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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ACNH에서 넘어옴


파일:동물의 숲 아이콘 화이트.svg
동물의 숲 시리즈

[ 시리즈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b92d><table bgcolor=#FFF,#2D2F34><table color=#000,#E5E5E5><rowbgcolor=#f1d42e><rowcolor=#00b92d><width=33.3%> N64 / GC ||<width=1000> DS / Wii ||<width=33.3%> 3DS ||
<rowcolor=#00b92d> Wii U 모바일 Switch
[ 관련 문서 · 틀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b92d><table bgcolor=#FFF,#2D2F34><table color=#000,#E5E5E5><colbgcolor=#f1d42e><colcolor=#00b92d> 주민 ||<-2><width=10000> 일반 주민 · 특수 주민 ||
시스템 곤충 · 물고기 · 미술품 · 노래 · 도구 · 시설 · 가구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미디어 믹스 극장판 · 함께 포토 동물의 숲 · 아미보 카드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만화)
관련 틀:모여봐요 동물의 숲
닌텐도 주요 게임

파일:모여봐요 동물의 숲 로고.png 파일:일본 국기.svg あつまれ どうぶつの森
파일:미국 국기.svg Animal Crossing: New Horizons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集合啦! 動物森友會
<colbgcolor=#f1d42e,#f1d42e><colcolor=#1f2023>
파일:모여봐요 동물의 숲.png
개발 / 유통 닌텐도
개발 지원 모노리스 소프트 | 1-UP 스튜디오
플랫폼 Nintendo Switch
ESD 닌텐도 e숍
장르 커뮤니케이션
플레이 인원수 로컬 최대 4인
온라인 최대 8인
발매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0년 3월 20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1]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PEGI 3.svg
PEGI 3
용량 10.5GB[2]
판매량 4,645만 장[3] (2024. 9. 30. 기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한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미국)
캐치프레이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 아무것도 없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何もないから、何でもできる
(무엇도 없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Your dream getaway begins now
(당신의 꿈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관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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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4. DLC5. 흥행
5.1. Nintendo Switch 판매 견인
6. 아트워크7. 평가
7.1. 긍정적인 평가7.2. 부정적인 평가
7.2.1. 해결된 점
7.3. 복합적인 평가
8. 기타
8.1. 타임슬립에 대해8.2. 더미 데이터 구현 사례
9. 외부 링크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무인도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생활

동물의 숲 시리즈의 7번째 작품.

약칭은 한국에서는 '모동숲\', 일본에서는 '아츠모리(あつ森)\'이며, 영미권 국가에서는 'ACNH(Animal Crossing New Horizons)'라고 부르기도 한다.

2.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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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스템

{{{#!wiki style="border: 1px solid #fff; background-color: #0b0; border-radius: 10px; float: center; padding-top: 10px; margin: 0px auto; max-width: 650px; text-align: center;"
파일:모여봐요 동물의 숲 로고.png
<tablebordercolor=#00bb00><tablebgcolor=#f1d42e> 시스템 <colbgcolor=#ffffff,#1f2023> 게임 관련 정보 · 업데이트 내역
각종 공략 · 스토리 공략
곤충 · 물고기 · 미술품 · 노래 · 꽃 교배법 · 꽃 유전자형 · 방문 주민 · 마일리지 목록 · 마일 섬 · 이벤트 · DIY 레시피 · 요리
기타 발매 전 정보 · 시리즈 관련 정보
DLC 해피 홈 파라다이스 }}}

3.1. 특징

이미 존재하던 마을에 이사하여 원래 살던 주민과 친해지며 삶을 이어 나가는 전작들과 달리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 초기 주민 둘과 함께 이주해 처음부터 섬을 개척해 나가는 게임이다. 전작과 비슷하게 주민 대표가 되어 섬을 이끌어갈 수 있다.

나비부터 다랑어 상어에 이르는 다양한 생물[4] 채집하여 박물관을 완성해 나가고, 직접 모은 재료를 가공해 만든 가구로 실내와 섬의 이곳저곳을 아름답게 꾸미고, 개성이 확실한 수많은 동물 주민들과 온라인으로 만난 다른 플레이어들과 교감하며 유유자적한 삶을 보내는 것이 주 콘텐츠다.

게임 진행에 따라서는 도로 다리와 같은 큰 규모의 시설을 건설하는 것은 물론 지형까지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게 되어 마인크래프트 심즈 시리즈, 심시티 시리즈를 비롯한 각종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부럽지 않은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도 있다.[5]

시리즈 전통에 따라 플레이어가 거주하는 섬은 게임 계정과 무관하게 1개로 되어있으며, 해당 본체에 이미 생성되어 있는 섬이 있는 상태로 다른 새로운 섬을 생성하는 건 불가능하다. 단, 본체를 리셋하거나, 저장 데이터를 삭제하면 섬 생성 과정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지원 언어는 기존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에 더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가 처음으로 추가되었다. 언어는 본체 설정을 바꾸면 바꿀 수 있고, 언어 변경 시 명칭이 바뀐다는 경고문이 나온다. 그리고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여 채팅창을 입력하면 남캐는 먹보, 여캐는 친절함 성격의 목소리로 읽어준다.

