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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7:50:08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X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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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프롤로그3. 스테이지 1
3.1. 1-1: 難局大防戦(난국대방전)3.2. 1-2: 昨日の敵は今日の強敵(어제의 적은 오늘의 강적)3.3. 1-3(Vol. 1): デュオクロウ(듀오 클로)3.4. 1-3(Vol. 2): 念には念を(신중에 신중을)
4. 스테이지 2
4.1. 2-1: サンドストーム(샌드스톰)4.2. 2-2: 翼と虎(날개와 호랑이)4.3. 2-3(Vol.1): 海鮮八方塞(해선팔방색)4.4. 2-3(Vol.2): 迷走(미주)
5. 스테이지 3
5.1. 3-1: エレクトリックバブル(일렉트릭 버블)5.2. 3-2: プログラムクラッシュ(프로그램 크래시)5.3. 3-3(Vol. 1): それは私とO・イナリー(그것은 나와 O 이나리)5.4. 3-3(Vol. 2): 執着(집착)
6. 스테이지 4
6.1. 4-1: マーシャルアートファイターズ(마샬 아트 파이터즈)6.2. 4-2: オールグリーンorレッド(올 그린 or 레드)6.3. 4-3(Vol. 1): 大雨暴風警報(호우 폭풍 경보)6.4. 4-3(Vol. 2): 地中から輝きへ(땅속에서 반짝임으로)
7. 스테이지 5
7.1. 5-1: 陰陽翼(음양 날개)7.2. 5-2: 蛾狼(아랑)7.3. 5-3(Vol. 1): 鯨は神にエイは魔に(고래는 신에게 가오리는 마귀에게)7.4. 5-3(Vol. 2): 迷わず進め(주저없이 나아가라)
8. 스테이지 6
8.1. 6-1: 炎の死舞(화염의 사무)8.2. 6-2: ハーフアイスアンドファイア(하프 아이스 앤 파이어)8.3. 6-3(Vol. 1): 最強軍人コンビ(최강 군인 콤비)8.4. 6-3(Vol. 2): 宿敵(숙적)
9. 스테이지 7
9.1. 7-1: プロテクターズ(프로텍터즈)9.2. 7-2: ビーストコンビネーション(비스트 콤비네이션)9.3. 7-3(Vol. 1): イリュージョントリッカー(일루전 트리커)9.4. 7-3(Vol. 2): 繋がりは来たのか(연결점은 온 것인가)
10. 스테이지 8
10.1. 8-1: 天馬鳳凰撃(천마봉황격)10.2. 8-2: 吸血領域の死闘(흡혈영역의 사투)10.3. 8-3(Vol. 1): 無視はできない脅威(무시할 수 없는 위협)10.4. 8-3(Vol. 2): アクアウォーク(아쿠아 워크)
11. 스테이지 9
11.1. 9-1: ビッグパワーインパクト(빅 파워 임팩트)11.2. 9-2: 空と海が輝くのは(하늘과 바다가 반짝이는 것은)11.3. 9-3(Vol. 1): そして君は強くなる(그리고 너는 강해진다)11.4. 9-3(Vol. 2): ワイルドクレバー(와일드 클레버)11.5. 9-4
12. 에필로그13. 특전 일러스트14. 총평

1. 개요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에 수록된 추가 요소. X1부터 X6까지 등장했던 보스 중 두 명과 1:2 대결을 벌이는 일종의 서바이벌 모드다. 플레이 가능 캐릭터는 엑스로 고정. X6 버전이라 X6의 음성을 사용하며 특수 무기 비 선택 시[1] 제트 세이버를 사용할 수 있다.

난이도는 이지, 노멀, 하드로 분류되어 있고, 총 9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돼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파트가 세 개로 나뉘어져 있다. 1, 2번째 파트는 레거시 1, 2 모두 같지만 3번째 파트는 서로 다르다. 시작 전에는 X1~X6의 특수 무기를 3가지 고르거나,[2] 기본 무기로만 싸울지를 결정해야 한다. 즉 보스는 총 6체를 상대해야 되는데 무기는 3개 밖에 못 고르니, 미리 보스들 약점 무기는 기억해둬야 하고, 미리 전략도 짜야한다. 보스둘 중 하나를 빠르게 해치워야 쉬워지니 각 파트에서 빨리 해치울 보스를 정해눟고서 그 보스들을 노릴 무기를 하나씩 챙기거나[3] 아니면 초반이나 후반 보스용 무기 2개를 가지고 가는 등의 전략을 세우는 것. 특수 무기를 고르고 시작할 경우 X 챌린지 전용 아머를 장착한 엑스로 플레이하며 기본 무기로만 싸울 경우엔 풋 파츠만 따로 장착한 노멀 엑스로 플레이한다.[4] 각 파트마다 제한 시간은 10분이며, 기본 목숨은 2개로 한정되었다. 각 스테이지마다 라이프 게이지와 목숨을 공유하기 때문에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제한 시간을 초과하면 강제로 죽고 잔기와 관계없이 게임 오버가 된다. 무기교체 화면을 연 상태에서도 시간이 흐르니 주의할 것.

X 챌린지 모드 한정으로 인게임 효과음과 보스전 BGM이 새롭게 리메이크됐다. 옵션에서 오리지널 버전으로 할 지 리믹스 버전으로 할 지 선택 가능.

발매 전에 X 챌린지 모드에도 따로 스토리가 탑재돼있다고 광고가 되었지만, 그냥 본 게임으로 들어가기 전 텍스트로 대략적인 상황 설명을 해주는 것이 전부다. 본 게임에 들어가면 엑스와 두 보스간의 대화 그런 것 없이 그냥 바로 전투에 돌입한다.

일본판에서 스테이지 클리어 시 'CLEAR'라는 문구가 뜨지만 북미판에선 'COMPLETE'로 뜬다. 그리고 커넬, 제너럴, 아이리스, 더블만 영어 음성으로 바뀌고 X4의 8보스일 경우 음성이 일부 짤린다. X7 이전까지 영어 더빙이 된 게 X4 하나 밖에 없고, 그 X4에서도 8보스는 따로 더빙을 하지 않고 일본어 대사만 잘랐기 때문.

그럴듯한 조합에서부터 생각도 못한 조합까지 여러 재미있는 보스 조합이 많다. 다만 부메르 쿠왕거 그래비티 비트부드의 형제조합, 스톰 이글리드 소닉 오스트리그의 사제조합, 런처 옥토펄드 볼트 크라켄의 절친조합 등 설정상으로도 연관이 있는 보스들의 조합이 거의 나오지 않은건 아쉬운 점.

각 시리즈가 달라도 특수무기의 경우 속성에 따라 대미지가 들어간다. 다만 같은 속성이라면 씨도 안먹히니 주의.[5]
버그 홀의 경우 날아다니는 보스에게 대미지가 들어간다.[6]

2. 프롤로그

エックスによって葬られてきた数々のイレギュラーたち
彼らの復讐劇が今始まるー
覚悟はできたか?


