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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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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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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1부
팬텀 블러드
2부
전투조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010101,#e5e5e5 3부
스타더스트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010101,#e5e5e5 4부
다이아몬드는
5부
황금의 바람
6부
스톤 오션
7부
스틸 볼 런
8부
죠죠리온
9부
더 죠죠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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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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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린 GUCCI로 날다 ·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 후지코의 기묘한 처세술
[[죠죠의 기묘한 모험/미디어 믹스|미디어]] TVA · OVA · 애니메이션 영화 · 드라마 CD · 실사화 · 소설 ·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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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줄거리 | 설정 | 정식 한국어판 | 해적판
인기 | 비판 및 논란 | 고유명사 번역 | 자체 오마주
미디어 믹스 | 2차 창작 | 팬덤 | 악성팬 | 작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スターダストクルセイダース
Stardust Crusaders
파일:JOJO1-KR_13.jpg
<colbgcolor=#9394c2,#170556><colcolor=#151488,#ff66cc> 장르 능력자 배틀, 로드 무비, 스릴러
어반 판타지, 모험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북스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1989. 03. 20. ~ 1992. 04. 14.[1]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6권 (1992. 08. 04.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6권 (2013. 12. 12.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
4.1. 스탠드4.2. 스토리 구성4.3. 기타 특징
5. 등장인물
5.1. 죠스타 측5.2. DIO 측5.3. 기타 인물
6. 설정7. 에피소드8. 미디어 믹스9. 기타

[clearfix]

1. 개요

연재 당시 부제 문고판 부제
제3부 쿠죠 죠타로
─미래를 위한 유산─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시간을 뛰어넘은 싸움에, 종지부를.
죠죠의 기묘한 모험 TVA 공식 사이트 문구
이건 네 운명의 암시이기도 하고, 스탠드 능력의 암시이기도 하다.[2]
무함마드 압둘
만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연재 당시의 부제는 '제 3부 쿠죠 죠타로 ─미래를 위한 유산─'[3]

2. 줄거리

3. 발매 현황

12권[4] 13권 14권 15권
파일:JOJO1-KR_12.jpg 파일:JOJO1-KR_13.jpg 파일:JOJO1-KR_14.jpg 파일:JOJO1-KR_15.jpg
초생물 탄생!! DIO 저주 무인선 원숭이 총은 칼보다 강하다
파일:일본 국기.svg 1988년 10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5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9년 12월 0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7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0년 02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7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0년 04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8월 16일
16권 17권 18권 19권
파일:JOJO1-KR_16.jpg 파일:JOJO1-KR_17.jpg 파일:JOJO1-KR_18.jpg 파일:JOJO1-KR_19.jpg
싸움의 연륜! 공포의 러버즈 꿈의 DEATH 13 마법램프
파일:일본 국기.svg 1990년 06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8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0년 08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9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0년 10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9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0년 12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0월 15일
20권 21권 22권 23권
파일:JOJO1-KR_20.jpg 파일:JOJO1-KR_21.webp 파일:JOJO1-KR_22.webp 파일:JOJO1-KR_23.webp
폭탄장치 오렌지 다리가 죽여주는 여자 밀실에서 사라지다 다비즈 컬렉션
파일:일본 국기.svg 1991년 02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0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1년 05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0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1년 07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1월 11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1년 09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1월 11일
24권 25권 26권 27권
파일:JOJO1-KR_24.webp 파일:JOJO1-KR_25.webp 파일:JOJO1-KR_26.webp 파일:JOJO1-KR_27.webp
지옥의 문지기 펫 숍 다비 더 플레이어 아공간의 독기 바닐라 아이스 DIO 세계
파일:일본 국기.svg 1991년 11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2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2년 02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2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2년 04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2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2년 06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2월 12일
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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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여정, 안녕 친구
파일:일본 국기.svg 1992년 08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2월 12일
Vol.8 Vol.9 Vol.10 Vol.11 Vol.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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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5] Vol.9[6] Vol.10[7] Vol.11[8] Vol.12[9]
파일:JOJONIUM-VOL8.jpg 파일:JOJONIUM-VOL9.jpg 파일:JOJONIUM-VOL10.jpg 파일:JOJONIUM-VOL11.jpg 파일:JOJONIUM-VOL12.jpg
쿠죠 죠타로 1 (001) ~
실버 채리엇 3 (013)
다크 블루 문 1 (014) ~
옐로 템퍼런스 4 (026)
엠퍼러 & 행드맨 1 (027) ~
휠 오브 포춘 4 (040)
저스티스 1 (041) ~
태양 2 (054)
데스 13 1 (055) ~
하이 프리스티스 4 (069)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6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7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8월 0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9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0월 03일
Vol.13[10] Vol.14[11] Vol.15[12] Vol.16[13] Vol.17[14]
파일:JOJONIUM-VOL13.jpg 파일:JOJONIUM-VOL14.jpg 파일:JOJONIUM-VOL15.jpg 파일:JOJONIUM-VOL16.jpg 파일:JOJONIUM-VOL17.jpg
'더 풀' 이기와 '게브' 은두르 1 (070) ~
'아누비스' 6 (085)
'바스테트' 머라이어 1 (086) ~
다비 더 갬블러 6 (103)
홀 호스와 보잉고 1 (104) ~
다비 더 플레이어 1 (114)
다비 더 플레이어 2 (115) ~
수지 Q 죠스타 딸을 만나러 오다 (133)
DIO의 세계 1 (134) ~
아득한 여정, 안녕 친구여 (152)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1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2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2월 2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2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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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죠죠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에피소드로, 인기로만 치자면 최전성기에 해당된다. 지금도 죠죠하면 3부의 등장인물들이 많이 언급되고, 죠죠를 권할 때도 3부를 먼저 추천하는 일이 많을 정도로[15] 가장 큰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1부인 팬텀 블러드, 2부 전투조류보다 개그의 비중이 눈에 띄게 상승한 편인데, 암울한 분위기의 1부에선 개그 자체가 적고[16] 죠셉이 주인공인 2부에서 가끔 깨알 같은 개그가 나왔다면 로드무비화된 3부에선 거의 화마다 말초성 개그가 등장하며 스탠드전 자체도 대놓고 개그성인 경우가 부지기수이다.[17]

