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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fff,#191919> 스즈무라 켄이치 | 나카무라 유이치 | 토야마 나오 |
나카야 카즈히로 | 우치다 유우마 | 이시게 쇼야 | |
아사이 아야카 | 카와이다 나츠미 | 우치다 슈이치 | |
타다노 아카리 | 아베 나츠코 |
스즈무라 켄이치 관련 틀 |
<colbgcolor=#212b31><colcolor=#fff> 스즈무라 켄이치 [ruby(鈴, ruby=すず)][ruby(村, ruby=むら)] [ruby(健, ruby=けん)][ruby(一, ruby=いち)] | Kenichi Suzumura |
|
<nopad> | |
출생 | 1974년 9월 12일 ([age(1974-09-12)]세) |
니가타현 | |
출신 | 오사카부 토요나카시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가수 |
신체 | 173cm, 57kg, A형 |
가족 |
양친, 누나, 남동생 스즈무라 마사키[1] 배우자 사카모토 마아야(2011년 결혼~현재) 자녀(2022년생) |
양성소 |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제10기) |
소속사 |
아트비전(1994~2012.04.30) INTENTION(2012.05.01~현재) |
레이블 | 란티스 |
활동 시기 |
성우|
1994년 ~ 현재 가수| 2008년 ~ 현재 |
취미・특기 |
특촬, 게임 구루메 |
별명 | 스즈, 스즈켄, 핑핑[2], 무라켄[3] |
링크 | 공식 프로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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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2. 활동
2.1. 성우 활동
소년 역과 청년 역을 주로 맡지만 연기의 폭이 굉장히 넓으며 감정 기복이 극렬한 역할도 위화감 없이 소화하는 연기력을 자랑한다. 예를 들면 신 아스카 같은 질풍노도의 소년, 류타로스 같은 쇼타계, 애쉬 롤러 같은 특이 캐릭터, 시로우 카무이, 나루미 아유무, 이구로 오바나이 같은 쿨계 미소년, 라크슌 같은 소동물계, 잭스 페어, 고쿠토 미키야 같은 따뜻하고 밝은 소년부터 청년까지의 연기, 오키타 소고 같이 감정 없는 목소리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도 잘한다.연기폭이 넓어 미나즈키 쇼 같이 한 작품에서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두 가지 역을 연기하기도 하였다. 또 라비와 같은 경우 신작에서 캐스트가 변경되었는데 현지 실시간 트렌드에 들만큼 10년이 지났어도 스즈무라 켄이치 목소리의 개성과 연기는 강했다. 드문 악역이였지만 '노에인' 의 아토리도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오소마츠 상의 이야미 역의 경우 일본에서도 국민 캐릭터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특색있는 캐릭터인데 3대째 이야미로 위화감 없이 자신만의 연기를 하여 많은 사람들과 업계에서 극찬을 받았다.
소년 목소리답게 각종 로봇, 전투기에 타는 역을 많이 했다. 그 중 일명 쿠도 신 아스카는 캐릭터 이름도 성우도 같아서 슈로대에서 에피소드로 등장하고 있다. 건담과 마크로스 모두 주인공 역을 한 성우로는 최초이며 한때는 유일하기까지 했다.[5] 슈로대에서는 신 아스카, 시구레 에이지, 시마 다이스케 등 출연 캐릭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24년에는 용기폭발 뱅브레이번을 통해 처음으로 로봇 파일럿이 아닌 로봇 역할에 도전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정해진 생활 스타일이 싫어서 대학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맛의 달인》을 보고 조리사가 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 친구가 성우 오디션에 나가보겠다는 것을 따라 나갔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자신은 합격하여 오사카에서 양성소를 다녔으며 그 이후 도쿄로 상경,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 특대생으로 합격해 바로 아트비전에 들어가 마크로스7로 데뷔한다. 성우로 크게 인기를 끈것은 2001년부터이며 그때부터 각종 기대작에 주인공으로 여러 개가 캐스팅되며 동년배 중 가장 먼저 인기를 끈 성우이다. 2012년 4월 기준으로 프리랜서 전환(당시에 소속사에서 퇴사하진 않았으나 성우 활동은 프리로 뛴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 5월, 아트비전 시절부터 매니저였던 쿠와하라 아츠시와 함께 주식회사 인텐션을 설립하였다.
성우 외의 활동도 활발하다. 일의 장르에 구애되지 않고 무엇이든 도전하자는 주의. 2003년 라디오 오사카의 라디오 방송 기획이었던 '자전거 어반라이더' 는 유명하다. 미에현- 교토부- 나라현을 경유해 오사카시 쿄바의 IMP홀까지 187.5km의 거리를 약 25시간 반에 걸쳐 완주해 골인하는 순간은 라디오에서 생방송 됐다. 29세 도전이후 10년 뒤인 2013년 스즈무라 켄이치 39세 도전! 후지산에서 오사카까지 390km를 자전거로 완주하는 데 성공한다.
2008년 10월 8일에는 란티스를 통해 메이져로 데뷔했고 라이브 투어, 해외 투어까지 개최하는 등 음악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본인이 프로듀서인 애드리브 무대 뿐만아니라 라디오 및 방송을 7개나 하고 무대활동도 하고 있다. 또 정기적으로 인텐션 워크샵을 열고 직접 수업에도 참여하기도 한다. 그래서 본업인 성우 일이 줄어들고 있다는 단점이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성우 활동도 하고 있다.
2011년 8월 8일, 사카모토 마아야와 결혼했다.
둘이 맡은 캐릭터들이 작중 맺어진 사례는 다음과 같다.
제2회 성우어워드에서는 '유한회사 체리벨' 등의 라디오를 진행한 공로로 베스트 퍼스널리티 상을 수상, 가면라이더 덴오로 시너지상을 수상. 2012년 3월 2일에 개최된 제6회 성우 어워드에서 ST☆RISH로 가창상을 수상, 2016년 3월 12일에 개최 된 제10회 성우 어워드에서 남우 조연상과 퍼스널리티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제1회 뮤직 재킷 대상 2011에서 준대상을 수상,[8] 2016년 제6회 '뮤직 재킷 대상 2016'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달과 태양의 노래, 참고로 성우업계가 아니라 일본레코드 협회에서 주는 상으로 디자인 또한 스즈무라가 관여하여 디자이너에게 요구한 것.
2.2. 가수 활동
2008년 34세에 란티스를 통해 메이저 데뷔하였다. 원래 가수활동을 할 생각은 전혀 없었으며 오레파라에 참여하는 계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데뷔 싱글은 INTENTION 으로 본인의 회사이름과 같다. 20대 초반 이미 미래에 인텐션이라는 회사를 세울것을 마음속으로 계획했다고한다. 그래서 데뷔곡도 INTENTION. MV속 촬영모습은 데뷔곡이라 어색하기 짝이없지만 가사의 세계관이나 작사의 재능이 대단하다.
