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일반 적군
2.1.
보병 (Infantry)2.2.
클로커 (Cloaker)2.3. 방패병 (Shielder)2.4. 사보추어 (Saboteur)2.5.
엔지니어 (Engineer)2.6.
척탄병 (Grenadier)2.7. 트랭퀼라이저 (Tranquilizer) 2.8.
저격수 (Sniper)2.9. 기관총병 (Gunner)2.10. 제트패커 (Jetpacker)2.11.
의무병 (Medic)2.12. 관리자 (Administrator)
3. 기계화 적군4.
보스4.1.
다이달로스4.2.
템페스트4.3.
퓨실리어4.4.
헤르메스4.5.
프로메테우스4.6.
아킬레우스4.7.
트라이던트4.8.
스파르타4.9.
가이아4.10.
아레스4.11.
마스터마인드
5. 삭제, 취소된 적1. 개요
Dummies vs Noobs에 등장하는 적들을 서술하는 문서다.2. 일반 적군
일반적으로 웨이브가 지날 때마다 등장하는 적들이다. 체력이 낮아 대부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팀 포트리스 2 오마주가 대부분인 만큼 가끔씩 병과 별 코스프레를 한 적들도 볼 수 있다.
2.1. 보병 (Infantry)
보병 | |
체력 | 100 |
데미지 | 3~4[소총] / 60[수류탄] |
지급 경험치 | 50 |
등장 웨이브 | 모든 웨이브 |
"Why do these Nusian grenades have a bright glow and a long fuse time? They're really easy to throw back because of that..."
"왜 이 누시아 수류탄들은 밝게 빛나고 타이머가 느려 터졌답니까? 이 때문에 쟤네가 다시 던져버리기가 너무 쉽지 않습니까..."
"왜 이 누시아 수류탄들은 밝게 빛나고 타이머가 느려 터졌답니까? 이 때문에 쟤네가 다시 던져버리기가 너무 쉽지 않습니까..."
통칭 인팬트리. 장탄수 30발의 전투소총을 사용하는 적군.[3]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적으로, 잡몹 중의 잡몹 취급을 받는 매우 기본적인 적 유닛이다.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고 수류탄을 던지기도 한다.
적군 혼자일 땐 위력적이지 않으나 수가 많아지면 처리가 곤란해지니 보이는 족족 잡아야 한다. 최하 난이도에서는 돌격병의 예비용 피 주머니로 전략해버리는, 제일 약한 적군인 건 맞지만 그만큼 수로 밀어붙여서 그렇게 강하지 않던 딜량도 모이면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잡몹이라고 안심하고 있던 플레이어 하나를 의문사 시키기에 안성맞춤이다. 수류탄은 단독으로도 제대로 맞으면 피가 반피가 넘게 깎이고, 스플래시댐이 무려 6 ~ 7 걸음 정도 떨어져도 30가까이나 되고, 누구하나 의문사 시키기에 충분하므로 역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론 기폭까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존재하니 상호작용하여 다시 던져버려도 된다. 또 위에서 나오다시피 붉게 빛나며 소리도 요란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쉽다.[4]
여담으로 개발 중 취소된 모드 전용인 Squad Infantry라는 아종 NPC가 존재한다. 일반 보병과는 달리 근접공격도 가능하다. 현재는 비공섭 샌드박스 모드에서 어드민 패널을 통해 소환해야만 볼 수 있다.
- 마스터마인드 모드 업그레이드 펼치기 • 접기
- || 이름 || 이동 속도 +10% || 정확도 +10% || 공격 속도 +5% || 기동사격 || 체력 +20% ||
비용 1R 1R 1R 7R 9R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 5회 5회 5회 1회 5회
1 웨이브 부터 사용이 가능한 1M 유닛.
제일 많이 소환 할 수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높고, 체력 업그레이드까지 찍으면 삽에도 한번에 죽지 않는다![5][6] 기동사격을 업그레이드하면 공격하면서 양옆으로 움직여 폭발물로 한번에 몰살 당하지 않고 플레이어들의 조준을 난이도를 높히게 한다.
타 모드에선 재일 많이 보는 적군이지만 마스터마인드에선 굳이 뽑을 필요 없이 다른 까다로운 적군으로 웨이브를 채울 수 있어서 플레이어에 따라 적게, 혹은 아예 보이지도 않기도 하다. 다만 전략적으로 판단했을 때 1M중에서 유일하게 재대로 된 원거리 대응 유닛이라 필요시에는 뽑는 게 좋다.[7]
2.2. 클로커 (Cloaker)
클로커 | |
체력 | 100 |
데미지 | 즉사[8][발차기] |
지급 경험치 | 150 |
등장 웨이브 |
1, 2, 8, 10[공성전] 1[에필로그] |
"NOW GO BACK TO THE DISCORD, AND CRY LIKE THE LITTLE B*TCH YOU ARE!"
"이제 디코에 가서 ㅈ만한 계집애같이 질질 짜시지 그래!"
"이제 디코에 가서 ㅈ만한 계집애같이 질질 짜시지 그래!"
외형이나 소개문, 대사, 사운드 효과를 포함하여 어딜 보아도 페이데이2의 클로커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적군. 평상시에는 항상 특유의 느린 전자음이 주위에 방출하며, 플레이어가 사정거리 내에 진입 시 원본 클로커처럼 기괴한 고주파음을 내면서 돌진해 드롭킥을 날리는 적군이다.[12] 원본과는 달리 총기류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발차기만 날리는 잡몹에 위치해있다.
이 적군에게 죽을 시 '중증 사지 손상됨'[13] 상태가 되며 일반적인 제세동기로 살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아군 의무병의 메디컬 보우로는 소생시킬 수 없다. 더미 한명에게 발차기를 가하면 3초간 스스로 넘어져서 잠시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만약 근처에서 팀원이 당해버렸다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아주자. [14]
멀리서 다가오는 클로커는 이동 속도가 나름 빠른것 빼고는 원거리 대응 수단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허나 녀석은 발차기를 차징할 때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극도로 빠르기 때문에 영문도 모르는 사이에 클로커가 기습을 해오면 플레이어는 그대로 발차기 맞고 나가 떨어질 수밖에 없으니 평소에 내는 경고음을 잘 듣는 게 좋다.
저격수의 정조준 사격을 버텨내고 돌격병을 한번에 털어버리는 즉사 계열의 공격이기 때문에 초반에 나오는 적 치고 상당히 위험한 적군 중 하나이다. 부활 무적시간인 포스필드와 무적으로 판별나는 오버차지 상태도 무시하고 즉사 시켜버리기도 하기에 근접을 용납해선 안되는 적군이다. 물론 체력이 100인 점을 감안하여, 피하지 않고 오히려 정면으로 돌진해 드롭킥당하기 직전 야전삽을 휘두르는[15] 전술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직접적인 위험도로는 이에 견줄 것이 없으니 자신이 정말 준비되었다고 생각했을 때만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클로커는 다양한 방법으로 죽일수 있는데, 그냥 자신이 가진 총으로 잡는 것, 가까이 클로커가 왔을 때 샷건을 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자기 스타일 대로 대응하면 된다.
1/600 확률로 망토를 두르고 낫을 찬 클로커를 목격할 수 있다. 이때 익숙한 삐삐거리는 전자음 대신 섬뜩한 휘파람 소리가 재생되며, 사망 관계여부와 상관 없이 뱃지를 얻을 수 있다.[16]
프리퀼 HELLMET에서 묘사되는 방식을 보면 페이데이2의 설정과 같이 도미니아, 누시아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특수병과로 추정된다.
- 마스터마인드 모드 업그레이드 펼치기 • 접기
- || 이름 || 패시브 이동 속도[17] +10% || 볼륨[18] -10% || 돌진 이동 속도 +10% || 처치후 스턴 시간 -10% || 체력 +10% ||
비용 1R 2R 2R 2R 9R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 5회 5회 5회 5회 5회
업그레이드를 할시 성능이 큰 폭으로 늘어난다. 처치후 스턴시간 감소를 찍으면 죽이고 나서 1.5초만에 일어서 돌진해오며, 체력을 찍으면 다가오는 순간에 죽이기 어렵고 삽으로도 처리하는 기술이 어려워진다. 다만 이점을 고려해서인지 1M 유닛중 배치 가능 수가 적으며, 볼륨 감소 업그레이드가 큰 변화를 보이진 않는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를 했을 때쯤엔 제트팩을 준비했을 가능성도 높다.
다만 제트팩으로 도망쳐도 워낙 돌진 풀 업글 이속이 빨라서 고지대로 올라가는 게 아니면 그저 몇 초 버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19] 때문에 맵이 벽이 많아 플레이어에게 접근이 쉽고 다른 모종의 이유로 클로커 정리가 재대로 안된다면 고작 몇 안되는 클로커들이 게임을 순식간에 끝내는 광경도 볼 수 있다.
2.3. 방패병 (Shielder)
방패병 | |
체력 | 110 |
데미지 | 10[산탄총] |
지급 경험치 | 100 |
등장 웨이브 |
2, 4, 5, 6, 7, 8, 9, 10[공성전] 1[에필로그] |
"Say what you will about Guesans,[23] but they know how to make a shield!”
"게이사인들을 욕하려면 욕하라지, 그치만 걔네가 방패 하나는 잘 만든다는건 인정해줘야 돼!"
"게이사인들을 욕하려면 욕하라지, 그치만 걔네가 방패 하나는 잘 만든다는건 인정해줘야 돼!"
통칭 쉴더. 큼지막한 방패를 들고있는 적이다. 주무장은 산탄총.
방패의 기본 형태는 평범한 진압방패이지만 RPG 따위는 가볍게 도탄낼 정도로 비브라늄 뺨치는 내구성을 자랑한다.[24] 다만 시야 확보를 위해 작은 구멍을 뚫어 놨으니 간단한 조준 사격으로 처치할 수 있다.[25] 게다가 가지고 있는 무기가 고작 산탄총이라 멀리서라면 방패로 몇번 데미지를 씹는 게 귀찮긴 해도 그렇게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접근 시 특유의 거친 숨소리를 낸다.
허나 이 녀석을 초근접에서 만난다면 특히, 근접무기를 들었을 때는 이 녀석이 꽤나 위험한 편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체력이 100보다 10 더 높은 110이라 야전삽에 한방컷이 안나며,[26] 두번째 타격을 맞추기 전에 플레이어가 산탄총에 비명횡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27] 인게임에서 클로커와 더불어 뉴비 학살기로 손에 꼽힌다.
엔지니어 에게는 상당히 거슬린다. PDC 의 총알을 거의 전부다 방패로 막아 탄약과 시간을 낭비시킨다.[28] 이런 경우 직접 죽여야 한다. 아니면 아군 저격수한테 처리를 부탁하자.
일단 방패병의 체력이 조금이라도 깎여있으면 초근접에서 기습해서 샷건을 쏘기 전에, 혹은 한 대를 맞더라도 버텨내서 한방을 노려 볼 수 있겠으나 체력이 가득 차있다면 근접 무기는 봉인해두는 게 좋다.[29] 샷건이라 일정 거리에 들어온게 아니라면 공격하지 않으니 산탄을 낭비시키기도 어려운 것도 덤. 다른 적과 교전 중에 뒤치기 당할 수도 있다. 다만 앞서 서술했듯이 근접했을 시 경고 대용으로 무거운 숨소리가 들리므로 가까스로 회피할 시간은 존재한다.
제일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돌격소총의 업그레이드인 Harpoon Gun으로 방패를 강제로 떼어낸 후 끌어오거나[30] 유탄발사기로 직격탄을 쏘는 것[31]이다. 원거리에서 Armour Peeler로 저격해 사전에 위협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초창기 버전에는 에임도 나쁘고 데미지도 그럭저럭이라 잡몹취급 받았으나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위력이 올라 현재는 상당히 골때리는 적이 되었다. 여러 명이 있다면 원거리 무기로 최소 피해 10을 입힌 다음 삽으로 날려버리는[32] 방법도 있다.
매우 낮은 확률로 둠 슬레이어 코스프레를 하고 나온다.[33]
- 마스터마인드 모드 업그레이드 펼치기 • 접기
- || 이름 || 볼륨[34] -5% || 이동속도 +5% || 방패 구멍 제거 || 체력 +20% ||
비용 1R 1R 3R 9R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 5회 5회 1회 5회
1 웨이브 부터 사용이 가능한 1M 유닛.
일반 모드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 업그레이드가 방어와 유틸리티쪽으로 치중되어있다. 방패 구멍 제거는 말 그대로 머리 부분이 드러나는 방패의 구멍을 방탄유리로 매꿔 앞에서는 팔을 쏘거나 Armour peeler로 관통하는 것을 제외하면 공격 수단이 없다. 제일 좋은 연계로는 Infantry와의 연계. 말 그대로 움직이는 공성전을 펼칠 수 있게한다. 다만 이동속도를 찍지 않으면 실더가 따라가기 버거워지니 꼭 찍어주자.
2.4. 사보추어 (Saboteur)[35]
사보추어 | |
체력 | 100 |
데미지 | 2[아킴보] / 150[지뢰] |
지급 경험치 | 50 |
등장 웨이브 |
2, 5, 7, 8, 10[공성전] 1, 2, 3[에필로그] |
"
Sorry to "pop-in" unannounced. You better watch your step, coward!"
"소리도 없이 '튀어나와서' 미안하네. 니 발밑을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겁쟁아!"
"소리도 없이 '튀어나와서' 미안하네. 니 발밑을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겁쟁아!"
통칭 사보추어/ 사보타주. 은신 상태로 다가간 뒤에 새퍼를 날려 기계에 고장을 일으키는 기술자/저격수 병과의 악몽. 아킴보를 사용하며 기동사격을 하고, 지뢰를 주기적으로 설치한다. 은신을 풀 때 특유의 유리 깨지는 소리를 내며 나타난다.
은신 상태에선 적군의 아주 흐릿한 외곽선만 보일 뿐 다른 부분은 보이지 않으며, 플레이어의 근처에서 은신을 풀고 공격하다가 다시 은신을 하고 도망가는 등의 플레이어에게 짜증을 선사해주는 적이다. 보병 소대가 화망을 이뤄 불운한 플레이어가 갈려나갈 때 여기저기서 아킴보로 서포팅을 해주기도 하니 범용성 하나는 좋은 개체다. 허나 단독으로 남는다면 그냥 약해빠진 강화 보병 취급을 받아 보통 잡몹처럼 썰려나간다. 자신을 포함하여 적이 3명밖에 남지 않았다면 은신을 할 수 없다.
그럼에도 이 약해빠진 사보추어를 매우 위험하게 만들어주는 존재가 있다; 바로 지뢰. 이 지뢰는 데미지 감소 버프가 있거나 체력이 150인 돌격병이 아닌 플레이어는 밟고 즉사해버리는 치명적인 존재로[40], 설치 후 은신 모드에 들어가 붉은빛만 소량 반짝이고 가시성이 극도로 떨어지므로 아예 대놓고 찾는 게 아닌 이상 누군가 밟고 터져버리기가 매우 쉬우며, 범위도 넓어 근처 아군들까지 다 날아갈 수 있다. 특히나 폐쇄된 곳에서 교전중일 때는 존재감이 0%에 가까워져 사보추어의 지뢰 영역에 발을 디디기 쉬워서 확인해줄 필요가 있다. 포착했을 시 지체하지 말고 총으로 쏴서 없애자. 죽은 사람도 혹여나 발견한다면 T키를 미친듯이 눌러서 경고해야 한다.
가끔씩 팀 포트리스 2의 스파이 복장을 하고 나타나기도 한다.
- 마스터마인드 모드 업그레이드 펼치기 • 접기
- || 이름 || 공격력 +5% || 공격 속도 +5% || 새퍼 배치 속도 +20% || 새핑 속도 +10% ||
비용 1R 1R 1R 2R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 5회 5회 5회 5회
1 웨이브 부터 사용이 가능한 1M 유닛.
사보추어의 자체 공격력과 새핑 개선 업그레이드가 있다.
애초에 재대로 된 공격수들조차 밸런스 때문에 공격 속도와 자체 데미지가 동시에 있지 않은데 서포터인 사보추어가 공격력과 공격 속도 업그레이드가 존재한다. 둘다 풀 업그레이드 할 경우, 7 데미지를 기관총병보다 빠르게 쏴버리는 극한의 1M의 효율을 보여준다.[42] 거기에 드론을 날려대는 엔지니어 저격과 지뢰, 투명화라는 점도 있다.
다만 투명화의 존재 덕분에 사보추어의 공격 사거리는 길지 않다. 투명화를 재대로 사용하려면 멀리서 공격을 가하면 안되기 때문. 덕분에 이 괴랄한 공격력을 가하는건 근접 들고 다가오는 플레이어에 한정되며, 조금만 거리를 벌려도 AI 특성상 공격을 멈춘다. 심지어 투명화 상태가 풀려있어도 공격 사거리는 변하지 않는다.
새퍼 관련 업그레이드는 공격 관련 업그레이드에 비하면 가치가 낮으며 플레이어 측에 엔지니어가 존재해도 그리 추천되진 않는다.엔지니어만 괴롭히고 싶으면 적극 추천된다
2.5. 엔지니어 (Engineer)[43]
엔지니어 | |
체력 | 150 |
데미지 | 2[권총] |
지급 경험치 | 100 |
등장 웨이브 | 4, 8, 10[공성전] |
"
I solve practical problems... if you call blowing dummies up with robotic sentries equipped with anti personnel missiles practical."
"난 실용적인 문제를 해결해... 대인 미사일이 장착된 로봇 포탑으로 더미들을 작살내는 걸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 말이지."
"난 실용적인 문제를 해결해... 대인 미사일이 장착된 로봇 포탑으로 더미들을 작살내는 걸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 말이지."
