주의 | ||||||
정통성 | 정당한 정부 (100) | ||||||
여권과 야권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여권 | 야권 | |||||
49.3% | 20.5% | }}} |
이해 집단별 입장 | ||||
이해 집단 | 정치적 힘 | 찬성 | 이념 | 지도자 이념 |
양반 관리 | 49.3% | 만족 (+5) | ||
유학자 | 20.5% | 중립 (+3) | ― | |
군부 | 15.3% | 중립 (0) | ||
전원 주민 | 7.4% | 중립 (-1) | ― | |
지식인 | 5.5% | 중립 (-3) |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 |
소시민 | 1.5% | 중립 (-1) |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 |
기업가 | 0.1% | 중립 (-1) | ― | |
노동 조합 | 0.0% | 불만족 (-6) | ― |
지도자 이념이 ' ― '인 경우, 이는 해당 지도자의 이념이 미지정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
3. 초기 외교
국가 | 관계도(수치) | 기타 요소 |
대청 | 친밀함(+50) | 종주국(조공국) |
4. 초기 기술
조선은 기술 면에서 상당히 뒤처진 편이며[1] 시대 1의 기술 상당수가 연구되지 않은 상태로 시작한다.초기 기술 | ||
생산 | 군사 | 사회 |
5. 독립
동북아시아 삼국 가운데에선 가장 까다로운 시작으로 청나라와의 조공 관계가 발목을 잡는다. 다행스러운 점은 아편전쟁의 역사적 고증을 위해 시작 시점 청나라에게는 어마어마한 페널티가 붙으며 이 탓에 무조건 극초반에 관계를 청산해야 한다. 이때 청나라의 아편전쟁 딜레마 선택지로 인한 디버프는 두 가지, 패배 후 한가지다.- 아편 전쟁 포기 : '광범위한 아편 중독 확산'으로 20년 간 공격력/방어력에 있어 -50% 페널티.
- 아편 금수령 : '광범위한 아편 중독 확산'으로 10년간 공격력 방어력에 있어 -50% 페널티. 아편전쟁이 패배로 종결할 시 '아편 전쟁 패배' 디버프로 전환하며 이는 공격력 -33%의 페널티(시간이 지날수록 감쇠)만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청나라는 후자를 택할 것이고 보통 조선 플레이어는 공격력 33%의 페널티만을 가진 상태로 비정규 보병만 450명에 달하는 청나라와 맞서 싸워야 한다. 방법은 두 가지로 하나는 계책 25를 소비해 러시아를 끌어들이는 방법. 두 번째는 자력 독립을 하는 방법이다. 두 가지 루트 공통으로 일단 지식인만을 여권에 배치 후[2] 종속국으로서의 세 가지 상호작용을 실시해 독립열망을 80까지 끌어올린다. 이후 동남아시아에 이해선언을 하여 청나라와 고정 적대인 베트남[3]에게 독립 지지를 받으면 독립열망 80 방어가 가능하고 1841년에는 독립 전쟁 선포가 가능하다.
1.82 기준으로 러시아는 조선에 대하여 보호적 태도를 고정으로 가진다. 이를 이용해 관계개선을 하다보면 관계개선 50 기준 독립지지를 받을 수 있으며 안되더라도 계책 25를 소비해 산동 조약항을 조건으로 불러올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시간을 소비하며 계책을 소비하기에 고점이 낮다는 게 흠. 보통은 북길림 - 아무르 - 북경 - 전쟁배상금을 요구한다.
