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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3:45:20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집행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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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시리즈 이동 수단 | 템플릿



1. 개요2. 경찰
2.1. 알바니 (Albany)
2.1.1. 경찰 로드크루저 (Police Roadcruiser) (☆)(♧)
2.2. 브라바도 (Bravado)
2.2.1. 경찰 버팔로 (Police Buffalo)2.2.2. 건틀렛 인터셉터 (Gauntlet Interceptor) (★)(◈)2.2.3. 그린우드 크루저 (Greenwood Cruiser) (★)(◈)2.2.4. 도라도 크루저 (Dorado Cruiser) (★)(◈)
2.3. 브루트 (Brute)
2.3.1. RCV (★)(◈) 2.3.2. 경찰 라이엇 (Police Riot)
2.4. 버킹엄 (Buckingham)
2.4.1. 경찰 매버릭 (Police Maverick)
2.5. 디클라스 (Declasse)
2.5.1. 파크 레인저 (Park Ranger) (▣)2.5.2. 보안관 SUV (Sheriff SUV)2.5.3. 경찰 랜처 (Police Rancher) (☆)(♧)2.5.4. 경찰 트랜스포터 (Police Transporter)2.5.5. 임페일러 SZ 크루저 (Impaler SZ Cruiser) (★)(◈)2.5.6. 임페일러 LX 크루저 (Impaler LX Cruiser) (★)(◈)
2.6. 바피드 (Vapid)
2.6.1. 경찰 크루저 1 (Police Cruiser)
2.6.1.1. 보안관 크루저 (Sheriff Cruiser)2.6.1.2. 위장 크루저 (Unmarked Cruiser)2.6.1.3. 스태니어 LE 크루저 (Stanier LE Cruiser) (★)(◈)
2.6.2. 경찰 크루저 2 (Police cruiser)2.6.3. 죄수 호송 버스 (Police Prison Bus)2.6.4. 도미네이터 FX 인터셉터 (Dominator FX Interceptor) (★)(◈)
2.7. 웨스턴 오토바이 주식회사 (Western Motorcycle Company)
2.7.1. 경찰 오토바이 (Police Bike)
2.8. 미분류
2.8.1. 경찰 프레데터 (Police Predator)
3. FIB
3.1. 브라바도 (Bravado)
3.1.1. FIB 버팔로 (FIB Buffalo)
3.2. 디클라스 (Declasse)
3.2.1. FIB 그레인저 (FIB Granger)
4. 군용
4.1. 브라바도(Bravado)
4.1.1. 하프트랙 (Half-track) (★)(◈)
4.2. 카니스 (Canis)
4.2.1. 크루세이더 (Crusader)
4.3. HVY
4.3.1. APC (★)(◈)4.3.2. 배럭스 (Barracks)4.3.3. 배럭스 세미 (Barracks Semi)4.3.4. 배라지 (Barrage) (★)(◈)4.3.5. 체르노버그 (Chernobog) (★)(◈)4.3.6. 스카라브 (Scarab) (★)(◈)
4.4. 매머드 (Mammoth)
4.4.1. 쓰러스터 (Thruster) (★)(◈)
4.5. 폼 포이어 (Vom Feuer)
4.5.1. 대공 방어 트레일러 (Anti-Aircraft trailer) (★)(◈)
4.6. 미분류
4.6.1. 라이노 탱크 (Rhino Tank)4.6.2. TM-02 칸잘리 (TM-02 Khanjali) (★)(◈)(♤)4.6.3. 침입과 설득 전차 (Invade and Persuade Tank) (★)(◈)4.6.4. 베티르 (Vetir) (★)(◈)

1. 개요

집행기관 차량이라는 특성상, 거의 GTA의 모든 시리즈에 개근한 차량들이 대부분이며 그런 이유로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 차량을 제외하면 개조할 수 없다. 구입 가능한 집행기관 차량 중 대다수는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 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은 관련 업데이트가 많이 진행되면서 개인 이동 수단 취급을 받는 차량이 더 많아졌고, 2023년 겨울 업데이트로 온라인 극초반에나 보관 가능하던 차들이 다시 보관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2. 경찰

LSPD와 LSSD(보안관), 산림 감시대들이 운용하는 차량. 참고로 스토리 모드에서는 다른 차량과 다르게 라디오가 아예 나오지 않지만, 온라인에서는 멀쩡히 라디오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이렌이 달린 차량들은 사이렌을 켜고 도로를 달리면 차량들이 옆으로 길을 비켜준다. 야간에 경찰차량을 몰고 사이렌을 켠 뒤 매춘부 근처를 달리면 매춘부들이 도망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

경찰관은 수배가 걸린 플레이어가 차량으로 도주하려 하면 근처의 경찰차를 타고 추격하는데, 경찰차가 없으면 급한 대로 시민 차량을 뺏어타고 추격한다. 이 때는 동승자 여부나 차량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추격 중 운전자가 죽으면 차를 세우던 전작과는 달리 조수석의 경찰관이 운전자의 시체를 도로에 거칠게 내팽개치고(...) 자기가 운전대를 잡아 추격을 계속한다.

사족으로 몇몇 일반 경찰 차량의 경우 1차 색상을 파란색으로 도색하면 한국 경찰에서 8,90년대에 운용했던 경찰차 느낌을 낼 수 있다.

2.1. 알바니 (Albany)

파일:알바니로고4.png
파일:알바니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캐딜락 링컨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로 브라바도, 디클라스, 바피드와 함께 가장 큰 자동차 회사 중 하나다. 작중 미국제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등장한다. 다른 회사처럼 여러가지 차량을 생산하긴 하지만 특이 사항으로 과거 시절에 생산했던 차량인 루즈벨트의 차체를 기반으로 프랑켄 스텐지 같은 핫로드 카나 루즈벨트 밸러 같은 고급화 재생산 차량 등의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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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드크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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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경찰 로드크루저 (Police Roadcruiser) (☆)(♧)

파일:에스페란토짭새.png
경찰 로드크루저 | Police Roadcruiser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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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브레이크 3
가속 5
핸들링 7.7
최고속도 161.74 }}}
}}}}}}
GTA 5 처음 시작시 제일 먼저 마주치게되는 집행기관차량으로, 전작에 등장했던 단종된 에스페란토[2] 기반 경찰차.[3][4] 북부 양크턴 주립 경찰(NYSP)가 사용하며 싱글 스토리 임무 "프롤로그"에서만 등장한다. 이 임무에서는 차량 탑승이 차단되어 있어 정상적으로 획득은 불가능하지만 차세대판에서 온라인 청부 계약 업데이트 이전에는 비정상적이 획득 방법이 존재했었다. 자세한 내용은 레어카 문서를 참고.

북부 양크턴 차량이 다 그렇듯이 바퀴에 달린 스노우 체인은 모양뿐인 장식이다. 실제로는 차량 조향을 하향시킨거다.

2.2. 브라바도 (Bravado)

파일:브라바도로고(신).png
파일:브라바도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닷지를 베이스로 하는 미국 자동차 회사다. 아무래도 GTA 5의 배경이 다름 아닌 미국이다 보니 차량이 디클라스와 바피드 같은 다른 미국 자동차와 더불어서 매우 많다. 주로 세단보다는 픽업 트럭 같은 다목적 차량쪽에 중시하는 모양이다.

사명 브라바도는 '허세'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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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
||<tablebordercolor=#CD3029> 경찰 버팔로 || 건틀렛 인터셉터 || 그린우드 크루저 || 도라도 크루저 || FIB 버팔로 || 하프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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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경찰 버팔로 (Police Buffalo)

파일:버팔로짭새1.png
구세대판 사양
[ 차세대판 사양 ]
파일:버팔로짭새2.png
경찰 버팔로 | Police Buffalo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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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3
가속 7
핸들링 7.3
최고속도 173.00 }}}
}}}}}}
6세대 닷지 차저 퍼슈트 카 모티브의 버팔로 기반 경찰차. 전작 GTA 4 TBoGT에서 LCPD 소속 경찰차량으로도 등장한 전적이 있으며 이번작인 GTA 5에서도 경찰차량으로 등장한다. 허나 LSPD 측에서는 상당히 늦게 도입해서 추격 차량으로 쓰일 개체 수가 적은 건지 미션 로우 경찰서 주변과 스트립 클럽 옆의 주유소 주변에서 낮은 확률로 순찰을 돌고 있다. 이 때문에 스토리 모드의 메인 미션 위주로 게임을 하다 보면 워낙 잘 안 보여서 이 놈이 있는지도 모를 수 있다.[5][6]

차세대판에서는 오른쪽 사진으로 바뀌었다. 원래는 인터셉터 같은 느낌[7]이었지만 스태니어 경찰차처럼 순찰 용도로 바뀐 듯하다.

2016년 10월 4일 바이커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 그간 온라인에 등장하지 않았던 경찰 버팔로가 등장했는데 추후 관련 사업 임무에서 등장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

2017년 12월 12일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버팔로는 등장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이미 무기밀매 업데이트에서 2017년이 공식적으로 언급되었으니 경찰 버팔로는 임시로 도입되었다가 예산 부족으로 도입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8]

경찰 버팔로는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등지에서 쉐보레 콜벳 다음으로 현실적인 고성능 경찰차의 대명사처럼 나오는 닷지 차저 기반 차량이지만[9] 정작 속력은 인터셉터가 더 빠르다... 실제로도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차저 퍼슈트보다 토러스 인터셉터가 더 빠른 기종인 만큼 현실 고증을 지킨 듯하다.

2.2.2. 건틀렛 인터셉터 (Gauntlet Interceptor) (★)(◈)

파일:브라바도 건틀렛 인터셉터.webp
건틀렛 인터셉터 | Gauntlet Interceptor
$4,065,500 (할인가) / $5,420,000 (기본가)
중년에 접어든 모든 중간 관리자는 한 번씩 머슬카로도 충분한 보상이 안 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오면 남은 선택은 단 하나, 머슬 경찰차뿐이죠. 축하합니다, 신임 순경 여러분. 이제 앞으로 몇 년 동안 무너져 내리는 자존감과 함께 고속도로 추격전에 갇히게 되셨군요.
- 파견 명령 이용 가능
알림: 이 이동 수단은 소유한 부동산에서만 개조할 수 있으며 재판매 가격은 $0입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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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추가된 브라바도 건틀렛 헬파이어의 경찰 차량 사양으로, 2024년 3월 7일자로 클러킹 벨 농장 기습 임무 추가 업데이트가 되면서 추가되었다.

클러킹 벨 농장 기습 피날레를 호스트로 최초로 완료할 시 할인가가 해금된다.

시트 사이에는 최신식 노트북과 총기, 대시보드 위에는 카메라와 블랙박스, 트렁크에는 방탄복, 야경봉, 무기 케이스, 최루가스 3개와 탄약 상자가 구비되어 있다. 다만 장식품이라 플레이어가 탑승하면 자동으로 탄약과 장비가 채워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개조항목이 굉장히 다양하다. 기존 건틀렛 헬파이어의 다양한 개조 항목에다 각종 경찰장비들을 추가로 장착 할 수 있다. 유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평범한 암행 순찰차 부터 NASCAR 경주자동차에 경광등을 놓는 개조까지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다.

성능은 건틀렛 헬파이어 특유의 휠스핀을 줄인 버젼이라 조작이 까다롭지 않고 원본인 건틀렛 헬파이어와 같이 속도가 월등한 편이다. 다만 머슬카 클래스가 아니라 그런지 윌리는 불가능하다.

GTA 6의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한 것을 보면 최소 2023년 후반에서 2025년까지 도입된 고속도로 순찰대 주력 차량 중 하나인 듯하다.

클러킹 벨 농장 기습 피날레인 범죄 현장 수사 임무 완료 후 컷신에서 빈센트 에펜버거의 새로 지급받은 전용 경찰차로 나온다.

참고로 가격표를 보다시피 가격 해금을 한다고 해도 선뜻 구매하기에는 상당히 비싼 차량이다. 어느 정도냐면 이전 업데이트들을 통해 가격이 올라간 토레아도르 비질란테가 해당 경찰차의 할인가 기준으로 20만 GTA 달러 정도 저렴하고, 디럭소보다 2~30만 GTA 달러 차이로 약간 저렴한 정도다.

하지만 상술한 3개의 차량들은 출시된 지 오래되었지만 무장도 가능하고 호버링이나 비행, 부스터 기능과 잠수 기능같은 범용성이 높아서 비싼 가격이 어느 정도 납득은 되지만 이쪽은 업데이트가 된 시점에서 현역 경찰차 전용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긴 한다고 해도 가격이 너무 나간다는 것이 흠이다.

이 차량의 장점을 어거지로 찾자면 원본 차량인 건틀렛 헬파이어는 핸들을 살짝만 돌려도 뒷바퀴가 못 견디고 미끄러질 정도로 코너링 성능이 정말 안 좋은데, 이 차량은 보정을 먹었는지 몰라도 굉장히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을 보인다. 또한, 원본이 원본인지라 현재까지 출시된 경찰차 중에서는 가장 빠른 차량이다.

막말로 $745,000짜리 건틀렛 헬파이어가 경찰장비 몇 개 달고 법 집행기관 납품 차량이 되었다고 가격이 325만 달러 이상이 뛰어버리는데,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다수의 유저들은 선을 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는 같은 업데이트로 구입 가능하게 변경된 위장 크루저와 새로 추가된 스태니어 LE 크루저도 매한가지고, 이후 바텀 달러 바운티스에 등장한 경찰 차량들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2.2.3. 그린우드 크루저 (Greenwood Cruiser) (★)(◈)

파일:브라바도 그린우드 크루저.webp
그린우드 크루저 | Greenwood Cruiser
$3,682,500 (할인가) / $4,910,000 (기본가)
그린우드는 기나긴 여정을 거쳐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첫 시작은 스위트 존슨의 똥차였고, 이후 IAA 스파이들이 애용하는 위장 차량이 되었으며, 이제는 산 안드레아스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순찰차가 되어 여러분 앞에 나타났죠. 혹시 누가 여러분의 극도로 고급진 취향을 못 알아볼까 봐 옛날 스타일 대형 스피커까지 설치한 채로 말입니다.
- 파견 명령 이용 가능
알림: 이 이동 수단은 소유한 부동산에서만 개조할 수 있으며 재판매 가격은 $0입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브라바도 그린우드의 경찰 차량 사양이다. 빈센트의 파견 명령을 5개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차량 설명에서 3D 세계관 시리즈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 리더 스위트 존슨이 언급되었다는 것이 특이할 만한 점이라 볼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경찰차라는 것도 과언은 아닌게, 이 차량의 원본이 되는 닷지 모나코 플리머스 퓨리가 당 시대 두 브랜드의 기함 차량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닷지 모나코의 경찰차 사양을 오마주한 느낌이다.

1970년대 경찰차답게 원형 경광등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경찰차 사양이라 그런지 측면 트림 관련 튜닝은 있어도 루프 관련된 튜닝은 전부 빠진 상태이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미국의 경찰차 사양은 기본 사양에서 더 강력한 엔진을 얹고 차체 보강 및 전용 부품들을 사용하는데, 비닐 루프와 루버 관련 옵션은 민간 사양 중 고급 사양에 들어가는 옵션이고, 경찰차 사양에는 사실상 필요 없는 외장 꾸미기용 옵션이기 때문이다. 이는 비닐 루프가 민간 사양의 옵션으로 들어가던 당 시대 경찰 차량들은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

본래 경찰 관련 업데이트가 예정되었던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부터 해당 데이터가 있었으나, 당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해 경찰 관련 업데이트가 무산되어 더미 데이터로 있었다가, 이후 2024년 여름에 출시된 바텀 달러 바운티스에 실장되었다.

건틀렛 인터셉터와 마찬가지로 윌리는 불가능하지만 발차력은 향상되었으며, 데칼 중에 7~80년대 미국 드라마 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 (The Dukes of Hazzard)에 등장한 1977년식 닷지 모나코 해저드 카운티 보안관 순찰차에서 따온 데칼이 존재하는지라 잘만 꾸며주면 해당 순찰차처럼 꾸미는 것이 가능하며, 대시보드 부착형 내장형 사이렌도 있는지라 사복 형사 차량처럼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2.2.4. 도라도 크루저 (Dorado Cruiser) (★)(◈)

파일:브라바도 도라도 크루저.webp
도라도 크루저 | Dorado Cruiser
$3,753,750 (할인가) / $5,005,000 (기본가)
LSPD 경관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 "뒷좌석에는 콜걸 4명이 타고 있고, 트렁크에는 마약성 진통제로 가득 찬 가방 6개가 실려 있는데, 그럼 낮잠은 어디서 자지?" 도라도 크루저는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혹시라도 IAA가 포위망을 펼치기라도 하면 손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탄탄한 오프로드 성능까지 갖추고 있죠. 이제 산 안드레아스 시민들도 이 범용성 높은 기술을 처음으로 누릴 차례입니다.
- 파견 명령 이용 가능
알림: 이 이동 수단은 소유한 부동산에서만 개조할 수 있으며 재판매 가격은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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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브라바도 도라도의 경찰 차량 사양이다. 빈센트의 파견 명령 중 짭새의 비밀을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업데이트 내에서 유일하게 추가된 SUV 경찰차이지만, 3세대 듀랑고를 기반으로 하는 동사의 그레즐리가 아니라 1세대 듀랑고 기반인 도라도에게 경찰차 바리에이션이 추가된 것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소수 존재한다.[10]

건틀렛 인터셉터와 마찬가지로 내부에 경찰 장비가 구현되어 있다.

2.3. 브루트 (Brute)

파일:Brute-GTAIV-LogoBadge.png 파일:Brute-GTAIV-NameBadge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대형 화물 운반용으로 설계되었지만, 주로 치맛바람 날리는 학부형과 마약 상인에게 인기 있는, 불필요하게 크고, 환경에
해를 끼치는 자동차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GMC를 모티브로 하는 미국의 상용차 브랜드. 버스, 앰뷸런스, 캠핑카 등을 생산한다. 디클라스와 계열사 관계로 추정되며 자사의 포니가 디클라스의 부리토의 형제차이다. 차만 만드는건 아닌지 주차 곡물운반용 트레일러나 사일리지 포장기도 만든다.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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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RCV (★)(◈)

파일:RCV(N).png
RCV
$2,350,000 (습격 할인가) / $3,125,500 (기본가)
점점 분열되어 가는 우리 사회에서 대중과 다른 의견을 가지는 건 겁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성난 군중을 상대해야 한다면, 당신은 그들에게 맞설 용기가 있습니까? 물 대포와 폭동 진압용 앞판이 장착된 방탄 트럭에 타고 있으면 어떨까요? 당당히 서서 물러서지 마십시오. RCV가 여러분의 신념을 지지해줄 겁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6.7
브레이크 1
가속 4
핸들링 5.3
최고속도 155.70
레이더 아이콘 파일:RCV 레이더 마크.png }}}
}}}}}}
심판의 날 습격 중 작전 2: 보그단 문제 - 하드 드라이브 회수를 호스트로 완료했을 때 할인가가 해금된다.

INKAS RCV가 원본으로, 이름은 Riot Control Vehicle, 즉 폭동 진압용 밴의 약자이며, 보다시피 진압용 밴이라 소방차처럼 물대포를 장착하고 있다. 칸잘리나 체르노버그, 쓰러스터와 마찬가지로 시설 전용 이동 수단이다.

누가 봐도 경광등이 달린데다가 경찰들이 쓸 법한 외관이긴 하지만, 최근에 나온 차량인 것인지 작중에서는 사설 경비 업체인 그루페 젝스가 진압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으로 나온다.[11]

다른 돌격 차량과 달리 무게와 범퍼가 둘 다 좋지 않은 편이라 웬만하면 시민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면서 다녀야 편하다. 잘못 갇히면 나오기 힘들다. 그래도 나이트클럽 판매 이동 수단과는 달리 범퍼가 완전히 장식은 아니기에 돌파력이 마냥 나쁘지는 않다. 사이렌을 켜고 주행할 경우 NPC 차량들이 길을 비켜 주는 덕분에 주행이 좀 더 편한 편이다.

온라인에서는 한때 라이프가드와 함께 보관이 가능한 경광등 장착 차량이었다.[12] 아무래도 상술했듯 집행 기관이 아닌 사설 경비업체에서 사용하는 차량이라 개인 소유가 가능하다는 설정인듯하다.

다만 이 이동 수단을 실용적인 용도로 구입하려 한다면 깊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점착 폭탄을 포함한 모든 폭발물에 대한 저항이 없으며, 무장 업그레이드도 최대 물대포 두 개뿐이라 사실상 친구들과 같이 예능용으로 써먹는 게 더 나을 정도다.

