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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01:25:29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colbgcolor=#000> 로스앤젤레스 시 경찰국
City of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 (LAPD)
{{{#!wiki style="margin: -11px; margin-top: -16px; margin-bottom: -16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40px-Flag_of_the_Los_Angeles_Police_Department.png 파일:LAPD.png
인장 }}}
보호하고 봉사한다
To Protect and to Serve
설립일 1869년 12월 13일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신고 번호 911
국장[1] 짐 맥도넬[2]
감독 기관 로스앤젤레스 시의회[3]
정원 직원 12,000명
경찰관 8,832명
기타 인원 3,000명
주소

100 West 1st Street,
Los Angeles, CA 90012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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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채용4. 조직
4.1. 경찰서 목록
4.1.1. 센트럴 순찰부 소속4.1.2. 서부 순찰부 소속4.1.3. 밸리 순찰부 소속4.1.4. 남부 순찰부 소속
5. 계급6. 장비7. 흑역사8. 미디어9. 여담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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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LAPD.jpg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
로스앤젤레스 시 경찰국은 주로 로스엔젤레스 경찰국이라 불리며, 약칭으론 LAPD라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인 대도시 LA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기관이다. 미국에서 근무강도가 상당히 높은 경찰조직 중 하나로, 고질적으로 관할을 관리할 인력 부족 문제에 시달리는 경찰기관이기도 하다.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와 대중매체에 등장하며, LA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영화에는 반드시 등장한다고 할 정도로 그 출연 빈도수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찰기관이다.

2. 특징

3. 채용

LAPD 채용은 JoinLAPD에서 참고하면 된다.

4. 조직

출처 (VPN 필요) 조직도 PDF 파일

4.1. 경찰서 목록

LAPD는 작전실 하에 4개 순찰부에서 각 경찰서를 관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찰서 번호는 경찰서 설립 순서로 부여 받고 경찰차 트렁크 위에, 그리고 무전에서 소속 경찰서를 식별 할 때 쓰인다.

4.1.1. 센트럴 순찰부 소속

LA의 시내 주변 지역을 관활한다.

4.1.2. 서부 순찰부 소속

할리우드, 베니스 등을 비롯한 LA의 서부 지역이 관활이다. 여담으로 경찰서는 아니지만 LAX경찰국을 지원하는 LAX 지원과도 서부 순찰부 소속이다.

4.1.3. 밸리 순찰부 소속

LA의 북부 지역을 관활한다.

4.1.4. 남부 순찰부 소속

LA의 남부 지역을 관활한다. 흔히 말하는 '후드'를 관활하는 순찰부로 근무가 가장 빡센 것으로 유명하다. 경찰서 외에 남부 순찰부 직할의 형사과를 두고 있는 유일한 순찰부로 로스앤젤레스의 살인 사건의 40%를 수사한다.

5. 계급

LAPD 경찰 계급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의 경찰 계급을 써 놓기는 했으나 권한이나 명령체계는 1:1 매치가 안되니 무시해도 무방하다.
대표적인 예로 정복 경찰관이 겨우 9900명(+민간인 직원 3천명) 밖에 안되는 LAPD의 수장을 치안총감에 대응해놨으나, 한국의 치안총감은 아래 12만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14]

반대로 아래 계급을 볼 때 한국에선 순경, 경장, 경사, 경위가 전부 말단 팀원이지만 LAPD는 서전트(경사)만 되도 순찰반장 등 팀장 급이며, 루테넌트(경위)는 일선 경찰서 과장, 캡틴(경감)은 경찰서장으로 한국과 전혀 대응이 안된다.