란티스에서 음악활동 제의를 받았을 때 조건은 자신이 작사를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작사는 모두 본인이 하고 곡들도 본인이 선택한다. 전반적으로 성우가 가수활동을 많이 하기 전에 활동을 시작하였고 성우아이돌화 분위기와는 다른 본인이 주도하는 음악활동을 하고있다.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것은 본인밖에 표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로 손이 안 가는 것이 없을 정도로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완벽주의이다.
메이저 데뷔 전 스위트 이그니션, 라디오 오사카 기획으로 box universe를 발매했다. 전곡 작사는 스즈무라 켄이치로 いぬ가 유명하다. CONNECT를 결성한 이유도 라디오오사카 관련으로 CONNECT의 작사는 본인이 하지 않으며 음악활동보다는 라이브활동을 위해 결성, 발매한 앨범으로 개인활동과는 노선이 많이 다르다. CONNECT는 2014년도에 활동중지로 들어간다.[9]
가창력이 뛰어나며 라이브가 CD보다 좋다. 사실 메이저 데뷔 전에도 노래 잘 부르는 성우였지만 2010년도부터 라이브 실력과 가창력이 늘었다. 개인 콘서트뿐만 아니라 아니서머와 같은 넓은 곳에서도 당당히 울리는 가창력과 성량이[10] 프로다운 실력을 보인다.
2번째 앨범을 발매한 2일뒤 도호쿠 대지진이 났다. 도호쿠 대지진 당일날 라이브 투어 미팅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당시에는 심각성을 모르고 진행했지만 사태가 커지면서 여러 가지 고민끝에 어쿠스틱 라이브로 변경하고 전기를 최소화해서 사용하기 위해 절전 라이브로 변경, 시간을 단축, 앙코르공연을 하지 않으며 단축된 분만큼의 티켓값은 피해지역에 기부하는 라이브로 진행하였다. 무대에 서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라이브 투어를 할 시기에는 시간이 흘러 어느덧 생활은 정상화되어 지금와서 왜 절전라이브냐고 할수도 있지만 그때 그 마음으로 기획한 라이브의 의미를 팬들과 공유하고 서로를 믿고 진행한 라이브이다. 팬들한테 사전에 미래에 관한 주제로 모집한 메일을 낭독하는 특별한 코너를 진행하였고, 오히려 어쿠스틱이라 스즈무라 켄이치의 음색이 더욱더 돋보이는 라이브이다. 마지막 하나사카라는 곡 중간에 "미래라는 것은 반드시 오는 것입니다. 그 미래는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리 인간은 새로운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은 파종입니다. 그 씨앗은 각각 마음 속에 있 는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 씨앗은 언젠가 꽃을 피웁니다. 그 꽃이 어떤 꽃인지 볼 수 있는 것은 당신들뿐입니다. 나는 멋진 꽃이 피는 것을 기도합니다." 라는 말이 감동적이다. 스즈무라 켄이치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11]
2012년 음악활동 5주년을 기념하여 미니앨범 互(고,일본어로 5를 의미하는 발음)[12]를 내었다. 5주년을 기념하여 5명의 캐릭터를 설정하여 작사한 앨범이다. 5주년 투어에서는 밴드 멤버들에게 받은 하얀 기타를 연주하는데 하얀 의상을 입고 연주하는 모습이 멋지고 기타실력이 정말 어설퍼서 귀엽다. 이후 오레파라에서 기타연주를 한 이후 다시는 기타 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후지산이 보이는 가와구치코 스텔라시어터에서 2015년부터 만천라이브를 하고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출되는 자연과 일체화한 라이브가 기본 컨셉이다. 2015년도에 달과 태양의 노래라는 싱글을 발표, 각 luna, sol을 컨셉으로 세트리스트가 다르게 공연하였다. 2016년도에는 불과 물을 컨셉으로 하였고 첫째날은 강수확률이 0%였으나 둘째날 비가 내려 천장을 열었다가 닫았다. 그래도 하레오토코답게 마지막에는 비가 오지 않아 불꽃놀이를 연출할 수 있었다. 특별 전차인 만천호를 운영하며 팬들을 맞이하러 가는 등 축제같은 라이브이다.
2008년 10월 8일 첫번째 싱글 INTENTION 발매일과 같은날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스즈 무라 켄이치 10th Anniversary Live "lo-op"를 열었다. 팬들을 위해 악기를 연주하고 더블앵콜을 준비하는 등 3시간 반동안 총 24곡을 열창하며 10년동안 음악활동의 집약체를 선사했다. 2018년 6월 2,3일 만천라이브와 첫 베스트 앨범 제작한다고한다.
3. 에피소드
- 오사카에서 살았지만(따지면 5년 정도라고) 이사가 잦았던지라 칸사이벤(관서지방 사투리)이 능숙하지 않은데 칸사이벤을 쓰는 배역을 맡는 일이 많아 동료 성우에게 구박을 받는다고 한다.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는지 스스로도 자신의 칸사이벤을 '스즈벤'이라고 칭하기도. 억양은 칸사이벤이지만 다른 지역 사투리도 많이 섞여 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드라마 CD를 녹음할 때 오키아유 료타로 등 칸사이벤에 능숙한 성우들이 개인적으로 지도해준 적도 있었다. 태어난 곳은 니이가타 현이며 오사카 외에 후쿠오카나 오카야마 등에서 산 적도 있다. 라디오 방송 중 위키피디아에 써 있던 본인의 출생지를 '니이가타'로 직접 고쳤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다시 오사카로 바뀌어 있었다고 한다. 프로필을 바꾼 사람 왈, 소속사와 상의하지 않고 바꾸는 것은 곤란하다고 했다.
- 성우계에서 무명시절 가난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양성소는 수업료와 기숙사가 전액무료였지만, 기숙사를 나오면서 빈곤생활이 시작되었다. 단벌신사에 가까울 정도로 옷도 몇 벌 없어서 찢어진 옷을 입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값싼 편의점 도시락 하나로 하루 끼니를 해결하고, 컵라면 하나도 여러 번 나눠 먹었다고 한다. 또 가장 싼 밀가루 1봉지를 사서, 밀가루로 해먹을 수 있는 모든 요리를 해먹기도 하고, 소금물에 티슈를 찍어 먹기도. 이러다보니 주변에서 옷이나 신발을 나눠주고, 회식 후 남은 음식은 모두 스즈무라에게 챙겨줬다고 한다. 대식가로 유명했지만, 그 당시 못 먹어서 몸무게가 50kg대 초반까지 빠졌으며 돈이 없어서 걸어다니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긍정적인 성격이라 "언젠가 우리들의 시대가 온다"고 여러 명에게 이야기하고 다녔으며 자신은 팔릴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가난을 즐겼다고 한다. 그러다 매니저에게 슬슬 "안 팔리면 일 그만두라"는 소리를 듣고, 그때부터 신기하게 팔리기 시작했다고한다. 가난을 즐기는 본인 성격 때문에 늦게 팔렸을지도 모른다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실제 저렇게 가난한데 가끔 들어오는 급료를 파칭코로 다 날리거나 불려서 생존하기도 하는, 겜블러 같은 생활을 했었다.