엑스의 손에 목숨을 잃은 수많은 이레귤러들
그들의 복수극이 지금 시작된다ー
각오는 되었는가?

3. 스테이지 1

3.1. 1-1: 難局大防戦(난국대방전)

凍結必至の極寒コンビが迫りくる。
突進をかわし氷塊を砕け。
冷気を弾き、炎の熱で奴らを溶かせ。
戦略を学べ。I love X!


동결필지의 극한 콤비가 다가온다.
돌진을 받아 넘기고 얼음 덩어리를 파괴하라.
냉기를 튕겨내고, 불꽃의 열로 놈들을 녹여버려라.
전략을 습득하라. I love X!
두 보스 모두 패턴이 단순하기에 크게 어렵진 않다. 펜기고가 눈보라를 일으킬 때 좀 성가셔질 수 있으므로 약점 무기인 파이어 웨이브를 가지고 와서 이 놈을 먼저 해치우면 더 수월할 것이다.

3.2. 1-2: 昨日の敵は今日の強敵(어제의 적은 오늘의 강적)

水中に潜む2体の影。姿を現した所を叩け!
鈍った腕を磨き直す最適のリハビリ。
組みこまれた右脳をフル回転させて、達人級に立ち回れ。今日の凄腕は君だ!


물속에 숨은 두 개의 그림자. 모습을 드러내는 즉시 타격하라!
녹슨 실력을 갈고 닦을 최적의 재활치료.
삽입된 우뇌를 풀 회전시켜, 달인급으로 활약하라. 오늘의 실력자는 너다!
앨리게이츠의 톱날 날리기는 피하기 귀찮고 땅속으로 도망가는 패턴도 시간많이 잡아먹으니 약점 무기인 스트라이크 체인을 가지고 와서 먼저 잡을 것.[7]
크래블로스는 대시 점프나 호버링으로 머리 위에서 얼쩡대면 대공공격을 최우선으로 쓰니[8] 이걸로 낚자.
크래블로스를 잡기 위해 스핀 휠을 장비하고 올 경우 정작 무기의 원 주인인 앨리게이츠한테도 제법 쏠쏠한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테이지의 이름인 물과 기름은 각각 보스전에 깔린 지형이기도 하지만 앨리게이츠와 크래블로스가 서로 견원지간이라는 점에서도 들어맞는다.

3.3. 1-3(Vol. 1): デュオクロウ(듀오 클로)

スピード&パワーの爪が唸り空を裂く。
濃霧の如き見通しの戦況。生き残りたいならば考えろ。あるとすれば逆転への好手。
最高のプレイで開けランカーへの道を。


스피드&파워의 발톱이 울부짖으며 하늘을 찢는다.
짙은 안개와 같은 전망의 전황. 살아남고 싶다면 강구하라. 만약 존재한다면, 역전을 향한 신의 한수를.
최고의 플레이로 개척하라 랭커를 향한 길을.
그리즐리는 X5 최약 보스이긴 하지만 X5 출신 보스라는 특성상 약점 무기인 스파이크 로프를 맞아도 별로 안 닳을 뿐더러 체력이 일정 이상 깎인 후부터 땅을 뚫고 들어가서 귀찮은 패턴을 쓰니 비스트레오를 먼저 노리는 게 편하다. 그라운드 헌터 차지 샷이 관통하는 데다가 그리즐리한테도 제법 쏠쏠한 대미지를 주므로, 둘 다 맞춘다는 생각으로 싸우다 보면 비스트레오가 쓰러질 때 쯤 그리즐리도 피가 꽤 많이 깎여 있다.

3.4. 1-3(Vol. 2): 念には念を(신중에 신중을)

捕縛の鎖と絡みつく蜘蛛の糸。
巣から逃れ鎖を律せよ。見極めを誤るな。
隠れ動き回る奴の糸を切断し叩き落とせ。
怒りで緋色に染まる鎖使いを両断しろ。


포박의 사슬과 엉켜붙는 거미줄.
둥지에서 빠져나와 사슬을 처리하라. 통찰을 실수하지 마라.
숨어 돌아다니는 놈의 거미줄을 절단하여 떨어트려라.
분노로 붉게 물드는 사슬쟁이를 두동강내라.
특수 무기인 트윈 슬래셔를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스파이더스를 먼저 노리자. 헤티멀에게도 가끔 한두발 쏴주면 방어하려고 쇼하니 이걸로 시간을 벌자. 헤티멀의 체력이 일정 이상 깎이면 쓰는 발악 패턴은 유지 시간도 길고 패턴 도중엔 무적이 되지만 반대로 그 동안은 헤티멀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스파이더스를 편하게 공격할 수도 있다.

4. 스테이지 2

4.1. 2-1: サンドストーム(샌드스톰)

唸るダブルストーム!
ワイルドな空圧の凶器。玉砕は必至。
ムリは承知の向かい風。
ウルトラテクニックで活路を見出せ!


포효하는 더블 스톰!
와일드한 공압의 흉기. 옥쇄는 필연적.
무리임이 훤히 보이는 역풍.
울트라 테크닉으로 활로를 포착하라!
이글리드는 발악 패턴이 없어서 쉽지만 그놈의 바람부는 패턴에 움직임이 묶일 때 푸쿠로울의 다양한 공격이 겹치면 무지 짜증난다. 무기없이 도전 시엔 이글리드를 먼저 노리고, 반대의 경우엔 특수 무기인 에이밍 레이저로 푸쿠로울을 빨리 처리하자. 에이밍 레이저는 이글리드에게도 통하므로 유용하다.

4.2. 2-2: 翼と虎(날개와 호랑이)

空の勇、地の雄の突進をかわせ。
攻略は可能か!?
誰もが何でもは知らず、知っている事だけ。
爪を避けて撃て。跳ね、かわし、翼を折れ。


하늘의 용, 땅의 웅의 돌진을 받아 넘겨라.
공략은 가능할 것인가!?
누구나가 모든 것을 알 수는 없고, 아는 것만 알 뿐.
발톱을 피하고 공격하라. 뛰어올라, 받아 넘기고, 날개를 꺾어라.
초반부의 벽. 문제는 이 바로 다음 스테이지는 더더욱 까다롭다.
추락사 위험이 없어진 대신 원래 넓은 스테이지에서 싸우던 페가시온을 좁은 곳에서 상대하니 피하기도 힘든데 타이거드가 벽타기를 봉쇄시키므로 골치 아프다. 다크 홀드가 통하긴 하지만, 이 시간동안 체력 3분의 1 깍기도 힘드니, 페가시온 마무리용으로 써야한다. 타이거드 혼자 남으면 어느정도 패턴화 유도도 가능하고 발악기도 피하기 쉬우니 페가시온 먼저 노리자.
타이거드의 악점무기 스피닝 블레이드는 그냥 쓰면 구리나 차지하면 요요처럼 블레이드를 앞으로 뻗는데, 보스가 무적 시간만 아니라면 적을 관통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벽에 붙어 있다가 타이거드가 바로 아랫쪽으로 왔을 때 차지 샷으로 그어주는 방식으로 상대하는 것도 좋다. 이 방식으로 상대한다면 페가시온과 타이거드 모두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무기의 선택은 결국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다.[9]

4.3. 2-3(Vol.1): 海鮮八方塞(해선팔방색)

多彩過ぎる攻撃が怒涛の如く繰り出される。
イカの侵略を許すな。二枚貝の大暴れを止めろ。ゲッソリ[10]としている暇など無い。
覚悟はイイカ?[11] ならば挑め!


