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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NATION Boys ||<width=50%>
SUPERSTAR P NATION ||
LOUD: 라우드 배출 아티스트
- [ 컴필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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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13.
2017. 04. 30.
2018. 06. 30.IMJMWDP
2019. 02. 22.
2019. 12. 29.Indigo Music
2018. 06. 24.AP Alchemy Side A 선공개
2023. 02. 18.Side A 선공개
2023. 03. 08.
2023. 03. 22.Side P 선공개
2023. 04. 12.Side P 선공개
2023. 04. 28.
2023. 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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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그냥노창 한요한 율음 Indigo Music 스윙스 Kid Milli 양홍원 ron ksmartboi NO:EL Mine Field Chillin Homie 다민이 DUT2 성국 TE'O KAIAVANT 윤다혜 Don Mills 노윤하 GEMma Coa White ABLE INJAE OKASHII GANG
Raf SandouㆍMason HomeㆍJeffery WhiteㆍMattSugar Beats WIZ WORLD SOQI CHARMING LIPS TUNA MIL HOUSE BLIENTY HYEMINSONG NICESHOTNICK TII NOMA POOL SUITE
<colbgcolor=#1c1d1f><colcolor=#fff> 스윙스|Swings a.k.a Moon Swing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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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문지훈 (文志勳, Moon ji-hoon) | ||
출생 | 1986년 10월 14일 ([age(1986-10-14)]세) | ||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2] | |||
소속사 |
AP Alchemy (2023.02.17. ~) → Just Music (2009 ~) → Indigo Music (2017.04.21. ~) P NATION (2021.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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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이전 소속 펼치기 · 접기 ] | |||
데뷔 |
2008년
5월 14일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fff,#f4b1b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216c1" [[Upgrade|{{{#fff Upgrade}}}]] (데뷔일로부터 [dday(2008-05-14)]일, [age(2008-05-14)]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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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래퍼, 유튜버, 사업가[3], 프로듀서[4] | ||
수상 |
SHOW ME THE MONEY 2 3위 SHOW ME THE MONEY 9 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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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 ENTJ | ||
별명 | 돈까스, 문스윙스, 패드립퍼, 낑윙낑, 옥타곤 키스남(옥키남)[5], 물론 아냐 라면, 힌남노, 스윙칩, ㅈ윙ㅈ, 윙일병, 퉁퉁이[6], 아무도안들어[7], 스윗스[8], 간짜장[9], 문돼지[10], 정산비율[11] | ||
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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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919><colcolor=#fff> 소속 크루 | 오버클래스 (2008 ~)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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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남평 문씨 (南平 文氏)[12][13] | ||
신체 | 171cm[14]|87kg| A형| 왼손잡이 | ||
가족 |
아버지 문희승(1957년생)[15] 어머니 김연호(1954년생) 형 문태준(1985년생)[16] |
||
학력 |
서울불광초등학교 (졸업) 불광중학교 (졸업) 대성고등학교 (전학) 국제크리스쳔학교[17][18] (졸업)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19] ( 영어영문학 07 / 중퇴) |
||
종교 | 개신교 -> 무종교( 유신론)[20] | ||
병역 | 육군 일병 전역 → 전시근로역[21][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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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 비트메이커, 사업가.IM JM WDP 소속 아티스트이자 설립자이며[24] P NATION 소속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사업가로서는 헬스장, 의류 브랜드, 체인음식점을 운영 중이다.[25] 또한 레이블 마인필드, 슈가비츠[26], 지주회사 AP Alchemy[27]을 운영 중이다.
2. 생애
2.1. 데뷔 전
1986년 10월 14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에서 2남 중 차남으로 태어나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9년간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귀국하여 한국에서 자랐다. 과거 사용했던 영어 이름은 조나단(Jonathan)이다.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한국 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는 한국 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전학 가서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국제 크리스쳔 외국인학교를 졸업했다.[28] 그래서 영어와 한국어 2개 국어가 유창하다.[29] 현재도 영어로 된 책을 자주 읽는다고 하며,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유년 시절의 미국 생활 때문에 한국어 발음이 좀 느끼하게 들릴 수 있다"며 양해를 구한 적도 있다.
본인 말에 따르면 상당히 거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2014년 7월 16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전과는 없지만 보호관찰 2건이 있음을 시인했다.
2009년도 힙합플레이야 인터뷰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터뷰에 앞서서 할 이야기가 있다며, 스윙스는 말을 이었다... 스윙스: 디스 이야기하기 전에 제가 가장 먼저 말해야 하는 게 있는데 일단 저는 제 성장 과정 이야기를 할게요. 그런데 얘기하기 전, 이것이 절대 센 척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살고 난 후 초등학교 3학년 때 한국에 처음 왔어요. 처음 왔을 때 일주일 만에 어떤 형한테 폭행을 당했어요. 당시에 ‘형’이라는 말은 친형한테만 붙이는 줄 알고, 맞으면서 어설픈 한국어로 "왜? 정신 차려, 왜?"만 하면서 맞았죠. (웃음) 그때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였는데 트라우마(trauma)가 되게 컸어요, 한국에 오자마자 그런 경험을 하고 그때부터 굉장히 불만이 많았어요. 제가 학교에 무스를 바르고 가면 선생들이 때리고 왜 너 혼자 튀려고 하냐, 오락실 가서 게임을 하면 중, 고등학생 형들은 돈을 뜯었고, 골목길에 끌려가서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참 많이도 맞았고, 그러다 중학교에 올라갔는데 세상이 더 어두워지고 더 험악해졌어요. 전 원래 춤을 되게 좋아해서 비보잉을 해서, 동네에서 그냥 좀 했어요. 그런데 당시엔 노는 형들이 춤을 많이 췄어요, 자연스럽게 그 형들과 어울리게 됐고, 그때부터는 더 동네북이 됐죠. 오락실에서 돈 뜯긴 정도가 아니라 이젠 몇백만 원이 왔다 갔다 했어요. 믿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조폭들이랑 다를 게 없었어요, 우린 돈을 모으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해야 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구한테 돈을 뺏었을 때의 기분을 아직도 기억하는데, 그 죄책감은 아직도 있고, 또 나중에는 감당을 못하니까 전 엄마 지갑에 손을 댔어야 했고 저는 그 억눌림이 너무 힘들었어요. 밤새 끌려다니고 좀 보수적인 집안이었는데, 매번 늦게 들어가니깐 아버지께선 너는 왜 맨날 늦게 들어오냐 하시는데, 사실대로 말할 수도 없었고 그래서 집에서도 또 맞을 대로 맞고, 밖에 나가서 또 맞고 여기저기서 맞으니깐 제가 유난히 좀 심한 위계 문화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물론 그 안에서 저는 적응한 편이고, 늘 노력해요. 그걸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미국에서의 초등학교 시절, 친구에게 전해 들은 투팍 샤커의 곡 " Dear Mama"를 접한 후 랩 음악에 빠져들게 되었다.[30]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흑인 음악에 빠져 살던 중 고교 시절에 친구 Crybaby와 현 2AM의 멤버 임슬옹과 소울밴드 Crybabies를 결성했지만, 노래로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어서 래퍼로 전환하였다. 이 때가 대략 06년 10월경.
원래 크루는 베지터블 허슬러즈. 그곳에서 제작된 랩 유닛 '7人 ST-Ego(칠린스테고)'를 시작으로 의욕적인 활동을 펼쳤지만 정작 저 앨범은 망했다. 첫 번째 EP인 'Upgrade' 수록곡인 Punch Line놀이의 가사에도 "칠린스테고 로마처럼 크게 망했지"라며 스스로 가사에서 언급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믹스테잎을 준비했는데, 이게 리스너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했다. 이후 버벌진트와 친해지면서 그가 소속되어 있는 크루인 오버클래스로 들어갔다. 그러면서도 사이먼 도미닉의 크루인 혼란 속의 형제들(Illest Konfusion)에도 들어가는데 IK에서는 2011년부로 탈퇴했다.
