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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0:42:45

스즈무라 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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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fff,#191919> 스즈무라 켄이치 나카무라 유이치 토야마 나오
나카야 카즈히로 우치다 유우마 이시게 쇼야
아사이 아야카 카와이다 나츠미 우치다 슈이치
타다노 아카리 아베 나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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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다이스케 스즈무라 켄이치 모리쿠보 쇼타로 테라시마 타쿠마
졸업 멤버
이와타 미츠오
<colbgcolor=#212b31><colcolor=#fff> 스즈무라 켄이치
[ruby(鈴, ruby=すず)][ruby(村, ruby=むら)] [ruby(健, ruby=けん)][ruby(一, ruby=いち)] | Kenichi Suzumura
<nopad> 파일:스즈무라 켄이치.jpg
출생 1974년 9월 12일 ([age(1974-09-12)]세)
니가타현
출신 오사카부 토요나카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가수
신체 173cm, 57kg, A형
가족 양친, 누나, 남동생 스즈무라 마사키[1]
배우자 사카모토 마아야(2011년 결혼~현재)
자녀(2022년생)
양성소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제10기)
소속사 아트비전(1994~2012.04.30)
INTENTION(2012.05.01~현재)
레이블 란티스
활동 시기 성우 1994년 ~ 현재
가수 2008년 ~ 현재
취미・특기 특촬, 게임
구루메
별명 스즈, 스즈켄, 핑핑[2], 무라켄[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1. 개요2. 활동
2.1. 성우 활동2.2. 가수 활동
3. 에피소드4. 대인 관계5. 주요 출연작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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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2. 활동

2.1. 성우 활동

소년 역과 청년 역을 주로 맡지만 연기의 폭이 굉장히 넓으며 감정 기복이 극렬한 역할도 위화감 없이 소화하는 연기력을 자랑한다. 예를 들면 신 아스카 같은 질풍노도의 소년, 류타로스 같은 쇼타계, 애쉬 롤러 같은 특이 캐릭터, 시로우 카무이, 나루미 아유무, 이구로 오바나이 같은 쿨계 미소년, 라크슌 같은 소동물계, 잭스 페어, 고쿠토 미키야 같은 따뜻하고 밝은 소년부터 청년까지의 연기, 오키타 소고 같이 감정 없는 목소리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도 잘한다.

연기폭이 넓어 미나즈키 쇼 같이 한 작품에서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두 가지 역을 연기하기도 하였다. 또 라비와 같은 경우 신작에서 캐스트가 변경되었는데 현지 실시간 트렌드에 들만큼 10년이 지났어도 스즈무라 켄이치 목소리의 개성과 연기는 강했다. 드문 악역이였지만 '노에인' 의 아토리도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오소마츠 상 이야미 역의 경우 일본에서도 국민 캐릭터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특색있는 캐릭터인데 3대째 이야미로 위화감 없이 자신만의 연기를 하여 많은 사람들과 업계에서 극찬을 받았다.

소년 목소리답게 각종 로봇, 전투기에 타는 역을 많이 했다. 그 중 일명 쿠도 신 아스카는 캐릭터 이름도 성우도 같아서 슈로대에서 에피소드로 등장하고 있다. 건담과 마크로스 모두 주인공 역을 한 성우로는 최초이며 한때는 유일하기까지 했다.[5] 슈로대에서는 신 아스카, 시구레 에이지, 시마 다이스케 등 출연 캐릭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24년에는 용기폭발 뱅브레이번을 통해 처음으로 로봇 파일럿이 아닌 로봇 역할에 도전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정해진 생활 스타일이 싫어서 대학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맛의 달인》을 보고 조리사가 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 친구가 성우 오디션에 나가보겠다는 것을 따라 나갔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자신은 합격하여 오사카에서 양성소를 다녔으며 그 이후 도쿄로 상경,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 특대생으로 합격해 바로 아트비전에 들어가 마크로스7로 데뷔한다. 성우로 크게 인기를 끈것은 2001년부터이며 그때부터 각종 기대작에 주인공으로 여러 개가 캐스팅되며 동년배 중 가장 먼저 인기를 끈 성우이다. 2012년 4월 기준으로 프리랜서 전환(당시에 소속사에서 퇴사하진 않았으나 성우 활동은 프리로 뛴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 5월, 아트비전 시절부터 매니저였던 쿠와하라 아츠시와 함께 주식회사 인텐션을 설립하였다.