너무나 다채로운 공격이 노도와도 같이 펼쳐진다.
오징어의 침략을 허락하지 마라. 두껍질조개의 난동을 막아라. 쪼개고 있을 여유따위 없다.
각오가 되었는지 무너볼 필요도 없겠지? 그럼 도전하라!
초반부 최대의 벽. 화면을 수놓는 전기구와 조개 껍데기를 보고 있으면 이거 만든 사람 때리고 싶을 정도. 아마도 애니버서리 컬렉션 1로 X 챌린지를 플레이 시 스테이지 2에서 때려친 유저가 꽤있을 듯.[12]
크라켄의 전기구나 몸에 접촉하는 것보다 셸던의 몸이나 조개에 맞는게 더 대미지가 크므로, 맞아야 한다면 되도록 크라켄에게 맞는게 좋다.
먼저 노릴 적은 무조건 볼트 크라켄. 저놈의 전기구와 플레이어를 향해 계속 다가오는 패턴만 사라져도 좀 숨통이 트이며, 괜히 셸던 먼저 노리면 발악패턴에 벽타기 봉쇄 & 반격탄이 날아온다. 파트 2에서 약점 무기 효율이 구리니, 차라리 이쪽에 올인해서 젤 세이버와 메탈 앵커를 둘다 가져오는 것도 한 방법. 2-1에서 특수무기 없이 클리어할 실력이 된다면 카멜레온 스팅을 2-1에서 쓰지 말고 크라켄에게 차지 샷으로 무적일 때 안전하게 대미지를 주는 것도 좋다. 그리고 셸던에게는 되도록 플라즈마 버스터 차지 샷을 쏘지 말고 제트 세이버로 썰거나, 1단 차지 샷을 연사하는 게 좋다.

4.4. 2-3(Vol.2): 迷走(미주)

多彩で波状的な攻撃は、まるで英雄が振るう槍の如く。巧みに捌き、隙を突け。
そんなにも勝ちたいか。愚問吐かば散る。
思慮ある者よ功名を立てよ。


다채롭고 파상적인 공격은, 마치 영웅이 휘두르는 창과 같도다. 능숙하게 대처하여, 빈틈을 찔러라.
그렇게도 이기고 싶은가? 어리석은 질문을 한들 산화할 뿐.
사려깊은 자여 공명을 얻으라.

난이도 낮기로 유명한 보스 둘이지만 같이 뭉치면 꽤 무섭다. 특수 무기인 그라운드 파이어를 가지고 와서 로즈레드부터 먼저 격파하자.

5. 스테이지 3

5.1. 3-1: エレクトリックバブル(일렉트릭 버블)

かつて合戦したと伝えられる、サルとカニとが手を組んだ!?
脅威のパワーと串刺しの脅威に耐えながら、蝶のように舞い、蝶のように刺せ!


한때는 싸웠던 사이라 전해지는 원숭이와 게가 손을 잡았다!?
위협적인 파워와 꼬치꿰기의 위협을 견뎌내며,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라!

빠른 속도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맨드릴러가 난관. 특수 무기인 샷건 아이스를 장비하고 와서 맨드릴러를 먼저 처리해주고 크래블로스는 여유롭게 잡으면 된다.

5.2. 3-2: プログラムクラッシュ(프로그램 크래시)

コンピュータによる正確性と車輪による突進力。それはフューチャーなグランプリ。臨界点を突破し、夢を実現する為に生き延びろ。
今回も難しさレッドゾーン!


컴퓨터에 의한 정확성과 차륜에 의한 돌진력. 그것은 퓨처한 그랑프리. 임계점을 돌파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살아남아라.
이번에도 난이도 레드존!
쿠자커의 유도탄 패턴 봉쇄를 위해서라도 특수 무기인 소울 바디 사용은 거의 필수적이라 볼 수 있다. 쿠자커를 먼저 쓰러뜨리고, 마사이더는 인내심을 가지고 공격하는 게 관건이다.

5.3. 3-3(Vol. 1): それは私とO・イナリー(그것은 나와 O 이나리)

クロスアウト。人の心は変わりゆく。
ではレプリロイドの心は変わらないのか?
否。彼らもまた変わってしまう。
それが世の理であり、戦う理由となるのだ。


크로스 아웃. 사람의 마음은 변화해간다.
그렇다면 레플리로이드의 마음은 변화하지 않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들도 또한 변화해버린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이며, 싸우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도플러는 체력 재생 패턴이 있으므로 갓카리 머신을 먼저 노리는게 좋다. 레이 스플래셔로 최대한 대미지를 주자. 주먹 공격에 잡힐 경우, 하드 모드 기준 체력이 절반이나 날아갈 수 있으므로 이 공격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아니면 도플러 공격에 맞아서 무적시간을 이용하는것도 방법.
갓카르 머신의 경우, 터져 죽는 상황에도 몸체에 공격 판정이 있으니 아래 gif처럼 길동무가 되어 사이좋게 폭사하지 않도록 주의. 갓카르 머신을 격파했다면 도플러는 패턴이 단순한 편이라서 쉽게 격파하면 된다.다만 도플러의 체력 재생 패턴이 있으므로 플라즈마 샷 사용을 주의하자. 플라즈마 잔상에 맞아도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 공격에 반응하기 때문에 벽에다 대고 버스터를 난사하면 그에 반응해 체력 재생 패턴을 사용한다. 이를 역이용하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파일:불조심.gif

5.4. 3-3(Vol. 2): 執着(집착)

蘇る者と倒れぬ者。機械にして不死身。
それは人に非ず。命を懸けられない者はそれ以外のすべてを懸けねば割には合わない。
報われない彼らの生き様に終止符を打て!


되살아나는 자와 쓰러지지 않는 자. 기계이자 또한 불사신.
그것은 사람이라 부를 수 없나니. 목숨을 걸 수 없는 자는 그 이외의 모든 것을 걸지 않으면 타산이 맞지 않는다.
구원받지 못하는 그들의 삶에 종지부를 찍어라!

특수무기 없이 올 경우 하이맥스에게 차지샷 후 제트 세이버가 통한다. 그럴 용자가 얼마나 되겠느냐마는......

바바의 약점이 레이 스플래셔이고 하이맥스도 차지 샷으로 경직을 먹인 후 레이 스플래셔를 쓰면 제법 쏠쏠한 대미지를 주니 필히 챙겨가자. 하이맥스일 경우 방어막이 4번 이상 파괴되면 발악기인 데스 볼 파이널을 쓰기 때문에 절대 방어막부터 제거하고 공격할 생각은 하지 말자. 쓰러지기 전까지 쉴틈없이 계속 데스 볼을 발사하므로 골치 아프다.

