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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20:17:07

madk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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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dongnehyeong81.jpg
닉네임 madkof, 동네형이한다
본명 이광노
생년월일 1981년 12월 1일
소속 MAD Clan
거주지 서울특별시
주 종목 KOF 시리즈
별명 동네형, akuma, 호귀, 이지맨, 스흑, 떡형, 98ECK 우주1위, 7천좌
링크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트위치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파일:k180712p1n1.jpg 트위터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치지직


[clearfix]

1. 개요

KOF 시리즈 위주의 대전 격투 게임 게이머 및 스트리머. 방송국명이 '동네형이한다'라서 한국에서는 madkof보다 보통 '동네형'이라고 많이 불린다.

2. 상세

1990년대부터 KOF 시리즈를 해온 올드 게이머로 KOF 98 및 KOF 15 위주로 방송하나 가장 실력이 뛰어난 시리즈는 KOF 00이다.

원래 따로 본업이 있었으나 2020년 하반기에 전업 스트리머로 전향했으며 보통 저녁부터 새벽 2시 정도까지만 방송을 한다. KOF 시리즈를 한 이후 남는 시간에는 메탈슬러그, 스타크래프트 등을 한다.

3. 닉네임

대회에 나갈 때 사용하는 닉네임은 madkof(AKUMA), 해외에서는 주로 madkof(매드케이오에프)라고 불리며 'akuma'는 일본 플레이어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그의 위상은 가히 한국의 전설적인 KOF 게이머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중국과 일본 동아시아에서는 Akuma, 서양에서는 Madkof라는 닉네임이 모두 알려져있는 네임드 유저라는 점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Playstation Arena 경기 해설이 이를 '매드코프'라고 읽었는데 스트리밍 방송중에 본인에게 물어본 바에 의하면 '매드코프'라고 읽어도 무방하다고 한다. 매드코프라는 영단어와 Mad+KOF 합성어의 중의적인 의미를 노린 것 같다. 참고로 Mad는 그가 배틀인 시절 몸 담았던 클랜이다. "MADKOF"의 뒷부분 'KOF'가 킹 오브 파이터즈를 뜻하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대회에도 그대로 유지하고 출장한다. MADKOF라는 닉네임은 자신이 프로게이머 경력을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1]

스파5에서는 닉네임을 나중에 바꿀 수 있을 줄 알고 빨리 게임부터 하려고 생각나는 대로 아무렇게나 69 74 892라고 지었는데, 2018년 들어서 20만 파이트머니로 닉네임을 바꿀 수 있는 지금과는 달리 당시에는 한 번 닉네임을 결정한 후에는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으며 이 닉네임으로는 대회도 못 나간다고 좌절했다. 주 종목이 KOF 시리즈이다보니...... 후에 2019년 SandBag과의 스파 5선에선 닉네임이 Madkof-PS4로 바뀌었다.

3.1. 별명


그 외 방송 밈으로 나온 떡볶이, 야비, 스흑 드립은 다음 문단에서 후술한다.

4. 인터넷 방송

초창기 아프리카TV를 시작으로 최신 플랫폼에도 뒤떨어지지 않고 발을 잘 들이는 스트리머이며 경력도 상당하다. 방송에서의 모습은 말 그대로 동네형. 인성도 좋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준다. 방송 초창기에는 본명을 막 부르는 어그로에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나중에는 딱히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다. 처음에는 본명을 불리는 것이 익숙치 않아 부끄러움을 느껴서 그런 듯하다. 어그로꾼이나 별볼일 없는 주제로 싸움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여타 격투게임 방송과는 달리 채팅창도 깨끗한 편. 시청자들 중 덕후가 꽤 많은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이야기도 간혹 채팅창에 올라온다.

언젠가부터 방송에서는 매일 우승을 하고 있다. 한판 이길 때마다 채팅창에서 '우승'이라는 채팅이 올라온다.지면 준우승 원래 98에서 인생게임을 하도 많이 하다보니 힘겹게 이기면 '우승'이라는 채팅이 올라오게 됐는데 그후로 00이나 14등 다른 시리즈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스폰전이 없을땐 미션으로 받은 게임들의 실황 플레이 방송을 하기도 한다. 주로 하는 게임은 메탈슬러그 3. 단 KOF XV 발매 이후로는 스폰전도 많아지고 콤보 연습, 랭매 등의 비중이 늘면서 실황 플레이 분량이 크게 줄었다.

4.1. 방송 밈

ㄱㄴㄷ순으로 나열.

5. 플레이 스타일

KOF 경력이 긴 만큼 기본기 싸움, 심리전, 콤보 성공률, 멘탈 등 격투 게이머에 있어서 필요한 능력은 모두 흠잡을 곳이 없다.

플레이 스타일은 사파 그 자체. 채동훈, 밧슈 등 한국 유저들이나 야왕과 같은 KOF 올라운더 유저들이 대체로 쿄/이오리 같은 전통의 강캐를 중심으로 KOF에 최적화된 정/역 흔들기 및 다지선다로 상대를 정신없이 몰아붙이는데 반하여, 엇박자 프레임 트랩과 지르기, 그리고 심리전을 중심으로 하는 창조적인 스타일. 이 스타일은 동네형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00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데, 엇박 패턴과 세스를 극한으로 사용하는 심리전으로 오랜기간 최강의 자리에서 군림할 수 있던 원동력이었다. 또한 한국의 오래 된 KOF 유저임에도 손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KOF 13 같은 경우는 수년 만에 잡아도 몸이 기억하는 수준으로 모콤을 넣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워낙에 대회 경험이 많다보니 안정적으로 확정 히트하는 콤보를 선호하는 성향이 있다.

