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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토트신 | |||
스탠드 유저 | 보잉고 | ||||
명칭 유래 | 이집트 신화의 신 토트 | ||||
타입 |
자동형 현상형[1] 실체화형 미래예지형 도구형 자율형[외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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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신 | |||||
파괴력 - E | 스피드 - E | 사정거리 - E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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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SS | TVA 아이캐치 |
- 성우: 없음[3]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보잉고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만화책 형태의 스탠드다. 일반인도 보고 만질 수 있으며 표지, 그림, 페이지의 순서는 일본의 만화와 달리 좌-우인데 글, 문단의 순서는 일본에서 통용되는 세로쓰기 원칙에 따른 우-좌로 되어 있는 희한한 형태다.그림체가 상당히 괴이하고, 만화가 몇 페이지 안 나오고 나머지는 백지에 그 전개 또한 소드마스터 야마토처럼 갑자기 캐릭터가 죽어버리는 등으로 괴상하다.
하지만 작중의 등장한 만화가의 말에 따르면 제본과 편집 상태가 깔끔하고, 그림체는 이상하지만 뭔가 묘한 매력이 있다. 이는 키시베 로한도 극찬했다. 아라키 선생이 실제로 낸 '오잉고 보잉고 형제 대모험(オインゴとボインゴ兄弟大冒険, Oingo Boingo Brothers Adventure)' 책 끝부분에 키시베 로한이 적은 토트신에 대한 리뷰다. 하지만 2페이지 후 스탠드라서 자동으로 그려진다는걸 알게 되자 '이건 어린이의 일기일 뿐이다'라며 깠다. 결국은 자기자랑으로 마무리.
죠죠의 기묘한 모험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에서의 보잉고가 한 말에 따르면, 보잉고 본인은 토트신을 자신의 스탠드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정확히는 '토트신'이라는 책는 별개로 있고, 그 토트신이 자신에게 책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긴 것인가 하고 느끼는 것이다. 책이 마치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듯이 돈 주고 팔아도 다시 돌아와버리며, 심지어는 토트신 자신을 보잉고가 버려야 한다는 예언이 나왔다. 그 결과는 보잉고는 책을 버렸고, 그게 카쿄인의 사촌 여동생에게 넘어갔으니 마치 책이 그녀에게 가기 위해 예언을 만든 듯한 뉘앙스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보잉고는 결국 나중에 책이 다시 돌아와버릴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으며 마지막에 다시 돌아왔다.
악령적 실연 마지막화에서 이 스탠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주인과 자신의 외형을 바꿔가면서 계속 존재해온 것으로 나온다. 보잉고가 주인인 지금은 만화책의 스탠드 토트신으로 불리지만, 이전에는 주인의 정신에 따라 석판, 예언 두루마리 등의 외형으로 계속 변화하였고, 주인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정황상 주인이 죽으면 다른 인물에게로 스탠드가 계승되는 구조로 보인다.
3. 능력
3.1. 스탯
-
지속력 제외 모두 E
A인 지속력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E. 스탯로만 따지면 약한 스탠드에 속하며, 더욱이 본체인 보잉고는 어린아이다. 전투에 특화된 흉악한 스탠드들 위주로 나오던 3부 내에서 주인도 스탠드도 모두 전투와 연이 없는 몇 안 되는 케이스.
3.2. 예언의 만화책
|
-
적중률 100%의 예언
시간이 지나면 만화책에 새로운 컷이 생겨나면서 그 다음에 일어날 일을 알려준다. 여기서 말하는 예언이란 만화에서 보여주는대로 행동하면 그려진 내용과 동일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죠타로 일행이 독이 들어있는 홍차를 마셨습니다."라고 뜬 후, 홍차에 독을 타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아무리 말도 안 되는 예언이라도 일단 따르기만 하면, 우연과 사고가 겹쳐서 어떻게든 이루어진다. 보잉고가 말하길 예지는 100% 절대 맞는다. 어쩌면 조건을 달성하면 그려진대로 운명을 결정짓는 것 일지도 모른다.