성우 외의 활동도 활발하다. 일의 장르에 구애되지 않고 무엇이든 도전하자는 주의. 2003년 라디오 오사카의 라디오 방송 기획이었던 '자전거 어반라이더' 는 유명하다. 미에현- 교토부- 나라현을 경유해 오사카시 쿄바의 IMP홀까지 187.5km의 거리를 약 25시간 반에 걸쳐 완주해 골인하는 순간은 라디오에서 생방송 됐다. 29세 도전이후 10년 뒤인 2013년 스즈무라 켄이치 39세 도전! 후지산에서 오사카까지 390km를 자전거로 완주하는 데 성공한다.

2008년 10월 8일에는 란티스를 통해 메이져로 데뷔했고 라이브 투어, 해외 투어까지 개최하는 등 음악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본인이 프로듀서인 애드리브 무대 뿐만아니라 라디오 및 방송을 7개나 하고 무대활동도 하고 있다. 또 정기적으로 인텐션 워크샵을 열고 직접 수업에도 참여하기도 한다. 그래서 본업인 성우 일이 줄어들고 있다는 단점이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성우 활동도 하고 있다.

2011년 8월 8일, 사카모토 마아야 결혼했다.

둘이 맡은 캐릭터들이 작중 맺어진 사례는 다음과 같다.

제2회 성우어워드에서는 '유한회사 체리벨' 등의 라디오를 진행한 공로로 베스트 퍼스널리티 상을 수상, 가면라이더 덴오로 시너지상을 수상. 2012년 3월 2일에 개최된 제6회 성우 어워드에서 ST☆RISH로 가창상을 수상, 2016년 3월 12일에 개최 된 제10회 성우 어워드에서 남우 조연상과 퍼스널리티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제1회 뮤직 재킷 대상 2011에서 준대상을 수상,[8] 2016년 제6회 '뮤직 재킷 대상 2016'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달과 태양의 노래, 참고로 성우업계가 아니라 일본레코드 협회에서 주는 상으로 디자인 또한 스즈무라가 관여하여 디자이너에게 요구한 것.
한국 성우들 중에는 김영선, 김장, 전태열, 변현우, 최승훈 등과 자주 배역이 겹친다.

2.2. 가수 활동



2008년 34세에 란티스를 통해 메이저 데뷔하였다. 원래 가수활동을 할 생각은 전혀 없었으며 오레파라에 참여하는 계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데뷔 싱글은 INTENTION 으로 본인의 회사이름과 같다. 20대 초반 이미 미래에 인텐션이라는 회사를 세울것을 마음속으로 계획했다고한다. 그래서 데뷔곡도 INTENTION. MV속 촬영모습은 데뷔곡이라 어색하기 짝이없지만 가사의 세계관이나 작사의 재능이 대단하다.

란티스에서 음악활동 제의를 받았을 때 조건은 자신이 작사를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작사는 모두 본인이 하고 곡들도 본인이 선택한다. 전반적으로 성우가 가수활동을 많이 하기 전에 활동을 시작하였고 성우아이돌화 분위기와는 다른 본인이 주도하는 음악활동을 하고있다.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것은 본인밖에 표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로 손이 안 가는 것이 없을 정도로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완벽주의이다.