가장 큰 문제점은 소방차처럼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총을 사용 못한다는 것으로 상대방이 차에 타고만 있어도 아무것도 못한다. 특히 물대포는 사거리도 짧고 적이 가까이 오면 대응도 못하는데다가 물대포치곤 위력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피도 커스텀이나 탬파(무기화)는 2초만에 죽일 적들을 6초나 걸려서 죽이는 사실상 없는 게 더 나을정도의 무장이다.

그나마 물대포가 대인저지력은 뛰어나고 총탄에 대한 내구도 매우 뛰어나서 중무장 장비(저거너트)의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는데 폭발에도 버티는 저거너트가 순식간에 쓰러져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문제는 저거너트 자체가 활용도가 거의 전무한 상태라 자유모드에서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매우 힘들고 적으로 나오는 저거너트 또한 대부분 실내나 습격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사실상 제대로 써볼일은 없다.
애초에 시위 진압, 즉 비살상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이니 실제 상황에서 사용할 것을 고려하여 구매하기보다는 친구들과 가지고 노는 용도로 구매하도록 하자.

심판의 날 추가 이동 수단 중 볼라톨과 더불어 최악의 이동수단. 볼라톨은 그나마 폭탄 소지량도 타 항공가들보다 많기라도 하지만 RCV는 가격도 비싼 주제에 방탄 및 방폭 성능이 경찰 라이엇보다 떨어진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튜닝을 통한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는 점.[13]

결국 이런 악평이 오가서 그런지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돌격할시 전면부에 달린 스플리터로 다른 차량을 예전보다 쉽게 밀어낼 수 있겠끔 상향을 받게되었다.

2.3.2. 경찰 라이엇 (Police Riot)

파일:스톡케이드짭새.png
경찰 라이엇 | Police Riot
$3,600,000 (할인가) / $4,800,000 (기본가)
비폭력 시위보다 더 효과적인 걸 무엇일까요? 바로 극도의 폭력 시위입니다. 여태까지 제도적 변화를 가로막았던 건 길 건너편에 늘어선 중무장한 폭동 진압용 밴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국가라면 간지나는 것들을 독점해서는 안 되는 법이죠. 이제는 자유 시장의 영광이 경쟁의 장을 평등하게 만들 때입니다.
알림: 페가수스 이동 수단이므로 개인 차고에 보관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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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6.4
브레이크 0.8
가속 3
핸들링 5
최고속도 139.21 }}}
}}}}}}
전작들부터 계속 개근했던 인포서를 대체하는 스타케이드 기반 진압용 밴으로, 베이스가 된 모델은 렌코 베어이다.

방탄 구루마를 뛰어넘고 인서전트와 맞먹는 최강의 방탄 차량. 차체가 기본적으로 방탄 사양인데 유리까지도 방탄 유리인데다[14] 약간의 방폭 능력도 있어 점착 폭탄을 무려 3방이나 버틴다. 하지만 RPG나 호밍 런처 같은 중화기에 쉽게 파괴되고 방탄 타이어가 아닌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어서 기동성을 쉽게 상실할 수 있다. 덕분에 플레이어 견제용으로는 취약한 면이 많지만 경찰 견제용으로는 타이어 부분만 제외하면 정말 좋은 차량이다.

팔레토 작업에서의 대화를 보면 해당 차량이 원래 NOOSE의 폭발물 처리반에서 사용하는 차량이라는 언급이 지나가는데 실제로 수배 관련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플레이어가 경찰과 대치하면서 폭발물을 자주 사용하면 스폰 확률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 탑승 인원은 무려 8명. 앞에 운전석과 조수석에 2명이 타고, 4명이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메달리며, 화물칸에 2명이 탑승할 수 있다. 화물칸에선 4편처럼 문을 열고 닫고 하며 옆과 화물칸에 탑승한 인원은 소총, MG를 쏠 수 있다.

차량에 탑승 시 공짜로 초중기갑 방탄복을 입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경찰서 주변에서 작업을 하다가 이걸 타고 내려서 꽁으로 먹을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마찬가지.

몇몇 스폰 지역[15]과 특정 임무를 제외하면 플레이어의 수배령 4단계 이상일 때 바리케이드로나 등장한다.

가끔 수배 레벨이 붙은 채로 도망다니다 보면 이 바리케이드 차량이 쫓아올 때도 있다.[16]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워낙 덩치가 상당히 커서 위압감이 보통 장난이 아니다.

설정상 NOOSE 무장요원(SWAT)들이 사용하고, 탑승하는 진압용 밴인데 어째 멀쩡한 경찰 라이엇을 두고 FIB 그레인저, 보안관 SUV를 타고 온다.[17]

습격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습격 피날레에서 래시코브스키 교수를 데리고 교도소를 빠져나가려 할 때 교도소 출구 쪽에 한 대가 스폰되어 있다. 탑승이 가능한 걸로 보아 교도소에서 가까운 샌디 해안 활주로까지 뛰어갈 수는 없으니 락스타가 이걸 타고 가라고 의도적으로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피날레를 자주 경험해본 대부분의 유저들은 훨씬 쉽고 빠른 대부분 구루마 트릭을 쓰니 거의 탈 일이 없다.[18]

또, 퍼시픽 스탠타드 작업 피날레에서 은행 안의 인질들을 2명 이상 죽이거나 인질 통제에 실패해 직원이 NOOSE 호출벨을 울릴 경우 돈을 담은 후에 은행을 탈출할 때 처음으로 등장하며, 습격이 끝날 때까지 도로에 한 대씩 스폰된다. 또한 라스라구나스 아파트 근처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로 가는 길에 라이엇 한 대가 세워져 있는데 이걸 탈 수 있다. 돈을 담은 사람이 뒷좌석에 탈 경우 거의 총알 한 발도 안 맞고 보트가 있는 곳까지 무사히 갈 수 있다. 다만 속도가 끔찍하게 느리고 가뜩이나 NOOSE 호출벨을 울린 덕에 도로에 스폰되는 경찰들 수도 늘었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선 지옥이요, 탑승자 입장에선 그저 느릿느릿 움직이는 밴을 도착할 때까지 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루할 수 있지만 그냥 바이크를 타고 따로 가는 것보단 위험성이 적고 돈도 덜 잃는다. 헬기 루트가 거의 다 막힌 현재로써는 경찰 라이엇을 타고 보트까지 안전하게 가는 것도 하나의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 뒷좌석에 탔을 경우 자꾸 문을 벌컥벌컥 열어대면 총에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운전석이나 조수석도 무기를 쓰려고 내민 손에 총알 맞을 수 있다. 아예 손을 못 내미는 방탄 구루마와는 대조적인 부분.

격납고 저장 불가. 트레버는 스트립 클럽 자동차 저장 공간에 저장이 가능하고 마이클은 집 차고에 저장이 가능하다.[19] 두고두고 방탄복 얻는 용도다. 프랭클린과 온라인 캐릭터는 저장할 방법이 하나도 없다.

사실 경찰 트랜스포터나 이거나 방탄기능이 별 체감이 안가는 게, 여기 등장하는 경찰들이 하나같이 하차전투만 하다보니 방탄 기능을 전혀 쓰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 이후로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별 4~5개 지명수배 상태에서 벗어나면 구매가 가능해지고 리더로 갱 강도 작업에서 전술 장비 준비 작업을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과거의 판매 설명문은 개조가 가능하다고 작성되었으나, 정작 구매하면 페가수스 차량으로 나오기에 설명문과는 다르게 개조가 불가능하다.[20][21] 이후에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판매 설명문이 바뀌었다.

2.4. 버킹엄 (Buckingham)

파일:GTA5_버킹엄_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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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및 선박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 plc를 기반으로 하며, , 봄바디어, 유로콥터의 특징을 가진 항공기를 생산하는 영국의 항공기 제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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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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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
||<tablebordercolor=#00498F> 경찰 매버릭 ||
}}} ||

2.4.1. 경찰 매버릭 (Police Maverick)

파일:매버릭짭새.png
경찰 매버릭 | Police Maverick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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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가속 9.5
핸들링 9.6
최고속도 231.75 }}}
}}}}}}
매버릭의 경찰용 버전으로, 본작에는 일반형 메버릭과의 디자인 차별을 위해 AS350을 베이스로 하였다. 단순 차별화뿐 아니라 AS350은 실제로 LAPD, LASD 항공부서에서 널리 쓰이는 헬기인 만큼 고증 역시 지킨 셈.[22]

가끔 항공기를 타고 날아다니다 보면 이 녀석 한둘이 순찰을 도는 걸 볼 수 있으며, 별이 3개 이상 붙을 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플레이어를 압박해온다. 경찰 헬기는 미니맵에 회전하는 십자 모양으로 표시되며, 공중을 날기 때문에 시야가 매우 넓다. 탑승하면 스나이퍼 라이플 한 정을 준다.

헬기 양쪽에서 NOOSE 특공대원들이 소총을 쏘는데 맷집이 지상 대원들에 비해 훨씬 높다. 양쪽의 NOOSE 대원을 사살하면 인원을 증원하기 위해 퇴각하고, 대표적인 격추 방법은 파일럿을 사살하거나 테일로터를 파괴하는 것이다. 모드 등의 방법으로 헬기를 공중에서 강제로 탈취하면 NOOSE 대원들이 헬기에서 떨어져 자살하는데, 공중 헬기 강탈이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불가능한 행동이기에 인공지능이 꼬여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23]

별 4개 이상에서 플레이어가 이동하지 않아 헬기의 위치가 안정적으로 고정된 경우 헬기에서 총질하던 NOOSE 대원들이 레펠 강하를 시작한다.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도 이 헬기로 레펠이 가능하다. 레펠은 적정 고도에서 움직임을 제한하면, 뒷좌석에서 '레펠을 하려면 스페이스바를 누르시오' 라고 뜬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생각보다 구하기 힘든 헬긴데 다른 경찰차량처럼 구매가 불가능한데다 경찰서 옥상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스폰되기 때문. 다만 고정적으로 하늘의 눈 임무 완료 후 트레버로 전환하면 조종사를 내치고 트레버가 타고 있는 이 헬기를 구할 수 있다.[24] 또한 수배 레벨이 높아져 등장한 후 플레이어에게 공격당하지 않는다면 드문 확률로 재빠르게 플레이어가 없는 쪽 지상에 착륙한 다음 NOOSE 대원들을 내려놓고 바로 다시 이륙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 재빨리 조종사를 사살하면 탈취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조종사를 헤드샷으로 한 번에 날리지 않으면 즉시 내려놓는 걸 그만두고 바로 이륙해 버리며 기껏 빼앗아도 시체를 버리고 타는 과정에서 경찰들의 집중사격을 받고 뻗어버린다. 따로 무장은 없지만 기동성도 괜찮고 구매하지 않아도 무료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구해놓으면 금메달 임무에서 시간 단축을 하는 등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에서 가장 유용하다. 일명 헬리트. 퍼시픽 스탠다드 - 시그널을 시작한 후 동부 고속도로 근처 경찰서에서 이것을 훔쳐 에비 슈왈츠먼을 구출하는 방법이 있으며 헬기를 타고 도주하면 된다.

헬기에 타고 있는 NOOSE 대원들은 조종사와 사격하는 인원을 포함한 둘뿐으로 보이지만 레펠을 시도하거나 착륙해서 NOOSE 대원들을 내려놓을 때 열 감지 기능을 사용해서 확대해보면 헬기 내부에서 NOOSE 대원들이 스폰된다.[25]

2.5. 디클라스 (Declasse)

파일:Declasse-GTAO-Logo-New.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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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 모티브의 미국 자동차 회사.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으며 코켓 전용 브랜드까지 소유하고 있다.
사명 디클라스의 올바른 표기는 '디클라제' 혹은 '디클라쎄'인데 '몰락한', '신분이 낮은' 등의 프랑스어에서 비롯된 단어이기 때문. 로고도 음란한 요소를 넣는 GTA 시리즈답게 음경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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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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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 오픈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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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 소형차
||<tablebordercolor=#990000>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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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tablebordercolor=#990000> 브루터스|| 랜처 XL|| 요세미티 랜처|| 요세미티 1500|| 드라우구르|| 왈튼 L35||
||<tablebordercolor=#990000> 부리토|| 갱 부리토|| 벅스타 부리토||
공공기관
||<tablebordercolor=#990000> 라이프가드|| 부리토(보석 집행)||
집행기관
||<tablebordercolor=#990000> 파크 레인저|| 보안관 SUV|| 경찰 랜처|| 경찰 트랜스포터|| 임페일러 SZ 크루저|| 임페일러 LX 크루저|| FIB 그레인저||
}}} ||

2.5.1. 파크 레인저 (Park Ranger) (▣)

파일:그레인저공원.png
파크 레인저 | Park Ranger
$2,235,000 (할인가) / $2,980,000 (기본가)
다들 산 안드레아스 주 파크 레인저는 진짜 경찰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여러분도 산 안드레아스 주 파크 레인저가 아니지 않나요? 여러분은 그저 칠리어드 마운틴 주 황무지에서 쓰레기가 없어지길 바라는 걱정 많은 시민일 뿐이고, 자동차 후드에는 우연히 수많은 백패킹 등산객의 흔적이 묻은 것뿐이니까요. 하지만 그 자경단원스러운 모습이 잘 어울리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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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2
브레이크 2.7
가속 5
핸들링 6.5
최고속도 154.50 }}}
}}}}}}
그레인저 기반 주립 공원 관리국 차량. 참고로 이름의 공원(Park)은 도심 속의 공원이 아니라 국립공원을 의미하며, 따라서 칠리아드 산이나 팔레토 숲 같이 자연이 보존된 곳을 서성거려야 마주칠 수 있다.

탑승 시 카빈소총을 획득할 수 있으며 국경수비대의 일원인 조가 이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국경 수비대 미션에서 트레버로 운전해 볼 수 있다.[26][27]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 이후로 온라인에 새로 추가된 동물 사진을 찍으면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서 해금된다. 총 10장의 동물 사진을 찍으면 할인가가 해금되는데, 동물 사진 찍기 활동이 신세대기 콘솔 전용이기 때문에 신세대기 콘솔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고 PC판은 구매가 불가능하다.

집행기관 차량이지만 몇몇 온라인 레이스에서 선택 가능한 SUV 차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

2.5.2. 보안관 SUV (Sheriff SUV)

파일:그레인저보안관.png
보안관 SUV | Sheriff SUV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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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2.7
가속 5
핸들링 6.5
최고속도 154.50 }}}
}}}}}}
공원 감시대 차량과 마찬가지로 그레인저 기반 보안관 차량. 로스 산토스 카운티와 블레인 카운티에서 등장하며 수배 레벨이 오르면 FIB 그레인저를 대신해서 NOOSE 요원들이 타고 온다.[28] 다만 보안관들도 운용하는 건 맞는지 GTA 온라인의 임무를 하다보면 보안관들이 범죄자와 총격전을 하거나 범죄현장을 수사할 때 이 차가 근처에 있을 때가 종종 있다.[29]

2013년 경 GTA 온라인이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이 차를 차고에 넣고 보험에 가입하는 게 가능했으나 현재는 패치되어 경찰 차량은 차고에도 넣지 못하고 로산 커스텀에서 수리도 할 수 없게 된지라 얻을 수도 없게 되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셰리프 크루저는 하얀 백색이지만 셰리프 SUV는 LSPD 처럼 투톤색상이다.

LASD는 실제로 보안관 SUV의 기반 차량인 쉐보레 서버번을 경찰차로 운용 중이다! 다만 게임 내처럼 추격용으로 쓰지는 않고 주로 위험물 수송이나 구급차 용도로 사용하며, 추격용 SUV로는 서버밴의 하위 모델인 쉐보레 타호를 대신 운용한다.

2.5.3. 경찰 랜처 (Police Rancher) (☆)(♧)

파일:랜처짭새.png
경찰 랜처 | Police Rancher
구매 불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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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6.9
브레이크 2.6
가속 4.5
핸들링 5.9
최고속도 144.04 }}}
}}}}}}
본작에서도 나오는 랜처 XL 베이스 경찰차. GTA SA에서 생김새가 좀 다르게 FIB 소속으로 나온 적이 있다. 5에서는 북부 양크턴 주립 경찰(NYSP)이 사용하며 스토리 임무 "프롤로그"에서만 등장한다. 이 임무에서는 차량 탑승이 차단되어 있다. 정상적으로 획득이 불가능하나, 일부 고인물들이 이 차를 획득할 수 있는 비정상적인 방법을 제보했다. 단, 청부 계약 업데이트 이후로 해당 방법은 막혔다. 자세한 내용은 레어카 문서를 참고.

차량 옆면에는 "Trooper of the year 1951"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Trooper는 병사라는 뜻도 되지만 미국에서는 주립 경찰을 뜻한다. 또한 Trooper of the Year는 "올해의 주립 경찰" 같은 수상경력을 뜻하는 문구로 뉴 저지 주립 경찰을 비롯해 많은 경찰에서 자신 경찰 소속의 인원에게 수여하기도 하고 IACP 같은 단체가 잘 했다 싶은 경찰관에게 소속 상관 없이 수여하기도 한다. 아마도 수상자가 나와서 기념 차원으로 도색한 듯.

지금의 북부 양크턴 경찰 차량은 이 차량을 지금까지 굴려먹지 않는 이상 경찰용 그레인저같은 다른 차량으로 대체했을지도 모른다. 북부 양크턴 차량이기에 바퀴에 체인이 달려있지만 당연히 가짜다. 그래서 로스 산토스에서 이걸 굴려도 그냥 평범하게 돌아 다닐 수 있다.

2.5.4. 경찰 트랜스포터 (Police Transporter)

파일:브리또짭새.png
경찰 트랜스포터 | Police Transporter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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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
브레이크 2
가속 4
핸들링 5.9
최고속도 146.05 }}}
}}}}}}
2세대 부리토 기반 정부 기관 차량. 쉐보레 익스프레스 모티브의 4인승[30] 경찰 밴으로 수배 레벨이 3 이상일 때 바리케이드로 등장한다. 참고로 바리케이드 차량으로 이 차가 있다면 옆에 '스파이크 스트립'이 깔려 있다는 뜻이므로 적절히 잘 피하도록 하자.[31] 낮은 확률로 스트립 클럽 옆의 주유소 주변에서 순찰을 도는 모습을 보인다.

보기와 다르게 경찰 라이엇과 더불어 방탄이다. 기동성 면에서는 경찰 라이엇보다 낫지만 경찰 라이엇처럼 특정 지역에 스폰되지는 않으며 차량 자체의 방탄성능도 더 떨어진다. (전면과 후면은 완전 방탄이지만 측면은 철판 사이로 총알이 들어온다.) 그리고 방탄복을 얻을 수 없는데다 아쉽게도 타이어는 방탄이 아니다. 참고로 이는 경찰 라이엇도 마찬가지.

스토리 모드에서는 큰 거 한 방 루트 A에서 스파이크 스트립을 얻기 위해 탈취한다.

시큐어 에이전시 임무 시 스페셜 패키지 적재 차량으로 등장하기도 하며, 바이커 사업장 보호 임무에서도 경찰 습격 시 사업장 직원들을 체포해서 태워가기도 한다.

다른 차량들과는 달리 이 차량은 폭파되면 전부 회색으로 변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다른 경찰차량들은 LED 경광등 버전 한정 존재/LED+할로겐 경광등 버전 전부 존재 둘 중 하나인 데에 비해 이 차만 유일하게 할로겐 경광등 버전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32]

2.5.5. 임페일러 SZ 크루저 (Impaler SZ Cruiser) (★)(◈)

파일:디클라스 임페일러 SZ 크루저.webp
임페일러 SZ 크루저 | Impaler SZ Cruiser
$3,540,000 (할인가) / $4,720,000 (기본가)
임페일러 SZ는 부수적 피해나 민간인 사상자 따윈 신경 쓰지 않고 직선으로 최대한 빠르게 달아나려는 도주범들이 고르는 스톡카였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LSPD도 이 차량을 잔뜩 장만했었죠. 그런데 이후에 잉여 물량을 경매에 부쳐버리면서 이 한정 모델은 다시 한번 민간인의 손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이제 로스 산토스의 보행자들이 집 안에 틀어박혀 있어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추가된 셈이죠. 경찰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 파견 명령 이용 가능
알림: 이 이동 수단은 소유한 부동산에서만 개조할 수 있으며 재판매 가격은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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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디클라스 임페일러 SZ의 경찰 차량 사양이다. 빈센트의 파견 명령 중 압수물 공매를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4세대 쉐보레 카프리스의 경찰차 버전인 카프리스 9C1을 모티브로 했으며, GTA 산 안드레아스 시절 당시 프랭크 텐페니 일당인 C.R.A.S.H가 타던 LSPD 프리미어 경찰차의 HD 세계관 버전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또한 원본 차량의 옆에 새겨져 있던 약간 기울어진 IMPALER SZ란 엠블럼도 사라져서 더더욱 카프리스와 닮아진 것도 특징이다.