토익 970점까지 받았다는 걸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했다. 참조 아무튼 영어 랩과 한국어 랩 둘 다 잘한다. 나중엔 힙합 그룹 업타운의 멤버로도 들어가서 방송에 출연했다.
2.2. 주목받는 신인
스윙스가 데뷔하자마자 주목받기 시작한 이유는 다양한데, 기본적으로 본토 느낌을 잘 살린 뛰어나고 그루비한 랩실력과 당시 기준으로 직설적이고 폭력적이었던 가사, 그리고 그때까지 한국 힙합에 없던 작사 방식을 내세운 점이라고 볼 수 있다.그는 이른바 펀치라인이라는 한국에선 낯설었던 용어[31]와 파격적인 작사법을 씬과 대중들에게 전파하며 스스로를 펀치라인 킹이라고 일컬었다.
스윙스 당시에도 기존의 국내 래퍼들도 본토 힙합을 많이 듣고 따라서 당연히 메타포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언어유희의 성격보다는 가사에 생동감을 주거나 문학적 요소를 강화하는 기교로 주로 사용해왔다. 스윙스보다 앞서 이러한 메타포를 언어유희로까지 격상시킨 대표주자로 타블로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래퍼들은 가끔 필살기 정도로 사용하는 정도였다. 스윙스 역시 타블로가 이 분야의 선구자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스윙스의 펀치라인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을 때 타블로로부터 격려를 받은 일화를 Upgrade EP에서 소개하며 "타블로가 내껄 듣는데 왜 겁내"라는 가사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윙스가 타블로보다 펀치라인면에서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었던 이유는 가사 스타일의 차이 때문이다. 타블로의 가사는 문학적인 성격이 짙기 때문에 주로 본인의 가사에 잘 녹아 들어가는 고급스러우면서 고난이도의 언어유희를 사용했다면[32], 스윙스식 펀치라인의 특징은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단어와 주제들을 다뤘으며 문학적 완성도에 얾매이지 않았다. 또 기존의 래퍼들이 상상치 못한 비유 대상을 가져와 전방위적으로 사용해 언어유희 자체가 힙합의 주된 요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즉 타블로의 펀치라인이 동음이의어를 이용하면서 문학적으로 인상깊은 구절을 만드는 데 능하다면, 스윙스의 펀치라인은 직관적인 비유와 단순하지만 빵 터지고 재밌는 말장난으로 인상을 주는 데 능하다는 것. 한 마디로, 스윙스식의 펀치라인은 그 허들이 높지 않으면서도 재치있었기에 널리 퍼질 수 있던 것이다. "난 ~같지, Like B" 같은 도치법과 함께 Like이라는 영단어를 굉장히 많이 사용했는데, 이런 가사 스타일은 한국에서 스윙스가 최초로 사용했고 대중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윙스 이후로 많은 래퍼가 그의 작사법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초기에는 일부 팬들에게 가사 수준이 다소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 신선함에 높은 평가를 주는 팬들이 생겨나 스윙스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랩 실력 자체는 데뷔하자마자 씬의 큰 주목을 받았던 루키였던 만큼 상당히 뛰어난 스킬을 보여주었다. 이전의 래퍼들이 비교적 투박하고 리듬감보단 속도에만 치중한 래핑을 선보이기 바빴던 시절에 본토 느낌의 물결치듯이 그루브한 래핑을 선보인 장본인이다.[33][34] 비슷한 시기에 주목을 받았던 루키들인 이센스, 사이먼 도미닉, 베이식 등과 함께 본토 느낌에 더 가까운 랩을 국내힙합씬에 제대로 선보여줬으며, 스윙스보다 훨씬 일찍부터 본토의 힙합 색깔을 추구해왔고 다음절 라임을 보편화시킨 선배 버벌진트와 역시나 동시기에 같이 주목을 받은 산이와 함께 ' 오버클래스' 크루의 행동대장 격으로 활동하면서 씬의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사실상 일종의 세대교체를 한 셈이다.
그를 상징하는 것들 중 하나라면 앞서 언급한 Like 또는 제이다키스를 오마주 한 특유의 웃음소리. 실제로 막 믹스테입 내놓던 때 제이다키스 흉내를 비롯해 인터뷰에서도 가끔 제이다키스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곤 했다. 그리고 50cent 가 떠오르는 성대에 힘뺀 발성이 있었다[35]. 거기다가 스윙스가 SHOW ME THE MONEY 2 출연 당시에 보여주었던 가사는 치프키프를 필두로 떠오르던 시카고 드릴에서 일부분 영향을 받은 고어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36][37][38]
랩만이 아니라 태도나 마인드에서도 본토스러움을 표방했던 래퍼다. 대중가수처럼 겸손하고 공손하며 예의 바른 태도를 미덕으로 삼던 힙합씬에 나타나 현재 한국에서 래퍼라고 하면 떠오는 이미지, 즉 항상 자신감에 차있고 당당한 태도로 마치 거들먹거리는 듯한 모습을 만들어낸 사람이다.[39] 요즘 래퍼들이 음악적인 것 이외로도 뭔가 끊임없이 떡밥을 던지며 어그로를 끌고 화제를 만들어내는 것도 스윙스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2.3. IMJMWDP의 사장이 되다
IMJMWDP
올해는 우리꺼
스윙스 인생의 전성기이자, 말 그대로 한국 힙합씬을 스윙스 사단이 장악하던 시절. 스윙스는 국힙 최고의 스타이자 SHOW ME THE MONEY의 상징격인 인물로 꼽히나 음악적으로 최전성기는 저스트 뮤직의 컴필앨범인 파급효과 시절, 스윙스가 가장 성공했다고 평가되는 시기는 인디고 최전성기인 2018-2019년이다. 래퍼로서의 실력을
오버클래스,
브랜뉴뮤직시기에 충분히 증명했다면,
기업가로서의 자질을 이 시기에 증명하여 대중들 앞에 인정받은 시기이다.올해는 우리꺼
2013년, 언더에서 주목받던 신인이었던 스윙스는 이미 '괴물 래퍼'로 불릴만큼 성장해 있었다. 그러나 스윙스는 여전히 돈을 많이 벌지 못했고, 언더그라운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스윙스는 아무것도 아닌 대학생이었던 로꼬가 SHOW ME THE MONEY에 출연하여 우승한 후, 이 바닥에서 수년간 굴렀던 자신보다 더 유명한 래퍼가 된 것을 보게되고, SHOW ME THE MONEY 2에 지원한다. 그리고 1화부터 엄청난 존재감으로 미친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둔다.
2014년, 스윙스는 브랜뉴뮤직 소속이었으나 자신만의 레이블인 Just Music을 설립한다. 그리고 당시 가난해서 반지하에 살던 기리보이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도태하고 있었던 블랙넛, 음악적 커리어가 전무하던 천재노창, 퇴물소리 듣고있던 1세대 래퍼 Vasco, 찌찌 뮤직비디오로 유명했던 언더 래퍼 씨잼을 영입한다. 지금 보면 정말 후덜덜한 라인업[40]이지만, 당시에는 이들이 모여서 무언가 대단한 것을 할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스윙스의 사람보는 안목은 정확했고, 그들은 레코딩 캠핑을 떠나 한 앨범을 낸다. 그리고 그 앨범은 한국 힙합 역사상 명실상부 최고의 컴필레이션으로 평가받는 파급효과 (Ripple Effect)이다.
파급효과를 내고 스윙스는 브랜뉴뮤직 소속 프로듀서로 SHOW ME THE MONEY 3에 출연하게 된다. 기리보이, 바스코, 씨잼도 참가자로 출연하지만, Dok2 & The Quiett팀의 BOBBY가 워낙 존재감이 컸던 탓에 경연 내내 그림자에 가려져있었다. 스윙스는 자신의 팀에 들어온 바스코와 씨잼을 공동 3위까지 보내며 대중들에게 Just Music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것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씨잼은 노잼[41]래퍼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바스코는 힙합이 아니라 록을 한다는 비판을 받게 된다.[42]
스윙스는 입대하게 되며 현역으로 육군을 전역한다. 이후 스윙스는 브랜뉴뮤직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Just Music은 독립된 법인이 되었다. Just Music 공연 때마다 따라다니면서 기타를 쳐주던 별 볼일 없는 기타리스트인 한요한의 재능을 알아본 스윙스는, 직접 음악을 만들어서 앨범을 내보라고 지원해주고, 그렇게 기타 맨 무사시로 한요한이 데뷔하게된다.
