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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젤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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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재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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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노래. 넷플릭스 드라마 < 이별, 그 뒤에도>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2. 상세
2024년 10월 2일, X를 통해 <이별, 그 뒤에도>의 주제가 담당 소식을 알렸으며 𝕏 이후 11월 14일 17시, 드라마가 공개됨에 따라 곡이 공개되었고 11월 18일 0시에 음원이 공개, 같은 날 20시에 MV가 공개되었다.애정이나 애착을 해부해가며 "서로가 물리적으로 가깝지 않으면 상대의 촉감이나 냄새, 심장박동조차도 느낄 수 없다" 라는 것과 추울 때 따뜻하거나 뜨거운 커피를 마시면 느껴지는 행복감을 많이 담아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든 곡이라고 한다.
<이별, 그 뒤에도>는 '죽어버린 연인의 심장을 물려받은 타인을 만난다'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적은 현실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결코 남일은 아닌 소중한 무언가가 거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당신인지, 가까워져도 좋을지 망설이는 사에코를 생각하며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요네즈 켄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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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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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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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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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
4. 가사
[ruby(咲, ruby=さ)]いてた ほら |
5. 여담
- 정규 6집이 발매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주제가 담당 소식이 공개되자 팬들은 "일 중독이 아니냐" 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 2024년 11월 4일에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음원 자켓이 곡에 걸맞은 꽃 그림임을 미리 예고했다.
- 정규 6집의 수록곡들보다 먼저 만들어뒀던 곡으로 작년에 만들어두고 올해 2~3월에 수정이 이뤄졌다고 한다.
- 곡명은 "심장을 이식한 상대에게 그 사람의 모습을 느끼게 된다" 는 이야기에서 도플갱어를, 도플갱어에서 클론을, 클론에서 꺾꽂이 꽃인 아젤리아를 연상하게 된 것이 모티브가 되어 이러한 관계성을 표현하고자 「아젤리아」로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6.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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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한국에서는 8월 8일에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