외형 옵션에서 투어링 범퍼(앞/뒤), 클래식 그릴, 레이즈드 듀얼 서치라이트, 개조형 경광등 2 or 3, 기본 푸시 범퍼(선택 사항), LSPD(상징)로 적용하면 실제 90년대에 굴러다녔던 LAPD 카프리스 경찰차처럼 꾸미는 게 가능하다.

2.5.6. 임페일러 LX 크루저 (Impaler LX Cruiser) (★)(◈)

파일:디클라스 임페일러 LX 크루저.webp
임페일러 LX 크루저 | Impaler LX Cruiser
$3,600,000 (할인가) / $4,800,000 (기본가)
경찰 배지가 의미가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증거 보관실에서 밤샘 파티, 4연속 풍기 단속반 근무를 위한 로비 활동, 미등록 임페일러 LX를 몰고 데이비스를 누비며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젝트에 현찰 기부금 전달 등이 바로 거기에 해당됐죠. 이제 좋았던 시절은 지나갔을지 몰라도 LX 크루저는 승리의 마지막 일주를 돌기에는 알맞은 차량입니다. 배알이 없어진 경찰이 더는 안 하겠다면, 이제는 범죄자라도 대신 나서야 할 때입니다.
- 파견 명령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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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클라스 임페일러 LX 크루저가 LSPD 차량의 기본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수십 년의 경험과 풍부한 차량 성능, 그리고 자자한 명성을 지닌 노역마이기 때문입니다.
GTA 온라인 로딩 화면 홍보 문구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디클라스 임페일러 LX의 경찰 차량 사양으로, 2024년 7월 11일자 주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빈센트의 파견 명령 중 민간 불온 세력을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베이스 모델은 역시나 쉐보레 카프리스의 경찰차 사양인 9C1. 그 중 이쪽은 3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임페일러 SZ 크루저가 산 안드레아스 시절의 경찰차를 모티브로 했듯이, 이쪽은 산 안드레아스에서 라스 벤추라스에서 돌아다니던 경찰차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머슬카 기반의 경찰차들처럼 윌리는 불가능하다.

그린우드 크루저처럼 튜닝 목록에서 원 차량에 들어가던 루프 옵션은 빠진 상태이고, 역시 내장형 사이렌이 존재해 사복형사 차량으로 꾸미는 것이 가능하나, 어째서인지 경찰차에는 필요없는 반달 모양 테일 핀 안테나 튜닝 옵션[33]은 남아있는 상태이다.

외형 튜닝에서 크롬 범퍼와 리플렉터(앞범퍼), 뒷 범퍼 재고품, 크롬 빈티지 그릴, 크롬 클래식 미러, LS 폴리스 상징, 개조형 경광등 7, 기본 푸시 범퍼(선택 사항), 레이즈드 듀얼 서치라이트를 적용하면 실제 8~90년대에 쓰인 LAPD 카프리스 경찰차처럼 꾸미는게 가능하다.

별개의 얘기로 해당 차량의 원본인 카프리스 3세대 9C1 경찰차가 고전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 LAPD 경관의 모습으로 위장한 T-1000이 타고 나오던 LAPD 순찰차로도 나온지라, 할로윈 주간 업데이트로 터미네이터를 패러디한 이벤트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사람도 몇몇 있는 상태이다.[34]

2.6. 바피드 (Vapid)

파일:바피드.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포드를 모티브로 한 미국 대중차 브랜드이다. GTA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한 브랜드다.
사명 바피드는 '지루한', '흥미롭지 못한'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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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경찰 크루저 1 (Police Cruiser)

파일:스태니어짭새.png
경찰 크루저 1 | Police Cruiser 1
구매 불가[35]별개의 차량이다. 후술되어 있듯이 해당 차량은 소스 파일의 이름이 police이고, 스태니어 LE 크루저는 police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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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3
가속 5
핸들링 7.7
최고속도 16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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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를 모티브로 하는 [36] 스테니어 LE 기반 경찰차. 주로 순찰을 돌지만 온라인에서는 임무에도 등장하지 않는 차량이라 플레이어가 직접 부르거나 다른 유저의 지명수배로 인해 나오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순찰은 상당히 보기가 힘들다. 가끔씩 로스 산토스 시내 경찰서 중 한 곳에 랜덤으로 스폰될 때가 있지만 그 때도 아주 드물다. 반대로 스토리 모드에서는 경찰서 주차장에 4~5대씩 널려 있어 구하기 매우 쉽다.

LAPD의 크라운 빅토리아가 경광등을 LED로 교체한 것을 반영한듯 일반 경광등과 LED 경광등을 단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충격용 푸시 범퍼의 경우 모든 차량에 이를 장착하는 LSPD와는 달리 실제 LAPD는 교통과 차량 이외엔 잘 부착하지 않지만, LASD의 경우 실제로 이러한 범퍼들을 자주 장착한다.

운전석 도어에 세겨진 문구 텍스쳐는 모델링 버그로 짤려있다.[37]

파일:좋은 남편 경찰 크루저.png

또한, 공기저항을 줄여 차량 추격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경광등을 내장형으로 교체한[38] 슬릭탑(slicktop) 버전 경찰 크루저도 존재한다.[39] 이 차량은 스토리 미션 중 마이클의 임무인 ‘좋은 남편’에서만 등장하는 레어카이다.

트레이너 모드를 사용하면 LED와 할로겐 경광등을 동시에 겹치게 하여 작동시킬 수 있는데 꽤 화려하다.

이후 이 차량의 모델링을 기반으로, 후기형 모델로 추측되는 스테니어 LE 크루저가 2023년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자세한 건 스태니어 LE 크루저 항목 참조.
2.6.1.1. 보안관 크루저 (Sheriff Cruiser)
파일:스태니어보안관.png
보안관 크루저 | Sheriff Cruiser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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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2
가속 6
핸들링 6.8
최고속도 16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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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니어 LE 기반 보안관 차량. 로스 산토스 카운티와 블레인 카운티에서 수배 레벨이 오르면 경찰 크루저와 인터셉터를 대신해서 온다.[40]

로스 산토스 시내에서 순찰차로 쓰이는 경찰 크루저와 다르게 추격용으로도 쓰기에 가속력이 기존의 경찰 크루저보다 높다. 다만 성능 향상에 의한 반동으로 핸들링 면에서는 좀 뒤쳐진다.

간혹 시내의 해변가에서 깽판치면 이 차가 올 때가 있는데, 이는 해변이 로스 산토스 시 외곽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41] 그런데 이와 반대로도 성립하는지, 시외인 팔레토 항구 해변가에서 깽판치면 시내의 LSPD 소속 경찰 크루저가 올 때도 있다.

어떠한 이유인지 로스산토스 어느 모텔에서 돈가방을 소지한 범죄자를 잡는 이벤트가 있는데 거기서 파크레인저 경찰이 이 차량과 함께 스폰되기 때문에 파크레인저에서도 운용 하는 것이 확인된다

간혹 팔레토 항구 지역과 케이블카 사이 도로 갓길에 스폰되기도 한다.

차량 뒷유리 LED 램프 모델링이 잘못됐는지 지붕을 뚫고 삐죽 튀어나와 있다. 또한 경찰 크루저와 동일하게 일반 할로겐 경광등, LED 경광등 장착 모델이 따로 존재한다. 또한 헤드라이트 색상이 유일하게 다르고[42], NPC가 탈 때 나는[43] 경적 소리도 다르다.[44]

또한 앞 유리창에 LSPD 경찰 크루저는 LED가 추가로 달려있지만 보안관 크루저에는 없다.[45]

현실의 LASD 경관들은 LAPD와 동일한 배색의 순찰차를 쓰는 반면 이 차는 완전 백색[46]인데, LASD 자율방범대 차량이나 상용차량 단속용으로 흰 순찰차를 쓰는 CHP의 도색을 참고한 것으로 추측된다.

어떤 모더가 보안관 SUV 도색을 그대로 가져와 적용한 모드도 있다.
2.6.1.2. 위장 크루저 (Unmarked Cruiser)
파일:스태니어위장1.jpg
위장 크루저 | Unmarked Cruiser
$2,962,500 (할인가) / $3,950,000 (기본가)
때로는 일반 경찰차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 아니고, 위장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실제 경찰도 아닌 주제에 잠입 수사에 심취한 나머지 바인우드 볼버드에서 아경봉을 애무하는 평범한 남자인 경우도 있죠. 그럼 비밀 작전을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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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3
가속 5
핸들링 7.7
최고속도 16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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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니어 LE 기반 위장경찰차. 마약사범 같은 특수 범죄자를 검거할 때 사용한다. 그냥 스태니어와 비슷해 보이지만 숨겨진 사이렌이 달려 있고 차량 뒷면에 POLICE CRUISER라고 작게 쓰여 있다.[47]

스토리 모드에서는 일반적으로는 보기 드물고, 얻기가 힘든 희귀한 차량이다. 그라스 루트 - 프랭클린에서 대마초가 실린 트럭을 끌고 베리의 집으로 갈 때 1대가 잠복해 있고[48], 부동산 - 스모크 온 더 워터 구매 후 밴에 실린 대마초를 배달해 달라는 임무에서 낮은 확률로 일반 경찰들과 함께 사복 경찰들이 탄 위장 크루저 몇 대가 쫓아온다. 상술한 경찰 트랜스포터보다 더 낮은 확률로 스트립 클럽 옆의 주유소 주변에서 순찰을 도는 모습을 보인다.

스토리 모드에서만 등장해서 온라인에서는 한때 핵 이외의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었으나, 부와 범죄의 심연 이후로 드디어 온라인에서도 등장했다.

CEO 스페셜 패키지 작업, 바이커 판매 또는 나이트클럽 재고 판매시 낮은 확률로 목표지점에 잠복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클럽하우스 계약 임무인 "틀어진 거래" 중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와의 거래 현장 근처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소속은 경찰이지만 FIB나 IAA도 사용하는지 그쪽 소속의 연방 요원들도 타고 온다.[49]

파일:위장크루저실내_Gallery.jpg

차량에 탑승하면 경찰 크루저와 모델링이 똑같으며, 라디오가 나오지 않는 차량이며, 튜닝도 불가한 차량이다.[50]

외형을 보면 위장순찰차인 주제에 보조범퍼에 탐조등까지 달고 있는데, 저러면 잠복근무에 부적합하지 않나 싶지만 단순히 경찰이라는 표식만 없을 뿐, 교통단속 등 일상 경찰업무를 수행하는 Unmarked 차량[51]과 실제 잠복근무 등 용도로 사용되어 외관상으론 거의 구별이 불가한 Undercover 차량으로 나뉘며 게임 상 이름에서 전자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딱히 이상한 것은 아니다. 스토리 모드, 온라인 모두 통틀어서 2세대 스태니어는 집행기관 또는 공공기관, 즉 경찰차 또는 택시로만 사용하므로 쉽게 알 수 있다.

탐조등과 캥거루범퍼는 엑스트라 파일이라 스토리 모드에선 트레이너로, 온라인에선 경찰장비 항목의 없음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스태니어 2세대를 구현할 수 있다.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지명수배 3단계 이상, 즉 별 3개 ~ 5개인 상태에서 5분 이상 생존하면 구매가 가능해진다. 자세한 방법은 5분 이상 버티고 한번 죽거나 자력으로 지명수배를 해제하면 되지만 레스터에게 전화해서 지명수배를 해제하면 무효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는 게 귀찮다면 그냥 방탄 구루마 타고 포트 잔쿠도 기지[52] 또는 볼링브로크 교도소에 침입하거나 인근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아무 경찰 1명에게 총으로 헤드샷 하나만 날리고[53] 그 자리에서 5분 동안 서있으면 된다. 아니면 디럭소나 오프레서 Mk II 등으로 경찰차와 경찰헬기 몇 대를 미사일을 쏴서 처리하면서 공중을 빙빙 돌면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

참고로 코드명만 봐도 알듯이 긴급 차량 중 경찰차로 판정이 되는 지라, 이 차량으로 사이렌이 키고 달리면 주변의 차량들이 정지하거나 비켜주며, 매춘부 옆에 가서 정차하면 매춘부가 경찰인 줄 알고 도망을 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러고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공중전화 암살 의뢰 중 팝스타 암살에서 부가 목표로 경찰차로 쫒아 가 암살하기로 할 시에 이 차를 타고 바로 앞에서 사이렌을 울려면 초창기에 나온 차량답게 일반 경찰차와 같이 반응을 보이는 걸 볼 수도 있는데, 바로 밑의 스테니어 LE 크루저와는 대조적인 면이다.
2.6.1.3. 스태니어 LE 크루저 (Stanier LE Cruiser) (★)(◈)
파일:바피드 스태니어 LE 크루저.webp
스태니어 LE 크루저[54] | Stanier LE Cruiser
$3,517,500 (할인가) / $4,690,000 (기본가)
LSPD 심리 검사에서 불합격하지 않은 척 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바피드 스태니어 LE 크루저가 여러분에게 딱 맞는 차입니다. 좌석 측면에 찍힌 엉덩이 자국부터 대시보드에 묻은 도넛 글레이즈까지 경찰 훈장으로 가득 찬 차량에 탑승해 보십시오.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제 1 방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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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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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출시된 스태니어 경찰차의 민간 불하 차량으로, 기존 스태니어 경찰 차량과는 코드를 다르게 써서 이쪽의 코드명은 POLICE5라 되어있다.[55]

위장 크루저와 더불어 구입이 가능한 경찰차이나, 이쪽은 그냥 기존에 있던 걸 판매용으로 내놓은 위장 크루저와는 달리 모델링을 리파인하여 경광등과 내부 퀄리티 등이 상당히 향상되었으며,[56] 경찰 장비 옵션도 실제 미국 경찰차에 적용되는 장비들을 잔뜩 사용하고, 경광등 옵션도 슬릭탑 옵션, 할로겐 바 스타일, LED 바 스타일 옵션으로 나뉘며, 상징은 아예 공용 LSPD 데칼부터 지자체 관할 경찰서 전용 상징이나 보안관, 고속도로 순찰대, 파크 레인저 전용 상징, 그러고 토러스 기반의 후속 경찰차에 쓰이는 상징도 존재하는 등 다양한 외관 품목을 자랑한다.

특이하게도 구입 가능 경찰 차량 중에서 상징을 못 없애는 유일한 차량이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무조건 상징이 달려서 나오며, 다른 상징을 고르는 건 가능하지만 상징을 아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상징을 없애면 사실상 같은 업데이트로 구입 가능으로 변한 위장 크루저와 쓰임새가 겹쳐서 이렇게 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위 사진에 있는 상징 없는 버전을 구하려면 치트 외에는 방법이 없다.

이는 사실상 기존의 LSPD 스태니어의 커스텀 모델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또한 락스타가 늘 그렇듯 기존 LSPD 스태니어의 텍스쳐 맵핑 이슈는 방치하듯 해결되지 않았다.

도색 옵션은 전형적인 경찰 팬더 스타일 옵션으로, 1차 도색은 바디의 검정 도색 부분, 2차 도색은 차량 지붕과 도어의 흰색 도색 부분으로 나뉘는데, 본래 스태니어 경찰차에는 없던 기능이다. 참고로 원래 경찰차 도색은 텍스쳐가 잘 보이도록 화이트 컬러로 되어있고, 그것도 일반적으로 도색 불가능하고 트레이너 모드를 써야 나오는 '퓨어 화이트' 색상[57]이며, 아이러니하게도 바피드 인터셉터와 건틀렛 인터셉터 그리고 스태니어 LE는 '아이스 화이트' 도색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보안관 크루저는 '프로스트 화이트'이다.

이차 이름이 스태니어로 나옴으로써, 5로 와서 쓰이는 택시, 구식 경찰차가 스태니어 LE라는 F/L 모델로 밝혀졌다.[58]

리더로 갱 강도 작업을 시작하여 미션 로우 경찰서를 조사하는 선행 작업을 마칠 시 구매가 해금이 된다. 할인가는 맵에 랜덤 이벤트로 뜨는 사건 현장[59] 이벤트에서 증거를 1회 수집하면 해금 된다.

참고로 코드명만 봐도 알듯이 긴급 차량 중 경찰차로 판정이 되는 지라, 이 차량으로 사이렌이 키고 달리면 주변의 차량들이 정지하거나 비켜주며, 매춘부 옆에 가서 정차하면 매춘부가 경찰인 줄 알고 도망을 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만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이 있는 듯,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공중전화 암살 의뢰 중 팝스타 암살에서 부가 목표로 경찰차로 쫒아가 암살하기로 할 시에 이 차를 타고 바로 앞에서 사이렌을 울려도 일반 경찰차와 달리 별 다른 반응을 안보이는 걸 볼 수가 있다.

또한, 클래식 습격 탈옥 준비 과정 중의 경찰서 / 화물선 팀으로 나뉠때 경찰서 팀은 해당 경찰차가 경찰차 인정이 안되는 지라 사용할 수가 없고,[60] 기존처럼 LSPD가 타고 오는 포드 토러스 기반 경찰 인터셉터 차량을 훔쳐야 한다.

2.6.2. 경찰 크루저 2 (Police cruiser)

파일:인터셉터짭새1.png
경찰 크루저 2 | Police cruiser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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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4
가속 7.5
핸들링 7.8
최고속도 17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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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PD! STOP YOUR VEHICLE!
로스 산토스 경찰이다! 차를 세워라!

로스 산토스에서 수배 레벨이 붙거나 경찰과 맞닥뜨리는 미션에선 LSPD가 대부분 이 차를 타고 오기 때문에 게임 내내 지겹도록 마주할 주적과도 같은 차량.

포드 토러스를 모티브로[61] 한 차량을 경찰차로 개조한 모델로 스테니어 기반의 경찰차들과는 다른 차량이다. 일반 차량 버전이 없고 표시되는 이름도 같다 보니 유저들에게는 위 문단의 스테니어 기반 경찰 크루저와의 혼동을 막기 위해 경찰 인터셉터(Police Interceptor)라고도 불린다. 아마도 실제로 포드가 경찰차용으로 판매하는 포드 토러스의 납품명이 포드 폴리스 인터셉터 세단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경찰 크루저와 경찰 인터셉터 둘 다 경찰서 주차장에서 나오지만 수배 레벨이 올랐을 때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차량은 경찰 인터셉터뿐이다. 경찰 크루저는 가끔 경찰서 주변 도로에 스폰되어 순찰만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그 근처에서 수배 레벨이 올랐을 때만 사이렌을 켜고 빠르게 달려나가는 걸 보면 경찰 크루저는 순찰 용도로 쓰고 인터셉터는 추격 용도로 쓰는 듯 하다. 탑승하면 펌프 샷건 한 정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추격용이라 그런지 일반 경찰차 중 스피드가 가장 높다.[62] 대략 슈퍼카인 페가시 인퍼너스와 속력이 비슷하다. 그렇기에 뉴비유저들이 수배상황에서 도망칠때 이 인터셉터에게 자주 제압당한다.

스토리 모드도 그렇지만 GTA 온라인에서는 경찰 크루저[63]가 매우 드물게 나오는 희귀 차량이라 비교적 가장 자주 등장하는 이 차량이 카운티 지역 담당의 보안관 크루저와 더불어 가장 많은 피해를 받았다.

파일:인터셉터짭새2.png 파일:인터셉터짭새3.png
놀랍게도 외관 튜닝 목록이 존재했으나[64] 개발 중 삭제되었다. 어쩌면 삭제된 자경단 임무를 위한 요소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외관 튜닝 목록이 더미 데이터 형식으로 남아있어 세이브 에디터나 트레이너로 적용해 보거나, 스토리 모드 한정으로 버그를 이용해서 외관이 튜닝된 모습으로 만들 수가 있다. 바쁘다면 2분 35초 이후부터 확인하자. 일부 유저들의 경우는 저 모습의 인터셉터가 낮설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과거 일부 핵쟁이들이 이 개조 차량을 소환해서 놀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 당시, 경찰 관련 컨텐츠가 개발되었다가 미국에서 큰 사건이 터지면서 도중에 취소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경찰차를 몰고 튜닝 상점에 가면 뜨는 '경찰차는 개조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훔친 경찰차는 개조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로 수정된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이 업데이트에서 더미데이터로 남은 인터셉터의 튜닝파츠를 활용하려던 흔적으로 보인다.