6.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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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소속 크라운 빅토리아

LAPD의 경관들의 제복은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경찰복인 진남색 제복이고[43], 순찰차도 흑백 도색, 검정 스틸 휠[44] 등 미국 경찰차의 표준(?)적인 특징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45] LAPD는 전반적으로 우리가 '미국 경찰'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바로 그 모습을 하고 있다. 실제로 할리우드 영화나 미드 등지에서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미국의 법 집행기관 중 하나라서 상당히 친숙할 것이다. 차량 옆면에 LAPD의 슬로건인 "to protect and to serve"(보호와 봉사)가 적혀있는 것도 중요한 특징 중 하나다. [46]

차량 외부에 탐조등을 제외하면 잡다한 부착물도 없고, 안테나도 많이 안 달려있는 차들이 많아서 외양이 꽤 깔끔해 보인다. 이곳에 소속된 순찰차들의 대표적 특징은 상술했다시피 트렁크에 소속 서의 번호를 주기하고 다니는 것인데, 이는 일반 경찰서 소속 순찰차, LAPD 지역별 교통과 순찰차에 한정되며 경찰견 부서, 폭발물 처리반은 차량에 따로 소속번호를 주기하고 다니지 않는다. [47] 또한 경광등 뒤에는 해당 차량 번호를 주기한다. 전술한 LAPD의 헬리콥터 사용과 관련되어 있는데 헬리콥터 팀이 출동하는 상황에서 순찰차들에게 지시 할 때 차량을 식별하기 쉽도록 해 놓은 것이다.

경광등을 킨 채 출동 중인 슬릭탑 경찰차의 경광등을 자세 히 보면 옆에 있는 파란색 LED는 열심히 깜빡이지만 빨간색 LED는 그냥 켜져만 있는데,[48] 이는 모든 허가된 긴급차량엔 최소 1000피트[49]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는 빨간색 램프가 하나 이상 장착되어 한다는 캘리포니아의 법률 때문이다. 항상 켜야 되는건 아니고 경광등을 켰을때만 해당된다. 그래서 다른 도시의 긴급 차량들도 유심히 보면 항상 켜져 있는 빨간색 램프가 있다.

2015년부터 모든 제복 순찰 대원들은 바디캠을 장착하고 순찰한다. 현재 사용하는 모델은 Axon Body 3. 바디캠 영상 중 총격 영상, 무력 사용, 근무 중 교통 사고 등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 개시 된다.

7. 흑역사

1920년대 초반의 경찰국장 루이소 오크스는 악명 높은 KKK단원이었으며 1926년부터 1929년과 1933년부터 1939년에 경찰국장으로 지낸 제임스 데이비스의 지휘 아래의 LAPD는 부정부패와 권력남용에 찌든 조직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데이비스는 당시 기준으로도 부정부패의 대명사가 될 수준으로 부정부패를 저질렀고, 조직 개혁을 시도한 사람들에게 경찰력으로 보복을 가했다. 그 외에도 자신에게 밉보인 인간들을 사찰했으며 사찰자 명단에 연방 경찰 수사관도 포함되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에 이민자들이 들어오는 것을 싫어해 경관들을 관활 밖에 있는 미국 국경으로 보냈다. [50]

1950년부터 1966년까지 가장 오랜 시간 동안 경찰국장으로 지낸 윌리엄 파커는 현재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의 위상을 만들었지만 [51]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자였고 대놓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흑인과 라틴계 미국인들을 대놓고 차별 대우를 하였다. [52] 뿐만 아니라 경찰을 일반 시민과 다른 법을 따른다고 하거나, 과잉진압을 인정 안하는 등 문제가 많은 경찰 조직의 수장으로써 문제가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LAPD의 위상을 만든 장본인이라 2009년 전까지의 구 LAPD 본청 청사는 파커 센터로 명명되어 그의 (긍정적이로든 부정적이로든) 위상을 보여 주었다.

1978년부터 1992년까지 데릴 게이츠 [53] 경찰국장의 지휘 하에 LAPD는 무자비한 강경 진압 정책을 실시하였다. 갱단 억압이라는 명분으로 LAPD의 조직 문화는 매우 공격적으로 변했으며 인권침해, 과잉진압은 물론 일반시민들 마저도 강경 진압으로 큰 피해를 봤다.