가끔 황당한 예언이나 빗나가는 예언이 있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전부 예언대로 실행된다. 예를 들어 홍차 예언의 경우 죠타로 일행이 홍차를 주문하려다가 갑자기 밀폐된 용기에 들어있지 않은 음료는 위험하다며 콜라로 바꾼다. 오잉고는 잠시 당황하지만, 냉장고가 망가져서 콜라가 차갑지 않다고 하는 걸 알게 된 죠타로 일행이 다시 주문을 홍차로 바꾸면서 독이 든 홍차를 일행 앞에 내오는 데 성공했다. '폴나레프의 콧구멍을 찌르면 죠타로 일행이 기절한다'라는 예언도 중간중간 여러 위기가 있긴 했으나 결국엔 이루어졌다.
예언은 주로 사용자가 이득을 보는 쪽으로 나오기에 대부분 거리낌없이 행동했다. 사용자가 이득을 보는 예언만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초반에 자기가 죽는 예언을 본 만화가가 실제로 그렇게 죽은 걸로 보아 본체인 보잉고의 아군에게만 도움을 주는 것일 수도 있다.
-
제어 불가
토트신의 본체인 보잉고조차 내용을 바꾸거나 지어낼 수 없으며 예언한 내용이 실현되면 멋대로 새로운 예지가 나온다. 보잉고에게 이득을 주는 내용을 준다고 하는 점에서는 이로운 스탠드이나, 뜻대로 다룰 수가 없으니 마냥 좋다고는 볼 수 없다.
-
가벼움
분량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과거에 예언한 내용도 그대로 남으며, 보잉고가 어린아이래도 예언 능력을 제법 사용했음을 생각해보면 제법 책의 부피와 무게가 나갈 텐데 보기보다 그렇게 두껍진 않고 어린아이의 몸으로도 충분히 들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스탠드라서 물리 법칙은 무시하는 것 같다.
3.2.1. 능력의 실체
죠죠의 기묘한 모험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마지막화에서 토트신의 예언 능력의 실체가 공개된다. 사실 토트신의 진짜 능력은 인류사의 기록이다. 미래 예지는 기록의 조그마한 여파였을 뿐이라고 한다.[5]이 스탠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주인과 자신의 외형을 바꿔가면서 계속 존재해온 것으로 나온다. 보잉고가 주인인 지금은 만화책의 스탠드 토트신으로 불리지만, 이전에는 주인의 정신에 따라 석판, 두루마리 등의 외형으로 계속 변화하였고, 주인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정황상 주인이 죽으면 다른 인물에게로 스탠드가 계승되는 구조로 보인다.
그 외에도 토트신에게는 자아가 있다는 설명이 나오는데, 보잉고가 책을 잃어버린 이유는 토트신이 보잉고를 DIO에 대한 주박에서 벗어나게 만들려고 유도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며, 토트신 역시 DIO에 대한 주박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한다. 토트신의 만화에 나오는 나레이션이 토트신의 자아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사실이 밝혀진 외전에서 보잉고가 히가시카타 료헤이에게 다음에 만날 때 제대로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뜬금없이 료헤이가 머지않아 죽는다는 사실이 예언으로 나타났다.[6] 이후 토트신으로 추정되는 나레이션이 "인생은 어째서 좋게 흘러가지 않는 걸까요."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것으로 보인다.
3.3. 대미지를 공유하지 않음
엠퍼러로 인해 책에 구멍이 뚫렸지만 보잉고는 어떠한 대미지도 받지 않았다. 본체가 사망할 경우에는 토트신이 다른 모습으로 변해 다른 인물에게로 계승되는 것으로 보인다.4. 단점
-
전무한 전투력
토트신은 도구형에 비전투형 스탠드인데, 파트너인 오잉고의 스탠드가 전투형이면 이런 단점이 상쇄되겠지만 불행히도 오잉고의 크눔신도 전투력이 토트신보다 별반 나을 건 없는 비전투형 스탠드다. 그래서 홍차에 독을 타기 전에 주방장을 프라이팬으로 후려쳐서 기절시켰고, 나중엔 불량배들에게 형제가 두들겨 맞고 사이좋게 병원에 입원했다. 파트너가 홀 호스가 되었을 때에는 그나마 낫긴 했다.
