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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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미닉 패밀리

1.1. 협력자1.2. 주변 인물

2. 악역3. 그 외

1. 도미닉 패밀리

사망한 인물은 † 표시, 행방불명인 인물은 ? 표시.

<rowcolor=#FFFFFF> 인물	비고
도미닉 토레토
브라이언 오코너
레티 오티즈
미아 토레토
로만 피어스
테즈 파커
매건 램지
한
지젤 하라보
레오 & 산토스
루크 홉스
엘레나 네베즈	†
오웬 쇼
데카드 쇼
미스터 노바디	?
에릭 레이즈너
제이콥 토레토	†?

1.1. 협력자

숀 보스웰
트윙키
마이클 스타시악
빈스 - †

헥터
디오고 - †

테스
에임스

1.2. 주변 인물

토레토 일가

잭 토레토 (JD 파르도[1])
토레토 남매의 아버지. 과거에 실력 좋은 레이서였으나, 1989년 레이스 도중 일어난 사고로 차가 폭발해 사망했다. 당시 차량을 마지막으로 정비한 제이콥이 그를 죽였음을 직감한 도미닉은 제이콥을 그대로 내쫓아버리고 제이콥은 흑화해 뒷세계를 전전하며 도미닉에 대한 분노를 불태웠다. 그런데 실상은 잭이 거액의 빚을 갚고자 제이콥에게 승부조작을 위해 차를 망가뜨려줄 것을 부탁했던 것이었으나 너무 과도하게 조작한 나머지 사고가 터진 것. 잭은 도미닉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해서 제이콥은 끝까지 입을 다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제이콥에게서 들은 도미닉은 제이콥을 용서하고 그가 도망칠 수 있게 도와준다.
브라이언 토레토

쇼 일가

홉스 일가

홉스 부인
홉스 형제의 어머니. 자식들을 범죄에 이용해먹으려고 한 남편과 달리 홀몸으로 자식들을 키웠다. 마을에선 거의 대모 대접을 받고 있으며, 형제들은 그녀의 말에 꼼짝도 못한다.
조나 홉스 ( 클리프 커티스)
루크의 형. 형제들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캐릭터. 처음엔 아버지를 신고하고 자신들 곁을 떠난 루크를 원망하고 있었지만 어머니의 중재로 루크 일행을 돕게 되며 동생과도 화해한다. 사실 알고보면 굉장한 능력자로 비밀조직 에테온에서 만든 최첨단 장비를 별다른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제대로 고치는 엄청난 활약을 벌였다.
마테오 홉스 ( 로만 레인즈)
홉스 형제들 중에선 조나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캐릭터로 비록 대사는 거의 없지만 전투신에서 대활약한다. 배우가 배우다보니 극중에서 스피어, 사모안 드롭 같은 프로레슬링 기술들도 사용한다.
티모 홉스 (조시 마우가)
캘 홉스 (존 투이)

엘 ( 사와이 안나) - 한이 보호하고 있던 소녀.
잭 오코너 - 브라이언의 아들.
이사벨 네베즈 - 엘레나 네베즈의 여동생. 경찰인 엘레나와 달리 스트리트 레이서이다.
사만다 홉스 - 루크의 외동딸. 아빠를 닮아서 입이 거칠다. 어린 여자아이지만 학교 축구팀 주장인 걸 보면 운동 신경도 뛰어난 듯.

2. 악역

갱생한 인물은 @ 표시.

쟈니 트란 ( 릭 윤)
1편의 메인 빌런으로, 중국계 폭주족 두목.[2] 경찰에 잡혀가도 보석으로 풀릴 만큼 부유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도미닉과 동업을 했던 사이였지만 현재는 도미닉 패밀리를 적대시하고 레이싱으로 찍어 누르려고 한다. 결국 갈등이 커지자[3] 패밀리의 막내격이던 제시를 죽였고 도미닉의 원한을 사서 도주 도중 브라이언의 총에 즉사.