눈여겨볼 부분은 캐릭터 선택. 98UM에서 에이지, 서틴에서 김갑환을 주캐릭터로 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캐릭터 성능을 어느 정도 신경쓰는 편이지만, 여타 대부분의 유저들처럼 무조건 사기캐릭터, 강캐릭터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소 인기 없는 비주류 캐릭터를 파고들어 자신만의 무기로 삼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98에서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최번개를 능숙히 사용하지만 00에서는 최번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9]
그 외에도 98UM의 브라이언과 헤비D, 서틴의 듀오론과 고로, 킹.[10] 98um의 강캐로는 RB 블루 마리와 에이지의 투탑 체제, 서틴은 김가불친에 기껏해야 베니마루, 네스츠 쿄가 간혹 등장하는 등 캐릭터가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우직하게 밀고 나가고 있는 중. EVO 2012 이전까지 별 주목을 받지 못하던 김갑환과 친 겐사이의 잠재력을 발견해 대회 우승을 함으로써 세간의 캐러 평가 자체를 대폭 상승시킨 유저이다. 이것이 동시대 활동했던 올드 유저들에게는 '꿀을 잘 빤다' 혹은 '남들이 잘 모르는 강캐를 먼저 발견해낸다' 등의 말을 듣는 모양이지만, 이러한 평가는 격투게임을 정말 잘한다는 칭찬에 가깝다.

다만 비주류 캐릭터라고 해도 어느 정도 공통점은 있는데 지속적인 견제와 다양한 패턴을 통해 상대가 가드를 굳히게 만드는 능력이 탁월한 캐릭터라는 점이며, 비주류지만 깊게 파면 결국 강캐인 경우가 많다는 것. 원래 심리전에 강점을 보이는데다 비주류 캐릭터는 패턴이 잘 안 알려지기에 심리전에서 우위를 잡고 갈 수 있는 점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파 5에서 주캐로 잡은 라시드도 이런 점이 두드러지는 편.

그러나 다양한 KOF 시리즈를 하였지만 야가미 이오리만큼은 절대 플레이하지 않는다. 어느 시리즈든 강캐라인에 속하고 아무리 약해도 중캐급은 유지했던 이오리를 한번도 주력픽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가끔 양민학살을 하는 경우 한두번정도 하지만 그 이외엔 플레이하는 경우는 없다. 이는 본인의 플레이 철학과 이오리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그렇다고 언급하였다. [11][12] 이렇다보니 KOF 98에서는 가장 최적화된 1번 캐릭터인 야가미 이오리와 카구라 치즈루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네임드 대전에서는 1번 싸움에서 고전하는 모습이 꽤 보인다. 아니면 장거한으로 이오리-크리스 까지 손쉽게 잡고 고로한테 역스트를 당하거나

또 연타잡기나 스턴을 푸는 속도가 인간의 경지를 초월한 수준을 보여준다. 이것만큼은 자신있게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내세울 수 있을 정도이다. 어느정도냐면, 00에서 스턴에 걸리면 상대는 도발을 해서 스트 하나를 채우고 마무리하는 플레이가 있는데 동네형은 그 도발이 풀리기 전에 스턴을 풀어버리고 딜캐를 해버리는 장면을 볼 수 있을 정도다.

6. 작품별 기록

입상 기록은 각 문단별 상단에 기재한다.

6.1. KOF 98


방송 초창기 시절 주력으로 했던 종목이기도 하고 대중성이 가장 높은 시리즈인 만큼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시리즈이다. 빨강단을 찍을 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이상하게 한단계 낮은 등급은 노랑단에게도 인생게임을 할 만큼 꽤 고전하는 편이다. 그래도 같은 빨강단을 상대로도 꽤 훌륭한 기량을 보여준다. 98 최강국인 중국의 정상급 네임드 유저들에 비하면 한 수 아래이지만, 종종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센스를 바탕으로 선전하는 모습은 과연 동네형이라는 말이 나오게 한다. 정석 플레이를 예술적으로 구사하는 정인신선이 정파 고수라면 동네형은 심리전과 기상천외한 지르기로 판을 휘어잡는 사파 고수라는 느낌. 허나 2019년 5월 기준으로 폼이 올라왔는지 중국 1선 초고수 중 하나인 러브입성과 10선을 해서 10-2로 우주관광 태우기도 했다.

상연이[15] 라는 중국유저에게 10선을 패배한 이후 상연은 채팅으로 'so easy'라는 채팅을 쳤고 이후 동네형은 시청자들에게 이지맨이라는 별명이 붙게된다.

캐릭터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독특한데 최번개와 장거한의 픽도 그렇지만 각성 크리스의 플레이가 다른 유저들의 플레이에 비해 독특한 편이다. 각성 크리스임에도 기폭 플레이를 자주하고[16] 사실상 봉인기급 초필살기인 대지를 떨치는 겁화를 사용하는 등 여러모로 특이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2007년 중국에서 열린 한중일 대회에 한국 98 대표로 원정을 갔다. venon의 후기 참조

2014년 1월 상하이 경기 이후 소흑 등 4명의 중국 선수들과 개인전을 가졌는데 다른 3명의 선수들에게는 패배했으면서 왠지 중국측에서 최고의 실력자로 출전시켰던 소흑을 격파한 일이 있다. 실제 다른 3명의 선수들은 모두 소흑에게 패배.

