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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8 00:41:25

SHIROBAKO/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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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미노야마 고등학교 애니메이션 동호회 출신2.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2.1. 경영진2.2. 감독, 연출2.3. 제작(프로듀서)2.4. 작화2.5. 음향2.6. 기타 부서
3. 관련 업계 인물
3.1. 애니메이션 업계인3.2. 만화계 관련인3.3. 성우 업계 관련인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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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쿨 오프닝 초두에 나오는 등장인물 신장표.
파일:external/i1.ruliweb.daumcdn.net/552695E74F66C70037?.jpg
최종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단체사진이자 그 모델들의 단체사진이다.

1. 카미노야마 고등학교 애니메이션 동호회 출신[1]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역 5인. 참고로 5인방 연기를 맡은 성우들 모두가 방영당시 신인급 성우들이였다.

카미노야마 고등학교 애니메이션 동호회 출신 멤버
제작진행 애니메이터 신인성우 3D CG 각본가(지망)
미야모리 아오이 야스하라 에마 사카키 시즈카 토도 미사 이마이 미도리


12화에서 극중극 신세대 아방가르돈의 방영이 1995년이었고, 당시 아오이가 2살이었다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따르면 아오이 & 에마 & 시즈카는 1993~4년생, 1년 후배인 미사가 1994~5년생, 2년 후배인 미도리 1995~6년생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주역 5인이라고 하지만 아오이를 제외하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지는 않다.

2.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2.1. 경영진

2.2. 감독, 연출

2.3. 제작(프로듀서)

파일:image_kyuji.png
극장판 시점에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 신규 입사한 제작진행.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지식도 풍부하지만, 여기에 열중하느라 맡은 업무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회사 내에선 타로와 비슷한 인간이라고 평가 중인 듯.

2.4. 작화

2.5. 음향

2.6. 기타 부서

3. 관련 업계 인물

3.1. 애니메이션 업계인

3.2. 만화계 관련인

3.3. 성우 업계 관련인

작중 등장하는 해당 캐릭터들의 외모가 각 성우들의 실제 외모와 매우 흡사하다.