사실 주제 자체는 호러물 같은데, 바로 선조 때의 악연 습격하는 것이다.[18] 작가가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라고 자문했을 때 나온 답이 자기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선대부터 내려온 증오로 공격당하는 것이었고 그 생각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점이 무색하게 중종반까지 모험물의 성향을 띈 겉보기보다는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가 있는 편이다.[19]

2부의 주인공인 죠셉 죠스타가 다시 등장하는데, 역시 시간차가 있는지라 할아버지로 등장한다. 근육과 덩치는 여전하지만 주인공 보정을 못 받아서 좀 고생한다.[20] 3부의 주인공인 쿠죠 죠타로는 남자 죠죠러들에게서 죠셉 죠스타와 동시에 특히나 인기 있는 죠죠이며, 완전무결한 영웅이 모티브로 만들어졌고 3부뿐만 아니라 다른 부에서도 비중이 꽤 있다.

2부와는 죠셉을 빼면 연관점이 없지만 1부와는 연관점이 꽤 있다. 일단 시작부터가 죠스타 가문의 영원한 숙적인 디오 브란도의 부활이다. 그리고 1부에서 디오와의 숙명이 끝난 것처럼 보이나, 디오는 100년 가까이 지나고 부활해 약 4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뿌리를 내렸고 나중에도 디오의 수하들이나 디오의 광신도, 친구들[21]이 죠스타 가문에 두고두고 걸림돌이 된다. 시점상으로 보면 3부 시작 조금 전에 4부의 주인공인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5부의 주인공인 죠르노 죠바나가 태어났다.[22]

4.1. 스탠드

3부에서 처음으로 스탠드라는 설정이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후속작들도 스탠드 배틀 만화로 완벽히 정립되었다. 이는 죠죠뿐만 아니라 후세에 나올 능력자 배틀물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23]

원래는 2부를 끝내기 직전에 편집자가 " 파문은 이제 그만하고 다른 걸 하자."고 부탁해서 작가가 황급히 만들어낸 컨셉이라고 한다. 그래서 처음엔 스탠드라는 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으로 시작했는데[24], 그게 지금 와서선 인기 있는 컨셉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25] 비록 시작은 급조였다지만, 어차피 2부 마지막에 파문이 통하지 않는 최종 보스가 나온 판이었고, 파문의 활용도도 2부에서 웬만큼 보여줬던 지라 슬슬 다른 능력을 가져오는 게 현명한 선택이긴 했다.

모티브는 대부분 타로 카드에서 따왔고, 이집트 9영신은 이름 그대로 이집트 신화의 고대신들에서 따왔다. 그 외에 테너 색스는 악기의 한 종류인 태너 색소폰, 크림은 실존하는 밴드인 크림에서 유래한 것이다. 덕분에 저작권 문제에도 걸리지 않아 후속작처럼 스탠드의 이름이 강제 개명되는 일은 피했다.[26] 능력과 이름을 연관짓게 구상하는 4부 이후의 스탠드들과 달리, 3부에서는 모티브와 실제 능력이 정 반대거나 아예 동떨어져 있는 경우가 은근 많은데, 가령 탑에 해당하는 스탠드가 생긴 건 그냥 벌레라던가, 태양신인 호루스가 얼음을 능력으로 사용한다거나 등이 있다. 그럼에도 묘하게 네이밍이 어울린다는 점에서 아라키의 독특한 디자인 센스를 옅볼 수 있는 부분.