카터 베론 (콜 하우저[4])
2편의 메인 빌런. 마이애미를 중심으로 돈세탁과 마약거래등 여러가지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조직의 두목. FBI에서 수사망을 좁혀오자 그동안 모은 현금들을 들고 쿠바로 도피하려 했다. 그래서 운반책으로 브라이언과 로만을 고용했고, 애인으로 위장하고 그동안 곁에 있던 모니카를 역으로 이용해 FBI를 낚고[5] 브라이언도 돈을 가지고 오자 토사구팽해버린 후에[6] 모니카를 끌고 보트로 도망가려 했으나 감시역을 좌석사출시키고 온 로만에 의해 브라이언을 죽이는 건 실패하고 브라이언이 자동차로 보트를 냅다 덮쳐버려서 체포당한다.~~그리고 로만을 향해 웃으며 협박한다~~

카와다 타카시 ( 브라이언 티)
3편의 메인 빌런. 야쿠자 보스의 조카이자 스트리트 레이싱계의 DK. 닛산 350Z를 몬다. 작중내내 숀의 라이벌로 히로인인 여주인공인 닐라을 두고 비열한 짓을 거리 경주대결을 펼쳤다. 숀을 가이진이라고 조롱하며 멸시한다. 영화 중반에는 숀이 닐라와 가까워지자 직접 차고로 찾아가서 숀을 폭행한다. 후반부에는 삼촌이 장부를 보면서 자금이 빠져나갔다는 추궁을 듣자 한이 자신의 돈을 빼돌렸다는 것을 알아챈다. 그래서 화가 난 타카시는 차고로 찾아가고 이 때문에 숀, 닐라, 한이 차를 물면서 도주한다. 도주전에서 한의 차를 재치는데 여기서 차체를 뒤로 돌려 후진을 하면서도 자기 앞에 있는 한에게 총을 쏘는 위험한 묘기를 보여준다. 한을 죽이고 숀을 찾아가서 죽이려고 하나 숀의 아버지가 제지해서 몰러난다. 최후에는 모든 책임을 질려는 숀과 고갯길 레이싱을 펼치게 된다. 야쿠자 보스인 자신의 삼촌이 참여한 가운데 이길려고 숀과 숀이 모는 머스탱에게 부딪히는 비열한 짓을 일삼다가 숀이 재빨리 방향을 틀며 피하는 바람에 자신의 차와 같이 고갯길에서 추락해 차는 심하게 파손되고 본인은 심하게 다친 채로 조직원들에게 구해지는 모습을 끝으로 리타이어. 이후 삼촌이 대신 숀에게 숀의 승리를 인정하면서 사과하며 닐라를 풀어줘 닐라가 자유의 몸이 되는 동시 숀의 연인이 되었다.

아르투로 브라가
4편의 메인 빌런. 중반부 LA 스트리트 레이스의 주최자이자 브라가 조직의 진짜보스다. 본인은 캄포스라는 가명을 써서 브라가의 부하인 척 하며 길거리 레이서들을 모집하고, 그 모집한 사람들을 맥시코로 돈 운반을 하도록 시킨후에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이걸 예상한 도미닉과 브라이언이 돈을 들고 도주했고 후반부에 도미닉과 거래할때 대역을 내세우지만 들키고 말았고 멕시코로 도주했다가 교회에서 기도하려다가 도미닉과 브라이언이 여기까지 쫒아온다. 여기서 브라가는 도미닉에게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나 도미닉은 자신이 가족을 중요시한다며 그 말을 부정한다.[7] 브라이언의 차에 실린 채로 비밀통로인 폐광을 통해 미국쪽 국경으로 끌려간다. 결국엔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이후 6편에서 감옥에서 징역살이를 하고 있고 자신을 감옥에 넣은 브라이언과 재회한다. 다른 인원들과 함께 브라이언에게 달려들지만 털렸고 레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말한다.