4. 기타



[1] 기존 주석에는 고등학교 문화제 상영회 당시 관객중에 남학생이 보여서 남녀공학이 맞다고 하였으나 문화제에서 상영하였으니 타교 남학생이 관람했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2쿨 대화중에 여고 출신이라고 얘기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 [2] 대학 다닐때 요리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현재도 일반인들이 주축이 된 어느 요리 모임 멤버다. [3] 구두(口頭)로 애니메이션 제작 이야기가 오가자 서면 계약서가 만들어지기 전에 사전 제작에 들어간 게 근본적인 원인이다. 무사애니 측에선 열심히 만들고 있었는데 유의미한 수익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면서 스폰서 측에서 갑자기 제작 중단 통보 → 캐릭터 디자인 등 뿌리 요소의 저작권이 클라이언트 쪽에 있어 무사애니가 다른 스폰서를 구해서 따로 제작하는 것도 불가능해 앞 뒤가 다 막혔고, 결국 애써 제작한 결과물이 휴지 조각이 되어 버린 것도 모자라 여태 까지 들어간 제작비 및 부대 비용을 회수할 방도가 완전히 사라져 자금 사정이 악화된 것. [4] 후에 본인이 말하길, 계속된 성공으로 자만심이 생겨 계약이 정식으로 계약을 통한 안전장치도 마련되지 않았는데 제작을 하는 무리수를 뒀으며, 이런 식으로 계약이 해지 될 거란 생각은 아예 못했던 것 같다고. [5] 12화에서 엑소더스!를 무사히 끝냈을 때처럼 정말로 무심코 감정을 드러낸다. 이때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묘미. [6] 주역이었던 성우 키무라 쥬리와 1부에서 하차하는 후배 마츠오카 요시츠구를 엄격하게 가르치는 선배 포지션이었다고 한다. [7] 실제로 전직 제작진행 출신으로 선라이즈 소속이였다. 정작 극중에선 프로듀서역. [8] 감독이 모든 일을 다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각 화 단위로 스태프를 지휘하는 일종의 조감독 포지션. [9] 훗날 P.A.WORKS의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인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의 감독을 맡게 된다. [10] 회식 자리에서 그냥 기념 삼아서 건전하게 인증샷을 찍었기 때문에 원본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뒤에 다른 직원들이 다 나와있기 때문. 그런데 기레기들이 사진 밝기를 어둡게 해서 주변인들이 안 보이게 교묘히 지워버리는 악마의 편집을 했다. [11] 성범죄 의혹이 있는데 왜 해명을 안 하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으나 애니메이터나 애니메이션 연출가는 얼굴이 드러나지 않아 가명으로 활동하기 용이해서 문제가 생겨도 해명 안 하고 도망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연출가가 부족한 업계라 업계에서도 이런 사람들을 가명 활동을 조건으로 받아주는 경우가 많아 큰 타격이 안 된다. 이런 예로는 나카무라 카즈오, 다이치 아키타로가 있다. 이시다 아츠코는 이런 경우가 많아 업계에 인성이 쓰레기인 사람이 많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12] 참고로 성상납 스캔들의 당사자가 온다며 일부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직원들 일부가 "이미지 세탁하려는 거 봐라"고 깠다.(...) [13] 그의 간판 대사로, TVA 2쿨 시점부턴 미야모리도 그대로 따라하게 된다.(...) [14] 제작부서의 부장급 위치. 제작진행들의 지휘관이다. [15] 참고로 혼다가 일하는 케이크 가게는 무사시사카이역근처에 있는 우르손(ウルソン)이라는 실제 존재하는 업체다. [16] 애초에 이 캐릭터는 애니도 잘 모르면서 무사애니에 지원한 이유부터가 집하고 가깝다는 것이었다. 다른 이들은 애니 업계에서 성장하고 싶은 열의가 강해 더 이상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 머물 수 없었던 반면, 사라는 무사시노에서 어느 정도 일했어도 그런 열의가 생기지 않았던 모양. [17] 운전 면접을 보는데 정작 면접관인 타로가 옆자리에서 자기는 외모를 보고 뽑지 않는다느니, 사람은 외모보다 분위기가 중요하다느니 하는 뻘소리를 늘어놓자 "집중 안되니까 입좀 다물고 계세요!"