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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i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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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더 콰이엇
The Quiett
파일:THEQ2024.jpg
예명 The Quiett, Shinista[1]
본명 신동갑 (申東甲, Shin Dong-gab)
출생 1985년 1월 29일 [빠른생일] ([age(1985-01-29)]세)
경기도 안양시
출신 경기도 광명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3cm[2], B형
MBTI INFP
종교 무종교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학력 광명도덕초등학교 (졸업)
광남중학교 (졸업)
광문고등학교 (졸업)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 / 중퇴)[3]
데뷔 2005년 7월 28일 정규 1집 ' Music'[4]
차량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벤틀리 컨티넨탈 GT
소속 크루 Dust II Dust[5], Bee Quiett[6], Masonic Trippers[7], P&Q[8][9], DAMOIM[10]
레이블[11] AMBITION MUSIK (2016.09.29. ~ )
Daytona Entertainment (2020.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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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음악 스타일4. 디스코그래피5. 필모그래피
5.1. 영화
6. 방송 출연7. 논란 및 사건/사고
7.1. 공익근무 중 영리활동 논란7.2. 활동 초기 샘플링 논란
8. 소속 레이블9. 명가사10. 콰이엇 키드
10.1. 목록
11.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래퍼, 프로듀서, 사업가. Daytona Entertainment의 공동 CEO[12], AMBITION MUSIK CEO.

2. 활동

2.1. 언더그라운드 시절

중3 때였던 2000년[13]부터 인터넷을 통해 만난 성문[14]과 함께 Dust II Dust라는 그룹을 이루어 하자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2002년 발매된 하자센터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The Anthem People에서 더콰이엇의 고등학교 시절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2003년부터 People & Places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언더그라운드 힙합 분야에서 힘쓰기 시작하였다.

2.2. 소울 컴퍼니 시절

파일:소울컴퍼니 로고.jpg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16px -11px" Kebee | The Quiett | DJ Dopsh | Mad Clown | Loquence | Syntax Error | Planet Black | Smooth Tale | Pento | Crucial Star | RHYME-A- | DJ Silent | Prima Vista | Loptimist | Vida Loca | Elapse | DJ Wegun | G-Slow | | MINOS | FANA
* 2011년도 해체된 레이블 }}}

소울컴퍼니의 창립 멤버이자 첫번째 탈퇴 멤버. 메인 비트메이커이자 프로듀서로, 더콰이엇 본인 스스로 자신을 '소울컴퍼니의 에이스'라고 칭할 정도로 레이블 내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15].

2004년 6월, 소울컴퍼니가 첫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의 발매와 함께 창립되었다. 더콰이엇이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총 19곡 중 14곡[16]을 작곡했다.

2005년 3월, 소울컴퍼니의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Soul Company Official Bootleg Vol.1이 발매되었다. 역시 더콰이엇이 총 21곡 중 15곡[17]의 비트메이킹을 맡으며 총괄 프로듀싱을 했다.

그리고 2005년 7월, 그의 첫 정규앨범 Music이 발매 되었다. 데뷔 앨범임에도 탄탄한 퀄리티의 명반으로 더콰이엇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힌다. 수록곡 중 팔로알토가 참여한 '상자 속 젊음'은 명곡으로 평가 받는다. 다모임 마지막 콘서트에서 정말 오랜만에 라이브[18]를 하였다. 또한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닿을 수 있다면'이라는 트랙은 짝사랑 할 때의 감정을 훌륭한 비트와 공감가는 가사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곡 중 하나이다. 이 1집에 실린 '소중한 만남'이라는 곡에 소울컴퍼니를 결성하는 과정에서 각 사람들과 어떤 인연으로 연이 닿았는지 설명한다.

그 후 2006년 2월, 2집 Q Train으로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힙합 앨범 상을 탔다. 절반이 넘는 곡이 인스트루멘탈 트랙인 앨범으로, 감성 힙합이라 불리는 소울컴퍼니의 색채를 잘 살린 수작으로 꼽힌다.[19] 또한 이 앨범의 수록된 트랙 중 하나인 'Take the Q train remix'라는 트랙은 쇼미더머니에 나오기도 하였고 한국 힙합에서 라임을 가장 잘 다루기도 하는 1세대의 전설 피타입이 피처링하였는데, 정말 말도 안 나오는 뛰어난 비트와 피타입의 철학적인 가사가 합쳐져서 아직까지 명곡이라고 평가 받는다. 또한 이 앨범에 수록된 Dolphin Dance라는 비트로 'People love yesterday'라는 곡을 만들기도 하였다. Q Train에서 가장 뛰어난 비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곡이기에 호평을 받았다.

키비와는 Bee Quiett, Loquence와 Masonic Trippers, 팔로알토와 P&Q라는 듀오를 만들었다. P&Q는 힙합플레이야에서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2006년 7월 Supremacy라는 앨범을 발매하였다. 이 앨범의 수록된 곡 중 '내일은 오니까'라는 트랙은 제목 그대로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있고, 수없이 노래를 들어도 질리지 않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명곡이다. 당시 이 둘은 P&Q의 이름으로 라디오를 했는데 지금과는 달리 발랄한 목소리인 더콰이엇을 볼 수 있다. 또한 2018년 홍콩에서 진행된 2018 mama에서 P&Q라는 이름으로 나오기도 하였다. 유튜브에서 P&Q 국힙 상담소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2006년 11월, 1집 Music의 인스트루멘탈 앨범인 Music Instrumentals을 발매했다.

2007년 2월, 소울컴퍼니의 세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Official Bootleg Vol.2에 또 다시 총괄 프로듀서이자 MC로 참여하였다. 총 19곡 중 12곡의 비트메이킹을 담당했다.

2007년 12월, 그의 3집 정규 앨범 The Real Me가 발매된다. 역대 소울컴퍼니 발매 앨범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앨범으로[20], 이 앨범의 수록된 곡 중 하나인 진흙 속에서 피는 꽃 MC Meta와 키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트랙으로 후배들이 끊임없이 재조명하는 구절들이 담겨있는 명곡이다. 일각에서는 더 콰이엇 커리어의 최고의 명곡이라고 평가 받을 정도. 2020년도 말에는 창모 이 비트로 래핑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더 콰이엇 곡들에서 꾸준히 언급되기도 하는 '한번 뿐인 인생'이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내세운 첫 곡인 이 트랙은 사람들에게 꿈을 깃들게 해주는 가사가 들어있다. 이후 3집 작업 동안의 미공개 비트들을 모은 인스트루멘탈 앨범인 The Lost Me를 공개했다.

2008년 4월, 다른 사람에게 준 자신의 비트들을 다시 모아 새로운 노래를 만드는 컨셉의 믹스테잎 Back On The Beats Mixtape Vol. 1이 공개되었다. 이 중 일부 곡들은 싱글 Love Vibration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2009년 1월, Makesense와의 합작 앨범인 246이 발매되었다.

2009년 7월, Back On The Beats 1의 트랙 중 4곡에 새로운 곡 하나를 추가하여 Back On The Beats 0.5를 발매했다.

2010년 3월, 정규 4집 Quiet Storm : A Night Record를 발매하였다.