피닉스 라이즈 : 4편의 빌런. 브라가의 직속 수하로, 범죄 수사를 위해 스파이로 잠입해 있었던 레티를 색출해 잔인하게 죽였다. 모는 차는 영화 그랜 토리노에서 주인공의 차로 유명한 초록색상의 포드 그랜 토리노. 후반부에 부하들과 브라가를 구하러 추격전을 벌이고 광산에 탈출해 미국쪽 국경에서 브라가를 구출한다음 브라이언을 죽이려다 도미닉이 몰던 카마로에 그대로 치여 차하고 차 사이에 끼여죽는 최후를 맞는다. 6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레티를 직접 쏴맞춰 죽이지는 않고 레티가 물던 자동차를 쏘아서 터트렸다는 것이 밝혀진다.

헤르난 레예즈
5편의 메인 빌런.

오웬 쇼 @
6편의 메인 빌런.

라일리 힉스 ( 지나 카라노)
6편에 등장한 홉스의 동료. 하지만 그 정체는 오웬 쇼의 연인으로 뒤로는 오웬에게 수사정보를 흘리면서 오웬 일당이 한발 먼저 빠져나가게 손을 써줬다. 최후엔 정체를 드러내면서 오웬 일당과 함께 빠져나가려 하지만, 비행기 안에서 들어온 레티와 격투전을 벌인다. 중간에 난입한 홉스가 레티에게 작살총을 던져주고 레티가 라일리에게 작살총을 쏴서 비행기 밖으로 추락시킨다. 작살을 맞고 추락을 했으니 사망.

데카드 쇼 @, 모세 자칸디
7편의 메인 빌런.

키에트 ( 토니 쟈)
자칸디의 직속 수하. 파쿠르를 구사하는 민첩한 인물이다. 전반부에 중무장한 버스[8]에 탑승해서 램지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고있는데 램지를 구출하려 버스안으로 들어온 브라이언과 격투를 벌인다. 도중에 운전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버스가 절벽 밑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탈출했다. 그러면서 앞서 먼저 탈출하려는 브라이언을 구르기 한번으로 재쳐버리고 그를 버스 안으로 잡아끌어서 가둬버린다. 갇혀버린 브라이언에게 "너무 느려(Too slow.)"라고 조롱하는 것은 덤. 영화 중반부에 아부다비에서 데카드를 잡으려는 도미닉 일당을 역으로 기습하고 미스터 노바디를 향해 총을 쏴서 중상을 입힌다. 후반에 LA로 이동해, 전파탑을 찾으러 건물안에 들어온 브라이언을 저지하러 와서 브라이언과 격투를 벌인다. 무거운 자재로 브라이언을 찍을려고 하다가 브라이언이 키에트의 다리에 공업장비를 연결한 줄을 묶고, 공업장비를 엘레베이터 통로를 향해 뻥차는 바람에 추락사한다. 브라이언은 그에게 "너무 느려(Too slow!)"라고 똑같이 조롱하면서 되갚는다. 그리고 브라이언이 작업이 끝난이후에 아까 카이어트가 조수석으로 타고 온 부하의 자가용 차량을 타고 테즈와 로만으로 데리러 간다.

카라 ( 론다 로우지)
중동의 한 갑부를 경호하는 직속 경호원. 도미닉 일행이 갑부의 슈퍼카에 들어있는 신의 눈을 훔치러 파티장에 침투해오자, 방안에 숨어든 레티와 치고 박는다. 레티와 치고 박은 끝에 플로어에서 추락해 테이블 위에 사이좋게 쳐박힌다. 이후 쓰러진 레티는 로만이 데려간다.[9]

사이퍼 ( 샤를리즈 테론)
8편의 메인 빌런.

