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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사적인 반란세력[1], 이스터에그 국가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목록
2.1. 이스터에그 국가
2.1.1. 얀 마옌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게임 전통적인 이스터에그 국가. 노르웨이로 플레이할 경우 독립시킬 수 있다. 아직 전용 이벤트나 결단은 없고, 섬이 워낙 좁은 탓에 이민을 받아도 금방 인구포화가 떠서 이민이 둔화되거나 오히려 유출되기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하기는 어렵다.
2.2. 내전세력 국가
2.2.1. 태평천국
청나라의 일지인 배상제회에 의해 중국 남부에서 일어난다. 문화는 한족, 객가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다.태평천국이 등장할 때 청이 소유한 모든 주에 명분을 얻고, 청도 태평천국의 모든 주에 명분을 얻는다. 또한 태평천국이 전쟁을 이기고 청이 멸망했다면 나중에 국가 해방으로 청을 부활시켜버릴 수 있다(...)
2.2.2. 파리코뮌
2.2.3. 산 마르코
오스트리아의 롬바르디아와 베네치아에서 분리독립하여 나오는 국가이다. 문화는 북이탈리아.2.2.4. 힌두스탄
동인도회사가 항쟁모면일지를 실패할시 발생한다.2.2.5. 미연합국
미국이 노예제폐지 법률제정도중 지주 및 친노예제세력이 미국남부에서 내전을 일으킨다. 미국 (귀족/소작농) 봉기에서 이름이 바뀌며 버지니아주 리치먼드가 보통 수도이다.2.3. 라인 연방
시작할 때 있지 않으면서 플레이어가 직접 나라를 형성할 수도, 해방시킬 수도 없는 특수하게만 만들 수 있는 국가.원본은 1806년에 나폴레옹이 독일에 세력을 뻗치기 위해 만들어낸 라인 동맹으로, 명목상으로는 독립 국가들의 동맹이었으나 프랑스의 입김에 좌지우지 되는 괴뢰국들의 모임이었다. 최종적으로는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모든 신성 로마 제국 소속 국가들이 자의로든 타의로든 합류했으나, 나폴레옹이 패망하면서 1813년에 해체되었다.
설정상 라인 동맹은 라인 연방을 계승하는 것으로, '두 번째 라인 연맹 조약' 일지를 통해 형성되며, 생열강 이상의 국가가 북독일, 남독일, 라인 지방에서 2개 이상의 종속국을 갖고 있다면 일지를 통해 생성할 수 있다. 프랑스가 아니더라도 만들 수 있으며, 특이한 점으로는 라인 연방이 존재하는 한 독일 통일이 불가능하다. 라인 연방 일지는 독일 일대에 강대국보다 높은 나라가 없으면 완료되며, 이 경우 일지가 사라지기에 일지를 이용해 피보호국을 라인 연방에 던져주는게 불가능해지므로, 추가로 확장하고 싶다면 직접 먹고 주 양도 형식으로 넘겨야 한다.
플레이어가 라인 연방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독일 지방의 소국을 플레이하고 열강의 피보호국으로 들어가면 된다. 내가 다른 피보호국을 만들거나, 종주국이 다른 피보호국을 얻으면 알아서 연방을 형성해줄 것이다. 다만 자신이 라인 연방이 되어버리면 독립해서 나온뒤에도 독일 통일 외교전이 불가능하므로 이 부분은 주의해야하며, 종주국이 내전에서 패하거나 하면 일지가 초기화 되는건지 어쩐지는 몰라도, 추가로 피보호국을 확보하더라도 일지를 통해 합쳐주지 않는다.
2.4. 거북섬
인디언 준주 등 주류 문화에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가 있는 나라들에게 제공되는, 거북섬 국가들 일지로 만들 수 있는 형성국가. 민족주의를 연구하면 일지가 해금된다.- "부족 형성" 결정으로 국경에 인접한 원주민 분권형 국가들을 일정 기간동안 행정력 150을 소비하는 것으로 미승인국으로 만들 수 있다.
- "연방 제공" 결정으로 자신의 주류 문화와 명맥 특성을 공유하며 관계도가 25 이상인 인접 국가를 즉시 합병하고 그 국가의 주류 문화를 자신의 주류 문화에 추가한다.
- 5개 주를 획득할 경우 승인국으로 승격하고 영구적으로 생활 수준 증가에 따른 충성파 +10% 버프를 획득한다.
인디언 준주가 민족주의를 뚫고 일지를 해금할 즈음 되면 미국이 식민화를 왕창 해버린 시점이라 있어도 써먹기 힘든 일지였으나… 파라과이가 유럽 주 문화(라플라타)와 아메리카 원주민 주 문화(과라니)를 같이 갖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파라과이 거북섬으로 미국+영국+러시아를 합병하는 어처구니 없는 연재 #가 등장하면서 아메리카 약소국들의 새로운 희망이 되어버렸다. 볼리비아 괴뢰국 이키차로 거북섬 선포 이후 그린란드 (덴마크 + 이누이트)도 가능하다는 점이 발견되어 온갖 국가로 거북섬을 선포하는 지경에 이르른다.