통신을 통해 친구의 섬에 놀러가거나 친구를 자신의 섬으로 초대하는 멀티플레이 기능도 존재한다. 로컬 통신이나 인터넷 접속을 통해 최대 동시 8명까지 하나의 섬에서 모여 놀 수 있다. 인터넷 멀티플레이를 위해서는 Nintendo Switch Online 서비스(유료)에 가입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생활하게 될 무인도는 게임 시작 시 북반구 남반구 중 선택할 수 있다. 선택에 따라 계절의 차이가 발생하여, 출시일인 3월 20일 기준 북반구, 남반구 가을부터 계절이 시작된다. 또한, 섬의 지형은 4개가 주어져 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섬의 이름은 게임 초반 퀘스트 도중에 《~섬》, 《~도》[6]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초기 주민 2명의 성격은 단순활발, 운동광으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리셋을 반복해 원하는 주민을 찾으려는 경우에는 원하는 주민이 해당 성격이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리 공략 문서 참고.

스마트폰의 Nintendo Switch Online 앱( 안드로이드, iOS)[7]을 연동해 '너굴 포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Nintendo Switch Online(유료)에 가입해야 사용 가능하다. 지원하는 서비스는 자신의 프로필과 거주 주민 목록을 볼 수 있는 여권 기능, 게임 내 채팅을 스마트폰의 키보드로 할 수 있는 대화 키보드 기능,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동물의 숲: 해피 홈 디자이너에 만들어둔 마이 디자인 QR 코드를 인식해 가져오는 기능이다. 베스트 프렌드로 지정한 친구의 접속 상태를 보고 채팅하는 기능이 있다. 연동을 위해서는 본 게임의 시작 화면에서 '-'키를 눌러 너굴 포털 사용 설정을 먼저 활성화해야 한다.

수많은 동물의 숲 시리즈 amiibo 카드에도 대응한다. 초반부터 섬에 등장하는 파니엘과 대화하면 그의 섬에 위치한 사진 스튜디오에서 amiibo에 있는 주민을 불러 원하는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포스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안내소 건물 증축 이후로는 '너굴 포트'에서 amiibo를 인식시켜 해당하는 동물 주민을 즉시 캠핑장으로 초대해 간단한 퀘스트 이후 섬에 입주하도록 권유할 수 있다. 대응 amiibo의 목록은 링크 참고.

타동숲에서 추가되고 튀동숲에서 삭제되었던 다른 마을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는 기능이 복귀했다.

3.2. 업데이트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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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LC

4.1. 해피 홈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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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이렉트로 Ver 2.0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유료 DLC.

5. 흥행

기존작이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었고, 여기에 성공한 게임기인 Nintendo Switch로 출시된다는 점이 겹쳐 최초 공개부터 매우 큰 주목을 받은 작품. 게다가 출시 시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실외 여가 생활이 대폭 제한되어 가뜩이나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이 많은 시기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본작은 이러한 상황에 가장 적절한 게임이었고, 미리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 발전된 그래픽과 섬 지형 공사가 가능하다는 점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폭발적으로 흥행하면서 쌓여가던 Nintendo Switch의 재고들을 완판시키고, 물량 부족 현상까지 일어나서 Nintendo Switch의 값이 몇 배나 뛰게 만들었다.

일본 내에서는 매장에 따라 출시 첫날 자정에 대기 행렬이 생기고 패키지판이 전부 매진되는 등 주문이 폭주하였으며 #, 1주차의 매장 소화율[8]이 90%에 임박하는 등 # 엄청난 초반 스타트를 보였다.

결국 발매 3일 만에 일본에서 패키지판만 188만 장을 팔아치워 #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첫 주 판매량인 133만 장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일각에서는 일본 패키지판과 다운로드판을 합산한 첫 주 판매량만 250만 장이 넘을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 2주차에는 대부분 매장에서 패키지판이 매진이 될 정도로 심한 품귀를 겪으면서도 #, 72만 장을 더 판매해 총 패키지 판매량이 260만 장을 돌파하였다. # 이는 일본 콘솔 게임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2주차 패키지 판매량이다. #

3주차에는 42만 장을 더 판매, 일본 콘솔 역사상 다섯 번째로 많은 3주차 판매량을 보였다. # 이로서 3주만에 일본에서 누적 패키지 판매량이 300만 장을 돌파하였다. # 이어 5주차, 6주차까지 일본 내 패키지 판매량 1위를 달성, 누적 패키지 판매량이 389만 5천장을 돌파하며, 대난투의 366만 5천장을 넘어섰고,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Nintendo Switch 패키지가 되었다. #