코너 로즈 (크리스토페르 히뷰)
사이퍼의 오른팔이며 우락부락한 몸매를 가진 남자다. 도미닉의 감시를 맡고 있다가 나중에 뉴욕 좀비카 사태 이후 도미닉의 역린을 건드리는 행동을 하는 바람에 후반부 러시아씬에서 도미닉을 감시를 하러 왔다가 도미닉의 배신에 화가 나서 싸움을 하지만 도미닉의 닷지 차저 보닛 위에서 목이 꺾여 즉사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나중에 이게 사이퍼가 물먹게 만드는 상황이 되는 기폭제가 된다.

브릭스턴 로어 ( 이드리스 엘바)
분노의 질주: 홉스 & 쇼의 메인 빌런. 8년 전(2011년)에 데카드 쇼에게 모잠비크 드릴을 맞고 중상을 입었으나 이후 에테온 주식회사에 고용되어 특수 유전자를 주입해 신체를 강화시켰고 에테온의 목적인 인류의 진화를 위해 쇼의 여동생인 해티 쇼가 가져간 바이러스를 되찾아 그걸로 인류를 대숙청하는 계획을 실현하려 하지만 홉스와 쇼의 방해로 번번이 실패하고 바이러스를 뽑아내는 장치까지 빼앗기자 홉스와 쇼에게 복수하기 위해 홉스의 고향에서 결전을 벌이나 둘의 합동공격으로 패하고[10] 결국 에테온에게 제거당한다. 에테온의 신체강화 버프를 받은 브릭스턴은 홉스&쇼까지 나온 인물 중 맨주먹 격투만 보면 세계관 최강자. 홉스, 쇼 둘 다 1대 1로는 신체 강화 버프를 받은 브릭스턴을 이겨내지 못했다. 단, 전술했듯이 에테온의 강화 이전에는 쇼에게 발렸다.

제이콥 토레토@ - 9편의 메인 빌런.

오토 (투에 에르스테드 라스무센)[11]
9편의 메인 빌런. 제이콥을 후원하는 인물로 어느 독재국가의 수장의 아들. 엄청나게 부자인지 수많은 사병에 온갖 병기들을 소유하고 있다. 제이콥과 반대로 경박한 성격의 소유자로 그야말로 철없는 도련님 캐릭터. 모는 차량은 재규어 XE 프로젝트 8. 제이콥과 함께 프로젝트 에어리스를 탈취해 세계를 좌지우지하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다. 반으로 나눠진 장치를 찾기 위해 미스터 노바디가 사이퍼를 이송하던 비행기를 습격해 그녀를 데려왔고 이에 도미닉 일행과 엮기게 된다. 의외로 직접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지만 단지 그뿐이고 후반부 위성을 쏘아올리고 사이퍼와 손을 잡고 제이콥을 토사구팽하면서 진 최종보스가 된다. 그러나 전투력도 없었기에 제이콥과 도미닉의 활약으로 타고가던 장갑차가 뒤집히면서 기절했다가 간신히 깨어나 차를 몰고 있던 도미닉에게 총을 겨누지만 직접 없애기위해 전투기를 몰고 나타난 사이퍼가 쏜 미사일에 장갑차가 불타고 폭발해 절벽으로 떨어지면서 사망한다. 루크 스카이워커를 언급하는 등 오타쿠스런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수 중위 ( 마틴 포드)
오토의 개인경호원이자 부대를 이끄는 지휘관. 키가 2미터가 넘는 작중 최장신의 빌런. 오토가 이끄는 전술차량위에서 오토가 토사구팽시키려는 제이콥과 1대1로 대결한다. 제이콥이 몇차례나 유효타를 먹여도 끄떡없고 달리는 차위에서 도로 이정표에 부딪혔는데도 이정표를 박살내는 탈인간급 맷집과 괴력으로 차에 달라붙은 제이콥을 쫓아가서 끝내려던중, 레티의 전자기장 발동으로 밀려날라온 차에 부딪혀 깔려 리타이어.

단테 레예즈 ( 제이슨 모모아)
10, 11편의 메인 빌런.