2017년에 스윙스는 고등래퍼 멘토로 나가게 된다. 그 곳에서 Young B을 보고 일어서서 들을 정도로 감동했던 스윙스는 Young B를 자신이 새로 설립할 예정이었던 신생 레이블인 Indigo Music에 영입시키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랩 레슨을 받고 Maiden Voyage를 발매한 Kid Milli도 이때 같이 영입을 하여 2017년 4월에 Indigo Music을 설립하게 된다. 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Young B는 촉망받는 루키였지만 논란이 매우 거셌던 인물이었고, Kid Milli는 씬에 입지가 없는 신인 래퍼 1에 불과했기에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이후 2017년 8월, MIC SWG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고, 2 MANY HOMES 4 1 KID를 발매하여 KH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JUSTHIS의 영입을 시작으로 고등래퍼에서 악마의 재능으로 불렸던 NO:EL,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주목받던 여자 래퍼인 Jvcki Wai를 차례대로 영입하여 Indigo Music은 단순한 신생 레이블을 넘어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게 되며,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18~19년 전성기 시절의 Indigo Music의 라인업이 이 때 완성된다.
2018년, 스윙스 사단의 최전성기가 도래한다. Indigo Music 멤버들은 컴필레이션 IM을 발매한다. 그리고 Dingo Freestyle과 합작한 flex를 발매하는데, 이게 엄청난 대박을 치게 된다. 이로 인해서 IM의 수록곡이던 IndiGO가 역주행했으며, 대중들에게 Indigo Music의 이름을 각인시켰고, 무엇보다 지금의 Dingo Freestyle을 있게 한 곡이었다. 뿐만 아니라 Dingo Freestyle에 스윙스가 출연한 예능 영상도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대중들에게도 돈까스남으로 유명해지며 가장 유명한 래퍼 중 한명이 되었다.
SHOW ME THE MONEY 777에 기리보이와 함께 Just Music 팀으로 출연한 스윙스는 초반 예선에서는 최약팀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그 시즌 최고의 우승후보인 나플라를 팀에 영입시키는데 성공하며 결국 우승에 성공한다. 이렇게 2018년에는 IMJMWDP에게 있어서 최고의 한 해였고, 이 때 스윙스가 만든 명언이 바로 "올해는 우리꺼"이다.
2019년 초에 IMJMWDP과 Dingo Freestyle의 합작 싱글 띵이 발표되었으며, 차트 1위를 하는 등 엄청난 흥행을 했다. 그러나 SHOW ME THE MONEY 8에 스윙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참가자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많은 주요 멤버들이 IMJMWDP을 탈퇴하는 등 조금씩 몰락의 징조가 보였던 년도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전히 IMJMWDP의 위상은 강했고 올해는 우리꺼라는 말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스윙스 사단은 강력했다. 하지만 SHOW ME THE MONEY 8에서의 행보 때문에 스윙스의 이미지는 점점 나빠지고 있었고, 급기야 랩 퇴물이라며 스윙스가 SHOW ME THE MONEY에 참가자로 나가면 1차 탈락일 것이라 말하는 댓글들도 등장했다.
2020년 초에 스윙스는 IMJMWDP의 모든 대표직을 사임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스윙스는 직접 프로듀싱을 배워서 Upgrade IV를 발표한다. 2019년에 겪은 이미지 하락으로 인하여 스윙스는 음악인으로서 갈피를 못잡았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설마설마 했던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 SHOW ME THE MONEY 9에 참가자로 출연하게 된 것이다. 사실 이는 엄청나게 무모한 도전이었고, 기존에 기성 래퍼들[43]이 참가자로 나와서 어떠한 수모를 당했는지를 생각하면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다.[44] 스윙스는 그렇게 최종 4위라는 성적을 거두게 되며 랩 퇴물 이미지를 벗게된다. 물론 후배들의 기회를 빼았는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스윙스가 여론을 반전시키는 것에 성공한 것은 사실이다.
이후로 스윙스는 싸이의 P NATION 입단 제의를 받고 입단한다. 하지만 별다른 활동은 없는 것으로 보아, 싸이가 원하는 스윙스의 방향과 스윙스가 원하는 방향이 달라서 작업물을 발매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45] 스윙스는 IMJMWDP 사장직을 사임했지만, Mine Field라는 신생 레이블을 설립하고 경영하며 신인 래퍼들을 양성하고 있다. 스윙스는 Mine Field에 소속되지도 않고 대외적으로 Mine Field의 대표가 스윙스라는 사실마저 알리고 있지 않다.
2.4. AP Alchemy를 설립하다
2021년 9월, IMJMWDP의 대표를 사임한 이후 Mine Field라는 레이블을 새로 설립했다. 1호 아티스트는 칠린호미. 표면적으로는 대표임을 자처하고 있지는 않지만 알 사람은 다 아는 상황[46]. 이전의 레이블과 같은 크루처럼 같이 활동하는 레이블이 아닌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순수한 기획사의 형태로 추측되었지만, 컴필레이션 앨범이 나온 것으로 보아 딱히 그렇지도 않은 듯하다.이후 2023년 2월, 스윙스가 대외적으로 AP Alchemy의 설립을 발표했다. 기존 IMJMWDP에 더해 조용히 운영하던 Mine Field, 2022년 9월에 설립된 Mine Field 산하의 프로듀서 레이블 Sugar Beats까지 총 5개의 레이블을 묶은 지주 회사로, 힙합엘이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로 아티스트간의 선의의 경쟁을 독려하고, 멤버가 이탈해도 회사 운영 및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는 레이블[47]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2024년 2월 기준. 레이블의 상황이 썩 좋지 않은 상황이다. AP Alchemy 설립 후 수 많은 아티스트들을 영입하여 그 수가 50여 명에 달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3년 6월에 열린 5000석 규모의 콘서트에 예매율이 1/10도 되지 않는 처참한 상황에 처하였고 결국 콘서트를 무료로 전환하는 강수를 두어 많은 손해를 보았다고 한다.
컴필레이션 엘범 또한 나쁘진 않은 반응을 이끌어내었으나 투자된 인원에 비하면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하였고, 영입한 멤버들의 수에 비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는지 WEDAPLUGG RECORDS의 창립 멤버였던 Jhnovr , 윤훼이와 Jinbo , Vapo 등이 계약해지를 하며 레이블을 떠났으며 가장 큰 충격인것은 수 년간 스윙스와 함께 하였던 기리보이가 Just Music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였다.[48]
그리고 24년 3월 2일부로 실키보이즈 전원(블랙넛, 지미페이지) 조차 Just Music을 탈퇴하면서 다시 한번 위기가 크게 닥쳤다.
전성기 IMJMWDP의 멤버들이 대다수 탈퇴한 상황에서 반전을 주고자 했던 레이블 설립이었지만 스윙스의 계획처럼 들어맞고 있지 않은 느낌을 주고 있다. 게다가 그가 세웠던 WEDAPLUGG RECORDS마저 해체되었기에 점점 망할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49]
3. 이력
한동안 금붕어 동영상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명대사는 "금붕어 안 죽었떠!"[50]2007년 당시에는 외국 인스트루멘탈을 그대로 차용한 믹스테잎도 앨범형태로 돈을 받고 판매를 했었는데[51] 스윙스의 경우 싸이월드 방명록에 메일 주소를 적고 믹스테잎을 보내달라 하면 그대로 보내줬던 탓에, 힙합 갤러리를 필두로 한 힙찔이들이 대규모로 스윙스 방명록에 찾아가 믹스테잎 구걸을 하는 기상천외한 일이 있기도 했었다.