메이저 데뷔 전 스위트 이그니션, 라디오 오사카 기획으로 box universe를 발매했다. 전곡 작사는 스즈무라 켄이치로 いぬ가 유명하다. CONNECT를 결성한 이유도 라디오오사카 관련으로 CONNECT의 작사는 본인이 하지 않으며 음악활동보다는 라이브활동을 위해 결성, 발매한 앨범으로 개인활동과는 노선이 많이 다르다. CONNECT는 2014년도에 활동중지로 들어간다.[9]

가창력이 뛰어나며 라이브가 CD보다 좋다. 사실 메이저 데뷔 전에도 노래 잘 부르는 성우였지만 2010년도부터 라이브 실력과 가창력이 늘었다. 개인 콘서트뿐만 아니라 아니서머와 같은 넓은 곳에서도 당당히 울리는 가창력과 성량이[10] 프로다운 실력을 보인다.

2번째 앨범을 발매한 2일뒤 도호쿠 대지진이 났다. 도호쿠 대지진 당일날 라이브 투어 미팅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당시에는 심각성을 모르고 진행했지만 사태가 커지면서 여러 가지 고민끝에 어쿠스틱 라이브로 변경하고 전기를 최소화해서 사용하기 위해 절전 라이브로 변경, 시간을 단축, 앙코르공연을 하지 않으며 단축된 분만큼의 티켓값은 피해지역에 기부하는 라이브로 진행하였다. 무대에 서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라이브 투어를 할 시기에는 시간이 흘러 어느덧 생활은 정상화되어 지금와서 왜 절전라이브냐고 할수도 있지만 그때 그 마음으로 기획한 라이브의 의미를 팬들과 공유하고 서로를 믿고 진행한 라이브이다. 팬들한테 사전에 미래에 관한 주제로 모집한 메일을 낭독하는 특별한 코너를 진행하였고, 오히려 어쿠스틱이라 스즈무라 켄이치의 음색이 더욱더 돋보이는 라이브이다. 마지막 하나사카라는 곡 중간에 "미래라는 것은 반드시 오는 것입니다. 그 미래는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리 인간은 새로운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은 파종입니다. 그 씨앗은 각각 마음 속에 있 는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 씨앗은 언젠가 꽃을 피웁니다. 그 꽃이 어떤 꽃인지 볼 수 있는 것은 당신들뿐입니다. 나는 멋진 꽃이 피는 것을 기도합니다." 라는 말이 감동적이다. 스즈무라 켄이치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11]

2012년 음악활동 5주년을 기념하여 미니앨범 互(고,일본어로 5를 의미하는 발음)[12]를 내었다. 5주년을 기념하여 5명의 캐릭터를 설정하여 작사한 앨범이다. 5주년 투어에서는 밴드 멤버들에게 받은 하얀 기타를 연주하는데 하얀 의상을 입고 연주하는 모습이 멋지고 기타실력이 정말 어설퍼서 귀엽다. 이후 오레파라에서 기타연주를 한 이후 다시는 기타 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후지산이 보이는 가와구치코 스텔라시어터에서 2015년부터 만천라이브를 하고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출되는 자연과 일체화한 라이브가 기본 컨셉이다. 2015년도에 달과 태양의 노래라는 싱글을 발표, 각 luna, sol을 컨셉으로 세트리스트가 다르게 공연하였다. 2016년도에는 불과 물을 컨셉으로 하였고 첫째날은 강수확률이 0%였으나 둘째날 비가 내려 천장을 열었다가 닫았다. 그래도 하레오토코답게 마지막에는 비가 오지 않아 불꽃놀이를 연출할 수 있었다. 특별 전차인 만천호를 운영하며 팬들을 맞이하러 가는 등 축제같은 라이브이다.

2008년 10월 8일 첫번째 싱글 INTENTION 발매일과 같은날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스즈 무라 켄이치 10th Anniversary Live "lo-op"를 열었다. 팬들을 위해 악기를 연주하고 더블앵콜을 준비하는 등 3시간 반동안 총 24곡을 열창하며 10년동안 음악활동의 집약체를 선사했다. 2018년 6월 2,3일 만천라이브와 첫 베스트 앨범 제작한다고한다.