2010년 8월, Dok2와의 합작 믹스테잎 Rapsolute Mixtape Vol.1를 공개하였다. 이중 두 곡을 싱글로 발매하였다.

2010년 12월 6일, 더콰이엇이 소울컴퍼니에서 마지막으로 참여한 싱글인 Still A Team이 발매된다. 이후 12월 26일 소울컴퍼니쇼에서 탈퇴. 당시 소울컴퍼니 활동에 한계를 느끼고 다같이 마무리 하자며 해체를 제안했다가 대부분의 멤버들에게 거절 당하고[21] 결국 혼자 탈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2011년 1월 1일 도끼와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를 창립한다.

더콰이엇의 랩 스타일은 소울컴퍼니 시절과 그 이후 일리네어 활동시절로 나뉜다. 소울컴퍼니는 감성적인 비트와 가사로[22][23] 그동안 힙합에 관심이 없었던 대중이 힙합에 관심을 가지는 데 기여했다.

2.3. 일리네어 레코즈 시절

파일:일리네어1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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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iett Beenzino Dok2
2020년 7월 6일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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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일, 더콰이엇은 소울컴퍼니를 탈퇴하고 도끼 일리네어 레코즈를 설립한다. 이후 빈지노가 영입되며 일리네어는 더콰이엇-도끼-빈지노의 3인 체제로 운영되게 된다.

201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한창 대중에게 먹혀온 발라드 랩의 시대는 저문지 오래고 더 콰이엇이 추구해온 색깔이 씬과 대중 사이에서도 주류가 되었으니 결국 그의 선택이 옳았던 게 기정사실화 되었다. 대놓고 말해 말로는 '그 시절의 힙합'이 그립다면서 막상 듣거나 팔아줄 사람이 어디있는가? 트렌드의 변화를 읽고 선구자로서 길을 닦아온게 끝내 인정을 받으며 이젠 힙합 대부격의 존재로도 인정받고 있다.[24]

외힙의 사운드를 따르며, 외힙에서 레퍼런스를 가져오고, 가사에 한영혼용이 부쩍 늘어나게 된 것도 일리네어가 기폭제가 되었다. 그 결과 한국 힙합은 질적으로 양적으로 크게 성장을 이뤄냈지만, 그 이전까지 남아있던 한국 힙합 고유의 정서가 일리네어의 히트로 인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는 사실은 부작용으로 지적된다.[25] 사실 더콰이엇이 의도한 바는 아니다. 처음에는 '언젠가 이런 음악도 한국에서 받아들여지겠지' 정도로 시작한 것인데, 이렇게 빠르게 싸그리 바꿔버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모양.

솔컴 시절 더콰이엇이 만든 비트와 가사가 2000년대 초-중반 당시, 소위 '감성 언더그라운드 힙합 시대'를 상징한다면, 일리네어에서의 더 콰이엇은 그에 비해 문학적인 요소가 줄고, 영어 가사와 SWAG 가사가 늘어났다. 단조로운 정통 붐뱁에 비해 화려하면서 스펙트럼이 다양한 비트의 비중이 늘며, 대중의 인기도 더욱 더 많아진 현 시대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워낙 조용하다 보니 눈에 확 띄진 않았지만, 여러모로 한국 힙합 흐름의 변화가 있을 때마다 선구자 역할을 한 인물.

소울컴퍼니에서 매드클라운과 함께 가장 성공한 래퍼이며, 소울컴퍼니가 한국 힙합 대세였을 시절 잘 나간 키비, 마이노스, 라임어택, 제리케이 등 다른 래퍼가 소울컴퍼니 색깔을 고집하면서 (scene)에서 존재감이 낮아졌기에 더콰이엇의 변화는 성공했다. 이와 같은 한국 힙합 의 변화를 보며 씁쓸해 하는 올드팬도 많다.

더콰이엇은 가사를 "너는 돈 없고, 나는 돈 많아" 이런 과시와 조롱이 아니라 "내가 여기까지 노력으로 성공했다. 그리고 이건 성공의 증거" 정도 의미로 쓴다. 그리고 Stormy Friday EP의 Mr. Lonely Part 2를 들어보면 갈등과 솔직한 심정을 담담하게 서술한다. 인간적이고 솔직 담백한 가사라고 볼 수 있고, 허세라고 볼 수도 있지만, 힙합이라고 일컫기 힘든 '발라드 랩'으로 뒤덮였던 주류 힙합계에서 보기 드문 솔직한 자부심을 갖는다.

2011년 6월, Back On The Beats[26] Vol.2 믹스테잎을 발매했다.

2011년 11월, Stormy Friday EP를 발매했다.

2013년 2월, 정규 5집[27] AMBITIQN이 발매됐다.

2014년 5월, 일리네어 컴필 앨범 11:11이 발매되었다. 2014년에 가장 화제가 된 힙합 음악 중 하나인 일리네어 레코즈 연결고리가 리스너들에게 조악한 퀄리티로 까이며 힙합 커뮤니티에서 이제 퇴물 다 됐다는 비판이 많았지만,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이미지가 상승했다. 힙합 커뮤니티에서 좀 까였지 사실 일리네어 대표곡을 꼽자면 연결고리가 1순위로 뽑히고 힙합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연결고리 노래 인지도는 높았다. 한때 인정을 많이 받았었던 언더에서는 인정을 못 받지만, 오히려 오버에서 크게 인정받는다. 진흙 속에서 피는 꽃 가사에 나오듯 가리온의 MC메타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그를 존경하는데, 연결고리 피처링을 한 메타에게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고 한다.

2014년에는 Dok2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매우 냉철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Dok2와 함께 개그 콤비라는 명예(?)를 안게 되었으며, 과묵해 보이는 특유의 인상으로 개드립을 날린다 거나 촌철살인을 하는 등 의도치 않은 개그 탓에 랩이 아닌 다른 쪽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결국 쇼미더머니3을 통해 인지도, 호감도가 전반적으로 크게 올랐다. 기존에는 Dok2와 더콰이엇 하면 돈자랑이 심하고, 공익근무 영리 사건 때문에 나쁜 이미지였으나, 실제론 훈훈한 말투와 성격, 매회 화제가 되는 프로듀싱 실력으로 호감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육지담이나 B.I 등을 까는 말도 잘하고, 방송에서는 Dok2와 함께 가장 솔직하고 시청자들의 마음과 잘 맞는 발언을 자주 한다. 프로듀서 선정 때 고작 3명만 오며 탈락 위기에 놓이고 프로듀서 공연에서 4팀에서 가장 평이 나빴고, 1차 공연부터 차메인이 떨어지며 위기에 처하는 등, 초중반 방송에서 위기를 맞았으나 결국 BOBBY를 우승 시킨 우승 프로듀서가 되며 이미지를 쇄신하는 등 사실상 쇼미더머니3 최대의 수혜자가 되었다. 물론 이때 1차 예선에서의 빡센 심사[28] 때문에 3초 심사라는 악명도 생기긴 했다.[29]

정규 6집 앨범[30] 1 Life 2 Live를 10월 중 발표한다고는 예고가 되어있었지만,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2015년 10월 15일 기습적으로 발매했다. 2015년 수없이 쏟아진 유명인 래퍼들의 앨범 중 하나로, 앨범 한 장이 전체적으로 자기계발서 같다는 평이다. 전반적으로는 일리네어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나, 앨범 제목인 1 life 2 live에서 드러나듯 서정적이면서 용기를 주는 가사가 많다는 게 특징.