6. 스테이지 4

6.1. 4-1: マーシャルアートファイターズ(마샬 아트 파이터즈)

最強の龍と無敵の虎が襲い来る。
途切れる事のない連続攻撃に耐えろ。
これぞ戦いの芸術!
気力を高め、勝利せよ。


최강의 용과 무적의 호랑이가 덮쳐온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연속 공격을 버텨내라.
이것이 바로 싸움의 예술!
기력을 끌어올려, 승리하라.
특수 무기인 더블 사이클론을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드라군부터 먼저 격파하자. 드라군 보스룸이다보니, 맵이 넓다. 그래서 타이거드의 공격을 쉽게 피할수있다.

위의 스테이지 설명문은 전반적으로 용호의 권의 오마주.

6.2. 4-2: オールグリーンorレッド(올 그린 or 레드)

高貴なる緑の刺客が絡みつく。
奴らに葬られた者の無念のために、魂のやすらぎのために、そして自分のために抗え!
精神的動揺によるミスは許されない。


고귀한 녹음의 자객이 얽혀온다.
놈들에게 목숨을 잃은 자의 원통함을 위해, 영혼의 안식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저항하라!
정신적 동요에 의한 실수는 용인되지 않는다.
특수 무기인 그라운드 파이어를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로즈레드부터 먼저 격파하자.

6.3. 4-3(Vol. 1): 大雨暴風警報(호우 폭풍 경보)

荒ぶる風と降り注ぐ酸性雨。
隙を狙え。逃げるは恥だが奴に勝つ。
距離の中にある挙動。有利の間合い、歩法の運び、風雨を越えて行け!


난동을 부리는 바람과 쏟아져 내리는 산성비.
빈틈을 놓려라. 도망은 수치이나 놈에게 이기리라.
거리에 들어와 있는 거동. 유리한 간격, 보법을 움직여 비바람을 넘어 나아가라!
시포스가 상당히 위협적인 보스이기 때문에 특수 무기인 프로스트 실드로 빨리 격파하고, 이글리드는 버스터로 상대해도 만만한 상대이니 여유롭게 처리할수있다.

6.4. 4-3(Vol. 2): 地中から輝きへ(땅속에서 반짝임으로)

縦横無尽に移動するターゲット。
光弾と光線を避けて撃て!
留まるのはモウイイカイ?
手繰り寄せろHappy Endの結末を。


종횡무진으로 이동하는 타깃.
광탄과 광선을 회피하며 적을 쏘아라!
멀뚱히 서 있는 건 이제 끝났나?
손으로 쟁취하라 Happy End한 결말을.

특수 무기인 일렉트릭 스파크 챙겨서 이 무기가 약점인 아르마지 먼저 죽이면 호타루니쿠스는 여유롭게 잡으면 된다.

7. 스테이지 5

7.1. 5-1: 陰陽翼(음양 날개)

黒き翼と白き翼が交差し、迫りくる。
それは四次元殺法によるコンビネーション。
全身の、偉大で卓れた筋肉を合わせろ。
倒せ。ねじ伏せるのだ!


흑색의 날개와 백색의 날개가 교차하며 다가온다.
그것은 사차원 살법에 의한 콤비네이션.
전신의, 위대하고 탁월한 근육을 조율하라.
쓰러트려라. 찍어 누르는 거다!

윌 레이저가 네크로배트의 약점이고 차지해서 쏘면 페가시온에게도 높은 대미지를 주는지라[13] 거의 날로 먹을 수 있다. 체력 보존을 위해서라도 윌 레이저를 장비하고 오자.

버그 홀을 쓰면 둘에게 동시에 대미지가 들어간다. 노말까지는 버그 홀만 써도 놀고먹을 정도. 다만 하드에서는 대미지가 미미한지라 버스터로 딜하다가 피하기 힘들때 써서 멈추는 용도로 써도 된다.

네크로배트가 하늘에 떠있는 높이가 최대로 점프를 해도 닿지 않을 정도로 높은데 세이버는 닿기 때문에 페가시온을 먼저 처치했을 경우 세이버로 안전하고 편하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7.2. 5-2: 蛾狼(아랑)

宿命の闘いを制し本当の勝負をモノにしろ。
鱗粉が見せる空中の絵画はまるで蜃気楼。
完全勝利は大それた望みではない。
それについてのすべてが戦いだ!


숙명의 싸움을 제패하여 진정한 승부의 주인이 되어라.
인분이 보여주는 공중의 회화는 그야말로 신기루.
완전승리는 허황된 바람이 아니다.
그에 관한 모든 것이 싸움이다!

모스미노스의 경우 성충이 되면 버그 홀이 통한다. 제트 스팅렌과 익스플로즈 호넥도 버그 홀이 통하므로 버그 홀을 챙겨서 세 스테이지 전부를 우려먹을 수 있다. 그게 아닐 경우 특수 무기인 마그마 블레이드를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볼팡부터 먼저 격파하자.

7.3. 5-3(Vol. 1): 鯨は神にエイは魔に(고래는 신에게 가오리는 마귀에게)

海の中は奴らの土俵。水中だが土俵。
不自由な状況に屈せずバスターの銛を撃て。
背に迫る即死の罠。止まる事は終わりを意味する。動き続けろ。捉えられるな!


바닷속은 놈들의 씨름판. 물속이지만 씨름판.
부자유스러운 상황에 굴하지 않고 버스터라는 이름의 작살을 쏘아라.
등뒤로 다가오는 즉사의 함정. 멈추는 것은 끝을 의미한다. 계속 움직여라! 붙잡히지 마라!

타이달 맥코인을 먼저 쓰러뜨리는것이 쉽게 깬다. 다만 스팅렌이 회오리 패턴을 쓰면 좀 골때리는데, 이게 맥코인이 벽을 만드는 패턴에 가시에 찔려죽을수도 있다.

특수 무기인 크레센트 샷을 차지해서 이 무기가 약점인 맥코인을 먼저 잡고 제트 스팅렌에게는 버그 홀로 잡으면 된다.

7.4. 5-3(Vol. 2): 迷わず進め(주저없이 나아가라)

見切らねば終わるハチ型爆弾と強酸の雨。
ならば迷う余地はない。心に勇気の旋律を。
視界は埋まり、歯を食いしばって流す涙。
後の先を取れ。そう、それこそが美しい。


확실히 포착하지 않으면 끝장나는 벌형 폭탄과 강산성 비.
그렇다면 주저할 여지는 없다. 마음에 용기의 선율을.
시야가 메워지며, 이빨을 꽉 깨물며 흐르는 눈물.
다음 수의 선제를 노려라. 그래, 그것이 진정으로 아름답다.
특수 무기인 프로스트 실드를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시포스부터 먼저 격파하자.