3. 에피소드


파일:attachment/스즈무라 켄이치/kyouryugerkenichikun.jpg

4. 대인 관계

성우계의 친분이 넓은 편이다. 신인시절부터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기에 소속사 선배였던 모리카와 토시유키 히야마 노부유키랑 친분이 깊고, 동년배 뿐만 아니라 후배라인인 스기타 토모카즈, 후쿠야마 쥰, 미야노 마모루 등 두루두루 친한 모습을 보인다.

본인은 보기와는 달리 낯을 가리며 사람 사귀는 것이 익숙한 타입은 아니라고 말한다. 실제도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어디를 가던지 즐겁게 적응하고 중심으로 사람을 모으는 타입이다.

선배, 동료, 주변사람들에게 애교가 많고 귀염성이 넘치는 성격[47]이다. 반면 후배들에게는 자주 초등학생 수준의 유치한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은 낮추고 상대방의 좋은곳만 칭찬하는 상냥한 스타일이다.

이노우에 카즈히코, 세키 토시히코, 코야스 타케히토 등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대선배님들과도 공연작이 많아서 친근하게 스즈, 스즈쨩이라고 불리며 귀여움받는다.

미키 신이치로가 상당히 귀여워하는 후배로 사적으로 술자리도 함께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도 하는 사이이다. 마크로스7로 20살에 처음 데뷔한 스즈무라는 전날 긴장되어 잠을 한숨도 못잤고 결국 수록을 기다리는 시간에 잠이 들었다고 한다. 그런 스즈무라에게 긴장을 풀라고 좋은 말을 해준 것이 미키 신이치로였다고 한다.

수수께끼의 신유닛 STA☆MEN이라는 유닛을 만든 장본인이다. 2002년 10월 BLCD '전광석화 보이즈' 의 회식 자리에서 멤버들과 함께 술을 먹다가 술김에 '만들자아아아!' 했었는데 스와베 준이치가 블로그에 그 사연을 올렸더니 팬들의 노도같은 지원사격이 쏟아져 결국 진짜 만들게 되었다고.[48][49] 2013년 마지막 이벤트를 종료로 잠정 활동중지에 들어간다.

스와베 준이치와는 X를 통해 친해졌다.[50] X 시절 방송시작전 이벤트에 나와 아직 아무도 모르는 캐릭터 노래를 둘이 불렀다고한다. 또 회장주변을 걸어다니다가 점프 단행본 사이에 낀 정보지에 샤프로 싸인을 요청받아 싸인을 했었다고 한다. 스타멘 시절 후쿠오카에서 둘이 마셨을 때 스와베에게 "너는 개척자 기질이 있다며 선구자가 되고 있다"고 열심히 하라고 용기를 주었던 것을 스즈무라는 지금도 소중하게 기억한다고 한다. 또 스와베는 "창의적이고 개척자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스즈무라 켄이치를 동업자로 솔직히 존경 대상이 되는 남자"라고 야이기했다.[51] 참고로 스와베는 예전부터 스즈무라를 켄이치, 켄이치군으로 부른다.

신인시절 술만 먹으면 "언젠가 우리들의 시대가 온다"고 여러 명에게 이야기한 듯하다. 같이 술을 마신 타카하시 히로키, 사쿠라이 타카히로, 요시노 히로유키 등은 이제 모두 인기성우이다.

토리우미 코스케와는 양성소부터 아트비전까지 단역 남자1, 2 시절부터 함께한 동기이다. 서로 처음 만나기 전부터 양성소에서 스즈무라 켄이치가 유명해서 본인은 스즈가 누군지 알고 있었다고 한다.[52] 빈곤시절 싼술집에서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차비가 없어 걸어서 돌아가기도 하고 스즈에게 옷이나 신발 등을 주었다고 한다.

타카하시 히로키와는 마크로스7로 같이 데뷔하였고 그 시절부터 절친이다. 라디오 제로섬을 같이 진행하기도 하였다.

