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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1.1. 대청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국가별 공략/대청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조선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국가별 공략/조선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일본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국가별 공략/일본 문서 참고하십시오.1.4. 대남
대남 | Dai Nam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 지역국 | ||
육군 | 55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1.73M | |||
정부 | 절대 왕정 | |||
인구 | 6.34M | |||
국교 | 대승불교 | |||
경작지 | 165 | |||
문화 | 베트남 | |||
식자 | 8.3% | |||
생활 수준 | 분투(7.7) | |||
국격 | 왕국 | |||
수도 | 통킹 | |||
지역 | 인도차이나 |
1836년 1월 1일 대남의 지도자, 응우옌 푸욱 민망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고압적 | |||
이해 집단 | 지주 | |||
이념 | 전통주의 | |||
국가 | 대남 | |||
문화 | 베트남 | |||
종교 | 대승불교 | |||
인기 | 반감(-35) | |||
연령 | 44 |
몇 세기에 걸친 분열과 분쟁 끝에
새로이 통일된 베트남이 등장했습니다. 대남은 과연 굳은 결속력으로 위대한 국가를 세우게 될까요, 아니면 결국 다시 와해할까요?
1.7버전 이후 게임 배우기에 페르시아 대신 추가 된 국가.
시암, 버마와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에서 포텐셜이 큰 국가 중 하나이다. GDP에 비해 인구수가 많은 편이니[1] 초반 산업화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
단점은 여타 미승인국과 같이 후진적인 법률과 법 개정을 방해하는 지주의 힘이 강력하다는 것인데, 곡물법을 쓰기에는 동남아의 식량 산출량이 많다. 주로 수도를 제외한 주의 병영을 부수고 지주 세력이 내전을 일으키도록 유도하고 반란을 빠르게 진압해 지주를 약화시키는 편이다. 다만 주변에 적국이 있고, 아편전쟁으로 이득봐야되는 만큼 타이밍을 잘잡자.
나폴레옹 전쟁까지 연구했다면 시암과 버마를 쉽게 정복할 수 있다. 다만 영국을 비롯한 열강들이 간섭한다면 이길 가능성이 없다할 정도니 게임 시작부터 열강들과 관계 개선을 시작하고 이들의 외교전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인도차이나 반도는 유황이 나지 않으므로 유황을 얻으려면 무역을 통해 얻거나 주 정복으로 얻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해군을 확장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공격 대상으론 보르네오 북부가 여러 자원을 비롯해 금광까지 있고 공격하기도 쉬워 안정적인 선택지이다. 더군다나 동남아명맥이라 편입까지 빠르다.
대남을 차별화시키는 장점은 동남아 명맥 국가이면서 동아시아 문화[2]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청나라의 주를 정복하고 편입했을 때 편입 시간이 줄어들고, 시민법을 문화배척으로 개정한다면 한족은 차별받지 않는 문화로 만들 수 있다.[3] 즉, 조선과 일본과 함께 중국의 무한에 가까운 인구풀을 다문화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국가인데, 이들과 달리 자원이 풍부한 동남아도 쓸 수 있다. 다만 동남아 명맥 전체 인구보다 조선+일본인이 더 많고 중국 소수민족까지 있으니 총 인구 잠재력은 이들보다는 조금 떨어진다.
두번째 이점은 중국에 접경한 동시에 영국의 아편전쟁에 개입하면 영국이 반응할 정도로 충분한 군사력을 지녔다는 점이다. 영국의 아편전쟁 위협 알람이 뜨자마자 운남-사천에 전쟁목표를 박은 후 영국을 조약항 목표로 불러오면 확정승리다. 영국은 역사적 전개를 위해 최소한의 군사력만 있다면 조약항 명분으로 확정 호출인데 이를 이용해 중국의 막대한 인력, 역사적 하천을 통한 시장접근성, 납을 제외한 모든 탄광 자원, 아편을 확정으로, 심지어 수용문화로 가져올 수 있다.
스타팅 3개 주에서 사치품인 커피와 설탕이 있고, 수도인 통킹에선 아편도 나온다. 인도차이나 숲 특성으로 후반에 가면 어느 국가든 고질적으로 앓는 목재 부족 현상도 약간은 도움이 된다. 나중에는 고무도 나온다.
포트레잇의 캐릭터가 베트남 황실 전통 복장이 아닌 버마 예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와서 베트남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매우 큰 논란이 되었다.
1.5. 시암
시암 | Siam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 지역국 | ||
육군 | 45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1.33M | |||
정부 | 절대 왕정 | |||
인구 | 3.92M | |||
국교 | 상좌부불교 | |||
경작지 | 127 | |||
문화 | 타이 | |||
식자 | 7.6% | |||
생활 수준 | 분투(7.2) | |||
국격 | 왕국 | |||
수도 | 방콕 | |||
지역 | 인도차이나 |
1836년 1월 1일 시암의 지도자, 차크리 낭끌라오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강렬한 카리스마, 정치 수완가 | |||
이해 집단 | 지주 | |||
이념 | 중도파 | |||
국가 | 시암 | |||
문화 | 타이 | |||
종교 | 상좌부불교 | |||
인기 | 호감(50) | |||
연령 | 48 |
시암은
라타나코신 왕조의 인도로 동남아시아의 실세가 되었습니다. 과연 경제와 사회를 개혁해 근대에 적응하는 데도 성공할까요?
1.6. 버마
버마 | Burma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 지역국 | ||
육군 | 50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1.30M | |||
정부 | 절대 왕정 | |||
인구 | 3.77M | |||
국교 | 상좌부불교 | |||
경작지 | 114 | |||
문화 | 버마 | |||
식자 | 7.4% | |||
생활 수준 | 분투(6.8) | |||
국격 | 왕국 | |||
수도 | 버마 | |||
지역 | 인도차이나 |
1836년 1월 1일 버마의 지도자, 바기도 꼰바웅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무모함 | |||
이해 집단 | 지주 | |||
이념 | 전통주의 | |||
국가 | 버마 | |||
문화 | 버마 | |||
종교 | 상좌부불교 | |||
인기 | 보통(10) | |||
연령 | 51 |
셋째 버마 제국을 세우기 위해 피비린내 가득한 전장이 수없이 필요했건만, 이제는 대영제국이
그 야망을 드러내니 싸움을 끝나기엔 아직 멀었나 봅니다. 버마는 또 다른
영국 식민지로 전락하게 될까요, 아니면 침략자들에 맞서 당당히 버티게 될까요?