렌치와 권총을 들고 싸우는 적군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포탑과 텔레포터를 설치할 수 있다.
포탑은 대인 미사일과 기관총을 쏘며, 플레이어의 센트리보다 월등한 위력을 지녀 섣불리 접근하다가는 그대로 갈려나간다. 텔레포터는 주기적으로 특정 일반형 적들[46]을 소환한다. 기술자의 눕 버전이라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생성시 전투를 피하고 자신이 건물을 지을 구간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본대에서 아직 벗어난게 아니라면 보통 건물을 짓고있는 엔지니어를 보기 쉽다. 다만 이 경우엔 잡기 조금 까다로울수 있는데 기계화 적 판정을 안 받는지 폭발형 무기들에 피해량 보정을 받는 것도 아니고 은근히 낮은 웨이브에서 출연하는데다 본체인 엔지니어를 잡아도 건축물을 결국 부숴줘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적이다. 허나 건축물이라 고정되어있는 특성상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지역 장악은 확실하게 해 플레이어의 접근을 상당히 지연시킨다.
다른 적들을 다 잡고 적을 확인하다 엔지니어가 남아있어 마지막으로 잡게 되는 경우가 흔한데, 엔지니어의 기계장치들을 방치할 시 엔지니어는 장치들을 강화할 수도 있지만 엔지니어 자체는 위협적이지 않으니 웨이브 시작 전에 엔지니어 수가 몇인지 확인하고 장치를 설치하기 전에 빠르게 잡아버리는 게 편하다.
팀 포트리스 2의 엔지니어 복장을 하고 나올 때도 있다.
포탑 | 텔레포터 | ||||
업그레이드 | 업그레이드 | ||||
레벨 1 | 레벨 2 | 레벨 3 | 레벨 1 | 레벨 2 | 레벨 3 |
설치됨 | 체력[47], 사격속도 증가 | 체력[48], 사격속도 증가, 로켓 사격 | 설치됨 | 체력 증가[49], 딜레이 감소[50] | 체력 증가[51] 딜레이 감소[52] |
건물을 한 번 업그레이드하려면 렌치를 총 5번을 휘둘러야한다. 즉 모든 건물의 풀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렌치를 20번 휘둘러야 한다.
- 마스터마인드 모드 업그레이드 펼치기 • 접기
- || 이름 || 텔레포터 딜레이 -10% || 데미지 +10% || 이동 속도 +10% || 체력 +10% || 건축물 체력 +10% || 업그레이드 속도 +20% ||
비용 1R 2R 2R 2R 3R 3R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 5회 5회 5회 5회 5회 5회 4 웨이브 부터 사용이 가능한 3M 유닛.
업그레이드 할 시 건축물들의 능력을 개선시켜주고, 텔레포터로 불러오는 유닛들은 모두 자신의 업그레이드를 들고 오기 때문에 엔지니어의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더라도 배치할 가치가 있다. 텔레포터의 딜레이를 풀 업글 시키면 꽤나 빠른 속도로 적군을 내보내지만 엔지니어 단일로도 3M이나 하는데, 지정 위치를 잡고선 구조물을 깐 뒤에 무조건 센트리부터 업그레이드를 하는 엔지니어가 텔레포트까지 3레벨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니 그때까지 본대가 버텨줘야 하며 엔지니어 혼자 남으면 이는 별 위협이 되지 못하므로 M이 많은 상황에서만 추천 된다.
2.6. 척탄병 (Grenadier)
척탄병 | |
체력 | 220 |
데미지 | 0 |
지급 경험치 | 100 |
등장 웨이브 | 4, 8, 10[공성전] |
"I was trained vigorously to land every shot. And I still can't protect myself..."
"이 몸은 모든 탄을 적중시킬 수 있도록 강도 높게 훈련받았지만, 여전히 나 자신을 보호할 수단은 없지..."
"이 몸은 모든 탄을 적중시킬 수 있도록 강도 높게 훈련받았지만, 여전히 나 자신을 보호할 수단은 없지..."
비니, 선글라스, 반다나를 쓴 적군으로, 유탄발사기를 통해 연막탄을 사격한다.
연막탄 자체에는 데미지가 없으나, 연막속에 들어갈 시 시야가 매우 흐려지고 이동속도도 느려지게 된다. 기술자와 의무병이 연막에 특히 취약한데, 센트리가 연막 때문에 인식을 못한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앞서 말한 이 셋은 자리에 머무는 수비적인 플레이를 지향하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자주 바꾸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면 연막이 짜증나는 건 당연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공격 능력이 없는 걸 감안해서인지 일반 적 치고는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낮은 확률로 팀 포트리스 2의 데모맨 복장을 하고 등장한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맵에 존재할 수 있는 연막의 수가 늘어난다. 만약 최대치로 있을 경우 연막을 더 쏘지 않는다.
난이도 배율 | 50% | 75% | 100% | 150% | 200%+ |
연막 제한 | 1 | 2 | 3 | 4 | 무제한[54] |
- 마스터마인드 모드 업그레이드 펼치기 • 접기
- || 이름 || 연막 범위 +10% || 연막 지속 시간 +10% || 연막탄 발사 제한 +1 ||
비용 1R 1R 6R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 5회 5회 5회 4 웨이브 부터 사용이 가능한 3M 유닛.
횟수를 최대로 업그레이드 하면 한번에 연막이 8개가 존재하게 만들 수 있는 데다가 범위가 굉장히 넓어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싸긴 하지만 연막으로 도망가지 못하는 더미들을 폭격으로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게 한다. 다만 연막 지속 시간은 필수라고 할 수 없는데, 만약 찍지 않을 경우 연막이 빠르게 사라지긴 하지만 연막 위치를 자주 바꿔 스카웃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게 한다.
2.7. 트랭퀼라이저 (Tranquilizer) [55]
트랭퀼라이저 | |
체력 | 100 |
데미지 | 20[약물총] / 27[약물] |
지급 경험치 | 100 이상 |
등장 웨이브 | 2, 3[에필로그] |
"Do NOT ask what's inside the dart,
for your own sanity."
"멘탈 관리 똑바로 하고 싶으면 이 다트 안에 뭐가 들었는지 물어보지 않는 게 좋을 거야.[59]"
"멘탈 관리 똑바로 하고 싶으면 이 다트 안에 뭐가 들었는지 물어보지 않는 게 좋을 거야.[59]"
에필로그 모드에서 등장하는 저격수의 아종이자 사보추어와 쌍벽을 이루는 짜증나는 적 1위. 시야각이 좋은 곳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탄환의 모든 이동 경로에 장판 데미지 + 이속 저하 효과를 부여하는 산화 약물을 뿌린다. 플레이어가 접근해온다면 뒤로 물러선다.
능력 자체는 서포팅에 가깝지만 실제로는 그냥 버프가 겸비된 딜러에 가깝다. 장판 데미지가 정말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따가운 편인데, 풀피 150의 돌격병이라도 보병의 탄환세례를 받으며 몇 초간 위에서 돌아다니면 바로 끔살당한다. 장판의 범위도 좁지 않으며 느려진 이동 속도와 약물이 뿌려진 곳엔 확실하게 지역 장악을 해서 보병들의 만년 카운터인 야전삽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걸리면 매우 위협적인 적이다.
주의할 점은 뿌려진 원형 웅덩이 하나하나에 데미지를 입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그 웅덩이를 가로질러서 걸어가거나 제트팩으로 날아가면 데미지를 중첩으로 받아서 순식간에 끔살당할 수 있으니 주의.
스크립트상 자신의 장판이 깔려있는 동안에는 공격을 하지 못하게 되어있으므로 단 한발만이라도 쏘게 만든다면 긴 시간 동안 바보로 만드는 게 가능하니 공격을 낭비시키는 게 중요하다.
저격수도 헬모드가 아닌 이상 더미가 발견 된다고 바로 발사하진 않는데[60], 트랭퀼라이저는 기본 난이도인 다이나믹에서조차 말도 안되는 속도로 플레이어가 보이는 그 즉시 쏜다. 덕분에 저격수나 기관총병이 바로 발사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고 벽과 벽 사이로 이동할 때 이쪽은 바로 적중시킬 수 있으니 염려하는 게 좋다. 다만 약물총인 점을 들어 탄속은 저격총치곤 느린축에 속한다.
2.8. 저격수 (Sniper)
저격수 | |
체력 | 100 |
데미지 | 60 / 110[정조준] |
지급 경험치 | 80 |
등장 웨이브 |
5, 7, 8, 9, 10[공성전] 2,3[에필로그] |
"Snipin's a good job, mate! 'Cause at the end of the day, long as there's two people left on the planet, someone is gonna want someone dead."
"저격은 좋은 일이지, 친구! 행성에 종말이 온다해도, 2명의 사람이 남아있는 한, 누군가는 다른 사람이 죽길 빌테니깐."
반다나와 선글라스를 쓴 적군으로, 저격총으로 플레이어들을 저격한다."저격은 좋은 일이지, 친구! 행성에 종말이 온다해도, 2명의 사람이 남아있는 한, 누군가는 다른 사람이 죽길 빌테니깐."
통칭 스나(이퍼). 다이나믹 난이도 이상 기준으로 후반부에서 가장 위험한 적 중 하나. 보병처럼 개활지를 막 넘나들지 않고 시야가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아서 플레이어들을 깡딜로 개박살낸다. 제트팩으로 날아오는 더미들도 에어샷으로 맞춰대는 에임을 가지고 있어서 무지성으로 개활지를 돌아다니는건 거의 자살 행위며, 저격수가 고지대로 올라가 플레이어들을 마주하는 구도가 만들어지는 순간 플레이어들이 차례로 제거 당하는 저격수의 공포를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저격수답게 근접에선 보병보다도 못한 근접 대응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맵에 따라 이 적의 난이도 편차가 매우 심한 편. 다만 초근접이 아닌 중거리라면 일단은 쏴버리기 때문에 거리를 좁히다가도 죽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플레이어가 가까히 있으면 뒤로 물러서지만 어차피 저격수가 물러서는 거리라면 근접으로 쓸어버릴 수 있는 거리라서 그렇게 의미있진 않다. 다만 그 순간에도 조준을 하고 있으므로 체력이 낮으면 주의해야한다.
다만 다이나믹 난이도 이하라면 그렇게 크게 위험한 적은 아니다. 낮은 난이도에선 저격수의 공격력이 낮아져서 한 방이 안나고 특히 '응애 나 애기' 난이도에선 공속이 10초로 늘어나는 바람에 존재가 거의 없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플레이어들을 조준할 때 띠띠띠띠~ 하는 전자음과 함께 총구에서 빛이 반사되는 이펙트가[64][65] 나온다.
가끔씩 팀 포트리스 2의 스나이퍼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
- 마스터마인드 모드 업그레이드 펼치기 • 접기
- || 이름 || 이동 속도 +5% || 조준 속도 +10% || 탄속 +15% ||
비용 1R 1R 2R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 5회 5회 5회
5 웨이브 부터 사용이 가능한 2M 유닛.
저격 능력을 개선시켜주는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있다. 풀 업그레이드시 히트스캔급으로 빠르게 쏴버리는데다, 잡몹이라 여러명 배치가 가능해서 개활지에선 보스보다 위협적이다
2.9. 기관총병 (Gunner)
기관총병 | |
체력 | 350 |
데미지 | 최대 12[66] |
지급 경험치 | 150 |
등장 웨이브 |
5, 7, 8 , 10[공성전] 2, 3[에필로그] |
"Some people think they can outsmart me. Maybe... maybe. But I have yet to meet one that can outsmart bullet."
"어떤 놈들은 날 능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 아마... 그럴지도 몰라. 허나 내 총알을 능가하는 놈들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어."
"어떤 놈들은 날 능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 아마... 그럴지도 몰라. 허나 내 총알을 능가하는 놈들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어."
통칭 거너. SIG XM250 머신건을 사용하는 적이다. 적을 인식할시 잠깐의 공격 쿨타임을 가지고 느려지며 근-중거리전에서 매우 강하다.
대개 후반 웨이브에서 최악의 적군 중 하나로 인식되며, 타 적군들에 비해 체력도 350의 중간보스급[69]으로 높은데다 데미지도 강력하다.
플레이어가 사정거리 내에 진입시 "위↓잉→잉↗잉↗잉"하는 기계음과 함께 기관총에 시동을 걸고 (?)[70] 무작정 난사를 감행한다.
정면 상대는 매우 불리하기에 가급적 원거리에서 벽을 끼고 쏘고 빠지고 하는 게 좋다. 근접 무기는 잠시 집어넣는 게 좋은데, 원거리에서도 나름 따가운 딜량이 근거리에선 플레이어가 받을 수 있는 어떤 힐량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접무기 한 방에 죽지도 않는데다가 다른 잡몹을 잡아 흡혈해서 시간을 벌더라도 감당이 안되어 순식간에 녹는다.
다만 오버차저를 이용해 상시 무적상태를 만들면 시간이 충분한 한에 비교적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플레이어를 노리는 AI가 매우 독특한데 한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쏘다가 플레이어가 벽에 숨어버리면 한참을 플레이어가 사라진 쪽을 쏘다가 멈춘다. 이때는 다른 플레이어가 다가와도 전혀 돌아보지 않고 심지어 플레이어가 바로 앞에 있어도 타겟을 새로 지정할 때 아예 사격을 멈춘 뒤에나 다시 쏠 준비를 한다. 다만 벽을 낀게 아니라 자신이 타겟팅하던 플레이어가 아예 죽으면 멈추지도 않고 바로 시선을 돌려 다른 플레이어를 쏴대니 이에 대해선 주의하는 것이 좋다. 심지어 사격 상태일 때에는 은신 상태의 전문가도 감지해낸다.
다행히 사격을 멈추는 방법이 있는데, Terminal Velocity의 기술인 Q를 이용한 착륙과, 넉백이 있는 폭발형 무기로 타이밍을 만들 수 있고, 전문가의 스킬중 하나인 기절 수류탄으로 기절시키거나 Harpoon Gun의 작살로 예열을 초기화시킬 수 있다.
가끔씩 팀 포트리스 2의 헤비나 페이데이 2의 미니건 도저 모습을 하고 나타나기도 한다.
- 마스터마인드 모드 업그레이드 펼치기 • 접기
- || 이름 || 이동 속도[71] +10% || 유효 사정거리 +15%[72] || 공격 쿨타임 -10% || 체력 +10% ||
비용 1R 1R 2R 6R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 5회 5회 5회 5회
기관총병의 원거리 공격력과 대응 속도를 개선시켜주는 업그레이드가 있다. 다만 기관총병은 그 자체로도 워낙 강력한 존재라서 특별히 업그레이드가 중요하진 않고 다른 투자 가치가 높은 적군에게 업그레이들를 쏟아붙고 기관총병와 조합시켜 무너트리는 걸 추천한다.
2.10. 제트패커 (Jetpacker)
제트패커 | |
체력 | 100 |
데미지 | 45 ~ 80 |
지급 경험치 | 100 |
등장 웨이브 | 5, 7, 8 , 10[공성전] |
"FLY HIGH"
"높이 난다"
"높이 난다"
주 무기로 로켓 런처를 사용한다. 제트팩을 이용한 기동성을 통해 로켓런처로 범위 데미지를 입히는 적군.
점프 전에 특유의 기어 돌아가는 경고음을 내고 노란 LED를 켠다. 도약 → 발포 → 착지 → 재장전 → 반복 패턴으로 공격하는데, 인게임 최고의 이속으로 날아와서 공중에서 화려하게 RPG 트릭샷을 선보인다.
사방에서 날라오는 제트패커를 다른 적도 신경쓰면서 대응해야하는데 한 방만으로도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제트패커는 사실상 날아다니는 저격수가 따로 없다. 기동력은 최상급에 공격이 원거리 공격인데다 데미지 또한 최대 80이나 되므로 체력이 좀 남아있다고 안심해서는 또 안된다는 점 유의하자.
이런 이유로 적군들 중에선 탑급에 해당하는 대응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가장 쉬운 응애 나 애기 모드에선 한 발이 체력 반피도 못 깎기 때문에 그렇게 위험한 적은 아니지만, 기본 난이도인 다이나믹만 해도 순식간에 빈사 상태로 만들거나 피가 없다면 가차없이 죽이기 때문에 껄끄러우며 최고 난이도인 마소히스트에선 그냥 로켓을 발사만 하면 최소 한 명이 죽는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아군 본진에 뛰어들어온 몇 제트패커들이 방어 라인을 전부 쓸어버릴 정도. 여러모로 매우 위험한 적이다.
약점은 재장전 시간인데, 도약 후 안착하고 나서 다시 도약까지 비교적 긴 쿨타임이 존재한다. 혹시라도 앞에 재트패커가 착지했다면 주저말고 없애버리자.
엄페물에 둘러싸인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비행 경로를 잘못 계산할 시 벽에서 핀볼처럼 튕겨다니며 RPG를 오발하는(...) 굴욕을 겪는 경우도 있다. 이때 발차기 직후의 클로커마냥 스턴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가끔씩 팀 포트리스 2의 솔저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
- 마스터마인드 모드 업그레이드 펼치기 • 접기
- || 이름 || 이동 속도 +10% || 점프 쿨타임 -10% ||
로켓 스토머 || 체력 +20% ||
비용 1R 2R 8R 9R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 5회 5회 1회 5회
안 그래도 위험한 제트패커를 더 날뛰게 하는 업그레이드. 로켓 스토머는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것을 그대로 가져와 데미지가 66% 감소하긴 하지만 4발을 전부 사격해 총 132%를 데미지를 준다.[74]유저들 보고 배웠다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는 날아다니는 속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어차피 보이는 순간 바로 조준해서 날라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찍을 필요가 없다. 체력 업그레이드는 비싸고 소규모의 제트패커지만 혹시 모를 근접에 한방을 버티고 로켓을 쏠 확률이 있으니 가치는 있는 편.