2019년 3월 14일 동네형, 베논, 세살맨, 평양맨 4명이 4인 리그전을 하게 됐다. 00이나 13, 14에 비해 98에서는 실력을 크게 인정받지 못하여 평가가 생각보다 박했으나 자신은 98 또한 약하지 않다는것을 증명하듯 3전 3승을 하며 1위를 하며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2019년 4월 27일 열린 피닉스제라드배 구라TV KOF98 부문에서는 승자조 결승에서 한국 98 최강자 정인신선을 만나 0:3으로 패하고 패자조로 떨어졌지만, EX 유저 북두동산을 3:1로 이기고 최종 결승으로 올라와 1차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정인신선을 상대로 3:1로 승리, 브라켓을 리셋하는 기염을 토한다. 패자조에서 올라왔기 때문에 5판 3선제를 한 번 더 승리해야하는 상황에서 2차전에서 2:0으로 매치포인트까지 몰고가나 아쉽게도 2:3으로 패하며 최종적으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비록 정인신선이 구라TV에 출연해 바로 옆자리에서 해설을 들으며 플레이했기 때문에 게임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운 패널티가 있었다한들, 결승전까지 단 1패를 한 채 무적의 포스를 보이며 올라왔기 때문에 신선의 쿄, 치즈루, 고로를 상대로 브라켓 리셋 후 매치포인트까지 몰고 간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었다. 무엇보다 신선의 무난한 우승으로 예상된 대회를 찐막까지 몰고가며 재미있는 결승전을 만들고, 동네형 본인도 자신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대회가 될 듯 하다.

2019년 5월 30일에는 중국의 초고수 유저 중 한 명인 'love입성'이라는 유저를 무려 10:2라는 아스트랄한 스코어로 이겼다! 당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왜냐하면 입성은 정인신선을 상대로 비주류 캐릭인 로버트를 꺼내 신들린듯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신선의 주캐들을 격파한 유저로 유명했는데 그 입성의 로버트를 동네형이 장거한과 최번개로 누워서 떡먹듯이 잡아버렸기 때문. 물론 입성의 나머지 캐릭은 이오리, 고로였기 때문에 마냥 캐릭상성빨로만 이겼다고 보기도 어렵다. 오히려 세 사람의 플레이 성향에 따른 상성으로 봐야할 지도. 입성은 아예 중간에는 로버트가 답이 없자 각성 크리스로 변경했는데, 상성인 최번개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다른 경기들에서는 입성이 이기긴했지만 이때 크게 데였는지 로버트를 봉인하고 이고크만 출전시켰다.

6.1.1. 주 캐릭터

2022년 현재 주력 라인업은 선봉 최번개 - 중견 클래식 료 or 장거한 or 각성 크리스 - 대장 각성 야시로(혹은 고로)이다.

고로, 각성 크리스, 각성 야시로는 2018년 이전의 옛 주력 캐릭터 라인어었다. 항상 노랑바지 컬러를 고수했기 때문에 고로를 포함해서 노랑바지 3형제로 불리기도 한다.(황금바지일족) 그러나 승률이 좋지 않아서 각성 크리스, 각성 야시로, 고로 주캐 라인업은 주력 캐릭터가 아니라 주로 지는 캐릭터라고 놀림받기도 한다.

즐겜용 부캐로는 타쿠마, 쿄, 사이슈, 테리 정도를 사용하지만 랜덤전이나 부캐전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진검승부인 주캐전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라고.[17] 실제로 관전을 할 때도 부캐/랜덤전보다는 주캐전을 주로 구경한다. 2010년대 초반에는 엑스트라 모드도 했었으며 중국의 엑스트라 모드 고수인 좀도둑(무소)와도 대결한 적이 있다. 엑스트라 모드에서의 주캐는 엑스트라의 필수캐라고 할 수 있는 쿄와 브라이언, 그리고 각성 크리스.

6.2. KOF 99

일본 유저와의 대전 영상을 보면 쿄, 랄프, 최번개에 ST 클락을 주캐로 쓰는 듯하다. 올드 유저들의 회고에 따르면, 이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내 정상급 유저가 되었다고 한다.

2018년 기준, 실력은 KOF 98보다는 뛰어나고 KOF 00보다는 아래이다. 대략 1.5선~2선급의 기량을 보여준다. KOF 98과는 다르게 1선이 아니면 상대하기 힘들 수준의 실력이고 KOF 00과는 다르게 상대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자주하는 시리즈는 아니라서 선호도는 3순위밖이다.

6.3. KOF 2000


madkof가 섭렵한 수많은 KOF 버전 중에서도 특히 돋보이는 시리즈이다. 주 캐릭터는 1번 킹, 2번 마리, 3번 쿨라, ST 세스. 순서는 가끔 상대 캐러에 따라 쿨라와 마리의 자리를 바꾸는 식으로 섞기도 한다.