발매 10주차인 5월 24일 기준 일본에서 패키지 판매량이 450만 장을 돌파하였다. # 발매 13주차까지 단 한 주를 제외하고, 모두 주간 패키지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등 시리즈 특유의 롱런하는 판매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1 #2 발매 15주와 16주차에 1위를 다시 탈환하였고, 결국 일본 내 패키지 판매량이 500만 장을 돌파하였다. #, #

2020년 6월까지의 패키지판, DL판을 합친 일본 내 판매량은 총 715만 장. # 이는 일본의 콘솔 게임 역사상 3번째로 높은 판매량으로 무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보다 높은 수치. 발매 후 3개월 남짓인 2020년 6월에 달성하였다는 점에서 추후의 순위도 주목할 만 하다. 이후, 2020년 3분기까지의 일본 판매량이 818만 장으로 집계되면서, 포켓몬스터 금·은을 제치고 일본 게임 역사상 2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갖게 되었다. # #

결국 2020년 12월 기준 일본 판매량이 919만 장으로 집계되면서, 결국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의 판매량을 25년만에 갱신하며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콘솔 게임이 되었다. # 2022년 2월 일본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였다. #

한편, 일본 내 패키지 판매량은 2022년 4월 이미 포켓몬스터 금·은의 720만 장을 넘겨 일본 게임 역사상 2번째로 높다. #

영국에서는 발매 첫 주에 다운로드판 판매량을 제외한 패키지 판매량만으로 전작 초동을 3.5배 뛰어넘으며, 해당 주 판매량 1위를 달성하였다. # 이후에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주간 판매량 1위를 여러 번 차지하였으며, 발매 거의 1년이 지난 2021년 2월에도 2주 연속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롱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대한민국에서는 한우리 판매 순위에서 첫 주 1위에 올랐다. 판매 비중은 무려 80%를 차지하며, 판매 비중 집계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의 점유율을 찍었다. 여러 콘솔을 취급하는 매장임에도 매장을 찾은 사람 10명 중 8명이 본작을 구입했다는 소리다. # 2주차에는 한국 내에서 패키지판의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0%의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 이외에도 4월 3주차, 4주차에도 각각 65%, 4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 출시 한 달이 지났음에도 굳건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

출시 두 달이 지난 5월에도 1주차, 4주차에 각각 49.2%, 49.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 또한, 8월 4주차까지 12번 1위를 차지하며, 주간 순위 1위에 가장 많이 오른 콘솔 게임이 되었다. # 여기에 이마트 계열 물량 12,000장도 2020년 3월 30일 부로 전부 완판되는 등 국내에서도 엄청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출시 한 달이 지난 4월 말까지도 대부분 온라인 매장에서 패키지판이 품절이며, 입고되더라도 즉시 매진되고 있다. 출시 두 달차인 5월 말 기준 여전히 패키지 물량이 시장에 거의 없어 원래 패키지 가격에서 프리미엄이 붙은 채로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패키지판의 리셀 가격이 상승해, 그 영향으로 오히려 다운로드판 가격이 패키지판 가격보다도 저렴해지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이 열풍은 게임에 무관심하거나 부정적인 주요 언론에서도 관심을 갖고 다룰 정도로 센세이셔널했다.

3월 첫 한 달 동안의 패키지판을 제외한 전 세계 디지털 판매량은 500만 장을 기록하여 종전의 1위였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를 꺾고 역대 한달 간 디지털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 이후, 4월 전세계 디지털 판매량에서도 36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여 두 달 만에 Nintendo Switch 타이틀 중 가장 높은 디지털 다운로드 수 및 디지털 매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1, #2

패키지판과 디지털 판매량을 합산한 3월 한달 판매량은 무려 1,177만 장을 기록하였다. 이는 발매 후 단 11일 만에 달성한 수치이다. 이후 6주 만에 1,341만 장을 출하하여 시리즈 역대 최고 판매량을 갱신했다. 이로써 닌텐도는 당초에 예상했던 최종 판매량 수치를 불과 한 달 만에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결산 발표회에서 밝혔다.

2020년 2분기까지의 소프트 판매량 정산 결과, 2,240만 장이 팔렸다. 포켓몬스터 금·은 판매량 2,300만을 코앞까지 따라왔다. # 2020년 3분기까지의 발매 후 6개월 간 판매량은 2,604만 장이다.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 중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 이어 두 번째로 2,000만 장을 넘긴 Nintendo Switch 소프트이며, 역대 Nintendo Switch 소프트 판매량 2위, 동물의 숲 시리즈 최초로 2천만 장을 돌파하며 시리즈 판매량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판매량이 갱신될수록 마리오 카트의 기록을 바싹 따라가고 있다.