1.7. 하와이
하와이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국 | ||
육군 | 0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240K | |||
정부 | 알리이 키에키에 | |||
인구 | 192K | |||
국교 | 개신교 | |||
경작지 | 15 | |||
문화 | 하와이 | |||
식자 | 30.1% | |||
생활 수준 | 분투(8.4) | |||
국격 | 왕국 | |||
수도 | 화와이 제도주 | |||
지역 | 오세아니아 |
1836년 1월 1일 하와이의 지도자, 카메하메하 3세 카메하메하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직접적, 혁신가 | |||
이해 집단 | 하와이 민주당 | |||
이념 | 평화주의 | |||
국가 | 하와이 | |||
문화 | 하와이 | |||
종교 | 개신교 | |||
인기 | 보통(15) | |||
연령 | 22 |
미국을 플레이 할때 열심히 서부개척을 한 다음 고증대로 미국의 50번째 주인 하와이로 진출하려고 하니, 자기들끼리 영원히 끝나지 않는 내전을 하는 경우가 있어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국가.
독립 유지를 위해 열심히 개혁하던 역사를 반영해 법률이 생각보다 선진적이다. 군주가 지식인인데다가 농노제는 이미 없고 공립학교에 집회의 자유가 제정되어있다. 거기에 지주는 비례조세에 찬성하고 종교인들은 자유방임주의 이념을 달고 있는 국가.
하지만, 그에 비하면 자원이 너무 빈약하고, 뭔가 투자를 할려고 해도 사방이 죄다 바다라서, 산업화에 필요한 물품이 죄다 부족하다. 철광산 하나 가지고는 사실상 어렵고, 영토를 확장할 만한 곳이 거의 없다. 대부분 분권형 국가이거나, 서방은 영연방 회원국과 네덜란드령 동인도. 에스파냐가 있다. 동쪽으로 눈을 돌리면, 미국과 멕시코가 있다. 그나마 점령할만한 동네라고는, 중앙아메리카 정도인데, 문제는 사단이 단 하나도 없다. 거기다가 인구는 딸랑 19만의 허약한 국가라, 플레이가 굉장히 힘들다.
2.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2.1. 티베트
티베트 | Tibet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국 | ||
육군 | 18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500K | |||
정부 | 신성 왕국 | |||
인구 | 2.86M | |||
국교 | 겔룩파 | |||
경작지 | 160 | |||
문화 | 티베트 | |||
식자 | 8.2% | |||
생활 수준 | 분투(7.1) | |||
수도 | 라싸 | |||
지역 | 히말라야 |
1836년 1월 1일 티베트의 지도자, 출트림 지아초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신중함 | |||
이해 집단 | 밀교 승려 | |||
이념 | 신정주의 | |||
국가 | 티베트 | |||
문화 | 티베트 | |||
종교 | 겔룩파 | |||
인기 | 보통(0) | |||
연령 | 20 |
어린 달라이 라마가 신정주의 티베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과연 불교는 정치적 권력의 중심으로 남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대체되고 말까요?
시작 시점에서는 청나라의 종속국인 상황이다. 조선과는 달리 외교권이 없어 독립도 극히 까다로운 상황. 요령을 모른다면 운신의 폭이 너무나 좁아 게임 끝날 때까지 독립을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위안이 되는 점이 세가지 있다. 하나는 군주 이해집단이 성직자라서 지주 계층에 민주주의 이념이 쉽게 등장하는 한편 차후 개혁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두번째는 군주가 신중함 + 20세 고정이라는 것. 마지막으로 시크 제국과 동인도가 보호적 + 청나라에 경계 미만으로 적대일 경우 확정 특약 콜투암이라는 것.
가볍게 2~30번 정도 리트라이를 박으면서(…) 지구를 계속 돌려보면 청나라를 외교탭으로 체크했을 때 청나라에 경계~적대 상태이며 티베트에게 보호적 태도를 보이는 지구가 등장한다. 이때 일단 징집병을 후사르[4]로 설치 후 업그레이드를 하여 표기 군사력을 뻥튀기 한 후 전문직업군으로 군부 전투력 버프까지 받자. 이후 운남-사천-청해를 요구하면서 독립+두 국가중 하나를 콜투암하면 아편 문제로 골골거리는 청나라에게서 확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다.
운남-사천의 풍부한 광물, 인구, 시장접근성 모디파이어를 이용해 내정을 하는 한편 바로 베트남의 통킹 지역을 내려가 항구를 가져오자. 이러면 최소한 조선 이상의 국력은 확보할 수 있으며 무식한 자경농에서 뿜어져나오는 뻥 GDP와 징집병 뻥튀기를 통해 위신을 펌핑해 승인국 지위도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
2.2. 네팔
네팔 | Nepal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국 | ||
육군 | 15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289K | |||
정부 | 절대 왕정 | |||
인구 | 983K | |||
국교 | 힌두교 | |||
경작지 | 46 | |||
문화 | 네팔 | |||
식자 | 8.0% | |||
생활 수준 | 분투(7.6) | |||
국격 | 왕국 | |||
수도 | 히말라야 | |||
지역 | 히말라야 |
1836년 1월 1일 네팔의 지도자, 라젠드라 비크람 샤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내성적 | |||
이해 집단 | 지주 | |||
이념 | 전통주의 | |||
국가 | 네팔 | |||
문화 | 네팔 | |||
종교 | 힌두교 | |||
인기 | 보통(-25) | |||
연령 | 23 |
인도의 거의 모든 땅은 이제 영국 동인도회사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인도 번왕국의 나와브들은 아직 자신의 영토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결국엔 회사의 지시를 따라야만 합니다. 인도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날이 올까요?