2016년 4월, 지금까지 발매된 자신의 비트들을 모은 Road To Q Train 2 믹스테잎을 무료 공개했다. 이후 2집 Q Train의 후속작인 정규 7집 앨범 Q Train 2를 발매했다.

2016년 5월, Dok2와 함께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다시 한번 출연했다. 전 시즌에서 아깝게 떨어졌던 수퍼비를 3위에 안착시키며 결승전 '공중도덕 part2' 무대에서 레전드 벌스를 내뱉고 그 이후를 기점으로 작업량이 크게 늘어나는 동시에 Still got Luv, Beautiful Life II, Mission 등에서 묵직한 붐뱁 랩을 하며 다시 한번 더콰이엇 붐뱁의 진가를 보여준다.

이 시기에 더콰이엇은 일리네어 레코즈가 다른 레이블들에 비해 멤버가 부족하고 오래되었으며 3 중 한 명인 빈지노가 입대를 앞둔 시점이라 새로운 멤버 영입 또는 레이블 개설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마침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게 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발견한 김효은 Hash Swan을 눈여겨보게 된다.

결국 2016년 새 레이블 AMBITION MUSIK을 창립한다. 독립 레이블이 아닌 1LLIONAIRE RECORDS의 산하 레이블이다. 1기 창립 멤버는 김효은, 창모, Hash Swan이며 일단 일리네어처럼 3인을 선정했지만 계속 3인체제를 유지할 계획은 아니라고 한다.

2017년 5월, 정규 8집 Millionaire Poetry를 발매했다.

2018년 9월, 정규 9집 glow forever를 발매했다. 9번째 정규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앨범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 신인들 위주의 피처링 기용, 곡들의 유기적인 구성과 특유의 분위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후 창모와 함께 SHOW ME THE MONEY 777에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개그를 툭툭 던졌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은 파트너가 예능 경험이 없는 창모다 보니 평가, 감상, 개드립할 거 없이 주도적으로 멘트를 치고 프로듀서들 중 최고 선배 라인으로 멘트의 주도권을 잡는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수많은 리스펙을 증명 받았다.

2019년 코드 쿤스트와 함께 고등래퍼 3 멘토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이영지를 우승시키며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의 우승 프로듀서 타이틀을 가진다.

후학양성에 힘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예전부터 오왼, 차메인, 브래디스트릿 등 자신의 눈에 띄거나 조금이라도 접점이 있었던 래퍼들에게 음악적으로 지원해주었는데,[31] 쇼미777 결승 특별 무대 곡 <자식들>에서 프로듀싱에 같이 참여시킨 ‘Kid Wine’이라는 프로듀서는 쇼미3에서 일리네어 팀으로 탈락했던 그 박평안이다. 더불어 2018년 즈음부터는 소위 Lil Quiett 혹은 Unofficial Quiett Kids[32]라 불리는 루키들을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다. 자세한 건 아래 항목 참조.

또한 언더그라운드 힙합 신을 위해 본인이 직접 공연 브랜드 Rap House를 만들어 언더그라운드 래퍼에게 공연 기회를 주는 등 후배 양성에 힘쓰는 중이다.[33] 2020년 코로나의 여파로 공연활동이 불가능해지자 네이버 나우에서 염따와 함께 힙합 라디오쇼 Rap House on Air를 진행중이다. 또한 팔로알토와 함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P&Q 국힙상담소'를 통해 재야에 묻혀 있거나 이제 갓 데뷔한 신인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다.

2019년 1월 29일, 생일을 기념하여 자신의 곡들을 다른 아티스트들이 리믹스한 Q Day Remixes를 발매했다.

2020년 6월, glow forever이 발매되고 거의 2년이 지난 시점에 기습적으로 glow forever instrumentals를 발매했다.

1LLIONAIRE RECORDS 2020년 7월 6일 해체되었고, 이에 따라 AMBITION MUSIK은 독립 레이블이 되며 앰비션뮤직의 CEO가 되었다.

2.4. Daytona Entertainment

2020년 11월 25일, Daytona Entertainment 염따와 함께 창립했다.

2022년, 더콰이엇 본인이 창립해 대표로 있는 AMBITION MUSIK의 소속 래퍼인 릴러말즈와 함께 SHOW ME THE MONEY 11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2024년 6월 29일 아무런 예고나 홍보도 없이 정규 10집을 발매했다.

3. 음악 스타일

추구하는 랩 스타일은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랩. 중저음의 먹먹한 목소리로 심플하게 그루비한 랩을 뱉는다. 1990년대의 이스트코스트 붐뱁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34]. 취향도 완전 이쪽인지라 에미넴이나 켄드릭 라마처럼 화려한 스킬을 자랑하는 스타일은 잘 못 듣는다는 모양. 하지만 이런 스타일은 필연적으로 청각적인 쾌감이나 임팩트가 약할 수 밖에 없는지라 리스너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그리고 음색 자체는 준수한 편이지만 발성이 크다고는 할 수 없고 상기된대로 래핑할 때의 톤이 귀로 들었을 때 좀 먹먹하고 막힌 느낌이 들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존재한다.

그 탓에 데뷔 때부터 '더 콰이엇 랩 못하지 않나요?'라는 말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중. cdppp라는 아마추어 래퍼가 다이나믹 듀오의 '엽전한냥'이라는 노래를 통해 동전한닢 (REMIX)에 참여한 래퍼들을 디스했을 때, 여기서 더 콰이엇 파트는 가사 그대로 불러서 이러한 랩 실력 논란을 돌려서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랩 실력이라는건 뱉어내는 스킬만큼이나 라임을 짜는 능력, 플로우 등도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래퍼들로부터는 일관되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버벌진트는 인터뷰에서 비트와 잘 노는 펑키함과 재지함 등이 녹아 있다고 호평[35]했으며, 저스디스는 한 때 더콰이엇 디스 의혹이 있었을 당시 '나는 한국에서 누가 랩을 제일 잘하냐고 물어보면 맨날 더콰이엇이라고 대답한 사람이다'라며 부인하기도 했다. pH-1은 만약 자신이 누군가에게 랩을 가르쳐야 한다면 반드시 더콰이엇의 랩을 들려주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BLOO는 본인이 더콰이엇만큼 랩을 잘하고 싶다고 인터뷰했다. 그야말로 딱 정석이라는 이유라고. 한마디로 랩을 평가함에 있어 그루브함, 펑키함, 라이밍 등의 기본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스핏이나 스킬, 발성, 속도감 등으로 때려 박거나 타이트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가사적인 면에서 보자면, 일리네어 레코즈를 만들고 사우전 느낌의 트랩 음악을 시작한 이후로는 돈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서사나 드라마틱함에서 빈약하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마약을 팔고 총질을 해대던 시궁창 인생이 힙합을 통해 극적으로 성공하고 돈을 벌었다는 해외의 레퍼런스에 비하자면 '남들이 안 될 거라고 했는데 해냈다' 정도 밖에의 무게감 밖에 없다는 것.