반대로 자력 독립을 할 경우 청나라의 액션을 이용한다. 세가지 상호작용 이후 종속국 플레이어와는 별개로 종주국이 추가로 액션을 취해줄 수 있다. 예속국의 정통성이 65 미만일 때 종주국은 정통성 지지 액션을 별개로 취해줄 수 있는데 조선측 플레이어는 일부러 정통성 65 미만으로 만든 후 지지를 받은 후 - 최소 유지 기간인 1년이 지나면 지식인을 여권에 넣어 철회를 유도하여 독립열망을 +10 추가로 얻고 바로 독립전쟁을 하는 것. 이 경우 연구는 의무복무 - 식민화 - 주식거래 - 낭만주의 - 경험론순으로 향하며 세습관료제를 제정해 양반들을 달래준 이후 전문직업군을 바로 제정 성공해야 한다.[4] 정부 지지를 받기 위해 잠시 정통성을 50대로 떨어뜨렸다가 청나라의 액션을 포착했다면 바로 정통성 100[5], 권위 100[6] 상태로 초고속으로 제정시도하자. 50일마다 13% 성공 / 26%의 진전 확률을 가지기에 거의 확정으로 가능하다.
이후 의무복무를 연구 완료했다면 독립 전쟁 타이밍이다. 5도에 모병 칙령을 설치 후 징집병을 비졍규 : 포병을 1:1로 설치해 베트남과 함께 밀어버리자. 아직 아편전쟁으로 인한 공격력 디버프가 남아있는 청나라는 포병과 모병 칙령으로 인한 징집 가속만으로도 쭉쭉 밀린다. 이후 북경 산서를 차지 하면 일단 독립은 성공이다.
5.1. 승인 및 피보호국 되기
하지만 독립을 한 조선은 원자재고 자시고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빈 낙후한 국가에 불과하다. 이 탓에 빠른 산업화를 위해서는 다른 국가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가는 게 유리하다. 보통 러시아나 영국을 상대로 어차피 승인을 위한 관계개선 +50을 만들테니 오스만의 '카르스' 지방과 명분 철회 2개를 통해 승인을 받으면 '긍정적 외교 기폭제'로 모병 칙령을 통해 대포만을 모조리 징집소에 배치만 해두면 방위 조약이 어지간하면 맺어질거다. 이를 이용해 코카서스 지역의 러시아 권역에 조지아 해방 명분으로 선전포고 하거나 / 러시아의 이해선언에 주의해 영국을 향해 선전포고 하면 피보호국으로 들어가 그 국가의 풍부한 원자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중국을 공격할 때의 외교적 도움과 공업금지 법률을 통한 초반펌핑을 누릴 수 있다.5.2. 곡물법
청나라는 대만섬을 통한 곡물법이 발동 가능하지만 농노제+고립주의+전통주의 삼신기로 무장한 조선, 일본은 오히려 곡물법을 발동하기가 난감하다. 이들은 모병 칙령을 통해 발동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은 바로 기병을 200여마리씩 풀 징집하고, 추가로 곡물을 갈아버리는 식료품 공장을 네다섯개 지어 보조금을 넣어주면 곡물 산출량이 25%를 아슬아슬하게 넘기면서 시장 자유주의자 지주 지도자를 얻어올 수 있다. 시장 자유주의자는 농노제, 고립주의, 전통주의에 대하여 모두 반발하기에 손쉽게 모든 법률을 떼어낼 수 있다.소작농 운동을 통해 농노제를 떼어내는 데에 성공했으면 자경농 곡물 산출이 훨씬 줄어들어 훨씬 쉽게 발동할 수 있으며 때로는 선동 FA에 '시킴'에서 유배 당한 시장 자유주의자가 나오기도 하니 독립 직후엔 한번 훑어 봐보자.
5.3. 정권교체 받기
이 게임은 '힘의 균형 유지' 상태이며 적대 국가의 여권이 자신과 지나치게 다를 경우 '정권교체' 명분을 통해 권력분배를 포함한 법률을 강제 전환할 수 있다. 조선은 체급이 작아 이를 용이하게 받아낼 수 있는데 시작 시점에서 '힘의 균형 유지' 스탠스이며 법률을 받아올만한 국가는 프랑스, 브라질이 있다. 이들은 신앙의 자유, 문화배척, 금권선거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 일부러 그들과 여권을 반대로 배치한 후 조선 입장에서 아주 안 좋은 법률인 전제정치와 국교를 즉시 떼어내고 전환하는 것. 특히 신앙의 자유는 지식인을 통한 공립학교 확보에 필수적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다.- 지주는 지식인과 대척한다.