아직 도입한 지 얼마 안 된 영향으로, 본작의 스탠드는 후속작들과 비교해봤을 때 굉장히 단순하고 직관적인 능력들이 많다. 당장 주인공의 스탠드인 스타 플래티나만 보더라도 무식하게 높은 스펙이 능력의 전부이며, 최종 보스의 스탠드인 더 월드 일정 시간을 멈추는 것 딱 하나만 있다. 이 외에도 빠른 속도로 레이피어를 휘두른다던지, 뜨거운 화염을 발사한다던지, 물 속에 있어야만 힘을 발휘한다던지 같은, 배틀물의 핵심인 전투에만 죄다 몰빵한 능력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미 주인공 일행부터 유틸성이라고는 염사밖에 없는 순수 전투원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니 말 다한 셈. 후속작들은 지나치게 난해한 능력으로 인해서 비판이 많아진 것과 대조적이다.[27]

4.2. 스토리 구성

작품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사건의 발단이 된 악역을 만나서, 싸우고, 이긴 뒤에, 다시 돌아온다.는 고전적인 플롯을 기반으로 한 로드 무비이며, 딱히 복잡한 주제의식은 없더라도 직선적이고 심플한 설정에 기반을 두어 호쾌하고 속도감 있는 진행을 보여준다. 작품의 대표 키워드 중 하나가 여행인 만큼, 본작은 시리즈를 통틀어서 기묘한 모험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평가받는다.

대체로 분위기가 많이 어두운 전작들과 달리, 개그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띄고 있다. 일상 파트에서는 동료들이 한 번쯤은 망가지기도 하고, 심지어 일부 에피소드는 기승전결 모두 개그로 맞춰놓은 것도 있다. 물론 시종일관 코미디에만 집중한 것은 아니라서, 진지함이 필요한 분위기일 때는 과감히 극의 흐름을 어둡게 바꾸기도 하는 등 완급 조절을 적절히 해낸다.

적을 물리칠 때마다 새로운 적이 나타나서 상대하는 배틀 만화식 에스컬레이터형 전개를 따르고 있지만, 여기에 변화를 주어 만나는 적마다 특징이 제각각 다르다는 것으로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가령 처음에 만난 적은 일행 모두가 진땀을 뺄 정도로 위험한 호적수였지만, 정작 다음에는 일행이 별다른 조취를 취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멸하는 약골이 나올 때가 있다. 또한, 단순히 인물과 그 인물의 스탠드를 강하게만 설정하지 않고, 그들의 성격적인 결함이나 능력의 단점을 명확하게 구분함으로써, 기존 배틀 만화들이 겪이 쉬운 고질병인 파워 인플레를 크게 완화시킴과 동시에 다른 방식으로 긴장감 있는 전개를 펼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주인공을 도와주는 동료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진 점도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전작까지는 주인공의 비중이 더 커서 동료들의 활약상이 임팩트와는 별개로 많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들었는데, 본작은 그 점을 개선하여 동료들이 단순히 도와줄 뿐만이 아니라 아예 주인공 없이 단독으로 활약하여 승리의 주역이 되기도 한다. 물론 비중이 불균형하다는 문제점은 여전히 존재하긴 하지만, 적어도 든든한 조력자라는 느낌을 확실히 남겼다는 점에서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1부와 함께 두뇌싸움의 비중이 가장 적은 편 중 하나이다. 물론 중간중간에 지략을 이용한 트릭으로 적을 긍지로 내모는 전개가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은 위기에 몰리기 직전에 역전의 한 수를 발견해서 단 번에 쓰러트리는 식이라서 끝까지 머리를 써서 이겨내는 전형적인 죠죠식 전개는 별로 없는 편이다

모든 에피소드가 각자의 취향 차이가 존재하긴 하지만, 가장 대중적인 편이라고 하면 3부가 많이 언급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 기반한다. 서사의 깊이는 얕아도 그만큼이나 재미와 디테일이 명확하게 남아있고, 독자마자 해석이 다양하게 오갈 정도로 복잡하지 않기 때문이다.

4.3. 기타 특징

처음엔 타로 카드를 테마로 한 스탠드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후에 이집트 9영신이 포함되었다. 이건 작가가 '처음엔 타로 카드만으로 충분하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연재하다 보니 부족해서 추가한 거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타로 카드 그림을 표절했다는 소송이 걸려온 것도 한 원인이다. 무대가 이집트가 된 건 순전히 편집자가 이집트 팬이었기 때문으로, 아라키 히로히코는 이집트에는 별 호감이 없었지만 그래도 여행하고 조사해보고 그렸다고 한다.[28][29][30]

작중 특이점이라면 이후 스탠드를 다룬 부들이 스탠드의 특성 위주의 머리싸움이 많았던데 비해 3부는 배틀의 패턴이 매우 다양하다. 초반의 폴나레프 대 압둘처럼 대놓고 맞짱을 뜨는 파트도 있지만 다니엘 다비 전처럼 물리적 전투는 없는 파트, 휠 오브 포츈의 추격전 등 다양한 전투를 볼수 있다. 또 이후 파트들과 달리 주역들이 다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특이점이다. 이는 그 이전의 파문의 오의를 이용한 싸움에서 넘어가는 흔적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초반에는 이런 필살기의 등장이 잦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오라오라나 에메랄드 스플래쉬를 제외하면 필살기가 거의 없어진다.