스포일러

3. 그 외

제시
1편의 등장인물. 도미닉 패밀리의 정비 담당. 사회성이 부족하고 말을 더듬는데다가 본인도 자신감이 없으나 수학과 자동차 튜닝에 있어서는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브라이언도 그의 실력을 신뢰할 수 있었다. 하지만 뭔가 자기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어서 무모하게 쟈니에게 레이스를 걸었다가 패배하는 바람에 돈을 벌기 위해 도미닉이 또 절도질을 하게 되었다. 이후 빈스를 병원에 보내고 돌아온 도미닉을 죽이러 온 쟈니에 의해 총을 맞고 즉사.

모니카 푸엔테스 ( 에바 멘데스)
2편의 등장인물. 카터 베론의 애인이지만 사실은 정부에서 카터 잡으려고 보낸 스파이로 작전 수행을 위해 브라이언에게 협력한다. 작전을 같이 진행하면서 브라이언과 친해지지만, 이미 카터는 그녀가 스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역으로 거짓 정보를 흘려 경찰을 물먹이고 모니카를 인질로 잡는다. 그러나 브라이언이 차를 몰고 점프해 대형 요트에 박아 카터와 대치하는 그 틈에 총으로 카터를 제압해 체포한다. 이후 브라이언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 5편 쿠키 영상에서도 루크 홉스에게 레티 오티즈가 생존해있다는 사실을 전달하는 역할로 짧게 등장한다.

수키 ( 데본 아오키)
2편에서 등장.

닐라 ( 나탈리 켈리)
3편의 여주인공.

모리모토

안드레이코 ( 에디 마산)

마담 M - 배우는 에이사 곤살레스

로크 요원 ( 라이언 레이놀즈)[12] : 홉스와 친분이 있는 CIA 소속 요원으로 등장하며, 비중은 카메오 수준이기는 하지만 나올 때 마다 얘가 생각나는 행동거지는 어쩔 수 없는 듯. 초반 홉스에게 사건브리핑 해줄때 사람 가슴을 어떻게 벽돌로 뚫어버리냐며 놀라하지만, 정작 본인도 쿠키 영상에서 맨손으로 분대급 무장 병력을 조져버리고 지원 병력도 모조리 처리하고 본인도 사람 가슴에 벽돌을 박아넣었다는 거 보면 인간흉기인 양반.
로엡 요원 (롭 딜레이니[13]) : 영국에서 쇼를 포섭하러 갔던 CIA 요원. 쇼와는 2002년 때 폴란드에서 흠씬 두들겨 맞은 적이 있다는데 정작 쇼는 전혀 못 알아봤다.(...)
딩클리 ( 케빈 하트) : 홉스 일행이 모스크바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만난 항공보안요원. 기내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홉스와 쇼의 이야기를 엿듣다 이들이 무슨 큰 일을 위해 움직인다는 걸 직감하고 자신의 명함을 건네주며 자신도 끼워달라고 한다. 자칭 전직 델타포스 출신으로 발이 넓은지 홉스 일행이 우크라이나에서 사모아로 건너갈 때 긴급으로 비행기를 수배해주는 등 큰 도움을 줬다. 케빈 하트와 드웨인 존슨은 센트럴 인텔리전스, 쥬만지 시리즈에서도 호흡을 맞췄었는데 그 인연으로 본편에도 출연한 듯 하다.
에테온 덩치 용병 ( 네이선 존스) : 거구의 용병으로[14] 홉스 & 쇼에서 차량을 정비하고 있던 도중 쳐들어온 홉스한테 파이프렌치를 들고 덤비지만 홉스의 주먹을 얼굴에 직격으로 맞고 쓰러진다.

랄도 : 돔의 사촌의 문제로 인해 돔과 함께 레이싱으로 내기를 한 캐릭터이자 레이싱을 참가한 돔과 함께 맞붙는다. 시작점과 중반으로 먼저 앞서면서 결말에는 역전패배 당한다. 약속대로 자기가 찬타를 넘겨줄려고 하자 돔은 인정하면 됐다고 거부한다. 그리고 뉴욕에서도 등장한다. 돔이 사각지대로 만든후에 골목길에 세워놓고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 핑계치자 사이퍼는 돔에게 5분만 준다. 그리고 다른 카메라로 돔을 빛추자 랄도가 나타나 용달차를 몰고 돔을 못보게 가려주었다. 시간을 이끌어 주면서 타이밍을 마친이후에 어디론가 떠난다.