-
예언 시간이 짧음
전투력이 전무한 대신 예언용으로라도 좋냐면 마냥 그런것도 아닌 게, 짧은 미래만 예지하기에 예언이 페이크를 굉장히 많이 친다. 독이 들어간 홍차도 죠타로 일행이 입에 머금기는 했지만 삼키지는 않고 뱉어버렸다.[7] 또한 남자를 두들겨 팼더니 돈이 두둑한 지갑을 흘리고 갔더라는 예언은, 이후에 그 남자가 다른 패거리를 불러와서 복수하는 식으로 나왔다.
즉, 좋은 예언이 알고 보면 불행을 예언한 것일 수도 있다. 불운한 미래를 예언하여 알려준다고 하는 점에서는 좋으나, 문제는 피할 수가 없는 것으로서 5부의 에피타프와 동일한 단점이다.
-
예언의 등장 시간이 무작위
안 그래도 짧은 예언 시간에 나오는 시간도 무작위라서 가끔 '왜 예언이 더 안 나오지?'하며 기다리기도 했다. 또한 미리 알았다면 지키지 않았거나 괜히 기대하지 않았을 예언도 매우 많다.
-
과정의 생략
황당한 일을 시키는 예언도 자주 등장하는데, 그 과정이 생략된다. 때문에 사용자가 예언대로 밀어붙이거나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야 하는 수동성이 일부 필요하다. 홀 호스의 경우는 '여자에게 날라차기를 했더니 그 여자가 감사의 의미로 보석을 줬다'라는 말도 안되는 내용 때문에 믿지 않다가, 여자의 뒤통수에 전갈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진짜 답례까지 받게 된 후에야 믿게 됐다.[8]
-
잘못된 해석에 따르는 위험성
가장 큰 문제는, 옛날 이야기 속 예언들처럼 조금이라도 만화를 잘못 해석하거나 예언의 내용을 지키지 못하면 사용자에게 재앙이 닥친다. 이 상태에서는 예언이 영 이상한 방식으로, 마치 사용자에게 재양을 내리듯이 실행된다.
오잉고의 경우 예언을 실행하는 도중 들킬뻔하자 살아남기 위해서 스탠드를 사용해 죠타로로 변장했는데, 이런 내용은 예언에는 없었고, 오히려 그 변장으로 인해 죠타로가 아닌 죠타로의 얼굴을 한 자신이 리타이어했다.
홀 호스의 경우는 만화에서 '정확히 12시에 총을 쏘면 죠타로가 머리에 총알이 맞을 것'이라는 부분을 보고 총을 쏘았으나, 손목시계가 정확한 시각보다 몇 초 정도 빨랐던 바람에 홀 호스가 한 눈 판 사이에 갑자기 총알이 돌아와서 토트신에 그려진 죠타로 그림의 머리통을 꿰뚫음과 동시에 홀 호스도 맞으며 리타이어하였다.
-
운의 변수
보잉고 말에 따르면 너무나 강한 운을 가진 죠타로에게는 통하지 않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는데, 즉 토트신의 예언은 절대적이지만, 그걸 실행하는 인간은 절대적이 아니기 때문에 운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잘 살펴보면 죠타로는 홀 호스의 총알이 튀어나온 파이프에서 정확히 이마에 진흙을 맞고, 오잉고가 리타이어 한 다음에 처음으로 오렌지를 찾아서 입에 문 것도 죠타로이다. 즉, 이 예언으로 죠타로를 쓰러트릴 수 있었다. 결국은 사용자들이 뻘짓을 한 탓도 크다. 그런데 예언에서는 단 한 번도 죠타로가 죽는다는 사실을 명시하지 않았고, 죠타로 대신 재앙을 당한 오잉고와 홀 호스도 중상을 입었지만 죽지는 않았다. 즉, 예언이 정확히 이루어졌다 할지라도 죽일 수는 없을 것이다. 처음 토트신이 나왔을 때 전봇대에 머리를 찔려 '죽는다'고 정확하게 명시된 만화가는 죽었지만, 죽는다는 표현이 사용되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살았다.