- 본인은 칸사이벤 역을 하는것을 어려워하지만, 칸사이벤 역에 캐스팅이 많이 되는 이유는 칸사이벤으로 연기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귀엽기 때문이다.[13]
- 고등학교 시절 오사카에서 양성소를 다녔으며 처음 맡은 일은 성우 일이 아닌 고등학교 시절 와카야마 관광 비디오 출연이었다고 한다. 또 도쿄돔 경비 교육 비디오에 호리에 유이와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인생에서 유일하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쓴 사연이 라디오에서 읽혔다. 팬네임을 쓰지 않고 본명으로 스즈무라 켄이치가 마크로스7에 모리라는 역으로 성우 데뷔한다고 응원해달라는 내용이다. 본인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으나 20대 후반에 팬레터에 라디오에서 사연이 방송되었다는 편지를 받아 감동했다고 한다.[14] 이후 2009년 청취자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한다.
- 첫 주연작을 맡은 것은 시공전초 나스카로 라이벌이자 스승이 코야스 타케히토, 히로인이 하야시바라 메구미, 친구역이 우에다 유지로 엄청난 선배들 사이에 둘러싸여 긴장했다고 한다. 코야스 타케히토와 다시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너는 그 당시만 할 수 있었던 것이 있다고 다시 안하는게 좋다'는 멋진 말을 들었다. 이후 라지다네데스에서 능숙하게 진행하는 것을 보고 그때는 귀여웠는데~라는 하기도 했다.[15] 본인의 데뷔작은 창피했는지 팬들한테 찾아보지 말라고 말한다.
- 2004년부터 초인타이츠라는 개인방송을 하고있다. 덴오출연 당시에는 특촬이야기가 많았지만 특촬관련 방송이 아니라 스즈무라 켄이치가 좋아하는 것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대부분 공원이나 상점가, 길거리에서 간식을 사먹으며 혼자 이야기하고 가끔 로케를 핑계로 여행도 가는 상당히 자유로운 방송이다. 특촬 오타쿠답게 2007년 본인이 전부 가상으로 만들고 작사까지 한 특촬송 30곡이 들어 있는 '추억의 슈퍼 히어로 송집'을 내고 그중에서 2곡을 싱글화하여 콤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까지 했다. 또 2008년 본인이 기획하고 대본까지 쓴 전설적인 드라마CD[16]를 발매하기도 했다.
- 가면라이더 이벤트 기획에도 도움을 준 듯하다.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나온다. 특촬관련으로는 가면라이더 덴오로 콤차트 7주 연속 1위를 달성했고, 2012년 고버스터즈의 엔딩곡으로 6주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 과학, 철학, 물리 쪽에 관심이 많은 오타쿠로 항상 책을 들고 다니며 읽는 것이 취미이다. 후쿠야마 쥰에게 지하철에서 상대성이론에 관한 책을 웃으면서 읽는것을 발견당해 창피당한 적이 있다. 때문에 결혼 발표 몇 년 전에 이미 사카모토 마아야의 노래 가사속 "절대같은 건 이 세상에 없다는 당신의 이야기 하품하면서 듣고 있어 사랑에 빠지는 것은 중력때문이 아니야 두꺼운 책은 덮고 나를 봐줘"라는 가사 내용이 스즈무라 켄이치라는 소문이 있었다. 결혼 전 사카모토 마아야가 부른 스즈무라송으로는 スピカ[17] ,ミツバチと科学者[18], プラリネ[19], 僕たちが恋をする理由[20], everywhere, トピア[21] 등이 있다. 정말 스즈무라를 사랑하는 게 느껴지는 노래들이다.
- 결혼 전 체리벨 스태프에게 자주 놀림[22]당할 정도로 여자의 마음을 모르며 의외로 벽이 두꺼워 사카모토의 노래가사에서 그의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성을 여자로 보기보다 성인 대 성인으로 대하고 사카모토가 혼자 배낭여행을 떠난다고 했을때 유일하게 이유를 묻지않고 잘 다녀오라고 한 사람이라고 한다. 또 부끄러워 프로포즈도 특별히 없었다고 한다. 물론 이런 것과는 별개로 매우 상냥하고 다정한 감정이 그대로 보이는 타입이다.
- 열이 42도까지 치솟아도 라디오 수록에 빠지지 않고 티나지 않게 수록하고[23][24], 무대 중에 탁구대에 발을 다치는 사고가 나도 아무렇지 않은 척 공연 후 끝난 뒤 웃으면서 괜찮다고 주위를 살피고[25], 자전거 도전 후 저혈당이 와서 걷지도 못하는데 라디오 출연. 일적으로는 프로의식이 상당히 강하며 어른스러운 성격이다.
-
오노사카 마사야가 만든 스즈무라 노래가 있다.[26]
가사를 보면 25세 때의 스즈무라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특촬, 게임, 먹는 걸 좋아하고 몸이 안 좋아서 링겔을 1리터 맞고 왔다는 내용이다.[27]
- 신인시절 말랐는데 대식가로 유명했다. 돈이 없었기 때문에 선배들이나 회식자리에서 엄청나게 먹어서 붙은, 어찌보면 슬픈 별명이다.
- 스즈무라 켄이치가 기획하고 각본을 쓰는 애드리브를 하고있다. 2014년부터 다양한 성우가 참여하는 큰 행사가 되었다.
- 20대 초반 무명시절 자취하면서 빈곤생활을 상당히 오래 했다. 주먹밥 하나를 3일 동안 먹고, 밀가루로 수제비를 만들어 먹고, 휴지를 먹은 것도 유명한 일화이다. 이야기를 들은 이와타 미츠오는 "핑핑 잘돼서 다행이다"며 눈물을 흘렸다.[28]
- 란티스에서 음악활동 제의를 받았을 때 조건은 자신이 작사를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작사는 모두 본인이 하고 곡들도 본인이 선택한다. 전반적으로 성우가 가수 활동을 많이 하기 전에 활동을 시작하였고 성우의 아이돌화 분위기와는 다른 본인이 주도하는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것은 본인밖에 표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로 손이 안 가는 것이 없을 정도로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완벽주의이다.
- 음반이외에도 애드리브나 기획CD 등 본인제작물들이 상당히 많으며 결과물에 대한 주변의 평가가 좋다. 본인은 본인을 장난삼아 수재라고 표현했지만 주변에 평가는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 것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는 평이다.
- 사진집 또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것에 뭐든지 하고 싶은 사람이라 제안을 받아들였고 사진집을 낸다면 본인다운 것이 뭘까를 생각하여 전체적인 컨셉 자체 모두 본인이 생각했다. 시부야의 새벽부터 밤까지 같은 옷으로 촬영. 사진기사도 이렇게 명확하게 컨셉을 요청한 사람은 처음이였다고.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컨셉일지도 모르지만 상술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 사람이다.[29]
- 근본적으로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이상할 정도로 긍정적인 성격이다.[30] 때문에 힘든 일을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뭐든지 재미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타입이다. 소년같은 순수한 웃음과 솔직함, 장난끼 넘치는 바보같은 점, 어른같은 면이 공존하는 점이 20대 시절부터 40대가 된 지금도 변함없는 모습이다.