2020년 12월까지의 판매량은 3,118만 장이다. 이후, 2022년 3분기 결산에서 누적 4,000만 장을 돌파하였다. 이로써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와 함께 둘밖에 없는 4,000만 장을 돌파한 Nitnendo Switch 타이틀이 되었으며, 동물의 숲 시리즈 최초이기도 하다.

괄목할 만한 점은 원래 동물의 숲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초반 판매는 그렇게까지 높지 않지만 롱런으로 1,000만 장을 돌파하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이는 전작만 보아도 그렇다.

그런데 이번 작품의 경우에는 초반부터 압도적 1위를 달성하더니 발매 후 3개월이 지난 6월 하순까지도 전세계 게임 시장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미친듯이 팔려나가고 있다. 초반 페이스만 보더라도 10일 남짓만에 1,000만 장을 돌파했고, 출시 후 3개월 동안 2,000만 장을 돌파, 출시 후 9개월 동안 3,000만 장을 돌파하며 매우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동물의 숲 시리즈가 롱런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앞으로의 판매량 전망도 밝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타이틀 단품 가격은 국내에서는 2020년 7월이 되어서야 안정화가 되어 정상적인 판매가가 되었다.

5.1. Nintendo Switch 판매 견인

게임 자체의 엄청난 인기로 Nintendo Switch 본체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인해 중국 공장의 본체 생산이 차질을 겪고 있어서 다양한 국가에서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본체 품귀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9] 본체 품귀 현상은 중국 공장의 제품이 공급되는 아시아권 국가에서 특히 체감되는 편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건이 부족해지자 베트남 소재 공장이 담당하고 있는[10] 북미와 일부 지역마저도 부족한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오픈 마켓 기준 일반 본체의 판매 가격이 정가 이상으로 폭등하여 40만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의 본체 리셀 가격은 출시 초기인 3월 기준으로 50만 원대는 기본, 60~80만 원대에서 100만 원대까지나 거래되고 있다. 4월 들어서도 리셀링과 품절행렬이 이어지는 와중 4월 14일 티몬에서 정가에 일반 네온 에디션 본체 악세사리팩 150대분을 판매하자 몰린 인원만 104만 명이 나와 티몬의 서버를 폭파시켰을 정도. 심지어 Joy-Con,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같은 주변기기와 악세사리마저도 온라인몰에서는 전부 품절이 되어 웃돈을 주고 사거나 오프라인몰에서 발품을 팔아야 하는 실정이다. 덕분에 닌텐도 DS를 300만 대나 팔아치웠던 한국 닌텐도의 황금기 시절을 재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11] 스위치 판매량의 폭발은 한국 게임사들에게도 중국 시장 의존에서 벗어나 콘솔 게임 시장의 부흥을 이끌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닌텐도 열풍에 韓 '콘솔' 시장 부흥 예고

2020년 5월 기준 Joy-Con은 사실상 품절 상태로 원 판매가의 최소 4만 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 오프라인 판매처는 거의 모든 매장에서 품절이며,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가 일부 대형 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소수 남아 있는 상태다.

일본에서는 본체 판매량이 라이트를 포함해 게임 발매 1주차에 약 40만 대 #, 2주차에는 약 28만 대, 3주차에는 약 16만 대 #를 기록하여 본작이 본체 판매를 견인하고 있음을 실제 수치로도 증명하였다. 본작의 흥행으로 인해 일본 내 스위치 본체 총 판매량이 1,300만 대를 돌파하기도 하였다. 이토록 폭발적으로 판매되면서 비교적 품귀 현상에서 자유로웠던 Nintendo Switch Lite 또한 대부분 온라인 매장에서 품절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중국 외 공장에서 본체를 공급받던 북미 시장에서도 품귀 현상이 보고되고 있으며, 미국 닌텐도가 이와 관련해 사과를 한 적이 있다. #

5월 20일, 티몬은 전화 응모를 통해 동물의 숲 에디션 10대를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는데, 1시간 동안 56만 2,088통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

2020년 하반기부터 동물의 숲 에디션 본체의 가격 자체는 안정화된 편이나 발매 1년이 지난 2021년 초 시점까지도 온라인 구매 시 정가에 구하기가 쉽지 않다.

2021년 3월 기준으로 보급량이 안정화되어 드디어 일반판과 가격이 완전히 같아졌으며, 이후 OLED 모델이 나오며 일반판과 함께 판매가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6. 아트워크

파일:Spring_NH_Artwork.jpg
파일:Summer_NH_Artwork.jpg
여름
파일:Fall_NH_Artwork.png
파일:Winter_NH_Artwork.jpg
가을 겨울

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파일:메타크리틱 MP.svg
Nintendo Switch
메타크리틱 MUST-PLAY
[ 펼치기 · 접기 ]
순위. 점수 - 제목 ⠀·⠀ 메타크리틱 현황 2024.01.26. 기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animal-crossing-new-horizons|
90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animal-crossing-new-horizons/user-reviews|
5.7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7409/animal-crossing-new-horizon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7409/animal-crossing-new-horizon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동물의 숲 시리즈 최고점을 갱신, 시리즈 최초로 90점대에 진입하며 메타크리틱에서 MUST-PLAY를 달성했다.[12]