스윙스는 단 한차례도 기분 나빠하는 내색 없이 방명록에 글을 쓴 모든 이들에게 믹스테잎을 보내주었다. 인터뷰에서 말한 그의 Favorite 4는 Verbal Jint, Tablo, E-Sens, San E. 그 후 인터뷰에서 도끼와 테디가 best 라고 한 적도 있고, 그전에 싸이월드 프로필엔 가장 좋아하는 래퍼 중에 Rama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한국 래퍼를 묻는 싸이 프로필에 swings swings swings swings swings라고 대답.
수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2010년 3월 1집 '성장통'을 발매하였으나 너무나 조악한 퀄리티 탓에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 스윙스 본인도 미숙한 앨범이었다고 여기고 있다.
2010년 7월 발매된 Bizniz(aka Young GM 前 Infinite Flow 멤버)의 1집 Ego의 수록곡 '불편한 진실'이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라는 가사로 대놓고 고인드립+ 패드립을 치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참고로 환희와 준희는 자살한 배우 최진실의 자녀들 이름이다.
아무래도 뒤끝이 영 좋지 않을 듯한 조짐. 결국 스윙스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 사과글까지 올렸고 불편한 진실의 음원은 온라인에서 삭제되어 버렸다. 비즈니즈만 피해를 본 셈. 한마디로 그해 최악의 피쳐링이라 할 수 있다.
윤종신의 '본능적으로'에서도 랩 파트에 참가했다. 윤종신 인터뷰에 따르면, 윤종신과 함께 작업했던 K Jun이 "요즘은 얘에요"하고 추천했다고 한다.
태양의 앨범에도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니가 잠든 후에
정규 2집을 냈는데 논란에 휩싸였다. 본인이 발매 전 '세기의 명반'이 될 거라며 홍보를 하였고 리드머 기사에서도 4.5를 받았다. 이 리뷰에 대해서도 사실 논란이 매우 많았다.
Double K를 비롯한 MC들의 트위터 글에서도 칭찬이 쏟아졌다. 앨범 퀄리티는 좋은 편이지만 논란이 많았다. 참고
2012년 11월 17일 1000마디 트랙 '내 속으로'를 발표하기로 했으나 취소되었다. 본인은 웬만큼 구려도 일단 내는 스타일임에도 이건 너무 심하게 구렸다고. 그래도 그 전에 일부분의 선공개가 있긴 했었다.
당시 윤종신이 피처링해준 곡 lonely를 발매했는데, 그동안 펀치라인과 함께 스웨거를 중점으로 가사를 써왔지만 이번 곡은 예전 평소에 스윙스가 해왔던 힙합과는 다르게 펀치라인과 스웨거를 거의 쓰지 않고 자신의 음악 인생을 스토리텔링한 자전적인 노래이지만 평소 특기인 펀치라인을 안 써도 괜찮게 랩을 한다는 평이 지배적.
2013년 초에는 힙합플레이야에 스윙스 때문에 국내 힙합이 망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 힙플에서 한동안 이슈가 되기도 했다. 꽤 장문의 글로, 요약하자면 스윙스 이후로 한국 힙합 신의 특색이 사라지고 그냥 외국 힙합 신 따라하기가 트렌드가 되었다는 논조의 글이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새 믹스테이프 #1 Mixtape Vol.2를 발매했다. 리스너들의 평은 대부분이 예전의 스윙스로 돌아왔다는 평. 힙플에서 이 믹스테이프 발매 관련해서 인터뷰를 하면서 성장통 이후 슬럼프였다고 고백. 위에서 언급한 스윙스 때문에 국힙이 망했다는 글을 읽어봤다고 한다. 흥미로웠었다고. 인터뷰 링크
2013년 8월, 컨트롤 디스전을 일으켜 크게 인지도를 높였다.
2013년 12월 27일 더블 싱글 Bulldozer를 발매했으며, 2014년 2월 26일 3부작 앨범인 감정기복 II Part. 1: 주요 우울증(Major Depression)을 발매하였다.
2014년 3월 26일 박재범이 참여한 싱글 Fallin`이 발매되었다.
2014년 7월 9일 3부작 앨범인 감정기복 II Part. 2: 강박증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을 발매하기 전 선공개 곡 역주행을 발매하였다.
2014년 11월 병역비리를 저지르고도 컴백한 MC몽에 대한 비난 여론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카투사에 지원했으나 탈락하고 일반병으로 입대한다.
2014년 11월 21일 싱글 다녀올게를 발매, 11월 25일에는 자서전 POWER를 발간했다.
입대 전 2014년 11월 22일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
2015년 1월 26일에 발매된 인피니트H 미니 2집의 5번 트랙 '바빠서 Sorry'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입대 전에 미리 녹음해놓고 간 듯하다.
2015년 11월 30일 믹스테잎 선 공개 곡인 Energy Freestyle 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발표하였다. 12월 3일 무료 믹스테잎 Levitate을 발표했다.
2016년 3월 7일 정규앨범 4집 #Levitate2을 발매했다. 영리활동을 전면중단한 스윙스라 논란이 됐지만, 무료배포다.
2016년 4월 27일 Levitate3의 곡 중 하나인 Beautiful, 4월 30일에는 Feelin' Better을 냈으며, 5월 3일 전곡을 무료 배포한다고 한다.
2016년 8월 23일, 막 제대하고 나서 힙합LE와 함께했던 8시간 분량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그야말로 스윙스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인터뷰이다.
2016년 9월 9일 스윙스 웰컴 백 콘서트 진행.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다.
메세나폴리스로 이사하였다고 한다.
이후로는 한동안 피처링, 싱글 발표 등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며, UPGRADE III를 발표할 예정이라 한다.
2018년 12월 12일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편에 식당 손님으로 깜짝 출연했다. 가루 털기 춤까지 하며 돈가스 먹방을 했다. 사장님은 스윙스를 모르는지 싸늘한 반응은 덤.
Upgrade III 이후에 발매한 6개의 개인 작업물은 전체적으로 실험적이라는 평을 받았고 특히 Affirmation From Swings같은 경우 평범한 음악의 형식을 깨부숴 주목을 받았으나 퀄리티는 6개 모두 호평을 못 받았다.
2019년은 전체적으로 스윙스에게 최악의 해였다. 한요한과 합작앨범인 '외나무다리'를 냈는데, 이 앨범이 대다수 리스너들에게 혹평을 받았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SHOW ME THE MONEY 8 논란이 겹쳐 스윙스의 이미지가 많이 무너졌다.
2020년에는 Upgrade IV 를 발매하였다. 또한 SHOW ME THE MONEY 9에 참여하여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2021년 2월 머쉬베놈과 JUSTHIS의 합작 곡인 '옛다'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하였다.
2023년 9월 17일 Hypebeast에서 인터뷰를 했다.
3.1. 피자집 사업 실패
언더그라운드 래퍼 시절 피잣집을 차려 운영했었다. 매장 위치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로 202 (불광동 170-185). 스윙스의 자택 근처에 위치했으며 상호는 '저스트 피자'. 하고많은 음식 중 피자를 골라 개업한 이유는 본인이 피자를 좋아해서 그랬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런데 결국 망했다. 직접 먹어 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맛은 다른 동네 피자집들에 비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배달 속도 면에서 경쟁업체들이 강했다고.스윙스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유가 많지만, 첫 번째로 꼽을 게 입지였다고 한다. 아직 사업가 마인드가 덜 준비된 상태에서, 가게 입지는 고려않고 '맛만 괜찮으면 손님분들이 오실거라' 여겼다고. 그 어떤 지하철역도 안 가까웠고, 동네도 완전 외곽 쪽이었다고 한다.[52] 여러 이유가 더 있지만, 본인의 이런 판단 착오를 첫 번째로 꼽고 있다.
동업하던 친구가 돈 들고 튀었다는 카더라도 있다. 스윙스의 인터뷰에 의하면 엄청 친한 친구랑 했는데 안 좋게 끝났다고 한다. 블랙넛이 'Still Not Over' 에서도 펀치라인에 활용했었다.[53]
후에 산이와 빌스택스, 술제이와 함께 심심타파에 게스트로 출연.[54] 이 때 산이가 피자 드립을 수도 없이 쳤다. 신동은 맛있었는데 왜 망했냐고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박규리도 힙합 교실 막방에서 신동, 더 콰이엇, 팔로알토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비공식적으로 피자 협찬 광고를 하게 되었다. 망했는데 홍보용 블로그는 아직 그대로 있다.