캐릭터 구성적인 면에서 이후의 부들과 차별되는 점이라면 중립적인 스탠드 유저가 없다는 점 또한 특이점이다. 원래 죠죠는 1부부터 이어진 전통 아닌 전통으로 등장인물들은 주/조연 막론하고 확실하게 선의 진영과 악의 진영으로 이분되어 있었다. 선의 세력과 악의 세력은 성격은 물론이거니와 사용하는 능력까지 서로 완벽하게 차이가 났었다. 반면 3부는 선역도 악역도 다 같은 스탠드 유저들인데 작중 등장하는 스탠드 유저들은 전부 아군 아니면 적군 뿐이다. 이는 상술했듯 죠죠의 성격이 잡혀있기는 하나 완전하지 않고 과거의 성격도 어느 정도 섞인 과도기의 작품인지라 이런 모습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죠죠의 성격이 완전히 굳혀지고, 아라키 선생의 화풍이 자리잡은 4부 부터는 중립적인 스탠드 유저 캐릭터들도 많이 등장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츠지 아야 야마기시 유카코같은 캐릭터들은 4부의 모든 캐릭터들이 모여 연쇄살인마를 잡자고 결의를 다지는 장면에서 볼 수 있듯 악역은 절대 아니지만 성격상으로 완전한 선역이라 보기는 힘들다. 특히 칠흑의 의지를 보인 유카코가 두드러지는 편.그렇게 따지자면 죠타로도 양아치이기는 하지만[31]

주역 인물들에게 맞서 싸우는 적들의 상당수는 패배할 때 사망하지 않고 리타이어[32]한다. 적들의 상당수가 흡혈귀와 같은 괴물이 아니라 인간이고, 강하고 위협적이긴 하나 DIO와 같은 절대적인 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33] 또한 적의 수가 한둘이 아니기에, 만나는 적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면서 여행을 하는 건 주역들의 인간성을 표현하기에도 좋지 않고, 작품의 큰 주제가 인간찬가인데 적이라고 다 죽여버리면 모순이기도 하고 말이다.

죠죠 시리즈중 유일하게 전작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한 파트이다.[34]

작 중 적들의 스탠드 중 일부는 공포영화 및 해외 영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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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타 일행
<rowcolor=#525151,#000>
타로 카드 스탠드 유저
<rowcolor=#525151,#000>


이집트 9영신
<rowcolor=#525151,#000>


DIO의 저택
<rowcolor=#525151,#000>
기타
<rowcolor=#525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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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 인물명의 모티브에 관한 영상