8. 스테이지 6

8.1. 6-1: 炎の死舞(화염의 사무)

過ぎ去りし暦に研鑽を積んだ月日の不死鳥。
荒らぐ戦いの中、可憐な動きを見せる蜂。
正義は趣味では成り立たず偽物には通じない。
頭脳派と実戦派、凶暴と凶悪に打ち勝て!


지나가는 나날에 수련을 거듭해온 세월 속의 불사조.
거친 사투 속에서, 가련한 움직임을 뽐내는 벌.
정의란 흥미로는 성립되지 않으며 가짜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두뇌파와 실전파, 흉폭과 흉악에 맞서 이겨내라!
익스플로즈 호넥의 약점 무기인 버그 홀을 차지해서 사용하면 호넥 뿐만 아니라 블레이즈 히트닉스에게도 어느 정도 대미지가 많이 들어간다. 호넥은 버그 홀을 맞으면 바닥에 추락하므로 히트닉스만 견제하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8.2. 6-2: ハーフアイスアンドファイア(하프 아이스 앤 파이어)

激しい温度変化に君は耐えられるか!?
極寒地の雄とジュラシックインフェルノが手を組み迫る。轟き、ショートせよ!
凍てつく氷塊と灼熱の炎に抗え!


급격한 온도 변화를 너는 견뎌낼 수 있을까!?
극한지의 수컷과 쥬라식 인페르노가 손을 잡고 다가온다. 울부짖으며, 쇼트시켜라!
얼어붙은 얼음 덩어리와 작열의 화염에 저항하라!

난이도가 볼팡 마음대로 갈린다. 얼음 덩어리만 멀리서 쏴 줄 경우 착한 강아지가 따로 없지만 돌진[14]만 해댄다면 희대의 개x끼로 보일 지경.

얼음 덩어리만 쏴댄다면 디노렉스에 집중하면 되지만, 같이 돌진해온다면 디노렉스도 벅찬데 볼팡까지 가세해서 엄청나게 어려워진다. 특수 무기인 스파이럴 윙을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디노렉스부터 먼저 격파하자.

가장 좋은 방법은 프로스트 타워를 들고가는 것으로, 번 디노렉스가 프로스트 타워의 대미지를 온전히 다 받기 때문에 스파이럴 윙보다도 더 빨리 잡을 수 있다. 프로스트 타워로 디노렉스를 잡은 후 볼팡은 어떻게 잡든 처리하기 수월하다.

8.3. 6-3(Vol. 1): 最強軍人コンビ(최강 군인 콤비)

どうして争う事となったのか?
共に平和を望んでいたはず。
疑惑は亀裂を生み、意地とプライドが後戻りを許さない。ならば戦って逝け!


어찌하여 싸우게 된 것인가?
함께 평화를 원했을 터.
의심은 균열을 낳고, 의지와 프라이드가 뒤로 무르는 것을 용인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싸우고 나아가라!
제너럴을 상대할 땐 커넬이 밑에서 전격 공격을 하는 것만 잘 피하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특수 무기인 트윈 슬래셔를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제너럴을 먼저 해치우고 커넬을 상대하면 난이도가 굉장히 쉬워진다. 해당 스테이지가 원래 X4의 제너럴 전용 보스룸이었기 때문에 필드가 엄청나게 방대해서 피할 공간이 많기 때문이다.다만 커넬의 경우는 반대편으로 이동할때 벽끝까지 이동을 하지않고 중간에 선다.

8.4. 6-3(Vol. 2): 宿敵(숙적)

永遠の宿敵とは何か。
人も機械もウィルスが滅ぼしてしまうのか。
かつて志を共にした者達でさえ衝突する。
戦いの無い平和は果てしなく遠く――


영원한 숙적이란 무엇인가.
사람도 기계도 바이러스가 멸망시키고야 마는 것인가.
한때 뜻을 함께했던 자들조차 충돌한다.
싸움 없는 평화는 너무나도 요원하나니――

노말까지는 할 만한데 문제는 하드 모드. 피격 시 대미지가 눈이 번쩍 뜨일 수준으로 올라가서 6~8방 맞으면 죽는다. 특히 환몽영의 대미지가 가히 감탄사가 나올 지경.
접촉 대미지보다 제로 나이트메어의 버스터가 대미지가 낮으므로 시그마의 육탄 돌격을 맞을 것 같다면 차라리 버스터를 맞는게 낫다.
위에 올라가서 삼각 점프와 풋 파츠의 호버링으로 버티면서 프로스트 타워를 떨어뜨려주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익숙해지면 공식 약점보다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노 웨폰 노 대미지 클리어

9. 스테이지 7

9.1. 7-1: プロテクターズ(프로텍터즈)

回転する甲羅。鉄壁の防御が攻撃を阻む。
左と右、危ぶめば、殻を剥がし打ち破れ。
逃げ場の少ないステージの中、華麗に避けて敵と戦え。放て勝利のショットを!


회전하는 등껍질. 철벽의 방어가 공격을 막아낸다.
왼쪽과 오른쪽, 불안하다면 껍질을 벗겨내고 깨트려라.
도망칠 곳이 적은 스테이지 안에서, 화려하게 피하며 적과 싸워라. 뿜어내라 승리의 샷을!

아르마지의 약점인 일렉트릭 스파크를 차지해서 쏘면 터틀로이드 등짝에 박혀있는 보석을 한 번에 파괴할 수 있으므로 제법 유용하다. 또한 X1과는 다르게 X 챌린지에서는 앉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대시로 탄 아래로 뚫고 들어가거나 점프해서 피할 필요 없이 앉아서 아르마지의 탄을 회피하는 게 가능하다.

9.2. 7-2: ビーストコンビネーション(비스트 콤비네이션)

ようこそサファリパークへ。
獣が存在しても、除け者は存在しない。
ドッタンパッタンと大騒ぎの戦闘。
獣人十色の姿、形に挑め!


어서와라 사파리 파크에.
짐승이 존재하더라도, 낙오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당탕탕 대소동인 전투.
수인십색의 모습, 형태에게 도전하라!
특수 무기인 스피닝 블레이드를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타이거드부터 먼저 격파하자.

9.3. 7-3(Vol. 1): イリュージョントリッカー(일루전 트리커)

目で追う先に奴がいる。この現象は何だ。
それは真実の姿か。それとも幻か?
目の中に映る偶像を追いかけても捉えられはしない。そうまるで形のない幸せのように。


눈으로 좇는 곳마다 놈이 있다. 이 현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진실된 모습인가. 아니면 환각인가?
눈속에 비치는 우상을 쫓아보아도 붙잡을 수 없다. 그래 마치 형태가 없는 행복처럼.

최극악 챌린지 중 하나. 하나만 해도 8보스 최강자인 녀석에게 짜증나는 파트너까지 붙여줬다.

라이트닝 웹 차지로 머쉬룸에게 정확하게 꽂으면 펼쳐져서 두번씩 히트하고 약점 무기에 맞으면 무조건 반대쪽 벽으로 붙는 행동만 하기에 머쉬룸을 먼저 빠르게 처리하는게 쉽다. 미지니온이 혼자 남았다면 인피니티 미지니온 항목에 나온대로 물 폭탄 없애기 꼼수로 화면 밖으로 빼 없애면 한결 수월해진다.

