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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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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2001) 패스트 & 퓨리어스 2 (2003)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2006)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2009)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2011)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2013)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5)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017)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2021)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202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파트 2 (2026)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쇼 (외전, 2019)
애니메이션
분노의 질주: 스파이 레이서 (애니메이션,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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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 or Die.
달리거나 죽거나.

1. 개요2. 시리즈 목록3. 등장인물4. 줄거리5. 흥행
5.1. 국내5.2. 월드와이드
6. 인기7. 국내 방영8. 게임
8.1. The Fast and the Furious 아케이드 시리즈8.2.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공식 게임8.3. Fast & Furious: Showdown8.4. 분노의 질주: 레거시8.5. 포르자 호라이즌 2: 패스트 & 퓨리어스8.6.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8.7. 로켓 리그 DLC
9. 기타10. 비판

1. 개요

스트리트 레이싱을 소재로 다룬 자동차 액션 영화 시리즈.[1]

이전까지만 해도 액션 영화의 한 시퀀스에 불과했던 카 체이스와 자동차 액션을 영화의 메인 소재로 옮겨온 시리즈로, 물론 자동차와 관련해서 가장 유명한 시리즈가 되었다. 4편부터는 스트리트 레이싱 대신 극한의 자동차 묘기를 동원한 액션물로 장르가 변경되었지만, 그 덕분에 오히려 시리즈의 인기과 지명도가 올라갔으니 장르의 변경은 신의 한 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스트리트 레이싱은 계속 여러 방법[2]으로 매 편마다 개근한다. 식스티 세컨즈와 함께 자동차 영화계의 양대 대표작이며, 차덕들에게 반드시 봐야 할 작품으로 취급됨은 물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1년부터 2023년까지 총 열한 편의 영화가 나왔다. 현재로서는 분노의 질주 11를 끝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완결을 짓게 된다고 한다.[3] 10편과 11편은 애당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처럼 하나의 이야기를 파트로 나누는 것이라서 사실상 두 편이 서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시리즈의 제작은 오리지널 필름(Original Film)이 사실상 계속 맡아왔으며[4] 공동 제작은 미디어스트림 필름(1편), 미코나 프로덕션(Mikona Productions GmbH & Co. KG)(2편), 렐러티비티 미디어(3, 4, 6, 7편), 뮤닉 페이프 필름프로덕션(Munich Pape Filmproductions)(3편), 원 레이스 필름(One Race Films)(4편 이후)[5], 미디어 라이츠 캐피털(Media Rights Capital), 차이나 필름(China Film, 이상 7편)이 하고 있는 상황. 일단 4편 이후 계속 빈 디젤이 창업한 원 레이스 필름와 오리지널 필름의 공동 제작 형식으로 진행하는 상황이다. 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가 담당.

2. 시리즈 목록

개봉년도 제목 원제 감독 상태
2001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롭 코헨 개봉
2003 패스트 & 퓨리어스 2 2 Fast 2 Furious 존 싱글턴
2006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저스틴 린
2009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201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3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Fast & Furious 6[6]
2015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urious 7 제임스 완
2017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te of the Furious F. 게리 그레이
2019 분노의 질주: 홉스&쇼 Fast & Furious Presents : Hobbs & Shaw 데이비드 리치
2021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F9: The Fast Saga 저스틴 린
202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Fast X 루이 르테리에
2026 분노의 질주 11 (가제) Fast X: Part 2 사전 작업 중

원제를 보면 알겠지만 각 편마다 작명법에 전혀 일관성이 없이 중구난방이다.(...)

장편 뿐만 아니라 Los Bandoleros라는 단편과 Turbo-Charged Prelude라는 단편도 있는데, 전자의 경우 도미닉 역의 빈 디젤이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서 4편의 실질적인 도입부 역할을 하는 작품이며 후자의 경우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필립 앳웰의 작품으로 폴 워커가 출연한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설명하는 작품이다.

2019년 1월 24일, 빈 디젤이 인스타그램에 여성 주인공의 스핀오프 시리즈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빈 디젤 본인이 2017년부터 계획해 오던 것으로[7] 영화 제작을 위해 MCU의 유명 작가들을 모으는 중이라고 한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이 여성 주인공이 바로 밑에 쓰여져 있는 대로 사이퍼이다. 스핀오프 트릴로지는 루크 홉스와 데카드 쇼를 주인공으로 한 1편과 사이퍼를 주인공으로 한 2편, 그리고 마지막 한 편이 더 남아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11편으로 끝난다고 발표했다.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이후 드웨인 존슨이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외전작에 이어 제이슨 모모아와 함께 2번째 외전작 분노의 질주 홉스&레예스 제작한다고 한다.