다만, 웹진 평가는 물론 아마존 등 유저 리뷰에서도 높은 점수를 유지하는 와중에 의문스럽게도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만 반대로 낮은데, 이는 소수 유저가 여러 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0점 리뷰를 마구 퍼부어 점수를 끌어내리는 일종의 평점 테러로 인한 현상이다.[13] 실제로 이러한 현상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애스트럴 체인 같이 닌텐도 게임 전반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며, 저평가한 리뷰의 아이디 정보를 보면 해당 게임이 해당 아이디의 첫 리뷰인 경우가 대다수이기도 하다.

2020년 9월에 개최된 일본 게임 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3관왕[14]을 달성하였다. 수상 사유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 2020년 최고의 발명품'들에 하드웨어 제품이 아닌 단일 게임 소프트웨어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선정 사유

7.1. 긍정적인 평가

기존작에서 호평받은 기능을 대거 계승하고, 편의성을 개선하는 기본적인 조정은 물론, 유유자적한 생활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무인도 개척이라는 신규 콘텐츠를 더해 게임플레이를 크게 확대하였다.

또한, 과거에 삭제되었던 인기 기능을 되살리는 등 시리즈 신작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2. 부정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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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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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해결된 점

7.3. 복합적인 평가

이 항목은 긍정적, 부정적인 의견이 동시에 있는 평가들만 서술한다.

8. 기타

8.1. 타임슬립에 대해

그 동안 모여봐요 동물의 숲 개발진들은 출시 이전부터 클라우드 세이브 미지원 사유를 타임슬립 방지로 대답하거나 #, "동물의 숲은 타임슬립 없이 즐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라는 발언을 하며 타임슬립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출시 직후 디렉터 쿄고쿠 아야는 "이번에는 타임슬립이 어떤 의미로 쓸모가 없을 것이다."라는 인터뷰 #를 하며 이런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이후 게임이 출시되고 공개된 사실로, 전작들과 달리 공식적으로 타임슬립을 지원하지 않는다. 전작까지는 모두 시작하기 전 설정에서 시간을 맞추어 본체 시간과 게임 내 시간을 다르게 흐르게 할 수 있었고, 본체 시간은 그대로 둔 채 게임 내 시간만 조정하여 타임슬립을 하였으나, 본작에서는 게임 내에서 그러한 시간 조정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본체 시간을 조정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게임 내에서는 미래로 타임슬립할 경우 '그만큼 게임을 안 켜고 시간이 흐른 것'으로 인식한다.[52] 따라서 전작은 타임슬립과 함께 다양한 페널티가 따라붙었으나, 이번작은 페널티가 오히려 줄어들었고 이는 그동안의 개발진의 인터뷰와 다소 상반된 내용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후 데이터 마이닝 결과( # #) 다수의 더미 데이터가 존재함이 발견되었고, 이 더미 데이터를 쿄고쿠 아야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어떤 의미'로 보면 페널티 약화에 대한 의문이 해결된다. 타임슬립에 전작처럼 직접 페널티를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타임슬립으로도 콘텐츠가 언락이 되지 않는 식으로 바꾼 것이다. 서버에서 실제 날짜에 맞추어 콘텐츠 언락에 필요한 업데이트를 배포하므로 타임슬립으로 즐길 수 없다. 예고된 서버 이벤트는 데이터도 들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이벤트 직전이 되어서야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가 추가된다.

가령 이스터 이벤트를 예로 들면 이스터 이벤트 데이터는 이벤트 직전에 데이원 패치인 1.1.0 패치를 통해 추가되었고, 1.1.0 패치를 받아도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터 이벤트 기간인 4월 1일 ~ 12일 사이에 온라인에 연결된 기기로 게임을 실행해서 언락 플래그를 받아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이 때 게임을 실행하면 타이틀 화면에서 1.1.0 a처럼 버전 뒤에 알파벳 문자가 생기고, 이벤트가 해금된다. 한번 해금된 이벤트는 기기 시간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과거로 타임슬립하면 이벤트 기간이 끝나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

즉, 타임슬립을 하더라도 데이터 자체가 없거나 잠겨 있어 짧은 시간 내로 전부 즐길 수 없기 때문에 굳이 페널티를 크게 주지 않아도 되었던 것이다. 또한 이 인터뷰에 개발진의 타임슬립에 대한 생각이 더욱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개발진은 타임슬립을 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타임슬립을 하더라도 그것을 치트 행위로 간주하지는 않는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비록 개발진이 권장하지 않는 방식이지만 타입슬립을 제재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타임슬립의 사용 유무는 개인의 자유 영역으로 볼 수 있다. 다만 동물의 숲은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된 게임이며, 타임슬립의 남용은 개발진의 의도보다 빠르게 콘텐츠를 소모하게 되므로 게임의 재미를 해칠 가능성이 존재한다. [53] [54]

그런데 여욱의 미술품 클리어를 위해서는 타임슬립 노가다가 거의 필수에 가까운 수준이다. 특히 하나 남았을 때가 제일 잘 체감할 수 있다. 이후 2021년 11월에 진행된 2.0 업데이트에서는 이미 모든 서버 이벤트를 공개하며 더 이상 타임 락을 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타임슬립으로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서버 이벤트의 실시간 제한을 해금했다.