2.11. 의무병 (Medic)
의무병 | |
체력 | 100 |
데미지 | X |
지급 경험치 | 50 |
등장 웨이브 | 2, 3[에필로그] |
"Let's go practice medicine."
"약빨을 시험하러 가보실까."
"약빨을 시험하러 가보실까."
통칭 메딕. 에필로그 모드에서 등장하는 적. 메디건에서 방출하는 레이저로 적군들을 치유하는 의무병 포지션이다. 치유를 하고 있는 적군에겐 50%의 데미지 감소 버프를 준다.
의무병 본인에겐 Vitacharge[76]라는 게이지가 있는데, 데미지를 받은 적군들을 치료할 때마다 채워지며 다 채워질 경우 메딕이 위험하다 판단되거나 치료 대상이 위험하다 판단될 때 사용한다. 사용하면 이를 받는 적군은 데미지를 전혀 받지않는 무적 상태가 된다.
일단 스폰하면 치료하던 적군이 죽을 때까지 같이 붙어 있다. 문제는 그 따갑기로 유명한 기관총병에게 우선적으로 붙어서 단점인 느려지는 이속으로 인한 생존력 부족도 해결해준다는 끔찍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게 된다. 게다가 기관총병뿐 아니라 타 적군들에게도 붙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엄청난 적.
50% 데미지 감소와 힐링 덕분에 치료 대상은 근접 공격으로는 잡기 힘들다. 메딕 본인도 똑같이 50% 데미지 감소가 붙긴 하지만 치료가 되진 않기 때문에 메딕을 우선적으로 먼저 처치하는 게 좋다. 모티브나 가이아와는 달리 공격 능력이 아예 없다.
가끔씩 팀 포트리스 2의 메딕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
2.12. 관리자 (Administrator)
관리자 | |
체력 | 100 |
데미지 | 5 |
지급 경험치 | X |
등장 웨이브 | 2[에필로그] |
"It sucks to be locked behind 2 studs of steel with garbage handgun."
쓰레기 딱총만 가지고선 2스터드 철벽 뒤에 갇혀있는건 거지 같은 일이지.
쓰레기 딱총만 가지고선 2스터드 철벽 뒤에 갇혀있는건 거지 같은 일이지.
전형적인 군인 같은 다른 적군들과 달리 양복을 입은 요원 같은 모습으로 반자동 권총을 사격하는 적이다. 이름 자체도 관리자이고 전투원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전장에서는 절대 볼 수 없고 에필로그 모드의 2 웨이브에 한정된 숫자로 나온다.
권총인지라 데미지 자체는 허약해 근접공격 한 번 휘둘러주면 나가 떨어진다. 죽으면 키카드를 떨어트리는 기믹이 있다. 다른 적들과 달리 플레이어의 섬멸이 목적이 아니라 본인의 생존이 우선시 되어 플레이어에게 무조건 거리를 벌리는 특징이 있다. 허나 보통 순식간에 처리되기 때문에 굳이 이 녀석을 밖으로 빼내는 게 아닌 이상 보기는 힘들다.
가끔씩 엔트리 포인트 패러디로 라이언 로스 복장을 하고 스폰할 때도 있다.
3. 기계화 적군
기계장치들과 함께 움직이는 적들로 1대1 상황에선 상대하기 힘든 적군들이다. 다만 중화기가 있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싸울 수 있다.3.1. APU
APU | |
체력 | 파일럿 500, 메카 1000 |
데미지 | 9[화염방사기] / 1000[근접공격][80] |
지급 경험치 | 300 |
등장 웨이브 | 4, 5, 6, 7, 8 |
"Due to budget cuts, Our APU'S were replaced with these garbage Exoskeletons..." -Worried Noob "Jose" Operator
"예산 삭감 때문에, 우리 APU들은 이 쓰레기 외골격들로 대체되었어... " -걱정되는 눕 "호세" 오퍼레이터
"예산 삭감 때문에, 우리 APU들은 이 쓰레기 외골격들로 대체되었어... " -걱정되는 눕 "호세" 오퍼레이터
강화외골격에 타고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적군으로, 자신에게 접근한 플레이어들을 화염방사기로 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적.
웨이브가 시작하자마자 화려하게 불꽃을 뿜으며 하늘에서 강하한다.[81]
메카는 스나이퍼가 아닌이상 혼자 노리기도 어렵고 피통도 커서 굳이 잡으려 하지 말자. 만약 초반이라서 RPG가 없으면 더욱더 접근하지 말고, 차라리 팀의 어썰트한테 유탄으로 죽이라고 하거나, 최후의 수단으로 레인져를 자폭시켜야 한다. 유탄은 두방이면 죽으니 제발 어썰트한테 부탁하자.
기계장치지만 지붕 같은 곳도 넘나들고, 공격방식부터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어 사실상 메카 방패병 취급을 받는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접근하면 화염방사기를 분사해 따끈따끈하게 구워버리며, 초근접 상태에서는 개머리판으로 후려처 즉사시켜버린다. 이동속도도 빨라서 플레이어를 유리한 지점에서 몰아내기 때문에 빠르게 무력화시켜놓는 게 좋다. 근접전 특화병기라 그런지 원거리 공격 성능이 아예 없기에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총으로 막타쳐서 잡거나 RPG 같은 중화기로 초창에 박살낼 수 있다.[82]
만약 다수의 팀원이 강하공격이나 화염방사기에 당했다면 도발을 시전해[83] 어그로를 끌자. 일단 회복하려면 멀리 떼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84]
뼈다귀 메카에 탄채로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아바타 시리즈에 나오는 스켈 슈트를 패러디한듯 하며 화염방사기를 들며 다가오는 모습은 AMP 슈트를 연상시키기도 하다.
실제로는 스나이퍼처럼 장거리 발사용 레일건을 사용하도록 기획되었으나, 제작자 중 한명이 Sensei에게 아바타를 보여주고 나서 화염방사기로 교체되었다고 한다.[85]
APU의 과거 모습. AMP 슈트를 닮았다. 업데이트 이전엔 전차 취급을 받고 계단이나 오르막을 타지 못해[86] 평지에만 걸어다녔으며 공격수단이 기관총 난사밖에 없었고, 거의 탱크 수준으로 낑기듯이 움직여 체력만 높은 잡몹 취급을 받았다. 버그로 인해 슈트와 파일럿이 따로 스폰되어 플레이어들이 경험치를 꿀빨던(...) 일도 있었다.
이후 후속작이자 프리퀄 작품인 HELLMET 데모에서 더미 오퍼레이터가 초기 버전으로 보이는 슈트를 입고 보스로 등장한다. 이를 미루어보아 APU는 원래 더미 측 장비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파일럿이 아닌 메카가 파괴되어 죽으면 듣기 미안해질 정도로 처절한 비명을 지른다.
3.2. 탱크 (Tank)
탱크 | |
체력 | 본체 3750, 연료탱크 400 |
데미지 | 5[기관총] / 최대 99[레일건] |
지급 경험치 | 300 |
등장 웨이브 | 7, 8 |
"I really wish these were automated by AI." - A lone operator.
"이것들이 AI로 자동화가 된다면 정말 좋겠는데." -고독한 오퍼레이터
"이것들이 AI로 자동화가 된다면 정말 좋겠는데." -고독한 오퍼레이터
레일건을 쏘는 전차다. 모티브는 배틀필드 2042의 EMKV90-TOR 전차로 추정.
탱크의 공격 속도는 난이도마다 다른데, 기본 난이도인 다이나믹에선 3초다. 공속은 느리지만 스나이퍼급의 명중률[89]에 한방 한방이 매우 치명적이라 플레이어 입장에선 함부로 벽 밖으로 몸을 내밀지 못하게 한다.[90] 벽 뒤에 숨어도 레이저 포인트가 자신 쪽을 향한다면 일단 쏴버리기 때문에 광역 데미지를 입게 될 수 있다. 쏘고 난 뒤에 잠시 동안은 무방비 상태이므로, 탱크의 포탄을 낭비시키고 행동하는 게 선호된다. 또한 탱크에게 기관총 또한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는데, 다행히도 이 기관총은 플랫폼의 것처럼 사거리가 길진 않고 단순히 가까이 접근한 플레이어에게만 작동하므로 사실상 근접 공격 행위 따위를 막는 용도라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전신에 장갑을 떡칠하고 기관총으로 항시 근접 방어를 하는 메카 스나이퍼.
본체는 3750의 무시무시한 체력을 가졌기에 본체를 공격해 터뜨리는건 완전한 탄약 낭비니, 폭발류 데미지 수단이 없다면 뒤에 달린 연료 탱크를 공격해 파괴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전면부는 RPG를 도탄시켜버린다. 즉 측면이나 후방을 노려 파괴해야한다. 팀 내에 돌격병이 있다면 유탄발사기를 사용해 직격을 피하면서 지속적으로 딜을 먹을 수 있다. 또한 Rocket Stormer로 사각지대에서 탑어택을 시전하거나 Shockwave Device로 박살낼 수 있다.
앞은 완전면역으로 정신나간 무기가 아니면 뚫지 못하니 뒤를 노려야 한다. 생각보다 방향을 자주 바꾸지 않으니 엄폐물을 걸치고 탱크만 일점사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참고로 사보추어와 함께 직접 건물을 인식하는 유일한 적군 중 하나로 단순히 새퍼로 망가트리기만 하는 사보추어와 달리 아예 공격을 해서 파괴시키기 때문에 탱크가 등장하면 건물에서 떨어져 있거나 PROXY 등으로 빨리 회수하는 게 좋다.
초기에는 단순한 외형이였으나 업데이트로 외형이 상당히 고퀄리티로 변했다.
3.3. 플랫폼 (Platform)
플랫폼 | |
체력 | 본체 5000, 기관총 300 |
데미지 | 1,5[기관총] / 100[포격] |
지급 경험치 | 200 |
등장 웨이브 | 7, 8, 9 |
"Hey, you remember those artillery units that harassed us with bomb shells for the entire duration of our defense? Yeah, I think they learned how to walk." -Dummy Veteran
"수비전에서 포탄으로 우리를 괴롭힌 포병 유닛들 기억하나? 그것들이 걷는 법을 배운 것 같다. -더미 베테랑
"수비전에서 포탄으로 우리를 괴롭힌 포병 유닛들 기억하나? 그것들이 걷는 법을 배운 것 같다. -더미 베테랑
인게임에 등장하는 가장 거대한 적대적 NPC. 전차조차 장난감 차 크기로 보이게 하는 압도적인 전고를 자랑한다.
견인포와 기관총 포대가 4족보행 발판 위에 집합되어 있어 원거리와 근거리를 동시에 커버할 수 있다.
다른 적군들과는 다르게 시작하면 바로 플레이어를 찾아 포격을 날리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 견제는 기관총이 담당하고 본체는 랜덤으로 정해진 안착 지점에 도착할 때까지 무조건 돌격만 한다.[93] 항시로 근접한 플레이어에게 기관총을 쏴대며, 고정된 상태에선 견인포까지 이용해 붉게 표시된 원형 폭격범위에 포격을 날린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포격이 꽤 거슬리고 실제로 사망 위협도 크나,[94] 즉각적인 위협인 다른 적들부터 처리하고 나서 한가할 때 깨부숴도 된다.
공략법은 막 스폰했을때를 노리는 것으로, 이때는 이동만 하기에 엄폐물과 적절한 반응속도를 이용해 잡을 수 있다. 이동속도가 터무니없이 느리므로 터렛에게 맞으면서 쏘는것도 방법중 하나다.
라는건 정석이고, 실제로는 탱크가 시도때도 없이 간섭을 하는 경우가 많고, 막 스폰했을때는 다른 적들과 같이 있는 상태라 꽤 잡기 어렵다. 오히려 대공포 모드로 진입했을때 잡는것이 더 쉬우며, 터렛은 생각보다 버틸만 하므로 어설프게 카이팅하다 터렛한테 맞아죽지 말고 확실하게 RPG, 최선은 Rocket stormer로 깔끔하게 죽이자.
플랫폼의 빨간 '배' 부분은 탄약고로, 대부분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 플렛폼의 구조 중 유일하게 방어력이 약한 부분이다. 이곳에다 폭발 공격을 가하면 데미지를 받는다.(그러나 이젠 플랫폼의 포탑이 투사체를 쏴서 사전에 터트려버린다...) 폭발형 무기가 없을 경우 플랫폼에 달려있는 소형 포탑들을 다 제거해야하는데, 포탑만 제거해도 플랫폼의 본체 체력이 비례해서 깎이며, 이 포탑이 다 제거가 된 상태에서도 죽지 않는다면 헤르메스의 보호막 파괴와 같은 효과가 뜬 다음 플랫폼의 방어력이 약해지고 플랫폼이 빨갛게 변하게 된다. 이 이후엔 빨간 탄약고 구간에 총알도 먹히지만 플랫폼의 공속이 빨라지므로 주의. 또한 크고 둔한 기계화 적답게 로켓 런처만큼 효과적인 무기가 없다.
설정상 2040년에 처음 생산된 것으로, 과거에는 위의 언급처럼 고정포가 쏘아댔던 모양. 교착 상태에 빠져있던 더미와 뉴비들의 전쟁에서 뉴비들이 공세를 시작하게 된 큰 이유로 추정된다. 고성능 다목적 전투차량으로서 눕 병사들이 애칭까지 붙여줄 정도로 애용했다고 한다.
방패병의 방패와 비슷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흉악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여담으로, 플랫폼이 부숴지게 되면 스트라이더의 사망 효과음이 들린다. 버그로 인해 차체 전체가 뒤집어지는 경우도 있다(..)
3.4. 레인저 (Ranger)
레인저 | |
체력 | 150 |
데미지 | 최대 30[폭탄] / 100[자폭] |
지급 경험치 | 100 |
등장 웨이브 | 3, 6, 9, 10 |
"We seriously replaced our striders with these things?!" -Noob Engineer, 2042
"진심으로 우리 스트라이더들을 전부 이딴걸로 교체해버렸다고?!" -2042년, 눕 엔지니어
"진심으로 우리 스트라이더들을 전부 이딴걸로 교체해버렸다고?!" -2042년, 눕 엔지니어
분류는 전차지만 보병 같은 AI를 지녀 이동할 수 있는 폭이 매우 높으며, 빠른 이동속도로 맵을 이동하면서 보병급 사거리로 점착 폭탄을 난사한다. 폭탄 1개는 직격당해도 별로 아프진 않지만, 문제는 이놈들이 뭉쳐서 다닌다는 것. 폭탄 수십 발을 한꺼번에 맞으면 피가 엄청나게 깎인다. 폭탄을 쏘는 인식 사거리도 넓은 덕분에 레인저가 좀 많다면 사방에서 날라오니 상당히 움직임을 유도한다. 다른 적들과의 싸움으로 만신창이가 되어 있을 때 공격해서 죽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모로 엄청나게 짜증나는 적이다.
회피 수단이 없는 플레이어들의 후반 웨이브 죽음의 주된 사유 중 하나로, 플레이어가 근접해있음을 감지하면 정지해서 일정 시간 후에 자폭한다. 폭발의 범위가 꽤 넓은 편이라 소리가 들리면 바로 도망쳐야 한다. 이 자폭 시간은 높은 난이도일수록 짧아져서 최고 난이도인 마조히스트에서는 자폭 사운드가 단 0.5초 밖에 안되기 때문에 높은 반응 속도를 요구한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도망칠 시간이 상당히 넉넉하기 덕분에 자폭 기능을 이용해 총알을 소모하지 않고 처치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전문가가 동맹군으로 소환할 수 있다. 해금 비용은 100스크랩으로, 해금한 후에는 50스크랩으로 언제나 꺼내 쓸 수 있다.[98] 가격도 싸고 다른 기능에 비해 가성비도 상당하지만 레인저가 무조건 가까운 적을 노리기 때문에 보병 하나에 자폭까지 해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용시 유의. 참고로 더미 측의 레인저는 폭탄이 대상의 몸에 붙지만 눕 측 레인저는 대상의 몸에 폭탄이 닿아도 붙지 않는다.
처치 시 헌터 사망 효과음이 재생된다. 무리지어 점착 폭탄을 날리는 적이니 상당히 어울리는 효과음.
4. 보스
3 웨이브마다 등장하는, 기본의 적군들보다 훨씬 진보된 형태의 공격을 하는 적군들이다. 공통적으로 플레이어 수에 따라 최대 체력이 달라지며, 사실상 맵에 따라 난이도는 천자만별이다.등장 시 Hotel-Tango나 Showtime 11이라는 공중 관제사들이 플레이어들이 속한 최정예 부대 스트롱홀드 5-5에 연락을 걸어온다.
마스터마인드를 제외하면 모든 보스들은 각각의 보스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해당 웨이브의 브금은 그 웨이브에서 등장할 보스의 테마가 깔린다.[99][100] 보스가 처치 되었는데 라운드가 끝나지 않았다면 살짝 낮게 깔린 버전인 언더스코어 버전의 브금이 깔린다.
각 보스마다 특유의 히스토리를 가졌는데, 상황이 전쟁중이다 보니 대체로 비극적이다.[103]
4.1. 다이달로스[104]
다이달로스 | |
체력 | 500(플레이어당 +200) |
데미지 | 65, 105(각성)[곡괭이] / 35[투석] |
지급 경험치 | 450 |
등장 웨이브 | 3, 10 |
거주자의 분노 (Daedalus 테마 브금) | 언더스코어 |
"I can mine, and I can fight. What else do you want from one of workers?'”
"난 광질도 할 수 있고, 싸울 수도 있다네. 노동꾼에게 이보다 더 뭐가 필요한가?"