사이퍼를 주연으로 한 스핀오프를 제작한다고 한다.

2.1. 분노의 질주: 스파이 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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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2.2. 타임라인

분노의 질주 1편
터보엔진 프렐류드[8] 단편
패스트 & 퓨리어스 2 2편
로스 반돌레로스[9] 단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4편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5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6편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3편
분노의 질주: 더 세븐 7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8편
분노의 질주: 홉스&쇼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9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10편
분노의 질주 11 11편

뭔가 번잡해 보이기도 하지만 본편만 놓고 보면 3편이 6편과 7편 사이에 들어가는 것만 제외하고는 그냥 개봉 순서대로다. 즉 1~2편 → 4~6편 → 3편 → 7~8편 → 홉스 앤 쇼 → 9~10편 순서가 된다.

이렇게 3편만 타임라인이 꼬이게 된 건 순전히 때문으로(...) 3편에서 퇴장한 단역 캐릭터 한이 너무 인기가 많아지는 바람에, 속편인 4~6편을 과거 시점으로 설정하고 재등장시킨 것이다.[10][11]

여기에 한의 배우 성강은 3편 감독의 전작 Better Luck Tomorrow (2002)를 3편 전에 끼워넣기도 했는데, 이는 원래 한이 이 영화에 나왔던 캐릭터를 재활용한 것이어서 그렇다.[12] 물론 Better Luck Tomorrow는 엄연히 다른 배급사 작품이고 분노의 질주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내용이니 그냥 농담으로 넘겨도 상관없다.

이렇기에 시리즈를 정주행할 때는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하나는 개봉순으로 보는 것인데, 액자식 구성을 활용하여 도쿄 드리프트 엔딩부터 7편에서 도미닉 토레토와 숀 보스웰이 대면하는 장면까지 과거 회상이라고 하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반면에 위에 서술된 타임라인 순으로 보는 방법도 있는데, 이러면 화려한 6편을 본 다음 비교적 단조로운 3편을 봐야 해서 보는 맛이 반감될 수 있지만 시간순으로 이해하기에는 제격이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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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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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흥행

<rowcolor=#ff4500,#ff4400> 전 세계 영화 프랜차이즈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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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프랜차이즈 최고 수입 영화 영화 수 기간 수치
1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27억 9750만 달러)
33편 2008년 ~ 진행 중 310억 5644만 달러
2위 스타워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억 6822만 달러)
11편 1977년 ~ 진행 중 103억 2545만 달러
3위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13억 4151만 달러)
11편 2001년 ~ 진행 중 95억 5706만 달러
4위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9억 2054만 달러)
11편 2002년 ~ 진행 중 89억 7486만 달러
5위 007 시리즈 007 스카이폴
(11억 856만 달러)
25편 1962년 ~ 진행 중 78억 7806만 달러
6위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어벤져스: 엔드게임
(27억 9750만 달러)
4편 2012년 ~ 진행 중 77억 701만 달러
7위 엑스맨 유니버스 데드풀과 울버린
(13억 3752만 달러)
14편 2000년 ~ 2020년 74억 1381만 달러
8위 분노의 질주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15억 1604만 달러)
10편 2001년 ~ 진행 중 73억 2146만 달러
9위 DC 확장 유니버스 아쿠아맨
(11억 4848만 달러)
16편 2013년 ~ 2023년 71억 4155만 달러
10위 배트맨 실사화 시리즈 조커
(10억 6673만 달러)
13편 1989년 ~ 진행 중 70억 1027만 달러
<rowcolor=#e5e5e5> 같이 보기: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물가상승률 적용)
<rowcolor=#fff> 출처 }}}}}}}}}


여러모로 예전에 비해 빅 히트작의 숫자가 줄어든 유니버설의 체면을 세워 준 효자 시리즈. 언급했듯이 시리즈가 4편부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성적이 올라 2013년엔 6편이 7억 8870만 달러라는 대흥행을 기록했고[13] 특히나 《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역대 최고 수준의 평가와 함께 유니버설이 여태까지 제작하고 배급한 모든 영화 중 2위 흥행작[14]이 되었고 전세계에서 역대 7번째로 흥행한 영화[15]이자 세계적으로 수익이 15억 달러[16]를 돌파하는 등의 금자탑을 쌓는 데 성공했다.[17] 아무튼 쥬라기 공원 시리즈,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유니버설을 지탱해주는 효자 시리즈이다.