8.2. 더미 데이터 구현 사례

특수 주민이 리뷰 카피판에서 상당수 잘려나가 우려의 소리가 있었지만 데이원 패치로 추가되었고, 이번작에서 변동되는 콘텐츠에 맞춰 역할이 달라진 주민들이 많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초기 설정 담당이던 낯선고양이, 박물관 추가 시설 중 하나인 토용관의 관리자 토용군, 중고품점이 의미가 없어져서 6월달의 웨딩 이벤트에 잠깐 얼굴을 내미는 리포와 리사 커플 등이 있다.

이스터 이벤트 종료 이후 일부 주민이 당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콘텐츠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가 발견되었는데, 이 대사들이 전부 다 데이원 패치 직후 더미 데이터로 밝혀진 추가 요소와 연관되어 있었다. 특히 미술관의 경우 여욱의 블랙 마켓과 함께 1.2.0 패치에 등장했고, 늘봉이 역시 원예 마차를 끌고 원예점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2.0 업데이트로 초기부터 꾸준히 데이터마이닝되었던 마스터와 카페, 토용, 요리 등이 전부 구현되었다. 그 중 일부는 유료 DLC로 돌려지긴 했지만, 2.0 업데이트 이후 대부분의[55] 더미 데이터가 실제 콘텐츠로 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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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초기 용량은 6.2GB. 업데이트가 거듭되며 늘어났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초기 용량으로 표기되어 있다. [3] 역대 비디오 게임 판매량 15위 [4] 만새기나 일본연어,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같은 해외종도 잡을 수 있다. [5] 물론 수만 가지 모드를 사용해 완전히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나 집을 내 맘대로 설계할 수 있는 심즈에 비하면 부족한 것은 맞다. [6] 그래서 이런 점을 이용해 온갖 다양한 센스의 '섬'이나 '도'자로 끝나는 섬 이름을 짓는 유저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닌텐, 횡단보, 더 나아가 무장강, 노예제, 내돈돌리, 주태구상, 벽력일 등도 찾아볼 수 있고, 심지어 쓰리, 돈갚고너굴부터죽인라는 약을 한 사발 들이킨 듯 한 무시무시한 섬이름들도 있다. [7] 본 앱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뿐만 아니라 스플래툰 2, 스플래툰 3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등 다른 게임도 지원한다. [8] 재고 대비 판매 비율 [9] 그나마 게임 패키지판의 경우 일본에서 생산되고, 여차하면 다운로드판을 구매하면 되기에 본체 품귀에 비해 상황이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10] 미중 무역 전쟁으로 중국산 제품들을 미국에서 판매하기 힘들어져 일부 공정을 베트남으로 옮겼다. [11] NDS 시절 국내 최대 판매량 타이틀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였다. [12] 며칠 후 출시된 밸브의 신작 하프라이프: 알릭스, 그리고 오리와 도깨비불까지 3월 한 달에 메타스코어 90점 이상인 게임이 3개가 나와 게이머에게 의미있는 한 달이 되었다. [13] 섬을 기기 하나에 두 개 이상 만들 수 없다는 내용을 가지고 수백 개의 평점 테러를 날렸고, 이는 게임이 출시된지 2년 반이 지난 현재에도 이루어지고 있다. [14] 대상, 우수상, 경제산업대신상 [15] 특히 대형 사이즈의 물고기( 나폴레옹피시, 실러캔스 등)는 진동이 매우 세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것을 좋아한다.[56] [16] 다만 이 부분은 그냥 미완성 게임을 발표 해놓고, 업데이트인척 원래 있어야 할 것을 추가한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비판 항목 참조. [17] 엄밀히 따지면 1게임 1마을 정책인데 이게 세이브의 형식 때문에 부작용이 일어나고 만 것이다. 게임큐브판에서는 메모리 카드만 바꾸면 됐고, 극단적이지만 휴대기기판에서는 소프트를 새로 사면 가능했다. [18] 인벤토리나 스마트폰 같은 창을 띄우고 있어도 안 된다. 이는 시리즈 초대작부터 유지된 요소. [19] 그 밖에도 집 외관이 '서양풍'과 '동양풍'이 서로 바뀌었다든지 '배구공'이 '배구봉'이 된다든지 '쏠배감펭'을 '쏨뱅이'로 표기한 것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부 고쳐졌다. 다만, 저녁매미를 쓰르라미라고 한 것과 영어판에서 일부 나비를 오역한 것, 전갱이를 낚았을때 대사인 과연 맛을 어떨는지? 는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다. [20] 다만, 이것이 K.K.