-
타인의 습득 및 이용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에서 부각된 단점으로 도구형 스탠드의 공통적인 특징인 본체 밖의 다른 사람이 토트신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물론 토트신을 제어할 수까지는 없지만 토트신의 능력을 파악해 자신이 활용할 수는 있다. 외전에서 카쿄인의 사촌 여동생이 보잉고가 분실한 토트신을 줍고 미래를 예언하는 신기한 만화책으로 인식한 뒤는 이를 활용하기 시작한다.
즉, 이 능력은 그 어느 스탠드보다도 사용자의 잔머리와 행동력이 중요한 스탠드. 덧붙여 스탠드 능력에 비유하자거든, 유저의 정밀동작성이 매우 중요하다.
예언을 믿는 것 말고는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는 보잉고가 사용자라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단점. 작중에서는 죠타로를 죽일 수 있다는 예언이 나왔는데도 죠타로로 변장한 오잉고가 희생됐는데, 이는 바꿔 말하거든 만약 홀 호스의 팔다리가 찢어진다는 예언이 나온다면 홀 호스의 전신 그림을 그린 다음 예언이 최대한 그림 쪽으로 유도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거든 이론상으로 죽음을 회피할 수도 있다.
5. 여담
- 미래 예지에 한번 점지된 운명은 100% 그대로 실행된다는 점에서 상술한 디아볼로의 에피타프, 엔리코 푸치의 메이드 인 헤븐과 비슷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토트신과 달리 에피타프는 지키거나 하는 조건 없이 마치 영상을 보듯 미래의 모습을 보는 것이고 메이드 인 헤븐은 시간을 일순 되돌린 결과로서 나타나는 것이다.[9] 물론 디아볼로는 또 다른 스탠드인 킹 크림슨의 시간 삭제 능력으로 예언이 일어나는 시간를 삭제해버릴 수 있고, 메이드 인 헤븐의 경우 일순을 완전히 회전시키기 전에 능력을 해제함으로서 정해진 예지를 피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각각 서로 일장일단인 셈이다.
- 마찬가지로 점지된 운명이 100% 그대로 실행되며 운명을 이행하려면 정해진 조건이 있고, 경우에 따라선 그 정해진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키라 요시카게의 바이츠 더 더스트와도 비슷한데, 바이츠 더 더스트가 사용자가 바라는 대로 통제할 수 있는 반면에 토트신은 통제불능이나, 바이츠 더 더스트는 발동 조건, 되돌리는 조건이 복잡한 데다 정작 스탠드 능력자 자신은 미래를 모른다는 문제가 있다.
- {{{#!folding [ 이후 파트 스포일러 ]
죠타로는 4부 최종보스인 키라 요시카게의 바이츠 더 더스트에 의해 머리를 포함, 온몸이 동강나며 폭사하였다가 부활했으며, 6부 최종보스인 엔리코 푸치의 메이드 인 헤븐으로 인해 머리가 두 동강나며 정말로 사망했다. 물론 토트신은 가까운 미래 밖에 알지 못 하니 우연이었을 것이며, 당장 예언에 나왔던 오잉고도 정말 죽지는 않았다. 너무나도 절묘했기에 아라키가 4부와 6부를 연재할 때 토트신의 예언을 참조했을 거라는 추측이 많다.}}}
-
소설
OVER HEAVEN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이 토트신이 DIO에게 '각오'는 행복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DIO가 "예지는 100%고 바꿀 수 없다고 했는데, 만약 이 책에 너나 네 형이 죽는다고 뜨면 어떡할래?" 라고 물었을 때, 보잉고가 그 때는 각오하면 된다고 대답했다. 이러한 생각은 이후 푸치 신부에게 이어져
무언가를 낳게 한다.
이 내용은 아라키 히로히코 본인이 아닌 다른 작가의 설정이기에 정설은 아니지만, 이러한 설정과 푸치의 설정을 이어 보면 그럴싸한 내용이다.