5.1. 죠스타 측

5.2. DIO 측

5.3. 기타 인물

6. 설정

7. 에피소드

표지 화수 에피소드
연재본 부제 정식 부제
파일:JOJO1-KR_12.jpg 114[54] 악령 들린 사나이 쿠죠 죠타로 1
파일:JOJO1-KR_13.jpg 115 불꽃의 마술사 쿠죠 죠타로 2
116 악령, 그 정체! 쿠죠 죠타로 3
117 별 모양의 점을 가진 사나이
118 전율의 침입자 카쿄인 노리아키 1
119 심판하는 자 누구인가?! 카쿄인 노리아키 2
120 DIO의 저주 카쿄인 노리아키 3
121 스탠드의 전사들 「스탠드」라는 힘
122 기내에 도사린 그림자 이집트를 향해서
123 괴충습격! 타워 오브 그레이
파일:JOJO1-KR_14.jpg 124 공포의 런치타임 실버 채리엇 1
125 화염의 인형 실버 채리엇 2
126 기사의 법도 실버 채리엇 3
127 바닷길의 함정?! 다크 블루 문 1
128 스탠드 유저와 담배 연기 다크 블루 문 2
129 물속의 개미지옥 다크 블루 문 3
130 무인선과 원숭이 스트렝스 1
131 보이지 않는 스탠드 스트렝스 2
132 여덟번째의 타로카드 스트렝스 3
파일:JOJO1-KR_15.jpg 133 냉장고 안의 악마 데블 1
134 원한의 그림자 데블 2
135 원한을 퍼부어라! 데블 3
136 불길한 영상 옐로 템퍼런스 1
137 사람을 먹는 템퍼런스 옐로 템퍼런스 2
138 무적의 스탠드?! 옐로 템퍼런스 3
139 진정한 행운 옐로 템퍼런스 4
140 거울속의 스탠드 엠퍼러 & 행드맨 1
141 방황하는 황제 엠퍼러 & 행드맨 2
142 총은 칼보다 강하다 엠퍼러 & 행드맨 3
파일:JOJO1-KR_16.jpg 143 둘이서 싸운다! 엠퍼러 & 행드맨 4
144 빛이 적은 자의 눈동자 엠퍼러 & 행드맨 5
145 반짝이는 금화 엠퍼러 & 행드맨 6
146 홀 호스의 여자 엠프리스 1
147 「여제」의 얼굴 엠프리스 2
148 아버지의 팔을 먹는다! 엠프리스 3
149 싸움의 연륜! 엠프리스 4
150 죽음으로의 추월 휠 오브 포춘 1
151 위험! 막다른 길 휠 오브 포춘 2
152 경계선에서의 싸움! 휠 오브 포춘 3
파일:JOJO1-KR_17.jpg 153 길을 열어라! 휠 오브 포춘 4
154 안개 속의 마을! 저스티스 1
155 구멍뚫린 치즈같은 시체 저스티스 2
156 조작하는 정의 저스티스 3
157 죽음을 지배하는 정의 저스티스 4
158 '핥을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게 저스티스 5
159 앞으로 한 호흡 저스티스 6
160 공포의 러버즈 러버즈 1
161 머릿속의 러버즈 러버즈 2
162 마이크로의 싸움! 러버즈 3
파일:JOJO1-KR_18.jpg 163 러버즈는 나다! 러버즈 4
164 사상 최약의 공포! 러버즈 5
165 청구서의 영수증 러버즈 6
166 사막의 태양 태양 1
167 두 개의 바위 태양 2
168 꿈의 DEATH 13 데스 13 1
169 하늘의 악마 데스 13 2
170 "BABY STAND" 데스 13 3
171 카쿄인의 확신 데스 13 4
파일:JOJO1-KR_19.jpg 172 여유있는 승리?! 데스 13 5
173 꿈속의 사각 데스 13 6
174 마법램프 저지먼트 1
175 공포의 소원 저지먼트 2
176 사랑하는 셰리 저지먼트 3
177 두 사람의 압둘 저지먼트 4
178 압둘 네 개의 소원 저지먼트 5
179 여섯 개의 커피잔 하이 프리스티스 1
180 스탠드의 정체를 쫓아라! 하이 프리스티스 2
181 「전율!」의 핸드 시그널 하이 프리스티스 3
파일:JOJO1-KR_20.jpg 182 다이아몬드 어금니 하이 프리스티스 4
183 지원군 "바보" '더 풀' 이기와 '게브' 은두르 1
184 물이 무서워! '더 풀' 이기와 '게브' 은두르 2
185 시계소리 '더 풀' 이기와 '게브' 은두르 3
186 소리 V.S. 냄새 '더 풀' 이기와 '게브' 은두르 4
187 특공 이기 '더 풀' 이기와 '게브' 은두르 5
188 대지의 게브신 '더 풀' 이기와 '게브' 은두르 6
189 오잉고 보잉고 형제 '크눔' 오잉고, '토트' 보잉고 1
190 예언은 반드시 맞는다! '크눔' 오잉고, '토트' 보잉고 2