결국 1991년 LAPD의 최악의 흑역사로 남게 되는 로드니 킹 사건이 발생하였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 순찰대원들이 과속을 하는 차량을 발견하여 추격전을 벌였고 다수의 경찰조직들이 참여하였다. 이 차량의 운전자는 로드니 킹이었고, 당시에 친구들과 술을 마신 이후에 음주운전을 벌이고 있었다. 결국 LAPD의 관활에서 LAPD 소속 경관 5명에 의하여 킹은 체포 되었지만 경관 4명이 진압된 킹을 경찰봉을 이용하여 직접 폭행을 하였고, 그 중 감독관은 막아야 할 폭행을 직접 지시 감독하기 시작했다. [54] 이 폭행은 체포 현장 주변에 사는 조지 홀리데이 (George Holliday)에 의하여 촬영되었고 홀리데이는 방송국에 영상을 보냈으며 이 영상은 나중에 법원에서도 증거물로 사용되었다. [55] LAPD는 사건을 은폐하려고 방송국에 경관들을 보냈으나 영상은 이미 뉴스에 띄워진 상태였다.

그 결과 LAPD의 문제적인 조직 문화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하였고, 1992년, 경찰관 4명 모두 배심원에 의하여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에 LA 폭동이 일어나게 되었고 게이츠는 사임하게 된다. [56]

LA 폭동 이후로 LA시는 경찰조직을 고치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1998년에 Rampart 경찰서에서 갱 단속 부서인 Community Resources Against Street Hoodlum, [57] 일명 CRASH 부서의 엄청난 부정부패와 범죄가 [58] 적발 되면서 LA 폭동 5년 이후에도 고쳐진 것이 하나도 없다고 증명했다. 이후 CRASH는 해체 되었으며 각각 경찰서의 갱단 단속 팀 (Gang Enforcement Detail)과 본청 형사국의 조직범죄 및 마약범죄과 (Gang & Narcotics Division)로 개편 되었다.

결국 2001년에 연방법원의 판결에 의거하여 연방정부의 미국 법무부가 직접 나서서 경찰조직 개혁을 관리, 감독을 하였고 2013년에 충분한 개혁을 이루었다고 판단하였다. 뉴욕 경찰국장 출신 윌리엄 브래튼 국장 같은 외부인사와 훈련을 위한 예산을 늘리고, 매뉴얼과 전술도 바꾸어 LAPD는 과거에 비하면 조직적인 부정부패와 과잉진압은 많이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준수한 경찰 조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경관 개개인이 저지르는 과잉진압은 가끔가다 일어나고 있다. [59]

위키백과의 LAPD 흑역사 페이지

8. 미디어

LA 자체가 미국의 큰 도시이며 영화산업의 중심지 할리우드를 포함하고 있어 각종 영화에서 매우 자주 등장한다. 여기에 있는 예는 그 중 극히 일부에 속한다.