사실 이런 내용이라고 성공과 돈 이야기를 해선 안될건 없지만 매번 같은 내용의 반복인 듯한 느낌도 있다. 더콰이엇의 랩실력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팬들 중에도 더콰이엇의 솔컴 시절 진지한 느낌도 잘 살렸던 가사들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은 종종 있는 편. 필력 자체에 기복이 있는 편이기도 한데 오랫동안 씬 내부에서 회자될 임팩트 있는 구절을 뽑아내다 가도 "우리집 화초처럼 닥쳐"나 "라면으로 치면 농심"같은 다소 웃긴 구절이나 정말 뜬금없는 라인을 써서 내뱉기도 한다.

본인의 말로는 애초에 가사를 쓸 때 주제를 정해 놓지 않는다고 한다. 랩으로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냥 만들어 놓은 비트 위에 의식의 흐름대로 가사를 짜낸다는 모양. 랩이라는 건 그냥 음악에 사용되는 악기중에 하나라는 주의로, 이 부분에서는 래퍼로서보다는 프로듀서로서의 마인드가 강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랩에 비해 프로듀싱 능력은 데뷔 시점부터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정상급. 프로듀싱외에 믹싱 마스터링까지 가능하며, 특히 믹싱은 수준급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회사 아티스트들의 작업물에 믹스마스터로도 종종 참가 중. 다만 정작 본인의 작업물은 해외의 전문 엔지니어에게 맡기는 편이다.

일리네어 이후 서던 힙합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개인으로서의 대표곡은 Bentley, Prime Time 등으로 붐뱁 장르가 많다.

4.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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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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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illionaire Poet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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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On The Beats Mixtape Vol. 1 Back On The Beats 0.5 Back On The Beats Vol.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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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필모그래피

5.1. 영화

개봉일 제목 배역 비고
2018년 변산 심사위원 특별출연

6.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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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논란 및 사건/사고

7.1. 공익근무 중 영리활동 논란

공익근무 중인데도 불구하고 활발히 공연과 음반을 내는 등 활동을 지속했는데 2013년 5월 이를 의아하게 여긴 힙합 커뮤니티 힙합엘이의 한 유저가 병무청에 문의한 결과 병무청에 허락 받은 바 없이 공익근무 중에 음악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병무청에서는 그에게 음악 활동 중지와 유료음원 서비스 중지를 요구하고 징계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후 복무 연장 5일을 받았고, 이 일로 Hi-Life의 Celebrate 피쳐링이 취소되고 Dok2의 피쳐링으로 대체되었다.

7.2. 활동 초기 샘플링 논란

국내 랩 음악이 막 성장을 시작하고 언더 힙합이 활성화되던 2000년대 중반에는 지금과 같이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사회적으로 확립되어 있지 않았고, 힙합에서의 샘플링이라는 개념 자체가 꽤나 논란이 있는 부분이라 그 당시부터 활동해온 뮤지션들은 대부분 무단 샘플링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는 국내 뮤지션들만의 문제는 아니며 미국 본토 뮤지션들을 비롯해 전세계 모든 나라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던 문제이다. 무엇보다 힙합의 태생 자체가 펑크(Funk)음악을 무단 샘플링하면서 탄생하였기에 저작권 문제는 힙합산업의 뜨거운 이슈였다. 더콰이엇은 한국 힙합의 거목이었던 소울컴퍼니의 핵심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컴필레이션 앨범의 대부분의 곡을 프로듀싱했기 때문에 이 샘플링 논란의 중심이 선 적이 있었다.

주로 비판을 받는 부분은 무단 샘플링으로 만들어진 곡들이다. 현재 일부는 클리어가 된 것으로 보이며, 최근 곡들은 확실하게 클리어되어 있다. 현재 힙합씬의 대부 취급을 받으며 손꼽히는 영향력과 리스펙을 받는 더 콰이엇의 커리어에 유일한 흠인 부분이다.

하지만 여전히 활동 초기 음악들 일부는 샘플 클리어가 되지 않은 상태이며,[36] 이 또한 더콰이엇이 평생 안고 가야 할 논란거리로 보인다.

또한 LP CD가 아니라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열악한 음질의 MP3 파일을 이용해 샘플링을 따는 작업 방식도 -원썬이 과연 더콰이엇에게 허접하다 할 급인지는 제쳐두고- 원썬에 의해 허접하다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더콰이엇은 인터뷰에서 'MP3 음원으로 샘플링을 하는건 이제 국내는 물론 해외의 프로듀서들도 하고 있는 일반적인 방식이다. 이미 음악 감상을 MP3로 하고 곡 작업도 컴퓨터로 하는 시대다. 나도 달랑 컴퓨터 하나 가지고 17살 때부터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전부터 디제잉을 하던 형들은 턴테이블이나 샘플러 같은 장비 한대쯤 갖고 있을지 몰라도 이제 막 스무살 된 어떻게든 곡을 만들고 싶은 친구들한테 뭐가 있단 말이냐. 나중에 돈을 벌고 그런 장비를 사긴 했는데 막상 방이 작아 들어갈 자리도 없는 상황이었다. 사놓고도 쓰지를 못했다. 장담하는데 그때 곡을 만들고 있던 젊은 프로듀서들의 70% 이상은 그런 상황이었다'고 언급.

8. 소속 레이블

소속 기간 비고

2004 - 2010 설립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0 - 2011 탈퇴

2011 - 2020 설립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0 해산

2020 - 현재 설립

9. 명가사

The Quiett의 명가사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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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처럼 흔들림 없는 영혼,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심장박동과 진실의 파동.
밝게 빛나, 그 어떤 래퍼의 목걸이보다도.

정규 3집 < The Real Me>의 수록곡 ' 진흙 속에서 피는 꽃' 가사 中
훗날에 사람들은 날 이렇게 기억하겠지.
The Quiett, 계약서 한 장 없이 탄생한 랩스타.

도끼 1집 < Hustle Real Hard>의 수록곡 'Mr.Independent 2' 가사 中
난 영원히 소울컴퍼니 영원히 일리네어

일리네어 컴필레이션 앨범 < 11:11>의 수록곡 'Rollie Up' 가사 中
Q 가리온 비트를 타는 건,
한국 힙합 역사를 운반하는 것

Mic Swagger 12편 - The Quiett 中
한 번 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수 없어,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갈 수 없어.

정규 3집 < The Real Me>의 수록곡 '한 번 뿐인 인생' 가사 中
아직도 힙합을 무시해?
당신이 무시하는 그게 날 숨쉬게 해.

P& Q 앨범 <Supremacy>의 수록곡 '웃어넘겨' 가사 中
승리 따위엔 관심없어.
신경 쓰지 않아도 언제나 필연적인 걸.

소울컴퍼니 컴필레이션 앨범 <Official Bootleg Vol.2>의 수록곡 'Tuff Enuff' 가사 中
자신 답게 산다는 게 그리도 두려운가?
난 내가 개척해 나갈 나의 운명을 봐.
끝내주는 미래? 차라리 포기할게.
나 자신에게 솔직하게 살길 고집 할래.