- 군부는 전원주민과 대척한다.
이 점을 주목하면 눈에 보일텐데, 프랑스는 지주와 군부가 공통적으로 여권에 들어가 있으며, 브라질 역시 선거를 조금만 하다보면 지주-군부가 권세인 국가인 탓에 자연스럽게 여권에 들어간다. 저 둘의 여권 변동을 눈여겨 보다가[7] 국가 해방 명분으로 시비를 걸어 선진 법률을 수입해오자.
6. 일지
6.1. 동학 농민 운동
동양의 학문, 즉 동학은 국가가 개방되어 외부 세계와 접촉하면서 조선 소작농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동학 신도들은 대개 전원 주민 소속이며 만인의 평등과 권리를 주장하고 외세의 개입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동학 신도들이 만든 기반은 국가 전역에 퍼져 있으며, 향후 신속하게 봉기 단체를 조직하는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학 신도들이 만든 기반은 국가 전역에 퍼져 있으며, 향후 신속하게 봉기 단체를 조직하는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발생 조건
- 사회 기술 '인권'을 연구함
- 법률 '고립주의'를 갖지 않음
- 유럽에 있는 아무 세력 블록 대표국이 조선에 대해 0 이상의 위상을 가짐
- 급진파 인구가 10% 이상
- 활성화 시
- 변동치 '동학 농민 운동'을 얻음
- 생활 수준 감소에서 발생하는 급진파 +10%
- 전원 주민 인구층 유치 +15%
- 혁명 진행 속도 +25%
- 달마다 이벤트 '삼례 집회'가 1/11의 확률로 발생할 수 있음
- 이벤트 '동학' 발동
- 완료 조건
- 다음 중 하나를 만족함
- 급진파 인구가 5% 이하
- 교조 신원 운동 일지를 완료함
- 완료 시
- 변동치 '동학 농민 운동'이 사라짐
- 실패 조건
- 전원 주민 이해 집단이 혁명파 운동에 가담함
- 실패 시
- 이벤트 '동학 농민 혁명' 발동
6.2. 교조 신원 운동
전원 주민의 동학 신도들은 동학 교리에 대한 관용, 외국인 추방, 그리고 부패한 양반 세력의 처형을 요구하는 탄원을 조정에 제출했습니다.
조정이 이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하면서 사회적 불안이 잠시나마 가라앉았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탄원을 외면한다면 또다시 혁명 활동이 벌어지게 됩니다.
조정이 이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하면서 사회적 불안이 잠시나마 가라앉았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탄원을 외면한다면 또다시 혁명 활동이 벌어지게 됩니다.
- 발생 조건
- 이벤트 '삼례 집회'로부터 발생
- 활성화 시
- 변동치 '동학 운동의 요구를 수용함'을 얻음
- 완료 조건
- 3650일 내로 다음을 만족함:
- 법률 '고립주의'를 제정함
- 법률 '국교'를 철회함
- 지주 이해 집단이 권세 상태가 아니며 야당임
- 완료 시
- 이벤트 '인내천' 발동
- 도전 과제 '은자의 왕국' 달성
- 실패 조건
- 전원 주민 이해 집단이 혁명파 운동에 가담함
- 시간 제한 내 달성 실패 시:
- 이벤트 '방치' 발동
6.3. 조선 혁명
7. 결단
7.1. 대한 제국 선포
조선은 두 개의 제국 영토에 둘러싸여 있다. 주권을 지키려면 우리 또한 인접한 제국과 동등한 위치에 올라야 한다.