"난 광질도 할 수 있고, 싸울 수도 있다네. 노동꾼에게 이보다 더 뭐가 필요한가?"
"Hotel-Tango to Stronghold 5-5, a Daedalus is moving towards you. Watch your backs, and don't wander alone."
"호텔-탱고가 스트롱홀드 5-5에게 전한다. 다이달로스가 그쪽으로 접근 중이다. 뒤를 조심하고, 개인행동을 삼가라."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호텔-탱고가 스트롱홀드 5-5에게 전한다. 다이달로스가 그쪽으로 접근 중이다. 뒤를 조심하고, 개인행동을 삼가라."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 (초기버전)
-
리즈 시절
영문으로는 Daedalus.[107]
광부의 모습을 한 보스로, 곡괭이를 들고 공격한다.
타겟 대상은 무리에서 제일 고립되어 있는 아군으로, 땅밑으로 접근해서 튀어나온다. 대상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든 상관 없이 텔레포트 방식의 이동을 하니 상시 집중할 필요가 있다. 상시 근접형 보스로 곡괭이로 플레이를 공격하지만 종종 돌을 던져서 공격한다. 돌은 피격 시 범위 데미지를 주며 맞으면 스턴에 걸린다.[108][109] 근접형이지만 먼거리를 순식간에 좁힌다는 특성상 멀리서 프리딜을 두기 힘들다. 땅을 굴러 충격파를 일으키는 패턴도 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주기가 짧아지며, 땅을 굴리기전 선딜이 짧아진다.
대처법은 플레이어끼리 모여 있는 것이 좋다. 서로 흩어져 있다간 공격하다 다른 플레이어 쪽으로 새서 피해도 심하고 무엇보다 혼자서는 이놈을 잡기가 쉽지 않다.[110]반면에 모여 있으면 다른 곳으로 샐 일도 없고 원거리 폭딜 스킬이 없다보니 바위만 조심하면 어그로를 돌리면서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다이달로스는 보스 중에서도 꽤 오래 존재해온 아킬레우스와 퓨실리어보다 훨씬 오래전, 그러니깐 현재는 삭제 된 보스인 예리코의 방벽과 이카로스와 함께 Dummies vs Noobs 초기 버전부터 존재했던 장수 보스이다. 그래서인지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외형이 노익장으로 변했다.
설정상 매우 난폭한 기질을 지닌 60세[111]의 탄광부이다. 어렸을 적부터 Cool Rock Co. 광산에서 일했다고 한다. 공식 디스코드 채널의 로어 문단에 따르면 2044년 6월 4일에 총에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꽤나 오래된 옛 버전에서는 곡괭이의 공격이 즉사판정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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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르타, 프로메테우스와 더불어 셋 뿐인 근접 보스지만, 3 웨이브 보스답게 이들보단 대응 난이도가 쉽다. 다만 3 웨이브 보스 중엔 가장 까다로운데, 사실 다이달로스가 재일 어려운 상황은 헬모드로 여기선 정찰병과 돌격병이 기용되지 않고 의무병, 지정사수, 기술자 위주로 조합이 갖춰지기 때문에 다른 업그레이드를 우선적으로 하여 제트팩이 없을 이들에게 순간이동을 시전하는 보스인 다이달로스는 최악의 보스 중 하나이다. 물론 헬모드가 아닌 프로 서버에는 정찰병이 많이 나오는 관계로 정찰병에 취약하다는 특징은 어디안가서 많이 어렵진 않으나 구멍으로 들어간 다이달로스가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확인하고 다른 잡몹들에게 포화를 맞고 죽지 않게 다른 적군의 위치도 신경 써야한다. 정찰병이 다른 병과보다 죽을 확률이 낮은거지 마조히스트 난이도인 만큼 안전하다는건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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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달로스는 3 웨이브 보스들중 제일 까다로운 패턴을 가졌다. 다이달로스가 나온 순간부터 움직이는것을 한번도 멈추면 안된다. 갑자기 나와 끔살 당할수있기 때문. 만약 자신 혼자 다이달로스를 상대하고싶다면 서술했듯 아군들과 멀리있는걸 추천한다. 다이달로스는 대부분 이동 > 돌 던지기[112] > 이동 순으로 패턴이 반복되기에 돌을 피하는게 핵심. 돌은 예측샷으로 날아오기에 돌을 던졌을때 반대 쪽으로 가면 쉽게 피할수있다. 돌을 던진후를 공략하는게 좋다, 무리해서 공격했다가 실수한번으로 돌을 맞고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2. 템페스트
템페스트 | |
체력 | 250(플레이어당 +120) |
데미지 | 9~30[전기충격기] / 즉사[EMP] |
지급 경험치 | 400 |
등장 웨이브 | 3, 10 |
전류 급파 (Tempest 테마 브금) | 언더스코어 |
"They say you have a 1 in 3000 chance to be hit by lightning. Well I'm going to increase those odds!"
"사람이 번개를 맞을 확률이 3000분의 1이라고 하지. 그럼 난 그 확률을 높여보겠어!"
"사람이 번개를 맞을 확률이 3000분의 1이라고 하지. 그럼 난 그 확률을 높여보겠어!"
"Be advised, Hotel-Tango is reporting a Tempest headed your way. Crowds are its specialty. Avoid bunching up, and getting too close."
"호텔-탱고가 알린다. 템페스트가 전장에 배치되었다. 놈은 밀집 진형을 파괴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서로 뭉치지 말고 적에게 접근하지 말라."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호텔-탱고가 알린다. 템페스트가 전장에 배치되었다. 놈은 밀집 진형을 파괴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서로 뭉치지 말고 적에게 접근하지 말라."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영문으로는 Tempest.
초강력 전기충격기[115]
사정거리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근접했을 경우 100%[116] 적중하는 번개를 쏘기 때문에 근거리에선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적군이다. 또한 아군과 가까이 있으면 체인 공격을 하는데 이때 체인 공격을 받는 아군은 피해를 더많이받는다 아무 생각없이 모여있다가 체인 공격으로 직접 맞는 사람을 제외한 모두가 전멸하는 광경도 볼수있다.
초근접인 상태라면 즉사 판정의 EMP 충격파를 내보내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거리를 벌리는 게 좋다.[117] 뭉쳐서 체인 공격을 받는 게 아닌 한 멀리 있다면 데미지가 그렇게 아프게 들어오지 않고 체력도 그다지 높지않은 편이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플레이어들끼리 뭉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상술했듯이 체인 공격 때문에 한꺼번에 몰살당하는 수가 있다. 사거리도 나름 넓으니 원거리에서 엄폐물을 끼고 잡는 것이 좋다.[118] 또한 AI가 비효율적이다 못해 최악인 수준인데 혼자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다이달로스와 정반대인 서로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로 인해서 혼자 있는 플레이어는 아무리 가까이 가도 인식하지 않는 경우를 흔히 볼수있다.[119]
실명은 Fulgur[120] Salamasi. 19세 눕/게스트 혼혈이다.[121] 설정상 HELLMET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인 칼라의 동생이다. 과거 게이사 내전 당시 트럭 운전수로 복무했으며, 전쟁으로 형제와 남매, 아버지를 잃었다. 재투입될 당시 '전자석 코일 분산기'라는 신무기 테스트를 임명받았다.[122] 적을 처치할 때 양심의 가책도 느끼는 듯하다. 2044년 9월 29일에 훼손된 시신이 얕은 물가에 잠긴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추정 사인은 총상에 의한 출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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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페스트는 서버의 수준이 낮다면 낮은 난이도에서 조차 정말 무서운 보스지만 단지 뭉치지만 않으면 치명적이지 않은 정도로는 마조히스트에선 정말 양심이 차고 넘치는 수준이다. 애초에 그렇게 강하지 않던 원거리 공격은 마조히스트에서도 그리 강하지 않으며 그나마 남은 변수로는 자신과 붙어버리는 팀원과 근접 충격파인데 마조히스트 모드를 플레이 한다는 특성상 플레이어들의 실력이 매우 뛰어나는 걸 생각하면 이 두가지도 문제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사실상 마조히스트에서 플레이어의 역량과 다른 보스들의 난이도를 따졌을 때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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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서술했듯 아군과 가까이 있으면 체인 공격으로 체인 공격 당한 아군에게 피해가 더들어간다. 최대한 팀원들과 멀리 떨어져서 대치해야한다. 또한 근접하면 즉사 피해의 EMP를 방출하기에 템페스트와의 간격을 넓히는것도 중요하다. 템페스트에게 직빵으로 맞는 대미지는 그렇게 크지 않으니 피해를 주면 회복하는 무기로 서로 맞으면서 공격해도 괜찮다.[123] 만약 흡혈 무기가 없다면 엄폐물을 최대한 이용하거나, 체력이 적다는걸 이용해 템페스트를 먼저 죽이는게 답이다.
4.3. 퓨실리어[124]
퓨실리어 | |
체력 | 200(플레이어당 +200) |
데미지 | 피격 25, 직격 최대 70[유탄발사기] / 즉사[야전삽] |
지급 경험치 | 350 |
등장 웨이브 | 3[127], 10 |
불협화음 (Fusilier 테마 브금) | 언더스코어 |
“Alcohol doesn't mix well with an explosives expert-” *hiccup* “-yet here I am.”
"술은 폭발물 전문가랑 잘 엮어지는 편은 아닌데-" *딸꾹* "-그럼에도 난 여기 있지."
"술은 폭발물 전문가랑 잘 엮어지는 편은 아닌데-" *딸꾹* "-그럼에도 난 여기 있지."
"Stronghold 5-5, we've spotted a Fusilier hot on your trail. If you are not directly hit by one of its grenades, waste no time throwing it back."
"스트롱홀드 5-5, 퓨실리어가 그곳으로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유탄을 정통으로 맞는 게 아니라면, 되도록 빨리 놈에게 되던져주도록."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스트롱홀드 5-5, 퓨실리어가 그곳으로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유탄을 정통으로 맞는 게 아니라면, 되도록 빨리 놈에게 되던져주도록."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영문으로는 Fusilier.
비니를 쓰고 유탄발사기로 점착 유탄을 날리는 보스다.
플레이어가 사정거리 내에 들어올 시 엄청난 적중률로 유탄을 스패밍[128]하는데, 피가 조금이라도 깎인 상태에서 직격당하면 곧바로 폭사할 수 있다. 자신에게 부착된 유탄을 주울 시 유탄을 간이 수류탄으로 쓸 수 있게 되는데, 퓨실리어에게 다시 던지면 적중시 기본 300데미지를 입히는 엄청난 하이리턴을 가져올 수 있으니 시도해 볼 수 있다면 해보자. 다만 유탄이 몸에 붙어서 터지지 않는다고 데미지가 안 들어오는 건 아니라서 유탄을 계속 채취하겠다고 계속 일부러 맞다가는 그대로 뻗어버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날린 폭탄은 벽이나 바닥에 닿으면 폭발하는데 유탄발사기라는 것 치곤 데미지가 순식간에 훅 들어오는 게 아니라서 조금만 더 데미지를 누적시키겠다고 무리하다가 폭사하는 경우가 많다. 6연발 유탄 발사기라서 6발을 발사하고나면 긴 재장전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그때를 노리는 게 좋다.
항공 정찰이 말하듯 다른 보스보다 HP가 유난히 적기에, 적당히 스카웃이 어그로 끌고 유탄 2~3대만 맞히면 죽는 보스다. 솔로 플레이거나 마조히스트 난이도만 아니라면 가장 상대하기 쉬운 보스 중 하나.
흔히 생각하는 유탄발사기 공격 특성을 생각하자면 초근접에서 약하겠지만 퓨실리어의 유탄이 닿은 대상이 벽이든 바닥이든 플레이어든 바로 터지기 때문에 근접에서 무빙으로 유탄을 피하기는 커녕, 바닥에 닿아 생기는 폭발에 쉽게 휘말려버리며 그렇다고 퓨실리어가 폭발로 자해 데미지를 입는 것도 아니다. 또한 퓨실리어는 초근접한 플레이어를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삽 공격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템페스트와 마찬가지로 근접에 다가가는건 자제하는 게 좋다.
실명은 Nurem Pacet. 26세이다. 유년시절 게스트와 눕 사이에 전쟁이 터지자 입대 통지를 받았고,[129] 세상 물정을 모르던 순수한 아들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그의 부모가 대신 입대했다.[130] 이후로는 술에 찌들어 길거리에서 살아나갔으나 마침내 자주 가던 술집에서도 쫓겨나자 자신도 돈을 벌기 위해 학창시절 Chante 선생님에게 배운 폭발물 제조 기술로 군에 입대했다. 2044년 6월 2일에 그가 품질에 대해 자주 불평했던 수류탄에 폭사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프리퀼 HELLMET의 알파 테스트 버전에 친모 Julia Pacet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적 있으나, 여러 이유로 삭제되었다.[131] 이후 Convergence 미션 후반부에서 싸늘한 시체가 되어(...) 까메오출현을 한다.[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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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실리어의 유탄발사기는 그렇게까지 치명적이지 않고 유탄을 쭉 발사하고 긴 재장전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템페스트와 더불어 마조히스트에서 호구 보스 소리를 듣는 보스다. 다만 템페스트의 원거리에서의 단일 DPS 보단 확실히 퓨실리어가 쌔기 때문에 조심하자. 마조히스트 난이도 보정으로 정확도가 매우 훌륭해지고 유탄의 충격에 흽쓸리면 화면이 지진난 것 마냥 흔들리기 때문에 쉽다는 것도 상대적이지 까다로운 보스임에는 틀림 없다.
- 공략 펼치기 • 접기
- 다이달로스가 상시로 등장해서 귀찮게하는거라면 퓨실리어는 무빙과 화면 흔들림이 제일 귀찮은 존재이다. 퓨실리어의 유탄은 벽에만 닿아도 폭발하니 퓨실리어가 닿지 않거나 인식을 못하는곳에서 싸우는것이 좋다. 제일 좋은 딜 타이밍은 퓨실리어가 장전할때이다 자신이 유탄을 피하면서 공격하기가 버겁다면 유탄을 다 썼을때를 노리자. 유탄을 무리하게 얻을려고 하면 안된다 잘못하다 큰코 다치기 쉽기 때문 피하다가 맞은 유탄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만약 퓨실리어보다 꽤 높은 곳에 있으면 유탄을 얻을려는 시도를 해보는것도 좋다.
4.4. 헤르메스
헤르메스 | |
체력 | 본체 410~2100, 미사일 포드 100 |
데미지 | 10[기관총] / 즉사[로켓] |
지급 경험치 | 400 |
등장 웨이브 | 6, 10 / 3[에필로그] |
파워플레이 (Hermes 테마 브금) | 언더스코어 |
"Who is Icarus? I've never heard of him."[136]
"이카로스가 누구죠? 한번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이카로스가 누구죠? 한번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Standby Stronghold 5-5, a Hermes unit is intruding upon airspace. Destroy the missile launchers to break its shielding, and finish it off with bullets."
"스트롱홀드 5-5, 대비하라, 헤르메스가 공역에 진입하였다. 미사일 발사기를 파괴해 보호막을 제거하고 사격하여 처리하라."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스트롱홀드 5-5, 대비하라, 헤르메스가 공역에 진입하였다. 미사일 발사기를 파괴해 보호막을 제거하고 사격하여 처리하라."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영문으로는 Hermes.
헬리콥터 형식의 보스. 플랫폼과 비슷한 범위 미사일[137]과 엔지니어의 센트리와 비슷한 머신건 난사를 가한다.
눕 엔지니어의 보스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헬기라는 점 덕분에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며 다이달로스, 스파르타와 흡사하게 안심하고 멀리서 저격하다간 표적이 될 수가 있다.
공격들이 하나 같이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편이라 벽을 끼고 도망만 잘 칠 자신이 있다면 그렇게 위협적인 적은 아니다. 허나 이 보스의 까다로운 점이 타격할 수 있는 부분이 4곳이 있는데, 각각 좌우 미사일 런쳐와 좌우 프로펠러이고 이 파츠들을 파괴하기 전까지는 헤르메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이제는 미사일 런쳐당 20%의 방어력을 가지도록 밸런스가 수정되었다.) 이동 속도가 워낙 빠르고 하늘을 나는지라 이동 경로가 한정적이지 않아 공격을 피하면서 보스까지 공격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다.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 플레이어가 집중 공격 해주는 게 좋다. 보스 중에서 Chassis[138]와 함께 유일한 기계형 보스로 몸집이 큰 탓에 보호막이 사라진 뒤에 집중 포화를 받게 되면 상당히 빨리 죽게 된다.[139] 보호막은 사라지고 난 뒤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생된다.
죽으면 헬기가 지면에 떨어져 폭파하는데, 떨어지는 헬기속에서 파일럿의 시체를 찾을 수 있다. 심지어 근처에 있다면 비명 또한 들어 볼 수 있다.
대처법은 역시 엄폐물을 끼고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보스가 하늘에 있다 보니 고지대에 있으면 맞기 쉬우니 저지대에서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사람이 적으면 땅에 돌아다니는 잡몹부터 처리하자. 하늘만 바라보다가 몰래 다가온 클로커나 방패병에게 끔살당할 수 있다.[140] 기계화 적 판정을 받게 생겼지만 받지 않고 폭발류 무기들은 헤르메스에게 닿지가 않기 때문에 총기류를 이용하자.[141][142] 또한 정찰병에게 Aerorig가 있고 난이도가 충분히 낮다면,[143] 갈고리를 보스한테 걸어서 지속적으로 어그로를 끌며 근접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이때 게이지를 잘 확인하면서 연료 고갈 직전에 튀어 숨는 걸 추천한다.
외형은 아바타 시리즈에 나오는 AT-99 스콜피온 건쉽으로 보인다.