2.3. 시크 제국
시크 제국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 강대국 | ||
육군 | 86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5.69M | |||
정부 | 칼사국 | |||
인구 | 16.1M | |||
국교 | 시크교 | |||
경작지 | 697 | |||
문화 | 펀자브 | |||
식자 | 7.5% | |||
생활 수준 | 분투(6.3) | |||
국격 | 왕국 | |||
수도 | 펀자브주 | |||
지역 | 히말라야,북인도,페르시아 |
1836년 1월 1일 시크 제국의 지도자, 란지트 싱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정치인, 그리고 장군 | ||
계급 | 중장 | |||
부대 | 7 | |||
위치 | 대기중 북인도 본부에 있음 | |||
소모 | 0% | |||
인물 특성 | 야심가, 알코올 중독 | |||
이해 집단 | 군부 | |||
이념 | 전통주의 | |||
국가 | 시크 제국 | |||
문화 | 펀자브 | |||
종교 | 시크교 | |||
인기 | 보통(15) | |||
연령 | 55 |
시크 제국은 연승을 거듭하며 대정복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미래가 이 나라를 기다릴까요?
추천 공략동인도 회사에 독립 상태인 인도 국가 중 가장 큰 국가이다. 분열주 2개 끄트머리와 펀자브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사실상 펀자브 주 하나로 조선에 맞먹는 인구를 자랑한다. 미승인국 특유의 후진적인 법률 뿐만 아니라 철이 전혀 없고 핵심인 펀자브의 인구가 너무 높아서 조세효율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낮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 대신 어지간한 강대국 수준의 군사력을 갖고 있어서 아프가니스탄의 방향으로 확장해서 철을 확보하고, 농노제를 공유지 불하까지 풀어서 이주로 인구를 보내면 산업화를 시작하는데 충분한 인구와 자원이 확보되고, 차별은 압도적인 펀자브 인구로 압도시켜서 해결하자. 심지어 군주가 군부 소속에 국력의 90%가 수도인 펀자브에 집중된 탓에 개혁중 발생하는 고질적인 정통성 고갈도 코 후비면서 해결할 수 있다. 발전하면서 기회를 노리면 인도로 확장할 타이밍이 나올 것이다.
작정한다면 의외로 쉬운 국가. 시작하자마자 신드를 먹은 후 항구와 배 한척을 지어주면서 북아프리카에 이해선언을 하자. 이후 알제리 지역에 자신의 일지 탓에 비정상적인 집착을 하는 프랑스와 함께 마스카라를 나눠 먹으면 알제리 1프로빈스를 양도하는 조건으로 확정 참전하는데 이를 이용해 바로 동인도 양도 요구를 박아버리자. 이후 프랑스와 함께 전선 방어를 고수하다가 영국 본토에 상륙을 박고 1분대 4장군을 우수수 양산해 휩쓸어버리면 끝. 영국의 배상금 받고 델리 만 떼어가도 이후부터는 많은 자금과 풍부한 노동력으로 내키는대로 진행하면 된다.
2.4.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국 | ||
육군 | 40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1.76M | |||
정부 | 토후국 | |||
인구 | 4.15M | |||
국교 | 수니파 | |||
경작지 | 190 | |||
문화 | 파슈툰, 타지크 | |||
식자 | 10.0% | |||
생활 수준 | 분투(8.8) | |||
국격 | 왕국 | |||
수도 | 카불 | |||
지역 | 페르시아 |
1836년 1월 1일 아프가니스탄의 지도자, 도스트 바락자이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야심가, 노련한 외교관 | |||
이해 집단 | 지주 | |||
이념 | 전통주의 | |||
국가 | 아프가니스탄 | |||
문화 | 파슈툰 | |||
종교 | 수니파 | |||
인기 | 호감(50) | |||
연령 | 56 |
대영제국과 러시아 제국이 아프가니스탄의 양귀비밭이 부러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여전히
제국의 무덤일까요?
아프가니스탄은 특유의 지형 덕에 방어에 강점이 있다. 신드 프로빈스를 빠르게 먹어주고 열심히 내정에 집중하자. 이후 순위 30위쯤 되었을 때 러시아를 친다. 군사력을 충분히 강화했다면 전열보병을 쓰는 러시아는 방어를 하다가 한 번 훅 공격해서 쭉 밀 수 있다. 내정으로 군사력을 열심히 키우고 페르시아와 오만까지 점령하면 순위 9위권 강대국까지도 꿈은 아니다.
세력권 dlc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이 여러 세력으로 갈라지면서 아프가니스탄이 형성 가능 국가가 되었다
국기는 바라크자이 왕조가 1881년에 도입한 검은색 단색 깃발을 쓴다.
2.5. 페르시아
페르시아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 지역국 | ||
육군 | 48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3.70M | |||
정부 | 샤국 | |||
인구 | 6.13M | |||
국교 | 시아파 | |||
경작지 | 332 | |||
문화 | 페르시아, 아제르바이잔 | |||
식자 | 21.2% | |||
생활 수준 | 빈곤(10.0) | |||
국격 | 제국 | |||
수도 | ||||
지역 | 페르시아 |
1836년 1월 1일 페르시아의 지도자, 모함마드 샤 카자르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정치인, 그리고 장군 | ||
계급 | 총지휘관 | |||
부대 | 48 | |||
위치 | 대기중 페르시아 본부에 있음 | |||
소모 | 0% | |||
인물 특성 | 고압적, 탐험가 | |||
이해 집단 | 지주 | |||
이념 | 전통주의 | |||
국가 | 페르시아 | |||
문화 | 페르시아 | |||
종교 | 시아파 | |||
인기 | 보통(-20) | |||
연령 | 27 |
이번 세기 초반에 러시아 제국에 여러 영토를 빼앗긴 페르시아는 아직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옛 열강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1.1버전 이후 게임 배우기에 케이프 콜로니 대신 추가 된 국가. 1.7버전에는 그레이트 게임을 이동되면서 게임베우기에서 제외되었다. 그레이트 게임에 연류된 국가 중 하나다. 그에 따른 일지를 받아서 동쪽 확장, 북쪽 개척, 그리고 영국이나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대신 위상을 받게 한다.