- 발생 조건
- 군주정임
- 종속국이 아님
- 민족주의 기술을 연구함
- 완료 시
- 광무시대 이벤트 발동
다만 실제로 국격을 왕국에서 제국으로 바꾸는 게 아니라 디시전으로 이름만 바꾸는 거라 제국인데 지도자 이름은 여전히 왕으로 나온다. 빅토리아 3는 국가 형성으로만 국격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대한 제국의 왕 명복 이" 같은 걸 보고 있으면 여러모로 불편해지는 부분. 거기에 시장 이름도 대한 시장이 아니라 굳이 대한 제국 시장으로 나온다.
7.2. 기업
{{{#!wiki style="margin: -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0F0F0,#242424><tablebordercolor=#F0F0F0,#242424> |
동양척식주식회사 Oriental Development 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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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조건 |
|
|||
적용 건물 | ||||
번영 효과 |
|
|||
네 개의 한국 본토 주를 편입해야 하는 설립 조건상 굳이 한반도를 편입할 유인이 적은 일본보다는 조선이 더 쓰기 쉽다. 조선 땅에 수수나 밀은 없으므로 쌀을 지어서 번영을 충족시켜야 되는데, 만주를 점령해서 밀 농장을 지으면 더 수월하다. |
{{{#!wiki style="margin: -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0F0F0,#242424><tablebordercolor=#F0F0F0,#242424> |
순화국[8] Sunhwaguk |
}}} | |
수립 조건 |
|
|||
적용 건물 | ||||
번영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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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만 조건인 중앙 기획을 뚫으려면 조선으로는 한참 걸리는데다가, 어찌저찌 조건을 맞추고 설립해서 번영도까지 충족시킬 때쯤이면 기술 전파로 얻는 이득이 적어질 수밖에 없다. |
{{{#!wiki style="margin: -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0F0F0,#242424><tablebordercolor=#F0F0F0,#242424> |
한성전기회사 Hanseong Jeongi Hoesa |
}}} | |
설립 조건 |
|
|||
적용 건물 | ||||
번영 효과 |
|
|||
위 두 회사가 농업 회사인지라 조선 입장에서 공업에 그나마 보탬이 되는 기업. 게임 중후반부 필수 건물인 발전소를 기본 기업들 중에는 적용하는 기업이 없으므로 지어두면 나쁘지 않다. 물론 제너럴 일렉트릭이나 노키아 같은 회사에 비하면 밀리지만... 설립 조건도 어렵지 않은 편이다. |
8. 주 목록
조선의 주 목록과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수도 주)
주 | 인구, 본토 | 농업·플랜테이션·목축 | 산업 자원 | 기타 자원 | 주 특성 | |||||||||
경작지 | 종류 | 파일:빅3_상품_고무.png | ||||||||||||
경기도 ★ |
2.81M 한국 |
70 |
|
14 | ― | 30 | 27 | ― | ― | ― | 8 | 4 | ― | ― |
영남 |
3.59M 한국 |
85 |
|
7 | 10 | ― | ― | ― | ― | ― | 7 | 2 | ― | ― |
양호 |
4.55M 한국 |
110 |
|
7 | 10 | ― | ― | 10 | ― | ― | 6 | 2 | ― |
호남 평야
|
관북 |
1.62M 한국 |
40 |
|
11 | 36 | 33 | 39 | 28 | ― | ― | 6 | ― | ― | ― |
양서 |
3.61M 한국 |
100 |
|
15 | 60 | 36 | 36 | ― | ― | ― | 8 | ― | ― | ― |
9. 역사적 인물
9.1. 통치자, 후계자
이환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통치자 | |
연령 | 8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문화 | 한국 | ||
종교 | 유교 사상 | ||
인기 | 보통 (-25) | }}}}}} |
이변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유력 후계자 그리고 정치인 | |
연령 | 4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문화 | 한국 | ||
종교 | 유교 사상 | ||
인기 | 보통 (-25) | }}}}}} |
이명복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유력 후계자 그리고 정치인 | |
연령 | 2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문화 | 한국 | ||
종교 | 유교 사상 | ||
인기 | 보통 (-25) | }}}}}} |
헌종과 철종이 모두 전근대적인 지주+전통주의 군주로 나오는 반면 특성, 이념, 이해집단 모두 잘 뽑혀 개혁 드라이브를 걸기에 매우 적합한 군주로 나온다. 이해 집단이 기업가라서 항상 입에 시가를 물고 있다.[9] 처음부터 개명한 이름인 이변과 다르게 즉위한 이후 이형으로 개명하는 이벤트는 구현되지 않아서 임금이 된 후에도 계속 이명복이다.