업계에서 유명한 친구인 사쿠라이 타카히로와는 쾌감 프레이즈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그시절 서로 어색하게 존댓말을 사용했던 일화가 있다.[53] 첫 만남에서부터 같은 나이이고 함께 노력해가자고 생각했다고 한다. 공동 출연 작품도 많은 편이며 2014년 7월 이 성우가 자신의 소속사에 소속되어 인연을 이어나가게 된다. 다만 훗날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불륜이 터지자 자신에게까지 불똥이 튀는 난처한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스즈무라가 불쌍하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그를 실드치는 듯한 사과문을 발표해버린 탓에 사장으로서의 경영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라디오 유니존을 통해 세키 토모카즈와 친해졌다. 서로 취미가 같아 오래 전부터 서로와 친해지고 싶었다고 한다. 라인으로 소녀같이 대화를 나누고 세키 토모카즈의 집에서 단둘이 6시간 넘게 특촬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세키 토모카즈가 소중히 여기는 10만엔이 넘는 울트라맨 상품을 그 자리에서 바로 선물하는 등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유니존에서 켄쨩은 의외로 츤데레라서 연락을 잘안한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이와타 미츠오와는 라디오 오사카의 인기 라디오 스위트 이그니션을 2003년부터 13년 넘게 함께 진행중이다. 유닛활동 및 여러가지 기획과 무대활동을 함께한 사이. 둘다 성우 부부라는 공통점도 있다.

실제 사생활이나 본인의 고민을 주변에 이야기를 잘 안하는 타입으로 요시노 히로유키가 스즈무라는 본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전혀 이야기 안한다고 화를 낸 적이 있다. 메일이나 이모티콘도 어려워하는 성격으로 메일 답장을 안 하거나 늦기로 유명해 스와베 준이치나 사쿠라이 타카히로 등 여러 동료들에게 구박을 받았다.

요시노 히로유키와는 한 번 함께 밥을 먹으러 갔는데 요시노가 식대를 대신 지불해주자 다음날 그 식대 요금만큼의 빨간 잡지를 구매해서 줬다고 한다. 이 외에도 특촬로 불타고 게임으로 밤새고 '어디의 고등학생이냐 니들' 싶은 에피소드들이 산재.

젊은 시절 스타맨 멤버들과 밤새 술 마신 에피소드는 상당히 많다. 다들 한결같이 하는 말은 스즈는 방송에서 말 못한다고(...)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술을 잘 못마셔서 잘 마시고 싶었지만 술취한 스즈무라를 보고 그런 마음이 없어졌다고 한다(...)

남동생은 와이어 액션 배우인 스즈무라 마사키. 형의 이벤트를 돕는 등 꽤 사이 좋은 형제인 듯하다. 형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목소리가 비슷하다. 동생이 좀 더 미성인 듯. 게다가 말하는 스타일이 똑같아서 둘이 떠드는 걸 듣고 있으면 한 사람이 1인 2역을 하는 것 같다(...) 2011년 봄부터 초인 타이츠 자이언트의 스탭으로 참여하고 있다. 얼굴도 가끔 비추지만 은근 닮은 듯 하면서 안 닮았다.

음악 레벨 란티스, 4인 성우 유닛 오레파라의 멤버 중 하나이다.

동료 여성성우들 중에서도 그와 친분이 있는 이들이 많은데, 2003년부터 (유)체리벨이란 성우 라디오 방송을 같이하고 있는 후배 마츠키 미유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특히 마츠키가 2015년 10월말에 급성폐렴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곤 트위터에 매우 슬픈 마음이라는 글을 남겼으며, 체리벨 막방땐 눈물샘이 터지며 오열하는 모습이 잡혔다.[54]

미야노 마모루가 아사히신문 인터뷰에서 상담을 하는 선배로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스즈무라 켄이치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사적으로 고민상담을 하는 사이라고 한다.

시모노 히로가 영향받고 본보기가 된 사람으로 스즈무라 켄이치라고 대답했다.[55] 임기응변으로 말하고 화제도 풍부해서 그렇게 되고 싶다고 한다.