힙합엘이와의 인터뷰에서 언젠간 저스트 피자를 ㅈ나게 크게 다시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후 피닉스 피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열었다. 홍대 포차 거리 근처에 있다. 그러나 운동을 시작하며 관리에 소홀해졌고[55] 결국 또 문을 닫았다.
3.2. 헬스장 개업
공연중 자신을 촬영하던 관객의 핸드폰을 가져가 카메라에 키스하는 퍼포먼스( 참고)를 한 적이 있는데, '기분 나쁘다', '역겹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당시 여자친구였던 임보라가 '이걸 한 게 박재범이었다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았을까?'라는 충고를 했고, 이것을 계기로 외모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은 스윙스는 헬스를 시작하게 된다.인스타에 올린 운동 영상은 초창기 약간 논란이 되었다. 고중량으로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레그프레스를 한다면서 관절의 가동범위가 반의반도 나오지 않는, 그야말로 깔짝 수준의 영상을 찍어놓고 그걸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로니 콜먼도 가동범위가 적다고 변명하였다.
흑자헬스를 비롯한 몇몇 운동 유튜버들이 그러한 태도를 지적했고, 이후 본인을 돈까스 깔짝충이라고 자학 개그를 치며 프로들에게 배운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중량을 보면 일반인치고 힘이 센 편인 건 맞고 프로 트레이너들도 근력 자체는 타고났다고 평가하면서 제대로만 배운다면 충분히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제대로 배운 자세의 헬스 영상을 올리자 흑자헬스 등 몇몇 트레이너들은 기존에 디스하던 입장을 철회하고 멋져지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위에 인스타 운동 영상으로 여러 저격을 받은 후에는 나름 본격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에 빠져서 상당히 고급 장비 위주의 고중량 프리웨이트를 할 수 있는 헬스장을 차려버려서 헬창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다수의 헬스장들이 다이어트나 몸매 관리 위주의 회원들을 유치해 PT로 수익을 내는 구조라 고중량 프리웨이트는 구색만 갖추는 경우가 많은데, 스윙스가 만든 헬스장은 대한민국에 흔하지 않은 본격적인 고중량 프리웨이트 중심이라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흑자는 대한민국 운동인들의 희망이 스윙스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이후 피지컬 갤러리에 출연해서 밝힌 바로는 현재 파워 리프팅 위주의 운동에는 흥미가 식은 상태고 보디빌딩에 좀 더 관심이 있다고 한다. 106kg 나가던 몸무게도 88kg로 줄이고 지적받았던 가동범위를 개선해 좋은 운동수행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균형잡힌 몸매를 어느정도 완성했다. 5년전과 비교하면 정말 사람이 달라진 수준.
3.3.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기획
힙합 경연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서 멀어져버린 SHOW ME THE MONEY 시리즈를 대체할 새로운 TV 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제작진들이 특정 인물만 밀어주거나 악마의 편집 등 SHOW ME THE MONEY의 행보[57]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 방송사나 방영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스윙스의 말로는 빠르면 23년 하반기, 늦으면 24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라고 한다.4.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스윙스/디스코그래피 문서 참고하십시오.5. 방송출연
5.1. SHOW ME THE MONEY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스윙스/SHOW ME THE MONEY 문서 참고하십시오.6.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스윙스/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 학생 시절 유명한 싸움꾼이었다고 한다. 자신이 살던 동네인 은평구는 물론 일산신도시나 서대문구까지 이름이 퍼져있었다는 증언들이 다수 있다. 또 당시 서대문구에 살았던 넉살이 은평구의 문지훈은 실제로 유명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다만 스윙스 본인 말로는 약한 애들 괴롭히는 그런 일진은 아니었다고 한다.
- 유재석과 함께 네네치킨 CF를 찍은 바 있다. 여담으로, 해당 영상에 기리보이와 씨잼도 찬조 출연했다. 1분 21초, 1분 26초, 1분 38초, 1분 57초부터 약 3초간 나온다.
- 의외로 홍어를 잘 먹는다고 밝혔다.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로 꼽았다. 삭힌 홍어가 두 번째 젓가락질까지 제법 시일이 걸리는 음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음식을 이것저것 안 가리고 잘 먹는다는 방증일 듯.[60]
- 쎈 이미지와는 달리 독서를 좋아한다고 한다. 스윙스 어머니의 말로는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좋아했으며, 지금도 매일 30분씩 책을 읽는다고 한다. # 또한 조던 피터슨의 팬으로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혼돈의 해독제'란 책을 추천해주기도 했다.
- 스윙스의 언행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강한 자기암시. 실제로 자기암시 명상 앨범까지 냈고 사무실과 스튜디에는 포스트잇으로 벽면 가득 자기암시를 적어놨을 정도로 일상생활 및 대중을 대하는 자세에서 적극적으로 자기암시를 사용하고 있다. 뭔가 계획이 있으면 그 계획을 온갖 사람들에게 사방팔방 떠들어놓은 뒤 그걸 지키기 위해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넣는 타입으로, 결과가 좋을 경우 ‘내가 할 수 있다고 했지? 내가 또 증명해내는거 봤어?’라며 의기양양하며 찬양받는 반면 실패할 경우 입만 산 허세충으로 물어뜯기는 상당히 극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스윙스의 본인의 말로는 자신은 그렇게 말을 먼저 꺼내놓지 않으면 일의 시작을 할 수 없는 타입이라는 모양. 결과적으로 그 자기암시를 위해서 입을 잔뜩 털어놓는 스타일로 인해 매사 하는 일의 성과나 평가가 굉장히 크게 갈린다. 실제 성과보다 과하게 칭찬받고, 실제 잘못보다 과하게 비판받는 래퍼라고도 볼 수 있다.
- 본인 실력과 네임 벨류에 비해서 정규 앨범이 아쉬운 래퍼로 꼽힌다. 특히 재탕 앨범이라 욕먹었던 3집 'Vintage Swings'가 대표적이다. 허나 사실 이러한 굴레를 끊을 수 있던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그게 하필 스윙스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라 평가받는 #1 Vol.2로 정규앨범으로 발매를 하려 했으나 그렇게 못했다고 한다.[61] 이후 정규 5집 Upgrade III 또한 호불호가 갈리며 이런 상태가 지속되나 싶었으나, 이후 정규 6집과 7집인 Upgrade 0와 Upgrade IV는 나름 괜찮은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4년 만에 낸 정규앨범인 Upgrade V는 다시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중이다.
- 스윙스의 구절 중 하나로 No Mercy에서의 "젊음은 맵고 빨리 식지 '물론 아냐 라면''이 있다. 이게 점차 한국 힙합에서 쓰이는 밈처럼 굳어져서 힙합 팬들이 이 구절을 가지고 간혹 놀리기도 하고, 수퍼비나 빈지노도 이러한 구절을 자신에 가사에 패러디 식으로 넣기도 한다. 심지어 SHOW ME THE MONEY 777 디스전에서 ODEE가 김효은을 상대로 사용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스윙스가 '더 리더'라는 래퍼들이 자신의 가사를 해석해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 가사에 대해 언급했다. 굉장히 생뚱한 유머를 넣어서 다음 말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을 의도했다고 한다. 이를 포함해서 'No Mercy'에서 대중들이 보기에는 생각 없이 쓴 것처럼 보였던 가사들이 실제로 스윙스 본인은 꽤 깊게 생각한 후에 쓴 것임을 밝혔다. 물론 막 쓰고 그 뒤에 의미를 부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좋다 나쁘다를 따지는 것은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하지만 Upgrade III 앨범 7번 트랙 'Octagon'에서 셀프디스를 한 걸 보면 후자가 맞는 듯.