고무 빼고 없는 게 없어서 자원적으로는 축복 받았고 전문직군인도 찍혀 있으며, 후반에는 석유도 넘치는데 땅 크기에 비해 인구가 모자란 편이다. 다문화 찍기 전에는 자칫하면 일할 사람이 없어서 공장을 못 돌리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국가 설명대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에 명분을 갖고 있지만 초반에는 되찾기 힘들다. 그래도 아프가니스탄 국가들이 인구를 적당히 가지고 있으면서 문화배척으로 수용할 수 있어서 체급 불리는데 좋다. 후반에는 서남부지역에 미국 부럽지 않은 엄청난 양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 바로 옆 오스만의 바스라나 모술 지역도 석유가 상당량 매장되어 있는 지역이므로 겸사겸사 먹어주면 미국 이상의 석유를 뽑아낼 수 있다. 때문에 자문화중심주의, 국교, 소작인 등의 후진적인 법률을 개선하고 산업 체질을 개선하고 나면 후반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하락한다. 조선과 함께 미승인국 중 가장 난이도가 쉽다고 평가되는 나라.
법을 뜯어고치면서 산업화를 해나가다보면 소작농 부역 법률을 어쩌지 못해 여전히 전열보병을 굴리고 있을 러시아도 두렵지 않게 된다. 다만 러시아를 쉽게 상대하기 위해서는 해군을 키워 잉그리아(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병력을 드랍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마크란, 신드는 너무 시간을 끌면 영국이나 프랑스가 차지하므로 극초반에 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
1.5버전 이후부터는 경제법에서 간섭주의로 시작했던 것이 전통주의로 변경되어서 너프당하고말았다.
약간의 고증오류로 카자르 왕조의 문화가 페르시아 문화로 설정되어 있는데, 아제르바이잔 문화가 되어야 맞다.
2.6. 오만
오만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 지역국 | ||
육군 | 10 | |||
해군 | 5 | |||
국내 총 생산 | 598K | |||
정부 | 술탄국 | |||
인구 | 1.46M | |||
국교 | 시아파 | |||
경작지 | 88 | |||
문화 | 베두인 | |||
식자 | 19.8% | |||
생활 수준 | 분투(8.0) | |||
국격 | 왕국 | |||
수도 | 오만 | |||
지역 | 아라비아,잔즈 |
1836년 1월 1일 오만의 지도자, 사이드 알 사이드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신중함 | |||
이해 집단 | 지주 | |||
이념 | 전통주의 | |||
국가 | 오만 | |||
문화 | 베두인 | |||
종교 | 수니파 | |||
인기 | 보통(0) | |||
연령 | 45 |
오만과 잔지바르를 모두 다스리는 술탄 왕조가 대륙 간 제국을 건립하려 합니다. 오만은 계속 통일된 상태로 남을 수 있을까요?
의외로 미승인국들중에선 시작 법률은 합격점이다. 일반적인 미승인국이 모조리 달고 있는 전통주의+농노제 콤보가 아닌 간섭주의+소작제로 시작하는 한편 '신앙의 자유'로 국교가 시아파인데도[5] 메이저한 수니파를 모두 수용할 수 있다. 문제는 고질적인 인구 부족. 그리고 군주제를 유지하는 한 시작 군주가 사망하면 잔지바르와 오만으로 분열한다는 것. 어떻게든 20년 내로 지식인을 소외에서 끄집어내 군주제를 철폐해야 한다.
3. 아프리카, 아메리카
3.1. 이집트
이집트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 강대국 | ||
육군 | 98 | |||
해군 | 19 | |||
국내 총 생산 | 5.96M | |||
정부 | 헤디브국 | |||
인구 | 8.92M | |||
국교 | 수니파 | |||
경작지 | 508 | |||
문화 | 미스리 | |||
식자 | 13.0% | |||
생활 수준 | 분투(7.6) | |||
국격 | 왕국 | |||
수도 | 하 이집트 | |||
지역 | 나일,아라비아 |
1836년 1월 1일 이집트의 지도자, 무함마드 알리 알 알라위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야심가, 고집불통, 혁신가 | |||
이해 집단 | 군부 | |||
이념 | 호전적 국수주의 | |||
국가 | 이집트 | |||
문화 | 알바니아 | |||
종교 | 수니파 | |||
인기 | 보통(25) | |||
연령 | 66 |
무함마드 알리의 통치로 이집트는 사실상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리아에 간섭한 일에 대해선 오스만이 대응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집트는 다가오는 폭풍을 견딜 수 있을까요?
역사적으로 19세기 유럽의 환자로 쇠락해가던, 오스만의 마지막 불꽃인 탄지마트 개혁을 좌절시켜버린 최대의 숙적인 국가. 이전에 먼저 오스만을 해보았다면 탄지마트 개혁 때문에 초반 최대의 난관으로 등장하는 국가로, 시리아-팔레스타인 방면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피 터지게 전쟁을 해보았을 것이다. 또는 타 국가를 플레이 할때 옆에서 구경해보면 타 열강이 오스만 쪽으로 안 붙었다는 가정 하에 오스만이 이집트를 이기는 그림보다는 오스만이 이집트에게 발리는 그림이 더 자주 나온다.