거북섬 형성을 위해서는 북미 지역에 수도가 있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빅토3 시스템 상 내전이 발생할 때 편입주 1개와 비편입주 1개가 있다면 비편입주로 수도를 강제로 이전하고 바로 편입해준다. 이를 이용해 어떻게든 텍사스나 멕시코를 털어서 주를 확보해놓은 후 내전을 벌인다면 남미에 있는 파라과이와 유럽에 있는 그린란드도 내전런으로 수도를 옮긴 후 거북섬을 선포할 수 있게 되고, 연방 제공 디시전의 합병 조건이 주류 문화와 명맥 특성 공유이기에 유럽 명맥을 갖고 있는 두 국가는 원주민 문화만 갖고 있는 인디언 준주와 다르게 유럽 국가들을 죄다 합병해버릴 수 있기에 이런 창조빌드가 가능해진다. 일반적으로는 북미에 땅을 갖고 있는 미국, 영국, 러시아[2]만 가능하지만 다른 나라가 조약항을 뜯어오거나 주 거래로 땅을 주는 등으로 땅이 생기면 그 나라도 추가로 합병 가능해진다. 거북섬에 자진합류하는 프랑스
또한 그린란드는 해방 국가이기에 이를 활용한 창조 거북섬 선포가 가능하다.
원주민 국가의 경우: (멕시코나 미국 등에서 국가 해방으로 나오는 국가)
- 해안가를 확보한다.
- 덴마크에게서 어떤 식으로든 그린란드를 확보한다.[3]
- 허드슨만 상사 퀘벡과 허드슨만 상사 온타리오 주를 뜯어낸다.
- 그린란드를 해방하고 확보한 퀘벡 주를 준다.
- 퀘벡-온타리오로 맞닿아있고 이누이트 문화를 갖고 있는 그린란드를 합병한다.
- 주 문화에 유럽 명맥의 덴마크를 확보하고 미국, 영국, 러시아를 강제합병. 푸에블로 연재[4]
유럽 국가의 경우:
- 텍사스와 뉴 멕시코 주를 확보한다.[5]
- 덴마크에게서 그린란드를 뺏어온다.
- 텍사스 주의 모든 병영을 부숴버리고 그린란드 주에 육군과 해군을 만들어준다.
- 텍사스를 해방하고 바로 외교관 추방. 이후 그린란드를 해방하고 그린란드로 플레이.
- 그린란드로 텍사스 합병.
- 내전런으로 그린란드의 수도를 텍사스로 이전.
- 거북섬 선포.
- 텍사스 바로 옆에 있는 뉴 멕시코 주를 확보해놓은 덕분에 기존 국가를 합병할 수 있다.
- 이제 미국, 영국, 러시아 합병 후 전 세계 유일 극초강대국 군림.
합병하는 나라의 주류 문화가 그대로 거북섬의 주류 문화로 편입되는 특성상, 최대한 많은 명맥을 모으려는 연구, 시도가 생겼고 결국 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모든 명맥을 모으는 것이 가능해졌다.[6] 중점은 서로 다른 2명맥의 주류 문화를 가지는 나라들을 이용하는 것. 유럽 명맥이야 파라과이든 그린란드든다 갖고 시작하는 거니 생략한다. 아프리카 명맥은 루이지애나(케이준-유럽 + 아프리카계 안틸레스-아프리카), 북아시아 명맥은 극동(시베리아-북아시아 + 이누이트-아메리카 원주민), 중동 명맥은 트란스코카시아(아르메니아, 조지아-유럽 + 아제르바이잔-중동)[7], 동아시아 명맥은 대청(만주-북아시아 + 한족-동아시아)[8], 동남아시아 명맥은 필리핀(필리핀-동남아시아 + 에스파냐-유럽), 중앙아시아 명맥은 이델-우랄(바슈키르, 우드무르트, 마리, 추바시, 모드빈-유럽 + 타타르-중앙아시아)을 이용한다.
[1]
태평천국, 파리코뮌등
[2]
영국과 러시아를 합병하려면 캐나다를 처리할 필요가 있지만… 꼼수를 쓸 필요 없이 정정당당하게 싸워도 미국을 꽁으로 먹어버린 시점에서 이미 게임 터졌다.
[3]
종속국에게만 전쟁목표를 걸면 종주국은 아무것도 안해도 전쟁 지지도가 음수까지 떨어져서 자동 승리할 수 있기에 슐레스비히를 뜯어낸 후 주 교환으로 얻어내도 된다.
[4]
여담으로 이 글에서 거북섬으로 유럽 명맥 국가들을 합병하는 기행을 최초로 선보였다. 다만 거북섬의 존재 자체는 인디언 준주 도전과제 덕분에 이미 좀 알려진 편이었다.
[5]
멕시코에게서 멕시코 주를 뜯어온 다음 멕시코 주와 뉴멕시코 주를 교환해 받아오는 방식을 많이 쓴다.
[6]
합병 대상국이 북미에 영토가 있어야 하다보니 주 거래, 주 양도 매커니즘을 알게 되는 부가적인 일도 있었다.
[7]
자체적으로 유럽, 중동 명맥을 전부 가지는 세파르딤 문화가 주류 문화인 이스라엘도 있으나, 영토 확보가 더 까다로워서 러시아만 먹어도 방출 가능한 트란스코카시아를 이용한다.
[8]
여기도 아이누(북아시아)+일본(동아시아) 조합의 에조가 있지만 굳이 찾기 쉬운 대청을 피해갈 이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