- 누나가 있는데 시대 탓인지 누나는 그 말로만 듣던 양아치 출신이라고 한다. 그것도 양키 만화에서나 볼 법한 롱스커트에 항쟁에까지 휘말리고 했던 그린 듯한 양아치였다고. 남동생도 사춘기 시절 대단했지만 본인은 사춘기를 겪지 않은 평온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오히려 남동생이 무서워서 도망갔다가 밤늦게 베란다로 몰래 들어오는 형이였다고.
- 성우가 안 됐더라면 요리사가 되었을 것이라 말할 정도로 성우계에서 알아주는 식도락가. 하지만 어린시절은 편식이 심해서 급식조차 안먹는 아이였다고 한다. 선생님이 성적표에 이번에는 신기하게 급식을 먹었네요라고 적어줄정도.
- 이름의 '켄이치(健一)'는 부모님이 건강(健)이 제일(一)이라는 의미로 지어주신 거라고 하는데 어린 시절에는 병약한 소년[31]이라 곧잘 병원 신세를 지곤 했다고. 천식으로 폐렴을 일으키는 등 몸이 약해 몇 번이나 죽을 뻔한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는?'이라는 질문에 '병동에서 보냈던 크리스마스'라고 답하기도 했다. 천식 때문에 호흡법을 익히느라 합기도를 5년 동안 했다고 한다.[32]
- 대단한 애견가이기도 하다. 모모(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와 아이비( 요크셔 테리어)를 기르고 있다. 라디오에 '개 이야기는 이제 그만해주세요'라고 메일이 올 정도이며 애견을 주제로 한 노래[33]까지 있다. 2016년 4월 1일 방송된 '유니존!'에서 애견 아이비가 2016년 1월에 사망한 것을 밝혔다.
- 중3이라는 애매한 때에 전학을 가게 되어 1년 간 반에서 겉도는 존재로 있었다(고 혼자 생각했다.). 고교 수험에서 지망하던 학교 진학에 실패하고 집에서 슬퍼하고 있을 때, 반 친구들이 집으로 몰려와 '스즈무라 힘내!' 등등 응원의 말을 외치고 가서 크게 감동했었다고 한다.
- 디지몬 프론티어의 키무라 코우이치 역을 맡았을 때 스피리트 에볼루션을 외치다 급성요통증에 걸려 병원에 실려간 전력이 있다.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며 최근 아시아 투어 마지막 공연끝난 후 상해에서 걸려 연말 오레파라는 상태가 안좋아 리허설도 하지 못한채 무대에 섰다고 한다.
-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와카테 시절은 선배들에게 애교가 많은 성격이었다.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지금처럼 말은 잘했었다. 드라마 CD 봉살귀 수록 중 술을 사오라는 박로미의 말에 진짜로 편의점에 가서 술을 사와 술을 마시면서 수록한 프리토크가 통편집된 전설이 있다. 이노우에 카즈히코, 오키아유 료타로, 미키 신이치로, 스와베 쥰이치, 박로미, 나미카와 다이스케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드라마 내용도 프리토크 내용도 추천한다. 프리토크
- 애니메이션 관계로 미야타 코우키와 닌자보이즈라는 유닛을 결성한 적이 있다. 체리벨 이벤트 영상에서 돗키리당하는 등[34] 과거에 자주 놀림거리로 등장했었다. 미야타 코우키와 언제가 우리들의 시대가 온다고 술 먹으며 뜨겁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처음 유닛으로 노래한 캐릭터송이며 솔로로는 X의 시로우 카무이 캐릭터송이 처음이다.
- 27세부터 선배들을 제치고 인기 캐릭터로 캐스팅(X, 스파이럴, 월희, 십이국기, 캡틴 츠바사 등)되면서 단번에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안티가 많은 성우였다. 사실 와카테 시절에도 욕먹을만한 연기력을 보여준 적은 전혀 없으며 건담(당시 29세)에서 독보적인 열연[35]을 보여줬음에도 연기력 운운하며 무조건 까는 안티 세력이다. 지금과는 다르게 20대 시절부터 활약하는 성우가 드물었고 이전세대가 굳건할때 와카테로 활약, 건담에서 전작 팬덤과 반대편에 서는 캐릭터를 하면서 더 심해졌다.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쓰레기 안티글 긁어와서 연기 못하는 성우라며 위키를 작성하며 객관적인척하는 자칭 성우팬들도 있었다. 그 당시 어리고 항상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는 성격을 우습게 여긴 면도 있으며 밥그릇 싸움이 치열한 업계인 만큼 인기와 동시에 악질들이 많이 붙었던 것이다. 실제 27세까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밥도 못먹는 무명시절을 보냈었고, 보기와는 다르게 일적인 면에서는 프로의식이 상당히 강하며 캐릭터 분석 또한 철저하게 하는 스타일로 안티들이 보낸 편지까지 다 읽는 성실한 성격이라 상처도 많이 받은 편이다. 물론 팬들이 안티들보다 훨씬 많은 인기성우였기에 어쩔 수 없었던 점도 있었지만 그 때만 생각하면 악질 팬덤에 시달린 스즈무라 켄이치의 슬픈 얼굴을 못 잊는 팬들이나, 당시에는 안티였지만 지금은 아닌 팬들이 '그 때는 내가 너무 미성숙해서 큰 잘못을 저질렀다'라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 게임을 좋아하고 건담팬이기도 해서[36] 대다수의 남성우들이 한 번쯤은 꿈꾸는 건담 파일럿의 자리인 만큼 신 아스카 역을 맡게 되었을 때는 맡고 있었던 라디오에서 '저도 건담에 타요!' 하고 기뻐했다고 한다. 그러나 신 아스카의 말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신 아스카가 키라& 아스란 양대 팬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은 데다가 안드로메다 전개로 가면서 마음 고생을 많이 한 모양이다. 대표적 예로 건담 에이스 본인담에서 밝힌 일부 SEED 팬층에게서 '신 싫어요'라는 면도기 칼날이 담긴 편지를 받은 일화를 들 수 있다. 이에 대해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소설판 후기에서는 "신의 자기중심적인 캐릭터를 싫어한다면 나는 연기자로서 행복하다. 하지만 키라와 아스란의 반대편에 서있다는 이유만으로 싫다고 하는 건...어떨까"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 신 아스카 역은 오디션이 아니라 후쿠다 미츠오 감독의 지명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또한 후에 말한 바에 따르면 스즈무라 개인적으로는 신이 자신만의 길을 가길 바랐고 키라나 아스란과 화해하지 않았으면 했다고. 주인공 캐릭터로서는 무척 납득이 가지 않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디오 최종화에서는 "건담에 출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라는 발언을 남겼다. 다만 이후의 라디오에서 '건담에 출연해서 좋았던 점?' 하고 질문을 받았을 때는 "그것만은 바로 답이 나오지 않네"라며 아스란 역의 이시다 아키라와 친해진 점을 이야기했을 정도니 당시의 마음 고생에 대해선 짐작도 하기 어렵다. 다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최종화까지 한결같은 열연을 보여줬음은 물론 건담 라디오 '라지다네데스'에서 퍼스널리티를 맡았을 때 역시 꿋꿋한 진행을 보여준 점은 높이 살 만하다.