5.1. 국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계 기준.
순위 제목 최대 스크린 수 관객 수 매출액 개봉년월일
1 분노의 질주: 홉스&쇼 1,311 3,657,536명 32,241,767,793원 2019년 8월 14일
2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1,469 3,653,238명 29,981,156,348원 2017년 4월 12일
3 분노의 질주: 더 세븐 983 3,248,904명 26,466,421,694원 2015년 4월 1일
4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2,297 2,292,413명 22,059,648,060원 2021년 5월 19일
5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657 1,790,916명 13,210,338,042원 2013년 5월 22일
6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1,731 1,773,426명 18,474,224,210원 2023년 5월 17일
7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457 1,622,015명 12,293,078,000원 2011년 4월 20일
8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289 685,746명 4,598,492,639원 2009년 4월 2일
9 패스트 & 퓨리어스 2 - 283,000명 - 2003년 9월 5일
10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131 218,381명 1,104,122,500원 2006년 7월 20일
11 분노의 질주 - 57,121명 - 2001년 9월 21일

5.2.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월드와이드 스코어. 단위는 백만 달러.
Rank Title Studio Budget Worldwide Domestic / %[18] Overseas / % Year
1 Furious 7 Uni $190 $1,516.0 $353.0 / 23.3% $1,163.0 / 76.7% 2015
2 The Fate of the Furious Uni $250 $1,235.8 $225.8 / 18.3% $1,010.0 / 81.7% 2017
3 Fast & Furious 6 Uni $160 $788.7 $238.7 / 30.3% $550.0 / 69.7% 2013
4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Uni $200 $758.9 $173.8 / 22.9% $585.1 / 77.1% 2019
5 F9 The Fast Saga Uni $200 $716.5 $173.0 / 24.1% $543.5 / 75.9% 2021
6 Fast X Uni $340 $704.7 $145.9 / 20.7% $558.7 / 79.3% 2023
7 Fast Five Uni $125 $626.1 $209.8 / 33.5% $416.3 / 66.5% 2011
8 Fast and Furious Uni $85 $363.2 $155.1 / 42.7% $208.1 / 57.3% 2009
9 2 Fast 2 Furious Uni $76 $236.4 $127.2 / 53.8% $109.2 / 46.2% 2003
10 The Fast and the Furious Uni $38 $207.3 $144.5 / 69.7% $62.8 / 30.3% 2001
11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Uni - $158.5 $62.5 / 39.4% $96.0 / 60.6% 2006

6. 인기

벌써 20년이나 넘은 장수 시리즈지만, 미국의 10대~20대 남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영화이다. 미국 사회의 필수요소인 자동차가 메인 주제일 뿐만이 아니라, 대립 구도를 이루고 있는 미국차( 도미닉 토레토)와 일본차( 브라이언 오코너)를 주력으로 하기 때문이다.[19][20] 최근 시리즈 들어 그런 구도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시대가 변하는 만큼 차도 많이 변하고 있다.

여러모로 자동차 홍보가 쏠쏠히 되기 때문에 자동차 메이커들의 지원이 빵빵한 편이다.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메이커 로고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21]

1편 덕분에 미국 내 수프라[22]의 인기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1998년[23]에 단종이 된지 10년이 된 오래된 차인데도 불구하고, 프리미엄이 붙어서 아직도 2002년 일본차 주제에 크레이그리스트에서 $30,000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2008년식 C300(60K 마일리지 대)과 같은 중고가이다. 사실은 영화가 개봉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수프라는 엄청나게 팔리지 않았다. 가격대도 그렇고, 디자인도 동사의 셀리카가 인기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1편이 개봉하기 3년 전에, 단종을 시켜버렸기도 했기 때문이다.

좋은 영향만이 있는 것은 아닌데, 이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영화가 개봉을 하면 일부 지역에선 몇 주간 불법 공도 레이싱이 더욱 활개를 친다. Fast Five 개봉 시기에, TV 시리즈인 COPS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 그 외에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영화라 해도 지나치게 황당하고 무모한 액션들이 나온다. 예를 들면 적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그냥 차를 탄 채로 천길 낭떠러지로 다이빙해 굴러 떨어지고도 살아남아 탈출한다든가 하는 식. 물론 너무나도 당연한 점이 이 경우는 그게 가능하도록 철저히 개조한 차량이지만, 세상은 워낙에 넓은데다가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는 분명히 바보들도 있는 만큼 튜닝도 하지 않은 그저 평범한 자동차가 저렇게 튼튼하고 안전하리라 믿고 막무가내로 설치는 인간들도 있을 수 있다.[24]