- '갓윙갓과 좆윙좆을 왔다 갔다 하는 한국 힙합의 계륵 같은 존재라는 별명이 있다. 수많은 논란거리 때문에 욕을 먹지만 팬들도 많은 편이고 또 한편으로는 한국 힙합에 큰 기여를 한 사실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 음악 퀄리티 또한 “이걸 랩이라고 한 거냐?” 부터 “역시 스윙스 폼 안 죽었네” 같은 말이 수시로 나오는 등 여러모로 양 극단을 오고 가는 평가를 받는다.
- Upgrade 0 앨범은 sAewoo의 비트에 오토튠을 씌운 보컬과 랩을 중심으로 했는데, 스윙스가 앨범 전체에서 이런 시도를 한 것은 처음 이었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결과적으로는 리스너와 평론가 사이에서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한요한과의 합작 앨범인 외나무다리는 대부분의 리스너로 부터 혹평을 받았으며, 혹자는 '그냥 소음에 불과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62] 이 앨범은 스윙스 커리어에 확실한 오점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Upgrade IV 발매 이후 HiphopLE와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외나무다리에 대한 뒷 이야기를 밝혔는데, 본인도 자신의 커리어에 오점이 될 것을 알면서도 발매한 것이라고 한다. 이 때 음악과 힙합씬이 너무 싫고 미웠고, 자폭하는 마음으로 하기 싫다는 한요한을 설득해서 이 앨범을 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앨범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도 전혀 나쁜 기분이 들지 않았다고 한다.
- 이센스가 말하길, 옛날에 꼰대질을 하는 형들이 있었는데 스윙스가 "민호야. 지금 내가 이 새끼들 죽여버리면 니가 손해보는거 있냐?"라고 묻길래 "내가 손해 보는건 없는데 그래도 싸우지는 마"라고 하자마자 바로 박살을 내버렸다고 한다. 이센스 왈, " 연신내를 지워버렸다." 이센스에게 상당히 강렬한 기억이었던 모양.
- 씬에 친구라고 할만한 사람이 몇 없다고 한다. 대부분 형 아니면 동생이라고. 때문인지 동갑내기 래퍼들에게 매우 살갑게 구는 편. 절친한 친구로는 이센스와 DJ SQ가 있는데, 이 중 이센스와는 2021년 무렵 크게 한번 싸웠다가 2023년 들어 화해했다고 한다. 이센스의 말로는 싸운게 아니라 같이 술을 먹다 자신이 크게 취해 스윙스에게 실수를 저질러버려서 스윙스가 화가 난 것이라는 모양.
- 의외로 술이 약한 편이라고 한다. 술자리는 좋아하지만 막상 마시기 시작하면 30분 정도 지난 시점에 제일 먼저 취해서 잠들거나 '내가 다 계산하고 갈게'라면서 자리를 뜬다고.
- 2017년 10월 14일부터 3주 동안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했었다.[63] 다만, 방송이 끝난 후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식사를 엄청나게 많이 한다던가 여자친구와의 애정행각 등의 동물과 관련 없는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채널A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아 3주 만에 스윙스를 하차시키고, 대체 멤버를 물색하다가 SNL로 유명세를 떨친 배우 김민교로 넘기는 등 개밥남까지 흑역사를 맞이하게 된 전례가 있다.
- 언제부턴가 스윙스의 한경대학교 축제 행사 영상이 발굴되면서 인터넷에서 그의 말투가 일종의 밈이 되었다. 본인 딴에는 대학생들 힘내라고 나름 자기 방식대로 조언한 듯하고, 사실 처음 영상이 떴을 때는 멋지다는 반응도 제법 있었다. 하지만 곱씹어 보니 뭔가 있어 보이려 말은 했지만, 실상은 별 거 없는 내용, 스윙스 특유의 허세틱하고 껄렁껄렁한 말투, 그리고 스윙스에 대한 평소 대중들의 비호감이 어우러져 패러디의 소재가 되었고, 스윙스를 놀리는 대표적인 유행어가 되고 말았다. 가장 많이 패러디되는 부분은 " 우사인 볼트[64]가 왜 세상에서 가장 달리기 빠른 사람인지 알아요? 끝까지 갔기 때문이에요."[65] 훗날 스윙스 본인도 쪽팔렸는지 '우사인 볼트가 짱인 건 천재라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결국, 스윙스와 한요한의 새 합작앨범 외나무다리에서 아예 "우사인볼트"라는 노래를 냈다.
- 그가 수장인 IMJMWDP는 여러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인성은 안보고 영입한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대충 나열해도 씨잼, 빌스택스의 대마초 사건, 블랙넛의 성희롱 고소 사건 및 가사 논란, NO:EL의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양홍원의 학교폭력 논란, 오션검의 남아 성추행 사건 등이 있다. 스윙스 본인은 김봉현 힙합 평론가와의 인터뷰에서 "막 저보고 논란 만들지 마라, 사건사고 없이 지내라 이런 얘기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럼 그건 힙합이 더이상 아닌 거예요. 변화를 순식간에 가져온다는 것 자체에서 얌전함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얌전한 걸 원한다면 힙합을 안 들으면 돼요."라는 말을 하며 이러한 스탠스를 계속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
- 매운 음식은 잘 못 먹는다. #
- 콘서트장에서 공연할 때 특히 저세상 텐션을 보여준다. 몸을 사리지 않으며 굉장히 에너제틱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보겸과 같이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였으며 2018년 4월 28일에 발매한 Keep Going 가사에 보겸을 쓰기도 하였다.
- 페북 인기 만화가 이주용이 스윙스 이모티콘을 만들었다. 먼저 연락을 취한 쪽은 스윙스이며, 스윙스가 이모티콘을 함께 만들고 싶어했다고 한다. 이주용의 후기로는 멀리서부터 휴대용 돈가스 먹으면서 걸어오는 걸 보고 컨셉이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모티콘 출시 이후 실제로 인기 이모티콘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 현재 KBS에서 기상캐스터로 맹활약 중인 오수진과는 같은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이자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한 사이이기도 하다. 2019년경에 오랜만에 만남을 가지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스윙스가 P NATION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작성한 게시글에도 응원의 댓글을 달기도 하였다.
- 힙합 패러디 유튜버인 호북이의 주요 놀림 대상이다. 첫 화부터 자기암시라는 이름으로 "난 멋있어! 섹시해!" 등을 외치며 인기를 끌며 호북이 채널의 상징(?)이 되었다.
- 복면의 군대썰 만화에 의하면 군복무 당시 제7기동군단의 위문공연에 차출된 적이 있었는데, 이 당시 공연에 참석했던 예비역[66]의 증언에 의하면 공연 중간에 군단장을 비롯한 고위 장교들을 향해 중지를 날리면서(...) 공연을 보러 온 장병들을 향해 '군생활 X같죠?'를 시전하며 엄청난 호응을 유도했다고 한다. 물론 군인 신분이었기 때문에 공연 끝나고 군단장이 악수를 요청했을 때는 관등성명을 빡세게 대며 악수했다고. #[67]
- MBTI는 ENTJ-T다.
- SHOW ME THE MONEY에 프로듀서, 참가자, 피쳐링, 인터뷰 출연 포함 8시즌이나 나오면서 경연 피쳐링도 많이 했다. 전적은 7전 3승 4패. 스윙스의 곡들은 주로 호평을 많이 받는 편이다.
- SHOW ME THE MONEY 3 씨잼 피쳐링 (vs 기리보이) - 결과: 승
- 고등래퍼 1 최하민 피쳐링 (vs 양홍원) - 결과: 패
- SHOW ME THE MONEY 6 행주 피쳐링 (vs 한해) - 결과: 승
- SHOW ME THE MONEY 777 오디 피쳐링 (vs 수퍼비) - 결과: 패
- SHOW ME THE MONEY 777 나플라 피쳐링 - 결과: 1위[68]
- SHOW ME THE MONEY 8 타쿠와 피쳐링 (vs 펀치넬로) - 결과: 패
- SHOW ME THE MONEY 11 노윤하 피쳐링 (vs 허성현) - 결과: 패
- 63빌딩에 갔다가 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다 이 사실을 알려 63빌딩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지갑이 빨리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 # 후에 지갑을 찾아준 한 팬이 댓글을 달자 이를 고정했으며 댓글로 이모티콘 공세를 보냈다.