현실의 인터셉터처럼 기반이 되는 차량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쉽게도 민간용 인터셉터는 게임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경찰차로 등장하려다가 결국 민간사양만 존재하게 된 퓨지티브와는 정반대인 부분.[65]

경찰모드라도 돌리지 않는 이상 딱히 의미있는 건 아니지만, 특별한 모드나 차량 모델링 교체 없이도 작동하는 탐조등이 부착된(타 차량들과 달리 운전석에만 존재) 유일한 집행기관 차량이다. 헤드라이트를 켜면 같이 켜지며 충격을 받으면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희한하게도 LSPD 차량 중 혼자만 도색이 붕 뜬다.[66] 아마 본작 출시 시점에 크라운 빅의 후계자로서 FPIU와 함께 따끈따끈한 신차로 홍보 중이였던 FPIS의 홍보용 도색을 참고한 것 같다. 게임 내적으로 보자면 어쩌면 저게 LSPD의 차량 신도색일 수도 있을 듯. 미국에서는 CPD의 사례처럼 도색을 갈아도 굳이 기존 차량 도색은 재도색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구도색, 신도색이 같이 있어도 이상할 건 없다.

Grand Theft Auto VI에서도 VCPD가 해당 차량을 운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현실에서는 단종된 차량이긴 하지만 여전히 도입된 인터셉터들은 현실에서도 굴리고 있는만큼 트레일러가 공개된 23년이나 25년을 배경이라 해도 사실 이상할 건 없는 부분. 대신 컨셉트 카를 모티브로 했던 5의 인터셉터와 달리 푸시 범퍼가 사라지는등 외형이 소폭 달라져있다.

2.6.3. 죄수 호송 버스 (Police Prison Bus)

파일:죄수버스.png
죄수 호송 버스 | Police Prison Bus
$550,000 (습격 할인가) / $731,500 (기본가)
버스 운전기사와 교도관 중에 뭘 할지 못 정하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이제 둘 다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다루기 힘든 차로 매일 같은 길을 운전하는 허무함과 아주 작은 책임만 지고 형량을 늘릴 수 있는 권위를 동시에 맛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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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 - 피날레 완료 시 할인가가 해금된다. 미국의 대표적인 스쿨버스 모델인 인터네셔널 하베스터 S 시리즈 스쿨마스터를 모티브로 한 파란색 도색과 볼링브로크 교도소 마크가 있는 죄수 호송 버스다.[67] 전작인 TLaD에서도 알더니 주립 교도소 죄수 호송 버스로 등장한 적이 있다.

탈옥 - 버스탈옥 - 피날레에서 사용하게 되며 설정상 교도소에 잠입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피날레에서는 교도관과 죄수 역할을 맡은 플레이어가 이용한다. 교도소에 입성하는 데만 사용하고 버려진다. 이 습격 외에는 쓸데가 없는데 온라인 임무에서는 그냥 트롤링이나 관광용으로밖에 쓰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목적은 크루나 친구들과 함께 노는 용도. 그래도 버스라서 11명이나 탈 수 있다.

의외의 사실로, 이 버스가 버스 취급 받는것들[68]중에서 제일 빠르다.

레스터의 연락책 임무 중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폭파시켜야 할 차량 중 한 대로 지정돼 있고 "탈출시키기" 임무에서도 교도소 호송되는 구스타보를 태우고 있는 버스로 등장한다.

또한 스토리 모드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볼링브로크 교도소 내에 가끔 몇 대가 주차되어 있다. 물론 그냥 들어가면 영락없이 수배 레벨이 뜨므로 주의. 경찰 라이엇처럼 격납고 저장이 불가능하다.

스토리 임무 '아버지와 아들'에서 고속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일부러 임무 실패하고 뺏어 탈 수 있다. 다만 대형차량이라 차고 저장은 불가하며, 운전자 한 명만 탑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본넷 옆 하단에 그루페 젝스 표식이 세겨져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당시의 레스터의 언급에 따르면[69] 그루페 젝스가 다이아몬드 카지노 외에도 볼링브로크 교도소의 보안도 담당하는 모양인 듯 하다.

2.6.4. 도미네이터 FX 인터셉터 (Dominator FX Interceptor) (★)(◈)

파일:바피드 도미네이터 FX 인터셉터.webp
도미네이터 FX 인터셉터 | Dominator FX Interceptor
$3,712,500 (할인가) / $4,950,000 (기본가)
부녀간 관계 문제에 대한 해답 2탄입니다. 가학적인 권위자 느낌의 시크함, 에어컨 속 코카인, 앞좌석 서랍의 스모크 틴팅 비행사 안경, 트렁크의 핏자국, 게다가 옵션이지만 강력하게 추천하는 포르노 수납 공간까지 빈틈없이 갖춘 차량이죠. 이번엔 정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던 바로 그 이상적인 아버지상이 여기 있습니다.
- 파견 명령 이용 가능
알림: 이 이동 수단은 소유한 부동산에서만 개조할 수 있으며 재판매 가격은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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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복을 입은 사람이 핸들을 잡고 머리 위로 사이렌을 울리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용의자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것이 바로 80년대의 멋진 머슬카인 바피드 도미네이터 FX 인터셉터가 치열한 추격전을 위해 오래도록 튼튼하게 개조된 모습입니다.
GTA 온라인 로딩 화면 홍보 문구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집행기관 차량으로 바피드 도미네이터 FX의 경찰 차량 사양이며, 2024년 7월 11일자로 군수품 사이트에 원본 차량인 도미네이터 FX보다 먼저 추가되었다. 빈센트의 파견 명령 중 불순한 불장난을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모티브가 되는 차종은 포드 머스탱의 경찰차 바리에이션인 머스탱 SSP로, 당시 미국 고속 순찰대 등지에서 고속도로 추격전 전용으로 많이 도입되던 차량이기도 하지만,[70] 원본은 2도어 쿠페 기반으로 많이 팔려나간 차량인데 비해 이 차량은 원본 도미네이터 FX의 디자인의 따라 3도어 해치백 스타일로 나왔다.

2.7. 웨스턴 오토바이 주식회사 (Western Motorcycle Company)

파일:웨스턴오토바이주식회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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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항공기를 만들던 웨스턴 주식회사가 오토바이 시장에 참여하면서 등장한 브랜드이자 웨스턴의 자회사. 미국산 초퍼형 오토바이의 대명사인 할리 데이비슨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다.

스포츠 바이크를 생산하는 외국계 회사와 다르게 느리지만 안정적인 미국식 정통파 크루저가 뭔지 보여주는 회사였으나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가고일과 클리프행어를 보면 정통파 크루저 이미지로 밀기에는 무리였는지 다른 회사의 스포츠 바이크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스포츠 크루저를 내놓았다.[1]

사명이 길다보니 게임내에서는 그냥 웨스턴으로만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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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거 클리프행어 데이먼 로스트 데이먼 가고일 데스바이크 나이트블레이드 램펀트 로켓 울프스베인 랫 바이크 소버린 좀비 초퍼 좀비 바버 리버 파워서지
}}}
집행기관
||<tablebordercolor=#c0c0c0> 경찰 오토바이 ||
}}} ||


[1] 이 회사의 모티브인 할리 데이비슨도 할리 엔진을 사용하는 스포츠 바이크 회사인 뷰엘을 인수한 적이 있었으나, 결국 대차게 말아먹고 다시 분리하게 된데다 한동안 뷰엘이 문을 닫은 흑역사가 있다.

2.7.1. 경찰 오토바이 (Police Bike)

파일:소버린짭새.png
경찰 오토바이 | Police Bike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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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3.7
가속 6.8
핸들링 5.8
최고속도 16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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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일렉트라 글라이드 폴리스 바이크 모티브의 경찰용 소버린. 스토리 모드에서는 경찰서 주차장에 일정 확률로 스폰되며, 고속도로 갓길에 가끔 산 안드레아스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 경찰관 1명과 함께 주차되어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경찰차보다는 좀 빠르게 뺏어탈 수 있으며, 뺏으면 별 2개가 바로 뜬다. "나는 법과 싸웠다..." 임무에서 마이클과 트레버가 이것을 타고 경찰로 위장해 슈퍼카 운전자 2명을 체포하고 그들의 차를 탈취한다. GTA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과속 단속이 묘사된 장면'인데, 알다시피 마이클과 트레버는 진짜 경찰관이 아닌 게 아이러니. 이 임무는 미국 드라마 ' 기동순찰대'를 오마주했다.

온라인 모드에서는 트레버의 임무 "헬기의 꼬리"에서 목표 차량을 가지고 트레버 막사까지 가다보면 여경이 타고 쫓아오고 시몬의 임무인 "오늘도 평화로운 GTA" 에서 스팅거 GT의 차주를 검문하는 경찰들 사이에 두 대가 있으며 레스터의 임무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폭파시킬 차량 중 한 대로 나온다.[71]

바이커 사업장 임무에서도 중요 차량으로 등장하는데, 보급품 강탈을 선택시 압수 보급품을 찾으러 경찰서 근처에서 별이 뜨게 한 상태로 계속 깽판을 치다 보면 고속도로 순찰대원이나 일반 경찰이 보급품을 지닌 오토바이를 타고 나온다.

CEO의 반입/반출 작업시, 목표 차량이 경찰의 단속을 받아 도로에 서 있는 경우, 해당 경찰들과 함께 이 오토바이가 서 있다.

2.8. 미분류

2.8.1. 경찰 프레데터 (Police Predator)

파일:짭새보트.png
경찰 프레데터 | Police Predator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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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4
가속 8.2
핸들링 4.4
최고속도 7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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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수배 중일 때 바다로 가면 나오는 경찰 보트. 묘하게 내구도가 좋지 않아 총으로 조금만 긁어 줘도 금방 터져나간다. GTA 5에 등장하는 모든 선박들 중 범선인 마르퀴즈, 예인선 터그와 더불어 일어선 상태로 조종하는 선박 중 하나다. 외형은 계속 바뀌었지만 의외로 3편부터 개근한 보트이다.
플레이어가 수배 중이지 않을 때는 공항이나 항구 근처에서 순찰 도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수배 중일 때 LSPD 경관들이 타고 있던 것과 달리 이때는 해안 경비대 요원들이 타고 있다.

습격 중 퍼시픽 스탠다드 - 시그널에서 에비 슈왈츠먼을 목적지에 데려갈 때 쓰인다.

이 보트는 어떤 방식으로던 불이 붙으면 경찰 NPC들이 폭발 직전으로 인식하는지 폭죽 발사기만 발사해도 곧 터진다며 경찰들이 뛰어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FIB

실제로는 하위 항목의 두 차량 다 탑승시 FIB라고만 표시된다. 위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차량을 구분한다.

3.1. 브라바도 (Bravado)

파일:브라바도로고(신).png
파일:브라바도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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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를 베이스로 하는 미국 자동차 회사다. 아무래도 GTA 5의 배경이 다름 아닌 미국이다 보니 차량이 디클라스와 바피드 같은 다른 미국 자동차와 더불어서 매우 많다. 주로 세단보다는 픽업 트럭 같은 다목적 차량쪽에 중시하는 모양이다.

사명 브라바도는 '허세'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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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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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CD3029> 듄로더 || 새스쿼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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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
||<tablebordercolor=#CD3029> 경찰 버팔로 || 건틀렛 인터셉터 || 그린우드 크루저 || 도라도 크루저 || FIB 버팔로 || 하프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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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FIB 버팔로 (FIB Buffalo)

파일:버팔로FBI.png
FIB 버팔로 | FIB Buffalo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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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3
가속 7
핸들링 7.4
최고속도 170.19 }}}
}}}}}}
버팔로 기반 FIB 차량. 전작 Grand Theft Auto IV에서 별 5개일 때 FIB 요원들이 타고 오던 그 차량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친구가 아니라 웬수야' 임무 끝부분에서 스티브 헤인즈 데이브 노튼이 이걸 타고 나오는 것 외에는 스토리에서 비중은 없으며 수배령이 붙어도 FIB 그레인저만 등장한다. FIB를 적으로 두는 온라인이 그나마 많은 편인데, 습격에서는 탈옥 - 버스에서 죄수 호송 버스를 호위하는 차량으로,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키 코드에서 FIB 요원들이 타고 나오며, 연락책 임무인 해킹하고 튀기에서는 FIB 그레인저와 함께 탈취할 차량으로, 탈출 요청에서는 FIB 요원들과 함께 등장하며, 이동식 작전 임무 탈출 전략에서 고위 관료를 체포하려는 집행기관 차량들 중 한대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보급품이나 스패셜 패키지가 담긴 차량을 훔치는중 앞에서 가만히 숨어있다가, 플레이어가 차량에 탑승하면 갑자기 사이렌을 울리며 총을 쏜다.

온라인이나 스토리 모드에서는 오전 10시에 블레인 카운티에 있는 죄수 교도소 근처에 위치한 IAA 위장 시설 (위성 안테나 밀집 지역)에 3번째 안테나에 가면 하얀색 실험복을 입고 있는 과학자가 안테나를 점검하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 있으며, 거기에는 보통 하얀색 밴과 하얀색 워싱턴 세단이 있지만 극히 낮은 확률로 밴 뒤에 FIB 버팔로를 볼 수 있다.

연방정부에서 사용하는 특수한 암행순찰차라 그런지, 깨알같이 경찰차의 전후방 좌석 사이에 흔히 붙어 있는 격벽이 없다. 위쪽에 있는 스테니어 암행순찰차는 격벽이 있고, 현실에서도 암행순찰차를 구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내부의 격벽 설치 여부인 만큼 그걸 반영한 듯.

IAA는 무광 검정에 터보가 장착된 버전을 소유하고 있다. 폐차장 강도 작업 중 갱 강도 작업시 전술 장비를 획득하는 곳에 IAA 소속 버팔로가 주차되어 있다. 파괴는 가능하지만 탑승은 불가능하다.

3.2. 디클라스 (Declasse)

파일:Declasse-GTAO-Logo-New.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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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 모티브의 미국 자동차 회사.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으며 코켓 전용 브랜드까지 소유하고 있다.
사명 디클라스의 올바른 표기는 '디클라제' 혹은 '디클라쎄'인데 '몰락한', '신분이 낮은' 등의 프랑스어에서 비롯된 단어이기 때문. 로고도 음란한 요소를 넣는 GTA 시리즈답게 음경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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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FIB 그레인저 (FIB Granger)

파일:그레인저FBI.png
FIB 그레인저 | FIB Granger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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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2.7
가속 5
핸들링 6.5
최고속도 15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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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저 기반 FIB 차량. 수배령 4단계 이상부터 등장하며 운전석 1명에 차량 양쪽 사이드스텝에 NOOSE 요원을 양쪽에 1명씩 주렁주렁 매달고 온다.[72][73] 차량 밖에 매달려 있음에도 카빈소총이 아니라 피스톨을 쏘는데 명중율이 꽤 좋기에 차량 추격전시 플레이어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주범이다. 현실에서도 경호원 등이 매달려서 경호하는 걸 볼 수 있지만 그건 저속일 때 얘기고 여기서처럼 고속에서도 매달려 있는 건 자살 행위니 하지말자.[74] 게임에서도 옆에 살짝 박기만 해도 픽 떨어져 버리며[75]뒤집히기라도 하면 끔살당하는 수준이다.

그런데 차량 이름과 다르게 타고 오는 건 NOOSE 요원들이다.[76]

오전 10 ~ 11시 교도소 근처에 있는 위성접시 부근에 레어 흰색 부리토와 워싱턴이 놓여 있다. 또한 낮은 확률로 FIB 그레인저가 스폰되기도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팔레토 작업 습격 끝부분에서 산체스 요원이 이것을 타고나오는 것 외에는 스토리에서 비중이 없으며, 위의 버팔로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이 많은 편이다.

일반 경찰차량과 싸이렌 소리가 다르다.

4. 군용

4.1. 브라바도(Bravado)

파일:브라바도로고(신).png
파일:브라바도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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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를 베이스로 하는 미국 자동차 회사다. 아무래도 GTA 5의 배경이 다름 아닌 미국이다 보니 차량이 디클라스와 바피드 같은 다른 미국 자동차와 더불어서 매우 많다. 주로 세단보다는 픽업 트럭 같은 다목적 차량쪽에 중시하는 모양이다.

사명 브라바도는 '허세'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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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하프트랙 (Half-track)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Halftrack-GTAO-front.png
하프트랙 | Half-Track
$1,695,000 (할인가) / $2,254,350 (기본가)
반궤도 차량의 성능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분들이 있다는 건 알지만, 저희를 믿으세요. 이 녀석은 확실합니다. 탱크처럼 어떤 지형에도 운용 가능하고 트럭의 장점까지 고스란히 갖고 있죠. 직관적인 핸들링, 떡치기 좋은 널찍한 실내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량 뒤편에는 신선한 공기를 잔뜩 마시며 50구경 기관총을 미친 듯이 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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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4
브레이크 0.8
가속 4
핸들링 7
최고속도 93.74
레이더 아이콘 파일:하프트랙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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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브라바도 듄로더 기반의 새로운 군용 차량으로, 베이스가 된 차량은 M3 하프트랙이다.

기본적으로 2연장 중기관총이 달려있는데,[77] 이 덕에 다른 중기관총 무장 차량과 달리 이동 수단 내구도를 빨리 깎이게 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기관총 사수를 보호해줄만한 수단이라고는 전면부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지라 테크니컬과 비슷한 고충을 가진 쪽이다. 또 대공포로 개조할 경우 일정 각도 이하로는 내릴 수가 없어서 사격이 제한된다. 아무래도 대공포라서 그렇게 설정한 듯하다.

이동식 작전 중 하프트랙 훔치기를 리더로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현대전과는 어울리지 않을 법한 외관과 달리[78] 내구도도 상당한 편으로, 현대전용 경장갑차인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나이트샤크처럼 RPG 3발을 견디는 내구도를 지니고 있다. 내구도 100% 업그레이드를 하면 6~7발을 견디는 것도 동일하다. 일반 미사일은 26발을 견디고 27발에 터지는데, 이 역시 위에 둘과 동일하다. 다만,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는 다르게 사수석에 탄 인원이 폭발로부터 제한적인 보호를 받는다. 만약 오프레서 Mk II를 상대한다면 미사일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포신을 돌려 폭발을 막아내야하기에 대응이 조금 번거로운 편. 그러나 사수의 실력만 좋다면 오프레서를 터트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처치 장면

방탄 장갑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모든 옵션이 정면을 방탄 구루마처럼 정면을 시야 구멍만 내고 방탄 판으로 막아버리는 것은 동일하다. 경량 옵션은 측면에 아무런 조치가 없고, 일반 옵션은 측면에 섀시를 달아주고, 중방탄 옵션은 측면도 방탄 판으로 막아버린다. 정/후면은 미니건과 FMJ와 같은 특수탄을 포함한 모든 총격을 전부 막아내는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하므로 무기 밀매로 추가된 이동 수단들 중 듄 FAV, 탬파(무기화)와 더불어 습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탈옥에서 대활약을 하는데, 하프트랙 자체의 어마어마한 데미지에 전면부는 다 막는다는 점 덕에 매우 안전하게 학살이 가능하다. 덤으로, 래시코브스키가 사수 자리에도 앉을 수 있는 등의 대단한 장점도 있다. 또한 도로보다 야지에서의 기동성이 더 좋다.

다만 일반적인 PVE 임무까지 모두 좋은 차량은 아닌 것이, 성능 수치를 보다시피 차량의 기동성이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개조를 통한 성능 향상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속도가 빠른 차량이 아닌데다 트랜스미션 개조도 없어서 차량의 기동력을 크게 증가시키기 힘들다. 전투 능력은 좋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차량은 모델만 궤도지 실제론 바퀴가 달려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트레이너를 통해서 강제로 휠 개조를하면 앞바퀴는 그렇다치고 뒷바퀴는 따로 전용궤도 휠이 없기에 땅에 뚫린채로 달린다. GTA 역사상 공식적으로 바퀴가 가장 많은 차량이 8바퀴 체르노버그지만 이건 앞뒤 포함 10바퀴 차량이다.

이 세계관에서는 아직 현역인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비밀 작전 준비 작업 중 레이저 드릴을 훔칠 때 군인들이 훈련받는 곳에 이것이 두 대 정도 있다.

4.2. 카니스 (Ca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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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모티브의 미국 SUV 브랜드로 원본이 된 회사인 지프처럼 주로 SUV나 다목적 차량을 판매하며 메사의 군납용 차량인 크루세이더를 군에 납품하고 있다. 사명과 로고는 작은개자리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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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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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크루세이더 (Crusader)

파일:크루세이더1.png
[ 개방형 사양 ]
파일:크루세이더2.png
크루세이더 | Crusader
$225,000
크루세이더는 중동의 미군과 태평양 연안 북서부의 레즈비언 여러분께 사랑받는 군용 SUV입니다. 폭탄에 폐허가 된 마을과 채식주의자 수공예 박람회 같은 위험지대를 탐사하는 데 알맞습니다. 4실린더 디젤 엔진이 미 정부의 매연 기준을 까마득히 초과하고 있지만 이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염려하신 고객님은 안 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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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의 군용 사양이다. 매체에서 이런 역할로 자주 나오는 험비가 아니라 지프 베이스인 메사이기에 조금 이질감이 있다.[79]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군토나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많다.