라고 일갈해서 타로를 입 다물게 만들었다. [18] 성우 자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카야나 무이와 동시에 엑소더스의 주연 아르핀도 맡는다. [19] 총작화감독은 애니메이션에 쓰이는 그림을 그리는 작화팀의 우두머리이다. 캐릭터 디자이너는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를 어떻게 그릴지 디자인하는 일을 맡는데, 총작감이 동시에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 16화에서 이구치가 커리어 첫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상황에서 원작자에게 연쇄로 리테이크를 받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키노시타 감독 & 나베P & 먀모리를 불러다 이번이 캐릭터 디자인 처음인 애를 믿고 발탁했으면서 서포트 똑바로 안 해줄 거냐고 미친 듯이 갈궜다. 나베P가 '원작자가 리테이크 방향도 안 말해주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냐'며 변명하자 '그렇다고 다 떠넘기고 책임 회피냐, 상담이나 조언도 안 해주면서, 작업 환경도 안 만들어주고 있지 않느냐'며 카운터를 치고, 그래서 이구치 기분이라도 풀어줄까 하고 나베P하고 키노시타가 저녁 식사나 술자리 얘기를 꺼내자 '그게 지금 할 일이냐, 그 시간에 원작자의 의향이나 생각해서 이구치하고 수정 방향을 정해야 할 거 아니냐, 그리고 모든 사람이 술로 기분전환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힘든 사람도 있다'고 또 찔렀다. 여기까지만 보면 나베P하고 키노시타가 집중적으로 까이는데 어째 주눅은 먀모리가 제일 많이 든다. [21] 이를 빌어서 추정해보면 애니메이터 경력은 약 10~15년 사이로 추정된다. [22] 타나시역 근처에 있는 타나시 배팅센터. 구글맵 [23] 여담으로 다른 멤버들의 투구 폼과 타격폼도 각각 유명한 선수나 만화 캐릭터에서 따왔다. # [24] 스기에가 말을 러프로 그린다고하자 총작감이면서도 2차 원화를 맡겠다고 나설정도. [25]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 중 꽃이 피는 첫걸음, 본작, 사쿠라 퀘스트의 캐릭터 디자인 및 총 작화감독이다. [26] 그 유명한 ToHeart의 캐릭터 디자인 및 총작화감독,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의 실질적인 총작화감독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 거물 애니메이터다. [27] 더 정확히 설명하면 세가와는 재택근무, 엔도는 효과쪽 위주로 일감을 맡는터라 무사애니 직화팀 부스에서 캐릭터 디자인 짬밥만 놓고보면 3위다. [28] 피우는 담배는 하이라이트(담배)로, 주로 중~노년이 피우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9] 무사시사카이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도쿄대학 농학부 타나시 농장. [30] 애니메이션의 각 동작에서 기본 골조가 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 [31] 사실 복선은 있었는데, 7화에서 고양이 작화 때문에 고민하는 에마에게 고양이 동작을 알려주려다 미야모리에게 말이 막힌다. [32] 이 오프닝 영상은 19화 엔딩에서 확인할 수 있다. [33] 현실에선 이 100마리 말 씬을 일본 애니메이터/연출 협회(JAniCA)의 이사장이자 업계 최고 애니메이터중 하나인 이노우에 토시유키가 그렸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34] TV시리즈에선 총 감독이 모든 작화를 감독하기엔 일이 많기 때문에, 각 화별로 작화감독이 붙는다. [35] 물론 인물이나 동물 작화도 수준급으로 잘 그린다. TVA 1쿨에서 스기에를 도와 말 100마리 그릴 때 상당한 도움이 되었던 게 그 증거. [36] 실제로 이데온은 수많은 애니계 종사자들의 모티베이션이 된 작품이다. [37] 부인의 성우는 하시모토 치나미. [38] 동명의 가수와 한자까지 같지만 다른 인물이다. [39] 엑소더스! 1화의 스태프롤에서 그녀의 이름이 동화 파트에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으며, 엑소더스 최종회 납품 이후 회식에도 얼굴을 비췄다. [40] 동화작화감독(동화작감)을 일본에선 동화검사/동화검수라 표현한다. 