9. 여담

10. 관련 문서


[1] 로스앤젤레스 시 경찰국장(Chief of the City of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 [2] James McDonnell [3] Los Angeles City Council [4] 말리부, 산타 모니카 시 등을 포함한다 [5] LA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6] 영화 엔드 오브 왓치에서 LAPD 소속 헬리콥터가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촬영 도중에 순찰하던 LAPD 소속 헬기가 지나가서 즉석으로 찍은 것이다. [7] 바디캠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 댓글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NYPD 시카고 경찰은 하지 말아야 하는 영상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경찰 조직이며, LAPD는 개개인을 비판하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전술을 보면 조직이 택하는 전략과 그에 필요한 훈련 자체는 준수하다고 평한다. [8] 소속 경찰서는 밑에서 확인 [9] 경관과 갱단 사이 유착과 관련된 비리 사건인 램파트 스캔들이 발생한 곳이다. 이 여파에 따라 LAPD 갱 단속 부서인 CRASH(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텐페니가 소속된 부서인 CRASH의 모티브가 된 그것 맞다)가 와해되고 새로운 갱 단속 팀 및 조직범죄 및 마약과로 개편되었다. [10] 제이크 질렌할, 마이클 페냐 주연의 엔드 오브 왓치가 뉴턴 경찰서의 관할구역을 배경으로 한다. [11] 마이클 코넬리가 집필한 시리즈 경찰물인 해리 보슈 시리즈에서 주인공인 보슈 형사, 그리고 경찰관들이 뽑은 가장 현실적인 경찰 미드 사우스랜드의 존 쿠퍼와 벤 셔먼이 소속된 경찰서. 해리 보슈의 원작 소설, 아마존 실사판 모두 극중의 배경으로서 자주 등장한다. [12] 이곳은 관할구역에 해변가를 끼고 있다 보니 그러한 작전환경에 적합하고 미국 경찰에서 일반적으로 운용하지 않는 경찰차들을 상당수 보유한다. 토요타 4런너, 쉐보레 콜로라도 순찰차 등이 대표적 사례. [13] 한인타운 관할, GTA 5에서 압류차량 보관소가 있는 미션 로우 경찰서가 이곳을 모델로 하며 디자인 역시 실제 건물과 굉장히 유사하게 생겼다. 또 올림픽 경찰서의 순찰구역은 경찰 영화 '크라운 빅'의 배경으로서 등장 경관들도 설정상 이곳 소속이다. [14] 당연히 한국의 치안총감은 한국전체 경찰중에 가장높은 계급이고, 미국의 치안총감은 각 경찰국중에서 가장 높은 계급이기 때문이다. [15] 굳이 한국 경찰에 비교하면 경정~ 총경급 계급이다. 1급 경감은 경찰서, 과의 참모직을 수행, 2급 경감은 작은 규모의 과 단위의 조직을 지휘, 3급 경감은 경찰서와 과 단위의 조직을 지휘한다. [16] 한국 경찰의 경감급 계급. 보통 경위는 경찰서에서 순찰 지휘관, 경찰서 과장으로 근무한다. [17] 2급 경사랑 같은 계급이다. 경찰서 형사과 간부 계급이다. [18] 1급 경사랑 같은 계급이다. 경찰서 형사과 팀장 계급이다. [19] 3급 순경 및 경장이랑 같은 계급이다. 단, 3급 순경에서 형사가 되기 위하여 승진 시험에 준하는 시험을 통과해야만 형사 계급을 받을 수 있다. [20] 형사들은 제복입을 상황에서 일반적인 순경들과 구별하기 위해 계급장에 다이아몬드를 추가한다. [21] 순찰대에서는 순찰 부지휘관으로 근무한다. 한국에서 경위 중에서도 지구대 주임급 경위. 1급 경사과 차이점으로는 보통 이 계급부터는 내근을 통한 관리 감독하는 계급이다. 순찰 부지휘관들이 이 계급을 가지고 있으며, 마음씨가 곱거나 심심하면 가끔 현장에서 순경들과 같이 뛴다. 반면, SWAT 같은 특수 부서는 1급 경사를 건너뛰고 2급 경사가 분대장, 감독관으로 근무한다. [22] 첫 간부 계급으로 보통 순찰반장이자 현장 감독관으로 근무한다. 한국에서 경사~경위 급으로 생각하면 된다. 3급 순경과 비슷하게 간부가 되어도 더 이상 욕심을 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계급이기도 하다. [23] 이 계급은 3급 순경보다 높은건 아니고, 지역 소통 담당관, 경찰견 훈련관, SWAT 팀 조장 (이 경우에는 순경 3급을 지휘할 수 있긴하다.) 