주로 잔쿠도 군 기지나 그 주변에 정찰 차량으로 나오며 일반 메사와 다르게 개조할 수 없다. 군인들이 타고 다니기에 군사기지 근처만 지나가도 근처 도로에 스폰됐던 차가 쫓아오기도 하며 무장상태는 무조건 피스톨이 아니라 카빈소총과 펌프 샷건이다. 집행기관 차량이라서 뒤나 옆에서 박기만 해도 지명수배 2개가 뜨고 군인(!)들이 쫓아온다.

별거 아니지만 크루세이더 밀폐형은 뒷 트렁크에 보강해주는 철근이 2개다.

이상하게도 원본 메사보다 내구성이 안 좋다! 군용차라면 차체 보강정도는 들어갈 법도 한데 왜 그런진 의문. 군납비리

구입 후 사용하려면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군용이지만 개조를 못 해 내구도 향상은 물론 방탄 타이어도 쓸 수 없어서 무리하게 운전하면 타이어가 자주 터지는 단단함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준다. 가격도 비싸서 적당히 굴리려면 그냥 민수용 메사를 타고다니는 게 더 낫다.

개방형 크루세이더는 스토리 모드 전용 희귀 차량으로, 트레버의 군인 난동 임무에서 잔쿠도 기지 소속 군인들이 정비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온라인에선 잔쿠도 기지 안에서 죽고 군사기지 아래터널 앞으로 리스폰시, 이 차가 터널에서 계속 나오는 버그가 있다. 차를 막고 훔칠시에 지명수배 1개가 된다.

4.3. HVY

파일:HVY.png
브랜드 소개문 [ 펼치기 · 접기 ]
>자동차, 엔진, 기계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한때 미국 시장에 주력했으나, 지금은 제조업과 농업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국가에서 영업하고 있습니다.
캐터필러를 모티브로 한 중장비 생산 회사. 이 브랜드는 사실 SA까지 등장했던 DUDE란 이름의 회사로 등장할 계획이었으나 한번 엎어지고 나선 HVY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이전작들에서의 DUDE가 현재의 HVY로 회사명을 바꿨다는 설정인 모양이다. 사명은 일종의 말장난인데, HVY를 발음대로 읽으면 헤비라는 단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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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APC (★)(◈)

파일:Screenshot_20170822-105844.png
[ SAM 포대 사양 ]
파일:SAMAPC-GTAO-FrontQuarter.png
APC
$2,325,000 (할인가) / $3,092,250 (기본가)
저희가 최근에 포트 잔쿠도 벼룩시장에서 손에 넣은 모든 APC는 현역으로 활동 중이었던 팔팔한 모델입니다. 포탑이 하나 탑재되어 있고, 개인 화기를 발사할 수 있는 작은 창문이 있으며, 중무장한 용병을 최대 4명까지 태우고 육지든 물이든 가리지 않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눈을 뜨고 보면 외형도 꽤 멋집니다. 남의 나라를 무자비하게 점령할 때 어울리는 느낌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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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작전 중 숨겨진 자금을 리더로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이 된다.

전작의 확장팩인 TBoGT에 처음 나왔고 본편의 공식 트레일러에서도 모습을 비췄지만, 정작 스토리 모드에서는 누락됐고 온라인의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서야 복귀한 4인승 수륙양용 장갑차다. 사이트 언급에 따르면 포트 잔쿠도 군 기지에서 굴리던 차량이 민간 불하가 된 모양인 듯 보인다.[80]

외형은 BRDM-2 BTR-80 전면부를 섞었고 M8 그레이하운드와도 닮은 점이 있으며, 미군에서 운용했다는 것, 대구경 주포를 발사한다는 점을 보면 V-150 코만도 장갑차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SAM 포대 장착모델은 9K31 Strela-1(SA-9)와 비슷하다. 다만 이들과 달리 GTA 온라인의 APC는 전작보다 화력이 향상된 관계로 APC보다는 IFV에 가깝다.

TBoGT 시절과 많은 점이 달라졌다. 먼저 수륙양용 장갑차인 원본을 반영해 잠수도하가 가능하다. 그리고 전작에서는 측면에 문이 있어 여기로 탑승했지만 본작에서는 전차처럼 상단 탑승구를 통해 탑승한다. 주포 또한 전차 수준으로 크게 강해졌는데, 장갑차 주제에 전차인 라이노 탱크와 동등한 위력과 탄속을 가지고 있지만 사거리 자체는 라이노 탱크에 비해 짧다. 당연히 방폭이 안 되는 대부분의 민간용 차량은 한 방에 보내버린다. 그 외 무장으로는 조종석의 지뢰, 후방 수송석의 머신건 2정이 있다.

중요한 점으로, 벙커 연구를 통해 이 주포를 SAM 포대로 교체할 수 있다. SAM 포대는 포탄 대신 무유도 로켓을 발사하는데, 그 연사속도가 자그마치 초당 2발 정도다. 발당 위력은 기본 주포보다 떨어지지만 일반적인 차량 상대로는 무의미한 정도고, 연사력이 원체 빠른지라 실질 화력은 SAM 포대가 훨씬 우위다. 다만 여타 업그레이드 무기와 달리 SAM 포대는 기본 주포의 상위호환까지는 아니다. 일단 탄약 제한이 60발이라 무한히 발사할 수 없다. 그리고 가로로 넓은 포대에서 미사일을 순차적으로 발사하는 구조 탓에 탄착군이 넓고, 탄속 또한 기본 주포의 포탄보다 느리다. 이러다 보니 SAM 포대는 정밀한 사격이 필요한 대공용으로는 좋지 않다. 하지만 고랭킹 유저들은 이러한 단점에도 SAM 포대를 더 많이 사용하는데, 전차 주포가 필요하다면 탑승자 방호가 더 충실하고 사용하기 쉬운 칸잘리라는 대체재가 있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자면 APC를 좀 더 다양한 상황에서 운용해야 하는 저랭킹 유저라면 기본 주포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방폭 성능은 나쁘지 않다. RPG 3방을 버티는 라이노 전차와 비슷한 맷집을 가지고 있으며, 내구도 100% 업그레이드를 하면 8방을 버틴다. 반면 방탄 성능은 조금 애매하다. 정면 관측창이 크다 보니 유리가 깨지면 APC의 총격이 꽤 아프게 박히며, 측면 관측창으로도 사격이 간간히 새어 들어온다. 관측창 유리에 방탄 기능이 있긴 하지만 썩 좋은 수준은 아니다. 만약 완벽한 방탄을 원한다면 관측창이 없는 차량 후면을 들이대고 진입해야 한다. 그리고 폭발이 일어나도 연기만 나거나 장갑만 떨어지는 라이노, 칸잘리와는 달리 폭발 피해를 바퀴 근처에 입으면 불이 붙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 근처에 물이 있다면 즉시 도하해서 소화해버리자.

무엇보다 APC는 무장한 장갑차임에도 개인 차량으로 취급되어 개인 차고에 보관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날렵한 슈퍼카들 사이에 떡 하니 있는 군용 장갑차를 보면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다. 당연히 정비공에게 전화해 근처에 소환할 수 있고, 연락책 임무에서도 따로 수령하러 가야 하는 페가수스제 장비와 달리 이미 근처에 스폰되어 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습격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데, 수륙양용이라 지형 무시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사례로 점프가 가능한 스크램제트도 습격에서 꺼낼 수 없다.

APC의 최대 단점은 무장 운용을 별도의 사수석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종석에서는 조종과 지뢰 매설만 가능하며 무장은 물론 어떠한 개인화기도 쓸 수 없다. 그러니 공격을 해야 하는데 사수가 없다면 차량을 정지한 채 키보드 기준 H 버튼, 패드 기준 L3 버튼을 눌러 사수석으로 이동해야 한다. 물론 차량을 움직이려면 다시 조종석으로 가야 하니 결과적으로 혼자만으로는 기동사격이 불가능하다. 한편 나머지 두 자리에서는 머신건을 사용할 수 있지만, 대물 화력이 형편없어 사실상 대인 보조용으로밖에 쓸 수 없다.

게다가 이 차량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금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다. 자체 가격은 비싼 편이 아니지만, SAM 포대의 실질 가격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상술했듯 SAM 포대는 벙커 연구로 잠금 해제해야 하는데, 벙커 연구는 그 대상이 무작위로 정해지므로 SAM 포대가 언제 나올지 예상하는 게 불가능하다. 만약 가장 마지막인 51번째로 나온다면 무려 11,475,000 달러라는 거금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로 가장 강력한 지상 이동 수단이라는 타이틀은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등장한 TM-02 칸잘리에게 넘어간 상태다. 1인 조종 시 무장을 사용하기가 불편하다는 점이 칸잘리에게는 없고, 벙커 연구를 거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APC는 무게가 칸잘리의 3분의 1 수준이라 칸잘리보다 주포 피격 시 넉백이 심하다. 물론 가격 빼곤 칸잘리의 완전한 하위호환 신세가 된 라이노 탱크와는 달리 APC는 기동성이 좋고 수륙양용을 지원하며 SAM 포대의 사거리가 칸잘리보다 더 길다는 장점이 있어 존재 의의가 없어진 건 아니다.

여담으로 차량 후면에 작은 윈치가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대공 방어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대공 방어 트레일러도 개인 차량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단독으로 동시 사용은 불가능하다. 이 방법을 쓰려면 다른 사람의 APC나 대공 방어 트레일러가 필요하다.

하프트랙,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 같이 대공 방어 트레일러와 궁합이 제일 뛰어난 차량 중 하나다. 그 중 APC는 서로의 단점을 극복 가능한 점에 있어 칸잘리보다도 더욱 뛰어난 실질적 화력을 구사할 수 있다. 그 중 APC의 SAM 포탑+트레일러의 유도 미사일을 예로 들자면, SAM 포탑으로 지상을 장악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운전사의 개인 화기+기관총 사수에 더해 트레일러 사수는 유도 미사일을 통해 엄습해오는 공중 이동 수단까지 대응이 가능한 이론상 이상적인 체계이다. 이는 트레일러의 20mm 듀얼 대공포도 마찬가지. 하지만 트레일러를 견인할 경우 수륙양용이 불가능해져 기존과는 다른 전법을 구사해야 한다.

의외로 무게가 10,600kg이나 나가는 탓에 카고밥으로 들어올릴 수 없다. 숨겨진 자금 임무에서는 카고밥으로 APC가 배송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자유 모드에서는 그럴 수 없다.

공개 세션에서의 솔로 운용 팁[주의]에 대하여 서술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4.3.2. 배럭스 (Barracks)

파일:바락.png
배럭스 | Barracks
$450,000
큰 차고를 갖고 계시길 바랍니다. 6바퀴 병력 수송 차량으로서 프레임과 서스펜션이 보강된 배럭스는 무장한 대원들을 수송하거나 미국의 비만 아동들을 카풀하는 데 적합합니다. 1980년대 미국에서 생산되었고 1990년대 이라크에 판매됐으며 2000년대엔 미국인이 이라크인으로부터 탈취한 이 차량의 복잡한 혈통 이야기를 다 하려면 며칠은 걸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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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 5
최고속도 13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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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코시 코퍼레이션 MTVR을 기반으로 하는 군용 트럭. 포트 잔쿠도와 일부 스폰 지역에서 발견된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짐칸에 플레이어들이 무려 8명이나 탑승 가능한데 정작 잔쿠도 기지에선 군인들을 쏟아내서 엄청난 위협을 주는 게 아니라 운전자 홀로 외롭게 타고 나온다. 게임에서 무겁게 무게가 설정돼 있어 다른 차와 충돌해도 충돌한 차는 성한 곳이 없지만 배럭스는 흠집만 날 뿐이다. 더 프로페셔널즈처럼 군필이 많은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육공트럭, 두돈반으로 불린다.

과거에는 라이노의 주포 부분을 배럭스 짐칸 뒤에 넣으면 멀리 날아가는 버그가 있었으나 현재는 지붕의 충돌 판정을 없애는 식으로 패치되었다.

의외로 외형 변형이 많은 차량. 온라인에서는 트레버의 카고밥처럼 색감이 진한 배럭스가 메리웨더 기지 근처에 나올 때가 있으며 짐칸의 캔버스가 짧은 버전이나 아예 없는 버전도 존재한다. 또한 스토리 모드에서는 LS 공항 격납고를 구매한 뒤 배럭스를 구매했다면 버그로 인해 검게 칠해진 배럭스와 빨갛게 칠해진 배럭스도 나온다.

온라인에서는 메리웨더 기지와 잔쿠도 군 기지, 팔레토 항구 아뮤네이션 주차장 등 여러 곳에 스폰되긴 하나, 가끔 군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리차드 마제스틱 스튜디오에 한두대가 주차되어 있을 때가 있다. 이쪽은 아마도 영화 촬영용으로 영화제작사가 군으로부터 대여하거나 구매한 소품용 차량으로 보인다.[84]

원래 배럭스의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베티르 보다는 휠씬 싸고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로 재조명되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습격 준비를 위해 뒷칸에 군수품이 가득 실린 채로 을 탈취해야 하는 미션이 있다. 그러나 군수품과 배럭스는 다르게 취급받기에, 미션 실패 후 차고에 보관하면 일반 배럭스로 변한다. 대신 방탄 타이어를 가지고 있어 차고에 보관하는 의미가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군수품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개인차고 보관은 불가하고, 페가수스로 불러야 한다.

여담으로 차량 설명을 보면 GTA 세계관의 사담 후세인 정권 시기 이라크군도 도입해서 운용한 것으로 보인다.

4.3.3. 배럭스 세미 (Barracks Semi)

파일:바락세미.png
배럭스 세미 | Barracks Semi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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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3.3
가속 5.8
핸들링 4.7
최고속도 13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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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럭스의 트레일러 트랙터 버전. 마찬가지로 포트 잔쿠도 기지와 일부 스폰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다.

트레버의 연락책 임무 중 "썩둑썩둑"에서 샌디 해안 비행장에 배럭스 세미에 유류 탱크를 장착한 차량이 스폰된다. 허나 탑승할 수 없으며 탑승하려면 자유 모드에서 포트 잔쿠도 기지 입구 근처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잔쿠도 기지 내에서 찾아 타던가 해야 한다. 물론 나가는 것 자체가 문제지만(...). 탈출 이전에 군인 총에 맞아 죽거나, 탱크 주포에 맞아 죽거나, 겨우 탈출하고 나서는 수배령이 줄지 않아 죽는다. 현재는 잔쿠도 격납고 소유나 CEO의 능력 중 관계자 매수 및 레스터의 경찰의 묵인 등으로 이전보다 쉽게 탈취가 가능하다.

아레나 워 후원등급 200을 달성하면 페가수스로 부를 수 있다.

4.3.4. 배라지 (Barrage) (★)(◈)

파일:Barrage(GTAO).png
배라지 | Barrage
$1,595,000 (습격 할인가) / $2,121,350 (기본가)
겁에 질려 도망친 적은 백이면 접근하기 힘든 곳에 숨기 마련입니다. .50구경 포탑이 강력하기는 하지만, 너무 커서 갖고 들어갈 수 없으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배라지를 보십시오. 다재다능하고 튼튼한 이 오프로드 지프는 전면 및 후면을 향한 포탑이 설치되어 있으며, 필요하면 포탑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습니다. 적의 숨바꼭질에 애로 사항을 꽃피워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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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2
브레이크 2.8
가속 5.5
핸들링 5.3
최고속도 175.02
레이더 아이콘 파일:배라지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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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배라지를 호스트로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되며, 동시에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피날레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사용될 장비이기도 한다.

HDT 글로벌 스톰 SRTV를 베이스로 하는 군용 ATV[85]로, 듄 FAV와 성격이 비슷한 차량이라 보면 된다. 다만 무기를 정면과 정측면밖에 조준 못하는 듄 FAV와 달리 배라지는 전면 포탑 기준 360도 방향에서 조준이 가능하고,[86] 무장도 이쪽이 더 많다. 사실상 상위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인서전트처럼 운용하기 쉽지 않은 게, 배라지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에 비해 방탄 면적이 극히 적기 때문에[87] 운용 인원의 체력관리에 주의를 요한다. 다행인 점은 방폭 차량이라는 점이다. 물론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나 하프트랙보다는 방폭 성능이 떨어진다.

인서전트에 비해 무게도 가벼운지라 차량을 밀고 나가지는 못한다. 가속력도 9톤 가까이 되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보다 느리다. 그래도 최고속도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보다 빠르다. 그리고 차 폭이 넓고 바퀴가 커서 그런지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 등을 능숙하게 타넘는다.

기본적으로 무장이 달린 차량이라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만 개조가 가능하며, 무장을 바꿀수도 있는데, 전면 포탑의 경우는 3연장 미니건, 후면 고정 포탑의 경우는 3연장 미니건 외에도 30발의 제한이 있는 유탄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다. 하지만 유탄발사기는 탄속과 폭발 시간에 애로사항이 존재하기 때문에 쫓아오는 차량의 운전수를 사살할 수 있는 3연장 미니건 개조를 추천한다.

차체 개조 메뉴에서 문 개조를 할 때, 개조형 프레임까지는 차량 내부에서 사격이 가능하다. 메쉬 프레임, 위장그물, 강화 프레임을 적용하면 차량 내부에서 사격이 안 된다. 문 개조가 실제 방탄 성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나온 이동식 작전 본부, 어벤져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만 개조 가능한 차량 중 커스터마이징 파츠가 가장 많으며, 해당 차량과 관련된 습격 계획 준비 도중 보그단과 레스터의 언급을 봐선 에이번 헤르츠가 무인 조종 차량으로 만들 생각이였던 듯 보인다. 이후 인서전트와 마찬가지로 주 방위군과 메리웨더 용병이 사용한다.

다만 성능과는 별개로 텍스쳐 오류와 상호작용 메뉴에서 개인 이동수단 후드 열기를 하면 후드가 열리지만 닫기가 적용이 안되는 문제가 존재한다. 특히 텍스쳐 오류의 경우는 차량 파일 작업을 대충 한 것인지 개조품의 도색이 차량 색상과 상징이 아니고 대시보드의 텍스쳐로 뒤덮여져서 문제가 많다. 이후 이는 심야 영업 업데이트에 가서야 고쳐졌다.

아레나 워 작업실 리노베이션 중 아레나, 베니즈, 무기 정비공 3명을 전부 고용하면 아레나 워 작업실에서 클리포드 로고를 붙일 수 있다.

요약하자면 인픽커와 비교하여 방어력을 희생하고 공격력을 늘린 무기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후면 포탑의 존재 덕분에 도망가면서 사격하는 전술에 더욱 최적화되어 있다.

4.3.5. 체르노버그 (Chernobog) (★)(◈)

파일:Chernobog.png
체르노버그 | Chernobog
$1,125,000 (습격 할인가) / $1,500,000 (기본가)
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트럭입니다. 빠른 이동 수단을 원하거나, 오프로드를 달리고 싶거나, 눈에 잘 안 띄는 걸 원하면 다른 데를 알아 보십시오. 하지만 만약 한 자리에 가만히 서서 열 추적 미사일을 발사해 냉전 시대를 다시 열고 싶으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체르노버그가 바로 그 욕구를 바로 채워 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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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3
가속 0.3
핸들링 6.1
최고속도 113.06
레이더 아이콘 파일:체르노버그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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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중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ULP 호위를 호스트로 완료했을 때 할인가가 해금된다.