최초의 KOF 시리즈 방송 대회였던 이오리스배 온게임넷 KOF 2000 1차 개인전 우승 경력이 있다. 이외에도 오락실 규모 대회에서 수많은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KOF00이 활발하게 돌아가던 현역 시절을 추억하는 올드비들에게 동네형이 가장 유명했던 시기인데, 동네형이 다전제에서 한 판만 져도 난리가 날 정도였다고. 10선을 하면 10:4면 상대가 선전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며, 당대 고수 중 하나였던 구라도 한 번 말렸다가 10:0으로 패한 적도 있다고 한다.

00 현역 시절 1개 대회 빼고 전부 우승했다고 구라와 베논이 증언한 바가 있는데, 동네형 본인의 말에 따르면 3번 떨어졌다고 한다. 맨 첫 대회에서 당대 고수 중 하나였던 박수호에게 결승에서 패배, 부산으로 내려갔다가 부산 고수 이상민에게 패, 마지막으로 인제훈에게 패배. 아무튼 자신이 우승한 대회보다 떨어진 대회가 사람들 사이에서 화자됐을 정도로 대단했던 것은 분명하다. 이 위상은 중국 고수들이 00에 유입된 뒤에도 변하지 않은 상태로, 어지간한 00 유저들을 죄다 멀리 보내버린 탓에 머니매치가 안들어오고 중국 큰손을 통해서 스폰매치나 가끔 들어오는 상황이다.

상대나 관전자 입장에서는 정말 신들렸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초인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엄청나게 빠른 연타로 연타잡기 걸기/빠져나오기, 구석에 몰아넣고 시작하는 지옥의 OX퀴즈, 귀신같은 타이밍의 도발 스트라이커 게이지 채우기, 타임오버가 임박해서 그냥 진 라운드다 싶을 때 누구도 생각지도 못한 러시 역전극 등등이 흔하게 벌어진다. 동네형과 2000 대전을 한 정인신선은 무슨 스턴이 이렇게 빨리 풀리냐며 깜짝 놀랐다. 이럴 때마다 채팅창에는 골수 시청자들에게 "ㅇㅂㄱㅁ"(야비구만, 유비구만)이라는 야유를 자주 받아서 시청자들이 자주 쓰는 유행어가 되었다. 물론 본인은 자신만이 정파고 나머지들이 다 야비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2018년 말에는 트위치로 KOF 00 방송을 하였다. 중국 플랫폼인 yzkof(일명 웨짠)에서 열리는 대회에 주로 참가 중. 2018년 11월에 열린 한중전에 한국대표 6인으로 참가하였다. 중국고수들의 맹공을 모조리 막거나 흘려보내면서, 뽕맞은 데미지의 쿨라 기본잡기로 농락하였다. 당시 동네형의 기본잡기 연타속도는 거의 연사 수준이라, 동네형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은 물론, 경기를 생중계해설하던 구라(채동훈)와 베논(김동욱)도 환호하였다. 중국의 마지막 선수인 샤오하이마저 동네형에게 코인을 탈탈 털렸고, 사실상 한중전 승리의 9부능선을 동네형이 넘겼다.

yzkof 2018 KOF 00 개인대회에 참가하여 대회전 당연히 우승할거란 예측이 빗나가며 승자조 파이널에서 소흑에게 3:0패배를 당하고 패자조로 떨어지게 된다. 이후 장갑차와의 패자조 결선에서 2:1로 밀리는 라운드에 K에게 두캐릭이 깨진뒤 쿨라 하나만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펼치며 이후 라운드까지 승리 다시 소흑과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승자조 파이널때의 경기력과는 180도 바뀐 압도적인 플레이로 소흑에게 5:0 스코어로 1차전 승리 이후 2차전에서 2:2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는듯 하였으나 이후 내리 3연승으로 5:2스코어를 기록한채 우승을 차지한다.

역설적으로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대전상대 구하기가 어려워 자신이 하고 싶은 2000을 마음껏 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늙고 야비한 초고수라는 인식이 붙어서 양광, 서남, 장갑차 등의 중국고수들도 상대를 꺼리고 있다. 00에선 다른 네임드들의 게임을 관전하며 입맛만 다시는 중이다. 가끔 정룡과 스폰 매치가 잡혀도 100선, 50선에 동네형은 가캔 스트 비허용, 상대방은 자력 및 스트 무한 허용 등 온갖 패널티를 달고 저세상 매치를 하는 중인데, 더욱 놀라운 건 그럼에도 이긴다. 그나마 2019년 들어 자주 붙는건 야왕인데, 이 경우에도 거의 스폰이나 머니매치다.

2019년 6월 상해에서 우승 상금 5만 위안을 걸고 열린 OTC컵에 참가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동안 샤오하이를 상대로 10:3, 11:4로 압살할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패배가 아쉬운 모습. 익숙치 않은 버튼 배열과 온라인과 다른 사람이라는 오프라인 소년의 무서움을 확인할 수 있던 대회였다.

2019년 6월 22일 열린 4:4 매드클랜 vs 중국 대결에서는 3번 주자로 참여해[18] 그동안 동네형을 상대로 선전했던 양광을 상대로 6승 2패로 탈락시킨 뒤 대장으로 나온 소년을 단 6코인만 남은 상태에서 10:4로 격파하며 16승 6패로 한국팀의 승리를 가져오며 OTC컵의 복수를 해냄과 동시에 여전히 KOF 00 정상급 유저임을 증명했다. 심지어 대회 직후 야왕, 정룡이 팀을 이뤄 각각 8코인, 동네형 10코인으로 16:10 핸디캡 2대 1 매치를 진행했는데 피곤하다고 징징대면서도1패 이후 16연승을 달리며 16:1로 승리해버렸다.