- 자타공인 특촬팬이며 특히 「 인조인간 키카이다」를 각별히 사랑하고 있다.[37] 특촬 사랑이 심해진 나머지 「초인 타이츠」라고 하는 자신의 프로그램 내에서 오리지날의 특수 촬영 DVD·CD를 제작하기까지 한다. 첫 특촬에 출연한 가면라이더 덴오에서는 류타로스의 성우가 되어 미칠 듯이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가면라이더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소속사 측에서는 픽업 요청을 받았을 때 바쁜 스케줄 상 거절하게 되면 스즈무라는 다시 못일어난다고 직전까지 가르쳐 주지 않는 바람에 정작 본인은 모르고 같이 출연하게 된 유사 코지만 만나면 좋겠다~ 좋겠다~를 연발했다고 한다. 더불어 덴오 40화에서는 류타로스 뿐 아니라 유사 코지와 함께 적으로 등장한 엑스트라 이매진의 성우도 맡았다.
- 라지렌 이벤트에서 생일 서프라이즈로 인조인간 키카이다가 등장! 관객들과 키카이다에게 생일축하를 받았다. 아이처럼 기뻐하며 감동받아 울먹이는 모습을 볼수있다.
- 가면라이더 키바 극장판에 카메오로 직접 출연해 덴오 때보다 더 확실하게 꿈을 이루었다. 이 외에도 키바 극장판에선 가면라이더 덴오의 모모타로스, 킨타로스, 우라타로스의 각 성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에서 가면라이더 X 역을 맡았다. 그러나 X에겐 대사는커녕 카메라조차 거의 가지 않았다. 넷 무비에서는 본인이 직접 출연하여 나루타키와 개그를 했다. 2012년 1월에는 어떤 인터넷 생방송에서 우주형사 갸반의 주인공을 맡았던 오오바 켄지와 함께 출연했었는데 갸반 뿐만 아니라 배틀 피버, 덴지멘 등 그가 출연했던 특촬물들에 대한 방대한 잡지식들을 선보였다. 그 덕분에 사회자가 오오바 켄지에게 촬영 시의 뒷이야기를 물었을 때 오오바 켄지의 입에서 "이쪽한테 물어보는 게 낫지 않겠어?"나 "이쪽이 더 잘 아는 것 같은데?" 같은 말이 나오기도 했을 정도. 여기에 더해 2012년 10월부터 카미야 히로시와 함께 '가면라디렌쟈'라는 이름의 특촬을 테마로 한 라디오를 시작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라디오는 자그마치 토에이 공인. 이후 2022년에는 둘이서 같이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 본인 역으로 특별출연했는데, 여기서도 가면라디렌쟈를 진행하는 역할이다.
- 술자리에서 특촬물의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분과 함께 할 기회가 있었는데 "우와 실물이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수줍어서 좀처럼 말을 꺼내지 못했다가 주변에서 그 화제가 나오자 날쌔게 끼어들어가 함께 떠들었다고 한다. 이후 술자리가 끝나고 술기운이 오른 상태에서 나가다가 차에 치일 뻔했는데 그 배우분이 잡아채서 무사했다고 본인은 "역시 영웅은 달라!"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한편 이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끼이이이익!! 하는 리얼한 바퀴 소리를 듣고 켄이치 죽었다라고 생각했었다고...이 외에도 라디오 방송 유한 회사 체리벨의 뒤풀이에서 너무 취해 마츠키 미유의 머리카락을 물어뜯은 적이 있다고 한다.
- 그의 특촬 사랑은 최신 특촬도 가리지 않고 미치게 되어 하다하다 못해 카미야 히로시와 함께 이런 짓거리까지 해버리고 만다.[38] 본인이 한 말에 따르면 카미야 히로시만큼 잘 추진 못했지만 최고의 미소를 띄었다고 한다. 참고로 스즈무라는 몸치로 유명하다.
- 익시온 사가에서 부인에게 버림받은 규스타브 역을 맡아 '이혼자'라는 제목의 캐릭터송까지 불렀는데, 모 방송에서 "내가 이혼하면 이 노래 때문에 놀림받을 것 같으니까 절대 이혼 안 할 거야"라고 말했다. # 참고로 애초에 규스타브 역은 사카모토 마아야와의 결혼 때문에 캐스팅되었다고 하며, 익시온 사가의 감독도 은혼으로 인연깊은 그 감독이다.
- 제 10회 성우어워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오소마츠상의 이야미의 명대사 '쉐-!'를 하며 포즈까지 취했다.[39]
- 본인의 라디오에서 제작진[40]의 흉계(!?)로[41] 아내인 사카모토 마아야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겼는데 훈훈함이 물씬 난다. 하는 말을 들어보면 매번 아내의 라이브를 보러 가고, 하루동안 있었던 일은 아내와 이야기하는 등, 잉꼬부부의 낌새가 많다. 해당 유튜브, 해당 유튜브2
- 2017년에도 여전한 잉꼬부부 기질을 보여주어서 성덕들을 흐뭇하게 했다. 관련영상
- messenger PV를 초등학생들과 함께 찍었는데 초딩들한테 은혼, 건담, 류타로스가 대인기여서 쉽게 친해졌다고 한다.
- 건담으로 인연이 깊은 니시카와 타카노리에게 라디오에서 성우들은 결혼 이야기는 방송에서 하지 말아달라는 사람이 많은데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용기가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체리벨 관련으로 사쿠라이, 이마나미 외 몇명이서 술을 마시다 스즈무라가 화장실을 간 사이에 몰래 숨어서 사라진 척 반응을 살피자 예상과는 달리 스즈무라 켄이치는 재밌어져서 웃으면서 다들 어딨냐고 술집을 돌아다니며 술래잡기 놀이를 시작했다고 한다.
- 벌레, 그중에서 나비류를 특히 무서워한다. 어린 시절 집에서 밥을 먹는데 나비가 들어와서 밥상이 인분(鱗粉, 나비 비늘가루)으로 엉망이 되었고, 도쿄로 올라와서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나비가 입에 들어와서 삼킨 뒤 다음날 열이 40도나 나고 아팠다고 한다. 야외 촬영이 많은 타이츠 방송 중 나비 등 각종 벌레에 기겁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도 했다. 영상 본인은 도S라 괴롭힘당하는 것을 즐기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그 반응이 굉장히 재밌어서 괴롭힘당할 때가 많다. 조그만 벌레도 무리인듯
- 각종 방송에서 '스즈무라 화백'으로 유명하다. 만화가 무라에다 켄이치에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은 절대 그릴 수 없는 그림이라는 명언을 듣고 일동 기뻐했다. 피카소 느낌이 난다고 칭찬하기도.[42] 사진
- 한때 피노 관련 블로그를 운영한 적이 있으며 피노로 땟목을 만들어 타는 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링크
- 영감이 제로에 가깝다고 한다. 귀신이 나온다는 유명한 터널에 일부러 찾아가 거대한 똥만 밟고 온 적이 있다. 또 높은 곳을 좋아하며 번지점프 #도 한번에 성공하는 등 생각보다 남자다운 스타일이다.