기술 연구 수준도 유럽에서 테크가 후진적인 수준인 스페인 또는 남이탈리아 국가들, 동유럽 국가, 러시아쪽하고도 거의 차이가 없거나 일부는 더 발전되어 있다. 그동안 다른 미승인국들을 해오다가 이집트를 처음 시작하면 의외로 발전된 기술수준에 꽤 놀라게 될 텐데, 이것은 역사적 고증으로 실제로 당시 이집트의 총독이자 무함마드 알리 왕조의 창업군주인 메흐메드 알리의 유능한 내정과 탁월한 군사적 능력, 그리고 무자비하고 강압적인 근대화 추진의 성과가 게임 내에 반영된 것이다. 법안도 미승인국 중에선 드물게도(시크 제국 또한 전문직업군 법률을 가지고 시작한다.) 전문직업군이 시작부터 달려있으며, 시작부터 전열보병과 이동식 화포가 도입이 되어있다. 다만 미승인국 아니랄까봐 농노제와 노예 무역이 같이 달려 있다. 둘 중 하나부터 빨리 떼버리자. 지주 세력을 여당에 넣어두고 곡물법 일지를 발동하면 쉽게 떼는 것이 가능하고, 동인도 회사처럼 10% 안쪽의 극악의 확률로 기도를 하는 수준이 아니니 안심하자. 농노제 폐지, 노예제 폐지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이 뜨면 즉시 눌러주자, 물 들어올 때 노만 저어주면 20~30%대의 확률로 쉽게 떼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만한 건 군사쪽 기술의 경우인데, 시작부터 모든 1티어 군사기술이 연구가 완료되어 있고, 거기서 일반참모와 뇌관 기술 2개만 더 연구하면(아쉽게도 폭약의 수입처가 아직 없다면 집약적 농업도 연구해야한다.) 초 패스트로 척후보병을 연구해 깡패짓을 할 수도 있다. 물론 게임 시작 즉시 바로 연구하면 경제가 감당하지 못한다. 군비를 감당할만한 경제를 구축하고 난 후 빠르게 척후보병을 굴리며 주변 미승인국들을 상대로 깡패짓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오스만의 첫 러쉬는 척후보병을 굴릴만한 경제가 아직 구축되지 않은 너무 이른 타이밍이라 사용할 수 없겠지만, 오스만의 비정규 보병 상대론 전열보병과 이동식 화포로도 떡을 치고도 남으니 전혀 쫄지 말고 안심하자. 해군도 미약하게나마 상륙을 가할 수 있는 함대가 있기 때문에 1.1.2패치 기준 아라비아에 열강들이 이해를 박기 시작하면 일부러 아라비아 소국들을 잡아먹으며 영금통, 프금통, 러금통, 오스만금통[6]을 뚫어 약 80K 가량의 추가 수입을 뜯어낼 수 있다. 업적을 노리는 유저라면 이러한 꼼수를 활용해 최대한 게임을 편하게 풀어나가자. 물론 이런 꼼수가 싫다면 자체적으로 봉인하자.
시작할 때 군사력이 상당히 높은지라 시작하자마자 미국한테 강제승인 요구를 하면 약 20% 확률로 그냥 받아준다. 요구가 씹혀서 전쟁에 들어가면 국가 민병대 물량에 막혀서 실패하기에 외교전으로 들어가면 그냥 빠른 재시작을 하자.
군주의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66세의 고령이라 오래 굴려먹지 못한다는 점만 빼면 미승인국 군주를 통틀어 탑 클래스에 드는 수준이다. 성능 하나하나가 버릴게 전혀 없는 수준이며, 정치 운동 급진화 패널티도 초반 악법을 갈아치울 때는 오히려 엄청난 버프로 작용한다. 이것 덕분에 농노제와 노예제를 떼기가 타 미승인국보다 쉽다. 군주와 후계자 둘 다 군부 정치세력을 달고 있어 높은 군부 지지도를 이용한 정복전쟁에 특화되어있다. 후계자는 장군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후계자의 성능 또한 매우 뛰어난 수준이다. 다만 3대는 랜덤으로 나오기에 운빨에 기대야 한다.
사실 초반 오스만 디펜스만 빼면 딱히 어려울게 전혀 없다. 오스만 혼자서 오는건 전혀 무섭지 않고 오히려 혼자 온다면 어이쿠야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떡이 되도록 두들겨패주자. 오스만을 유럽의 망자로 만들어주면서 나중에 석유가 펑펑 터져나오는데다 형성국가인 아라비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이라크 지역을 역으로 뜯어오는게 가능하다. 문제는 당연히 AI오스만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 혼자 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의 열강을 대동하여 쳐들어 오는 경우가 있다는 것. 우리가 영국을 대동해서 같이 맞서 싸워도 영국 AI가 섬 밖에서 나오지 않으면 까딱 잘못하다 전쟁에서 패배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미리 열강과 외교를 터서 우호도 관리를 해주면 다른 열강이 오스만에 붙는 확률을 많이 낮춰줌과 동시에 내 편에 서서 참전할 확률도 올라간다.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리한 구도로 전쟁이 이미 터져버렸다면 우주방어 모드로 들어가 영토를 단 한개도 내주지 않은채로 시간을 질질 끌면 상대가 정전협정을 요청해 오는 경우가 있으니 잘 버텨보자. 전선에 여유가 생기면 상대 열강의 식민지에 기습적인 상륙공격을 가하자. 그렇게 하면 상대 열강의 승점을 천천히 떨어트리면서 아무런 소득도 없이 전사자와 부상자만 내게 만든 채로 강제로 전쟁에서 나가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전쟁하는 동안 경제적으로 박살날 각오는 해야한다.
20년동안 최대 3번 정도의 오스만의 침공을 무사히 막거나 오히려 탈탈 털어버렸다면, 오스만은 높은 확률로 탄지마트에 실패해 유럽의 망자 이벤트와 함께 다시는 이집트에게 개기지 못할 정도로 추락한다. 그 이후 내정과 경제를 안정시키며 척후보병을 굴리면서 줄루런 및 아라비아 형성을 향해 달리면서, 국력이 어느정도 반열에 올랐다 싶으면 바로 만만한 열강을 하나 붙잡고 강제승인을 받아내자. 이후부터는 공략이 전혀 필요 없으니 알아서 플레이하자.
후반의 경우 인구가 신대륙 국가 또는 북유럽 수준으로 매우 많이 모자라기 때문에, 금방 가진 인구를 다 써버리고 GDP 100밀 대에서 성장이 정체되어버린다. 이민 3신기(다문화, 완전분리, 이주 통제 철폐)를 얼마나 빨리 찍느냐에 따라 타이밍이 들쭉날쭉하다. 운이 없으면 80~90년대까지 인구부족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
관련 업적으로는 무함마드 알리의 야망(아라비아 형성 후 트라키아 동부 지역 정복)업적이 있다. 아라비아 형성을 완료 한 후에 오스만의 수도인 트라키아 동부를 점령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며, 아라비아 형성 전에 트라키아 동부를 뜯어왔다면 아라비아를 형성하면서 동시에 업적이 달성된다.