시설에 보관되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발사 차량. MAZ-543M[88] BM-30 다연장 로켓 발사대 대신 15발 분량의 대공 미사일 런처를 넣은 외형[89] 을 하고 있으며, 미사일 조종칸과 운전석으로 나뉘어진다. 이름의 유래는 체르노빌[90]과 러시아어, 독일어로 마을, 도시를 뜻하는 접미어인 ~버그[91]와, 슬라브 신화에서 등장하는 죽음의 신인 " 체르노보그/Чернобог"로 추정된다.[92]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나오는 8바퀴 차량 및 대공 미사일 발사 차량으로, 이 덕에 방향을 틀면 8개의 바퀴 모두가 동시에 틀어지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93] 또한 대공 미사일을 발사하려면 어딘가에 정차하여 H로 땅에 아웃트리거를 내려 고정시켜야 하는 것도 원본과 동일하다.[94]

정지한 상태로 H키를 누르면 차량에 달린 4개의 아웃트리거를 땅에 내려 고정되며 발사 모드로 전환된다. 발사 모드 상태에서는 뒤쪽 미사일 조종석에 탑승한 플레이어가 뒤에 달린 대공 미사일 포대를 조종할 수 있게 되는데 여기 달린 대공 미사일은 무려 유도 미사일로 성능이 상상을 초월한다. 우선 미사일을 발사할 때 발사 속도 333RPM으로 로켓 5발을 연사하고, 재장전에 5초가 걸린다. 유도 성능은 오프레서 Mk II와 스트롬버그보다도 좋은데다가 탄속이 238MPH이며[95], 이는 게임 내에 있는 유도 미사일 중 가장 속도가 빠르다.[96] 게다가 크기가 오프레서 Mk II나 디럭소, 스트롬버그에 달린 유도 미사일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덩치가 큰 미사일을 날리기 때문에 데미지는 RPG의 그것과 동일하다. 일반 유도 미사일 3방이 RPG 한방이니 실질적으론 디럭소와 비슷한 유도능력을 가진 유도 미사일 15개를 초고속으로 한번에 쏘는 셈이다. 어벤져 이외의 비행체는 스치기라도 하는 순간 무조건 죽는셈.

뿐만 아니라 미사일의 사거리 또한 충격과 공포인데, 체르노버그의 락온 사거리는 무려 1000m고,[97] 거기다 이 미사일은 호밍 미사일의 거리보다 약 80m 정도 더 긴 거리인 1150m정도를 날아갈 수 있다.[98] 이런 탓에 로스 산토스 도시 북쪽에 있는 라디오 기지에 고정시키면 도심에 있는 비행체들의 씨를 싹다 말려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간혹 핵쟁이들이 아르카디어스 비즈니스 센터나 메이즈 뱅크 타워 정상에 체르노버그를 고정시키고 비행체 학살을 벌이기도 하였다.[99]

다만 이러한 유도 미사일의 성능에도 큰 단점들이 존재하는데, 발사대의 사격각이 그리 높이 올라가지 않는다. 그래서 급강하해서 공격하는 전투기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고, 오프레서 Mk II 같은 경우 위쪽에서 채프를 뿌려대면서 다가오면 아무리 락온 시간이 빨라도 락온을 할 수가 없다. 출처[100]

또한 차량 소개에도 써있듯이 기동력이 매우 나쁘다. 딱봐도 매우 육중해보이고 거대한 덩치답게 최고속력은 말할 것도 없고 가속력도 영 좋지 않다. 게다가 상술했듯 선회력도 좋지않고 심지어 딜레이까지 있어서 운전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차량이다. 또한 방폭 성능은 어느 정도 갖추고있어 미사일 한두방에 터지진 않지만 창문에 방탄이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몇몇이 차 타고 운전자랑 미사일 조종자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멈추거나 아예 미사일을 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정차하고 리프트를 올려야만 대공 미사일 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틈이 보여 공격받을 가능성도 크다. 게다가 후술하듯 NPC 차만 박았다 싶음 그게 폭발해 버려서 차량에 대미지를 주는 탓에 이동 도중에 내구도도 취약해질 수 있다.
3D 세계관의 전차들이 생각날 정도로 충격과 공포의 몸빵을 지니고 있는데,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면서도 NPC들이 운전하는 차만 박으면 NPC 차량들이 그냥 폭발해 버리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러면 충돌할 때마다 차량에 피해가 누적돼서, 얼마 못가 폭발하는 수가 있다는 것이 문제.

놀랍게도 카고밥으로 걸고 들어올릴 수 있다! 그러나 미사일 발사대 부위가 무거운데 걸리는 위치는 가운데인 탓에 조금 들어올리다 보면 체르노버그의 운전석 부분이 헬기 동체를 밀어내 WWE를 찍는다. 들어올리고 싶다면 교차해서 걸고 매우 조심스럽게, 헬기가 옆으로 치우쳐질 때마다 4와 6키를 눌러주며 조정해야 한다. 이 때문에 카고밥으로 이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CEO나 VIP로 실행하는 명령 중 "항공 운송"에서 제공되는 빨간색 카고밥은 갈고리 줄 길이도 조금 더 길고 힘도 더 좋게 설정되어 있는지 체르노버그를 더 수월하게 들어올릴 수 있어 메이즈 뱅크 타워 옥상에도 방해만 받지 않는다면 올려놓을 수 있다.

2018년 3월 20일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로 대공 방어 트레일러를 끌 수 있게 패치되었다. 정차하고 리프트를 올려야만 공격이 가능하다는 약점을 보완해주려고 한 듯하다. 물론 이러려면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필요한지라 APC나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에도 잘 안 해주는 대공 방어 트레일러 연결을 체르노버그에 하는 유저는 극히 드물다.

미사일 포대를 접는다면 라이노와 칸잘리의 주포마냥 원래 접힌곳에 뭐가있던 접을려는 특성덕에 튕겨져 날아가는 걸 즐기거나 아예 단두대로 사용하며 노는 사람이 간혹 보인다.[101]

여담으로 체르노버그와 칸잘리, 쓰러스터와 RCV 같은 시설 전용 보관 이동수단들은 페가수스 이동수단처럼 구매 후 처분이 불가능한 이동수단인지라, 구매 시 이 점을 숙지하고 신중하게 구매하자.

또 락온을 하지 않으면 지대지 방어용차량으로도 운용 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차량의 생김새가 THAAD 포대 차량과 비슷하게 생긴지라 유저들 사이에서 일명 사드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2023년 4월 27일 주간 업데이트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었다.

4.3.6. 스카라브 (Scarab) (★)(◈)

파일:ApocalypseScarab-GTAO-front.png
파일:FutureShockScarab-GTAO-front.png
파일:NightmareScarab-GTAO-front.png
스카라브 | Scarab
$2,313,000 (아레나 워 할인가) / $3,007,629 (기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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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때문에 인류가 지하로 내려간다 해도 하나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귀여운 녀석은 마침내 자기 세상을 만난 것처럼 문명의 폐허를 정신없이 돌아다닐 거라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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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모든 상황이 최악이라는 게 느껴질 겁니다. 그렇다고 겁내진 마세요. 결국에 미래는 사설 경비부대와 안전한 거주지, 하이퍼 스타일의 AFV를 가진 선량한 자들의 것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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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카라브 에디션의 디자인은 가장 강하고도 끈질긴 자연의 물체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바로 바퀴벌레, 회복력이 엄청난 미생물, 버거 샷 포장지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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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5.7
브레이크 2.2
가속 2.3
핸들링 6.9
최고속도 119.57
레이더 아이콘 파일:스카라브 레이더 마크.png }}}
}}}}}}
2018년 12월 11일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추가된 경전차이자 출시 이래 4번째로 추가된 무한궤도 차량[102]으로, 베이스가 되는 경전차는 호앤호(Howe & Howe) 립소. 이름은 쇠똥구리에서 따왔다.

장갑 개조 이전에는 RPG 4발을 견디지만, 장갑 개조 이후 RPG 6발을 견딘다.[103] 무장은 .50 구경 기관총과 퓨처 쇼크 모델 한정으로 40W 플라즈마 포탑이며, 방탄 구루마처럼 방탄판을 덧대도 내부에서 총기 난사가 가능하는 동시에 속도도 70~80마일정도 나오는등 꽤 쓸만하지만, 정작 이런 전차들이 그렇듯 습격 사용은 전혀 안된다는 게 문제.

이 사실 때문에 결국 공개 세션이나 아레나 워에서만 타고 다녀야 하는데, 공개 세션에선 변변한 무장도 없는데다 가속도 느려서 인서전트 류에 밀리는 반면, 아레나 워 모드 내에서는 괜찮은 위력을 보인다. 탱크임에도 불구하고 초반 가속력이 좋고, 탱크여서 그런지 내구도가 뛰어나며 다른 차량들과 추돌 시 스카라브가 이기는 경우가 많다. 다만 최고 속도와 선회력은 떨어지는 편이며 탱크임에도 불구하고 키네틱 그레네이드 장착이 불가능하다.

스카라브는 그 작은 크기 덕에 일반 차고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유일한 무한궤도 차량이다![104] 물론 반궤도 차량인 하프트랙까지 포함하면 유이하다고 볼 수가 있으며, 무한궤도 차량이라는 특성 때문에 트랜스미션 튜닝이 불가능하다. 더불어 바퀴가 없기 때문에 휠 관련 튜닝도 불가능하며, 헤드라이트와 번호판 마저 없기 때문에 다른 아레나 워 차량보다 개조 항목이 심심한 편이다.

램 무기 종류는 일반 램과 스쿱 램이 있는데 지면과 수직으로 장착되는 강화 스쿱이 도저히 차량을 띄우지 못할 것처럼 보이게 생겼지만 정상적으로 띄워진다. 스쿱 램과 추돌 부스트를 적절히 사용하면 전면과 측면에서 막강한 전투력을 발휘하지만 후면에는 별다른것이 없어서 취약한 편이다. 그리고 크기가 작은만큼 새스쿼치에게 밟히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인게임상 무게가 5,000kg으로 카고밥으로 들어올릴 수 없는 차량 중 하나이다.[105]

부스트를 쓰고 밟으면 빠르다. 하지만 그 이후 74mph 부터는 안올라간다.

4.4. 매머드 (Mammoth)

파일:Mammoth-GTAO-Logo.webp
<colcolor=black><colbgcolor=#fff>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한때 GM의 브랜드였고 상남자의 SUV로 유명했던 허머를 베이스로 제너럴 다이나믹스 등의 일부 항공기 회사를 섞은 미국 기업이다.
본작 GTA 5에서는 SUV인 패트리어트 말고도 퇴역한 전투기 히드라를 생산한 이력도 밝혀졌다.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제작한 이동수단 이력이 계속 밝혀지는데, 수직 이착륙 기술 개발 초기에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툴라, 새로운 분야 도전으로 만들어낸 제트팩인 쓰러스터 등이 이 회사 제품인 것이 밝혀졌으며, 중무장 틸트로터 수송기인 어벤져도 생산하는 회사다.
{{{#!folding 【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SUV
패트리어트 패트리어트 스트레치 스쿼디
}}}
오프로드
||<tablebordercolor=#BDBDBD><tablebgcolor=#FFF> 밀 스펙 패트리어트 ||
항공
||<tablebordercolor=#BDBDBD><tablebgcolor=#FFF> 어벤져 || 도도 || 히드라 || 모굴 || 툴라 || F-160 라이주 || 스트리머216 ||
집행기관
||<tablebordercolor=#BDBDBD><tablebgcolor=#FFF> 쓰러스터 ||
}}} ||

4.4.1. 쓰러스터 (Thruster) (★)(◈)

파일:쓰러스터(GTA).png
쓰러스터 | Thruster
$1,875,000 (습격 할인가) / $2,500,000 (기본가)
먼 옛날부터 인류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날아가고 싶어 했습니다. 그것도 다 드러난채로, 제트 연료와 불꽃이 뿜어져 나오는 소리를 들으며, 러시아워에 막힌 차들에 총을 갈기면서요. 그 꿈이 좆대가리를 들이밀며 현실에 나타났습니다. 주저하지 마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9.9
가속 10
핸들링 10
최고속도 202.78
레이더 아이콘 파일:쓰러스터 레이더 마크.png }}}
}}}}}}
심판의 날 업데이트로 추가된 1인승 제트팩이다. 심판의 날 습격 중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피날레'를 호스트로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SA 이후 현실성을 이유로 추가되지 못하고 있던 바로 그 제트팩으로, 원본은 마틴 제트팩 P12다.

항공기로 분류되어 있지는 않지만, 제트팩인 만큼 당연히 비행 및 체공이 가능하며 로켓 추진 보조 장치를 달 수도 있다. 로켓 추진을 사용하면 즉시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수직 이륙을 한다. 한편 착륙장치를 접을 수도 있는데, 착륙장치를 꺼내지 않아도 억지로나마 착륙이 가능한 항공기와 달리 쓰러스터는 착륙장치가 수납된 상태에서는 약 15cm 정도로 호버링 상태를 유지한 채 착륙이 되지 않는다.

이렇듯 틀림없는 항공 장비지만, 격납고가 아닌 시설에 보관되며 따라서 시설이 없으면 구매할 수 없다. 그런데 차고와 비슷한 판정인 시설에 보관되다 보니 항공 장비임에도 연락책 임무에서 개인 차량처럼 꺼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작하면 바로 앞에 스폰되어 있어서 즉시 날아다니며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다. 다만 피격 면적이 의외로 큰데다 미사일이 주 무기인지라 폭발성 무장을 함부로 쓰면 안 되는 임무라면 힘을 못 쓰는 게 흠이다.

무장은 머신건이나 미사일 중 하나를 장착할 수 있다. 다만 미사일의 경우, 용량이 26발로 제한되어 있는데다가 고성능 미사일과 모델링을 공유하는 것과 달리 유도 성능은 떨어진다. 출처

2023년 4월 27일 주간 업데이트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었다.

4.5. 폼 포이어 (Vom Feuer)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Vom_Feuer_Logo_GTAVe_Sharemarket.jpg

5에서 모습을 드러낸 무기 생산 회사. 같은 무기 제조사인 코일이 차량도 만드는 것과는 달리 무기 제조에만 전념하며, AP 피스톨, 머신 피스톨, 카빈 소총, 손전등과 마체테 등이 이 회사의 제품이다.

4.5.1. 대공 방어 트레일러 (Anti-Aircraft trailer)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ntiAircraftTrailer-GTAO-front.png
대공 방어 트레일러 | Anti-Aircraft trailer
$1,400,000 (할인가) / $1,862,000 (기본가)
이건 대공 방어 트레일러이지만, 꼭 항공기를 격추하는 데만 사용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이 뭘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든 참견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테니까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놀아 보세요. 바피드 새들러가 기본 견인 차량으로 제공됩니다.

모티브는 M45 쿼드마운트로, 할인된 가격은 이동식 작전 중 탈출 전략을 호스트로 완료하면 해금된다. 이름 그대로 대공포가 장착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대공화기가 장착된 트레일러이다. 구매하면 벙커 안의 이동식 작전 본부 옆에 보관되며, 옆에 있는 이동식 작전 본부에서 개조할 수 있다.

구매하면 트랙터 차량으로 바피드 새들러가 기본적으로 딸려오며, 이런 부류의 무기가 항상 그렇듯이 위치 선정만 잘 한다면 어마어마하게 강력하지만 선정을 잘못하면 방폭이 안 되기 때문이 적 플레이어 등이 던진 폭발물이나 화망에 순삭 당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다행이도, 엔진이 없다는 것 때문인지, 총알로는 절대 파괴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공 방어 트레일러를 요청하는 방법은 상호 작용 메뉴 → 차량 → 대공 방어 트레일러 요청을 누르면 바피드 새들러와 연결된 채로 근처에 스폰된다. 개인 차량 취급을 받아 다른 차량과 동시에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식의 운용이 필요하다면 다른 플레이어의 차량에 연결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자체 무장도 강하고 방어력도 좋은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나 APC에 연결하여 사용한다. 이동식 임무인 '탈출 전략'에서는 트레일러 차량으로 나이트샤크를 제공하며, 이렇게 운용하는 것도 나이트샤크의 좋은 기동성과 방어력 덕분에 나름 괜찮다.

기본 무기인 쿼드 대공포는 하프트랙의 쿼드 대공포와 동일한 성능이다. 주포나 미사일을 쏘는 무기화 차량에 부착하여 빈틈을 매꾸는데 사용할 수 있다.

벙커 연구를 통해 유도 미사일[106]과 20mm 기관포를 해금할 수 있다.

유도 미사일의 경우 그 방식이 매우 특이하다. 메타데이터에 따르면 유도 성능과 관련된 세 오프셋이 음수로 설정되어 있으며 체르노버그처럼 특수한 피칭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체르노버그처럼 특수한 Param 값을 가지고 있진 않다. 여기까지 들으면 성능 자체는 정말 구릴 것 같지만, 유도 성능이 다른 의미로 매우 우수해 초고성능 미사일로 분류된다. 루이너와 디럭소같은 일반적인 초고성능 미사일과는 매커니즘이 다른데, 미사일의 궤도가 피칭을 통해 "휘어져" 목표물을 추적하는 것이 아닌 목표물이 방향을 바꿈에 따라 미사일도 그 방향으로 궤도를 직진 상태 그대로 경로를 바꾸는 방식이다. 이는 특히 공중 이동 수단을 상대할 때 정말 도움이 되는 유도 방식이며, 체르노버그와 이 트레일러 모두 대공전을 목적으로 한 미사일이기 때문에 서로 비교 대상이 되며 이쪽이 체르노버그보다 유도 성능이 더 좋다고 평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20mm 기관포는 폭발성 포탄을 2연속으로 발사하는 화력을 자랑한다. 전차의 주포와 특성이 비슷하며, 전차와 같이 RPG의 탄두의 모델링을 우려먹었다. 탄속도 매우 빠르다. 대부분의 차량을 일격에 폭파할 수 있는 높은 위력을 지니고 있다. 인픽커나 나이트샤크 같이 방폭 능력이 출중한 차량도 웬만하면 2방에 터지기 때문에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심지어 어벤져와 이동식 작전 본부도 2방이면 터진다! 2연발이라 지속 사격을 하려면 계속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점이 조금 불편하기는 하다.

1.42 심판의 날 업데이트로 등장한 체르노버그에게 성능 좋은 대공 방어 장비라는 명성을 빼앗겼다. 그동안 미사일 장착형 대공 방어 트레일러는 준수한 연사력과 성능 좋은 미사일 때문에 사용되기는 하였지만. 체르노버그는 락온 시간도 비슷한데다 1.15km의 월등한 사거리, 빠른 연사 속도, 333mph에 달하는 빠른 미사일 속력과 개인 차량 취급 덕에 대공 방어 트레일러보다 우수한 성능을 지닌 차량이 되었다.

하지만 체르노버그의 미사일 유도 성능은 대공방어 트레일러의 미사일에 비하면 다소 밀리며, 대공 방어 트레일러는 큼지막한 체르노버그와 달리 작은데다 플레이어가 2명 이상일 경우 이동하면서도 사격이 가능하며[107], 한 번만 피하면 안심할 수 있는 체르노버그의 미사일과는 달리 대공 방어 트레일러의 미사일은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그러나 체르노버그는 연사력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준수한 유도 성능과 빠른 속도 때문에 회피기동이 힘들다. 장단점이 있는 수준이나 대공 성능에 있어서는 체르노버그가 더 좋다고 평가받는다.

SA 슈퍼 스포츠 업데이트로 체르노버그의 트레일러 히치에 붙어갈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현재 바이커 클럽 활동을 활성화 시켜서 개조 불가 차량을 튜닝시키는 꼼수를 쓰면 대공 방어 트레일러도 개조점에서 튜닝이 가능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애초에 벙커에서 연구 진행도에 따라 개조품을 언락 후 튜닝할 걸 가정하고 만들었지 개조점에서 튜닝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기에 기본 4연장 기관총을 끼어야만 개조가 가능하며, 그마저도 폭발물 개조밖에 안되는 걸 볼 수 있다.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에서 화물선 차량 강도 준비 작업 중 조종사가 조종할 스카이리프트를 훔치는 준비 작업에서 메리웨더 시큐리티도 기본형 4연장 대공기관총 모델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4.6. 미분류

4.6.1. 라이노 탱크 (Rhino Tank)

파일:땡크.png
라이노 탱크 | Rhino Tank
$3,000,000 (스토리) / $1,500,000 (온라인)
60톤 어치 즐거움을 만끽하십시오! 중무장 탱크로써 1,500마력 터빈 엔진과 120mm포를 지닌 라이노는 가격 대비 어마어마한 이름에 걸맞게 회전이 느리고 돌진이 빠르며 길목에 있는 자가 누구든 겁먹게 합니다. 아직 미국에서 생산되는 몇 안 되는 차량입니다. 종말을 준비하시는 고객님께 강력 추천입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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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3
브레이크 2.8
가속 0.7
핸들링 7.6
최고속도 65.18
레이더 아이콘 파일:라이노 탱크 레이더 마크.png }}}
}}}}}}

4편에서 한 번 쉰 것을 빼면 시리즈 내내 쭉 개근한 군용 전차이다. 모델은 독일제 레오파르트 2A4이다. 이전 작품들에 등장하는 것들과 달리 드디어 제대로 된 무한궤도를 달고 나왔다. 당연하게도 차고에는 저장이 불가능[108]하며 개조도 없으므로 구입 후 사용하려면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받아야 한다. 이동수단 보관 시 새 세션에서 다시 부르는 게 귀찮으면서 화력이 필요한 자유 모드 임무를 할 때 유용하다.