인기 시리즈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지만, 가면 갈수록 커지는 스케일에 점점 액션이 강화되면서 초창기 작품들과 분위기가 너무나 다르게 느껴진다면서 위화감을 느끼는 팬들도 있다. 특히 1편에선 단순한 트럭 절도범이었던 돔이 가면 갈수록 마약왕, 부패 경찰 조직, 전문 암살자, 테러리스트 등등 급이 올라가는 악당들과 맞서서 싸우고 자동차를 이용해 탱크, 수송기, 잠수함까지 개박살내는 초인이 되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Top 10 순위 안에서 미국 내 흥행 수익 비율이 가장 저조했던 영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미국에서도 많이 버는 편이지만, 중국에서의 인기도 압도적이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10편째라니 지겹지 않냐는 반응도 있는 모양이지만 테즈 파커 역으로 출연중인 루다크리스가 2억달러 들여서 10억씩 버는데 누가 그만 찍으라고 하겠냐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

7. 국내 방영

2004년 9월 29일, MBC에서 1편인 The Fast and the Furious를 '패스트 & 퓨리스'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다.

2015년 2월, KBS1에서 설 특선 영화 특집으로 4, 5편이 더빙 방영됐다. 21일에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을, 22일에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를 방영했다.것 좀 순서대로 더빙하지[25] 이와 별개로 이 둘을 19세로 방영한 건 덤이다(...)

8. 게임

8.1. The Fast and the Furious 아케이드 시리즈

제작사는 로 스릴즈로 과거 미드웨이 종업원들 일부가 독립한 회사이다. 그래서 크루즌 시리즈 정신적 후속작 형태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무인판이 일부 수입 가동되었으며, 일본에서는 무인판이 <와일드 스피드>라는 제목으로 로컬라이징되어서 출시되었다.

이 아케이드 시리즈의 속편으로는 The Fast and the Furious: Superbikes[26], The Fast and the Furious: DRIFT, The Fast and the Furious: Supercars가 있다.

콘솔로는 Wii로, 영화 라이선스가 빠진 채로 크루즌이라는 제목으로 이식되었다.

2022년 말에는 크루즌 블래스트를 기반으로 한 리부트작 Fast & Furious Arcade가 나왔다.

8.2.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공식 게임


당시 게임인 아스팔트 6에 영향을 상당수 받았다.

8.3. Fast & Furious: Showdown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베이스로 Fast & Furious: Showdown이라는 게임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똥겜이다. 가장 추천수가 많은 댓글이 "그들이 PS1용 게임을 새로 출시한 줄 몰랐는데" 일 정도로 시대에 뒤떨어진 그래픽과 게임성을 자랑한다. 스토리는 영화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들과 영화에서 유명한 장면들을 다루는 듯한데 게임이 너무 후져서 소용 없게 되었다.

8.4. 분노의 질주: 레거시


8.5. 포르자 호라이즌 2: 패스트 & 퓨리어스




이 외에도 포르자 시리즈에 카 팩 DLC로 영화에 등장한 자동차들을 운전해 볼 수 있다.



8.6.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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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로켓 리그 DLC