파일럿이나 헬기에 구체적인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2044년 7월 14일, 추락한 헬기의 잔해들이 발견되었으나 시신은 끝내 회수되지 못했다고 한다. 금속 선체에 총알구멍이 별로 없는 것을 보아, 파일럿이 총알에 직접적인 부상을 입고 헬기의 통제를 잃어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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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의 방법은 헤르메스가 갓 스폰 된 시점으로, 이때 아군들이 보호막을 재빠르게 부수고 헤르메스를 녹이는 게 아닌 이상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전멸할 가능성이 높다. 몸집이 큰 헤르메스는 잘 녹기 때문에 헤르메스가 허튼짓 하기전에 보호막을 빨리 뚫어버리고 집중 포화를 하면 순식간에 죽는다. 그러나 그게 안된다면 헤르메스는 흡사 기관총병이 하늘을 날면서 플랫폼 4대가 주기적으로 포를 쏴대는 것과 비슷한 격이 된다. 저지대에서 엄패물을 끼고 잠깐 버틸 순 있으나,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헤르메스의 미사일과 마조히스트의 미친듯한 보병들의 공격력 덕분에 양각을 잡혀 살아남기란 정말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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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술했듯이 헤르메스의 미사일 런쳐를 처리하는것이 1순위이다. 미사일 런쳐 3개 정도를 파괴했다면 헤르메스를 충분히 공격하면된다. 헤르메스는 강한 공격력과 하늘에 날아다녀 인식 범위가 꽤 크니, 엄폐물을 끼며 싸우는게 좋다. 만약 엄폐물이 없다면 제트팩으로 이리저리 도망다니는게 최선이다. 또한 사운드 플레이를 하는것도 좋다. 헤르메스는 공격하기 전, 폭격 할때 각각 특정 소리를 냄으로 타이밍을 잘 재어 헤르메스가 공격하지 않는 타이밍을 노리자.
4.5. 프로메테우스[144]
프로메테우스 | |
체력 | 플레이어당 +750, 연료탱크 80 |
데미지 | 5[화염방사기] |
지급 경험치 | 500 |
등장 웨이브 | 6, 10 |
어블레이즈 (Prometheus 테마 브금) | 언더스코어 |
"Stronghold 5-5, a Prometheus has been confirmed to be deployed. Those fuel tanks are your best shot at knocking it out."
"스트롱홀드 5-5, 프로메테우스가 투입된 것이 확인되었다. 연료탱크를 파괴하면 승산이 높아진다."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스트롱홀드 5-5, 프로메테우스가 투입된 것이 확인되었다. 연료탱크를 파괴하면 승산이 높아진다."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영문으로는 Prometheus.
시커먼 방독면에 화염방사기를 들고 등에 연료탱크를 맨 보스이다. 스파르타가 제트패커 + 야전삽이라면 이쪽은 제트패커 + APU 컨셉. 근접한 더미들에게 화염을 방사해 불붙은 데미지 장판을 깐다. 기본 이속이 매우 빠르며, 화염방사기의 공기 분사 기능으로 멀리 도약하기도 한다.
프로메테우스가 메고있는 탱크도 체력이 있는데, 탱크의 체력이 바닥나면 커다란 폭발과 함께 그 많던 체력이 확 깎여버리고 체력이 지속적으로 줄어든다. 그리고 노이즈가 섞인 비명소리와 함께 화염방사기에서 화염구들을 난발하는 패턴으로 전환한다. 이때 대쉬하면 이동 경로에 불을 지르면서 이동한다. 화염구가 바닥에 떨어지면 떨어진 자리에 큰 불구덩이가 생긴다. 불구덩이에 닿으면 캐릭터 몸에 불이 붙고 몇 초 동안 피해를 입는다. 이때 동안 프로메테우스는 체력을 회복한다. 근접한 플레이어는 공기 분사로 저 멀리 밀어버리기도 한다. 종종 대쉬를 질러서 플레이어을 추적하기도 한다.
분노 모드가 존재하는데 분노 모드에선 발사 속도가 200% 증가하고 안 그래도 충분히 따가운 화염방사기의 피해량과 사거리가 증가한다. 이때 이후로 불덩이를 날리는 원거리 포지션에서 대쉬를 겸하여 더미들을 엄청난 속도로 따라오는 패턴으로 바뀌기 때문에 뚜벅이들은 반드시 자신이 타겟에 잡히지 않게 해야한다.
최대한 빠르게 잡는 것이 좋다. 한 명이 어그로를 끌고 다른 유저들이 연료통을 빠르게 부수면 높은 체력이 무색하게 뭘 해보지도 못하고 죽지만 탱크 부수다가 놓치면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며 불을 지르고 다니면서 플레이어를 구워버리니 처리하기 매우 곤란해진다.[147] 전문가는 직접적 공격과는 거리를 두고, 레인저를 지속적으로 소환해서 딜을 넣어 주자. 폭발 데미지가 상당히 효과적이다. '응애 나 애기' 난이도에선 난이도 보정으로 프로메테우스의 연료통만 부숴도 아예 자폭하니 알아두자.
실명은 Astarte Netter로 48세이다. 전직 소방관이였으나 과거 누시아 공화국의 수도 '드랙스터'에서 일어난 대화재에서 팀을 구하는데 실패하고, 이후 극심한 PTSD를 겪게 된다. 군에 강제 입대되고 난 후, 심각한 불 공포증 때문에 강사한테 야단을 맞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작전지역에 배치되는데, 자신이 그토록 기피하는 불을 항상 가까이에 두게 된다.
2045년 2월 22일, 너겟 크기의 불에 탄 조각들이 기지 벙커 앞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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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진을 지닌 흡사 스피드스터 형식의 보스지만 유저들의 실력도 그렇고 6 웨이브면 대부분 제트팩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프로메테우스 입장에선 제트팩을 이용해 요리조리 피하고 고지대로 오르는 플레이어들을 잡기란 쉽지 않다. 다만 난이도가 올라간 만큼 프로메테우스가 딜각에서 피하고 있는 플레이어 무리에게 접근 할 경우 방심한 몇 플레이어들은 통구이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멸할 정도로 위협적인 보스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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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메테우스는 거의 근접용 무기와 이동수단이 돌진밖에 없기에 높은곳에서 싸우는게 좋다. 프로메테우스가 다른 팀원한테 어그로가 끌렸을때 뒤를 노리자. 만약 높은곳이 없다면 제트팩으로 이리저리 도망다니는게 좋다. 근접은 금물이다. 서술했듯 화염 방사기 자체의 대미지가 강하기에 가까이 가자마자 녹아버릴것이다. 또한 절대로 오버차지를 사용하여 상대하면 안된다. 프로메테우스는 화염 방사기로 공격만 하는것이 아닌 밀쳐내는것도 가능하기에 오버차지를 쓰는 순간 프로메테우스는 밀어내기만 반복할것이다. 분노 모드가 들어갈시 최대한 싸움을 피해야한다. 프로메테우스는 움직이거나 플레이어가 불탈때마다 체력을 회복하기에 최대한 상대하지말고 프로메테우스의 화염구를 피하며 혼자 죽기를 바라자. 제일 좋은 방법은 프로메테우스가 난장판을 만들기 전에 빠르게 처리하는게 답.
4.6. 아킬레우스[149]
아킬레우스 | |
체력 | 80(플레이어당 +200) |
데미지 | 65[레일건], 즉사[텔레포터] |
지급 경험치 | 350 |
등장 웨이브 | 9, 10 / 2, 3[에필로그] |
정조준 (Achilles 테마 브금) | 언더스코어 |
"
I'm... not a crazed gunman. Dad, I'm an assassin! ...Well, the difference bein' one is a job and the other's a mental sickness!”
"전... 미치광이 총잡이가 아니라구요. 아빠, 암살자라구요!... 그게 그거라뇨, 이건 엄연한 직업이고 그건 정신병이죠!"
"전... 미치광이 총잡이가 아니라구요. 아빠, 암살자라구요!... 그게 그거라뇨, 이건 엄연한 직업이고 그건 정신병이죠!"
"Enemy forces are being supported by an Achilles unit. Avoid dangerous sightlines and exploit it's shield down times as opportunities."
"적 세력이 아킬레우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위험한 시야각을 피하고, 방어막 재생성 시간을 기회로 삼아라."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적 세력이 아킬레우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위험한 시야각을 피하고, 방어막 재생성 시간을 기회로 삼아라."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영문으로는 Achilles.
챙이 있는 모자와 머플러를 두른 금발의 보스다.[153] 방어막을 사용하는 드론과 함께하며 저격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154] 지정사수의 보스 버전으로 생각하면 된다.
상시로 방어막이 씌여지는데 이때는 무적으로 전혀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 항상 같이 다니는 드론을 무력화시키면[155] 방어막이 잠시 풀리며 데미지를 넣을 수 있게 된다. 이를 감안해서 체력이 높게 설정되어 있지는 않으며, 저격류 보스인 만큼 거리를 벌릴 시 매우 강하기 때문에 개활지를 벗어나고 벽을 끼면서 공격 직전에 보호막을 풀 때 공격하고 빠지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락온되었을 시 화면이 흐려지고 고주파 음이 나는데, 이때 튀지 않으면 금방 저격당한다.
오버차지(과충전) 상태이거나 배리어, 터렛 등 장애물에 가로막혀 있다면 공격 시도를 하지 않는다.
근처에서 플레이어가 접근하고 있을 경우, 또는 위험하다 판단될 때 텔레포터를 사용하여 위치 변경을 한다. 사용하는 텔레포터는 무력화시킬 수도 있고, 만일 고장낸다면 아킬레우스가 텔레포트를 사용할 시 큰 데미지를 받게 만든다.[156][157]
본래 전형적인 뚜벅이 보스였지만 업데이트 이후 텔레포트와 포스필드를 씌우는 드론이라는 기믹이 생겨 좀 더 전략적인 보스가 되었다.
저격수가 '응애 나 애기' 난이도에서 공속이 10초가 되어 버린것이 아킬레우스에게도 적용 되는지 공속이 10초가 된다.
또 이 아킬레우스를 쉽게 날먹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모래언덕 오르막처럼 경사가 적당하고 긴 오르막이 있는곳으로 유인하면 나는 드론과 본체을 모두 때릴 수 있는데 아킬레우스는 공격하지 못하는 각이 나온다. 그 상태에서 때리다 거의 다 올라왔을 때 붙어주면 텔레포트해서 멀어지는데 다시 유인해서 반복하면 한대도 맞지않고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낮은 확률로 제작자인 sensei의 모습으로 나온다.
실명은 Augute Mandetle로, 25세이다. 원인불명의 이유로 머리가 남들보다 길게 자라며,[158][159] 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이성과 대화할 때 굉장히 쑥쓰러워한다.[160] 세무 기관에서 일했으나 징집되어 특무부대로 끌려갔다.
2044년 9월 29일 심하게 훼손된 시체가 발견되었다. 노획된 대전차 소총의 텅스텐 노심 탄에 맞아 턱 윗부분이 모두 날아간 상태였다고 한다.[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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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조히스트 최악의 보스 중 하나로, 공격력 150%인 셸쇼크 난이도에서도 아킬레우스의 공격력이 100이 넘진 않아 한방이 안나지만 마조히스트에선 아킬레우스의 공격력이 100을 넘어가버려 아차 하는순간 죽어버리게 된다. 스나이퍼를 비롯한 대부분의 총기류들은 탄속과 탄낙이 있는데, 아킬레우스의 아머 필러는 아예 탄속과 탄낙이 없는 히트 스캔으로 제트팩으로 쌩 무빙을 춰도 무시하고 맞춰서 끔살 시켜버린다. 덕분에 제트팩으로 위치 변경을 하다 아킬레우스에게 딱 걸리는 순간 공중 분해 되기 때문에 아킬레우스의 존재만으로 활동 범위가 엄청나게 좁혀지고 벽을 끼고 쏘고 튀는 얌채 같은 플레이를 강요하게 만든다.
4.7. 트라이던트
트라이던트 | |
체력 | 80(플레이어당 +200) |
데미지 | 25[구체], 10[갈고리], 1[출혈], 즉사[마체테] |
지급 경험치 | 500 |
등장 웨이브 | 9, 10 / 1, 2[에필로그] |
사형 선고 (Trident 테마 브금) | 언더스코어 |
"Grapple, Slash, Repeat." "Pick 'em off from a distance unlike that Sparta guy... *Quietly* ʷᵒⁿᵈᵉʳ ʷʰʸ ʰᵉ ᶜᵒⁿˢᵗᵃⁿᵗˡʸ ˢᶜʳᵉᵃᵐˢ ᵃᵇᵒᵘᵗ ᵇᵉⁱⁿᵍ ⁱⁿᵛⁱⁿᶜⁱᵇˡᵉ"
"잡아내고, 배고, 반복한다." "스파르타 녀석과는 달리 거리를 두고 잡아채는 거지... (작은 목소리로) 왜 자기가 무적이라고 계속 소리지르는지 의문이군"
"잡아내고, 배고, 반복한다." "스파르타 녀석과는 달리 거리를 두고 잡아채는 거지... (작은 목소리로) 왜 자기가 무적이라고 계속 소리지르는지 의문이군"
"Stronghold, we got an 8-20 on a Trident. If you're grappled, shoot the glowing particles to free yourself."
"스트롱홀드, 트라이던트에게 위치를 파악당했다. 만약 사로잡힌다면, 빛나는 입자를 쏴서 탈출하라."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스트롱홀드, 트라이던트에게 위치를 파악당했다. 만약 사로잡힌다면, 빛나는 입자를 쏴서 탈출하라."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영문으로는 Trident. [167]
톱 형태의 마체테와 그래플링 후크을 쓴다. 플레이어를 포착하면 갈고리를 발사해서 플레이어를 끌어당긴다. 이때 갈고리에 걸려 있을수록 체력이 줄어든다. 끌어당겨 충분한 거리가 되면 마체테로 플레이어를 공격해서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로 만든다. 갈고리를 날리는 주기가 매우 빠르니 집중할 필요가 있다.
통상적으로 그랩에 걸리면 대부분 끔살 당하지만 대처법도 있다. 갈고리 공격에 당하면 주황색 구체들이 보일 것이다.[168] 이걸 공격하면 풀려나고 몇초 동안 갈고리 공격에 면역이 된다. 가까이에선 구체들을 쏘기도 전에 끔살 당해버리기 쉬우니 잡히더라도 거리를 최대한 두는 게 좋다.
만일 트라이턴트와 플레이어 사이에 터렛 또는 배리어가 있다면 갈고리를 막아준다!
대처법만 알면 굉장히 쉬워진다. 엄폐물을 끼고 갈고리를 피하며 원거리에서 공격하자.[169]갈고리에 걸려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오브를 쏘는 것이 중요하다. 이걸 모르는 초보 유저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이것만 알아두면 게임이 편해진다.
실명은 Sebaste Matlo로, 36세이다. 전직 시위진압부대 일원이였으나 2037년 시위 진압 도중 홧김에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본인은 진정으로 참회하고 직장도 그만뒀으나, 언론에게 살인자라는 낙인이 찍혀 우울증에 시달렸고, 가족과 친구들도 연락을 끊어버렸다. 결국 싸게 지하실을 임대해 조용히 살아갔으나, 그마저도 집주인이 월세를 210% 올려버린다. 얼마 뒤 법정에서 있지도 않은 거금을 납부하거나 입대하라고 권했고, 통보를 받은 자신은 이미 군 캠프에 끌려왔던 상황이였기에 결국 어쩔 수 없이 입대하고 만다.
2044년 6월 2일, 총상을 입은 시체가 발견되었다. 시신의 손에 특별한 흔적이 없던 것으로 보아 갈고리 장비가 오작동했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여담으로, 1.9 패치 이전에는 갈고리 구체가 3개에다가, 유저를 끌 경우 트라이던트 자체에게 포스필드가 생겨서 무척이나 괴랄한 보스였다.[170]
가끔씩 구체가 화면과 함께 움직여 쏠수 없는 억울한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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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던트 자체는 허약하다. 난이도로 체력이 조정이 되는건 아니여서 체력이 많지 않고 다수를 공격 할 수 없는 트라이던트가 플레이어 무리를 만나면 순식간에 죽기 쉽다. 다만 혼자 있는 상태에서 끌려도 당장에 위협적인건 아니지만, 갈고리에 끌려오는 동안 지속 데미지를 받긴 하나 진짜 문제는 끌려오는 동안 적군 보병들의 포화를 고스란이 받아서 흡사 공개 처형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혹여나 트라이던트를 만날때는 거리를 안전 지대까지 최대한 벌리는 게 좋다. 꼭 잡몹들의 공격 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래플을 당기는 속도가 클로커의 이속과 비슷하게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끌어와서 가까이에서 만났다면 오브 2개를 쏠 여유도 없이 마체테로 반갈죽 된다.
4.8. 스파르타
스파르타 | |
체력 | 350(플레이어당 +60) |
데미지 | 즉사[쌍검] |
지급 경험치 | 500 |
등장 웨이브 | 9, 10 / 1, 2[에필로그] |
꺼지지 않는 용맹 (Sparta 테마 브금) | 언더스코어 |
"Showtime 11 has spotted a Sparta. Be quick on your feet, and don't hesitate to move."
"쇼타임 11이 스파르타를 포착하였다. 빠르게 움직이고, 머뭇거리지 말도록."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쇼타임 11이 스파르타를 포착하였다. 빠르게 움직이고, 머뭇거리지 말도록."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영문으로는 Sparta.
발광처리된 쌍검과 제트팩을 사용하는 보스다. 클로커와 제트패커의 혼종이라 생각하면 되며 기본 체력이 낮은 대신 공격이 명중하면 20%의 체력을 회복한다.[174] 플레이어가 멀리 있다면 제트팩을 연사해 괴물 같은 기동력으로 금세 따라붙는다.[175]
플레이어들에게 충분히 근접했을 때, 붉은색으로 공격 경로를 잠시 표시한 뒤 수많은 잔상을 남기며 베어버린다.[176] 총 세 개의 근접공격 패턴들이 있는데, 직선으로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공격, 뛰어올라서 아래로 내려치는 공격, 지그재그로 대시를 해 공격하는 방식이다.