무장으로 120mm 주포를 사용하는데, 포탄이 아닌 GTA 2의 탱크처럼 미사일을 쏜다. 위력은 전차답게 매우 강력하고 폭발 범위도 상당하다. 장갑이 없는 모든 차량을 일격에 고철로 만들며 어지간한 장갑차량들 또한 3발 안에 폭파시킬 수 있다. 연사력도 현실의 전차보다는 굉장히 빠르다. 다만 사거리 제한(200m)이 있어서 장거리 포격은 불가능하다.

방어력은 차체 정면 기준으로 다른 라이노 탱크의 주포 사격은 3 ~ 4회, RPG는 4발, 점착 폭탄은 4개 정도 버텨낼 수 있다. 측후면은 방어력이 정면보다 약하며, 가장 약한 차체 후면은 점착 폭탄 약 3개 붙이면 박살난다. 기동성은 탱크다 보니 그리 많은 걸 바라지는 말자. 일단 선회 속도는 나쁘지 않지만 궤도차량임에도 제자리 선회가 안 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정면 기준 RPG를 8발이나 막는다. 다만 어느정도 피격당하면 연료가 새어나와 생각보다 단단하진 않다.

2D부터 3D를 거쳐 지금까지 이어지는 라이노 탱크의 전통이 있다. 시민차나 경찰차를 밟으면 터져버리는 것. 물론 HD세계관에 넘어온 만큼 지금은 스친 정도로 밟으면 안터진다. 너무 차량을 밟아대면 폭발 피해가 누적되다가 불이 붙고 터지니 주의할 것. 참고로 엔진이 눌리면 바로 터지지만 엔진이 안눌리면 적어도 바로 터지진 않는다. 역주행은 자제하자.

3~4톤만 넘어가도 카고밥으로 들어올리는 것 조차 안되는 다른 차량과 달리 라이노는 예외가 적용되어 무려 60톤짜리 덩치임에도 카고밥으로 들 수 있다.

4.6.2. TM-02 칸잘리 (TM-02 Khanjali) (★)(◈)(♤)

파일:TM-02 Khanjal(N).png
[ 레일건과 유탄발사기 사양 ]
파일:Khanjali-GTAO-front-upgraded.png
TM-02 칸잘리 | TM-02 Khanjali
$2,895,000 (습격 할인가) / $3,850,350 (기본가)
이 나라가 학교와 사회 기반 시설, 우주 탐험에 쏟아붓는 돈을 다 군사 연구 개발 자금으로 돌리면 정말 혁신적인 탱크 설계가 나올 텐데 말입니다. 칸잘리를 타보시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이 탱크로 무슨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지 보시면 정말 더는 시대에 뒤처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3
브레이크 0.6
가속 2.5
핸들링 7.7
최고속도 67.59
레이더 아이콘 파일:GTA5 칸잘리 아이콘.png }}}
}}}}}}
심판의 날 습격 중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칸잘리를 호스트로 완료했을 때 할인가가 해금되며,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피날레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사용될 장비 중 하나이다.

폴란드산 PL-01 프로토타입 스텔스 전차를 모티브로 하는 소형 전차로, 라이노 탱크가 1명만 탑승 가능한 것과 달리 4명이 탑승 가능하게 되어있으며, 페가수스로 부르는 게 아닌 정비공을 통해서 부르는 개인차량 취급이다. 하지만 차고에는 못 넣고 시설에서만 보관 및 개조가 가능하며 시설에 보관되는 다른 이동수단들처럼[109] 개인차량 취급이기에 헬기를 타고 목적지까지 빠르게 간 후, 바로 앞에서 이 칸잘리를 소환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가속도는 라이노 탱크보다 빠르지만 최고속도는 비슷하다. 라이노와 달리 차량을 밟고 지나가거나 높은 턱은 넘지 못하지만 오프로드에서의 속도 저하가 적다.

도색 파트가 1차 색상, 2차 색상, 보조무기 색상으로 3개나 된다.

작중에서는 에이번 헤르츠가 최종 개발을 마친 프로토타입 스텔스 전차[110]로, 개조를 통해 주포를 레일건 캐넌으로 바꿀 수 있으며 미충전 스탯 기준, 대공 방어 트레일러의 20mm 듀얼 대공포와 탄환의 스탯이 동일하다. 즉, 기존의 APC, 라이노 탱크의 주포에서 탄환의 속도를 소폭 늘린 형태다.[111] 이 레일건은 좌클릭을 누르고 있으면 충전 발사가 가능하며, 최대치까지 충전하기 위해선 1초 가량이 소요된다. 충전 후 발사 시, 바로 쏘는 것에 비해 사거리와 탄속이 최대 20% 증가한다.[112] 이 덕분에 타 기갑 차량과의 전투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며, 칸잘리끼리의 기갑전에도 긴 사거리로 선빵을 날려 상대 칸잘리를 뒤집어버리거나 하다못해 조준을 흔들리게 해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그러나 레일건 캐넌과 기본 주포 사이의 차이는 탄환 속도 뿐이다. 즉, 기본 주포는 충전할 필요가 없어 운용이 편하고, 레일건 캐넌은 미충전 시 사거리가 살짝 짧은 탄환을 속사, 충전 시 탄속이 매우 빠른 탄환을 발사한다.

부무장으로는 중기관총이 존재하며,[113] 다른 중기관총과 달리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해서 웬만한 차는 순식간에 터트린다. 배라지와 인픽커에 달린 중기관총 포탑과 스탯이 동일하다. 하지만 "canblowupVehicleatZeroHealth"이라는 플래그[114]가 없기 때문에 오직 깡딜에 의존해야 하며, 이로 인해 하프트랙의 4열 대공포와 탬파의 듀얼 미니건에는 밀리는 실질적 화력을 가지고 있다. 이 중기관총은 주포보다 부양각이 좋아 공격헬기나 디럭소, 오프레서 Mk II 등의 상대적으로 느린 공중 이동 수단을 상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개조를 통해 원격 조종 그레네이드 런쳐를 장착할 수 있으며, 이는 수송석에 탑승한 2명이 사용 가능하다. 각각 30발의 제한이 있으며, 일반 그레네이드 런쳐보다 날아가는 궤적이 잘 보인다. 탑승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뒤에 탄다. 근접 지뢰와 겸용하면 상당한 견제를 이룰 수 있다.

내구도 100% 업그레이드시 APC와 같이 RPG 8발, 라이노 탱크의 주포 4발, APC의 주포 4발을 견딘다. 주포 3~4발 밖에 못 막는 라이노,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랑 확실히 비교되는 부분이다.

지상 최강의 이동 수단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활용도는 미묘한데, PVE에서는 느린 기동력과 지나치게 강한 화력이 발목을 잡는다. 너무 느려서 타임어택이 힘들고, 목표물 제거 임무를 할 때 목표물이 더 빨라서 암걸리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거기에 주포가 폭발물이라 파괴하면 안되는 목표물까지 부숴버리는지라 더더욱. 거기에 팀원들도 중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트롤링 문제 때문에 단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냥 조용히 접근하면 간단하게 끝날 상황을, 탑승하자마자 사방팔방으로 쏴대는 통에 경찰을 불러들이고 일이 꼬이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NPC 구출이나 웨이브 방어나 직접 가서 NPC들을 털어버릴 때는 풀업 APC와 함께 여럿이서 타는 이동 수단 중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과 방호력을 보여준다. NPC를 칸잘리 안에 태우게 한다면 미션 절반은 끝난거나 마찬가지. 단, NPC가 칸잘리의 보조무기를 사용하지는 않으니 그저 안전하게 태우고 다닌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한다.

PVP에서도 지상 중장비라는 한계 때문에 캐넌을 탑재한 전투기에게 공격받기 쉽다. 주포 부양각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헬기를 제외하면 잡기 힘들다.[115] 1인 운용 시에는 디럭소나 오프레서 Mk II와 같이 공중 이동 수단도 잡기 힘들다.

그래도 지상 이동 수단을 상대할 때는 압도적인 공격력과 방어력을 발휘해 파괴신이나 다름없는 강함을 뽐내는, 지상전으로 한정하면 압도적인 0티어. 빠르고 사거리도 긴 주제에 화력도 절륜한 레일건은 말할 것도 없고, 중기관총을 통한 공중 대응 및 서브 딜링, 유탄발사기와 근접 지뢰를 통한 측후면 견제는 지상에서의 주도권을 확실하게 만든다. 즉, 화력 면에선 현존하는 모든 이동 수단을 통틀어서도 칸잘리를 따라올 이동 수단이 거의 없다. 인서전트 픽업이나 하프트랙과 같은 나름 강하다고 하는 차량들도 칸잘리를 만나면 도망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116] 만약 지인과 함께 팀을 짜서 움직일 수 있다면 전투기나 오프레서 Mk II로 공중을 장악하고, 칸잘리로 지상을 장악하면 그런 팀을 상대해야하는 상대방은 자신들도 팀을 짜서 같은 등급의 장비를 꺼내와서 싸우는 게 아닌 이상[117]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한 가지 의문스러운 점이 있는데, 분명 창문이 없는 전차임에도 수배레벨 5단계 상태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으면 총알이 드문드문 들어오는 걸 알 수 있다.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사항이다.

후방 수송석에 레일건이 2정 비치되어 있다. 사용은 불가능한 그냥 장식이다.

4.6.3. 침입과 설득 전차 (Invade and Persuade Tank) (★)(◈)

파일:침입과 설득 전차.png
침입과 설득 전차 | Invade and Persuade Rank
$2,275,000
가상의 세상에서 뭔가를 파괴하면서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면, 이 상품을 눈여겨보십시오. 아케이드 게임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3차원의 현실 세계를 날려버릴 정도로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면 어떨지 상상이 갑니까? 그 상상을 현실 세계에서 실현해 보세요! 침입과 설득 RC 탱크와 함께 로스 산토스의 길거리를 아케이드 세상처럼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미니어처지만 여전히 탱크 같은 위력을 발휘하죠. 그리고 원래 작은 고추가 매운 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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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2
브레이크 0.6
가속 1.5
핸들링 6.2
최고속도 43.45
레이더 아이콘 파일:침입과 설득 전차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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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RC 탱크로, 전체적으로 SA에 등장한 RC 탱크인 RC 타이거의 HD 세계관 버전이라 보면 된다.[118] 또한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설명과 그 특유의 외관에서 보면 알겠지만, 바로 그 유명한 메탈슬러그의 오마주.

작중 미니게임 중 하나인 '침입과 설득'에 등장하는 전차로, 그 크기때문에 RC 밴디토같이 직접 탑승은 불가능하고 원격 조종만 가능한 RC카이다. 크기는 플레이어 캐릭터 가슴 아래까지 오는 걸로 봐선 전고가 1미터 조금 넘는 듯.

헌데 판정이 좀 희한한 게, 플레이어가 스스로 내리면 RC카라는 설정 대로 처음 조종을 시작했던 위치에 스폰되지만, 조종 도중에 로켓 런처 등으로 RC카가 터지면 그 위치에서 플레이어가 튕겨나와 죽어버린다.

기본무기를 제외한 장착가능한 무장으론 화염방사기, 로켓 런처, 플라즈마 캐논이 있다. 장착 무장들이 전체적으로 위력이 매우 약한데, 화염방사기는 사거리가 너무 짧다. 로켓런처는 범위가 매우 좁아 직격이 아니면 거의 맞지 않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시민차를 두방에 터뜨릴 수는 있는지라 무기 중에서는 제일 데미지가 좋다. 마지막으로 플라즈마 캐논은 이름이랑 이펙트만 멋있는 기관단총이라 보면 된다. 농담이 아니라 데미지고, 사거리고, 전부 기관단총이랑 동일한 수준이다. 그나마 장전할 필요가 없어서 지속적인 딜이 가능하다는 건 장점이긴 하다.

사격실력이 좋다면 로켓 런처가 더 쓸만하고 그게 아니라면 플라즈마 캐논이 추천된다. 로켓 런처의 폭발 범위가 거의 없다시피 한지라 NPC 발밑에다 대고 쏴도 살짝만 빗나가면 쓰러지는 것도 아니고 휘청대기만 한다. 때문에 사람한테 로켓 런처 직격타를 쏴맞출 정도로 사격실력이 좋지 않다면 그냥 얌전히 플라즈마 캐논을 달아주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어느 무장을 달든 실전에서 쓰기에는 무리가 따르고 유희용 장난감에 가깝다. 물론 단점만 있는 건 아닌데 외형 개조와 성능 개조 부문은 없는 대신 핫 링 세이버처럼 덧입힐 수 있는 데칼이 많다는 것과 엄청난 내구성, 작은 크기가 장점이다.

크기가 작으면서도 RPG 여러발을 버티는 내구성, 약하다 하지만 직격하면 한방에 골로가는 로켓 런처, 연사가 빨라 헤드를 노리기 쉬운 플라즈마 캐논 등, RC탱크는 중무장한 차량보다는 걸어다니는 플레이어를 조지는데 특화되어있다. 칸잘리로 예를 들면 어디 건물안에 숨어서 빼꼼샷하는 플레이어를 잡긴 어렵지만 RC탱크는 그냥 따라들어가서 죽이면 된다. 점프도 가능하니 장애물을 넘어 도망치는 플레이어를 잡기도 좋다. 만약 폭발성 무기로 발악하면 그냥 가까이 붙으면 된다. 대부분의 무장차량은 자기 무기에 대해 약간이나마 저항성이 있지만 플레이어는 자폭하면 그대로 골로간다.

참고로 주행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경찰차에게 따라잡히는 거야 장난감 전차니 당연하다 쳐도, 경사가 40도만 되도 언덕을 못 올라가서 빌빌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사람이 맨몸으로 뛰어가는 속도보다는 빠르긴 하다만...

2019년 12월 25일 단 하루 동안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료로 지급했다. 이 때문에 세션에서 판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습격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탑승도 안 되고 습격이 끝나면 개인 차량으로 취급되며 보험 가입이 기본적으로 안 되어있기 때문에[119] 이 상태에서 경찰에게 압류 당하거나 파괴 당하면 다시 구매해야 하는 상태로 되는지라, 얼른 차고로 돌려보낸 후 정상적으로 다시 불러내서 사용하는 게 좋다.

청부 계약 업데이트를 통해 RC 밴디토를 비롯한 RC 탱크를 사용했을 때 자동적으로 필터가 켜지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4.6.4. 베티르 (Vetir) (★)(◈)

파일:Vetir-GTAO.png
베티르 | Vetir
$1,222,500 (습격 할인가) / $1,630,000 (기본가)
이 안에는 뭐가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고도로 훈련된 특수 작전 부대? 두꺼운 벽을 날려 버릴 점착 폭탄? 산더미 같은 제품과 바닐라 유니콘의 스타 직원들? 뭐든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그 모습 그대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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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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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모티브가 되는 트럭은 르노 TRM-4000으로, 휠은 체르노버그의 휠을 그대로 재사용했다. 2021년 1월 28일 군수품 캐시 앤 캐리 사이트에 페가수스에서 호출 가능한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정보 조사에서 엘 루비오 부하들이 사용하는 보급 트럭으로 등장한다. 또한, 피날레 중에 위장을 위해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이때는 기지 정문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120] 이렇게 진입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확률적으로 엘 루비오 세력이 직접 운전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 그 자리에 서있는 경우가 많다.[121]

같은 군용 트럭인 배럭스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배럭스에 비해 훨씬 비싼 가격에 성능도 뒤쳐지는데다 무게 중심이 위에 쏠려서 균형이 쉽게 무너지다 보니 컨셉잡고 노는 게 아니라면 굳이 사지는 않는 트럭이다.

10인승이며 이 때문에 앞서 말한 균형 문제로 대참사가 발생하기 십상이다. 예시

상징과 개조 항목이 파일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차고에 보관 가능한 개인 차량이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잘리고 페가수스 차량으로 바뀐 듯하다.