처럼 닌텐도 본사가 의도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1] 예를 들면 Nook's Cranny(상점)에서 Nook를 콩돌 밤돌이 아닌 너굴로 변역해 모동숲에선 너굴이 운영하지 않는 너굴 상점이 되어버렸다. [22] 잡초는 99개까지 가능하지만 목재류와 광석류는 30개, 과일은 10개만 가능하며 생물과 가구는 중첩이 불가능하다. [23] 이는 가로로 로딩되는 범위는 적으나 세로로 로딩되는 범위는 넓기 때문으로, 섬의 세로에 설치된 가구 및 꽃들을 정리하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 [24] 게임 후반에는 5~6초밖에 안 걸리지만 초반에는 더 오래 걸린다. [25]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로 간혹 버그만 수정되는 없데이트가 이어지자 팬들은 유료라도 괜찮으니 뭐라도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없데이트의 원인이 수익이라면 해피홈처럼 DLC로라도 추가하면 안되겠냐는 반응이 주류. [26] 이는 기기 이사 기능이 유저 단위로 이루어지는데 반해 모동숲은 '본체 단위로 데이터가 생성'되기 때문이며 덤으로 데이터 백업 서비스까지 제공되지 않아서 그간 유저들은 데이터를 망실하게 될 경우 꼼짝없이 세이브 데이터를 날려야만 했다. [27] 다만 이 서비스는 보통의 스위치 온라인 세이브 데이터 백업 서비스와는 달리 유저가 복원 시점을 결정할 수가 없는 어디까지나 스위치 본체가 고장, 분실된 경우에 한해서만 데이터 복구가 가능한 서비스다. 세이브 데이터 백업에는 당연히 온라인 서비스의 가입이 필요하며, 고장 시에는 닌텐도에 수리를 보냈을 때에만 복원이 가능하다. 분실/도난의 경우에는 별도 문의하라고 되어있는데 이를 대비해 미리 본체의 시리얼 넘버와 유저의 서포트 번호를 기록해 둘 필요가 있다. [28] 섬의 저장 데이터를 통째로 다른 본체로 이사하는 「섬 이사」와 플레이어 1명만 자택이나 자신의 소지품을 가지고 나가 다른 본체의 섬으로 이사하는「플레이어만 이사」의 방식이 존재한다. 해당 기능들은 온라인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으며,「섬 이사」의 경우 닌텐도 스위치 e숍에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섬 이사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세이브를 옮기려는 양쪽 본체에 다운 받으면 진행할 수 있다. 단, 이사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으려면 닌텐도 어카운트가 필요하다. [29] 게다가 통신 자체로 교환을 바로바로 할 수 있으면 몰라도, 소위 비인기 색상의 가구를 가진 유저들은 다른 유저들이 교환에 응해주지 않거나 응해주더라도 추가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잦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30] 리폼 비용은 가구마다 다른데 최저비용은 1,000벨이며 심지어 30,000벨을 넘게 지불해야 리폼이 가능한 가구들도 있다. 대개 가구의 가격에 비례해 리폼 비용도 비싸지며, 개별 아이템의 각 색상마다 리폼 비용을 모두 각각 따로 받기 때문에 초기 플레이 시에는 리폼 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예전처럼 번거롭게 통신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대부분의 유저들은 원하는 색상의 가구를 얻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쪽을 택하고 있다. [31] 예를 들자면, 모동숲은 주민의 부탁을 거절하면 괜찮다고 웃어 넘기는 반면, 놀동숲 시절의 주민들은 화를 내거나 뭐라고 하는 편이다. [32] 놀동숲 당시에는 친철한 성격의 주민은 간혹 대화를 하다 자신이 겪은 나쁜일을 말한 뒤 갑자기 우울감에 빠져 본의 아니게 호감도가 줄어드는 일도 종종 있었으며, 친밀도를 쌓기 위해 계속 말을 걸어도 오히려 화를 내는 식으로 대화를 거절하는 등, 주민들의 성격이 딱히 좋지많은 않았다. 이런 상황을 자주 겪은 유저리면 바뀐 성격이 편하긴 하다. [33] 섬 꾸미기를 예로 들자면 전작인 튀동숲도 섬꾸라는 것은 있었으나, 그 외에도 잔잔하게 즐길거리가 많아 섬꾸를 하는 쪽, 안 하는 쪽으로 갈렸으며, 이는 강제성이 적었던 영향이 크다. 현재 모동숲은 평판 시스템이 있어 섬꾸를 안 하고 평판을 올리긴 어려운데다, 금도구 레시피 중 하나를 섬꾸 없이 얻을 수 없게 되어 강제성이 다소 존재한다. 마일섬 또한, 여러 섬을 여행하면서 주는 설렘이 있다는 평도 있지만, 주민 차별을 유도하고, 위시를 원한다면 필요 이상의 노동 혹은 아미보 구입을 유도 및 요구한다는 평으로 갈리는 편이다. [34] 벼룩시장은 아무래도 주민의 집에 놀러가기 이벤트와 통합된 듯하다. [35] 펠리컨 자매와 펠리오는 여울과 모리, 경찰관은 플레이어, 역무원 역시 모리로 대체되었다. 