사실 이보다 더 쉽게 깨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얀마크 옵션 차지 샷만 죽어라 쓰면 훨씬 쉽게 깰 수 있다. 라이트닝 웹 차지로 머쉬룸을 신나게 깨고 난 다음 미지니온이 관건인데, 얀마크 옵션 차지 샷에 미지니온의 체력이 죽죽 닳기 때문. 참고로 머쉬룸에게도 잘 먹힌다.

9.4. 7-3(Vol. 2): 繋がりは来たのか(연결점은 온 것인가)

地を這うか空を漂うか。自分の信じた道へ、それが男達の描いた絵か。
笑顔を生む為の暴力。矛盾する心。
未来へと、繋げることができるなら。


땅을 기어다닐 것인가 하늘을 떠다닐 것인가. 스스로가 믿는 길을 향하는 것, 그것이 남자들이 그려왔던 그림인가.
웃음을 낳기 위한 폭력. 모순되는 마음.
미래를 향해, 잇는 것이 가능하다면.

두 보스 모두 X6에선 매우 낮은 체력을 가져서 쉬운 보스로 꼽혔지만, X챌린지에서는 전체적으로 체력이 상향되었기에 체력보다는 보스 자체의 난해한 패턴이 더 부각되므로 어렵다. 맵이 스카라비치의 보스맵이라 벽이 없어서 점프와 로프만으로 패턴을 피해야 하는 것도 난점.

Vol.1의 2-3과는 다르게 셸던의 위치가 약간 더 낮기 때문에 조개 껍데기를 던지는 패턴이 대시나 앉기로 피해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더 어렵다.

하드 난이도에서 스카라비치의 패턴이 하나 추가되었다. 금색 공을 굴릴 때 공을 때리면 뜬금없이 천장 위에서 돌덩이가 떨어진다. 스카라비치 본체만 때릴 경우엔 안 떨어진다. 이럴 경우엔 특수 무기인 메탈 앵커를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셸던부터 먼저 격파하자.

10. 스테이지 8

10.1. 8-1: 天馬鳳凰撃(천마봉황격)

白き翼の星の矢のような攻撃と紅き翼の一つ輝くような猛攻が、常に狙いを定め続ける。
瞬きすらも許されない。
引くな。攻撃を当てなければ活路は無い。


백색의 날개의 별화살 같은 공격과 적색의 날개의 한줄기 반짝이는 듯한 맹공이, 끊임없이 표적을 조준하고 있다.
눈을 깜빡이는 것조차 용인되지 않는다.
물러서지 마라. 공격을 맞추지 않는 이상 활로는 없다.

말 많은 챌린지 조합 중에서도 가장 이상하게 조합한 경우

노말 모드까지는 약점 무기인 그라운드 대시로 히트닉스를 빠르게 처치할 수 있기에 그닥 알 수 없지만 문제는 하드 모드. 하드 모드 특성 상 장기전으로 가기 때문에 체감할 수 있는 문제인데, 마그마 스트림을 위로 깔면 재시작말곤 답이 없다. 일단 점프가 봉쇄되니 페가시온의 몸통 박치기를 피할 수 없고 히트닉스 역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닌지라 눈뜨고 죽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다행스럽게도 마그마 스트림은 랜덤이 아닌 플레이어 위치에 맞게 생성되기 때문에 마그마 스트림을 뿜으려는 순간 밑에 내려가서 유도하면 된다.
파일:말불닭.gif

10.2. 8-2: 吸血領域の死闘(흡혈영역의 사투)

冷静かつ獰猛なレプリロイドのタッグ。
闇の住人達に立ち向かえ。
鋭く研がれた牙と爪が容赦なく襲いかかる。
皆よ諦める事なかれ!


냉정한 동시에 사나운 레플리로이드의 태그.
어둠의 주민들에 맞서 싸워라.
날카롭게 연마된 송곳니와 발톱이 자비없이 덮쳐온다.
제군 부디 포기하지 말도록!
특수 무기인 마그마 블레이드를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볼팡부터 먼저 격파하자.

10.3. 8-3(Vol. 1): 無視はできない脅威(무시할 수 없는 위협)

ミノガとトンボの空中波状攻撃。
クロスする瓦礫、鱗粉、光弹。
ロスを無くせ。一歩先を読め。
挑むのだ。羽を持つ難敵に。勝利を収めよ。


주머니 나방과 잠자리의 공중 파상 공격.
크로스하는 잔해, 인분, 광탄.
손실을 줄여라. 한 걸음 앞을 내다보아라.
도전하는 것이다. 날갯짓하는 난적에게. 승리를 거두어라.
특수 무기인 러싱 버너를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모스미노스부터 먼저 격파하자.

10.4. 8-3(Vol. 2): アクアウォーク(아쿠아 워크)

海の狩人達が荒波のように押し寄せる。
止まない氷と鉄の塊。瞬時見せた試案のアクションも奴のロレンチーニ機関が逃さない。
生き残れ。特A級の実力を越えろ!


바다의 사냥꾼들이 거친 파도처럼 밀려든다.
멈추지 않는 얼음과 철의 덩어리. 잠깐 내보인 임시적 액션도 놈의 로렌치니 기관은 놓치지 않는다.
살아남아라. 특A급의 실력을 뛰어넘어라!

타이달 맥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돼서 엑스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반면에 메탈샤크 플레이어는 전혀 그렇지 않아 상당한 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수 무기인 크레센트 샷을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맥코인부터 먼저 격파하자.

11. 스테이지 9

11.1. 9-1: ビッグパワーインパクト(빅 파워 임팩트)

超級パワーが炸裂する!
押し寄せてくるハチャメチャ。何が起きてもへっちゃらな気分で壁をブチ破れ。
みなぎる気を凝縮し、放て勝利の光弾を。


초월급 파워가 작렬한다!
밀려드는 난폭꾼.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다는 기분으로 벽을 깨부숴라.
샘솟는 기력을 응축하여, 뿜어내라 승리의 광탄을.

둘 다 얼음이 약점인 보스인데 문제는 자기 약점으로 정해진 무기만 통한다. 한마디로 터틀로이드에게 샷건 아이스는 안 통하고 맨드릴러에게만 통한다.

맨드릴러가 워낙 빠른속도로 이동하고 벽을 치면 벽타기를 할때 떨어져 버린다.[15] 그러므로 샷건 아이스로 해치우는게 좋다. 터틀로이드는 그래도 덩치는 클지 언정, 공격속도는 느린편이기도 하고 플라즈마 샷으로도 수월하게 클리어 할수 있다.

여담으로 배경은 X1 맨드릴러 보스룸인데, 터틀로이드를 상대해야 하다보니 맵이 정말 방대하다.