정규 3집 < The Real Me>의 수록곡 '한 번 뿐인 인생' 가사 中
새벽, 밤 하늘에 글자를 새겨.
머릿속에는 빼곡히 의문들이 생겨.
이런 어둠 속에 내가 빛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빈 하늘에 몇 번이고 나는 질문하네.

정규 3집 < The Real Me>의 수록곡 '꽉 잡아' 가사 中
먼지로 가득 찬 이 세상의 빛이 되고자 했던
그 예전 나의 다짐은 뚜렷하지.
아직도 음악에 빠지고 내 모든 게 음악인 삶이고파.

정규 3집 < The Real Me>의 수록곡 '절대로 잊지 않아' 가사 中
인정할 진 모르겠지만 넌 참 많이 여려.
이제 와 너를 속인 세상과의 싸움,
정답이 없는 고민, 또 닫혀버린 맘.
한없이 자유롭고픈 영혼을 가진 너와 나.

에픽하이 4집 < Remapping The Human Soul>의 수록곡 'Still Life' 가사 中
모두가 마치 자신이 최고인 듯 걷고 또 말하지.
그리고 방심한 찰나에 크게 당하지.
그래서 필요한 것이 겸손한 마음.

정규 4집 < Quiet Storm : A Night Record>의 수록곡 'Game Theory' 가사 中
랩을 하고 나서는 여기저기서 무시당하곤 했지만
나는 절대로 무릎 꿇지 않았어.

EP < Stormy Friday>의 타이틀곡 'Came From The Bottom' 가사 中
내가 유명해질수록, 또 돈을 벌수록,
진짜 친구는 줄어, 가짜 친구는 늘어.
결국에는 아무도 내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지.

EP < Stormy Friday>의 수록곡 'Mr. Lonely Part. 2' 가사 中
괜찮아. 어쨌든 말이야, 나는 남자가 됐잖아
투정 부리고 있을 순 없지 어린애 처럼.
그래 이제 나는 남자가 됐잖아. 다 괜찮아.

EP < Stormy Friday>의 수록곡 'Boys To Men' 가사 中
난 바닥에서 왔고 돌아가지 않아.
이제 나는 부자고 가난하지 않아.
그런 식의 가사를 내게 바라지 않길 바라.
여전히 난 오로지 내 삶을 랩하는 artist.

정규 5집 < AMBITIQN>의 수록곡 'AMBITIQN' 가사 中
누가 점칠 수 있어 나의 내일을?

정규 5집 < AMBITIQN>의 수록곡 'Tomorrow' 가사 中
그저 멋지게 살고 싶다는 나의 꿈이
나를 어느새 이곳에 데려왔어.
가끔은 이 모든 게 꿈만 같지.
정말로 이건 꿈이었으니까.

정규 5집 < AMBITIQN>의 수록곡 'Livin' In The Dream' 가사 中
아무도 나의 꿈을 믿지 않았던 때도
난 이미 다가올 영광을 맞이할 준비를.
그게 나의 믿음, 나의 비전, 나의 ambition.
의심 따윈 안 해봤어 내가 걸어가는 길을.

정규 5집 < AMBITIQN>의 수록곡 'Tomorrow Remix' 가사 中
너희 자식들은 죽어도 모르겠지.
내가 G-Shock에서 Rolex까지 온 과정 따윈 모른 채 걍 엄마나 조르겠지.

일리네어 컴필레이션 앨범 < 11:11>의 수록곡 'We here 2' 가사 中
난 천 번은 죽을 자신 있었지, 내 꿈을 위해서라면.
나처럼 할 수 있었겠어, 그게 너라면?

일리네어 컴필레이션 앨범 < 11:11>의 수록곡 'A Better Tomorrow' 가사 中
지기 위해 태어난 놈은 여기 아무도 없어.
겁쟁이들은 기권하지 게임이 두려워서.

일리네어 컴필레이션 앨범 < 11:11>의 수록곡 'We Gon' Make It' 가사 中
지난날은 잊어, 오늘을 살고 또 미래를 봐.
우리 삶의 진짜 경쟁은 바로 TV의 밖.
수십 대의 카메라가 담지 못 하는 얘기,
그것을 랩으로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
힙합에 대한 사랑과 MC로서의 패기,
그것들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나의 외길.

쇼미더머니 5 수퍼비의 결승곡 공중도덕 2 가사 中

젊은이들에게 해줄 말이 있어.
한 번뿐인 인생, 남들 사는 대로 살지 마. 알겠지?

정규 6집 < 1 Life 2 Live>의 타이틀곡 '1 Life 2 Live' 가사 中

난 랩과 돈의 간격을 좁힌 놈

정규 6집 < 1 Life 2 Live>의 수록곡 'Bentley' 가사 中

내 모든 경험에 의하면 성과라는 것은
달팽이처럼 아주 천천히 오거든.
물론 예외도 있지. 그런 건 쉽지.
허나 쉽게 온 건 쉽게 떠나. ~Like bitches~

정규 6집 < 1 Life 2 Live>의 수록곡 'Your World' 가사 中
모든 것의 기본은 나 자신을 믿는 것,
꿈을 믿는 것, 내면에 귀 기울이는 것.
사람들이 뭐라 하던지 내 삶은 오로지 나 자신에게 달렸지.

정규 6집 < 1 Life 2 Live>의 수록곡 'Your World' 가사 中
나에게 hip-hop 음악이란 건
아무런 희망 없던 10대였던 내게
꿈을 꾸게 하는 존재였지
그 모든 순간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맘을 갖길 바래
우리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낫길 바래
그보다 먼저 오늘을 살길 바래

정규 6집 < 1 Life 2 Live>의 수록곡 'Your World' 가사 中
많은 래퍼들이 연예인이 된 척을 하고,
내가 뭔갈 하면 욕했다가도 따라 하고.
난 너희를 대신해서 겪어, 시행착오.

정규 6집 < 1 Life 2 Live>의 수록곡 'Lifetime' 가사 中
인생이란 건 언제나 불완전해.
오늘도 우린 서 있지, 출발점에.

도끼 앨범 < Reborn>의 수록곡 'Ambition and Vision' 가사 中
빌어먹을 Quiett, 내려놓게 해 래퍼들의 mic.
대신 젊은 아이들의 때가 오게 했지, right?

정규 8집 < Millionaire Poetry>의 타이틀곡 'Prime Time' 가사 中
이 자식들은 내가 2 chainz & rollie를 냈을 때 엄청 욕하더니만
이제 와서 비슷한 노래를 만들고 있지
내가 4년 전에 했던 것을 너흰 하고 있어 motherfuckers

정규 8집 < Millionaire Poetry>의 수록곡 'Still Got Luv' 가사 中
난 예전 네 모습을 기억해 여전히.
오래전이지만 추억이 보여, 거리엔.
연락은 할 수 없지만 기도해, 널 위해.

정규 8집 < Millionaire Poetry>의 수록곡 'Light' 가사 中
넌 궁금하지. The Quiett이 예전 자신 기억하는지,
아님 그냥 돈과 여잘 위해 사는지.
난 여전히 찾고 있지, 나의 꿈.