- 2020년에 BIGBANG의 T.O.P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뜬금없이 스윙스의 얼굴 사진에 낙서를 한 것을 게시해 논란이 되었다. 스윙스가 말하길 두 사람은 친분은 커녕 일면식도 전혀 없던 사이였고, 탑의 일방적인 행동이었기에 온라인상에서 무례하다며 큰 비판을 받았다. 탑은 이에 대해 어떤 해명도 사과도 하지 않았다.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사건을 언급한 뒤 기분 나쁘지 않았다며 탑에 대한 과도한 비판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
- 2021년 유행을 탄 정상수가 유튜브에서 스윙스에게 쎈 척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디스한 적이 있다. 또한 스윙스의 가사가 저급하고 퇴폐적이어서 좋아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에 스윙스는 SNS에 '앨범 들어달라는 DM 무시해서 섭섭하셨나요 행님' 이라는 글을 남겼다.
- 2023년 5월 18일 스윙스는 6월 3일에 열리는 5000석 규모의 레이블 콘서트 'AP 콘서트' 티켓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하자, 티켓을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했다. 스윙스는 "그냥 여러분들 놀러 와라. 지금 그러면 '돈 낸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할텐데 그분들께 제일 감사하기 때문에 당연히 환불을 하고 자리까지 원래 사놓으셨던 것 그대로 확보해 드릴 계획이다. 꼭 오시라"고 했다. #
- 스윙스에게 스토커 팬이 붙었다. 헬스클럽, 사옥, 공연장 등 스윙스가 갈만한 곳이면 쫒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져 한 명 경찰에 보냈다고 말하며, 무단침입해 어두운 곳에서 갑자기 형이라 부르면 그것이 바로 공포라며 스토킹 행위를 멈춰줄 것을 부탁했다. #
8. 둘러보기
스윙스의 소속 및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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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의 역대 경연 성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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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 기복을 뜻하는 Mood Swings에서 Mood를 본인의 성으로 바꿨다.
[2]
출생 직후
미국으로 건너가 9년간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다시
대한민국에서 자랐다.
[3]
힙합 레이블(
AP Alchemy)을 비롯하여, 헬스장(GYM TIPI), 의류브랜드(tipiwear), 음식점(버텍스(미국식덮밥)을 운영한다. 이전에는 피자집도 운영하고 전 연인인
임보라와 함께 카페(RALLY POINT)도 운영했지만 현재는 두 가게 모두 폐업한 상태다.
[4]
세우에게 프로듀싱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몇 달 뒤에 IMJMWDP 컴필레이션 앨범 Cumpilation의 수록곡 "20/20'으로 프로듀서로서 정식 데뷔, 세 달 뒤 본인이 직접 전곡을 프로듀싱한 정규 7집 Upgrade IV가 발매되었다.
[5]
이는 거짓 소문으로 인한 것이며, SHOW ME THE MONEY 777에서
수퍼비가 사임사임의 벌스 초반에 옥타곤 클럽남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디스는 아니고 스윙스도 잘했다고 칭찬했다.
[6]
소리를 지를 때 퉁퉁이가 노래 부를 때와 목소리가 비슷하다. 특히 한요한의 곡 TO ALL THE FAKE RAPSTARS에서는 정말로 퉁퉁이가 부른것마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7]
이센스가 스윙스에게 한 말
[8]
SHOW ME THE MONEY 9에서
Khakii가 들어갈 타이밍을 못잡아 위기일 때 이를 알아차리고 재치있게 훅을 불러 타이밍을 잡아주어서 붙은 별명이다. Sweets
[9]
진심으로 돈가스를 좋아했던 적이 없고, 그걸로 놀렸기 때문에 돈가스는 경제적인 선택을 한 것 뿐이다. 진짜로 좋아하는 음식은 간짜장이라고 한다.
2분 2초 참고.
[10]
안티들이 스윙스의 뚱뚱한 체형을 빗대어 불렀던 비하적 멸칭. 활동 초기 때부터 쭉 쓰인 유서 깊은 별명이지만 이후 스윙스가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잘 쓰이지 않는 별명이기도 하다.
SHOW ME THE MONEY 9 디스전에서 디스 상대인
스카이민혁이 문돼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11]
스윙스,
한요한 합작 앨범
한요한의 가사 중 스윙스가 7:3이라고 속인 적이 있다고 한다.
[12]
의안공파 30세손. 인터넷대동보에는 이름이 누락되어 있지 않다.(
족보)
[13]
나이로는 아버지 뻘인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이 증손자뻘이다.
[14]
본인등판에서 171cm라고 직접 밝혔다.
[15]
아버지가 목사라고 한다.
[16]
출처.
[17]
International Christian School of Uijongbu (ICSU)
[18]
과거에는 꽤 오랜 기간동안
선정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이후 스윙스가 본인등판에서 직접 자신은 선정고등학교를 다닌 적이 없다며 정정 요청을 한 바가 있다. 고등학생 시절 때
임슬옹과 소울밴드를 결성한 적이 있고 개인적으로도 친한 사이여서 자연스럽게 임슬옹이 졸업한 선정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던 것이다.
[19]
영어특기생 전형 합격
[20]
위에서 말했듯 아버지가
목사였고 20대 초반까지는 전도에 대해서도 고민이 있었으나 현재는 아버지를 비롯한 사람의 모습에서 신앙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등을 이유로 교회 출입을 삼간다고 말했다. 다만 신의 존재는 믿는다고 하는 것을 보면, 교회 출석만 하지 않을 뿐, 믿음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
제3야전군사령부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했었다.
[22]
입대 전부터 정신질환을 겪고 있었고, 실제로 첫 병역판정검사 때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아 군면제였으나 병역처분변경원을 받고 신체등급 조정 후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하지만 결국
복무 10개월 만에 전역했다. 여담으로
카투사에 지원했으나 떨어졌다고 한다.
[23]
참고로 현역복무부적합심사를 통해 조기 전역을 하더라도 소집해제라 부르지 않고, 병역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전역증도 나오기 때문에 전역이 맞는 표현이다. 제2국민역(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기에 예비군에는 소집되지 않고 민방위만 받는다.
[24]
상술한 내용대로
2020년
1월 26일 CEO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25]
각각 GYM TIPI(짐티피), tipwear(팁웨어), 버텍스.
[26]
마인필드의 산하 레이블
[27]
IMJMWDP과
마인필드, 슈가비츠가 합병한 지주회사. 직함은 '의장'이다.
[28]
해외에서 3년 이상 거주하고 영어 테스트를 통과한 한국인 학생은
외국인학교를 다닐 수 있다.
[29]
사실 스윙스는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서 자랐기 때문에 과거에는 영어가
제1언어였으며 오히려 한국어는 미국에서 살 때 부모님 너머로 배워 어설프게나마 알고 있다가 초등학교 3학년 때 한국으로 처음 오면서 제대로 배운 것이다.
[30]
2007년 발매한 자신의 데뷔 앨범이자 첫 믹스테잎인 "Punch Line King"의 수록곡인 "Dear 엄마"도 바로 이 곡의 비트에 랩을 얹은 것이다.
[31]
당시에도 펀치라인이란 말을 가끔 쓰긴 했지만 언어유희보다는 더 넓은 범주의 '명가사'로 인식하는 경향이 컸다. 더콰이엇 3집의 'Punchlines' 트랙을 보면 알 수 있다. 펀치라인이 언어유희라고 명확히 정의된 것은 스윙스의 공이 컸다.
[32]
쉽게 말해 고학력이 티나는 표현들
[33]
내일의 숙취 시즌 1 스윙스가 출연한 회차에서 진행자인
뱃사공이 스윙스가 활약하기 시작한 당시의 느낌을 설명해줬는데 그 이전 시대의 많은 래퍼가 '휘뚜루마뚜루' 같은 박자로 뚝뚝 끊기는 형태의 투박한 랩을 했으나 스윙스 등장 이후로 자연스러우면서 웨이브 타는 느낌의 래핑이 활성화되었다고 밝혔다.