9.2. 정치가
이상황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정치가 | |
연령 | 72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문화 | 한국 | ||
종교 | 유교 사상 | ||
인기 | 보통 (0) | }}}}}} |
김정희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정치가 | |
연령 | 49 | ||
특성 | |||
이념 |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 ||
이해 집단 | |||
문화 | 한국 | ||
종교 | 유교 사상 | ||
인기 | 보통 (10) | }}}}}} |
조인영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정치가 | |
연령 | 53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문화 | 한국 | ||
종교 | 유교 사상 | ||
인기 | 반감 (-50) | }}}}}} |
임상옥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정치가 | |
연령 | 56 | ||
특성 | |||
이념 |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 ||
이해 집단 | |||
문화 | 한국 | ||
종교 | 유교 사상 | ||
인기 | 호감 (50) | }}}}}} |
유학자, 전원 주민, 기업가, 노동조합 지도자는 임의로 생성된다.
민자영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정치가 | |
연령 | -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문화 | 한국 | ||
종교 | 유교 사상 | ||
인기 | }}}}}} |
9.3. 지휘관
남궁 옥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장군 | |
연령 | 32 | ||
부대 | 30 | ||
위치 | 만주 본부 주둔 중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문화 | 한국 | ||
인기 | 보통 (0) | }}}}}} |
10. 변형 가능 국기
주요 국기 변형 목록 | |||||||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
① | ② | ③ | ④ | ⑤ | ⑥ | }}} | |
① | 군주정 체제 | ||||||
② | 대한제국 선포 후 군주정 체제 및 공화정 체제 | ||||||
③ | 평의회 공화국 체제 | ||||||
④ | 무정부 체제 | ||||||
⑤ | 청나라의 속국 | ||||||
⑥ | 타국의 종속국 |
조선이 종주국일 시의 종속국 깃발 | |||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11. 업적
{{{#!wiki style="margin: -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0F0F0,#242424><tablebordercolor=#F0F0F0,#242424> |
커다란 평화 Hyperpeace |
}}} | |
설명 | 어떤 국가로든, 핀란드와 조선을 당신의 세력 블록에 포함시키십시오. |
{{{#!wiki style="margin: -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0F0F0,#242424><tablebordercolor=#F0F0F0,#242424> |
은자의 왕국 Hermit Kingdom |
}}} | |
설명 | 조선으로서 동학 농민 운동의 탄원을 실행하십시오. |
12. 업데이트 내역
1.1버전 패치 이후 대승불교 승려로 되어있던 종교 세력의 이름이 유학자로 변경되었고 이해집단이 유학자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이전에 9.28M[11]인 인구에서 고증에 맞는 16M[12]으로 대폭 증가했다.국왕인 이환은 각자 관을 쓴 청이나 일본과는 달리 익선관이나 상투도 없이 단발령이라도 시행한 것처럼 짧은 머리로 나온다. 곤룡포 역시 보라색으로 나오는 등 중구난방이었다가 1.2 패치에서야 붉은색으로 수정되었다.