191 폭탄장치 오렌지 '크눔' 오잉고, '토트' 보잉고 3
파일:JOJO1-KR_21.webp 192 이기가 주운 오렌지 '크눔' 오잉고, '토트' 보잉고 4
193 아누비스의 검 '아누비스' 1
194 한 걸음 사이 '아누비스' 2
195 면도 조심 '아누비스' 3
196 확실히 기억했다 '아누비스' 4
197 아누비스 + 채리엇 '아누비스' 5
198 밀어넣으면 죽는다 '아누비스' 6
199 만져서는 안되는 것 '바스테트' 머라이어 1
200 인간 자석?! '바스테트' 머라이어 2
201 다리가 죽여주는 여자 '바스테트' 머라이어 3
파일:JOJO1-KR_22.webp 202 머라이어의 함정 '바스테트' 머라이어 4
203 궁지에 몰리다?! '바스테트' 머라이어 5
204 협공! '바스테트' 머라이어 6
205 어려지는 건 질색 '세트' 알레시 1
206 소년 채리엇 '세트' 알레시 2
207 누나가 없어?! '세트' 알레시 3
208 밀실에서 사라지다 '세트' 알레시 4
209 꼬맹이 죠타로 '세트' 알레시 5
210 DIO를 쏘다?!
파일:JOJO1-KR_23.webp 211 영혼을 빼앗기는 갬블 다비 더 갬블러 1
212 죠셉의 도박 다비 더 갬블러 2
213 가장 위험한 포커 다비 더 갬블러 3
214 야바위의 벌 다비 더 갬블러 4
215 야바위와 허세 다비 더 갬블러 5
216 콜인가 드롭인가 다비 더 갬블러 6
217 새로운 콤비의 탄생 홀 호스와 보잉고 1
218 코에 손가락을 찔러넣어라 홀 호스와 보잉고 2
219 예지는 절대적 홀 호스와 보잉고 3
파일:JOJO1-KR_24.webp 220 정확히 정오에 명중 홀 호스와 보잉고 4
221 예지에 틀림은 없었다 홀 호스와 보잉고 5
222 얼음의 새 지옥의 문지기 펫 숍 1
223 좋아하는 아이들 지옥의 문지기 펫 숍 2
224 펫 숍의 웃음 지옥의 문지기 펫 숍 3
225 얼음 미사일 지옥의 문지기 펫 숍 4
226 이기, 개죽음?! 지옥의 문지기 펫 숍 5
227 끝없는 저택 다비 더 플레이어 1
228 소중한 세계 다비 더 플레이어 2
파일:JOJO1-KR_25.webp 229 영혼의 TV 게임 다비 더 플레이어 3
230 F-MEGA 영혼의 레이스 다비 더 플레이어 4
231 가속 터널로 GO 다비 더 플레이어 5
232 승리로의 가속 다비 더 플레이어 6
233 룰은 알고 있다 다비 더 플레이어 7
234 배팅은 기억했다 다비 더 플레이어 8
235 다비 수수께끼의 능력 다비 더 플레이어 9
236 죠타로의 투구 예고 다비 더 플레이어 10
237 YES인가 NO인가?! 다비 더 플레이어 11
파일:JOJO1-KR_26.webp 238 죽음의 각오 아공간의 독기 바닐라 아이스 1
239 탐지 불능 아공간의 독기 바닐라 아이스 2
240 모습 없는 스탠드 아공간의 독기 바닐라 아이스 3
241 등뒤를 지켜라!! 아공간의 독기 바닐라 아이스 4
242 암흑공간의 궤적 아공간의 독기 바닐라 아이스 5
243 쏘다보면 맞는다?! 아공간의 독기 바닐라 아이스 6
244 답은 3 아공간의 독기 바닐라 아이스 7
245 DIO의 흡혈귀 아공간의 독기 바닐라 아이스 8
246 수지 Q 일본으로 수지 Q 죠스타 딸을 만나러 오다
파일:JOJO1-KR_27.webp 247 불사신?! 얼치기 DIO의 세계 1
248 계단을 올라라! DIO의 세계 2
249 관 속에?! DIO의 세계 3
250 녀석의 시간이 왔다! DIO의 세계 4
251 상원의원의 재난 DIO의 세계 5
252 더 월드의 위협 DIO의 세계 6
253 세계를 지배하는 스탠드 DIO의 세계 7
254 목숨을 다해 전한 메세지! DIO의 세계 8
255 피로 피를 씻는 싸움! DIO의 세계 9
256 같은 타입의 스탠드! DIO의 세계 10
파일:JOJO1-KR_28.webp 257 시간이 멈춘 세계에서 보인다?! DIO의 세계 11
258 수십 개의 나이프! DIO의 세계 12
259 완전한 마무리 DIO의 세계 13
260 죽음 확인 DIO의 세계 14
261 도주경로 DIO의 세계 15
262 죠셉의 유언 DIO의 세계 16
263 DIO의 완전 승리?! DIO의 세계 17
264 새벽에 끝나다! DIO의 세계 18
265 백년간의 대여 아득한 여정, 안녕 친구여