[34]
다만 랩 실력 자체는 큰 주목을 받았던 반면 그가 본격적으로 랩 작업물을 선보이기 전에는 딥플로우가 그를 샤라웃 하는 형태로 소개를 하며 첫 등장했기 때문에, 그냥 흔한 인맥힙합 래퍼 정도로 치부되었으나 믹스테잎 등 작업물을 착실히 낼 때 마다 호평을 받으면서 논란을 금방 잠재웠다.
[35]
활동시기에 따라 조금 바뀌는 편이긴 하다
[36]
"병신들 배 아프게 쑤셔 줄게 철 수세미" - Raw
[37]
"니 내장 내 간꼬치 다 찢지 Like 닭고기 Yeah" - Siren
[38]
"내 적들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코에 쑤셔넣어 깊이 들어가고. 해골 안에서 당구처럼 쳐 니 눈깔을, 중국에 사체 운반을 (생략) 니 척추를 학종이 처럼 쉽게 접어 살점을 구워서 먹어 난 술먹고 뻗어 밤에 가죽을 옥상에 널어 니 장롱과 금고를 털어" - Buffalo 2012
[39]
손 심바는 래퍼들이 건들거릴 수 있게끔 만들어준 사람이라며 샤라웃하기도 했다.
[40]
기리보이는 SHOW ME THE MONEY 프로듀서로 3번 연속 출연해 3번 다 우승하며 대중성도 갖춘 유명 프로듀서 겸 래퍼가 되었고, 블랙넛은
실키보이즈로 활동하며 한국 힙합씬에서 최고의 랩실력을 가진 사람중 하나로 평가되고 , 씨잼은 괴물같은 랩 스킬로 인정받으며
킁과
걘으로 음악성도 모두 인정받았다. Vasco였던
BILL STAX는 현재
TNF를 설립하여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한국힙합의 트랩씬을 이끌어가고있다.
[41]
NO JAMM. 씨잼의 랩 스킬이 매우 뛰어난 것은 알겠으나, 개성 없고 단조롭다는 비판이다. 현재는
킁과
걘에서 선보였듯이, 랩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랩 스킬은 평범해졌지만, 씨잼만큼 유니크한 래퍼가 없을정도로 개성이 매우 강하다.
[42]
현재 기준으로 보면 우스운 비판이긴 하다. 바스코가 SHOW ME THE MONEY 3에 선보여서 욕먹었던 록 음악 기반 랩은, 현재 SHOW ME THE MONEY에서 하면 정통 랩이라고 찬사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이다. 그 정도로 현재 한국 힙합은 다른 장르와 구별이 어려워졌다.
[43]
피타입,
원썬,
디기리,
넋업샨 등등 1세대 래퍼들이 대표적이다. 스윙스는 1세대 래퍼가 아니지만, 그래도 심사위원급 위치에 있는 래퍼로써, 참가자로 나간다는 것은, SHOW ME THE MONEY에 출여했던 1세대 래퍼들과 마찬가지인 상황인 것이다.
[44]
심지어 당시 심사위원으로는 자신의 회사 안에 소속되어있던
기리보이와
JUSTHIS가 앉아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이 사장이었지만, 이제 심사받아야 하는 위치에 온 것이다.
[45]
P NATION 소속으로서 첫 앨범인
Upgrade V가 발매되긴 했으나, 해당 앨범에 대한 리스너들의 평가가 좋지 않다.
[46]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회사 대표의 이름이 '문지훈'이었다.
[47]
아티스트 하나하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던 Just Music, Indigo Music에서 한번씩 겪은 부작용이기도 하다.
[48]
후에 기리보이가 Just Music을 탈퇴한 이유는 Just Music으로서 활동했던 시기엔 가슴이 뛰고 열심히 해야지라는 심정이 있었는데 점차 이런 심정이 사리지고 있기에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탈퇴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윙스에게 편지로 알렸다고 했으며 그 후 스윙스는 아무 말도 안했으나 기리보이가 탈퇴한 걸 보면 받아들인 듯하다.
[49]
당장 위험한 게 Just Music인데 남은 멤버가 자신과 한요한 그냥노창 3명 뿐이다.
WEDAPLUGG RECORDS는 Just Music보다 멤버가 많았는데도 해체되었으니 Just Music도 머지 않은 미래에 해체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50]
여담이지만 그 금붕어는 연못물이 얼기 전에 어머니가 이미 따뜻한 곳으로 옮겨놨었다고 한다.
[51]
이센스의 New Blood Mixtape도 이런 종류다.
[52]
주소를 찾아보면 연신초교삼거리 인근인데,
연신내역에서 15분,
독바위역에서 10분 가량 걸어가야 나오는 곳이다. 특이할 것 없이 매우 평범한 주택가이다. 거기다 조금만 나가면
불광역,
연신내역 등의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좋은 번화가들이 널린 만큼 외부에서 굳이 이렇게 깊숙이 들어와서 피자를 사 먹을 메리트가 적다. 상술한 배달 속도 또한 이러한 입지가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
[53]
그리고 1년 뒤에 나온 'Still Not Over II'에서도
그냥노창에 의해 다시 언급된다.
[54]
2010년경에
더 콰이엇과 함께 힙합 교실 코너 고정 게스트였다.
[55]
술, 피자를 좋아하는데 술은 도저히 못 끊겠고 살찌는 느낌 때문에 피자를 끊으며 관심도 멀어졌다고 한다.
[56]
''Upgrade IV" 수록곡인 '승자의 정신'에서 "뭘 해도 잘되지 물론 내 피자집 빼고"라는 가사를 쓰면서 셀프디스를 했다.
[57]
쿤디판다와
손 심바 역시 비슷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제작진 마인드가 '그냥 재밌게 하자'인 시즌은 보통 잘 되는데, 어떤 특정 제작진이 있는 시즌은 참가한 래퍼들조차 시즌 초반에 누가 우승할지 눈치를 채버린다고. 인터뷰에서부터 집요하게 어떤 특정 래퍼를 거론한다는 모양이다.
[58]
러닝 타임이 25분이나 되는 곡이다.
[59]
슬옹이가 궁금하면 슬옹한테 물어 봐 그나저나 슬자야 나는 아이유가 너무 좋네
[60]
'삭히지 않고' 현지에서 바로 먹는 흑산 홍어는 달착지근한 끝 맛과 사이다처럼 톡 쏘는 느낌 덕분에, 타지에서 온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손이 가지만, 삭힌 홍어는 굳이 말을 안 해도 알 것이다.
[61]
사실 팬들 중에는 2집 'Upgrade II'를 대표 '작품'으로 꼽는 사람들도 있지만, '#1 Vol.2'가 더 명작이라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는 후문. 브랜뉴에 있던 시절에 이 믹스테잎을 발매했는데 사실은 정규로 내려다가
라이머가 반대해서 정규작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
[62]
스윙스 본인이 제작 의도를 '다 내려놓고 마냥 웃기기 위해서'라고 표현했음에도 너무 심했다는 평이 많다.
[63]
반려견 명은 돈까(돈가스의 줄임말), 시드니
[64]
패러디에서는 주로 그의 발음을 고려하여 '우사인봁'등으로 쓰이지만 정작 동영상을 보면 의외로 한국식 발음인 '우사인볼트'로 정확히 발음했다.
[65]
이 발언은
수능 만점자가 언급하여 재평가되고 있다. 후에 스윙스는 본래 마라톤 선수인
이봉주를 언급하고 싶어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고 결국 내뱉어진 것이 우사인 볼트였다는 후문이다.
[66]
제2강습대대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67]
여러 정황을 고려했을 때 이 당시 악수를 요청한 군단장은
장재환 예비역 중장인 것으로 보인다.
[68]
3명 중
[69]
고등래퍼 4에서
D.Ark와 만났는데, 그 때 같이 회사 얘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