등 3급 순경 중에서 전문적 보직을 가진 3급 순경들을 다른 순경들과 구별하기 위해 별을 추가한 것이다. 물론 전문적인 보직을 맡는 만큼 급여를 더 받는다. 어디든지 전문직이 최고 [24] 한국에서 경장과 경사에 해당하는 계급. 이 계급을 단 순찰관들은 보통 1급 순경을 훈련, 관리 및 평가한다. 형사과나 SWAT 같은 부서에 들어가려면 최소한 3급 순경이 되어야 한다. 비록 말단이긴 하지만 미국 경찰관들 중 순전히 경찰직 수행을 만족해 하면서 지휘를 부담하기 싫은 사람들도 많아 승진 욕심이 없으며 20년, 30년 베테랑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이 계급에 있는 경우가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심하면 1급 순경마저 관리하기 싫어서 아니면 징계 때문에 이 계급으로도 승진 못해서 2급 순경으로 은퇴하는 경관들도 있다. [25] 가장 말단 계급이자 가장 많은 인원을 가진 계급으로 보통 순찰, 교통, 갱단 단속 등 제복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이 계급을 가진다. [26] 이 계급은 한국 경찰의 순경시보이다. 신규 경관 훈련 담당자인 3급 순경과 1년동안 순찰을 진행하여 경찰로서 문제가 없으면 2급으로 승진, 문제가 있거나 포기하면 경찰이 될 수 없다. [27] 단종되었음에도 간간히 순찰하는 모습과 포드 익스플로러 다음으로 많이 보인다. 또한 파손으로 인한 손실이 새로운 차량보다 비교적 적어 막 굴려야 하는 갱 단속팀들이 슬릭탑 형태로 애용하고 범죄율이 높은 곳에 주차를 하여 무인으로 거점순찰의 효력을 본다. 노인학대이자 장수만세 [28] 현재 LAPD의 주된 순찰차량이다. [29] 경찰견 수송 등 특수목적용. [30] SWAT용 작전차량. [31] 7세대 전기형, 간혹 드물게 6세대 차량도 보인다. 교통경찰이 주로 사용하지만 일반 순찰차로도 쓰인다. [32] 경찰차로 흔히 쓰이는 모델이 아닌데, 해안가 순찰 목적 순찰차이다. [33] SWAT용 작전차량. [34] Lenco Bearcat. SWAT용 작전차량으로 경장갑차다. 슈퍼 듀티 차대를 기반으로 하며 미국 경찰은 물론 미군 헌병들, 한국의 경찰특공대를 포함한 여러 나라의 경찰 SWAT가 애용하는 경찰 장갑차계의 베스트셀러. 일반적인 경찰기관은 한두대도 갖기 쉽지 않은 이 값비싼 장갑차를 자금 사정이 비교적 널널한 LAPD는 꽤 여러 대를 보유중인데, 신기하게도 구형부터 최신형까지 안 갖추고 있는 모델이 없는 게 특징. 기본 임무인 경력수송은 물론이요, 다른 곳에선 주로 픽업이나 SUV에 장착하는 MARS 진입체계의 차대로도 운용 중이다. SWAT 출동 요청이 잦아 여러 대를 구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5] 경찰기동대용 + 죄수 호송용으로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6] https://m.youtube.com/watch?v=MlryNf9e_Aw [37] UH-1이 교체되었다 한다 [38] 일반 순찰 경찰관은 가죽 재질의 장비를 사용하여야 한다. [39] 현재는 T7 모델을, 과거에는 X26 모델 쓴다. 최근에 바뀐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 노란색인 테이저 색깔이지만 LAPD는 초록색을 택하고 있다. [40] 현재 제식 보급 권총이다 [41] 광역도시과에서만 사용한다. SWAT은 자동 기능이 포함된 화기를 받으며, 범죄 억압 소대, 경찰견 소대 소속은 반자동만 가능한 화기를 받는다. [42] A1, A2로 기동대랑 일반 순찰과 소속 경찰들도 애용한다 [43] 상당히 색상이 진해서 검은색으로 헷갈리기 쉽다. 단, 타 경찰조직과 달리 패치는 SWAT 같은 특수부서, 기동복, 그리고 밤에 시안성을 고려하여 흰 색 패치를 쓰는 교통과 외에는 달지 않는다. [44] 크라운 빅은 예외적으로 휠캡 장착 모델이 더 많다. [45] 푸시 바는 예외. 영화와는 달리 교통과 등의 차량에만 일부 부착한다. 