9. 기타

10. 비판




[1] 1~3편 한정. [2] 작전에 필요한 자동차를 공수해오기 위해서라든가, 그냥 누군가 도전해온다든가, 메인 빌런과 만나기 위해서라든가, 아님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 식으로... [3] 물론 분노의 질주 12가 나올 가능성은 있지만 결국 11편에 끝나는것으로 공식적으로 확정지었다.. [4] 지금은 프로듀서인 닐 H. 모리츠가 유니버설 픽처스 소송을 건 것 때문에 유니버설한테 해고당해 분노의 질주: 홉스&쇼부터 제작을 맡지 않는다고 한다. # 하지만 지금은 안정된 상태라서 이름을 볼수 있다고. [5] 대표이사가 빈 디젤 본인이다. [6] 스크린에는 "Furious 6"로 나타난다. [7] 위의 분노의 질주: 홉스&쇼와 함께 스핀오프 트릴로지 중 하나에 속한다. 즉, 이 두 작품 외에 하나의 스핀오프가 더 남아있다는 뜻이다. [8] The Turbo Charged Prelude.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약 6분 가량의 단편으로 1편 엔딩장면에서 돔을 보내주고 수배가 떨어진 브라이언이 도피하면서 2편의 무대인 마이애미로 향하는 내용과 브라이언의 차량 GTR을 얻게되는 과정을 그렸다 대사 한마디 없이 빠르게 편집된 영상으로 전국을 돌며 공도레이싱 도장깨기를 하며 실력을 증명하는 내용이다. [9] Los Bandoleros. 4편 블루레이에 수록된 단편으로 1편과 4편 사이의 도미닉과 레티, 한, 레오, 산토스의 행적을 다루고 있다. 빈 디젤이 감독, 각본, 제작, 주연의 1인 4역을 한 작품. [10] 그래서 영화 엔딩 때마다 계속 도쿄에 언제 갈 거냐는 식의 언급이 나온다. [11] 즉, 3편의 개봉연도는 2006년이지만 영화 속 시간대로는 2014년인 것. [12] 배경 설정이나 작중 포지션이 완전히 똑같다. [13] 2013년 월드와이드 흥행 6위다. [14] 6개월도 안 돼서 1위를 쥬라기 월드에게 뺏겼다... [15] 1년도 안 돼서 쥬라기 월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덕분에 2순위 밀려났다. [16]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하기 전 15억 달러 매출을 넘기는 영화가 겨우 3편 뿐이었는데 후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까지 더해서 1년 동안 3편이나 나온 것이다. [17] 쥬라기공원 1편의 10억 달러 수익 돌파는 3D 재개봉판의 수익이 포함된 수치. [18] 북미 흥행. [19] 미국의 10대들이 선호하는 차들은 머슬카가 아니면 JDM인데, 이는 왜냐하면 비슷한 성능의 유럽차들은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 만만한 가격대 차들은 임팩트가 없어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20] 무엇보다 특히 일본산 스포츠카는 원판 중고 시세도 저렴할 뿐더러, 튜닝을 어느 정도 끝내놓으면 공도에서 동급의 유럽산 차량을 손쉽게 압살해버릴 만큼 좋은 성능을 뽑아준다. 게다가 JDM 튜닝시장이 미국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디자인, 성능으로 튜닝이 용이하여 더욱 인기가 있다. 당장에 유튜브만 보아도 여러 JDM 튜닝업체의 홍보 영상, 유튜버들의 튜닝된 일본 스포츠카 주행 영상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21] 다만 슈퍼카가 메인으로 나온 적은 거의 없다. 이는 제조사들 측에서 협찬을 안 해주기 때문이다. 그야 매 시리즈 구르고 박살나는 게 태반이니... 애시당초 영화 자체도 머슬카 JDM이 중심인 영화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허나, 그래도 최근 들어서는 슈퍼카의 개입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외전 작품인 홉스 앤 쇼에서, 초반의 차량 액션 담당이자 다수 등장한 맥라렌 720S이 있고, 7편에서는 짧긴 하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준 W모터스의 라이칸 하이퍼스포트가 등장한다. [22] A80 모델 한정. [23] 일본에서는 2002년에 단종되었으나 미국에서는 판매 부진으로 더 일찍 단종되었다. [24] 갈수록 시간대가 근미래로 가고 있기 때문에 시간대가 바뀌는거 보는 재미도 은근히 쏠쏠하다. 1편부터 봐온 사람이라면 폴더폰이나 쓰던 브라이언이 7에서 S4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면 격세지감이 실로 크게 느껴질 정도이다. [25] 2편의 주인공 로먼이 붕 뜨는 걸 제외하면 설정상의 시간대 순서 방영이다(...). [26] 1편 한정. 2, 3편은 라이센스가 빠진채로 각각 Super Bikes 2, Super Bikes 3라는 이름으로 출시. [27] 해당 영상의 인기 댓글 반응들은 '이 영상에 패밀리가 없는건 무례하다'라거나, '업로더가 전체 영화를 유튜브에 공짜로 올렸다'느니 한은 이번에도 안 죽었지?등이 압권이다. [28] 2편 2 Fast 2 Furious는 숫자 2가 'too'와 발음이 같은 점을 이용했고, 8편 The Fate of the Furious는 숫자 8 앞에 f 발음을 넣으면 Fate와 발음이 비슷하다. 미국 영화에선 꽤 자주 볼 수 있는 작명법인데, 한국에서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두사부일체의 속편인 투사부일체(2→투)와 상사부일체(3→상)의 경우가 있다. 또 일본 게임이지만 뿌요뿌요 시리즈도 이와 비슷한 언어유희를 사용했다. [29] 비슷하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도 원제는 4편만 "The Final Destination"이란 것만 빼면 큰 문제는 없었지만 국내 번역 과정에서 "데스티네이션-데스티네이션 2-파이널 데스티네이션..."으로 난립하다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숫자)"로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30] 그래도 많은 미국인들도 패스트 엑스라고 발음할게 뻔하다. [31] 대신 자기 이름을 따온 속편에서는 계속 출연한다. [32] 2000년대 중반을 넘어가는 2006년. [33] 결국 11편으로 끝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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