[1]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미국 대부분 지역은 성매매가 불법이다. [2] 사실 에스페란토는 5에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개발 도중 삭제되었다. [3] 프롤로그의 배경이 2004년인데 현재는 스토리상 에스페란토는 단종된 차량으로 등장한다. 현재의 북부 양크턴에서는 후술할 경찰 랜처처럼 이 차량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차량으로 대차되었을 수도 있다. 거기에다가 파일명도 policeold1이다. [4] GTA 5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에스페란토 차량이다. [5] 프랭클린과 라마 임무에서 라마와 경주를 끝내고 별 2개가 붙은 직후 주차장 출구 앞에서 경찰 버팔로가 나타나는데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이후 스토리 임무에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신세대기에서는 그마저도 아래의 인터셉터 차량으로 대체되었다. [6] 공교롭게도 경찰 버팔로의 원본인 6세대 차저 퍼슈트도 LAPD 내에서 상당히 보기 힘든 차량이다. LAPD의 경찰용 차저는 절대다수가 7세대 전기형으로 도입되었기 때문(암행순찰차로 쓰는 후기형도 소수 있긴 하다). 6세대의 경우 교통과나 일선 경찰서에 극소수가 존재하는 걸로 보이며, 미국 경찰차 치곤 이례적으로 스틸 휠, 휠캡이 아닌 알로이 휠을 달고 있어 알아보기 쉽다. 물론 락스타가 이런 것까지 다 생각하고 경찰 버팔로의 스폰률을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불명. [7] GTA 온라인 트레일러에서는 인터셉터가 아닌 경찰 버팔로가 추격하고 있다. 원래는 추격차량으로 넣으려고 하다가 결국 뺀 것으로 보인다. [8] 또는 TBoGT에서 경찰 차량으로 등장한 전적이 있는 만큼 모두 퇴역했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TBoGT의 것에서 연식변경된 차량은 비싸서 도입하지 못했거나... [9] 보통 레이싱 게임에서는 크라운 빅토리아가 제일 아래 티어로, 그 다음이 차저, 가장 빠른 경찰차가 콜벳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SUV 경찰차로 익스플로러가 같이 등장하는 정도. 정작 포드 토러스 기반 경찰차는 매우 보기 힘들다. [10] 물론 1세대 듀랑고도 경찰기관에 도입되어 쓰이긴 했지만 주로 경찰견을 태우고 다니는 K-9 유닛이나 로드블럭 유닛으로 쓰였으며, 그마저도 본격적으로 경찰기관에 납품되는 3세대 듀랑고에 비하면 그 수가 미미한 편이다. [11] 이는 RCV 준비 작업을 하다 보면 알 수가 있는 사실인데, 이 밴이 도착하면 그루페 젝스의 진압 대원이 야경봉을 들고 내리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아마 LSPD 진압경찰의 모델링이 없어서 그루페 젝스 요원들의 모델링을 재활용한 듯. [12] 이후 스태니어 LE 인터셉터, 스태니어 위장 크루저, 건틀렛 헬파이어가 추가되면서 이제 유이한 차량은 아니게 되었다. [13] 습격 업데이트 전체로 확장한다면 렉트로와 벨럼 5인승이 RCV보다 평가가 더 나쁘다. 특히 벨럼 5인승은 성능 자체가 굉장히 나빠 전체적인 임무의 난이도를 높일 정도다. 벨럼 5인승과 비교해 보면 RCV는 제 몫은 충분히 하는 준수한 이동 수단이다. [14] 전면부 유리는 FMJ탄이 아니면 안 뚫리지만 측면부는 창문을 직각으로 봤을 때 기준으로 차량 뒤쪽에 붙어서 쏘면 총알이 통과하는 부분이 있다. 비슷한 방탄차량인 경찰 트랜스포터, 방탄 구루마와는 달리 폭탄도 쓸 수 있으나 폭탄을 들게되면 창문을 열기 때문에 측면 방탄유리가 사라져 버린다. 그렇지만 차체 높이가 인서전트와 비슷해서 잘 안맞는다. [15] 온라인 한정으로 스폰되는 위치는 데이비스 경찰서(온라인 차량 압수 보관소 바로 옆에 있는 곳), 베스푸치 경찰서 주차장, 샌디 해안 보안관 사무소, 팔레토 항구 보안관 사무소 주차장에 자주 나온다. [16] 바리케이드 앞에 항상 NOOSE도 아니고 웬 LSPD가 1명 이상 서 있는데 차를 타고 그냥 지나가면 바리케이드 차량을 그대로 타고 쫓아와서 그렇다. 이건 경찰 트랜스포터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경찰 라이엇을 훔쳤다면 희박한 확률로 3대 이상의 경찰 라이엇이 무서운 속도로 쫓아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17] 다만, 일부 임무와 팔레토 작업에서 NOOSE 요원들이 타고 오는 모습을 볼 수 있긴 하다. 아마 느려터져서 추격하기 힘들어서 그런듯. 후에 추가된 퍼시픽 스텐다드 습격과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탈출할 때 NOOSE가 이 차량을 타고 온 것을 보면 현장출동에는 경찰 라이엇을 쓰는 게 맞긴하나 추격 용도로는 그레인저나 SUV를 타는듯하다. 한마디로 수송 및 길막용. [18] 일부 유저들은 아예 샌디 활주로까지 가지 않고 교도소 정문 옆 넒은 터에다가 비행기를 대기시킨 다음 바로 타고 이륙하는 유저도 있다. [19] 다만 마이클은 후면으로 주차할 시 제대로 들어가지 않음으로, 앞면으로 끝까지 밀어넣어 주차해야 한다. [20] 스토리 모드에서도 서로 상호되는 차량이다 보니 아마도 출시 직전에 개조 기능을 급하게 뺀 듯하다. [21] 만약 온라인 전용이 제대로 나왔다면 기존 라이엇과 RCV 차량의 ID는 Riot과 Riot2이었므로 Riot3였을 것이다. [22] 해당 경찰 매버릭의 디자인은 유저들이 추측하기로는 본작에 등장하는 스테니어 2세대 경찰차 마냥 매버릭의 2세대라고 한다. [23] 참고로 본작의 경찰 AI는 탑승 중인 차량이 플레이어에게 탈취당했을 경우 동승자 전원이 하차해서 공격한다. 이것을 그대로 따라서 그렇다. [24] 하늘의 눈 임무에서 얻는 헬기는 문짝 테두리 색깔이 다른 레어 헬기다. 웹사이트에서 구매한 것이 아니어서 다른 헬기로 바꾸면 사라지고 목록에도 뜨지 않아서 다른 헬기를 꺼낼 수가 없다. [25] 플레이어가 근접에서 확인해보면 내부가 구현되어 있지 않고 그냥 막혀있는데 사격하는 인원 안 쪽에서 둘씩 스폰된다. [26] 이 순찰차 어디서 난거냐는 트레버의 물음에 조가 자신이 파크 레인저 소속임을 밝힌다. [27] 이 임무 때문인지, 이 차의 도색은 NPS나 캘리포니아 주, 또는 LA 카운티 소속 공원 감시대의 순찰차보단 묘하게 CBP 차량의 구도색을 닮은 느낌이다. [28] LAPD, LASD 모두 미국 내 최상위권의 SWAT 조직을 운영하고 있기에 이들을 모티브로 한 로스 산토스의 법 집행기관들도 나름 그럴싸한 SWAT 팀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SWAT 팀의 복장이란 게 어느 조직이든 대동소이하고 GTA 시리즈 특성상 SWAT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조금 더 강한 플레이어 전투력 측정기에 지나지 않으므로, 굳이 모델링 차별화를 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국토안보부 같은 연방기관의 현지 작전을 지원하는 것도 엄연한 지방경찰기관의 일이며, 차량 지원도 이에 포함될 수 있으므로 아예 말이 안되는 건 아니긴 하다. [29] vehicles.meta를 통해 기본 드라이버 값을 확인하면 보완관이 확인되므로 초기 설정에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30] 2인승 구조로 되어 있지만 짐칸의 휠 하우징에 2명이 탈 수 있다. [31] 방탄 타이어를 장착했다면 밟아도 터지지 않으니 그냥 지나가도 된다. [32] 연식이 꽤 오래되어 보이는 거처럼 빛이 연하고 느리게 돌아간다. [33] 이 옵션은 주로 당대 미국산 리무진이나 고급차에 자주 달려나오던 옵션이다. [34] 이전에도 튜닝 샵 - 교도소 작업 계약 준비작업에서 T-800을 포함한 터미네이터 2의 패러디가 나온 적이 있는만큼,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35] 아래의 스태니어 LE 크루저와는 외관만 동일한 [36] 초창기 트레일러에서는 1세대였으나 변경되었다. [37] ps3에 쓰였을 police.yft는 그런 버그가 없지만, ps4부터 고품질 모델링인 police_hi.yft에서는 맵핑 미스가 있다. 이는 보안관 크루저에서도 마찬가지다. [38] 차량 외부에 경광등이 없다. [39] 이런 차량은 보통 NYPD에서 많이 운용한다. 툭 튀어나와있던 사이렌이 크기도 줄이고 차 안으로 들어갔으니 무게와 공기 저항이 적어져 연비도 개선되고 사이드 미러로만 보면 쉽게 경찰차로 인식하지 못해 차가 많은 도심에서는 약간의 위장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40] 로스 산토스 카운티의 경우 LSPD의 경찰 인터셉터와 같이 나온다. [41] 어쩌면 이는 현실의 LASD가 작중 LSSD의 시골 경찰(...) 이미지와는 다르게 LA 내에서도 영향력이 큰 초거대 사법기관이어서, 산타 모니카 비치 등 시내 해변가에서 해변감시 경찰과 충분히 협업해 작전할 수 있음을 반영한 걸지도 모른다. 다만 후술되는 역의 경우 성립을 보면 정말 매핑 오류일지도...? [42] 나머지는 청백색이지만 택시와 보안관 스태니어만 그냥 백색이다. [43] 플레이어가 타면 경적 대신 경찰용 에어혼 소리를 내지만 평상 시 경찰은 평범한 경적소리를 낸다. [44] 들어봤다면 택시와 같은 오래된 느낌의 에어혼이다. [45] 후술할 모드의 모더가 만든 다른 모드의 팩를 적절히 활용하면 후술할 SUV 도색과 짬뽕된 투톤의 보안관 차량이 된다. [46] 정작 보안관 SUV는 LSPD와 동일한 색상이다. [47] 소소한 고증으로써, 실제로 크라운 빅 포함 모든 포드의 경찰용 모델에는 이것과 유사한 생김새, 폰트로 POLICE INTERCEPTOR 로고가 붙어있다. 다만 완벽한 위장용 모델인 SAP 버전은 그냥 민수용 모델 로고가 붙는다. [48] 파일:사복경찰차량.jpg 이 차는 잠겨 있어 그냥은 못 빼앗으며, 차에 총을 쏘면 임무가 사라지고 사복 경찰이 내리므로 차를 빼앗을 수 있다. 트럭에 미리 점착 폭탄을 붙이고 제대로 끌고 나온 다음 경찰차를 빼앗음과 동시에 트럭을 터뜨려 임무를 실패시키면 수배를 회피할 수 있다. [49] 기본 드라이버 값은 일반 경찰로 배정되어 있다. 뒷좌석 앞의 쇠창살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50] 이는 스토리 모드의 다른 긴급 차량들과 동일하다. [51]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경찰 차량이 있으면 갑작스럽게 교통법규 준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는 곳이 고속도로 등에서의 교통단속이다. 그 외 미국의 경찰 추격 영상을 보면 마킹 없는 차량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통상적으로 전용 Undercover 차량은 추격전에 사용될 일이 없다. 진짜 Undercover 차량은 아래에 있는 FIB 버팔로 차량이다. [52] 포트 잔쿠도 내의 격납고를 구매한 경우에는 관제탑을 들어갔다 나오면 된다. [53] 경찰을 사살할 즉시 별 3개가 붙는다. [54] 사진 상으로는 데칼이 없지만 실제로는 구매했을때 무조건 데칼이 달려서 나오며 이 상징은 변경만 가능하고 제거할 수는 없다. 치트로 소환해야만 상징 없는 버전을 구할 수 있다. [55] 원래 이 게임은 모델명 뒤에 번호를 매겨서 만들어 낸다. 이를테면 police는 기존의 LSPD 스태니어이고, police2는 LSPD 버팔로, police3는 LSPD 인터셉터, 위장 크루저는 police4 같이 모델 네이밍이 되어있다. [56] 그 증거로, 기존 스태니어 크루저와 달리 이쪽은 내부에 경찰 데이터베이스 컴퓨터가 들어가 있는 소소한 차이점이 존재하며, 경찰차용 스틸 휠 디테일도 약간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어째서 민간인이 경찰보다 좋은 차량을 타는지 의문이다. 최신 전투기와 가격이 맞먹는데 이 정도는 당연한 것 같기도..... [57] 이 색상이 화이트 계열 색상 중 가장 흰 색상이며 RGB 값 또한 전부 254이다. [58] 스태니어의 후속으로 추정되는 차종은 Grand Theft Auto VI의 1차 트레일러에서 잠시 나온, 더더욱 크라운 빅토리아와 닮아진 경찰차가 있는데, 이게 스태니어 네이밍으로 나올 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59] 서비스 카빈 부품을 얻는 이벤트이다. [60] 클래식 습격이 업데이트 되던 시점인 2015년 시점에는 경찰차를 구입할 수가 없었고, 플레이어들에게 경찰차를 판매할 계획도 없었다. 즉, NPC 차량으로만 나오다가 유저의 요구들이 많아지자 2020년 당시 경찰 관련 업데이트를 진행하려다가 당시 일어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무산되고 LS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대체되었으며, 결국 2024년 들어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곁다리 식이나마 나오게 된 것이다. [61] 사이드라인은 GM대우 토스카의 디테일과 비슷하다. [62] 실제 폴리스 인터셉터도 미국의 제식 경찰차중 가장 빠르다고 한다. 폴리스 인터셉터. [63] 앞서 언급한 스테니어 기반의 경찰차량. [64] 스포일러와 범퍼를 장착 할 수 있고 엔진 후드, 사이렌, 푸시바 개선 옵션이 있다. 다른 차량과 마찬가지로 성능 개선 튜닝도 가능. [65] 이 때문에 인터셉터의 민간사양을 모드로 만든 팬들도 있다. 이 쪽은 모티브가 된 원본차량에서 이름을 따온 토렌스(Torrence)로 불린다. [66] 구세대판에서는 버팔로도 인터셉터와 비슷한 도색을 하지만, 신세대에서는 바뀐다. [67] 이 모델은 게임내에서도 스쿨버스로 사용되는지 요원 14가 스쿨버스 사서 대충 도색해도 되는 건 아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 진짜 죄수 호송 버스를 훔치게 한다. [68] 적어도 10명은 태우는 버스 [69]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보안을 볼링브로크 교도소와 같은 회사랑 쓰고 있다'고 말한다. [70] 또한 미국의 법 집행기관에서 공식적으로 마지막 도입된 머슬카 계열 플릿 차량이기도 하다. 현재는 형사들이 사적으로 구입하여 타고 다니는 차량이 아닌 이상 공식 도입된 법 집행기관 차량들은 대부분 SUV나 세단 계열이 주류이며, 그 세단 계열 차량들 마저도 SUV 차량으로 점차 대체되고 있는지라 미국의 법 집행기관 플릿 시장에서 점점 자취를 감춰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71] 이 차량들을 탈취하여 차고에 넣으려 해도 얼마뒤 자폭해버린다. [72] 일반 그레인저 역시 양쪽 사이드스텝에 각각 2명씩 매달릴 수 있다. [73] 최대 수용 인원이 6~8명으로 추정되지만 정작 3명만 타고 있다. [74] 그것도 혹시 모를 낙마를 대비하기 위해, 차량에 붙어있는 사이드 스텝 대신 차량 후륜 부근에 더 큰 사이드 스텝을 추가로 증설해 거기에 매달려 가도록 만드는 경우가 많다. [75] 희한하게도 직접 닿아야만 떨어진다. 정/후면 충돌은 차가 뒤집히지만 않으면 멀쩡하다. [76] FIB 기동대는 특정 임무에서만 볼 수 있는데 "마무리 작업" 임무와 마지막 임무인 "제3의 길"에서 적으로 나온다. 그런데 말만 FIB 기동대지 NOOSE 요원의 등과 가슴에 적혀있는 POLICE가 FIB로 바뀐 것이 전부다. [77] 이는 개조를 통해 유리창을 방탄 판으로 덧대고 4연장 대공 기관총이 달린 M16 하프트랙처럼 만들 수 있다. [78] 애초에 원본인 M3 하프트랙은 제2차 세계대전 시절에 미군이 윌리스 지프와 더불어 쓰던 물건이다. [79] 시기가 2019년이 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도 하프트랙을 훈련용이라지만 가지고 있던 것을 보면 설정상 산안드레아스 주 방위군이 예산이 쪼달려서 험비보다는 치장물자로 보관해놓은 과거의 지프들을 굴리는듯하다. [80] 한국에서야 바로 윗동네와의 대치 문제 때문에 군 차량의 민간 불하는 주로 주한미군이 쓰던 "일반 차량"의 경매를 통해서나 가능한 얘기지만, 미국같은 몇몇 나라의 경우 군에서 쓰인 민간 차량 외에도 몇몇 문제가 생기거나 내구연한이 다 되어 퇴역 처리된 군용 차량이나 장비 등을 무장을 해체한 채 민간 경매를 통해 판매되어 개인이 소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당장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본인이 오스트리아 연방군 시절에 몰던 M47 패튼 전차를 퇴역하자마자 구매하여 소유함과 동시에 소소한 이벤트를 여는 것으로도 유명하고, 그 외의 민간인들도 이렇게 경매로 나온 군용 장비나 차량들을 사서 고쳐 타는 경우가 많다. [주의] 솔로 운용이라는 것을 꼭 숙지하자. 2인 이상일 때는 대부분의 단점을 극복 가능하다. [82] 전투기를 상대할 때에는 SAM 포대가 더 나을 수 있다. 부양각이 더 높기 때문이다. 데미지가 약간 낮다고는 하지만 히드라나 레이저 상대로는 일격에 분해시킬 수 있으므로 무의미한 수준이다. [83] 기본 포대의 경우에는 디럭소의 호밍 미사일보다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불리하다. 한 발만 맞추면 디럭소는 공중 분해 되는데다 그리 빠르지 않고 APC의 SAM 포개의 부양각도 높기에 예측 사격만 잘 하면 이길 수 있다. [84] 비슷하게 GTA 바이스 시티의 프론 아일랜드에 위치한 영화 스튜디오에도 군용 SUV인 패트리어트가 스폰된다. [85] 아주 뜬금포로 등장한건 아니고, 의외로 미 공군 파라레스큐에서 채택한 미군 장비다. [86] 후방 고정 포탑은 듄 FAV처럼 정측면까지밖에 조준을 못한다. [87] 다만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 다르게 후면은 막혀있어서 총맞을일이 없다. [88] 무슨 차량인지 감이 잘 안오면, 윗동네 열병식때 늘 등장하는 미사일을 실은 거대한 트럭을 생각해보면 된다. [89] 디자인은 소련제 차량이지만 제조사가 미국 회사인 것을 보아 의 차량을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로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 [90] 러시아어로는 체르노빌, 우크라이나어로는 초르노빌이다. [91] Burg, Бург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독일어로는 '부르크' 이다. [92] 전자 때문인지는 모르나, 측면을 잘보면 독일 국기를 상징하는 세가지 색상이 새겨져있는 걸 볼 수 있다. 이걸 봐서 구 동독 국가인민군 소속 차량이었던 것이 이런저런 루트를 타서 미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93] 다만 이 때문에 핸들링 감응도가 떨어진다. 무슨 뜻이냐면 키보드로 방향 키를 누르면, 1초가 지나서야 그 쪽으로 돌아가는 식이다. 이 때문에 조종하는 게 플레이어가 보는 화면이랑 어긋나서 엉뚱한데 들이박기 쉽다. [94] 반드시 지면에 고정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에 트레일러에 얹고 트럭을 연결해 2인 APC처럼 운용할 수도 있으나, 얻는 위력에 비해 준비 작업이 너무나 귀찮은지라 이런 식의 운용은 거의 하지 않는다. [95]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약 380km/h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온다. [96] 이 때문에 빠른 속도로 유도 미사일을 쉽게 피하는 P-996 레이저나 히드라도 체르노버그의 미사일은 피하기가 쉽지 않다. [97] 일반적인 호밍 미사일의 경우는 300m가 한계다. [98] 이 거리가 어느 정도냐면,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한가운데 고정시키면 부지 전체를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다. [99]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카고밥으로 공중 수송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는 하단에 서술된 이유로 인해 매우 힘들다. 라이노 탱크와 칸잘리에 비해 공중 수송 난이도도 높고 운송 도중 자위용 사격도 불가능하기에 공격받고 차량 2대 버리기 딱 좋다. 때문에 극히 소수를 제외하면 이러한 전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전부 핵 유저였다. [100] 다만 P-996 레이저나 히드라의 경우 체르노버그 미사일을 상대로 빙빙 도는 루프 회피기동은 비추천한다. 속도가 일반적인 미사일보다 훨씬 빨라서 계속 돌다보면 바로 뒤에서 미사일이 따라오는 것이 보이며 조금 있으면 직격으로 맞는다. 자폭할 때까지 계속 비행패턴을 바꾸며 강하하자. [101] 라이노와 칸잘리는 주포로 미는 대상이 더 무겁거나 고정되었거나 한다면 자신이 돌지만, 미사일 포대를 접을 때는 그럴 일이 없기에 기차가 연상되는 수준의 거역할 수 없는 힘을 뽐낼 수 있다. [102] 이 차량 외 무한궤도를 단 차량은 게임 출시부터 있었던 라이노 탱크와 불도저, 심판의 날 습격으로 추가된 TM-02 칸잘리. 이외에 무기 밀매 업데이트의 하프트랙도 궤도를 달고 있긴 하나, 이 차량은 반궤도 차량이라 논외로 친다. [103] 내구도가 높다는 의미는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 [104] 라이노는 페가수스, 칸잘리는 개인차량 취급이라지만 보관에는 반드시 시설이 필요하고, 불도저는 아레나 워 랭크를 어느정도 올려야 페가수스 스폰서 차량으로 풀린다. [105] 그러나 무려 60톤이나 되는 라이노 탱크는 예외로 처리되어 들어올릴 수 있다. [106] 모티브는 판치르-S1으로 보인다. [107] 체르노버그는 미사일을 사격하려면 리프트를 내려야 하기, 이동간 사격은 불가능하다. [108] 싱글에선 공항 격납고에 둘 수 있고, 플레이어의 집에 있는 차고는 무사히 몰고만 온다면 낑기긴 하지만 차고에 넣어두면 재접속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109] 어벤져는 제외. 이쪽의 경우는 대형 이동 수단이기 때문에 일종의 부동산 취급을 받는다. [110] 다만 진짜 스텔스 기능을 켤 수는 없다. [111] 이때 자세히 보면 주포 부분에 코일 마크가 있다. 실제 온라인 일부와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휴대용 레일건도 코일 사에서 생산한다. [112] 키보드 유저 기준으로 주행 중 주포를 충전하며 포탑을 돌리면 차체 조향도 같이 따라가는데, 이는 마우스 좌 클릭으로 이동 수단을 조종하는 마우스 오버라이드 기능 때문이다. 본인이 이 기능을 안 쓰는 경우에다 칸잘리를 PvP에서 주력으로 굴린다면 이 기능은 매우 성가신데, 설정에서 키보드/마우스=>마우스 운전 조종 기본값 항목에서 설정값을 "끄기"로 바꿔 마우스 오버라이드 기능 자체를 꺼버리면 된다. [113] 이건 보조석의 유저만 사용 가능하다. [114] 차량의 체력이 0이 되는 즉시 바로 폭발시켜버리는 플래그 값이다. 토레아도르/스트롬버그의 기관총이 디럭소와 리볼터의 것과 스탯이 같음에도 차량을 더 빨리 터트리는 결정적인 이유다. [115] 이마저도 공격헬기면 사정거리 밖에서 미사일을 날려대 멀뚱히 맞기만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116] 물론 애당초 지상 차량으로 칸잘리 근처에 갈 사람은 없을 것이다. [117] 사실 이럴 경우 히드라라면 폭발탄으로 떨어뜨리고 오프레서 Mk ll면 VIP 명령 루이너 2000으로 상대하면 된다. 특히 루이너 2000의 경우 칸잘리에게도 200~300m 사이의 거리만 잘 맞춰 후진하며 싸우면 한대도 안 맞고 처리할 수 있다. [118] 물론 세세한 외형을 따지면 둘이 차이가 나기는 하나, RC 탱크라는 점에서 보면 사실상 정신적 후속 모델이라 볼 수 있다. [119] RC탱크 외에 라이노 탱크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라이노 탱크는 호출비를 내고 다시 부르면 될 뿐이라서 보험 가입이 안되어 있다지만 딱히 상관은 없다. [120] 이때 위장을 했다는 설정 때문인지 무기를 꺼내들 수 없다. 또한, 경비대 복장으로 위장 후 해당 트럭에 탑승하면 적 옆을 지나가도 무시한다. [121] 정보 조사 중 기지 정문을 제외한 다른 위치에 서있다면 피날레 때 그 위치에 고정되어 있다. 반대로, 기지 정문에 있는 경우 피날레 시작시 섬 내의 임의의 지점을 이동하고 있으니 운전사를 죽이고 얻어야 한다. 운이 좋으면 기지 입구에서 운전사와 마주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