2020년 1월 10~12일 3일 간 진행하는 총 상금 200만원 이상의 주캐전 대회에 참가하였다. 첫 날은 무난히 예선 통과 하였고, 둘째 날은 32강 야왕을 상대로 1:2 뒤진 상황에서 쿨라의 버저비터 프리즈 익스큐션으로 기세를 뒤집고 3:2로 승리, 16강 전에서 장갑차를 만나서 3:2로 승리하는 명승부를 펼치며 8강에 진출하였다. 마지막 날은 8강에서 블마, 4강에서 소금회장을 이기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 만난 소년을 상대로 처음에는 3연패를 당하며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독하게 하기 시작하며 격차를 크게 벌리고 15:8로 우승하였다.

2020년 3월 31일 하루 동안 진행한 또 다른 주캐전 대회에 참가하였다. 31일 전에 진행한 선발전인 리그 예선전은 전승으로 무난히 통과하였고, 대진표가 공개되었을 때 이번에도 가시밭길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32강 베논전에서는 3:2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따내서 힘든 길을 갈 거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16강 로즈를 3:0으로 승리, 8강에서 소년을 5:2로 승리, 4강에서 장갑차를 7:2로 승리하며 무난하게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도 티리엘을 상대로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00에는 아직 본인의 적수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하였다.

그러나 2020년 6월에 들어서면서 야왕, 소년 등의 폼이 크게 올라오고,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편이다. 2020년 이전처럼 혼자서 팀 전체를 캐리한다거나 하는 압도적인 면은 못 보여주는 편. 팀전 대회 등에서는 동네형, 블마, 소년, 야왕 4인방을 최상급 티어로 묶어서 팀 배분 밸런싱을 하는 편.

이후 스폰서 따라 넘어온 중국 유저들이 급속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많이 따라잡혔다는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나 2020년 6월 이후로 토너먼트 대회 우승이 없는 것은 너무나도 뼈아픈 부분.
대표적인 호적수인 야왕의 경우 2021년 들어 한 달 간 10선 스폰전을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적이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치고 올라와 되려 동네형을 제치고 00의 최강자를 평을 받고 있었다가 2022년 후반부에 들어서는 야왕을 10:3으로 압살해 버리는등 동네형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022년 이후에도 야왕과 00을 하루에 2번이상 붙는등 비중이 많이 높아진편.

허나 썩어도 준치라고, 폼이 좋은 날의 동네형의 플레이는 명불허전. 전처럼 혼자 팀전에서 3~4명을 아웃시키던 포스가 아닐 뿐이지, 여전히 야왕, 소년과 최근에 물이 오른 로즈를 묶어 탑4로 평가받고 있다.

15 발매 이후로는 00 탑티어 유저들이 죄다 15로 건너가버리면서 사실상 야왕전[19] 외에는 스폰이 거의 없는 편.[20]물론 그 야동전 스폰이 스폰전 90퍼인건 비밀

6.3.1. 주 캐릭터


주력 스트는 세스이다. 그 외에 부캐나 다른 스트라이커는 대회 룰로 규정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하지 않는다. 오락실에서 게임하던 시절에는 컴퓨터를 상대로도 킹-마리-쿨라 ST세스로 고정하고 콤보 연습을 했다고 한다.

00에서는 킹, 쿨라보다는 최번개, 장거한이 성능상으로 더 좋지만 특이하게도 98에서는 장최 유저이면서 00에서는 잘 플레이하지 않는다. 이는 본인의 신조가 재미있어야 플레이한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 유저들의 도전이 거세지면서 불리한 상성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캐릭터들 또한 엔트리에 합류하고 있다. 오히려 킹, 쿨라가 1.5군으로 내려가고 장거한이 주캐의 자리까지 올라왔었으나 자주 나오는 캐릭터인 K' 대처가 힘들어서 장거한은 서브로 내려가고 3자매 엔트리를 순서만 바꾸는 방식으로 계속 쓰고 있다.

6.4. KOF 2001

온게임넷 대회 출전으로 TV 출연을 했으며, 한일전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온게임넷 한일전 하시모토 토루 VS 이광노

6.5. KOF 2002

2003년 당시 KOF 성지였던 약수역 지티월드 오락실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이 있다. # 대중성이 높은 시리즈이지만 동네형의 플레이 영상은 찾아보기 어렵다.

구라의 이야기에 따르면 초창기 시절에는 구라, 밧슈와 함께 대회가 있으면 번갈아가며 우승을 나눠먹는 관계였다고 한다. 동네형>밧슈>구라>동네형의 인간상성이 있었다고. 초반에만 활동하고 군에 입대해서 이후 02가 롱런하면서 1선으로 등극한 삼보킹, 박화량, 샤르네아, XYZZY 등에 밀린다. 온라인에서는 가끔 방송 분위기 전환용으로만 플레이한다. 주캐릭터는 최번개, 쿨라 다이아몬드, 유리 사카자키, 앙헬, 김갑환 등 강캐 위주.

98 주캐인 최번개와 00 주캐인 쿨라가 이 시리즈에서 더 강해졌기 때문에 채팅창에서는 이와 관련된 드립들이 난무하기도 한다.

6.6. KOF XI

쟈즈, 쿨라, 오스왈드, 이오리 등의 캐릭터를 사용했으며 2006년 방학역 '우리들의놀이터' 오락실 XI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게임 초창기에만 활동했다.