정규 8집 < Millionaire Poetry>의 수록곡 'My Last Song' 가사 中
아무리 좋은 걸 들어도 좋지 않을 때가,
입금이 돼도 그다지 기쁘지 않을 때가.
알면 알수록 인간이란 것은 못됐지.
예전만큼 간절할 수는 없겠지.

정규 8집 < Millionaire Poetry>의 수록곡 'U Everything' 가사 中
계속 움직여야 해, 꿈을 꾼 다음.
기횐 우리 곁에 있어. 모든 순간들에.
그게 내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

FEVER MUSIC 컴필레이션 앨범 <피버뮤직 2017>의 수록곡 'My Wave' 가사 中
언제나 터널의 끝에는 빛이 있기 마련이니
시간을 견디며 가슴속을 비워놔.

차메인 2집 <22>의 수록곡 'Shine' 가사 中
생각에 잠겨보네 어느 여름밤,
이젠 너무 멀어져 버린 그 어느 날.
그 기록적인 빌어먹을 폭염과
내 작고 더운 방에 갇혀 밤새 녹음하던
나와 내 친구들, 우리들의 꿈.

정규 9집 < glow forever>의 수록곡 '여름밤' 가사 中
여태 내가 바꾼 이 게임은 내게 빚진 것을 갚지 못해.

싱글 BENTLEY 2 가사 中

자전적인 내용의 노래에는 위처럼 멋진 명 가사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머니 스웨그를 담은 내용의 노래에는 위의 가사를 쓴 사람과 동일 인물 맞나 싶을 정도로 병맛 가사를 쓰는 걸로 유명하다. 더콰이엇 본인의 말로는 평소부터 조금씩 표현의 폭을 넓혀 두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로 쓰고 싶은 가사를 썼을 때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종종 의식적으로 특이한 가사를 쓰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힙합이란 건 듣는 사람들에게 ‘이런 가사를 써도 되는 장르구나’라는 걸 인식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모양.

10. 콰이엇 키드

90~00년대에 MC메타가 더콰이엇이 속한 소울 컴퍼니를 지원했고 더 콰이엇이 그 밑에서 성장한 것처럼, 현재의 더콰이엇 역시 그 역할을 이어 받아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마이크 스웨거에서 언급했던 큐가 가리온 비트를 타는 건 한국 힙합 역사를 운반하는 것이란 가사를 실천 중.

2018년 즈음부터는 소위 Lil Quiett 혹은 Unofficial Quiett Kids[37]라 불리는 루키들을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다.

쇼미더머니3를 통해 인연을 맺은 차메인, 키드와인[38], 오왼, 김효은[39]의 래퍼들이 원조 콰이엇 키드라고 불린다. 또한 식케이[40], 쿠기[41], 수퍼비[42], 면도(수퍼비와 동일), 릴러말즈[43] 등.

이 중 오왼은 더콰이엇의 지원을 받아 POEM이라는 앨범을 발매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뒤 MKIT RAIN에 들어갔고, 식케이는 하이어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며 팔로사단, 콰이엇사단보단 박재범사단의 이미지가 더 커진 상태며, 가끔 협업을 하는 정도이다. 쿠기는 쇼미7 종방 이후로 밀리언마켓 멤버들보단 오히려 더콰이엇을 비롯해 창모, 웨이체드, 제네더질라 등 앰비션 뮤직 멤버들과 오히려 협업이 잦은 편. 수퍼비는 영앤리치 레코즈를 설립했고, 자신만의 사단을 꾸리는 동시에 일리네어 헌정곡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더콰이엇과 일리네어에 대해 샤랴웃한다. 면도는 19년 이후로 마땅한 작업물이 없어 현재는 사실상 힙합씬의 중심과는 멀어진 상태.

2018년, 더 콰이엇 주최의 공연 랩하우스를 통해 신인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입지를 마련해 주기 시작했다. 쇼미더머니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 올라본 경험이 한번도 없었다는 릴러말즈의 이야기를 듣고서 충격을 받고[44], 그 밖에도 비슷한 처지의 래퍼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된 것을 계기로 랩하우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더콰이엇이 본격적으로 국힙의 대부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은 이 랩하우스를 시작한 이후부터.

그 뒤로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폴 블랑코, 브래디스트릿[45], 퓨처리스틱 스웨버[46], 제네 더 질라[47] 등.

자신의 정규앨범인 < glow forever>와 < Q Day Remixes> 등에 대거 피처링하여 대중에게 루키의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48] 두 앨범 모두 상당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 외에도 고등래퍼 3에 멘토로 나가 인연이 생긴 GI$T 등에게도 계속 도움을 주는 등 미담이 쏟아지고 있다. [49][50]

고등래퍼 4 염따와 함께 멘토로 나가 팀 따큐로 인연을 맺은 h3hyeon, JAEHA, obiegogle, Choo와 단체 앨범도 내는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51]

쇼미 11에서 로스의 사연이 짠했는지 로스도 도와준다. 로스의 정규 2집 <SKANDALOUZ 2>의 총괄 프로듀서는 더콰이엇이며 음반사는 데이토나 레코즈를 통해 발매했다.