만약 배리어, 터랫이 스파르타의 공격 범위에 있으면 해당 건물을 뚫고 그 건물을 즉사시킨다. 그러니 건물 뒤에서 존버 탈 생각은 하지 말자.
스파르타의 모든 공격은 전부 빨간색으로 지점이 표시되기 때문에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근접했을 때를 대비해서 가지고 있는 기술이 의외로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가까히 다가온다고 당황할 필요가 없고 공격 전의 빨간색 경고 지점만을 피하면 된다.[177] 제트팩이나 이속 버프 장비 없이 피하기에는 꽤나 순발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보통 정찰병이 공격을 피하며 어그로를 끌어줄 때[178] 그 사이에 다른 유저들이 원거리에서 사격해서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종종 버그로 몇번 이동하다가 그 자리에 멈춰 공격도 움직이지도 않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물론, 위의 이야기는 이론상의 이야기고 공격 딜레이는 0.5에서 0.3초밖에 안된다. 9 웨이브 보스라서 제트팩이 없는 상황은 없겠지만 제트팩이 있더라도 뛰어난 기동성으로 곧바로 쫒아오기 때문에 무빙은 불가피하며 제트팩도 없는 상황이라면 반응 속도로 반응할지 몰라도 무빙의 한계로 고인물 조차 피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팀의 수준이 높다면 한 명이 최대한 무빙만 쳐줘도 처리가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빙치면서 싸워주는 행위가 오히려 스파르타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괜히 무빙 실력을 믿고 싸움을 거는 행동은 좋지 않다.[179]
뚜렷한 히스토리로는 밝혀진 것이 전혀 없다. 그나마 알려진 사실은 26세이며, 유년 시절부터 누시안 지역의 외딴 산지에서 질럿 수도승들에게 검술과 각종 신기술들을 전수받았고, 이후 2039년에 입대했다는 것. 왜 이름이 스파르타인지는 원인불명이다.
2044년 6월 2일, 시신이 협곡에 파뭍힌 채로 발견되었다. 추정 사인은 기동장비 이상으로 인한 충돌사.
전용 BGM에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상당히 인기가 많다.2차창작 등에서 가이아와 조금 엮인다.
스파르타의 능력과 외형은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선다우너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용하는 검의 형태는 트라이던트 쪽이 훨씬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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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던트도 까딱하면 플레이어들에 의해 산화돼버리기 쉬운 판국에 그보다도 체력이 더 적은데도 더미 무리에 돌진해오는 스파르타는 곧장 포화를 받아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기 쉽다. 특히 시즈 모드에서 스파르타를 봤다면 최소 9 웨이브에 도달했다는 의미이므로 스파르타 정도는 플레이어들에게 큰 위협이 되지 못한다.
일단 근접 보스라서 스파르타가 접근을 한 상태여야 위험하기 때문에 멀리 있어도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는 보스들에 비해 밀릴 수밖에 없고, 특히 가장 외진곳에 위치한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다이달로스와 근접 사거리 안에 있기만 해도 치명적인 프로메테우스와 달리 스파르타는 일단 체력부터 이 둘에 비하면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고 한명에게 어그로가 끌려버린다면 그 한명을 잡는다고 온 힘을 다하며 결국에는 공격 자체가 무빙으로 피해지는 수준이라 한명이 각잡고 어그로를 쳐준다면 남은 플레이어들은 뒤에서 포화를 갈겨주면 허무하게 잡혀버린다.[180] 거기까지 안가도 조금 고였다 싶으면 솔플까지 도전해 볼만한 축이다.
4.9. 가이아[181]
가이아 & 호위병 | |
체력 | 500(플레이어당 +200) |
데미지 | 3[메디건(흡혈)] |
지급 경험치 | 400 |
등장 웨이브 | 6, 10 / 2[에필로그] |
체력 | 350(플레이어당 +300) |
데미지 | 10[산탄총] |
체력 | 500 |
데미지 | 최대 12[미니건] |
매혹 (Gaia 테마 브금) | 언더스코어 |
"Can't believe I'm the only goddamn woman on the team.. No idea if I'm special or not..."
"내가 이 빌어먹을 팀에서 혼자 여자인게 믿기지가 않는군... 특별한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 빌어먹을 팀에서 혼자 여자인게 믿기지가 않는군... 특별한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Attention Stronghold, there is a Disaster squad inbound. Beware its deadly firepower. Avoid close quarters combat and pick off its members one by one, or take out their leader from the get go."
"스트롱홀드 주목하라. 재난수준의 분대가 다가오고 있다. 치명적인 화력을 주의하고, 근접 전투를 피해 인원을 하나하나 처리하거나, 지휘관을 초반부터 제거할 수 있도록."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스트롱홀드 주목하라. 재난수준의 분대가 다가오고 있다. 치명적인 화력을 주의하고, 근접 전투를 피해 인원을 하나하나 처리하거나, 지휘관을 초반부터 제거할 수 있도록."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영문으로는 Gaia.
메디건을 들고있는 여성형의 보스다.
공격으로 플레이어의 최대체력을 줄이거나 적군들을 치료하며, 데미지를 받을수록 'Vitarage'라는 게이지를 채우는데, 이게 꽉 채워진다면 일정 시간동안 무적 홀로그램 방벽을 생성시킨다. 방벽 외부에서는 내부로 피해를 줄 수 없으며, 근접해서 보호막 안에 직접 들어가 싸우는 수밖에 없다.
가이아의 시야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는 흡혈 데미지를 받는다. 이는 가이아의 최대 체력을 무한정으로 늘려주기 때문에 최대한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근처 호위병들을 먼저 처리한 후 무방비한 가이아를 처치한다면 큰 의미는 없지만 꽤나 넓은 범위치고는 데미지가 약한 편이 아니라서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186]
가이아와 함께 등장하는 맞춤 적군들은 미니건을 들고 있는 호위 기관총병(Escort gunner)[187]과 방패병보다도 더 큰 방패를 들고 있는 호위 방패병(Escort shielder)[188]들이 있는데 각각의 적군들도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그 많은 적군의 공격을 한번에 얻어맞을 수 있는 근접에서는 활동하지 않는 게 좋다. 가이아가 처치 된 호위병들은 각각 흩어져서 기관총병와 방패병의 AI를 지녀 더미들을 추적하게 된다. 다만 호위 적군들은 보스와 같은 취급을 받기 때문에 보병 판정이 아니라 보스 판정이다.[189]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가이아는 매우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자기파괴적인 성향[190]을 가진 소녀였으며 알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할 뻔 했다. 그녀의 건강하지 못한 일상은 그녀의 외모를 악화시키고 학교 생활도 순탄치 않아 부모와의 갈등으로 집을 나서게 되었으며 돈도 없고 갈곳이 없어 17세[191][192]에 입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봤을 때 외모는 못생긴 편이라 한다.
2044년 6월 2일, 호위병으로 추정되는 썰린 시신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사인은 다수의 야전삽 공격에 의한 출혈사.[195]
다른 보스들과 달리 오버차지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가 메디건밖에 없어 메디건이 비활성화되기를 기다렸다가 무적 키고 달려가서 배어버리면 호위병은 물론 가이아에게도 꽤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가이아가 6웨이브 보스라 오버차져가 없을 가능성이 크고 오버차져가 다른 업그레이드에 비해 선호되는 업그레이드는 아니지만 오버차져가 필수 수준인 에필로그에서 나온다면 정말 순식간에 썰어버릴 수 있다.[196]
여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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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아의 호위 기관총병이 쏘기 전의 선딜이 없어지고 적을 인식하는 동시에 쏘기 때문에 벽을 끼고 쏘고 기관총병에게 맞기전에 피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진다. 그 간지럽던 보병의 공격력이 치명적으로 올라간 마조히스트인 만큼 호위병들에게 잠시 보이기만 해도 체력이 엄청나게 깎이기 때문에 의무병이나 힐 키트의 힐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가이아의 무리를 손보는 와중에도 잡몹들이 들이닥치는 걸 감안해야한다.
4.10. 아레스
아레스 | |
체력 | 500(플레이어당 +200) |
데미지 | 15[LMG], 100[로켓런처], 100[나이프] 60[수류탄] |
지급 경험치 | 500 |
등장 웨이브 | 3[에필로그] / 11[헬모드] |
"It's time to be broken!”
"고장 좀 나볼 시간이다!"
"고장 좀 나볼 시간이다!"
"Stronghold 5-5 be advised, infamous superunit 'Ares' has been confirmed deployed in the field. Recommended you to avoid engaging him recklessly and get out of there as soon as possible."
"스트롱홀드 5-5에게 전파한다. 악명 높은 슈퍼유닛 '아레스'가 투입된 것을 확인하였다. 발견 시 무모한 교전을 삼가고, 현 위치를 가능한 빠르게 벗어나도록."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스트롱홀드 5-5에게 전파한다. 악명 높은 슈퍼유닛 '아레스'가 투입된 것을 확인하였다. 발견 시 무모한 교전을 삼가고, 현 위치를 가능한 빠르게 벗어나도록."
항공 정찰 (Aerial Reconnaissance)
영문으로는 Ares.
2.0.9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스. Epilogue 모드와 Hell 모드에 등장함으로 사실상 히든보스나 다름없다.[203]
위 사진처럼 온몸에 무기를 주렁주렁 달고 있어 타 보스들보다 훨씬 많은 공격 기술이 존재하는데, 특이하게도 하나의 무장을 꺼내들면 한 턴에 사용 가능한 탄약이 전부 소진되거나 사용 시간이 바닥날 때까지 그 무장이 고정되는 시스템이 있다.
사용하는 무장은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1. Light machine gun 2. Grenade storm
전방에 보병용 수류탄 4~5개를 빠르게 던진다.
3. Missle launcher
등에서
로켓 스토머를 빼들고 플레이어가 사정거리 내 진입 시 미사일을 연달아 4발 발사한다. 이 미사일은 40~50의 체력비례 데미지에 더불어 스턴, 넉백까지 가지고 있으며 스플래시 데미지가 엄폐물을 무시하니,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자.
4. Guided launcher
충전음을 일정 시간 동안 내고 로켓 스토머에서 붉은 유도 미사일들을 발사한다.
5. Knife dash
단검을 빼들고 근처의 플레이어에게 전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가며, 사정거리 내에 진입시 칼을 한바퀴 빙 돌리며 스파르타와 비슷한 베기 공격을 한다.
이처럼 화력 하나는 정말 압도적이지만 엄청난 공격력의 대가로 기동성이 더럽게 낮으며 모든 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침착하게 상대한다면 쉬운 보스이다. 진짜 문제는 아레스들과 동행하는 일반 적 NPC들인데, 보스에게만 주의를 팔다가 저격당하거나 기관총병에게 갈려나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따라서 아레스 또한 상대하되, 주위에서 돌아다니는 일반 보병들에게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절대로 아레스를 잡몹들보다 먼저 죽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아레스를 처치했을 때 일반 적이 단 하나라도 살아있다면, 아레스는 잠시 패배를 인정한 듯 무릎을 끓고 멈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악한 웃음소리와 함께 체력이 만땅으로 차오른 채로 부활한다.[204]
에필로그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플레이어측 더미 부대가 아레스를 물리치는 게 아니라 교전을 피해서 도망친것에 가깝다고 한다. 이는 아레스가 등장했을 때 항공정찰 알림에서 추측할 수도 있다.
외형은 유니버설 솔져를 본떠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아레스의 능력은 람보(영화)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4.11. 마스터마인드
마스터마인드 & 섀시 | |
체력 | 125(플레이어당 +25) |
데미지 | 60, 125[마체테], 최대 100[Aerorig], 18[Bolter][208], 무작위[Striker] |
지급 경험치 | 50 |
등장 웨이브 | 10[마스터마인드] |
체력 | 플레이어당 +950 |
데미지 | 6[기관총], 200[샷건][213], 즉사[내려찍기][215] |
지급 경험치 | 500 |
"Every story needs an Anti-hero."
"모든 이야기엔 안티 히어로가 필요하지."
"Even though I'm probably the hero... Am I the Antagonist[216] or the Protagonist? Probably Protagonist."
"내가 히어로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안타고니스트인거야 주인공인거야? 아마도 후자겠군."
"모든 이야기엔 안티 히어로가 필요하지."
"Even though I'm probably the hero... Am I the Antagonist[216] or the Protagonist? Probably Protagonist."
"내가 히어로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안타고니스트인거야 주인공인거야? 아마도 후자겠군."
영문으로는 Mastermind[217][218]
마스터마인드 모드의 전용 보스로,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 최종 보스. 기본 무장으로 마체테, Bolter, 게이지 제한 없이 무한으로 쓸 수 있는 Aerorig가 주어지며, Striker라는 전용장비 또한 주어진다.[219]
체력이 보스 중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는 것을 감안해, 스폰 시 섀시(Chassis)라는 거대 슈트와 함께 투입되어 탑승해 싸울 수 있다. 8발들이 샷건과 기관총을 사용할 수 있다. 모티브는 타이탄폴 2의 모나크 타이탄.[220][221][222]
난이도는 보통 마스터마인드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좌우되지만 여러모로 게임 내 최강의 보스다.
섀시는 대쉬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스카웃이 어그로를 끄는 전법또한 사용하지 못한다.
아래는 슈트의 기본 조종법이다.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
좌클릭 | 사격[223] |
우클릭 | 줌인 |
시프트 | 제트팩 사용[224] |
F | 근접 공격[225][226] |
Q | 기관총 사격[227] |
스페이스바 | 비상 탈출 |
재밌는 점은 마스터마인드도 플레이어라 R을 기부 받으면 무기를 구매,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엔지니어 키트의 탄약 절약 같은 패시브도 보존돼서 마스터마인드가 엔지니어 키트였다면 탄약을 할인된 상태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슈트를 타기 전까진 터렛의 공격 대상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슈트에서 내린 상태라면 그 즉시 터렛의 공격 대상이 된다. 그렇기에 마스터마인드는 만약 슈트에서 탑승한 상태일경우 Governor, PDC 키트를 가능한 빨리 박살내어야한다.
마스터마인드가 섀시에 탑승 중일 때 격파당한다면 그대로 처치당하며, 스페이스바를 눌러 사출하는 데에는 상당힌 딜레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고 탈출하는 것이 좋다.
마스터마인드의 입장에서 가장 위협적인 적은 기동력이 월등한 정찰병[228]으로, 이에 따라 정찰병들이 주의를 적극적으로 끌어 주면서 팀원들의 피해를 최소화시켜주는 전략도 나쁘지 않다.
섀시는 기계화 적군으로 취급되기에 RPG에 매우 취약하다. 저격수나 RPG를 가진 플레이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권장.
도미니아 남부에 배치된 군대의 신임 총사령관으로, 그 실체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한다. 설정상 52세이며, 스트롱홀드 5-5를 직접 박살내기 위해 로봇보행병기와 수백 명의 중무장한 병사들을 이끌고 출격했으나 한 해안가 도시에서 49분간 교전한 뒤 신호가 끊겼다고 한다. 여담으로 Militia 2의 오래전의 잃어버린 사촌이라는게 밝혀졌다.[229]
가끔씩 너그러운 고인물들은 플레이어들이 이기도록 봐주기도 한다.
===# 런던 프라임 #===
런던 프라임 | |
체력 | 2000(플레이어당 +1000) |
데미지 | 30, 무작위 |
지급 경험치 | 최대 100 |
등장 웨이브 | 개발자 소환, 비공섭에서 어드민으로 소환 |
"Ahh... free at last. O
Gabriel, now dawns thy reckoning, and thy gore shall GLISTEN before the temples of Man!
Creature of Steel, my gratitude upon thee for my freedom. But the crimes thy kind have commited against humanity are NOT forgotten! And thy punishment... is DEATH."
"아, 마침내 자유로구나. 오, 가브리엘, 이제 심판의 동이 틀지어니, 그대의 육편은 인류의 신전 앞에 찬란히 빛날지어다! 강철의 피조물이여, 나를 자유롭게 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마, 하나 그대 족속이 인류에게 저지른 범죄는 결코 잊혀지지 않았음이라. 그러한 그대의 형벌은... 바로 죽음이니라."
"아, 마침내 자유로구나. 오, 가브리엘, 이제 심판의 동이 틀지어니, 그대의 육편은 인류의 신전 앞에 찬란히 빛날지어다! 강철의 피조물이여, 나를 자유롭게 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마, 하나 그대 족속이 인류에게 저지른 범죄는 결코 잊혀지지 않았음이라. 그러한 그대의 형벌은... 바로 죽음이니라."
영문으로는 London Prime.
울트라킬의 미노스를 패러디한 보스. 서버 내 개발자가 소환할 시에만 등장하는 개그 요소다.
소환 시 'PRIME //// FIRST: LEGENDARY PILOT' 이라는 텍스트가 등장하고, 무적 상태로 길고 장대한 연설을 시전한다(...) 연설을 끝마칠 시 무적 상태를 해제하고 돌진, 내려찍기 등 육탄전으로 플레이어들을 공격한다. 반피가 넘게 체력이 깎였다면 몸에 푸른 오라가 생기고, 특유의 말소리와 함께 공속이 증가한다.
일단 체력이 매우 커 탄 소모가 극심하나, 기본적으로 이속이 느리고 공격도 약하기 때문에 여럿이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미노스 프라임을 패러디한 보스이므로 , 각종 스킬을 시전할 때는 미노스 프라임과 같은 대사를 한다.
"PREPARE THYSELF!"