6.7. KOF 98 UM

중국의 QQ 서비스를 이용했다. 대회에서 성과를 내기도 했지만 현재는 접은 상태. 중국 서버를 이용해야해서 통신 상태가 굉장히 안 좋기도 하고, 또한 너무 빨리 질리는 게임이라고 한다.

IGT2014 대회가 끝나고 한국 관광겸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은 대만의 유명 킹오브 게이머 '포자'와 '이티'가 잘 곳도 없어서 플스방에서 먹고 자고 씻지도 못 하며 방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동네형이 포자와 접촉하여 숙식을 제공하는 답례로 합방을 하는데에 성공했다. 노란색 옷이 포자이고 그 옆에 얼굴이 절반 짤려 나오는 오른쪽 인물이 이티 포자 : 코리안 핑!!!!!!!!!!!!!!! 그 와중에 포자의 상대는 10선중인 BJ경리미

주 모드는 엑스트라모드. 본격적으로 연구가 되기 전, 스텝 대신 대쉬를 많이 선택하던 아케이드 시절에도 엑스트라모드를 고집했었다. 주 엔트리는 헤비 D!, 브라이언, 에이지

6.8. KOF 2002 UM

중국의 QQ 서비스 중 2002 UM 대회 신청을 해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해버린 시리즈. 많이 해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킹오브 시리즈를 많이 해본 덕인지 많이 선방했지만 금방 광탈하고 다시 98 UM으로 돌아갔다.

6.9. KOF XIII


EVO 우승을 통해 madkof라는 닉네임을 서구 KOF 팬들에게 널리 알린 시리즈.

KOF XIII가 EVO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는 동안 3년 연속 8강에 진출한 유일한 선수이다. 듀오론, 친 겐사이 등의 비주류 캐릭터를 양지로 끌어올린 플레이어.

출시된 이후로 거의 1만 판을 해서 다소 물린다고 언급했다. 근래에는 대회도 없고, 상대도 없다보니 거의 플레이하지 않는다.


(동네형 등장은 21:54부터) 2013년 XIII 5대5 밀어내기 한일전에서 마지막 선수로 출전. 한국팀이 1:4로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었는데 madkof가 일본팀 4명을 쓸어버리며 한국팀의 5:4 역전승으로 끝났다.

6.10. KOF XIV


주 캐릭터는 고로, 장거한, 매츄어 등. 기스 하워드, 하인, 블루 마리, 버스 등을 사용하기도 하는 등 밸런스 패치에 따라 바뀌는 편이다.

KOF 14의 체험판이 나오자 발빠르게 시작했는데 연습 모드만 돌리다 멘탈이 터지고 조금 이른 방송종료를 하고 말았다. 하지만 역대 KOF 시리즈의 정수가 담겨있다는 평을 내렸다. 도중 본심은 덤

중국 양쳉 컵 SF5와 KOF14 부문 참가가 예정되어 있다. KOF XIV 월드 챔피언십 한국 예선에서 강명구를 누르고 대표로 선발되었다. EVO 2017 KOF XIV 부문에 참가했다. 16강에서 탈락하여 13등을 기록했다. (상대는 BAEK)

6.11. KOF XV


2021년 베타 테스트때 몇번 방송하는 등 관심을 보이다가 2022년 2월 발매후 주 컨텐츠로 플레이하고 있다.

사용 캐릭터는 킹, 크리스, 야시로, 이슬라 등등의 여러 캐릭터를 기용하는 중이다. 현재는 15의 강캐라인인 1번 랄프, 2번은 돌로레스, 3번은 테리를 고정 픽으로 선택한다.

발매 초기에는 야왕이나 곽진위 등 98에서 고전하던 상대들을 압도하기도 했으나 중국 플레이어들이 본격적으로 파고들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호각을 유지하고 있고, 2022년 2월 26일에 열린 아프리카TV KOF 15 대회 온라인 예선전에서는 한번도 패자조로 떨어지지 않고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2월 27일 일본 유튜버의 개최로 주최된 ASIAN CUP에선 곽진위와 소년을 잡고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아쉽게도 결승에서 일본의 M'에게 7-4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2022년 3월 기준 KOF XV를 통하여 새로운 전성기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점이라면, 픽의 특성상 바네사 유저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 2번 돌로레스가 바네사에게 할 게 거의 없어서 1번싸움에서 랄프가 패배하면 그대로 3번 테리까지 쭉쭉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술한 ASIAN CUP에서도 M'의 바네사에게 몇 번이나 스트레이트 패배를 당하며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이후 한동안 픽을 이것저것 바꾸는 와중에 부진에 빠지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가토를 연습해보는 등 약점 보완에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3] 또한 이후 그의 시그니쳐 픽이 되는 클락을 처음으로 주전 픽에 넣기 시작한 때가 이 즈음이다.
2022년 5월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다시 복귀한 기스와 상향을 먹은 클락과 야시로 위주로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이런저런 픽 실험 끝에 사기캐 중 하나인 크로닌을 고정으로 두고 베니마루, 클락 등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베니마루 기용 이후 약점이었던 1번 선봉 문제가 해결되면서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나 베니마루 자체가 한계가 있다보니 이후 다시 주춤하는 모습. 2022년 후반기 기준으론 2번 클락과 3번 크로닌을 고정하고 주로 1번 가토를 쓰면서 상황에 따라 야시로, 쿨라 등을 돌려서 쓰고 있다.
2023년 1월 밸패 이후로는 이젠 거의 그의 시그니처가 된 클락이 3번 고정으로 쓰이고 있고, 하이데른을 고정캐로 하고 기스, 쿄, 크로닌, 베니마루 등 여러가지 캐릭터들을 시험한 끝에 1번 기스 2번 이슬라 3번 클락을 고정하고 가끔 하이데른을 조커픽으로 쓴다. 이후 이슬라도 빼버리고 1번 기스 2번 클락 3번 하이데른, 실비 DLC 이후 실비 조커픽[24]을 완전히 고정하게 되었다.