10.1. 목록


* 기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11. 여담



[1] 소울컴퍼니 시절 더콰이엇이 여러 사이트에서 종종 사용하던 닉네임으로, 2002년 워크래프트3을 할 때 성(Shin)에 접미어 -ister를 붙여 닉네임으로 쓴 것이 시초였다고 한다. [2] 구글 프로필 기준. 170cm인 사이먼 도미닉과 키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크며, 쇼미5 당시 175cm 정도의 수퍼비보다 작은 걸 감안하면, 170cm대 초반으로 추청된다. 그러나 비율이 좋은 편이라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보면 작아 보이지 않는다. [3] 매드클라운, 화나와 같은 학교 출신이다. 종교와 관련된 대학교지만 딱히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 듯하다. [4] 솔로로서의 데뷔. 해당 앨범 발매 이전에 신의의지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People & Places에 참여, 소울컴퍼니의 일원으로서 The Bangerz에 참여했던 이력이 있다. [5] 하자센터 시절 성문과 결성했던 그룹 [6] 키비와 함께한 그룹 [7] 로퀜스와 결성한 그룹 [8] 프로젝트성 그룹 [9] 일회성 프로젝트 그룹이라 이후 P&Q로서의 활동은 없지만 피쳐링 작업 등 서로의 교류는 여전히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이후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P&Q의 이름을 걸고 공연했다. [10] 프로젝트성 그룹 [11] 두 레이블 모두 대표직을 맡고 있다. 데이토나는 염따와 공동대표. [12] YUMDDA와 공동대표 [13] 1985년생이지만, 1월 출생자로 빠른년생이어서 1984년생이랑 같은 학년이었다. 고 하는데 84년 생은 2000년도에 고1이었다. [14] 성문은 2004년쯤에 힙합 음악을 접었다. 그의 래핑은 팔로알토의 EP 인 발자국의 더콰이엇과 함께한 Young poets라는 곡에서 들을 수 있다. [15] 메인 프로듀서이면서 앨범 판매량도 가장 많았다, 또한 더콰이엇의 언급으로는 자신이 소울컴퍼니의 다음 행보나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멤버들이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기 시작했다는 모양. [16] 남은 다섯 곡 중 두 곡은 스킷 [17] 남은 여섯 곡 중 세 곡은 스킷 [18] 영상에서 넉살이 상자 속 젊음을 라이브로 보겠다는 말을 하며 기대감을 표출하였다. [19] 이 앨범에서 매드클라운이 처음 등장하였고, 도끼는 당시 소속사의 활동 제한을 피하고자 Notorious Kid라는 이름으로 참여하였다. [20] 정확한 판매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화나가 자신의 1집 판매량이 1만장이라며 더콰이엇의 The Real Me에 이은 2위 기록이라고 밝혔다. [21] 더콰이엇의 해체 제안에 동조한 건 화나 DJ Wegun 둘 뿐이었다고 한다. 더콰이엇이 계기를 만들었고 이후 저 둘이 동시에 탈퇴하는 것을 결정타 삼아 소울컴퍼니는 해체하게 된다. [22] 흔히 말하는 감성 힙합. 격하게 하드코어하거나 펑키한 비트보다는 웅장하면서도 잔잔하거나 나릇나릇한 곡을 샘플링 혹은 작곡 및 시퀀싱을 한 비트를 주로 쓴다. 가사 또한 부를 상징하거나, 욕이 난무하거나, 본인이 최고라는 가사와는 달리 스옛 기억들, 러브 스토리, 일상 이야기 등을 포함한 본인이 겪었던 일화 혹은 순수하거나 우중충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작사법을 사용한다. 그래서 래퍼 본인의 서정적인 색깔이 강하게 묻어난다. [23] 키비 1집 'Evolutional Poems' 더콰이엇 1집 'Music', 소울컴퍼니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만 봐도 감성 힙합이 어떤 건지 알 수 있다. 그 중에서 감성적이면서 스토리텔링 색깔이 강한 앨범을 찾고자 한다면 신의의지 레이블에서 나온 Virus의 EP 앨범 'Pardon Me?'가 대표적. 한국적인 스토리텔링의 완성작으로 평가받으며, 래퍼와 리스너 모두에게 극찬을 받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 앨범의 등장으로, 당시 붐뱁 비트에 철학적인 생각이나 과격한 가사를 쓰는 힙합이 주류였던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뿌리를 박았다. 이후 신의의지 레이블 앨범인 'People & Places Vol. 1', 소울컴퍼니의 활동 덕분에 감성 힙합이라는 존재가 자리잡고 2세대로 세대교체가 된다. [24] 사실 '발라드 랩'도 더콰이엇이 속해온 소울컴퍼니가 선보이고 유행시킨 '언더그라운드 감성 힙합'이 주류 대중가요와 맞물리고 변형되면서 시작된 것이었던게 아이러니한 부분. 본인이 과거에 해온 장르가 변질되어버린 '말랑하면서 대중적인 랩'들을 스스로 부쉈다고 볼 수 있다. [25] 본래 서정적이고 문학적이며 컨셔스 요소가 강한 것이 한국 힙합의 특징이었으나, 이 계보가 끊기면서 한국 힙합은 역사가 제법 되었음에도 아직 다른 나라들의 힙합에 비해 고유의 색깔이 없는 편. 영국과 독일은 물론이고 힙합 불모지에 가까운 일본마저도 특유의 재즈 힙합은 대단히 유명하다. 그나마 현재 한국색이 가장 강한 힙합이라고 하면 대중가요와 융합한 소위 말하는 '발라드랩'이 꼽히고 있는 현실. [26] 다른 사람에게 준 자신의 비트를 다시 모아 새로운 노래를 만드는 더콰이엇의 믹스테잎 시리즈 [27] 원래 믹스테잎이었으나 이후 정규로 바꾸었다 [28] 참가자들이 준비한 랩을 다 듣지 않고, 실력이 부족하거나 괴상하다 싶으면 곧바로 중간에 끊고 탈락시켰기 때문이다. [29]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듯 하다. 당장 쇼미5에서 랩퍼성큰이라는 래퍼가 자신의 심사 방식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디스했다. 탈락시켰는데도 끝까지 랩을 했으며 그것을 들어준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랩퍼성큰의 인사까지 받아줬다. 또 쇼미더머니 777에서 쿠기를 심사 본 직후, 본인의 악명을 언급하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30] 원래 5집이었으나 AMBITIQN을 정규로 포함하며 6집이 되었다. [31] 녹음실을 빌려주거나, 피처링을 주고받기도 하고 프로듀싱이나 믹스마스터링을 해주기도 한다. [32] Official Quiett Kids는 이미 따로 있기 때문이다. [33] 공연을 런칭하게 된 계기 역시 2018년 한창 주목받던 릴러말즈가 ‘아직 마이크를 잡고 공연장에서 공연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신인들이 설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34] 최근에는 트랜드에 따라 멈블랩, 싱잉랩, 오토튠도 사용중. [35] 그런데 버벌진트가 이 인터뷰에서 더콰이엇과 대비되는 랩을 하는 사례로 배치기를 언급하면서 배치기의 랩이 박자에 지는 랩이라 발언하는 바람에(버벌진트와 같이 인터뷰를 했던 산이는 배치기의 랩이 스네어가 아니라 에 강세가 들어간다고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배치기의 랩 자체는 자기들과 스타일이 다른 것 같다며 버벌진트와는 다른 의견을 보여주었지만) 힙합 리스너들 사이에서 배치기의 랩 실력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36] 한 번 뿐인 인생 (Rivage - I Need You Baby) 등등... [37] Official Quiett Kids는 이미 따로 있기 때문. [38] 쇼미3당시 차메인, TOY, BOBBY와 함께 일리네어 팀이었던 박평안이 키드와인이다. 참조 [39] 쇼미5에 재출연하여 (음원미션에서 포텐을 터트림으로서) 앰비션 뮤직에 합류하게 됐다. [40] 식케이는 팔로키드, 콰이엇 키드, 제이팍 키드(쇼미4 이후) 사이에 걸쳐있었다. 팔로알토와 더 콰이엇은 약간씩 도움을 줬을 뿐, 사실상 혼자서 하이어뮤직까지 도달하여 현재는 완전한 박재범 사단이다. [41] 당시에도 빌스택스의 ATM Seoul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 빌스택스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다. 쇼미7이후로 콰이엇과 인연이 생기며 음악적 교류를 하는 사이. 