11.2. 9-2: 空と海が輝くのは(하늘과 바다가 반짝이는 것은)

生命の糧である太陽は幸せを守る炎。
それが無ければ人は微笑みを無くすだろう。
イーグル! シャーク!
彼たちの魂も燃えている。


생명의 별인 태양은 행복을 지키는 화염.
그것이 없으면 사람은 웃음을 잃게 되리라.
이글! 샤크!
그들의 영혼도 불타고 있다.
특수 무기인 메테오 레인을 가지고 와서 이 무기가 약점인 메탈샤크부터 먼저 격파하자.

11.3. 9-3(Vol. 1): そして君は強くなる(그리고 너는 강해진다)

信じる者は救われるだろうか。
騙す側と騙される側。悪いのはどちらか。
知りたくなかった事実。知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真実。明日へと進むために撃て!


믿는 자는 구원받는 것일까.
속이는 쪽과 속는 쪽. 나쁜 건 어느쪽인가.
알고 싶지는 않았던 사실. 알아야만 했던 진실.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쏘아라.

더블 부터 먼저 처치하는게 좋다. 그런데 X4에서도 그렇듯, 약점무기로 맞추면 졸개를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플라즈마 샷으로 싸우는게 더 편하다. 칼날 형태의 졸개는 그나마 맵밖으로 벗어나면 알아서 사라지는데 ↓방향으로 빔을 날려대는 졸개는 플레이어를 따라오므로 정말 처리하기 힘들어 지며 노 데미지 클리어 역시 불가능하게 된다. 게다가 아이리스까지 상대해야 하므로 졸개 처리한답시고 같이 건들게 되어 크리스탈을 꺼내게 될수도 있고. 게다가 아이리스는 점프 대시 만으론 절대로 안맞고 넘어갈수가 없다. 다행히도 더블을 처치하면 더블이 소환한 졸개는 알아서 전부 파괴된다.

이 스테이지에서의 핵심공략은 풋파츠의 호버링 기능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이다. 호버링의 제자리 체공 시간은 의외로 긴 편이므로 아이리스가 레이저 쓸 타이밍에 더블이 2번 돌진하는 패턴이 왔을때 중앙에서 호버링 써주면 둘다 패턴을 피할수 있다.

더블을 먼저 해치우게 되면 아이리스가 커넬을 소환해 둘이서 협동 공격을 가해온다.[17][18] 커넬의 경우엔 맨 왼쪽에서 벽타기만 하면 웬만한 공격은 다 무시할 수 있고 밑에서 위로 전격 공격을 해 올때만 적당히 풋 파츠의 호버링으로 피해주면 된다. 아이리스 또한 멀리서 버스터를 때려 주면 그만이기 때문에 어렵진 않다. X4에서 제로로 아이리스를 상대할 때보단 확실히 쉬운 편.

유튜브 등지에 하드를 노 대미지로 클리어 한 한국 유저가 등장했다. 밑에 언급할 히든 스테이지를 깬 한국 유저 중 1명이기도 하다.

11.4. 9-3(Vol. 2): ワイルドクレバー(와일드 클레버)

真偽。男は挑戦せずにはいられない。
戦いに研究に、時には荒く、時には賢しく。
八人の将ではない。孤高同士故の協心。
剣に頼るか力で圧すか。挑み続けろ!


진위. 남자는 도전하지 않을 수 없다.
싸움에 연구에,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현명하게.
8인의 장수가 아니다. 고고한 자들끼리만 가능한 협심.
검에 의지하는가 힘으로 누르는가. 계속해서 도전하라!
게이트를 먼저 격퇴하긴 어렵기 때문에 다이나모부터 약점 무기인 메테오 레인으로 선수 필승하는 것이 좋다. 게이트의 경우 X6 때와는 달리 낭떠러지가 없기 때문에[19] 그나마 상대하기 낫다. 대신 다이나모를 먼저 격파하면, 게이트가 그를 소환해 위아래로 레이저 공격을 시킨다. 운이 나쁘면 플레이어가 레이저 공격을 피한 곳으로 게이트의 에너지 볼이 날아오거나, 에너지 볼의 영향으로 움직임에 제한이 생겨 피해를 입거나 할 수도 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재소환된 다이나모에겐 몸체에 피격 판정이 없다. 다시 말해 몸이 닿아도 대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피할 수 있는 범위는 어느 정도 보장된다는 것 정도다.

11.5. 9-4

すべてのイレギュラー達が恐怖した最強のコンビ
その心境は体感した者のみが知り得る…
いかなる時でも最大の敵は己自身であるー


모든 이레귤러들이 공포에 떨었던 최강의 콤비
그 심경은 체험한 자들만이 안다…
언제나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인 법이다ー

하드 모드 한정으로 9-3에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숨겨진 보스전. 히든 보스라는 특성 때문인지 게임 오버가 되어도 클리어한 것으로 쳐준다. 후술할 일러스트도 그대로 습득 가능. 개막장 패턴과 무자비한 피해량을 보면 처음부터 클리어 자체를 상정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엑스와 제로 중 한 명만 남으면 어느 쪽이든 공격 패턴이 대폭 강화된다.

정 어려우면 꼼수를 써서 이기는 방법도 있다. 요약하자면 둘 중 한 명이 쓰러지기 전까지는 제로 위에서 벽차기와 호버링만 반복하며 특수무기를 난사하는 것. 이 방법을 쓸 때는 X1의 샷건 아이스와 카멜레온 스팅이 동원되나, 패턴을 적절히 고정시키면 풋 파츠와 버스터 · 세이버만으로 클리어하거나 아예 벽차기 없이 노 대미지로 클리어하는 짓도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록맨 시리즈 전문 스트리머 얀마크가 클리어에 성공했다. 처음에는 엑스를 먼저 잡았으며 얼마 안 가 제로를 먼저 잡는 방법으로도 클리어. 그 다음에는 Vol.2 스테이지 9 전 구간을 노 데스로 클리어해버렸는데 이 기록은 심지어 세계 최초다.

같은 해 12월 21일에 여기까지 클리어한 한국인 유저가 한 명 더 등장했고 이쪽도 Vol.2 스테이지 9의 노 데스 클리어를 달성했다. # ##

12. 에필로그

스탭 롤에서 순정 엑스[23]로 개발자들의 이름을 파괴할 수 있다.[24] 화면상에 나타나진 않지만 점수도 매기는지 일정 이상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무언가를 달성한 듯한 효과음이 들린다.

13. 특전 일러스트

파일:MMXLC_X_Challenge_Ending_Easy.png
파일:MMXLC_X_Challenge_Ending_Normal.png
파일:MMXLC_X_Challenge_Ending_Hard.jpg
모든 클리어 특전 일러스트

14. 총평

1:2 보스 러시라는 컨셉에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지금으로선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장점으로는 오랫동안 정체기였던 X 시리즈에 새로운 즐길거리가 생겼다는 것이 있다. 볼륨도 풍성한 편이고 나름 도전 욕구를 부를 만한 구성이다.