"JUDGEMENT!"
"DIE!"
"THY END IS NOW!"
"CRUSH!"
그리고 플레이어를 죽일시엔 "Useless(쓸모없는 것)." 이라고 말한다."JUDGEMENT!"
"DIE!"
"THY END IS NOW!"
"CRUSH!"
총과 전차가 등장하며 스토리는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인 게임에서 판타지 배틀 게임마냥 총기는커녕 단신으로 충격파를 일으키는 공격 패턴을 보아 당연히 스토리에 개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개그성 시크릿 보스이며 일반적으로 절대 볼 수 없고 어드민이 꺼내야 하는 특성상 인게임에서 볼 확률은 지극히 낮다.
여담으로 외형 자체는 앞서 서술한 헤르메스 내 파일럿의 형상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5. 삭제, 취소된 적
게임 내에서 업데이트에 따라 사라지거나 추가 되지않고 버려진 적군이다.일단 게임에 존재했다가 삭제 된 적군은 나오지는 않을 뿐, 여전히 게임에 존재하며 어드민이 소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AI가 고장나서 그런지 대부분 움직이지는 않는다.
보통 삭제 된 적군들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보통 밸런스 문제가 주 원인인데, 이카로스나 예리코의 성벽은 그러한 이유로 삭제 된 보스들임에도 설정상으로는 존재했던 인물로 보인다. 비록 삭제 되었지만 맵에서 그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근거로 이미 DVN 시점 이전에 사망한 인물이라 가정할 수 있다.
5.1. 이카로스[230][231]
"Stronghold 5-5, we've spotted an Icarus unit. Stay sharp. Intel reports that the turrets have weaker hulls than the helicopter."
"스트롱홀드 5-5호, 이카로스 유닛을 포착했다. 정신 똑바로 차리길 바란다. 정보에 따르면 포탑의 장갑이 헬리콥터[232]의 장갑보다 튼튼하지 않다고 한다."
Casualty Report[233]
적대적인 비행장(Icarus 테마 브금) [234]"스트롱홀드 5-5호, 이카로스 유닛을 포착했다. 정신 똑바로 차리길 바란다. 정보에 따르면 포탑의 장갑이 헬리콥터[232]의 장갑보다 튼튼하지 않다고 한다."
Casualty Report[233]
영문명은 Icarus.
웨이브 6 보스 중 하나로, 현재는 게임에서 삭제되었고 2.0 버전에서 헤르메스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어드민을 통해 소환할 수 있지만 AI가 없어서 쉴드만 가지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된다. 헤르메스와 동일하게 헬기와 관련 된 보스다. 헬기 본체에서 나오는 레이저를 통해 조준하는 것과 기관총 난사를 가하는 것도 상당히 흡사하다. 기관총의 데미지는 거너와 엇비슷할 정도로 꽤 따가운 편이다.
상당히 기동적인 헤르메스와 달리 조그만한 인물이 본체이자 헬기는 이 지상에서 걸어댕기는 이카로스 본체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빠른 이속을 가진 보스는 아니었다. 상시로 보호막이 존재하는데 이 보호막 안에서 데미지를 입혀야 했다. 다만 체력은 500도 안되는 수준이라 접근을 허용하면 순식간에 죽는 보스였다.
당시 맵들이 위에서 공격하는 공격에 대한 엄폐물이 거의 없거나 실내라 헬기의 공격이 전혀 닿지않는 맵도 있었기 때문에 게임적으로 실패한 보스였다.
여담으로 Urban맵에서 이카로스의 것으로 추정되는 추락한 틸트로터를 찾을수있으며. 틸트로터를 추락시키면 이카로스가 깔려 죽으며 핏자국이 남는다.[235]
5.2. 예리코의 방벽[236]
"I have a visual on a Wall of Jericho unit. Be advised, incoming projectiles frontward will be deflected by their armour."
"예리코의 방벽 유닛을 포착했다. 정면에서 날아오는 투사체는 장갑에 의해 반사될 것이다."
사상자 보고 (Casualty Report)
"예리코의 방벽 유닛을 포착했다. 정면에서 날아오는 투사체는 장갑에 의해 반사될 것이다."
사상자 보고 (Casualty Report)
영문으로는 Wall of Jericho.
방패가 달린 미니건을 사용하는 9 웨이브의 보스로 앞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전부 막아내는 특징을 가졌다. 한마디로 방패병과 기관총병의 혼종.
뒤를 공략해야한다는 게 그렇게까지 어려운건 아니지만 그 특징을 무려 보스가 가진데다 미니건을 지녀 허튼짓 하다가 플레이어를 벌집으로 만드는 이 녀석이 균형 잡힌 DvN의 특성에 비해 밸런스적으로 어려운건 이상한 일도 아니다. 제대로 공격하려면 뒤에서 공격 해야했는데 스폰 지점이 맵 중앙에서 벗어난 외진 지역인데다 중앙까지 유도한뒤 둘러싸는 팀워크를 요구하는 행동임을 따지자면 보통 까다로운게 아니다.
등에 있는 가스통 아이디어는 프로메테우스에 재사용된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Urban 맵에서 관전자 상태로 멀리있는 고층 건물을 보다보면 미니건과 방패가 떨어져있다.
5.3. 병력수송장갑차
모티브는 스트라이커 장갑차
기계화 적군 중 하나로, 플레이어에게 접근하거나 파괴되었을시 8명의 보병을 내보냈었다.
대량으로 적을 스폰하는 특성상 렉이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플랫폼과 비슷하게 웨이브당 단 한 개체만 등장하였다고 한다.
삭제되기 전엔 2022년 3월 14일에서 3월 25일까지 겨우 11일 동안만 존재했었다.
5.4. APU (구버전)
구버전 APU. 모티브는 후속작과 마찬가지로 아바타에 등장하는 AMP 슈트로 보인다.[237]
따로 조종사와 APU가 나누어져 있다. APU는 조종사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고, 또한 조종사도 APU가 없으면 가만히 서있다.[238][239]
안의 조종사가 보이던 메카 형식의 적으로 탱크와 비슷하게 계단을 인식하지 못해 지붕에 오르지 못했다. 양손엔 기관총이 달려있어 플레이어를 보면 난사를 가했었다. 다만 이 난사는 플랫폼의 터렛과 비슷한 수준으로 죽어주러 돌진하는 게 아닌 이상 이 적군에게 죽는 일은 잘 없었다. 가까히 가면 근접 공격을 했으며 이 공격은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로 만들었다.
체력은 2000으로 총으로는 잡기 오래걸리지만 RPG 단 2방만에 잡히기 때문에 잘 먹혀들었다. 현재의 APU와 달리, 수도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많아봤자 약 3, 4개체 정도가 고작 다였다. 이로인해 당시 기계화 적군들 중 가장 대처가 쉬운 적 취급을 받았었다. 현재는 대규모 수정이 되어 꽤나 난적이 되었다.
5.5. 스트라이더 (Strider)
레인저의 구버전으로 중형견 형태의 현모습과는 달리, 스트라이더는 플레이어나 일반 적들보다는 훨씬 컸다. 당시 기계화 적군 중에 유일하게 계단을 타고 지붕을 오고가는 유닛이였다.
몸채 아래의 터렛으로 난사를 해댔었다. 다만 그렇게 위험하진 않았기 때문에 단적으로 지붕을 오르는 APU 취급을 받는 정도였다. 체력도 1500으로 전차중 최약체라서 당시 최대 위력이 1500였던 Shockwave Device에 정확히 한방이 나는 유일한 전차였다.
외형은 하프라이프 2의 스트라이더와 헌터를 섞어놓은 것 같이 생겼다. 여담으로 레인저의 설명에서 나오다시피 눕들에게는 대체작보다 더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5.6. 가이아 (구버전)
현재의 가이아와 외모적으로 큰 차이는 없으나, 능력이 죽은 눕들을 부활시키는 능력과 죽은 더미를 눕으로 전환시키는 능력이였다.삭제 된 이유는 제작자인 Sensei에 의하면 여성 보스에 대한 고정 관념이 너무 강하고 보스 개념이 너무 변칙적인데다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대신 2.0 업데이트로 메딕의 보스 버전으로 나오게 되었다. [240]
5.7. 의무병 (구버전)
현재와 비슷하게 눕들을 치료하는데 현재의 메디건 형식의 치료가 아닌것으로 추정된다. 성가시다는 이유로 추가되지 않고 잘렸지만 2.0 업데이트로 메디건 형식으로 부활하였다.
5.8. 공급병 (Supplier)
눕들에게 탄약을 공급하는 눕.
불필요하다고 여겨져, 추가되지 않고 삭제되었다. 현재는 모든 눕들의 탄약이 무한으로 설정 돼있는데, 차라리 이쪽이 플레이어들에게 혼란을 야기하지 않기도 하고 게임적 밸런스를 맞출 수 있기도 하다.[241]
5.9. 공수부대 (Paratrooper)[242]
공수부대는 1.9 업데이트 새 유닛 추가 투표에서 1위였던 플랫폼을 뒤로 한 2위에 도달했었다.
커뮤니티에서 인기는 가장 많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패턴이 플레이어 입장에선 너무 고약한 관계로 표를 잃었을 가능성이 높다. 투표에서 진 관계로 설정은 버려졌지만 대신 구버전 APU가 이 패턴을 일부 채용한 듯 보이며 2.0 버전에서 결국 현재의 APU가 탄생하게 되었다.
5.10. Osprey
오스프리는 1.9 업데이트 새 유닛 추가 투표에서 제일 낮은 3위를 차지한 유닛이였다.
더미의 포화로 격추 가능하며,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눕들의 치료와 보호를 맡는 공중 등대 였을 것으로 추정 된다. 패턴이 지루하고 짜증날 것이라는 이유로 투표를 적게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소총]
[수류탄]
50 스터드 내에서의 최대 데미지이다.
[3]
업데이트로 게임 디테일이 대폭 수정되기 전에는 이중
총검(...)이 장착된
M4를 사용했다.
[4]
던지려고 할 때 보병을 사살할 경우, 수류탄이 손에 남아 있다가 서서히 사라진다.
[5]
삽의 데미지는 101 데미지이고, 체력 업그레이드를 하나라도 찍으면 체력이 120이 되어 한번에 쓸어버리는 더미들을 잠깐 저지시킬 수 있다.
[6]
허나 어차피 보병은 보병이라 체력 업그레이드 그 자체만으로는 큰 의미를 가지진 않으므로 공속 업그레이드나 방패병 같은 치명적인 적군을 같이 넣는 것이 추천된다.
[7]
클로커와 방패병는 근접형, 사보추어는 총기류지만 태생이 서포터이고 공격 인식 사거리가 짧다.
[8]
다만 즉사는 맞으나, 비공개 서버에서 자신의 체력을 inf로 설정하면 넉백만 받고 체력은 줄지 않는다.
[발차기]
과충전 상태를 무시한다.
[공성전]
[에필로그]
[12]
실제로 드롭킥을 잘못 맞으면 중상을 입을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13]
영문 'Mangled', 한글로 직역 시 '망가짐'
[14]
넘어졌을 때 태엽 인형마냥 계속 팔다리를 까딱이고 있을 때가 있다. 귀엽다
[15]
야전삽이 휘둘러지기 전 딜레이가 존재하니 일찍 클릭하는 것을 추천한다.
[16]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의
오마주로, 자세히 보면 클로커의 이름도
Death로 바뀌어 있다. 사신도 납탄세례 앞에서는 별 수 없다
[17]
돌진하고 있지 않을 때 이동속도. 돌진할 때 이 이동속도 업그레이드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18]
대기중일 때 들리는 소리와 돌진 소리.
[19]
클로커 특성상 지형에 따라 대처 난이도가 편차가 심하다.
[산탄총]
총 10개의 펠릿을 발사하므로 다 맞을 시 100의 피해를 입게 된다.
[공성전]
[에필로그]
[23]
게스트 (혹은 게이사인). 게임에서 존재하는 인종 중 하나로 사실상 눕 지배하의
자치공화국민이다.
[24]
설정상 종속국 게이사에서 재련한 특제 강철로 만들었다고 한다.
[25]
마스터마인드 모드에서는 업그레이드로 방탄유리로 막아버리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방패에 방탄유리는 기본 난이도 중 가장 높은 난이도인 마소히스트와 최고 난이도로 평가받는 헬모드에서도 바뀌지 않고 오로지 마스터마인드 모드에서만 볼 수 있다.
[26]
뉴비들의 주요 사망 원인.
[27]
플레이어 입장에선 산탄총보다 더 유효 사거리가 짧은 근접 무기인지라 정직하게 멀리서 다가온다면 플레이어쪽이 매우 불리하다. 다이나믹 난이도나 그 아래의 난이도면 사거리가 가까스로 짧아서 플레이어가 돌진하여 방패병보다 먼저 공격 할 수 있으나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샷건 사거리가 길어져서 근접무기를 들고 달려가는 짓은 삼가는 게 좋다.
[28]
PDC를 Governor Kit 로 업그레이드 하면 방패를 뚫고 죽일수 있다.
[29]
보통 근접에서 샷건을 버틴다는건 과충전 상태, 그게 아니라면 난이도 75% 이하에서의 한정이다. 기본 난이도에선 영락없이 한방 맞고 뻗는다.
[30]
작살에 맞아 끌려올 시 스턴 효과와 함께 21데미지가 들어가 끌어온 직후 야전삽을 휘둘러 갈라버릴 수 있다.
[31]
유탄의 스플래시 데미지로 방패병이 그대로 날아간다.
[32]
클로커와 근접전을 벌이는 것과 비슷하다. 격돌 직전 야전삽을 휘둘러 무딜레이로 일격사시킬 수 있도록 하자.
[33]
가까이 가면
둠 이터널의
테마곡이 들린다.
[34]
실더가 가까히 있을 때 들리는 숨소리. 사격음 미포함.
[35]
파괴(방해) 활동자를 뜻하는 단어로,
공작병이라 번역할 수 있다.
[아킴보]
[지뢰]
[공성전]
[에필로그]
[40]
Terminal Velocity처럼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면 지뢰가 있는 거리에 반비례하는 죽지 않을 정도의 데미지를 입는다.
[41]
그런데
바닥 색이 지뢰와 비슷하거나,
삽으로 눈앞의 적을 죽이는 데 미쳐있거나,
딸피인 관계로 살고 싶다는 집념 하나로 튀는 상황들에서는 고인물도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42]
이 사보추어를 도배를 해버리는 전략은 실제로 인게임에 존재하며 악명이 매우 높다. 사보추어 무리를 싹 쓸어버릴 생각에 근접부터 꺼내드는 유저들은 순식간에 벌집이 돼서 쓰러져버리기 때문에 접근이 힘들다.
[43]
공병또는 기술자라고 번역할 수 있다.
[권총]
[공성전]
[46]
보병, 방패병, 클로커, 사보추어
[47]
300 -> 450
[48]
450 -> 600
[49]
300 -> 450
[50]
20초 -> 12초
[51]
450 -> 600
[52]
12초 -> 8초
[공성전]
[54]
재장전 이후 바로 쏜다.
[55]
한국어로 치면 '신경안정제'이다. 다른 의미로 신경을 안정시키는것 같지만.
[약물총]
[약물]
[에필로그]
[59]
이 게임의 적들이 보통
팀 포트리스 2의 설정과 모습을 따르는 걸 생각하면 이 다트 안에 들어있는건 오줌이다.
염산 첨가 오줌
[60]
적어도 이쪽은 발사 전 경고음이 있다.
[정조준]
[공성전]
[에필로그]
[64]
흰색 십자가 형태를 띄고 있다.
[65]
실제로 2차대전 시기까지만 하더라도 렌즈 반사광 때문에 저격수의 위치가 쉽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전설적인 저격수
시모 해위해는 항상
기계식 조준기에 맨눈으로 저격을 하고 다녔다. 현대는 특수 코팅이나
킬플래쉬로 반사광을 줄여 그런 위험이 사라졌다.
강화외골격에
레일건까지 보급해주는데 저격총 스코프는 제대로 안만들어준다
군납비리
[66]
거리가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약해진다.
[공성전]
[에필로그]
[69]
실제로 체력 보증을 받지 않는 솔로 플레이나 적게 올라가는 소수의 인원에선 보스들의 체력이 기관총병 급으로 조정이 되기 때문에
중간보스라는 표현이 틀린 얘기가 아니다.
[70]
상당수의 FPS 게임이 겪는 본질적 고증오류다. 현실의 미니건은 예열 없이 바로 사격이 가능하다.
[71]
사격하고 있지 않을 때의 이동속도
[72]
기관총병의 데미지가 멀리에서도 기존 데미지를 낼 수 있게한다.
[공성전]
[74]
다만 이 4발이 다 정확하게 맞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무조건 좋다고는 하기 어렵다. 개활지에선 안정적으로 쏴댈 수 있는 로켓 스토머가 좋고 숨을 수 있는 벽이 많다면 정확하게 큰 한발을 꽃을 수 있는 기본 RPG 제트패커가 좋을 것이다.
[에필로그]
[76]
팀 포트리스 2의 우버차지(Übercharge)를 패러디한 것으로 추정.
[에필로그]
[화염방사기]
[근접공격]
[80]
비공개 서버에서 대미지 확인 가능하다.
[81]
주로 플레이어들이 뭉쳐 있는 곳에 떨어지며, 이때 착륙 지점은 포격 판정을 받아 근처에 있는 플레이어는 사망한다. 만약 웨이브가 시작하는데 주변에 빨간 원들이 보인다면, 일단은 튀자.
[82]
가능하면 초반에 처리하는 걸 추천한다. 계속 놔두면 다른 적과 대치 시 사각에서 접근, 구워버릴 수도 있다.
[83]
G키를 꾹 누르면 된다.