- 여름을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여름을 너무 좋아해서 봄, 가을, 겨울을 싫어한다.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리디오에서도 여름이 끝나니까 가을은 쓸쓸하다고 하니 이시다 아키라에게 그런 면모를 보여서 귀여움 받고 싶은 거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런데 아내는 여름을 싫어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카레, 좋아하는 색깔은 파란색과 보라색이다.
- 후쿠야마 쥰과 친해진 계기는 자전거 도전 때문이라고 한다. 쥰이 자전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어서 전화해 하나부터 열까지 상담하다가 다리를 고정하는 자전거를 추천받았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자전거 인간이 되어서 달리다가 멈추려고 했더니 밴딩이 빠지지 않아서 자전거 인간이 된 채로 후쿠야마 쥰에게 전화했다고 한다. "쥰 나 큰일났어 자전거 생활이야", "구두 벗어서 그대로 손으로 빼면 되잖아요", "그렇구나!" 쥰은 그때의 스즈무라의 울 것 같은 목소리와 대답했을 때 밝은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한다.[43] 이후 39세의 도전 때 쥰과 함께 일정거리를 자전거로 달렸다.
- 체리벨 관련 온천 여행에서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야구권 대결에 져서 팬티 한장이 될 때까지 벗겨진 경험이 있다. "좋은 몸 하고있네~"라고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중계했고 스탭들은 웃음바다.[44]
- 라디오를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한때 라디오 일을 거절 안하다보니 일주일에 라디오를 7개나 녹음한 적이 있다고한다. 원래 말하기를 좋아하며 라디오에서 평소의 본인으로 있을 수 있는장소라고 할 정도로 실제와 변화가 없다고한다.
- 성우 라디오의 시간 컬럼에서 요시다 아나운서가 라디오 퍼스날리티로서는 스즈무라 켄이치가 최고라고 매우 칭찬했다. 이 소식에 스즈무라 켄이치의 반응은 "죄송합니다... 타국인데"였다.
- 캐릭터송을 캐릭터 목소리로 부르는 성우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만큼 캐릭터송마다 온도차가 심하다. 뿐만아니라 곡의 장르도 엔카, 락, 랩,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하게 잘부른다. 스즈무라 켄이치 캐릭터송 메들리
- 덴오시절 스즈무라뿌로 유명했다. 30분동안 들어도 질리지 않은 랩으로 이런 영상 #도 있다. 류타로스 노래모음 #, 덴오답게 캐릭터송 버전이 엄청 많다. 대사가 포함된 버전 중에서 '너 얼굴 무서우니까 범인으로 괜찮지? 대답은 듣지 않을 거지만!'이라고 하기도 한다.
- 우연인지 캐릭터송으로 히트친 작품이 많다. 메가히트작인 사골 덴오를 필두로 스타리쉬, 오소마츠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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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츠 촬영을 통해 한국의 엉클조 토스트가 타이츠코들에게 유명해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한국에 와본적이 없는 스즈무라 켄이치
영상1
영상2
- 왠지 할머니와 아저씨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하며, 유명인 중에선 미야무라 카즈토모(宮本 和知)라는 야구 선수와 닮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
- 첨단공포증이 있다고한다. 평소에는 괜찮지만 한번신경을 쓰게되면 못견디게 된다고 영상, 또 반프레라보에서 심각하게 간지러움을 못참는것이 발각되었다.
- 스타 버터플라이에서 디즈니의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열창하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수록현장은 디즈니 음악선생님의 지시대로 수록했다고 한다. Star's Princess Song
- 2020년 1월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의 제2시즌 직전 특별 방송에 출연하여 밝힌 바로는, 2020년 신년 후쿠부쿠로 랜덤 가챠에서 시키가 나왔다고 한다. MC를 맏았던 다나카 미나미와 같이 출연했던 타카하시 리에는 사랑의 힘이라며 감동하였다. 또한 시마자키 노부나가의 증언에 의하면 스즈켄의 FGO계정의 서포트 서번트는 자기가 담당한 캐릭터 + 그분 캐릭터라고 한다. 타나카 미나미는 감동해서 눈물을 그렁그렁하기까지 했다.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멋쩍은 반응을 보였지만 캐릭터 모으느라 얼마나 고생했을런지.[45] 링크
- 아내의 생일에 카레를 요리하고 있었는데, 압력솥에 가득 넣은 채로 삶다가 압력솥의 증기가 나오는 부분에서 카레가 분사되는 바람에 부엌이 카레범벅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열심히 청소하고 있었는데 그 때 아내가 집에 돌아와서 "대체 뭐하고 있는거야?!" 이랬다고 했다. #
- 본인의 언급이나 아내가 밝힌 바에 의하면 부부싸움으로 번지는 상황에서도 그게 싸움이라는 생각을 안 할 정도로 무덤덤한 성격이라는 듯하다. 게다가 싸우고 나면 곧바로 잊어버리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 못한다고 한다. #(2:00부터)
- 연기 커리어를 보면 은근히 히로인 브레이커. 중요 작품마다 사랑하는 히로인을 못지키고 저승으로 보낸 상황이 수두룩하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에서 신 아스카 역을 맡고 스텔라 루셰를,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에서 세넬 쿨릿지 역을 맡아서 스텔라를, 슈발체스마켄에서 테오도어 에벨바흐 역을 맡아서 아이리스디나 베른하르트 & 리즈 호엔슈타인 두 히로인을 못지키고 저승으로 보냈는데[46] 저 네명 모두 스즈켄이 주인공 맡은 캐릭터 눈앞에서 죽은거다.
4. 대인 관계
성우계의 친분이 넓은 편이다. 신인시절부터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기에 소속사 선배였던 모리카와 토시유키와 히야마 노부유키랑 친분이 깊고, 동년배 뿐만 아니라 후배라인인 스기타 토모카즈, 후쿠야마 쥰, 미야노 마모루 등 두루두루 친한 모습을 보인다.본인은 보기와는 달리 낯을 가리며 사람 사귀는 것이 익숙한 타입은 아니라고 말한다. 실제도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어디를 가던지 즐겁게 적응하고 중심으로 사람을 모으는 타입이다.
선배, 동료, 주변사람들에게 애교가 많고 귀염성이 넘치는 성격[47]이다. 반면 후배들에게는 자주 초등학생 수준의 유치한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은 낮추고 상대방의 좋은곳만 칭찬하는 상냥한 스타일이다.
이노우에 카즈히코, 세키 토시히코, 코야스 타케히토 등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대선배님들과도 공연작이 많아서 친근하게 스즈, 스즈쨩이라고 불리며 귀여움받는다.