3.2. 이키차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국 | ||
육군 | 1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36.1K | |||
정부 | 자치 연합 | |||
인구 | 55.0K | |||
국교 | 천주교 | |||
경작지 | 15 | |||
문화 | 케추아 | |||
식자 | 16.7% | |||
생활 수준 | 분투(8.0) | |||
국격 | ||||
수도 | 이키차 | |||
지역 |
1836년 1월 1일 이키차의 지도자, 안토니오 후아차카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정치인 그리고 장군 | ||
인물 특성 | 산악전투 전문가, 도적, 강렬한 카리스마 | |||
이해 집단 | 전원 주민 | |||
이념 | 급진파 | |||
국가 | 이치카 | |||
문화 | 케추아 | |||
종교 | 천주교 | |||
인기 | 보통(0) | |||
연령 | 58 |
이쿠이치아 자치주는 페루 내전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산타 크루스의 편에 섰습니다. 이쿠이치아는 새로운 연방에서 독립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비참한 국가, 그 두 번째. 페루 볼리비아 연합에 잘 편승해 한 자리를 차지하긴 했으나 역시 괴뢰국 신세라 외교권이 없다. 그래도 기술권은 훨씬 좋아 웬만한 남유럽/동유럽보다 우월해 인디언 준주보다는 확실히 상황은 좋다. 전반적으로 인디언 준주보다는 일지 없는 크라쿠프에 가까운 느낌이다. 또한 페루-볼리비아 일지의 특성상 20년 타이머 도달 시 합병 당하는 동시에 / 페루-볼리비아가 주변국에게 어그로를 왕창 끄는 입지라는 일장일단의 상황이다.
일단 도로 칙령과 교육 칙령을 설치한 후 전열보병을 10~15마리쯤 뽑고, 대충 적절한 남미 국가들에게 관계 개선을 걸자. 이후 재정을 어떻게든 쥐어 짜내며 버티다가 향토방위군+군인 세금 5단계로 육군 전투력을 뻥튀기 한 후 독립을 시도하면 적지 않은 확률로 남미의 한두국가는 북/남 페루 해방 명분으로 합류해준다. 아무도 안 들어오면 리트하자.
이때 중요한 것은 '강행군'을 켠 후 '도로 칙령'을 제거하지 않는 것. 이 게임의 동원 속도는 '기반시설 수치'에도 영향을 받는데 스타트 입지 특성상 기반시설을 과용해 동원에 페널티가 걸려 15명 가운데 5~6명밖에 동원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투를 벌여야 할 수도 있다. 이를 어떻게든 끌어올려야 한다. 이후 해안가를 요구한 후 장군은 일반적으로는 쓰지 않을 '산악 전투 전문가'[7]와 방어 관련 트레잇의 장군을 확보한 후 인력을 가는 그림을 만드는데 성공한 후 공격으로 전환하는 것에 성공했다면 독립은 성공이다. 잘 해보자.
이키챠만의 특징은...없다. 타완틴수유, 즉 잉카 제국을 만드는 형성 국가가 있으나 거기에도 딱히 특별한 보상은 없으며, 뽕차는 플레이버 텍스트나 일지조차 없다(...). 다만 버그인지, 의도한 것인지. 군부가 '애국적 열정'으로 공방 버프임에도 불구하고 카우디요 체제 버프가 존재한다는 건 정말 큰 메리트. 이치카는 군부에 공방 버프가 존재하면서도 카우디요 정치 성향이 없어 뗄 필요도, 떼는 일지도 존재하지 않으며 해당 정치력 버프가 존재해 군부를 권세로 만들기 가장 쉬운 국가다.
3.3. 소코토
소코토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 지역국 | ||
육군 | 70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1.98M | |||
정부 | 칼리프국 | |||
인구 | 5.42M | |||
국교 | 수니파 | |||
경작지 | 361 | |||
문화 | 하우사, 풀라 | |||
식자 | 6.7% | |||
생활 수준 | 분투(6.2) | |||
국격 | 왕국 | |||
수도 | 하우사 | |||
지역 |
1836년 1월 1일 소코토의 지도자, 무함메드 벨로 단포디오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수완가, 정치 수완가 | |||
이해 집단 | 수니파 울레마 | |||
이념 | 중도파 | |||
국가 | 소코토 | |||
문화 | 풀라 | |||
종교 | 수니파 | |||
인기 | 보통(0) | |||
연령 | 54 |
소코토 칼리파국은 풀라 지하드라는 군기를 내세워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소코토는 서아프리카를 통일하고 서구 세력에 저항할 수 있을까요?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잘 나가던 세력이었으므로 주변에 비해 나름 특혜를 받았다. 일단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다른 국가들이 각 분야에서 1개의 기술씩, 총 3개의 기술을 갖고 시작하지만 소코토는 각 분야에서 3개씩, 총 9개의 기술을 갖고 시작한다. 또한, 미승인국 중 인도차이나 국가들 수준의 높은 인구풀에 서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시작 정규 병력이 가장 많으며, 주위에 인구밀도 높은 주들도 많아서 10M넘는 인구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시작 자원도 유황 빼고 전부 있고, 서아프리카 특성상 고무와 기름도 나중에 나온다. 법, 경제, 기술 모두 안정화 시키면 강대국은 물론, 열강도 노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다만 법은 더 나쁘기 힘들 수준으로 최악이며 식자율이 10%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기술 따라잡기도, 산업화에 필요한 고급 인력도 모두 부족하다. 산업화 기반도 전혀 없어서 필요한 건물 짓는 것도 일이다. 그런데 초반에 확장을 안해두면 남은 땅은 전부 열강이 차지하는 만큼 군사력에도 투자해줘야한다.
시작부터 주변에 있는 바기르미, 배넹, 오요, 다르푸르 등을 먹어주고 최대한 빨리 식민부를 설립해 근처 분권형 국가들을 개척해 나가자. 공격적으로 확장하다 보면 열강이 개입을 할 수도 있는데, 해안에 맞닿은 나라를 먹었다면 상륙당할 수 있기에 내륙국부터 먹는 게 속편하다. 또한 열강보다 먼저 아샨티를 선수쳐서 합병해야 유황을 얻을 수 있다. 열강이 개입되지 않으면 덴마크령 토고도 먹어주자. 추가로 후반에 북부 사하라 지역과 서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석유가 터지기 때문에 미리 원유 시추를 찍어주고 석유가 풍부한 사하라 지역은 프랑스와 영국이 꿀꺽하기 전에 빨리 식민개척하는 것이 좋다.