마에노 토모아키가 마스크 성우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스즈무라 켄이치때문이라고 한다. 소속사 선배였던 스즈무라가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을 보고 역시 프로!라고 생각해서 쓰게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스즈무라 켄이치는 이제 전혀 쓰고 다니지 않는다고(...) 또 토크 능력이 부러워 스즈무라 켄이치가 본인의 동생으로 태어나 이기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에 대한 토리우미 코스케의 반응은 동생으로 태어나도 그의 토크 능력은 그대로일거라고(...)[56]

이런저런 별명을 많이 짓고 다녔다. 유명한건 유컁과 다이사쿠, 나카무라 유이치는 본인의 학생시절 친구와 이름이 같아서 그 친구의 별명인 유컁이라고 불렀다고, 마에노 토모아키는 마에다라고 부르며, 오오사카 료타는 후쿠군이라고 부르고있다.

이리노 미유를 학생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상당히 귀여워한다. 중학교때 카레를 사줬다고 한다. 실제 파라파더래퍼에서 같이 레귤러 츌연했었다. 빨리말하기를 시키고 배아프게 웃는게 패턴. 미유에게 시키기 위해서 본인은 집에서 연습한다고 한다(...)

걸그룹 퍼퓸의 멤버 놋치와도 친분이 있다고 한다. 놋치가 아내의 팬에서 지인으로 발전한 관계였기 때문에 본인도 자연스레 친분이 생겼다고 한다. 8분 40초 경부터.

오레파라를 통해 친해진 모리쿠보 쇼타로에게 결혼식의 사회를 부탁했으며 현재는 가족단위로 모임을 가지는 사이라고 한다.

2023년 3월 31일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계약 종료를 발표하였다. 손절했단 이야기가 없는 것을 보면은 아직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듯 하다.