미키 신이치로가 상당히 귀여워하는 후배로 사적으로 술자리도 함께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도 하는 사이이다. 마크로스7로 20살에 처음 데뷔한 스즈무라는 전날 긴장되어 잠을 한숨도 못잤고 결국 수록을 기다리는 시간에 잠이 들었다고 한다. 그런 스즈무라에게 긴장을 풀라고 좋은 말을 해준 것이 미키 신이치로였다고 한다.
수수께끼의 신유닛 STA☆MEN이라는 유닛을 만든 장본인이다. 2002년 10월 BLCD '전광석화 보이즈' 의 회식 자리에서 멤버들과 함께 술을 먹다가 술김에 '만들자아아아!' 했었는데 스와베 준이치가 블로그에 그 사연을 올렸더니 팬들의 노도같은 지원사격이 쏟아져 결국 진짜 만들게 되었다고.[48][49] 2013년 마지막 이벤트를 종료로 잠정 활동중지에 들어간다.
스와베 준이치와는 X를 통해 친해졌다.[50] X 시절 방송시작전 이벤트에 나와 아직 아무도 모르는 캐릭터 노래를 둘이 불렀다고한다. 또 회장주변을 걸어다니다가 점프 단행본 사이에 낀 정보지에 샤프로 싸인을 요청받아 싸인을 했었다고 한다. 스타멘 시절 후쿠오카에서 둘이 마셨을 때 스와베에게 "너는 개척자 기질이 있다며 선구자가 되고 있다"고 열심히 하라고 용기를 주었던 것을 스즈무라는 지금도 소중하게 기억한다고 한다. 또 스와베는 "창의적이고 개척자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스즈무라 켄이치를 동업자로 솔직히 존경 대상이 되는 남자"라고 야이기했다.[51] 참고로 스와베는 예전부터 스즈무라를 켄이치, 켄이치군으로 부른다.
신인시절 술만 먹으면 "언젠가 우리들의 시대가 온다"고 여러 명에게 이야기한 듯하다. 같이 술을 마신 타카하시 히로키, 사쿠라이 타카히로, 요시노 히로유키 등은 이제 모두 인기성우이다.
토리우미 코스케와는 양성소부터 아트비전까지 단역 남자1, 2 시절부터 함께한 동기이다. 서로 처음 만나기 전부터 양성소에서 스즈무라 켄이치가 유명해서 본인은 스즈가 누군지 알고 있었다고 한다.[52] 빈곤시절 싼술집에서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차비가 없어 걸어서 돌아가기도 하고 스즈에게 옷이나 신발 등을 주었다고 한다.
타카하시 히로키와는 마크로스7로 같이 데뷔하였고 그 시절부터 절친이다. 라디오 제로섬을 같이 진행하기도 하였다.
업계에서 유명한 친구인 사쿠라이 타카히로와는 쾌감 프레이즈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그시절 서로 어색하게 존댓말을 사용했던 일화가 있다.[53] 첫 만남에서부터 같은 나이이고 함께 노력해가자고 생각했다고 한다. 공동 출연 작품도 많은 편이며 2014년 7월 이 성우가 자신의 소속사에 소속되어 인연을 이어나가게 된다. 다만 훗날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불륜이 터지자 자신에게까지 불똥이 튀는 난처한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스즈무라가 불쌍하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그를 실드치는 듯한 사과문을 발표해버린 탓에 사장으로서의 경영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라디오 유니존을 통해 세키 토모카즈와 친해졌다. 서로 취미가 같아 오래 전부터 서로와 친해지고 싶었다고 한다. 라인으로 소녀같이 대화를 나누고 세키 토모카즈의 집에서 단둘이 6시간 넘게 특촬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세키 토모카즈가 소중히 여기는 10만엔이 넘는 울트라맨 상품을 그 자리에서 바로 선물하는 등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유니존에서 켄쨩은 의외로 츤데레라서 연락을 잘안한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이와타 미츠오와는 라디오 오사카의 인기 라디오 스위트 이그니션을 2003년부터 13년 넘게 함께 진행중이다. 유닛활동 및 여러가지 기획과 무대활동을 함께한 사이. 둘다 성우 부부라는 공통점도 있다.
실제 사생활이나 본인의 고민을 주변에 이야기를 잘 안하는 타입으로 요시노 히로유키가 스즈무라는 본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전혀 이야기 안한다고 화를 낸 적이 있다. 메일이나 이모티콘도 어려워하는 성격으로 메일 답장을 안 하거나 늦기로 유명해 스와베 준이치나 사쿠라이 타카히로 등 여러 동료들에게 구박을 받았다.
요시노 히로유키와는 한 번 함께 밥을 먹으러 갔는데 요시노가 식대를 대신 지불해주자 다음날 그 식대 요금만큼의 빨간 잡지를 구매해서 줬다고 한다. 이 외에도 특촬로 불타고 게임으로 밤새고 '어디의 고등학생이냐 니들' 싶은 에피소드들이 산재.
젊은 시절 스타맨 멤버들과 밤새 술 마신 에피소드는 상당히 많다. 다들 한결같이 하는 말은 스즈는 방송에서 말 못한다고(...)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술을 잘 못마셔서 잘 마시고 싶었지만 술취한 스즈무라를 보고 그런 마음이 없어졌다고 한다(...)
남동생은 와이어 액션 배우인 스즈무라 마사키. 형의 이벤트를 돕는 등 꽤 사이 좋은 형제인 듯하다. 형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목소리가 비슷하다. 동생이 좀 더 미성인 듯. 게다가 말하는 스타일이 똑같아서 둘이 떠드는 걸 듣고 있으면 한 사람이 1인 2역을 하는 것 같다(...) 2011년 봄부터 초인 타이츠 자이언트의 스탭으로 참여하고 있다. 얼굴도 가끔 비추지만 은근 닮은 듯 하면서 안 닮았다.
음악 레벨 란티스, 4인 성우 유닛 오레파라의 멤버 중 하나이다.
동료 여성성우들 중에서도 그와 친분이 있는 이들이 많은데, 2003년부터 (유)체리벨이란 성우 라디오 방송을 같이하고 있는 후배 마츠키 미유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특히 마츠키가 2015년 10월말에 급성폐렴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곤 트위터에 매우 슬픈 마음이라는 글을 남겼으며, 체리벨 막방땐 눈물샘이 터지며 오열하는 모습이 잡혔다.[54]
미야노 마모루가 아사히신문 인터뷰에서 상담을 하는 선배로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스즈무라 켄이치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사적으로 고민상담을 하는 사이라고 한다.
시모노 히로가 영향받고 본보기가 된 사람으로 스즈무라 켄이치라고 대답했다.[55] 임기응변으로 말하고 화제도 풍부해서 그렇게 되고 싶다고 한다.
마에노 토모아키가 마스크 성우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스즈무라 켄이치때문이라고 한다. 소속사 선배였던 스즈무라가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을 보고 역시 프로!라고 생각해서 쓰게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스즈무라 켄이치는 이제 전혀 쓰고 다니지 않는다고(...) 또 토크 능력이 부러워 스즈무라 켄이치가 본인의 동생으로 태어나 이기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에 대한 토리우미 코스케의 반응은 동생으로 태어나도 그의 토크 능력은 그대로일거라고(...)[56]
이런저런 별명을 많이 짓고 다녔다. 유명한건 유컁과 다이사쿠, 나카무라 유이치는 본인의 학생시절 친구와 이름이 같아서 그 친구의 별명인 유컁이라고 불렀다고, 마에노 토모아키는 마에다라고 부르며, 오오사카 료타는 후쿠군이라고 부르고있다.