1.5에서는 뜬금없이 관북에 유황이 추가됐는데 이로 인해 관북은 게임에서 매우 희귀하게 석탄, 철, 납, 유황이 전부 나는 갈망의 땅이 되었다.[13]
1.7에서는 조선 전용 주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는데, 이게 동아시아 전체의 공용 일러스트가 되어서 일본이나 중국의 도시에 초가집과 기와집이 세워져 있는 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립주의 법률을 들고 시작하고, 동학농민운동 관련 일지와 고종, 명성황후 등의 역사적 인물들이 추가되고, 환핀대전같은 역사 밈에서 따온 업적도 생겼다. 삼례 집회 이벤트를 통해서 동학 문제를 끝낼 수 있는 교조 신원 일지가 등장하는 등 나름대로 신경을 쓴 편이지만, 개발일지에서 동학의 인내천 사상을 '인내 + 천(국)'으로 잘못 해석해 ' Heaven Through Patience'라고 오역하고 교조 신원은 그냥 Gyojyo Shinwon으로 적고 명성황후가 기업가 이해집단 지도자로 나오는 어색한 면이 많다.
13. 기타
만반도의 꿈을 가지고 만주로 진출하려는 시도가 많은데 기분이나 판도상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성능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이는 문화 명맥이 다르기 때문인데 한국 문화와 만주 문화는 서로 다른 명맥[14] 취급을 받아 인종 법안의 최종 단계인 다문화를 찍어야지만 차별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인구 적은 외만주는 녹지 확충 캠페인을 통해 한국인들을 강제로 이주시켜서 갈등을 떨어트릴 수 있지만 북만주 남만주[15]는 자체 만주족&한족들이 많아서 한국인 엑소더스도 안 먹힌다. 계속되는 분리독립 시도를 보기 싫다면 현실 일본처럼 괴뢰국이나 세워놓는 게 좋다. 편입에 20년이나 걸리기에 투자 대비 리턴이 극단적으로 비효율적이다. 이 탓에 당장 가까운 만주보다 같은 동아시아 명맥 문화의 본토로 취급되는 북경 이남의 중국땅과 일본이 편입주로 쓰기에 더 편하다. 바닐라를 하다 보면 좀 묘한 점.
숭유억불로 유명한 조선왕조인지라 유교를 국교로 삼고 있는 청나라와 베트남의 종교법이 종교의 자유를 달고 있는 것과 달리 국교를 달고 있다.
주류 국가들에 비할 바는 당연히 아니지만 한국인 플레이어의 비중이 꽤 되는지라[16] 패치마다 알음알음 버프나 조정을 받는 등 패독사가 나름대로 신경을 써주는 국가다.
주 구분 역시 개발 초창기에는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은 휴전선을 기반으로 가로 4등분해 평양- 사리원- 서울- 부산 이라는 주도 아니고 도시 이름을 따온 무근본 무지개떡 판도를 만들어놨다가[17], 한국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반발하자 평안- 경기- 강원- 전라[18]로 재편했고, 눈갱을 보다 못한 패독갤 유저가 제작진이 확인하는 레딧까지 찾아가 영어로 소통을 하는데 성공하면서[19] 최종적으로 고증과 판도와 게임 밸런스에 맞게 관북- 양서- 경기- 양호- 영남 5개 주로 재편되었다. 또 호남에 "호남 평야"라는 고유 트레잇을 붙여주기까지 했다. 그런데 칙령 때문에 주가 5개인 것 보단 4개가 유리해서 고증하다가 너프됐다는 의견도 있다. #
현실을 엄격하게 반영한다면 1800년대에 홍경래의 난, 임술농민봉기가 일어난 것을 고려해 적지 않은 수의 급진파가 있어야 하고 세도정치나 삼정의 문란등에 관한 부정적인 모디파이어를 넣는 식으로 당시 조선의 난국을 구현하고 그를 타파하는 일지가 지원되어야 하지만, 불행 중 다행히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고증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덕에 실제 역사와는 달리 꽤나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국가다.