[84]
적 스폰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을 경우 몰래 다가온 클로커나 방패병이
강제 등마사지를 시켜줄 수 있으니 너무 길게 끌어서도 안 된다. 근접무기와 총을 번갈아 들며 공격하면서 빠지도록 하자.
[85]
실제로 모델링을 보면
이게 화염방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총처럼 생겨먹었다.
[86]
삭제당하기 직전에는 잠수함 패치로 올라갈 수 있었다.
[기관총]
[레일건]
[89]
육중한 탱크라 조준이 느릴 것 같지만 절대 아니다.
[90]
제트팩은 고사하고 Aerorig을 타고 날아다니는 유저들을
몇 대가 한꺼번에
요격하기도 한다(...)
[기관총]
[포격]
[93]
이때 플레이어의 진영을 곧바로 뚫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한눈팔다가는 기관총에 전부 아작나니 주의.
[94]
특히 아군 회생시킬때 집중 포화를 맞을 수 있어 빡칠 수 있다.
[폭탄]
[자폭]
[97]
[98]
인당 한대씩만 소환할 수 있다.
[99]
게임의 모든 보스곡은 유튜버
Potoe가 게임을 위해 무려 보스당 하나하나 직접 작곡한 곡이다.
[100]
에필로그 모드에선 해당되지 않고 일반 전투 브금으로 나온다.
[101]
다이달로스, 템페스트, 퓨실리어, 프로메테우스, 트라이던트, 스파르타, 마스터마인드.
[102]
헤르메스. 가이아
[103]
개발진이 디스코드 공식 커뮤니티 #lore 채널에 올린 'STATUS REPORT - SPECIAL INFANTRY FORCE'을 읽어보면 스토리상 보스들은 훗날 모두 더미들의 공세에 밀려 처참히 사망한 것으로 암시된다.
[104]
그리스 신화의 인물으로,
미노타우르스를 가두기 위해
라비린스라는 거대 미궁을 만들었다.
[곡괭이]
[투석]
[107]
Dae라고 줄여 부르는 경우도 있다.
[108]
이때 머뭇거리면 바로 즉사당하니 이속이 원래 빠른 정찰병이 아닌 이상 근접무기 등을 꺼내서 런을 쳐주자.
[109]
제트팩이 잠깐동안 고장나 사용할 수 없으니 바위는 최대한 피하자.
[110]
akimbo를 제외한 근접무기는 이속 증가가 없다보니 따라잡혀서 던지는 바위를 맞기 쉽고 근접무기는 이속 증가가 있지만 당연하게도 얘한테 붙어서 뭐라도 해 볼려고 하는 순간 곡괭이가 날아온다. 거리를 두는 데에만 쓰는 것이 좋다.
[111]
연령이 밝혀지지 않은 아레스, 헤르메스를 제외하면 인게임
최고령 보스다. 헤르메스는 이카로스 이후의 들어온 신참 헬기 조종사 취급을 받기 때문에 다이달로스는 커녕 보스 중에서도 상당히 젊은 축일 가능성이 높고, 아레스 또한 외형은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편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60세의 나이를 넘을 확률은 높지 않다.
[112]
중간에 충격파 스킬을 사용할수있다.
[전기충격기]
[EMP]
[115]
형태와 작동 원리, 재장전 시스템을 보면 마개조된
유탄발사기에 가깝다.
[116]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 쏠 때마다 적중이 되도록 코딩되어 있는 보스이다.
[117]
다만 근접 공격이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를 만드는 퓨실리어와는 달리 기절만 시킨다.
[118]
번개는 히트스캔이라 엄폐물이 없으면 사거리에 들어오면 뭔 짓을 해서도 맞기 때문에 개활지에서 만나면 정찰병이 아닌 이상 피가 깎이는 걸 감수해야한다.
[119]
사실 체인 공격 때문에 이런 AI를 가진거라 볼수있지만, 모여있는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높은 곳에있거나 멀리있는게 대다수이고, 정찰병, 돌격병, 전문가같은 병과의 플레이어는 대부분 혼자 다니는것을 선호한다. 심지어 사정거리는 비교적 짧은 편이라 모여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하기전에 총알 받이가 되거나 혼자 다니는 플레이어한테 썰리는 경우가 많다. 보스의 체인 공격만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수 있는 AI를 가졌다고 볼수있지만, 적은 체력, 크지 않은 사정거리 등등으로 인해 오히러 이러한 AI가 역효과를 불러왔다.
[120]
라틴어로 '
번개'라는 뜻이다.
[121]
그래서인지 인게임 내에서도 다른 늅들보다 피부가 더 연하다.
[122]
그런데 이 신무기라는 게 사용자에게도 위험했는지, 선발된 피실험자들이 전부 감전사했다. 그래서 누시아 공화국도
국내서 차별받는 인종인 게스트를 등용해 실험했었다.
[123]
단 다이나믹 이상 부터는 버겨울수 있다.
[124]
정확하게는 '퓨질리어' 가 맞으나 정식 한글 번역판에서는 퓨실리어로 오역됐다. 본 문서는 정식 한글 번역판을 따라 퓨실리어로 표기한다.
[유탄발사기]
[야전삽]
[127]
6웨이브였으나 가이아가 추가되면서 3웨이브로 내려갔다.
[128]
적의 이동 경로에 유탄을 난사해 대량 피해를 입히는 FPS 용어.
[129]
당시 Nurem은
13세였다.
[130]
아무래도 전사한 듯하다. 어머님 근황은 아래를 보면... 이 사건을 계기로 Nurem은 게이사인을 증오하게 된다.
[131]
삭제 된 이유로는 스토리에 개입하는 영향이 미미하고 4명보다 3명이 게임 플레이에 적당하다는 의견, 제작자 Sensei가
여캐를 대하는 커뮤니티를
신뢰하지 못한다는 이유가 있었다. 이거 때문에 애꿎은퓨실리어가 어머니를 잃었다
[132]
현재 설정은 선발 부대 제1화력팀에 소속되어
제6화력팀이 도착하기 전에 Convergence를 순찰하는 임무를 맡다가 도미니아 클로커들의 공세로 전부 사망한 것으로 추정.
[기관총]
[로켓]
[에필로그]
[136]
이카로스(영문으로는 Icarus)는 이전에 Dummies vs Noobs 구버전에 존재했던, 똑같이 헬리콥터(정확히는
틸트로터)와 관련되었던 보스이며 현재는 삭제되었다.
[137]
미사일 여러 개를 동시에 쏜다.
[138]
마스터마인드 보스가 타는 슈트.
[139]
보호막 기믹이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140]
사람이 많으면 각자 역할을 배분하면 된다.
[141]
특히 한 방 한 방이 센 저격총이 좋다.
[142]
할거면 조종이 가능한 rocket Stormer가 낫다.
[143]
난이도가 높으면 기관총의 명중률이 높아져 Aerorig로 무빙을 쳐도 맞게 된다.
[144]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주었다는 신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쪽은
좋은 뜻으로 준 것은 아닐 것이다.
[화염방사기]
[146]
인물 히스토리를 보자면 이건
[147]
타 보스들은 제트팩이 없이 무빙으로 어느정도 공격을 피하며 살아갈 수 있긴 해도 프로메테우스의 경우 제트팩이 없다면 위치 조절 잘못하거나 프로메테우스가 대쉬로 거리를 순식간에 좁혀버리는 순간, 탈출의 기회가 아예 없다.
[148]
프로메테우스 처치 모션과
동일하다.
[149]
그리스 신화의 영웅으로 전신에서 발목이 유일한 약점이였다. 이쪽은 전신이 무적 방어막 처리되어있고 드론이 유일한 약점이다. 최첨단 발목 전에 '아킬레스'로 잘못 표기되어있었지만 이름의 모티브 인물도
아킬레우스이고 인게임 표기도 아킬레우스이다.
[레일건]
[텔레포터]
[에필로그]
[153]
실제 로블록스에서 93로벅스에 구매할 수 있는 가발이다.
# 원래는 금발이 없었으나. 이후 등장한 저격수와 구분하기 위해 추가된 듯.
[154]
저격총은 DMR의 업그레이드인 Armour Peeler이다.
[155]
난이도에 따라 드론 체력이 달라지며, 드론이 무력화되는 시간도 달라진다.
[156]
텔레포터를 사용할 때 근처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즉사 판정을 받는다.
[157]
텔레포터의 수는 꼭 아킬레우스의 체력을 모두 깎을 정도로 나온다.
[158]
본인은 이 사실이 부끄러워 항상 반다나를 쓴다.
[159]
아킬레우스가 나오는
일리아스에서는 징집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 여장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머리가 길게 자라는 이유는 아마도 그 때문일 것이다.
[160]
실제로 엄청나게 소심하며, 형제한테 조언을 자주 받는 편이다.
[161]
적이 DMR에 헤드샷을 당할 때 나오는 고어 이펙트와 묘사가 비슷하다.
[구체]
[갈고리]
[출혈]
[마체테]
[에필로그]
[167]
해석하면
삼지창.
[168]
오브의 수는 난이도마다 다르다.
[169]
어그로를 다른 사람이 끌고 지정사수가 멀리서 저격하는 플레이를 하면 쉬워진다.
[170]
현재는 구체 3개를 헬모드에서만 볼 수 있다.
[쌍검]
[에필로그]
[173]
대사를 보면 트라이던트와 알고있던 사이인것 같다.
[174]
원래는 건물을 파괴해도 채워졌지만 최근 업데이트로 건물파괴로는 체력 회복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175]
도약 도중에 Aerorig를 몸에다 꽂는 데 성공했다면 스파르타의 제트팩 + Aerorig의 선회 어그로의 조합으로 인해 헬리콥터마냥 같이 공중으로 빙빙 돌며 날아오르게 된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근접공격까지 먹여줄 수 있다.
[176]
보스 자체가 움직이면서 베는 게 아니라 본인은 목표 지점까지 순간이동하고, 표시된 '이동 경로' 근처의 플레이어는 즉사 판정을 받는 식이다. 피가 반 이상 깎이면 아주
번개의 호흡이 따로 없다.
[177]
패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상당히 어렵지 않게 회피할 수 있으며, 근접전을 시전할 수도 있다.
[178]
하지만 이게 또 굉장히 어렵다.
[179]
애초에 무빙치는 사람도 맞다이로 잡으려고 치는게 아니라 대신 잡아줄 딜러들이 안전하게 처리하라고 치는거다.
[180]
어그로가 끌리는 도중에 다이달로스처럼 위치 변경을 해서 스스로 어그로를 변경할 능력도 없고, 프로메테우스처럼 근접에서 절대적인 영역을 갖고 제트팩 무빙에 부담을 안겨주는 기동력과 공격 수단을 지니지도 않았다.
[181]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으로, 메딕이라는 설정은
안타이오스 이야기에서 가져온 것 같다.
[메디건(흡혈)]
[에필로그]
[산탄총]
[미니건]
[186]
가이아가 호위병들을 치유하다보면 메디건이 과열되어 비활성화되는데, 이 때 오버차저를 키고
닥돌하는 등 화력을 쏟아부어 딜을 할 수 있다.
[187]
기본 기관총병보다 정확도가 높으며 사격 시간이 더 길다.
[188]
Splinter's streak 자동 산탄총을 무기로 사용하며, 기본 방패병과는 다르게 포화를 가하면 방패를 파괴할 수 있다. 방패가 부숴지면 이동 속도가 살짝 빨라진다. 다만 산탄총의 집탄율이 좋지 않아 돌격병이 아니더리도 한두 방은 버틸 수 있다.
[189]
테블릿의 기절 수류탄이 먹히지 않는다거나, 작살총의 작살이 먹히지 않는다거나 등.
[190]
쉽게 말해서
자해
[191]
19세인 템페스트보다 2년이나 어린, 게임 내 최연소 보스다.
[192]
가이아가 제일 어리다는 기준은 모든 보스 중 한정으로 가이아보다 더 어린 병사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는 더미측에서도 예외는 아닐것이다.
[193]
실제로 대마향은 스컹크 방귀 뺨치는 악취를 자랑한다고 한다.
[194]
가이아에게 핑을 찍을시
저 여자는 해로운 여자다 죽여라가 뜬다.(원래는 "가이아" 주의 라고 떠야 한다.)
[195]
실제로 호위병들이 보스보다 먼저 처치당한 경우 가이아는 플레이어들이 단체로 삽 들고 가서 썰어도 이를 저지할 공격 능력이 없어 맞아 죽는 게 일상이다.
[196]
실제로 '응애 나 애기' 모드로 플레이했을 때 호위병 다 나가떨어진 가이아가 악에 받친 플레이어들에게
다구리 맞는 불쌍한 모습을 볼 수도 있다. 근데 가끔씩 다구리를 까다가 사보추어가 깐 지뢰에 다같이 폭사해 전멸하는 경우가 있다.
[LMG]
[로켓런처]
[나이프]
[수류탄]
[에필로그]
[헬모드]
[203]
그렇다고 무조건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Epliogue에서 다이나믹 난이도 이상에서만 등장한다.
[204]
여러 번에 걸쳐 부활을 시킬 경우 마치 플레이어들이 가소롭다는 듯 "Enough...(충분해...)"라는 대사를 날린다.
[마체테]
[Aerorig]
[Bolter]
[208]
여기에 맞아 죽으면 'Mutilated' 상태가 되어 소생이 불가능해진다.
[Striker]
[마스터마인드]
[기관총]
[샷건]
[213]
여기에 맞아 죽으면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가 된다. 팀원을 소생하는 여느 아군에게는 사실상 "너 죽고 나 살려라"인 셈.
[내려찍기]
[215]
Bolter와 마찬가지로 'Mutilated' 효과가 달려 있다.
[216]
주인공과 대립하는 인물을 가르키는 단어다.
[217]
계획의 지도자, 위대한 지능의 소유자 정도의 뜻이다.
[218]
인게임에서는 마스터마인드 플레이어의 닉네임으로 표기된다.
[219]
무한대로 공중 폭격을 요청할 수 있는 무전기.
[220]
리워크 이전에는 리전타이탄이 모티브였다.
[221]
코어 파트에 카메라 대신 스마일리 스티커(...)가 붙어 있다. 얼굴이식이라도 했나 보다
[222]
과거섀시랑 현재섀시의 공통점은 둘다 모티브가 모나크타이탄이다. 허나 차이점이 있다면 과거 섀시는 부스터가 2쌍 현재 섀시는 부스터가 1쌍이며 무기는 물론이요 스킬까지 달랐다 과거 섀시는 미니건리전에 호버링노스스타, 로켓살보모나크였으며 현재 섀시는 샷건로닌, 제트팩, 기관총이다.과거 섀시는 무기랑 스킬이 특정이 가능한데 현재 섀시는 무기만 특정되어있고 스킬은 특정이 거의 불가능하다.
[223]
전탄 피격시 피해 200을 입히며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가 된다. 또한 터렛이나 배리어 등 파괴가 가능하다.
[224]
바라보는 방향으로 날아가며 6.8초 쿨타임이 존재한다.
[225]
주무기로 훅를 시전한다. 생각보다 히트박스가 작다.
[226]
근접공격으로 더미를 죽이면 체력이 회복되며 죽은 더미는 몸 자체가 훼손되어 살릴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때 몸이 아예 빨간색으로 물든다.
[227]
흉악한 100% 명중률로 자동 조준이 되며 사용 후 14초 쿨타임이 존재한다.피해는 발당 2.
[228]
웨이브 10이면 Terminal Velocity나 Aerorig 정도는 당연히 갖추고 있을 것이다. 적에게 피격 시 이속 버프를 받는 Gunslingers를 가지고 있다면 정말로 큰 문제. 게다가 제세동기 업그레이드까지 갖추고 있다면 아예 날아다니는 메딕이 되는 셈이다.
[229]
마스터마인드가 쓰는 Aerorig의 사진에 있는 더미이다.
[230]
그리스 신화의 인물으로, 탈옥하다 밀랍 날개가 태양에 녹아
추락사했다.
[231]
여담으로 보스 중에 다이달로스도 있는데, 신화상 이카로스의 아버지다.
[232]
틸트로터다.
[233]
구버전 나레이션의 이름은 당시 Casualty report였고 이후에 Aerial Reconnaissance로 바뀌었다. 이 당시의 나레이션은 보스 알람 뿐 아니라 플레이어가 죽으면 플레이어가 다쳤다고 알리는 역할도 했었다.
[234]
인게임 작곡가 Potoe가 만든, 이카로스를 위한 비공식 테마.
[235]
프로메테우스, 아레스와 함께 유일하게 죽였을때 특별한 효과가 나오는 보스이다.
[236]
예리코의 전투 당시 가나안 성채의 방벽이였으나 의문스럽게도 무너졌다.
[237]
또는
매트릭스 시리즈에 나오는
APU(매트릭스 시리즈)로 보인다.
[238]
그렇기에 이전 APU가 있던 버전 영상에서 조종사 혼자 가만히 있는걸 보고 옆에서 비슷한 스킨을 같이 끼며 친구 먹는 경우도 있었다. (...)
[239]
가끔 조종사가 타지않고 있어서 로봇이 그냥 고철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경험치 꿀빨기
[240]
다만 잘린 가이아는 게임 오너인 Sensei가 계획한 버전이고, 추가 된 가이아는 제작자 중 한명인 Bawak이 계획한 버전이다.
[241]
만약 눕들의 탄약이 한정 된 상태에서 탄약이 모자른데 모든 공급병이 죽었다면 당장에 눕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이 마땅히 없으며 플레이어가 노려지다가 갑자기 눕들이 사격을 멈추고 공급병 쪽으로 길을 돌리는 다소 어색한 모양이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242]
낙하산병이라고 부를수 있다.
[243]
여담으로 처음 스폰할때 메딕건이 아닌 총을 들고있다. 물리 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