동화란 원화를 움직이게 만든 것을 뜻한다. [41] 원화/동화는 채색하지 않은 상태인데, 여기에 무슨 색을 칠해야 할지 결정하는 역할이다. 검사는 다른 파트의 작감에 해당하는 역할이다. 보통 이 둘을 같은 사람이 담당한다. [42] 실제로 애니메이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작화 부심이 가득한 2D 애니메이터들은 3D 애니메이터들을 많이들 무시하는 편이다. 물론 업계에 오래 있던 사람들은 2D 애니메이터나 3D 애니메이터나 모두 필요하다는 것을 숙지하고 있다. (작화가를 하다가 3D 애니메이터로 전향하기도 한다. 당장 故 카나다 요시노리같은 거장도 3D에 큰 관심을 보여 스퀘어 에닉스에 간 전적도 있고.) [43] "돌립니다." 2화, 18화 녹음 장면. "감독님, 아까부터 핸드폰이 계속 울리는데요?" 23화 3녀 최종화 녹음후 회식. "에? 아, 네" 24화 감독 연설중 이 각주도 그 마이너 팬중 하나에 의해 작성되었다 [44] 나스 키노코는 가지(채소) + 버섯이란 필명인데, 마이타케는 잎새버섯 / 시메지는 땅찌만가닥버섯을 의미한다. [45] 3D원화/동화가라 생각하면 된다. [46] 진짜 카메라로 촬영하는게 아니라, 원화, 동화, 배경보드 등을 합쳐서 영상을 만드는 일이다. [47] 성우는 히노 마리. [48] 쉽게말해 배경과 조명. [49] 무슨 고갯길 레이스하듯이 속도감이 있지만, 계기판은 50km/h을 가리킨다. 노골적인 법정속도 준수어필 [50] 작화하청 회사, 나가노현의 사쿠라 크리에이트(作楽クリエイト)가 모델. [51] 모델이 된 안노 감독이 CG, 특수촬영 부분에 참여한 영화 로렐라이에 등장한 가공의 잠수함 이(伊)507호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함교에 새겨진 17P라는 식별번호나 함교 후미에 걸린 프랑스 국기로 볼때 쉬르쿠프 원본의 피규어다. 해당 피규어가 영화에 등장한 이 (伊)507호 였다면 함교에 새겨진 식별번호가 ァ507이어야 하고 함교 뒤에 반 인입식으로 N식 잠항정을 탑재하고 있어야 한다. [52] 특히 어그로성 글이나 악플에 댓글이 무수히 많이 달려 형성된 불판을 의미한다. [53] 만화적 표현으로 안경이 깨지고 반창고를 붙였다. [54] 이듬해 방영한 기묘한 애니에서도 만화가 캐릭터를 맡게 된다. [55] 히라오카가 과거 일했던 막장 제작사. 무사시노 작화진은 그들의 원화를 낙서 수준이라 써먹을 수가 없다고 깠었다. [56] 무사시노는 하청이 되었다. [57] 즉, 타이타닉이 제작한 2기는 없던 걸로 취급하겠다는 말. [58] 이 장면이 극중극의 밈지와 로로의 전투장면에서 나오는데 장엄하던 신(?)의 목소리가 갑자기 노부스케의 목소리로 바뀐다. [59] 심지어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노가메는 이미 한번 애니화 때문에 쓴맛을 제대로 본 적이 있으므로, 오히려 출판사 쪽에서 애니 퀄리티, 일정을 가지고 애니 제작사를 들들 볶아야 정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니화 업무에 이 정도로 비협조적으로 나온다는 것은 아예 생각이라는게 있긴 한 걸까 싶은 수준이다. [60] 그런데 정작 레나의 성우 타무라 유카리는 위에서 언급된 애니의 원작에 출연한 적이 한번도 없다(...) [61] 정작 두 캐릭터의 성우는 다른 사람이다. [62] 쿄코는 애니 녹음 연기 경험 전무. 나기사도 겨우 최근에야 인지도가 생긴 성우인데, 인기 만화 원작 애니 주역을 신인에게 맡겨서 잘 안 팔리면 작품에 흠집이 날 거라며 강력하게 엔죠 에이스케가 주장했었다. [63]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본에서는 캐릭터송도 고려하는 성우 캐스팅도 많다. [64] 파일:external/pbs.twimg.com/B7w36oxCQAAFw_7.jpg 파일:external/morningmanga.com/15555.jpg [65] 와타나베 PD가 성우는 연기 잘하면 된다고 말하자 지금이 80년대냐며 들먹이면서 성우가 연기만 잘해야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다양하게 잘 하는 성우가 살아남으며, 애니계도 산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최근 일본 성우계를 잘 보여주는 부분. [66] 이 설정은 극장판에서 나온다. 미야모리의 정신상태가 영 아니자 로로도 맛이 가서 술꾼이 됐고, 이에 미무지가 놀라 "너의 배에 그려져있는 반달은 언젠가 보름달이 될 거라는 희망의 증표잖아!"라고 일침을 내리지만, 로로는 "이건 단순한 프린트 불량이야"라고 대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