갑돌의 가족들과 그레이스, 고파유는 대체되지 않았다. [36] 무파니, 저스틴, 레온 등이 이에 해당한다. [37] 낯선고양이의 경우에는 근로자의 날에 볼 수 있으나, 전작에서는 게임을 실행할 때마다 보이던 NPC라 유령화된 것과 다르지 않다. [38] 아트고양이의 경우 만우절이 이벤트 없이 너굴 쇼핑 관련 상품(방귀 쿠션) 구매로 대체되어 짤렸고, 미야는 죠니와 비슷한 이벤트를 50:50의 비중으로 나왔으나, 모동숲에서 죠니가 아예 비중을 독차지 해버려서 짤리게 된 것이다. [39] 전작들에선 코인이 대중화되지 않았기에 무주식으로 불리었다. [40] 일명 동디션. [41] 소비세 포함 가격 39,556엔. [42] DL판 예약일은 바뀌지 않았으며, 출시일 정도 변경 없이 3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43] 심지어는 여울이 둠의 명대사 중 하나인 "Rip and Tear(찢고 죽여라)"를 외치고 둠 슬레이어와 악마까지 죽이는 영상까지 나왔다. 일명 물의 숲, Doom Crossing: Eternal Horizons. 둠 이터널 측의 공식 트위터 계정도 이런 크로스오버를 언급했으며 동물의 숲의 개발진도 이번 크로스오버에 대해 좋아한다고 했다. 일본어로 해도 밈이 성립된다. DOOMbutsu no Mori. [44] 세련된 디자인의 이 폰트는 일렉트로닉 아츠 심즈 2, 스포어(게임), 심즈 3, 심즈 4, 소니의 PlayStation 3의 한글 시스템 폰트, 동사의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마리오&루이지 RPG 1 DX 등에서 쓰였다. [45] 운동광 주민군이다. [46] 여기에 제목을 패러디해서 "니위로 내아래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헤쳐모여 동물의 숲", "나다싶으면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같은 드립들은 덤이다. [47] 북미판, 유럽판 3DS는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로 언어 변경이 가능하지만 한국판 3DS와 일본판은 언어 변경이 불가능하며, 한국판 튀동숲과 일본판 튀동숲을 북미판 3DS에 지역코드를 무시하고 강제로 인식시키면 Animal Crossing: New Leaf가 안 뜨고 공백으로 나오며 상단 화면 스플래시도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이나 とびだぜ どうぶつの森 그대로 나온다. [48] 사실 중국은 공산당 독재 국가이고 공산당을 비난하는 행위는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예시로 포켓몬스터의 경우 1세대 게임부터 발매 금지 처분되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까지 중국에서 발매되지 않는 것도 포켓몬스터 게임이 유저가 잡은 포켓몬 이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민주화 시위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서다. 다만 극장판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의 경우 의외로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 중국에서 상영되었으며 게임프라크와 텐센트가 협력하여 개발한 Pokémon UNITE도 중국에도 출시되었다. [49] 잭슨은 최근에 출시 예정인 아미보 카드 5탄에 포함되었다. [50] 현재 이 파손 사례는 보이지 않는다. [51] 이는 Nintendo Switch 본체의 앨범 기능의 텍스트에서도 마찬가지다. [52] 미래로 타임슬립했을 경우 한정이다. 과거로 타임슬립할 경우 미래에 저장된 데이터가 남아있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타임슬립을 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53] 무엇보다 벨과 레시피를 얻기 쉬워지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부주의로 자칫하면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 직접 플레이 하여 얻어야하는 마일에 비해 덩의 시세가 마일의 1/2~1/3인 경우가 버그와 타임슬립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거래를 진행하기에, 현재는 시세가 많이 안정된 편이다. [54] 현재 모동숲의 콘텐츠가 업데이트가 없다시피 하긴 해도 마지막 업데이트의 방대함에 비해 빠르게 소진 되는 이유도 타임슬립의 영향이 있기에, 본인의 게임 스타일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55] 다만 토용 전시관 등 일부 요소들은 구현되지 않았고, 앞으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는 없을 전망이므로 이들은 더미 데이터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56] 대형 사이즈 물고기를 잡으면 실루엣이 5단계짜리인 큰 물고기보다 진동이 더 세고 길며 조이콘에서까지 리얼하게 진동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