이리노 미유를 학생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상당히 귀여워한다. 중학교때 카레를 사줬다고 한다. 실제 파라파더래퍼에서 같이 레귤러 츌연했었다. 빨리말하기를 시키고 배아프게 웃는게 패턴. 미유에게 시키기 위해서 본인은 집에서 연습한다고 한다(...)
걸그룹 퍼퓸의 멤버 놋치와도 친분이 있다고 한다. 놋치가 아내의 팬에서 지인으로 발전한 관계였기 때문에 본인도 자연스레 친분이 생겼다고 한다. 8분 40초 경부터.
오레파라를 통해 친해진 모리쿠보 쇼타로에게 결혼식의 사회를 부탁했으며 현재는 가족단위로 모임을 가지는 사이라고 한다.
2023년 3월 31일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계약 종료를 발표하였다. 손절했단 이야기가 없는 것을 보면은 아직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듯 하다.
5. 주요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스즈무라 켄이치/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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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fff,#191919> 스즈무라 켄이치 | 나카무라 유이치 | 토야마 나오 |
나카야 카즈히로 | 우치다 유우마 | 이시게 쇼야 | |
아사이 아야카 | 카와이다 나츠미 | 우치다 슈이치 | |
타다노 아카리 | 아베 나츠코 |
[1]
鈴村正樹. 직업은 액션감독.
[2]
출처는 라디오 '스위트 이그니션'. '라디오 하나요이 로마네스크' 에서 게스트로 나온
스와베 쥰이치와 이 별명을 갖고 다툰적이 있다.
마에노 토모아키와 진행 중인 또 다른 라디오 '애인 필요없습니까?'에서는 다른 데서 저 별명을 들으면 부끄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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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호시 소이치로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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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성우에 관심이 있거나 성우가 되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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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나카무라 유이치가 마크로스F, 건담 썬더볼트의 주인공을 맡아서 기록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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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와 미키야는 작중에서도 결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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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캐릭터는 제대로 맺어지기전에 사망해버려서 커플취급이 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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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ICLE to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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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키라페스가 도쿄돔에 가면 돌아온다고 하니 돌아올 생각은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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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서머 20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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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영상으로 준비 과정과 무대 뒤 모습과 본인의 자전거로 달리는 켄이치산책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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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서로 손을 맞잡는 이미지에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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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살귀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시리즈, 마법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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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매니아 1995년 3월 31일 방송분에 본명으로 위와 같은 사연이 나오고 음성도 찾아보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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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데뷔작에서도 코야스 타케히토의 부하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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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와 네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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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무라가 처녀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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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무라의 말버릇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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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러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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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철학이 스즈무라와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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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으로 연결되는 결말이 보이는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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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속뜻으로 이야기하면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23]
체리벨 302회에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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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열이 42도가 되면 인체의 주요 영양소 중 하나인 단백질이 파괴되기 시작하는 온도라, 빨리 열을 내리지 않으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고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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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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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사쿠라이 & 스즈무라 노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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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링겔을 맞고 현장에 오는 것이 자주 목격되었다. 사쿠라이 말로는 완전히 도핑이라고. 주변 사람들은 걱정하지만 본인은 괜찮다고 웃으면서 말하는 스타일. 때문에 본인 한정 도M일지도 모른다고 스와베 준이치와 서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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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타 미츠오 초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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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팔리느냐는 다른 문제지만 또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것에 부끄러움이 많으며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는 부끄러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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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오늘도 힘들었지만 행복했다고 생각하며 순식간에 잠이 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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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을 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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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활동을 하는 신인시절에도 감기를 달고 살 정도로 몸이 약했다. 아파서 만든 죽그릇을 엎고 운 적이 있는 것은 유명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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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C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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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나나 제공CD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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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인 스텔라의 죽음과 수장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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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전까지는 건담 시리즈를 본 적이 없었다고. 단,
건프라 덕후이긴 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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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 애니
인조인간 키카이다 THE ANIMATION 3화에 거리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뮤지션 역을 맡기도 했다. 지로한데 기타치는 법을 가르쳐줬는데, 로봇인 지로가 치는 법을 빨리 습득하고 어려운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이자 "초심자인 척하지마! 만일 네가 진짜로 초심자라면 넌 괴물이야!"라며 화를 내는 역.
[38]
어른과 아이가 함께 추거나 아이들이 단독으로 엔딩 댄스를 추는 영상 등을 시청자들이 투고하여 선정된 사람들의 영상은 엔딩과 함께 방송해준다.
[39]
이 포즈는 1965년작인
괴수대전쟁에서
고지라가 취한 포즈이다.
[40]
그 제작진은 훗날 성우
스자키 아야의 남편이 되는 이후쿠베 사토시.
[41]
상자에서 뽑은 종이에 적힌 사람에게 음성 메세지를 보내는 거였는데, 상자 안의 종이에 적힌 사람들이 모두
집사람,
Maaya Sakamoto,
아내였다.
[42]
체리벨 300회
[43]
학원헤븐 라디오
[44]
체리벨 DJ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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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사모님이 맡은 캐릭터가 거의 5성, 그것도 태반이 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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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리즈는 반체제파에 잡히고 처형당할 때 반체제파가 슈타지에 부역한 리즈의 오빠로써 너의 충성심이 의심받지 않고 확고한 진심이라면 네가 직접 처형하라고 해서 본인이 직접 집행했다. 물론 리즈는 주인공 부대인 666부대원들과 반체제파에게 입에 담기 힘든 저주와 광수를 퍼부으며 관계자들을 경악시켰고(물론 이건 리즈가 테오에게 자신을 죽이라는 뜻으로 한 혼신의 연기였다.) 테오가 리즈의 본심을 알고 마지막으로 포옹한 뒤 직접 처형을 집행했다.
[47]
투어 메이킹영상을 보면 스태프들이 엄청나게 부러워진다.
[48]
실제로 그 시절 스즈무라의 술버릇은 '유닛을 만들자'였다고 한다.
[49]
타카하시 히로키와 요시노 히로유키, 야스무라 마코토는 그때 서로 첫대면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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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멘 활동당시에도 두명이 주도하여 기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고 한다.
[51]
스와베 준이치의 술친구 스즈무라 켄이치 편
[52]
스타맨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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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체리벨을 들으면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스즈무라 켄이치의 부모님 시절부터 어린시절부터의 에피소드, 10대, 20대, 30대, 40대까지의 일화가 넘쳐흐른다.
[54]
생일파티에도 참가하고, 병문안가서 개그영상과 플레이어를 선물, 마지막까지 서로 메일을 주고 받았던 추억을 이야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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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마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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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통 게이머즈, 브라컨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