워낙 마이너 국가라서 그런지 독자적인 이벤트나 형성 국가는 없다. 얼마나 마이너이면 괴뢰국을 먹었는데도 괴뢰국 국기에 지배국 국기 표시가 하얀색으로 나온다!
국가 명이 칼리파국으로 되어 있고 역사적으로도 이슬람 신학자인 울레마들이 건립한 국가라 정치체계도 신정 국가일 것 같지만 왠지 모르게 군주제가 찍혀있다.
3.4. 줄루
줄루 | ||||
국기 | ||||
프로빈스 | ||||
국가 개요 | 국가 등급 | 미승인국 | ||
육군 | 15 | |||
해군 | 0 | |||
국내 총 생산 | 154K | |||
정부 | 절대 대공국 | |||
인구 | 601K | |||
국교 | 정령신앙 | |||
경작지 | 34 | |||
문화 | 줄루 | |||
식자 | 3.6% | |||
생활 수준 | 분투(6.6) | |||
국격 | 왕국 | |||
수도 | 줄루랜드 | |||
지역 | 남아프리카 |
1836년 1월 1일 줄루의 지도자, 딩가네 줄루 | ||||
지도자 특성 | 직무 |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 ||
인물 특성 | 야심가 | |||
이해 집단 | 군부 | |||
이념 | 전통주의 | |||
국가 | 줄루 | |||
문화 | 줄루 | |||
종교 | 정령신앙 | |||
인기 | 보통(25) | |||
연령 | 41 |
석탄이 하나도 나지 않거나, 거의 나지 않는 나라들에게 빛과 희망을 선사해 주는 최고의 땅이다. 줄루런의 가장 기초적인 주요 핵심 합병 대상이며, 이 나라와 함께 나중에 금광이 마구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 오라녜와 트란스발을 합병하는것을 통칭 줄루런이라고 부른다. 늦게 가면 높은 확률로 영국이 피보호국에 집어넣거나 괴뢰국화 시키는 경우가 빈번하니 빨리 잡아먹자.
물론 이건 딴 나라 입장이고, 줄루를 직접 플레이한다면 뭣도 없는 아프리카 미개국답게 어렵다. 기술 테크트리는 1티어 기술인 제조기술도 안 열린 상태에 군사, 사회기술 역시 비슷한 상황. 거기에 상술했듯 영국이 은근 노리는 땅이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할 만한 나라인데, 이해집단 지도자가 군부라서 지주 계층에 민주주의 이념이 쉽게 등장함과 함께 국제무역학이 기술트리를 무시하고 개방 상태에서 시작+중상주의 법설정 상태로 시작해 곡물법이 발동 가능하다. 불행히도 기술이 많이 열려있지 않아 개혁을 당장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시작하자마자 필요한 연구부터 달려주면 시작 리세로 민주주의 지주를 가져왔다는 전제 하에
- 전제정치를 과두정치로 바꿔 정부이념불이익을 완화해준다. (기술제한으로 인해 선거법 제정 불가)
- 세습 관료제를 임명 관료제로 바꿔 귀족의 힘을 약화해준다.
- 민주주의 기술이 연구됐다면 선거제를 제정한다. 급진개혁을 원한다면 보통선거권은 민주주의 기술로는 불가능하기에 제한선거권, 기업가를 키우고 싶다면 금권선거권.
- (선택) 임명 관료제를 선출 관료제로 바꿔준다.
- 곡물법을 켜 시장자유주의 지주를 들고 온다.
- 농노제를 떼준다. 여기서 소작인을 할지 공유지 불하를 할 지는 자유.
- 전통주의를 떼준다. 이 역시 간섭주의를 할지 자유방임주의를 할 지는 자유. 두 법안은 요구 기술이 다른 점 유의.
을 통해 본격 지주가 주도하는 신개념 개혁을 몇번의 리세로 굴릴 수 있으며, 저 과정 도중 언제든지 종교인 지도자가 노예제 폐지파거 나오거나 지식인이 올라왔다면 지주가 충성을 띄우는 틈을 타 노예제 폐지까지 노릴 수 있다.
하지만 남아프리카는 은근히 인구가 부족한 지역인데다가 고질적인 연구력 부족 탓에 이를 감안해도 대단히 어려운 축. 이 국가는 열강이 되느냐 마느냐보다는 자주와 독립을 지키기 위한 플레이가 목표가 될 것이다.
1.7버전 패치 이후로, 영국이 아메리카의 국가들에게 방위조약을 찍는 경우의 수가 많아졌다. 영국이 방위조약을 빌미로 갈아버리겠다는 소리. 누가 혐성 아니랄까봐 금광이 나오는 지역이 발견된다면 방위조약을 빌미로 털어먹는다는 소리다. 물론 그 금광지대의 투자본은 영국이 다 가져간다는 소리나 다름없으므로 운이 없다면 영국과 된통 싸워야 한다. 줄루는 방위조약이 없지만 방위조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고 오라녀와 트란스발은 이미 영국의 독립보장 때문에 덤비질 못한다.
3.5. 인디언 준주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국가별 공략/인디언 준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유럽
4.1. 체르케스
몇 안되는 유럽의 미승인 국가다. 시작 법률과 기술은 꽤 훌륭~준수한 축으로 가장 유연한 축에 속하는 의원 내각제 시작이며 공유지 불하 역시 이미 제정 상태에서 시작한다. 기술 역시 동유럽 평균인데 오스만보다도 몇몇 부문에선 더 빠른 상태에서 시작한다.문제는 러시아와 상호 명분 + 역사적 적대가 걸린 상태에서 시작한다는 것. 러시아가 세력을 뻗치려 한창 남하하던 차에 길목에 있던 체르케스와 체첸을 갈아버리고 수도인 쿠반 프로빈스 태반을 뜯어가는 바람에 20년간의 역사적 휴전 상태에서 시작한다. 1836년 시점에선 간신히 국체만 보존한 채 오늘 내일 하는 신세이며 게릴라로 저항하는 중이라는 걸 일지와 소규모 이벤트를 통해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목숨보다 중요한 명예[8] 일지가 등장하며 쿠반 프로빈스를 탈환할 것을 주문한다. 또한 게릴라를 통해 저항한 것을 반영해 다음과 같은 전투력 모디파이어를 제공한다.