8. 미디어 믹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중 가장 최초로 애니메이션화가 된 파트이다. 또 최초로 게임화 된 죠죠이기도 하다.[56] RPG 슈퍼패미컴 죠죠의 기묘한 모험(SFC)가 그것으로 난이도가 좀 하드코어한 것이 단점. 죠타로나 카쿄인보다 세뇌된 고교생이 세다든가……. 캡콤이 CPS3 기판으로 처음 발매한 미래를 위한 유산의 경우, 상기 애니메이션판의 단점들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훌륭한 재현율을 보여준다. 역시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또한 Eyes of Heaven은 3부 에필로그 시점 직전에서 스토리 모드가 시작되며 3부의 주연인 죠타로 일행 생존자 셋이 스피드왜건의 안내에 따라 또 다른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9. 기타



[1] 1989년 16호 ~ 1992년 19호 [2] 3부의 내용, 즉 숙명에 맞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요약하는 문장이라 할 수 있다. [3] 잡지 연재 당시와 최초의 단행본에서는 제목이 '미래를 위한 유산'이라서 북미판과 제3부 게임판의 부제도 미래를 위한 유산이다. JOJO A GO GO 에선 '스타 더스트 트래블러즈'였으나, 이후에는 본 문서명인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로 변경되었다. [4] 105화 ~ 113화는 전투조류가 수록되어 있다. [5] 표지의 인물은 쿠죠 죠타로와 본인의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 [6] 표지의 인물은 죠셉 죠스타와 본인의 스탠드 허밋 퍼플. [7] 표지의 인물은 홀 호스와 그의 파트너 J. 가일의 스탠드 행드맨. [8] 표지의 인물은 엔야 가일과 본인의 스탠드 저스티스. [9] 표지의 인물은 카쿄인 노리아키와 본인의 스탠드 하이어로팬트 그린. [10] 표지의 인물은 무함마드 압둘와 본인의 스탠드 매지션즈 레드. [11] 표지의 인물은 다니엘 J. 다비와 본인의 스탠드 오시리스신으로 만들어진 갬블 칩. [12] 표지의 인물(?)은 이기와 본인의 스탠드 더 풀. [13] 표지의 인물은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본인의 스탠드 실버 채리엇. [14] 표지의 인물은 DIO 더 월드. [15] 전작들과의 연관성이 있긴 하지만, 스토리 이해에 지장을 줄 정도로 비중이 큰 건 아니라서 딱히 상관은 없다.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전부 꿰차고 싶다면 1 ~ 2부부터, 작품 특유의 재미를 먼저 알고 싶다면 3부부터 보는 식. [16] 팬텀 블러드의 유일한 개그라곤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파문을 알려달라고 징징대자 조금이라도 능력을 알려주겠답시고 윌 A. 체펠리가 실수로 그냥 급소를 때려버려 새 능력은 커녕 그냥 스피드왜건에게 고통만을 준 장면이라던가, 일행의 가방을 훔쳐서 튀는 포코를 보면서 죠나단 죠스타와 체펠리가 "움직임이 날쎄군!"이라고 덤덤하게 평가하는 와중에 스피드왜건이 가방에 전 재산이 있는데 뭔 미친 소리냐며 태클을 거는 것이다. [17] 이 점이 전작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인데, 이전의 적들이 매번 살기를 내뿜으며 진지일관한 태도로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 압박하다 끝내 패배하는 최후를 맞는 것과 달리 3부의 스탠드 유저들 가운데 상당수는 가벼운 분위기를 풍기며, 일부는 아예 컨셉부터 개그에다 마지막도 개그스럽다. 물론 개그성 없이 진지하게 등장하는 스탠드 유저도 있다. [18] 사실 DIO 입장에서도 새로운 능력을 얻었다는 이유로 옛 라이벌 손자 현손자가 다짜고짜 자신을 쳐죽이려 오는 상황이라 호러블한 건 마찬가지긴 하다. 작중에서도 이것이 디오의 결점이라고 언급되며 다른 나라로 도망치면 죠나단에게 다시 패배하는 것이라 생각해 그대로 카이로에 머문다는 당위성까지 부여했다. [19] 그래도 호러적인 연출 또한 많은데, 안 그래도 고어적인 묘사가 꽤 있는 죠죠 시리즈인데다 공포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연출이 자주 나온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이 작품보다는 낫다. [20] 작품 내적으로 보면 인간을 깔보면서 방심했던 2부의 기둥 속 사내들과는 다르게 3부는 일방적으로 주인공 일행만 상대의 스탠드 능력을 모르고 DIO의 부하들은 방심은 커녕 처음부터 죽이고자 달려들기에 시간을 벌면서 전략을 짜내는 죠셉과의 상성이 최악이다. 실제로 작중에서 죠셉이 만난 스탠드 유저들은 기지를 발휘해서 시간을 벌어가면서 전투를 한다. [21] 엔리코 푸치가 그 예. 푸치와 DIO는 천국에 도달하는 법을 함께 연구할 정도로 친분이 있다. [22] 1987~8년에 죠스케는 4~5세, 죠르노는 2~3세다. [23] 다만, 스탠드들의 '능력'이 부각되기 시작한것은 4부부터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4부는 '능력'에만 너무 치중했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24] 아라키 히로히코가 설명을 해 줘도 편집자는 도통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25] 3부 초반 단행본들을 보면 스탠드를 유파문이란 이름으로 적어 마치 파문의 아류인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인물 소개를 하면서 파문 수련 여부를 적어놓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파문 수행 여부는 쓰지 않게 되었다. [26] 크림은 음식으로서의 크림이 더 익숙했던 건지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 [27] 당장 같은 시간 계열의 능력을 사용하면서도 더 월드는 5초 동안 시간 정지라는 단순하게 설명 가능한 능력인 반면 5부의 킹 크림슨은 시간 삭제라는 꽤나 난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28] 우연히도 DIO의 이름 유래인 로니 제임스 디오의 노래 중에 'Egypt'가 있다. 