5. 주요 출연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즈무라 켄이치/출연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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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노 아카리 아베 나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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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鈴村正樹. 직업은 액션감독. [2] 출처는 라디오 '스위트 이그니션'. '라디오 하나요이 로마네스크' 에서 게스트로 나온 스와베 쥰이치와 이 별명을 갖고 다툰적이 있다. 마에노 토모아키와 진행 중인 또 다른 라디오 '애인 필요없습니까?'에서는 다른 데서 저 별명을 들으면 부끄럽다고 한다. [3] 주로 호시 소이치로가 부른다. [4] 주로 성우에 관심이 있거나 성우가 되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이다. [5] 현재는 나카무라 유이치가 마크로스F, 건담 썬더볼트의 주인공을 맡아서 기록이 깨졌다. [6] 시키와 미키야는 작중에서도 결혼에 성공했다. [7] 단, 두 캐릭터는 제대로 맺어지기전에 사망해버려서 커플취급이 좀 애매하다. [8] CHRONICLE to the future [9] 본인이 키라페스가 도쿄돔에 가면 돌아온다고 하니 돌아올 생각은 없는 듯하다. [10] 아니서머 2012, 2013 [11] 특전영상으로 준비 과정과 무대 뒤 모습과 본인의 자전거로 달리는 켄이치산책이 포함되어 있다. [12] 한자의 서로 손을 맞잡는 이미지에서 선택 [13] 봉살귀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시리즈, 마법전쟁 등이 있다. [14] 라지매니아 1995년 3월 31일 방송분에 본명으로 위와 같은 사연이 나오고 음성도 찾아보면 있다. [15] 사실 데뷔작에서도 코야스 타케히토의 부하로 나온다. [16] CD와 네타남 [17] 스즈무라가 처녀자리이다. [18] 스즈무라의 말버릇 인용 [19] 대놓고 러브러브 [20] 별자리, 철학이 스즈무라와 연관 [21] 결혼으로 연결되는 결말이 보이는 노래들 [22] 여자가 속뜻으로 이야기하면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23] 체리벨 302회에서 언급. [24] 참고로 열이 42도가 되면 인체의 주요 영양소 중 하나인 단백질이 파괴되기 시작하는 온도라, 빨리 열을 내리지 않으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고열 참조. [25] 체리벨 이벤트 [26] 추가로 사쿠라이 & 스즈무라 노래도 있다. [27] 이외에도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링겔을 맞고 현장에 오는 것이 자주 목격되었다. 사쿠라이 말로는 완전히 도핑이라고. 주변 사람들은 걱정하지만 본인은 괜찮다고 웃으면서 말하는 스타일. 때문에 본인 한정 도M일지도 모른다고 스와베 준이치와 서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 [28] 이와타 미츠오 초라지 [29] 그것이 팔리느냐는 다른 문제지만 또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것에 부끄러움이 많으며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는 부끄러움이 없다. [30] 자기 전 오늘도 힘들었지만 행복했다고 생각하며 순식간에 잠이 든다고 한다. [31] 천식을 앓았다고 한다. [32] 성우활동을 하는 신인시절에도 감기를 달고 살 정도로 몸이 약했다. 아파서 만든 죽그릇을 엎고 운 적이 있는 것은 유명한 일화. [33] 개, CHAPPY [34] 미즈키 나나 제공CD 공개 [35] 명장면인 스텔라의 죽음과 수장씬. [36] 캐스팅 전까지는 건담 시리즈를 본 적이 없었다고. 단, 건프라 덕후이긴 했던 듯. [37] TV판 애니 인조인간 키카이다 THE ANIMATION 3화에 거리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뮤지션 역을 맡기도 했다. 지로한데 기타치는 법을 가르쳐줬는데, 로봇인 지로가 치는 법을 빨리 습득하고 어려운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이자 "초심자인 척하지마! 만일 네가 진짜로 초심자라면 넌 괴물이야!"라며 화를 내는 역. [38] 어른과 아이가 함께 추거나 아이들이 단독으로 엔딩 댄스를 추는 영상 등을 시청자들이 투고하여 선정된 사람들의 영상은 엔딩과 함께 방송해준다. [39] 이 포즈는 1965년작인 괴수대전쟁에서 고지라가 취한 포즈이다. [40] 그 제작진은 훗날 성우 스자키 아야의 남편이 되는 이후쿠베 사토시. [41] 상자에서 뽑은 종이에 적힌 사람에게 음성 메세지를 보내는 거였는데, 상자 안의 종이에 적힌 사람들이 모두 집사람, Maaya Sakamoto, 아내였다. [42] 체리벨 300회 [43] 학원헤븐 라디오 [44] 체리벨 DJCD [45] 그도 그럴 것이 사모님이 맡은 캐릭터가 거의 5성, 그것도 태반이 한정이었다. [46] 심지어 리즈는 반체제파에 잡히고 처형당할 때 반체제파가 슈타지에 부역한 리즈의 오빠로써 너의 충성심이 의심받지 않고 확고한 진심이라면 네가 직접 처형하라고 해서 본인이 직접 집행했다. 물론 리즈는 주인공 부대인 666부대원들과 반체제파에게 입에 담기 힘든 저주와 광수를 퍼부으며 관계자들을 경악시켰고(물론 이건 리즈가 테오에게 자신을 죽이라는 뜻으로 한 혼신의 연기였다.) 테오가 리즈의 본심을 알고 마지막으로 포옹한 뒤 직접 처형을 집행했다. [47] 투어 메이킹영상을 보면 스태프들이 엄청나게 부러워진다. [48] 실제로 그 시절 스즈무라의 술버릇은 '유닛을 만들자'였다고 한다. [49] 타카하시 히로키와 요시노 히로유키, 야스무라 마코토는 그때 서로 첫대면이였다고 한다. [50] 스타멘 활동당시에도 두명이 주도하여 기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고 한다. [51] 스와베 준이치의 술친구 스즈무라 켄이치 편 [52] 스타맨 DVD [53] 라디오 체리벨을 들으면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스즈무라 켄이치의 부모님 시절부터 어린시절부터의 에피소드, 10대, 20대, 30대, 40대까지의 일화가 넘쳐흐른다. [54] 생일파티에도 참가하고, 병문안가서 개그영상과 플레이어를 선물, 마지막까지 서로 메일을 주고 받았던 추억을 이야기해 주었다. [55] 아니메마시테 [56] 패미통 게이머즈, 브라컨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