눈에 띄는 단점은 밸런스가 엉망진창이라는 점이다. 어렵다기보다는 정신사납다는 느낌이 더 강한데, 이는 제작진들이 별 생각 없이 아무 보스나 2명씩 골라 배치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공격 패턴이 따로 놀기 때문에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공격을 받을 때도 있다.[25] X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라이트 유저는 손도 못 댈 정도고, 어느 정도 숙련된 유저여야 그나마 해볼 만한 수준이다.

또한 스테이지 목록을 자세히 보면 작품별 보스가 골고루 등장하지도 않고 나왔던 보스가 또 나오는 구성임을 알 수 있다. 아래는 한 번도 나오지 않은 보스 일람.

플레이어블이 엑스로 한정되어있는 것도 아쉬운 부분. 액셀이야 2D 도트를 모아서 만든 본 모드의 특성 때문에[26] 플레이가 불가능한 건 당연하지만, 제로의 부재에 관해선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27]

새로이 추가된 X 챌린지 전용 아머는 기존 얼티밋 아머 팔레트 스왑인 건 둘째치고, 그림판으로 대충 칠해놓은 듯한 허접한 퀄리티 때문에 악평이 많다. 특히 웨폰 체인지 시에 변하는 색상은 더더욱 조악하기 그지없다. 차라리 포스 아머의 도트를 재활용하는 게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포스 아머로 세이버를 휘두르는 도트가 없어서 얼티밋 아머를 재탕할 수밖에 없었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PSX판 타이틀의 엑스인 반면 X1~X3의 보스는 SFC 시절 도트를 그대로 재탕했다. 그래서 설정상 엑스보다 큰 보스들이 되려 덩치가 엑스와 같아보이게 되는 어색함은 둘째치고 그래픽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든다.

그 밖의 사소한 디테일에서도 다소 아쉬운 점이 보인다. 아이리스가 엑스를 향해 제로라고 하거나, 히든 보스전에서 엑스가 대시할 때 풋 파츠에서 불꽃이 안 나오는 것이 좋은 예시.


[1] 말 그대로 특수 무기를 장착하지 않은 일반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거라 게임 시작 전에 특수 무기를 채용하는 것에 대한 여부와는 상관없다. 단순히 록맨 X6처럼 특수 무기와 제트 세이버의 키가 겹치기 때문에 특수 무기를 장착하면 특수 무기를 사용하도록 맞춰지는 게 원인이라서 특수 무기로 교체하면 제트 세이버를 쓰지 못하고, 교체한 특수 무기를 해제해야 제트 세이버를 쓸 수 있다. [2] 1~2개만 고를 경우 시작을 못한다. [3] 예를 들면 첫 스테이지 파트 1에선 펜기고의 눈보라가 귀찮으니 파이어 웨이브로 빨리 잡고, 파트 2는 앨리게이츠가 땅속에 숨는 패턴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니 스트라이크 체인으로 빨리 잡고, 파트 3에선 그라운드 헌터 차지 샷으로 비스트레오를 빨리잡으면 그리즐리는 그냥 샌드백이다. [4] 에어 대시와 호버링이 가능. 또한 이 상태로 플레이하면 제트 세이버의 색이 바뀐다. [5] 예를 들어 마그마 블레이드 번 디노렉스를 공격하면 통하지 않지만, 프로스트 타워는 통한다. [6] 5, 6, 9스테이지에서 사용가능하며 유효한 보스로는 X1의 스톰 이글리드, X2의 메타모르 모스미노스(성충으로 변하면 통한다.), X3의 익스플로즈 호넥, X4의 제트 스팅렌, X5의 스파이럴 페가시온과 다크 네크로배트, X6의 블레이즈 히트닉스다. [7] 단 차지 스트라이크 체인을 써야 대미지가 많이 들어간다. [8] 심지어는 이 대공기를 쓸려고 자기 방어막도 해제한다. [9] 정 빨리 끝내고 싶다면 벽타기를 자주하는 타이거드부터 먼저 격파하는 방법도 괜찮다. [10] 오징어다리 게소ゲソ와의 말장난. [11] 오징어 이카イカ와의 말장난. [12] 2018년 11월 5일 PS4판, 2021년 9월 21일 스팀판 기준 클리어한 사람이 각각 81명 / 155명 밖에 안 된다. [13] 히트 모션이 없어서 오히려 네크로배트보다 먼저 죽기도 한다. [14] 체력 50프로 이하에서는 속도도 빨라지고 얼음 가시까지 만든다. 얼음 가시 파괴 시 나오는 덩어리도 대미지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5] 터틀로이드도 벽에 박으면 벽타기를 잠깐 못하게 되는건 똑같은데, 맨드릴러는 아예 경직을 줘버린다. [16] 전투 개시 음성에 수정이 가해지지 않아서 싸우는 상대가 엑스임에도 불구하고 제로의 이름을 부르는 부조리함이 보인다. 물론 X 챌린지가 일종의 도전 과제에 가까운 서비스 모드라서 정식 스토리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그래도 엑스를 못 알아본 채 제로로 착각하는 듯한 어색함을 주는 건 사실이다. 제로를 언급하는 뒷부분만 편집해도 될 것을 그대로 놔둔 걸 보면 제작진들이 너무 무신경하다고 밖에 볼 길이 없다.사실 제로의 친구인 엑스를 죽이는것 때문에 그러는것 일지도 모른다. [17] 이 상태의 커넬은 몸체엔 닿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물론 세이버 패턴처럼 몸체에도 공격판정이 있는 공격에 들어가면 얄짤없이 얻어맞는다. [18] 만일 아이리스를 먼저 처치하거나 더블과 동시에 처치할경우 커넬이 나오지 않는다. [19] 스테이지가 메탈샤크 플레이어 스테이지에서 워프 존을 타고 갔을 때 나오는 방이다. [20] 버스터의 차지 이펙트는 X4, 보이스는 X5, 얼티밋 아머의 컬러는 X6에 기반한다. [21] 보스전 초반에는 원작의 보스전과 동일하게 보이스가 없으나, 블랙 제로로 변신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보이스가 재생된다. [22] 일본판은 ERICA 보컬 버전, 외수판은 JANET 보컬 버전이다. [23] 풋 파츠 미장착이다. [24] 다만 캡콤 로고는 파괴할 수 없다. [25] 예를 들면 스테이지 2-2에서 두 보스가 같은 쪽 벽의 위 아래에 나란히 위치한 상황에서 샤이닝 타이거드가 대각선 위쪽으로, 스파이럴 페가시온이 대각선 아래로 이동하는 경우. 장소 자체가 협소할 뿐더러, 피격 판정 범위 때문에 두 보스 사이로 대시해서 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26] 액셀은 3D가 된 X7과 X8에만 등장했으니 X 챌린지에 등장시키려면 아예 도트를 새로 찍어야만 하는 상황이며 게다가 X1~X6까지의 보스에 대응하는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27] 제로 난무의 존재 때문에 일부러 제외시켰다는 추측도 존재하며, 그뿐만이 아니라 제로의 기술들을 X1~X3의 보스에 대응하도록 세팅해야 한다는 문제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