본의 아니게 노린 셈. [29] 3부 영역판 6권에 포함된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은 직접 가본 곳을 바탕으로 그린다고 얘기했는데, 이에 대해 "죠죠 3부는 일본에서 이집트까지 무대가 다양한데, 전부 직접 여행하신 곳을 바탕으로 그린겁니까?"라고 묻자 직접 가보고 이를 바탕으로 그린다고 대답했다. 일단 실제로 파키스탄이나 그 외 사막을 다 가보진 않았겠지만 어느 정도 여행을 해본건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30] 다만 홍콩 파트에서 굉장히 큰 오류가 있는데, 죠셉이 추천하는 고급 식당의 메뉴가 영어도 광둥어도 아닌 중국어로 되어 있다. 당시 홍콩은 영국령이었는데도. [31] 하지만 이때문에 3부 이후부터는 확실히 인간찬가가 옅어진 감이 있다. 1부와 2부의 파문전사들은 선의 의지를 이어가는 인물들으로 인간 찬가의 주역들이지만 3부 이후에는 대다수 스탠드 유저들이라 선역, 악역 구분이 흔하지 않다. 특히 5부가 가장 심한데, 5부의 인간 찬가 주제는 선함이 아닌 용기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 각오이기 때문에 5부도 되려 인간 찬가의 특징을 잘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32] 재기불능, 전투불능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33] 물론 전투 끝에 죽어버리는 적(주로 스탠드를 이용해 연쇄살인이나 테러를 일삼는 경우)들도 존재하며, ZZ처럼 누군가 도와주지 않는 이상 죽었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으로 만들어버린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돌가면의 흡혈귀에 절대악이자 최종보스인 DIO는 처참하게 죽었다. [34] 4부부터는 디오의 몸으로 나마 등장한걸 제외하면 죠나단 죠스타가 회상으로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3부가 마지막이다. [35] 아내가 고열에 시달려서 사경을 헤매는데 본인은 문병조차 안 왔다고 팬들에게 까인다. 일행들이 모험을 하는 사이에 한 번은 문병 왔을 가능성이 있지만, 도중에 수지Q만이 문병 온 것으로 묘사된다. [36] 사실 압둘 본인이다. 폴나레프에게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변장한 것. [37] DIO의 육체는 죠나단 죠스타의 육체이기 때문에 DIO의 스탠드가 발현될때, 죠나단의 육체도 따로 스탠드가 발현된 것이며, JOJO A-GO!GO!에 따르면 죠나단 죠스타 스탠드라고만 설명되어 있으며, 작중에서는 이름조차 언급이 없었던 스탠드이다. [38] 이 학생들은 어째선지 죠타로가 보건교사에게 공격당하는 장면부터 갑자기 사라진다. 장면에 가려져서 못 나온 게 아니라 진짜로 모습조차 보이지 않고 행방불명된다.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 때문에 공포에 질려 보건실을 뛰쳐나왔다고 하면 말이 되겠지만, 그냥 작가가 죠타로의 전투씬에 집중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제거했다고 보면 된다. 개연성이나 설정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해서 내보내는 TVA에서는 눈에 만년필을 찔린 직후 둘 다 도망치는 모습이 나온다. [39] 즈큐우우웅은 아니지만 "도큐우우웅"이라는 효과음이 나오기는 한다. [40] TVA기준 4화 타워 오브 그레이 전의 그레이를 처치 후 비행기가 기울어지는 것을 죠셉이 알아채는 장면에서, 좌석에 앉아있는 승객들 중 얼굴은 보이지 않으나 이후 등장하는 여성 관광객 1과 완전히 동일한 외형(암갈색 단발머리, 분홍 후드의 하늘색 자켓, 베이지색 티셔츠, 회색 미니스커트, 분홍색 양말과 하늘색 운동화)을 한 여성 승객이 보인다. [41] 이때 죠타로는 아이스크림을 빼앗겨서 울고 있던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내려가면 새 걸로 하나 사주마."라고 말하면서 달랬는데 죠타로가 아이에게 새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42] 심지어 수술용 메스의 끝부분이 조금 녹슬어 있었다고 한다. [43] 이때 카쿄인만 유일하게 진정하라면서 다른 이들을 말렸다. [44] 4부 TVA에서 미야모토 테루노스케를 맡았다. [45]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연재기간은 1989~1992년, 9.11 테러는 2001년에 발생했다. [46] 2부 죠셉, 쉐도우 디오 [47] 여자 화장실에서 다른 여성들이 모두 죠셉을 욕했을때 혼자만 좋아해했다. [48] 후에 5부에서 어린 부차라티를 맡는다. [49] 압둘에게 딜러를 시키면 되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러면 또 다비가 패 주작를 하려고 동료를 고른 게 아니냐면서 지적할 수 있으니 안 시킨 듯 하다. [50] 압둘의 말로는 이집트의 걸인들은 모두 조합에 가입해서 봉급을 받고 사업에 종사한다고 한다. 아마도 이집트 내의 정보유통 사업을 말하는 듯. [51] TVA에선 (이미 펫숍에게 살해 당해서) 저녁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자 폴나레프가 그냥 도망간 거 아니냐고 불평하는데 압둘이 아직 DIO의 부하들이 아직 남아있을 수도 있으니 휘말리기 전에 그대로 도망가 버렸어도 상관없다고 말했지만 결국 다음날 그의 자동차가 피투성이에 반파된 것을 보자 이럴줄 알았다면 부탁하는게 아니었다고 안타까워 했다. 어차피 길바닥에 앉아서 기다릴 거였으면 차라리 같이 가주지 [52] 원판은 치비, 부치. [53] 본작에서 처음 등장한 설정이다. [54] 12권의 나머지 에피소드, 105화 ~ 113화는 전투조류가 수록되어 있다. [55] 데스 13으로 인해 만들어진 꿈 속의 세계이다. 당연히 데스 13 또한 기믹으로 등장 [56] 정확히는 2부 전투조류가 패미컴 점프 영웅열전에 참전했지만 순수하게 죠죠만을 다룬 게임은 3부 소재가 최초이다. [57] 4부는 일본이 배경이라 와패니즈 버프(?)로 양덕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다. [58] 저작권 문제로 계속해서 삭제되었기에 음질을 최대한 낮추고 태그도 죠죠 MAD로만 한정시켜놔서 저작권에 안 걸리게 해놨다. [59] 채색도 투박하고, 등장인물들의 체형이 말랐다가 근육질이었다가 매 컷마다 오락가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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