가바랄테 너프 이후 크로닌을 첫 너프 이전까지 쓰던 것을 제외하면 메타픽과는 거리가 먼 1.5군 강캐만을 픽해서 스폰도 잘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한동안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허나 쿄제크 너프 이후 오히려 동네형이 플레이하던 캐릭터들이 너프를 피해가며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SF6 병행으로 실력이 많이 떨어진 샤오하이를 관광보내기도 하고, ET와 10선을 주고받기도 하며 결정적으로 그동안 거의 없던 대회 우승도 2023년 12월 기준 3회나 하기도 했다.

2024년 3월 17일 SNK World Championship 2023에 참가, 승자조 1라운드는 부전승으로 통과했으나 2라운드에서 PAKO에게 0:2로 패배, 패자조에서 ZJZ에게 1:2로 패배하여 탈락해 17위로 마무리했다.

6.12.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


가이와 켄을 주로 사용했으며 2013년 열리던 슈퍼스트리트파이터4 아케이드 에디션 국가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13. 스트리트 파이터 5


PS4를 구매해놓았다가 2016년 초에 스파5가 출시되자 방송을 시작했다. 주 캐릭터는 라시드. 스파를 한번도 안 해본 사람은 넘기 힘들다는 초반 랭크매치 3천포인트를 일찌감치 넘어섰고 랭크포인트 LP 3500점까지 가뿐하게 올라갔다. 라시드 특유의 화려한 패턴으로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KOF 시청자들의 우려를 오래 지나지 않아 호평으로 바꿔놓았다.

STREET FIGHTER 5 CRASH 예선이 열릴 때 스트리머 사이에서 벌어진 대란 와중에 승리자란 평을 받았다. 마이너 캐릭터인 라시드가 주캐라서 팀 구성에서 자유로웠던 점, 그 자신도 실력자라 강팀을 구성하기 좋았던 점, 좋은 타이밍에 류 고수로 손꼽히는 성황과 발로그 고수인 M.리자드를 동시에 섭외하는 행운이 이어졌기 때문. 본인은 어차피 해외팀에 강자들이 출몰할 테니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방송에서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예선은 통과했으나 개막식 당일 팀원인 성황의 아버지 생신이 겹쳐서 불참을 선언했고 이에 따라 팀원부족이 결격사유가 되어 기권했다고 한다.

6.14. 스트리트 파이터 6


주캐는 JP(캡콤) 으로 다른 캐릭을 선택하지않고 바로 골랐다고 한다.

6.15. 드래곤볼 파이터즈

2018년 2월 10일 드래곤볼 파이터즈 발매 기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영상

의외로 가뭄의 단비가 된 게임이었는데, 경제적 이유로 방송이 뜸해지고 KOF14 국내 흥행 참패, 플랫폼 이전 등으로 방송이 어려워진 찰나에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구원투수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결국 망겜 센서가 발동하며 다시 KOF 시리즈를 하러가게 되었고 결국 짧은 기간을 가지는 컨텐츠가 되었다.

6.16. 리그 오브 레전드

주로 원딜 포지션을 자주갔고 모스트 픽은 케이틀린이었다. 티어는 골드를 전전하고 있었지만 시청자의 듀오 도움으로 플레티넘까지 입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KOF를 다시 주력으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졌다.

6.17. 철권 7

주캐는 기스 하워드, 파캄람으로 의자단까지 찍었으나 KOF 실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이유(...)로킹손실 삭제했었으나 매칭이 안 잡힐 때 간간히 하고 있다.