원래부터 빌스택스 픽이다. [42] 쇼미더머니5에서 쇼미4때 생긴 YG기피증으로 인해 도덕팀을 골랐고 마지막 도덕팀 생존자였다. [43] 쇼미더머니 5로 인연이 닿아 (더콰이엇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허슬을 통한 증명으로 앰비션 뮤직에 영입되었다. [44] 당시 릴러말즈는 작업물도 내봤고, 경력이 그렇게 짧은 래퍼인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원래는 랩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래퍼도 무작정 홍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한두 군데 정도는 무대에 오를 수 있었지만, 쇼미더머니가 흥한 이후로 무명의 아마추어 래퍼들이 오를 만한 소공연은 전멸한 상태. [45] 2021년 1월 29일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에 입단하며 Official Quiett Kids에 합류했다 [46] 2020년 12월 3일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에 입단하며 Official Quiett Kids에 합류했다 [47] AMBITION MUSIK에 입단하며 Official Quiett Kids에 합류했다. [48] 한강갱 리믹스(쿠기, 수퍼비, 제네더질라), namchin(릴러말즈), go yard(폴 블랑코), f*k all that shit(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퓨처리스틱 스웨버), brr(브래디스트릿) 등 빼어난 곡이 많다는 평을 받았다. [49] GI$T 본인도 콰이엇 키드라며 자칭하며 자부심을 갖는다. [50] Daytona Entertainment에 합류했다. [51] JAEHA Daytona Entertainment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52] 소속 아티스트 전원. [53] 던말릭은 더콰이엇의 도움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저스디스의 도움을 더 많이 받는 이미지가 더 크다. [54] 염따, 화나, 팔로알토 제외 소속 아티스트 전원. 염따와 화나는 더콰이엇의 지원을 자주 받긴 했지만 동세대 연배이기 때문에 콰이엇 키드보다는 콰이엇 친구라는 표현이 더 알맞는다. [55] 퓨처리스틱 스웨버도 이 크루 소속으로 언오피셜 콰이엇 키드였으나 데이토나와 계약하며 오피셜 콰이엇 키드가 됐다. [56] 스타렉스와 친하게 지내는 범스타렉스 인물인 제네더질라, (라콘), 브레디스트릿, 폴블랑코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 [57] 릴러말즈, 해쉬스완, 김효은 등 많은 사람이 더콰이엇의 지원을 받는다. [58] 더콰이엇의 지원 덕에 한국힙합 명반 P.O.E.M.를 발매한다. 이후 메킷레인에 합류하며 더콰이엇과 교류가 뜸했으나 위기에 직면한 오왼은 다시 한번 더콰의 도움을 받고 POEM III라는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현재는 언컷포인트와의 계약 분쟁 후 오왼은 언컷포인트(메킷레인)을 나온 뒤 ECLIPSE EMPIRE 레이블을 운영하며 더콰이엇의 도움을 받는 중이다. 더콰이엇의 도움으로 P.O.E.M. 리마스터 앨범을 발매한다. [59] 당시 사이트 [60] The Quiett [61] 이에 대해 창모가 한탄한 적도 있다. ??: 더콰이엇님은 뇌가 있어요? [62] 모자줄을 일정한 길이 이상 줄일 시 모자 뒷통수가 튀어 나온다. [63] 실제로 쿤디판다의 경우 저스디스의 성대모사는 '그 형이랑은 그렇게 안 친한데'라면서도 더콰이엇의 성대모사에는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64] 출처 [65] 참고 [66] MBC 표준FM 심심타파의 한 코너인 '힙합 교실'에서 스윙스와 함께 랩을 가르쳤고 정박 덕후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카덕들은 코너 초반에 금지 개인기가 추가되는 것을 봐야 했다. [67] 3명 중 [68] 8팀 중 [69] 음원에만 참여 [70] 9명 중 [71] 음원에만 참여 [72] 6명 중 [73] 4명 중 [74] 4명 중 [75] 파이널 1차 공연은 비오가 4위였다. [76] 사실 솔컴 시절에도 '우린 조지 부시랑 존나 친해. 자칫하면 니네 집에 미사일을 날려' 같은 위트있는 가사를 쓴 적 있지만 일리네어 설립 이후 엄청나게 늘었다. [77] 단종 이후 희소성으로 인해 중고차 시세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차종으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는 차종이지만 해외에서는 출시된지 10년이 넘어간 차임에도 출시 당시의 신차 가격에 맞먹는 시세를 형성중. [78] 참고로 광고 배경음악은 8집 타이틀곡 <Prime Time>. [79] 조카의 이름 [80] 인터뷰 참고 [81] 빈지노도 무종교이다. [82] 더 콰이엇이 소장한 머그잔은 2015년 여름 발매된 도라에몽과 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 제품. [83] 소울컴퍼니 Official Bootleg 앨범에 나오는 '먼지'가 맞다. [84] 이 둘은 2019년 이말년이 주호민 블리즈컨 관계로 출국하는데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제로 만나게 되며, 서새봄 트위치에도 뒷모습 찬조출연을 하기도 했다. 셀카 ???:" 상구야 빨리 비행기타라" [85] 집안 곳곳에 고가의 농구 관련 용품들을 보아 아직 좋아하는 듯하다. [86] 도끼의 인터뷰에 따르면, 일리네어 레코즈 설립 당시 도끼와 더콰이엇 모두 직접 비트를 찍는지라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작업에 들어가야하기에 각자 본인 집에 작업실이 만들어져 있었고, 때문에 회사 스튜디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87] 참고 참고2 [88] 시가는 기본적으로 겉담, 즉 입안에 연기를 머금기만 하다 뱉는 게 기본적이라 궐련 흡연과는 많이 다르다. 영상 영상2 [89] 음력으로 쥐띠 [90] 84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기 때문이며 같은 이유로 85년생 래퍼들에게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한다. [91] 다만 오래전부터 반말을 사용한지라 형이라고는 하지만 존대를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헉피와 더콰를 제외한 다른 84들은 팔로에게 존대까지 하는 편. [92] 아직도 명곡으로 회자되는 '상자 속 젊음'이나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이 1집과 3집에서 나왔으며, 2집은 무려 한대음에서 올해의 힙합앨범상까지 수상한 적이 있는 앨범이다. 본인이 마음에 안든다니 어쩔 수 없지만 초창기 앨범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상당히 이례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93] 음악적 색깔이 거하게 뒤바뀌고 지금 스타일로 자리 잡히기 시작한 게 4~5집이니 만큼, 그 이전에 했던 앨범들은 일종의 '습작', '신인 때 노력한 결과물' 정도로만 취급하는 것 같다. [94] 여자친구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메익센스의 개일 가능성도 있다.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다른 방송에서 메익센스가 개를 키우기 시작하며 회사에서 애완견 붐이 일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기 때문. [95] 레이블 동료이기 이전에 대학 선후배 관계였고 매드클라운의 음악 커리어 자체가 더콰이엇으로 인해 시작되었다. 소울컴퍼니에 들어간 것도 더콰이엇의 연줄. 라임어택의 말로는 매드클라운의 멘탈 관리 담당이기도 했다고. [96] 더콰이엇, 빈지노, 창모, 해쉬스완, 수퍼비 등 가까이 지내던 상당수의 한국 래퍼들을 언팔했다. [97] 더콰이엇은 아직 도끼를 팔로우중. [98] 일리네어를 탈퇴하기 이전부터 이미 비프리를 제외한 모든 한국 래퍼들을 언팔로우 중이었다. [99] 참고로 더 콰이엇과 빈지노는 2019년 3세대 볼보 S60 출시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다. [100] 다만 정작 더콰이엇은 던말릭의 영입에 반대 입장이었다는 모양. ' 선인장화 같은 음악 하는 애인데 우리 회사랑 맞나?'라는 이유였던 듯하다. 이후 자주 보면서 '애가 괜찮네'로 바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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