- 토트신의 그 기묘한 그림체로 그려진 죠타로 일행과 홀 호스, 오잉고 보잉고 형제 등의 모습은 죠죠러들 사이에서 나름 유명하다. 이 그림체는 TVA에서도 그대로 재현됐으며 심지어 보잉고가 나오는 에피소드들의 엔딩곡 역시 토트신의 그림체로 그려져서 나왔다. 기묘하면서도 캐릭터의 특징을 잘 표현한 그림체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스탠드 유저인 보잉고가 제일 안 닮게 그려졌다.
- 또한 3부 일행 중 카쿄인 노리아키만 보잉고가 싸움에 나서기에 앞서 게브신 전의 상처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기 때문에 일행 중 유일하게 토트신 버전 그림체가 나오지 않았다. 팬들은 이게 아쉬웠는지 토트신 버전 카쿄인을 팬아트로 그리기도 하며, 더 나아가서 본인의 최애캐들을 토트시 버전 그림체로 그리는 유행이 생기기도 했다.[10]
- 이 스탠드가 예언한 장면들 중 한 장면이 9.11 테러를 예언했다는 소문이 돌아 아라키 히로히코 화백이 매우 당혹해했다는 실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9.11 테러/도시전설 문서 참고.
- PS게임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슈퍼 스토리 모드에서 오잉고 보잉고 파트의 나레이션으로 나오는데, 재밌는 게 성우가 당시 3부 죠셉 죠스타 역을 담당했었던 오오카와 토오루. 나중에 나온 TVA의 나레이션과 같은 성우다.[11] 미니겜이나 특전의 인터페이스로 사용된다.
- 애니판에서는 표지의 'OINGO BOINGO'와 말풍선이 전부 잘려나가 효과음을 제외한 텍스트가 안 보이며 이는 BD판에서 모두 수정되었다.
[1]
JOJO A-GO!GO!에서 공인됨.
[외전]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한정.
[3]
책에 써있는 내용은 보잉고의 성우인
쿠마이 모토코/
제시카 지가 나레이션처럼 읽어주는 식으로 나온다.
[4]
이미 이전에
두
번이나 폭발에 휩싸였으며, 그 중
한 번은 머리까지 갈라졌다.
[5]
여담이지만, 이 스탠드의 이름의 유래가 된
토트는 지식과 지혜의 신이며, 그가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토트의 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을 새겼으며, 그렇기에 세계의 모든 것들을 알 수가 있다고 한다.
[6]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의 배경은 3월이고 료헤이가 죽는 건 죠스케의 고등학교 입학 후 즉 4월쯤이다. 여태까지의 곧 일어날 일을 예언한다는 법칙을 깨고 1달 뒤에나 일어나게 될 일을 예언한 것. 정황상 지금 인사를 못 하면 다시는 못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토트신이 알려주려 한 것이 아닐까 싶지만 정작 보잉고는 해당 사실을 보고 당황한 나머지 다른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7]
아주 극소수 입안이 아닌 특정 장기에 들어갔을 때만 효과가 있는 독이 있을수도 있지만 원래대로라면 입에 집어넣은 시점에서 독의 효과가 혀를 통해 혈관으로 퍼져 주인공 일행은 죽었어야 한다. 만화적 허용인 셈. 그리고 예언에는 '마신다'까지만 나와서 마시고 죽는다 등의 뒷부분은 묘사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뒤 예언에 확실하게 리타이어 된다라는 내용이 나오자 기뻐했다.
[8]
이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비롯한 여러 신화에서 나오는 예언과 관련된 클리셰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이해못했지만 훗날 보니 예언이 맞았다는 식이고 인류사를 담았다는 설정인 만큼 이런 신화의 예언들과 유사한 설정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9]
이를 유튜브 영상으로 비교하면 토트신은 처음부터 다른 매체로 스포를 당한 상태로 보는 것 에피타프는 앞으로 가기를 눌러서 미리 보고 다시 뒤로가기를 눌러서 돌아오는것 메이드 인 헤븐은 영상를 2회차로 보는 것이다.
[10]
결국 외전작인 크레이지D 악령적 실연에서 카쿄인도 토트신 버전 그림체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당사자는 이미 죽고 없지만
[11]
목소리는 그림동화를 의식한 연기라 꽤 다른 편.