- +50% 본토 방어력[9]
- - 95% 사기손실
- -65% 전투 패배시 지방 상실
- +15% 높은 지형에서의 공격력
- +25% 울창한 숲 지형에서의 공격력
선거제를 여는데 성공하면[12] 이웃한 비슷한 신세의 체르케스 이맘령에서 사절을 보내와 함께 연합해 대항하자며 동맹을 논의하는 이벤트가 등장한다. 승낙 시 노예제 폐지파 성직자 이맘이 지도자로 등극하며[13] 중동 명맥인 북캅카스 문화가 주류문화로 합류한다. 이중 명맥인 국가는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하면, 게다가 진출로가 양쪽 모두로 진출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큰 메리트.
일단 철도는 미루고 척후 보병과 평등주의, 식민화, 변증법등을 열다보면 프랑스가 매우 높은 확률로 선전포고 할 텐데 보통 영국-라이벌은 상호 라이벌이고 체르케스와도 보통 우호적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피보호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역으로 돈을 뜯어오면서 남아프리카 금광까지 차지해 산업화와 군대 양성에 전념하자. 1856년이면 휴전이 종료하며 '독립 의회' 이벤트가 등장한다. 이때 두가지 선택지가 등장한다.
- 하나는 군부 정치력을 강화[14]하면서 전문직업군을 즉시 제정 + 징집 대대 폭증
- 하나는 지식인 정치력을 강화하면서 관계개선 속도, 징집 대대 폭증등에 보너스를 받는 외교적 혜택.
어차피 러시아와 교전을 벌이는 1856년엔 플랜이 확보된 상태여야 하므로 각자 취향껏 선택하자. 한편 이것과는 별개로 멸망을 목전에 둔 마지막을 각오한 회의인 탓에 연설 텍스트가 비장하다.
어느 쪽이건 선택한 후에 먼저 선전포고 해야 한다. 만약 알제리 지방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면 프랑스가 이해선언을 한 러시아 지방을 적당히 찾아 해방이나 주정복 명분으로 선전포고 하자. 이후 알제리 지방을 넘겨 콜투암하면 끝. 만약 직접 솔로잉을 하고 싶다면 척후 보병과 우월한 본토 방어 전투력을 이용해 애국적 열정(20) + 본토 방어력 (50) + 추가 보급품 (10) 및 방위 전문가를 이용해 70~80에 달하는 변태적인 방어력을 이용해 인력을 갈아버리다가 쿠반 지방과 우크라이나 꿀땅을 가져오자.
어떤 형태로든 승리에 성공했다면 일지 클리어와 함께 업적 또한 달성하며 다음 세 가지의 강력한 영구적 보상을 획득한다.
- 15% 위신 / 15% 모든 인구 정치적 힘 / 모든 인구 생활수준 +1.0
- 15% 기업가 정치적 힘 / +5% 모든 건물 처리율 / +10% 군사 분야 기술 전파
- (앞서 독립 의회 이벤트에서 지식인-외교 지원을 선택한 경우) 모든 조건을 무시하고 즉시 승인국으로 승급한다.
모두가 어마어마한 보상이고 심지어 영구적 보상이므로 플레이 할 메리트가 충분하다.
4.2. 코카서스 이맘령
체첸 지역에 있던 옛 국가로, 바닥에는 지하실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암담한 상태로 시작한다. 어떻게든 외교적으로 비벼볼 여지가 있는 체르케스와는 달리 이 친구는 완전 깡 내륙이다! 러시아에게 완전 포위 당해 플레이 불가능 국가 수준. 일단 콘솔을 통해 확인 가능한 일지 클리어 시 보상은 다음과 같다.- +0.25 영구적 종교세
- 9년간 외교력 +25% / 악명 감쇠 10% / 오스만과의 관계 즉시 +25
[1]
1천만을 넘기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개혁이 쉬운편인 대신 중반부터 인구의 한계가 나타나 인구를 다른데에서 당겨와야한다.
[2]
만주, 한족, 베트남이 속해있다. 동아시아 명맥이 아니다.
[3]
물론 다문화가 아닌 문화배척으로는 남중국의 월, 민, 이족, 장족, 객가가 차별받는 문화가 되지만 다문화에 비해 문화배척은 채택하기 매우 쉬운 점을 생각한다면 큰 장점이다.
[4]
소작농 부역은 1티어 보병/기병/포병만을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에는 제약이 없다.
[5]
사실 이는 고증 오류인데 오만은 '이바디 파'라는 제 3의 종파를 믿는다. 같은 개발사가 만든
EU4에서는 이바디파를 믿었던걸 보면 구현에 별 의미가 없다 생각하고 대충 뭉개버린 모양.
[6]
영국의 경우 싱가포르, 프랑스의 경우 폰디체리, 러시아의 경우 알래스카 또는 사할린, 홋카이도 식민지가 존재한다면 그곳으로 상륙을 보내는 것을 말한다, 오스만은 그냥 전선에서 꼼수없이 힘으로 싸워도 걍 밀어버리는게 가능하다.
[7]
산악에서 전투 시 방어력 25% 증가. 이키챠가 위치한 안데스 산맥의 특성상 어디서 전투를 벌여도 산악이기에 엄청 요긴하게 쓸 수 있다.
[8]
이는 체르케스로 쿠반을 탈환하는 '매우 어려움' 업적의 이름이기도 하다.
[9]
즉 문화본토, '체르케스인' 본토 프로빈스를 말한다.
[10]
체르케스를 플레이 할 정도의 실력자라면 다들 알겠지만 프랑스는 알제리 3프로빈스에 자신의 일지가 존재해 비정상적인 집착을 한다. 미승인국인 체르케스의 한줌 병력으로도 마스카라에 선전포고시 나머지라도 먹겠다고 바로 다른 프로빈스 목표로 합류해줄 정도.
[11]
체르케스의 시작 법률이 선진적인 탓에 무척이나 쉽게 등장한다.
[12]
더 정확히는 시작 지도자 및 후계자가 사망 or 선거로 교체 시
[13]
한데 어차피 의원내각제인지라 특별히 정부 체제를 변경한 게 아니라면 바로 교체 당한다(...).
[14]
권세 애국적 열정을 이용하라는 게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