버디 : 잭의 친구이자 돔이 아버지의 사고로 죽음을 인한 현장으로 달려나가자 버디가 이는 죽었다고 못가게 말린다. 돔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애타게 울부짖자 제이콥은 망연자실로 바라본다. 그리고 성장 후 여전히 아버지의 경기장에서 정비로 일하자 돔이 이를 찾아가서 제이콥을 찾는다고 말한다. 자신은 못 도와준다고 말하며 거부하고 돔은 제이콥이 많은 인수를 죽일거라고 경고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버디는 돔과 코로나 맥주를 따서 건배를 해주자 제이콥은 런던에 있다고 다른건 모른다고 말해준다. 돔은 제이콥을 찾으러 가기위해 런던으로 떠나지만 버디는 돔에게 "과거랑 화해하지 않으면 미래를 꿈을 꿀 수 없다며 평화의 마음을 되찾길 바란다"라며 말해준다.[15]

[1] 미드 썬즈 오브 아나키의 스핀오프인 마얀스 MC의 주인공 에제키엘 "EZ" 레예스를 연기한 배우 [2] 다만 성씨 트란은 베트남식 이름이다. [3] 과거에 도미닉과 사업을 했을때 사고가 생겼고 거기에 더해 도미닉이 여동생과 섹스해서 원수지간이 되었다. 거기에 더해 도둑질을 한 적도 없는데 FBI에 의해 가택 수색까지 당하고 레이싱으로 제시를 이기니까 도미닉이 시비를 걸자 도미닉이 자기를 FBI에게 찔렀다고 오해하고 분노가 폭발해 총 들고 직접 죽이러온다. [4] 이후 옐로우스톤에서 립 윌러를 연기한다. [5] 모니카에게 비행기로 도망친다고 했지만 사실은 보트로 도망칠 셈이었다. 모니카만 믿은 FBI는 그냥 낚였다. [6] 사실, 감시역들을 시켜서 브라이언과 로만을 제거할 생각이였다. [7] 원래 도미닉이 브라가를 죽이려고 했다. [8] 단순히 장갑을 두르는 정도가 아니라 차체 옆에다가 기관포를 장착해서 옆에 있는 차량을 파괴할 수 있다. [9] 사실 악역이라고 보기는 애매하다. 침입자를 막으려 한 것뿐이니까. [10] 공격을 예측해주는 강화 시스템의 힘 덕에 홉스와 쇼를 압도했지만, 손발이 늘어난 건 아니어서 둘이 한대 맞아주고 한대 때릴 각오로 나오자 역전당한다. 강화 시스템도 사각의 공격이나 맞아줄 각오까지 대처해주지는 못하는 듯. [11] 덴마크인 배우. [12] 본편의 감독인 데이비드 리치가 데드풀 2 감독을 맡았었기에 이를 인연으로 한 우정 출연으로 보인다. 개봉 시점까지 출연 사실이 전혀 안 알려져서 레이놀즈의 등장에 놀란 관객들이 꽤 있었다는 후문. [13] 홉스 & 쇼의 감독의 전작 데드풀 2에서 피터로 출연했다. [14] 실제 담당 배우인 네이선 존스의 키가 208cm에 달하는 엄청난 거구이다. 홉스 역의 드웨인 존슨 역시 193cm의 상당한 장신임에도 작아보일정도. [15] 하지만 돔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뒤에 평화의 마음은 가진적이 없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돔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뒤에 평화도 마저잃었기 때문에 이를 거절하고 직접 제이콥을 찾으러 간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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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등장인물

1. 도미닉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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