옆동네 LASD는 그 반대로 범퍼 안 달린 차 보기가 더 어렵다. [46] 매체에서는 진짜 LAPD와 구별하기 위해 슬로건의 위치를 옮기거나 적당히 바꾼다. [47] 단 포드 토러스는 트렁크 넓이가 작아서 경광등 앞에 주기한다. [48] 파일:IMG_2435.jpg 우연이 아니라 항상 켜져있다. [49] 304.8 미터 [50] 심지어 관활 주 밖인 애리조나까지 보냈다고 한다. [51] 이때 매체와 연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는데, 파커는 연설 대본 작가를 당시 경찰관이자 훗날 스타트렉 작가가 되는 진 로덴베리를 연설 작가로 임명했다. 그 외에 대중들에게 LAPD를 홍보하기 위하여 경찰 드라마를 만드는데 지원하면서 로덴베리를 기술 자문과 보조 작가로 적극 추천하는 등, 개인적으로 로덴베리를 꽤 아낀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는 의도적으로 로덴베리 몰래 그를 방송국과 연결해 주었고, 로덴베리는 스팍의 캐릭터를 파커 국장의 성격을 바탕으로 썼다고 했다. [52] 웃긴 건 파커의 가족이 LA로 이사하게 된 이유가 당시 LA는 "백인들의 천국"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었는데, 앵글로-색슨의 개신교가 다수인 LA에서 파커 일가는 가톨릭 집안이라 그 당시에는 소수인종과 다름 없는 대우를 받아오며 살았다. [53] 국장이 되기 전에 SWAT 창설의 책임자이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 캠페인인 Drug Abuse Resistancr Education (D.A.R.E) 등을 세운 굵직한 업적을 남겼다. 다만 D.A.R.E가 역효과를 낸다는 말이 있어 논란은 있긴하다. [54] 아무리 경찰 쪽에 양보를 해서 초반에 도주하려는 킹을 막으려고 무력을 이용했다고 이해해도 이후에 일어나는 구타는 명백한 폭행이다. [55] 홀리데이는 2021년 코로나 19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56] 나중에 연방법원에서 현장 감독관과 3명의 경관 중 더 적극적으로 폭행한 한 명은 인권 탄압과 폭행에 대하여 유죄 선고를 받았다. [57] 직역하자면 "길거리 폭력배를 억압하기 위한 공동체 자원" [58] 증거품을 조작하는 '자잘한' 범죄는 기본이고 대놓고 은행강도를 벌인 경관도 있고, 취조에 비협조적이었다는 이유로 구타를 하고, 살인을 저지르고 억울한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는 등 경찰이라 의심이 갈 정도의 범죄를 저질렀다. 그 외에도 갱단과 유착, 마약류 증거품 절도 등을 저질렀다. 이런 범죄 행위는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악역인 프랭크 텐페니 경관과 그가 이끄는 CRASH에 영향을 주었다. [59] 그래도 바디캠 도입 이후로 상당한 무력 사용 영상을 과잉진압 여부와 상관 없이 영상들은 스스로 유튜브에 올리는 등 계속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60] Los Santos Police Department [61] 플레이어가 범죄를 저지르면 몇초 뒤 쫒아오며 메가폰으로 고함을 치는데, 처음에는 "LSPD다! 차를 세워라!" 정도의 기본적인 멘트만 하지만, 추격 시간이 길어지고 플레이어의 별 갯수가 늘어나면 욕설이 섞이며 온갖 육두문자가 날아온다. [62] 작중 세계관에선 좀비에 대한 걔념이 없고 그 세계최강 미군조차 사태파악이 늦었다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발견인 셈이다. [63] 존 휴즈 감독의 《 조찬 클럽》에 출연한 배우. 2006년에 중피종으로 67세로 사망했다. [64] 영화가 나오고 이 장면을 바탕으로 영감을 받아 저지르는 실제 범죄가 노스 할리우드 은행강도 사건이고, 이 범죄를 대응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이 다름 아닌 LAPD이다. 영화에서 나온 듯이 얻어 터지기는 했으나 교통체증으로 늦는 SWAT이 도착 할 때까지 화력으로는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도주를 못 하게 어그로를 끌어 늦게나마 도착한 SWAT이 제압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므로 마냥 얻어 터졌다고 하기에는 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