패치로 파캄람이 관짝으로 간 이후로 철권해설가 구라의 추천으로 클라우디오 세라피노를 하고 있다.
[1] 대회에서 다른 게임을 포함한 닉네임을 단다고 제재가 가해지지는 않기 때문에 딱히 상관없는 부분. 참고로 과거 투극 스트리트 파이터 4 대회에서도 캬베츠&오오고쇼가 'KOF勢'라는 팀명으로 우승한 적이 있다. [2] VR은 별명이 저렇지만 중국인이다. 거주 지역이 베트남과 가까운데다가 방송에서 전화할 때 알아듣기 힘든 고향 방언으로 말한 적이 있어서 베트남인이라고 별명이 붙은 것. [3] 물론 98 한정. 00으로 가면 반대입장이 된다. [4] 이 사건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건 정인신선의 방송 채팅에서 논란성 발언을 했다는 점이다. 정인신선이 방송을 진행중임에도 방송에 영향이 갈 채팅을 했다는 점에서 크게 비판받는다.근본적으로 이런 논란이 일어난 이유는 베논의 실력이 과연 시드를 받을만 한지에 대한 의문 때문이고 실제로도 시드가 아니었고 후일 있었던 한중전에서 베논의 부족한 승수를 생각하면 mad라고 옹호하는 태도가 문제였다 [5] 참고로 연타잡기는 레버 돌리는 속도까지 받쳐줘야 하며, 단순 버튼 입력을 빠르게 해주는 연사만으로는 소용이 없다. 키보드 유저가 스틱 유저에 비해 연타잡기에서 불리한 것도 키보드 방향 입력이 레버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6] 단순히 자신이 상대할 때만 그러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의 대전을 관전할 때에도 보인다. [7] KOF 2000에서 K'의 대공기, 몬더그린으로 '제일이야'. 이걸 한번 맞추면 스트라이커 죠를 호출해서 상대가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낸다. [8] KOF 2000에서 세스의 반격기. 주로 이 기술을 쓸 때 세스의 기합소리인 '챱'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운다. 반격 성능 자체도 절륜하지만 구석에서 기 2개 이상이 있을 때 한 번 성공시키면 절명 콤보가 들어간다. 설령 헛쳤어도 스트라이커 죠가 가불로 튀어나와서 오히려 역으로 콤보 한세트 때릴 수 있다. [9] 00에서는 최번개가 SSS급 강캐로 군림하고 있지만 98에서는 딱히 강캐 라인 문턱에도 걸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 98 최번개 성능보다 00 최번개 성능이 훨씬 좋기 때문에, 98에서 다진 기본기와 심리전 그대로 00최번개를 한다면 전력상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승패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에도 일부러 플레이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남들 다 하는 강캐는 웬만하면 하지 않는 마이너 성격이 확실시 되고 있다. [10] 브라이언과 헤비디는 성능 자체는 강한 편에 속하나 덩치가 커서 상성을 많이 타서 선택률은 높지 않다. 서틴의 듀오론과 고로는 중캐였다가 현재는 개캐 아래 최강캐 정도의 위치. 킹은 자체 성능은 준수하나 시스템 이득을 지독하게 못 보는 캐릭터라 1번이 강제되어 엔트리가 꼬이기 쉽다. [11] 다만 KOF 13에서는 불고자라 불리는 불꽃을 잃은 이오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봐선 기존스타일의 불꽃을 사용하는 이오리만 꺼린다. [12] 그렇다고 이오리를 못 다룬다는 것은 아니다. 00에서 야왕과 서로의 주캐를 바꾸는 스폰 매치를 한 적이 있었는데, 야왕의 라인업인 이오리-케이-세스-죠st로 플레이하면서 야왕을 더블스코어로 압도한 적이 있다. 이 때 이오리를 다루는 걸 보면 절대 못 다루는 게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는 00 한정으로 98에서 이오리, 치즈루를 고르면 노랑단하고도 영혼의 게임을 한다. [13] 사이토, 미스테리, 정인신선. [14] 네오지오 월드투어 선발전을 겸하였다. 이 우승으로 네오지오 월드투어 대표로 선발되었다. [15] 정확히 말하자면 X년 을 순화해서 발음한거다. 그 후 이 유저는 정인신선이 1선도 아닌 그냥 막 고른 캐릭으로 채팅과 만담을 하며 10대 4로 털어버렸다. # [16] 각성 크리스는 기폭을 하면 암흑 대사치 콤보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기폭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17] 오락실에서 00하던 시절에는 컴퓨터를 상대로 주캐 3인방으로 콤보 연습을 하던 걸로 유명했다. [18] 베논, 정룡, 동네형, 블마 vs 로즈, 야왕, 정룡, 소년( 샤오하이). 원래 야왕 자리에 한국 유저가 들어가 한중 다국적팀끼리 대결할 예정이었지만, 소년이 '중국 팀을 이끌고 한국을 무찌르겠다'고 제안해 중국 선수들로 팀이 이뤄졌다고 한다. 정룡은 중국인이지만, 고인물 팀전 대회에 동네형, 베논과 함께 참여한 바가 있어 중국에서 '매드 정룡', '한국인 정룡'이라는 배신자 밈이 있어서 한국 팀으로 참여했다. 동네형이 소년의 코인을 깎아나갈 때마다 정룡이 방송에서 휘파람을 불거나 웃음을 참지 못하고 채팅창에서는 정룡을 한국인이라고 놀려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9] 야왕도 처음엔 15로 건너갔으니 3D 멀미를 호소하며 첫 DLC가 나올 즈음에 접어버리는 바람에 구작 스폰만 뛰게 되었다. [20] 사실상 킹오파판의 최고 스타인 샤오하이가 15에 거의 올인하다시피 하고 있어 중국 스폰들이 죄다 거기로 가버리는 바람에 원래 판이 탄탄했던 97을 제외하면 구작 스폰판이 많이 죽었다. [21] 강 크로-쿨라 넘어간 상태에서 세스 호출-점CD-다이아몬드 엣지-서서CD나 다이아몬드 엣지 [22] SNK World Championship 2023 진출 확정 [23] 바네사가 대공이 부실한데 가토는 악랄한 점cd 판정부터 시작해서 일단 뛰면 커잡을 비롯한 다양한 이지선다가 가능한지라 바네사 상대로 유리하다. [24] 게닛츠 DLC 이후 한동안 게닛츠 3번을 쓰기도 했으나 너무 원패턴이라 고수들에게 다운로드 되버린 이후로는 다시 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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