AI 조선은 청에 대한 독립 열망을 높이지 않아서 대부분의 경우 수십 년쯤 지나 청의 속국으로 변해버린다. 다른 열강의 종속국으로 뜯겨나가거나 청이 터지면서 독립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보이지만 영토가 뜯기는 경우는 보기 어려워서 대부분의 경우 한반도 판도는 유지하는 편이다. 아시아 국가답게 인구밀도가 높고 생활수준은 낮아서 인구 보충이 절실한 국가를 한다면 청에게서 조선을 뜯어내서 시장에 편입시키고 인구를 빨아먹는 것이 꽤 쏠쏠하다.
[1]
동아시아 3국 중에서 가장 낮은 기술력을 가졌다. 참고로 대부분의 미승인국들이 도시 계획, 법률 집행부를 연구하지 않은 상태로 시작하는데 이 둘을 연구한 채로 시작하는 조선, 청, 일본은 미승인국 중에서는 상위권이다.
[2]
모든 국가 공통으로 상호작용 승낙은 '여권의 이해집단 정치이념이 얼마나 일치하는가?'를 묻는다. 그래서 지주 온리 여권인 청나라를 상대로 지식인만을 여권에 배치하면 무조건 거부한다.
[3]
디폴트 설정 기준
[4]
이때 중간 인카운터로 이따금 결투 등이 등장할텐데 양반 계층의 심기를 절대로 건드려선 안된다. 양반 충성도가 +6 이상일 경우 제정에 반대표를 일절 던지지 않는데 -2를 받으면 바로 정체 확률이 등장한다.
[5]
제정 속도 25% 가속
[6]
제정 속도 25% 가속
[7]
프랑스는 별 일 없으면 전원주민-지식인일때 확정이고, 브라질은 초기에는 반응이 없다가 이후 지주-군부가 여권에 편입되면 확정이다. 다만 프랑스는 워낙 혁명의 나라인탓에 여권이고 나라고 갈리는 일이 잦아서(...) 눈여겨 봐야 한다.
[8]
게임 상에는 선화국으로 잘못 나와 있다.
[9]
실제로 고종은 흡연자였으며,
국채보상운동 당시 담배를 끊어 빚을 갚자는 금연 운동이 일어나자 여기 동참한다는 의미로 금연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10]
하지만 종종 80을 넘게 장수하면서 유저들의 속을 터지게 한다.
[11]
당시 조선이 호적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700만 내외로 기록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12]
최근 학계에서 추산하고 있는 당시 조선의 인구와 거의 비슷하다.
[13]
인게임에서 4대 광물이 죄다 나는 땅은 관북, 홋카이도, 트란스바이칼, 사르데냐, 왈롱, 실레시아 6개밖에 없다. 이 중 추가로 트란스바이칼은 석유가, 홋카이도는 금광이 나는데, 역사적으로 관북에도 금광이 있었던지라 고증을 따지자면 나중에 금광까지 추가될 여지도 있다.
[14]
한국은 동아시아 명맥, 만주는 북아시아 명맥의 문화다.
[15]
그나마 북만주와 달리 남만주는 한족 본토가 안 박혀있으면서 만주족이 500만, 한족이 300만 정도 섞여 살고 있어서 이 300만 한족들이 장기적으로 동화되는 것을 감안하면 북만주보다는 쓸만하다. 조금이지만 한국인 팝이 어느정도 있는건 덤.
[16]
리뷰 기준 한국어가 5위로 튀르키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보다도 높다.
[17]
사실 빅토리아 2 판도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일단 빅2 시절 프로빈스를 불러온 후 고증에 맞게 수정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18]
이것도 경상도와 전라도를 맥락 없이 합쳐 전라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차라리 충청까지 합쳐 삼남이라고 했으면 충분히 갔겠지만 충청은 경기쪽에 붙어 있었다. 판도가 하도 괴이한 탓에(이전 무지개떡 판도와는 달리 도 경계는 제대로 잘라 놓았는데 그걸 접붙이는 과정이 이상했다.) 일부 사람들은 테트리스 판도라고 불렀다.
[19]
제작진 측에서 관련된 증거가 있으면 보여줬으면 한다고 요구하자 실록 등에서 기록을 찾아 전달하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